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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알바들이 줜나 빠는 고든 창에 대해 알아보자
1.고든 창 간략 소개 ① 중국계 미국인 - 아버지 중국인, 어머니 스코틀랜드인 ② 직업 - 변호사, 시사평론가 ③ 성향 - 미국내 강경우파, 대중국강경론자 2.한국에서 고든 창을 유명(?)하게 만든 주장 ① 중국은 2011년에 망한다! 고든 창은 2001년에 쓴 ‘다가오는 중국의 붕괴’라는 책에서 ‘중국은 2011년에 붕괴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2011년이 거의 끝나 갈때쯤 다시 ‘중국은 2012년에 망한다’고 예언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붕괴하지 않고 있다. 그런 유명세로 인해 미국 외교전문지 Foreign Policy의 ‘올해의 최악의 예측 10가지’에 두 번이나 연속으로 들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지금까지도 외교가에서 조롱당한다. ②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이며 북한의 간첩, 이재명도 공산주의자다! 당연 입증할 수 있는 근거는 없음, 이건 고든 창의 희망 사항이다. ③ 한국의 2020년, 2024년 총선은 부정선거다! 한국 대법은 부정선거에 대해 ‘부정선거는 없었다’라고 결론 내렸다. (참고로 고든 창은 일본의 아베 총리가 ‘중국의 선거 개입으로 세운 인물’이었다고 주장했다!) 3. 트럼프는 CPAC에서 왜 고든 창을 추켜세워줬는가? 이유는 딱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트럼프 당선에 도움을 준 사람이고, 두 번째는 트럼프가 중국에 하고 싶은 과격한 말을 대신해 주는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트럼프 당선에 도움을 준 사람이 어디 한 둘인가? 고든 창은 정치 자금 기부나 실력 면에서 아쉽게도 우선 순위가 저~~~기 쯤 되는 사람이다. 게다가 고든 창의 발언은 중국을 압박하고 싶은 ‘사업가’ 트럼프에게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든 창을 정부 관계자로 중국 협상장에 보내면 ‘대화 안함 또는 싸우자’ 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미 국무부에는 여러 부서가 있고, 여기에는 고든 창에게 어울리는 부서가 있다. 그 중에서 고든 창이 일할만한 부서 몇 가지를 뽑아보면 다음과 같다. <부장관(외교정책), 정책비서실장,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정치·군사담당 차관보, 외교안보담당 차관보, 외교연구소장, 민간안보·민주주의 및 인권담당 차관, 민주주의·인권 및 노동담당 차관보, 국제마약·법집행담당 차관보, 인신매매 감시·퇴치담당 특사, 인구·난민 및 이주담당 차관보> 당연하게도 고든 창은 어디에도 임명되지 않았다. 그저 CPAC에서 트럼프에게 ‘Great'라는 말 외에는 들은게 없다. 중국과 트럼프 사이에 고든 창 밖에 없다고 말했다지만… 정작 정부 요직에는 임명하지 않은 셈이다. 립서비스 외엔 없었다. 이 정도는 정치가에게 돈도 안 드는 투자 행위(?)지. 이건 명백하게 대외용 스피커로만 쓰겠다고 한 셈이다(뭐 계속 쓸지도 의문이긴 하다). 외교 실무에는 쓸 생각이 없는거지. 4.결론 고든 창은 트럼프가 말하고 싶은 걸 대신해주는 대중국용 막말 제조기에 가깝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면 고든 창은 배드캅이고, 트럼프는 굿캅이라면 이해가 쉬울터. 결과는 굿캅이 낸다는 사실은 다 알거다. 고든 창은 중국 전문가이지, 한국은 솔직히 모르는 사람이다. 따라서 한국에 대한 언급은 고든 창의 극히 개인적인 희망이며, 미국의 한국 외교 정책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보는 것이 좋다. 참고 - 시진핑 개객끼, 김일성 개객끼, 김정일 개객끼, 김정은 개객끼, 윤석열 개객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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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최근여론 조사 윤석열 지지율 51%의 이유
