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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사자 - 그래...뭘 하려는진 알겠다만...
하아..... 네, 뭐 보고 왔습니다. 은근슬쩍 엑시트를 보자고 눈치를 줬건만박서준을 보고 싶고, 대체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다길래그래, 어차피 피하지 못할거면 어떤 영화인지 확인해보러 갔습니다. 1. 혼자 질주하는 감정선.이 영화가 노골적으로 차기작을 의도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미 진작에 들었기에초반 박서준(극 중 용후)의 서사는 그럭저럭 견뎠습니다.유치하지만 극을 이끌고 나가야할 메인 캐릭터의 심리상태에 대해 관객에게 설명해야 할 필요가 있었으니까요. 굉장히 뻔한 스토리로 흘러가기에 관객들이 지루할 수 있지만,초반 아역이 격하게 관객들의 멱살을 잡아끌고 밀어붙입니다. 아역이 연기를 못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어느 쪽이냐면 잘했다는 쪽입니다. 따로 떼어놓고 보면요.근데 초반 용후 아역의 연기가 너무 과해서 관객이 쫓아가기 버겁습니다.무엇을 이야기하려는지는 모두 충분히 압니다.왜 용후가 신을 믿지 않게 되었는지, 왜 불신을 넘어 증오를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싶어하는 것도 알겠습니다.아버지와의 대사로 친절히 자알 알려주는데 모르면 바보지요.그런데 보는 내내 아역의 연기가 와닿지는 않습니다. 아직 관객의 마음이 준비되지 않았는데 혼자 풀악셀을 밟고 달립니다.그 간극이 가장 크게 벌어지는 것은 장례식장에서 찾아온 신부에게 십자가를 집어던지는 장면일겁니다.'아 우리 용후가 많이 빡쳤구나. 신도 밉고 신부도 밉고 다 밉구나'를 표현하려는건 알겠습니다만,이제 10분이 지나가려는 와중에 그 격한 감정을 쫓아갈 수 있었을까요? 차라리 신부에게 울고불고 매달리며 절절하게 끌고 나가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혹시 흔한 한국영화의 신파코드로 보일까봐 격하게 갔을까요?이 영화 자체가 흔한 코드로 가득 차 있는데 굳이 그런 고민까지 했을까 싶긴 합니다만어쨌든 감독의 연출 역량의 문제가 아니었나 합니다. 2. 진부하지만 괜찮아. 뭐 어쨌든.이 영화가 시리즈의 첫걸음인만큼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성장한 용후가 박서준이 되어본격적인 엑소시즘에 뛰어드는 과정 자체는 딱히 나쁘지 않습니다.뻔한 클리셰 덩어리라고 까던데, 사실 굳이 세세하게 설명할 필요없이 장면이 주는 느낌만으로 흘러가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생각합니다.단점이라한다면 너무 뻔해서 좀 지루하다는거지만 박서준은 잘생겼으니 뭐 배우의 힘으로 커버 가능한 정도입니다. 사실 이 장면은 크게 의미없는 씬이긴 한데...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여기서도 참 뻔합니다. 토속 무속인들을 묘사하는 것에 있어서 과거의 통념을 그대로 따릅니다.찾아온 손님에 무례하고(어째 유능하면 유능할수록 더 무례하게 그려지더군요)반말 찍찍하면서 만능 키잡이로 나오는 그런 형태가 참으로 진부했습니다. 검은 사제들에서 나온 무속인이 같이 퇴마에 협력하는 동업자의 느낌이라고 한다면이 영화는 철저하게 들러리 역할입니다.어느 정도냐면 장례식장에서 십자가 맞은 신부님과 동급일 정도로. 쓰면서 느끼는건데 감독이 애정하는(관심있는) 캐릭터들과 아닌 캐릭터들이 정말 극명하게 갈렸었네요. 