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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르다 귈러, 안첼로티의 '언터쳐블'
아르다 귈러의 현재는 유로 2024, 미래는 레알 마드리드에 있다. 다른 선택지는 없다. 다음 시즌 마드리드의 선발 명단에 포함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안첼로티와 구단 관계자들은 터키 선수의 재능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고 확신하고 있다. 리버풀, 레알 소시에다드 등 많은 팀이 이 떠오르는 재능에 대해 문의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항상 같았다: "아르다 귈러는 남는다." 초기 경기에서 다른 시나리오가 나타날 수는 있지만, 구단과 선수 모두 다른 길을 찾지 않고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원하고 있다.다음 시즌 경기장에서 그가 얼마만큼의 시간과 공간을 가질지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그가 가진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다양한 구단에서 제안이 계속될 것이며, 특히 유로 2024 첫 경기에서 보여준 수준을 계속 유지할 경우 더욱 그렇다.안첼로티가 그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의 계획은 그를 상대 팀 골문 근처에 배치해 득점과 직접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선택된 몇몇 선수들만이 가진 자질이며, 모두가 아르다 귈러가 그 중 하나라는 데 동의한다. 그는 날마다 발데베바스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을 것이며, 새로운 곳에서 발견될 필요가 없다.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여름 그의 영입을 위해 조용하고 신속하게 움직였다. 구단에서는 이스탄불로의 여행을 언급하거나 선수와 가족을 설득하기 위한 어떤 발표도 하지 않았다. 몇 주 전 이미 이스탄불에 가서 마드리드의 매력에 귈러를 매료시켜 바르셀로나와 도르트문트의 제안을 뿌리치게 했다.임대에 대한 두려움19세의 축구 선수가 많은 출전 기회를 통해 성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은 당연한 생각일 수 있다. 이는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쉽게 얻기 힘든 기회다. 하지만 발데베바스에서는 그러한 임대가 항상 성공적이지 않으며, 수많은 주변 요소들이 잘못된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루닌과 헤이니에르의 사례가 이를 잘 보여준다.구단은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으며, 벨링엄을 포함한 모두가 그를 차별화된 선수로 여기는 이번 영입이 잘못된 임대 결정으로 잃어버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귈러가 조지아를 상대로 골을 넣었을 때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들이 보여준 반응은 매우 드물다. 그들은 매일 훈련장에서 그를 보고 그가 가진 재능을 알고 있다. 순수한 재능이다. https://www.marca.com/futbol/real-madrid/2024/06/22/6675f0b7268e3e182b8b4575.html
해왕고리작성일
2024-06-2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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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실사판 관련 영상 정리 ft 무료 공개 중인 애거사 크리스티 영화들
* 영화 감상 전 사전 정보 노출을 최소화하시고 싶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영국의 소설가 '애거사 크리스티' 여사(Dame Agatha Christie, Lady Mallowan, 1890~1976)는 여러 작품들이 좋은 평가 및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훈장까지 받았던 작가로, 책 뿐만 아니라 영화, TV 시리즈, 비디오 게임, 연극, 만화책, 보드 게임 및 여러 대중문화 분야의 제작자들이 판권 계약을 맺으며 수많은 각색본들도 냈으며 이 중에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And Then There were None)을 극장 영화로 각색해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1945년 실사판, TV 영화로 각색한 1959년 실사판처럼 합법적으로 무료 감상이 가능해진 작품들도 있습니다. 1945년 흑백실사판을 컬러 복원한 버젼, 1959년 흑백실사판의 경우 Plex에서 합법적으로 무료 감상이 가능하니 아래 링크들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movie/and-then-there-were-none https://watch.plex.tv/movie/ten-little-indians-1959 애거사 크리스티 소설의 실사판들 중에는 '케네스 브래너' 경(영어: Sir Kenneth Branagh, 1960~) 주연 영화들도 시리즈화된 바 있으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2017) 전 세계를 사로잡은 걸작세기의 추리가 다시 시작된다!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는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한다. 폭설로 열차가 멈춰선 밤,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미궁에 빠진 사건 속 진실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출처 : 보도자료) 나일 강의 죽음 (Death on the Nile, 2022)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이을 또 하나의 완벽한 살인 사건살인은 시작에 불과했다!행복한 신혼부부를 태운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그 곳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위태롭고 불길한 분위기의 선상에서 탑승객들을 심문하는 탐정 ‘에르큘 포와로’모두가 범인으로 의심되는 가운데,연이어 발생한 살인 사건은 그의 영혼을 송두리째 뒤흔들고,관객은 마지막 순간까지 예기치 못한 반전으로 놀라운 결말에 이르게 된다. (출처 : 보도자료)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A Haunting in Venice, 2023) 애거서 크리스티 원작 기반 새로운 추리 서스펜스 미스터리가 찾아온다‘회색 뇌세포’ 세기의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귀환!