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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수정완료]20세기 UFO 사건 역사 5부: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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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O: Unidentified Flying Object, 미확인 비행 물체.
냉전 시대에 미국에서 보고된 미확인 비행 물체 목격담들이 그 시발점으로
이후 이러한 목격담들과 목격자들이 유명세를 얻으면서 이에 동조한 대중매체들로 인해
대중들의 인식은 점차 '적국의 정찰기'에서 '외계인이 탑승한 우주선'으로 변모.
하지만 미국 정부가 냉전 시대 동안 이 UFO가 소련의 정찰기일지 모른다고 걱정해
비밀리에 조사기관을 설립, 무려 17년간 1만여 건이 넘는 UFO 목격 보고를 모아
조사에 착수했지만, 일부 정보부족 및 추가 증언의 부재 등과 같은 목격담을 제외하곤
전부 목격자들의 착각 혹은 거짓이었음이 밝혀지면서 아직까지
'UFO=외계인이 탑승한 우주선'이라는 가설은 증명되지 못함.
어쨌든 지구에서 발견되는 UFO 일부가 정말 외계에서 날라온
우주선이라 할지라도 분명 그 안엔 외계인이 탑승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다른 행성에 정찰을 목적으로 우주선을 보내면서 목적형 로봇이 아니라
외계인을 직접 탑승시킬 만큼 무모한 문명은 존재하지 않을 테니 말이다.
1980년대
1980년 12월 말, 영국 서퍽 주 랜들섬 숲
일명 'Rendlesham Forest incident'
개요
1980년 12월 말, 영국 서퍽 주 랜들섬 숲에서 일어났던 사건으로
'Roswell UFO incident'와 더불어 역사상 가장 유명한 UFO 사건.
사건 현장은 서퍽 주 입스위치 부근 우드브리지 미 공군기지에서 불과 1km도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이 우드브리지 공군기지는 이른바 미국의 핵 관련 국방 구조물과 연관된 군사기지이기도 했음.
1980년 성탄절, 이날 자정이 넘어가는 순간 현장에서 약 80km 떨어진
영국 노퍽 주에 위치한 와튼 영국 공군기지 및 현장 근처 벤트워터스 미 공군기지 내
레이더를 통해 렌들섬 숲 부근에서 미확인 비행 물체가 갑자기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
(우드브리지 공군기지와 벤트워터스 공군기지는
본래 오래된 영국 공군기지였으나 이 동부 해안 근처 구석의 해당 기지들은
냉전 때부터 미국 공군에 빌려져 운영되었으며 핵무기들이 대량으로 비축되었었음)
1980년 12월 26일(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27일이지만 26일이었던 것으로 잠정 결론 상태) 새벽 3시경,
우드브리지 공군기지 내 동문 경비병 2명이 정체불명의 발광체가 근처 랜들섬 숲에 하강하는 것을 목격.
이러한 보고에 기지 내 군인 3명이 수색조를 짜 현장으로 출동.
경비병 3명은 현장에서 은빛을 내뿜는 발광체를 발견하는데 이 발광체는 직경 2~3m, 높이 2m 정도에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었으며 상부 꼭대기로는 붉은빛을 번쩍거렸고 하부로는 푸른빛을 내뿜고 있었음.
이들 군인이 해당 발광체에 접근하자 곧 발광체 주변으로 외부와는 다른
이질적인 느낌이 전달되기 시작했으며 한 군인은 완전히 착륙하지 않은
이 발광체 하부로부터 삼각형을 이루는 랜딩 기어를,
그리고 몸체로부터는 기이한 심볼이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
<당시 수색조 중 하나였던 병사가 현장에서 발광체 발견 시 기록한 스케치>
이처럼 군인들의 접근이 있자 해당 발광체는 나무들 사이를 헤집고서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졌고
동시에 숲 속 야생동물들은 물론 근처 농장의 가축들까지 모두 광란 상태에 빠져 울부짖었다고 함.
이날 아침, 기지 내 군인들이 현장에서 삼각형 모양의
착륙 흔적과 더불어 근처 나무에서 불에 그을린 듯한 흔적을 발견.
다음날 새벽(28일 새벽,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29일이지만 28일이었던 것으로 잠정 결론 상태),
당시 우드브리지 공군기지의 부사령관이었던 찰스 홀트 중령은
순찰조와 함께 방사능 탐지기 및 녹음기를 챙겨 현장을 방문.
여기서 방사능 탐지 결과 일반적인 방사능 수치의 10~25배가 넘는 방사능이 탐지되었으며
조사 과정에서 다시금 정체불명의 발광체가 나타나 무려 18분간 이들을 공포에 떨게 만듦.
(당시 현장에서 실제로 녹음되었던 테이프의 사본-> 듣기)
한편 12월 30일, 이날 자정이 지나고서
벤트워터스 공군기지에서는 갑작스러운 소집이 열림.
이 소집에서 당시 해당 기지 소속이었던 래리 워렌 역시
다른 군인들처럼 4명씩 조를 편성 받아 사건 현장인 랜들섬 숲으로 출동.
그렇게 도착한 현장에선 수많은 무선음과 헬기들의 난무,
공황에 빠진 군인들, 사람의 것으로 생각되는 울부짖음이 들려왔고
이미 대기 중이던 200여 명의 보안 요원들과 그들이 설치해놓은 카메라도 보였다고 함.
잠시 후, '놈들이 왔다'라는 무선이 들려왔고 곧이어 화려한 빛을 내뿜는
직경 6m 정도의 금속성 UFO가 출현했으며 래리 워렌을 비롯한 군인들은
지휘관의 명령에 따라 해당 UFO 쪽으로 접근했다고 함.
그리고 놀랍게도 문제의 UFO 하부에서 문이 열리고 지상으로 빛을 비추는 동시에
신장 1m 정도의 외계인 3명이 천천히 내려왔다고 함.
이 외계인들은 회색 피부, 어두운 계통의 은빛 의복, 몸에 비해 큰 머리,
사람보다 작은 코와 입, 그리고 귀가 없었으며 접시 모양의 커다란 눈을 하고 있었다고 함.
<대략 이런 분위기였을 듯>
곧이어 기지 사령관인 고든 윌리엄스 대령이 현장에 도착했고
이 3명의 외계인들은 20분여간 그와 회담을 갖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회담은 중간에 기지 내 군인들을 돌려보낸 뒤에도 15분여간 이어졌다고 함.
(기지로 복귀 중이던 래리 워렌이 15분여간 후 외계인들을 태운 UFO가 상공으로
날아가는 것을 목격했으며 그가 기지 내 숙소로 돌아왔을 때는 오전 6시를 지나고 있었다고 함)
그 후 오침 중이던 래리 워렌 및 현장에 출동했었던 군인들은 방사선 피폭 검사를 받았으며
이 자리에서 CIA 직원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경고를 받았다고 함.
"오늘 있었던 일은 모두 잊어라!
만약 누구든지 이 일을 발설한다면,
미국 정부가 총탄을 박아넣을 것이다!"
시간이 흘러 1983년, 랜들섬 숲에서 벌어졌던
해당 사건과 관련한 보고서가 정보공개법에 따라 공개.
동년 10월 2일에는 일간지가 래리 워렌으로부터
비밀리에 제보를 받아 당시 있었던 사건의 전말을 폭로.
이후 각종 매체들을 통해 해당 사건이 널리 알려짐.
작성자의 개인 의견
이 'Rendlesham Forest incident'는 'Roswell UFO incident'와 더불어
역사상 가장 유명한 UFO 사건이자 공신력 있는 사건으로 떠받들어지고 있다.
둘 모두 미국 군대가 공식적으로 얽힌 UFO 사건이라는 점도 공통점이다.
물론 둘의 공통점은 이것뿐이 아니다.
둘 모두 UFO 사건들을 통틀어 가장 근사하게 재창조된 이야기들이며
그러한 부풀림이 마치 진짜인 양 대중에 알려져있는가 하면
진실을 들여다보면 다른 사건들에 비할 바 없이 허탈하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먼저 마치 공식처럼 일반 대중에 알려진 위의 이야기들은 전부 해당 사건을 다룬
1983년 10월 2일 자 신문인 'News of the World'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이 신문은 1843년에 설립된 영국의 대표적인 타블로이드 신문으로
여느 타블로이드 신문들이 그러하듯 해당 신문 역시 사실성, 정확성이 아닌
자극적인 가십에 집중하는 상업지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지구를 대표하는 타블로이드 신문 'World Weekly News'는
맨 인 블랙 요원들의 정보통 역할을 한다, 참고로 'News of the World'는 2011년에 폐간)
그리고 해당 신문에 소스를 준 래리 워렌 역시 문제가 있기는 마찬가지이다.
실제로 사건 당시 현장 조사와 사건 보고서를 담당했던 이는 우드브리지 공군기지의
부사령관이었던 찰스 홀트 중령으로 그는 물론이고 당시 실제로 조사에 동반했던
우드브리지 공군기지의 병&간부들은 래리 워렌의 주장을 부정한다.
또한, 그와 같은 부대원이었던 사람들 중에서도 당시 현장에 출동해 UFO에서 내려오는
외계인을 목격했다는 이들은 아무도 없으며 래리 워렌의 주장에도 모순들이 존재한다.
과연 당시 그의 주장처럼 이미 선발된 보안요원들 200여 명
(왜 이렇게 많은 인원이 필요했는지 모르겠지만)이 현장에 있었다면
어째서 그가 속한 벤트워터스 공군기지의 장병들을 추가로 출동시켰을까?
백번 양보해서 차라리 이미 해당 사건에서 UFO를 목격했었던
우드브리지 공군기지 내 일부 병&간부들을 출동시키는 게 더 맞지 않았을까?
무엇보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미국 정부가 외계인의 방문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어째서 회담 장소를 민가에 노출된 야산에서,
그리고 고작 기지의 사령관이었던 대령만을 보내 회담을 진행시켰는지가 의문이다.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정부가 외계인과 접촉을 갖는데
뜬금없이 하급병사들을 짝지어 출동시킨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게다가 래리 워렌을 비롯한 출동 병사들은 특별히 그곳에서 한 일이 없다.)
어쩌면 래리 워렌이 자신의 이야기를 팔며 이후 각국의 토크쇼들에 출연함은 물론
출판물까지 냈던 사실이 이 다소 무리한 주장의 이유를 설명해줄지 모르겠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당시 사건 목격자가 200명을 훌쩍 넘는데 그 조그마한 야산에
아무런 민간 목격자도 없으며 또 용기 있게 진실을 폭로한 이가 자신밖에 없는 데다
CIA는 너그럽게도 지금까지 그를 용서하고 있다는 사실이 된다.)
이밖에 현장에 최초로 출동하여 착륙 중인 UFO를 목격했으며
그 외형을 스케치했었다는 군인의 진술 또한 한 번 짚어볼 필요가 있다.
그의 이름은 짐 페니스톤으로 본래 최초 진술에서는 함께 출동했던
존 버로스와 마찬가지로 다음과 같은 진술을 했었다.
"커다란 노란색 불빛이 나무 위로 보였습니다.
또 붉은색 불빛도 보였는데 이 불빛은 5~10초 간격으로 깜빡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짐 페니스톤은
처음 자신의 진술을 뒤엎고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UFO가 현장에 착륙 중인 것을 보고 스케치를 하기 시작했다.
그 UFO 하부엔 삼각형을 이루는 랜딩 기어가 있었으며 직접 기체에 손을 대보니 따뜻했다.
사건 당시 내가 목격했던 UFO는 외계인이 타고 온 것이 아니라
먼 미래에서 시간 여행자가 타고 온 것이다."
물론 이러한 그의 주장은 처음 찰스 홀트 중령에게 보고된 적도 없으며
당시 그와 함께 출동했었던 병사들이 부정하는 사실이다.
(참고로 그가 공개한 사건 당시 작성했다는 노트에서도 시간 및 여러 모순들이 발견됨)
<사건 당시 영국 남부에선 유성이 목격되었는데 이러한 유성의 특징과
사건 당일인 1980년 12월 26일에 우드브리지 공군기지 동문에서
경비를 섰었던 근무자 리차드 버틀리노가 진술한 다음의 내용은 서로 아주 흡사하다.
"청록색 발광체가 떨어졌는데 끝에 꼬리 부분에서 불꽃이 일었다"
참고로 사건 당시 근처 공군기지들 레이더에서 UFO가 잡혔다는 이야기는
'News of the World' 신문에서만 존재하는 이야기이다.>
<1983년에 촬영된 랜들섬 숲 사진, 이 불빛들은 근처 건물들의 불빛 및 오퍼드네스에 있는 등대의 불빛이다.
