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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신하균·이민정·이준호부터 박찬욱·박은빈까지…60회 백상 시상자 라인업 공개
영화와 TV, 연극을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계 별들이 '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에 나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5월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60회 백상예술대상'에 시상자로 총출동한다. 지난해 트로피를 품에 안았던 수상자부터 60주년을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을 축하하고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하는 스타들까지 올해 시상자 라인업은 백상예술대상 후보들만큼 화려하다. 지난해 TV 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던 문상민·노윤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의 주인공이었던 김시은이 올해에는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은 후 입대한 박진영을 대신해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장동윤이 백상을 찾는다. 59회 TV 부문 조연상 수상자 조우진·임지연, 영화 부문 조연상 수상자 변요한·박세완은 올해 동일 부문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건넬 예정이다.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어 백상과의 의리를 지킨다. 임지연은 올해 TV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도 올라 눈길을 끈다. 1년 전, 예능상의 주인공, 김종국·이은지의 등장도 기대된다. 예능상은 해마다 후보를 소개하는 순간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부문이다. 두 사람이 예능상 후보들과 어떤 유쾌한 장면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감동적인 수상 소감으로 큰 울림을 줬던 연극 부문 연기상 수상자 하지성도 올해 시상자로 참석한다. 그가 작년에 받았던 영광과 기쁨을 누구에게 전해줄지 이목이 쏠린다. 59회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들도 빠짐없이 발걸음 한다. TV 부문 이성민·송혜교, 영화 부문 류준열·탕웨이가 영광의 자리에 다시 선다.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어떤 수상자의 이름을 호명하는지가 바로 이날 시상식의 관전 포인트다. 지난해 예능 작품상의 새 역사를 쓴 주인공인 피식대학-피식쇼, 김민수·정재형·이용주도 코엑스를 향한다. 59회 백상 이후 더욱 다양한 콘텐트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청자와 호흡해온 터라 더욱 반가운 시상자다. 이준호도 시상자로 참석해 백상을 빛낸다. 차기작 넷플릭스 '캐셔로'에서 슈퍼 히어로 역할을 맡은 이준호는 멋진 등장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연극 무대에서도 쉬지 않고 열연하고 있는 길해연은 백상연극상 시상자로 참석한다. 후보에 오른 후배들과 수상자에게 직접 현장에서 축하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넨다. 올해 백상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11년 만에 재회하는 신하균·이민정의 만남이다. 2013년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호흡했던 두 사람은 함께 백상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 신하균은 신작인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로 시청자와 인사하기 전 백상을 찾아 의리를 보여주고, 이민정은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참석하는 남편 이병헌과 동반으로 백상 나들이에 나서 의미를 더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3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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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올해의 키워드는 "부동산"
