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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도대체 지금 자한당은 무얼하고있는지 이해가 안됨
여당이 무엇하려면 무조건 반대 소방관 처우개선도 반대 예산확충도 반대기생충이나 조커보면 빈부계급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현실의 날카로운 비난 어쩌구 하면서 그런거 줄여보겠다고최저소득좀 올려주려면 나라를 망하게 한다느니 어쩌구 이지랄 해댐.북한 간첩도 진짜 이렇게 악독하게 나라뒤흔들지는 못할듯...... 윤석열 국정감사때도 답답한게....질문하기전에 문재인정부가 경제를 망쳤다느니 국민을 분열시켰다느니하면서정상적이지 못한 이나라를 빨리 회복해야 한다 머 이런식으로 말하던데...자한당 정체성 노트7에서 퍼옴 그냥 다 반대했다고 보면 됨...일본보다 북한간첩보다 더 악랄한 짓 하고 있는게 자한당임. https://nonpckr.tistory.com/11 [과거사] 과거사법, 5.18 진상조사 방해 등형지복지원 사건, 선감학원 사건 등 국가의 과오를 바로 잡기 위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기본법 개정안'에 대해 자한당은 당 차원에서 반대하고 있다. 또한 자한당은 5.18 진상조사위 구성에 위원 추천을 하지않고 한참을 시간끌기를 하다 기껏 추천한 인물이 진상조사와 반대되는 성향의 인물들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애초에 자격 미달로 추천이 반려되자 자유한국당은 오히려 문제가 없다며 재주천을 시사하고 나서면서 방해하려 한다는 비평을 받고 있다. 거기다 과거사재단의 설립은 자유한국당의 방해로 지지부진한 상황이다.2019/03/05 한국당, '5·18 왜곡·망언' 의원 징계 늦어지나 (한겨레)2019/02/21 '5·18 망언' 한국당 의원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수사 (연합뉴스)2019/02/19 文정부 국정과제 '과거사재단 설립' 좌초 위기..국회서 발목 (아시아경제)2019/02/17 여야4당, 한국당 5·18위원 재추천 거부에 "막가파식 판단력"(종합) (News1)2019/02/16 '5·18 모독'에 분노한 광주 "한국당 의원 제명하라" (News1)2019/02/14 한국당 윤리위 "이종명 제명, 김진태·김순례 징계유예"(상보) (News1)2019/02/11 시민단체 '5·18 폄훼' 발언 한국당 의원 등 고발 (연합뉴스TV)2019/02/11 5·18 유공자 의원들, 한국당 의원·지만원 등 4명 고소 (YTN)2019/02/11 문 대통령, 한국당 추천 '5·18 진상조사위원' 2명 임명 거부 (한겨레)2019/02/11 죄송하지만 다양성의 일환?..한국당 '당내 문제' 선긋기 (JTBC뉴스)2019/02/09 나경원 "역사적 사실에 다양한 해석 존재"..논란 불지핀 수습 (JTBC뉴스)2019/02/09 "5·18은 폭동"·"유공자 이름으로 세금 잔치"..한국당 공청회 파문 (YTN)2019/02/09 세월호 유가족 비하했던 김순례, 5·18 유공자 두고 또 망언 (경향신문)2019/01/14 한국당, 끝내 '광주'를 모독했다 (경향신문)2019/01/14 한국당 5·18조사위원으로 권태오·이동욱·차기환 추천 (한겨레)2019/01/11 '광주 투입 지휘관'이 5·18 조사?..비판받자 "재검토" (JTBC)2019/01/11 [단독] 한국당, 5·18조사위원에 '공수부대 지휘관' 검토 (KBS)2019/01/07 '이순자 망언' 침묵한 한국당, 5·18 위원 추천 또 미뤘다 (오마이뉴스)2019/01/04 '이순자 망언' 논평 없는 한국당, 부랴부랴 5·18 조사위원 선정? (노컷뉴스)2018/12/27 과거사법, 자유한국당 반대로 통과 못해..민간인학살 유족들 "죽기만 기다리는 것이냐" (경향신문)2018/12/27 한국당 시간끌기에 5·18 진상조사위 석달넘게 구성 못해 (한겨레)[가짜뉴스] 인용 혹은 생산 등자한당이 인용한 가짜뉴스나 자한당이 만들어낸 가짜뉴스를 정리해보자.2019/03/06 [팩트체크] 태양광 설치로 숲 밀어 미세먼지 악화? (JTBC)2019/03/05 [김호성의출발새아침] 김병욱 "미세먼지가 탈원전탓? 한국당발 가짜뉴스" (YTN)2019/02/28 4대강 ‘경제적 타당성’도 외면...한국당이 MB보다 더 심각 (고발뉴스)2019/02/26 靑 "'조국 檢 통제 언급' 나경원 주장 사실무근..가짜뉴스 기반" (연합뉴스)2019/02/25 김병준, '마지막 비대위'서 "보 해체, 대한민국 문명 파괴" (News1)2019/02/22 재판서 허위로 확인됐는데..입에 올린 '전 법무장관' (JTBC뉴스)2019/02/21 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현수막 시위.. 공주시가 들썩인다 (오마이뉴스)2019/02/18 '수상한 5.18 유공자' 이해찬? 