그러나 이렇게 뭔가 있어보이게 나오는 캐릭터들도 딱 그 순간만 중요하게 쓰여지고 다시는 기억하지 않아도 되기 처리한 덕분에관객들의 관심이 주연배우들에게 온전히 쏠릴 수 있었으니 뭐 괜찮겠죠. 3. 엑소시즘 영화에 엑소시스트가 있고 없고. 전 안성기님의 연기를 좋아합니다.특유의 진중함과 능글거림이 특유의 연기력은 알맞은 배역만 만나면 극 중 최고 존재감으로 자리잡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의 가장 약점은 안성기님의 존재 유무입니다. 관객들이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 중에는 검은사제들의 영향도 있을거고한국형 엑소시즘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보고 싶어서였을수도 있습니다.애초에 포스터나 예고편부터 그걸 의도하지 않았었나요? 때문에 이 영화는 비현실적인 영화임에도 엑소시즘이 가능한 구마사제, 안성기님이 나오는 순간비로소 영화의 현실감 혹은 안정감이 더해집니다.우리가 기대했던 그 지점이 채워지는 순간이니까요.라틴어로 기도를 하고, 성수를 뿌리고, 성물로 보호하고. 검은사제에서 잘 보여줬던 그런것의 연장선들.수녀님들과 처절하게 기도하며 악마들과 대항하는 장면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입니다. 문제는 박서준의 존재입니다.박서준은 성흔 한방으로 악마를 요단강 편도티켓 끊어주는 절대자처럼 나오지요.어느 정도냐면 이 능력이 너무 사기적이라 영화 내에서 초반에 '이거 안쓸거에요'하면서 인물 스스로가 장갑으로 덮습니다.굉장히 사기적이라 악역이 그토록 원했던 인간으로서의 영생따위 버려버리고 스스로 괴물이 되기를 선택했을 정도로원펀맨급 능력을 갖고 있는거죠. 박서준의 존재는 안성기의 필요성을 없애버립니다.그러나 영화는 안성기의 존재로 인해, 구마사제가 행하는 엑소시즘으로 인해 그나마 현실성을 유지합니다.이 밸런스가 정말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다가극 중 안성기님이 리타이어되는 순간 확연하게 깨지게 됩니다.비현실적인 영화인 것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저게 뭐야'라는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되죠. 4. 이 영화는 엑소시즘 영화가 아니다.자, 정리해봅시다.이 영화의 주인공은 박서준입니다. 안성기님은 조연이죠.박서준을 중심에 놓고 보면 영화의 흐름이 이해가 갑니다. 왜 초반 격한 감정으로 박서준의 어린시절 트라우마를 표현했는지.왜 뜬금없이 박서준이 능력을 갖게 되었는지.왜 박서준이 원펀맨으로 활약하게 되었는지.왜 마지막에 가서는 유치하게도 불주먹 에이스로 각성하게 되었는지. 흐름이 보이십니까?네. 이 영화는 엑소시즘 영화가 아닙니다.박서준이 메인이 되는 히어로 영화인 것입니다.그렇기에 지루한 서사를 깔고, 지루한 클리셰를 깔면서도 박서준을 메인으로 끌고 가는거죠. 만약 이 영화의 주인공이 안성기, 구마사제가 메인이었다고 생각하고 극을 끌고 가 봅시다.안성기의 젊은 사제 시절에 구마사제가 되기 위해 스승의 가르침을 받았을거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을 겁니다.악마의 모습에 방황하고 주저했지만 스승의 죽음을 계기로 구마사제로서의 헌신을 각오하게 되었겠죠.그러던 중 한국에 검은 사제(검은 신부였나요?)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급파되고,보조사제로 자원한 최신부와 함께 어렵게 어렵게 구마의식을 이어가죠.