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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바이크] 국내최초자동차 C발!
            1955년 자가용으로도 사용한 국산 1호 자동차 C발
 
1950년대 재생한 미군 지프에 톱을 씌워 사용하던 지프 자가용
 
2차대전과 한국전쟁으로 우리나라는 극심한 자동차 부족 현상을 겪었다. 다행이 유엔군 군용차들이 불하되어 1960년대 후반까지 군용 폐차 재생자동차 시대를 맞았다. 1955년 최무성 씨 삼형제가 첫 국산차 ‘C발’을 개발하고 새나라자동차가 설립되면서 마이카 시대가 열리는 듯했으나 정부의 자가용 억제 정책으로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대한민국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았으나 2차대전 중 일본군의 강제 징발로 자동차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도시는 물론 지방에서도 트럭이 버스역할까지 했으나 시골사람들이 도시행 차를 타기란 가뭄에 콩 나듯 어려운 일이었다. 그나마 남아 있던 차들도 대부분 고물자동차들이어서 두세 대를 분해해 쓸 만한 부속품들만 모아 한 대로 짜깁기하는가 하면, 일본군이 남기고 간 군용트럭을 불하받아 개조해 사용했다. 그러다가 1940년대 말 미군과 미군 가족들이 타던 미국제 승용차들이 자가용이나 택시로 이용되면서 서서히 신식 자동차 시대로 바뀌어 갔다. 그러나 한국전쟁으로 우리나라의 자동차는 또다시 수난을 당한다. 1953년 전쟁이 끝났을 때는 전쟁 전 보유대수 1만6,000여 대의 70%가 없어져 극심한 자동차 부족현상을 겪었다. 다행이 유엔군들이 가지고 들어온 군용 폐차들이 불하되기 시작해 한국 자동차의 생명을 다시 이어주었다. 이때부터 1960년대 후반까지 군용 폐차 재생자동차 시대가 열렸다. 자가용차는 드럼통을 펴서 톱을 만들어 씌우고 검은색을 칠한 지프 일색이었다. 일부 특권층 사람들이 미군 가족들을 통해 미국에서 들여온 승용차를 자가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지만 이 시절은 승용차 고갈시대나 다름없었다. 1950년대 후반에는 대통령, 장관, vip들도 거의 지프를 타고 다녔다. 지프는 자가용차 외에도 소방차, 앰뷸런스, 경찰차 등으로 이용되었다. 
 
1960년대 자가용 증가 억제와 수입차 붐대부분의 자가용차가 미군 지프 재생차였는데, 그나마도 수요를 충당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정비업자가 있었으니, 바로 서울에서 정비업을 하던 최무성 씨 삼형제다. 이들은 1955년 비록 지프의 개조형이긴 하지만 우리 손으로 만든 엔진을 얹은 첫 국산차인 ‘C발’(始發)을 개발했다. C발은 그해 10월 창경궁에서 열린 산업박람회에 출품해 대통령상을 받아 인기를 끌면서 1963년까지 2,800여 대를 생산, 자가용과 택시 고갈을 해소시켜 주었다. 군용 폐차를 재생한 지프나 C발차는 부호와 연예인, 고급 관리들의 자가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수요가 달려 돈이 있어도 마음대로 살 수 없을 만큼 귀했다. 1961년 5월 16일 군사혁명으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혁명정부는 경제개발정책을 수립해 적극 추진했다. 새마을운동과 중화학공업진흥정책으로 우리의 경제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했다. 특히 정부의 적극적인 자동차공업 육성정책에 따라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도 부평에 현대식 승용차 제조공장인 (주)새나라자동차공업이 설립되었다. 1,200cc 엔진의 일본제 소형차 ‘새나라’가 생산되어 비로소 짜깁기가 아닌 순정품 승용차를 타게 되었다. 앙증맞고 예쁘장해서 양장미인차라 불렀던 새나라는 자가용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연예인, 의사, 변호사, 상류층 여성들의 자가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국산차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한 1960년대 후반 들어 마이카 붐이 이는 듯했으나 또다시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자가용의 급격한 증가는 경제발전에 보탬이 안 될 뿐 아니라 에너지 낭비와 교통난을 가중시키고 외환사정을 악화시킨다는 이유로 정부가 1968년 9월 ‘자가용 승용차의 억제’ 정책을 시행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자가용을 살 때 자립저축을 하도록 강제했으며, 당시 신진자동차에서 생산하던 800cc 퍼블리카는 10만 원, 1,500cc 코로나와 코티나는 20만 원, 고급차인 2,000cc 크라운은 30만 원의 도로공채를 의무적으로 사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신규 등록대수도 제한해 자동차 회사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 1968년에 신진과 현대가 1만4,000대의 승용차를 생산했으나 정부에서는 관용, 영업용, 자가용 등을 합쳐 1만 대밖에 신규등록을 허가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시절 자가용은 상류층이나 특권층의 전유물이나 다름없었다. 
