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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리미어리그 이 주의 팀
GK : 딘 헨더슨 (크리스탈 팰리스) DF : 마크 게히 (크리스탈 팰리스), 후뱅 디아스 (맨시티), 이사 디오프 (풀럼) MF : 토마스 파티 (아스날), 라이언 예이츠 (노팅엄), 에드손 알바레즈 (웨스트햄), 라얀 아이트-누리 (울버햄튼) FW : 콜 파머 (첼시), 크리스 우드 (노팅엄), 브라이언 음뵈모 (브렌트포드) Manager :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Troy Deeney's Team of the Week: Henderson, Dias, Yates, Palmer, Wood, Mbeumo - BBC Sport
로보트카작성일
2024-10-2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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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얼마나 아프면 훈련까지 걸렀나... "훈련 참여 X, 팰리스전 결장" 포스텍 확인
손흥민의 결장 기간이 길어지게 됐다.토트넘 훗스퍼는 27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팰리스와 맞붙는다. 토트넘은 4승 1무 3패(승점 13점)로 7위에 팰리스는 3무 5패(승점 3점)로 18위에 위치해 있다.경기를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상태를 전했다.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아직도 좋지 않다. 아직 100%가 아니기에 오늘은 훈련하진 않을 것이다. 주말(팰리스전)에는 뛰지 못할 것 같고, 이후에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팰리스전 대비 훈련에도 손흥민은 참여하지 않을 것이고 결장도 확실시됐다.그런데 이미 알크마르전 이전에도 손흥민은 훈련을 걸렀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알크마르전에서 토트넘은 1-0 승리를 따냈는데, 손흥민은 명단 제외였다. 경기를 앞두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살짝 통증을 호소했고, 알크마르전 출전할 수 없었을 거다. 훈련을 조금 놓쳤다"라며 알크마르전 결장을 언급했었다. 몸 상태가 좋지 않다보니 훈련도 진행하지 않았고, 알크마르전도 출전하지 않았다.손흥민이 27일 있을 팰리스전까지 출전하지 못하면 알크마르전과 팰리스전 2경기 연속 결장이다. 상태가 심각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그도 그럴 것이, 손흥민은 지난 9월 말 UEL 카라바흐전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뒤 3주간 휴식을 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페렌츠바로시-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원정 3연전 모두 출전하지 못했다. 대한민국 A매치 대표팀에서도 제외되면서 요르단-이라크 월드컵 2연전 예선도 결장했다.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회복에 전념한 손흥민은 최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복귀하여 골을 넣으면서 화려하게 자신이 돌아왔음을 알렸다. 그런데 단 한 경기 만에 다시 부상으로 앓아누웠기에 팬들의 걱정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손흥민은 당초 9월 입은 부상을 안고도 맨유 원정 출전 의지를 다졌었다. 당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따르면 손흥민은 맨유전 출전 의지가 너무나 강력했고, 훈련 참여하려는 의지도 강했다고 한다. 그랬던 손흥민이 훈련까지 걸렀어야 할 상태였다는 것이다.1992년생인 손흥민은 이제 3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데, 계약 마지막 시즌에 이렇게 부상을 겪으니 토트넘으로서는 대체자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 토트넘 소식통 '투 더 레인 앤 백'은 23일 "토트넘은 보카 주니어스 케빈 제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33세가 된다. 10년 동안 165골 86도움을 기록하면서 토트넘의 전설로 거듭났으나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끝난다. 아직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도 없었고, 1년 연장 옵션 행사 여부도 알 수 없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대체자를 생각할 때가 됐다"라고 전했다.
로보트카작성일
2024-10-2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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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역사 쓴 손흥민, 토트넘 '역대 3번째' 250공격P 대기록... PL 이주의 팀 선정은 덤
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축구 매체 '라이브 스코어'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승리를 거둔 맨체스터 시티, 아스톤 빌라, 토트넘 훗스퍼 선수들이 포함됐다.최전방에는 올리 왓킨스, 니콜라 잭슨, 손흥민이었고 중원은 커티스 존스, 데클란 라이스, 데얀 쿨루셉스키였다. 수비진은 요슈코 그바르디올, 존 스톤스, 산티아고 부에노, 리코 루이스였고 골문은 바르트 페르브뤼헌이었다.손흥민이 포함된 것이 눈에 띈다. 손흥민은 지난 19일 오후 8시 30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하여 맹활약을 펼쳤다. 선제골을 내준 뒤 동점을 맞춘 1-1 상황에서 손흥민을 시작으로 이브 비수마의 역전골이 나왔고, 이후 손흥민은 자책골 유도와 직접 골을 넣으면서 팀에 두 골을 선물했다. 손흥민의 원맨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손흥민은 복귀전이었기에 그렇게 무리하지 않았다. 70분만 뛰고 교체 아웃됐다. 손흥민은 70분 동안 패스 성공률 84%(26/31), 기회 창출 2회, 유효 슈팅 2회, 자책골 유도 1회 등을 기록했다. 축구 통계 매체 'fotmob'은 손흥민에게 평점 8.5점을 부여하면서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 선정했다.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 당연히 선정될 만한 활약이었다. 푹 쉬다 온 손흥민은 확실히 몸놀림이 가벼워 보였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라운드 카라바흐전에서 부상을 입었던 손흥민은 이후 토트넘이 치른 3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렌츠바로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원정 3연전에 모두 나서지 못했다. 10월 A매치 기간에는 회복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3주 넘게 회복에 전념한 손흥민은 완벽한 몸 상태로 복귀했고, 최고의 복귀전을 치렀다.베스트 일레븐 선정도 좋았지만, 이번 웨스트햄전 골은 손흥민에게 더욱 의미가 있었다. 토트넘 소식통 '스퍼스 웹'은 21일 "웨스트햄전 손흥민의 골은 그가 클럽에서 큰 이정표를 세운 것을 보여주었다.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에서 10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250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2015-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뒤 현재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165골 85도움을 기록 중이다.250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는 토트넘 역사에서 두 명뿐이었다. 해리 케인(280골 61도움)과 지미 그리브스(265골 14도움). 여기에 손흥민이 포함된 것이다.토트넘 레전드라고 부를 만하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토트넘에서 단 세 명만이 갖고 있는 기록인데, 그중 한 명이 손흥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