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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한민국 경제가 나락으로 가는 이유
우리나라 경제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지휘 감독하는 추경호 기재부 장관은, 대구 공천문제로 마음이 콩밭에 가있어서 사실상,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 수장이 없는 상태나 다름없고 대통령마저 경제정책 철학이나 일관성이 없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책임지기 싫은 “늘공”들은 눈치보면서 일을 안함, 애초에 “어공”들이 책임을 지고 일을 해야하는데, 대다수가 검찰출신이나대통령의 인맥타고 들어온 인사들이라 무능력하고, 관심도 없어서 일을 안함(현정부 외교부에서도 여의도에 똑같은 소문이 돌고있음, 김태효 혼자만 개뻘짓하러 다니고 나머지 늘공들은 책임지기 싫어서 일을 안하고, 의전쪽에 김건희 라인이 담당하고 있어서 사실상김태효 김건희에 의해 외교부가 돌아간다고함) 모든 관료체계가 이렇게 돌아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니, 인사를 싹다 물갈이 할수도 없고개혁 혁신을 한다해도, 현정부의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워 보임 하루빨리 탄핵을 하지 않는이상계속해서 몇몇 소수의 무능한 관료들로, 배가 산으로 가는 정부 실책만 늘어날께 뻔한 상황임 심지어 외교안보 경제적으로 국제정세가 요동치고, 대통령의 중차대한 결정으로 국가의 존망이달려있는 이상황에 계속해서 정부와 대통령이 똥볼을 차게 되니, 대통령 한번 잘못찍은 댓가로 수십년동안 댓가를 치뤄야 할 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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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모택동과 굥석열
굥 주위에 용산청사며 여당까지 전부 줄세우기로 YES맨들만 있다는건 널리 알려진 사실임그동안 말실수와 의전실수 외교참사 해왔던것만 봐도, 대통령으로써 발언 행동에 대해 그 누구도 지적하고 케어해주는 측근 비서진이 아무도 없음 우매한 지도자 옆에 YES맨들 때문에 나라가 어떻게 쳐 망하는지 그 예를 보여주겠음 모택동 이 인간의 초기 행적은 분명히 정치가로써 능력이 있음, 국공내전 당시 국민당과 수적으로 군사적으로 열세였고 미국의 지원아래, 공산당이 궤멸직전까지 갔다가 이들을 규합하고 전 인민을 선동해서 국민당을 몰아내고중국의 공산화 혁명을 이뤄냈음, 딱 여기까지는 이 분야에서는 확실히 유능한 정치가임, 그 이후가 문제임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로 모택동은 두번의 정책적 실수로 나라를 개말아 쳐먹고 스스로 사임함 재사해 운동 농번기 농촌을 시찰중이던 모택동은 벼 이삭을 쪼아먹는 참새를 보고 “저 새는 해로운 새다” 교시를 내려서1~2년 만에 중국 전역의 참새 퇴치운동으로 멸종되다 싶이 도륙했음, 그 결과는 참새가 먹이로 삼는 해충들이들끓기 시작했고, 중국 전국적으로 메뚜기떼가 창궐하여, 흉작이 들고 약 4천만명의 인민들이 굶어서 아사했음 토법고로 중국은 건국 이후 소련을 본따르는 정책을 실시했고, 스탈린의 4개년 계획을 쫒아서, 중국을 농업국에서 공업 선진국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공업 생산력을 늘리려고 추진 했음 하지만 중국의 산업화를 위해서는, 철이 필요했고 이를 제련할 제철소가 필요했음, 근데 당시 중국은 제철소를 건설할 만한 기술도 자본도 없는 상황에서 한가지 묘안을 떠올림, "전통적인 기술로 흙으로 빚은 소규모 용광로를 만들어 농민들이 직접 강철을 생산하자", 이를 권장하여 전인민들에게 강철을 할당량을 부여 했음, 결과는? 농민들은 제대로된 제련기술도알리가 없었고, 소규모의 재래식 용광로는 제대로된 강철도 생산할수가 없었음, 그래서 산업에 써먹을수도 없는똥철들만 대량으로 생산되고, 용광로에 불을 지피기 위해 수많은 산림이 훼손되고 농민들은 할당량을 채우기위해, 농기구와 트랙터 이앙기의 농기계까지 토법고로에 쳐박았음, 당연히 농업까지 초토화 되고 결국에는농사를 지을 농기구 농기계까지 없어서, 자연재해와 대기근으로 수천만명이 굶어죽음 결국에 모택동은 토법고로의 대약진운동 실패와 제사해운동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임함만약에 모택동 주변에 유능한 비서진이나 학자, 전문가들의 말을 들었더라면 최소한 수천만명의 인민이 굶어죽는 참사를 막을수 있었음, 단 한명이라도 모택동의 정책에 반기를 들고 비판하고직언을 하고 바로잡아줬더라면… 하지만 모택동 주변에는 전부 YES맨들 밖에 없었던거 같음 작금의 정부도 똑같음, 계속되는 대통령의 실수 실언들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다.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됐다.”“손발로 노동하는건 아프리카나 하는것이고, 인문학은 대학4학년과 대학원까지 공부할 필요가 없다.”“집이 없어서 청약통장을 못 만들었다”“가난하고 못배운사람 자유가 뭔지 몰라”“고등학교부터는 기술고, 예술고, 과학고 등으로 나눠야”“원전 업계는 전쟁터, 안전 중시 버려라”“드론부대 창설하라” 후보자 시절부터 지금까지 무려 일국의 대통령이 쏟아낸 실언들임, 최소한의 상식으로도대통령이 공식적인 발언을 하기 전에 비서진과 조율하고 발언이 어떤 영향 여파를 미칠지 신중하고 다듬어서 정제된 언어로 말함, 근데 이런 기본적인것 조차 케어해줄 사람도 없고대통령이 무슨 말 어떤 정책 어떤 결정을 내리든 YES맨들만 “각하 말씀이 옳습니다.” 박수 쳐줌 모택동이 두번의 개뻘짓으로 수천만명의 인민들이 아사한것처럼 어마무시한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음이건 농담으로 하는말이 절대 아님, 작년말에 전쟁터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에서 압사로 150여명이 돌아가심정부에서 일하는 고위직 공무원들 중에 단 한명이라도, 마약수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축제 인파를 통제할경찰인력이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비판했더라면, 이태원 참사의 비극을 피할수도 있었음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부릴줄 아는 사람 이어야함, 아무리 멍청하고 무능하더라도결국에는 전문가나 실무진들에게 위임을 해야 하니까, 그런데 무능하고 사람도 부릴줄 모르고고집과 아집으로 용산청사에 YES맨들만 똥X멍 빨아주는 이 상황이 이정부의 가장 큰 문제점이고가장 큰 리스크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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