1960년대 마이카족은 재벌을 포함한 경제인이 가장 많고 정치가와 고급관리, 변호사 그리고 영화배우, 가수, 탤런트 등의 연예인 순이었다. 돈을 많이 벌었거나 직책에 따라 자동적으로 차를 받은 고급관리, 남편의 수입과 지위에 따라 자가용을 가진 부인들, 그리고 바쁜 일정 때문에 자가용을 이용하는 유명 연예인들이 마이카족을 이루었다. 그 중에서도 국산차는 중산층 이상이, 수입차는 재벌이나 톱스타들이 주로 탔다. 한편 당시는 정부가 수입차 수입을 금지했던 때라 고급 수입차를 사기가 아주 어려웠다. 연간 2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업체에 특혜로 주는 수입쿼터로 들여오는 것이 가장 많았으며,  외교관이나 그 가족들 또는 주한 미국인들이 타던 차를 인수하거나 외국에 살던 한국인이 타다가 이삿짐과 함께 들여온 것을 사는 방법이 있었다. 광복 후 처음으로 고급 수입차를 탄 재벌은 삼성물산 이병철 회장이다. 그는 벤츠 300 sel과 1969년형 캐딜락 리무진을 타다가 벤츠 600으로 바꾸었다. 이밖에도 동명목재의 강석진 사장은 벤츠 600, 극동해운의 남궁연 사장은 1968년형 롤스로이스, 쌍용양희 김성곤 사장은 1967년형 캐딜락을 탔다. 고급관리 중에서는 정일권 국무총리가 1967년형 뷰익, 민복기 대법원장과 박경원 내무부장관이 1967년형 링컨을 탔다. 연예인으로는 영화배우 문희가 1962년형 폭스바겐, 김진규·김보애 부부가 포드, 신상옥·최은희 부부가 시보레 왜건을 탔다. 국산차인 새나라, 코로나, 코티나 등은 이미자, 김세레나, 김상희, 현미, 패티김 등 가수들이 주로 사용했다. 
 
 
월래 명칭을 사용하니깐 금지어라고 나와서 C발 이렇게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자료제공 : 월간 자동차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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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기유머]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1930년대에 활동한 최초의 부부가수 고복수, 황금심 부부와 역시 가수로 활동 중인 아들 고영준
사물놀이로 잘 알려진 중요무형문화재 태평무 이수자 김덕수(오른쪽)와 아들 래퍼 슈퍼사이즈 김용훈 
1963년 TBC 성우1기로 데뷔해 남성적인 선굵은 연기의 표본을 보여줬던 김무생과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김주혁 
1960년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영화 마부의 김승호와 대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걸은 
1970년대 인기 배우 김희라, 그리고 2001년에 가수로 데뷔한 손자 김기주 
1967년 KBS공채 7기로 데뷔, 베스트드레서로 유명한 배우 김용건과 2002년 영화배우로 데뷔한 아들 하정우 
1967년 동아방송 성우로 데뷔해 2008년 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인 김을동과 
역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송일국 
영화 고려장에서 함께 열연한 1960년대 최고의 스타 김진규와 부인 김보애, 1980년대 청춘스타였던 
딸 김진아(하단 오른쪽. 상대 배우는 길용우), 그리고 연기파 조연으로 활약 중인 아들 김성준(하단 왼쪽). 