사실 랜들섬 숲 사건이 화제가 되면서 곧 불빛의 정체는 UFO가 아니라 근처 등대의 불빛이라는 반박이 나왔으나
음모론자들은 10km 정도 떨어진 등대 불빛이 현장에서 어떻게 보이냐며 재반박했었다.
그들은 아마도 등대가 어떤 역할을 위해 만들어지는지를 몰랐나 보다.
참고로 랜들섬 숲 사건이 일반에 알려진 1983년에 BBC에서 해당 사건을 조사한 적이 있는데
당시 마을 주민은 인터뷰에서 문제의 불빛이 근처 등대 불빛이라고 설명해주었다.
이 인터뷰에서 마을 주민은 사건 현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바로 그 뒤로 등대 불빛이 5초마다 깜빡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사건 당시 군인들의 진술과 일치하는 모습이다.
관련 영상 다운>
<위의 사진은 사건 당시 현장에서 촬영된 이른바 UFO 착륙 흔적.
하지만 척 보기에도 비행 물체의 착륙 현장으로 보기엔 너무도 허술한 것이 사실이다.
당시 이를 두고 UFO 착륙 흔적이 아니라 야생 토끼나 다람쥐들의 흔적이라는
설명이 나왔었으나 음모론자들은 그러한 설명을 말도 안 된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밑의 사진과 같이 소형 야생 동물들에 의한 흔적을 보면 무엇이 진실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사건 당시 군인들이 현장에 있던 나무에서 손상 흔적을 발견했다고 진술했는데
이는 사실 현지 주민들이 벌채할 준비가 되었다는 표시로 나무에 흠집을 냈던 것에 불과하다.
사진은 1983년 실제 현장에서 촬영한 것.>
<찰스 홀트 대령이 현장에서 방사능 측정을 한 결과 무려 평소보다 10배 많은 방사능이 측정됐다는
이야기 역시 와전된 것으로 당시 최고 수치가 잠시 나왔던 것을 기준으로 했던 이야기에 불과하다.
실제 조사에선 측정 평균치가 지극히 정상이었으며 사실 측정 시 마치 스파크가 튀듯
1~2번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은 지극히 평범한 현상일 뿐이다.
참고로 마치 충격적인 내용이 담긴 것인 양 부풀려진 찰스 홀트 대령의 녹음테이프 속 내용 역시 별다를 게 없다.
UFO와 외계인을 발견하곤 놀라는 음성들이 녹음되어 있지 않을까 기대했을지 모르지만
그들은 주로 그저 자신들에겐 낯설은, 깜빡깜빡 거리는 불빛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을 뿐이다. >
1983년, 랜들섬 숲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며 국제적인 관심으로까지 발전했었는데
막상 랜들섬 숲 부근의 현지 주민들과 지역 경찰들은 심드렁한 반응들이었다.
그들은 약관의 공군들이 랜들섬 숲에 대해, 그리고 근처 환경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을 알았으며
또한 매스컴과 대중은 가십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 이야기는 분명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할 수 있다.
유성이 떨어지는 것을 본 경비병, 그리고 그를 확인하기 위해
기지 밖 낯선 현장을 찾은 공군들, 그곳에서 본 지역 등대의 불,
이러한 것들이 어느새 이야기꾼들에 의해 지구인과 외계인 간의
역사적인 회담 사건으로 탈바꿈했으니 말이다.
(비슷한 이야기로 '폴딩 라이트 사건'이 있다,
해당 이야기는 '이상한 옴니버스' 시리즈 중
'미시간 주 최대 미스터리 폴딩 라이트의 진실' 편을 참조)
1981년 7월 24일, 중국 서부 전역
일명 '1981 China UFO'
개요
1981년 7월 24일, 이날 밤 10시 30분경부터 약 1시간에 걸쳐
중국 서부 상공에 걸쳐 광범위하게 괴현상이 목격된 사건.
이날 갑자기 상공에 나타난 5~6겹으로 된 나선형 발광체는 그 목격자가 무려 100만 명이 넘었다고 함.
해당 발광체는 흰색 계통의 빛으로 이루어졌으며
분당 5회 정도의 수준으로 천천히 회전하는 동시에 이동해갔다고 함.
한편 중국에서 이러한 나선형 발광체가 목격된 사례는
이외에도 70년대에 걸쳐 다수 존재했으며 그 특징은 모두 흡사했다고 함.
<당시 목격자가 사건을 표현한 그림>
작성자의 개인 의견
이러한 현상들의 원인은 비교적 최근에야 밝혀진 것으로
바로 대륙간 탄도 미사일, 즉 ICBM이 발사된 흔적으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이 ICBM 발사과정에서 미사일 연료가 누출되면서 강력한 빛이 생기거나
ICBM 미사일 자체의 거대한 에너지로 인한 충격 등이 원인이 되어 해당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일반에 목격되더라도 정부는 입장 상 설명을 해줄 수가 없다는 데에 있겠다.
1987년 12월 1일, 영국 요크셔 주 일클리 황야
일명 'The Ilkley Moor Alien'
개요
1987년 12월 1일, 이날 이른 아침 전직 경찰 출신
필립 스펜서(가명)가 영국 요크셔 주 일클리 황야에서 겪은 사건.
필립 스펜서는 본래 다른 지역에서 4년간 경찰로 근무했었는데
부모님과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다는 아내의 뜻에 따라 해당 지역으로 이사 온 자.
이날 아침 일찍부터 시아버지네 집을 방문하기 위해 나서던 중
지름길(황야의 언덕길)을 택해 걷고 있었음.
당시 일클리 황야는 안개 너머로 이상한 빛이 관찰되던 이른바 신비의 명소.
이 때문에 그는 혹시 근사한 것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고감도 필름을 넣은
사진기를 챙겼으며 더불어 안갯속에서 방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나침반도 준비.
한편 언덕을 오르던 중 꼭대기 부근에서 안개 사이로 수상한 생명체가 있음을 감지.
이에 필립 스펜서는 재빨리 들고 있던 사진기로 해당 생명체를 촬영했고
그 생명체는 그를 향해 저리 가라는 식으로 손짓을 함.
이후 해당 생명체는 뒤돌아 언덕 너머로 향했고
호기심이 동한 필립 스펜서는 뒤를 쫓기 시작.
이 추적(?)에서 곧 필립 스펜서는 전방에 있던 은색의 돔형 UFO를 발견했고
곧이어 윙윙거리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가깝게 접근할 수 있었다고 함.
바로 그 순간, 지면에 낮게 떠 있던 UFO는 천천히 속도를 내며
상공으로 날아가 버렸고 필립 스펜서는 혹여 다시 현장에
찾아오지 않을까 하여 기다려보았으나 해당 UFO 및 괴생물체는 다시 나타나지 않음.
여기서 자신이 찍은 사진을 확인하고자 가까운 마을로 향한 필립 스펜서는
나침반이 반대를 향하고 있음은 물론 차고 있던 시계가 1시간 늦게 가고 있음을 깨달음.
한편 사건 이후 역행 최면을 시도한 필립 스펜서는 다음과 같은 진술을 함.
"그것은 신장 120cm 정도, 전신이 녹색, 땅에 닿을 정도로 긴 팔,
굵고 긴 3개의 손가락, 마찬가지로 굵고 긴 2개의 발가락, 커다란 귀,
테니스공 크기의 눈, 선과 같은 느낌의 입을 한 생물체.
황야 언덕을 걷던 중 이 생물체를 목격했는데
그 순간 몸이 마비됐고 해당 생물체는 내 앞까지 다가왔다.
내 몸은 곧이어 60cm 정도 뜨기 시작했고 은색의 UFO 문이 오는 순간 눈앞이 어두워졌다.
이후 정신이 들었을 땐 밝은 빛이 비치고 있었는데 움직일 수 없는 나에게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라는 말이 전해져 안심할 수 있었다.
여기서 마치 형광등과 같은 것이 스스로 움직이며 내 몸을 몇 번이나 비쳐댔고
혹여나 눈에 이상이 생길까 봐 나는 눈을 감아버렸다.
다음 순간 정신을 차렸을 때 나는 서 있는 상태였는데
근처에서 전신이 녹색인 그 생물체가 오라며 신호를 줬다.
무서웠지만 할 수 없어 그 생물체를 따라갔는데 그러던 중
통로 중간에 있던 둥근 창을 통해 바깥을 볼 수 있었다.
그 바깥으로는 우주 공간에 떠 있는 지구가 보였다.
계속 통로를 걸어가 문을 통해 2개의 방을 통과한 곳에서
벽에 비쳐지는 2가지 영상을 봤다.
그중 하나는 대참사로 인해 지구가 파멸하는 영상이었다.
(다른 하나의 영상은 진술하기를 거부)
그 후 '이제는 갈 시간이다'라는 말이 들림과 함께 눈앞이 어두워졌으며
정신을 차렸을 때 나는 황야 언덕을 걷고 있었다.
한편 전방으로 그 녹색 생물체가 보여 그것을 향해 부르듯이 소리를 질렀고
이에 이 생물체는 내 쪽을 돌아보았다.
바로 그 순간 나는 사진을 찍었고 이후 달아나는 생물체를 쫓았지만
모퉁이를 돈 순간 그 생물체는 보이지 않았고 대신 커다란 은색의 UFO가 있었다."
작성자의 개인 의견
(언덕 위의 생물체를 촬영했다는 것 치곤 구도가 괴상하지만)
사진 속 녹색 생물체(?)가 정말 외계에서 온 외계인이라면
이 외계인은 굉장히 부주의한 성격을 가졌거나
아니면 지구와 동일한 환경의 행성에서 왔을 것이다.
어쩌면 미지의 행성에 맨몸으로 뛰어들 만큼 진취적이거나 말이다.
(물론 단순히 성격이 급했을 가능성도 있음)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가장 큰 불만은,
이 녹색 생물체를 본 순간 기민하게 촬영에 들어간 필립 스펜서가
어째서 거대 UFO에 바로 앞까지 접근할 때까지도 추가 촬영을 하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Bonus Track
1976년 10월 14일, 대한민국 서울
일명 '1976년 청와대 UFO 사건'
(소개 영상 보기)
개요
1976년 10월 14일,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 시내에서 벌어진 사건.
밤 6시 19분,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가 서울 시내 수도권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하여
수도경비사령부(수도방위사령부) 예하부대가 위협사격으로 대공포를 발사.
이어 약 30분 후인 밤 6시 40분, 다시금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가
수도권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하여 수도경비사령부 예하부대가 역시 대공포로 위협사격.
이날 있었던 대공포 사격은 무려 서울시민 7백만이 목격 및 인지.
작성자의 개인 의견
해당 사건은 최근 텔레비전 공중파 프로그램을 통해 재조명되면서 화제가 된 UFO 사건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말 그처럼 당시 UFO 편대가 서울 상공에 나타나
수도경비사령부의 대공포 사격이 있었던 것일까?
또 정말 당시 우리 정부와 국방부는 사건의 무마, 은폐를 시도했었을까?
사실 당시 사건 다음날인 1976년 10월 15일에 국방부는 다음과 같은 공식발표를 냈었다.
"그 항공기는 NWA(노스웨스트항공) 소속의 보잉707 902호 화물전세기였으며
항로 착오로 수도권비행금지구역상공을 침범했기에 수도경비사령부 예하부대에서
위협사격을 했고 해당 비행기는 항로를 바로잡아 회황했다."
본래 이러한 공식발표가 있던 날 국회 국방위에서는 긴급간담회가 열렸는데
여기서 당시 국방부 차관 및 함참 본부장은 여야의원들에게 호된 질책을 받았으며
특히 군 출신 의원들이 기술적인 문제까지 들먹여 진땀을 빼야 했다.
이 자리에서 처음 국방부 차관은 항공기 기종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발언했다가
의원들로부터 거짓말하지 마라며 거센 비난을 받아 비공개회의에서 밝히겠다며
입장을 바꿨는데 이에 다시금 의원들이 다그치며 이미 서울시민들이
모두 지켜봤는데 비공개 처리하지 말라며 반발했다.
이밖에 어째서 경고용 사격으로 그렇게 많은 대공포를 발사했느냐는 질책과 함께
여객기 격추와 같은 불상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포대사격수칙의 재검토를 요구받은
국방부 차관 및 함참 본부장은 잘못을 시인하며 사격군기면에서 문란이 있었던 점을 인정했다.
한편 교통부는 다음날인 16일에 다음과 같은 요지의 조사결과를 국회에 제출했다.
