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1,184);
-
-
-
-
-
-
-
-
-
[엽기유머] 수도권과 지방의 가장 압도적 차이
병원 이미 지금도 S급 병원들은 수도권에 몰려있는데, 추가 설립도 다 수도권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인천 송도 - 연대 세브란스 인천 청라 - 아산병원 시흥 - 서울대병원 김포 - 인하대 평택, 파주 - 아주대 과천, 남양주 - 고려대 하남 - 경희대 서울 송파 - 가천대 안산 - 한양대 2. 일자리 삼성도 수원에 본사를 두고, 용인에 삼성 300조, SK 하이닉스 120조 투입 예정이고 좋은 일자리도 수도권에 몰려있는 상황 3. 대학교 4. 지하철 + GTX 지하철 타고 서울 갈수 있는 도시 인천, 수원, 성남, 고양, 안양, 용인, 부천, 안산, 시흥, 화성, 평택, 파주, 김포 , 남양주, 하남, 과천, 광명 , 군포, 의왕, 구리, 오산, 광주, 양주, 동두천, 연천, 안성, 여주, 이천, 가평, 양평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지하철 없던곳이 포천인데, 결국 2026년에 7호선 연장하기로 발표 나서 이제 경기도 + 인천광역시 + 서울특별시 모든곳이 지하철로 연결됩니다 여기에 수도권은 아니지만 강원도 춘천 → 경춘선 충청도 천안 → 1호선 여기에 더 빨리 다니라고 GTX도 깔고 있죠 병원, 일자리, 교통, 대학, 문화시설, 20대 + 30대 젊은인구수, 인천공항 10대들은 교육때문에 못떠나고 20대들은 대학교와 연애때문에 못떠나고, 30대는 직장과 결혼해야해서 못떠나고 40대는 애들 교육 시키느라 못떠나고 50대 이상 노인되면 각종 뇌출혈, 암, 질병때문에 못떠나고 평생 수도권을 못떠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1360만명 인천광역시 300만명 서울특별시 940만명 수도권 총합 2천6백만명이 살고있죠. 한국의 절반 이상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차이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

[스포츠] 여자프로농구 27일 개막…절대 강자 없는 ‘춘추전국시대’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가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6개 팀이 팀당 30경기씩, 6라운드를 치른다. 공식 개막전은 27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부천 하나은행과 청주 KB의 대결로 치러진다.최근 여자프로농구는 아산 우리은행과 KB의 2파전이라 할 정도로 두 팀이 패권을 양분했다. 지난 10시즌 간 두 팀 말고 다른 팀이 우승한 건 2020-2021시즌의 용인 삼성생명뿐이다.한국 여자농구의 '대들보' 박지수가 골밑에서 버틴 KB와 위성우 감독과 김단비를 중심으로 조직력을 극대화한 우리은행의 위세를 다른 팀이 넘어서는 게 쉽지 않았다. 그러나 올 시즌은 사정이 다르다. 두 팀 다 지난 시즌 전력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KB는 공수의 핵심인 박지수가 없다. 박지수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로 이적했다.우리은행도 '위성우표 농구'를 구현했던 주요 선수가 동시에 빠졌다. 박혜진은 부산 BNK, 최이샘은 인천 신한은행으로 떠났다. 김단비와 ‘원투 펀치’를 이룬 박지현은 현재 뉴질랜드 리그에서 뛴다.따라서 이번 시즌 다른 팀들에게는 철옹성 같았던 ‘양강 체제’를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다. 게다가 올 시즌 들어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또 다른 경로가 열렸다. 아시아쿼터다.지난 7월 초 취임한 신상훈 신임 총재 체재로 재편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4-2025시즌부터 한국 여자농구의 국제 경쟁력 확충을 위해 일단 일본 선수들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벌써 일본이라는 새 시장에서 즉시전력감을 구한 팀이 여럿이다.