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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J리그 유스 추천 거절, 장래는 '연구자의 길' 노벨상에도 관심 고교 선수의 이색 경력
아이치현내 명문 진학교 중 하나인 현립 카리야 고교.지금까지 일본고교축구선수권 준우승 2회, 인터하이 준우승 1회를 자랑한다전통의 붉은 어깨띠를 가진 유니폼은 오래된 일본 축구팬들이라면 잘 알고 있는 명문 학교다2018년 인터하이 이후 전국 대회 출전은 없지만 지역예선인 현 내에서는 항상 우승 경쟁을 하고 있다작년 선수권 예선에서는 대회 본선 8강에 진출한 나고야 고교에게 승부차기 끝에 석패하는 등, 전국 무대 복귀까지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그런 명문 카리야에 올해 실력적, 학구적으로 전부 기대를 받고 있는 신성 미드필더가 들어왔다아이치의 중학 강호인 펠볼에서 온 아마다 요시키는 중학 시절 여러 차례 전국 대회에 출전했고 작년에는 U15 일본 대표로도 선발된 기교파 볼란치카리야의 수비 리더인 오카지마(3학년)도 "코칭이 정확하고 확실히 상황을 본 다음에 패스로 이어지고 있다. 전술 이해도가 엄청나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로 이미 1학년 때부터 팀의 공수 핵심으로 군림하고 있다사실 야마다는 중학교 시절, J리그의 강팀 유스 3곳으로부터 강력한 입단 제의를 받았다그러나 왜 그것을 거절하고 카리야에 온 것일까? 그 답은 명확했다"어렸을 때부터 노벨상에 관심이 있었고 거기서 연구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물론 축구에 대한 열정도 높다초등학생 때는 프로 축구 선수의 꿈이 있었지만 중학교에 진학해 장래 설계를 했을 때 연구자에 대한 생각이 강해졌다고 한다"나중에는 축구보다 사람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더 강했습니다. 연구자는 자기하고 관련 없는 사람들도 도울 수 있잖아요. 노벨상을 받은 위인들같이 인류를 위하는 연구를 해서 비록 제가 살아있는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실현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뭔가 하나라도 발전시킬 수 있는 연구를 할 수 있고 그 후에 누군가 성공으로 이어지거나 발전으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점점 그런 이미지가 커졌습니다"중학교 2학년 무렵, 연구자가 되기로 결정했다다만 가장 좋아하는 축구를 그만 둘 생각은 없었다"연구자를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잘해서 최첨단의 연구를 배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대학에 가지 못하면 될 수 없다. 하지만 축구도 정말 좋아하고 순수하게 다른 선수들과 붙어서 이기는걸 좋아했기에 그만두고 싶지는 않았다"생각이 거기까지 이르자 필연적으로 고교 진로는 공부도, 축구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곳아이치 현 내라면 카리야가 조건에 맞았다중학 2학년 겨울에 카리야로 진학을 결정하고 코칭스태프들에게 전달해 앞서 언급한 이미 유스 오퍼가 와 있던 J리그 구단 3곳에 거절 의사를 밝혔다그 이후에도 야마다를 입단, 입학시키려는 J리그 구단이나 강호 학교도 있었지만 야마다의 결심이 흔들리는 일은 없었다.그리고 야마다는 그 생각대로 카리야에서 '문무양도'를 이어가고 있다축구로는 우수한 상황 판단과 전술적인 시야를 최대한 살려서 공간을 만드는 움직임과 틈을 메우는 포지셔닝을 정확하게 해내며 예측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공을 빼앗고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을 조립하는 카리야의 핵심이다공부면에서는 학년 상위를 유지하며 최상위 국립대 합격을 위해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지금 관심있는 분야는 에너지 계통이나 우주 쪽입니다. 두 분야 모두 아직 진전이 빠르지 않아서 연구가 진행되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분야기도 합니다"그렇게 말하는 야마다는 "저는 그렇게 공부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있지도 않네요" 라고 웃었던 것처럼, 뭔가 훙미를 가지면 끝까지 해내고 마는 타입의 사람일 것이다흥미를 흥미로만 끝내지 않고 확실하게 자신의 목표를 세워 거기서부터 거꾸로 계획을 짜서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하고 구현시켜 나간다"공부는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필요하기 때문에 한다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하고 있는 이상, 지고 싶진 않습니다. 학년에서 1등을 한 적 없고 과목별로 봐도 위에는 반드시 더 위가 있다. 그런 사람들을 이기고 싶고 축구를 핑계삼고 싶지 않습니다"진학교의 대부분은 고교 3학년의 인터하이를 끝으로 부활동을 그만두고 수험에 전념하는게 일반적이다카리야에서도 매년 그런 결정을 내리는 3학년들이 있는 한편, 마지막까지 공부와 부활동을 이어가는 선수도 있다야마다는 물론 후자다"저는 축구에서 이기고 싶고, 공부에서도 이기고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카리야에서의 3년간은 양쪽 모두 끝까지 해내겠다고 결정했습니다"목표는 인터하이와 고교 축구 선수권 출전, 프린스 리그 토카이 승격최상위권 국립대 진학 또한 생각하고 있다"펠볼에서 마지막으로 동료들과 '''전국에서 만나자'''고 헤어졌기 때문에 그걸 실현시키고 싶어요"뜨거운 생각과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고 야마다는 착실하게 깊이와 승부를 신경쓰며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간다 * https://news.yahoo.co.jp/articles/e4025abb967a57270cdb0abe085d3b8849fb1000