"10월 14일, 오후 6시 15분경 김포공항을 이륙해 일본으로 향하던
미국 NWA 소속 보잉707 전세화물기가 김포공항 관제사의
레이더 유도관제 판단착오로 인해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밝혀짐."
그리고 해당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포공항 감독관제사에게 감독업무정지,
관제사에게는 관제업무 2개월 정지의 징계가 내려졌다.
또한, 해당 사건으로 인해 대공포 유탄에 맞아 1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이에 정부 및 국방부는 사과와 함께 조위금 및 치료비 전액을 부담했으며
이후 학교, 반상회, 민방위대 등을 통해 대공사격 대피요령을 교육하도록 지시한다.
이처럼 당시의 사건을 종합하자면, 김포공항 관제사의 판단착오로 당시 근처 상공을 비행 중이던
9기의 항공기 중 일본 오사카로 향하던 NWA의 보잉707이 비행금지구역으로 들어섰고
이를 육안으로 식별한 수도경비사령부 예하부대가 대공포를 사격했던 것이다.
물론 이러한 위협사격이 있자 보잉707은 즉각 항로를 변경했다.
(당시 AP 통신을 통해서도 NWA의 보잉707이 사격을 받았다고 전파)
사실 이 사건의 진짜 문제는 UFO 편대가 서울 상공을 덮쳤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전부터 서울 상공을 대상으로 정확하지 않은 관측을 통해
대공포 위협사격을 100발 가까이 발사해대며 사망자 및 부상자가 속출했다는 점에 있다.
(이 때문에 뉴욕 타임즈가 '74년 한 해 동안만 서울 상공에
4차례의 대공위협사격이 있었다'라는 기사를 낼 정도였는데
해당 사건도 그렇지만 이러한 현상은 1942년 미국에서 있었던 'Battle of Los Angeles' 사건과 마찬가지로
당시 우리나라도 국가정세로 인한 일종의 신경과민이 원인이었다 볼 수 있음)
즉, 해당 사건의 본질은 당시 관제사의 판단착오 및 정확하지 않은 관측으로
한 차례 민간 항공기에 위협사격이 가해졌고 30여 분 후에는 또다시 육안관측만으로
엄한 상공에 대공포 사격이 이루어졌으며 국방부는 이러한 사실에 대해
'정체불명의 항공기에 위협사격이 있었다', '두 차례의 대공위협사격은
모두 NWA 보잉707을 향한 것이다'라는 식으로 수를 쓰려 했다는 점에 있는 것이다.
참고로 해당 사건을 두고 생방송 라디오 방송을 진행 중이던 이수만씨가
방송 도중 괴비행체가 여러 대 나타났다며 소식을 전했다고 알려져있는데
사실 당시 이수만씨가 DJ로 있던 라디오 방송 '비바 팝스'는
밤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던 방송이었다.
(추가로 해당 사건이 뜬금없이 '청와대 UFO 사건'으로 알려진 것은
영국의 악명 높은 미스터리 팔이 작가 티모시 굳이 자신의 저서를 통해
당시 UFO가 대한민국 대통령 관저 위에 나타났다고 소개했기 때문,
티모시 굳의 악명을 하나 소개하자면 아폴로 11호의 선장 닐 암스트롱이
'달에는 외계인 기지가 있으며 외계인으로부터 위협이 있었던 후 우주비행사들은
달에 도착한 뒤 서둘러 돌아와야 했다, 이러한 사실을 CIA가 은폐하고 있다'라는
말을 모 교수에게 했다며 책에 소개할 정도)
어쩌면 해당 사건은 당시 대치로 인한 불안한 정세와
그 때문에 빈번했던 대공포 사격과 민간인 피해, 그리고 그로 말미암은
사람들의 잠재적 공포가 서로 버무려진 채 기억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1991년 9월 15일, 지구대기권
일명 'STS-48 UFO incident'
개요
NASA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궤도선 STS-48이 지구 대기권의 오존층을 관측하고자
관측 위성인 UARS를 방출하고서 그러한 관측 영상을 생방송으로 전송하던 중 생긴 사건.
이날 생방송으로 지구 대기권의 모습이 전송되던 중 갑자기 지구 부근에서 번쩍이는 섬광이 일었고
곧이어 놀란 듯이 방향을 급선회해 도망가는 미확인 발광체 뒤로 엄청난 속도의 발사체가 포착.
이에 NASA 측은 황급히 방송을 중단.
이후 한 물리학자가 분석을 통해 해당 사건은 지구 내에서 대기권에 진입하려던
UFO를 향해 플라즈마포를 발사지만 이를 알아챈 UFO가 황급히 도주했던 것으로 밝혀냄.
당시 이 UFO는 거대 모선으로 직경 1km의 크기였으며 마하 73(초당 약 24km)으로
비행하던 중 마하 500(초당 170km)의 속도로 발사된 플라즈마포를 보고
마하 285(초당 약 96km)의 속도로 급선회해 도주했다고 함.
한편 해당 분석을 가지고 플라즈마포가 어느 곳에서 발사되었는지 연구하던 이들은
그것이 호주의 비밀 군사기지인 '파인 갭'에서 발사된 것으로 밝혀냄.
작성자의 개인 의견
친(親) UFO&음모론 방송인 FOX 방송사에서 방영된 대학 교수의 가설을 받아들이기 전에,
NASA의 '진짜' 우주 전문가들(음모론자들은 그들을 인정하지 않지만, 어쨌든)이
해당 사건 속 현상을 우주 공간에서의 엔진 분사로 인해
얼음 입자가 날아간 것이라고 설명한 분석도 염두에 두는 것은 어떨까?
(참고로 당시 해당 화면이 나간 후에 NASA가 생방송을 중지한 적이 없음)
덧붙여 정말 호주의 파인 갭에서 플라즈마포가 발사된 것이라면
영상 속 섬광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우주 공간의 지구 대기권 근처에서조차 엄청난 크기와 밝기의 섬광을 생각해볼 때
정말 지구 내에서 발사된 것이라면 지상에서의 목격자는
한둘이 아닐 것이며 그 목격 범위 또한 어마어마해야 할 것이다.
이 CCD 카메라 스캐너 속 영상을 가지고 대비나 왜곡, 깜빡임 문제 등은
고려하지도 않은 채 자의적인 가정값을 통해 UFO 사건으로 알려진 이 해프닝은,
사실 NASA가 설명한 복잡한 우주 지식이 없어도 간단하게 진실을 알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카메라의 위치'다.
존 C. 카셔 교수가 방송들에 출연해 해당 영상을 보여줄 때,
그리고 음모론자들이 해당 영상을 소개할 때면
항상 본래 영상의 좌측이 잘린 버전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러한 것은 분명 본래 좌측 상단 부분 반응 제어 시스템에서
점화로 인해 섬광이 번쩍이는 것을 마치 지구에서 섬광이 생긴 것으로 착각시키고 있다.
참고로 이른바 플라즈마포라는 공상 과학 스타일의 가상 무기 역시 플라즈마 이론에 대해
조금이라도 파악한다면 그 가설이 얼마나 허황된 것이며 동시에 지상에서 대기권 밖으로
발사하는 무기로 플라즈마를 선택했다는 게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알게 될 것이다.
<해당 영상은 STS-75 당시 촬영됐다는 UFO의 허구성을 보여주는 영상>
1995년 9월 4일, 대한민국 가평
일명 '가평 UFO 사건'
(소개 영상 보기)
개요
1995년 9월 4일, 이날 오후 2시 40분경 문화일보 사진부 기자 김선규씨가
경기도 가평군 설곡리 688 기와집 앞마당에서 UFO를 촬영한 사건.
당시 김선규 기자는 앞마당에서 참깨를 터는 노부부를 촬영하고 있었는데
코닥사의 ASA400필름, 니콘사의 24mm렌즈 F4카메라를 가지고
셔터속도 250분의 1초, 조리개 11로 모터드라이브를 작동 중이었음.
그런데 이날 촬영했던 사진 중 한 장에서 우측 상공에 괴비행체가 찍혀있는 것을 확인.
이에 필름이나 현상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하나 아무런 이상도 발견되지 않음.
김선규 기자는 이 괴비행체가 바로 UFO라고 생각해 한국우주환경연구소의
조경철 박사를 찾았고 조경철 박사는 UFO가 찍힌 것이라며 감탄.
이후 한국UFO연구협회연구부장인 맹성렬씨가 컴퓨터 분석으로 해당 사진을 분석한 끝에
사진 속 비행 물체는 직경 100m 크기로 고도 4~5km에서 초속 4km로 비행 중이었다고 결론.
한편 해당 사진이 9월 6일 자 문화일보 1면에 실리면서 한동안 이 가평 UFO에 대한 붐이 조성됨.
이러한 붐이 조성되자 해당 사진은 KBS 측과 함께 프랑스 국립항공우주국 내
UFO 전담 조사기구에 분석 의뢰차 보내졌고 동년 11월 24일,
조사기구 책임자인 프랑수아 루앙주가 다음과 같은 요지의 분석 결과를 보내옴.
"사진 속 UFO는 직경 450m 크기에 고도 3,5km를 초속 108km 속도로 비행 중이었음."
즉, 이 UFO는 당시 지금의 인류 문명으로도 상상만이 가능한 크기, 고도, 속도로
소닉붐 현상도 없이 물리학을 완전히 무시한 채 비행 중이었다는 뜻.
추가로 영국 코닥필름 본사에서도 해당 사진의 필름을 분석한 결과
사진에 조작이 가해지지 않았다고 결론.
작성자의 개인 의견
해당 사진은, 그리고 해당 사건은 국내에서 단연코 가장 유명한 UFO 사건이다.
특히 유일무이하다고 할 수 있는 국가 공인 UFO 조사 기구인 프랑스 국립항공우주국 내
'SEPRA(1977년 GEPAN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현재까지 10만건이 넘는 자료를 수집,
현재는 GEIPAN으로 명명)'에서 전문적이 분석이 이루어진 끝에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분명 충격적이다.
(물론 '사진을 통한 입체적인 분석에 대한 한계'와 함께
기본 물리학에 완전히 반하는 모습, 즉 크기, 고도, 속도, 무소음과 같은 것들은
오히려 GEIPAN의 분석이 잘못된 것이거나 사진 속 UFO가 비행 물체가 아닐 수도 있음을 시사)
게다가 당시 분석을 담당했던 프라우아 루앙주는 그저 그런 아마추어가 아니라
UFO 사진 분석 계통에선 프랑스를 대표함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손꼽히는 프로 중의 프로였다.
(그는 젊어서 NASA 및 ESA에서의 천문 프로젝트와 ESA 및 프랑스 국방성의
정찰위성 파트 부분 컨설던트 경험이 있으며 최근엔 사진 및 비디오 분석 소프트웨어인 IPACO를 개발,
그는 현재 프랑스 국립항공우주국 및 GEIPAN의 컨설던트로 있으면서 프랑스와 스페인 등지의
UFO 관련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고 가장 최근에는 최대 UFO 조사기구인 MUFON의
연례 총회에 NASA 컨설던트들 및 기타 학자들과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받았다.)
여담으로, 해당 사진은 원본 필름이 온전히 존재하며 사진상으로 얻을 수 있는 UFO의
모든 비행 정보들을 온전하게 담고 있음에도(그리고 각종 공식 기관에서 검증이 이루어졌음에도)
UFO 계통의 정보 시스템으로 인해 오직 국내에서만 통용되는 진짜 UFO 사진이기도 하다.
이는 보통 UFO 정보라는 것이 깜짝 놀랄 만큼의 소재를 가지고 가십을 형성하든가(그거이 사기라도)
아니면 거대 UFO 조사기구를 통해 이른바 정보가 유통되면서 국제적으로 알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처럼 정보 유통을 책임질만한 거대 UFO 조사기구는 모두 서구권에서만 존재하는 실정이다.
어쨌든 해당 사진 속 UFO는 분명 UFO, 즉 미확인 비행 물체라는 단어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이러한 선명함과 크기, 그리고 UFO의 비행 정보를 유추할 수 있도록
온전하게 그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은 UFO 역사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프랑스 국립항공우주국 내 UFO 조사기구인 GEIPAN 및 소속 연구자들이
본래 다소 친(親) UFO 적인 성향들을 가지고 있으며(그래서 지금도 유일무이하게 국가 공인
UFO 조사기구로 유지가 가능했던 것) 이 UFO 사진 분석이라는 게 조작여부 검증을 제외하곤
결국 분석자의 가정값 수치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를 낼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GEIPAN의 UFO 분석을 두고 프랑스 내 회의론계에선 그 분석수준에 비판을 가하기도 함)
여담으로, 2013년 5월 25일에 네덜란드의 모이덴 성 상공에서 이른바 UFO라는 게 찍힌 적이 있다.