내가 생각하는 요근래 최대 이슈임, 부동산 때문에 울고, 웃고, 경매넘어가 빚을지고 길거리로 나앉고,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평생을 수억원의 빚을지고 고통속에서 살거나미리 고점에서 손털고 나간사람들도 있고 개개인들의 운명은 물론, 대통령과 지자체장까지 모두 “부동산”의 영향 아래 바뀌었음 박근혜정권 최경환 경제부 총리가 “대출받아 내집장만 하세요” 이래로 저금리와 유동성이 막풀리기시작하면서 미친듯이 집값이 오르기 시작함 문재인 정부에서는 가계부채를 우려해서 부동산을 틀어막는 정책으로 다주택자 규제와 세금으로집값을 안정화하고 투기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유도했고, 규제를 해도 부동산 광풍에 투기를 잡기 어려웠고지금 생각해보면 더 적극적으로 규제를 했어야 했음(개인적으로 문재인정부 부동산정책은 실패가 맞다고봄)아이러니 하게도 문재인 정부 지지기반인 무주택자, 신혼부부, 전월세 사는 사람들 대상으로 우대 대출을 해줬는데이걸 가지고 또 부동산 투기를 해서, 지금의 영끌족을 탄생하게되는 계기가 됨 이때 다주택자들이나 기성세대들은 집을 팔고싶어도 높은 양도세 때문에 주저주저 하고있었고내집을 파는데 왜 그렇게 세금을 많이 떼가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반감이 어마어마했고무주택자들 입장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이 폭등했으니, 문재인 정부의 책임이라고 원성을 냈고이로인해 LH공사 투기사건을 계기로 47재보선 민주당 참패를 하게 되고, 대선까지 국힘당에 빼앗김 사람들은 윤석열이 뒤가 구린거, 와이프가 깝치고 다닐꺼, 천공 사이비에 심취해 있는 능지수준다 알고 있음, 근데 왜 윤석열을 뽑았을까?? 유주택자들은 규제완화 해주고 집값을 더 부양시켜줄꺼라는 믿음(지금까지 진보정권은 부동산 억제하는 정책을 해왔기 때문에) 무주택자들은 집값을 안정화 시켜줄꺼라는 믿음이런 부동산에 미친 광기가 윤석열 대통령을 탄생시킴 대선때 40대 이상 가정주부 층에서 윤석열 지지율이 70~80%에 가까움압도적으로 부동산의 영향일꺼라는 의견이 지배적임 근데 22년 상반기부터 미연준에서 금리인상을 하고나서 부동산 거래량이 뚝 끊기고 집값이 곤두박질 치기 시작함이때 비로소 국민들이 부동산은, 대통령이나 정책 전문가와 상관없이 미국연준에 따라 움직인다는걸 깨닫게 되었음 뭐 재개발 연한 축소시키고, 층고제한 풀어주고 양도세 완화하고 현정부에서 여러가지 규제를 풀어주고 있는데오히려 집값 하락을 더욱 유도하고 있음 가장 문제는 2030 영끌족임 통계상으로 20~21년에 고점탄게 대다수 2030이 40%를 차지함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양육하고, 앞으로 늙고 병들어갈 부모님들을 부양해야하고 가장 소비가 왕성하고 바쁘게 사회생활을 하는 우리나라 경제의 중추인 2030이 부동산으로 타격을 입게 되면우리나라 경제의 허리가 무너짐, 사람이 허리가 작살나면 거동조차 제대로 못함 앞으로 우리나라의경제전망이 그러함 08년도 노무현 정부에서는 경제가 어려웠다며, 기업인출신 MB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음똑같이 부동산 광기에 윤석열을 찍었고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있다고 봄여러분은 그 광기와 욕망때문에 나라까지 작살나는 광경을 지켜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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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정액과 혈액형이 달랐던 연쇄 살인마 안드레이 로마노비치 치카틸로