정밀타격작성일
2024-10-1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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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아님] 직장인 추천 온라인 중심 수업 정규대학
안녕하세요. 짱공인 여러분!짱공 20년 넘게 하다보니 이런 글도 올리네요.하단에 혜택도 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학 진학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대학이 있어 소개합니다.바로 온라인 중점으로 수업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유스티노자유대학"입니다.수능 성적도 필요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직장인이나 사업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이버대학이나 학점은행제의 홍보가 아닙니다. 4년제 정규대학입니다.그럼, 사이버대학이나 학점은행제와 뭐가 다르냐구요? 다른 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졸업장이 다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학위증이겠지만요. 사이버대학이나 학점은행제의 경우, 학위증에 사이버대학 또는 학점은행제라는 것이 표시됩니다.학점은행제의 경우, 명문 대학의 총장 명의 학위증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자세히 보시면 학위번호에“OO대-학점-202X-XXX”과 같이 “학점”이라는 글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 부분을 잘 모르시는 분이 많습니다. 사이버대학은 당연히 사이버대학의 명의로 받으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대구가톨릭대학교 유스티노자유대학은 정규대학의 졸업장 및 학위증을 받습니다.왜냐하면 사이버대학 등으로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속한 일반대학이기 때문이죠.심지어는 타과로 쉽게 전과 및 복수전공이 가능합니다. (의대, 약대 등은 불가합니다^^;)다만, 이 경우에는 학교에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겠네요^^; 그리고 정규 대학임에도 학비가 매우 저렴합니다. 무려 140만원입니다.하지만 이마저도 엄청난 고소득자가 아닌 이상 대부분 받을 수 있는 국가장학금을 받는다면 거의 무료죠.국가장학금의 경우,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하는데유스티노자유대학은 절대평가제라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직장인들을 배려해서 졸업학점도 110학점으로 적고학과 관련 교육 및 근무경력, 관련 자격증 취득 등으로 최대 15학점을 인정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스티노자유대학은 다양한 학과를 선택하실 수 있는데 1학년 때는 자유롭게 들으시고 2학년 때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경찰탐정학과 - 탐정자격증, 경비지도사 등복지서비스학과 - 사회복지사 등부동산경영학과 -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빌딩관리사 강추)상담심리학과 - 상담심리사(1, 2급) 등창업경영학과 -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하실 분에게 추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있는 만큼 실습 네트워크도 우수하다는 점 알려드려요^^ 하지만 단점도 물론 있겠죠.가장 큰 단점은 4년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정규대학 학위를 받는 것이지만요. 다른 하나는인적 네트워킹 부분이 될 수 있겠네요.하지만 이 점을 고려해서 정기적으로 간담회, 학술제, 특강, 답사, 동아리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이 때 오시면 교수님을 비롯하여 학우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의무는 아닙니다.그리고 정부지원사업 등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기회를 통해 교수님들께 자문을 구할 수 있겠네요.아시다시피 교수님들이 그러한 사업들을 평가하시는 분들이라 큰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이건 추가 혜택이지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진찰료 100% 감면, 일반치료시 20% 할인, 종합검진비 20% 할인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짱공인 분들에게만 특별히 추가 혜택을 드리고자 합니다.교수 추천으로 입학을 하면 등록금 감면 혜택이 있는데 이 부분 적용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문의 부탁드려요^^ ▼▼▼ 상담 링크 ▼▼▼https://naver.me/GoD9TqWG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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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44세 '초베테랑' 리치, 44번 달고 빅리그 복귀...20시즌 째, MLB 최고령 선수