김진태, 무지하거나 사악하거나 (오마이뉴스)2019/02/15 당시 광주에도 없었는데..? 5·18 유공자 자격 어떻길래 [뉴스+] (세계일보)2019/01/31 [팩트체크] 곽상도 "문 대통령 사위 회사 200억 지원" 주장은 거짓 (오마이뉴스)2019/01/14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미세먼지 늘었다? (JTBC뉴스)2019/01/28 靑 "대통령 집무실에서 일한게 '방콕'이라니..가짜뉴스" (노컷뉴스)[친기업] 탈원전 반대 및 미세먼지 관련원전 관리 비용 및 원전폐기물로 인한 환경적/경제적 손실 때문에 장기적 탈원전을 하려는 정책에 대해 자한당은 반대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은 원전 의존 비율이 세계적으로 높은 편이다. 그리고 탈원전 정책 때문에 화력발전에 의해 미세먼지가 늘어난다는 것은 거짓뉴스다. 참고로 자한당 집권 당시 즉 박근혜 정부 때 미세먼지의 원인으로 '고등어구이' 등 가정에 화살을 돌렸었던 전력이 있음을 생각해보자.2019/03/05 [김호성의출발새아침] 김병욱 "미세먼지가 탈원전탓? 한국당발 가짜뉴스" (YTN)2019/02/25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LNG 늘어 미세먼지 두배 급증? (연합뉴스)2019/01/15 나경원 "탈원전 정책이 미세먼지 악화 주범..반환경정책" (News1)2018/11/27 김성태 "文대통령, 탈원전 철회하면 하고싶은 국정 뒷받침" (News1)[기타] 그들의 입자한당 소속 의원들의 입에서 나온 발언 중에는 눈길을 끄는 것이 많다. 주로 일본어 잔재의 사용이나 혹은 자신들의 주장이 먹히지 않으면 논리적 반박 보다는 어김없는 버럭소리가 나오는 경우를 보게된다.2019/02/20 "저딴게 대통령" 김준교..민주당 "망언 무대 마련한 한국당 책임" (매일경제)2019/12/18 홍준표, 유튜브 'TV홍카콜라' 첫 방송부터 '막말' '억측' (경향신문)2018/12/14 [단독] '뿜빠이→분배'·'겐세이→깽판'..이은재 속기록에 흔적 지웠다 (세계일보)2018/12/12 “싸구려 노동판” 운운 박순자.. 자한당에게 노동의 가치란? (GO발뉴스)2018/11/30 책상 내리치며 치며 "장관!!!"..막말·고성·삿대질 쏟아진 에너지특위 (머니투데이)2018/11/27 또 일본어..'겐세이·야지' 이은재, 이번엔 '뿜빠이' (머니투데이)[기타] 아무거나말 그대로 그냥 아무거나다. 아무 기준 없이 그냥 자한당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을법한 링크를 정리하자.2019/03/04 '4대강 보 철거 저지' 한국당 보 특위, 오늘 환경장관 면담 (Newsis)2019/02/27 "자유한국당, 5.18 망언 이어 4대강 망언" (오마이뉴스)2019/02/27 한국당 최고위원에 “5·18 유가족 괴물” 김순례 (미디어오늘)2019/02/20 '스트립바 방문논란' 최교일 검찰에 고발.."출장비는 뇌물" (연합뉴스)2019/02/19 정치자금법 위반 이완영 의원 항소 기각 "의원직 상실 위기" (Newsis)2019/02/13 선거법 위반 이재만 전 한국당 최고위원 징역 2년 6월 선고 (연합뉴스)2019/02/09 최교일 "스트립바 아냐..상반신만 노출 허용되는 캬바레" (중앙일보)2019/02/01 가이드 "최교일 의원이 스트립바 방문 강요" 폭로 (YTN)2019/02/01 폭행·추태 예천군의원 3명 제명 결정에 군민 '셀프 징계' 반발 (연합뉴스)2019/01/28 [단독] 송언석 의원도 김천역 앞 건물 소유.. '이해충돌' 논란 (한국일보)2019/01/09 '가이드 폭행' 박종철 의원, 외유 결정 '셀프 심사' (한겨레)2019/01/09 손사래만 쳤다더니..예천군 부의장은 때리고 의장은 구경 (News1)2019/01/06 가이드 폭행에 호텔에서는 주취소란..나라망신 예천군의회 (서울신문)2018/12/27 '불법 정치자금' 이군현 의원 징역형 확정..의원직 상실 (Newsis)2018/12/27 [단독] 한국당 일부, 본회의 불참하고 베트남 다낭 출장 (YTN)[친기업] 공인인증서 폐지 반대차별과 불편함, 불합리성 그리고 보안상의 이유로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을 폐지하려는 법안에 대해 자한당은 '공청회 없이는 안된다'며 법안 처리를 지연시켰다.2018/12/13 공인인증서폐지法 연내 통과 불발 (헤럴드경제)[친사학] 사립유치원법 개정안(박용진 3법) 반대사립유치원 원장들이 국고로 지원한 지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비리로 볼 수 있는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박용진 의원이 발의한 법률개정안들에 대해 자한당은 사유재산권 침해라며 반대하였고, 대신 자한당만의 자체 법안을 발의할 것이라며 박용진3법안의 논의 자체를 거부하며 법률안 통과를 지연시켰다. 거기다 자한당은 오히려 사립유치원의 임대료를 지원하려는 법안을 추가하려고 시도하다 반대 여론에 부딪히기도 했다. 결국 자한당이 제출한 법안은 비위가 적발되도 처벌이 힘든 등 박용진3법에 비해 크게 후퇴한 법안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이렇게 약한 처벌로 과연 범죄가 예방이 될까? 