정액에서 검출된 혈액형은 A형 나머지 혈액형은 ab형이었던 특이 체질로 수사에 혼선을 주었다. 1936년 출생1994년 사망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총기에 죽은 인물 이름안드레이 로마노비치 치카틸로(Андрей Романович Чикатило)[1]출생1936년 10월 16일사망1994년 2월 14일 (57세)국적소련 국기 소비에트 연방 → 러시아 국기 러시아가족아내, 장남 유리 치카틸로, 장녀 류드밀라 치카틸로신장193cm혈액형AB형[2](정액만 A형)범죄 유형연쇄살인 1936년,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서 가난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병약한 체질이었던 그는 가난한 집안 환경이 겹쳐 굶기를 밥 먹듯 했고, 그로 인해 점점 시력을 잃어갔다. 게다가 유아 시절 만성적인 야뇨증으로 인해 어머니로부터 매우 혼났다고 한다.[3] 그리고 사춘기 과정에서 자신이 발기부전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심한 고민에 빠졌고, 이에 정력제를 먹거나 나뭇잎을 갈아서 으깬 것을 성기에 바르는 등의 여러 방법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로 끝나자 매우 절망했다고 한다. 그래서 치카틸로는 그 대안으로 독서와 공부에 열중하며 마을 안에서 수재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당대 최고 명문 대학이었던 모스크바 대학 법학부 수험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치카틸로 본인은 대조국전쟁 때 아버지가 독일군 포로로 끌려갔다는 기록 때문에 불이익을 받아서 떨어졌다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학교 성적이 부족해서였다. 치카틸로는 재수를 하지 않고 공업전문대학교에 들어갔고, 졸업하고 여러 기술직을 전전하다가 로스토프 대학에 입학, 35살이 넘어서야 러시아 문학과 철학 과목에 대한 교원 자격을 취득했다. 그리고 로스토프 주의 노보샤흐틴스크 시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치카틸로의 어머니는 항상 어린 그에게, '네 큰 형은 반체제사상가로 몰려 공산당원들에게 산 채로 잡아먹혔단다.'라며 말을 하곤 했고, 이로 인해 생긴 극도의 강박관념과 형을 잡아먹은 존재에 대한 공포를 갖게 되었다.[4] 거기에 시력을 잃음으로써 생긴 콤플렉스가 더해져 정신적인 문제까지 생기게 되었다. 또한 몸이 약하고 발기부전이라는 병을 가지고 있어서 성생활이 매우 힘들었고, 이것이 훗날 범죄 행각에서 성폭행보다는 잔혹한 살해에 더 집중하는 원인이 되었다. 한편으로 어린 시절에는 왕따를 굉장히 심하게 당했는데 그의 여동생의 증언에 따르면, "오빠는 항상 혼자였습니다. 오빠는 아이들이 자신을 따돌리는 것을 무서워하여 항상 건물 구석에 숨어있는 불행한 사람"이라고 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그는 자신의 콤플렉스와 세상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1963년, 여동생의 친구와 결혼하였다. 여기에는 치카틸로가 술을 즐기지 않는다는 사실이 큰 이유 중 하나였다.[5] 한편 치카틸로는 연애할 때 발기부전을 숨기고자 자신의 아내에게 결혼 전 순결을 지켜주고 싶다는 핑계로 결혼 전까지 성관계를 피했지만, 그래도 불임은 아닌지라 아이는 가질 수 있었다. 그렇게 슬하에 아들인 유리와 딸인 류드밀라 두 아이를 두었지만, 허약한 체질로 인해 생긴 성기능 장애 때문에 가정생활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눈도 거의 실명상태가 된지라, 제대로 된 직업을 구하는 것도 어려웠다. 군 제대 후 대학에서 교원 자격증을 딴 그는 광산 지역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쳤지만 생활은 녹록치 않았다. 당시 학생들은 가난한 형편 때문에 제대로 먹지 못해 마른 몸이었던 치카틸로를 '거위'라고 부르며 비하했다. 그러다가 수영장에서 어린이들과 수영을 같이 하다가 여자아이를 성폭행하고 싶다는 욕망이 느껴져 성폭행하려고 했으나, 여자아이가 격렬히 반항하기도 하고 게다가 발기부전으로 인하여 실패하였다. 그리고 여자아이가 수치심으로 인해 이야기하지 않아서 결국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 버렸다. 그러다가 학생 중 일부가 우연히 그의 집안에 불순분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는 이 사실을 학교에 고발, 결국 교단을 떠나야 했다. 이후에 몇몇 공장에서 일도 하다가, 80년대 와서는 지방의 작은 기숙사 학교 사감으로 일하게 된다. 4. 살인 행각그에게 숨겨진 본능이 앞의 여자아이의 강간 시도를 통해 서서히 눈을 뜨게 되고, 결국 42세가 되던 1978년 무렵부터, 그는 잔혹한 살인마 로스토프의 백정의 삶을 살기 시작한다. 9살 소녀 옐레나 자코트노바를 먹을 것을 준다며 꾀어내 오두막집에 데려와 강간하려고 했으나, 옐레나가 격렬히 저항하여 강간은 하지 못하고, 잔혹하게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체에 자위행위를 했다. 그러면서 밤마다 거리를 지나는 소녀와 여자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준다는 등의 유혹으로 그들을 꼬여냈다. 