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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吳 큰 처남, 측량 때문에 못 갔다던 대학원 행사에 처음부터 참석한 듯
KBS 기사 떴네요. 얘는 무슨 숨쉬는것 자체가 거짓말인것 같네요. 맹바기랑 친한가…숨쉬는 것도 아주 도덕적이여 그냥..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https://news.v.daum.net/v/20210401211915108[앵커]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관련 의혹은 오 후보 말처럼 이 땅이 개발지구에 포함되는 데 특혜가 있었는지, 또 부당한 이익을 얻었는지일 수 있습니다.문제는 의혹을 해소하려고 내놓은 주장들이 의심받고 있다는 겁니다.땅 측량 때 장인 말고 입회한 한 명을 놓고 경작인과 측량팀장은 오세훈 후보다, 오 후보는 큰 처남인 송 모 경희대 교수다 이렇게 주장이 다릅니다.오 후보 측은 큰 처남이 측량에 입회하느라 같은 날 대학원 행사에도 참석 못 했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놨는데 송 교수가 이 행사에 참석한 사진들이 확인됐습니다.송명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서울 '내곡동 땅' 측량은 2005년 6월 13일 오전이었습니다.오세훈 후보의 장인과 큰 처남인 경희대 송 모 교수가 입회했다는 오 후보의 해명이 알려지자 온라인에는 관련 자료들이 올라왔습니다.같은 날 오후 1시 반부터 5시까지 경희의료원에서 병원경영 MBA 과정 수료식이 있었고, 송 교수가 참석했다는 경희의료원의 공지문과 송 교수가 당시 찍힌 사진입니다.오전에 측량을 입회하고 점심까지 먹은 후 어떻게 한 시 반에 시작하는 행사에 참석할 수 있었냐는 의혹이 일었습니다.그러자 오 후보측은 송 교수는 해당 행사에는 있지 않았고, 저녁 감사패 수여식만 참석해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KBS는 수료식 참석자들을 수소문해 당시 사진 수십 장을 입수했습니다.MBA 과정을 수료한 경희의료원 팀장급 이상 간부 40명과 경희의료원과 경영대학원 관계자들이 있습니다.1시 반부터 시작된 수료식은 팀별 과제 발표와 평가, 수료증 수여, 감사패 전달 순서로 진행된 거로 보입니다.송 교수가 맨 앞줄에서 과제 발표를 듣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여러 장 있습니다.또 셔츠 차림으로 마이크를 잡고 있는데, 과제에 대한 총평을 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의료원, 대학원 관계자들과 함께 송 교수가 찍힌 이 사진, 수료증 수여가 시작되기 직전으로 추정됩니다.가슴에 꽃을 달기 전인데, 행사가 시작되자 다른 사람들은 모두 꽃을 달았습니다.수료증 수여식 장면에도 송 교수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 여러 장입니다.이후 송 교수가 감사패를 받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에 따라 송 교수는 시작부터 끝까지 행사에 참석했다는 것이 취재팀의 분석입니다.교육을 마친 40명의 의료원 간부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송 교수가 측량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쉽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이와 관련해 송 교수의 입장을 직접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았습니다.오 후보 측은 송 교수가 과제 발표와 수료증 수여 행사 참석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감사패 수여식에만 참석했다며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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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울을 멈춥니다
지금 서울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내일(12.5)부터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춥니다. 오늘(12.4)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전일 대비 295명이 늘어난 총 9,716명이며,오늘 0시부터 오후2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167명입니다.일일 신규 확진자가 300명 가까이 늘어난 건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대치입니다.지난 11월25일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처음으로 넘어서더니확산의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습니다.그동안 방역단계를 조정하며 방역과 민생을 모두 지키기 위한노력을 기울여 왔지만,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확진자 수는지금까지의 조치로는 위기대응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습니다.감염병 확산이 특정 시설 등을 넘어 이미 일상 전반으로 퍼졌고,수능 이후 대학별 평가와 연말연시 모임 확대 등으로집단감염의 위험성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서울시는 지금의 위태로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21시 이후 서울을 멈추는 결단을 했습니다.생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 사회 활동을 제외한이동과 활동을 중단하기 위한 선제적인 긴급조치입니다. 서울시는 전반적인 경제, 사회 활동이 마무리 되는밤 9시 이후 도시의 불을 끄겠습니다.