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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일기장] 脈:맥 = 그곳에 있다(유대유비급편) - 2
갑자기 하늘의 날씨가 인상을 찌푸리며 비를 토해내기 시작했다.빗방울이 한방울 한방울.. 이현과 긴머리의 사내의 머리위로 떨어졌고비를 맞으며 골목길을 지나 500m 넘어에 보이는 온누리 병원으로 급하게 뛰어 갔다.병원앞에 다왔을때 병원앞에 있던 사람들이 이 둘을 놀란눈으로 지켜보고 있었으며, 병원 문앞에 있던 의사 한명이 급하게 뛰어왔다.",,, 대충 굴러떨어진것도 아닐테고.. 우선 안으로 들어갑시다""어이! 간호사! 간호사! 이사람 환자실로 데리로가. 그 렇게 큰 상처는 아닌것 같으나골절이 있을수도 있겠어." 간호가사 이둘을 데리고 진료실 2층 환자실로 데리고 갔다.잠시후 의사가 와서 긴머리의 사내를 꼼꼼히 살피더니, 이현을 보며 괜찮다는 손짓을했다."타박상과 내상입니다. 머리위도 조금 찢겻지만 약만 바르면 나을거 같구요..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링거 준비할테니 링거 맞고 바로 나가셔도 됩니다. 내상은 아주 미약하니 그냥 두셔도 됩니다""휴...다행이네..""무슨 패싸움이라도 했습니까? 상처만 보면 일대 다수로 싸운 흔적같습니다만...""저도 모릅니다..하하.. 오는도중 골목길에 쓰러져있길래 부축하여 온것 뿐입니다." "네. 링거만 맞고 바로 집으로 가셔도 됩니다. 진료비는 입구에서......." 잠시후 링거를 맞고 있던 긴머리 사내가 슬슬 꺠어났다.".. 여..여긴?""아 제가 보이십니까? 당신이 저를 구했구요. 쓰러진 당신을 제가 병원으로 데리고 온것입니다"머리를 움켜쥐며 엄청 아픈듯한 인상을 하며 말을이었다.".. 그 노인은..? ""그냥 가더군요.. 당신이 좀더 강해 지길 기다리겠다고 하며." "젠장 ..벌써 움직일줄이야! 썩을.." 침대를 주먹으로 내려치며 소리쳤다.지금은 병원이며 자신의 옆에 있던 청년은 자신이 도와서 살아난 사람, 그리고 그노인.. "제가 이름을 안밝혔군. 이. 희. 수. 다""아! 네 저는 이 현 이라고 합니다" "나를 병원까지 데려다 준것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선 병원을 나간뒤 차츰 이야기 해도 늦지 않을 것 같군.." 링거를 뺀뒤 이현과 이희수는 병원을 걸어나왔다.아 물론 진료비는 내고.'무슨 그렇게 당하고 멀쩡하게 일어날수가있지?'어찌됫든 그는 그 노인과 싸우는걸 보니 이정도는 누워서 떡먹기?라는 생각을 했다병원 1층 계단앞에 나오니 문밖엔 비가 한참이나 우수수 내리고 있었다.이 둘의 앞날이 이 굵게 내리는 빗방울과 같다는걸 예시하듯.. 쉴새없이 내리고 있었다.이희수는 이현을 이끌고 병원앞을지나 큰 사거리로 걸어 갔다. 사람도 많고 차도 많은곳에 새로운 건물들이 넘치는곳에 눈에 띄는 낡은 건물이 하나 보였다.이희수는 그 낡은 건물을 쳐다보더니 걷기 시작했다.낡은 건물에 들어서서 계단을 따라 건물의 2층으로 올라 가 나무로된 문을 두드리니 문 반대편에서 날카로운 목소리가 들려왔다."누구야!" "나야 희수" "어머머~ 희수! ~~ 얼굴이 왜 그모양이야? ?" 안으로 터벅터벅 들어가는 이희수를 뒷따라 움직이는 여자를 보며 이야기했다."아 .. 벌써 소림에서 움직이기 시작했어. 장난아냐. 벌써 행방을알고 손을 쓰고 있단얘기..그리고 엄청 강하던걸 .. 한방에 뻑 갔어. 내가 그냥 발렸지뭐." "에엑?! 네가? 도대체 어떤 놈이 왔다는거야? 하지만 그들도 정확한 사실을 모르면서 찾아온거같은데? 우리가 모르는데 저들이 어떻게 알고?" "일단은 우리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는것. 그들은 아직 정확한 지리를 모를테지.. 그리고..옆에 있는 애는 이현. 몸놀림도 꽤좋고 태권도 유단자? 그노인에게 반격까지하더군 ..갈고닦으면 쓸만한 인재야" 이야기를 끝낸 여자가 이현을 돌아보며 히죽 웃었다."어머... 젊음이란. 그래 희수를 병원까지 데리고 간것 고마워 후훗. 너도 근데 우리와 같이 일할려고?" 멀뚱멀뚱 똥그란 눈을 뜨고 이현은 앞에 있는 여자는 남자들의 로망인 긴 생머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몸매가 그대로 들어나는 옷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이쁘다고 해야할지..말아야할지.. 이현의 기억은 이쁘다라고 단정을 내리고 있었다.나이 서른에 비해 이뻤기때문..어찌됬건 낡은 문을 통해 들어가고있는 이희수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아..뭐 얽히고 얽혔구요.. 그노인 소림에서 온 승려 였군요.. 혹시 여기서 하는 일들이?" "그렇게 돈되는 일은 아니지.. 우리나라에 해를 끼치는 작자들을 찾아 미리 방지하는 조직?이라고 해야할까나... 조직이래봐야 3명이지만 크음." "이일에 낀만큼 저도 도움이 되겟죠? 그 승려가 갑자기 날공격한것도 무슨 볼일이 있어서 그랬을수도 있구요. 그렇지 않나요?" "뭐...그렇다고..도 볼수있겟지..어쨋든 넌 지식도 없고.. 운동은 쪼끔하고.. 운동이나해. 도움될려면""............"잠시후 안에 들어가보니 기본적인 살림살이를 위한 가정도구들은 다 갖추고 있었다.냄비..가스렌지..식탁..티비.. 음식해먹을수 있는 모든 재료등..침대도 없고 큰쇼파 하나 뿐이다. 눈앞에 티브이 하나와 그리고 가정도구들이 쌓여있는곳 옆에큰 서랍이 있었다. 서랍속엔 수많은 책들이 있었고, 무슨 문자인지 알지도 못하는 글들이 빼곡히 자리잡고 있었다.그리고..화장실에서 나오고 있는 나이가 꽤들어 보이는 남자 한사람이 보였다.'무당인가..?' "크흠! 이봐! 나보고 무당이라고 했나? 내가 못들은줄 알지?이 개자식. ""네?네?" 이현은 황당했다. 속마음으로 말했을뿐인데 그걸 알아 들었다?"내가 못들을줄 알았냐고 자식아.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것들이 하여튼 쯧쯧.. 야 이희수 이놈은 또 어디서 주서온 놈이냐?" "아아.. 쓸만한 인재에요. 갈고 닦으면 그럭저럭.. 짐은 안될테죠 " "한번만더 개똥 밥 말아쳐먹는 소리 지껄이기만해봐 킁" "..네.." 어의없는 눈으로 이희수와 무당같은 노인을 쳐다봤다가 얼른 눈을 돌렸다.그리고 이희수가 부서지기라도 할듯 삐걱대는 쇼파에 앉으며 이현을 쳐다보고 말을 이었다 "이현. 우선 여기있는 사람은 총 3명이야. 음.. 그리고 말조심하도록.. 저 어르신은 우리 자기 욕하는건 거의다..읽을수 있거든. 어르신의 名은 조현호. 그리고 날카로운 저 여성분은 홍 민. 너랑 이름이 2글자니 비슷하니 잘지내보도록해." "하..?" "현, 민, 현호아저씨 앉으세요. 할얘기가 있으니깐" 식탁에 있던 의자 2개를 빼온 이현은 민과 현호란 이름을 가진 광폭한 사람에게 의자를 건네주고 자신은 그뒤에 서있었다. "그들 실력이면 현 해인사 주지 용각 스님을 비롯하여, 법전스님, 현안스님, 등.. 큰 힘을 써보지도 못하고 무너질게 뻔해. 그래서 지금 당장 준비 끝낸뒤 해인사로 갈 생각이야. 우선 용각스님에게 말씀드린후 우린 일주문 에서 기다린다. 현호아저씬 용각 주지스님, 그리고 다른 스님들과 동행하여 일주문과 200여 미터 떨어진 홍제암(弘濟庵)까지 결계(結界) 부탁드립니다. 우선 자세한건 도착한뒤 스님들과 얘기 나눈 후에 마무리 짓도록 하자 " 이현, 홍 민, 조현호, 이희수 는 팔만대장경이 있는 우리나라 불교의 역사가 숨쉬고, 전세계 대장경의 초판이 되는 장소로 이동을 시작했다.이현은 가져갈것도 없이 빈털털이 신세로 그들을 따라가며, 짐꾼이 되었으니..그들의 자가용 자동차는 시골에서만 쓰던 티코였다. 사고만 났다하면 최소 중상이라는..그 희대의 자동차 였다! 그리고 중고는 개나소나 구할수 있는 그런 자동차.. 우선 이희수는 해인사로 가는길을 딱 하나 알고 있었다.서부산TG를 지나 진영 철원 JC ,구마고속도로 그리고 창녕IC를 지난뒤 합천 해인사로 가는 것이다.여러번 합천에 오긴 했지만 몇년전 일이라 가물가물한 이희수였다. 2시간쯤 지나 창녕IC로 들어왔다. 그리고 오직..간판만을 이용해 합천읍까지 가야하는 상황..비까지 툭..툭.. 내리기 시작했다. 얼떨결에 합천까지 간다는 택배자동차의 인솔로.. 합천까지 도착.그리고 해인사 까지 도착햇다 . 긴여정 3시간 30분. 열악한 자동차. 대충 기억나는 길. 게다가 비까지 부슬부슬.. 최악의 조건이었다.터벅 터벅. 비가 갑자기 억세게 오기 시작했다. 