그러다 악마를 한방에 요단강으로 보낼 성흔을 갖고 있는 사내를 만나게 되고,그 사내가 갖고 있는 신에 대한 불신의 시작점에는 검은사제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됩니다.그러나 20년 동안 갖고 있었던 뿌리 깊은 증오로 인해 쉽사리 도움을 주지 않지요. 자, 그냥 글을 쓰면서 대충 끄적여봤지만 이정도면 엑소시즘이 메인이 되는 영화가 되기에 충분할 것 같고,사기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박서준을 극의 뒤로 돌리면서 그 능력을 제한할 명분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박서준의, 박서준에 의한, 박서준을 위한 영화가 되고 싶었던겁니다.적어도 감독은 그렇게 만들기를 원했던겁니다. 그러면서 구마의식이라는 소재 자체는 놓치고 싶지 않았고.박서준이 악마들을 뻥뻥 물리치는 액션활극 히어로물도 놓치고 싶지 않았던겁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은 손:더 게스트보다도 못한 엑소시즘 영화가 되었습니다. 5. 히어로물로 보자면 더 최악이다. 그렇다면 히어로물로써의 이 영화는 어떨까요? 히어로물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몇가지 있습니다.캐릭터 자체의 매력. 설득력있는 세계관. 그리고 악당과 영웅의 파워밸런스. 이 영화는 파워밸런스가 완전히 깨져있습니다.깨져있는 파워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억지로 인물 스스로가 성흔을 봉인하던가,갑자기 최상급 격투가로서의 모습이나 판단력이 상실된다던가하는자체 너프를 순간순간 먹이게 됩니다. 이렇게 필요에 의해서 능력이 왔다갔다하는 히어로물이 어떤 꼴이 되는지는'염력'이라는 영화를 보시면 잘 알게 되실겁니다.못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어쨌든 인상적인 엑소시즘도, 인상적인 활극도 없이 미묘한 이 영화는결국 보고 나오면 에이스 불주먹만이 떠오르는 영화가 되고 만 것입니다. 6. 그래서, 후속작은 뭘로 만들거냐? 여기까지 왔으니 가장 궁금한 것은,그래서 후속작으로 나온다는 최신부가 나오는 그 영화는과연 무슨 장르로 나오는지 궁금해질 뿐입니다. 시리즈 물을 생각했다면서 첫편을 이정도로 이것저것 섞어찌개로 만들어버려서 이도저도 아니게 해놨는데후속편은 어떻게 만들려고 당당히 쿠키영상을 박아놨는지 궁금해지는군요. 전 개인적으로 시리즈물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좋아합니다.매력적인 세계관이 연장되어서 다음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놓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그래서 시그널2를 기대하는거고 비밀의 숲2를 원하는거죠. 그치만 가장 큰 전제조건은 '매력적인 세계관'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있어야하는겁니다.왜 이 영화가 욕쳐먹고 있는지 감독 스스로 생각해보시고배우들의 매력만으로 대충 때우려는 조잡한 짓은 이제 그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케이즈작성일
2019-08-14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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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너 왜 돈 안내??
