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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이거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진짜 미쳐돌아가는거 아닙니까....
8,15광복절 및 건국절 법안 발의한 개누리당 국해의원 62명 명단
윤상현-대표 발의, 강은희, 경대수, 김동완, 김상민, 김성찬, 김용남, 김용태, 김재원, 김정훈, 김제식, 김종태, 김종훈, 김학용, 김한표, 김회선, 나경원, 나성린, 노철래, 문대성, 문정림, 민현주, 박대동, 박대출, 박덕흠, 박윤옥, 송영근, 신동우, 심윤조, 심재철, 심학봉, 안덕수, 안홍준, 유승민, 유의동, 유일호, 윤명희, 윤재옥, 이강후, 이노근, 이상일, 이우현, 이운룡, 이이재, 이자스민, 이정현, 이종배, 이채익, 이철우, 이헌승, 전하진, 정수성, 정용기, 정우택, 조명철, 조원진, 주영순, 홍문종, 홍문표, 황영철, 황인자, 황진하
법안에 서명한 민족반역자들입니다.
왜 이자스민 쓰레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자리 받은 댓가인가~
광복절 폐지하는 대신 분단일을 기념일로 정하면서 임시정부를 부정하는 겁니다...
즉 이승만을 건국 대통령으로 만드는 작업입니다.
병기가 아니고 이름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날짜는 그대로 하되 건국절로 이름 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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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에서 퍼온글이긴한데요... 이거 정말 사실인거에요?
사실이라면 진짜 나라가 미쳐돌아가는거 아닌가요?
진짜 근거없는 얘기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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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해외직구 팁 총정리+관세청 고시환율
(펌글입니다.)요즘 해외직구게시판 글 리젠도 별로 없고 해서 펌글 모음 올려봅니다.이번 글의 전반부는 해외직구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자료이니 고수분들은 초반은 패스하시고 후반부의고시환율정도는 참고하실만 할듯 하네요. (컨트롤씨+브이에다가 사족 몇줄 붙인 부분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ㅎㅎ)초보자를 위한 해외직구 절차 한눈에 보기, 분류별 팁 링크!해외직구를 처음 접할 당시를 생각해보면 생소한 용어나 사이트들도 많고 정보는 넘쳐나는데 정리가 잘 안되고..개념 자체가 잘 잡히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해서 이번 글에선 처음 해외직구를 접하는 초보자 분들을 위해기본 개념을 보기 쉽게 정리해보고 팁게시판의 글들을 어떤 순서로 보는것이 좋을지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우선 해외직구를 할 시 그려지는 대략적인 절차는 위의 이미지와 같습니다.이 기본 뼈대(목차)를 보신 후 아래 순서대로 팁 게시물들을 차근차근 읽어보시고 직구를 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해외직구 기본 개념][나도 이제 직구족 #1] 해외직구란 무엇이며 왜 해야하는가?1. 해외직구란 무엇인가? 해외직구는 해외 직접구매의 줄임말로 국내 유통망을 거치지 않고 해외 쇼핑몰에서 파는 물건을 직접 구입하는것을 의미합니다. 2. 해외직구는 왜 하는가? (해외 직구의 장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크게 두가지 이유로 해외직구를 하게 됩니다. - 국내에서 구입하는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국내에 시판되지 않는 다양한 제품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요약하면 싸고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해외직구를 하는 방법? 해외직구를 하는 방법에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1. 직접 구매 - 해외 쇼핑몰에서 한국으로의 배송서비스가 지원되는 경우 2. 배송 대행 - 한국으로의 배송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아 배송 대행지를 통하여 구입하는 방법으로 배송대행 업체의 현지 물류창고에 주문하는 물건을 배송시키면 해당 배송대행 업체의 물류창고에서 한국으로의 배송을 대행해줍니다. 쇼핑몰에서의 주문 비용(물품값 + 배송비) 이외에 배송 대행을 추가로 부담해야 합니다. (대행 비용은 업체에 따라 다르며 무게 등에 따라 다릅니다.) 3. 구매 대행 - 국내 쇼핑몰 이용시 주문하는 형태처럼 간편하게 주문하면 배송 대행 등의 절차를 대행해주는 형태 이 경우 배송 대행 절차 등의 번거로운 절차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에 편하지만 구매 대행에 대한 수수료가 추가 부담되므로 비용이 가장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해외 직구란 무엇이며 왜 해야하는가, 그 절차는 무엇인지 대략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다음 편에서는 해외 직구를 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도 이제 직구족 #2] 해외직구 하기 전 필수 준비물 네가지!1. 이메일 계정대부분의 해외사이트는 이메일 계정을 아이디로 사용합니다.국내 이메일 계정도 좋지만 여러 해외 사이트들에서 오는 메일이 스팸으로 분류될 경우도 있고여러 편의로 인해 gmail을 가입하여 사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Google Mail 가입 바로가기] 2. 해외 결제 수단해외 쇼핑몰에서 결제를 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도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 or 체크카드를 준비해야 하는데요VISA, MASTER, AMEX 카드가 해외 결제가 가능하며 카드 발급시 또는 인터넷을 통해 해외 사용 신청을 해두시면 됩니다.(체크카드의 경우 우리V체크카드가 해외 결제가 가능하며 이 경우 해외 사용등록을 별도로 하셔야 합니다.) tip. 우리V체크카드의 경우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My우리카드 > 카드단위서비스변경 > 체크카드해외가맹점이용등록 메뉴를 통해 해외 결제가 가능하도록 변경이 가능합니다. 3. 배송대행 서비스아이허브처럼 한국으로의 직배송 서비스가 지원이 되는 경우는 상관이 없지만그 외의 경우엔 전편에서 설명드렸듯이 배송대행지를 거쳐서 한국으로의 배송을 받게 됩니다.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는 몰테일, 아이포터, 위메프박스, 오마이집 등이 있습니다. 4. 캐쉬백 사이트직구 사이트를 바로 들어가지 않고 이베이츠 등의 캐쉬백 사이트를 거쳐서 들어가면 추가적인 포인트를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선 OK캐쉬백같은 서비스를 생각하시면 됩니다.)대부분의 사이트들은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만으로 간단하게 가입이 가능합니다.관세청 고시환율 및 통화별 구매안전선 (2014.04.13 ~ 04.19 / $1,058.60) - 주요 캐쉬백 사이트 바로가기이베이츠미스터 리베이츠엑스트라벅스 [나도 이제 직구족 #3] 해외직구시 부과되는 세금은?해외직구를 하면서 발생되는 세금은 크게 두가지인데요. 세일즈 텍스와(미국은 물건 가격이 세금 미포함으로 각 도시마다 다릅니다.) 국내에서 발생되는 관부가세(관세+부가세)가 있습니다. 관세의 경우 국외에서 수입하는 상품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이고 부가세의 경우 상품/서비스 제공과정에서 얻어지는 부가가치에 대한 세금을 의미합니다. 세일즈 텍스의 경우 각 도시마다 세금이 다르다고 하였는데, 이 세금을 피하기 위해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도시를 배대지(배송대행지)로 이용하곤 합니다. 주로 많이 이용하는 도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뉴저지 : 의류, 신발 등의 물품에 대해서 tax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부피무게 적용)캘리포니아 : 구매 물품에 따라 tax가 부과됩니다. (한국과 가장 가까운게 장점)오래곤 : 대부분의 물품이 no tax입니다. (부피무게 적용) * 부피무게란? : 물건의 무게가 가볍더라도 부피가 크면 무게 값보다 많은 배송료를 지불하는 기준 관부가세의 경우 세관 통과시 발생되는 세금인데 구매가 + 배송비의 합이 15만원 이하일 경우 면제, 이상일 경우 해당 물품에 따른 관부가세(18~23%)가 부과됩니다.따라서 알뜰한 해외쇼핑을 위해서는 tax가 붙지 않는 지역으로 배대지를 이용하고 1회 주문 금액은 15만원을 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tip. 합산과세를 조심하자!관부가세 여부는 주문할 물건이 우리나라 세관에 통관 될 때, 즉 통관일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예를 들어 10일날 배송비 포함 14만원짜리 물건을 주문하고 다음날 15만원짜리 물건을 주문하였는데 이 물건들이 세관에 15일날 동시에 들어왔다면? 이 경우 합산된 가격이 판단 기준이 되기때문에 총 29만원에 따른 관부가세가 적용이 됩니다. 상황별 자주 쓰이는 영어 문장 총정리!1. 배송된 물건 확인이 되지 않아 트래킹 번호를 요청할 때 My recent order #오더넘버. The order status is shipped, let me know tracking number. please check this, reply me. 2. 주소 변경 요청시 Please change my shipping address of order number XXXXX (오더넘버)Dear shopping mallMy order XXXXX(order number)I want to change my shipping address. I checked that my order has not been shipped yet.Please change my shipping address.If you will ship previous address, someone can take the parcel without any notice. But it is not my fault. WAS 이전 주소NOW 바꿀 주소 또는..I mistake writing on address. If you can change the shipping address, please change the address. WAS 이전주소 NOW 지금 주소 If you cannot change the address, I have to cancel my order. Please help me.I hope using your products. Thanks.만약 주소 변경이 불가능하면 취소해주세요. 3. 주문취소 요청시 I want to cancel my recent order #취소하려는 오더넘버. The order made by mistake. I will reorder. 4. 백오더된 아이템 배송요청시 My recent order #오더넘버(백오더난 제품의 오더넘버)When will be shipped my backorderd item? The back-orderd item is in stock, please shipping soon.(백오더 난 물건 언제 보내주나요? 재고확인되니 빨리 보내주세요)If you do not yet ship, Can I add a watch (시계url 또는 full name 써주세요) ? 5. 주문시 메일 주소를 잘못 적어 오더메일 등의 정보를 받지 못했을 때 I mistype my email address, My email address "옳은 주소@~", I updated account infomation. Please re-send me order complete email and tracking infomarion via "옳은 주소@~ ". 6. 백오더된 아이템을 변경하거나 취소요청 할때 * backorder란? : 물품재고 사정으로 주문이 이월된 경우를 의미합니다. 이 경우 해당 물품이 입고되는대로 배송이 진행됩니다.backoder된 물품과 다른 물품 함께 주문하셨다면 다른 물품 먼저 보내주고 백오더된 상품은 보충 될 때 다시 보내주는 방식이죠.(백오더 일 때는 배송비 미지불 입니다.) If possible, I'd like to change the color of backodered item which is black to red.Would you let me know if is possible? Thanks.만약 가능 하다면, 백오더 된 물품의 검정색 색상을 빨간색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가능 한지 알려주시겠어요? I'd like to cancel the backordered item. Please, let me know If it is possible. Thanks.백오더 된 아이템 구매를 취소하고 싶습니다. 가능한 지 알려주세요. I'd like to purchase different item instead of the backordered one.백오던 된 물품을 취소하고 대신에 다른 물품을 구매하고 싶습니다. what I try to buy is this one(구매하시려는 물품 입력).제가 구매하려고 하는 것은 ____ 입니다. Please, let me know if it is possble. Thanks. 가능한 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7. 구매 후 Oder Confirmation이 오지 않았을 때 한국 포털사이트의 이메일 계정은 해외쇼핑몰에서 보내는 메일을 스팸메일함으로 보내거나 처음부터 차단해서 안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해외 쇼핑몰 이용시에는 msn의 hotmail, google의 gmail, 혹은 yahoo 메일 계정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 합니다. 물건 구매 후, 아무런 통지를 받지 못하셨다면 이렇게 메일을 보내보세요. Hi! I purchased XXX item from your website, but I have not received the confirmation email regarding my purchase.I am wondering if my order did not go through. Would you let me know the status of my order? Thanks. 해외직구시 많이 쓰이는 단어/용어 모음1. 자주 쓰이는 해외직구에 관한 용어/은어 배대지 : 배송 대행지로써 국내 직배송이 되지 않는 몰들의 경우 이 배송 대행지를 거쳐서 물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핫딜 : 초특가 제품을 의미합니다. 가격적 메리트가 좋은 상품!프리쉽 : 무료배송셀러 : 판매자변팔 : 페이팔 미국계정으로 가입시 주소를 미국으로 만들어서 한국 카드를 받지 않는 쇼핑몰에서 결제할 때 사용(변팔 뜻은 변태 페이팔의 줄임말이라네요.) 2. 해외 쇼핑몰 단어sales tax/tax : 세금sign in : 로그인sign out : 로그아웃First nam : 영문 이름Last name : 영문 성zipcode : 우편번호shipping name : 배송받을 사람 이름Billing address : 카드 청구지 주소back order : 구매한 상품이 주문량이 많아 재고가 부족한 경우checkout : 결제Free ship/Free Shipping : 무료배송promotion code/cupon : 할인코드, 쿠폰order : 주문order list : 주문한 상품 목록order number : 주문번호order confirm mail : 주문완료 확인메일order review : 결제 전 구매할 상품 재확인tracking number : 운송장 번호Place order : 주문하기invoce : 송장Account/My account : 마이페이지로 개인정보, 결제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음shipping cart/shipping bag : 장바구니in stock : 재고 있음out of stock : 품절Special Offer : 세일 및 할인행사clearance : 재고정리hold : 구매한 상품이 문제가 발생하여 진행이 멈춘 상태process/processing : 구매한 상품의 준비상태shipping : 발송 준비중shipped : 발송완료credit : 적립금gift card : 상품권return : 반송/반품 관세청 고시환율 및 통화별 구매안전선 (2014.04.13 ~ 04.19 / $1,058.60)ps. 고시환율 및 구매안전선은 매주 달라지는데 앞으로 시간 나면 들를떄 최신판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참고로 저 표에 나온대로 딱 맞춰서 주문하시면 안되고 넉넉히 여유 두고 주문해야 안전합니다.예전에 뭣모르고 주문했다가 관세 나와버려서 몇푼 싸게샀다고 좋아했다가 털린 슬픈 기억이 ㅜㅜ출처- 오늘의 유머 아마존트님의 게시물.
소고기짜장작성일
2014-04-16추천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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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육아] 여자 나이가 중요한 생물학적 이유...
요즘 들어 여자 나이문제로 민감한데.. 전 요즘 이런게 걱정입니다.첫째.>>가임연령의 부부는 1년에 90%가 임신을 하게 됩니다.불임(Infertility)이란 피임을 하지 않고 1년간 정상적인 부부 관계를 가졌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을때를 말합니다. 수태능력의 감소는 30대 초반에 시작되어 30대후반이나 40대 초반에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35~44세의 여성에서 약30%가 불임이 됩니다. 임신성공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난자의 질입니다. 이렇게 질이 떨어지는 난자로 만들어진 수정란은 자궁에 착상하기 어렵고 착상이 되더라도 유산이 되기 쉽습니다.< 나이에 따른 자연수태율 >그림에서 보면 35세를 전후에서 임신률이 현저히 떨어짐을 볼수 있습니다.한줄 요약.. - 여자나이 35세 이상이면 불임 확률 급격히 높아짐두번째... >> 1. 양수검사의 적응증은 무엇입니까?(양수 검사란 태아의 기형을 보는 검사방법이고 적응증이란 아래 조건이 될때에는 필히 검사를 한다는 말입니다.) 1) 분만 당시 임신부의 나이가 35세 또는 그 이상일 때2) 과거 염색체이상의 태아를 분만했을 때3) 부모중 한 사람이 균형전좌보인자(balanced translocation carrier)이거나 염색체 구조의 이상,이 있을 때4) 가까운 친척 중에 다운증후군 또는 다른 염색체이상이 있을 때5) 낭성섬유증, 태이-삭스병, 구순열 등의 멘델성 또는 다인자성 유전질환의 위험이 있을 때6) 과거 자식이나 부모중에 신경관결손증이 있거나, 산전 임신부 혈청 알파태아단백치나 삼중 선별검사(triple screen test) 결과가 비정상적일 때,7) 초음파검사상 비정상 태아일 때8) 과거 다발성 주기형아(multiple major malformation)을 분만 했으나 세포유전학적 검사를 시행하지 않았을 때9) 심각한 반성(X-linked) 유전질환의 발생 위험이 있는 임신에서 태아의 성감별이 필요할 때10) 유전학 설문지에 의미있는 답변을 얻었을 때11) 산모가 태아기형의 불안으로 원할 때한줄요약-위의 모든 2~11번의 조건과 여자 나이 35세 이상은 같은 등급으로 처리되어 기형아 출산에 영향을 미친다. 세번째.. >>2. 산모의 나이가 35세이상일 때 양수검사를 시행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태아기형의 확률은 산모의 나이가 증가할수록 증가합니다. 그러나 35세 이전에는 완만하게 증가하나 35세이후에는 태아기형의 확률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한줄요약- 35세를 기점으로 다운 증후군 및 '모든' 선천기형의 가능성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남..결론- 요즘 뉴스에도 기형아 출산율이 7년 사이에 2.4배가 된것도 산모의 고령화가 원인이라고 보고 있죠.이것은 비단 초산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초산에만 영향을 준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죠.)여자의 결혼 나이가 늦어지면서.. 출산 나이가 늦어지고, '남자는 매번 정자를 새로 만들어내는 반면, 여자는 태어날때 정해진 난자 세포를 몸에 지니고 있다가 분화하죠.'즉, 남자는 매번 새로운 정자를, 여자 나이가 20살이면 약 20년된 난자를, 30살이면 30년된 난자를 내놓는거죠.이것이 산모 나이가 기형아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생물학적 이유입니다.. 요즘 30대에 접어들고, 결혼 생각이 많아지다보니..늦은 나이 결혼하신 분께서 유산을 하거나, 쌍둥이임신 (체외수정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다운증후군 아이를 가진 산모나이를 보니.. (35세 이상)이 많고.. 그래서 더욱 나이에 민감해지네요.. 주변을 지켜보면 놀랄정도로 잘 맞아떨어집니다... '이래서 남자들도 어린여자를 본능적으로 좋아하는게 아닐까 생각도 들구요.' 그래도 정상인 아기가 태어날 가능성이 크니, 사랑한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되지만서도요..사람들이 어린여자 어린여자 하는이유가 있네요.. 남자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자식을 건강하게 잘태어나게 할사람에게 끌리고 있었던것은 아닐까요..그래서 능력있는 남자들.. 대표적 유명연예인들도 주변의 의사지인들을 통해 이걸 알고 어린여자만 찾는것일 수도 있구요P.S 혹시, 늦게 결혼했거나 아내분의 나이가 많으신분께는 공격적인 글이 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여성분들께는 꽤나 비난 받을 글이 되겠지만, 그래도 서로 알건 알아야된다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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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근혜가 최대 피해자? 이정희는?
박근혜가 최대 피해자? 이정희는? [오주르디님 편집글]
어떤 사회이든 시각차는 존재한다.
존재하는 게 당연하고 그래야 건강한 사회가 된다. 하지만 다양성의 측면에서 이해하고 포용하지 않고 상대를 적으로 돌리는 배타적 수단으로 오용되는
게 문제다. 건강한 시각차는 민주시민사회의 생산적 에너지를 형성하지만, 흑백 게임으로 변질된 시각차는 파괴적 갈등만 불러 올 뿐이다.
내 편은 백색, 내 편 아니면
흑색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일정 중에
일어난 ‘윤창중 사건’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이 사건을 서로 다른 각도에서 조명하는 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상식과 이성이라는
근간까지 부정하는 흑백 투쟁은 곤란하다. 이번 사건이 좌파가 꾸민 음모라고 주장하는 극우단체도 있다. 해도 너무 한다.
종편과 보수언론들은 박 대통령과 윤
전 대변인을 격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모든 잘못은 윤 전 대변인에게 있다고 말하며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에 빠진 국민처럼
박 대통령도 피해자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한 술 더 떠 가장 큰 피해를 당한 이가 바로 박 대통령이라고 목청을 높이다.
지난 14일 MBN이 방영한
<고승덕의 집중분석>에서도 이 같은 흑백 게임의 한 장면이 연출됐다. 상식적 판단을 잃지 않은 토론자가 한 둘 있어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진행자와 일부 토론자의 자세는 필사적으로 흑백 게임에 매달리는 저들의 민낯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윤창중 사건의 제1 피해자는 박근혜”?