비가오는 중이라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소나기가 내리면 땅에서 피어나는 먼지가 가라앉는 것처럼.. 일단 일주문을 지나 50m 가량되는 길에 양옆으로 하늘로 쭉쭉은 나무들이 봉황문으로 안내를 하고있었다. 봉황문을 들어서니 안쪽에 무시무시한 사천왕상이 모든것을 꿰뚫어보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고있었다. 그리고 해탈문을 지나 구광루(九光樓) 옆계단을 이용하여 크게 트인 공터와 함께 중앙에 정중탑의 모습이 보였다. 그곳에서 일행은 지나다니는 스님을 붙들고 용각 주지스님을 불러달라고 외쳤다 대략 15분 후쯤 용각 주지스님이 정중탑에 모습을 보였다.이희수가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는듯한 말투로 용각스님에게 인사를 했다."스님! 그동안 평안 하셨습니까?" "허허..평안을 빌어주시는데 저에게 무슨일이라도 생기겠습니까? 나무아미타불.." "실은. 문제가 있어 이렇게 날씨도 않좋은데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보아하니.. 상당한 문제인가 보구려.. 안으로 듭시다" 용각 스님은 이현 일행을 이끌고 관음전(觀音殿)안으로 들어섰다. "하실말씀이 무엇인지요? 오랜만에 찾아와 다급한걸보아하니 상당히 급한 문제 인것 같습니다만.. " "예 정말 급한문제 입니다. 홍제암 터 아래에 사명대사가 보관하는 문서가 있다는걸 알고 계시지요?" "알다마다. 그게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입니까?" "예. 소림에서 이제서야 그것의 행방을 알아채고 탈취하러 올것입니다" 편안하게 합장을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용각스님의 이마에 핏줄이 섰다."!!"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면 스님도 대략적인 사태는 알고 있을거라고 보싶니다. 지금 당장 급한 문제 입니다. 법전스님과 현안스님, 선은스님 그리고 조현호 아저씨와 함게 홍제암과 일주문 등 해인사 부근에 큰 결계를 쳐놓을 생각입니다. 그들이 일주문으로만 들어올수 있도록.. 해인사의 결계라면 그 어떤 누구도 들어올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주문만은 예외 지요. 그래서 저희들이 일주문 부터 시작하여 그들을 막을려고 합니다. 저희들의 힘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막다보면 대책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일주문에서 최대한 버티는게 관건입니다.." "허어..지금까지 아무일 없듯이 있던 그들이.. 왜 지금 와서야? 어찌됬건 자네의 일은 알아들었네 그말이 정말 사실이라면 지금부터 움직여야 겠지. 법전스님 현안스님과 선은스님을 불러와 주십시오그리고 일선스님과 그 제자들에게 범종각으로 향하여 범종과 법고 그리고 목어를 부탁드린다고 말씀해 주십시오. 나무아미타불.나무석가모니불.." 관음전(觀音殿)에 같이있던 일행중에 법전스님이 이들어와 이현일행의 이야기를 듣고있었다.그리고 법전스님도 눈을 크게 뜨고 일어날 일들을 생각해보며 하나도 빠짐없이 경청하고 있었다.주지스님이 부탁하자마자 합장을 한뒤 곧바로 뛰쳐나가 모든 승려들을 불러모아 행동에 들어갔다. 잠시후 밖에서 북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두두둥...둥둥둥..두두두둥.. 둥둥둥둥둥 딱 두루둥둥둥 딱 두루둥둥둥..두우우우우웅....두우우우우웅.. "이제 준비는 시작됬습니다. 가시지요.." "현호아저씨 부탁드립니다." "걱정마라! 이몸은 대단하신몸! 너나 잘하세요" 문을열고 밖으로 나가니 문밖에서 현안스님, 선은스님, 법전스님이 합장을한채 기다리고있었다.평소와는 다르게 그들의 합장하는 손길에서 보일듯 말듯한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고있었다."이현 너는 아직 크게 도움이 될질 모르겟다. 하지만 왠만해서는 다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너와 처음 만났던 그 노인만 조심하면 될것이다. 홍 민 너는 강하니 걱정이 필요없고.."팔짱을끼고 고개를 끄덕이는 홍민. 강하게는 보이지만 여자다. 저런 여자가 힘을 쓴다고 하니이현은 기가찰 노릇이었다. '여긴다 도사들만 모아 뒀나..그나저나 민이라는 여자가 무슨 도술을 쓸지 궁금하네..' 그시각 현안스님은 대적광전 중앙에 가부좌를 틀고 고요히..목탁을 두드리며 진언과 외우고 있었고 선은스님과 법전스님은 각각 구광루와 수미산정상탑 앞에 가부좌를 틀고 진언을 외웠다 "옴 바아만 아링하리.. 옴바아만 아링하리.. 옴 상아례 사바하..옴상아례 사바하.. 자례 마하자례 욱지 목기 아례 아라바제 녈례제 녈례다바제 이디니 위디니 지디니 녈례지니 녈례 지바디.." 시작한지 몇분이 니났을까 스님들의 어깨위로 금빛 아지랑이가 피어올라 하늘을향해 퍼져 나갔고. 범종과 법고의 소리가 해인가 전체에 울려 퍼지며 진언을 외는 스님들의 금빛 아지랑이와함께 해인사 전체를금빛 그물로 물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홍제암에 있는 현호는 홍제암 문앞에 서서 사상결계(四象結界) 펼쳐 나갔다.손에 쥔 괴황지에 현호 자신의 피로 쓴 현무(玄武),청룡(靑龍),백호(白虎),주작(朱雀)을 적은뒤 허공에 뿌리고 도인(刀印)을 맺었다. "사상결계(四象結界)! 주작(朱雀)의 (朱) 끊임 없는 생명력을 뿜어내고!청룡(靑龍)의 (靑)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백호(白虎)의 (白) 죽은자의 혼을 다스리며!현무(玄武)의 (玄) 강력한 무위를 앞세워 모든것을 수호하라!! 하압!" 불이 붙어 순식간에 타오르던 괴황지에 새겨진 네마리의 신수 이름들이 허공에 떠오르며 동 서 남 북 으로 흩져 각자의 자리에 멈춰섰다.청룡은 푸른빛을 주작은 붉은빛을 현무는 검은 빛을 백호는 흰빛을 하늘로 향해 뿜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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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예불문, 반야심경 번역문 (스압)
예불문,반야심경 번역문 禮 佛 文 , 般 若 心 境 飜 譯 文 1. 예 불 문1) 禮 佛 文(다 게 2)) … 아침아금청정수 변위감로다3) 봉헌삼보전4) 원수애납수5) 我今淸淨水 變爲甘露茶 奉獻三寶前 願垂哀納受제가 지금 청정수를 감로차로 삼아 삼보님께 올리오니 어여삐 여기시고 거두어 주옵소서. (오분법신향게 6)) … 저녁계향7) 정향8) 혜향9) 해탈향10) 해탈지견향11) 광명운대12) 주변법계12) 공양시방13) 무량불법승14)戒香 定香 慧香 解脫香 解脫知見香 光明雲臺 周遍法界 供養十方 無量佛法僧지계(持戒)의 향, 선정(禪定)의 향, 지혜(智慧)의 향, 해탈(解脫)의 향, 해탈지견(解脫知見)의 향을 피워 광명 구름 온 누리에 가득히 하고 시방삼세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삼보님께 공양 올리옵니다. 헌향진언15) “옴 바아라 도비야 훔”16)獻香眞言향을 피워 올리는 진언 “옴 바아라 도비야 훔” (불 보 4))지심귀명례17) 삼계도사18) 사생자부19) 시아본사20) 석가모니불20) 至心歸命禮 三界導師 四生慈父 是我本師 釋迦牟尼佛삼계의 길잡이이시고 사생의 자부이시며, 우리의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고 예배 드리옵니다. 지심귀명례 시방삼세21)제망찰해22)상주일체23)불타야중23) 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佛陀耶衆시방삼세와 제망찰해에 항상 계신 모든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고 예배 드리옵니다. (법 보 4))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달마야중24) 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達摩耶衆시방삼세와 제망찰해에 항상 계신 모든 법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고 예배 드리옵니다. (승 보 4))지심귀명례 대지문수사리보살25) 대행보현보살26) 대비관세음보살27) 至心歸命禮 大智文殊舍利菩薩 大行普賢菩薩 大悲觀世音菩薩 대원본존지장보살28) 제존보살마하살29) 大願本尊地藏菩薩 諸尊菩薩摩訶薩대 지혜의 문수보살님, 대 행위의 보현보살님, 대 자비의 관세음보살님, 대 서원의 본존이신 지장보살님과 모든 존경하는 큰 보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고 예배 드리옵니다. 