1971년 데뷔해 빙글빙글 등을 히트 시킨 1980년대 최고의 댄스가수 나미와 
2003년 드라마 주제곡 등을 부르며 가수로 데뷔한 아들 정철(본명 최정철) 
1953년 밤의 탱고로 가수 데뷔,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한국의 안나 카시피, 
원로가수 나애심(본명 전봉선)과 1988년 젊음의 행진 MC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 중인 딸 김혜림 
1968년 TBC 공채 8기로 데뷔해 사랑과 야망, 모래시계 등을 히트시킨 배우 남성훈과 
1999년 데뷔해 역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남승민 
KBS 성우 3기와 4기로 만난 남편 남일우와 김용림, 그리고 역시 연기자인 아들 남성진 
1970년대 악역전문 액션배우로 이름을 떨친 독고성(본명 전원윤. 오른쪽), 
아버지의 뒤를 이어 초창기 2세 연예인의 계보를 이은 배우 독고영재(본명 전영재. 왼쪽), 
그리고 1997년 데뷔해서 역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손자 독고준(본명 전성우. 가운데)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근엄한 아버지상으로 대표되는 배우 박근형과 
2004년 남성 듀오 멜로브리즈를 결성해서 가수로 데뷔한 아들 박상훈 
1960년대 최고의 액션배우 쾌남 박노식과, 아버지의 뒤를 이은 배우 박준규 
1960년대를 풍미했던 삼천만의 연인 꾀꼬리 가수 박재란과, 1988년 강변가요제에서 가수로 데뷔한 딸 박성신  
KBS 공채 9기로 데뷔해 여전히 스크린의 주연급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백윤식과 
2004년 스크린에 데뷔한 아들 백도빈 
1970년대 슬랩스틱 코미디로 유명했던 희극인 살살이 서영춘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남매 서동균, 서현선 
1976년 KBS 공채 탤런트 3기 출신으로 사극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중견 배우 서인석과 
2005년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스크린에 데뷔한 아들 서장원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데뷔, 1990년대 순풍산부인과로 시트콤 바람을 일으킨 배우 선우용녀와 
미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다가 1992년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한 딸 최연제(본명 김연제) 
1967년 TBC 공채 3기 성우로 데뷔,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성우이자 사랑받는 라디오 MC인 성우 송도순과
1995년 탤런트로 데뷔한 아들 박형재(박준혁 2009년 개명) 
1960년대 최고의 스타 커플로 화제를 일으키며 결혼한 영화배우 신성일(강신성일)과 엄앵란, 
그리고 역시 배우의 길을 선택, 영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 등을 히트시킨 아들 강석현 
1960~70년대를 풍미했던 한국 락의 대부 신중현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음악을 하고 있는 세 아들
(왼쪽부터 시나위의 신대철, 서울전자음악단의 신윤철, 신석철) 
1969년 TBC 탤런트 공채 8기로 데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한 배우 연규진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는 배우 연정훈 
나운규와 함께 한국영화를 개척한 영화감독 겸 배우 윤봉춘과 대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딸 윤소정(왼쪽 세번째)과 오현경(왼쪽 두번째) 부부, 그리고 역시 배우의 길을 선택한 손녀 오지혜 
1960년대 영화 만추, 돌아오지 않는 해병 등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이만희와 
1981년 뮤지컬을 통해 데뷔한 딸, 배우 이혜영 
1960년대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와 
1978년 가수로 데뷔해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딸 정재은 
경향신문 기자로 시작, CBS 라디오 MC를 맡으며 방송에 데뷔한 국민MC 이상벽과 
2000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역시 MC로 활동 중인 딸 이지연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선우은숙과 
1970년대 최고의 멜로스타였던 이영하, 그리고 2005년 배우로 데뷔한 아들 이상원 
제1회 대종상 남우조연에 빛나는 최고의 개성파 배우 이예춘과 1970년대 청춘스타이자 원조 터프가이인 