"돈 자랑하더니"..강원도 산불=국가적 재난에 입 닫은 스타들[OSEN=박소영 기자] 국가적 재난에 스타들이 앞장서서 기부로 온정을 건네고 있다. 액수와 상관없이 진심이 닿았다는 게 포인트. 물론 기부가 필수는 아니지만 다소 아쉬운 행보를 보이는 이들도 있다. 수십 억의 건물, 삐까뻔쩍한 외제차를 갖고서 돈 자랑할 땐 언제고 이런 순간엔 조용한 이들이다.지난 4일 오후 7시 17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맞은편 도로변의 변압기에서 시작된 불은 사망자와 250여ha의 산림 및 100여 채가 넘는 주택을 소실시키며 큰 피해를 냈다. 산으로 옮겨 붙은 불씨가 고성 해안가와 속초 시내까지 번져 더 큰 피해를 낳았다. 화재 발생 14시간여 만인 5일 오전 9시 37분에 주불이 진화됐다. 이날 오전 11시 강릉·고성·동해·속초의 모든 불이 진화됐고 전 국민의 염원으로 더 큰 재앙을 피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등 5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며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산불을 막았다. 피해 지역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목숨 걸고 화재를 막은 소방관들에게 과자와 빵을 건네기도. 정부가 발빠르게 대처하고 전 국민이 간절히 기도하는 동안 연예인들은 기부로 온정을 더했다. 싸이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고, 아이유 역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1억 원을 건넸다. 이병헌-이민정 부부도 1억 원을 쾌척했고 특히 군 복무 중인 윤두준과 정용화는 2000만 원을 전했다.강원도 출신인 스타들의 애타는 마음은 더 컸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강원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고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도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동해의 딸인 개그우먼 김지민도 1000만 원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고 강릉이 고향인 김서형과 윤정수도 각각 1000만 원으로 강원도를 지켰다. 이들 외에 이제훈, 2PM 이준호, 정경호, 김동완, 이승윤, 심현섭, 이정현, 코요태, 홍현희-제이쓴, 김상혁-송다예, 송중기, 김소현, 얀 시호, 김은숙 작가 등이 국가적 재난에 아픔을 함께하며 기부로 마음을 다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뾰족한 댓글을 달기도 했다. 그동안 아이스 버킷 챌린지 등 유행처럼 번진 기부 행렬에는 홍보성 의중을 담아 적극적으로 나섰던 몇몇 스타들이 실제로 벌어진 국가적 재난에는 입을 싹 닦고 있는 모양새이기 때문. 물론 기부가 강요는 절대 아니지만 속된 말로 돈 자랑하던 연예인들이 이럴 때는 조용하다는 쓴소리가 들리는 이유다. 수입의 스케일이 다른 스타들이기에 통 큰 기부로 제대로 된 씀씀이를 보여줬으면 더 아름다웠을 거라는 댓글들이 많다. 한편 문재인 정부는 이번 산불로 발생한 이재민들이 장기간 임시대피소에 머무르지 않도록 임시거처와 긴급주택을 마련하고 이불, 침낭 등 구호물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생활안정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기자 왈 : "연예인인데 왜 기부 안하고 있어?" 연예인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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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2019년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기생충 - 봉준호 감독 차기작, 제작비 150억,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등 출연사냥의 시간 제2의 IMF가 터져 경제위기가 닥친 도시에서의 스릴러. 제작비 100억 이상. 이제훈 등 출연 사자 구마 사제를 만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안성기 등 출연타짜3 짝귀 아들 나옴. 류승범, 박정민, 이광수 등. 악질경찰(아저씨 감독) 스릴러. 이선균, 전소니 등우상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저지른 정치인과...(중략). 한석규, 설경구 등.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미스터리 스릴러. 정우성, 전도연 주연. 남산의 부장들 1970년대 중앙정보부 부장들의 행적. 우민호 감독(내부자들),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등 출연. 엑시트 제작비 130억원의 새로운 스타일의 재난액션 영화. 