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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막걸리는 알코올 성분만 빼면 영양제를 먹는 것과 다름 없다
막걸리 1병 유산균, 요구르트 100병 맞먹는다
"막걸리를 마시는 것은 알코올 성분만 제외하면
영양제를 먹는 것과 다름 없다"
막걸리는 알코올 든 영양제?텁텁했던 탁주 아니라 칵테일 등으로 대변신
"건강에도 좋다" 열풍
지난 20일 오후 6시 서울 신촌의 막걸리 전문점 '뚝탁'.
술을 마시기에 좀 이른 시간 같았지만
실내에는 대학생들로 보이는 연인들과 젊은 여성들로 빈 자리가 별로 없다.
친구와 함께 온 대학원생 성진아(31)씨는
"저녁 식사 때 막걸리를 자주 마신다.
맛이 좋아 술이란 느낌이 별로 없다"고 했다.
성씨는 "얼마 전까지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요즘은 막걸리가 대세(大勢)"라고 말했다. 막걸리 '열풍'이 드세다.
일본 관광객들이 다이어트에 좋다며 마트 등에서 싹쓸이
쇼핑을 한다는 매스컴의 기사가 보도됐을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별 것도 아닌 막걸리가 외국 사람들에게는
신기해보이는 모양"이라는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막걸리 열풍은 맥주와 와인을 위협할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서울탁주의 올해 막걸리 판매량이 전년대비 24% 늘었다.
일본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롯데마트 서울역점 막걸리 판매량은
작년보다 50% 증가했다.
서울탁주제조협회 박상태 부장은
"작년말부터 막걸리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유는 첫째 '막걸리의 대변신'이 꼽힌다.
요즘 막걸리는 예전의 텁텁했던 그 '탁주(濁酒)'가 아니다.
맛과 향, 숙취 등이 크게 달라졌다.
색깔은 맑은 우유빛이고, 영양 성분도 보강됐다.
막걸리 칵테일도 수십 종 개발돼 있다. 둘째는 '건강'이다. 알코올 도수가 6~8도 안팎으로
맥주 수준에 불과한데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또 막걸리는 몸에 유익한 유산균 덩어리다.
실제로 막걸리 전문점 등에서 팔리고 있는 딸기막걸리의 경우
맛과 향, 색깔이 요구르트와 흡사하다.
차이라면 술 맛이 약간 나는 정도. 막걸리도 술의 한 종류임이 분명한데, 과연 건강에 유익할까?
전문가들은 "과하지 않게만 마신다면
어떤 술보다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고 말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막걸리를 마시는 것은 알코올 성분만 제외하면
영양제를 먹는 것과 다름 없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막걸리의 성분을 보면 물이 80%이다.
나머지 20% 중에서
알코올 6~7%,
단백질 2%,
탄수화물 0.8%,
지방 0.1% 등이다.
나머지 10%는 식이섬유, 비타민B, C와 유산균,
효모 등이 혼합된 물질인데
바로 이것이 영양의 보고(寶庫)"라고 말했다.
와인이 알코올·물(95~99%)을 제외하면
약 1~5%만이 몸에 좋은 무기질인 것에 비해
막걸리의 영양이 양적으로도 훨씬 우위이다. ◆유산균 덩어리 막걸리 막걸리 1mL에 든 유산균은 106~108개.
일반 막걸리 페트병이 700~800mL인 것을 고려하면
막걸리 한 병에는 700억~800억 개의 유산균이 들어 있다.
일반 요구르트 65mL(1mL당 약 107마리 유산균 함유)짜리
100~120병 정도와 맞먹는다.
유산균이 장에서 염증이나 암을 일으키는 유해 세균을 파괴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는 것은 잘알려져 있다. ◆남성에게 좋은 비타민 B 풍부 막걸리는 비타민 B가 풍부하다.
고려대 부설 한국영양문제연구소
주진순 박사(전 고려대 의과대 교수)의 논문
'막걸리 섭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자료에 따르면
막걸리 200mL(4분의3 사발)에는
비타민 B2(리보플라빈)이 약 68㎍,
콜린(비타민 B군 복합체)이 약 44㎍,
나이아신(비타민 B3)이 50㎍ 들어 있다. 비타민 B군은 특히 중년 남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피로완화와 피부재생, 시력 증진 효과를 낸다. ◆다이어트 효과 정말 있다 막걸리는 식이섬유 덩어리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막걸리 성분 중에서 물(80%) 다음으로 많은 것이 식이섬유(10% 안팎)다. 배상면주가연구소 정창민 박사는
"막걸리 한 사발에는 이른바 식이음료 같은 양과 비교해
100~1000배 이상 많은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고 말했다.
식이섬유는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도 있다.
막걸리 다이어트로 3개월만에 체중을
105㎏에서 75㎏으로 줄인 남준(35)씨는
"아침, 저녁에 밥 대신 막걸리 두 사발씩을 마셨는데
포만감이 드는 반면 칼로리는 높지 않아
다이어트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막걸리, 건강하게 마시는 법
막걸리가 새롭게 부활하고 있다.
각종 언론을 통해 막걸리 속 비타민 B군이 피로회복과 피부재생,
시력증진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과일 막걸리에서부터 막걸리 셔벗, 막걸리 칵테일까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막걸리도 술'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건강에 좋은 막걸리를 맛있고 건강하게 마시는 법을 소개한다.
첫째, 막걸리는 종이컵 3잔정도가 가장 적절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소주나 맥주의 경우
남성은 하루에 2잔, 여성은 하루에 1잔 이하로 마실 것을 권유하고 있다.
그러나 소주나 맥주와 달리 막걸리는 통일된 잔이 없어 과음하기 쉽다.
막걸리를 마실 때에는 종이컵 3잔 정도인
남성은 360ml, 여성은 180ml이하로 마시는 것이 좋다.
둘째, 안주는 콩류가 좋다.
술을 마실 때 좋은 안주를 통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면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막걸리와 궁합이 좋은 안주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이다.
콩, 두부, 해산물, 채소, 과일 등을 재료로 한 음식이 좋다.
셋째, 막걸리로 과음한 다음 날에는 수분이 많은 과일을 먹는다.
과음한 다음날 술 깨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콩나물국, 조갯국, 북어국 등 맑은 국이 좋지만
귤, 오이와 같은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도 숙취에 도움이 된다.
과음 다음날 사우나에 가거나 커피, 탄산음료 등을 마시면
탈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푹 자면서 쉬는 것이 숙취해소에 가장 좋다.
도움말:
권길영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방병호 을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막걸리 마시면 살이 '술술' 빠진다고?
요즘 인기라는 ‘막걸리 다이어트’에 관한 3가지 의문점
막걸리 속 트립토판과 메티오닌이라는 필수 아미노산 성분이
지방이 저장되는 것을 막는다고 알려지면서
막걸리가 다이어트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막걸리도 술이다.
정말 막걸리를 마시면 살이 ‘술술’ 빠질까?