짜증나는 질문여러개를 앞에 비치 -→ 반대하는 사람들 전화 끊게 만듬 -→ 마지막에 윤석열 지지하세요? Visual Capitalist는 시장, 기술, 에너지, 글로벌 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데이터 기반의 시각적 콘텐츠로 제공하는 온라인 출판사입니다. 그들의 목표는 복잡한 정보를 시각화하여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VISUALCAPITALIST 해당 기사에서는 2025년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24개국 지도자들의 지지율을 시각화하여 제공합니다. 이러한 지지율 데이터는 Morning Consult와 같은 신뢰할 만한 여론조사 기관에서 수집한 것으로 보이며, 각국 성인의 의견을 7일간의 단순 이동 평균으로 나타낸 것입니다.VISUALCAPITALIST 따라서, Visual Capitalist는 자체적으로 여론조사를 수행하기보다는, 신뢰할 만한 기관의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시각적 자료는 복잡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지지 17% 모름 8 반대 75%'Morning Consult는 2014년에 설립된 미국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실시간 여론 조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업, 마케팅, 경제, 정치 분야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주요 특징 및 서비스:글로벌 조사 범위: 전 세계 40개국에서 매일 15,000건 이상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실시간으로 소비자 및 정치적 태도를 추적합니다. 브랜드 인텔리전스: 3,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추적하여 기업이 브랜드 건강, 소비자 선호도, 시장 동향 등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정치 인텔리전스: 글로벌 리더 승인율 추적기를 통해 각국 지도자들의 지지율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이는 정치적 역학 관계의 변화를 파악하는 데 유용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경제 인텔리전스: 소비자 신뢰 지수, 지출 패턴, 인플레이션 기대치 등 다양한 경제 지표를 추적하여 경제 동향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합니다.Morning Consult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과 정부 기관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까지의 전 과정을 투명하고 과학적인 방법론에 따라 수행합니다. 국민의 힘도 머 이런식일듯…귀성길 인사때 왠만해선 그러기 힘든데 대놓고 시민들이 욕하는거랑 민주당은 그래도 인사받아주는거랑 이게 실제 지지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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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 영화 공개작들 (1968, 1989, 2016) ft. 화이트 좀비 실사판
* 호러 장르라 잔혹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전에 소개한 바 있는 '화이트 좀비' 실사판을 포함해 부두교에서 지성을 잃고 명령에 절대복종하는 살아있는 시체 '좀비'를 소재로 쓴 작품들은 영화계에서도 과거부터 여럿 있었습니다. (한국어 자막판) (컬러 복원판)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Night of the Living Dead (1968) https://www.scriptslug.com/script/night-of-the-living-dead-1968 조지 로메로 연출, 존 루소 각본의 호러 영화 작품으로 본래는 위에 링크한 각본에서도 확인 가능하듯 죽었던 시체들이 다시 일어나 걸어다니는 식인 괴물 '구울'(Ghoul)들로 변해 습격해오는 것에 맞서 집 안에 있는 생존자들이 맞서는 내용의 초저예산 독립 영화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고, 흥행도 초대박 성공을 이뤄낸 뒤 속편 영화로 나온 시체 시리즈(시체들의 새벽, 시체들의 낮) 역시 성공해 이후 리메이크 작품들, '살아있는 빵들의 밤'을 포함한 패러디 및 오마쥬 작품들, 비디오 게임판, 코믹스판 등 수많은 파생작들이 나왔습니다. 작 중 나온 걸어다니는 시체들은 '구울'이지만 이전에 인기를 끌었던 '화이트 좀비' 실사판을 통해 알려진 좀비란 용어로 지칭되는 경우가 많아서 좀비의 임지도 기존 부두교의 이미지보다 오히려 이 작품에 나온 식인 괴물의 이미지가 더 강해져 이후 좀비 영화들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아이러니하게도 본래 명칭을 '구울'로 설정해놨던 로메로 본인은 (적어도 시체 시리즈 영화에선) 좀비라는 용어는 거의 안 쓰고 시체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해서 이 점 역시 후대에 패러디되기도 했습니다.