한 여성이 관광차 방문한 곳에서 가평 UFO 사건과 마찬가지로 셔터속도 250분의 1초로
사진 촬영을 했는데 그러한 사진들 중 한 장에서 바로 이런 괴비행체가 찍힌 것이다.
곧 해당 사진은 그녀의 블로그를 통해 화제를 끌면서
미국 'Syfy' 채널의 한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FBI의 전 특수요원인 벤 핸슨이 사진 원본을 가지고 분석을 한 결과
놀랍게도 어떠한 위조 및 조작도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벤 핸슨은 해당 사진을 두고 다음과 같은 요지의 코멘트를 남겼다.
"셔터속도와 촬영 순간의 곤충 움직임에 따라 이러한 사진이 찍힐 수 있다.
만약 돈을 걸어야 한다면, 나는 이것이 곤충이라는 데에 걸겠다."
<네덜란드에서 촬영된 문제의 사진>
가평 UFO 사진, 해당 사진이 멀더의 사무실 벽에 걸려야 마땅할 진짜 UFO 사진인지,
아니면 다른 모든 UFO 사진들처럼 단순히 해프닝의 결과일는지는 분명 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
* 참조문헌: UFO事件簿
위키백과
David Southwell's writing
Ian Ridpath's writing
UFO Casebook
동아일보
문화일보
출처 : [이상한 옴니버스] http://blog.naver.com/medeiason
부엉잉잉작성일
2016-01-2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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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기본소득제를 반대하는 논리에 대한 몇 가지 반론(1)
기본소득제를 반대하는 논리에 대한 몇 가지 반론(1) [늙은도령님 글]
불평등한 사회일수록 복지, 교육 등과 같은 긍정적인 부문에 들어갈 자원이 형벌 제도와 사법 체계에 투입된다.
결과의 불평등이 존재하는 곳에서 기회균등이란 너무도 먼 이야기다.
- <평등이 답이다> 중에서.
몇 달 전에 기본소득제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고, 많은 분들이 이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공부를 하시면서 좋은 글들을 올리고 있어 제가 숟가락 올릴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찬성하시는 분과 반대하시는 분들 사이의 토론도 잘 이루어지고 있어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었습니다.
헌데 찬성하시는 분들의 논리에 비해 반대하시는 분들의 논리가 여러 가지 면에서 오류를 드러내고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한 반론이 필요한 것 같아 몇 가지 점에서만 논쟁에 끼어들려 합니다.
기본소득제에 대한 첫 번째 반대논리는 세원 마련이 가능하냐는 것인 것 같고, 두 번째는 이 정책의 최종 수혜자가 누구인지에 관한 것이고, 세 번째는 부작용에 대한 것으로 보이며, 댓글들을 보면 이 정책이 진보와 보수 어느 쪽의 정책이냐 하는 것이고, 스웨덴과 노르웨이, 독일처럼 기본소득제를 부분적으로 시행 중인 국가들처럼 한국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있냐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이런 반대논리 중 첫 번째와 두 번째에 관해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첫 번째 반대논리인 세원 마련 문제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이해하려면 기본소득제가 왜 나왔느냐에 대한 역사적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인류의 진보와 성장 정책은 규모를 키우는 것에 있었습니다.
스펜서, 데카르트, 칸트 같은 위대한 철학자들이 자연을 인류가 사용해 진보와 성장을 위해 쓰일 기본적인 재원으로 이해한 이래, 인류는 천연자원을 효율적으로(20세기 중반에 들어서는 마구잡이로) 이용해 인간의 부의 규모를 늘리는 방향으로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특히 산업혁명과 국민국가의 확립, 자유 시장 및 자유 무역의 등장, 거대기업을 위한 조직론과 경영학의 발전, 전문 관료제의 강화와 과학기술의 비약적 발전, 금융산업의 거대화 등으로 인류는 지난 300년간 만에 무려 37억년에 이르는 지구의 역사가 만들어낸 천연자원을 고갈 직전까지 몰고 갈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경제를 초고속으로 이루어냈습니다.
헌데 그 속도가 너무 빠르다 보니 그 성장의 이면에서 지구 생태계는 종말을 걱정할 만큼 악화됐고, 석유처럼 인류 성장의 원천들이자 미래 세대의 것이기도 한 천연자원의 소비가 2007년을 이후로 지구라는 행성이 버텨낼 한계점을 넘어섰습니다.
그 결과 지구의 온도를 생명들이 살기 좋은 기온으로 유지시켜주는 북국과 남극의 얼음이 줄어들고, 태양에서 방출된 자외선 등을 걸러주는 오존층이 파괴되고, 생존의 필수인 산소를 공급하는 아마존 같은 지구의 허파들은 무서울 속도로 줄어들고, 해양 생태계는 빠른 속도로 파괴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생산 공정의 비약적인 발전과 전자 및 정보통신 등 각종 첨단기술의 발전은 경제 성장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지도, 행복의 증진과 인류 전체의 삶의 질 향상과도 연계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즉, 이는 인류의 미래세대까지 누려야 할 지구라는 환경을 파멸의 수준까지 파괴하면서도 그 경제적 과실이 일부에만 집중됨을 의미합니다.
지구 환경의 파괴는 모든 인류가 감당해야 할 일이어서 파괴의 결실을 맞보지 못한 사람들이라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파괴의 주범들은 모든 것들을 독점하거나 지나칠 정도로 많이 갖는 것은 물론,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과학기술까지 독점하는데, 99%에 이르는 사람들은 그 거대한 피해의 책임을 똑같이 나누어 책임져야 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특히 다양한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었던 지구라는 존재가 지금까지의 과학적 발견으로는 유일무이한 행성이라는 것이 입증된 현실에서, 당연히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받아야 할 미래세대는 갈수록 나빠지는 지구의 환경을 물려받아야 하니 이런 불공평함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결국 현재의 인류가 구축한 정치경제 시스템은 결과의 평등은 물론 부의 대물림으로 기회의 평등까지 제한하기 때문에, 그 추세를 그대로 나두면 부와 권력의 독점이 ‘1% 대 99%’를 넘어 ‘0.01% 대 99.99%’까지 치달을 것은 불 보듯 뻔합니다.
이처럼 인류가 채택해온 진보와 성장의 패러다임이 극도의 불평등을 야기하는 것으로 이어기 때문에, 칼 폴라니의 지적처럼 스스로 자신이 살아갈 지배적 체제를 선택할 수 있는 인간들이 보편적 복지를 들고 나왔고, 가장 전향적인 기본소득제까지 연구, 도입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각종 불평등을 완전히 해소할 수 없다면 기회의 평등은 물론 결과의 평등을 최소한이라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모든 갈등, 폭력, 범죄, 건강, 비만, 탐욕의 원천인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보편적 복지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고, 이는 인류 진보와 성장의 역사가 초래한 필연적인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누군가 더 가져가는 것이 개인적 노동이나 노력의 결과물이 아니라, 개인의 능력을 초월하는 구조적인 문제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강제적으로라도 이를 시정하지 않으면 인류는 종말에 이를 것이라는 생존에 대한 절박한 문제의식이 보편적 복지와 기본소득제를 불러낸 것입니다.
따라서 세원은 인류가 발전해오는 과정에서 지구라는 환경을 파괴하거나 자원을 독점하고 남의 기회를 가로채(그것을 의도했건 안했건 간에 결과는 같다) 극도로 불평등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의 재산(소득과 자산 공히)에 합당한 세금을 누진적으로 물리면 됩니다.
아울러 생태세나 기후세, 탄소배출세, 금융거래세(파생상품 포함)처럼 성장의 대가로 모든 사람이 책임져야 할 사회세를 신설해 기본 재원을 만들고, 천문학적으로 탈루되거나 해외로 도피되는 자금을 추적해 세금을 징수하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특히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들어가는 화학약품과 세금, 장비와 인력이 줄어들고, 미국이 반대해 실패한 탄소배출세를 기업과 개인에게 부과하고, 아울러 파생상품 거래만 4경에 이르는 금융 거래에 0.1~0.2%에 이르는 토빈세만 부과해도 백 조에 이르는 재원이 마련됩니다.
또한 미국의 경우 대학 하나 세울 때 교도소가 25개씩 생겼듯이 범죄가 줄면 그곳에 들어가는 엄청난 세금이 대폭 줄어들고, 국민들의 건강이 좋아지면 의료보험이나 기타 용도에 소비되는 세금도 줄어듭니다.
지금까지의 인류 발전이 성장에 따른 피해는 전 인류에게 부과한 채 그 과실만 극소수에게 부와 권력을 몰아준 역사라면, 그것 중에서 일부라도 떼어내 절대 다수에게 나누어 줘 모든 문제의 근원인 불평등을 줄이자는 것이 보편적 복지와 기본소득제의 목적입니다.
인류 전체의 부가 총 인구의 증가 대비 수십~수백 배는 더 커졌기 때문에 보편적 복지나 기본소득제에 대한 재원을 마련하고자 하는 철학적이고 인류학적인 목적과 정당성에 동의한다면 재원 마련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한 인간이 평생을 살면서 수백억 원 이상의 돈이 왜 필요합니까?
그것은 개인의 노동력에 비해 수천 배에 이르는 수입을 독점하는 것도 모자라, 자식에게 대물림 함으로써 권위와 영향력,명성의 영원함을 추구해 그들만의 탐욕의 제국을 영속하기 위해서입니다.
두 번째는 반대논리는 기본소득제의 최종 수혜자가 누구인가에 관한 것입니다.
반대논리를 주장하시는 분들께서는 모든 국민에게 일정 금액이 주어지는 기본소득이 거의 대부분 소비에 쓰이기 때문에 결국은 삼성이나 LG 같은 재벌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말씀을 하십니다.
헌데 이런 지적은 기본소득제에 대한 이해부족을 넘어 다양한 인간의 성향을 오직 물질적 기준으로만 보는 편협한 논리에서 나옵니다.
국민 모두에게 매월 일정 금액이 주어진다고 해도 각각이 처한 환경과 성별, 나이, 계층, 사회, 건강 등등에 따라 필요와 욕구에 따라 사용처와 방법, 우선순위 등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5천만 국민 중에서 단 한 명이라도 완벽히 똑 같은 처지의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 모두를 대상으로 한 복지체제를 구축한다는 것은 연구 및 조사의 면에서나, 조직 운영의 자금 면에서나 불가능합니다.
결국 각자의 환경과 필요가 다른 상황에서 부와 권력 면에서 불평등한 위치로 내몰린 절대다수의 국민을 이런저런 기준으로 나누거나 선별하는 것보다, 아예 모든 국민의 통장으로 직접 넣으면 각각의 개인들이 필요의 우선순위에 따라 기본소득을 사용하도록 유도하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기본소득의 사용처가 다양화해지기 마련이어서 재벌들에게 최종 이익이 독점되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지금보다는 몇 십 배 이상 기본소득의 사용이 다양화되기 때문에 기본소득의 사용결과에 따라 사회적 불평등도 완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기업(자영업자 포함)들도 환경 파괴를 유발하는 사업보다 전체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쪽으로 사업을 재편할 수밖에 없고,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일정 소득이 보장되는 국민들은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제, 특히 기본소득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정치경제적 문제에 제 목소리를 내는 것에 적극적이게 됩니다.
민주주의의 발전도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정부도 기본소득제를 유지하기 위해 조세 정의 실현에 집중할 것이고, 정치인들도 국민적 눈높이에서 정치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 국가의 불평등 지수가 낮아지면 노동시간도 단축되고 건강도 좋아지고 범죄도 줄고 개개인의 삶의 질도 높아지기 때문에 경제 발전을 위헌 정책도 이를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에 기존의 특권층들이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국민들이 기본권이 확대되는 기본소득제에 반대하는 것이지요.
국민들이 각자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면 특권이라는 것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가자서작성일
2012-10-2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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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진정한 국군통수권자 노무현 대통령님!!
진정한 국군통수권자 노무현 대통령님!! [하얀천사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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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손원일급 잠수함, 정찰위성 피규어가 득실득실한 밀덕후
노무현의 작업대. 위치가 자주 바뀐걸로 봐선 쉬는시간에 삐융삐융 콰쾅 하면서 갖고 노시는 듯
노간지 산타클로스
국가대표 밀덕후
남반부의 호전광
꿈과 희망의 군국주의자 노무현이 벌였던 밀덕후 놀이 열전
1. 닥치고 국방예산 증강 크리
(98년 한국 국방예산 14조, 2008년 노무현정부가 짠 국방예산 24조 6천억원)
2. 사단수 반토막으로 장군들 보직수 대폭 감소 = 효율화
3. 2020년말까지 해군 3개 기동전단 확보 떡밥 유포
4. 세종대왕함 진수. 동급함 3척 추가 확보 추진
- 세종대왕함 : 해군의 꿈이 집결된 KDX-3함. 이로써 세계 다섯번째 이지스함 보유국.