Q1. 밥 대신 막걸리만 마시면 배고프지 않을까? 막걸리는 주원료가 쌀, 밀이기 때문에 다른 술과 비교해 포만감이 많다.
순간적인 배고픔은 막걸리 한 사발로 견딜 수 있다.
문제는 막걸리를 마시고 난 다음날이다.
술을 마시면 우리 몸은 지방 대신 알코올을 연소시키지만
탄수화물은 이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사용된다.
때문에 우리 몸은 부족한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위해
급히 음식을 찾게 된다. 평상시에 밥을 굶어도 이런 욕구는 잘 일어나지 않건만
왜 하필 술 마신 다음날에 심해지는 걸까?
이유는 바로 알코올의 대사 과정에 있다.
평상시 간은 저장된 탄수화물이 떨어지면
지방이나 단백질을 이용해 포도당을 만들고 탄수화물처럼 사용한다.
그런데 알코올이 들어가면 간이 포도당을 합성 하지 못해
유독 단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는 것이다.
결국 살을 빼기 위해 막걸리를 밥 대신 마실 경우
배고픔은 참을 수 있겠지만 다음날 몸이
그만큼의 음식을 원하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Q2. 막걸리를 밥 대신 마시면 건강에 이상은 없을까? 막걸리는 80%가 물이며 나머지 10% 정도는
식이섬유, 비타민B, 그리고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각각 2%, 0.8%로
한 끼를 대신하기에는 부족한 양이다.
만약 다른 음식 없이 막걸리로만 한 끼를 때운다면
영향학적으로 불균형을 초래하게 된다.
하지만 영양보다 더 걱정되는 건 중독성이다.
막걸리의 도수는 6~8°로 다른 술에 비해 순하지만
같은 양을 매일 마실 경우 중독 가능성에 노출된다.
막걸리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되도록 짧은 기간 안에,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등
다른 영양소를 조금씩 섭취하면서 실시해야 한다. Q3. 막걸리로 살을 뺀다는 것 자체가 가능한 것일까? 대부분 술을 마시면 체중이 증가한다고 한다.
알코올의 열량은 7kcal.
이는 탄수화물 4kcal, 단백질4kcal에 비해서도 높다.
그러나 알코올은 다른 영양소보다 먼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므로
살찔 염려가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밖에도 막걸리에는 아미노산과 식이섬유가 많아
몸 속 노폐물의 체외 배출을 돕고
지방이 축척 되는 것을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음주와 체중과의 연관성에는 다양한 이견이 있다.
실제 알코올이 체중에 미치는 영향은
성별, 유전인자, 체지방량, 음주량, 횟수, 음주 방법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물론 안주 없이 과음을 하면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발열 반응이 증가해 체중이 줄어든다.
알코올 중독자들 중 뚱뚱한 사람이 없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술을 많이 마시면 간이 나빠지고 중독에 빠질 수 있으므로
막걸리 다이어트, 절제할 자신이 없다면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적당히 마시면 '藥', 과하게 마시면 '毒'
막걸리의 건강 효과 하루 1~2잔 정도가 적당 콜레스테롤 수치 낮아져 당뇨약 복용 중 마시면 저혈당 초래… 반주 금물
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는 6~8도로 맥주와 비슷하다.
막걸리도 너무 많이 마시면
알코올성 지방간이나 간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
반대로 적당하게만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루 1~2잔의 술은 특히 혈관에 '보약'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더욱이 막걸리는 발효식품으로
효모, 단백질, 당질, 비타민B2, 콜린 등 기능성 성분들까지 풍부하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막걸리도 분명히 술이기 때문에
과음은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 중독 등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다만 막걸리를 한 두잔 정도 마신다면
효모와 비타민 등이 풍부하므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막걸리의 건강 효과에 대한 연구는 와인에 비하면 턱없이 적다.
동물실험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일부 실험결과가 있을 뿐이다.
◆ 당뇨병 있는 사람이 마셔도 되나 술은 혈당 상승을 억제한다.
알코올이 식후 인슐린 분비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간에 저장된 포도당이 혈액 속으로 방출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외국 연구에 따르면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효과는
와인이 가장 크고, 양주, 맥주 순이다.
막걸리도 맥주와 비슷한 혈당 상승 억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막걸리는 맥주보다 단백질 등의 함량이 높아
혈당 상승억제 효과가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뇨병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반주가 금물이다.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박철영 교수는
"당뇨병 약이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데 알코올까지 더해지면
저혈당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공복 시 막걸리를 포함해
술을 절대 마셔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하루 1~2잔 정도의 술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많은 연구에서 입증돼 있다. 이런 효과는 와인뿐 아니라 막걸리에도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신라대 식품영양학과 배송자 교수팀이
실험 쥐 42마리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쪽은 막걸리 농축액을 투여하고,
다른 쪽은 같은 양의 생리 식염수를 투여했다.
시간대별로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사한 결과
막걸리 농축액을 투여한 그룹에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다. 배 교수는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면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의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막걸리는 정반대로 나왔다"며
"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낮아졌는지는
더 연구해봐야 하겠지만
막걸리 발효 성분들이 알코올의 작용을 억제하고
약리효과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 교수팀의 다른 연구에 따르면
막걸리를 거르고 남은 찌꺼기(지게미)에는
고혈압 치료제와 비슷한 정도로 혈압을 낮추는 물질인
펩타이드가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치료제의 혈압 강하 효과를 90으로 할 때
막걸리 지게미의 효과는 80쯤 된다는 것.
고혈압 예방효과를 얻으려면 막걸리를 잘 흔들어서 마셔야 한다.