('숀 오브 데드' / '새벽의 황당한 저주'에서 주인공 일행이 좀비란 말을 안 쓸려고, Z로 시작하는 어느 단어는 쓰지 말라고 말리는 개그 장면이 대표적) 1편은 저작권 관리 및 갱신을 철저히 하지 않았던 독립영화 작품이라 퍼블릭 도메인 작품이 되어 위의 컬러 복원판을 포함해 수많은 판본이 나오고, 워너의 애니메이션 영화판을 포함해 리메이크작들도 수차례 나와으며, 이 중 1968년판은 웹 상에서 한국어 자막판 및 컬러 복원판 양쪽 다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관련 글도 정리되어 있으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조니와 바바라 남매는 죽은 아버지의 묘를 찾아왔다가 어디선가 나타난 좀비들의 습격을 받는다. 조니는 죽고, 겁에질린 바바라는 좀비를 피해 사람들이 숨어있는 곳에서 숨을 돌린다. 안에 남아있는 사람들 사이의 대립은 차츰 격화되는데, 좀비에게 당한 사람들이 역시 좀비가 되어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고 밖에서 좀비들이 몰려오면서 위기가 다가온다. TV에서는 좀비들이 생긴 원인이 인공위성에서 누출된 방사능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드디어 주정부 토벌대가 좀비 사냥에 나서는데... (1) 관람등급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상영시간 96분내용정보_다른제목살아난 시체들의 밤(다른 제목) 리스트엠파이어역대 최고 영화 500 (2008)기타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2008)기타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2019) https://watch.plex.tv/watch/movie/the-dead-next-door '더 데드 넥스트 도어' The Dead Next Door (1989) 근미래에 식인 언데드 인간들이 대량으로 발생한 시기를 배경으로 일명 '좀비 스쿼드'라 불리는 부대가 임무 수행 중 좀비는 신이 내린 형벌이라 믿는 종교 단체를 발견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J.R. 북월터가 연출, 각본, 제작, 편집, 음악 작곡을 직접 하고 가정용 및 아마추어용 취미에 쓰이는 슈퍼 8 필름으로 촬영해야 하는 등 열악한 한계를 겪었으나, 매니아들이라면 알아볼 수 있는 호러 장르에 대한 오마쥬를 잔뜩 담아내 호러 장르 팬덤 사이에선 컬트적인 지지와 인기를 얻었으며(샘 레이미와 브루스 캠벨도 이 작품 제작을 돕기도)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서울역' Seoul Station (2016) 당시 대성공을 거둔 실사영화 '부산행'의 프리퀄 작품으로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단순히 좀비에게 쫓기다 물려뜯고 죽거나, 좀비를 마구잡이로 신나게 쏴죽이거나 하는 내용이 아니라 현실 사회를 상징하는 작품으로서 평론적으로 호평을 받아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수상작이 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잇츠뉴 공식 채널에서 기간 한정으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인용했습니다. "오직 잇츠뉴에서만" 이렇게 맛있는 게 공짜(FREEs)라고?! 😬금, 토, 일 3일간 공개되는 무료 영화 서비스 계속 시청하고 싶다면? ⬆️ 좋.댓.구.알 필수!(*잇츠뉴 채널은 합법적 판권을 보유한 작품만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서울역〉 FREEs 한글자막, 영어자막 서비스 제공 중이며, 영어권/유럽 등 다양한 나라에서 관람 가능합니다.)📍〈부산행〉, 〈반도〉 연상호 감독 좀비 세계관 '연니버스'의 시작!#서울역 #부산행 #반도 #연상호 #좀비 #애니메이션 #부산행애니메이션 #연상호서울역 #무료영화 #잇츠뉴대한민국의 사회, 역사, 시대를 관통하는 서울역 어느 날,치유가 불가능한 상태의 노숙자가 비틀거리는 가운데 집을 나온 소녀(심은경)와 남자친구(이준), 그리고 딸을 찾는 아버지(류승룡)가 이 곳에 함께 한다.이윽고 서울역을 시작으로 이상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고, 서울은 삽시간에 통제불능 상태가 되는데…2016년 여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전대미문 재난의 시작이 밝혀진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02-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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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워너, 스밍스, 잇츠뉴 무료 공개 작품들 (1996, 2005, 2012)