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오랜 탐정 생활에서 은퇴하여 아름다운 도시 베니스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그런 그에게 오랜 친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아리아드네 올리버'가 찾아와 죽은 영혼을 부를 수 있다고 알려진 영험한 심령술사의 실체를 밝혀달라고 부탁하게 된다."정말 죽은 자가 산 자를 죽인 건지 밝히겠습니다"핼러윈 밤, 베니스 운하 위 위치한 고풍스러운 저택의 주인이자 1년 전 사랑하는 딸을 잃고 깊은 상실에 빠진 '로웨나 드레이크'의 초대로 교령회에 참석한 이들은 미스터리한 심령술사 '조이스 레이놀즈'가 죽은 영혼의 목소리를 전하는 광경을 보며 혼란에 빠지게 된다.용의자가 '유령'인 목격자 없는 살인, 죽음은 시작에 불과했다!갑자기 발생한 끔찍한 살인 사건에 실체 없는 용의자를 쫓던 '에르큘 포와로'는 자신의 모든 믿음이 흔들리는 경험을 하며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출처 : 보도자료) 이 중 소설 '핼러윈 파티'의 실사판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의 경우 굿즈 영상, 지상화 영화 프로그램 내용 소개 영상, 뉴스 영상을 포함해 관련 영상들도 여럿 공개됐으며 이미 원작을 읽으셨거나, 실사판을 이미 감상하셔서 스포일러로부터 안심(?)해도 되는 분들은 가장 아래에 링크해놓았듯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 중이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3-09-1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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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열차가 나오는 작품들 feat 테러 트레인 (1980) 무료 공개
열차가 등장하는 작품은 소설, 코믹스, 영화, 비디오 게임, TV 시리즈 등 여러 대중문화 분야에서 수없이 나왔고, 소설 '마리아 비틀' 실사판인 '불릿 트레인'이 개봉하는 김에 극히 일부나마 정리해봤으며 그 중에 합법적으로 무료 감상이 가능한 작품들은 별도로 표기해놨습니다. '라 시오타 역에서의 열차의 도착' The Arrival of a Train (1896) 단편영화 '뤼미에르 공장을 나서는 노동자들'(La Sortie de l'Usine Lumière à Lyon, 1895년 3월 22일)보다는 살짝 나중에 상영한 단편영화 '라 시오타 역에서의 열차의 도착'(L'Arrivée d'un train en gare de La Ciotat, 1895년 12월 28일)에 제목처럼 열차가 나왔으며, 이후 컬러화 및 초당 프레임 보강을 한 판본도 나왔습니다. 퍼블릭 도메인 작품으로 무료 공개 됐습니다. '대열차강도' The Great Train Robbery (1903) 무성 단편 서부 영화이며 쿠키 장면 등 여러 실험적 시도로 주목받았습니다. 퍼블릭 도메인 작품으로 무료 공개됐습니다. '더 저거너트' The Juggernaut (1915) 낡은 차량을 이용해 열차 사고 장면을 촬영하고, 3가지 버젼의 엔딩도 있는 무성 장편 영화이며 영화 본편은 보존이 제대로 안 되어서 일부 분량만 발견되어 복구됐습니다만, 대신에 '모션 픽쳐 매거진'(Motion Picture Magazine) 1915년 4월호에 수록된 소설판을 통해서나마 내용 파악은 어느 정도 가능한 작품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공개 중이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archive.org/details/motionpicturemag09moti/page/n443/mode/2up '더 제너럴' 실사판 The General (1926) 1862년 실화 및 이를 소설화한 1863년 소설을 다시 실사화시킨 영화이며 '제너럴'호 열차의 기관사가 된 조니가 겪는 우여곡절을 다뤘고,당시에는 큰 호응을 얻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나중에 다시 주목받는 작품들 중에 하나가 됐으며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 퍼블릭 도메인 작품으로 무료 공개됐습니다. '더 미스테리 트레인' The Mystery Train (1931) 누명을 뒤집어쓰고, 열차로 후송 중이던 '조앤 레인'이 '마리안 레드클리프'와 그녀의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루는 작품으로 합법 채널인 'PizzaFlix'에서 공개 중인 영화들 중 하나입니다. https://www.makeuseof.com/youtube-channels-watch-free-shows-movies-legally/ https://en.wikipedia.org/wiki/The_Mystery_Train_(film) New Fun #5 (1935) DC 코믹스에서 처음 낸 만화인 '뉴 펀'(New Fun, 1935) 중 이슈 5(1935년 8월호) 수록작 'Along the Main Line'에 열차가 나왔습니다. '슈퍼맨: 빌리언 달러 리미티드' Superman: Billion Dollar Limited (1942)DC 코믹스의 슈퍼맨을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들 중 세번째 작품으로 1942년 1월 9일에 상영됐고, 시간이 지난 뒤에 퍼블릭 도메인 작품이 됐습니다. '셜록 홈즈' Sherlock Holmes (1955) 아서 코난 도일 경의 인기 소설 시리즈를 TV 시리즈로 각색한 작품이며, 이 중 열차가 나오는 에피소드는 PizzaFlix에서도 공개 중입니다. 배트-트레인 Bat-Train (1955) DC 코믹스의 배트맨 이슈 95 Batman #95 (1955년 10월호)에 나온 장비이며, 이와 연계된 장난감이 발매됐고 '레고 배트맨 무비'에서도 카메오(?)로 잠시 등장했습니다. '007: 프롬 러시아 위드 러브' From Russia with Love (1957. 1963) 원작자가 열차를 이용하다 얻은 아이디어가 007 소설 시리즈 중 하나인 '프롬 러시아 위드 러브'에 사용됐으며, 이후에 숀 코너리 주연의 실사판도 초대박 성공을 거둘 뿐만 아니라 평론적으로도 극찬을 받아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한국에서는 원작 소설은 '007 위기일발: 애인과 함께 소련서 오다', 실사판은 '007 위기일발: 소련에서 탈출' 등의 제목으로 수입됐습니다.아래 실사판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스펙터의 두목 블로펠트는 러시아의 새 암호 해독기를 손에 넣으려고 계획한다. 터키에 있는 소련 암호부 여직원을 이용하려는 블로펠트. 007은 그녀의 비밀을 눈치채지 못하고, 스펙터는 충성심 높은 그녀를 불러 제임스 본드를 유인해 낸 후 함정에 빠뜨려서 죽이라고 명령한다. 