황당!
진행자(고승덕 전 의원):
(윤창중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1위로 지목되는 분은 박근혜 대통령, 진짜 피해자시다. 방미 성과가 다
묻혀버렸다.
박상병(정치평론가): 난
반대하고 싶은데요.
진행자: (머쓱한 태도에 어색한 얼굴로) 아...
어떻게?
박상병: 피해 1위는 직접 피해자인 그 여성이다. 두 번째 피해자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박
대통령이 피해자 1위? 반기를 들고 싶다.
(좌중 잠시 술렁이고 여기저기 목소리
커지다가)
정군기(경기대 교수): 피해자는 박 대통령이다. 이번에
그렇게 고생해가지고 정상회담 잘하고 연설 잘해가지고 기립박수 받았는데, 비서관이 사고쳐가지고 다
묻혀버렸는데...
손광운(변호사): 대통령이 누군가. 국민의 심부름꾼이다. 이런 전제에서 보면
피해자가 아니고 이번 사건을 수습해야 하는 책임을 가진...
진행자: (황급히 말머리를 돌리며) 피해자 2위로 넘가가보겠다. 북한의 김정은이다. 그도
이것(윤창중 사건)으로 손해봤다. 미사일 준비해서 협상 하고 쇼도 하고 흥행도 해야 하는데 갑자기 북한 긴장관계가 묻혀버렸기 때문이다. 김정은이
장사할 게 없어진 거다. 그래서 2위로...
박상병: 반론을 펴고 싶다. 북한은 한미정상회담 지켜보며 스탠바이
상태였다.
진행자: (정색을 하며) 그런데 갑자기 날아간 것
아닌가.
박상병: 계속 스탠바이하고 있는 거다. 미사일을 내일 쏜다, 모레 쏜다 할 때 이번 사건이
터졌다면 모를까 이미 (미사일 발사 계획을) 다 접고 있었다. 북한이 피해자? 아닐 수
있다.
박근혜는 무조건
백색이어야
윤창중 사건의 최대 피해자가 박
대통령이란다. 도의적 입장에서 볼 때 가해자에 해당하는 사람인데 제1의 피해자라고 우긴다. 정신 나간 종편이다. 피해 여성과 그 가족, 그리고
국민의 입장에서 볼 때 박 대통령은 가해자를 부하직원으로 둔 ‘고용주’나 마찬가지다. 조그만 회사에서도 직원이 회사 이름을 걸고 출장을 갔다가
물의를 일으켰다면 도의적 책임은 회사대표에게 있는 법이다.
MBN 같은 종편의 눈에 박 대통령은 무조건 ‘백색’인가 보다. 언제나 ‘하얗다고 말하는
버릇은 대국민 사과에도 여실이 드러난다. 문제를 일으킨 청와대 수석이 국민 앞에 나와 적반하장 격으로 제가 모시는 대통령에게 사과하지
않았는가.
박 대통령을 향해서는 백칠을 하면서
다른 쪽에는 흑칠을 하고 싶어 안달이다. 종편과 한통속인 보수진영이 진보 정치인에게 흑칠을 해대다 망신당한 사례가 있다. 2012년 3월 총선
한달 전이다. 새누리당과 보수진영은 야권연대를 훼방하기 위해 통합진보당을 공격한다. 근거없는 얘기까지 날조해 흑칠을 하려 했다.
진보진영을 향해서는 흑칠하고 싶어
안달
“(통진당을 공격하며) 김일성의 신년사를 듣고 눈물
흘리고 김일성 초상화 앞에서 묵념을 하고 회의를 시작하는 그런 분들이다.” (조윤선 당시 선대위
대변인)
“경기동부연합은 2006년 북한 핵실험 당시 민노당이
유감 성명서를 채택하려 할 때 강력 반대해 무산시킨 세력이다.” (이상일 선대위
대변인)
“이정희 남편 심재환이 경기동부연합의 브레인이자
이데올로그라는 점은 다 알고 있다. 6.25 남침서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인물이죠. 이걸 진중권이 모를 리 없죠. 그럼에도 이정희와 경기동부가
다르다는 주장을 멈추지 않는 것, 정치공작이죠...이정희는 경기동부연합의 기획상품...”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당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이정희 의원을 종북 주사파로 지목하고 경기동부연합에 가입한 사실이 있다는 주장을 줄기차게 해댔고, 일부 수구언론과 새누리당은 변
대표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해 기사화하거나 논평을 냈다.
이정희에게 흑칠하려 했던
저들
경기동부연합은 1991년 창립된
NL(민족해방) 계열인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에 소속된 지역조직이었다.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의 산실 역할을 하다가 정치권에 흡수되면서
2000년 초 없어진 단체다. 극우단체들은 ‘경기동부연합이 이정희 대표를 대학 1학년 때 낙점했고, 남편 심재환 변호사 등이 집중적으로
가르쳤다’고 주장한다. 사실이 아니다. 이 대표가 대학에 입학한 건 1987년이고, 전국연합(경기동부연합)이 결성된 때는 1991년이었다.
이정희 대표를 경기동부연합에서
활동했던 종북주사파라고 몰아세웠던 이들에게 법원이 손해배상을 명령했다.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은 이 대표 부부의 명예를 훼손한 사실이 있다며
변희재 대표에게 1500만원, 뉴데일리와 김 모 기자에게 1000만원, 조선일보와 디지틀 조선일보 박 모 기자 등 2명에게 800만원을 지급할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박근혜는 하얗지 않고, 이정희는
까맣지 않다
재판부는 이 대표 부부가
경기동부연합에 가입했다는 주장에 대해 “진실이 아니다”라고 판단했고, 종북주사파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피고들의 근거로 삼은 정황만으로는 이들이
북한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신념을 갖고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오히려 반대 정황도 엿볼 수 있다”고 판시했다.
여당까지 반대했던 윤창중이라는 사람을
불통 논란에도 눈 한번 꿈적하지 않은 채 대변인으로 앉힌 게 박 대통령이다. ‘윤창중 사건’을 논하자면 박 대통령의 과실과 책임을 결코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도 보수진영은 박 대통령을 ‘윤창중 사건’의 최대 피해자라고 말한다. 저들의 눈에 피해 여대생이 당한 고통과 국민이 겪은 충격은
보이지 않나 보다.
박 대통령은 무조건 하얗다고 우기면서, 진보 정치인에 대해서는 허위사실을 꾸며내서라도 까맣게 색칠하려고 안달이다.
'박근혜'는 하얗고 '이정희'는 까만가?
가자서작성일
2013-05-16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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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중앙일보> "朴대통령, 놀랍고 황당하다"
<중앙일보> "朴대통령, 놀랍고 황당하다" '7명 볼모' 운운하는 <동아><조선>과 정반대 대응 개성공단에 미수금 처리 문제때문에 7명만 남고 모든 인력이 철수한 30일, <동아일보> 사설 제목은 <'안전 철수’ 약속 깨고 7명 볼모로 잡은 北>이었다. 북한이 마치 7명을 볼모로 잡은 양 흥분하며 북한을 맹비난하는 사설이었다. <조선일보> 사설 제목은 <개성공단 철수 이후도 중요하다>였다. 북한이 자체적으로 개성공단을 가동하려 할지 모르나 전기와 물을 우리에게 의존하고 있으니 불가능한만큼 즉각 우리측의 실무회담 요구를 받아들이라는 요지였다.하지만 <중앙일보>의 배명복 논설위원이 쓴 <누구를, 무엇을 위한 기싸움인가>라는 기명 칼럼은 달랐다. 근원적 책임은 북한에게 있으나 박근혜 대통령의 대응도 황당하긴 마찬가지라는 질타가 요지다.칼럼은 "그 단호함이 놀랍다. 느닷없고 황당하다. 개성공단 근로자 전원 철수 결정을 내린 박근혜 대통령의 서릿발 같은 결단 말이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된다.칼럼은 이어 "지난 주말 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긴급 외교안보장관 회의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마이크 앞에 섰을 때만 해도 나는 그의 입에서 철수 ‘권고’란 말이 나올 줄 알았다. 웬걸, 철수 ‘결정’이었다. 선택의 여지를 배제한 사실상의 귀환 ‘명령’이었다"며 "전면 폐쇄를 각오했을 때나 둘 수 있는 ‘초강수’"라고 탄식했다.칼럼은 "북한이 거부할 줄 뻔히 알면서 북한에 본때를 보여줄 요량으로 최후통첩성 대화를 제의했다고 볼 수 있다"며 "진심으로 대화할 생각이 있었다면 한·미 합동 독수리연습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대화를 제안하거나 적어도 그때까지 말미를 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며칠 늦춘다고 잔류 근로자들의 신변이나 건강이 당장 위협받을 정도는 아니었다"라고 지적했다.칼럼은 이어 "박 대통령의 속내를 잘 모르겠다"며 "이 기회에 북한의 기를 꺾어 길들이기를 하겠다는 것인지, 일단 갈 데까지 가보자는 것인지 판단이 잘 안 선다. 몰아붙여서 북한을 길들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참으로 순진한 발상이다. 그렇게 해서 말을 들을 북한이라면 이런 상황까지 오지도 않았다"고 힐난했다. 그는 "정부 안에서조차 제대로 조율이 안 된 채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너무 위태로워 보인다"며 "남북한 당국의 치졸한 기싸움으로 개성공단에 투자한 남한 기업들과 그곳에서 일하던 북한 근로자들만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도대체 누구를, 무엇을 위한 기싸움인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가 이런 것인가"라고 박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렸다.그는 더 나아가 "바리바리 짐을 실은 차량들이 피란민 행렬처럼 개성공단을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무슨 바보짓인가 싶다. 박 대통령은 'TV로 그걸 보면서 세계 어느 누가 북한에 투자를 하려 하겠느냐'며 안타까워했다"며 전날 박 대통령 발언을 거론한 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우리를 우습게 볼까 싶기도 하다. 애써 장만한 값진 가재도구를 부부싸움 하면서 마구 내던지는 꼴 아닌가"라고 꼬집기도 했다.그는 결론적으로 "개성공단은 포기할 수 없는 남북 화해와 협력의 상징이다.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 속에서도 개성공단의 불은 꺼지지 않았다. 고속도로를 건설하다 보면 이런저런 사고가 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공사를 중단하진 않는다. 개성공단의 문을 닫는 것은 사고 좀 났다고 고속도로 공사를 중단하는 꼴"이라고 비유한 뒤, "우리가 먼저 기싸움을 그만둬야 한다. 손은 강자가 먼저 내미는 법이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란 말도 있다"며 박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박근혜 정부에는 <중앙일보> 출신들이 여럿 있다. 길정우 의원, 이상일 의원, 김행 청와대 대변인 등이 대표적 케이스다. 이들 중 길정우 의원은 일관되게 남북관계 급랭을 우려하며 대북특사 파견 등 유화책을 펼 것을 주장해왔다. 민주당의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조차 박 대통령에게 대북정책에 관한 한 길 의원을 중용해야 한다고 조언했을 정도다. 하지만 흐름은 정반대로 가면서 급기야 배명복 논설위원이 박 대통령을 공개 비판하고 나서기에 이르렀다.대북정책에 관한 한, <중앙일보>는 <동아일보>나 <조선일보>와는 분명히 획을 분명히 긋고 있는 양상이다
가자서작성일
2013-04-3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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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金-해임 元-수사촉구, 태도변화는 뭐지?
金-해임 元-수사촉구, 태도변화는 뭐지? [오주르디님 편집글]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친분으로 MBC 사장에 선임된 지 3년. 그간 김재철 사장은 대단한 족적을 남겼다. 노조와 직원들을 적으로 돌리고, 공영방송 MBC를 망가뜨리면서까지 정권에 충성을 다했다. 그 과정에서 200명 넘는 직원들이 해고, 정직, 대기발령, 교육발령 등의 징계를 받았다.
MBC를 ‘대혼돈’에 빠뜨렸던 김재철
시청률도 곤두박질치며 콘텐츠 경쟁력이 크게 약화됐다. MBC의 평균 시청률(2009년) 6.04%(2009년/AGB닐슨 조사)에서 4.7%(2012년)으로 내려앉았고, 대표적 뉴스프로그램인 ‘MBC뉴스데스크’ 시청률도 9.49%(2009년)에서 5.32%(2012년)으로 크게 하락했다.
노조뿐 아니라 시민들까지 나서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김재철의 MBC’에 대한 여론이 크게 악화됐지만 170일간의 파업과 3차례의 해임안 제기에도 불구하고 버틸 수 있었다. 정권의 비호 덕분이었다.
그간 ‘김재철 해임안’이 네 번 상정됐다. 2010년 7월 7일 첫 상정됐지만 MBC 사장 임명권을 갖고 있는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9명 중 여당성향의 6명이 반대하면서 부결된다. 오히려 2011년 2월 방문진은 김 사장의 연임을 의결한다. 2012년 3월과 그해 11월 등 두 차례 더 해임안이 상정됐지만 마찬가지 사정으로 부결되고 만다.
김재철 해임, 여당 2표는 ‘반란표’일까 ‘소신표’일까?
어제(26일) 네 번째 해임안이 방문진 이사 과반이상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야당이 추천한 최강욱, 선동규, 권미혁 이사와 여당이 추천한 6명의 이사 중 2명이 해임에 찬성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로써 김재철 사장의 퇴진이 확실해졌다.
그간 세차례 해임안 투표에서 줄곧 반대표를 던져온 여당 성향 이사들 일부가 왜 ‘반란’을 일으킨 걸까. 방문진 이사진은 해임 사유로 김 사장이 방문진과 사전 협의 없이 지역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 20여명의 인사를 단행하는 등 MBC의 관리감독 권한을 갖고 있는 방문진 거버넌스 체제를 무시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형식적인 이유에 불과하다. 정치권의 입김에 의해 움직여온 방문진이다. 해임안 통과가 가능했던 것도 정치권, 특히 청와대의 암묵적 허락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봐야 한다. 이를 뒷받침해주는 사건이 지난해 11월 상정됐던 세 번째 해임안 처리 과정에서 벌어진다.
야당 추천 이사들이 발의한 1차와 2차 해임안 부결은 그렇다고 치자. 하지만 제19대 국회 개원과 맞물려 여야 정치권의 합의 아래 이뤄진 3차 해임안(지난해 11월)은 통과돼야 마땅했다. 하지만 부결됐다. 하금렬 대통령실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이 방문진 이사에게 전화를 걸어 ‘김재철을 지켜라’고 지시했고, 이에 따라 김 사장 해임안에 동의하기로 했던 여당 추천 이사 3명이 반대로 돌아섰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철 보호막’ 거둬들인 이유
‘윗선’의 싸인에 의해 움직이던 여당 추천 이사들 두 명이 해임안에 찬성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반란표’가 아니라 ‘소신표’였다는 얘기다. ‘김재철을 지켜라’는 특명이 내려오지 않았던 게 분명해 보인다. 김재철 사장에게 ‘정치적 보호막’이 사라진 것을 확인한 여당 추천 이사들 중 일부가 자신의 소신에 따라 표를 행사한 것으로 이해하면 틀림없을 것이다.
왜 김재철 보호막을 거두어들인 걸까? 이미 사회적 문제로 비화된 MBC 사태를 김 사장 해임으로 진정시키려는 의도일 수 있다. 또 부실인사로 인해 ‘수첩 참사’라는 비난이 쏟아지는 등 새 정부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아지는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한 정치적 노림수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김재철 해임’ 카드는 국면전환용으로 쓸모가 있는 건 사실이다.
이유는 또 있다. 김 사장은 ‘MB의 사람’이다. ‘친이계 사장’을 내보내고 ‘친박계 사장’을 앉히기 위한 절차가 아닐까. 그렇게 볼 수 있는 근거가 있다. ‘친이계’였던 김재우 방문진 이사장의 후임으로 TK출신인 김문환 전 국민대 총장을 밀어 넣었다. 김 신임이사장는 이한구 새누리당 원대대표와 고교 선후배 사이이고, 친박 핵심인 서상기 의원과는 경북중 동기동창이다.
달라진 여당, ‘원세훈 수사’ 언급해
여권의 태도가 달라졌다. ‘김재철 보호막’을 거두더니 입을 굳게 닫았던 국정원 사태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당내에 설정돼 있던 ‘국정원 여직원’이라는 금칙어가 해제 됐나 보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이 ‘원세훈 게이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정치개입 논란과 관련해 5건의 고소고발을 당한 당사자로서 (해외로 출국 기도는) 부적절한 행동이었다고 본다. 원 전 원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검찰은 철저하게 수사해 진위를 가려줄 것을 기대한다.”
‘국정원장 해외 도피’라는 초유의 의혹으로 세상이 온통 떠들썩해도 한마디 뻥끗하지 않던 청와대가 왜 입을 열기 시작한 걸까? ‘침묵 모드’로 일관하는 게 불리하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이 터지자 박 대통령은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를 향해 “성폭행범이나 사용할 수법을 동원했다”며 “여성에 대한 인권침해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등의 거친 표현으로 국정원 여직원을 비호한 바 있다.
‘침묵 모드’에서 ‘선긋기 모드’로
불법을 저지른 사람을 비호한 셈이다. 게다가 박 대통령은 그 불법행위로 덕을 본 쪽이다. 불법행위의 지시자가 원세훈 전 원장으로 밝혀지는 경우 MB까지 연루됐다는 정황이 나올 수 있고, 이렇게 되면 ‘국정원 게이트’는 ‘이명박근혜’의 작품으로 비쳐질 수 있다. 게다가 원 전 원장의 ‘해외도피설’까지 불거진 마당이다.
서둘러 전 정권과의 연결 통로를 잘라내지 않는다면 무슨 변고를 당할지 모른다는 위기감 때문에 ‘침묵 모드’에서 ‘선 긋기 모드’로 태도를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이상일 대변인의 말을 곱씹어 보면 수사 촉구는 형식적인 표현일 뿐 진의가 아니라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앞으로 청와대는 ‘원세훈 게이트는 ‘전 정권의 일에 불과하다'고 강조하면서 동시에 새정부와는 무관함을 강하게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근혜표 도마’ 위에 오른 MB의 두 남자
박근혜 정부가 MB의 두 남자를 도마 위에 올려놓은 셈이다. 우선 대상이 된 사람은 방송장악의 ‘행동대장’이었던 김재철 사장과 MB의 복심이었던 원세훈 전 원장이다. ‘박근혜표 도마’위에서 ‘박근혜표 검찰’이라는 요리사를 기다리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김재철 사장에 대한 보호막을 거두고 원세훈 전 원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등 며칠 사이에 여권의 전략이 수정됐다. 불통, 독선, 공약 깨기 등으로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 상태에서 줄줄이 낙마하는 인사대란까지 겹치자 시급히 국면전환을 할 수 있는 뭔가가 필요했던 모양이다.
가자서작성일
2013-03-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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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정원녀 문재인 사과 외치던 입들 다 어디갔지?
‘국정원녀 문재인 사과’ 외치던 입들 다 어디갔지? [오주르디님 글]
대선 8일을 앞두고 ‘국정원 게이트’라고 불릴만한 일이 터지자 당시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국정원 의혹을 야당의 파렴치한 흑색선전으로 몰아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보수일색이 돼 버린 지상파 방송과 정권의 홍보매체나 다름없는 종편,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자처해온 조중동 등 3대 일간지까지 가세해 박 후보와 새누리당을 거들었다.
문재인 후보 원색적으로 공격했던 박 대통령
그나마 국정원을 향해 선거개입 의혹을 제기한 건 <한겨례> <경향> <오마이뉴스> 등 몇 안 되는 진보언론들 뿐이었다. 대부분의 신문방송이 박 후보의 입에서 나오는 반박 주장은 크게 보도하면서, 문재인 후보의 항의와 문제 제기는 짤막하게 다뤘다. 보수언론의 행태는 그렇다고 치자. 문제는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이다.