결국 자한당의 반대로 법은 제때에 통과되지 못하고 패스트트랙으로 넘어가게 되었다.2019/03/04 與 "한유총 아이들 볼모 행위 강력 대응..한국당, 유치원 3법 처리 촉구"(종합) (Newsis)2019/03/03 한국당, 유치원 대란에 "교육부 뭐했나..시행령 미뤄야" (News1)2019/01/28 박용진 "2월 임시국회서 '유치원3법' 처리 촉구..교육위원장 결단해야" (Newsis)2018/12/29 '사학비리 혐의' 한국당 홍문종, 비리사학 먹튀 방지법 반대했다 (세계일보)2018/12/28 유치원법, 1년 걸리는 '패스트트랙'..한유총만 웃었다 (노컷뉴스)2018/12/26 한국당 공조 업은 '유치원 카르텔', 재벌보다 더 강했다 (경향신문)2018/12/24 박용진 “나경원 ‘유치원 3법 안된다’ 지침..실망스러워” (이데일리)2018/12/23 한국당 유치원법 심의 일방퇴장..바른미래당도 '멘붕' (한겨레)2018/12/20 유치원 3법 '사실상' 무산..계속 입장 바꾼 한국당 (MBC)2018/12/11 학부모들, '쪼개기 후원 의혹' 자유한국당 의원들·한유총 고발 (Newsis)2018/12/11 교비로 성인용품?명품백 구입, 처벌 못하나?..유치원 3법 연내 처리 '빨간불' (쿠키뉴스)2018/12/10 '한국당'에 "은혜 보답" 문자 쇄도..후원 의혹 커져 (MBC)2018/12/08 중재안도 거부한 한국당..'유치원법' 결국 무산 (KBS)2018/12/06 한유총, 유치원법 막으려 한국당 의원 '쪼개기 후원' 정황 (한겨레)2018/12/05 "자유한국당, 비리유치원 옹호..비리근절 3법통과 위기" (News1)2018/12/04 박용진 "한국당, 유치원 3법 '시간끌기'..국민 생각해달라" (머니투데이)2018/12/03 '박용진 3법' 한국당 반대로 처리 무산 (경향신문)2018/11/30 ‘횡령죄’ 대신 벌칙·위법 공시…한국당이 내놓은 유치원법 (한겨레)2018/11/29 자유한국당, ‘유치원 횡령’ 처벌할 법개정도 꼼수 (한겨레)2018/11/29 한국당, 자체 유치원법 내일 발의.."유치원 회계투명성 보장" (연합뉴스)2018/11/28 싸늘한 여론에 '백기'..한국당, '유치원 사유재산' 빼기로 (JTBC)2018/11/27 '임대료 달라'는 한유총 요구, 한국당이 받았다 (오마이뉴스)2018/11/17 "아이들 위한 법인데 왜"..'박용진 3법'이대로 해 넘기나 (세계일보)2018/11/15 한유총에 힘 싣는 한국당.."전체를 비리 집단 매도 안 돼 (SBS)2018/11/15 한국당 지도부까지 나서 '사립유치원 감싸기'..표심 때문? (JTBC)2018/11/15 원내대표까지 '한유총' 두둔..'유치원 3법' 논의 거부 (MBC)[비리] 사법 농단 의심대법원이 정권과 판결을 거래한 사건으로 촉발된 사태다. 비위 법관에 대한 탄핵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자한당은 3권 분립에 위배된다며 반대를 이어왔다. 특히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판사와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무조건 버럭하는 등 사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있다.2019/01/24 서영교는 나왔는데..재판청탁 한국당 의원은 왜? (노컷뉴스)2018/11/29 [정치 와호장룡] "법관대표회의 해체"..법사위원장, 판사 두둔? (MBC)2018/11/20 與 "법관 탄핵소추 논의 즉각 시작"..한국·바른미래 '반대' (YTN)2019/9/12 사법부 얘기만 나오면 '버럭' 여상규..야당도 비판 목소리 (한겨레)[기타] 인사청문회 방해정부 인사 청문회에서 자한당은 청문회 자체를 지연시키거나 대부분 부적격 판정을 내리고 있다. 그 이유는 제각각이고 그 중 일부는 공감이 가기도 하지만, 청문회를 지연시켜서 국정 운영을 방해하고 있다는 점 또한 생각해야 할 요소다.2019/01/15 조해주 청문회..與 "열어서 검증하자" 野 "절대 불가" 평행선 (연합뉴스)2018/12/05 국회서 막힌 홍남기 임명..한국당 반발에 '시계제로' (머니투데이)2018/11/26 양승동 KBS사장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연합뉴스)[비리] 채용비리강원랜드 등등 채용 비리와 자한당 사이의 관련성에 대한 기사들이다.2019/01/31 [단독] 김성태 딸, KT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없었다 (한겨레)2019/01/14 검찰 '김성태 의원 딸 특혜채용 의혹' KT 압수수색 (경향신문)2018/12/26 김성태 딸, 힘들게 정규직 됐다며..직군 다른 계약직 일 계속 왜? (한겨레)2018/12/24 [단독] 김성태 딸 후임은 계약직..'맞춤형 정규직' 채용의혹 커져 (한겨레)2018/12/20 [단독] 김성태 딸 'KT 특혜채용' 의혹.."