'거프만을 기다리며' Waiting for Guffman 1996년 1953년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의 영향을 받은 모큐멘터리 코미디 영화 작품이며, 작은 마을에서 아마츄어 배우들을 데리고 뮤지컬을 제작하려는 내용을 다뤄 평론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워너' 영화사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QDVD에서 인용했습니다. * 줄거리15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미주리주의 블레인에서 성대한 축제를 계획한다. 아마추어들인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여 마을의 오랜 역사를 되새겨 보면서 현재를 생각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내용의 뮤지컬을 무대에 올리기로 한 것. 직접 각본을 쓰고 감독과 안무까지 책임지게 된 코키(Corky St. Clair: 크리스토퍼 게스트 분)에게는 이 뮤지컬이 일생일대 최대의 기획이다.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진 이들이 레드, 화이트, 그리고 블레인이라는 제목의 쇼 오디션에 참여한다. 치과의사인 퍼얼 박사를 비롯 여행안내원인 론(Ron Albertson: 프레드 윌라드 분)과 쉴라(Sheila Albertson: 캐서린 오하라 분) 부부, 데일리 퀸인, 리비 매 브라운(Libby Mae Brown: 파커 포세이 분), 그리고 은퇴한 박제사까지. 이들은 스스로 재능과 끼를 완벽하게 갖추었다고 믿고있는 아마추어 배우들이다. 우여곡절 끝에 캐스팅을 완료하고 연습에 몰두하는 코키와 배우들. 그러나 이들의 작멈이 순탄치만은 않다. 우선 소요 비용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이리저리 돈 쓸 곳은 늘어만 가는데, 시장은 10만 달러의 비용을 청구한 서류를 요구하며, 시예산으로는 15,000 달러 이상이 불가능함을 통보해 온 것. 본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형편없는 실력의 아마추어 배우들의 연기력도 코키를 힘빠지게 만든다. 그러나 브로드웨이의 전설적인 프로듀서 거프만을 초대해 쇼를 감상케 할 계획을 갖고있는 코키는 계속해서 배우들을 독려한다. * 이슈포인트- 삶이 아름다운 건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그 들의 멋진 인생을 위한 도박이 시작 되었다!!!- 여기 세계 최고의 3류 배우들이 함께 뭉쳤다!150년 만에 부활한 최대의 마을축제가 펼쳐진다!!- 15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작은 마을 “블레인“연극에 전무한 마을 주민들의 인셍의 축소판의 연극에 도전!!!그들의 빛나는 도전의 꿈이 이뤄진다!!- 다람쥐 쳇바퀴 도는 삶에서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되는 사람들에 관한 가슴 벅찬 이야기* ABOUT MOVIE영화는 미국 미주리 주에 있는 가상의 작은 마을 블레인이 무대이다. 블레인에서도 마을이 생긴지 150주년 되는 해에 성대한 축제의 한마당인 뮤지컬이 공연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가 ‘거프만을 기다리며’이다. 뉴욕에서 뮤지컬을 공부하던 코키(크리스토퍼 게스트 扮)가 꿈을 접고 정착한 블레인에서 접을 꿈을 다시 펼치게 되는데, 연기경험이 없는 아마추어들을 모아 뮤지컬을 만드는 황당한 작업을 시작하였지만 이러저런 난관에 봉착하지만 결국은 무대에 올린다는 스토리이다. "Red, White and Blaine"이라는 제목의 뮤지컬의 내용은 블레인시가 만들어지고 성장해온 역사를 담아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겠다는 생각으로 여기서 제목에 등장하는 거프만씨는 브로드웨이의 전설적인 프로듀서이다. 뮤지컬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코키는 거프만씨가 공연을 보러 올 것이라는 편지를 받았다고 배우들에게 전하면서 격려를 하게 됩니다. 사실 힘들어하는 배우나 스태프들에게 힘내라는 취지에서 말한 것이 아닐까 싶다. 예전에 대형뮤지컬에 무대감독으로 참여하지 않겠느냐는 권유를 받았던 기억도 있고 해서 재미를 더한 영화이며. 