지심귀명례 영산당시30) 수불부촉31) 십대제자32) 십육성33) 至心歸命禮 靈山當時 受拂咐囑 十大弟子 十六聖 오백성33) 독수성33) 내지 천이백제대아라한34) 무량자비성중34) 五百聖 獨修聖 乃至 千二百諸大阿羅漢 無量慈悲聖衆영산 당시에 부처님의 부촉을 받으신 십대 제자와 십육 성현과 오백 성현과 독수 성현과 내지 일천이백 모든 큰 아라한과 헤아릴 수 없는 자비의 성현 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고 예배 드리옵니다. 지심귀명례 서건동진35) 급아해동35) 역대전등36) 제대조사37) 至心歸命禮 西乾東震 及我海東 歷代傳燈 諸大祖師 천하종사37) 일체미진수37) 제대선지식37) 天下宗師 一切微塵數 諸大善知識인도, 중국 및 우리 한국에 역대로 불법을 전하신 모든 큰 조사 님, 천하 종사 님과 헤아릴 수 없는 모든 선지식 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고 예배 드리옵니다.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승가야중38) 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僧伽耶衆시방삼세와 제망찰해에 항상 계신 모든 승가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고 예배 드리옵니다. (회 향 39))유언 무진삼보4) 대자대비 수아정례40) 명훈가피력40) 원공법계41)제중생 자타일시 성불도唯願 無盡三寶 大慈大悲 受我頂禮 冥薰加被力 願空法界 諸衆生 自他一時 成佛道오직 바라옵나니 다함이 없는 삼보님이시여 대자대비로 저희의 정례를 받으시고 가피력을 내리시어 온누리의 모든 중생 함께 불도를 이루게 하옵소서. 용어설명1. 예불문 예불은 부처님께 드리는 예배로서 믿음의 문을 여는 출발점이며, 예불문은 아침, 저녁으로 예불 드릴 때 또는 불공 올릴 때 사용하는 예배의식의 글로서 그 속에는 삼보(불법승)께 예배드리는 내용이 담겨져있다.2. 다게(茶偈) 삼보4)님께 차를 올리는 게송. 게(偈)는 게송이라고도 하며, 부처의 공덕과 교리를 찬탄하는 글귀를 말한다.3. 감로(甘露) 천신(天神)들의 음료. 하늘에서 내리는 단 이슬. 4. 삼보(三寶) 불보, 법보, 승보. 불보(佛寶)는 석가모니와 모든 부처, 법보(法寶)는 불경, 승보(僧寶)는 불법을 실천, 수행하는 스님들을 말한다.5. 원수애납수(願垂哀納受) 수(垂)는 귀한 사람에게 간원(懇願) 또는 경의(敬意)를 표할 때 쓰는 말. 애(哀)는 가엾이 여기다. 납수(納受)는 소원을 들어줌을 말한다.6. 오분법신향(五分法身香) 또는 오분향(五分香) 삼학(三學 : 계향 정향, 혜향)과 해탈향, 해탈지견향을 말한다.7. 계향 계(戒)는 원래 경계한다는 뜻이나 흔히 “계율”이란 말로 표현. 인간이 지켜야 할 규칙이나 질서, 사회의 규범, 도덕성 등을 말하며, 승려 집단이 필요로 하는 계율과 불자 집단이 필요로 하는 계율은 각기 다르다. 계향은 계율을 잘 지키면 혼탁하고 무질서한 사회가 밝고 명랑하고 깨끗한 사회가 되기 때문에 저절로 향기가 풍겨난다는 의미이다.8. 정향 정(定)은 안정이라는 뜻. 정향은 모든 것이 멈춰진 고요한 안정상태에 이르는 말로서 개인의 안정은 물론 집안의 안정과 사회의 안정까지 통틀어 정향의 의미가 있다. 계향이 이루어지면 정향은 제절로 오며, 각자 자기 위치를 잘 지키면 안정이 오고 향기가 풍겨난다는 의미이다.9. 혜향 지혜의 향기. 이 지혜는 계와 정이 이루어지면 저절로 얻어지는 삼학(계향 정향, 혜향)중 맨 마지막에 놓이는 덕목이며, 이것이 바탕이 되어야 올바른 자비가 이루어지고 향기가 풍겨난다는 의미이다..10. 해탈향 해탈은 모든 장애, 고통, 어려움 등의 문제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말하며, 자신의 삶을 긍정적이고, 새롭고, 밝고, 맑은 마음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진정한 해탈이다. 해탈향은 해탈을 하므로서 향기가 풍겨난다는 의미이다.11. 해탈지견향 해탈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 여기서 지견은 지혜라는 말과도 통하며, 해탈지견은 다른 모든 사람들을 해탈의 경지로 이끄는 중생제도를 뜻한다. 해탈지견향은 나와 더불어 모든 사람들의 해탈을 함께 성취하려는 교화활동을 뜻한다.12. 광명운대 주변법계 광명운대는 진리의 구름덩이. 광명은 진리를, 운대는 구름덩이를 뜻하며, 주변법계는 온 누리(법계)에 두루 두루 펼쳐져 있다는 의미이다.13. 공양, 시방 공양(供養)은 “부처님께 올리는 모든 것”을 말하며, 부처님께만 사용하는 말이다. 그러나 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이 말을 사용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모든 사람은 부처가 될 수 있는 씨앗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공양에는 음식 뿐만 아니라 진리, 법, 가르침에 대한 것도 포함된다. 시방(十方)은 동서남북 사방(四方)과 동남, 동북, 서남, 서북 사유(四維)에 상, 하를 합한 열가지 방향. 불교의 공간적인 개념을 나타내는 온 누리를 통틀어 일컷는 말이다.14. 무량불법승 무량(無量)은 한량이 없고, 불법승(佛法僧)은 삼보(三寶)13)로서 부처님, 불경, 스님을 말한다. 여기서 구체적으로 승이란 말은 단지 출가한 수행인 뿐만 아니라 불교단체, 불교집단, 불교대중을 의미하며, 승가(僧伽)라고 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출가한 비구, 비구니와 재가 불자인 청신자와 청신녀를 모두 이르는 말이다.15. 헌향진언 헌향(獻香)은 “향을 피워 올린다”는 의미. 진언(眞言)은 “참된 말”로서 “다라니”, “주문”이라는 말도 그 뜻은 진언과 비슷하다.16. 옴 바아라 도비야 훔 옴(aum)은 “모든 진언의 모체”로서 그 하나 만으로도 훌륭한 진언이 되며, 모든 법문의 어머니이고 상대를 지극히 찬탄하는 극찬구(極讚句)이며, 모든 소리의 근원이며, 우주의 핵심이며, 피안에 이르는 범선이다. 이것은 항상 진언의 맨 앞에 위치하며, 모든 진언 중에서 가장 차원이 높은 진언이다. 바아라는 원래는 “바즈라”로서 금강석(金剛石:다이아몬드)을 말하며, 금강석과 같은 견고한 지혜를 금강반야라고 한다. 도비야의 도비는 소향존(燒香尊), 야는 ~에게를 뜻한다. 소향존은 향을 피워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일이나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다시 말하면 금강과 같은 지혜의 향을 피우는 분이 소향존이다. 훔은 진언의 맨 마지막에 나오는 글귀로서 더러움을 벗어난 청정의 세계를 뜻한다.17. 지심귀명례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고 예배드린다”는 말로서 예불문에 일곱번 나온다고 하여 “칠정례”라고도 한다. 지심(至心)은 지극한 마음, 귀명례(歸命禮)는 귀의하고 예배드린다. 귀의(歸依)는 종교적 절대자 또는 종교적 진리를 깊이 믿고 그에 의지하는 것을 말한다. 칠정례의 첫 번째와 두 번째는 부처님에 대한 예배, 세 번째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예배, 네 번째에서 일곱 번째까지는 부처님의 단체에 대한 예배이다.18. 삼계도사 삼계(三界)는 욕계, 색계, 무색계. 욕계는 식욕, 물욕, 음욕이 강한 중생이 머무는 세계, 색계는 욕계와 무색계의 중간세계로서 재물에 대한 욕심은 없으나 색심까지는 벗지 못한 세계, 무색계는 육체와 물질의 속박을 벗어나 심신만이 존재하는 정신적 사고(思考)의 세계를 말한다. 도사(導師)는 남을 인도하여 불도에 들어가게 하는 사람 또는 어리석은 중생에게 바른 길을 가르쳐서 깨닫는 경지에 들어가게 하는 사람을 말한다.19. 