무조건 입사시키란 지시 받아" (한겨레)2018/12/17 강원랜드 직원 "권성동 염동열 이이재 청탁 따로 관리" (News1)2018/12/17 강원랜드 직원 "이이재 전 의원도 채용 청탁했다" 증언 (Newsis)2018/11/27 "5천만 원 줬다" 진술에 멈춰선 檢..총장이 "중단" 지시 (MBC)2018/11/27 "캘수록 의혹" 힘 받는 강원랜드 채용비리 국조 (경향신문)2018/11/27 [단독]최흥집 "권성동·염동열·정문헌에 5천만원 줬다" (경향신문)[기타] 예산안 심사 관련예산안 심사와 관련된 자한당의 행동에 대한 기록이다. 2019년 예산안 심사는 자한당 덕분에 참 힘들었다.2018/12/17 "5억 드릴 테니, 2억5천 떼어주세요. 차관, 오케이?" (시사저널)2018/12/10 [김호성의출발새아침] "예산안 강행 최대승자는 김성태 원내대표, 최대 피해자는 국민" (YTN)[비리] 예산자료 유출 관련기밀로 분류되는 예산안 자료를 불법으로 조회하고 이를 유출한 의혹을 받고 있는 심재철 의원 수사 관련 상황이다.2018/12/20 '정부 예산정보 무단유출' 심재철 검찰 출석 (MBC)2018/12/19 검찰 '예산자료 유출 의혹' 심재철 의원 내일 소환 (연합뉴스)2018/9/27 심재철 '청와대 업무추진비' 공개에 기재부는 추가 고발 맞불 (한국일보)[반보편복지] 군 복지 관련군 복무는 의무이지만 동시에 희생이기도 하기에 이에 대한 보상이나 복지에 대해 신경을 써줘야 하는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그런데 군 복지와 관련된 법안이 나올 때 마다 자한당은 퍼주기 프레임을 부각시키며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2018/12/05 '국군장병 연 5%금리 적금' 재정지원 법사위에서 발목 (머니투데이)[반보편복지] 한부모 가정 시설 지원 예산안 반대 (완)한부모가 생계를 꾸리기 위해 일을 나갈 때 아이를 보육시설에 맡길 때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안에 대해 자한당은 국가가 할 일이 아니라며 삭감하자고 주장 했지만 반대 여론에 두 손을 들고 만다. 국민의 정치 참여가 왜 얼마나 소중한가를 잘 보여주는 예라고 볼 수 있다.2018/12/09 차관 울먹이게 한 '시설 한부모' 예산 지켜냈다 (한겨레)2018/11/27 '한부모 예산 삭감' 송언석 사과..한국당 "철회할 것" (한겨레)2018/11/26 "아이들 고아원 간다" 차관이 울먹거려도..예산 삭감 (MBC)2018/11/25 한부모시설 감액하자 울먹인 기재부..여야 충돌 "비정하다" (News1)[성차별] 여성폭력방지법 반대 (완)이 법안은 강남역 살인사건, 강서구 주차장 살인사건 등 성별에 따른 혐오로 발생하는 폭력 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다. 그런데 자한당에서는 용어 때문에 예산 낭비일 수 있다며 반대했었던 적이 있다. 결국 이 법안은 여성 한정이라는 이름을 달고 통과되게 되고 온갖 다양한 여론의 질타가 이어지게 된다.2018/12/12 자유한국당이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을 망치는 방법 (슬로우뉴스)2018/11/30 “(법안이)오늘 통과 안 되면 문제 생겨요?” 미투 법안 보며 야당 의원이 한 말 (국민일보)2018/11/28 '강남역 살인' 재발막을 여성폭력방지법 법사위 통과 좌절 (머니투데이)[친기업] 위험의 외주화 관련 법안 (김용균법) 반대 (완)김용균법은 외주업체 직원이 위험한 일을 하다 사망한 사건에서 비롯된 법률안으로 회사와 원청에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묻거나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다. 그런데 자한당은 이번에도 처벌이 너무 과하고 기업 활동이 위축 될 수 있다는 기업 측 입장을 대변한다. 결국 원안보다 처벌 수위가 낮아진 상태로 법안은 합의가 되었지만 과연 예방을 할 수 있는 수준의 처벌일지는 의문이다.2018/12/27 여야, 산안법 쟁점 합의..정부안서 일부 '후퇴' (Newsis)2018/12/27 자한당 몽니, ‘김용균법’ 연내처리 무산 위기.. 母의 절규 (go발뉴스)2018/12/26 한국당 지도체제 문제 또 결론 못내..나경원 "좀 더 논의" (News1)2018/12/24 '김용균 방지법'에 나라 망하게 생겼다는 한국당 의원 (프레시안)2018/12/24 '죽음의 외주화' 막자던 '김용균법'..누더기 우려 (연합뉴스TV)2018/12/21 한국당 이장우 "나라 망하게 생겼다"..'위험 외주화 방지법' 심의에 몽니 (한겨레) [기타] 일 안하는 기록자한당이 일을 안하거나 혹은 방해한 기록을 정리해보자.2019/01/27 한국당 단식 4일차에 쏟아지는 '조롱'..'개그·낯 뜨거워' (News1)2019/01/27 [취재일기] 5시간30분 밥 안 먹고는 '단식농성'이라고 한 한국당 (중앙일보)2019/01/26 나경원, 한국당 '웰빙단식' 논란에 "의원들 바빠서.." (경향신문)2019/01/24 문대통령 '조해주 임명'에 한국당 국회 보이콧..정국 경색 심화 (연합뉴스)2018/12/05 與 "비쟁점법안 먼저" vs 野 "쟁점법안 우선" (이데일리)2018/11/27 법정시한 코앞인데 예산안 심사 '멈춤'..파행 이유는? (SBS)2018/11/19 김성태 "오늘부터 국회 일정 전면 보류"..보이콧 선언 (News1)2018/11/15 국회, 본회의 불발..한국·바른미래 불참에 정족수 부족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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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대통령 어제 '호프방문'에 작년 빨래방서 만난 청년 다시 불러