◆ 항암, 면역력 증강 효과 막걸리의 식이섬유와 단백질 성분이
항암 효과가 있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2008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이 농축시킨 막걸리를
유방암, 간암, 대장암, 피부암 세포에 주입한 결과
암 세포 성장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한경대 생명공학부 이학교 교수는
"막걸리는 효모 등이 장 속에서 발효돼
유해 세균을 억제하고 유익한 세균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사상체질과 김달래 교수는
"막걸리는 소화가 잘 안되거나,
손발이 찬 소음인에게 좋은 술"이라며
"한 잔(200~250cc)정도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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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새로 군대가는 사람들을 위한 병과 설명[11XX]
새로 군대 가는 사람들을 위해 지원하면 좋은 주특기와 기피해야할 주특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더 많은 정보들을 주시면 내용을 보강해서 써나갈 계획입니다.소총병(11로 시작)모두가 알다시피 주특기 중에 젤 교육이 필요없는 주특기입니다. 보통 살펴보면 -1111 : 소총병(알짜)사회 생활할 때 주특기(고등학교, 대학 전공)에 특징이 없는 사람들이 그냥 병 지원하면 가는 주특기로서, 말그대로 K-2를 쏘는 기술이 아무것도 없는 주특기입니다. 대부분의 공용화기 시간에는 내무실 관리와 부대 내의 작업의 전반부를 담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회에 나와서 주특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별반 할 말이 없으며, 군대 생활동안 작업으로 개고생만 한 이야기들이 주류를 이루게 되는 병과 입니다. 병과를 세부로 분류하면 알짜말고도 K201(유탄발사기), PZP-3(펜져3)을 소지하게 되는 병사들도 있지만, K201, PZP-3자체가 어려운 내용이 하나도 없는지라, 머리아픈거 싫고 몸튼튼하며, 움직이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추인 주특기입니다.그리고 행정병을 가고싶은데, 1111이 되어서 실망하게 되더라도, 본부중대로 배속된다면 기뻐하십시오. 아마 주특기가 3111로 변경되어서 행정병을 하게 될 껍니다.-1112(경기관총 사수)경기관총 주특기는 전방으로 가느냐 후방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좀 틀립니다. 왜냐하면 전방은 K-3를 사용하고 후방은 M60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K-3는 우리나라에서 개량한 경기관총이고 M60은 영화 '람보'에서 보면 양팔에 쥐고 갈기는 기관총입니다.(실제로는 불가능한 이야기)우선 기관총의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첫째, 총이 무겁습니다. 이게 뭐가 단점이냐 하면, 원래 경계근무 설때 예전같으면 경계근무용 총이 따로 비치되어 있어서, K-1이나 K-2사수는 자기총을 가지고 경계근무를 섰지만 기관총사수들은 따로 비치된 경계근무용 K-2를 가지고 나가는게 보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상부의 지침으로 법이 바꼈죠. 기관총 사수는 자기총 들고 나가고, 초소마다 기관총 거치대를 설치하도록 하는 지침이죠. 결과적으로 기관총사수는 그 무거운 기관총들고, 경계근무를 서야 됩니다. 경계초소가 높은곳에 있으면 개고생 하는 거죠. 그리고 행군이나 각종 훈련에서도 총이 무겁다는 건 죽고싶을 정도입니다. 저는 수색중대를 나와서 산을 탈 일이 많았습니다. 옆에서 기관총(특히 M60) 사수들이 얼굴 빨개지면서 산타는 걸 볼때마다 제가 다 미안해 질 정도로 힘들죠.둘째, 총 관리가 짜증납니다. 일단 일반 소총보다 분해가 복잡하고 해당 부속이 다양해서, 총기관리가 힘듭니다. 총의 내부도 그렇지만 외부에도 부스터를 비롯해 삼각대, 잔여부속을 가방에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만약 고참들이 K-2, K-1을 가진 부대라면, 고참들이 총기 손질하고 후임들 빨리 총기 손질하라고 갈구게 되죠. 짬이 되서 총기 손질을 빠르게 할 수 있으면, 별 문제 없지만 신참들은 기관총 손질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건 자명하죠. 그것이 또 갈굼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점이라면, 총이 소총보다는 뽀대가 나서 가지고 다니면 멋있습니다. 이상 장점은 없군요. M60이라면 7.62mm 탄을 쏴볼수 있다는 거? 그 외에는 없으므로 근력 좋은사람 강추아~ 한가지 더... 기관총은 소총이 아니라서 개인화기 사격을 안합니다. 그러니까 군대생활에서 사격을 잘해야 갈굼을 적게 당하는데, 기관총은 개인화기 사격을 안하므로 사격성적 걱정 안해도 되고, 또 그 짜증난다는 PRI도 안합니다.(개인화기 사격을 안하므로 군대생활 하면서 사격장을 갈 일조차 없습니다.)-1113(중기관총)이 주특기는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1112와 비슷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1114(60mm 박격포), 그외 1124(81 mm) 포함 설명.일단 박격포 중에서 최 소형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박격포는 곡사화기로 땅에 쳐박아서 쏘는 무기입니다. 그러므로 쏘기전에 차려포를 하고 준비가 다 되면 쏘는 무기입니다. 몸으로 하는 주특기라 대부분 기피하는 주특기가 박격포입니다.이 무기의 단점은, 경기관총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크지 않은 박격포라서 행군할때 가지고 행군합니다. 그래도 더 않좋은 경우는 81mm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60mm가 더 않좋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왜냐하면 60mm는 작기 때문에 군장 매고 포판, 포신, 포다리를 각각이 나눠서 들고 총까지 매야 합니다. 하지만 81mm는 무거워서 군장 안매고 나눠서 들죠. 