이번 조치는 12월5일(토) 0시부터 2주간 전면 시행됩니다. 기존 2단계에서 집합금지 됐던 유흥시설과 아파트 내 헬스장 등 편의시설,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음식점, 실내체육시설 등의 중점관리시설에 추가해 상점, 영화관, PC방, 오락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이·미용업, 마트, 백화점 등 일반관리시설도 모두 21시부터 다음날 새벽5시까지 문을 닫아야 합니다. 다만 생필품은 구입할 수 있도록 21시 이후에도 음식점의 포장과 배달, 300㎡ 미만의 마트와 상점 등의 운영은 허용됩니다.. 독서실, 교습소와 입시학원 2,036개소를 포함해총 2만5천 곳의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도 21시 이후 운영을 중단합니다.21시 이전 수업에 대해서도 온라인 수업을 강력 권고하겠습니다.서울시는 한 걸음 더 나아가시와 자치구, 시 투자출연기관이 운영하는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도서관 등 공공문화시설 66개소,청소년시설 114개소, 공공체육시설 1,114개소 등 공공이용시설은시간에 관계없이, 일체의 운영을 전면 중단하겠습니다.다만, 사회복지시설은 돌봄 유지를 위해 불가피한 일부만 운영합니다.서울시는 국공립시설도 같은 조치가 적용될 수 있도록중앙정부에 요청하겠습니다.대중교통도 야간시간엔 운행 감축을 확대하겠습니다.21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을 30% 감축하겠습니다.시내버스는 바로 내일(12.5)부터 감축 운행에 들어가고,지하철은 다음 주 화요일(12.8)부터 감축하겠습니다.이번 야간시간 감축운행이 서울지하철 외 구간에서도 연계되도록국토부, 코레일과 긴밀히 협의 중에 있습니다.비상 상황에선 지하철 막차시간 24시에서 23시로 단축도 추진하겠습니다. 출근시간 대 유동인구 분산을 위해서울시, 25개 자치구, 25개 시 투자출연기관은다음 주 월요일(12.7)부터 1/2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를 실시합니다.민간 부문도 1/2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에 강력 동참하도록서울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에 협조를 구했습니다.종교시설의 비대면 온라인 전환도 요청 드립니다.이미 동참해주신 불교, 원불교, 천도교, 성균관에 감사드리며,기독교와 천주교의 비대면 온라인 예배 전환을 간곡하게 요청 드립니다.즐거운 성탄을 위해선 지금 멈춰야 합니다.시민여러분께서도 동절기 모임과 각종 회식, 동호회 활동 같은소규모 단위 모임과 만남을 자발적으로 취소, 연기해주시길간곡하게 당부 드립니다.다음으로, 병상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2월3일(목) 20시 기준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71.2%이고, 서울시는 79.8%입니다.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61개이고,사용 중인 병상은 53개로, 입원 가능한 병상은 8개입니다.서울시 생활치료센터는 7개소 총 1,473병상이고,사용 중인 병상은 1,098개, 즉시 가용가능병상은 93개입니다.서울시는 그동안 다각도로 병상을 확충하고 있지만현재의 발생 추이가 계속되면 병상 부족 사태가 불가피합니다.서울시는 공공의료체계 유지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일반 병상도 다음 주 월요일 3개 병동, 81병상의 시립동부병원을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추가 운영하는 등시립병원 인프라를 활용해 107개의 일반병상을 추가 확보하겠습니다.시립병원 유휴공간에 콘테이너를 활용한 임시병상도 설치하겠습니다.서울의료원에 12월10일 48병상을 시작으로, 서울의료원 분원, 서북병원,이렇게 총 3곳에 150개의 임시병상을 설치, 운영할 계획입니다.기존에 서울시가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 7개소에 더해‘자치구 생활치료센터’도 설치하겠습니다.종로구, 영등포구, 동대문구 등을 필두로 다음 주면25개 각 자치구별로 1개소씩 생활치료센터가 문을 열게 됩니다.49세 이하 무증상자는 자치구 생활치료센터에서,50세 이상 무증상자나 경증환자는시가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서울시는 자택격리치료 사태만큼은 막겠다는 각오로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서울이 처음으로 밤 9시 이후 도시의 불을 끄는 결단을 했습니다.그 정도로 지금 서울의 상황은 엄중합니다.그동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감안해최대한 경제가 순환되는 범위 내의 방역대책을 고민해 왔지만,지금으로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입니다.현재 코로나 확산의 중심인 수도권,특히 전국의 사람과 물류가 모이는 서울의 확산세를조속히 막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이 뚫릴 수 있다는 위기감으로더 큰 위기가 닥치기 전에 결단했습니다.목표는 2주 내 일평균 확진자를 100명 미만으로 낮추는 것입니다.시민들에게는 각종 생활 불편,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는 뼈를 깎는 고통이 수반돼야 하는고통의 시간입니다.그러나 방역당국과 시민이 원 팀이 되어 뜻과 실천을 모은다면코로나 확산의 불은 끄고 일상의 불은 다시 켜는 날이조만간 올 것으로 믿습니다.시민과 함께 여기까지 버텨왔습니다.항상 방역당국에 협조해주시는 성숙한 서울시민 여러분,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1204141309453 -------------코로나 잠잠해지려고 할때마다 사탄새끼들마냥 다시 퍼트리고 다니는게 그놈의 X독들 때문인데여전히 종교만 강제성이 없고 요청사항이네..