국정원의 조직적인 정치개입이 사실이라는 것을 뒷받침해주는 국정원 내부 문건이 공개됐다. 그간 민주당에 의해 의혹이 제기돼 왔던 ‘댓글 여론조작팀’인 ‘심리전단’의 역할이 어떤 건지 그 대략이 밝혀진 셈이다. 그런데도 박 대통령과 여당은 국정원 문건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문재인 사과하라’고 외치던 그때와 완전히 딴판이다.
당시 박 대통령의 야당 후보 공경은 원색적이었다. 선거 직전 불거진 악재를 극복하기 위해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을 제물로 삼으려 한 것이다. 국정원 여직원이 자신의 오피스텔 현관문을 스스로 걸어 잠그고 선관위 직원과 경찰 등과 대치했던 상황을 이렇게 호도했다.
“성폭행범이나 사용할 수법을 동원했다. (민주당이) 국정원 여직원을 2박3일 동안 밥도 물도 못 먹게 감금했다.”
경찰에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했던 새누리당
새누리당도 쉬지 않고 문 후보를 공격했다. 그러면서 경찰을 움직인다. 선거가 코앞인데 입을 벌리는 것만으로는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판단했던 모양이다. ‘오피스텔 대치 사건’이 일어난 3일 후인 12월 14일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의원 등 여당 의원 4명이 경찰청을 찾아 김기용 청장을 면담한다.
심 최고위원은 빠른 수사를 촉구했고, 경찰청장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복잡한 절차가 있다”면서도 심 위원의 채근에 “최대한 신속하게 의혹을 풀어드리려고 한다”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서 심 위원은 김 청장에게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도 했다.
“비방 댓글을 문서파일에 저장했다가 복사하는 방법을 썼다면 컴퓨터 문서 파일에 비방내용이 있는지 여부만 확인해보면 금방 의혹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은가. 2~3일 안에 할 수 있는 일이다.”
생뚱맞은 경찰 수사발표, 새누리당의 ‘역공 무기’ 돼
‘심재철 가이드라인’은 제대로 지켜진다. 이틀 뒤인 16일 밤 11시 수서경찰서장이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다. 내용은 “국정원 여직원이 제출한 컴퓨터에서 대선과 관련된 댓글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여직원의 컴퓨터 문서 파일을 뒤져보라’는 충고를 충실하게 이행한 셈이다.
경찰의 중간수사결과 발표는 박 후보와 새누리당에게 역공의 빌미를 제공했다. 경찰이 박 후보에게 문 후보와 민주당을 화끈하게 공격할 대포 하나를 선물한 셈이다. 박 후보 진영은 이 무기를 앞세워 맹공을 퍼부었다. 욕설에 가까운 저급한 표현도 난무했다.
박 후보는 “흑색선전과의 전면전을 선언한다”고 외쳤고, 김성주 당시 박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당과 문 후보를 향해 “거지당, 공산당, 썩고 불쾌한 당, 똥물 튀는 잡탕당” 등의 막말을 해댔다. 황우여, 심재철, 이정현, 이상일 등 새누리당과 박 캠프 지도부는 목에 핏발을 세우며 “문재인 후보는 국민께 사과하라”고 소리쳤다.
국정원 문건... 국정원법 3조와 9조 위반
‘심재철 가이드라인’을 충실하게 따른 수사발표로 인해 여론이 유턴을 하기 시작했다. '역풍이 분 것이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났을 뿐 아니라 승기까지 잡았다고 생각한 새누리당은 선거운동 마지막 유세까지 ‘문재인 사과’를 목청껏 외쳤다.
어쩌랴. 그때의 외침과 전혀 다른 양상으로 상황이 전개되고 있으니. 민주당 진선미 의원과 <오마이뉴스>가 공개한 국정원 문건(‘원장님 지시·강조 말씀’)에는 원세훈 원장의 지시에 따라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국내정치에 개입해 왔다는 뚜렷한 정황이 담겨 있다.
‘젊은층 우군화 심리전 강화’ ‘선거기간 동안 종북세력에 대한 선제적 대처’ ‘국내의 적과 싸우기 위해 유관기관장과 업무 협조’ ‘대통령과 정부 정책 적극 홍보’ 등은 국정원의 직무범위를 정한 국정원법 제3조와, 국정원의 정치 관여를 금지하는 동법 제9조에 위반된다. 국정원이 법을 어기면서까지 특정 정당과 정권을 보위하기 위해 헌신해온 것이다.
제3조 (직무)
(1항) 국외 정보 및 국내 보안정보[대공(對共), 대정부전복(對政府顚覆), 방첩(防諜), 대테러 및 국제범죄조직]의 수집·작성 및 배포
제9조 (정치 관여 금지)
(2항) 그 직위를 이용하여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지지 또는 반대 의견을 유포하거나, 그러한 여론을 조성할 목적으로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내용의 의견 또는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
국정원 문건이 공개되자 진상을 밝혀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비등하다. 그러나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입을 굳게 닫고 있다. “정확한 정보가 없어 말을 아끼고 있다”는 식의 비공식적인 반응만 흘러나오는 게 고작이다.
“문재인 파렴치한, 문재인 사과하라” 외치던 입들 다 어디갔나?
여직원의 인권유린을 비호했다며 문 후보를 파렴치한으로 몰아세웠던 그 입들은 다 어디 갔나. ‘거지당, 똥물당, 잡탕당’이라며 야당을 향해 욕설을 퍼붓던 그 가증한 혀는 어디에 숨은 건가. ‘문재인은 사과하라’며 악다구니를 쓰던 그 입들은 왜 안 보이는 건가.
시시콜콜 지시하고 확인하는 게 박 대통령의 업무방식이란다. 오죽하면 ‘꼼꼼한 선생님’ 스타일이라는 얘기가 나오겠나. 이토록 차근하고 세밀한 대통령이니 국정원 문건에 대한 정보가 없을 리 없다. 그런데 한마디 말도 없다. 왜 모르는 척 하는 건가. 문재인 후보를 파렴치한으로 몰아갔던 장본인 아니던가.
그 입을 다시 열라. 사실을 호도하고 야당후보에게 막말을 내뱉은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하지 않겠나. 인두겁을 쓴 짐승이 아니라면 그리 해야 한다. 국정원에 대한 국정조사와 혹여 있을지 모를 검찰수사에 절대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의 분노는 정권을 파국으로 몰아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가자서작성일
2013-03-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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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좀비게임 레프트4데드의 좀비들
저번에 어느분이 좀비게임이나 영화도 써달래서 이번엔 제가한 좀비게임중
가장 재밌었던 레프트4데드이야기를 써보겠음(바이오해저드나 이런거 보단 역시 레포데)
레포데의 특징은 좀비들이 새벽의 저주나 28일후마냥(엄밀히 말하면 좀비라고 하긴좀)냅다 뜀박질로 달려드는건데
또한 특수 능력을 가진 좀비가 몇마리 있다요
가장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탱커
거대한 몸집과 엄청난 괴력으로 공격하는 좀비. 탱크의 주먹에 맞으면 잠시 공격 및 이동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며, 머얼찍이 날아간다. 건물 옥상같은 데서 주먹 한방 제대로 맞고 저 밑으로 떨어지면 즉사크리. 전문가 기준으로 체력이 100일 때 3대만 맞으면 쓰러진다.
좁은 공간에서 마주치면? 같이 죽자는 각오로 모든 총이고 전기톱이고 뭐고 닥돌
그리고 절대로 자동차나 대형 녹색 쓰레기통 주변에 있지 마라. 또한 낭떠러지 방향을 바라보는 탱크 앞에 있지 말아라. 전자의 경우 바로 무력화되고 후자의 경우 낙사 판정으로 즉사하는 수가 있다.
특수능력으로 땅에서 돌을 뜯어 집어들고 던진다. 이것도 역시 맞으면 공격 및 이동이 불가능하다. 자동차나 대형 쓰레기통 등 일부 기물을 주먹으로 치면 앞으로 날아간다. 날아오는 자동차 같은 데 깔리면 체력이 얼마나 남았든 상관없이 무조건 다운판정임. 그리고 가끔씩 좁은 통로가 탱크가 날려보낸 기물로 막혀서 게임을 진행할 수 없는 개떡같은 상황도 연출됨ㅋㅋ그 덩치에 유저가 갈수있는 지형은 거의 다 올라갈 수 있어 높은 곳도 전혀 안전하지 못함
다만 인공지능 자체는 단순한 편이라는게 그나마 위안?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이모양이 됬다는 이야기
2 스모커
기다란 혀로 공격하는 좀비. 특수능력으로 긴 혀로 인간을 끌어당겨 일행으로부터 이탈시키는 좀비. 헌터와 커플로 동시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고, 빈도도 높다. 팀원들간에 협동이 중요시 되는 게임이라 인간에게는 아주 골치 아픈 좀비이다.스모커에게 낚여서 근접 공격을 당할 시 전문가 난이도 이상일 땐 중독이 되며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으므로 메디킷을 사용해야 치료된다. 그리고, 끌려갈 때 장애물이 막고 있는 경우엔 목이 졸려서 데미지를 입는다. 게다가 낚인 상대는 주변의 동료들이 구해주지 않으면 하염없이 데미지만 받고 있어야 하며, 지나가던 일반 좀비들도 신나게 팬다. 특히 좀비 웨이브 스모커 때문에 끌려가고 있을때 끼이면 게임오버 ㅋㅋ
스모커란 이름처럼 한번 맞을 때마다 연기를 내며, 죽으면 폭발하면서 연기를 내 뿜는다. 이 연기는 시야를 가리고 여러가지 훼방을 놓는다
설정상 지나친 꼴초들이 변이될 수 있다.
헌터
빠른 스피드를 지닌 좀비. 갑자기 확 덮쳐와서 생존자의 위에 올라타 내장을 쥐어뽑는 공격을 한다. 하지만 올라탄 순간 다른 생존자들이 후려치기로 뜯어내고 총을 난사하면 깔끔하게 처리 가능. 또한 덥칠 때에 타이밍 좋게 블로킹 해버리면 쉽게 처리 가능하다. 괴이하게도 모든 개체가 후드티를 입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헌터는 벽을 자유자재로 탈 수 있고 점프력 또한 매우 높아 지형의 제약 없이 움직일 수 있으므로, 이 특수 좀비가 출몰했을 때 엄폐물에 몸을 숨기는 건 별 의미가 없다. 헌터가 생존자를 덮칠 때 생존자는 아무 대응을 할 수 없으므로 다른 생존자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사실 게임하다보면 자주 나오는 특수좀비기도 하고, 덮칠때 샷건 두발정도만 날리면 끝난다.참고로 가끔 끼어서 아둥바둥거릴때도 있다.설정상 지나치게 활동적이어서 젖산 수치가 높아지면 변이될수 있다. 말은 쉬워도 처리가 좀만 늦으면
이꼬라지로 내장 파괴 크리
부머
매우 뚱뚱한 모습의 좀비. 생존자에게 구토물을 방출한다. 총을 맞거나 죽을 때 폭발을 일으키며 사방으로 구토물을 뿌리면서 죽는다. 이 폭발때는 데미지도 있거니와, 입에서 뿌리는 구토물도 섞여 있다. 문제는 구토물이 일종의 페로몬 역할도 해서, 좀비들이 개떼같이 달려와 생존자들을 도륙하게 된다. 몰려오는 좀비 떼 사이에 스모커나 헌터라도 섞여 있으면 일이 꼬임 일단 부머의 구토물에 당한 사람을 잘 엄호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그 구토물은 시야를 엄청나게 가린다. 체력은 일반 좀비보다 많이 낮아서 멀리서 발견하면 쉽게 죽이지만 시야를 가리는 맵에서는 부머의 효과음이 더없이 공포스러워진다. 가까이 있으면 구토하는 소리가 들린다.
설정상 지나치게 비만인 사람들이 변이될 수 있다.
마지막 윗치
여자 좀비. 굉장히 강하며 일단 마주쳤다 하면 팀원이 도와주지 않는 한 죽은 목숨이다. 하지만 한 자리에만 있으므로 일종의 지뢰같다고 볼수있다. 일단 위치를 자극하면, 자극한 상대를 쫓아가서 때리는데 한방이라도 맞으면 무조건 쓰러진다. 불빛을 비치거나 공격하거나 하면 덤벼드므로 위치의 울음소리가 나면 일단 불끄고 최대한 빨리 도망쳐야 한다.
만약 꼭 지나가는 길인데 위치가 있거나 할 경우, 파이프 폭탄이나 화염병으로 우선 체력을 깎으삼. 또는 위치가 일어나기 전에 멀리서 사냥용 소총으로 조용히 헤드샷을 날려서 시작하거나, 가까이 왔을 때 오토샷건으로 집중공격하는 방법도 있다. 어중간하게 공격하면 위치의 타킷이 된 생존자는 거의 사망ㅋ
분노게이지별로 내는 소리가 다르므로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스토리상 거식증에 걸린 여자가 변한 것
레프트4데드2엔 두종류의 특수좀비가 더있지만 뭐 요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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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새누리당'나꼼수랑 끝을 보겠다'
새누리당이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와 끝장을 본다. 새누리당 기획조정국의 한 관계자는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나꼼수에 대한 고소·고발을 취하할 계획이 전혀 없다”며 “이미 고발인 조사는 마쳤고, 피고발인 조사 등 검찰의 수사과정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8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박근혜 당시 대통령 후보에 대해 ‘1억5000만원짜리 굿’, ‘신천지’ 의혹을 제기한 나꼼수의 김어준 총수와 주진우 시사in 기자, 김용민 씨를 대상으로 한 검찰 고발을 취하할 계획이 없음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김어준·주진우는 공직선거법, 김용민은 명예훼손으로 고발, 새누리당 엄정 대응지난해 12월 13일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박근혜 후보를 흠집 내려는 목적으로 허위사실과 유언비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허위사실 최초 공표자는 물론, 악의적 유포자를 검찰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법적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전쟁을 선포했다. 실제 이날 새누리당은 당과 신천지의 협력관계 의혹을 제기한 김용민 민주통합당 노원갑 지역위원장은 허위사실유포에 따른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나꼼수 방송을 통해 박 당선인이 1억5000만원 짜리 굿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 총수와 주 기자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새누리당은 대선이 끝난 후에도 “선거기간 중 있었던 고소·고발 건에 대해 취하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엄정 대응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흑색선전이 재발하지 않도록 고소·고발 취하 없이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정우택 최고위원도 “나꼼수까지 등장해서 마타도어(흑색선전)를 퍼뜨리는 행태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반복되지 않도록 당 차원의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 조사 시작되자 김어준·주진우는 해외로...정봉주 "비겁하게 도망간 것이냐" 하지만 검찰 조사가 시작되면서 사건의 당사자인 김 총수와 주 기자가 대선 직후인 12월 22일 유럽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검찰 소환을 피하기 위한 도피’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출국 소식이 알려진 것은 나꼼수 멤버인 정봉주 전 의원의 홍성교도소 출소식이었다. 당시 출소식에 홀로 참석한 김 씨는 김 총수와 주 기자의 불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한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는 말씀만 드리겠다”고 답했으며, 정 전 의원도 “두 사람이 비겁하게 도망간 것이냐”는 농담을 던졌다.이후 출소식 발언으로 온갖 추측이 제기되자 김 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 기자와 김 총수는 예정된 계획에 따라 일정 소화 중입니다. ‘도망갔다’는 정 전 의원의 농담을 믿을 분은 그리 믿으셔도 됩니다. 그들은 조만간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나타날 겁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해외 도피설을 부인했다.그러나 정 전 의원은 지난 1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 총수와 주 기자의 근황에 대해 “유럽에 있어요. ‘셀프 수배’ 중이죠. 잡으러 오는 사람도 없는데 지레 겁먹고 피한 거죠. 잡으러 오면 잡히면 될 것을. 방랑이 언제 끝날지는 저도 몰라요”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31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내가 알기로는 검찰 소환 같은 문제가 부담스러워 나간 것 같다. 정확히 확인해 본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해외로 떠난 바로 다음 날 검찰의 출국금지 신청이 떨어졌다고 들었다”며 출국금지 전에 해외로 도피했음을 기정사실화했다.이어 “무엇 때문에 입국을 망설이는지는 모르겠지만 들어올 것 같다”면서 “나도 탄압을 하면 탄압을 당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들어와서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홀로 남은 김용민 외로이 검찰 출두, 새누리당과 나꼼수 질긴 악연 끊어질까 결국 김 총수와 주 기자가 해외로 떠나면서 남아있는 김 씨만 혼자서 검찰의 소환에 응하고 있다. 김 씨는 지난 1일 ‘고소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해 조사에 응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자신을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고발하자 오히려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새누리당과 이상일 대변인을 상대로 맞고소했다. 검찰은 조만간 김 씨를 ‘피고발인’으로 다시 소환,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피고발인 조사가 끝나면 검찰에서 (조사 내용을) 검토한 뒤 기소여부를 판단할 것”이라며 “이후 과정을 계속 진행하면서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새누리당이 나꼼수와 끝장을 보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양 측이 질긴 '악연'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데일리안 조성완 기자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9&aid=0001964570 근데 나꼼수를 듣기시러서 잘모르겠는데나꼼수 팬들은 나꼼수를 어케생각하시오?웃고마는정도 아니면 신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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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올해의 마초 영화 - 저지 드레드 Dredd 3D 2012