후보시절 소주 함께한 배준 씨..靑 "의전서 연락, 다시 만나 사연 경청"김성태 "언제까지 '쇼통'으로 국민마음 가져가려 하는 것인지 지켜볼 것"퇴근길 시민들과 '건배'하는 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 한 맥줏집에서 퇴근길 시민들과 만나 건배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대통령 후보 시절 약속한 '퇴근길 국민과의 대화 일환'으로 열렸다. 대화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회장과 청년 구직자, 경력단절 여성구직자. 최저임금 적용 근로자(아파트 경비원) 중소기업 대표, 편의점 점주, 서점, 음식점, 도시락업체 대표, 인근 직장인이 참석했다. 2018.7.26 hkmpooh@yna.co.kr(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이슬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저녁 광화문 인근 호프집에서 열린 시민들과의 '깜짝 만남' 자리에 대통령후보 시절 빨래방에서 만나 대화를 나눈 청년구직자를 다시 부른 사실이 27일 알려졌다.이는 이날 오전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문 대통령이 지난해 겨울 시장에서 만난 청년을 호프집에서 또 만났다면서 "쇼통"이라고 비판하고, 이에 대해 청와대가 이 청년을 다시 부른 경위를 설명하면서 알려졌다.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이던 작년 3월 노량진 빨래방을 찾아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배준 씨를 만났다.당시 문 대통령은 배 씨와 취업 준비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서 인근 삼겹살집으로 옮겨 소주를 곁들인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김성태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mtkht@yna.co.kr아울러 배 씨의 참석 소식은 사전에 문 대통령에게도 보고됐다.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2012년 대선후보 시절 고시촌 '컵밥집'을 찾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조연수 씨를 만난 뒤, 작년에 다시 경찰관이 된 조 씨를 만난 적도 있다"고도 전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조 경찰관과 배 씨 등의 사례처럼 과거에 연을 맺은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일이 계기마다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러나, 이날 김성태 원내대표는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배 씨의 사진을 보여주며 "문 대통령이 어제 호프집에서 만난 이 청년은 지난해 겨울 문 대통령과 시장통에서 소주를 기울인 바로 그 청년이었다"며 "세상이 좁은 것인가, 탁현민 행정관의 기획력이 다한 것인가"라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께서 언제까지 이런 '쇼통'으로 국민의 마음을 가져가려고 하는 것인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18072712075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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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여론조사] 민주당 재보선 우세..12곳 中 11곳 '1위'