에이스로 뛴 김소니아를 BNK로 보낸 신한은행은 국내 신인 드래프트에서 모두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아시아쿼터로 다니무라 리카, 국내 신인으로는 재일교포 홍유순을 뽑아 전력을 강화했다.다니무라를 품은 신한은행 외에도 이미 각 구단 지도자가 2024 박신자컵에서 아시아쿼터 선수들에게 출전 시간을 대폭 부여했다.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도 일본 선수들의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더불어 2022-2023시즌 도입된 파울 챌린지 횟수도 늘린다. 기존에는 4쿼터 1회, 연장전마다 1회를 사용할 수 있었으나, 올 시즌부터는 1∼3쿼터 중 1회, 4쿼터 1회, 연장전마다 1회 요청할 수 있다.절대 강자가 없는 올 시즌, 6개 구단의 판도는 전력을 보강한 BNK와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 '농구 명가' 삼성생명이 그나마 다른 팀들보다 강세를 보이며 우승을 다툴 것으로 전망된다.BNK는 그동안 수비가 다소 약점이었는데 박혜진과 김소니아가 가세했고, 아시아 쿼터인 이이지마 사키도 수비가 좋아 공수의 균형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가드 박혜진은 2012-2013시즌부터 우리은행의 에이스로서 팀의 6연패 주역으로 활약했고,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등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다. 부상으로 하락세를 겪던 박혜진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고비마다 먼 거리에서 3점포를 쏘아 올려 팀의 우승에 앞장섰다.그런 우리은행의 '상징'이 자신의 고향 팀인 부산 BNK에서 뛰게 된 것이다. 2022-2023시즌 박정은 감독의 지휘 하에 준우승의 기쁨을 누렸지만 지난 시즌 최하위로 떨어진 BNK는 박혜진의 '왕조 DNA'를 팀에 이식하게 됐다. 또 베테랑 김한별이 은퇴한 빈자리를 최고의 가드 박혜진이 채우는 선순환도 이뤘다.BNK는 박혜진과 더불어 김소니아도 영입했다.지난 시즌 인천 신한은행에서 16.5점, 9.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주포로 활약한 김소니아까지 가세하면서 BNK는 탄탄한 전력을 바탕으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대신 BNK의 골 밑을 든든하게 지키던 국가대표 센터 진안은 부천 하나은행에 새 둥지를 틀었다.우리은행은 ‘팀의 기둥’인 김단비를 제외한 주전 대부분이 바뀌었지만 위성우 감독이 건재하고, 한엄지와 심성영 등 이적생들이 제 몫을 해 줄 것으로 보인다. 또 아시아 쿼터도 약점인 가드 자리에 잘 선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삼성생명은 비시즌 기간 신임 하상윤 감독이 수비에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훈련 합류가 다소 늦은 배혜윤, 키아나 스미스가 실전에서 수비 로테이션에 어떻게 적응할지가 변수로 꼽힌다.한편 이번 시즌 선수들이 써 내려갈 새 역사에도 관심이 쏠린다.하나은행의 김정은은 WKBL 통산 최다 득점에 도전한다. 이 부문 역대 1위는 정선민(은퇴)의 8140점이다.통산 8천82점을 쌓아 역대 2위에 올라 있는 김정은이 올 시즌 59점만 더 추가하면 WKBL 역대 득점 1위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김정은의 경기당 평균 득점은 14.36점으로, 산술적으로는 4∼5경기 만에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KB의 강이슬은 최연소 및 최소경기 3점슛 800개에 도전한다. 30세 6개월의 나이인 강이슬은 통산 345경기에 나서 3점슛 761개를 꽂아 넣었다.종전 최연소 기록은 변연하(은퇴)의 32세 7개월이며, 최소 경기는 김영옥(은퇴)의 368경기다.BNK의 안혜지는 역대 최연소 어시스트 1500개에 도전한다. 종전 기록은 박혜진이 29세 7개월이다.