사생자부 사생(四生)은 태(胎), 난(卵), 습(濕), 화(化)의 4가지 형태로 태어나는 중생의 세계. 태생은 인간이나 포유동물이 모체의 태에서 태어나는 것, 난생은 날짐승이 알에서 태어나는 것, 습생은 물기가 있는 습한 곳에서 생겨나는 벌레, 화생은 의지하는 곳 없이 변화하면서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자부(慈父)는 자비로운 아버지.20.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본사(本師)는 근본이 되는 스승, 석가모니불은 인도 “카라비”국의 왕자로서 29세에 출가하여 35세에 성불하였다.21. 시방삼세 시방(十方)은 앞에 설명한 바와 같이 공간적인 개념을 나타내고, 삼세 (三世)는 과거세, 현재세, 미래세 또는 전세, 현세, 내세를 일컫는 말로 시간적인 개념을 나타낸다. 여기서, 전세(前世)는 현세에 태어나기 이전의 세상, 현세(現世)는 지금의 세상 또는 자기의 일생동안, 내세(來世)는 장차 올 미래의 세상을 의미한다.22. 제망찰해 “제석천왕(帝釋天王)의 궁전을 덮고있는 그물처럼 많고 바다같이 넓은 세계”를 말한다. 제망(帝網)은 “제석천왕의 궁전을 덮고있는 그물”을 말하며, 불교에서는 많다는 말로 “제망”을 많이 사용한다. 제석천은 도리천 안에 있는 천을 말하며, 제석은 도리천의 왕을 말한다. 도리천(?利天)은 육욕천(六欲天)의 둘째 하늘(天)로서 33천이라고도 하며, 수미산 꼭대기에 있다. 도리천 가운데에는 제석천이 있고, 그 사방에 권속 되는 하늘 사람들이 거처하는 8개씩의 성이 있다. 여기서 수미산(須彌山)은 불교의 세계설(世界說)에서 사주(四洲世界:남쪽 섬부주, 동쪽 승신주, 서쪽 우화주, 북쪽 구조주)의 중앙에 솟아있다는 매우 높은 산을 말한다.23. 상주일체 불타야중 상주일체(常住一切)는 “항상 머무시는 모든”, 불타야중(佛陀耶衆)은 “부처님에게”라는 뜻이다. 여기서, 불타는 “부처님”, 야는 “~에게”, 중은 “무리 또는 많다”는 의미가 있다.24. 달마 달마(達摩)는 다르마와 같은 말로서 “법 또는 진리”를 의미하며, 진리의 가르침 자체가 법이다. 법의 구체적인 모습은 경전으로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25. 대지문수사리보살 지혜가 출중한 보살로서 석가모니불의 왼쪽에서 지혜를 맡고 있다.여기서 사리(舍利)는 머리, 덕, 길상의 뜻이다.26. 대행보현보살 실천을 행하는 보살로서 석가모니불의 오른쪽에서 덕행(德行)을 맡고있다.27. 대비관세음보살 대자대비를 근본 서원으로 하는 보살로서 미타삼존의 하나. 아미타불의 왼쪽에서 자비로 현세에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이다.28. 대원본존지장보살 대원(大願)은 부처님이 중생을 구제하려는 서원, 본존(本尊)은 숭배의 중심이 되는 불상, 지장보살은 사후 유명(幽冥)세계의 모든 문제를 담당하는 보살.29. 제존보살마하살 모든 존경하는 큰 보살님. 마하살은 “큰 보살”을 의미한다.30. 영산당시 부처님께서 살아 계실 때 영축산에서 최후 십여 년 동안 법을 설하던 시대. 이 시대는 부처님 일생중 가장 전성ㄱㅣ에 해당된다.31. 수불부촉 “부처님의 부촉을 받으신”의 의미. 여기서 부촉(咐囑)은 부처님 열반후 불법의 전수(傳授)와 수행을 부처님이 제자들에 위촉한 것을 말한다. 32. 십대제자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열 분의 석가모니 제자. 사리불(지혜제일), 목련건(신통제일), 마하가섭(두타제일), 아나율(천안제일), 수보리(해공제일), 부루나(설법제일), 가전연(논의제일), 우바리(지계제일), 라훌라(밀행제일), 아난타(다문제일)33. 십육성, 오백성, 독수성 십육성(十六聖)은 십육 나한, 오백성(五百聖)은 오백 나한, 독수성(獨修聖)은 스승의 가르침 없이 홀로 수행하여 깨달음을 성취한 성인을 말한다.34. 아라한, 성중 아라한(阿羅漢)은 수양이 높고 도를 많이 닦은 성인으로서 “나한”을 말하며, 성중(聖衆)은 성자의 무리, 본불을 따라 다니는 성자.35. 서건동진, 해동 서건(西乾)은 인도, 동진(東震)은 중국, 해동(海東)은 한국을 말한다.36. 역대전등 “인도, 중국, 한국 3국을 통하여 역대로 불법이 끊어지지 않고 전해졌다”는 의미이다. 여기서 등은 법등을, 법등은 불법을 말한다.37. 조사, 종사, 미진수, 선지식 조사(祖師)는 가장 덕이 높으신 스님의 칭호, 종사(宗師)는 조사 다음으로 높은 스님의 칭호로서 돌아가신 후에 붙이는 경우가 많다. 물질(색:色)이 극히 작은 것을 극미(極微)라 하고 이 극미의 7배를 미(微)라 한다. 미진은 미세한 티끌, 선지식은 훌륭한 스님의 칭호이다.38. 승가 “승”이라고도 하며, 개인이 아니라 단체를 의미한다. 따라서 무리라는 의미에서 “중”이라고도 한다. 승가(僧伽)는 단순히 출가한 승려만을 지칭하는 경우 및 불교에 귀의하는 사대부중(출가 승려인 비구, 비구니는 물론 재가 불자인 청신자, 청신녀를 모두 합한 것)을 통칭하는 경우 의 2가지가 있다.39. 회향 자기가 닦은 공덕을 다른 중생에게 돌려주어 함께 불도를 향하게 하는 것은 말한다.40. 정례, 명훈가피력 정례(頂禮)는 가장 공경하는 뜻으로 이마가 땅에 닿도록 몸을 구부려 하는 절. 명훈(冥薰)은 중생의 마음에 있는 본각 자체가 무명(無明:어둠)에 작용하여 망심(妄心)을 없애고 진여 본체로 돌아가려는 작용을 말한다. 여기서, 본각(本覺)은 사람이 본래부터 지니고있는 맑은 마음, 진여(眞如)는 우주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를 말한다. 망심(妄心)은 사리에 어두어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메는 마음. 만유(萬有)는 우주에 존재하는 온갖 물체. 가피(加被)에는 현훈가피와 명훈가피가 있다. 여기서, 현훈가피는 우리가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드러나게 영향력을 받는 것이며, 명훈가피는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어떤 영향력을 받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가피는 명훈가피에 속한다.41. 법계 법계(法界)는 불법의 범위로서 만유 모든 법의 본체인 진여37)를 말한다. 2.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1) 摩 訶 般 若 波 羅 密 多 心 經 큰 지혜로 저 언덕에 이르는 도리를 밝힌 핵심이 되는 경전관자재보살2)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3) 도일체고액4)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관자재보살님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할 때 오온이 모두 공함을 비춰보시고 모든 고액을 건넜느니라. 사리자4)색불이공3)공불이색3)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3)역부여시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사리자여! 물질은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은 물질과 다르지 않으니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며, 수상행식도 또한 그러하니라. 사리자 시제법공상5)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사리자여! 이 모든 법(물질)의 공한 모양은 생기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고,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고,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6) 무색성향미촉법6)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이러한 까닭에 공에는 물질이 없고, 수상행식도 없으며, 안이비설신의가 없어 색성향미촉법도 없고,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7)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8)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안계 내지 의식계까지 없고, 무명도 없고, 또한 무명 다함도 없고 내지 늙고 죽음도 없고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9) 무지역무득10)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亦無得또한 늙고 죽음이 다함도 없으며, 고집멸도도 없고, 지혜도 없고 또한 얻음도 없느니라. 