행운소년작성일
2020-12-0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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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경찰, 버닝썬에게 돈 받았다
지난해 7월 25일.클럽 버닝썬에선 한 화장품 회사의 행사가 열렸습니다. 미성년자 출입 사건이 발생한 지 18일이 지난 뒤였습니다. 제보한 사람은 이 행사를 주관했던 화장품 회사의 전직 직원 이모씨.이 씨는 미성년 출입 사건이 일어나자 버닝썬 측에서 회사에 이런 사실을 알려왔다고 말했습니다.버닝썬이 영업정지를 당하면 예정된 홍보행사가 취소될 수도 있는 상황. 이씨는 자신의 상사였던 회사 임원 강모 씨가 해결사로 나섰다면서 강씨와의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카톡에는 버닝썬 이 모 대표의 전화번호가 적힌 프로필 사진과 함께 "이 대표에게 가서 2천만원 받고, 너 3백"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었습니다.버닝썬 이 대표를 찾아가 2천만원을 받은 뒤, 배달비로 3백만원을 챙겨가라는 의미였다고 이씨는 전했습니다. 강씨의 지시대로 이씨는 버닝썬 대표를 호텔 로비에서 만나 2천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이모 씨/버닝썬 행사업체 직원] "현금으로 2천만원 제가 배달했어요. 이** 대표한테 2천만원 받아왔어요. 돈 받아와 (이 대표에게) 어디로 갈까요(라고 했더니) 리츠칼튼호텔(현 르메르디앙) 로비로 오세요."돈을 받아 강씨에게 갔더니 계좌 번호 5개와 금액을 알려줬고, 이씨는 이 돈을 송금했다고 말했습니다."그 돈은 계좌 여기 여기 여기로 얼마씩 보내달라는 주문이 있었어요, 강모 씨한테" 이씨로부터 확보한 입금내역입니다.41분 동안 다섯개 계좌로 1714만원이 송금돼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머지 돈을 보냈어요, 500, 100, 500, 300, 300만원"계좌주인이 누군지 몰랐던 이씨는 나중에 강씨로부터 이 돈 가운데 230만원이 경찰에 전달됐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구체적으로 수사관에게 30만원, 팀장에게는 200만원이 전달됐다는 겁니다. 이씨는 나중에 버닝썬 이 대표에게 이 사실을 알렸더니, 경찰에게 준 액수가 너무 적다며 어이없어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가) 브로커 역할을 한 거 아니냐. 그래서 다 돈 줬다. 왜 2천만 원을 줬냐. 달라고 하니까 줬지. 제가 알기로는 (수사관에게 전달된 게) 30만 원밖에 없는데 (하니까)" 이에 대해 버닝썬 이모 대표는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취재진과의 접촉사실을 알리자 최근 버닝썬 측에서 "기사 내지 말고 사라지라"며 2억원을 들고와 입막음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26219 2차출처 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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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경수 드루킹 사건, 이재명의 물타기
김경수의 "드루킹 사건"은 이미 무혐으로 종결 된 사건을 자한당이 그 해당 경찰서 까지 찾아가 항의하며 어거지로 특검을 발의, 기소까지 한 사건입니다. 1. [댓글 조작]드루킹, 20대 총선 때 벌금형 선고…지난 대선 때도 수사했지만 무혐의 2018.04.16 18:05:0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4161805011 2. 경찰에 항의 방문하는 자한당 의원들, "드루킹 부실수사" 서울청에 몰려간 한국당 18.04.19 11:39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426112 3. 연합뉴스까지 거드는 드루킹 특검, 경찰 드루킹 수사, 부실논란 극복 못하고 마무리…공은 특검으로 2018/06/25 12:3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25/0200000000AKR20180625079800004.HTML ------------------------------------------------- 얼마전에 이재명 경기도 도지사님의 6가지 혐의에 대한 경찰 의견입니다. 저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경찰의 수사결과 즉, 여배우와의 관계, 조폭 연루, 일베활동을 가지고 자한당이 들고 일어나더니, 그 수사를 한 해당 경찰서를 찾아가 청장을 불러 항의를 하고, 언론들이 덩달아 일어나서 , "이재명 여배우와의 관계 무혐의?, 경기 분당경찰서 경기도지사 감싸기 논란" 따위로 기사를 써 싸지른다면, 지금 당장, 저부터 이재명을 응원하고 보호하려고 했을 겁니다. 이재명 경기도 도지사님께서 ”일부 경찰 고발을 심각하게 검토하겠”다 하셨습니다. 이재명 경기도 도지사님을 따르는 분들은 같은 원팀인 김경수 가지고 물타기 할것이 아니라, 경찰과 싸우십시오.
월간귀영작성일
2018-11-0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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