아이들만 죽인 것이 아니라 성인 여성들을 끔찍하게 유린한 후 성폭행을 하기도 하면서 살해했다. 치카틸로의 피해자들의 연령은 다양했다. 21살의 여성을 비롯하여, 헝가리에서 온 여자 유학생 및 16살~17살 정도의 청소년 남녀도 피해자들 중에 포함되었다. 젊은 시절의 교사 생활을 통해, 그는 아이들과 성인 여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움직이는지를 매우 잘 알았고 이를 잘 이용했다. 충격적인 것은 치카틸로가 인육을 먹었다는 사실인데, 희생자들의 신체 일부를 절단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심지어 희생자들은 아직 살아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신체가 잘리는 모습을 보기도 했으며, 다른 사람이 먼저 죽어 치카틸로가 그 사람의 인육을 잘라내는 것을 목격하며 공포를 느끼던 때도 있었다고 한다. 이때 그는 희생자가 공포심에 떠는 모습을 즐겼다고 한다. 남자는 성기를 잘라내고 여자는 내장을 무자비하게 파헤친 뒤 자궁을 꺼내가거나, 유방이나 눈알, 엉덩이 살 등 여러 신체부위를 잘라냈다. 또한 항상 시체의 눈알이 훼손되어 있었는데, 이는 치카틸로가 '사람이 죽기 전 각막에 마지막으로 본 것이 남아있다'는 러시아의 오래된 미신을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시체는 거의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파헤쳐져 있었다고 한다. 수사관들이 검식을 하려고 왔을 때 너무도 잔인하고 무참히 시체가 훼손되어 있어서, 이건 짐승이 사람을 잡아먹고 시체를 찢어놓은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며[6] 러시아의 베테랑 강력반 형사들이나 검식관들도, 이런 잔인한 범죄는 처음 본다면서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그러고는 태연하게 희생자들의 인육을 집에 가져가서 인육을 소고기라고 속인 뒤 가족과 함께 먹곤 했다. 그러나 피해자들도 모두 무력하게 그냥 당한 것만은 아니었다. 당시 피해자 중 한 명이자, 54번째 희생자인 16세 소년 빅토르 티셴코는 1990년 10월 30일, 묶인 상태에서도 온 힘을 다해 치카틸로 손을 힘을 다해 물어뜯어 손톱과 주변 살점까지 깊게 뽑히고 뜯기게 했으며 칼에 찔려 죽어가면서 힘을 다해 왼쪽다리를 발로 차고 그가 아퍼서 무릎을 꿇자 모든 힘을 다 해 발로 무릎을 찍고 쓰러져 죽었다. 이 덕분에 그는 왼쪽 무릎뼈나 다리뼈에 금이 가서 절뚝거려야 했다. 그밖에도 다른 피해자들이 치카틸로에게 저항하면서 그를 물어뜯어 생긴 치흔(齒很), 묶인 상태에서도 온 힘을 다해 박치기를 하여 그의 콧등이 부러졌다든지, 하이힐로 그의 손등을 찍었다든지 등 온갖 저항을 하여, 치카틸로의 몸 여기저기에는 상처가 꽤 많았다. 이는 후일 치카틸로가 용의자로 체포되었을 때, 그가 진범임을 의심케 하는 결정적 단서가 되었다. 당시 수사관 이사 코스토예프는, 치카틸로의 온 몸 곳곳에 난 상처를 보고, 이 많은 상처들은 어디서 어떻게 생긴 거냐며 끈질기게 심문했다. 처음에는 넘어졌다느니 등으로 치카틸로는 거짓 해명했지만, 상처 여러 부분은 틀림없이 사람이 물어뜯은 흔적이 깊게 남았기에 이것도 증거가 되었다. 그야말로 피해자들이 마지막으로 저항한 게 수사에 큰 도움이 된 셈이다. 후술하겠지만, 이 사건 관련 서적인 《악마사냥》에서도 이 상처 몇몇이 사진으로 나왔는데, 그야말로 피해자들이 죽기 살기로 저항했음을 보여준다. 물어뜯긴 상처를 보면, 손톱이 뽑히고 손톱 옆 살점들이 깊숙하게 뜯겨나간 깊은 상처임을 알 수 있다. 다친 지 꽤나 지나서 체포되었을 때도 흔적이 크게 남아있을 정도의 부상이었으니, 수사관들도 요모조모 캐물으며 파고든 것. 개에게 물려 다쳤다고 변명했으나, 당연히 상처를 조사하니 개와 사람 이 자체가 달라 사람이 물어뜯은 자국이라는 게 드러나자 결국 자백하고 말았다. 당시 아침마다 살덩이가 잘려나간 시신들이 발견되자, 당시 언론과 시민단체들은 이 얼굴 없는 살인자를 '시민 X(Citizen X)'라고 부르며 두려워했다. 그때까지 그에게 살해당한 이는 무려 53명 이상이었지만, 치카틸로가 체포되기 전까지 그 정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었다.[7] 치카틸로가 이토록 오랫동안 잡히지 않고 활개치고 다닐 수 있었던 이유들 중 하나는, 그의 지능적인 범행 수법을 들 수 있다. 희생자들 중에는 어린 남자아이도 있었고, 나이가 좀 든 소년도 있었기에 용의자를 좁히기가 힘들어 수사가 혼선에 빠지기도 했다. 거기다 정말 신기하게도, 그는 정액에서 검출되는 혈액형과 몸의 혈액형이 일치하지 않는, 100만 명에 한 명꼴로 나오는 특이체질을 지닌 인간이었다. 