결과적으로 60mm가 더 빡세다는 겁니다. 물론 공용화기 할 때는 81mm가 좀더 빡세다고 생각이 되지만 말이죠. 두번째 단점은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입니다.(이건 우리부대만 그랬을 수도 있음) 저는 앞에서 말했다싶이 수색중대 출신이라 60mm를 가까이서 봤습니다. 이게 또 차려포 경쟁이 붙어서 부대끼리 내기를 하게 되죠. 각 대대와 직할중대 다 모여서 어떤 부대가 차려포 빨리 하나 내기를 하게 되는데 이게 후임병들한테는 고역이죠. (참고로 저희중대는 19초대가 가장 빨랐다고 하네요. 이게 연대에서 1등했다고 자랑을 지대로 했었는데, 다른 부대는 어땠는지 모르겠군요. ) 처음 하는 애들은 40초 후반 나온 애들도 수두룩 하게 봤습니다. 세번째는 포병들이 모두가 그렇지만 포관리는 짜증이 심하죠. 녹도 잘 쓸고.... 그래서 짜증납니다.1119(전경)말그대로 전투경찰 출신들 입니다. 이건 이야기 안해도 다 아시리라 믿지만 그래도 쓰겠습니다. 일단 장점은 밖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회에 대한 격리감이 적고, 일반 군부대 보다 잦은 외출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깥과 가까운 접근성도 좋은 장점 중에 하나죠.그리고 단점중, 첫번째는 각종 궐기대회 및 집회때문에 몸이 많이 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거 터질 때 마다, 다치는 놈 부지기수고, 정신까지 이상해지는 놈도 있습니다. 그래서 불명예전역 하는 애들도 몇명씩 봤구요. 두번째는, 일반 군부대 보다 빡센 내무군기가 있습니다. 의경, 전경의 내무군기는 밖에서도 유명하죠. 일반적으로 부대가 허접할 수록 내무군기는 반비례하게 빡세다는 그래프를 그대로 반영합니다. 집회나 궐기대회 같은 일이 없으면 오히려 일반 군대보다도 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무생활에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그게 내무 군기를 빡세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들 하죠. 그래서 전,의경들에게 필요한건 강한 정신력만 있으면 버틸 수 있습니다. 물론 몸으로 데모 버틸라면 체력도 있어야 되겠지만, 그리고 육군보다 하는일은 적으니까 몸은 편할겁니다.1122(90mm 무반동총), 1123(106mm 무반동총)무반동총은 포처럼 포신의 구멍이 크지만 다른점은 직사화기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포차(지프)에 싣고 다니죠. 먼저 1122같은 경우는 일반 대대에 있고, 1123같은 경우는 전투지원중대 배속입니다. 무반동총은 좀 편한 주특기에 속합니다. 공용화기때도 그냥 차 대놓고 하는게 대부분인데다가, 훈련때도 차로 실어 돌아다니기 때문에 차타고 돌아다닙니다. 이보다 훈련때 편한 주특기는 드물죠. 이 주특기는 일반 대대나 전투지원중대에 배속될때 강추 주특기 입니다.1125(4.2인치 박격포)연대 화기중 가장 큰거고 전투지원중대 무기입니다. 엄청커서 두돈반 이상에 실어 나르고 다닙니다. 인원도 많이 필요하죠. 포수, 부포수, 측각수, FDC, 수평계, 수직계 등등 많이 필요하고 포가 무거워서 힘이 드는 보직이죠. 포중에서 공용화기 사용만 놓고 본다면 가장 빡센포가 4.2인치 박격포입니다. 커서 관리 역시 힘듭니다. 훈련중에는 포를 박아놓고 대기하는 것이기에 그렇게 힘든건 없지만 계속 이동해야할때는 개고생하는 게 4.2인치 입니다. 비추천 주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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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타초장기부터했던유져라면공감할글
___|104:+::+::+::+::+::+::+::+::+::+::+:헌터 3시 입구막기-0-; ---------- 오리지날 패치 1.01 - 멀티플레이 게임에서 한 플레이어가 맵을 볼수있던 치트를 고쳤습니다 (배틀넷에서? -_-;) - 랙이 걸릴때 건물 취소키를 여러번 누르면 자원이 더 많이 회수되던 버그를 고쳤습니다 (오 최강이다...) - 미사일 터렛이 유닛을 제대로 공격합니다 (그럼 그전엔?) 이외에도 1.00시절엔 show me the money가 배넷에서 작동했다는데.. 루머일까요? *_*;;; 제가 스타 나오고 3개월후 배넷 했을땐 1.01 였습니다 그래서 잘 모름;; 패치 1.02 - 비행 유닛은 더이상 지형에 숨지 않습니다 (드랍쉽 같은게 나무 뒤에 숨을수 있었는듯...) - High latency 상태에서 가디언 변태를 여러번 캔슬하면 무탈리스크가 죽어버리고 몇배의 자원을 주던 버그 수정 (이건 많이 들어본듯...) - 저그 해처리가 300에서 350원으로 올랐습니다 (엄청난 이슈였던...) - 포톤 캐논의 데미지가 폭발에서 노말로 바뀌었습니다. (그전엔 뮤탈뜨면 프로토스는 죽어나야 했죠 -_-;;;) - High latency 에서 가끔 라바를 유닛으로 바꿀때 자원을 두배 먹던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버그 투성이 였구나) - 래더 게임이 Faster가 아니라 Fast로 표시됩니다 (흠..) - 그외 잡다한 버그 15여가지 수정 패치 1.03 - 5분 룰이 2분 룰로 바뀌었습니다. (예전엔 6저글링 러쉬 당하면 그냥 나가버리면 Draw였죠. 그래서 패치가 나와서 5분에서 2분으로 바뀌었습니다.) - 그외에 패치는 아닌데..건틀렛이라고...저그전용의 최악의 래더맵으로 유명했던 . 대략 앞마당개스 있고 직접러쉬거리 2분 이상에 (그러니까...저그가 2햏 앞마당에 스포닝전에 개스부터 짓고 프로토스가 7파일론 9게이트 질럿 가도 오버로드로 보고 스포닝풀 지으면 질럿 오기도 전에 저글링 6마리 튀어나왔었죠) 메딕도 커세어도 없던 시절에 저그가 뮤탈가면 난감했었죠. 패치 1.04 브루드워가 나왔죠. 그때 당시 이 변화들은 아주 쇼킹했었죠. 밸런스가 엄청나게 수정되어 =.= 테란 레이쓰 - 미네랄 200 개스 100 에서 미네랄 150 개스 100 으로 (지금도 종이비행기인데 옛날에 가격 저랬을땐 진짜 개판이었죠 --;) - 지상공격 빨라짐 - 공중데미지 15에서 20으로 강화 (레이쓰가 미네랄 200원에 공중공격력 15였다니 할말없다...) 드랍쉽 - 스피드 강화 (예전엔 진짜 지금의 속도업 오버로드보다 느렸습니다 -_-) 사이언스 베슬 - 가격이 미네랄25 개스 300에서 미네랄100 개스 225로 수정 (예전 테란의 개스괴물...