말로나마 키로프급과 맞짱을 띄워볼 수 있는 최신예 함정. 일본 이지스 '아타고'급보다
시스템및 미사일 탑재량면에서 우세.
사거리 500km의 천룡 함대지 크루즈 미사일 32발 탑재. '가라 천룡' 한마디에 도쿄 불바다 가능.
대함미사일 탑재량 일반적인 서방의 두배 - 고무뽀트에도 야혼트를 싣는 무대뽀 러시아식 교리
5. 러시아 초음속 대함 미사일 최신기술 갈쳐달라고 징징징.
- 러시아 초음속 미사일들 : 러시아는 초음속 대함미사일에서 세계 최고수준. 쏘고 도망가버리면
미사일이 지들끼리 공격 포메이션을 짜서 어떤놈은 위에서 냅다 꽂고 어떤놈은 수면에 살살 스치며
가고 어떤놈은 새로 찾은 다른 함으로 달려가고... 근데 이렇게 날아가는 미사일이 크기는
전봇대 만하고 속도는 초음속. 이거만 왕창 사두면 일본 함대는 독도 근처에도 못올거임.
자체 생산이라도 했다간 어이구... 이거 포함 암튼 최신예 군사기술 9가지인가 도입 확보.
6. 글로벌 호크 미국에서 안판다고 안판다고 하는 걸 징징짜고 메달리고해서 4대 도입 약속.
- 글로벌호크 : 트랜스 포머 사막전투씬에 나온 그 무인 항공기. 한번뜨면 대륙간 왕복,
오존층 쪼끔 밑에서 30시간동안 동동 떠서 지상의 30cm물건까지 식별 가능,
북한 전역정도는 한방에 감시 가능한 몹쓸 치트유닛. 아니 맵핵
7. 미국이 가져가라고~ 가져가라고 하던 전작권 회수 2009년에서 2012년으로 늦춤.
우기고 우겨서 전작권 돌려받았다는 소리는 조중동의 헛소리. 정보력의 부재에서 올 약점을
커버하고자 글로벌호크 도입
8. 스타 포트라도 지은 양 국산 공중유닛 신나게 뽑아댐.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등등등...
9. 공포의 76km 함포 탑재 행성간 결전병기 윤영하함 건조 (ㅋㅋㅋ)
10. 아시아 최대의 강습상륙함을 지어놓고 이름을 '독도함'이라고 붙임....
완전 개깡다구 싸나이 갑빠.
11. 그외 자잘한 함선들 엄청 뽑아냄
국가 원수의 지름신을 부추기는 공군 장성 아저씨 '형 나 저거 사죠' '응 알았엉♡'
12. 스웨덴, 이탈리아 꼬셔서 함께 KFX 차세대 전투기 만들기로 미래를 약속~♡
니네가 만들면 우리가 살께 하고 브라질과 아랍에미리트가 산다고 나섰음.
시발 드디어 국산 전투기다!
13. 육군 유닛도 버리지 않으심
K1A1 191대에서 484대로 291대 증가, 예산은 1조 491억에서 2조 8733억원으로 폭등
K-9 255대에서 532대로 증가, 예산은 1조 9420억원에서 3조 4723억원으로 폭등
차세대 전차 K-2 예산 2조 9000억원에서 5조 7692억원으로 또 폭등 수량도 2배
K-21은 천여대 이상 예산은 총 4조 1978억으로 역시 폭등
차륜형 장갑차도 300~400대 규모에서 2000~3000대 규모로 10배 폭등
K-55 자주포 1100대에 팔라딘급 개량
맨날 욕처먹는 비호와 천마 예산 절반 잘라먹고 그 돈으로 맨패드 대공미사일 수량 폭등,
차기 차륜형 대공포 개발, 비호 + 신궁 복합체계 개발
예산 증가 도입대수 증가 개발 개발 폭등 폭등 개발 폭등 추가 도입 개발....
콜렉션 앞에서 기뻐하는 동북아의 전쟁광, 그리고 감탄하는 밀덕 까페 회원들
14. 육군의 신형 공격 헬리콥터 KAH 개발 추진. 아주 그냥 전부다 국산화하신다.
15. 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도입 추진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이 아저씨 재임시절의 국방력 강화를 위한 행보들을 보면
자칭우익이라는 것들이 말하길 "좌익 빨갱라고부르던 이 아저씨야말로
사실 우익 보수라는 생각이 든다.
유럽 복판에 갖다놔도 별로 꿀릴건 없고
동남아 어디쯤만 되었어도 동네 깡패로 불렸을만한 국방력
중-러-일-미 세계 4대 강대국에 끼인 이 기막힌 위치에서도
'언제까지 북한만 상대하고 있을거냐'면서
호쾌한 싸나이의 기개를 펼치던 노무현 대통령님.
은근히 미국에서도 얻을거 다 얻어내면서
(글로벌호크 구매와 함께 무기판매국가 지위 격상)
또다른 강대국 러시아와의 관계를 모색하던 실리 외교의 달인.
국방력 증강에 대한 집념이 거의 우익 군국주의자 수준인
이 양반은 좌익 좌빨 빨갱이소리를 듣는데,
자칭 건전 보수 실용주의 이메가는
저거 유지는 고사하고 취소, 중단만 날려대고 계신다.
북한 전역을 한번에 감시가능한 글로벌호크를 취소하고
여의도 72배 군사시설 보호구역 헤제하고
수도권 방공의 핵심인 성남 공항마저
롯데월드 지으라고 이전시키는 양반을 보면
오히려 이놈이 간첩 빨갱이가 아닌가 싶다.
내가 생각해도 돈있으면 국방이 우선이다...
우리가 동북아에서 젤로 잘나갈때가 있었다..
부러우면 배워라..... ***들아...
가자서작성일
2012-06-04추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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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구름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들
<구름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들> 제목을 보고 "말도 않돼~" 라고 생각 할 것이다.
낚인 건가 ?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지구상엔 실제로 구름속을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들이 존재한다. 아니 존재해야 한다. 화성까지 탐사선을 보내고 세포 핵 분열까지 관찰할 수 있는 현대 기술이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물고기가 하늘을 난다니...황당한 주제가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왜 ? 무엇때문에 ? 어떻게 ? 물고기가 하늘을, 그것도 구름속을 헤엄쳐다닌다고 주장하는 건지 그 이유를 들여다보자.
?
먼저 위 사진을 보자. 여기에 나오는 농어를 닮은 물고기들은 바다에서 잡은 게 아니다. 강에서 잡은 것도 아니다. 이들은 모두 하늘에서 떨어진 물고기들이다.
2010년 2월 25일, 호주 Northern Territory의 라자마누(Lajamanu)라는 도시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고 있었다. 석양무렵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를 내다보며 저녁식사를 하던 Christine Balmer는 창밖에 펼쳐지는 풍경을 보고 순간 용수철처럼 튀어 올랐다. 거센 빗줄기 속에 수 백 수 천의 물고기들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자기 눈을 의심한 Balmer는 급히 부인을 불렀다. 자신이 미.친 게 아닌가 의심했던 거다. 하지만 남편과 함께 그 광경을 목격한 부인 역시
말문이 막혔다. 진짜 하늘에서 비와 함께 물고기가 내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비가 그치고 집밖으로 나왔을 때 앞 뜰 여기저기 물고기들이 펄떡이고 있었고, 밖에 내놓았던 양동이에는 빗물과 함께 떨어진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었다.
Balmer 부부가 목격한 이 기이한 현상은 그들이 직접 촬영한 위 사진과 함께 The Northern Territory News에 보도됐다. 이 현상은 다음날인 2010년 2월 26일에도 다시 일어났으며
Balmer 부부외에도 많은 목격자가 나타났다. 라자마누(Lajamanu)는 호주 타나미 사막 외곽에 위치한 도시로 가장 가까운 호수(Lake Argyle, Lake Elliott)까지 거리만도 수 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곳이다. 이 날 쏟아진 물고기들의 출처로 의심할 만한 어떤 하천도 주위에 없는 외딴 곳이어서 사건의 신비함은 커졌다.
기록을 찾아보면 라자마누에선 과거 1974년, 2004년에도 동일한 일이 있었다. 호주 전체로 보면 이 곳외에도 1966년 North Sydney, 1989년 Ipswich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벌어진 적이 있었다. 뭔가 이건 ? 호주 상공에 물고기 양식장이라도 떠 있는 걸까 ? 아니면 물고기를 가득 담은 비행기가 주민들 깜놀 파티라도 해주고 있는건가 ? 이 황당한 사건은 다른 나라에서 벌어진 동일 현상에 대한 과학계의 의견을 참고로 풀어볼 수 있다.
멕시코 남쪽에 위치한 작은 나라 온두라스, 그곳에 Yoro라는 마을이 있다. 이곳에선 매년 5월에서 8월 사이 특이한 축제가 벌어진다. 이 축제는 짙은 먹구름이 하늘을 가리면서 시작된다. 먹구름 사이로 번개와 천둥이 무섭게 치기 시작하면 Yoro 주민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양동이 하나씩을 준비한다. 곧이어 엄청난 강풍과 폭우가 마을을 휩쓸고, 폭우는 두 세 시간동안 지속된다. 무섭게 쏟아지던 비가 그치고 나면 주민들은 너 나 할 것없이 양동이를 들고 밖으로 뛰쳐 나간다. 그런 그들을 반기는 것은 땅바닥에서 파닥파닥 뛰고 있는 싱싱한 수 천마리의 물고기들이다. 하늘에서 쏟아져내린 이 물고기들을 줍고, 건지고, 웅덩이 속에서 이리저리 물고기들을 쫒는 주민들의 모습은 <Festival de la Lluvia de Peces (물고기 비 축제, Festival of the rain of fishes>로 이름붙여진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이다.
(온두라스 Yoro에 매년 쏟아지는 물고기 비, 줏고 남은 잔해들)
Yoro에서는 19세기 중반부터 현재까지 100년이 넘도록 매년 5월에서 7월 사이 물고기 비가 내리고 있다. 이 때 발견되는 물고기들은 대부분 12~15cm 크기의 정어리과 어종으로 Yoro 인근 지역에는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주민들은 이 고기를 주워담아 요리해 먹는 데 맛이 독특해서 매년 이 비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린다고 한다. 지역주민들은 이 현상을 '마뉴엘 수비라나(Jose Manuel Subirana) 신부의 기적'이라고 부른다. 1855년 온두라스에 도착한 수비라나 신부는 스페인 사람으로 선교를 위해 건너왔다. 당시 온두라스 사람들의 처참한 생활상을 본 그는 이들의 굶주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삼일 밤,낮 하느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렸고 그 기도 이후 '물고기 비' 현상이 시작됐다는 것이 그 믿음의 근거가 되고 있다.
Yoro의 이 신기한 현상은 2006년 7월 26일 온두라스 TV에 보도되기도 했고, El Heraldo라는 온두라스 신문과 Lion TV에 의해 특집 다큐멘터리 필름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영국 BBC에서도 다큐멘터리를 통해 원인을 파헤쳐보기도 했으며 한국에서도 과거 여러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 기상 과학자들이 Yoro를 주목하는 이유는 호주와 달리, 물고기 비 현상이 매년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일관성과 주기적 반복성이 있기 때문이다.
(Yoro의 기적을 묘사한 그림)
현지 기상조건과 지형을 연구한 결과, 과학자들이 밝힌 '물고기 비' 현상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강력한 회오리 바람이 매년 온두라스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다. 이 초강력 회오리 바람은 바닷물과 물고기들을 공중으로 빨아 올리고, 이렇게 공중부양된 물과 물고기들은 구름 속 어딘가에 저장되어 내륙으로 이동한 후, 비와 함께 내리는 것이다. 이 주장이 전 세계적으로 설득력을 얻는 이유는 상식적으로 이 논리가 아니면 호주와 온두라스에서 발생하는
'물고기 비' 현상을 설명할 적절한 방법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과학적으로도 일견 합리적인 분석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최초 이 논리가 제시된 이후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이 논리를 물고기비 현상의 정설로 인정하고 있다.