잔악한 스펙터의 음모가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스톱 트레인 349' Stop Train 349 (1963) 서독,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국제적으로 합작한 영화이며 동베를린 난민들이 서베를린으로 탈출하려고 미군용 열차로 밀입국하려다가 국제적 사건을 발생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입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ComedyMX Inc.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comedymx.com/ '배트맨' Batman (1966) DC 코믹스의 배트맨이 주인공으로 나온 인기 TV 시리즈로 작 중 로빈과 함께 열차에 목숨을 잃을 뻔하다가 탈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호러 익스프레스' Panico en el Transiberiano Horror Express (1972) 크리스토퍼 리, 피터 쿠싱이 공동 주연으로 나온 스페인, 영국 합작 영화로 얼음 속에 있던 외계인이 깨어나 인간의 형태를 취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이 작품을 호평한 평론가들도 여러명 나와서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TriCoast Worldwide에서 공개 중이며, PBS의 Nightmare Theatre에서도 영문 캡션 및 해설 영상과 함께 공개 중입니다만, 호러 장르란 특성 상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장면도 나오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https://www.pbs.org/video/horror-express-tpcu7y/ '슈퍼 프렌즈' Super Friends (1973) DC 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를 애니화해 1970년대~1980년대에 걸쳐 여러 시즌으로 방송했던 인기 TV 시리즈로 시즌 1 오프닝 및 작중에 슈퍼맨이 열차를 구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신칸센 대폭파' 新幹線大爆破 The Bullet Train (1975) 신칸센이 시속 80km보다 속도가 줄면 폭발한다고 협박하는 범인이 나타나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위키피디아에 인용된 기사들에 따르면 일본의 고도 경제성장 시대에 대한 비판을 암시하는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이 영화는 다른 국가들에도 판매됐습니다만 적지 않은 분량이 삭제됐으며, 이 해외판은 Flixhouse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flixhouse.com/video/3388/the-bullet-train '테러 트레인' Terror Train (1980) 당시 수없이 많이 제작된 초저예산 슬래셔 영화들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공포의 수학 열차'란 제목으로 수입된 작품입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https://watch.plex.tv/movie/terror-train 졸업기념으로 증기 기관차 여행을 하던 의대생들은, 가면을 쓰고 기상천외의 마술놀이를 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낸다. 분위기가 최고조에 다다를 즈음 알라나의 그룹 친구들이 한명씩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더 트레인 게임 The Train Game (1983) ZX Spectrum용으로 나온 시뮬레이션 장르의 비디오 게임이며,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해보일 수 있으나 당시로서는 기반 및 기술력 한계로 제약이 심했던 상황에서도 분발한 작품임을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eb.archive.org/web/20060816053829/http://www.ysrnry.co.uk/articles/ystop100.htm '슈퍼맨 4' Superman IV: The Quest for Peace (1987) https://www.supermanhomepage.com/fan-remastered-subway-sequence-from-superman-iv/ DC 코믹스의 슈퍼맨 실사판 시리즈 중 저예산 B급 액션 영화를 주로 낸 캐논 영화사에서 맡은 작품으로 작 중 지하철 구출 장면이 나오며 이 장면은 이후 팬이 리마스터링하며 보강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맘 앤 데드 세이브 더 월드' Mom and Dad Save the World (1992) 적들이 놀이동산 기차처럼 생긴 차량을 이용하거나, 위 영상의 '나를 드세요' 수류탄 등 여러 개그 요소들이 나오는 SF 블랙코미디 영화로 한국에선 '혹성 탈출'이란 제목으로 수입됐던 작품. 아래 내용은 네이버 영화에서 일부 인용했습니다. 우주의 소행성인 스팽고라는 곳의 폭군 스팽고가 지구를 멸망시키려고 죽음의 광선을 쏠 지점을 찾는 도중 멀쥬를 보게 된다. 멸쥬에게 반한 스팽고는 멀쥬를 자기별로 데려가려한다. 한편 멸쥬와 딕 부부는 결혼 20주년 기념 여행을 떠나다가 고속도로에서 스팽고에 의해 납치된다. 그곳에서 딕은 지하감옥에 갇히고 그곳에는 스팽고가 추방했던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래프의 딸과 아들도 있었다. 딕은 이들과 함께 스팽고를 쳐부술 계획을 세운다. '로이스 앤 클락: 뉴 어드벤쳐즈 오브 슈퍼맨' Lois & Clark: The New Adventures of Superman (1993) DC 코믹스의 슈퍼맨을 각색해 인기리에 방영된 TV 시리즈로 작중에 열차 사고를 막고 인명을 구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머니 트레인' Money Train (1995) 웨슬리 스나입스, 우디 해럴슨, 제니퍼 로페즈가 출연한 R 등급 액션 코미디 영화로 Pluto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인 작품들 중에 하나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https://pluto.tv/on-demand/movies/money-train-1995-1-1 젖먹이 적 입양된 존과 찰리 형제는 뉴욕 지하철역의 범죄율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교통경찰이다. 형인 존은 늘 도박에 묻혀사는 동생 찰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노름빚에 몰려 있는 찰리에겐 형이 가장 든든한 존재다.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매일 수백만 달러의 교통요금을 운송하는 머니 트레인이 땅 밑의 긴 터널을 통과한다. 머니 트레인 담당 상관 도날드 패터슨의 철칙 1호는 그 누구도 머니 트레인의 진로를 방해할 수 없다는 것. 어느날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지하철 매표소를 불태우는 사이코 범인을 잡기 위해 존과 찰리 그리고 미모의 여경찰 그레이스는 숨가쁜 추격전을 벌인다. 