-_-;) - 가속력 증가 - 이라디에이트 데미지가 200에서 300으로 증가 (지금은 250인가요? -_-;) - 시야 증가 배틀크루저 - 아머가 1에서 3으로 증가 - 야마토 캐논이 250에서 260으로 증가 (스카우트 실드+체력이 250로 바뀐데다 아머가 1있어서 스카우트를 한방에 죽이기 위한 조치라고 하네요... 뭐 지금은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만 -_-;) 골리앗 - 지상 공격력이 10에서 12로 강화 - 업그레이드시 공중 공격력이 2가 아니라 4씩 상승 (즉 골리앗은 용된거죠) 뉴클리어 - 빌드타임이 반으로 감소 (당시 그래서 호기심 많은 사람들 사이에 핵이 유행 -_-;) 컴셋 - 마나가 75에서 50으로 감소 (예전 컴셋은 75씩 처먹어서 진짜 한번 쓰기 아까웠죠) 스타포트 - 가격이 200미네랄 100개스에서 150미네랄 100개스로 감소 - 애드온 가격이 100미네랄 50개스에서 50미네랄 50개스로 감소 - 빌드타임 감소 (예전엔 스타포트 짓기 싫었겠다 -_-;) 프로토스 아콘 - 가속력 증가 드래군 - 가격이 150미네랄 50개스에서 125미네랄 50개스로 감소 (프로토스 드래군 유행하기 시작한 때가 이때였습니다) - 빌드타임이 감소 (지금은 질럿과 거의 비슷하지만 예전엔 진짜 느리게 나왔습니다) - 사거리 업글시 5에서 6으로 됨 (1.04에서 진짜 용된유닛 드래군 -,.- 그때 테란 벙커를 사업 드래군이 혼자서 때려잡는게 진짜 신기했었죠) 하이템플러 - 할루시네이션 마나가 125에서 100으로 감소 (별 반응이 없던...) 스카우트 - 공중공격력이 24에서 28로 증가 (레이쓰의 향상에 발맞춘 변화였죠) - 실드가 100에서 150으로 증가 - 지상공격 속도 느려짐 캐리어 - 아머가 1에서 4로 증가 (지금 아머1 이었으면 아찔합니다 -_-;) - 가격이 350미네랄 250개스로 변화 (예전에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인터셉터 실드와 HP가 각각 35에서 40으로 증가 - 인터셉터 데미지가 5에서 6으로 증가 (그렇죠 그땐 5였습니다 ㅡ,.ㅡ) 아비터 - 가격이 25미네랄500개스에서 100미네랄350개스로 감소 (개스괴물이 패치되었다...) 셔틀 - 빌드타임 증가 리버 - 빌드타임 증가 (리버 나오니까 한말씀...많은 분들은 예전에 리버 아케이드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리버가 셔틀에서 내리자마자 딜레이없이 펑펑쏘던 ㅡ,.ㅡ 그래서 프로토스 vs 프로토스 하면 누가 리버셔틀에 제때 태워서 스캐럽 피하고 다시 내려서 쏘나 그 컨트롤 많이 연습 했었습니다) (또 예전엔 드랍쉽이나 셔틀, 오버로드에서 유닛이 내릴때 8마리면 8마리 4마리면 4마리 한번에 주아아악 내렸었지요.) 템플러 아카이브 - 가격이 100미네랄 150개스에서 150미네랄 200개스로 증가 (다템추가에 힘입어...) 시타델 오브 아둔 - 가격이 200미네랄 100개스에서 150미네랄 100개스로 감소 스타게이트 - 가격이 200미네랄 150개스에서 150미네랄 150개스로 감소 - 빌드타임 감소 로보틱스 퍼실리티 - 빌드타임 증가 (대체로 셔틀리버 약화가 눈에 띄죠) 로보틱스 서포트 베이 - 가격이 100미네랄 50개스에서 150미네랄 100개스로 증가 옵저베이토리 - 가격이 100미네랄 100개스에서 50미네랄 100개스로 감소 포지 - 가격이 200미네랄에서 150미네랄로 감소 포톤 캐논 - 빌드타임 감소 플릿 비컨 - 캐리어 인터셉터 8마리 업글이 200미네랄200개스에서 100미네랄100개스로 감소 - 그리고 연구 시간도 감소 실드 배터리 - 시작시 마나 75에서 100으로 증가 - 효과범위 넓어짐 저그 오버로드 - 스피드 업그레이드시 이제 테란 드랍쉽만큼 빨라짐 (예전엔 진짜 스피드 업글해도 눈꼽만큼 빨라졌었죠 --) - 수송능력 업그레이드 연구시간 감소 스컬지 - HP가 20에서 25로 증가 히드라리스크 - 빌드타임 증가 퀸 - 브루드링 마법 거리가 8에서 9로 증가 - 패러사이트 마법 비용이 50에서 75로 증가 - 패러사이트 마법 거리가 15에서 12로 감소 (15였구나 -_-;) 디파일러 - 비용이 25미네랄 100개스에서 50미네랄 150개스로 증가 (예전엔 진짜 쌌었네요...) 해처리 - 라바 나오는 시간이 느려짐 (저그 빌드에 대 혁명이 일어난 일대 사건이었습니다. 이전까진 본진자원이면 초반 원해처리가 주류, 많아야 투해처리 였었죠.) - 다시 가격 300으로 조정 - 빌드타임 증가 (예전엔 진짜 빨리 지어졌었죠, 지금도 빠르지만...) 성큰 콜로니 - 성큰 콜로니 업글비용 75미네랄에서 50미네랄로 감소 - 빌드타임 40에서 30으로 감소 - 공격속도 증가 - 데미지가 30에서 40으로 증가 (1.04에서 진짜 용된 방어건물이 성큰입니다...1.04때는 또 HP도 400이었었죠, 방어력은 1이었지만. 1.04에서 성큰이 질럿 녹인다고 그때 저그 유저들 사이에 성큰이 많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스포어 콜로니 - 빌드타임 감소 - 폭발형에서 노말형으로 바뀜 그레이터 스파이어 - 빌드타임 증가 그외 1.04패치들 - 좀비드론 패치 (악명높은 버그가 패치됨 +_+) - 캐리어나 리버를 이제 그룹 상태에서도 인터셉터나 스캐럽을 생산할 수 있음 (예전엔 인터셉터 없는 캐리어 하나하나 클릭해서 생산해야 했죠) - 이제 파이어뱃이 스팀팩을 지대로받음 (예전엔 효과가 별루 안느껴졌다는...) - 저글링 아드레날린 업글 효과가 지대로 받음 (예전엔 아드레날린 업해도 어택땅시 최대속도로 공격을 안했었죠. 1.04전엔 아드레날린 저글링으로 건물 부술때 마우스 땀나게 클릭하란 말이 있었습니다. 그럼 최대 속도가 나서 1.5배 정도 빠르게 부쉈다죠? -,.-;;;) 패치 1.05 - 아카데미 가격이 200미네랄에서 150미네랄로 감소 - 사이언스 퍼실리티 가격이 100미네랄 150개스로 감소 - 스파이더 마인 연구가격이 200미네랄200개스에서 100미네랄100개스로 감소 - 할루시네이션된 디바우어러가 애시드 스포어 효과를 내던 버그수정 - 이제 중립 메딕이 치료를 안함 (플레이어가 나가거나 해서 남겨진 유닛들 있죠? 걔네들이 치료했었대요...) - 스파이더 마인이 이제 디스럽션 웹 효과를 받음 - 테란 빌딩이 착륙하고 무브하던 버그 수정 (악명높은 커맨드 무브가 수정됨...1.04에서 테란들이 이 버그 알아내고 커맨드를 미네랄에 착붙여 캐는 바람에 래더가 난리가 났었죠 -,.- 그때 의심가면 테란보고 비전 켜보라고 하는둥 대단했었다는...) - 히드라와 다른 유닛이 같은 그룹에 있을때 러커 변태를 시키면 히드라가 아닌 유닛도 러커로 변태하는 버그 수정 (이런 버그가 있었다니 ㅡ,.ㅡ) 패치 1.06 중대한 사항 없음 패치 1.07 중대한 사항 없음 그리고 마지막 혁명의...패치 1.08 (테란크래프트 패치라 불렸습니다 ㅡ,.