리치 힐이 빅리그에 콜업됐다.MLB닷컴 등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가 트리플A에 있던 힐을 이날 콜업했다고 전했다.44세인 힐은 44번을 달 것으로 알려졌다.힐은 지난 17일 레드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힐은 노퍽에서 열린 트리플A 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동안 탈삼진 2개, 볼넷 1개, 피안타 1개, 무실점을 기록했다.이로써 힐은 올 시즌 MLB 최고령 선수가 됐다.힐은 아들 브라이스의 마지막 리틀리그 시즌을 지도하기 위해 지난 겨울 3구단의 메이저리그 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그리고는 시즌 후반기에 돌아오겠다고 했다.힐은 13개 메이저리그 팀에서 뛰었다. 이는 에드윈 잭슨(14)에 이어 메이저 리그 역사상 공동 2위다. 2024년 첫 출전으로 힐은 지난 20시즌(2005~24) 동안 매년 최소 한 경기에 출전한 유일한 선수가 됐다.보스턴에서 태어난 힐은 밀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시간 대학에 진학했고 2002년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시카고 컵스에 지명됐다.2005년부터 컵스에서 빅리그 생활을 한 그는 볼티모어-보스턴-클리브랜드-LA 에인절스-뉴욕 양키스-보스턴-오클랜드-LA 다저스-미네소타-탬파베이-뉴욕 메츠-보스턴-피츠버그-샌디에이고를 거쳤다. 빅리그 통산 90승 73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2019년 힐은 보스턴이 매년 정신력, 결단력, 용기를 통해 역경을 극복한 메이저리거에게 수여하는 토니 코니글리아로 상(Tony Conigliaro Award)을 수상했다. 오직 선발 투수로만 뛰기 위해 독립리그에 입단하기도 했다.그동안 함께 뛴 한국인 선수도 적지 않다. 다저스 시절 류현진, 피츠버그 시절 최지만, 배지환, 샌디에이고 시절 김하성, 최지만과 한솥밥을 먹었다.힐이 시즌 막판에 어떤 피칭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재서엉작성일
2024-08-2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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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납량특집] 미인도
‘정 간호사’가 모 정신 병동에서 일하면서 만난 ‘최종일’이란 사람에게 들은 ‘1991년 서울 동작구’에서 일어난 기이하고 무서운 이야기다.최종일은 친구의 부탁으로 이천만 원을 빌려줬으나, 시간이 지나도 돌려받지 못했다. 어릴 적부터 죽마고우였기에 이유는 묻지 않았으나, 잔금 치를 일이 있어서 받아야 할 날이 왔다. 다행히도 친구는 잠적하거나 무시하지 않았다. 오히려 미안하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했다. 사업을 하던 중, 거래 회사와 문제가 생겨서 늦어진다는 것이다. 한 달 안에 원금과 이자까지 쳐서 준다고 했다. 최종일이 곤란한 표정을 지으니, 자신이 아끼던 그림을 맡아도 좋다고 했다. 만약 돈을 갚지 않으면 빌린 돈보다 비싼 그림을 팔라고 했다. 그림은 미인도인데,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웠다. 한복을 입은 여자가 가락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고, 직인에는 김희소라고 적혀 있었다. 친구 말로는 일본 나고야에서 유학 중인 유명한 화가가 그렸다고 했다.어쩔 수 없이 그림을 가져왔다. 최종일은 그걸 돌돌 말아 서재 구석에 두려고 했다. 하지만 가족들이 그림에 관심을 가지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허락도 없이 큰딸이 그림을 펼쳤다. 가족들은 신윤복이나 김홍도 그림이 아니라며 실망했다. 키우던 강아지도 짖었는데, 녀석도 싸구려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최종일은 유명한 화가가 그렸다며, 자기도 모르게 그림을 펼쳐 현관 입구에 있던 그림과 교체했다. 평소에 조용하던 강아지였는데, 그림을 보며 계속 짖었다. 첫째에게 데려가라고 했지만, 오히려 딸이 강아지는 어디에 있냐며 물었다. 그림 앞에서 짖고 있다고 하니, 강아지는 사리진 뒤였다. 집안 곳곳을 찾았지만, 강아지는 보이지 않았다. 세 딸이 전부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그때까지만 해도 집을 나갔거나, 어딘가에 숨어 있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이 타서 깼는데, 방문 앞부터 냉장고까지 음식물이 떨어진 흔적이 있었다. 아내는 자고 있었기에 범인이 아니었고, 세 딸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모두 자고 있었고 도둑이라도 들었다는 예감이 들 때였다. 거실 바닥에 낯익은 무언가가 있었다. 천천히 다가가 보니, 사라졌던 강아지였다. 강아지는 숨을 쉬지 않았다. 최종일은 소리쳤다. 가족들 모두가 뛰쳐나왔고, 강아지를 보며 경악했다.늦은 새벽, 강아지를 묻어주고 오니 가족들이 침울해 있었다. 최종은 출근을 위해 방으로 들어왔다. 이번에는 셋째가 비명을 질렀다. 미인도의 눈동자가 움직였다고 했다. 말이 되지 않는 소리였다. 강아지가 죽은 일은 안타깝지만, 막내가 헛것을 봤다고 생각했다.다음 날, 막내가 없다며 아내가 소란스러웠다. 학교에 일찍 간 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교복은 그대로라고 했다. 최종일은 아끼던 강아지가 죽어서 충격을 받은 것 같으니, 염려 말라고 했다. 그 나이에는 감수성이 풍부해서 그럴 수 있다고….문제는 회사가 끝날 시간에도 막내 문제로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며 아내가 그랬다. 