그러나 노름빚을 갚으라고 존이 건네준 돈을 지하철 소매치기에게 당한 찰리는 분한 마음에 머니 트레인을 탈취할 결심을 한다. '라스트 익스프레스' The Last Express (1997) 1980년대에 '페르시아의 왕자'로 큰 인기를 끌었던 '조던 메크너'(Jordan Mechner)가 제작에 참여해 오리엔트 급행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내용으로 삼아 윈도우즈용으로 판매한 비디오 게임. 이 작품도 좋은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후 조던 메크너가 본인 계정으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으며, 콜렉터즈 에디션, iOS판, 안드로이드판, macOS판도 나왔습니다.보다 자세한 것은 PC챔프 1997년 7월호의 수록 기사 및 아래 링크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게임 역사상 중요한 작품... The Last Express (1996) https://pgr21.com/freedom/693 '배트맨: 카오스 인 고담' Batman: Chaos in Gotham (2000) DC 코믹스의 배트맨 시리즈 중 TV 시리즈로 각색해 방송한 '뉴 배트맨 어드벤쳐즈'(The New Batman Adventures)를 기반으로 한 게임보이 컬러용 게임으로 중간에 열차 스테이지가 등장합니다. '트레인 퀘스트' Train Quest (2001) 주인공 일행이 축소해 열차 세트 안에 들어가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watch.plex.tv/movie/train-quest '스네이크즈 온 어 트래인' Snakes on a Train (2006) 극장에서 '스네이크즈 온 어 플래인'이 개봉할 때에 맞춰 어사일럼에서 비디오 영화로 낸 짭퉁 목버스터로, 혹시 몰라 영상은 건전한(?) 것으로 태그했으너 본편은 호러 영화인지라 잔혹한 장면들이 나오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Pluto, Tubi, Vudu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입니다. https://pluto.tv/on-demand/movies/snakes-on-a-train-las-2005-1-1 https://tubitv.com/movies/367813/snakes_on_a_train https://www.vudu.com/content/movies/details/Snakes-on-a-Train/1087289 언스토퍼블 Unstoppable (2010) 실화를 바탕으로 '토니 스콧' 연출에 '덴젤 워싱턴', '크리스 파인'이 주연을 맡은 액션 스릴러 영화.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 실화와 관련해선 링크된 기사를 참고 부탁 드리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실화바탕 영화 '언스토퍼블', 실제와 영화의 차이점은?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0821.99099008815 사상 최대의 미션, 멈출 수 없다면 모두 죽는다! 베테랑 기관사 프랭크(덴젤 워싱턴)와 신참 윌(크리스 파인)은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시작한다. 오후가 되면 그들에게 끔찍한 악몽이 시작되리라는 것을 아직은상상조차 할 수 없다. 같은 시각, 풀러 조차장에서는 폭발성화물이 실린 ‘777호’기를 다른 선로로옮기라는 지시가 내려지지만, 정비공의 부주의로 이 기관차는 승무원 하나도 없이 엔진에 시동이 걸려 운행을 시작하고, 곧이어 엄청난 굉음과 함께 통제불능의 폭주를 시작한다. 순식간에 시속 100km로 달리는 거대한 폭탄 괴물로 변해버린 ‘777호’기. 곧 있으면 도심을 관통하고, 막대한 재난을 피할 수 없다. 그 순간, 같은 선로를 달리던 프랭크와 윌은 자신들의 목숨을 담보로, 최후의 방법을 감행하는데... Tezz (2012) 인도의 액션 스릴러 영화로(제목은 영어로 번역하면 Fast)로 관련 기사 중에선 위에 소개한 '신칸센 대폭파'의 영향을 받은 걸로 보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Venus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www.hindustantimes.com/movie-reviews/anupama-chopra-s-review-tezz/story-kZn3Bj3DisdZXItk5rJjhI.html https://en.wikipedia.org/wiki/Venus_Records_%26_Tapes 열차전대 토큐저 烈車戦隊トッキュウジャー Ressha Sentai ToQger (2014) 슈퍼 전대 시리즈 중 열차 컨셉으로 나온 작품이며 작중 열차 기능을 이용해 탈출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일부에선 웃기는 개그 장면 정도로 여기기도 했으나 해당 장면이 부적절한 연출이 나왔다는 지적도 들어와 방영 국가에 따라선 일부 삭제되거나 수정되기도 했습니다.확인 안 된 주장 중에는 위와 같은 이유로 미국 배우들로 재촬영해 파워레인저 시리즈로 방영하지는 못했다는 주장도 있으나, 팬덤 위키에 따르면 미국에 토이라인 판매 매출이 잘 나올지 미지수인 컨셉의 작품들이 일부 제외된 것이란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토마스 앤 프렌즈: DC 슈퍼 프렌즈' Thomas & Friends: DC Super Friends (2015) DC 코믹스 캐릭터들과 '토마스와 친구들' 프렌차이즈가 협업하여 웹 공개 영상 및 토이라인으로 전개됐습니다. 'DC 리그 오브 슈퍼-펫' DC League of Super-Pets (2022) 슈퍼맨이 반려견 '크립토'의 도움을 받아 열차를 구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불릿 트레인 다운' Bullet Train Down (2022) 어사일럼 영화란 점 및 노골적으로 유사한 제목과 타이밍에서 눈치 채셨듯 '불릿 트레인' 개봉에 맞춰 나온 목버스터 영화로 이 작품 역시 신칸센이 일정 속도보다 느려지면 터지는 폭탄이 나오는 내용입니다. '불릿 트레인' Bullet Train (2022) '이사카 코타로'(伊坂幸太郎)의 소설들 중에 '킬러 시리즈'(2004년 소설 '그래스호퍼', 2010년 소설 '마리아비틀', 2017년 소설 '악스')는 코믹스, 무대 연극, 실사영화 등 미디어믹스도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이 중 '마리아비틀'이 미국에서도 실사화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탑승을 환영합니다"승차는 자유, 하차는 불가?!초고속 열차에서 벌어지는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 운이 없기로 유명한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는 초고속 열차에 탑승해 의문의 서류 가방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는다.생각보다 쉽게 미션을 클리어한 후 열차에서 내리려는 그를 가로막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전세계에서 몰려든 초특급 킬러들!열차에서 내릴 수 없다면 목숨을 걸고 가방을 지켜야만 한다.과연 '레이디버그'는 무사히 열차에서 내려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8월, 누구도 멈출 수 없는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불릿 트레인>에 탑승하라! (출처 : kobis) 이 외에도 EW와의 인터뷰 영상, 제작 과정 설명 영상을 포함해서 관련영상들이 정리된 재생목록도 있으니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YeOyMz9C9kZ-1ntl7sVllrh8vqLJdsM6