ㅡ) 테란 발키리 - 데미지가 5에서 6으로 증가 (예전에 커세어랑 진짜 비교당해서 구리단 소리 들었었죠) - 속도와 가속력 약간 강화 - 빌드타임 감소 사이언스 퍼실리티 - 빌드타임 감소 - 이라디에이트 연구가격이 200미네랄 200개스로 증가 - 야마토 캐논 연구가격이 200미네랄200개스에서 100미네랄100개스로 감소 미사일 터렛 - 가격이 100미네랄에서 75미네랄로 감소 (아주 반가운 패치였다는...) 팩토리 - 골리앗 사업 업글 가격이 100미네랄 100개스로 감소 드랍쉽 - 스피드 증가 (오늘의 임요환을 있게한 걸까요?) 골리앗 - 지상공격 사거리가 5에서 6으로 증가 (드래군에 대항하기 위한 패치였다고 하네요) 배틀 크루저 - 빌드타임 감소 (지금도 느린데 예전엔 진짜 -,.-) - 서플라이가 8에서 6으로 감소 (8 진짜 압박이었죠 ;;) 프로토스 드래군 - 빌드타임 증가 (질럿과 같았었는데 약간 증가되었군요) 스카우트 - 가격이 300미네랄 150개스에서 275미네랄 125개스로 감소 (커세어 때문에 하도 따돌림 받아서...그래봤자 안쓰는군요 --;) 캐리어 - 서플라이가 8에서 6으로 감소 템플러 - 싸이오닉 스톰 데미지가 125에서 111로 감소 (이제 럴커 잡기 힘들다고 프로토스 유저들 사이에서 말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만...) 커세어 - 디스럽션 웹 지속시간 감소 질럿 - 실드 80 체력 80에서 실드 60 체력 100으로 바뀜 (아머 1효과를 더 받아서 한마디로 초반에 더 강해진 거죠) 저그 퀸 - 100미네랄150개스에서 100미네랄100개스로 가격 감소 울트라리스크 - 서플라이가 6에서 4로 감소 (예전엔 서플 6의 압박으로 쓰레기라 불리웠던 ㅡ,.ㅡ) 퀸스네스트 - 브루드링 연구비용이 200미네랄200개스에서 100미네랄100개스로 감소 히드라리스크 덴 - 럴커 업글비용이 150미네랄150개스에서 200미네랄200개스로 증가 - 히드라 스피드 업글비용이 100미네랄100개스에서 150미네랄150개스로 증가 스포닝풀 - 비용이 150미네랄에서 200미네랄로 증가 (저글링 러쉬 견제였습니다 단지 그이유뿐이었죠 ㅡ,.ㅡ;; 상당히 효과적으로 적용했다고 봅니다) 성큰 콜로니 - 아머가 2로 증가 - HP가 400에서 300으로 감소 (지금의 성큰이 탄생했습니다) 이 이상의 흥미로운 밸런스패치는 없군요... 스타크의 대세는 대체로 초창기엔 저그가 주도권을 쥐었었죠. 1.04 이전엔 저그의 빠른 라바와 최강자 뮤탈에 대항할 유닛이 별로 없었구요. 그러다 브루드워가 나오면서 프로토스 저그의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테란은 기를 별로 못폈었죠;; 그러다 메카닉 전술이 개발되고 각종 패치가 나오고 이기석 임요환 등의 스타가 탄생하면서 게이머들 수준도 높아지고 컨트롤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지금의 테란이 있게된 것이죠. 흥미로운 사실은 벌쳐는 패치된 사항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1.04 시절만 해도 벌쳐는 정말 아무도 안쓰는 유닛이었다는 겁니다 ^^; 하지만 끝없는 연구와 그런거에 의해 메카닉 전략이 탄생하고 벌쳐는 비로소 빛을 보기 시작했다고 할까요...현재 테란 사기유닛 1순위를 다투는 유닛이 되었는데 말이죠 ----------------------- 그 . 리 . 고 . 대망의 1.11 패치 - 배틀넷에서 한글이 보내지거나 받아질 때 깨지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 NT 시스템에서 사운드가 지연되는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자원 부족으로 컴셋 스테이션 건설을 취소했을 때 커멘드 센터를 미끄러지게 할수 있는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드론이 다른 유닛들에게 둘러 싸였을 때 날아갈 수 있게 했던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드론이 건물로 변태할 때 버로우 명령을 내렸을 때의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아칸 합체를 중단했을 때 템플러가 지도를 가로 질러 날아갈 수 있게 했던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드론이 첫번째 건설 명령을 완료하기 전에 두번째 건설 명령을 내리면 혼란에 빠지는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새로운 버그 찾는 중] -현재까지 밝혀진 버그... 1.10 리플 안봐짐-_-;
해나리작성일
2004-05-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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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타 초창기부터 즐겨 했었던 유저라면 공감할만할 글
___|104:+::+::+::+::+::+::+::+::+::+::+:오리지날 패치 1.01 - 멀티플레이 게임에서 한 플레이어가 맵을 볼수있던 치트를 고쳤습니다 (배틀넷에서? -_-;) - 랙이 걸릴때 건물 취소키를 여러번 누르면 자원이 더 많이 회수되던 버그를 고쳤습니다 (오 최강이다...) - 미사일 터렛이 유닛을 제대로 공격합니다 (그럼 그전엔?) 이외에도 1.00시절엔 show me the money가 배넷에서 작동했다는데.. 루머일까요? *_*;;; 제가 스타 나오고 3개월후 배넷 했을땐 1.01 였습니다 그래서 잘 모름;; 패치 1.02 - 비행 유닛은 더이상 지형에 숨지 않습니다 (드랍쉽 같은게 나무 뒤에 숨을수 있었는듯...) - High latency 상태에서 가디언 변태를 여러번 캔슬하면 무탈리스크가 죽어버리고 몇배의 자원을 주던 버그 수정 (이건 많이 들어본듯...) - 저그 해처리가 300에서 350원으로 올랐습니다 (엄청난 이슈였던...) - 포톤 캐논의 데미지가 폭발에서 노말로 바뀌었습니다. (그전엔 뮤탈뜨면 프로토스는 죽어나야 했죠 -_-;;;) - High latency 에서 가끔 라바를 유닛으로 바꿀때 자원을 두배 먹던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버그 투성이 였구나) - 래더 게임이 Faster가 아니라 Fast로 표시됩니다 (흠..) - 그외 잡다한 버그 15여가지 수정 패치 1.03 - 5분 룰이 2분 룰로 바뀌었습니다. (예전엔 6저글링 러쉬 당하면 그냥 나가버리면 Draw였죠. 그래서 패치가 나와서 5분에서 2분으로 바뀌었습니다.) - 그외에 패치는 아닌데..건틀렛이라고...저그전용의 최악의 래더맵으로 유명했던 . 대략 앞마당개스 있고 직접러쉬거리 2분 이상에 (그러니까...