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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김복동> 무료 공개 오는 1월 28일(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인 고 김복동 할머니의 5주기입니다. 이에 뉴스타파에서는 고 김복동 할머니의 기일에 맞춰 영화 ‘김복동’을 뉴스타파 유튜브 채널에 무료 공개합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우리 역사의 숙제이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할 윤석열 정부는 오히려 일본 정부의 입장을 옹호하며, 피해자들의 역사를 지우기에 급급한 모습입니다. 그사이 고령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은 하나둘 세상을 떠나 이제 생존 피해자는 9명에 불과합니다. 뉴스타파는 우리 사회의 ‘위안부’ 문제에 대한 분위기를 환기하고자 김복동 할머니 5주기에 맞춰 영화 ‘김복동’을 무료 공개하고 함께 이야기할 상영회를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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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죽음을 보며 아베천년만년 살 것 처럼선거에 또 뛰어들더니그렇게 갈 걸 알았다면이 더위에 다시 선거하지 않고집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노년은 보내고여행이나 다니며 맛있는 거 먹고 살았을 텐데죽음이란 그 끝은 허망하고죽음 앞에 모두가 평등하여한때 나라를 이끌던 수장도한때 나라를 대표하던 부자 이건희도지금까지 이룬 모든 걸 뒤로하고그렇게 떠나는데죽음 앞에 무엇을 위해 치열하게 사는가그런 생각이나 또한 그리고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하지 못하고언제 죽을지 모르니 천년만년 살것 처럼아둥바둥 살지말며 하루 하루 소소하게 즐기며그렇게 가는게 그게 행복이 아닐까.. 쿠팡 안나를 보면서신정아 김건희 조민 넥슨 김정욱 전무 딸이 생각난다결국 그 끝은 비참하다거짓된 인생을 살면서 그들은 행복했을까불안하지 않았을까무엇을 얻고자 탄로날 거짓말을연극을 계속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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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기대되는 국내 애니메이션 영혼이 아름다운 청년.. 영원한 청년 전태일…존경하는 노동자 전태일의 이야기가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하네요 광고아니고요(광고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제가 20살 처음으로 pc방 아르바이트를 하던날 고등학교때 배운 전태일열사가 생각나더라고요 영화 전태일(홍경인 주연)도 생각나고요(지금은 14년이 지났지만) 지금 저의 일도 노동자고요(컴터앞에만 하는 노동이긴 한데 이것도 노동이긴 합니다.) 공감대를 얻고싶기도 하고 한국애니메이션의 미래가 여기 달린것같기도 해서 올려봅니다. 덧붙혀 딱히 시대상 정치인 욕할 필요 있나 싶네요.. (자꾸 광고라고 하시길래) 이건 좌우 이념보다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한 노동에 대한 이야기인데 굳이 그럴필요가 있나 싶어요 지금 선진국들은 다 몇번씩 겪었고 지금도 겪고 있는 일입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우리나라 할 것 없이 노동자의 삶과 투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공산주의를 옹호하는건절대 아닙니다. 왜냐면 이 세상에서 공산주의를 실현한 국가는 없기 때문입니다.(소련 중국 북한 동구권 전부 간판만 공산주의고 했던 짓은 독재였죠) 세상에 건물주아니고선 노동자 없습니다. 계층은 다를 수 있어도 불로소득으로 1년을 놀고 먹어야 노동자가 아니라고 봅니다. 대통령? 노동자입니다. 국회의원? 썩지만 않았으면 노동자고요, 이건희 정주영 정의선 이재용 철수 전부 노동자라고 생각합니다만? 노가다판에서 일해도 한달 세후 900버는사람도 노동자고 120받는 어린나이의 알바생도 노동자고 1년에 몇조씩 버는 머스크도 노동자 입니다만… 오른쪽 분들은 “노동자”라는 단어가 매우 불편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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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무적의 삼성공화국, 이재용 먼저 문재인 대통령과 박범계 장관에게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가석방의 결정권자는 법무부 장관인 박범계입니다만, 이재용 가석방에 청와대와 교감이 없었을 리가 없습니다. 