콩라인박작성일
2022-08-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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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日 언론 '명암 엇갈린 한국과 일본의 아프가니스탄 작전' 일본 반응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철수를 완료함에 따라 일본에 협력했던 아프간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파견됐던 일본 자위대기도 곧 철수하는데,한국을 비롯해 다수 국가가 자국민과 아프간인 협력자를 수백~수천명 대피시킨 반면 자위대기는 일본인 1명을 대피시키는 데 그치자 일본 언론이 일제히 비판하기 시작했다. 〈기사 본문〉명암이 엇갈린 일본과 한국의 아프가니스탄 대피 작전 어째서?한국 신문 "일본, 카불의 치욕" 일본이 작전을 진행하고 있던 아프가니스탄에서 일본인과 현지 직원들의 대피가 난항을 겪고 있었다. 한편, 한국은 '기적'이라고 불리는 대피 작전으로 현지 직원과 그 가족 390명을 국내로 이송 완료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한국은 작전 성공을, 일본은 작전 실패를 하게 된 것일까. ■ 한국 미디어 "일본, 카불의 치욕"’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자위대 수송기로 아프가니스탄에서 대피 할 수 있었던 일본인은 1명뿐 (28일 시점)이다. 아프간인 14명을 파키스탄으로 옮겼지만, 이 일을 한건 일본 대사관과 국제 협력기구 (JICA)의 직원이 아닌 제 3국으로부터 요청된 사람들이었다. 28일 한국 신문 '중앙 일보'는 처음에는 500명을 구출한다더니 실제로는 10명 정도였다며 "일본, 카불의 치욕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전하고 있다.이 악랄한 제목이 진짜로 전하고 싶은 건 한국의 작전 성공이다. 26일과 27일, 한국 정부는 현지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을 포함해 390명을 2 회에 나누어 무사히 한국으로 이송했다. 100명이 넘는 영유아들도 포함되어있었다. 작전명은 「미라클 (기적)」이다. 한국 미디어는 "말 그대로 카불의 기적이 이루어졌다"며 환호했다. 매일 같이 이러한 정보에 휩쓸리는, 필자처럼 한국에 사는 일본인을 비롯해 많은 일본인들이 복잡한 감정을 안고 있을 것이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한국은 작전 성공을, 일본은 작전 실패를 하게 된 것일까. ■ 물밑 작전 진행한 한국, 파견이 늦었던 일본 사실 한국 정부는 당초,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지 공표하지 않았다. 24일 밤 한국 외무부는 "정부에 협력해준 현지 직원과 가족들을 이송하기 위해 군 수송기 3대가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처음으로 밝혔다. 단, 후의 한국 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22일 경유의 거점이 되는 파키스탄 정부에 양해를 구하고 23 일 새벽에는 이미 군이 현지에서 작전을 전개하고 있었다. 일본이 자위대 수송기의 파견을 시작한 것은 23일 밤부터 24일까지였고, 이때까지 한국군과 차이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26일 카불 공항 인근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가 있었고, 테러 전에 대피 할 수 있었는지 아닌지에 따른 여부가 갈림길이 되었다. 덧붙여서 한국군이 투입한 것은 에어 버스 여객기 A330을 기반으로 한 다목적 공중 급유 수송기 (KC-330) 1대와 수송기 (C-130) 2대이다. 한편 자위대는 일본국산 수송기 (C-2) 1대와 수송기 (C-130) 2대와 상당히 비슷한 구성이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중계를 거점으로, 카불 사이에서 인원을 수송하는 방식도 공통점이었다. ■ 공항까지 버스 확보, 연락망도 사용했다. 현지 영상에서도 전해지듯이 카불 공항 주변에는 국외로의 탈출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힘든 검문이 시작되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현지에서의 작전 첫날인 24일에는 도보로 공항에 모이기로 했지만, 26명밖에 도착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다음날 25일에는 버스를 이용한 방법으로 전환했다. 한국 대사관의 현지 이메일 연락망을 사용하여 이송 대상자들에게 사전에 위치를 전했고, 6대의 버스에 전부 365명이 모였다. 버스에는 미군이 탔고, 검문할 때 탈레반 측과 직접 교섭을 실시하는 등의 협력을 얻어 공항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2대의 C-130 수송기가 카불에서 이슬라마바드로 그들을 이송했다. 그리고 377명은 KC-330 수송기로 26일에 인천에 도착했고, 나머지 13명도 27일에 인천에 도착했다. 한국 공무원을 위해 만든 시설에서 약 8주간 생활하고, 특별 공로자로서 장기 체류 자격이 주어질 전망이다.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한 후, 이송 대상자 중에서 명단에 없는 1명을 확인하고 군 수송기를 통해 카불로 환송 조치를 마쳤다.) ■ 대피 후 돌아온 한국의 주 아프가니스탄 대사관 직원들은 현지 연락이 관건이다. 한국의 주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의 외교관들은 탈레반이 카불에 침입한 직후 일단 카타르로 철수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현지 직원들의 이송 지원을 위해 외교관 등 4명이 22일 다시 카불로 돌아왔다. 현지 직원들과의 연락이나 버스 준비 등, 한국 정부는 그들을 조기 투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고 말하고 있다. "반드시 도와줄게 '라는 약속대로 카불로 돌아가 현지 동료 직원들과 부둥켜안고 우는 김일웅 공사 참사관의 모습은 한국 언론에 대대적으로 전해졌다. 김 공사 참사관은 귀국 후의 인터뷰에서 「공항으로 가는 길에 텔레반이 버스를 멈춰 세워, 14 ~ 15 시간 동안 갇혀있었다.」 