아들 이덕화(오른쪽), 그리고 2008년 배우로 데뷔한 손녀 이지현(가운데) 
1968년 TBC 공채 탤런트 8기로 데뷔한 국민배우 임동진과, 1999년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대뷔한 딸 임예원 
1970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성격파 중견배우 장항선(본명 김봉수)과 
2007년 영화 쏜다에서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한 김혁 
1979년 동양방송 최고가수상에 빛나는 가수 조경수와 아버지의 뒤를 잇고 있는 남매
(뮤지컬 배우 조서연, 영화배우 조승우) 
1970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안방극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배우 조재훈과 
슈퍼모델로 데뷔해 아버지의 뒤를 이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향기, 조기쁨 자매 
1960년대 극단 신협을 이끌었던 뛰어난 개성파 배우 조항과 
1982년 탤런트로 데뷔해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아들 조형기 
1960년대 선이 굵은 성격파 연기자 주선태와 
역시 배우로 데뷔해서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있는 아들 주용만  
1969년 기독교방송 성우로 데뷔, 연극무대에서 활약해온 주호성(본명 장연교)과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장성원, 그리고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장나라 
1960~70년대 프로레슬링 1세대로 프로레슬링의 인기를 견인했던 당수귀신 천규덕과 
198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천호진 
1960년대 최고의 인기스타였던 배우 최무룡과 역시 1960년대 성격파 여배우였던 강효실, 
그리고 1986년 영화 신의 아들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아들 최민수 
1969년 연극무대에서 데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만수 아빠로 유명한 배우 최주봉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역시 배우가 된 아들 최규환 
1970년대 모노드라마 빨간 피터의 고백으로 모노드라마 붐을 일으켰던 천의 얼굴을 가진 광대, 배우 추송웅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연극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남매 추상록과 추상미 
1974년 MBC 가요신인상을 받으며 등장해 옥경이 등을 히트시킨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와 
2005년 가수로 데뷔해 활동 중인 아들 이루(본명 조성현) 
1959년 서구형 스탠더드 음악과 함께 등장, 고급스런 이미지로 최고의 여가수 자리를 유지해온 
가수 패티김(본명 김혜자)과 2003년 가수로 데뷔한 딸 카밀라 
1970년대 영화배우로 출발, 영화감독으로 활동영역을 넓힌 배우 겸 감독 하명중(가운데)과 
역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두 아들(프로듀서 하준원 왼쪽, 배우 하상원 오른쪽) 
1970년대 영화 바보들의 행진으로 청춘영화의 붐을 이끈 배우 하재영과 
2008년 여성 댄스그룹 쥬얼리에서 가수로 데뷔한 딸 하주연 
1960년대 악역전문으로 이름을 떨쳤던 배우 허장강(본명 허장현)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개성파 배우로 활동 중인 두 아들(허기호, 허준호) 
1960년대 액션영화배우 황해(본명:전홍구)와 여가수 겸 영화배우인 백설희(본명:김희수)의 아들 
전영록(가수, 쟉사가, 작곡가, 탈랜드, 영화배우)과 그 부인 여성탈랜트, 영화배우 이미영(이혼) 
그리고 황해의 손녀딸 cf 모델 전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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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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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그린작품] 3D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음.. 3D를 배우고 싶다는 글이 요새 많이 올라와서 어줍잖은 실력이지만 업체 취업하고 느낀것들에 대해 한자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3D를 배우고 싶다는 분들...  3D 가 무엇인지 부터 알아야 합니다. 3D 툴은 그저 화려하고 보기좋은 이미지나 영상을 보고 나도 저거 만들어 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출발하게 되지만.. 