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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2차 콘돔포장끝!!! 안녕하세요 콘돔나눔 하는 뽀중년입니다.제가 월~화요일 갑작스레 집안에 일이생겨 고향에 다녀와 오늘 콘돔 2차나눔 선정되신 80人분들께 드릴 콘돔 우편을 만들었습니다.늦게 보내드리는것도 죄송한데 이래저래 포장하다보니 문제가 몇개 발생해서 알립니다.제가 멍청하게 또 수량 체크를 잘못했습니다,ㅠㅠ초박형사파이어가 딱5개 모자르는 일이 발생했네요,ㅠㅠㅠ그래서 다른걸 넣어드리려고 해도 일반형콘돔들이라드리고 사용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은 제품이 아니라신청 뒤쪽에 계신 분들 순위로 서울 사시는 분들 중 5人을 선정해서 초박형 엔시토콘돔을 1개씩만 넣어드렸습니다.서울을 택한이유는 그래도 가장 빨리 받아 사용하실수 있어서 택했습니다.1개 받으시는분들서울 중랑구 김남기님서울 송파구 한용희님서울 종로구 김민수님서울 송파구 오정연님서울 서대문구 김철기님1개만 받으신분들께는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3차 콘돔 무료나눔을 할때 신청해주시면 꼭 드리도록하겠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엔시토,사파이어 초박형 콘돔 넣어드렸습니다. 총 80분 콘돔 넣어서 포장했고요. 서울 중구 사시는 주우X님은 친구분것까지 총4개 넣었으니 꼭!!! 전해주시고요 오전 1등으로 참여하신 전주 덕진구 이문X님은 1차와같이 3개넣었습니다.오후 1등하신 서울 송파구 김진X님은 사가미와 사파이어로 2개넣었습니다. 우편으로 보내드릴 것이고 주소는 제가 프린터로 인쇄했습니다.위와 같이 받아보실겁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6시 20분.....우체국이 문을 닫았습니다.명일 우체국 열면 바로 보낼 생각입니다. 늦어도 다음주 월요일쯤이면 도착하리라 생각듭니다. 정신이 없네요...확실히 1차보다 반응도 뜨거웠고 인원도 늘리다보니 저도 손이 많이 갔습니다.그래도 2차도 잘마무리 되고있어 기분은 좋습니다.어떤분이 쪽지로 뭐할러 사비로 콘돔을 나누고 하냐고 물어보시길래모텔에서 사용하는 콘돔의 안좋은 인식으로 사용을 안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콘돔의 다양성을 홍보도 하고 관계시 콘돔 착용을 권하고 싶어서라고 답했습니다.그리고 제가 운영하는 온라인샵은 좋은 제품을 정말 싸게 판매하기에그 또한 알리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저는 장사꾼입니다 장사꾼이기 때문에 공장가로 싸게 들여오기 때문에가능한 나눔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저도 크게 많이 하고 싶지만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들어가는것도 사실이라 작게 시작한것입니다. 그 마음 이해해주시고선정되신분들 콘돔 꼭 사용해주세요. 3차 무료 콘돔 나눔은 저희 어머니가 몸이 좀 안좋아 지셔서 병원 왕래가 많을것 같아다음주로는 진행 못 할것 같습니다. 그다음주 혹은 차후 3차 콘돔 무료나눔 계획시 공지 올릴테니 그때 참여해주세요^^ 2차 콘돔 받으시는 분들은 받으시면 짱공에 인증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하지만 세분정도만 인증하셨으면~ 인증 안하셔도 될듯합니다.게시판이 콘돔 인증으로 도배되면 안좋을것같아서요~ 3차 나눔은 제가 좀 여유가 생기면 하기로하고 여러분들 행복하셔요~~~♥ 주최: www.playori.net www.playori.co.kr카톡ID: playo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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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밑에 10살차이 애인 생길것 같다란 글쓴분...실제 경험담.... 지금...제 이야기 입니다............ 8년 사귀었던 애인이랑 헤어지고........솔로 4년차 였네요............두근두근 우체통??으로 우연히 온 문자 답장..하면서 카톡.....전화........자연스레 발전했죠........... 첨엔 머 10살 차이이고 2시간 30분 거리이니 서로 사귄다거나 그런건 꿈에도 생각안하고..그냥 편하게...이런저런이야기들..하면서 지내다가.....사이버애인으로 하자라면서 했었죠. 이야기 나누다 보니 순진한 아이더군요.......대충 지방 국립대 졸업했구요..장난반 진담반 처럼 진짜 애인처럼 문자 보내고.....