그제야 경찰에게 알렸다. 경찰은 ‘단순 가출’이 많다며, 집에서 기다리라고 했다. 막내가 가 볼만한 곳을 갔지만 흔적조차 없었다. 할 수 없이 집에서 경찰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데, 두 딸이 하는 대화를 듣게 됐다.막내가 그림이 이상하다며 언니들에게 그림을 버리자고 했단다. 어쩌면 강아지가 죽은 것도 그림을 가져온 후부터라고 했다. 또한 막내만 마지막까지 거실에 있다가 사라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둘은 그림 속 여자가 어제보다 웃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도저히 잠들 수 없었다. 경찰에게 전화를 걸기도 하고, 가출 아이들을 맡고 있다는 교회도 알아봤다. 막내딸은 가출하거나 속을 썩일 심성도 아니었기에 아무리 생각해도 가출은 아니었다. 아내는 막내를 찾느라 울고불고하다가 잠에 들었다. 그때 밖에서 요란한 소리가 났다. 문을 여니, 부엌이었다. 조심스럽게 걸어가니, 그때처럼 음식의 흔적이 바닥에 있었다. 딸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갔다. 두 딸은 깨어 있었지만, 음식을 먹은 이는 없었다. 그때, 아래에서 아내의 비명이 들렸다.내려가니, 아내가 겁에 질려 있었다. 부엌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웬 여자가 냉장고를 뒤지고 있었다고 했다. 무서워 소리를 쳤는데, 그녀는 순식간에 달려와 그림 안으로 들어갔다고 했다. 믿기 힘들었다. 두 딸은 그림을 살폈다.“이것 좀 봐…. 전보다 더 웃고 있잖아?”“언니 말이 맞는 것 같아. 아빠도 한 번 봐요.”아내는 그림을 치우자고 했지만, 최종은 말이 되지도 않는 소리에 화를 냈다.“누구라도 그림에 손대면 가만두지 않겠다.”다음 날이었다. 막내의 신상정보로 전단지라도 만들려고 하는데, 아내와 첫째가 무당이나 철학원을 찾아갈 거라고 했다. 당시에 주역으로 납치당한 아이를 구한 적이 있다면서, 뭐라도 하겠다고 했다. 쓴소리를 내고 싶었지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기에 그냥 뒀다. 다만 막내딸이나, 경찰에게 연락이 올 수도 있기에 차녀는 집을 지켰다.최종이 집에 왔을 때였다. 차녀가 보이지 않았다. 거실은 냉장고에서 꺼낸 음식으로 엉망이었다. 호출기를 걸어도 묵묵부답이었다. 혹시 함께 있는 것은 아닐까, 첫째의 호출기에 연락했다. 잠시 후,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연락이 왔다. 최종은 미칠 지경이였다. 자신도 모르게 미인도를 봤지만, 아내의 말은 헛소리였다. 그림이 어떻게 튀어나올 수 있나?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잔 최종일은 자기도 모르게 소파에 기대어 눈을 감았다.“아빠…, 아빠…, 살려주세요…”딸의 목소리에 눈을 떴다. 너무나 생생했지만 아무도 없었다. 마침 아내와 큰딸이 왔는데, 둘째가 사라졌다는 사실에 모녀가 그림을 노려봤다. 무당의 말로는 귀신이 그림에 숨어 있다며 막내를 데려갔다고 했다. 둘째도 귀신의 짓이라며, 가만두지 않을 거라 했다. 아내는 벼락 맞은 대추나무로 만든 은장도를 천만 원이나 주고 샀다며, 귀신이 그림에서 나오면 찌르면 된다고 했다. 최종일은 답답했다. 세상에 귀신이 어디에 있나? 그림의 짓이라면 친구가 나를 해하려고 그림을 줬다는 말인가? 차라리 살인을 모의하는 게 빨랐다. 천만 원짜리 은장도라는 사실에 한심했다. 둘은 밤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 최종은 아내와 첫째가 그러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미인도가 모두 그랬다는 걸 사실로 믿었다. 솔직히 아이들이 갈만한 장소에 연락하는 것이 옳았다. 미신을 신뢰하는 모녀에게 심술이 났다. 아내와 첫째가 거실을 치우는 사이, 비단 주머니에 든 은장도를 꺼내어 볼펜과 바꿔 버렸다. 그러곤 최종일은 아이들의 방으로 올라가 단서들을 찾을 생각이었다.잠시 후, 불이 나갔다. 놀란 최종은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어 켰다. 갑자기 아래층에서 쿵, 쿵 소리가 났다. 재빨리 내려가 라이터를 켰는데, 그림 속 여자가 아내의 목을 조르고 있었다. 첫째는 은장도가 없다며 마구 소리쳤다. 그제야 최종일은 아내와 첫째의 말이 사실이라 깨닫고 바지를 뒤졌지만, 은장도는 없었다. 라이터를 꺼내면서 흘린 것 같았다. 다시 2층으로 올라가 은장도를 찾는데, 한참을 헤매다가 의자 아래에서 찾았다.재빨리 다시 내려갔다. 하지만 아내는 이미 숨을 거두었고, 귀신이 첫째의 목을 조르고 있었다. 최종일은 귀신을 밀쳤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 첫째가 목이 잠긴 목소리로 ‘은장도’라고 외치자, 뒤늦게 빼 들었다. 하지만 귀신이 고개를 돌리더니 밀쳤다. 결국 첫째도 몸을 부들부들 떨다가 숨을 쉬지 않았다. 믿을 수 없는 사실은 실종됐던 두 딸이 나란히 누워 있었다. 그걸 본 최종은 오열했고,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여자는 그림처럼 웃더니, 춤만 춰댔다. 경찰이 집에 들이닥쳤다. 아내와 딸의 시신을 보자 최종일을 잡아갔다. 이후 부검이며, 진술까지 마쳤다. 그런데 이상했다. 아내와 세 딸의 사인은 물리적 충격도 아니고, 약물중독도 아니었다. 모두 ‘심장마비’란 것이다. 다시 말해서 최종은 살인하지 않았다는 판결도 받았다. 하지만 그림은 어디론가 사라졌고, 최종일은 어느 순간 정신 병동에 입원하게 됐다. 최종일은 간호사나 의사에게 귀신이 존재하는지 묻곤 한단다. 믿지 않는다고 하면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하다가 발작하는데, 정 간호사는 대여섯 번 정도 들었다고 한다.* 외부로 펌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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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왼손 152.9km-오른손 159.3km→ '괴물 양손투수' 시애틀행…드래프트 15순위로 매리너스 입단