현실의 작업은 그런것들과 약간은 동떨어져 있습니다. 자 그럼 세부적으로 3D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3D는 가상세계에 현실에서의 모양을 본뜬 무엇인가를 만들어 그것을 사진이나 영상으로만드는 것입니다. 만드는 작업 순서에 따라 형태에 따라 구분을 하는데 우선모델링 맵핑 애니메틱 다이나믹 렌더링 컴포지팅( 이건 3D가 아니군..)이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작업을 혼자 하려면 무지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배워야 하고 작업시간도 무지 많이 듭니다. ( 다다익선은 옛날말이라서..ㅠㅠ;;))그래서 보통은 여러분야들에 대해 알아두긴 하지만 자신의 전공분야를 선택해 한분야만 파고들죠..모델링이란 점,선,면을 구축해서 원하는 형태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가끔 보면 회색으로된 형태의 이미지 사진들이 올라오는데 그것들이 모델링 이미지 입니다. 그리고 맵핑이란 그렇게 만들어진 형태의 모양의 겉에다 색을 칠하는 거지요..거울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고 쇠재질이나 나무재질 같은 것도 맵핑팀에서 합니다. 그렇게 형태가 완성이 되면 그것을 이제 뼈를 심는다든가 아니면 형태를 왜곡시켜서움직이게 만듭니다. 이게 애니메이션 파트에서 하는 일입니다. 그렇게 움직이는것을 막 반짝이는 이미지나 보기좋은 영상으로 만드는 것이 렌더링입니다. 이때 라이트도 같이 줍니다. 3D도 어차피 현실세계를 따라한것이기에 빛을 주어야 빛에 대해서 연산을 하겟죠.. 그래야 현실과 같은 이미지가 나올테니까요..그렇게 해서 이미지를 만드는데 그때 문제가 되는것이 형태가 애메모호한 것입니다. 안개나 튀는 물방울 비 눈 젤리 혹은 고무줄 풍선 번개 물.. 바다의 출렁임등..형태가 딱 고정되어지지 않은 것들을 만드는데 다이나믹이라는 것이 쓰입니다. 불 스파크 머리카락 털 이런것을 효과적으로 만들수 있게 해줍니다. 그렇게 다 만들어 진것을 최종적으로 컴퍼지팅(합성) 에서 원하는 이미지로 만들어 줍니다. 굳이 합성하지 않아도 이미지를 만들수 잇는데 합성을 하는 이유는 랜더링이라는 것이 많은 시간을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용량이 적은 씬은 랜더링이 빠르기 때문에 그냥 랜더링을 다시 걸어주는것으로 용량이 큰 씬  즉..   많은 사람들이 나오거나 혹은 매우큰 배경에 로봇들이 돌아 다니거나 하는 씬을 만들게 되면 이는 랜더링시 짧게는 몇분에서 길게는 몇시간씩 걸립니다. 게다가 이걸 또 동영상으로 만들면 시간 x 24,30(1초에 24 혹은 30 프레임이 필요함) x 해당 동영상의 플레이 타임 이 소요됩니다. 머 계산 안해봐도 무지 길다~~  는 것은 누구나가 압니다. 그래서 다만들고 난뒤에 화면에 빨간공을 파랗게 하고 싶다거나.. 혹은 안반짝이는 불을 좀더 반짝이게 하고 싶다거나 할경우..이를 처리해주기가 매우 곤란합니다. 이유는 시간 때문이죠..그래서 합성이라는 것을 합니다. (굳이 방법에 대해서는 설명 안할게욤 개론적으로..ㅠㅠ;;)이렇게 모델링, 맵핑, 애니메틱, 다이나믹, 라이트, 랜더링, 합성  까지 여러분야중에 자신이 가장 잘하고 가장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아서 그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됩니다.물론 모델링 한다고 맵핑 애니메틱 다 버리면 저~~~ 얼대 안되죠..자신의 장기를 살리는 한편 다른 분야도 공부해야만 합니다. 왜냐면 이 분류가 개별적인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흐르는 작업과정을 종류에 따라 분리한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르고 모델링 한것보다 알고 모델링 한것이 퀄리티가 더 뛰어나기 때문이죠..자 그럼 이것들을 어떻게 배우느냐? 이게 더 중요한 문제인데..보통 사람들은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 배워 나갑니다. 1차적으로 대학을 진학하는 방법이 잇습니다. 어차피 졸업장이 필요하다면 해당 학과를 가서 졸업장도 따고 학교에서 공부도 하고 또 취업시에 학교에서의 도움또는 정보도 얻을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학원을 가는 것입니다. 학원에 따라서 가르치는 정도가 다르긴 하지만 대다수의 학원들이 입문자가 가장 빠르게 툴에 적응하고 작업할수 잇도록 가르쳐 줍니다. 중급단계가 되면 학원은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초급자에겐 강추~~)세번째 방법은 독학입니다. (참고로 전 1번방법보다 3번을 강추 합니다. )자신이 어느정도 이길을 걷고싶다는 의지가 확고하고 힘들더라고 참고 견딜수 잇다면 3번의 방법을 추천합니다. 