조정석, 윤아 주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더러운 돈에 손 댐. 정우 등.돈 주식 브로커 범죄물.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등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제) 특수범죄수사과의 활약.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강예원 등.악인전 범죄 액션. 마동석, 김무열 등.콜 타임 스릴러. 박신혜, 전종서 등클로젯 공포물. 윤종빈 감독, 하정우, 김남길유체이탈자 판타지 액션물. 윤계상, 박용우 등.비스트 범죄 느와르, 이성민 유재명 주연변신 미스터리 스릴러. 배성우, 성동일, 백윤식 등. 귀수(가제)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귀수의 복수. 김희원, 김성균, 권상우 등.롱 리브 더 킹 조직폭력배 보스가 우연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범죄/정치 드라마. 김래원, 주진모 등퍼펙트 맨 너무나 다른 두 남자가...(중략). 설경구, 조진웅, 김사랑 등 출연.생일 사고로 아이를 잃은.. (중략). 설경구, 전도연 주연의 드라마.천문 : 하늘에 묻는다 장영실과 세종의 이야기. 최민식, 한석규 주연.나랏말싸미 세종과 함께 훈민정음을 창제한 사람들의 시대극. 송강호, 박해일 등.항거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의 투쟁과 옥중 이야기를 그린 시대극. 고아성, 김예은 등 출연. 검객 사극 액션물. 장혁 등.광대들(가제) 사극 어드벤쳐물. 손현주, 조진웅, 김슬기 등전투 대한 독립군 최초 승리인 봉오동 전투를 담은 이야기. 유해진, 류준열 등. 장사리 9.15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 김명민, 메간폭스 등 출연. 그대 이름은 장미 코미디. 하연수, 유호정, 박성웅 등 출연. 미스터 주 국가정보원 에이스의 동물 소통 코미디. 이성민, 갈소원 등 출연패키지 필리핀 배경의 코미디 액션물. 곽도원 등뎀프시롤(가제) 복싱 코미디. 엄태구, 혜리, 김희원 등 출연.나의 특별한형제 코미디. 신하균, 이광수, 이솜 등 출연.해치지 않아 폐업 직전의 동물원 살리기 프로젝트 코미디. 강소라, 안재홍 등클로즈 투 유 배우 정진영의 감독 입봉 작품. 조진웅 등 출연. 나를 찾아줘 이영애의 1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확인해보니 데이빗 핀처의 작품과 무관한 작품 제목만 같아요) ----------- 배우폭이 좁은건가 겹치는 배우가 많네요 그리고 김명민이나 혜리 나오는 영화는 공개된것도 없는데 뭔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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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압) 2018 구글 검색어 순위
■ 2018 국내 및 글로벌 인기 검색어 종합 순위 TOP 10 2018년 국내 인기 검색어 종합 순위는 1) 로스트아크 2) 월드컵 3) 김비서가 왜 그럴까 4) 외모지상주의 5) 평창올림픽 6) 신과함께 7) 비트코인 8) 태풍 경로 9) 하트시그널 2 10) 논산 여교사로 나타났습니다. 올 한해 동안 국내 구글 사용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검색어는 ‘로스트아크’였습니다. 온라인 MMORPG 게임 ‘로스트아크'는 국내 게임 개발 업체 스마일게이트 RPG에서 7년 동안 개발에 공을 들인 기대작으로 큰 관심을 얻으면서 출시 시점인 11월에 전년 대비 검색 추이에서 큰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스포츠와 함께한 해’라고도 할 수 있는 올해는 동계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여러 국제 스포츠 대회가 개최되어 관련 검색어가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 대회 우승국인 독일을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는 등 유난히 명경기가 많았던 ‘월드컵’은 6월에 많은 검색량을 기록하며 종합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에서 개최된 첫 동계올림픽으로 전 국민적인 관심을 받은 ‘평창올림픽'은 대회가 진행된 2월에 특히 관심이 집중되며 종합 순위 5위에 올랐습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박서준, 박민영 두 주인공의 보기 좋은 ‘케미'로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문화 콘텐츠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인 종합 3위를 기록했습니다. 