양손으로 모두 시속 150km대 광속구를 뿌리는 '괴물 신인 투수'가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에서 둥지를 찾았다. 2003년생 '양손 파이어볼러' 유랑헬로 세인제(21)가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세인제는 15일(한국 시각) 펼쳐진 2024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5순위로 시애틀의 부름을 받았다. 미국 미시시피 주립대 2학년인 그는 양손으로 모두 광속구를 뿌릴 수 있는 투수로 큰 주목을 받아 왔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상위 지명이 예상됐고, 시애틀에서 빅리거 꿈에 도전하게 됐다.네덜란드 헤이그에서 2003년 5월 31일에 태어난 그는 2016년 리틀 리그 월드시리즈에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선수로 활약하면서 기량을 끌어올렸고, 미시시피 주립대에서 뛰었다. 2022년 밀워키 브루어스에 지명받기도 했으나 대학 진학을 선택했다.원래 왼손잡이였으나 오른손을 번갈아 쓰면서 양손잡이 투수가 됐다. 왼손 최고 구속이 시속 93마일(약 152.9km)에 달하고, 오른손 최고 구속은 시속 99마일(159.3km)까지 찍힌다. 양손으로 시속 150km대 광속구를 모두 뿌릴 수 있어 희소성을 더한다. 손가락 6개를 넣을 수 있는 양손잡이용 글러브를 사용하는 것으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양손잡이 투수로 활약한 선수는 팻 벤디트 정도가 유일하다. 양손 모두 사이드암으로 공을 뿌린 밴디트는 2008년 MLB 드래프트 20라운드에 뉴욕 양키스에 지명됐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애틀,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마이애미 말린스 등에서 활약했다. 시속 90마일대 초반(약 145~148km)의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세인제는 밴디트보다 훨씬 더 빠른 광속수를 뿌린다. 왼손과 오른손 모두 메이저리그 평균 이상의 구속을 찍어 꾸준히 큰 관심을 받아 왔다. 과연, 빅리그 문을 본격적으로 두드리게 된 세인제가 '양손 파이어볼러'로 빅리그에 새로운 역사를 아로새기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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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말 대단한 문재인 정부의 업적 리스트
문재인 정부는 5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정말 어마어마한 업적을 이뤄냈죠. 그리고 난 뒤 부동산, 페미, 윤석열로 이 모든 업적을 한번에 말아먹고 맙니다. 대단한 정부였습니다. 이 다음 민주당 정권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성과 - 평창 올림픽 성공적 개최- 미사일 지침 해제-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공수처 출범+ 검경수사권조정- 소방관 국가직화, 소방관 처우개선, 국군장병들 처우개선-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제조업 PMI 10년만에 최고- 캐나다, 스위스, 미국 등과 통화스와프 체결. 캐나다와는 무제한, 무기한 스와프- 신남방정책, 신북방정책 추진으로 교역 비중이 17% 증가- 경상수지 흑자 역대 3번째 수치 2020년, 재정적자 선진국중 최소수준-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팬대믹 상황에도 '한국의 국가신용 등급 AA2' 유지'- 국가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CDS 프리미엄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수준 달성'- 체불된 임금 국가가 변상- 사업주에게 구상권 청구-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단가 후려치기 제동- 카드 수수료 인하- 하청업체에 대한 부당 경영정보 요구 금지- 가맹본부의 가맹점에 대한 보복금지조치 도입- 대기업의 순환출자고리 해소- 공직자 갑질 금지 규정 강화- 공익신고대상 보호 강화- 한국 감염병 진단 검사기법 국제표준으로 채택- 전국 4년제 국공립대 입학금전면 폐지- 어린이집 누리과정 전액 국고 지원-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 사각지대에 있던 청년들도 포함하여 20~30대 전체 무료건강검진 실시-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 모든 유치원에 확대- 초등학생 독감 예방접종 무료- 5G 통신설비,공동구축 의무화 지원- 공인인증서 폐지- 전국 시내버스 무료와이파이 구축- 소재부품장비 반도체 지원- 전세계 코로나 19 위기에 대선방- G7 정상회담에 두번 연속으로 초청 받음- 역대 최대 조선업 수주 호황- 일본 보복 무역에서의 승리- 남김없는 주사기 대량 생산- 코로나 백신 한국 생산 설비 구축 문재인정부 보훈 성과 - 軍사망사고진상규명위, 13명의 억울한 죽음 진실 풀었다- '단순 자살'이라더니..수십 년 만에 억울함 풀린 김일병- JSA 벙커에서 총상…故 김훈 중위, 19년 만에 순직 인정- 故 안병하 치안감 “정의로운 경찰의 표상”40여년만에 명예회복- 아덴만 영웅 예우, 6년 지각한 ‘국가의 역할’..석해균 선장 미납 치료비 6년 만에 정부가 지급- 다리잃은 김상병 보상금 800만원..이젠 최대 1억 받는다. 