왜냐면 좀더 깊숙히 공부할수 있고 또한 공부하는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초심자에서 중급자로 넘어가면 학원이나 학교는 더이상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때부터는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미리 혼자 해두면 나중에 편하죠게다가 이 업계는 취업했다고 다가 아니라 계속해서 일하면서 공부를 해야하는 직종입니다. 쉴새없이 새로운 기법이 나오고 새로운 툴이 나오고 계속해서 공부를 해나가야하는 직종이기에 이런 공부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독학을 하기 위해선 여기 짱공유에 잇는 강좌 동영상이나 혹은 서적을 직접 구입해서 서적에 나온 내용을 따라하는 형태로 공부를 하면됩니다. 그리고 절대~`  네버네버~~  100% 마스터라는것이 없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한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이방법도 써보고 저방법도 써보고 제일 좋은것을 찾고나면 다른곳에서 또다른 더 좋은 방법이 등장합니다. 그럼 또 공부해서 작업해야하죠..그렇기에 책을보고 동영상을 보고 그것만 하면된다가 아니라최대한 많은 정보 즉 튜토리얼(따라해보세요 라고 만들어놓은 자료들) 을 모아서 공부하고많은 량의 서적 , 이미지, 자료, 작업한 사람들의 이야기들 을 모아서 읽고 또 읽고 공부하고 또 공부하는 것이 독학의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같은 경우 자료만 거의 200기가 넘게 모아가네요..ㅠㅠ;;;맵자료 모델링 소스 강좌 동영상 참고용 애니메이션 등등.. 관련 자료라고 하면 무조건 모아두는 습성이 생겨서 모으다 보니 글케 됫네요..그리고 서적을 꼭 사는 것보다 여기저기 뒤져보시면 pdf나 혹은 스캔 이미지로 서적들이 돌아다니죠 그런거 다운 받아서 보셔도 상관없어요..게다가 가장 highend(최고급기술 혹은 최고급 수준)급 스킬들은 서적에 없습니다. 그런 하이엔드급 기술들은 모두 웹에서 공유가 되죠.. 아 내가 이런 툴을 일케 썼드니 좋드라 그럼 다른사람들도 그방법을 따라서 씁니다. 그래서 이슈가 되고 정말 좋다고 생각이 되면 그게 서적으로 출간되죠..대표적인 사이트는 www.cgtalk.comwww.highend3d.com혹은 www.cgland.comwww.3dartisan.comwww.3dtotal.com 등등이 잇습니다. 이런곳에 가면 튜토리얼이라는게 있는데 이런것들을 묶어서 출간한것이 바로 서적이죠고로 웹에서 튜토리얼로 배우는것이 서적보다 학원보다 빠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 드렷다 시피 한분야를 파는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분야들도 두루 섭렵하는것이 좋구요  모델링 맵핑 애니메틱 등등을 하기위해선 인체데셍이나 정밀묘사 같은 2D 드로잉을 같이 공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랜더링이나 라이팅 합성등은 관련된 분야에 대한 이론들도 공부해두면 좋아요..예를들어 인테리어 분야에서 조명학인가?  어떻게 조명을 설치하면 되는가?  하는 그런책도 잇거든요? 혹은 색채학 책... 그담에 카메라에서 구도 보는 책.. 혹은비디오 카메라 편집법 카메라 레이아웃 잡는법 등.. 그런거에 관련된 서적들도 섭렵해두면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  생각나는대로 썻더니 뒤죽박죽 엉망진창에 내용만 잔뜩인데..아무튼.. 자신의 적성과 맞는 분야를 찾는것은 전체적으로 두루 접해본다음 결정할 일이구요우선은 자신의 현재 상황이 어떤지를 파악한뒤에 3D를 어떤식으로 접하고 싶은지를 생각하세요직업으로 삼아서 평생을 할것인가?  큰돈을 벌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취미생활로 할것인가?그런 상황에 따라서 어떤식으로 공부할것인지를 결정하고 어떤 파트가 제일 잘 맞는지 느낀다음에 공부를 하면서 또~게임업계 애니메이션 제작 업계 시뮬레이션 업계 등.. 많은 취업분야중에 어느쪽으로 갈지를 결정한뒤에 그 해당 분야에 최적화된 작업을 배워 나가면 결과적으로 원하시는 결과를 얻을수 잇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노력과 인내심입니다. 3D 작업은 몇달씩 작업해서 이미자 한장,  혹은 동영상의 해당 몇초를 작업하는 일이니까요..인내심과 노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욕하진 말아 주세욤 저 나름대로 일하면서 느끼고 공부해면서 생각했던거고..지금도 학교 후배들이나 혹은 지인들에게 항상 하는 말들이니까요~
            
여니낭군작성일
                2006-05-1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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