이 영화를 본 남자라면 극장을 나설 때 묘한 쾌감과 함께 입꼬리를 내리고 입을 앙다물고 다니실게 분명합니다. "내가 법이다"를 외치면서요^^b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들여서 만든 영화가 아닙니다. B급 영화입니다. B급 영화라고 재미와 액션까지 B급이냐? 아뇨. 오히려 이 영화는 올해 개봉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와 비견해서 전혀 꿀리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재미면에선올해 SF 영화 중 단연 1위라고 봅니다(프로메테우스가 가지는 지적 재미와는 다른).Wanning !! 이 영화는 19세 이상 관람가이므로 반드시 그 이상일 때만 보길 바랍니다."Judgement Time" 영화는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 전형적인 마초 영화입니다. 마치 서부 개척시대를 종횡무진 무표정으로 달리며내가 곧 법이다를 몸소 실천하시던 클린트 이스트우드 옹이나 람보에서 무자비하게 적들을 사살하고, 터미네이터에서목적을 향해 무대포로 돌진하던 T 1000 처럼 드레드는 "마마가 법이 아니다. 내가 법이다"를 외치며 적을 도륙해나갑니다.바로 이게 키포인트!!! 원작이 코믹북이다보니 세계관도 꽤나 있는 듯 합니다. 핵전쟁으로 인한 지구의 사막화로 메가 시티라는 거대한 도시에는 그 자체로도 하나의 도시가 될 수 있는 거대한 빌딩인메가 빌딩들이 즐비한 도시에는 치안이 유지가 안됩니다. 강력범죄가 분당 몇 십건씩 발생하는 그 곳은 엄청난 공권력을지닌 경찰+검사+집행관이 있으니 바로 그것이 "저지"더라 라는 것이 이 영화의 기반입니다. 재밌게도 주인공의 이름이 Dredd 즉 Dread 입니다. 공포심을 흩 뿌리는 듯한 이 단어가 이름입니다. 살짝 세트장이 언더월드 1편 같은 느낌도 납니다. 아무래도 B급 영화로서 저예산을 잡다보니비슷한 질감이 나는듯... 그래도 B급 영화가 가지는 예상 되는 결말에도 지루함 없는 전개와 마초적인 액션이 후덜덜합니다. 마초적인 액션에는 마초적인 총도 그 역활을 하죠. 철갑탄, 소이탄, 스팅건, 일반 소총... 다재다능한 총이제 몫을 다하고 있습니다. 적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보통 액션영화들이 벽뒤에 숨으면 끝이다!!! 라는 원칙을고수하지만, 그런 상식을 뒤짚어 메치고 철저하게 공격당합니다. 그 것의 절정이 바로 같은 편의 배신이겠죠. 악당에게 자비를 베푸는 아량따윈 없어요. 요즘 영화들이 주인공이 머뭇거리다 위기의 처하는 시나리오를 자주활용한다면, 악당은 죽기위해 존재하는 영화가 바로 드레드입니다. 감독이 영리하다 느껴지는 것이 바로 그점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이 영화가 코믹북을 원작으로하다보니 가지게 되는 그 넓은 세계관을 예상하게 만드는 영화의 도입부와 끝 부분을 하나의 거대 빌딩 겸 도시인메가 빌딩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만듬으로서 영화 예산도 절약하고 도입부에서 보여준 액션으로 영화가 가진배경도 설명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무작정 쏘고 죽이고 부셔버려!!!!!!!!!!!!!!!!!!!!!!를 외치는 영화가 하나 있었죠. 바로 배틀 쉽이라고. 그 영화 보단 딱 두 배재밌습니다. 적당히 현실적이면서도 B급 특유의 살짝 고어적인 면을 가지고 그것이 역겹지 않게 만들었다는 점, 마약을투여했을 때 보여주는 수려한 영상미, 그리고 적당히 치고 빠지고를 반복하며 액션이 인상적입니다. 이 영화를 보시면 총 세 가지에 반하게 됩니다. 첫 번째는 드레드의 무자비하고 공격적이며, 망설임 없는 시원시원한 마초적 행동들. 두 번째는 감독이 여기 저기 흩뿌려 놓은 액션적 눈요기들. 세 번째는 바로 여 주인공 올리비아 썰비입니다. 어디서 갑툭튀한 누나인지 모르겠습니다. 프로필 상으로는 연기성을 겸비한 미녀 배우라는데 그런 배우야 워낙 많죠.배우를 어떤 캐릭터성을 가지고, 매력을 가지게 하는가는 바로 감독의 역량아니겠습니까? 감독이 바로 이점을 멋들어지게캐치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원래 검갈색 머리를 가졌던 누나인 올리비아 썰비 누나를 금발로 바꾸었다는 것이죠.코믹북 원작이 어떤지는 모르겠고, 이 영화가 같은 캐릭터로 만들었던 패러럴 월드 배경의 1995년작 저지 드레드에서도비슷한 인물이 등장하는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이 영화가 흥할 수 있던 이유는 첫째로 요즘 현실적 액션이다 해서8, 90년대 마초적 캐릭터가 부재하던 상황에서 멋들어진 마초적 캐릭터의 귀한이라는 점. 그리고 밀라 요로비치, 케이트 베켄세일을 잇는 몸매도 글래머인 미녀 여전사의 등장입니다. 두 둥 남성과 여성(?!)들의 사랑을 받을 만한 캐릭터의 탄생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Because... She's Bis.exual Woman).( 썰비 누나...ㅠㅠ) 터미네이터에서 아들을 무지하게 아끼고, 존 코너의 삼촌과 썸씽을 벌이던 존 코너의 엄마이자, 왕좌의 게임에서 망나니왕 조프리의 엄마이자 티리온도 반할 백치미인이지만 권력욕을 탐내던 레다 헤디도 등장합니다. 역시나 악역... ("쵸크 온 잇 드레드" 하고 드레드를 공격하니까 반격해서 "쵸크 온 유"하고 목을 쳐서 죽이는 드레드 행님)"협상은 없다, 사형을 선고한다." --------------------------- 스포 지역 Warnning ---------------------------- 마치 쿠사나기 소령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 공각기동대(1995년작)을 평했던 어떤 서양의 철학가가 자신의 책이었던미래시대에 관한 저서에서 했던 말이 생각나는 장면입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대략 이런 의미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인간이 아닌 로봇이 산산조각 나 조각들이 흩뿌려지는 장면은 SF가 가지는디스토피아적 미래관을 따라 만들어진 하나의 미적 혁명이다"라는 건데 기억을더듬어 이야기하다보니 상당한 오류가 섞여있습니다... 제가 허섭하게 말해서 뭔가 감이 떨어지는데 어쨌든 그 느낌이 강했던 장면이었습니다.접기--------------------------- 스포 끝 Warnning ---------------------------- 상사왈 "지쳐보이는군." 드레드 답 "놈들이 협조를 안해서요" Ps - 끝으로 흥미로운 사실은 70millon을 들여 만들었던 전작에 비에 그 반 정도의 금액으로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Ps2 - 이 영화는 언더월드 처럼 시리즈로 나올 예정이랍니다. Ps3 - 95년작 저지 드레드와는 같은 것을 원작을 두지만, 전혀 다른 영화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원제는 저지를 빼고 드레드만 넣었더랬죠. Ps4 - 썰비... Ps5 -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를 참고하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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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화류녀와 불륜남의 대결
양효연씨 반박글이네요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27849373
안녕하세요 저는 양효현입니다. 몇일 전 터무니없는 글을 올린 손영민 선수의 글을읽고 가만히 두고 보자니 보고 있을수가 없네요. 저는 전에 제가 올린 육아커뮤니티 게시판에 양육비와 위자료를 받지 않았다는 글을 쓴적이 없습니다. 돈을 받았으면서 안받았다고 한 글을보고 저에게 욕을 하시는 들이 계시던데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그 글의 내용은 전부 사실입니다. 그 돈은 합의서에 도장을 찍고나서야기아타이거즈로부터 받게 되었고, 손영민선수가 저한테 당연히 줘야하는 생활비를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손영민 선수는 자기도 먹고 살아야겠다며그의 월급의 일부분만 주었습니다. 손영민선수가 쓴 글중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등의 내용이 아주 많아 일단 여기에 해명글을 쓰고 다음주 부터 법적대응하려 합니다. 법정에서 만나지 왜 인터넷으로 그러냐고 하시는분들이 계시던데.손영민선수의 그 글로 인해서 제가 운영하는 쇼핑몰 , 그리고저와 저희언니 , 저의 아이 , 저희엄마 가족통틀어 적잖이 상처를 받았습니다.지금 정신적 충격이 너무 큽니다. 악성댓글이 정말 사람을죽이고 살리고 하는걸 다시한번 느끼며. 손영민 선수가 쓴글중 타당한 근거를 대지 않으면명예훼손으로 고소할것이고 손영민선수가 저를 고소한다면맞고소. 무고죄로 대응할것입니다.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고자증거 사진과 해명하는 글을 손영민 선수의 글과 대조하여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손영민입니다.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얼마 전 (9월 21일 금요일) 있었던 음주운전사고와 더불어 그간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루머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입니다.먼저, 음주운전사고로 인해 물의를 일으키고 여러분들을 실망시켜드린 점은 깊이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이 일에 대해서는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여러분께는 잘못했다는 말밖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그리고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루머에 관하여 조심스럽게 입을 열어보려고 합니다.그 동안 침묵으로 일관했던 이유는 한 쪽에서 SNS 및 미니홈피에 일방적으로 올린 글 들 만을 가지고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혹시나 시즌중인 구단에 피해가 갈까 우려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이 거짓 루머들로 인하여 제 가족들과 몸담고 있었던 구단 및 그 여자와 본적도 없고 상관도 없는 동료선수(직접적으로 실명거론) 들까지 피해가 가는 것을 보고 저들의 도를 넘어선 행동을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기에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저는 2006년도에 기아타이거즈에 입단하여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간절히 꿈꿔오던 프로야구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해 한 사람을 만나 4년 남짓 연애를 했지만 저의 바쁜 야구선수 생활로 인해 2010년 3월에 이별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댈 곳 없이 힘들어하던 저는 그 해 5월 지인의 소개를 통해 지금 그 여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서로 호감은 있었지만 저는 광주에서 살고 있었고 그 여자는 서울에서 일 하고 있었기에 연락만 주고받으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5월 어느 날, 서울로 원정경기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던 그 여자는 저에게 할 말이 있다며 저를 불러냈고, 그 자리에는 그 여자의 지인들이 모두 모여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저를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소개했고, 그래서 저는 그런가보다 하고 만났습니다. [그런적 없습니다. 저역시 첫인상은 안좋았지만 <가라오케에서 돈뿌리는모습>광주에 있을때도 전화를 너무너무 자주해서 나한테 관심이 있나 하고 그냥 연락을 했습니다.(근데원래 전화를 자주하는 스타일이었음, 그것도 너무자주 ..)원정만 오면 저와 만나는건 당연한것처럼 저 일 끝날때까지 기다렸고, 그날도 2시까지 절 기다렸고 제가 아는 언니의 소주집에 놀러갔습니다. 친해서 자주 갔던 단골집이라 아는언니들이 각각테이블에 있긴했지만 지인들이 보여있는 자리에서 그런식으로 소개한적 없습니다. ] 연애를 하면서 행복했던 것도 잠시 뿐 이었습니다.성격 차이로 인해 매일 매일이 싸움이었고 그것이 경기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국가대표로 선발 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였음에도 끝이 보이지 않는 갈등과 싸움, 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결국 뽑히지 못했고, 시즌도 엉망으로 끝냈습니다. 그러던 중, 그 여자가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5월26일 처음 만나고 사귀게 되고, 8월말에 임신사실을 알게됐습니다. 저기간동안 단한번도 싸우지 않았습니다. 만난지 3개월된 연인들은 싸울시간조차없이 사랑하지않나요? 심지어 광주경기가 토요일에 일찍끝나면 저보러 오겠다고 한 남자입니다.다음날에 경기가 있는데 말이죠.다음날에 다시 광주로 내려가고. 서울원정경기 있는날이면 매일매일만났습니다.늦게만나 늦게 시작하긴했지만 술을 여섯시까지 마시고 숙소로 들어가곤했죠.잠실경기있을땐 피곤해 보이는 동료들을 데리고 나와 청담동 아는형 가라오케에서가라오케 DJ들이 공연하고 나면 DJ들 에게 십만원씩 팁 던져주고 주워서가지라고하고...그런식으로 돈자랑을 했습니다. 씀씀이가 이런식으로 해픈사람이었습니다.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꿈꾸긴 했습니다. 저도 그당시 바랬구요.근데 숙소를 항상 아침 다섯시 여섯시에 들어가니까 걱정된 전너무 늦게들어가는거 아니냐며 물어봤더니 원정팀은 홈팀보다 늦게 나가니까 괜찮다고 했습니다.그런 생활 패턴과 그런 사고를 가진 사람이 저와의 싸움 때문에 국가대표에 뽑히지 않았다고 말하니 할말이 없네요. ] 그래서 그 여자에게 내가 어린 나이에 큰돈을 벌 수 있어서 돈 무서운지 몰랐다, 세상물정 몰랐던 나는 주변사람들 말만 믿고 겁 없이 주식과 사업에 손을 댔다,하지만 사기를 맞게 되었고 그래서 너가 생각하는 것만큼의 돈은 없다, 가까운 지인에게 빚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하였습니다.[가까운지인에게 빚이있는게아니라 대부업체에 빚이있었습니다]그래도 괜찮은지 묻자 그 여자는 괜찮다, 상관없다 하였지만[사실이 아닙니다. 청주시내에서 아는 형이 하는 술집에 투자를 했는데 잘되가나 모르겠다. 돈을 안주는거 보니 망한거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전세 7000에 살고있고, 지금 현금으로1억 5천이 있는데 큰돈이라 관리해줄 여자가 필요하다고저한테 말했습니다. 빚에대해선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둘 사이의 성격차이로 인한 끊임없는 싸움 때문에 그 여자의 엄마는 결혼 하지 말라며, 헤어지라고 말했고 엄마의 뜻을 따르겠다고 하는 그 여자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엄마는처음에 이남자를 엄청 이뻐하셨습니다. 저희집이 아들이 없고 딸만 넷이라 든든하다고 듬직하다고. 티비중계에 그사람 나올때마다 엄마친구들에게 자랑스럽게 자랑을 하실정도였습니다. (7월~10월까진 이뻐하셨습니다)임신사실을 알고나서 그사람은 절 집밖에 나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조개구이집 심지어 노래방까지 , 운전면허 학원 외에 친구들과 저녁을 먹어도 아홉시 안에는 들어와있어야했고,지금 장소가 어딘지 사진찍어 검사를 맡았습니다.임신초기라 조심해야 해서 그러는 거라고 말은 했지만 그러기엔 행동이 점점 심해져만 갔습니다.찜질방에 간다고 하면 진짜냐며 사진찍어 보내라고 하고 꼭 주위가 어딘지밝혀야 했습니다.밖에 나가지못하게 하는 그남자 때문에 하루는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모처럼 모여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남해에서 훈련을 마치고 난 그남자는 시끌시끌 한데 어디냐며 영상통화를 걸어왔고 아이폰이라 영상통화가 안됐던 전 제여동생걸로 그남자와 영상통화를 한 후에야 안심을 했는지 다시 통화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12시쯤됐을때 친구들 왜 안가냐며. 심지어 우리 친언니와 동생도 있었는데도 빨리 보내라고, 해서 니가 못나가게 해서 집에서 노는데 뭐가 걱정이냐, 그랬더니 너같은 여자애 토나온다. 이러면서 전화를 뚝 끊더니 다른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습니다.방금 너 때문에 열받아서 산지 2달도 안된 갤럭시 핸드폰을 던져부셔버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쭉 이어가는말 . 너같은애랑 더 이상 만나기 싫다며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전 “그럼 뱃속에 애긴? ”이랬더니 “니 마음대로해 낳으려면 낳고 말라면 말아.“ 이말을듣고 너무 정떨어진 저는,알았다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제 친구들과 언니들 동생은 저런남자와 헤어진게 다행이다. 열받아서 물건던지는 남자는 옆에 너가있었다면 너를 때렸을것이다.언니한테 전해들은 엄마께서도 격분하시며 저런 책임감없는 남자는 안만나는게 낫다.며 저를 설득했지만. 일주일뒤에 제마음은 변했습니다.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를 포기할수 없었고 좋아하는 마음이 컸던 저는 남해로 내려갔습니다.] 그렇게서로 연락도 안하고 지냈고 안부조차 모르는 상태로 지내던 중, 2010년 11월 경, 마음이 변했는지 모든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남해 훈련소로 갑자기 저를 찾아와서 아이를 낳겠다고 했습니다. 갑자기 변한 그 여자의 태도에 저는 너무 당황스럽고, 갑작스러웠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저의 처지를 알고도 저와 결혼을 하겠다고 하는 그 여자가 고마웠고, 제 아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말은 사실입니다. 울면서 아이를 낳고 싶다고했고, 제가 잡았습니다.]하지만 그 여자를 아는 제 주변 사람들은 우리의 결혼을 심하게 반대했고, 심지어 그 여자와 만남을 가졌었다는 한 야구선수는 저를 찾아와 그 여자와의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며 엄청 말렸습니다. 주변의 반대에 머리가 아프고 혼란스러웠지만 뱃속에 있는 제 아이를 생각해서 다시 한 번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임신 5개월 중인 그 여자는 아이를 낳은 후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했고, 저도 시즌이 끝나고 결혼식을 해야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2008년 타구단 선수를 몇 개월간 만난건 사실입니다.그치만 동거 하지 않았습니다.저역시 주변사람들 말을 왜이리 안듣냐며 질타를 많이 받았습니다. 의처증도 있는거 같고 이래저래 맘에 안든다 .의처증이 정말 심했습니다. 지우라고 했던 남자번호는 다 지우던중결혼식때 사회봐주기로 한 지인의 연락처와 축가 불러주기로한 가수 연락처를 남겨두고 있었습니다.사회 봐주기로 한 분이 결혼식 언제 하냐고 물어보는 카톡 메시지 마저도 답장을 못하게 했고,싸이월드나 페이스북에 내 글에 남자가 댓글만 달아도 다 탈퇴시켜 버린다고 말을 했습니다.이미 그남자와 만나기 한참전 사진첩을 혼자 보더니 옛날옛날 사진에 친했던 친구(남자)와 찍은 사진들을 보고도 격분하고,남자랑 찍은 사진은 전부 지우란말에 사진을 지웠으나 원래 사진첩에 폴더가 한두개도 아니고 지우다 보면 하나씩 빠져서 미처 못지운 사진이 있을텐데 그걸 가지고도 시비를 자주 걸어왔습니다.2006년도 사진을 막 찾아내서 이건 뭐냐고쟨 누구냐고얜 뭔데 니옆에 있냐고이런식으로 예전 사진에 집착했습니다.저역시 주변에 반대가 정말 심했지만 솔직히 좋아하는마음이 많았던 전 그런이야기는 들리지 않고 그냥 첨엔 마냥 좋았습니다.날씬하고 예쁜모습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싶었지만 그럼 순서가 너무 뒤죽박죽일까 해서 올해 결혼식을 올리자고 했습니다. 그 남자도 그러자고했구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결혼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남해에서 돌아오는날에 맞춰 웨딩촬영도 예약했구요, 그러나 이렇다 저렇다할 말도없이 취소를 하며 얼렁뚱땅 일본으로 캠프를떠났습니다. ] 잦은 원정경기 때문에 임신 중인 그 여자를 잘 챙겨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 이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있을 때면 영화나 공연을 보고 먹고 싶다던 음식을 먹이려고 외식도 자주하며 여행도 다녔습니다. 또 평소 저에게 보너스를 받으면 사달라고 했었던 명품 등을 사주며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시간이 있을때 영화보러 다니고 , 외식도 자주하고 여행도 자주하고, 사실입니다.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고마웠습니다.그러나 보너스를 받으면 명품을 사달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 여름에 저의 루이비통 장지갑을 보고 자기가 들고 다니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준적이 있는데 그지갑을 인천경기 끝나고 서울로 넘어오는 택시안에서 두고 내려 잃어버린게 미안하다며 , 크리스마스 선물로 샤넬백을 사주긴 했습니다. 그역시 고마웠구요 ][첫번째 폭행이 시작됐습니다.만난지 6개월만에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2010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깜짝선물로 샤넬백을 선물해줬고,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보러갔습니다. 신당동에있는 제 지인의 이자까야에갔고 XX언니 커플이랑 술을 마시고집에 들어와서는 제 핸드폰을 보더니 남자 번호만 보면 흥분을 합니다. 다 지우라고 해서 다 지웠구요. 어느 한사람을 지목하더니 . 이사람이랑 잤냐고 안잤냐고, 항상 그렇게 시작합니다. 남자 번호만 보면.. 대단한 의처증이 아닐수 없습니다. 안잤다고 안잤다고 게속 말하며 큰소리로 이야기했더니 .그당시 임신 4개월 . 눈빛이 변하며 xx년아 욕하며 따귀를 때리고 머리채를 잡고 침대에 올리더니 목을 졸랐습니다. 처음 보는 표정. 처음보는 눈빛. 처음보는사람처럼 너무 징그럽고 무서웠습니다.