문 대통령이 먼저 나섰다고 보긴 어렵겠지만 어쨌든 결국 가석방으로 풀어준 건 사실입니다. 박범계 장관이 가석방을 허가하며 발표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가적 경제 상황과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한 고려 차원에서 이 부회장이 대상에 포함됐다” 유전무죄, 삼성공화국이란 말을 참 고급지게 잘 했네요. 가석방이라도 하지 않으면 사면까지 가야한다는, 어쩔 수 없는 결정이란 변명이겠지만 참 비겁합니다. 무슨 변명을 갖다 붙이든 [돈 앞에 무릎을 꿇었다]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결국 민주국가를 이루고 있는 행정, 사법, 입법의 시스템도 이재용 앞에서 무릎을 꿇은 겁니다. 믿고 지지했던 문재인 정부에서 이런 꼴을 또 봐야한다는 것에 자괴감을 느낍니다. 이것과는 별개로 이재용이 최소한 이번만큼은 선고받은 형기를 끝까지 마치고 나오길 바랐습니다. 그동안 삼성이란 재벌 기업이 대한민국에서 누린 혜택과 특혜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아버지 이건희의 원포인트 특별사면에서부터 온갖 범죄들로부터 자유로웠던 삼성 일가 아닙니까? 이재용은 무려 86억 원을 뇌물로 제공했다는 판결로 겨우겨우 2년 6개월 받은 것이고 내년 7월이면 만기 출소입니다. 만약 이번에 가석방이 아닌 형기를 모두 채우고 나왔다면 그래도 삼성 일가에 대한 이미지는 조금이라도 달라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저부터라도 ‘그래도 이재용은 콩밥 먹으며 만기 출소했지’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이젠 그런 기대마저 사라졌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가석방이 됐으니 이제 경영권 복귀도 시켜줘야겠죠. 이재용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5년간 취업제한이 걸려있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가석방 시키면서 그런 거 하나 고려 안 했을까요. 마지막으로 이재용은 아직도 재판이 계속 남아있습니다. 아마도 최소 몇 년은 더 걸릴 겁니다. 이번 이재용의 가석방은 선례로 남아 앞으로도 비슷한 상황에서 계속 소환될 겁니다. 첫 단추를 잘못 뀄을 때의 역사적 사례들을 그렇게 경험하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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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부의 재분배 마려워지는 부동산 재벌 이야기 삼성 이건희보다 세금을 많이냈던 가락건설 회장 김대중강남역사거리에만 빌딩5채를 소유한 우리나라 1위급 부동산 재벌가락건설이라는 회사를 통해 부동산을 지배하고 어차피 본인이 지분 100%를 소유한 개인소유이며 이중 가장 유명한 건물인 흐느적거리는 빌딩 GT타워이며 스펙은 다음과 같다.대지면적 1220평연면적 16500평지상 24층 지하 8층총주차대수 228대 엘리베이터 12대공사비 1300억원으로 대림산업이 시공함이 때 공사비 1300억원을 대출 없이 현금으로 일시불 지급모든 유리창이 제각각 다른 유리형태로 시공5대 건설사인 대림산업이 최초로 개인에게 수주받아 시공한 프로젝트로 유명함 김대중은 무차입으로 이 건물과 옆 대지에 쌍둥이 건물을 동시 올리려했으나 기부체납 문제로 GT타워만 완공임대료: 3층 477평 기준으로 보증금 17억 2천만원 월세 6044만원 관리비 1200만원으로 이 건물의 한달수입은 12~14억 연임대료 수입은 150~180억대로 추정 입주사:코오롱 인더스트리 한국로슈 무라타전자 입주네덜란드 건축가가 설계했고 2009년 서울시 건축상 대상 수상GT타워 매각 감정가: 3300억에서 최대 4천억 추정더 무서운건 김대중이 가진 빌딩은 위 5채만이 아니란 사실로 위는 공개적으로 드러낸 임대 사업용임 그 외에도 서울, 수도권등에 땅을 비롯해 수조원대 부동산 소유중일 것으로 예상그리고 김대중회장에게는 91년생 외동아들이 하나 있는데몇년 전에 GT타워를 아들에게 증여함. 저 건물 91년생꺼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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