이 논리를 바탕으로 간단한 계산 하나를 해보면 재밌는 결론이 나온다. 온두라스와 호주 모두 땅에 떨어진 물고기들은 살아있었다. 즉 산 채로 내륙까지 이동했다는 얘기다. 그리고 두 지역 모두 당시 강풍이 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바람에 의해 집이 파손되었다는 보고가 없었던 점을 감안해보면 '물고기 비'가 내릴때 불었을 바람은 바람의 세기 12단계중 8단계 정도로 추정할 수 있다. 8단계는 바람에 의해 가옥이 손상되기 바로 전 단계의 강풍으로 사람이 걸어서 이동하기 힘든 '큰 바람' 초속 17~20m 를 의미한다. 여기에 온두라스의 Yoro시와 바다간의 직선 거리 75km와 호주 Lajamanu시와 호수.간의 거리 524km를 대입해본다.
(온두라스 Yoro의 현상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자료, 오른쪽 회오리 이론에 주목)
계산기를 돌려보면, 온두라스 Yoro에 쏟아진 정어리로 추정되는 물고기들은 해상에서 빨려 올라간 이후 Yoro에 쏟아져 내릴 때까지 구름속에서 62.5분, 즉 한 시간을 머물렀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에서 524km 떨어진 Lajamanu의 경우는 무려 436분, 7시간 30분 동안 물고기들이 구름속에 머물렀다는 계산이 나온다. 즉 성층권 구름 어딘가에 물과 함께 저장된 이 물고기들은 하늘에서 그것도 지상 9km~20km 사이에서 이동하는 성층권 구름속에서 유유히 헤엄치며 놀고 있었다는 뜻이다. 상상이 되는 가 ? 구름속을 헤엄치며 놀고있는 물고기 떼가 ?
지상 10km 상공에서 운행하는 비행기 창가 좌석에서 바로 옆을 유유히 헤엄쳐 지나가는 물고기를 보는 일도 논리적으로 가능하다는 얘기다. 개성넘치시는 어머니 표현을 빌리자면 개가 알을 낳을 만큼 황당한 일이다. 어쨌든 이 주장이 나오면서 호주와 온두라스의 기적은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었다. 하지만 이 이론이 과학적으로 완벽하다면 미스테리 블로그에 올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이 현상은 여전히 미스테리에 가깝다. 그 이유는 과학계의 주장에 많은 허점이 내포되 있기 때문이다.
첫째. 매년 동일 지점에서 물과 물고기를 빨아올릴만큼 강력한 울트라 수퍼 하이퍼 짱 회오리 바람이 발생해야 한다 -> 호주의 경우, 2010년 당시 기상관측소에서 발생 사실을 부인했다.
둘째. 성층권 구름은 이렇게 빨려 올라온 물고기와 물이 흩어지지 않도록 강력하게 움켜쥐고 있어야 한다. 헌데 구름이 물고기 떼를 산채로 이동시켜야 하는 지상 10km~15km 지점 성층권에는 오존층이 존재하며 기상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높이다. 즉, 불가능한 명제다.
셋째. 그 상태로 물고기들은 구름속에서 최소 1시간 ~ 7시간동안 살아있어야 한다. 초속 100m인 제트기류를 타고 이동했다고 치더라도 최소 12분 ~ 1시간 40분간 살아 있어야 한다.
넷째. 비를 타고 내릴 때 10km 이상 고공에서 떨어졌는 데 어떻게 물고기들이 살아있을 수 있을 까 ? 땅바닥에서 산 채로 퍼덕이는 건 10km가 아니라 10m 이상만 되도 힘들다.
다섯째. 이렇게 하늘에서 떨어진 물고기들은 어떻게 매번 동일한 어종일까 ? 회오리 바람이 어종별로 골라 담았을까 ?
과학계에서는 이런 세부적인 질문에 대한 답까지는 아직 내놓지 못한 상태다. 물고기와 물이 해상에서 회오리 바람에 빨려 올라간다는 의견만 있을 뿐, 왜 고기 종류가 매년 똑같은 지, 어떻게
그 상태로 내륙 깊숙이 이동할 수 있는 지, 구름 속에선 어떻게 살아 있을 수 있는 지, 떨어지면서 왜 손상을 입진 않는 지 등등에 대한 의문에는 묵묵부답이다.
'물고기 비' 현상이 과학계의 주장과 달리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원인과 결과만 과학적으로 제시됐을 뿐, 과정이 설명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 언론의 보도에서도 이런 점은 무시되고 원인과 결과만 제시되었다. 언젠간 이 현상의 모든 과정이 과학적으로 설명되겠지만 아직 풀지못한 의문들을 감안하면, 아직 이 현상의 원인에 대한 판단은 독자들의 몫으로 남을 수 밖에 없다. '구름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들'의 존재가
'수비라나 신부의 기적'보다 좀 더 현실적이긴 하지만, Yoro 주민들의 믿음과 내가 가진 의문에 답을 하기 위해선 과학계의 '닥치고 열공'이 더 필요한 듯 싶다.
관련 기사
http://www.telegraph.co.uk/news/newstopics/howaboutthat/7345574/Australian-town-326-miles-from-river-hit-by-raining-fish.html
http://www.environmentalgraffiti.com/bizarre/news-miraculous-rain-fish-honduras
화닝o작성일
2012-03-22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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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비행기에서 내뿜는 인체에 해로운 화학성분 공개
1998년 2월 13일, 미국의 너바다주에 거주하는 라미 레즈 산체스씨는 정체를 알수없는 대형 비행기가 낮은 고도에서 이상한 액체를 뿌리는것을 목격, 고속도로에서 이를 추적하다 자신의 자동차가 괴 액체를 뒤집어쓰는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로변에 자동차를 세운뒤 황토색을 띄는 괴 액체를 손으로 만져본 산체스씨는 액체가 끈적끈적한 괴물질인것을 발견하고 곧장 액체를 비닐봉지에 담아 경찰서로 가지고가게 되었습니다. '테러범이 화학무기로 테러를 하는것같다'며 경찰에 연락한 산체스씨는 경찰이 FBI를 부르도록 설득을 하였고, 너바다주의 FBI 요원이 경찰서에 도착 하였을때 산체스씨는 원인모를 이유때문에 기절,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산체스씨가 갑자기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지자 FBI와 경찰은 이 괴물질이 탄저균이 아닌가 의심하여 곧 경찰서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피시킨뒤 육군의 화생방부대요원들을 부르게 되었으며 즉각 도착한 화생방부대요원들은 문제의 액체가 일종의 박테리아였던것을 알아낸뒤 경악을 금치못하였습니다. 병원으로 실려간 산체스씨는 약 3일간을 혼수상태로 있다 끝내 사망을 하였고, 그가 운전하던 자동차와 입고있던 옷, 그리고 당일 방문하였던 모든 장소들은 화생방부대요원들에게 조사가 되었습니다. 문제의 액체가 무엇인가를 조사하던 국방성의 대테러 수사본부는 당시 산체스씨가 본 비행기는 미 공군소속이었다는것을 추적해낸뒤 공군의 관계자에게 연락을 하게 되었으며 너바다 지역의 공군의 관계자는 '현재 우리가 벌이는 작전은 비밀이니 더 이상 가르쳐줄수가없다'는 괴이한 답변을 했습니다. 인명을 앗아갈수있는 액체가 사람이 사는 지역에 뿌려진다는 사실을 알게된 FBI는 이를 언론에 공개, 만약 하늘에 정체불명의 비행기가 이상한 액체를 뿌리면 곧장 신고를 하라는 발표를 하게되었고, 그후 사람들은 웹사이트와 FBI 핫라인 전화를 통해 많은종류의 사건들을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FBI의 켐트레일(하늘에서 생기는 화학물질의 자국) 전문가는 얼마전에 있었던 TV 인터뷰에서 '아마도 우리가 뒤집어쓰는 화학성분은, 심하게 손상된 오존층을 복구하는 액체인것같다'는 발언을 하여 약간의 사람들을 안심시켰다고 하나, 아직 많은 미국시민들은 그 발언을 의심하고있습니다. 과연 미국의 하늘 전역에 뿌려진다는 괴 화학성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일종의 박테리아로 알려진 괴 성분의 화학물질은 오존을 복구하기위해 뿌려지는 괴 액체일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여담이지만 항공관련쪽에 있어서..국내 /국제 선 항로로 항시 보면 종종 캠트레일이 자주 목격됩니다..비행운이 절대 아니라는거죠.
별봉이작성일
2012-02-1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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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수메르
최초의 인류, 고대 수메리아인 문명 해석과 태양계 12번째 행성 니비루의 존재 연구로 유명한 세계적인 인류학자 제카리아 시친(90)이 4,500년 된 우르 제국의 여왕 유골에서 dna를 채취하면 고대 군주들이 지구를 방문한 외계인들과 혼혈임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마지막 작업에 90년 인생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발표해 화제가 됐다.
(세계적인 인류학자 -'제카리아 시친')
1976년 이래 고대 수메리아 왕족이 외계인들과 혼혈이라고 주장해온 제카리아 시친은 현재까지 '지구 연대기 시리즈' 등 14권의 책을 저술했다. 그는 태양계에 12번째 행성 니비루가 존재하고 그곳에서 '아눈나키'라는 외계인들이 수천년전 지구를 방문해 인간을 창조했음을 수메리아 점토판 기록에서 발견하고 구약성서에 언급된 네피림들이 곧 이들이라고 주장했다.
(수메리아 점토판에 새겨진 푸아비 여왕)1920년대 이라크에서 발견된 푸아비 여왕의 유골에서 dna를 채취하면 사실이 증명될 것이라는 제카리아 시친은 40세쯤에 사망한 푸아비 여왕이 수메리아어로 여신을 뜻하는 '닌'으로 불렸는데 그녀는 당시 수메리아인들에게 신으로 추앙된 외계인과 인간의 혼혈인 반신 반인 군주 일 것이라며 푸아비 여왕의 dna를 현 인류의 것과 대조하면 인간에게 없는 유전자가 나올 것이고 그것이 외계인들의 dna일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현재 이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여러 단체들과 접촉하고 있는데 지난 달 유인원의 dna와 4000년 된 머리카락에서 dna를 채취한 연구팀 등에 분석을 의뢰한 그는 현재 푸아비 여왕의 유해를 보관중인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이 이 작업을 지원해 주고 연구에 도움을 주길 바라고 있다.과연 푸아비 여왕에게는 현 인류에게 없는 외계인의 dna가 존재할까? 그리고 제카리아 시친의 주장처럼 인류와 지구 문명을 창조한 신, 즉 외계인 '네피림'들의 존재와 이들과 혼혈 인간들의 존재가 입증될까?
(푸아비 여왕의 무덤에서 발견된 유물)
[수메르 여왕 '푸아비'의 하프]=> 20세기 발굴 유물 중 최고품의 하나로 꼽히는 4500여년전 수메르문명의 수금 (수메르 여왕 푸아비의 하프). 이라크 남부의 고대유적도시 "우르" 에서 1920년대때 발굴된 기원전2600~2400년으로 추정되는 여왕 푸아비의 무덤은 고스란히 남아 있었고 안에는 10명의 여인이 순장됐는데 한 여인의 주변에서 금빛이 번쩍이는 황소의 황금 가면이 목제 11현 수금(하프의 일종)의 머리를 장식하고 있었다. "푸아비 여왕은 죽음이 다가오자 먼저 간 남편 곁에 묻어달라고 요청했다. 사람들은 구덩이를 파고 선왕의 무덤 위에 여왕의 묘실을 마련했다. 여왕의 손 옆에는 황금 술잔이 놓여있었다… 금과 은 청금석, 홍옥수, 마노 따위를 엮은 목걸이가 아직도 여왕의 목에 걸려 있었다. 입성은 다 썩어 없어졌지만 한 때 그 옷차림을 장식했던 황금 부적들은 이제 여왕의 초록빛 아이쉐도우가 가득 들어 있는 그릇과 나란히 놓여있었다… 생전에 여왕은 황금 빨대로 음료를 마실 수 있고 곁에서 악사들이 연주하는 하프 소리도 들을수 있었을 것이다."