작년에 웹툰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외모지상주의'는 올해는 종합 순위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인기 검색어 종합 순위 2위와 3위에 각각 올랐던 영화 ‘신과함께’와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2’는 2018년 종합 순위 6위와 9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올해 초 가상화폐 열풍의 중심에 있던 ‘비트코인'은 종합 순위에서 7위를 기록했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에는 한반도 주위에서 태풍의 이동 경로가 갑자기 변경되는 사례가 잦아지면서 ‘태풍 경로’가 검색량에서 큰 증가를 보이며 8위를 차지했고, 큰 사회적 파문을 낳은 ‘논산 여교사'는 10위에 올랐습니다.한편, 2018년 글로벌 종합 인기 검색어 순위는 1) 월드컵 2) 아비치 3) 맥 밀러 4) 스탠 리 5) 블랙 팬서 6) 메건 마클 7) 안소니 부르댕 8) 텐타시온 9) 스티븐 호킹 10) 케이트 스페이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월드컵'이 글로벌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인의 축제로서의 지위를 확인한 한편, 나머지 9개의 순위 중 8개가 인물 검색어였습니다. 특히 고(故) ‘아비치', 고(故) ‘맥 밀러', 고(故) ‘스탠 리', 고(故) ‘안소니 부르댕', 고(故) ‘텐타시온', 고(故) ‘스티븐 호킹', 고(故) ‘케이트 스페이드' 등 올해 생을 마감하며 많은 사람들의 슬픔과 안타까움을 자아낸 인물들이 다수 순위에 올랐습니다. ‘블랙 팬서'는 문화 콘텐츠로서는 유일하게 글로벌 종합 순위 10위권에 오르며 그 인기를 다시 증명했습니다. ■ 2018 카테고리별 국내 검색어 순위 TOP 10 인물 분야 국내 TOP 102018년 인물 분야 국내 인기 검색어는 1) 조민기 2) 구하라 3) 노회찬 4) 판빙빙 5) 김보름 6) 구하라 남친 7) 신성일 8) 정현 9) 프레디 머큐리 10) 이재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올해의 인물 분야 인기 검색어는 각종 사건·사고들과 함께했는데요. 성추행 의혹에 연루된 이후 사망한 배우 고(故) ‘조민기'가 1위에 올랐으며, 전 국회의원 고(故) ‘노회찬'과 배우 고(故) ‘(강)신성일'도 각각 3위와 7위에 올랐습니다. ‘구하라'와 ‘구하라 남친'은 폭행 사건으로 각각 2위와 6위를 기록했고, 여러 의혹을 받고 있는 경기도지사 ‘이재명'이 10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2018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며 한국인 최초 메이저 대회 4강 신화를 쓴 ‘정현'이 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과 함께 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9위를 차지했습니다. 뉴스/이슈 분야 국내 TOP 102018년 국내 뉴스/이슈 분야 국내 인기 검색어는 1) 비트코인 2) 태풍 경로 3) 논산 여교사 4) 가상화폐 5) 드루킹 6) 이수역 폭행 7) 인면조 8) 학교 폭력 실태 조사 9) 남북 정상 회담 10) 미투운동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1위부터 3위를 차지한 ‘비트코인', ‘태풍 경로', ‘논산 여교사' 검색어는 종합 순위에서도 오르며 국내 뉴스/이슈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검색량으로 이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에 이어 ‘가상화폐’도 국내 뉴스/이슈 분야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정치계에서 뜨거운 이슈였던 ‘드루킹’이 5위를 차지했고, ‘이수역 폭행'은 인터넷 상에서 이성 간 혐오 논란을 낳으며 6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을 얻었던 ‘남북 정상 회담'은 9위에 올랐으며, 올해 상반기 확산되며 정치계, 문화계 등에서 한국 사회의 이면을 폭로한 ‘미투운동'이 10위를 기록했습니다.영화 분야 국내 TOP 102018년 영화 분야 인기 검색어는 1) 신과함께 2) 마녀 3) 블랙 팬서 4) 보헤미안 랩소디 5) 데드풀 2 6) 너의 결혼식 7) 독전 8) 상류사회 9) 곤지암 10) 데드풀 순으로 기록됐습니다.영화 분야 인기 검색어에서는 지난 해에 이어 국내 영화가 선전을 이어갔습니다. 신인 배우 김다미가 열연을 선보인 미스터리 액션 영화 ‘마녀'가 2위를 기록했고, 배우 고(故) 김주혁의 유작으로 알려진 ‘독전'도 높은 검색량과 함께 7위를 기록했다. 