국가유공자 된 김 상병, 학자금·취업지원까지 받는다- 보훈처, 선임병 구타로 사망 윤 일병 국가유공자 등록-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가족 1억여원 추가 보상금 받았다- '교전 중 부상' 군인 장애보상금 현재 1700만원에서 최대 1억2천만원까지 인상- 간부와 병사의 '전상'과 '특수직무 공상'에 대한 장애보상금 신설- 근무 기간에 상관없이 순직한 하사 이상 군인의 유족에 대한 유족연금 지급률을 43%로 일원화- 유족 1명당 지급률을 5%씩 최대 20%까지 가산하는 유족 가산제도 신설- 국방부, 軍사망사고 유족에 국선변호사 지원- 경찰 출동도 '위험직무'.. 공무원 안심하고 일할 기반 다졌다- 2022년엔 병장 월급 67만6천원…文정부 기간 46만원 인상- 軍복무 기간 모두 국민연금 가입기간 인정- 최전방 부대 병사에게 보급됐던 패딩형 동계점퍼는 입대병사 전체로 확대 보급- 예비군 보상비 4만2000원으로 33.3% 인상- 보훈예산 역대 최대 5조원 시대-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생활지원금 첫 지급('18.1월~) ('18.1월~) 3,007명 -> ('19.10월~) 1만 8,716명으로 총 1,362억원 지원- 참전명예수당 인상 ('17년 월 22만원 -> '18년 월 30만원)- 독립유공자 포상 대폭 확대 (역대 최대규모) ('17년 194명 -> '18년 355명 -> '19년 647명)-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 국가보훈처장 최초 주관- 국외 안장 독립유공자, 유엔참전용사 등 유해 봉환- 국가유공자 사망시 대통령 명의 근조기 26,934명 전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146,126명 부착)- 참전유공자 진료비 감면 확대 ('18~'19.6월) 90% 감면, 17만 2,341명 913억원 수혜- 국립묘지 확충. 괴산호국원 개원(2만 447기), 임실호국원 확충(1만 2,240기), 신암선열공원 국립묘지 승격('18. 5월), 제주국립묘지 착공(1만기), 연천현충원 착공예정(5만기)- '2.28민주운동', '3.8민주의거', '학생독립운동기념식'을 정부기념식으로 격상- 충칭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복원 ('19년 3월)- 인천보훈병원 개원 ('18.11월)- 심리재활 서비스 신설-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증축 추진 (~'22년)- 강원·전북권 요양원 건립 추진 (~'21년) 문재인정부 국방 정책 -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 해제.. 독자적인 응징능력 확대. 대한민국이 미국으로부터 나이키-허큘리스 미사일을 수입한 이후 반세기만에 사실상 무제한의 독자적인 탄도미사일 전력을 갖춤- 미국과 '고체연료사용 발사체 제한' 막판 조율.- 방위력개선비의 평균증가율 11% 역대최대.. 참여정부 2위. 2006년 방위사업청 개청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인 33.3%로 증가.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간의 평균증가율 5.3%의 약 2배.- 2022년엔 병장 월급 67만6천원…文정부 기간 46만원 인상. 예비군 보상비 4만2000원으로 33.3% 인상- 핵추진잠수함 추진.. 해군 원자력 추진 잠수함 TF 운용중.- 차기대형수송함 건조계획.. 해군 중형항모 연구용역- 대형장거리 수송기 추가확보 계획- 해병대 항공단 21년 창설.. 3개 항공대대로 증편 문재인정부 통상교섭부문 성과 - WTO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제소, 2심서 뒤집고 승소. (지난 정부에서 손 놓고 있다가 일본에게 1심 패소)- WTO 일본산 공기압밸브 분쟁 '한국 승소' 최종 확정- WTO 미국 상대 철강·변압기 제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 분쟁에서 승소. (조치 8건 모두에 대해 협정 불합치성을 인정하고 우리의 손을 들어줌)- WTO 미국 상대로 세탁기분쟁 양허정치 중재, 유정용강관 반덤핑 분쟁 승소- 수입쌀 관세율 513% 확정. '상대가 있는 국제협상에서 이렇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성과를 낸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 것' 이란 평가를 받음- 베트남産 의류에 사용된 한국産 직물도 베-EU FTA 특혜 부여. (한국은 베트남 2위 직물 공급국임 20년 17.2억불.. 對베 직물수출 증가 기대)- 日보다 높은 수준… 인도네시아 ‘자유무역 영토’ 넓혔다. 한-인니 CEPA 최종 타결- 신남방·신북방 중요한 교역파트너로 부상.. 수출비중 역대최대- 이스라엘과 아시아 최초로 FTA체결.. 이스라엘이 스타트업 성지이며 반도체장비부분 및 여러 혁신분야 협력. 자동차 관세 철폐 (현기차 이스라엘 점유율 1위)- 브렉시트를 대비해 아시아 첫 영국과 FTA 협정으로 비교 우위. 자동차 무관세 유지 (현기차 영국 점유율 3위). 올해 상반기 한-영 교역 40% 증가 문재인 정부의 권력기관 개혁 성과 - 국가정보원의 국내정보수집 및 정치개입을 금지하고 대공수사권을 경찰에 이관(2024.1까지 3년 유예)하는 국가정보원법 개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검경수사권 조정.- 경찰 내 '국가수사본부'를 신설하여 '수사경찰'과 '행정경찰' 분리.- 자치경찰제 전국 실시.- '기무사령부'를 '안보지원사령부'로 해편하고, 정치활동에 관려하는 모든 행위를 금지. 문재인 정부 청년 정책 1. 장병들 처우 개선 (시설 및 환경관리등에 군무직 및 외주화,휴대폰 사용 허용)2. 사병들 월급 현실화 실현 및 환경개선비 역대 최고수치3. 사적으로 이용하는 공관병 폐지4. 디지털 정부 강화 (OECD중 1위)5. 체불 임금 국가가 변상, 사업주에게 구상권 청구6. 최저 임금 인상7. 4대보험 알바 및 시간제등 직종 확장8. 카드 수수로 인하9. 공직자 갑질 금지 규정 강화10. 