[선택! 대한민국]오는 6월 13일에는 전국동시지방선거 뿐 아니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함께 진행됩니다. 전국 12개 지역구에서 공석이 된 국회의원을 뽑게 될텐데요. 수도권과 충청, 영·호남 등 전국에 고루 걸쳐 있기 때문에, 이번 재보선을 '미니총선'으로 부르기도 합니다.현재 원내 1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의석 수 차이는 5석입니다. 민주당은 최소 7곳 이상에서 승리를 자신하는 반면, 한국당은 4석을 확보해 '본전'만 지켜도 성공이라는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선거를 9일 앞둔 현재 판세는 어떨까요.KBS와 MBC, SBS 등 방송3사가 6월 1일부터 3일까지 12개 지역구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1곳을 제외한 11개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로 나타났습니다.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서울 송파구(을)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 39.2%, 자유한국당 배현진 후보 18.4%, 바른미래당 박종진 후보 6.3%순이었습니다. 최근 박종진 후보가 배현진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려다 당 지도부가 만류하는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최재성 후보가 다른 두 후보를 합친 것보다도 10% 이상 높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습니다.서울 노원구(병)은 격차가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후보가 46.6%로 압도적 1위였고, 바른미래당 이준석 후보가 11.5%, 자유한국당 강연재 후보 5.7% 순이었습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김성환 후보가 53.3%로 이준석 후보와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이준석 후보의 경우 소속 정당인 바른미래당의 지지도(5.5%)보다 2배 이상 높은 지지도를 보였습니다.인천 남동구(갑)은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前 의원이 인천시장에 출마하면서 공석이 된 곳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41.0%, 자유한국당 윤형모 후보 10.2%, 바른미래당 김명수 후보 2.9%, 정의당 이혁재 후보 1.0%로 나타났습니다.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충청권 지역구는 모두 3곳입니다. 충북 제천시단양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 35.8%, 자유한국당 엄태영 후보 22.5%, 바른미래당 이찬구 후보 2.4%였습니다. 수도권에 비해 1,2위 후보 간 격차가 적었지만,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이후삼 후보 43.3%, 엄태영 후보 25%로 격차가 5%p 가량 더 벌어졌습니다.충남 천안시(갑)은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후보가 39.2%로 가장 높았고, 자유한국당 길환영 후보 11.9%, 바른미래당 이정원 후보 2.6%, 대한애국당 조세빈 후보 0.4% 순이었습니다.충남 천안시(병)도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후보가 45.2%로 가장 높았고, 자유한국당 이창수 후보 10.2%, 바른미래당 박중현 후보 2.4%, 대한애국당 최기덕 후보 0.4%였습니다. 적극 투표층에서도 윤일규 후보가 53.9%의 지지로 이창수 후보를 크게 앞질렀습니다.호남은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의 2자 구도입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선거구 2곳 모두 민주당 후보가 50% 안팎의 지지도로 초강세를 보였습니다.광주 서구(갑)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53.1%로 민주평화당 김명진 후보 4.4%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29.8%, '모르겠다'는 응답은 12.7%였는데요. 다른 모든 수치를 합쳐도 송갑석 후보의 지지율이 높았습니다.전남 영암무안신안은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 49.4%, 민주평화당 이윤석 후보 16.6%로 나타났습니다. 적극 투표층은 서삼석 후보가 53.1%, 이윤석 후보 18.4%였습니다.영남에는 4곳의 선거구가 있습니다.이른바 PK지역 3곳, TK지역 1곳입니다.우선 부산 해운대구(을)은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후보가 35.7%로 가장 높았습니다. 