통화도 하고 사진도 주고 받고......하면서 놀았죠 어차피 저도 솔로라서....어차피 만나지도 않은사람이니..편하게... 그러길 몇달.......지나자....갑자기 궁금해져서......서로 어쩔까 만날까 말까 고민하다가.. 얼마전에 만났습니다. 머 외모는 그냥 평범하고 키크고..170.............(전 177) 제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순진하고..때묻지 않아보이더군요.첨에 만났을때...제 얼굴을 못보고 새빨개지면서..방방 뛰더군요 어떡해 어떡해 하면서....민망하다면서.........."아 내가 맘에 들었나보구나.."라고 생각했죠..그전 사진 보낼때 대충 일하면서 찍은 사진 부스스한 사진 엉망으로 나온사진 다 보냈거든요어차피 안볼꺼라고..걍 아저씨라고..... 만나기 전에 서로 맘에 안들거나..한사람이 맘에 안들면...걍 자연스레 연락끊는거고.맘에들면 과자를 나에게 먹여주고..나도 맘에 들면 받아먹는걸로..이야기를 했는데머 첫 대면했을때...부터 엄청 부끄러워하고..하는거봐서.잘 풀리더군요.. 결국 잘되어서 여행 잼있게 놀고...돌아오는길에 사귀기로 해서 지금도 잘사귀고 있습니다.. 머 해준것도 없고 선물이나 사준것은 조그마한 핸드폰 인형 하나 뿐이고..내 핸펀 요금 많이 나온다고 내가 전화걸믄 끊고 자기전화로 걸고..까페에서 찍은 사진중에 케잌과 빵들 맛있어 보인다니까;; 만날때...사와서 선물로 주고;;;베푸는 성격이더군요..(랜덤채팅 앱은...나랑 카톡시작하면서 지웠다고..사귀기로 했을때 내거 다 지우더군요;;) 연애경험은...나이먹은만큼 8년 1번...백일가량이 2번 있었구..나이가 있으니 대충 애들이 어떤 생각으로 만나는지는 보이더라구요.. 님도 나이가 있으니 대충 그럴꺼라고 생각드네요.. 이런 사례도 있습니다.. 전 랜덤같은거 거의 안하고 걍 깔아두고 있다가 이렇게 된경우입니다..대부분..이상한 애들 가끔 채팅 걸어오기도 하는데...분별력 있음 이상한 사람인지 아닌지 알만한 나이일껍니다(솔직히 저도 인터넷이나 핸드폰 앱으로 만나는거 별로라고 생각했고......지금 만나는 애두 별로라고 생각했답니다.근데 우연찮게 인연이 생길려니 이렇게 되더군요) 글을 안쓸려다가 밑의 댓글들이 대부분 안 좋은 글들이라 이렇게 따로 글을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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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오정연 서장훈 이혼 오정연·서장훈, 결혼 3년만에 파경..이혼소송 제기 KBS 아나운서 오정연과 농구선수 서장훈이 결혼 생활 3년 만에 파경에 이르렀다.오정연은 지난 14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서장훈을 상대로 이혼소장을 제출했다.오정연과 서장훈은 지난 2009년 5월23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08년 1월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KBS1 '비바 점프볼'에 서장훈이 출연하면서 처음 알게 됐다. 이후 지인을 통해 함께 자리를 하면서 호감을 느껴 그해 5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1년 만에 결혼했고 그러다가 3년 만에 갈라서게 됐다. 혹시 했는데 역시... -
[자유·수다] 서장훈. 오정연,파경.. 농구선수 서장훈과 아나운서 오정연 부부의 불화설이 사실로 드러났다. 오정연은 지난 14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서장훈을 상대로 이혼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관계자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한 사실이 맞다. 조정위원회로부터 재판 날짜가 잡히는 대로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 2008년 아나운서와 운동선수로 만나 열애 끝에 2009년 5월 웨딩마치를 울렸다.그 후 각종 루머에 시달렸지만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이를 반박했다. 그러나 이들은 결국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서장훈 모아논 돈도 꽤 될거고, 100억대 빌딩도 있단거 같던데. 왜 오정연 아나운서가 자신의 커리어에 흠집을 감수하고 이혼소장을 제출했을까요?.. 세상에 돈이 다가 아니군.. 맞았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