이무소득고 보리살타11)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11) 以無所得故 菩提薩? 依般若波羅密多故 心無?碍얻음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므로 마음 걸림이 없고, 무가애고무유공포12) 원리전도몽상13) 구경열반14) 無?碍故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걸림이 없는 까닭에 두려움이 없어 헛된 생각에서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삼세제불15)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16)三世諸佛 依般若波羅密多故 得阿?多羅三?三菩提삼세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는 까닭에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느니라.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17) 시대명주17) 시무상주17)故知 般若波羅密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고로 알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로운 주문이며, 가장 밝은 주문이며, 가장 높은 주문이며,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是無等等呪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故說 般若波羅密多呪견줄 데 없는 주문이니 능히 일체의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헛되지 않느니라. 고로 반야바라밀다 주문을 말하노니 즉설주왈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18) 卽說呪曰 “偈諦 偈諦 波羅偈諦 波羅僧偈諦 菩提 娑婆訶”주문은 이러하니라. “건너가자 건너가자 넘어서 건너가자 모든 것을 넘어서 건너가자 그 곳에 공의 깨달음이 있느니라”. 용어해설☆ 삼장법사 경(經), 율(律), 논(論)의 삼장(三藏)을 통달한 스님. 중국 고승인 현장의 속칭. 현장스님은 범어(梵語:Sanskrit)로 된 반야심경을 한문으로 번역을 하였다. 여기서, 경장(經藏)은 석가모니가 가르친 법, 율장(律藏)은 석가모니의 가르침 가운데 특히 불제자가 지켜야 할 계율, 논장(論藏)은 경과 율을 여러 가지로 해설한 성과를 모은 것이다. 1.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큰 지혜로 저 언덕에 이르는 도리를 밝힌 핵심이 되는 경전”, 넓은 의미로는 “큰 지혜로 우리에게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이 되는 말씀”을 말한다. 여기서, 마하는 크다, 많다, 승리하다. 반야는 생명 내부의 움직임 속에서 절로 솟아나는 지혜. 법의 이치를 깨달은 최상의 지혜. 따라서 반야를 얻은 사람은 성불하여 부처의 경지에 도달한다. 바라밀다는 깨달음의 저 언덕에 이르는 상태, 심경은 핵심이 되는 경전을 말한다.2. 관자재보살 중생을 고통에서 구원코자하는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의 화신.3. 조견오온개공 몸과 마음이 모두 텅 비어있음을 비춰보다. 오온(五蘊)에는 인간을 구성하는 5가지의 구성요소[색(色)온, 수(受)온, 상(想)온, 행(行)온, 식(識)온]가 있다. 인간으로 말하면 몸과 마음. 이 오온은 불교의 인간관(人間觀)을 나타내며, 인간은 이 5가지 작용 때문에 인간으로 구성되는 것이다. 여기서, 색온(色蘊)은 물질적 현상으로 존재하는 몸체 즉, 눈에 보이는 모든 물질. 인간으로 말하면 육신에 해당하는 부분, 수상행식(受想行識)은 몸체에서 활동하는 정신적인 작용, 수온(受蘊)은 몸체에 어떠한 일이 일어날 때 느끼는 것 즉, 즐거움과 괴로움을 느끼는 마음의 감수작용을 말한다. 상온(想蘊)은 느낀 마음의 상태. 쾌감은 기쁨을, 고통은 분노를 느끼는 마음의 요소, 행온(行蘊)은 마음의 요소가 기쁨은 사랑, 분노는 증오로 바뀌는 것, 식온(識蘊)은 체험 중에서 의식하고 분별해서 아는 마음의 모든 인식작용을 말한다. 한편 공(空)은 색(물질)을 형성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근원적인 힘. 유(有)와 무(無)를 초월한 존재의 실상을 말한다.4. 도일체고액, 사리자 도는 건너가다, 일체는 모든, 고액은 고난과 재액, 사리자는 석가모니 10대제자 중 가장 지혜가 많은 제자를 말한다.5. 제법공상 제법(諸法)은 일반적인 사물을 나타내는 말로서 식물, 동물, 무생물을 비롯하여 여기에 인간도 포함된다. 공상(空相)은 모든 법이 빈 모양.6. 십이처 십이처(十二處)는 육근과 육경을 말한다. 여기서 육근(六根)은 안이비설신(眼耳鼻舌身意)로서 6가지의 주관적인 인식작용 즉, 눈, 귀, 코, 혀, 몸과 생각을 말하고, 육경(六境)은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으로서 6가지의 객관적인 인식작용 즉, 물질, 소리, 향기, 맛, 촉감과 법을 말한다. 십이처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눈으로 물체를 느끼고, 귀로 소리를 듣고, 코로 냄새를 맡고, 혀로 맛을 보고, 몸으로 촉감을 느끼고, 의식으로 지각하는 일을 말한다.7.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십팔계의 하나인 육식을 말하며, 십팔계는 육근, 육경과 육식으로 구성된다. 육식(六識)에는 육근과 육경 사이에서 도출되는 인식작용인 안식계, 이식계, 비식계, 설식계, 신식계, 의식계가 있다. 여기서, 안식계(眼識界)는 눈으로 보아서 인식되는 것, 이식계(耳識界)는 귀로 들어서 인식되는 것, 비식계(鼻識界)는 코로 냄새를 맡고 인식되는 것, 설식계(舌識界)는 혀로 맛을 보아 인식되는 것, 신식계(身識界)는 몸으로 촉감을 느껴 인식되는 것, 의식계(意識界)는 의지로 지각을 느껴 인식되는 것을 말한다.8.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명~노사 즉, 12인연을 줄인 말. 십이인연(十二因緣)은 무명, 행, 식, 명색, 6입, 촉, 수, 애, 취, 유, 생과 노사를 말한다. 여기서, 무명과 행은 과거이인(過去二因)으로서 이로 인해 식, 명색, 육입, 촉, 수 5가지(현재오과)가 생긴다. 애(愛), 취(取)와 유(有)는 현재삼인(現在三因)으로서 이것이 현생의 씨앗이 되어 미래의 결과인 생과 노사를 낳게 된다. 무명(無明)은 어둠(暗)을 말하며, 이 때문에 생(生)과 사(死)의 윤회 수레바퀴가 되풀이 된다. 행(行)은 어두운 정신세계에서 무엇인가 요동하며, 움직이기 시작하는 단계. 잠재적인 무의식력이며, 충동력을 말한다. 식(識)은 무엇인가를 분별하는 인식작용. 새로운 생을 시작해야겠다는 사고(思考)를 시작하는 순간을 말한다. 명색(名色)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서 받는 “오온”. 몸과 마음을 말한다. 육입(六入)은 육처 즉, 육근(안이비설신)이 형성되는 시기로서 어머니 뱃속에서 여러가지 기관들이 형성되는 시기, 촉(觸)은 외부세계와 접촉하는 시기로서 이 시기는 느낌만 있지 느낌을 식별하는 기능은 없다. 수(受)는 감정을 감수하고 인상을 느끼는 능력이 발동되는 시기. 육입에서 한 걸음 더나아가 분별하여 받아들이는 단계. 싫은 것은 배척하고 좋은 것은 받아들 이는 단계, 애(愛)는 애착심을 느끼는 단계로서 애착대상을 계속 진행시키려는 성질이 있으며, 이성을 느끼는 감정은 바로 애의 단계이다. 