(푸아비 여왕의 유해를 보관중인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
(외계인과 인류문명의 비밀이 새겨져 있는 "로제타 석")
아래의 내용들은 수메르 유적지에서 출토된 수만장의 점토판의 기록들입니다 ★ 수메르역사에 나오는 인류창조 수메르 역사 아라리(a,ra,li)의 뜻은 고대 수메르기록을통해서 밝혀진바로는 * 빛나는 광맥이 있는 물의장소* 즉 금속광석의 원산지 라는 뜻이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인안나(이시타르,비너스,아프로디테,닌니)는 아프리카남부를 여행하면서 아라리는 귀중한 금속이 흙으로 덮여있는곳 이라고 불렀다. 라이너(e,raienr)는 "수메르 세계산과강 목록" 에서 아라리산= 금의고향이라는 설명이 적혀있다고 말한다. 채굴된 광석(금)은 이라크남부 바드티비라(광석의토대)에서 제련했다. 금광채굴의 수도는 남아프리카내륙 깊숙한 지역의 가브쿠르라(gab,kur,ra)(신의가슴속)에 자리잡은 지역으로 가브쿠르라의 신은 안/아누의 딸인 에레시키갈(대머리 네르갈의의 아내>>엔키의 아들)이었다. 아라리(a,ra,ri)라는말은 땅의이름또한 검붉은(땅) 쿠시(kush,검은) 혹은 아라리에서 생산되는 광물의 그림문자를 변형해서 표현했는데 그것들역시 모두 광산의 갱도를 뜻하는 말이었다. 구약에 나오는 두발가인(tubal-cain)이 1만800년전 대홍수가 일어나기전에 훨씬 이전의 시대에, 철과 동과 금의 기술자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에레시키갈이 있었다는 남아프리카 내륙의 가브쿠르라는 성서학자들이 말하는 오피르이며,현재의 로디지아(rhodesia)이며 북로디지아는1964년에 잠비아(zambia)로 남로디지아는 짐바브웨(zimbabwe)로 독립한 지역이다. 허먼(r,z,heman)교수는 이집트인들도 아주 초기부터 로디지아에서 다양한 광물을 채취했다는 많은 증거를 제시했다. 로디지아의 잠베지강은 거대한 삼각주와 훌륭한 항구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수백킬로 안쪽의 내륙지방까지, 강줄기가 뻗어 내륙운항이 가능하며, 이곳은 하부르라고 부르며 이곳엔 빅토리아 폭포가 있다. 이곳에 에레시키갈의 거처가 있었다. 그곳들은 많은 광산이 분포하는데 이미 채광된 흔적이 즐비하다. 이 사실을 발견한 앵글로-아메리칸회사는 고고학자들에게 조사를 의뢰했다. 보시에(a.boshier)와 보몬트(p,beaamont)는 조사결과 고대채광흔적과 인간의 유골을 발견했다. 미국예일대학과 네덜란드 그로닝겐(groningen)대학의 방사성탄소연대측정결과 발견된 유골은 놀랍게도 , 기원전 2천년전것과 기원전 7,690년전 것이었다. 여기에 고무된 고고학팀은 조사범위를 넓혀 라이온봉의 가파른 서쪽경사면 절벽아래에서 무려 5톤이나 되는, 적철광 덩어리가 입구를 막고있는 동굴을 발견했는데, 방사성탄소연대측정법으로 조사한결과 그 동굴에는, 기원전 2만년전에서 2만6천년전경부터 이미 채광작업이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남부 스와질랜드 탄광 유적에서는 잔가지,잎사귀,풀,깃털등에서 고대광부들이 사용했던것들에서 기원전 3만5천년전경것으로 나타났고, 그지층에서 무언인가 새긴자국이 있는 뼈도 발견했는데, 그때 이미 인간이 계산을 할수있었다는 증거도 출토되었다. 어떤 유물은 기원전 5만년전것으로 올라가는것도 출토 되었다. 스와질랜드에서의 채광작업이 기원전 7 ~8만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보시에,보몬트는 말하며, 기원전 10만년전 시대에 기술과 발전을 이룬 혁신의 최첨단 문명을 지닌 존재들이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들은 우리가 신이라고 여기는 인간들이었다. 남아프리카가 인류의 기원과 진화의 고향이라고 말한 오클리(k,oakley)박사는 호모사피엔스의 탄생지가 바로 여기라고 말한다. 금속을찾던 신들과 중노동에 시달린 하급신 아눈나키들을 대신하기위해 인류창조가 시작되었다는 고대 수메르 기록은 정확하다. 인간이 탄생되게된 근본이유가 네필림(하늘에서 온존재들)중 하급신들을 가리키는 아눈나키들의 폭동반란사건을 계기로 인간이 창조하게 된 이유이다. 아라리(a,ra,ri)는 빛나는광맥이 있는 물의장소 라는 뜻으로 채광이 이루어지던곳이며, 사금을 채취하는 장소라는 뜻으로 해석될수 있다. 아카드어 압수(apsu.=깊은물,심연,아래세계,지하세계,저승)는 수메르어 압주(abzu)와 같은 말이며, 깊은물,심연,아래세계,지하세계,저승의뜻으로 학자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수메르어는앞뒤로 해도 서로 뜻이 통하는바, 주압(zu,ab)으로 하면," 태초의깊은근원"이란뜻으로 반드시 저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주압(zu,ab)은 고대 수메르어부터 현재까지 보석, 금을 의미하며, 히브리어에서는 보석 중에서도 금을 의미한다. 즉 아래세계는 남아프리카광산지역을 말하는 것이며,압주라는 수메르 그림문자는 지구의 깊은곳을 파내려가는 갱도의 모양이고, 착암기 모양이다. 아카드어 압수(absu)에서 파생된 그리스어 아비소스(abyssos)는 깊은땅속의 구멍을 의미하며, 아카드의 한교과서는 압수를 니크부(nikbu)라고 정의 내렸는데 니크부는"인간이만든 깊은구멍" 이라는 뜻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60만년전에 1차 빙하기가 있었다. 1차 간빙기는 약55만년전에 있었고, 2차 빙하기가 약 48만전~43만년전까지 이어졌다. 외계로부터 45만년전에 네필림(하늘에서 온존재들)과 아눈나키(하급창조자들)라 불리는 존재들이 지구로 내려왔다. 600여명의 아눈나키들은 남아프리카 로디지아(잠비아,짐바브웨), 스와질랜드 광산지역에 배치되어, 금과광물을 채취하기를 시작하여왔다. 소수의 존재들이 10만년전까지 소수로 교대로 내려와 광물과 금을 채취하여왔다. 많은 사람들이 30만년동안이나 그렇게 한 이유를 잘 모를 것이다. 그러나 난 그이유를 알고 있다. 그러나 그이유는 여기 서 밝히지는 않고 다음으로 미룰 것이다.. 당시 지구에는 '호모에렉투스'종이 존재 했지만, 그들은 다루기 힘들었고, 너무 야성적 이었다. 300만년전부터 자연발화했거나, 그이전 지적존재들에의해 실험적으로 창조된 존재들인데 점차 사라지고, 10만년전 즈음하여 유전적으로 퇴화된 외계종과의 혼혈종인 '네안데르탈인'종들이 죽음을 맞이하기 시작한다. 5만년전까지 이어짐.. 이후 크로마뇽인의 실험판이 만들어지게되고 현재의 호모사피엔스가 만들어지게 된다. 약 30만년전(수메르기록으로는 그들이 내려온지40기간이 흐른시간)즈음하여 광물채취 작업에 시달리던 아눈나키들은 중노동에 시달리다못해 반란을 일으켰고, 그 무마책으로 에아,엔키가 룰루(lulu)라는 원시노동자를 만들기로 제안한다. 닌후르사그(sud, mami,ninti)와 엔키는 공동창조작업에 착수하여 만든것이 지금의 인간(man)이다. (40기간이란 용어는 그들의 시간단위로 1기간은 1샤르에 해당하는말이고, 1샤르는 그들의 행성이 태양계를 한바퀴도는 기간으로 그기간은 3,600년이된다.) 즉, 그들이 지구에 45만년전에 내려 왔으므로, 40*3,600=144,000년 후인 306,000년전에 인간이 처음으로 탄생 하게 된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30만6천년전에 인류가 창조 되었는데, 수메르기록과 바빌로니아 기록은 분명히 그사실을 밝히고 있다. 인간창조가 결정되고 그 임무가 엔키에게 주어지자, 엔키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들이 말한 그 존재가 이미 존재한다. 그리고 이미 존재하는 그것위에 우리의 형상을 덧붙이자 !" 라고 말한 기록이 존재한다. 즉 네필림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인간을 만든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생명체를 찾아 가공해서, 그것에 자신들의 형상을 덧붙여 인간을 만든 것이다. 따라서 원시인은 진화의 산물이지만, 우리들의 직계 조상인 호모사피엔스는 그들의 창조물인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30만6천년전에 네필림이 이미 존재하는 호모에렉투스종위에 , 자신들의 형상과 모습을 덧붙여 호모 사피엔스를 만들어 낸 것이다. 따라서 과학이 말하는 진화론과, 구약과, 메소포타미아기록에서 이야기하는 인간창조론은 전혀, 모순되거나 상충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들은 서로 보완관계에 있다. 네필림들의 창조가 아니였다면 인간은 지금도 여전히 진화의 계보에서 수백만년 아래쪽에 위치해 있었을 것이다. 즉 지금도 호모에렉투스종으로 남아 있었을 것이라는 결론이다. 그 과정을 수메르기록을 그대로 읽어보면, " 탄생의 여신이 있으니,그녀에게 원시적 노동자를 만들게하자!. 그녀에게 짐을 지게하고 신의 노동을 대신하게 하자!. 그리고 그 이름을 인간(man)이라고 부르기로하자!“ 그들은 여신을 불러 청한다. 신들의 산파이며 현명한 마미(mami)에게 말한다. 당신은 현명한 여신이니 노동자를 만들어 주시오!. 원시적 노동자를 만들어 주시오, 그들에게 짐을지우자!. 엔릴이 내린 일을 그들에게 시키자. 그들이 신의 노동을 대신하게 하자. 신들의 어머니인 마미는 기술을 가진 엔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병원인 쉼티(shimti)에서 신들은 기다렸고, 엔키는 재료를 준비하고, 마미는 그것을 이용해 인간을 창조 하였다. 인간을 창조하기전에 여러가지 실험을 했는데, 야생에서 살고 있던 호모에렉투스종들을 잡아, 실험에 응용하기도 하였다. 맨처음엔 호모에렉투스종의 머리부분을 개조해서 만들어보다가, 엔키가,남아프리카 금광지 근처의 습지에서 , 습지의 무슨 알과 가젤의 난자를 배합해서 엔키의 정자를 합성시켜 변종인간을 창조 했다고 한다. 머리가 새인사람, 간이 나쁜사람, 평생시중들어야하는사람,벙어리인간등등 쓸모없는 인간들이 만들어지고 난 후에 마침내 완전한 인간이 만들어졌다. 실패를 거듭한 끝에 만들어진 인간이 바로 아다파(adapa)=아담(adam)이었다. 이후 14명의 네필림의 여신들에게 주입하여 임신을시켜, 낳게되는데, 7명은 남자를 7명은 여자아이를 낳게 했다. 각 7쌍은 또 임신을 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인간또한 반신 반인의 자식들이라 말할 수 있다. 마미(니후르사그,닌티,수드)가 작업끝에 성공하자 기쁨에 넘쳐 남긴 수메르기록을 보자. 아눈나키들을 불러모은 자리에서 그녀는 "내가 만들어냈다 내손으로 그것을 만들어냈다. 당신들은 내게 임무를 주셨습니다. 내가 그것을 완수했습니다. 당신들의 어려운일은 없었습니다. 당신들의 힘든일을 노동자 인간에게 부여했습니다. 당신들은 노동자를 달라고 제청했습니다. 나는 당신들의 짐을 벗겨주었고, 당신들에게 자유를 주었습니다. 아눈나키들은 환호하였고, 그녀의발에 입을 맞추었다. 그이후 원시적 노동자인 인간이 신의일들을 대신하게 된 것이다. 지구에 식민지를 건설하기위해 내려왔던 네필림들은이제 노예를 갖게되었고 자신들이 창조한 원시 노동자,즉 인간이 그들의 노예가 된 것이다. 아눈나키의 폭동이 인간의창조로 이어진 것이 된 것이다. 그 이후 원시노동자 인간들은 남아프리카 로디지아, 스와질랜드의 아라리 지역에서 금광채굴과 사금채취에 투입되어 시달리게 된다. 수메르 기록은 한번가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으로 불렀으며, 곧 죽음을 의미했다. 아라리가 사후세계, 곧 죽음을 의미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있는 사실이다. 