하필이면 이런 사람이 살인마가 되었기 때문에, 아무리 시체가 발견된 곳 주변 마을의 주민들을 모두 조사해보고, 교통기관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범위에 사는 용의자들까지 다 조사해보아도, 피해자의 몸에 남은 정액의 혈액형과 일치하는 혈액형의 소유자를 찾을 수 없었던 것. 수사관들조차 악마가 살인을 저지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흔히 치카틸로를 잡지 못한 이유가 러시아 경찰의 삽질이거나 묻으려고만 했던 태도 때문에 잡지 못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러시아 경찰도 이 끔찍한 살인귀를 잡으려고 무지하게 애썼다.[8] 하지만 누가 정액의 혈액형과 실제 혈액형이 다르다는 생각을 하겠는가 말이다.[9] 실제 수사관들이 물증을 확보하거나 하여 치카틸로가 주요 용의자로 검거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증거를 대조해보고, “피해자의 몸에서 나온 정액의 혈액형과 다르잖나. 저 사람은 범인이 아니다”가 되어 치카틸로는 방면되었고, 검거된 적이 있지만 무혐의로 풀려난 치카틸로를 다시 의심하여 체포하기란 쉽지 않았던 것이다.5. 체포[편집]그러나 연쇄살인범을 끈질기게 쫓던 인구셰티야 출신의 검사 이사 코스토예프와[10] 수사반에 의하여 마침내 검거된다. 살인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현장을 배회하던 것이 결국 치카틸로의 덜미를 잡은 것이었다. 코스토예프는 그가 계속 살해 현장 근처에 있었으며, 그가 잡히기 6년 전에도 살인현장에서 같은 가방을 메고, 똑같은 물건과 노끈, 얼음송곳 등을 가지고 있었던 사실을 기억해내어 그를 체포하려고 했다. 1990년 11월 20일, 치카틸로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체포할 기회를 노리던 코스토예프와 수사반은 그가 카페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를 체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들어갔다. 그는 저항 없이 순순히 붙잡혔는데, 그가 체포되었을 때 보인 태도는 수사관들을 상당히 의아하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범행현장의 잔혹성으로 보아, 범인은 광기에 가득 차 있고 대단히 폭력적이며 잔인한 인물일 것이라 생각해서, 건장한 형사들을 대거 대동하고 출동했는데, 정작 체포된 범인은 한때 교사였을 뿐 아니라 무척이나 침착했기 때문이었다. 처음에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던 그였지만, 거듭되는 심문에 결국 범행 일체를 자백했고, 자신을 잡아주어서, 그리고 이 살인을 끝내준 당신에게 감사하다고 하였다.[11] 그의 자백 내용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그는 약 50명이 넘는 사람들을 살해했고, 인육을 먹거나 온갖 성적이고 잔인한 행위들을 했다는 것을 자백해 수사관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범행 현장들을 기억해서 그곳들에서 범행을 재현했으며, 어떻게 하면 피를 묻히지 않고 사람을 죽일 수 있는가를 설명하고, 어떻게 범행을 들키지 않았는지를 알려주었고, 소름 끼칠 정도로 날짜와 시간, 살해 방법 등을 세세하고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으며, 살인하던 순간이 떠오르는 듯이 즐겁게 웃으며 범행 재현에 임했다. 그러다 보니 수사관들도 경악을 할 정도였다. 그리고 11월 21일, 치카틸로의 혈액을 검사한 결과 혈액형은 AB형이었다. 그러나 치카틸로의 정액 샘플을 얻어 대조한 결과, 치카틸로의 정액은 A형이었다. 이로써 그가 계속 수사망에 걸리지 않고 빠져나갈 수 있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그 자신이 꽤나 지능적인 것도 있었지만, 악마가 선사한 듯한 그의 특이한 신체가 그의 끔찍한 범죄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해준 셈이었다. 피해자들[편집]대부분 여성과 아이들인 피해자의 수는 지금도 확실하게 나와 있지 않다. 법원과 경찰은 치카틸로가 53명 정도를 죽였다고 추정하고 있으나, 치카틸로 본인은 자신이 적어도 56명 정도의 사람을 죽였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건, 이 미치광이에게 공격을 받거나 죽을 고비를 넘긴 사람들의 숫자는 약 100여 명에 달할 것이란 사실이다. 심지어 체포되기 직전에도 아이를 꾀어내 살해하려고 까지 했으니 말이다. 