자유한국당 김대식 후보 16.3%, 바른미래당 이해성 후보 3.1%로 뒤를 이었고, 민중당 고창권 후보가 2.2%, 무소속 이준우 후보 1.7%, 대한애국당 한근형 후보 1.1% 였습니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윤준호 후보가 41.9%, 김대식 후보가 20.2%로 나타났습니다.울산 북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후보 30.0%, 자유한국당 박대동 후보 17.2%, 민중당 권오길 후보 8.7%, 바른미래당 강석구 후보 3.0%, 무소속 박재묵 후보 0.4% 순이었습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26.3%, '모르겠다'는 14.4%로, 아직 부동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남 김해을은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前 의원의 지역구였는데요.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47.2%로 가장 높았습니다. 자유한국당 서종길 후보는 12.8%, 무소속 이영철 후보 5.1%, 대한애국당 김재국 후보 0.3% 순이었습니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정호 후보의 지지도가 54.7%, 서종길 후보 14.6%로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경북 김천은 이번 조사에서 1,2위 후보 격차가 가장 적은 곳입니다. 무소속 최대원 후보가 29.1%, 자유한국당 송언석 후보 22.8%로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30.6%, '모르겠다'는 17.5%로 나타나 이른바 '태도유보층'이 48.1%로 나타났습니다. 적극 투표층에서도 최대원 후보 33.1%, 송언석 후보 27.5%로 오차범위 내에 있었습니다.이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구에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경북 김천을 제외한 모든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45% 안팎의 높은 지지도를 보였고, 부산, 울산, 경남 등 이른바 PK지역에서도 자유한국당을 2배 이상 앞질렀습니다. 호남에서도 60% 안팎으로, 민주평화당을 압도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마찬가지로 12개 선거구에서 남북관계에 대해 물었습니다. 최근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이나 북미정상회담 등 최근의 남북관계 변화를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이었는데요. 모든 곳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의견이 70% 이상이었습니다.이번 조사는 KBS, MBC, SBS 방송3가 공동으로 칸타 퍼블릭, 코리아리서치센터, 한국리서치 등 3곳에 의뢰해 6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12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 ±4.4%p입니다.정연욱기자 (d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4px;"> http://v.media.daum.net/v/2018060419010913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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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6·13 국회의원 재보선 12곳 '대진표' 확정
25일 오후 6시 후보자 등록 마감..원내 1당 좌우할 '미니총선'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12곳의 '후보 대진표'가 확정됐다. 사실상 '미니총선'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원내 1당이 갈릴 수도 있어 여야 모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달 13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확정된 지역은 △서울 송파을 △서울 노원병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구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남 천안갑 △전남 영암·무안 ·신안 △충북 제천·단양 △경남 김해을 △충남 천안병 △경북 김천 등이다. 서울 송파을은 '친문'(친문재인)과 '친홍'(친홍준표)의 격돌 양상이다. 