훗날 바빌로니 앗시리아 기록에서도 인간이 아래세계(지하세계) 즉 남아프리카 금광지역에서, 어둠속에서 일을하고 먼지를 먹으면서 중노동을 했다고 기록하고 있고, 그들은 결코 고향에 돌아가지 못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아래세계,지하세계(압수,압주)를 지칭하는 수메르어 쿠르누기아(kur,nu,gi,a)는 돌아오지 못하는땅 ,이라는 뜻을얻게 된 것이다. 쿠르누기아의 원뜻은 "신이일하고 깊은 갱도에 광석이 쌓인 곳" 이라는 뜻이다. 이후 니후르사그(닌키,마미)는 직접창조한 정자를 창조자여인들과 자신의 자궁에 착상시켜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기도 한다. :"닌티가 달을 새었다.그들이 얘기한 10달을 기다렸다. 자궁이 열렸다. 그녀는 환하게 웃었고 기쁨으로 가득찼다. 머리가 보였다. 나는 창조했다. 내손으로 이걸 만들었다. 처음에는 호모에렉투스종을 잡아 머리부분을 자신들의 모습과 비슷하게 개조하고,훗날에는 신이라고 나오는인간들은 세포재구*법으로 20세나이의 인간을 빠른속도로 창조해낸듯 보여지며, 정자상태의 베아복제를 여인들에게 착상시켜,세가지 방법으로 창조한듯 보여진다. 아라리에서는 이때 탄광과 갱도속에서 수많은 인간들이 투입되어, 노예로써 오욕의 삶을 살게된다. 인간들은 수치심을 몰랐기에 고대 기록을 보면 전부 발가벗고있는 점토판들이 수없이 보인다.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은것이 바로 이런 과학서적을 보고 자신들의 수치를 알고 몸을 무화과나무로 가린 것이고, 옷을 입은 모습을 보고 신들은 아담과 이브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은 것으로 판단했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에덴의 동쪽, 지금의 자그로스산맥으로 쫓겨나 산악지대에서 삶을 살게되는 것이다. 우리 인류역사가 산악지역에서 출발했다는 사실은 역사학자들이 줄곧 주장하는 논리와 부합되는 이야기이다. 금을 캐고 탄광속에서 광물을캐고 사금을 채취했던곳이 아라리이고 그이유로 인간이 태어났기에 ., 원망과 원한과 탄식이 가득찬 곳이었고, 수없는 인간이 쓰러져 갔다. 신들은 인간을 생물학적 로보트로 인식했기에 인간의 죽음따위는 개의치않은듯하다. 하나 1천년의 삶을 누린것또한 사실이다. 중노동으로 천수를 살지는 못했지만,,,,, 1만800년전 인간은 거의 수십만년을 노예로 살아왔고, 인간의 숫자가 늘어나고, 상위 창조자들과의 인간딸들과의 사이에태어난 인간들이 많아지고 타락해지자, 대홍수로 인간을 멸망시키고자 계획을 짜게 되었다.라고 기록하고 있지만,실은 기상정보를 홍수1주일전에 알게된 네필림들이, 혼란을 두려워 인간들에게는 말하지 않기로 미리 회의에서 결정한 것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엔릴은 인간들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엔릴은 인간들이 시도때도없이 아무대서나 성교하는소리에 밤잠을 설쳤고 귀를막고 잠을 잤다고 기록되어있다. 30만6천여년전에는 처음 인간이 만들어지고, 그들은 나체로 돌아다녔으며, 인간의 친구들은 톰슨가젤이나 다른 동물들과 여울려 풀을 뜯어먹고 살며,동물들과 대화하고 다투고, 시도때도 없이 *을 일삼았다고 한다. 수메르의 모든 점토벽화들에는 모두 인간이 나체로 등장한다, 밤에는 추었을터인데 왜 그들은 왠종일 나체로 있었던 것일까,,, 의문은 금방 풀릴것이다. 성경에서 뱀으로 나오는 신은 실제로는 지식의 열매, 지식의 나무를 나누어준 바로 인간들의 창조자 엔키(에아)였다. 엔키가 바로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여와인것이다. 메소포타미아기록에도 자세히 나오지만, 엔키와 신들이 창조된 한 인간이 , 물이 있는숲에서 동물들과 같이 풀을먹고 장난치고 놀고 있던 한 인간을 불러, 아름다운 한명의 신과 *를 하게 만든다. 즉 그들의 실험 이었다. 그 인간은 *으로 동물같이 뒤에서 한여인을 6일간 실컷 같게하고 놀게한다. 즉 한 여신과 동침을 6일간 실험 했던 것이다. 그리고 7일째날에 그 인간을 자기 친구들이 있는 동물들이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 신들은 그 인간이 무슨 결정을 내리는지 보았다. 그 인간은 망설였다. 동료가 있는 동물들사이로 갈 것인지, 이곳에 신들과 남을 것인지,, 망설인 것이다. 그러다, 가젤등 다른동물들이 전부 도망가는것을 보고, 그 인간은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리고 신들이 있는 메소포타미아에 살게 되는 것이다. 태초 인간들은 성 개념을 동물과 같이 했기 때문에, 개와 같은 동물같이 시도때도 없이 아무데서나, 성교를 일삼았고, 그 일로 엔릴은 인간들을 싫어 했던 것이다. 그러나 기원전 1만800여년전의 대홍수는 사실은 신이 일으킨 것이 아니라, 자연재해였다. 남극의 빙하가 간빙기로 접어들어 수백미터 바다속의 얼음밑의 결정이 미끄러운성분과 지구의 열로인해,자꾸 미끄러져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으로 떨어져나와 그 파도는 해일로변하고, 폭풍과 비바람을 몰고 온 대재앙 이었던 것이다. 그 이후 부분적 홍수가 기원전 7400년에 한번, 기원전3800년전에 한번 그리고 소홍수가 기원전6800년 전에 한번 찾아온이후 지금까지 온난한 간빙기를 맞이 하고 있는 것이다. 네필림들만 급히 피해 위기를 모면하여 지구궤도를 돌고 있었고, 엔키는 노아(지우스드라,우트나피쉬팀, 아트라하시스)에게 귀뜸해 주어, 방주를 만들어 인류의 씨앗을 남겼던 것이다. 홍수이전 인간들은 창조자들같이 오래오래 산듯하다.(최초 모델들은 아이 낳지 못했슴) (후대에 인위적 창조된인간들은 후대에 신들과 같이 아이를 낳게 됨) 많은 기록이 그렇게 나온다.구약의 인물들은 거의 천년을 살앗다. 우리 역사에서도 환국과 배달환웅시대 까지만해도 오래 살았다. 그 이유는 바로 창조자들에 의한 천공 파괴 때문이었다. 그 당시에만해도 지구하늘에는 수미터두깨의 천공이 두개나 있었다고 한다. 1차천공은 물로 가득차있었는데 생명연장과 온각 질병을 물리칠수있는 성분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2차천공은 수십여센티의 얼음막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태양에서 오는 해로운 방사선과, 자외선을 차단하여, 인간수명을 단축시키는 것을 방지 했다고 한다.(이것이 천년을 살게한 주성분 이었다.) 그리고 당시 전 지구상공에 3cm 이상의 두꺼운 오존층이 존재 했던 것이다. 여러분도 오늘날 오존층이 3mm두께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잘 알것이다. 인간이 산업혁명 이후로 배출한 냉매가스인 프레온가스로 인해 그것도 북극과 남극에는 심각하게 파손되어 있는 실정이다. [오존층의 두께는 대기는 약 8km의 두께(0℃, 1기압의 등밀도 대기로 환산)로서 이 가운데 오존만이 차지하는 두께를 cm 단위로 측정하여 그 수치를 1천 배로 한 밀리 기압센티미터(m atm-cm) 단위로 나타낸다. 오존전량은 지리적 또는 계절적으로 평균값에서 土50% 정도까지 변화하지만 오랜 기간의 지구전체의 평균값은 300m atm-cm이다. 따라서 현재, 지구의 오존층의 평균두께는 약 3mm가 된다.] 1만800여년전에 대홍수로 수많은 인간들이 살육을 당하게 된다. 이건 신이란 존재들이 구약이나 ,수메르, 아카드,힛타이트,바빌로, 앗시리아,아모리 기록에도 있듯이, 그들이 저지른 죄악은 아니지만, 단지 인간들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은 사건이었다. 그 대홍수는 바로 1차천공이 지구원을 그리며 온통 덥고 있었던 생명수 즉,그것이 터지고,. 때와 같이 대홍수가 밀어닥친 대재앙 이었다. 1차 천공의파괴로 수명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500년대로 줄어 들게 된 것이다. 대홍수가 일어나자 네필림들과 아눈나키들은 급히 피했다. 그들은 하늘로 철수했고, 금채취에 시달리던 인간들은 해방되었다. 그들은 아라리산을 넘어 원래 태어났던 수메르지역 으로 갔다. 하지만 폐허가 된 그지역을 떠나 유럽 중앙아시아 파미르등지로 흩어져 갔다. ( 7,600년전과,6천800년전,4천년전 세번에걸쳐 대홍수가 더 일어나고, 그이후로 2차천공도 모두 소멸하여 인류가퇴보를 하기시작한다.수명은 수십년으로 줄고, 인류는 진보한게아니라 퇴보를 했던 것이다. 방사능은 한없이 걸러지지않고 들어오자 인간들은 수명이 극도로 줄어들게되고 온갖 병들이 생겨나게 시작되게 되었다.)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 되었던 것이다. 흔히 말하는 아프리카 기원설이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중노동에 시달리던인간 노예들이 수치를알고,깨우치거나, 아눈나키들의 도움으로 탈출한 우리 선조들이 있었다. 그들과 합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석기시대이전에 이미 45만년전부터 줄곧 살아온 지적존재들이 있었다, 그들의 숫자는 소수였었다. 그 이유는 그들은 불사의 삶을 사는 존재였고, 그들의 숫자가 적은 이유는, 대부분 친혈족간 이었다는 사실, 형제, 자매 부녀간 근친으로 불사를 살아온 존재들이었다. 그렇게 된 이유는 그들 행성에서의 수없는 반란과 권력문제였을 것이고, 최초로 불사의 삷을 쟁취한 존재가 불사의지식을 가지고, 그들의 행성을 떠나버렸기 때문일 것이다. 초고대 문명에 대해서 기록을 토대로 분석해봐도 분명히 구석기시대 이전에 최첨단과학을 지닌 존재들이 일궈놓은 흔적은 수없이 존재하고, 그 증거들은 고스란히 남아 있다. 하늘에서 내려온 존재들중 엔키(ea,에아,-채광,금광의주,물의주,아래세계의주)의 아들인 두무지(dumuzi)(우리가알고있는두무치) 와 비너스, 아프로디테로 알려진 인안나(이시타르,히브리어 로는 아스타트,전쟁과 사랑의여신)의 애정행각은 유명하다. 인안나는 엔릴의 아들 난나/신/주(난나르)와 닌갈 사이에서태어난 쌍둥이 우투와 이란성 쌍둥이이다. 엔릴과 엔키는 이복형제이고, 순전히 순혈집안으로만 구성된 불사의 존재들이었다. 그럼에도 엔릴과 엔키는 라이벌이였고 적대했다. 대홍수날 신들의 회의가 소집되고 엔릴의 발의에의해 안/아누가 동의하고 결국 반대했던 엔키도 동의 하게되어 , 집행된다. 라고 기록된 부분이 있다.이부분은 실제로 대홍수로 인간을 멸망시키려고 한 것인지, 1주일후 대홍수가 온다는 사실을 알고 인간들에게 말을 해줄것인지의 소집회합이었던 것이다. 두무지는 대홍수때 피하지못하고 실종되고 만다. 두무지의 실종과 죽음으로 슬피울던 인안나의 서사시는 더욱 유명한데, 그게 바로 아리랑노래와도 밀접한 유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 당시만해도 그들은 죽은 시체의 머리부분이 있어야만 두뇌속의 태어날때부터 죽음에 이른시점까지의, 기억을 복사할 수 있었던것 같다. 그 기억을 복사하여 자신의 신체를 dna복사하여 초고속 성장시킨 후에, 복사된 거억을 주입시킴으로써, 다시 재생을 시킬수가 있었던 것이다. 인안나는 대홍수를 피해 네필림들과 아눈나키들과함께 지구궤도로 피했다. 그곳에서 온몸을 떨며 묘사한 수메르기록을 보면 참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 우주선 모선 같은 내부벽에 아눈나키들과 함께모여 벌벌 떨며 묘사한 장면의 수메르 기록이다. "창조자들이 개떼처럼 몰려 앉았다. 모두벽에 기대어 앉았다. 인안나/이시타르는 마치 산고를 겪고 있는 여자처럼 흐느껴 울었다. 과거의 모든것이 흙으로 돌아갔다. 아눈나키들이 그녀와함께 흐느껴 울었다 . 그들의 입술은 모두 말라 비틀어졌다.
재밌게 보셨으면 저에게 자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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