해외 영화 중에서는 ‘블랙 팬서', ‘데드풀’, ‘데드풀 2’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마블 영화의 꾸준한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으며, 올해 하반기의 화제작 ‘보헤미안 랩소디'는 국내 개봉 음악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면서 4위에 올랐습니다. TV 프로그램 분야 국내 TOP 10 2018년 TV 프로그램 분야 국내 인기 검색어는 1) 김비서가 왜 그럴까 2) 하트시그널 2 3) 프로듀스 48 4) 슬기로운 감빵생활 5)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6) 신서유기 5?6 7) 미스터 션샤인 8) 윤식당 2 9) 황금빛 내 인생 10) 뷰티 인사이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2018년 TV 프로그램 인기 검색어는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 방송 및 종합편성채널에서 다수 배출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tvN은 10위권 내에 5개 프로그램(‘김비서가 왜 그럴까', ‘슬기로운 감빵생활', ‘신서유기 5?6’, ‘미스터 션샤인', ‘윤식당 2’)을 안착시켰습니다.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지상파 방송 가운데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들었으며, 화제 속에 방영된 ‘프로듀스 48’도 높은 검색량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습니다.게임 분야 국내 TOP 102018년 게임 분야 인기 검색어는 1) 로스트아크 2) 소울워커 3) 듀랑고 4) 메이플스토리 5) 두근 두근 문예부 6) 피파온라인 4 7) 천애명월도 8) 리니지 M 9) 몬스터 헌터 월드 10) 검은사막 모바일 순으로 기록됐다.올해는 ‘로스트아크', ‘소울워커'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모바일 게임이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던 지난 해에 비해 검색량에서 PC게임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공룡이 살아 숨 쉬는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듀랑고'가 3위를 차지하며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검색량을 기록했다. 지난 해 게임 분야 검색어 1위를 기록했던 ‘리니지 M’은 꾸준한 인기 속에 올해에도 검색량이 전년 대비 증가하며 8위를 기록했다. 넥슨코리아는 ‘듀랑고', ‘메이플스토리', ‘피파온라인 4’, ‘천애명월도' 등 순위권 내 가장 많은 게임을 올렸다.스포츠 분야 국내 TOP 102018년 스포츠 분야 인기 검색어는 1) 월드컵 2) 평창올림픽 3) 아시안게임 축구 4) 컬링 5) 아시안게임 6) 크로아티아 7) 한국시리즈 8) 매스 스타트 9) 베트남 축구 10) 스켈레톤 순으로 기록됐습니다.2018년은 굵직한 스포츠 대회와 함께 했는데요. ‘아시안게임 축구'와 ‘아시안게임’은 대회가 진행된 8월 동안 많은 검색량을 보이며 스포츠 분야에서 3위와 5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종목 중에서는 ‘컬링'(4위), ‘매스 스타트’(8위), ‘스켈레톤'(10위) 순으로 검색량이 많았습니다.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에서 10년 만에 다시 만나며 인기 검색어 7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월드컵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크로아티아'는 7월 동안 검색량이 전년 대비 급증하며 국가로서는 이례적으로 이 분야 6위에 들게 되었습니다. ㅊㅊ https://korea.googleblog.com/2018/12/2018YI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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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20~30대 미혼남녀가 뽑은 꽃놀이를 함께 즐기고싶은 이성 연예인
함께 꽃놀이 가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인 공유가 차지했다. 이어 '이제훈' 24.0%, '이동욱' 23.2%, '박형식' 8.7%, '지수' 6.1%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지성' 5.0%, '윤균상' 3.1%, 2PM '준호' 0.8%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함께 꽃놀이를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는 박보영이 선택됐다. 이어 '유인나' 20.9%, '수지' 15.9%, EXID '하니' 13.1%, 트와이스 '사나' 12.3%가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신민아' 2.8%, '백진희' 2.0%가 이름을 올렸다.
알이즈웰작성일
2017-04-1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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