저그가 2햏 앞마당에 스포닝전에 개스부터 짓고 프로토스가 7파일론 9게이트 질럿 가도 오버로드로 보고 스포닝풀 지으면 질럿 오기도 전에 저글링 6마리 튀어나왔었죠) 메딕도 커세어도 없던 시절에 저그가 뮤탈가면 난감했었죠. 패치 1.04 브루드워가 나왔죠. 그때 당시 이 변화들은 아주 쇼킹했었죠. 밸런스가 엄청나게 수정되어 =.= 테란 레이쓰 - 미네랄 200 개스 100 에서 미네랄 150 개스 100 으로 (지금도 종이비행기인데 옛날에 가격 저랬을땐 진짜 개판이었죠 --;) - 지상공격 빨라짐 - 공중데미지 15에서 20으로 강화 (레이쓰가 미네랄 200원에 공중공격력 15였다니 할말없다...) 드랍쉽 - 스피드 강화 (예전엔 진짜 지금의 속도업 오버로드보다 느렸습니다 -_-) 사이언스 베슬 - 가격이 미네랄25 개스 300에서 미네랄100 개스 225로 수정 (예전 테란의 개스괴물...-_-;) - 가속력 증가 - 이라디에이트 데미지가 200에서 300으로 증가 (지금은 250인가요? -_-;) - 시야 증가 배틀크루저 - 아머가 1에서 3으로 증가 - 야마토 캐논이 250에서 260으로 증가 (스카우트 실드+체력이 250로 바뀐데다 아머가 1있어서 스카우트를 한방에 죽이기 위한 조치라고 하네요... 뭐 지금은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만 -_-;) 골리앗 - 지상 공격력이 10에서 12로 강화 - 업그레이드시 공중 공격력이 2가 아니라 4씩 상승 (즉 골리앗은 용된거죠) 뉴클리어 - 빌드타임이 반으로 감소 (당시 그래서 호기심 많은 사람들 사이에 핵이 유행 -_-;) 컴셋 - 마나가 75에서 50으로 감소 (예전 컴셋은 75씩 처먹어서 진짜 한번 쓰기 아까웠죠) 스타포트 - 가격이 200미네랄 100개스에서 150미네랄 100개스로 감소 - 애드온 가격이 100미네랄 50개스에서 50미네랄 50개스로 감소 - 빌드타임 감소 (예전엔 스타포트 짓기 싫었겠다 -_-;) 프로토스 아콘 - 가속력 증가 드래군 - 가격이 150미네랄 50개스에서 125미네랄 50개스로 감소 (프로토스 드래군 유행하기 시작한 때가 이때였습니다) - 빌드타임이 감소 (지금은 질럿과 거의 비슷하지만 예전엔 진짜 느리게 나왔습니다) - 사거리 업글시 5에서 6으로 됨 (1.04에서 진짜 용된유닛 드래군 -,.- 그때 테란 벙커를 사업 드래군이 혼자서 때려잡는게 진짜 신기했었죠) 하이템플러 - 할루시네이션 마나가 125에서 100으로 감소 (별 반응이 없던...) 스카우트 - 공중공격력이 24에서 28로 증가 (레이쓰의 향상에 발맞춘 변화였죠) - 실드가 100에서 150으로 증가 - 지상공격 속도 느려짐 캐리어 - 아머가 1에서 4로 증가 (지금 아머1 이었으면 아찔합니다 -_-;) - 가격이 350미네랄 250개스로 변화 (예전에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인터셉터 실드와 HP가 각각 35에서 40으로 증가 - 인터셉터 데미지가 5에서 6으로 증가 (그렇죠 그땐 5였습니다 ㅡ,.ㅡ) 아비터 - 가격이 25미네랄500개스에서 100미네랄350개스로 감소 (개스괴물이 패치되었다...) 셔틀 - 빌드타임 증가 리버 - 빌드타임 증가 (리버 나오니까 한말씀...많은 분들은 예전에 리버 아케이드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리버가 셔틀에서 내리자마자 딜레이없이 펑펑쏘던 ㅡ,.ㅡ 그래서 프로토스 vs 프로토스 하면 누가 리버셔틀에 제때 태워서 스캐럽 피하고 다시 내려서 쏘나 그 컨트롤 많이 연습 했었습니다) (또 예전엔 드랍쉽이나 셔틀, 오버로드에서 유닛이 내릴때 8마리면 8마리 4마리면 4마리 한번에 주아아악 내렸었지요.) 템플러 아카이브 - 가격이 100미네랄 150개스에서 150미네랄 200개스로 증가 (다템추가에 힘입어...) 시타델 오브 아둔 - 가격이 200미네랄 100개스에서 150미네랄 100개스로 감소 스타게이트 - 가격이 200미네랄 150개스에서 150미네랄 150개스로 감소 - 빌드타임 감소 로보틱스 퍼실리티 - 빌드타임 증가 (대체로 셔틀리버 약화가 눈에 띄죠) 로보틱스 서포트 베이 - 가격이 100미네랄 50개스에서 150미네랄 100개스로 증가 옵저베이토리 - 가격이 100미네랄 100개스에서 50미네랄 100개스로 감소 포지 - 가격이 200미네랄에서 150미네랄로 감소 포톤 캐논 - 빌드타임 감소 플릿 비컨 - 캐리어 인터셉터 8마리 업글이 200미네랄200개스에서 100미네랄100개스로 감소 - 그리고 연구 시간도 감소 실드 배터리 - 시작시 마나 75에서 100으로 증가 - 효과범위 넓어짐 저그 오버로드 - 스피드 업그레이드시 이제 테란 드랍쉽만큼 빨라짐 (예전엔 진짜 스피드 업글해도 눈꼽만큼 빨라졌었죠 --) - 수송능력 업그레이드 연구시간 감소 스컬지 - HP가 20에서 25로 증가 히드라리스크 - 빌드타임 증가 퀸 - 브루드링 마법 거리가 8에서 9로 증가 - 패러사이트 마법 비용이 50에서 75로 증가 - 패러사이트 마법 거리가 15에서 12로 감소 (15였구나 -_-;) 디파일러 - 비용이 25미네랄 100개스에서 50미네랄 150개스로 증가 (예전엔 진짜 쌌었네요...) 해처리 - 라바 나오는 시간이 느려짐 (저그 빌드에 대 혁명이 일어난 일대 사건이었습니다. 이전까진 본진자원이면 초반 원해처리가 주류, 많아야 투해처리 였었죠.) - 다시 가격 300으로 조정 - 빌드타임 증가 (예전엔 진짜 빨리 지어졌었죠, 지금도 빠르지만...) 성큰 콜로니 - 성큰 콜로니 업글비용 75미네랄에서 50미네랄로 감소 - 빌드타임 40에서 30으로 감소 - 공격속도 증가 - 데미지가 30에서 40으로 증가 (1.04에서 진짜 용된 방어건물이 성큰입니다...1.04때는 또 HP도 400이었었죠, 방어력은 1이었지만. 1.04에서 성큰이 질럿 녹인다고 그때 저그 유저들 사이에 성큰이 많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스포어 콜로니 - 빌드타임 감소 - 폭발형에서 노말형으로 바뀜 그레이터 스파이어 - 빌드타임 증가 그외 1.04패치들 - 좀비드론 패치 (악명높은 버그가 패치됨 +_+) - 캐리어나 리버를 이제 그룹 상태에서도 인터셉터나 스캐럽을 생산할 수 있음 (예전엔 인터셉터 없는 캐리어 하나하나 클릭해서 생산해야 했죠) - 이제 파이어뱃이 스팀팩을 지대로받음 (예전엔 효과가 별루 안느껴졌다는...) - 저글링 아드레날린 업글 효과가 지대로 받음 (예전엔 아드레날린 업해도 어택땅시 최대속도로 공격을 안했었죠. 1.04전엔 아드레날린 저글링으로 건물 부술때 마우스 땀나게 클릭하란 말이 있었습니다. 그럼 최대 속도가 나서 1.5배 정도 빠르게 부쉈다죠? -,.-;;;) 패치 1.05 - 아카데미 가격이 200미네랄에서 150미네랄로 감소 - 사이언스 퍼실리티 가격이 100미네랄 150개스로 감소 - 스파이더 마인 연구가격이 200미네랄200개스에서 100미네랄100개스로 감소 - 할루시네이션된 디바우어러가 애시드 스포어 효과를 내던 버그수정 - 이제 중립 메딕이 치료를 안함 (플레이어가 나가거나 해서 남겨진 유닛들 있죠? 