만일 미국이었다면 사법거래를 통해 치카틸로의 범행을 입증할 수도 있었겠지만, 당시 소련은 그런 제도가 없었다. 피해자는 소비에트 연방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딱 하나 1989년 치카틸로에게 죽은 바르가 엘레나가 헝가리인이었다. 당시 나이는 19살로 소련 유학을 온 유학생이었다. 이례적으로 치카틸로의 공판 과정이 언론에 생중계되었다. 이는 러시아에서는 굉장히 드문 일이다. 그는 철제 우리에 갇혀서 재판 과정을 지켜봤는데, 희생자의 친척이나 친구들, 그의 범죄에 분노한 사람들에게 공격을 받아 재판 진행에 방해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취해진 조치였다. 치카틸로가 재판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희생자의 가족들은 모두 원성과 분통을 터트리며, 치카틸로에게 "이 악마야,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재판장님, 우리들에게 치카틸로를 넘겨주십시오. 우리들도 그가 했던 것처럼 똑같이 그를 죽이고 싶으니까요" 라고 외쳤다. 2차 공판이 끝나고, 어떤 방청객은 판사가 재판장을 떠나자마자 방청석에서 뛰쳐나와 치카틸로에게 짧은 쇠막대기를 던졌다. 치카틸로의 머리를 맞히지는 못했지만, 그의 머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그 쇠막대가 날아가 떨어졌다. 그는 희생자들 중 한명의 오빠였으며 그는 경찰들에게 잡혀 끌려갔지만 사안이 사안이다 보니 정상참작되어 나중에 풀려났다.치카틸로는 법정에서 굉장히 이상한 행동을 했는데, 위의 영상처럼 갑자기 숨을 거칠게 몰아쉬거나 두 눈을 마구 굴리는가 하면서 피식피식 웃기도 했다.[13] 그의 정신감정을 맡은 알렉산드르 부카노프스키 박사도 방청객으로서 치카틸로의 행동을 관찰했으며, 그를 포함한 심리학자들은 치카틸로가 사형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미친 행동을 한 것이라고 결론을 지었다. 실제로 정신병자였다면 아이들이 그를 따라가 살해당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그가 그토록 다른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들키지 않을 수 있었던 것도 설명되지 않는다. 물론 부카노프스키 박사를 비롯한 심리학자들은 치카틸로가 정신상태가 지극히 정상인 살인마라고 단언했다. 재판이 진행 중일 때에도 치카틸로는 유족들을 비웃으면서 끊임없이 재판을 방해했는데, 갑자기 러시아 정교회의 성가를 불러대거나 갑자기 큰 소리를 내면서 웃거나 피해자들을 모욕하고 조롱하기도 했으며, "나는 소련 압제의 희생자"라고 외치기도 했고 급기야는 옷을 홀딱 벗어버린 채 자신의 성기를 흔들면서 "이 쓸모없는 것을 보시오. 이것으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이오." 라고 하기까지 했다. 이러한 언행으로 그는 끌려 나갔다가 판결을 듣기 위해 다시 들어왔다. 소련이 붕괴된 뒤에는 러시아로 처벌 권한이 넘어가 재판이 계속되었다. 검사측이 나열하는 그의 범행에 법원 경비원들도 심한 충격을 받아서 어떤 사람은 동료의 부축을 받으면서 의자에 주저앉을 정도였다. 1994년 2월 14일에 사형이 집행되었다. 재판 당시 어떻게든 살아볼 생각으로 정신이상자 행세를 하였다(50여명을 넘긴 피해자를 발생시킨 범죄자에게는 정신이상자라도 웬만한 사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죄는 불가능하다). 보리스 옐친 당시 러시아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기도 했지만, 그런 시도도 소용없이 결국 처형되었다. 이때 사람들이 환호했으며, 치카틸로만이 거짓말이라고 판사에게 격렬히 항의하였다. 관련서적인 《악마사냥》에서의 묘사나 당시 방송의 내용들을 보면, 당시 치카틸로는 항의 정도가 아니라 "난 애국자란 말이야! 왜 나를 그렇게 죽이려 드는 거지?" 라고 적반하장 격으로 판사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발광했으나, 판사는 그럴줄 알았다는 식으로 무표정하게 무시했다고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유족들은 환호보다는 우리 아이들을 죽인 것처럼 잔인하게 죽여 달라고 요구했다. 재판 당시 아들을 치카틸로에게 잃은 한 어머니는 이성을 잃고 덤벼들었다가 제지당하자, 저 악마를 내 아들이 당한 것처럼 죽여달라고 대성통곡했다. 결국 치카틸로는 총살형에 처해졌는데, 기록에 의하면 처형당하기 전에 죽고 싶지 않다며 울면서 살려달라고 발광했다. 이에 교도관이 "그럴 놈이 사람은 왜 죽이고 법정에서 좋아라 웃어? 