너와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겠다며 몸을 덜덜덜 떨며 밤을 새고 다음날교회에 나서는길을 자꾸 따라오면서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다시는 안그런다고 했습니다. 새벽의 충격이 가시지 않아아침 7시까지 울었고 교회에 가니 또 눈물이 났습니다.그때 누군가에게 말했어야 했는데 ..말하면 더 싫어할까봐결혼을 못하게 될까봐 두려웠습니다아이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2011년 스프링캠프에 가있는 동안, 그 여자는 제가 혼자 살고 있던 집에 자신의 짐을 다 가져다 놓았고, 2011년 4월부터 함께 살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주인없는집에 무단침입한 미,친여자인냥 써놓았네요.그사람은 저에게 임신도 하고 했으니 서울집은 정리하고 광주에서 태교나 하면서 나기다려라. 하며 얼른 합치자고 했습니다. 일본에 가있는동안이라 혼자 이사하게 해서 미안하다며 .임신중이던 저는 가족들과함께 이사를 했습니다.광주집엔 살림살이가 별로 없었습니다. 2011년 1월 이사를 하고 엄마와 함께 이삿짐 정리를 하는데 전여자친구 물건이며 짐이 게속 나왔습니다. 전 깜짝 놀랐고 엄마도 당황하신듯 보였습니다. 물론과거는 누구나 있기 마련이지만 , 나를 그집에 부르려면 물건들을 치우고 부르는게 정상아닌가요일단 과거에 연연하지 말자하며, 말없이 전여자친구의 물건들을 치웠습니다.그리고 3월까지 그남자를 기다리며 혼자 지냈습니다. 그리고 3월부터 같이살고 혼인신고는 3월28일에 했습니다. ] 태어날 아이를 생각해서 빚을 최대한 빨리 해결하기 위해 그 여자와 상의한 결과 제가 혼자 살고 있던 전셋집[(5000만원에서 3500만원빼서)]을 반전세(보증금1500에 월세 40만원)]로 돌리고 제 이름으로 된 저의 자동차를 팔아[(2500만원) [빚을 갚기 시작하였습니다.그리고 그 여자는 혼자서 당시 제 월급(9,000,000원)전액을 맡아 빚(매달 600만 원 가량)을 갚고 관리하겠다고 하여[(즉 차를팔고 전세금을 빼서 6000만원 빚을갚았는데도 그후에도 매달 600만원이 빚으로 빠져나감) ]그 여자의 말만 굳게 믿고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 관리라고해봤자 600 빚으로 빠져나가고 300에서 월세내고 카드값 공과금내면 남는게없었습니다. 그게 무슨 관리입니까?6천만원을 갚고도 매달 600만원이 빠져나가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려면 2011년 매달 15일부터 20일까지의 계좌를 공개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받은 보너스도 고스란히 그 여자에게 다 가져다 주었습니다.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한테 준만큼의 반은 꼭 용돈으로 받아갔습니다.자긴 한푼도 안쓴냥 써놓았네요 2011년 시즌이 끝나고 기아타이거즈는 4위를 했습니다.야구선수들의 월급이 12월,1월엔 나오지않습니다. 그걸 늦게야 안 저는 당장 그 달에 생활할게 없어 머리가 아팠고 그 남자는 그 일부기간엔 캠프를 떠나서 저혼자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 남자는 그 두달엔 월급이 나오지 않는다며 청주에 전화해서 고모에게 1000만원을 빌렸습니다. 그리고는 그걸로 대출금을 갚고 다른돈은 하나도 없다고 했지만. 뒤늦게 계좌를 보니 12월 중순에 기아타이거즈에서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580만원 인가 입금내역이 있었습니다. 4위 한 수당을 입금 받았지만 저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 썼습니다. 그 사실은 전 2012년 3월에 알았구요. 저한텐 그동안 친구들한테 빌린돈 갚았다고 했지만 대체 친구들한테 돈을 얼마나 빌렸길래 그걸 다쓰고 집에있는 저와 아이를 힘들게 했을까요. 이남자가 연봉이 오르고 (1억3500)중 월급이 1천250만원정도 들어오는데.한달에 이자만 저렇게 빠져나가는게 너무 아깝고 생활비가 없는게 스트레스가 쌓여서 저희 큰언니한테 원금상환하려하는데 돈좀 빌려달라. 해서 언니에게 돈을 빌렸습니다. 그 열두곳 원금상환금액이 4500만원가량이었습니다. 언니도 직접빌려준게 아니라 다른데서 빌려온거라서 중간에 보증을 서고 차용증을 썼습니다. ] [사진첨부 하겠습니다][언니의 남자친구인 형부이름으로 4500만원 입금이 된후 하나하나 원금상환을 했습니다.대부업체보다는 싼 이자를 주고 , 내도내도 끝이 보이지않는 빚을 9개월동안 600만원만 갚으면 이 빚을 청산할수 있다는마음에 속이 후련했습니다. 물론 그게 끝이 아니고 저 남자가 차를 팔았지만 게속 갚아야하는 현X캐XX매달 100만원 , 광주은행 대출금매달 200만원씩. 생활고에 시달리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600만원은 제가 갚았고 다른 캐피탈등 광주은행 대출금은 그남자의 계좌에 있습니다.제가 육아커뮤니티 카페에 올렸던 글이 거짓이라고 하시는데. 다시 읽어보세요.저는 저남자가 양육비 위자료 안준다고 말한적 없습니다.그때 글을 썼을당시에 기아타이거즈와 합의서를 작성한 후라서 매달 450씩 다이렉트로 받았구요. 양육비 안준다는말 쓰지않았습니다 제 글을 지금도 못믿겠다면 캡쳐본 보세요.5월 간통사건 있었을때 당시엔 진짜 분유값도 안줬다는 그이야길 한거고.. .매달 그남자가 저한테 입금한 내역과 제가 그 남자의 통장에서 인출한 천만원의 출처도제 은행계좌페이지 캡쳐화면 사진첨부로 밝히겠습니다. ] 1000만원중매달15일 나가는 카드값 180만원과매달 15일 200만원씩 자동이체되는 아이들 적금을 붓고 있었던 중이었습니다.근데 그달엔 기일출금이란 이름으로 200만원이 이체되길래불법 자동이체인줄알고 혹시나해서 엄마계좌로 나머지 600을 입금했습니다 . 알고보니 그건 아이들 적금이었단 사실을 알고 엄마한테 다시 300을 받아 형부이름인 안XX으로 입금을 했습니다.나머지 300도 형부이름인 안XX으로 입금을 했습니다.] 점점 배가 불러오는 그 여자를 보고 더욱 열심히 운동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 해 2011년 6월6일 첫째 아이가 태어나는 날, 곁에서 함께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던 저는 다시 한 번 아버지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운동에만 전념하였습니다. [ 저도 그땐 그런줄 알았습니다. 첫째아이 출산의 감격이 둘다 너무 벅찼기 때문에 그때의 감동 핑크빛생활만 게속될줄 알았습니다. ]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정말 충격적인 그 여자의 과거에 관한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과거에 그 여자가 제 주변 사람들과 얽혔던 소문들을 듣고 난 후의 저는 경기가 있는 날이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는 극도로 더 해져서 경기에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2010년 여름, 저와 교제 중일 때 현재 왕성하게 활동중인 운동선수와도 만남을 가졌었다는 구체적인 이야기 및 저에게 첫째 아이 유전자 검사를 해보라는 그 여자 지인의 말이었습니다.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근거가 있으면 대보시길. 요즘 유전자 검사는 이삼일이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 첫째 아이 유전자가 그남자와 일치 할 경우 법정대리인을 통해 법적대응하겠습니다. ] 소문일지라도 구체적으로 실명들까지 거론되며 제 귀에 들리는 이야기들이 사실이든 아니든 너무 불쾌하고 화가 났습니다. [그게 누군지 실명으로 써놓거나 나한테만이라도 따로 알려주세요그게 누굽니까.] 또한 그 여자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돈을 벌어서 씀씀이를 유지 할 수 있게 했던 직업의 정체에 대해서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나를 속였다는 생각에 억울하고 그 여자와 결혼한것에 대해 후회하는 마음이 컸습니다.그렇지만 이것들에 대해서 저는 그 여자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았고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알고있었기 때문입니다.처음만날때부터 제가 와인바에서 일하는걸 알고있었습니다. 청담동에있는 와인바에서 직원으로 일하고있던 저는 연애시절 그남자가 서울원정경기 왔을때 자긴 오후열시면 끝나는데 난 두시에 끝나는게 지루했는지 그만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2010년 7월에 그만뒀습니다 . 비겁하고 교묘하게 이런식으로 글쓰며 완전 웃음파는 여자로 , 자기살겠다고 내 명예를 땅에 떨어뜨리고,,,정말 용서할수 없습니다.술집여자 (나가요?)출신이라고 돌아다니는중 사진들중 친구들과 청담동 모 클럽에 놀러가서 포토그래퍼에게 찍힌사진이 돌아다니던데 , 친한 파티플래너 언니가 파티를 연다고 놀러 오라길래 신경쓰고 입고 간 파티룩이 좀 노출이 지나친점 . 인정합니다. 그치만 저 옷차림을 가지고 그당시 직업을 결정하고 노는걸 보면서 직업을 결정하시는건 좀 그렇네요. ] 이미 둘째 아이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 둘째아이임신사실은 2011년 9월에 알게됐습니다. ] 태어난 아이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가 살아갈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참고 참으며 그저 묵묵히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도리를 다 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이 마음을 삭히고 삭히고 또삭히면서 그렇게 살았습니다.그렇지만 엄마로서 아기를 대하는 행동까지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습니다.그 여자는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보여주는 다정하고 여린 엄마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물론 평소 아이를 예뻐하고 사랑하긴 했지만, 울거나 보챌 때 마다 그 작은 아기에게 울지 말라며 소리 지르고 짜증을 내는 등 입에 담지 못 할 잘못된 방법으로 달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아기엄마들은 아실텐데 산후우울증이 왔었습니다. 몸은 힘든데 아기는 보채고,,애가 우니까 짜증나서 애한테 짜증내고, 그리고 또 미안해서 안아주면서 울고, 내가 지금 뭐하나 싶기도하고 여기서 난 뭔가. .내 나이또래 친구들은 자유로이 생활하는데 나만 머하나 회의감도 느끼기도하고,그치만 금새 정신차리고 보면 이쁜내새끼가 내품에서 웃고있고. 그러다 보면 혼자 울게됩니다. 마침 울고있을때 일찍 퇴근한 그남자가 들어와서 무슨일이냐며 토닥토닥 해주었습니다.그게 고마워 그냥속에 있는말 하며 육아에 지친 마음을 털어놓았는데 무슨 얼토당토 말도 안되는 말을 ... 반전이네요.자길 완전 자상한 듯 그려놓은 저 남자야말로 말도 알아듣지못하는 아기에게 심하게 울때마다 폭언을 일삼았습니다.자기기분좋을때만 한 3분 안아주다가 어깨아프다고 바로 내려놓고달래주는데도 게속울때는 쳐 울게 놔두라고 그냥 놔두면 그친다고. 하며 아버지로서의 할도리를 했답니다.] 2011년 여름, 그 여자와 그 여자의 동생, 첫째아이와 그리고 저까지 총 4명이 남해로 놀러 갔을 때에도 울며 보채는 아이를 다그치며 달래는 모습에 화가 나서 몇 마디 하였고, 말이 통하지 않아 답답한 저는 밖에 나가 차에서 혼자 잠을 잤습니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2011년 8월말에 저 위에 네명이 남해로 여행을 갔습니다.바비큐파티에 즐겁던 우리는 아기는 유모차에 태우고 술도 한잔씩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근데 이 남자는 항상 술먹는 속도가 빨랐습니다. 일찍 취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아기가 배가고팠는지 울기시작했습니다.동생이 아길 안아서 달래고있었고 미처 타놓은 분유가 없어서 물을 끓이고 있는데 이와중에 무슨 물을 끓이냐며 그냥 수돗물로 분유를 타라고 했습니다.우리는 대장균 위험이있고 너무 아기라 세균에 감염될수 있다.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식으니깐 기다리자 라고했고, 애기가 이렇게 우는데 언제 기다리냐, 빨리 수돗물로 바로 우유를 타라하며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동생이 안고있던 아기를 데리고 내가 아빤데 왜 내맘대로 못하느냐. 그러는겁니다.놀란 아이는 더울고 당황한 제여동생은 형부 쪼금만 기다리면 바로 식어요 언니가 식히고 있잖아요 , 했더니...“ 그럼 니네끼리 키워XX ”이라 욕 하며아기는 저한테 던지다시피 저한테 안기며 차키를 들고 나갔습니다.그것도 빌린차여서 술도 마셨겠다. 술김에 운전을 어떻게 할지 알기에 불안한 마음에 아기를 동생에게 주고따라 나갔습니다.시동을 걸길래 뒷좌석에 타서 운전하지 말라고 팔을 붙잡았더니 당장 내리라고 했습니다.게속 안내렸더니 차도로 가는 굽이굽이 오르막 길을 무섭게 질주해서 전 무서운마음에 차세우라고 하니까 차를 주차장에 세우더군요. 그러고 내려서 뒷좌석 문을 열고 저를 주차장 난간끝으로 점점 밀더니 목을졸랐습니다.미쳤냐고,, 내리라고했으면 내려야지 왜 오바하냐고 하며 게속 목을 조르며 등이 넘어갈랑말랑 난간뒤로 밀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앞으로 아등바등 왔더니 저를 한번 째려보며 차에타고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6시에 들어왔습니다. 차에서 잤겠죠. ] 그리고 비싼 음식점에서 아이가 울든 말든 사진을 찍기 바빴고, 그나마 달랜 아이를 옆에 끼고 사진을 찍어댔습니다. 이 모든 것은 미니홈피에 올리기 위해서였습니다.거기에 사진을 올려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댓글들을 달아주면 기분 좋아하고, 하루하루 방문자 수에 집착했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들이 짜증났지만 집에 혼자 있을 때 심심해서 이런 걸로 푸는가 보다 하고 이것 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전 사진찍는걸 무척 좋아합니다. 예쁜음식이나 맛있게 생긴 음식들도 찍어서 실시간으로 미니홈피에 올리는것도 좋아하고..그게 뭐가 잘못됐나요?아이와 셀카를 찍다가 우는경우는 있었어도, 울든말든 내사진만 찍은적은 없습니다. 이에 대한 해명하는게 유치하네요. 말씀드렸듯이 제친구들은 저를 부러워했습니다 . 그리고 부러워하는댓글보고 기분좋은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둘 째 처형까지 가담해 아이의 동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등 아이의 얼굴을 공개적으로 노출시켰습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저의 직업 및 연봉 등과 관련하여 혹여, 제가 원정경기를 갔을 때 여자들만 있는 집에 위험한 일이 생기거나 안 좋은 일이 벌어질까 몇 번이나 그것들을 삭제하라고 얘기했습니다. [저는 그당시 그남자의 팬분들이 첫째아이를 예뻐해주는게 흐뭇하고.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자기 친조카처럼 예뻐해주시고 우쭈쭈 해주시는데 왜 싫겠어요.내새끼 이뻐해주는데.그래서 스크랩을 해가도 상관없고 쿨하게 이쁨받게 하고싶어서 더예쁜 사진 올렸고.둘째언닌 동영상찍는걸 조아해 아이의 커가는과정과 움직임과 옹알이영상을 오래 담아두고 싶다며 미니홈피에 올렸습니다.그것또한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에..그땐 저런생각까진 못하고 그냥 긍정적인 생각만 했는데, 지금보니 반성할점이 있네요. ] 하지만 그 여자는 자신이 선물 받은 포장박스에 집 주소가 적혀있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상자들까지 찍어서 아무나 볼 수 있는 전체공개로 올렸습니다. 그것을 본 저는 또 지우라고 말했지만, 내 미니홈피는 아무도 건들 수 없다. 간섭하지 마라. 라고 오히려 화를 내며 악을 썼습니다.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끝없는 갈등으로 매일같이 싸웠고 감정은 나빠져만 갔습니다. [고가의 유모차를 선물받은 저는 기분이 조아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미처 주소가 노출이 된줄 모르고 올린점 , 모자이크 수정만 했을뿐.내 미니홈피는 아무도 건들수없다. 간섭하지마라??상상만해도 오글거리네요] 하지만 실제 저희가 사는 모습과는 너무나 다르게 그 여자의 미니홈피는 늘 행복한 가정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저남자가 히스테리를 부릴땐 힘들었지만, 행복할땐 행복했으니까.행복할 때 사진을 찍었고 기분좋을때 사진을 찍어서 올렸으니 그야 당연한거죠,] 평소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그 여자는, 제게 거짓말을 하고 갓 난 아이를 데리고 있는 엄마로서, 임산부로서 갈 수 없는 장소까지 드나들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여러 번 말을 하였지만, 나아지기는커녕 반복되는 행동들로 인해 이 또한 싸움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실무근.갓난아이를 데리고있는 엄마로서 내가 어딜갔습니까?임산부로서 갈수없는 장소가 어디지요?어딜 갔는지 구체적으로 써주세요] 그리고 아이를 핑계 삼아 저의 집에 와서 새벽까지 TV를 보는 처제, 저를 야, 너, 새끼라고 부르는 처형, 저만 보면 돈 이야기와 욕설을 일삼는 장모님까지 항상 이런 처가식구들은 집을 점령하고 있었습니다.힘든 경기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쉬고 싶은 저를 알면서도 제 편을 한 번 들어 주기는 커녕 오히려 내 가족도 당신 식군데 왜 불편하냐며 저에게 짜증을 냈고, 처가식구들에게 전화하여 모든 상황을 일러바치듯 다 전했습니다. [사실이아닙니다.모든 친정엄마들 마음이 그렇겠지만 저희엄마께서도 출산 3일전부터 산후조리준비를 해주셨습니다.출산후엔 2달동안 여기서 머무시면서 산후조리를 해주셨구요. 첫째아이땐 아토피 생기면 안된다고. 또 기저귀값 아끼라고 손수 면기저귀를 짜오셔서 하루에 여덜아홉개 나오는 기저귀를 손빨래에, 그더위에 옥상가서 널고, 개고, 그리고 온갖 수발을 다 들어주시면서 산후조리를 해주셨습니다. 그 남자는 자기가 빚이라도 얻겠으니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라고 했지만생각보다 비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빚이 여기서 더있으면 내가 더 힘드니까.처음부터 그남자는 저희집안을 무시했습니다.아들이 없는걸 약점으로 삼은 그남자는 엄마가 와계시든 안와계시든 새벽마다 나가기 바빴고, 피씨방에 다녀온다고,술한잔 하고 오겠다고 하며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고 ,또 엄마입장에서 장모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셨지만, 그남자의 사생활 터치 하신적도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혹시나 당신딸에게 해코지라도 할까봐,그리고 혹시나 사위가 불편할까봐. 자는데 애울면 잠못잘까봐 조그만옷방에서.. 애기 데리고 주무시면서 끙끙 앓는소리도 그남자도 들었다고했습니다. ] 또 하루는 우리 가정일은 둘이서 해결하자고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말싸움이 시작되었고, 자신이 할 말이 없자 또 장모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장모님은 무작정 집에 경찰을 불렀습니다. 서로 목소리가 높아져 큰 소리를 내며 싸우기는 했지만 집에 온 경찰을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육아커뮤니티에 글을한번 올린적이있습니다. 이또한 자세히 말씀해드리지요. 2011년 1월9일 .아직도 생생합니다.지인의 차를빌려 상무지구에있는 병원에서 첫째아이 예방접종을 하던날입니다.예방접종을 하고 소아과에서 해열제를 처방해주었습니다.집에가서 열이 날수있으니 38도이상일때 먹이라고 약을 받아온 뒤 당시 둘째아이를 임신중이었던 저는 오리고기가 먹고싶어 그남자에게 오리고기가 먹고싶다고 했습니다.예방접종 두 개를 한꺼번에 하느라 350,000원정도가 지출됐었는데 , 남은돈이 없었던지 여기저기 전화를 하고 왔다갔다 하더군요. 실제로 오리고기 사 먹을 돈조차 없었습니다.그 사람 으로 인해서 였지만 그래도 없는와중에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풍암지구? 금호지구에있는 매월농장에 가서 고기를 먹고,그사람은 또 여느때와 다름없이 소주한병정도를 먹고 지인의 차량을 운전해 집에와서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하고있었습니다.아기는 주사자국이 아팠던지 울기 시작하고 달래주고있는 저를 보며 아까 처방받은 약을 먹이라고 하였습니다. 열을 재봤는데 36도.지금먹이면 안된다말하고 게속 달래주었는데도 아이는 게속 울었고 그사람은 열이 38도까지 올라갈때까지 기다리지말고 지금 미리 먹여서 열이 안나게해야되지 않냐며 이상한 소리를 했습니다. 전 게속 안된다고했고 시끄럽다고 빨리 먹이라고 하길래 먹였는데 아기가 토를합니다.