태무진칸작성일
2024-10-21추천
0
-
-
-

[스포츠] '부상 2주째' 손흥민, 토트넘 한글날 기념 영상에 등장..."쏘니, 아프지마!" 팬들 응원 물결
손흥민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한글날을 기념하는 게시물들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한글을 사용해 "토트넘 홋스퍼,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고 축하합니다"라는 그래픽 이미지를 공개했다.손흥민의 축하 영상도 있었다. 손흥민은 영상을 통해 "오늘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한글날입니다. 이 소중한 날을 함께 축하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저 역시도 한글을 통해 여러분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한글날 즐겁고 의미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 밖에도 지난 한국 투어 중 페드로 포로와 마노르 솔로몬이 진행했던 한글 배우기 영상 등을 공개하며 한글날을 기념했다.정확한 촬영 시기는 불분명하나 부상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손흥민의 영상에 토트넘 팬들이 반가워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손흥민 선수, 건강 회복 잘 하세요", "흥민 선수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이번 기회에 푹 쉬고 잘 회복하세요", "손흥민 덕분에 대한민국 사람이란 게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손흥민의 쾌유를 빌었다.손흥민은 지난 9월 27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 카라바흐와의 경기 도중 허벅지 근육 이상과 피로 누적으로 인해 벤치에 교체를 요청했다. 손흥민은 후반 26분 경기장에 쓰러졌고, 티모 베르너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걱정스러운 시선이 모였다. 곧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가 다가오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상태를 본 뒤 맨유전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알렸다.손흥민이 훈련에 참가하겠다면서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토트넘은 결국 손흥민에게 휴식을 주며 무리시키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맨유전에서 손흥민은 결장했고,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 없이 3-0으로 맨유를 완파했다. 이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상태에 대해 "지켜보겠다. 아마 지금쯤 라운지를 뛰어다니고 있을 거다!"고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런던으로 돌아가면 그의 상태를 확인하겠다. 너무 나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처럼 이른 복귀가 예상됐다. 그러나 페렌츠바로시와의 유로파리그 페이즈 2차전 명단에도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그에게 휴식을 부여하는 것을 결정했고 손흥민은 런던에서 재활 중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유망주들이 대거 출격하면서 페렌츠바로시에 2-1로 승리를 거두면서 공식전 5연승을 달렸다.이런 상황에서도 손흥민은 10월 A매치 소집 명단에 어김없이 이름을 올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요르단 원정을 떠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3차전을 치른다. 이후 15일엔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4차전을 가진다.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의 상태를 지켜본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알렸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9월 30일 명단 발표 직후 "손흥민 선수와 직접 소통했다. 부상에서 호전되고 있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다만 지금 당장 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아직 경기가 남아 있기에 지켜봐야 한다. 구단과 대한축구협회 등과 소통하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장 좋은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현지에서는 브라이튼전 복귀를 예측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손흥민이 햄스트링에 문제가 있지만 부상 정도가 그다지 심각하지 않다고 보면서, 예상 복귀일자를 브라이튼전이 열리는 오는 7일이라고 전망했다.그러나 손흥민은 대표팀 소집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좌측 허벅지 부상을 당한 손흥민에게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소집 제외를 결정했다. 손흥민을 대신해 홍현석이 대체 발탁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손흥민은 브라이튼전에도 뛰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뛰지 못할 거 같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시기가 이르다.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그가 우리를 위해 뛰지 못한다면, 복귀 시점은 아직까지 가까워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손흥민의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현재로선 손흥민의 예상 복귀 시점은 A매치 기간이 끝난 뒤 예정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이다.
정밀타격작성일
2024-10-10추천
0
-
-
-
[엽기유머] 축구·콘서트 82억 번 상암월드컵경기장, 잔디관리엔 2.5억 써
10월 이라크와의 축구대표팀 A매치가 잔디 상태 논란이 나온 서울월드컵경기장 대신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된 가운데 경기와 콘서트로 올해 82억원을 번 월드컵경기장이 잔디관리에는 2억5천만원만 투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아이유 콘서트를 전후로 축구 팬과 가수 팬이 잔디 관리 책임을 놓고 갈등하는 상황이 빚어졌고, 결국 다음 달 15일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마저 상암에서 치르지 못하게 된 만큼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5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공단이 올해 8월 말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관리에 지출한 금액은 총 2억5천327만원이다.새로 심을 잔디에 1억5천346만원, 잔디 보호용 인조매트 1천994만원, 농약 및 비료 5천140만원, 잔디 파종을 위한 오버씨딩기 1천962만원, 잔디 폐기물처리 용역에 886만원이다.서울월드컵경기장이 축구 경기와 연예인 콘서트 대관, 그에 따른 주차요금으로 올해 1∼8월 올린 수익 총 82억550만원에 비하면 비중이 상당히 작다.서울월드컵경기장은 국가대표 A매치 경기로 9억9천426만원, FC서울 경기로 11억3천832만원, 콘서트 등 문화행사로 24억3천447만원, 일반행사로 36억3천846만원을 벌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46165?rc=N&ntype=RANKING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