「모두를 데리고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고, 국가의 품격과 책임감을 보여줄 수 있었다.」 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현지의 대사관 직원이 국외로 대피한 상태에서 일본의 작전 수행이 보다 더 어려워지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 유사시 대응과 떠오르는 과제 위험성, 절박함, (한국에 있는)일본인의 인원 규모도 아프가니스탄과는 다르지만, 몇 년 전까지 한반도에서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를 반복하여, 군사적인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긴장감이 고조되어 있었다.한반도 유사시 상황이 발생하면 한국에서 어떻게 일본인을 구출할지는 당시 큰 문제가 되었었다.주한 일본 대사관이 작성한 「안전 매뉴얼」을 다시 확인하면, 화학 무기 나 핵무기 공격시, 행동 요령 등에 관한 내용과 국외 대피에 대해서도 적혀있다. 다만, 기재되어 있는 내용 중에 이동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세기의 준비 등, 공항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고 "공항까지"의 이동 수단은 자력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꼈다. 재외일본인과 오랜 기간 일본에 공헌해 온 현지 직원들을 원활하게 대피시킬 수 없었다는 현실은 너무 무거웠고, 떠오르는 문제점들을 다시 살펴볼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느낀다.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자위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파키스탄으로 철수 한 후, 남겨진 사람들의 대피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거라고 한다. 1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대피할 것을 바라마지 않는다. 〈일본 반응〉 gai***** | 2日前 공감14861/비공감820한국의 언론이 한국 관련 이야기를 다루는 건 맘대로 해도 좋아자국을 칭찬하고 싶다면 칭찬하면 될 뿐이야.그걸 하나 하나 끌어들여,「한국은 굉장해! 그에 비하면 일본은ㅋ」라며 말하는일본의 언론은 이 세상에서 가장 불필요한 단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df_***** | 2日前 13417/713헌법 9조의 제약이 너무 많아서,일본은 위기 순간에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모의 훈련조차 할 수 없다.역시 헌법 개정을 진지하게 생각할 시기가 된 거 같다. aoe***** | 2日前 7382/634타국을 화나게 한다든지, 타국의 불행을 기뻐한다든지,결코 그러한 국가나 국민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자!긍지를 가지자!故 나카무라 의사와 봉사자들의 공헌 등, 일본 및 일본 국민은,타국을 위해서 순수히 공헌하고, 그런 자세로 외교를 해왔다.일본은, 반드시 어떻게든 (해결) 할 것이고, 어떻게든 될 것이다. tak***** | 2日前 1753/86자위대는 도움도 되지 않는 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거 같은데,목줄을 채우고, 더욱이 손발을 묶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했으니까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이걸 계기로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법률 때문에 자국민을 지킬 수 없으면,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이다. xlo***** | 2日前 1116/78그러니까, 한국에 있는 일본인과 (일본)기업은 빨리 철수해야 해.휴전중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으니까.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법이지.일본은 평화로운 일상에 익숙해져 위기감을 잘 못 느끼지만,한국은 항상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어쨌든, 리스크가 높은 국가고, 만일 소란이 생기다면, 지금의 반일만을 봐도, 한국이 일본인을 위해서 움직일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어차피 제물로 삼고 자기들은 도망가겠지.왕래를 최소한으로 하고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할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ken***** | 2日前 927/30승패를 겨룰 일은 아니지만,한순간의 늦은 판단으로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초래했다.여기 저기 사전 교섭을 하고, 이권이 혼란스러운 지금의 일본의 상황에서순간적으로 경거망동한 판단을 했을 거다.특히 해외의 위험한 지역으로 파견을 가면 여기저기에서 간섭을 했을 거고....현장의 자위대가 위험을 느끼고, 또 억울함을 느꼈을 거야. jay***** | 2日前 907/68뭐, 인간의 불행에만 재미와 행복을 느끼는 건 알고 있으니까요.또, 뭔 소리하나 보다~라고 생각해 버려요.하지만, 이번 작전은 초반 대응이 늦었지! 대사관들은 이미 도망쳤는데, 왜 더 빨리 행동하지 못했던 걸까? 역시, 일본은 위기관리의 대응이 너무 느리다. mna***** | 2日前 837/55외무부는 일본 민간인을 보호하려는 의식이 희박합니다.위험 지역이면 일수록 더 희박해집니다.민간인은 위험지역이란 걸 알고 왔으니까 자기책임이고,공무원은 마지못해 와있으니까우선적으로 보호받아야 한다는 논리이죠. syu***** | 2日前 825/70일본의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헌법을 중심으로모든 일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주변 국가들은 국민들을 끝까지 우선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일본은 헌법을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위기관리조차 제대로 못합니다.기동성이 없다면 유연한 대응도 할 수 없습니다.이런 지향성은 메이지 시대 이전의 막부체제 시절「다이곤겐의 전래법」부터 전혀 변화하지 않았고, 그건 변화를 선호하지 않는 일본인 특유의 국민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헌법지상주의에서 의식을 개혁해야 하고, 앞으로도 시대착오적인 채로 있는 다면, 세계에서 뒤쳐지게 될지도 모릅니다.