그냥 편하게 죽여주는 것에 고마워해라"라고 하자 그가 발버둥쳤기에, 교도관에게 얻어맞고 사형장으로 끌려가 총살이 집행되었다고 한다. 시체는 본인이 수감됐던 교도소의 죽은 재소자 묘지에 안장되어 있는 중이다. 이때 치카틸로에게 11살 난 아들을 잃은 한 내외는, 그를 너무 편하게 죽인다며 "내 아들과 많은 피해자처럼 산 채로 찢어 죽여야 했어!"라고 형이 집행된 뒤 불만스럽게 이야기했다.[14]8. 여담[편집]1995년 개봉한 ‘시티즌 X’라는 영화가 이를 배경으로 한다. 안드레이 치카틸로와 그가 일으킨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Child 44》라는 소설이 있는데, 실제 사건과는 다르게 시대를 스탈린 시대 말기의 소련으로 설정하여 시대적 차이가 있다. 이 소설은 2015년 5월에 톰 하디, 게리 올드먼 주연의 《차일드 44》라는 영화로 개봉되었다. 2015년 개봉한 《구울》이라는 영화에서는, 안드레이 치카틸로가 죽은 후 여러 사람들에게 빙의하고 초능력을 부려서 주인공들이 서로를 의심하고 죽게 만들고, 인육을 강제로 먹이려는 악귀가 되어서 나온다. 그리고 이 악귀를 추종하며 일반인으로 위장하고 인육을 먹으며 사는 식인마도 나온다. 영화 자체는 그냥 싸구려 B급 영화라는 평. 미국 작가 리처드 루리가 이 사건을 상세하게 기록한 책을 쓰기도 했는데, 1994년에 한국에서 《악마사냥》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치카틸로의 사진과 피해자들 사진, 수사반장 코스토예프, 그리고 이전의 연쇄살인범 스토로젠코의 사진 및 기록도 사진과 사건 현장 사진, 수사기록, 치카틸로의 어린 시절 및 일생이 상세하게 나와 있다. 이 사건은 러시아와 전 세계를 뒤흔들었으며, 그의 악행이 알려지면서 그의 추종자들 또한 생겨났는데, 이들은 치카틸로를 옹호하고 추종하기도 하였다. 이 추종자들 중 유명한 사람들이 러시아 체스판 연쇄살인사건을 일으켰던 알렉산드르 피추시킨과 할머니 살인마 타마라 삼소노바다. 원래 러시아에서 가장 많은 살인혐의를 유죄 판결 받았던 살인마였지만 2018년 12월 미하일 포프코프(Mikhail Popkov)가 56건의 살인혐의를 추가로 유죄판결 받아 총 78건의 살인혐의로 안드레이 치카틸로의 기록인 52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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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터키 염산테러 전남친
=뉴스1) 소봄이 기자 = 터키의 한 20대 여성이 얼굴에 염산 테러를 한 전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받아줘 화제다.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버핀 오젝(20)은 남자친구 카심 오잔 셀틱(23)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가 공격받았다.카심은 "내가 널 가질 수 없다면 아무도 널 가질 수 없다"며 버핀의 얼굴에 염산을 뿌렸다. 살아남은 버핀은 곧바로 카심을 신고했고, 그는 체포됐다.버핀은 이 사고로 얼굴 전체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다쳤고, 시력도 상실해 한쪽 눈에만 겨우 30%의 시력이 남아 있게 됐다.카심은 죄를 뉘우치며 버핀에게 자신을 용서해달라고 간청했고, 사랑과 사과의 편지를 계속해서 보냈다. 이에 마음이 흔들린 버핀은 "우리는 서로 사랑한다"며 고소장을 철회하는 데 동의했다. 조기 석방된 카심 오잔 셀틱은 버핀에게 청혼했고, 버핀은 이를 받아줬다. (데일리스타 갈무리) ⓒ 뉴스1 그러나 이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로부터 질타받자, 버핀은 변호사에게 다시 고소장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결국 카심은 상해죄로 징역 1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이후 코로나19에 따라 법이 개정되면서, 카심은 조기 석방됐다. 많은 이들은 카심이 저지른 범죄에 비해 복역 기간이 너무 짧다고 비난했다.카심은 누리꾼들의 비난을 무릅쓰고 버핀을 찾아가 청혼했고, 버핀은 이를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지난달 초 둘만의 결혼식도 올렸다.버핀의 아버지는 "딸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결혼했다. 나는 수년간 딸을 위해 싸워왔지만, 이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됐다"며 딸을 원망했다. 