취(取)는 자기가 원하는 것이나 좋아하는 것을 취하여 가지려는 행동, 유(有)는 한번 취한 것은 자기 것으로 하려는 소유욕으로서 이것은 애와 취를 바탕으로 거기서 여러 가지 업을 만들어 가는 과정으로서 우리 인생살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생(生)은 애, 취 및 유의 상태로 계속해서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서 애, 취 및 유의 생활을 지속하는 것, 노사(老死)는 살다가 늙고 병들어 죽음에 이르는 것을 말한다. 죽음후의 육신은 지수화풍(地水火風)으로 변하고 영혼만 남는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생(生)을 시작하기 전의 단계이다. 죽음은 깊은 잠과 형태가 유사하며, 영혼은 깊은 잠속에 있다가 팔식(八識)에 잠재되어 있는 무명(無明)이 본능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인연 있는 곳을 찾아서 다시 움직인다. 업식(業識)이 있는 동안 우리는 끊임없이 윤회(輪廻)를 되풀이한다. 때때로 살아있는 동안 어느 한 곳에 너무 집착하면 영혼만 남게되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물질화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애(愛,) 취(取), 유(有)의 업(業)을 잘 지어야 한다. 자기 자신의 인연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은 달라진다. 9. 무고집멸도 사성제(四聖諦)인 고제, 집제, 멸제, 도제를 말한다. 여기서, 고제(苦諦)는 인생은 괴로움으로 충만되어 있다는 견해로서 불교에서는 이 고에서 출발한다고 본다. 집제(集諦)는 고(苦)의 원인이 되는 것, 멸제(滅諦)는 괴로움이 소멸된 것으로 삼독(탐진치:욕심, 성냄, 어리석음)이 완전히 소멸된 상태. 고통을 떠나 즐거움을 얻는 일은 불교의 목적이자 종교가 향하는 목표이다. 도제(道諦)는 괴로움을 소멸하는 방법으로서 팔정도가 있다. 팔고(八苦)는 생, 노, 병, 사의 사고(四苦)와 애별리고, 원증회고, 구부득고, 오온성고를 말한다. 여기서, 애별리고(愛別離苦)는 좋아하는 것(사람)과 헤어짐으로서 괴로운 것, 원증회고(怨憎會苦)는 싫어하는 것(사람)과 만나서 괴로움것, 구부득고(求不得苦)는 자기가 구하려는 것이 얻어지지 않아 괴로운 것, 오온성고(五蘊盛苦)는 몸과 마음 그 자체가 하나의 고통이 되는 것. 팔정도(八正道)는 정견, 정사,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을 말한다. 여기서, 정견(正見)은 바른 소견. 존재의 실상을 바로 꿰뚫어 보는 것, 정사(正思)는 바른 생각. 정견이 이루어지면 바른 생각을 할 수 있다, 정어(正語)는 바른 언어. 올바르지 못한 말은 삼업중에서 구업(口業)을 짓는 것과 연관된다. 정업(正業)은 바른 행위. 삼업(신?구?의)을 통하여 바른 업을 짓는 것, 정명(正命)은 바른 생업.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바른 수단, 정정진(正精進)은 바른 정진. 곧 바른 수행, 정념(正念)은 바른 기억. 부처님 말씀을 올바로 기억하여 전하는 것, 정정(正定)은 바른 명상. 올바른 삼매로서 앞의 7가지가 실천에 옮겨질 때 이루어지는 최상의 단계.10. 무지역무득 깨달음을 향하는 최상의 열쇠가 되는 지혜마저도 깨달음의 문이 열리는 순간에 모두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이를 무지(無智)라 하며, 불교에서는 완성이 없고 끝이 없기 때문에 완성상태에서 얻어지는 것마저 부정하고 있어 참으로 깊이 들어가면 얻는 것마저 없는 순간이 되는데 이를 무득(無得)이라 한다. 11. 보리살타, 심무가애 보리살타는 보살. 깨달은 중생을 말하며, 심무가애는 “마음에 아무 걸림이 없다”는 말로서 “지혜의 완성은 모든 장애를 없어지게 한다”는 뜻이다.12. 무유공포 “두려움이 없다”는 말로서 마음에 아무 거리낌이 없으면 그 결과로 두려움이 걷히고 밝은 세계가 펼쳐짐을 말한다.13. 원리전도몽상 “바른 이치를 어기고 헛된 생각을 하는 것”으로부터 멀리 떠난다는 말로서 “올 바른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뜻이다. 여기서, 전도는 평상한 도리를 어기고 바른 이치를 위반하는 것, 몽상은 꿈과 같은 실현성 없는 헛된 생각.14. 구경열반 보살이 지혜의 완성으로 얻게 되는 종착점으로서 최상의 경지를 말하며, “반야심경”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즐거움의 상태가 “구경열반”이다. 여기서, 열반은 인간에게 고통의 원인이 되는 온갖 삼독과 번뇌 망상을 불 끄듯이 완전히 소멸한 상태를 말한다. 3독(三毒)은 탐진치(貪瞋痴)로서 “욕심, 성냄, 어리석음”을 말한다.15. 삼세제불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16.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범어를 그대로 음역한 깨달음의 절정을 나타내는 말로서 “더 없이 충만한 깨달음”을 뜻한다.17. 대신주, 대명주, 무상주 주(呪)는 주문 또는 진언. 대신주는 위대한 주문, 대명주는 심원한 지혜의 주문, 무상주는 최고의 주문18.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 아제 모지 사바하 “가테 가테 바라가테 바라삼 가테 보디 스바하”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건너가자 건너가자 넘어서 건너가자 모든 것을 넘어서 건너가자 그 곳에 공의 깨달음이 있느니라” 참고문헌1. 광덕 스님(1990) : “불광법회요전”, 불광출판부2. 김용진(1993) : “만화반야심경”, 학문사3. 무비 스님(1994) : “예불문과 반야심경”, 불일출판사4. 耘虛龍夏(1994) : “불교사전”, 동국역경원5. 봉은사 편(1995) : “부처님과 함께”6. 봉은사 편(1996) : “봉은법요집”, 도서출판 화인7. 능인선원 편(1997) : “능인법요집”, 도서출판 능인8.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편(1998):“통일법요집”, 조계종출판사9. 민중서림 편(1998) : “엣센스 국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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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강남 김종훈도 완존복사 들통!!! 강남民들 분노..캠프 휘청
강남 김종훈도 완존복사 들통!!! 강남民들 분노..캠프 휘청 [비전온누리님 편집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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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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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사람을 표절한
아니, 그 인생을 완존히 복사한
문대썽 큰형님이
여기
있습니다.
완용종훈
일심동체 매국노스
매국노 심판의 1번지 - 강남입니다
김종훈 심판!!
강북 대학생 1인 시위
(강남 김종훈 사무소 앞)
멍~
10년 대권꿈
김용민 역풍에 물거품
총선 패배 후 새누리 흩어져..
제3당 대표도 어려울 듯
멍~
패색이 완전히 짙어지자
박근혜 몸무림...표정 표변하고
모처서 외박 불사하며 짜증!!
씻지도 않고 오른손 찜질도 않고
잠도 한숨 제대로 못 자고
특유의 짜증만 계속 냈다는 소식.
역풍 맞고 패색이 완전히 짙어진
닭그네와 새누리...
어설픈 극비전략 실행 돌입!!!
尾親개처럼 물어뜯는 것.
바로 그 狂犬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색깔론 등등 안되니.. 막말 어쩌구 하며
미친 개가 되어 좌충우돌 마구 물어뜯어라.
조중동과 MBC KBS YTN도
미친 개가 되어 맞장구로 물어뜯어라!!
어버이연합도 관변여성단체 개독교 목사도
같이 막 물어뜯어라.
이 전략이죠.
그러나 안 통해요!!
넘 늦었어.
왜?
2040 우리가 확실히 뭉쳤거든.
(그러므로 김용민 후보는 화팅!)
그리고
어이,
새누리 & 닭그네
너희는
조~.
고개 들어, 이거사.
장물 다 내놔.