그랬더니 저한테 또 왜 울고있는데 먹이냐며 윽박지르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하란대로 했는데 그거가지고 왜 뭐라고 하냐 왜 나한테만 머라고 하냐고 하자 , 그럼 니 혼자 우던가 XX년아. 이러면서 욕을하며 손을 머리위까지 올리길래 또 때릴거냐고 , 때려보라 했더니 그 같은 방법으로 때렸습니다 . 따귀를때리기 전 앉아서 아이토한걸 닦아주고 있었는데 따귀를 맞고 아이를 놓쳐 아이는 겁에 질려 울었습니다.전 사람살려 하며 소리를 질렀고 그사람은 창문과 문을 잠그고 또그렇게 침대위에 눕혀 목을 조르고 풀었다 또 조르고를 반복하고. 무차별한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그러고는 이내 정신을 차리더니 미안하다며 쇼파에 앉아보라고 했습니다. 거의 끌려내려오다시피 쇼파에 앉았는데 울음을 멈출수가 없었고 계속 울자미안하다고 하는데 왜 게속 우느냐 울음소리 재수없으니 그만쳐울어라. 그만울게 해준다며 저쪽방으로 N선수의 야구방망이를 가져왔습니다.그때 그사람은 12월에 핸드폰을 잃어버린상황이라 제핸드폰을 그남자가 가지고있었고, 전 인터넷집전화를 뽑아 엄마에게 전화를했습니다. 엄마는 전화를 받지 않으셨고,그사이에 야구방망이를 가지고온 그남자는 죽여버린다고 그만울게 해준다면서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는 순간 엄마한테 전화가와서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순간 그남자는 전화기를뺏어 던졌고 사태의 심각성을 아신엄마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셨습니다. 이내곧경찰이 출동했고 경찰이 문을 열으라고 하니 저한테 이게 경찰이 올일이냐. 이렇게 말했습니다.저 남자의 말은 모두 거짓입니다.경찰이 들어왔고 그남자는 야구방망이를 슬쩍 저쪽방에 다시 가져다 놓았습니다.남편의 처벌을 원하냐는 경찰의 물음에 쉽사리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지금잠깐 힘들다고 헤어져버리면 혼자 애들을 키우나 막막하기도 하고 이혼이 그리 쉬운일이 아니어서 일단 처벌은 보류시키기로 했습니다.경찰이 온사이 그남자에게 제핸드폰을 받고 잠바를 걸치고 도망치듯 옆집동생에게 갔습니다.철수한다고 말했던 경찰전화를 받으신 엄마는 이미 익산에서 광주로 오시고 계신상태였고 극도로 화가나신 상태였습니다. 철수하지말고 처벌해달라고 재신고를 하셨습니다.재신고를 받고 이번에 동생네집으로 온 경찰들은 자초지종을 듣고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라며 그남자를 알아본듯 보였습니다.얘기중에 초인종소리가 들리더니 그남자가 동생집으로 찾아와 언니가 없어졌다며 아이를 봐달라고 부탁하러 온듯해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경찰아저씨의 훈계를 들은뒤, 저에게 나가서 이야기좀 하자고 했습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모습이 안되보이고 진심같아 보여 , 곧 엄마가 오시는데 오늘 엄마가 널 보면 우리는 다신 못살것같다. 그러고 싶지 않으니 집에 아직 들어오지말라며 친한 준X형네 가있으라고 했습니다.곧 엄마가 오셨고 그남자를 데려오라고 하셨지만 전 마지막으로 한번만 용서해주면 안되냐며 엄마를 설득시켰습니다.그모습을 지켜본 제 여동생은 , 절보며 나 때문에 엄마가 멀리서 오셨는데 어떻게 저남자 편을 들수있냐며 서운해 했고 그뒤로 동생과 사이가 안좋아져 6개월 가량 연락을 안하고 지냈습니다..저 사람 때문에 가족들과 냉랭해진적이 이번 한번뿐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그형에게 전활걸어 그남자를 엄마앞에 앉혔고 화가나신 엄마는 내딸한테 어떻게 그럴수 있냐며 그남자를 혼내며 등짝을 때리셨습니다. 잘못했다고 말하는 그남자의 다짐을 받은 엄마는 곧 돌아가셨고 그후로 서운하셨는지 전처럼 연락과 왕래가 없었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왜곡한채 자신에게 유리하게 써놓은 그남자의 글들을 두고 볼수가 없네요.작년8월 남해에서와 올해 1월 9일에 있었던 폭행건에 대해 사진 증거가 있으나여기엔 올리지 않고 법정에 제출하겠습니다. 그 두건에 대해선 제 동생이 항상 옆에 있었기 때문에 동생이 그당시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어떤분은 아이를 임신중에 폭행을 당했다면 아이가 걱정되서라도 병원에 가봤을텐데 왜 가지 않았냐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만 , 저사람이 때리는 부위가 거의 머리채를 잡거나 목을 조르고 따귀를 떄리는 행위라서 배로 직접적으로 영향이 가진 않으나 아이 정서적으로 불안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신촌세브란스 병원간것도 그 이유 때문입니다. 태교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죠 . 애한테 정말 직접적으로 작용됩니다. 그리고 꼭 폭행후에 항상 너무너무따뜻하게 안아주기에 ,,그리고 미리 이혼을 계획하지 않았기 때문에 진단서를 준비할 생각은 못했습니다. ] 그래서 내가 큰 소리를 낸 건 잘못이지만 이게 경찰까지 올 일이냐 라고 말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들이 인터넷에 떠든 것처럼 폭행한 적도 없었기에 바로 돌아갔습니다. 그 이후부터 지옥 같은 집에는 들어가기도 싫었고, 그들에게서 벗어나고만 싶었습니다. 정말... 지옥도 이런 지옥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이런 일이 또 있었습니다. 지금은 군대에 가있지만 친하게 지내던 박XX선수와 2군에 있었지만 그분역시 군대에 가잇습니다. 셋이서 술을 마시고 박XX선수가 초인종을 눌러서 나가보니 그 남자는 집앞 건물밑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입고 있던 아베크롬비 브이넥을 찢으며 도로 한복판에서 누워있었습니다. 무슨일이냐고 일어나라고 했더니 덩치가 너무 커서 저 혼자 힘으론 무리였습니다. 그 남자 보다 좀 덩치가 컸던 박 XX 선수가 집안으로 끙끙 데리고 왔고, 그 남잔 술에 취해 박XX선수를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로인해 옷방에 있던 장농 문짝이 떨어지고 왕자헹거와 그안에 있던 옷들이 와르르 무너지고, 저희집 거실겸 주방에 유리병을 깨버려서같이있던 전XX선수는 그 유리파편을 치우기에 바빴습니다. 팔에는 피가 나고 있었구요. 박XX선수가 일단 그 남자를 진정시키고 그 헝클어진 옷방에 눕혔습니다. 일단 자고 나면 괜찮을 거라며 재수씨도 아기랑 자고 있으라고 하며 자긴 이제 가겠다 말했지만. 전 너무 무서웠습니다.좀만 더 있다 가라고 했고, 그 남자가좀 잠이 든것같아 그 선수 들을 집에 보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남자가 일어났고 옷방에서 나오더니 갑자기 창문을 꽉꽉 닫으며 가스 벨브를 열더니가스 불 점화가 안되게 둘다 켜는 것이었습니다. 자긴 죽어버리겠다고 , 무서워서 나간다고 했더니 저와 제 아이를 꼭 안으며 같이 죽자고 했습니다. 전 무서워서 가스 벨브를 잠갔고 한참 실갱이 하다 자기 풀에 지쳐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에 일어나니 옷방은 깨끗히 치워져 있었고 장농 문짝도 고장난 상태로 있다가 옷 꺼내는게 불편 하다고 본인이 고쳤었습니다. 술을 마시면 이런 사람 입니다. ] 하지만 불행하게도 지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운동선수라는 직업상 밥을 잘 챙겨먹어야 하는데, 아침밥은 커녕 대부분 배달음식으로 때우거나 인스턴트로 해결했고, 어쩌다 한 번 차려주는 저녁은 사진을 찍기 위한 밥상 이였습니다. 그렇게 미니홈피에서의 그 여자는 내조를 잘 하는 아내의 모습이었습니다. [제 지인들은 아마 아실겁니다. 전 요리를 무척 좋아하고 설거지는 싫어하지만 밥상차리는걸 좋아합니다.예쁘게 차려서 사진찍어 올리는것도 좋아합니다.아침밥은 커녕? 1군에 있을땐 야구장집합시간이 오후 2시라면 기상시간은 1시 45분입니다. 전날 잦은 술자리와, 게임, 티비시청등으로 일찍 자본날이없습니다.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기상시간은 늦어지기 마련이구요 일찍일어나 간단하게 국에 밥을 말아줘도 시간없다고 국물만 조금 마시고 나가고 .아예 세수도,양치도 안하고 나가는날이 부득이수 였습니다. 야구장에서 씻으면 된다고 ,그런사람이 무슨 아침밥 타령입니까.한번은 동료들과 함께 먹으라고 3단찬합에 김밥을 싸준적이 있었습니다. 가지고 가더니 3일뒤에 가져와서 곰팡난채로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졌고,술을 많이 마시는 그남자를위해 마즙을 갈아주면 토할것 같다고 안먹고, 몸에 좋은거니 먹으라고하면 저거먹고 속이 더 안좋아질것같다며 항상 거절했습니다.맥도날드에서 배달서비스가 있는지 몰랐던 그남자는 제가 한번 배달을 시켜주니 이런게 있냐며, 신기하다며 일주일에 한세번은 맥딜리버리를 시켰고 그시간은 꼭새벽 2~3시였습니다.맥도날드 상무대에서 아마 유명할겁니다 너무많이 시켜먹어서 .패스트푸드는 다 자기가 좋아해서 먹는것입니다.제가 해주는 음식을 맛있게 먹을때도 물론 있었습니다. 그렇게 좋아하고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 때문에 더 해줬습니다.그리고 제가 밥상을 차려주면 꼭 동시에 라면을 끓입니다.라면을 끓여먹고 제가해준 밥은 메인요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면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며 자긴 세상에서 라면이 제일 좋다고 말했습니다.그랬던 이유가 내 음식이 맛이 없었다고 하면 전 할말이 없구요. 미니홈피에 보여지기 위한 밥상 이라니... 그동안 차린 밥상과 시간과 정성이 너무 아깝네요..회의감을 느끼는 바입니다.] 현실과 미니홈피에선 너무나 다른 그 여자의 이중인격에 점점 정이 떨어져갔지만, 첫째와 뱃속에 있는 아이에 대한 마음 때문에 마지막까지 노력을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집에서 저녁식사 중 장모님께 어렵게 말씀드렸습니다. [둘째아이 임신중에 엄만 그 남자 있을때 광주 오신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작년 일이겠지요. 하지만 돌아오는 말은 내 딸이 뭘 잘못했냐며 오히려 저에게 뭐라고 하셨습니다.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는 장모님과의 대화중 화가 난 저는 당신의 딸이 과거에 어떠한 일을 했는지 아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장모님은 알고 있다. 그게 뭐가 나쁘냐, 직업에 귀천이 어디 있냐며 그런 일 했다고 내 딸 무시 하냐는 등 되려 막무가내로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네 엄마도 알고계셨습니다. 와인바에서 일하는게 뭐 잘못됐나요? 새벽에 끝나는 일이긴 하지만 전 당당하고 이남자가 교묘하게 흘려놓은 저딴말은 모두 거짓입니다]. 처가 식구가 단 한 명이라도 있는 제 집에는 정말 들어가기 싫었습니다. 그들과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저는 힘든 경기를 마치고 나면 새벽까지 PC방에 있다가 처가식구들이 잠들면 조용히 집에 들어가거나 친구 집에서 잠을 잤습니다.갈 곳이 없어 방황했던 저는 차라리 원정 경기 가는 날이 기다려졌습니다.. [처가식구들이 집이 없습니까? 산후조리기간에 2달 오신거 외에는 너 없을때 오셨습니다. 거짓말을 하려면 그럴듯하게 하세요.아 한번 있네요 . 작년 추석쯤 첫째아이 100일에 큰언니와 막내동생이 아기 선물을 바리바리 싸들고 서울에서 내려와서 하루 있다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술마시고 행패를 부렸습니다.늦은시간까지 PC방이나 술집 드나드는 이유를 이걸로 내몰고 가다니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이런 생활의 반복으로 점점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이것은 심한 우울증과 화병으로 이어졌습니다. 운동선수로서 그러면 안 되지만, 술과 담배에 의존하게 되었고 이런 생활들로 인해 건강과 오른팔의 염증은 점점 더 심각해졌습니다. 그래서 진통제를 맞으며 하루하루 경기에 임하였지만, 결국엔 몸과 마음이 모두 다 망가져 2012년 스프링캠프에서 중도 하차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습니다.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살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그 여자와는 더 이상 못 살겠다고 마음을 굳힌 저는 2012년 3월부터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싸울때마다 헤어지자는 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입니다].그러자 그 여자는 저를 설득했고, 저는 연기에 속기를 여러번 또 다시 반복되는 지옥 같은 생활로 인해서 4월에는 그 여자의 부모님에게까지도 도저히 이 여자와 못살겠다고 말을 한 상태였습니다. [둘째 임신 8개월이 접어드는 2012년 4월경 배뭉침이 너무 심하고 첫째아이 목욕시킬때면 쪼그려 앉아야하는데 안아픈대가 없고첫째아이가 유난히 보채던때라 너무힘들어서 도와달라고 하니 그남자는 자기 팔이 더 아프다며 도와주지 않았습니다.이럴바엔 나 친정가서 엄마도움 받고편하게 있고 싶다고 말했고 그남자도 그러라고 했습니다.친정가있는동안에 하루는 그남자가 외박을 한 사실이 들통났습니다.그사람의 기상시간인 오후 1시정도에 집이아닌걸 들통난 그남자는 사실은 박모선수의 집에서 잤다고 말했다가.아니다 집에서 잤다가 아침에 박모 선수의집에 가서, 그래서 집이 아닌것 뿐이다 라고 번복하더니, 되려 왜 떠보냐며 화를 냈습니다.외박은 했지만 여자를 만난적이 없다. 증거있냐며 의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전 그때 이혼을 결심했고 그남자는“내가 여자만나는거 같아서 헤어지자고 하는거면 이러지말아라. 여자만나지 않았다. ”라며 저를 설득했습니다.그남자가 하는 모든 말에 믿음이 없어진 저는 마음을 굳혔으나,한달뒤에 있을 둘째출산과 첫째아이의 돌잔치. 돌가족사진에 대한 걱정이 앞섰습니다.아이의 돐사진을 찍기위해 5월초에 광주로 돌아온 저는 그냥 아이만 바라보며 그집에서 지냈습니다.의심이 되긴하나 증거가 없어 당당하던 그남자는2군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낮엔 집에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게속저한테 , 요즘 입맛이 없으니 김밥좀 싸달라.라면 끓여달라.오늘은 별미좀 만들어달라. (그래서 월남쌈 만들어줌 )하며 만삭인 저에게 물심부름과 저녁에 오징어좀 구워달라.맥주좀 사다달라는 심부름을 시켰고.골반이 밑으로 많이 내려온 만삭때라 거동이 불편햇지만 거의 다 들어줬습니다.그러던 어느날 .(5월15일)술에 만취해 들어온 그남자의 핸드폰을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다다음주에 있을 돌잔치와 출산에 모자란 금액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그와중에상무지구 소녀시대 Bar에서 양주를 마시고 카드를 긁은 내용과알림이 울렸습니다.자주하던 룰더스카이 메시지인줄 알고 봤는데김지훈 이라는 이름의 카카오톡 메시지였습니다. 근데 내용이 좀 이상해서 열어보니 그 김지훈은 남자가 아니었습니다.이름을 바꿨으나 카카오스토리를 들어가니 꿀지연이란 별명을 써놓은 김지연이란 여자였습니다.내용이 너무 수상해 캡쳐를 했고 ,대화는 항상 했지만 감쪽같이 대화를 삭제하며 완전범죄를 꿈꾸던 그남자.김지훈의 얼굴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사실 조금 조심스러워 올리지 않겠습니다. 법정에 가서 증거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그후 몇일뒤 돌촬영을 예약햇는데 그남자는 꼭 돌사진을 찍어야 하냐며 황당한말을 했습니다.어이가 없어서, 아무리 여자가 있다지만 자기새끼 돌인데 가족사진을 찍어야 하냐는말이 ....결국 그남자는 사진을 안찍는다고 말했고 저희친정엄마께 연락해 엄마 모시고 아기와 같이 셋이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아쉬웠는지 다시 연락이 오더군요 촬영중에.지금이라도 와서 찍으려면 찍으라고 했더니 장모님핑계를 대며 다시 안찍겠다고 했습니다.] 이 여자는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위자료를 많이 받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핸드폰을 몰래 뒤지는 등 사소한 모든 것에 꼬투리를 잡아, 위자료를 더 받아내기 위해 혈안이 되었습니다. [(5월17일)돌사진을 찍고 친정에 가겠다고 했더니 몇일있다 오냐는 그남자의 물음에 3일뒤에 올거라고 했습니다.잘도착했냐고 확인사살을 합니다.사실전 그남자의 뒤를 밟아볼생각으로 친정에 가겠다고 말했던것인데. 아니나다를까 그날에 외박을 합니다.그다음날 2군훈련을 마치고 7시쯤 귀가해 집에 들어가자마자 30분만에 말끔히 옷을 차려입고 나와광천 터미널 CGV에 가서 그여자와 만나고 코리아를 봅니다.영화가 끝나자 상무지구 소주방에 들어가 그여자와 둘이 술을 마시다가다른 커플을 불러 넷이 술을 마십니다. 다른커플은 새벽 2시에 들어갔고 그여자와는 새벽4시까지 술을 마시더니다들 잘 알고계시는 상무지구 하얏트 모텔307호 에 들어갑니다. (사진첨부)] 그러던 중 5월, 여러 명과 함께 하는 술자리에 갔고, 팔 염증 치료로 인해서 술을 마시지 않아 맨 정신이었던 제가 만취한 지인을 숙박업소에 데려다 주기로 했습니다. 주말이라 방이 없어서 특실(7만원)에 만취한 지인을[(만취한 지연이는 아닌지)] 눕혀놓고 나오려던 찰나에 저를 미행하고 있던 그 여자는 장모님, 큰 처형, 동생 이렇게 네 명과 경찰 두 명을 데리고 방으로 들이닥쳤습니다.<광천CGV><하얏트모텔307호에 들어가는길><얼굴나온사진은 법정에서올리겠습니다>옷을 벗고 있기는커녕 모자까지 다 쓰고 있는 제 모습에 경찰 둘은 모두 당황하였고 저는 아무것도 아닌 이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경찰 두 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아무 일도 아님을 안 경찰은 이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함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바닥에 쌓여있는 지인의 잘린 머리카락들과 널브러져 있는 옷가지, 그리고 바닥에 떨어져있는 식당가위, [(사실입니다 머리카락을 다 뽑아버리고 싶었지만 ...)] 막무가내로 폭행당하며 머리채를 잡혀있는 지인[(지연이)] 그리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대고 있는 처가 식구들. .[사진은 나만 찍었습니다. ] 이런 상황들을 보고 어이가 없고 화가 났습니다. 경찰도 이 상황을 말렸고 경찰이 대신 상황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제야 그들의 행동은 멈추었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식당가위를 주면 가겠다고했습니다.제 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사실과 상관없이 건수 하나 잡았다는 듯 막무가내인 개념 없는 행동들에 화가 났습니다. 또한 저를 미행하고 핸드폰을 몰래몰래 훔쳐보고 꼬투리 잡아 그것을 캡쳐해 두는 이 여자와 그 가족들을 보며 어떻게 화가 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다음 날, 제 카드로 긁은 500,000만 원 가량의 인터넷 쇼핑 결제문자가 핸드폰으로 날아왔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평소와 같이 행동하는 그 여자와 한도초과가 된 제 카드내역들을 보고 정말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사진첨부하겠습니다. 5월27일이 그여자 생일이었으니까 열흘뒤에 있을 그여자의 생일을 챙겨주기 위해 자신의 카드는 아껴두고 그남자는 제 카드로 몰래 현금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너무 화가난 저는(5월17일) 모텔에서 돌아와 컴퓨터를 켜고 지마켓에 들어가 그남자의 카드한도를 다 쓰기로 결정하고 기저기와 물티슈 아기장난감 텐트와 볼풀 분유등을 컴퓨터에 저장해논 공인인증서로 구입했습니다. (사진첨부)]만일 그날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면 저들이 작정하고 경찰까지 대동한 현장이 왜 아무 조사도 받지 않고 끝났겠습니까. 다행이도, 제 가정사에 대해 모두 들은 지인은 부인도 오해할만한 소지가 있었다며 당한 일들에 대해 어렵게 이해 해주었습니다. [경찰과 대동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서에 가지 않은이유는 간통으로 고소하면 자동이혼.그런 물의를 일으키면 구단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고 그남자를 잘라버릴것 같아 당장있을 생활비를 걱정해 간통으로 고소하지 않았습니다. 저 혼자면 상관없지만 아이들이 있었으니까요.