헌법은 시대에 따라, 국민들에 의해서 계속 바꿔가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dom***** | 2日前 497/36딱히 한국과 비교할 필요는 없지만, 이번의 탈출 작전의 대실패는 솔직히 인정하고, 앞으로의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애초에 일본은 코로나 재앙에서 비상시의 대응이 전부 느려 터졌고, 그게 전혀 나아지지 않는 다는 게 문제다. 미국에게 기대면 된다고 생각하는 속국 근성이 뿌리 박혀 버린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미국도 실은, 고작 이런 아시아에 있는 섬나라의 일 따위는 안중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미 일본은 자립하지 않으면 앞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었다.지금의 아프가니스탄은 일본의 미래 모습일지도 모른다. lod***** | 2日前 235/25대사관 직원이 맨 먼저, 도망갔으니까,현지의 일본인들은 어찌할 방도가 없다.미군이 철수를 결정했던 몇 년 전부터 이미 비상사태가 되어 있었고, 그걸 알고 있었는데도 그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았다는 거야?한국인이었다면 만일에 대비해 현지에서도 국민보호를 위해서 (유사시에는 무기사용도...)활동도 할 수 있었겠지만, 자위대는 수송기 운항만 가능하다.알제리의 플랜트가 습격당했을 때도 그랬지만, 일본의 법률만 시간이 멈춰있는 거 같다. 진심으로 개헌, 자위대의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its***** | 2日前 160/19언론은 이런 소리를 듣고 일본인으로서 아무 생각도 안 하는 건가?한국은 과거의 경험도 있었고, 그래서 아주 능숙히 대응했어, 그 부분은 굉장해, 일본도 배울 점이 있다면 배우는 게 좋지.하지만, 한국이 일본을 일부러 깎아내릴 필요가 있을까?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일본을 이겼다, 졌다. 라고 말하는 거에 이러쿵저러쿵 말할 생각은 없지만, 「진 쪽을 폄하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다」는 사고 방식 만큼은 국가로서 인간으로서 어떻게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올림픽에서도 그런 보도가 있었지만, 전혀 반성하지 않네. lal***** | 2日前 154/28확실히 말해서, 보도를 보면, 자위대의 활동 제한이나 헌법은이번 사건과는 관계가 없어 보인다. 한국군도 공항 외에서의 활동은 하지 않은 것 같으니까 말이다. 거의 외교 준비에 대한 문제만 보이는데,처음부터 일본은 현지 직원을 이송할 생각 없었던 거 아니야?근본적으로 이민, 난민 수용에 소극적인 일본이 만일 한국처럼 대피를 시켰다고 해도, 데리고 온 후의 일(수습)만을 생각해서 저런 결정을 했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우선시해야 할 건 눈앞에 있는 생명이지 않을까?자위대 파견이 보도된 초반에 「자력으로 공항까지 와줘야 한다」고 말했지만, 이미 벌써 불가능한 일이었던 건 아닐까? 우선 수송기를 파견하는 것도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고, 일본 정부가 진심으로 구해줄 마음이 있던 걸로는 보이지 않는다. 이건 어떤 소리를 들어도 어쩔 수 없다. nnw***** | 1日前 83/9「구출에 성공한 한국의 승리」라고 말해도 이건 어쩔 수 없을거야.일본은 구출을 못했고, 한국은 했으니까.일본을 위해 일한 (아프간에 있는 일본인)과 협조적인 외국인을 위험 지역에서 구출할 능력이나 법률이 없다면 개선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두 일본을 위해서 일하지 않게 될 거다.게다가 이번에는 규칙을 어겨서라도 강행적으로 구출해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그 후에 정당화시키면 되는 거고,「일본은 규칙을 어겨서라도 (아프간에 있는 일본인)과 외국인 협력자를구출하는 나라다」라고 인식되는 편이 국익에 좋을 테니까. (´・ω・`;) | 2日前 65/5단순히 법의 제약이 있어서 활동이 제한됐으니까 그렇겠지.전부 정치가들의 태만(때문이다) cow***** | 1日前 59/5(일본)자국민이 남아있는데 해외로 가다니, 게다가 영국의 비행기로 대사관 직원들이 대피한건 솔직히 깜짝 놀랐고, 자국민 보호도 임무 중 하나였을 텐데 대사관의 일처리에 의문을 가졌습니다.현지를 훤히 꿰뚫고 있을 대사관 직원들이 없이, 어떻게 구출할 생각이었던 걸까요? 정부와 연락할 준비도 갖추지 않고, 대사관 내의 조직만을 위한 작전이었던 건가요? 창피한 결과입니다. aud***** | 2日前 44/4이것도 코로나도 결국은 유사시에 대한 각오와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다는 거다. 자연 재해는 지겨울 정도로 경험을 해왔지만, 그 이외에는 비상사태를 경험하지 않은 채 끝났었다. 앞으로는 반드시 비상 상황이 있을 거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준비를 성실히 하지 않으면, 비참한 상황을 맞이할 거다. matta. | 2日前 44/3혐한을 부추기는 일본 언론과 트집을 잡는 한국의 언론!이번에 한국 신문의 제목은 우월감에 젖어있고 싶었기 때문이었겠죠. 반일을 부추기는 한국 언론입니다!! par***** | 2日前 43/4너무 늦은 대응이 치명적이었다.미국 군대가 철수를 결정한 시점과 텔레반이 공격을 시작한 시점에서는 이미 대응책을 정하고, 동시에 출발해야 했다.결정에도 준비에도 행동에도 시간이 낭비됐다고 생각하고,긴급사태의 사전준비와 속도는 중요하다고 느꼈다. hon***** | 1日前 40/3어느 나라라도 대사관 직원이 끝까지 남아서, 자국민의 대피 활동에 중심에 서서, 행동하는데, 일본 대사관 직원은 제일 먼저 자국민을 내버려 두고 도망쳤다. 이건 버려둔 거나 마찬가지다. 자위대의 전투기 파견도 그냥 변명으로 보인다. 앞으로 어떻게 대피시킬 지가 문제이지만,현재로서는 제대로 된 국가 형태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hig***** | 2日前 35/3자위대나 헌법의 문제가 아니라,일본의 외교력과 외교 전략의 문제이다.외무부에서 중동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명이 있을까?미국에게 업혀서는, 안도하고 있는 현재 상황이일본 정부의 근본적인 문제이다. e31***** | 2日前 34/3하나, 하나 비교하지 마세요. DAT4.6 | 1日前 22/3한국에게 그런 말을 듣는 건 짜증나지만,성공과 실패가 나뉜 건 사실이다.이걸로 일본법을 정비할 계기가 되겠지.법률이나 헌법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그에 관한 불평은 하지 말아 주세요.(아프간의 일본인)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이고,군국주의의 부활은 아니니까.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한심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어요. おたま | 2日前 20/1스끄러! 하나, 하나 트집 잡지 마! 한국이 어떻든 일본하고는 전혀 관계없어.한국이 어떤 평가를 하든 상관없어!한국의 화제 거리는 기사화 하지마라! 짜증나! win***** | 1日前 19/0여러 조건의 차이가 있다고 쳐도, 결과적으로는 한국의 작전이 우위였다.