이에 더해 바른미래당이 후보 공천 과정에서 불협화음을 내면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으로 떠올랐다. 송파을 지역에는 친문 핵심으로 꼽히는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전 MBC 아나운서)이 출마한다. 배 전 아나운서의 경우 홍 대표가 직접 영입에 공을 들였다. 바른미래당은 후보 공천을 두고 내홍을 겪은 끝에 후보자 등록 신청 마감일인 25일 박종진 예비후보를 송파을에 공천했다. 박 후보는 당내 경선 1위를 차지했지만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손학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전략 공천해야 한다고 맞서면서 갈등이 깊어졌다. 결국 손 위원장이 이날 오전 불출마 의사를 밝히며 갈등은 일단락됐다. 서울 노원병은 '안철수 키즈'와 '박근혜 키즈'의 대결이다. 한국당은 국민의당 출신으로 '안철수키즈'로 불리던 강연재 법무법인 나우리 변호사를 전략공천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박근혜 키즈' 이준석 노원병 공동지역위원장이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재도전한다. 민주당에서는 8년간 노원구청장을 지낸 김성환 후보가 출마했다. 부산 해운대을은 민주당 윤준호 부산시당 대변인과 한국당 여의도 연구원장, 바른미래당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이 맞붙는다. 충남 천안갑에는 민주당 이규희 전 천안갑 지역위원장과 한국당 길환영 전 KBS 사장, 바른미래당 이정원 전 천안시의회 의장 등이 대결한다. 광주·전남 지역은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의 대결이다. 광주 서구갑은 민주당 송갑석 노무현재단 광주운영위원과 민주평화당 김명진 전 김대중정부 청와대 행정관의 출마가 확정됐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에는 민주당 서삼석 전 무안군수와 이윤석 전 국회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울산 북구는 민주당 이상헌 전 울산시당위원장과 한국당 박대동 전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강석구 전 북구청장이 나선다. 민중당 권오길 전 민주노총 울산본부장도 정의당 조승수 후보와 단일화를 통해 진보단일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경북 김천은 한국당 송언석 전 기획재정부 2차관과 무소속 최대원 후보가 대결한다. 민주당은 김천에 나설 경쟁력 있는 후보를 찾지 못했다. 민주당이 12곳의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 중 후보를 내지 못한 곳은 김천이 유일하다. 인천 남동갑은 민주당 맹성규 전 국토교통부 2차관과 한국당 윤형모 변호사, 바른미래당 김명수 지역위원장, 정의당 이혁재 전 사무총장이 나선다. 충북 제천·단양은 민주당 이후삼 지역위원장, 한국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 바른미래당 이찬구 지역위원장의 3파전 구도다. 충남 천안병은 민주당 윤일규 전 문재인 대통령 자문의, 한국당 이창수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 바른미래당 박중현 천안갑 지역위원장이 출마한다. 경남 김해을은 민주당 김정호 (주)봉하마을 대표, 한국당 서종길 당협위원장, 대한애국당 김재국 전 경남도당 사무처장 등이 대결한다. 현재 정당별 의석수를 보면 민주당은 118석, 한국당은 113석로 5석 차이에 불과해 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여의도 정치권의 지형도가 바뀔 수 있다. 민주당이 압승할 경우 문재인 정부 2년차에 국정을 주도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 수 있다. 반면 양대 정당이 의석을 나눠 챙긴다는 가정 아래 한국당이 9석 이상을 차지하면 민주당은 원내 1당 지위를 뺏기게 된다.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도 큰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은 이날 오후 6시 마감된다. 후보자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달 12일까지 총 13일간이다. 다음달 8~9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강주헌 , 김민우 기자 zoo@mt.co.kr http://v.media.daum.net/v/20180525160907460?rcmd=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