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행동했을때 그게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날 이후부터, 건수 하나 잡았다는 듯이 협박은 시작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사진을 풀겠다는 둥, 야구 못하게 하겠다는 둥, 만나서 다시 상황을 말해주려고 집에 찾아갔지만 현관 비밀번호를 바꿔서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고 전화를 하면 아이를 데리고 있는 사람으로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욕을 내뱉었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단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현관 비밀번호도 바꾸지 않았습니다.저는 찾아와서 무릎이라도 꿇으며 빌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남자는 문자로만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 사건 이후에 염치가 없어서 못들어오겠다고 구단 트레이너에게 말했다고 했습니다. 그 트레이너가 들어가서 싹싹 빌으라고 말했지만 제가 안받아줄것같아 그렇게 하고 싶진 않다고 했었다고 트레이너에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화가 오면 만나고 싶지 않다고만 말하고 입에 담을수 없는 상욕도 물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친구 집에서 지내다가 다시 찾아간 집 앞에는 제 옷들이 쓰레기 봉지에 담겨 버려져 있었고 저의 소중한 유니폼은 길바닥에 내팽개쳐져 발자국이 나있었습니다.. [사실입니다. 길 거리에 버리진 않았고 현관앞 복도에 던지듯 가져가라고 놨습니다. 파란색 큰 비닐봉지에 옷을 담아서 놨습니다. 버려버리려다가 챙겼습니다. 그 기분에, 한벌 한벌 고이고이 개주길 바랬습니까?그리고 제 기억으론 유니폼을 맨밑에 놓은걸로 기억합니다. ] 저는 그 여자의 도를 넘은 행동에 정말 화가 났습니다.그래도 대화를 하기 위해 계속 전화를 걸자 너 야구 계속 하고 싶으면 위자료 달라는 대로 내놔라, 내가 야구계에서 높은 사람을 잘 아는데 돈 안내놓으면 니까짓거 야구 생활도 끝이다, 하긴 야구도 못하는게 해서 뭐하냐는 등 무시하며 저를 또 협박했습니다. [사실입니다. 그러나 위자료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보증금을 빼갔길래 화가나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한번 해보려고 그러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6월 말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제가 공인임을 이용한 본격적인 협박이 시작되었습니다. 지인의 실명과 사진들을 인터넷에 올리고 없는 일들을 지어내 사실인냥 떠들어댔습니다. 그 일로 지인은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고,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대인기피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김지훈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둘은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리입니다] 또한 임산부를 폭행했다, 전세금을 뺐다, 분유 값 및 아이 병원비를 주지않았다고 하는 등 그 여자의 언니가 인터넷에 올린 내용은 모두 다 거짓입니다.[ 이말이 거짓입니다]저 몰래 전세금을 빼돌리려고 하는 그 여자 때문에 주인아주머니와 사전에 입을 맞춘 것 이였습니다.[명의가 그남자앞으로 되어있어 제가 빼가지도 못합니다.]또한 6월 제 월급이 들어오는 날에 그 여자는 제 월급 세전 13,500,000원을 모두 인출해 가려고 했지만, 월급날 즉시 인출되게 해놓은 대출금상환으로 인해 그러지 못하고 남겨진 그 큰 금액인 10,000,000만원을 자신이 찍어놓았던 제 보안카드를 이용해 몰래 인출해갔습니다. [사실입니다.[5월17일 모텔사건이 있고난후 새벽 5시 6시에 집에 온 저는 잠을 한숨도 못잤습니다. 아침 8시에 구단 XXX트레이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남자가 자기 사고쳤다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번 절 만나봐달라고 부탁을 했답니다.집 앞 카페에서 만난 그 트레이너는 이 사건을 이슈화 시키지 말고 이성적으로 판단해라.. 그 선수의 잔여연봉이 거의 7천이 남았는데 그걸 네가 다 받을수 있도록 내가 윗선에 말을 해보겠다, 그렇게 말을 하길래 솔직히 솔깃 했습니다. 그남자랑다시 살게 아닌데 내가 더 이상 광주에 있을 이유도 없고, 서울에서 조그만 전세 구해서 살려면 그정도면 될것같아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일단 제 입막음만 한것같아 기분이 나빴고 월급이 들어오는날 보안카드로 1000만원을 인출했습니다. 돈이 빠져나간걸 알고 적잖이 당황했던 그남자는 애써 태연한척 하며 나는 네가 그럴줄 알았다.알고있으면서도 나도 가만히 있었던 거다.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돈을 다 쓰지 않았습니다.위에 언급했듯이 대부업체 상환하려 빌렸던 언니돈을 갚아야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빚이 나랑 상관이 없었다면 안갚고 다 내꺼. 했겠지만 큰언니의 돈을 갚는게 우선이었기 때문에 쓰지 않고 놔뒀습니다.전에 그남자가 전세금을 빼갔다고 쓴글은 사실입니다. 제가 1000만원을 인출한 사실을 안 그남자는주인아주머니에게 얘기해 1500만원이 남아있던 보증금중 700만원을 빼갔습니다.(결론은 보증금 800 만원 남음)월세는 올라갔습니다..1000만원중매달15일 나가는 카드값 180만원과매달 15일 200만원씩 자동이체되는 아이들 적금을 붓고 있었던 중이었습니다.근데 그달엔 기일출금이란 이름으로 200만원이 이체되길래불법 자동이체인줄알고 혹시나해서 엄마계좌로 나머지 600을 입금했습니다 . 알고보니 그건 아이들 적금이었단 사실을 알고 엄마한테 다시 300을 받아 형부이름인 안XX으로 입금을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나머지 300을 큰형부에게 입금하셨습니다.맨 마지막이 엄마.사진첨부하겠습니다.은행계좌 첨부 위에있음돌려달라고 했지만 내가 이 돈을 너한테 왜 주냐, 다 내꺼다 라며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돌려달라고도 하지 않았고 저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그 여자가 미쳐 빼가지 못한 800,000원의 잔액도 자동이체 되어 있는 공과금 및 통신요금납부등으로 모두 다 나갔습니다.그동안 다달이 들어오는 월급(2011년도 9,000,000원, 2012년 13,500,000원)과 보너스도 그 여자가 모두 관리했었기 때문에 제게는 돈이 한 푼도 없었습니다. [ 카드만 내가 갖고있으면 관리입니까? 그돈은 만져보지도 못하고 자동이체로 빠져나가기 바쁜데 관리는 무슨 관리] 제 돈을 모두 다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둘째 병원비가 없다며 돈을 보내라고 연락한 그 여자를 보고 어이가 없었지만, 아이가 걱정되어 지인에게 돈을 빌려 1,000,000원 가량을 보내주었습니다.[백만원 입금내역 없습니다]그러나 몇일 뒤 전화와 메시지로 또 돈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번에 보내주지 않았느냐, 너가 내 돈을 다 빼갔는데 내가 돈이 어디 있나, 너 카드로 쓰라고 말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앞뒤 다 잘라 애기 병원 비 조차 주지 않는 파렴치한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 6월 그남자가 저에게 입금한내역 공개하겠습니다.100만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니 카드에 혹시 그 내역있으면 올려서 보여주세요. ]또한 첫째 아이의 돌사진 촬영 및 돌잔치도 그 여자가 안 할 거라며 행사물품이고 장소고 다 취소했다고 했으면서 저만 모르게 돌잔치를 했습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도 병원에서 아이를 보고 갔습. [오지 않았습니다. 병원앞이라고 문자가 오긴 했지만 알방법이 없습니다. 병원까지 갔다면 ,맘만 먹으면 신생아실 찾아가서 볼수 있습니다. 첫째아이 출산했던 병원이라 간호사들이 그 남자 얼굴을 알고 있습니다 . 야구팬인 간호사들이 알고 있습니다.저한테 손영민 선수는 왜 안오냐고 물었습니다.] 어떤 아버지가 세상에 태어난 자신의 자식을 보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이런 상황에 놓인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안부를 물을 수도 없었고, 보여 달라고 할 수도 없었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내연녀가 있는걸 알고 있는 상황에 헤어지기로 결심했지만 돌잔치가 걱정되어, 애기는 무슨 죄냐며 이왕 예약해놓은거 돌잔치 끝내고 서서히 정리하자고 마음을 먹은저는그남자에게 구단사람들 몇 명 오냐고 모바일 초대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돌답례품 , 아기사진블라인드등을 다 주문을 넣어놓은 상태에서 첫째아이가 폐렴으로 입원을 하게됐습니다. (5월 20일경 )다른 아이들환자가 많은 병실을 쓰면 더 폐렴이 심해진다는 말을 듣고 1인실로 입원시키고 싶었던 저는 돈이 없어 아기가 폐렴으로 입원했으니 돈좀 보내달라고 했습니다.역시 아이의 안부는 묻지 않았습니다.어디가 어떻게 아파서 입원을 할 정도인지 물어볼 법도 한데 ... 정말 더 화가났고돌아오는말은“ 내가 돈이 어딨어.”돈이 없는걸 알았지만 원금상환후 씨X캐피탈에서 추가대출 받은 사실이 들통나면서 괘씸한 저는 지금쯤 그돈을 다 써서 없는걸 알면서도 게속 더 달라고 했습니다.(6월1일)광주 아름다운컨벤션에 6월4일자로 예약되어있던 돌잔치 3일을 앞두고 그남자와 돌잔치 문제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인원수 체크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돌잔치때 선수들 아무도 안온대”70명이 온다고 하길래 답례품이나 식사를 그정도 이상으로 준비해두고 예약해놨는데3일전에 취소하면 ,, 서울에서도 제 손님이많이 오진 않아도 월요일 날짜를 빼논손님들이 있었는데 너무 죄송했습니다.지인들에겐 아기가 폐렴에 걸려 돌잔치를 못하게 됐다고 말했지만내막은 그게 아니어서 너무 속상했습니다.선수들이 자신의 간통사건에 대해 하나 둘 알기 시작해서 아이의 돌잔치에 안온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같은날 박XX 선수의딸의 돌잔치로 간다고 하는 이야기 였습니다.너무 짜증이 나고 화가 났습니다. 미리 말했더라면 일찍 취소해서 취소수수료가 적게 들었을텐데 답례품같은경우는 아이이름이 다 적혀있었던 것이라 반품도 안됐습니다.그래놓고 내가 마음대로 취소하고 우리끼리 돌잔치를 했다구요?안하기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서 집에서 조촐하게 파티상을 대여해 저희가족끼리 돌잔치를 했습니다. 그날 그 남자에게 문자한통은 왔습니다. 미안하다는 문자.이런 사실을 왜곡한채 자기 유리하게 써놓은 이 글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어 일일이 해명글을 다는 바입니다. ] 7월 저의 월급 날 이후부터, 너 같은 새끼 야구 못하게 하는건 일도 아니라며 전화와 메시지, 인터넷 등을 이용해 협박을 하였습니다.일이 시끄러워 지길 원하지 않으면 돈을 달라고 협박하였고 저는 당장 야구를 해야 했기 때문에 돈을 주었습니다. 대뜸 전화가 와서는 내가 고작 5,000,000원으로 2주 동안 얼마나 거지처럼 살고 있는 줄 아냐며 돈을 더 보내라고 했습니다. 3,000,000원을 더 보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몇 차례 돈을 요구했고 말도 안 되는 위자료와 양육비를 요구하였습니다.이를 들어주지 않으면, 역시나 같은 방법으로 야구를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하였습니다. [사진첨부하겠습니다.7월달에 500을 주고 300을 추가로 줬다고 했다? 300만원만 줬습니다.7월 1일부터 7월31일까지 거래내역 첨부하겠습니다.혹시 니통장에 500만원 나한테 보낸 내역있으면 지금이라도 첨부해 증거자료 내십시오.갓난아이 둘데리고 주사맞는것만 해도 얼마나돈이 많이 드는데 기저귀,분유 그리고 저희 셋의 생활비까지,,그 달엔 300만원으론 턱없이 부족했습니다.그리고 그달엔 2차 뇌파검사해서 병원비가 더들었었습니다. 병원비 때문에 더 돈을 요구한건 사실이지만 저렇게 위처럼 터무니없이 말하지 않았습니다.광주집에서각종 공과금 빠져나가는 티비요금이나인터넷요금 핸드폰요금등 애기들 보험료 등등 .300가지고 모자라다고 했더니 5월에 자기카드로 긁은 기저귀랑 분유얘기를 하고 앉아있습니다. 애들이 분유보고 제사지내니? 그때 장난감 텐트와 물티슈도 사서 분유는 다먹은지가 언젠데.. 좀 도와줘봤어야 얼마나 먹고 얼마나 싸는지 대충이라도 알지.. 그리고 둘째는 첫째보다 더먹습니다! ]야구가 제 약점인 것을 안 그들은, 제가 야구를 하는데 있어서 그들의 방법이 방해가 된다는 사실로 더욱 협박을 했고, 심지어 구단에 까지 찾아가거나 수차례 연락을 해서 이번 시즌 손영민 남은 월급 모두 다 내놓아라, 나는 그걸 가져 갈 권리가 있다며 횡포를 부렸습니다.[사실이 아닙니다. 그말은 구단에서 먼저 저한테 한번 한 내용입니다. 그내용을 제가 그 남자에게 “그 트레이너가 그렇게 나한테 말을 하더라” 이렇게 전한것 뿐입니다.부모님과함께 구단에 찾아간 것은 사실입니다. 이 문제를 도와주시는 XX위원장님과 만나기로 되있었는데 바쁘실까봐 우리가 찾아가서 합의서 내용에 대해 상의했을뿐입니다. ] 그래서 저는 그렇게까지 하는 그 여자에게 야구 때려 치면 그만이다. 그만해라. 라고 말했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저말을 상당히 자주 했습니다. ]제가 정말 야구를 때려 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면 처음 일이 터졌을 때, 아무리 시즌 중에 있을지라도 그 여자와 소송이혼을 했을 것입니다.하지만 제 인생의 전부는 야구였기 때문에[ 작년 신인왕 후보였던 심XX선수를 보며, 저선수 요즘 잘하는거 같은데 , 여보 자리 채갈까봐 불안해"이렇게 말했더니"불펜은 나없으면 안돼 "토시하나 안틀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여자가 인터넷상에 뭐라고 떠들던 신경 쓰지 않고 경기에 집중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과는 달리 그런 터무니없는 말을 정말로 믿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 여자는 그것을 이용해 협박을 더욱 멈추지 않았습니다.더 이상 구단과 경기에 피해를 줄 수 없었던 저는, 소송이혼은 하지말자고 한 그 여자와 만나 이혼합의서를 작성했습니다.[구단측의 의견이었습니다]합의 내용에 따라 20년 동안 매달 지급하기로 한 양육비 3,000,000과 분할로 주기로 한 위자료 100,000,000원을 매달 1,500,000원 씩 (합의4,500,000원) 지급하였습니다. [두달 받았습니다]7월과 8월 전 그남자의 월급중 반인 600만원을 요구했고 그남자는 들어주지 않았습니다.7월달엔 심지어 애기병원비가 없는걸 알면서도 내일줄게 내일줄께 하면서 애간장을 녹이며 장난까지쳤습니다. 그리고 9500만원 자기가 갖고 300만원만 줬습니다.그 남자와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것을 구단에서 지켜보던 XX장님이 나서서 합의서를 작성해 8월 합의서에 싸인을 했습니다.그후 그 남자와의 의지와 상관없이 합의서에 싸인을 해줘야했던 그남자는 울며 겨자먹기로 자신의 월급에서 450을 제외한 750을 가졌고저는 8월,9월, 이렇게 두달 기아타이거즈로부터 450만원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 여자와 살면서 제가 벌었던 월급과 보너스 등, 빚을 갚고도 한참은 더 남았을 그 많은 돈들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어디로갔긴요..다시한번 대부업체 원금상환한 거래내역 첨부 ]임의탈퇴가 되기 이전 그때 당시, 마무리캠프를 떠나기 전에 서류정리를 끝내야 했던 제가 거듭 서류 제출을 요구하면 급한건 너라면서 비꼬며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어 주지 않았습니다. [ 서류제출 한적 없습니다. 이혼을 재촉한건 그남자가 아니라 저였습니다.저한테 이혼을 하자고 밥먹듯이 말한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으로 서류를 내민적은 없습니다.한가지 덧붙이자면 그남자는 저에게 이혼을 하자며 내일 법정에서 서류와 지장을 챙기라고 하였습니다. 텅텅] 또한 더 이상 인터넷에 글을 올리지 않기로 서류상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지인들의 실명까지 들먹이며 협박성 글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육아커뮤니티 카페에 글을 올린 이유는 음주운전사고로 임의탈퇴를 당한 그를 보며 더욱더 한심하게 생각했고, 합의서 내용을 다시보니 임의탈퇴가 되면 당장 내일부터 급여적용이 안된다는 말을 보고 . 이렇게 된이상 저한테 괘씸했던 그남자에 대해 실체를 밝히고 싶었습니다. 전 솔직히 그런 글을 쓸 때마다 창피합니다. 내얼굴에 침뱉게 되는격이란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감추기엔 이 남자의 이제까지의 행동들은 세상에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음주사고 이후 자숙하며 더 이상 소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았던 저는 참으려고 했지만 그들이 할머님께 한 파렴치한 행동에 의해 더 이상 참지 않기로 했습니다.이혼을 하기 위해 결별 중인 손자의 비어있어야 하는 광주집에 누군가 살고 있고 심지어 남자까지 들락날락 한다는 소리를 집주인에게 들은 할머니께서는 10월 7일 일요일 새벽에버스를 타고 광주집에 혼자서 찾아가셨다고 합니다.문이 열려있는 집에 할머니께서는 들어가셨고 저희 할머니인 것을 분명히 아는 그 여자와 장모, 처제, 처형은 모르는 사람이 자신들의 집에 쳐들어왔다며 80세가 다되어가는 거동도 불편하신 할머니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할머니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신발도 신지 못한채 끌려나갔고 집에 남겨진 할머니의 신발을 그 여자는 문밖으로 집어 던졌습니다. 그렇게 할머니는 그 여자가 집어던져 준 신발을 주어 신고 경찰서로 가셨습니다.이 소식을 들고 격분한 저는 그 여자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알면서 도대체 왜 새벽에 혼자서 그 집을 찾아갔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께서는 억울한 우리 손자를 계속해서 괴롭히는 것이 너무 속상하고 분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그래서 혼자서라도 찾아가 그 여자들에게 세상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지 마라, 내가 너희한테 무릎이라도 꿇을 테니까 그만 하라고 말하러 갔다고 했습니다.하지만 그 여자는, 너무 속상한 나머지 울부짖는 할머니를 경찰에 신고했고, 심지어 그들은 경찰들이 할머니를 질질 끌고 가도록 했습니다. [10월 5일,연락없던 그남자에게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받았다가 수신이 좋지않아 저는 다른핸드폰으로 다시 전활 걸었습니다. 대뜸 문열으라고 , 경찰불르기 전에 문열어, 문 부시기 전에 문열어라 라는둥 협박을 하며 전화를 했습니다. 합의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합의서 작성후 그 집의 명의는 나한테 돌리기로 되어있었습니다. 전 서울에서 지내고있었지만 옆집에 살고있던 동생짐을 가져다 놓고 동생에게 살게 했습니다 . 혼자 있던 제 여동생은 적잖이 겁을 먹었고 절대 문열어 주지 말라고 했습니다. 경찰을 불렀던 모양입니다. 경찰이왔으나 자기들도 어떻게 할방법이 없다며 ,돌아갔다고 동생이 들었다고 했습니다.직계가족이 아닌 제 제3자인 고모가저한테 하는 언행과욕설은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전 고모님을 딱 한번 뵜습니다. 전화를 받자마자 1818가 난무하는 욕설을 하며 . 그집이 니집이냐며 , 당장나가라고 욕했습니다.고모가 화가 나신 이유는 제가 이혼을 안해줘서 라고 하셨습니다. 첨엔 이혼해준다고 하다가 왜 이제와서 이혼을 안해주고 지랄이냐며, 구단까지 찾아가서이혼해달라고 개지랄떨땐 언제고 왜 이제와서 안해주냐며 게속욕설을 퍼부으셨습니다.이내 그들은 돌아갔고, 동생은 밤새 두려움에 떨어야만 했습니다. 동생이 걱정된 저는 아기용품도 챙길겸 다음날 광주에 내려가 간단히 짐을 챙기고 자고 일어나니 ,아침 9시에 밖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밖에 누군가 있는 소리가 났습니다.전날에 그렇게 겁을 먹고 문단속도 잘하고 방문까지 잠그고 잤는데 이게 뭔일이지 하면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아직 그들이 안간것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 일단 경찰을 불렀습니다. 말없이 잠긴 방문을 열어보려고 시도도 하는데 말을 안해서 더 무서웠습니다. 경찰을 기다리는 중에 할머니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혼자 혼잣말을 뭐라고 하시는데 잘 알아듣지 못하였고 혼자 계시지 않은듯 보여서 더 무서웠습니다 . 