산업 안전보건법 강화11. 고교 보편교육 보편급식 확립12. 전국 4년제 국공립대 입학금 전면 폐지13.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14. 2030 전체 무료 건강검진 실시15. 어린이집 누리과정 전액 국고 지원16. 미혼부 법적 인정 및 보호17.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 유치원 전체18. 스클존 법 강화19. 5G 통신설비, 공동구축 의무화 지원20. 전국 시내버스 무료와이파이 구축21. 초등학생 독감 예방접종 무료22. 공인인증서 폐지23. 청년 근로 지원금24. 국가장학금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 등록금 지원25. 중소기업 취업 조건으로 대학생 등록금 전액과 취업준비금 지원26.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고졸 재직자(3년 이상) 대학 등록금 지원27. 대학생·대학원생에 등록금·생활비 대출 지원28. 청년 정규직 신규채용 중소기업에 1인당 연간 900만원(3년) 지원29. 중소·중견기업 정규직 취업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3년)30. 중소·중견기업 재직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5년 3000만원)31. 청년 근로자·실업자·구직자의 직업훈련능력개발32. 중소기업 취업이 확정된 고3 재학생에게 300만원 지원33.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 성공벤처인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하여 창업팀 선별,엔젤투자-정부 R&D 등을 연계하여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 사업 단계적 확대, 포스트 팁스 사업 신설34. 온·오프라인 청년센터 구축·운영하여 취업 지원35. 청년취업성공패키지 지원 36.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 지원37. 청년취업아카데미 및 일학습병행 지원38. 블라인드 채용 정책 확대39. 청년 중소기업탐방프로그램40. 대학일자리센터 지원 및 구축41. 청년친화 강소기업 지원 및 취업42. 청년 월드잡플러스 및 해외취업센터 지원43. K-Move스쿨(해외취업 연수과정) 지원44. 해외취업정착지원금 지원45.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저렴한 공공 임대주택 공급46. 만34세 이하 단독세대주 주택구입·전월세자금 지원47. 청년 셰어형·창업지원형 등 맞춤형 청년주택 30만실 공급48.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신설(금리 최고 3.3%, 이자소득 500만원까지 비과세]월세대출 한도 확대(30→40만원)49. 전세대출 1인가구 대출연령 제한완화(25→19세 이상), 분할상환50. 신혼특화형 공공임대 20만호 공급51. 신혼희망타운(분양형) 7만호 공급(수도권 4.7만)52. 특별공급 2배 확대(공공 15→30%, 민영 10→20%)53. 전용 구입·전세자금대출 도입(최저금리 구입 1.2%, 전세 1.7%)54. 아동이 있는 빈곤가구 지원 강화(전세임대 무상지원, 소액 주거비 대출)55.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 및 개선.(청년고용지)(고용률) 42.5% → 43.2%(+0.7%p) / (실업률) 10.1% → 10.6%(+0.5%p) / (경제활동률) 47.3%→48.4%(+1.1%p)56. 청년전용창업에 대한 융자를 확대하고(1,300→1,600억원),57. 화장실·샤워실 개선 등 중소기업 근로여건 개선사업을 신설하여(최대 4천만원 지원)58. 서울 종로구 선거연수원, 대방동 군관사 등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통하여 교통요지에 임대주택을 공급59. 전세임대 우대금리(최대 0.5%)를 제공하는 등 청년 주거부담을 완화60.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규모를 현재 2.5만명에서 ‘22년까지 3만명으로 확대하는 등 장학금을 포함한 교육 분야 지원을 강화61. 청년저축계좌 신설, 중금리(5% 내외)의 청년·대학생 햇살론 재출시(‘20년) 등을 통해 취약청년의 자립을 지원 62. 고졸 재직자의 후학습 장학금 확대, 2019년 2학기부터 기업요건 없애고 재직요건 완화, 선취업-후학습 우수기업 인증제 도입)63.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확대, 장학금 지원규모 단계적 증액64. 대학 진로체험학점인정제 도입, 휴학 없이 진로탐색 활동을 스스로 설계해 수행할 수 있는 과정 개설, 참여 대학에는 운영비 지원, 학생에게는 학점 부여65.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확대 : 지원 인원을 단계적으로 확대 ('19년 2.55만명 → '22년 3만명 목표)66. 역세권 노후 고시원 리모델링을 통한 청년셰어하우스 공급67. 기숙사형 청년주택 2022년까지 5000호(1만명)를 공급, 신규 국·공유지를 발굴하여 지역사회와 상생 가능한 생활 SOC 연계 기숙사 확대68. 주택금융 정책 대출과 보증의 신혼부부 인정범위를 혼인기간 5년 → 7년 이내로 확대69. 취약청년 및 신혼·다자녀부부 대상 전세임대 우대금리 신설70.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이 본인저축시 근로소득장려금을 분담 지원해 탈빈곤과 자립지원* 예) 본인적립금(10만원) 저축시 근로소득장려금(30만원) 분담 지원(3년 후 1,440만원 수령)71. 저소득·저신용 청년의 생활자금 대출, 재정지원 방안 마련해 2020년 출시72. 장기연체자 지연배상금 부과 단일 고정금리 → 가산금리로 개편73. 청년, 저소득 구직자, 폐업 자영업자 등에 소득지원·취업지원서비스 제공74. 군입대 예정자의 적립 중지 기간을 연장(6개월→2년)해 군복무 중에도 통장유지 허용75. 