누리꾼들의 원성도 이어졌지만, 두 사람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한 누리꾼은 "버핀은 카심을 용서하지 말았어야 한다"며 "안타깝지만 내가 볼 때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한 두 달 안에 끝날 것이고, 이는 불쌍한 버핀에게 잔인한 경험으로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복수를 꿈꾸기위해 결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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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주유소습격사건이성재(노마크) vs 공공의적이성재(조규환)
전자는 야구지망생의 꿈을 꾸고 야구부 에 들어갔다가,, 근데 하필들어간 데가 윗물이 오염됀 야구부 라가지고,,감독이 뒷돈받고 비리있는 돼먹지 못한 감독이라, 노마크 를 달리기 만 시키고,, 결국 감독의 만행을 견디다 못해 야구를때려치우고, 락가수지망생 딴따라, 각목잡이 무대포, 미술지망생 뻬인트 랑 함께 넷이 4인조 그룹을 결성해,주유소 를 습격하고, 알바생들,사장 까지 장악함. 하지만 알바생들에게 잠시라도 주유소경영 을 배울려고 한데다가,자동차폭주족 참교육 도 시켜줌. 그리고 마지막에 인질도 몇명식 방생해줌.뭐 작중에서 만행 혹은 악행 이래 봐야, 주유소손님 인질 몇명 잡아둔거랑, 사장위협, 사장실 전화기 박살,상습적으로 야밤에 중국음식 시켜서, 배달원 철가방의 원성 산거 이런것들이 전부임.그런걸봐서 정말 그렇게 성품파탄이나 막장은 아님. 후자는 대기업을 경영해서 1주일 혹은 한달 동안 600만원을 버는 CEO인데,,,성품파탄 망나니 현행범 인간쓰레기 임. 택시기사 차 상대로 고의로 사고내고, 택시기사 가 몇마디 했다고 찿아가서벽돌로 뚝배기 찍어죽임, 그리고 부모님이 18억이나 있는 재산 자신에게 안물려주고, 재산 사회에 전부 환원할려했다고,부모님 한테 칼딱침 놓고, 시체에 밀가루 뿌림.(이건 부모님 이 자초한 탓도 있으니 카바쳐줄순 있지만)뷔페회식 자리에서 나이드신 부장 분이 자신과 실수로 부딪쳐서 음료수 난방에다 엎었던게 기분나쁘다보니,, 부장 집까지 몰래찿아 가서 집사람 없고, 부장만 혼자 있는 틈을 타서, 부장한테도 칼빵놓고 시체에 밀가루 뿌린 말종 둘다 똑같은 배우가 맡았지만,,,인격은 전자가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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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남자들 안먹는 가지?? 이건먹지~ 가지제육덮밥^^
**가지제육덮밥** 매콤한 제육볶음이 먹고 싶다는 아이들의 원성에 찌개를 끓이려고 사 두었던 삼겹살을 꺼냅니다.가지와 돼지고기가 생각보다 아주 잘 어울린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달콤한 가지와 매콤한 돼지고기를 함께 먹어보아요~~^^*. 재료 : 삼겹살 600g, 가지 1개, 표고버섯 3개, 양파 1/2개, 깻잎 10장,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대파 1뿌리, 조청 1술양념장 : 고추장 4술, 진간장 2술, 다진마늘 2술, 고춧가루 3술, 매실청 2술, 설탕 1술, 참기름 1술, 통깨 1술, 후춧가루 1/3술, 청주2술, 미림 2술 1. 분량의 재료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2. 삼겹살에 만들어 둔 양념장을 붓고 잘 버무려 30분정도 재워주세요. 3. 양파와 표고버섯은 채썰고. 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고추와 가지는 어슷썰어서 준비합니다. 깻잎은 두툼하게 썰어주세요. 4. 잘 재워둔 삼겹살을 기름두른 팬에 볶아주세요. 저는 팬에 직접 재워두었기 때문에 고기를 옆으로 밀어주고 기름을 둘렀습니다. 5. 고기가 거의 익어가면 고추와 대파, 깻잎을 제외한 채소들을 모두 넣고 잘 뒤적여가며 빠르게 볶아주세요. 채소와 고기가 잘 어우러져 익으면 남아있는 고추와 대파를 넣고 뒤적여주고, 조청 한술을 넣어 윤기있게 마무리해주세요. 6. 완성입니다. 매콤한 돼지고기와 가지가 입에 촥촥 달라붙습니다. 7. 이렇게 완성된 채로 그냥 드셔도 되지만 흰 쌀밥에 살며시 덮어 덮밥을 만들어주세요. 더 푸짐하고 맛깔스러운 한그릇 요리가 완성된답니다. 양념이 푹 배인 가지와 매콤한 삼겹살이자꾸만 밥을 부르는 저녁입니다.하얀 쌀밥에 쓱쓱 비벼볼까요?? 살찌겠어요^^*~~
집콕밥작성일
2020-06-1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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