군대와 자위대는 다르다기보다, 외교관의 행동이 다르다.현지에서 교섭을 했던 점은 일본과 다르다.공항까지 가서 조기에 확보를 했는지 안했는지 그 점이 갈림길이었다.외무부는 반성해야 한다. jgb***** | 1日前 19/2일본은 대통령제가 아니라서 돌발적인 문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없다는 게큰 단점이다. 모두 모여서 회의를 거치지 않으면 (자위대가) 행동을 할 수 없는 현재 상황에서는, 이것이 한심한 일이기도 하다.만일 지금 타국에서 갑자기 침략해 온다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없을 거다.회의를 하는 사이에 해상 자위대는 타격을 입고, 적군이 쉽게 상륙을 할 것이다. 이건 일본 체제의 나쁜 점이 드러난 하나의 사건이다. saw***** | 1日前 18/0외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의 일본대사관은 8월 15일에 폐쇄하여 터키 이스탄불에 임시 사무소를 개설하여, 17일에는 남아있던 12명의 대사관 직원 모두 군용기을 이용해 두바이로 피난 완료했다.믿을 수 없지만, 자기들은 이렇게 빨리 도망치고, 아프가니스탄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일본인은 내버려 뒀습니다.대사관 직원들이 남겨진 일본인들의 피난을 다 지켜본 후,대피해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한국이 좋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지금만큼은 일본의 대사관 직원과 한국의 대사관 직원의 능력의 차이를 느끼게 되어, 슬퍼졌습니다. xkx***** | 2日前 18/7자위대의 법률에, 현지에서의 활동이 제약이 되어 있어서 어찌할 도리가 없다. 특히 이번에는 아프가니스탄의 국내에서 활동하게 되면,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허가가 필요한데, 아프가니스탄은 무정부 상태여서 불가능했다.해외에서의 유연한 활동을 추구한다면 개헌을 포함해 국회에서의 논의와 법개정이 필요하다. puu***** | 2日前 18/1도망치는 건, 전통 문화인가. ( ´∀` ) smi***** | 2日前 27464/1778죄송하지만, 다국적 군대로서 긴 시간 주둔했던 한국 군대와 달리일본일은 무방비했고, 또, 완전 원정으로 갔던 자위대가 같은 행동을 취하는 건 불가능합니다.그럼, 개헌은 당연히 찬성이겠죠? hid***** | 2日前 15206/735역시, 사진 건지러 갔네.예상대로야. haw***** | 2日前 27/6일본은 군대를 소지하지 않았습니다. 그 차이입니다. mec***** | 2日前 12/0텔레반:「일본인은 필요해」←이거지 id9***** | 2日前 8/3한국에게 저런 소리 들어서 화나는 건 둘째 치고, 이건 창피해 할 일이라고 생각해. uyuyeow | 2日前 4/4이건 어쩔 수가 없다. 일본 정부는 일본 국민을 설탕(알갱이)이하로 밖에 생각하지 않으니까. wgr***** | 2日前 13/2한국은 생명에 관련된 사건도 우열을 비교하며 기뻐하는 거야?악(나쁜)취미를 가진 나라구나. ten***** | 2日前 2/6의욕도 능력도 없는데, 자위대가 잘난 척하며 무리하게 현지로 가기보다,처음부터 그냥 한국에게 부탁했으면 좋았잖아. ㅋ san***** | 2日前 15/7다른 국가도 군대를 시내로 끌고 온 건 아니다.자위대의 행동 범위만으로도 충분했다.단 정부가 사태를 만만히 봐서 늦어졌을 뿐이다.아무런 결과를 내지 않고, 자위대의 군대화만을 집착할 이유가 없다. mfe***** | 2日前 4/1그야 텔레반도 가치가 없는 사람은 쫓아내지. 金矢 人28号FX | 2日前 5/2개헌을 통해서 자위대에서 일본군으로 바꿀 좋은 기회 아닌가? 옆 나라는 필사적으로 반발하겠지만. car***** | 2日前 13/5이번에 한해서는 확실히 0점이다. 한국은 미국 군에게 도움을 받아서 잘해낼 수 있었지만, 일본은 초동 대응에서 너무 늦었고, 그냥 기다리고 있었을 뿐.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명백히 정치적인 실수다.남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나라의 일이다. 그러면 일을 해라!간 총리는 정말 위기관리에서 최악이다. mqk***** | 2日前 13/5자위대에게 위헌, 헌법을 지키라고 말하는정치가 나 시민단체는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 걸까요.이런 정당이 정권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치욕만으로는 끝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msm***** | 2日前 6/1일본 정치의 대응이 너무 늦은 건 부정할 수 없다.하지만, 일본이라면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거야.타국의 대피 연장을 치욕이라고 보도하는 이웃 나라에게서 사람의 생명을 가볍게 보는 경박함밖에는 느낄 수가 없다.우선, 일본인 모두의 무사귀환을 바랄 뿐이다. 29683 | 2日前 2/0이번 사건만은 (한국이) 자랑해도 어쩔 수가 없다. gha***** | 2日前 4/2일본은 다른 나라가 어떻게 하는 지, 그것만 살피고 있다가 늦어버린 거야. wat***** | 2日前 3/1분하고 부끄럽지만, 이번에는 한국정부에게 일본정부와 외무부가 완패당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국민의 국외로의 대피가 완료되지 않았는데, 현지의 대사관 직원이 먼저 대피한 거는 최악입니다. 이런 외무부는 한심합니다. jun***** | 2日前 6/1왜 바로, 일본과 자국을 비교하고 싶어 하는 거지....군대와 자위대는 본래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작전에서의 차이가 나오는 건 당연한 거지. 자위대가 군대와 같은 움직임을 보이면 「군국화다!」 「아시아를 지배할 생간인 거야!」 라며 당황할 주제에...다른 사람일은 신경쓰지 말고 자신의 일에만 전념해 주세요. kur***** | 2日前 4/2이건 지적당해도 전혀 반론할 수 없어요.카불의 치욕 이라고 아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남북 휴전중인 한국은 평화에 익숙해져 위기를 의식하지 못하는 일본을 비웃어 주세요. 분하지만, 일본은 완패입니다. jxd***** | 2日前 4/1일본도 군대를 가지는 편이 좋다는 한국의 충고가 있었습니다.개헌합시다.자위대를 군대로 재정비합시다! ******** | 2日前 10787/574반대로 일본이 헌법 개정을 해서 군대를 해외로 파병시키고, 구출 작전을 성공시키면 핏대 세우고 화낼 거면서. jqn***** | 4時間前 0/1한국보다는 미국덕분이네요.한국은 딱히 큰 일을 하지 않았고, 미국이 확보한 버스를 빌렸을 뿐입니다.번역기자:soyanari 해외 네티즌 반응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한국은 딱히 큰 일을 하지 않았고 미국이 확보한 버스를 빌렸을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네는 절대 변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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