그리구 이봐
너흰
한번 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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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은 왜
라이스 미국무장관(女)에게
왜 막말을 했는가?
아래 장면들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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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보라
기념활영이다.
이슬람 남성포로들을 발가벗겨서
산처럼 쌓아놓고
이를 앞배경으로 기념촬영!
저 다정한, 행복해하는, 만족해하는 미군 남녀의 표정을 보라!!
*당시 라이스 국무장관(女)은 이런 일은 결코 없다고 했다.
*김용민은 이래서 분노했다.
이슬람 남성포로들의 성.기를 자극시켜
억지로 발기하게 만들어 나란히 세워놓고
그걸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었다.
*당시 라이스 국무장관(女)은 이런 일은 결코 없다고 했다.
*김용민은 이래서 분노했다.
미군 女軍이 이슬람 남성포로의
강제로 발기된 성.기를 가리키며
엄지손가락까지 세워 원샷!
아 원더블 USA.
*당시 라이스 국무장관(女)은 이런 일은 결코 없다고 했다.
*김용민은 이래서 분노했다.
한 이슬람 남성포로에게
다른 포로의 성.기를 핥으라고 윽박지르고
그걸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었다.
*당시 라이스 국무장관(女)은 이런 일은 결코 없다고 했다.
*김용민은 이래서 분노했다.
좌우 미군들의 X와 X 사이... 이 여인의 저 절망의 눈빛...
오른쪽 미군이 자위를 하여 내뿜어지는 정액을
이슬람 여성포로의 얼굴과 가슴에 뿌리고 있다.
왼쪽은 다른 미군이 손놀림을 계속해 성.기가 정액을 내뿜으려 하고 있고..
이 모습을 다른 미군들이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고 있다.
*당시 라이스 국무장관(女)은 이런 일은 결코 없다고 했다.
*김용민은 이래서 분노했다.
다른 미군이 정액을 내뿜으며
이 이슬람 여성포로의 입에 X를 쳐넣고 있고
다른 미군들은 여성의 머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뒤쪽과 왼쪽에서
양손으로 여성의 몸과 머리를 꽉 붙잡고 있다.
이 모습을 다른 미군들이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고 있다.
그런데
당시 미국 정부놈들은 이런 일은 결코 없다고 했다.
*김용민은 이래서 분노했다.
아 아 차마 눈뜨고는 못볼...
합동작전...
미군들이 이슬람 여성포로를
공개 강.간을 하고 있다.
한쪽에선 삽입을 시도하고, 다른쪽에선 젖가슴을
짓뭉개듯 주무르고 있다.
이걸 다른 미군들이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고 있고
웃느라 사진 촛점이 안 맞고, 화면이 흔들린다.
*당시 라이스 국무장관(女)은 이런 일은 결코 없다고 했다.
*김용민은 이래서 분노했다.
이슬람 여성포로가 끝내 절규 실신하자
바닥에 내동이쳐 엎어놓고
이번엔 다른 미군이 달려들어 계속 공개 강.간을 하고 있다.
가운데 놈...바지 벗은 놈은 이미 강.간을 끝낸 놈이다.
다른 미군들이 이 모습을 킥킥거리며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고 있다.
당시 라이스 국무장관(女)은 이런 사실을 다 알고..
사진, 영상을 다 보았으면서도
"그런 일들은 결코 없다"고 단언했다.
*김용민은 이래서 분노했다.
박근혜는 당시에도 지금도 침묵.
이거사, 눈을 떠봐!!
말을 해봐!!
그대는 노대통령 산 채로 찢어죽이자고
<환생경제> 같이 보며 좋아라 웃고, 박장대소를 했다.
이 장면들 보니 어떤가?
가자서작성일
2012-04-10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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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2012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2012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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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2012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2012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75세 이상 틀니 7월부터 건보 적용
▲만 5세 유아 교육비 지원=만 5세 유아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닐 경우, 공통교육과정을 배우고 부모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매월 20만원씩 유치원비 및 보육비를 지원받게 된다.▲노인 틀니 건강보험 적용=7월부터 75세 이상 노인들의 완전틀니 비용이 건강보험 급여대상이 돼 환자는 비용의 50%만 부담하면 된다. 2013년부터는 75세 이상 노인의 부분틀니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임신·출산진료비 및 영·유아 예방접종 비용 지원=임신·출산 진료비에 사용할 수 있는 '고운맘카드' 지원금액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오르고, 영·유아 민간의료기관 필수 예방 접종 비용이 기존 1회당 1만5000원에서 5000원으로 낮아진다.▲장애아 양육수당 지원 범위 확대=소득·재산·장애 정도에 상관없이 어린이집에 가지 않는 장애아동 1인당 10만~20만원의 양육수당이 만 5세까지 지원된다. 5월 12일부터는 전화·휴대폰 등 통신 사업자는 통화음성을 문자나 수화 영상으로 변환해 중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의료분쟁 조정기관 출범=4월 8일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출범, 의료사고 피해자가 피해구제를 위한 분쟁 조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되고, 분쟁 처리 기간도 90~120일 수준으로 줄어든다.자영업자도 실업급여 수령 가능
▲최저임금 인상=최저임금이 시간당 4320원에서 4580원으로 오른다. 최저임금은 고용 형태나 국적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된다. 단, 근무기간이 3개월 미만인 수습근로자와 아파트 경비원과 같은 감시·단속적 근로자는 10% 감액할 수 있다.▲자영업자도 실업급여 수령 가능=고용보험에 가입해 최소 1년 이상 보험료를 내고,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자영업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장애인 의무고용 확대=50명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현재 2.3%에서 2.5%로 올라간다. 장애인을 고용하지 않은 사업주가 내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의 부담기초액도 최저임금액으로 높아진다.▲고령자 고용지원금 신설=정년이 없는 사업장에서 60세 이상 고령자를 업종별 지원기준율을 초과해 고용하는 경우 사업주에게 분기당 18만원의 고령자 고용지원금이 지원된다.▲중소기업 직장보육시설 지원 확대=중소기업 직장보육시설 운영비가 기존의 최대 480만원에서 520만원으로 확대된다. 보육교사 인건비 지원액도 중소기업에 한해 월 100만원으로 늘어난다. 중소기업이 산업단지공단이나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직장보육시설을 설치할 때 최대 15억원까지 비용이 지원된다.영화관·PC방, 실내공기질 의무 측정해야
▲국제선 항공기 유류할증료 체계 개편=국제선 항공기 승객에게 부과하는 유류할증료 체계가 1인당 유류 사용량에 비례하는 방식으로 개편된다. 일본·중국·대양주·중동 등의 유류 할증료는 지금보다 3.6~24.3% 내려가고, 유럽과 미주 노선은 12.9~18% 정도 올라간다.▲서울~진주 KTX 개통=경전선 복선전철화 사업 완공에 따라 12월부터 서울에서 진주까지 KTX가 직통으로 연결된다.▲50cc 미만 이륜차도 신고=50cc 미만 이륜자동차도 의무적으로 사용신고를 하고 의무보험에도 가입해야 한다.▲외국인 대중교통 정기이용권 발행=수도권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수도권 지하철, 공항철도 등을 연계한 대중교통 정기이용권 '엠패스(M-pass)'가 발행된다.▲영화관·PC방 등도 실내공기질 의무 측정해야=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영화관·학원·전시장·PC방 등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관리법'의 적용을 받는다.다주택자 장기보유공제 허용… 지방세 온라인 납부
▲개인사업자의 부가세 예정신고 의무제 폐지=개인 일반사업자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없이 확정신고만 하면 된다. 직전 과세기간 납부한 세금이 없거나, 새로 사업을 시작했거나, 간이과세에서 일반과세로 전환한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 감면=친환경 건물 및 에너지효율 인증을 받은 건축물은 등급에 따라 재산세를 3~15%씩, 인증을 받은 날부터 5년 동안 감면받는다.▲비영업용 승용차의 자동차세 인하=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시점부터 일반 승용차의 자동차세가 배기량 1cc당 20원씩 내린다. 1000cc는 2만원, 3000cc는 6만원의 세금 인하 효과가 있다.