만19~39세 무주택 청년 대상,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 (행복 68%(소득없는 청년), 70%(소득있는 청년), 매입, 전세임대 30~50%)76. 캠퍼스 내외, 행복(공공·연합)·민간기부형 등 다양한 유형, 관계기관 협업 통한 부지 확보 등 추진77. 신혼부부 공공임대 확대 * 매입,전세임대 지원요건 완화(평균소득 70% 이하 → 100% 이하, 맞벌이 120% 이하)* 분양전환 임대주택 특별공급 비율 상향 (15% → 30%)* 임대주택 우선공급 대상 확대 : 혼인 기간 5년 이내 → 7년 이내 및 예비부부78. 만34세·연소득 3500만원 이하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융자 지원, 한도 확대* 융자 지원 : (’18년) 7,483억원 → (’19.10월) 5조 8,248억원 / 한도 확대(’18.9월) : 3,500만원 → 1억원79.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비과세 신설, 청약통장 가입요건 완화 * (’18년) 11만 7,164구좌 → (’19.9월) 24만 4,979구좌80.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인하(’18.9월, 2.3% → 1.8%)81. 신혼부부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 대상 및 한도 확대(’18.7월)82. 단독가구 소득 2000만원 미만, 재산 2억원 미만 청년 최대 150만원 지급, 연령요건(30세 이상) 폐지(2019)83. 산단내 중소기업 재직 청년 대상, 월 5만원 지원 (2018년 15.4만명)84. 연 2.0%의 저렴한 고정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6년간 대출 가능한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 (’19년 1,300억원 → ’20년 정부안 1,600억원)85. 청년 예비창업자 사업화 자금을 바우처형태로 최대 1억원을 지원, 전담 멘토를 매칭해 경영자문 서비스 제공 * (’18년 실적) 1,512명 지원86. 중소·중견기업 정규직 취업 청년의 자금형성 지원 * 지원인원 : (’17년) 4.5만명 → (’18년) 15.5만명 → (’19.9월) 25만명87.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목돈 마련 지원. * (’18년 하반기) 3.6만명 → (’19.1월~11월) 25만명88. 5천명 → 1만명 / 소득인정액이 중위기준소득 30% 이하인 청년 생계급여수급자 대상 자산형성 지원(3년 만기 수급시 1,440만원)89. 중소기업 취업 청년은 5년간 소득세를 90% 감면해 소득증대 지원(연간 150만원 한도) 90.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정원의 3%이상 고용) 적극 추진 * 청년채용 인원 : (’16년) 1.9만명 → (’17년) 1.9만명 → (’18년) 2.6만명91. 중소·중견기업이 청년 정규직 채용시 1인당 연 최대 900만원 지원(최대3년)* 기업당 평균 채용인원 증가(’18년 수혜기업) : (’16년) 7.4명 → (’17년) 7.5명 → (’18년) 9.5명92. 청년 고용률은 44.3%로 전년 동월 대비 1.4%p 상승하고, 실업률은 하락(’19.10월)* 청년 고용률(15~29세) : (’16.10월) 41.9% → (’17.10월) 41.8% → (’18.10월) 42.9% → (’19.10월) 44.3%* 청년 실업률(15~29세) : (’16.10월) 8.5% → (’17.10월) 8.6% → (’18.10월) 8.4% → (’19.10월) 7.2%93. 자기주도적 구직활동을 하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월50만원, 최대 6개월 지원94. 4차 산업혁명 대비 혁신성장산업 등 선도인력 양성 확대* ’19.9월까지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1,700명, 정보보호 분야 883명, 블록체인 662명 교육 등95. 2022년까지 사립대 입학금 단계적 폐지 (’18년 사립대 입학금 약 20% 인하(약 582억원))96. 반값등록금 지원(사립대학 평균 등록금 기준 50%(368만원)) 확대 * (’17년) 52만명 → (’18년) 66.5만명 → (’19년) 68.9만명97. 다자녀 장학금 확대 : (’17년) 셋째 이상 자녀(6.2만명) → (’18) 다자녀 가구 전체 대학생(21만명)98. 병 의무 복무기간 18개월(육군 기준) 단축99. 고이율 ‘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 (’18.8월), 전역 시 목돈마련 지원100. 군 복무 중 원격강좌 수강료 지원(50%)과 수강 여건 개선, 군복무 경험 학점인정제도 시행 (‘19년 10월 현재 23개 대학 참여 확정) 101. 병사 개인별 5만원 내 자기개발비용 지원102. 공공기관에서 시급 1만500원 받으며 알바하는 국가근로장학금 지원103. 비수도권 고등학교 → 비수도권 대학 진학자 지역인재장학금 지원104. 중소기업 청년소득세감면(5년 동안 소득세 90% 감면)105. 최대 1억원 창업자금 지원 (청년창업사관학교)106. 중소기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1.2%로 최대 1억원)107.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연 2.3~2.7%로 최대 3천 5백만원)108.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금리가 최대 3.3%)109. KTX 최대 40% 할인 지원 (청소년 드림·힘내라 청춘)110. 출·퇴근 교통비 월 5만원씩 지원 (청년동행카드)111 교통비 10% 할인 + 걷는 만큼 20% 추가할인 (광역알뜰교통카드) ※ 중복 사항 있을 수 있음
단팔짱작성일
2024-07-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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