뮤지컬에 참여한 배우들이 그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가 더 재미있습니다. '그때 그사람들' The President's Last Bang (Geuttaegeusaramdeul) 2005 년 실화를 바탕으로 풍자한 블랙 코미디 영화 작품으로 개봉을 준비할 당시 관련인물들이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어서 아예 개봉도 못할 위기에 놓이는 등 여러 제약과 고초를 겪었으나(이로 인해서인지 이후에도 실명을 사용 못한 작품들이 나오기도)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밍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작품 관련 칼럼들도 올라와있으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오늘이다. 내가 해치운다!"헬기에 자리 없다고 대통령과의 행사에 함께 가지 못하고 병원을 찾은 중앙정보부 김부장은 주치의로부터 건강이 안 좋으니 잠시 쉬라는 권유를 받는다. 집무실에서 부황을 뜨던 중 대통령의 만찬 소식을 전해 들은 김부장, 잠시 생각에 잠기지만 이내 수행 비서 민대령과 함께 궁정동으로 향한다. 만찬은 시작되고, 오늘따라 더 심한 경호실장의 안하무인스런 태도에 비위가 상한다.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던 그는 슬며시 방을 나와 오른팔 주과장과 민대령을 호출하여 대통령 살해계획을 알린다."뭐 뾰족한 수 있겠어? 오케이! 가봐!"김부장의 오른팔 주과장. 오늘도 여러가지 골치 아픈 일들을 수습하느라 여념이 없는 그는 이런 일들이 이제 지긋지긋하다. 게다가 갑작스럽게 들려온 만찬 소식에 투덜거리지만 뭐 별 수 있으랴. 함께 할 손님들을 섭외하여 만찬장에 도착한다. 잠시 후, 자신과 민대령을 호출하여 "오늘 내가 해치운다"며 지원하란 김부장의 명령에 잠시 머뭇거리던 주과장, 별 뾰족한 수도 없는 듯 명령에 따르기 위해 바삐 걸음을 옮긴다."까라면 까야지... 한몫 잡을거래잖아, 과장님이"경비실로 들어온 주과장은 부하 네 명에게 작전을 명령하고 무장시킨다. 명령이라면 무조건 복종하는 충직한 부하 영조와 순박한 준형, 비번임에도 불구하고 끌려나온 경비원 원태, 그리고 해병대 출신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지목된 운전수 상욱까지. 영문도 모른채 주과장의 명령에 따라 각자 위치에서 대기중인 부하들. 침을 꼴깍이며 잔뜩 긴장한 채로 김부장의 총소리를 기다리는데...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6514 '멋진 녀석들' Stand Up Guys 2012년 의리 있으며 믿을 수 있는 친구들이란 의미가 담긴 '스탠드 업 가이즈'를 타이틀로 건 미국의 블랙 코미디 + 범죄 영화 작품으로, 친구를 죽이라는 의뢰가 들어오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잇츠뉴' 채널에서 금요일 20시를 시작으로 금, 토, 일 한정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인용했습니다. "오직 잇츠뉴에서만" 이렇게 맛있는 게 공짜(FREEs)라고?! 😬금, 토, 일 3일간 공개되는 무료 영화 서비스 계속 시청하고 싶다면? ⬆️ 좋.댓.구.알 필수!(*잇츠뉴 채널은 합법적 판권을 보유한 작품만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할리우드의 거물들이 벌이는 짜릿하고 유쾌한 일탈! 세 남자의 범죄 액션 코미디#멋진녀석들 #알파치노 #크리스토퍼월켄 #앨런아킨 #범죄액션 #할리우드 #무료영화 #잇츠뉴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보스 클립핸즈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서 23년 형을 살았던 발렌타인(알 파치노)이 마침내 출소하자클립핸즈는 발렌타인과 오래된 친구인 독(크리스토퍼 월켄)에게 그를 살해할 것을 지시한다.제한시간은 단 하루! 23년 만의 어색한 재회를 한 두 사람.독은 오랜만의 바깥 세상에 들뜬 발렌타인을 보면서 그에게 하루의 자유시간을 주기로 마음 먹는다.마치 세상 두려울 것이 없던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 일탈을 즐기는 발렌타인의 모습에 옛 추억의 향수를 느낀 독은 살해 계획도 잠시 잊은 채 그의 일탈에 동참하고,낡은 요양원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고 있는 옛 친구 허쉬(앨런 아킨)를 데리고 나와 셋이서 자유로운 광란의 밤을 보내기로 하는데…
콩라인박작성일
2025-01-1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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