▲지방세 온라인으로 납부=1월 1일부터 지방세를 온라인으로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 없이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낼 수 있다.▲다주택자 장기보유공제 허용=1가구 2주택 이상 다주택자가 10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처분할 때 내야 하는 양도소득세에 대해 연 3%씩 10년간 최대 30%의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다주택자 재개발 1인 2분양권 허용=상반기부터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심 정비구역 안에 헌 집을 여러 채 가진 다주택자의 경우 새 아파트를 최대 2가구까지 분양받을 수 있다. 단, 주거목적 이외에 추가로 분양받는 1채는 전용면적 85㎡ 이하여야 한다.▲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금 대출 금리 인하=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의 금리가 연 4.7%에서 연 4.2%로 낮아지고 지원 대상도 부부합산 연소득 4000만원 이하에서 5000만원 이하로 확대된다.▲오피스텔 전세금 대출 지원=오피스텔 세입자에 대한 전세자금 대출이 시행된다. 월 최저생계비의 2배 이하를 버는 저소득 가구가 지자체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으면 연 2% 금리에 대출을 받을 수 있다.▲국민임대 비정규직 입주 우선권 부여=국민임대주택 입주 우선권이 비정규직 근로자에게도 부여된다.▲전·월세 소득공제 확대=연간 300만원 한도에서 받을 수 있는 전·월세 소득공제의 근로소득 요건이 총급여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이하로 확대된다. 부양가족이 없는 1인 가구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서울시내 금연구역 확대… 시립대 반값등록금
▲초·중교생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내년 3월부터 공립 초등학생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이 확대·시행된다.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이 시행돼 인문사회계열 1학년 기준으로 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 등 한 학기 등록금이 2011년 222만8000원에서 2012년에는 111만4000원으로 줄어든다.▲서울 시내 금연구역 확대=2011년 12월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서울 시내 298개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내에서 담배를 피우면 내년 3월부터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내년에 자치구 관리 도시공원 1910곳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국제운전면허증, 경찰서에서도 발급
▲한·미 자동출입국심사서비스=3월 말부터 사전 승인을 받은 국민이 한국과 미국을 오갈 때는 무인 자동출입국 심사대에서 간단한 확인절차만 거치면 출입국 심사관리관의 대면 심사 없이 출입국이 허용된다.▲법률조력인제 도입=3월부터 19세 미만 성폭력 피해 아동·청소년이나 장애인을 위해 검사가 국선변호인을 지정해 사건 발생 초기부터 수사·재판 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법률 지원을 하는 법률조력인 제도가 시행된다.▲진술조력인제 도입=13세 미만 성폭력 피해 아동 및 장애인의 수사나 재판 과정에 참여해 중립적 위치에서 수사기관이나 재판장의 질문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피해자의 진술을 도와주는 진술조력인 제도를 연내 도입한다.▲편의점에서도 휴대전화 구입=이동전화 대리점이 아닌 마트·편의점에서 구입한 휴대전화도 가입자식별코드(USIM·유심)를 삽입하면 통신이 가능해진다.▲경찰서에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전국의 26곳 운전면허시험장에서만 발급하던 '국제운전면허증'을 249곳에 달하는 전국의 모든 경찰서에서도 발급한다. 새해 6월부터 도심 경찰서에서 먼저 발급하고, 2012년 말부터 농·어촌지역 경찰서에서도 발급할 계획이다.가짜 석유 팔다 걸리면 주유소內 게시
▲문화관광해설사 제도 법제화=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과정 인증제가 시행돼 인증받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만 선발된다. 이론과 실습 평가를 받고 3개월 이상 실무 수습을 마친 뒤 활동할 수 있다.▲건축물 미술작품제도 개선=현재 건축주가 일정 규모(연면적 1만㎡) 이상의 건축물을 신·증축할 경우, 건축비용의 일정비율(약 0.7%)을 미술작품 설치에 사용해야 하는데, 건축주가 미술작품을 설치하는 대신 문화예술진흥기금을 출연하면 설치 의무를 면할 수 있다.▲가짜 석유 팔다 적발되면 주유소 내 처분 내용 게시=가짜 석유를 팔다 2회 이상 적발될 경우 처분 내용을 해당 주유소 내에 게시문을 부착해 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처벌 규정을 신설했다. 또 가짜 석유를 판 주유소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대신 반드시 사업정지 처분을 내리도록 처벌 기준도 강화된다.▲전통시장 전자상품권 유통=종이식인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전자상품권이 나온다. 소비자들은 전통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 쇼핑몰에서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프트 카드 형태로 5만원권과 10만원권 두 종류가 발행된다.중졸 미만 병역 면제 없어져
▲영외면회 전 부대로 확대=신병 면회가 부대 밖에서 가능해진다. 영외 면회는 가족에 한하며, 시간은 훈련 수료식 이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현역병 모집분야 추가=육군은 3월부터 '특공·수색병'을 현역병 모집 분야에 포함하며, 거주지 인근 부대에서 군복무를 하는 '연고지복무병'도 선착순 모집한다. 해군은 친구·친척과 함께 군복무를 할 수 있는 '동반입대병'을 선발한다.▲중졸(中卒) 미만 병역 면제 폐지=중학교 졸업 미만의 학력 소지자는 지금까지 병역을 면제받았지만, 앞으로는 일반인과 똑같이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부터).▲고졸 이하 학력도 입영일자 선택=고졸 이하 학력 소지자도 입영일자를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고졸 취업자(유흥업소·아르바이트 취업 제외)의 경우 24세까지 입영 연기가 가능해진다.
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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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호주판 오체불만족 닉부이치 방한, 절대 포기 마세요
"용기가 필요한 상황에서 용기를 보여줄 수 없는 사람, 사랑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랑을 줄 수 없는 사람이 장애인입니다. 장애는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존귀한 사람이라고 믿고 절대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이 작은 왼발만 있던 아이, 절망 속에 어린 나이에 자살까지 시도한 아이가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희망 전도사로 성장했다.
호주의 닉 부이치치(Nick Vujicicㆍ28)가 21일 오후 한국을 찾았다. 부이치치는 1982년 호주 브리즈번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테트라-아멜리아 신드롬(Tetra-Amelia syndrom)으로 양팔과 양다리 없이 발가락 두 개가 달린 작은 왼발 하나만 있던 그는 남다른 자기 몸에 절망해 8살 어린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 "1990년 8살 때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내 몸이 남과 다른 줄 몰랐다"는 그는 "학교에 가 보니 친구들이 놀렸고, 다시 주변을 보니 형과 누나, 가족들 모두 팔다리가 있는 것을 보고 내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 "한번은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뛰어들었고, 그 뒤로도 두 번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발견해서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는 절망을 극복하는 데는 부모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고 소개했다. 그의 부모는 그를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에 보내 비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리도록 했고, 울면서 학교에서 돌아오는 그를 인내심을 갖고 지켜봤다. "특별한 요구 사항이 있는 아이를 둔 데 대해 우리 부모님은 절대 부끄러워하시지 않았습니다. 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은 아이 인생 전체를 책임질 수 없는 만큼 그날그날, 매 순간에 필요한 배려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는 사춘기가 시작된 13살 때부터 장애를 차츰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어느 날 장애를 딛고 사는 사람들에 대한 신문기사를 어머니가 보여주셨죠. 성경에서 시각장애인을 고치신 예수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가 장애를 안고 태어난 것은 누구의 죄도 아니라는 것도 이해하게 됐습니다." 물론 부모와 갈등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나도 보통의 13살짜리가 할 수 있는 관심사와 상상력을 가졌기 때문에 생긴 갈등이었을 뿐 장애아였기 때문에 갈등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며 웃었다. 사회복지단체 사랑나눔재단(이사장 박종옥) 초청으로 방한한 그는 28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강연과 퍼포먼스 등을 한다. 힘겨운 청소년기를 보낸 그는 특히 청소년들에게 자존감과 희망을 북돋우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관심이 많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꿈을 주고, 계속 노력하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 내 인생의 목표"라고 말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싱가포르를 방문했을 때 부유한 은행가가 자기 딸이 거울로 스스로의 얼굴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자기비하에 빠졌다며 하소연해 왔습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자기 정체성과 삶의 목적을 발견하지 못하면 불행합니다." 부이치치는 22일과 23일은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에서 희망전도집회 'I love my life'를 열고 △24일 평택 동방사회복지타운(10시), 대구 동신교회(19시) △25일 부산 스포원실내체육관(15시), 호산나교회(19시) △26일 서울 충무아트홀(15시), 여의도 순복음교회(21시30분) △27일 부천제일교회(14시) △28일 강북제일교회(9시30분, 11시30분), 분당 만나교회(14시30분), 수원실내체육관(19시)에서 대중강연과 퍼포먼스를 한다. chaehee@yna.co.kr
(2월 21일 연합뉴스 발췌)
쿠라라네작성일
2010-02-2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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