걔네들이 치료했었대요...) - 스파이더 마인이 이제 디스럽션 웹 효과를 받음 - 테란 빌딩이 착륙하고 무브하던 버그 수정 (악명높은 커맨드 무브가 수정됨...1.04에서 테란들이 이 버그 알아내고 커맨드를 미네랄에 착붙여 캐는 바람에 래더가 난리가 났었죠 -,.- 그때 의심가면 테란보고 비전 켜보라고 하는둥 대단했었다는...) - 히드라와 다른 유닛이 같은 그룹에 있을때 러커 변태를 시키면 히드라가 아닌 유닛도 러커로 변태하는 버그 수정 (이런 버그가 있었다니 ㅡ,.ㅡ) 패치 1.06 중대한 사항 없음 패치 1.07 중대한 사항 없음 그리고 마지막 혁명의...패치 1.08 (테란크래프트 패치라 불렸습니다 ㅡ,.ㅡ) 테란 발키리 - 데미지가 5에서 6으로 증가 (예전에 커세어랑 진짜 비교당해서 구리단 소리 들었었죠) - 속도와 가속력 약간 강화 - 빌드타임 감소 사이언스 퍼실리티 - 빌드타임 감소 - 이라디에이트 연구가격이 200미네랄 200개스로 증가 - 야마토 캐논 연구가격이 200미네랄200개스에서 100미네랄100개스로 감소 미사일 터렛 - 가격이 100미네랄에서 75미네랄로 감소 (아주 반가운 패치였다는...) 팩토리 - 골리앗 사업 업글 가격이 100미네랄 100개스로 감소 드랍쉽 - 스피드 증가 (오늘의 임요환을 있게한 걸까요?) 골리앗 - 지상공격 사거리가 5에서 6으로 증가 (드래군에 대항하기 위한 패치였다고 하네요) 배틀 크루저 - 빌드타임 감소 (지금도 느린데 예전엔 진짜 -,.-) - 서플라이가 8에서 6으로 감소 (8 진짜 압박이었죠 ;;) 프로토스 드래군 - 빌드타임 증가 (질럿과 같았었는데 약간 증가되었군요) 스카우트 - 가격이 300미네랄 150개스에서 275미네랄 125개스로 감소 (커세어 때문에 하도 따돌림 받아서...그래봤자 안쓰는군요 --;) 캐리어 - 서플라이가 8에서 6으로 감소 템플러 - 싸이오닉 스톰 데미지가 125에서 111로 감소 (이제 럴커 잡기 힘들다고 프로토스 유저들 사이에서 말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만...) 커세어 - 디스럽션 웹 지속시간 감소 질럿 - 실드 80 체력 80에서 실드 60 체력 100으로 바뀜 (아머 1효과를 더 받아서 한마디로 초반에 더 강해진 거죠) 저그 퀸 - 100미네랄150개스에서 100미네랄100개스로 가격 감소 울트라리스크 - 서플라이가 6에서 4로 감소 (예전엔 서플 6의 압박으로 쓰레기라 불리웠던 ㅡ,.ㅡ) 퀸스네스트 - 브루드링 연구비용이 200미네랄200개스에서 100미네랄100개스로 감소 히드라리스크 덴 - 럴커 업글비용이 150미네랄150개스에서 200미네랄200개스로 증가 - 히드라 스피드 업글비용이 100미네랄100개스에서 150미네랄150개스로 증가 스포닝풀 - 비용이 150미네랄에서 200미네랄로 증가 (저글링 러쉬 견제였습니다 단지 그이유뿐이었죠 ㅡ,.ㅡ;; 상당히 효과적으로 적용했다고 봅니다) 성큰 콜로니 - 아머가 2로 증가 - HP가 400에서 300으로 감소 (지금의 성큰이 탄생했습니다) 이 이상의 흥미로운 밸런스패치는 없군요... 스타크의 대세는 대체로 초창기엔 저그가 주도권을 쥐었었죠. 1.04 이전엔 저그의 빠른 라바와 최강자 뮤탈에 대항할 유닛이 별로 없었구요. 그러다 브루드워가 나오면서 프로토스 저그의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테란은 기를 별로 못폈었죠;; 그러다 메카닉 전술이 개발되고 각종 패치가 나오고 이기석 임요환 등의 스타가 탄생하면서 게이머들 수준도 높아지고 컨트롤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지금의 테란이 있게된 것이죠. 흥미로운 사실은 벌쳐는 패치된 사항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1.04 시절만 해도 벌쳐는 정말 아무도 안쓰는 유닛이었다는 겁니다 ^^; 하지만 끝없는 연구와 그런거에 의해 메카닉 전략이 탄생하고 벌쳐는 비로소 빛을 보기 시작했다고 할까요...현재 테란 사기유닛 1순위를 다투는 유닛이 되었는데 말이죠 ----------------------- 그 . 리 . 고 . 대망의 1.11 패치 - 배틀넷에서 한글이 보내지거나 받아질 때 깨지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 NT 시스템에서 사운드가 지연되는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자원 부족으로 컴셋 스테이션 건설을 취소했을 때 커멘드 센터를 미끄러지게 할수 있는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드론이 다른 유닛들에게 둘러 싸였을 때 날아갈 수 있게 했던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드론이 건물로 변태할 때 버로우 명령을 내렸을 때의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아칸 합체를 중단했을 때 템플러가 지도를 가로 질러 날아갈 수 있게 했던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드론이 첫번째 건설 명령을 완료하기 전에 두번째 건설 명령을 내리면 혼란에 빠지는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ps. 스타... 베타버젼의 하늘공격 시즈에 놀라고 배틀크루져 크기였던 드랍쉽에 놀라다 정식버젼이 나왔을땐 꽤 할만했었죠. 1.04이후가 되기전까지 배넷에서 저글링 러쉬로 꽤 많은 승수를 쌓다가(나가는 사람도 있었지만 안나가는 양심인도 많았던..) 패치 되고 잠깐 적응 못했었음 ㅡㅡ;; 드래군 패치되었을땐 질럿2부대 드래군 1부대 +옵저버로 상당한 승수를 쌓았었음 (그때는 동시간때에 막히는 경우가 거의 없었죠. 특히 저그는...성큰이야 드래군이 다 부셔버리고..) 뭐 그때야 지금처럼 각종 빌드가 별로 없을때이니.. 통했던듯.. 정확히 어느버전 패치때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워3가 나오고 워3로 옮김. 이후 올해 스타에 다시 컴백했지만 중간의 딜레이가 상당한 영향을 끼쳐서 현재는 거의 초허접상태 ㅡㅡ;;; 각종 변형 하드코어와 엽기전략등으로 앞마당 먹고 시작하는 저그한텐 꽤 많은승을 따냈고.. 플토한텐 약한편 ㅡㅡ;; 웃..쓰다보니 넘 길어졌네요 ㅡㅡ;; 스크롤의 압박때문에 리플다는 사람은 있어도 추천해주실 분이 없을듯 한 ㅡㅡ;;
경원석작성일
2004-05-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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