문을 따고 들어왔다면 할머니 혼자 들어오지 못했을테니까요. 그남자도 같이 들어왔을것 같아 방문을 열고 나가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왔고 그제야 나가보니 할머니 혼자 계셨습니다. 청주에서 우리 쫓아내려고 오셨다고 했습니다. 거긴 우리 손자 집이라며, 장모와 처제 처형들이 다 있다고 했지만 출동한 경찰이 알고있습니다. 제 여동생한명과 저의 첫째아이 그리고 저, 셋뿐이었습니다. 할머니가 저에게 상욕을 하시며 당신손자를 밖으로 쫓아냈다며 저에게 욕을 하셨습니다 . 쫓아낸게 아니라 모텔에서 불륜을 들키고 염치가 없어서 스스로 안들어온걸 저더러 쫓아냈다고 하셨습니다. 할머니 말씀“남자는 바람도 피울수도 있고 부인과 싸우다보면 때릴수도 있다. 때리면 맞고 죽이면 죽어야지.목조르고 죽이려고했을때 왜 여직 안죽고 살아있어서 영민이 힘들게 하냐.”울부짖다니요. 저보다 풍채도 두배나 크셔서 그리 약해보이지 않는 할머니셨습니다.할머니는 경찰들에 의해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신발까지 신고 나가셨습니다.실제로 그 남자는 할머니에게 상욕을 하는 손자입니다. 술만 마시면새벽에 그렇게 할머니에게 전화합니다. 전화해서 18은물론이고 기분이 X같은데 왜 바로바로 안받냐 ,18 엄마는 뭐하는데 전화안받냐 고 하면할머닌 욕하는걸 혼내기는 커녕, 그려?엄마가전화를 안받어?할머니가 해볼게 기다려봐, 이렇게 말하며 다독입니다.이말은 작년 이맘때 이혼을 하네 마네 지장을 준비하네 마네 싸우다가 이혼은 우리끼리 하는게 아니라며. 자기 엄마한테 전화하다가 전화를 안받으시니 주무시다 전화받은 할머니에게 한말입니다. 새벽3시에.그남자는 정상적으로 부모님 밑에서 자라지 않았다고 저한테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할머니 밑에서 자랐고, 부모님보다 할머니가 더 좋다고 했습니다.그남자를 보고 자라온 환경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그동안 제 결혼생활에 피해가 갈까 침묵하셨던 할머니께서는 이제다 끝난 인연 같아서 말 한다며 그간 저 모르게 있었던 일들에 대해 말씀 해주셨습니다.너희가 결혼생활이라고 한답시고 같이 살 때 찾아 갔는데 밥을 차려 주기는커녕 하루종일 쳐 자빠져 TV만 보고, 지 얼굴 사진만 찍으면서 없는 사람 취급하였다, 내가 오는 것을 그 여자가 불편해 하며 나에게 눈치를 줘서 몇 번가지도 못했지만 그때마다 저들은 그랬다고 했습니다. [사실이아닙니다. 전 늘 할머니가 오신다고 하면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고등어 김치찜을 해놓고 이가 안좋으신 할머니를 위해 나물도 푹익혀서 , 반찬을 만들어 놓고 할머니를 모셨습니다. 전여자친구를 예뻐하셨다길래 질투도 나고 해서 전 할머니께 진짜 이쁨 받으려고 노력 많이했습니다 과일도 입에 넣어드리고 다리가 불편하신듯 보이면 다리도 주물러 드리고 할머니 주무시고가시는 날이면 바닥에 눕는게 불편해 보인다며 그남자가 할머니께 침대를 내어드리자고 할때도 그러자고 했고 , 할머니를 모셨습니다.저 위에 말은 모두 거짓입니다. 그때 아이 임신중이었고, 첫째아이 출산후 저희 친정엄마가 2달동안 산후조리를 해주셨다고 위에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할머니도 아기가 보고싶으셨는지 저에게 전화해 너희친정어머니 힘드시니 이제 내가 가서 도와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연세도 있으신 할머니가 도와주러오신다기보다 아기보고 싶은 마음이 큰걸 잘 알기에 2준가 3주가 지난뒤 일단 친정엄마는 집에 가시게 하고 할머니가 오셨습니다.밤중 수유를 하는 저로서는 밤새 자다가 대여섯번은 깨고 너무 피곤한거 산모들은 다 아실겁니다 . 모유수유 하다보면 솔직히 낮엔 밥도먹기싫고 잠만옵니다. 할머니가 와계셨을때 제 여동생도 있었습니다. 그전날엔 그 남자와 제가 동생에게 아기를 맡기고 영화를 보고 와서 제여동생이 하루종일 아이를 봐주었습니다. 그러니 제동생도 늦게까지 자는게 당연하지요.솔직히 할머니가 첫아이 출산후 2 3주 지난 산모인 저한테 식사 대접받으려고 오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저도 생각납니다. 그 남자도 1시에일어나 야구장에 나가고 자다 깨다 한 제동생과 전 오후 3시쯤에 일어나 할머니 안녕히 주무셨어요 , 했더니 아빠다리를 하고 저를 노려보셨습니다. 이제까지 쳐자빠져 자나며.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기분이 좋을 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후다닥 밥을 차려드렸지만 드시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는 기분이 좋으시지 않다며 청주로 돌아가셨습니다. ] 또한 4월 그 여자가 갓난아이까지 나두고 자신의 집으로 가버린 날,[4월에 전 아이를 낳지 않았습니다. 거짓으로 글을 썻단 소리입니다.] 운동 가야하는 너를 대신해 내가 아이 봐주러 새벽에 청주에서 광주까지 올라 왔을 때 일이다. 그때는 혹여 너가 신경쓸까봐 그 여자가 집에와서 울며 자신이 다 잘못했다고, 다신 안그런다고[그런적 없습니다.]해서 내가 돌아갔다고 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였다,너가 운동가고 집에 나 혼자 있을 때 그 여자와 그 여자의 식구들이 찾아와서 그 여자의 엄마는 팔을 걷어 부치며 노인네라고 봐줄지 아냐, 나는 그딴 것 신경 안 쓴다면서 소리를 질러대는 바람에 내가 무서워 그냥 청주로 내려왔다고 했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저와 부모님은 그때 하루종일 쌍촌랜드에 있었습니다.이날이 그날입니다 .새벽에 전화해 이혼할거니까 저희 부모님한테도 전화하고 그쪽 부모님한테도 전화하고, 걱정이되신 저희 부모님은 오셨고 그쪽 부모님은 오시지 않으셨습니다.술을 마신 그남자는 그날도 나와 헤어지자고 했고 아이는 나보고 키우라고 했습니다.그래서 알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당황하며, 아니다 애기는 내가 키운다고 번복했습니다. 제가 아이를 끔찍하게 생각하는걸 아는 그 남자는 쌀쌀한10월 새벽에 내복만 입은 아기를 안고 미,친듯이 도망갔고 쌍촌동 힐스테이트 언덕을 미,친놈처럼 웃으며 메롱까지 하며 처음보는 악마의 표정을 하고 내리막길을 뛰어 내려갔습니다. 자칫 비틀비틀하다 넘어지면 아기가 저 남자의등치에 눌리게 되어 너무 걱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슬리퍼를 신고 게속 질주를 하던 그 남자는 아기에게 “ 니네엄마 달리기 진짜 못한다 . 아빠 달리기 잘하지? ”이러면서 ,, 술주정을 했습니다. 그모습이 너무 징그러웠던 저는 그 당시일부러 아기 핑계로 이런식으로 나를 협박하는 구나 싶어서 그냥 아이를 놓고 나가는척 하고 집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쌍촌랜드에 갔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 그시각 새벽이었고혼자남은 그남자는 혼자 집으로 들어가 할머니한테 전화를 했나봅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할머니가 오셨고 아홉시쯤에 도착을 하고 저에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전친정이라고 거짓말을했습니다. 할머니가 안오셨더라면 전 부모님을 보내드리고 집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할머니가 계시기에 그 남자의 버릇을 고쳐주려 오후6시까지 기다렸습니다. ] 그렇게 그들은 80세가 다 되어가는 심신이 약하신 할머니에게 겁을 주었고 그 여자와 그 여자의 식구들은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었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엄마와 저 그리고 주인집 아주머니가 계셨습니다.] 그동안 저희 할머니께서 당한 수모와 경찰에 끌려갈때 생긴 멍자국들을 보니 너무나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저는 더 이상 참을 수 도 없고, 또한 참을 이유조차 없습니다. [멍들을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인터넷에 올라온 허위 글들 및 저를 협박했던 증거자료와 통장 거래내역을 토대로 강력하게 법적 대응 할 것입니다.저야말로 법정대리인을 통해 허위 사실유포 ,제가가지고 있는 증거자료들로 법적 대응 하겠습니다. 끝으로, 나쁜 루머 속에서도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마운드에 설 수 있게 해주셨던 기아타이거즈 구단과 감독님, 코칭 스텝들에게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많이 지치고 힘들었던 저를 따뜻하게 위로 해주고 격려 해주었던 동료 선수 여러분께도 마음 속 깊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또한 저로 인해 시끄러웠던 이번 시즌에도 끝까지 기아타이거즈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2012년 10월 10일 손 영 민※통장거래내역의 일부를 증거로 올리겠습니다. .........................................................................................손영민선수와 손영민 선수의 고모는 저더러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두고보자고 했습니다.양주아 너 양효현 ,그리고 니네엄마 장모 씨XX년? (녹취했음)이거였나요? 고작 변호사 시켜서 그럴듯하게 구체적으로 정황만들어놓고 사실인냥 떠들어대는거?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람들이 현재 저의 짐이 있는 광주 빌라에 몰래 들어가어제 아침 (10월 12일)저의 짐을 빼서 현재 언니의 집에 잇는 상태인데 여기로 이삿짐을 보냈습니다.그 빌라에 남아있던 보증금 300만원이 자기 재산이라며보증금 가지고 이사를 갔습니다.언니 혼자 살던집이라 집도 좁고아직 살곳도 정해지지 않은상태에서 저와 상의없이 이삿짐을 빼다니요?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법정에서 봅시다.존.나 기네 ㅡㅡ;; 솔직히 머 두사람 입장이 다르니 법정에서 결과 나오겠죠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남 나체사진을 저렇게 올리다니 (나체사진은 뺐습니다)어처구니가 없네요;;저 사진도 가족들이 옷벗기고 찍은거라고 자기도 인정했는데사진만 보면 ㅅㅅ하다가 걸린거같게 해놨네;;;;;;;화류녀와 불륜남으로 찍힌 둘의 이야기는 법정에서
허니밥작성일
2012-10-1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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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인혁당 유족들이 뼈있는 말씀을 하셨군요...
인혁당 유족들이 뼈있는 말씀을 하셨군요... [바람부는언덕님 글]
어제 새누리당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갈팡질팡의 자중지란 속에 하루를 보냈습니다.
며칠 전 박근혜 후보는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인혁당 사건에 대해 두 개의 대법원 판결을 언급하며 5.16쿠데타 및 유신독재와 마찬가지로 또 다시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으로 거센 역풍에 시달리자 새누리당은 이를 진화하기 위해 “박근혜 후보의 표현에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홍일표 공동대변인이 발표를 했습니다만 곧 박근혜 후보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한발을 빼는 모습을 보인 것이지요. 아마도 박근혜 후보의 발언이 생각보다 파문이 커지자 당 차원에서 사전조율없이 급하게 발표를 한 듯이 보입니다. 결국 늦은 밤이 다 되어서야 이상일 대변인이 “(박근혜 후보의 생각은)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아픔을 깊이 이해하고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는 것이다. 박근혜 후보와 조율을 거친 내용이다.”라며 박근혜 후보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이 브리핑 역시 무언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었지요? 이상일 대변인은 "박근혜 후보의 생각이 사과를 의미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것으로 갈음해 달라. 내가 얘기할 게 아니다”라며 말문을 닫았는데요...
진심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위로를 한다면서 정작 본인의 입을 빌지 않고 왜 대변인을 내세워 말하는 것일까요? 이 정도 사안쯤엔 본인이 나서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급한 불은 일단 끄고 보자는 심리가 작용한 것일까요? 어쩌면 그 둘 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박근혜 후보의 역사인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이제 명확해진 것입니다. 더군다나 인혁당 사건에 대한 대법판결이 두개가 존재한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은 2007년 재심판결의 확정으로 이전 판결은 아무 실효가 없다는 절차법의 원리를 인정하지 않는 초법적 발상입니다. 차라리 무지의 소치라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습니다만, 그녀는 무지한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사법질서와 헌정질서에 대한 명백한 도전을 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에 도전해야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사법질서와 헌정질서에 도전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이것이 대통령을 하려는 사람의 정상적인 역사인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인혁당 재건위 사건) 유가족분들이 동의하시면 제가 만나뵙겠다”고 13일 밝혔다고 합니다. 당내에서도 박근혜 후보의 역사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는 것은 이제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습니다만, 누구 하나 직접적으로 그녀가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는 절대권력이자 미래권력인 박근혜 후보의 심기를 건드리는 어떤 행위도 용납되지 않는 당내 분위기와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지난 총선을 전후로 새누리당은 완전히 박근혜 의원의 사당으로 전락해 버렸고, 이에 따라 당내 소통은 전혀 기대할 수 없으며 오로지 박근혜 후보의 눈치보기에 급급한 실정이지요. 아무리 박근혜 후보라도 "틀린 것은 틀린 것"이라는 직언이 통하지 않는다면 과거 권위주의적 정당체제안에서 벌어졌던 비민주적 과오와 오류들이 개선될 리 만무하지요. 하긴 새누리당 자체가 비민주적 정당의 표본인데 말해 무엇하겠습니까만...
박근혜 후보는 일관되게 자신의 기준으로 모든 것을 재단하고 평가하는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서 정당성을 확보하고 이를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판단을 유보하며 끊임없이 "역사의 평가에 맡기자"라는 모호한 주장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지요. 5.16쿠데타와 유신독재에 대한 입장, 그리고 인혁당 사건에 대한 대법판결까지 모두 "역사의 평가에 맡기자"라면서, 정작 본인 스스로 역사의 평가를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미 교과서에 5.16은 쿠데타라고 명시되어 있고, 인혁당 사건에 대해서도 명백히 잘못된 박정희 정권의 사법살인이라고 대법원 재심판결이 확정된 사안을, 자신의 아버지와 관련돼 있다는 이유 하나로 왜곡하고 미화하려 한다는 것 자체가, 박근혜 후보가 헌법을 준수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계승 발전시켜야할 막중한 의무가 있는 대통령의 자리에 합당하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녀의 어제 발언을 좀 볼까요? 그 발언들을 통해 그녀의 생각을 가늠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으니까요...
“전부터 제가 당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참 죄송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
“오늘 어떤 기회가 있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어제 그런 차질이 있었지 않았나”...
“갑자기 이야기가 나오고 해서 어제 저녁에 제 생각을 대변인을 통해서 말씀드린 것”...
박근혜 후보는 "전부터 죄송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라고 했습니다만, 유족들의 생각은 박근혜 후보의 그것과 많이 다릅니다. 유족들은 박근혜 후보의 이날 발언에 대해 “지금껏 한 번도 (직접) 들은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 설사 박근혜 후보의 말을 다 인정한다 하더라도, 직접 당사자인 유족들이 아무런 진정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제대로 된 사과와 위로의 말이 아닙니다. 박근혜 후보의 광폭행보의 실체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이 가면 다 받아주고, 손 내밀면 다 잡아줄 것이란 생각은 "동생의 아니라면 아닌 것"이라는 태도에서 드러나듯이 대단한 오만이며 독선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갑자기 이야기가 나오고 해서..."....
이 발언도 문제가 소지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박근혜 후보의 역사인식이라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어차피 박근혜 후보의 역사인식이라든가 철학이라든가 정체성 등등은 확고부동한 것들이고,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들입니다. 갑자기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혼란이 빚어진게 아니라, 박근혜 후보의 인식에 대한 국민여론이 나빠졌기 때문에 이를 급히 수습하는 과정에서 혼선이 생긴 것이지요. 계속되는 논란은 본인의 잘못된 역사인식으로부터 기인하는 것인데, 엉뚱한 곳에서 답을 찾고 있는 형국이니 문제가 개선될 리 없는 것입니다...
원래 그렇습니다...
가해자는 쉽게 잊을 수 있을지 몰라도 피해자는 절대 잊을 수 없는 법입니다. 그 상처는 죽기 전에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삶이 지속되는 한 낙인처럼 끝까지 따라다니며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과 아픔을 안겨주겠지요. 가해자는 평생토록 치유되기 힘든, 무거운 짐을 그들에게 얹어 놓은 것입니다. 피해자의 심정을 가해자는 죽었다 깨어나도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렇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유족들은 "박 후보가 "유신헌법"과 "긴급조치" 그리고 "1975년 4월8일 인혁당 재건위 대법원 판결"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면 그에 따라 만남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만남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박근혜 후보는 유족들의 공식입장에 담긴 뼈있는 일침을 바로 새겨야 합니다. 오직 대선승리만을 위한 광폭행보와 언플을 국가와 국민을 향한 진정성있는 행보와 구별하지 못할만큼 국민이 어리석지 않습니다...
P.S...
"아버지가 한 나쁜 짓을 딸이 바로잡는다면, 아버지도 살고 자기도 사는 길이 될 텐데 왜 저렇게 붙들고 있는 건지 정말 도통 이유를 모르겠네요…."
누가 한 말인지 혹시 아시겠습니까?
정수장학회의 원 소유자였던 고 김지태씨의 미망인 송혜영씨가 인터뷰 말미에 박근혜 후보에게 건낸 말입니다...
송혜영씨가 그 이유를 정말 몰라서 저리 말씀하셨을까요?
아버지도 살고, 박근혜 후보 본인도 사는 길...
그 길을 가는 것이 박근혜 후보에게는 그리도 어려운 것인가요?
박근혜 후보가 그토록 모질게도 붙들고 있는 이유,
그 이유를 알고 있는 국민들이 아주 많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디...
가자서작성일
2012-09-1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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