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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야구선수 범죄리스트
-기아 이호성(일가족4명살인)서정환(음주운전) 김종국(아버지 아들 병역비리로 구속) 성영재(의병전역위해 뇌물제공 구속) 김응룡(심판구타) 김성한(김지영 구타) 김진우(음주폭행) 병역비리 유동훈(구속) 이현곤(불구속) 이상2명-현대(넥센전신) 위재영(병역법위반 현대구단직원 돈건네 구속) 박진만(아버지 병역면제위해 뇌물 불구속) 병역비리 박우호,박장희,김민우(이상 구속) 정성훈,신동민,마일영(이상 불구속)이상6명1991년11월 병역기피혐의로 태평양선수6명 연행 정민태(병역법위반 뇌물제공 구속) -SK 최정(대구시민 폭행)박경완(혼인빙자 간음)채병룡(공익근무중 이탈후 코치로 활동)위대한(퍽치기) 병역비리(조진호 윤형국 윤현식(이상 구속)) 이진영,이호준,안용휘(이상 불구속) 채종범(미검거)이상6명 -두산강병규(도박,폭행)이종민(음주운전 단속경찰매달고 170미터질주) 이용찬(음주운전,뺑소니) 김명제(음주운전) 강혁(뺑소니) 윤승균(강간)박성남(강간)김동주(간통) 박명환(약물) 병역비리 이재영(구속) 이재우,손시헌,노경은,채상병,김재호(이상 불구속)이상6명임태훈(따먹튀, 송지선투신)김재환(약물) -LG 김성현(승부조작)김재현(음주운전3회(측정거부,중앙선침범))이병훈(음주운전)김상훈(음주운전)백인천(간통,장모폭행) 채종국(강간)봉중근(부인폭행)정상흠(학부모에게 뇌물받아 체포) 서용빈(병무청직원에 뇌물제공 구속) 박철홍(병역비리로 아버지가 뇌물구속) 신윤호(길거리폭행 구치소)서승화(윤재국 선수생명절단, 2군에서 야구방망이로 후배폭행)병역비리 김광수,김용우,이경민,김광회,심수창,양현석(이상 구속) 손기현,이동현(이상 불구속) 박용진(미검거)이상9명오상민(사기,도박,혼인빙자,동거녀 자살(오상민이 동거녀명의로 도박빚을 지고, 거짓말까지..))-롯데 박기혁(음주운전3회, 0.149%면허취소) 김수화(일반인 폭행)정수근(음주운전, 술먹고 폭행)노장진(음주의혹후 무단이탈, 와이프 음독자살) 롯데도박파문선수(1명) 병역비리 김장현,서정호(이상 구속) 변인재,김주찬,허준혁(이상 불구속) 조성환(섬으로 도망가서 미검거, 공소시효 한달 앞두고 시효정지, 자수)이상6명 -삼성 임창용(간통,여자폭행) 채태인(도박) 진갑용(약물)장준환(강간)- 삼성도박파문선수(13명) 병역비리 정현욱,오상민,박정환,지승민,현재윤(이상 구속) 윤성환,김형근,이정호(이상 불구속)이상8명-한화 박노민(낙태2번시킨후 여자버림)한대화(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로 고소,뇌물)최진호(뺑소니도주후 살인)도박파문선수(2명) 조성민(부인폭행,처남폭행)병역비리 신민기(구속) 마정길,고상천,조규수,한상훈,전경일,조현수(이상 불구속)이상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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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2012 프로야구 연봉 순위
국내 선수 1위-150,000만-김태균/한화2위-80,000만 -이승엽/삼성3위-70,000만 -김동주/두산 -이택근/넥센 (2명)5위-60,000만 -이병규/LG6위-55,000만 -김선우/두산 -이진영/LG (2명)8위-50,000만 -김병현/넥센 -박경완/SK -정대현/롯데 (3명)11위-49,500만-이범호/KIA12위-43,000만-류현진/한화13위-40,000만-배영수/삼성 -조인성/LG -진갑용/삼성 -홍성흔/롯데 (4명)17위-38,000만-오승환/삼성 -윤석민/KIA (2명)19위-35,000만-박용택/LG -이승호/롯데 -정성훈/LG -정재훈/두산 (4명)23위-32,500만-김상훈/KIA24위-31,000만-정근우/SK25위-30,000만-강민호/롯데 -강영식/롯데 -김현수/두산 -박한이/삼성 -송승준/롯데 -송신영/한화 -이용규/KIA -최형우/삼성 (8명) 외국인 선수 1위-$350,000-로페즈/SK2위-$340,000-사도스키/롯데3위-$300,000-주키치/LG4위-$270,000-나이트/넥센5위-$250,000-고든/삼성 -탈보트/삼성 -마리오/SK -라미레즈/KIA -앤서니/KIA -니퍼트/두산 -프록터/두산 -리즈/LG -바티스타/한화 -배스/한화 (10명)15위-$220,000-헤켄/넥센16위-$200,000-유면/롯데 ※외국인 선수들은 '$'(달러)로 받기 때문에 따로 정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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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롯데vs7개구단 올스타전
롯데 자이언츠가 프로야구 최초로 전 포지션에서 올스타를 배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베스트 10을 확정, 발표했다.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이스턴 올스타의 선수 구성. 롯데는 투수 송승준, 포수 강민호, 1루수
박종윤, 2루수 조성환, 3루수 황재균, 유격수 문규현, 외야수 손아섭, 전준우, 김주찬, 지명타자 홍성흔까지 모든 포지션에서 가장 인기있는
선수를 배출했다.이는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다. 이전에는 2003년 삼성과 2008년 롯데가 9명의 올스타를 배출한 것이 최다
기록이었다. 롯데는 지난주 집계까지 2루수 부문에서 조성환이 정근우(SK)에게 4만 3000여표차로 뒤졌지만 투표 마지막주에 뒤집기에 성공하며
'올킬'을 달성했다.그 중 강민호는 89만 2727표를 획득, 최다 득표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는 지난해 이대호(오릭스·당시
롯데)가 기록한 83만 7088표를 경신한 역대 최다 득표다.송승준은 이스턴 리그 투수 부문 베스트10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웨스턴 리그 류현진(한화)과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문규현과 손아섭, 허도환(넥센)은 입단 이후 처음으로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구단별로 살펴보면 롯데 10명, LG와 KIA 3명, 한화와 넥센이 2명씩 배출했다.웨스턴 리그 외야수
부문 베스트10에 이름을 올린 이병규(LG)는 생애 10번째 베스트10이 됐으며 홍성흔(롯데)이 9번째로 뒤를 이었다. 반면 이승엽(삼성)은
일본 진출 이전인 1997년부터 2003년까지 7년 연속 이어왔던 베스트10 선정을 연장하는데 실패하며 희비가 엇갈렸다.KBO는
팬 투표로 선정된 베스트10 이외에 류중일 감독(이스턴 리그)과 선동열 감독(웨스턴 리그)이 선정하는 감독 추천 선수 12명을 11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올해 올스타전은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프로야구선수협회가 10구단 창단 무산을 이유로 보이콧을
선언한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0 명단이스턴
리그투수-송승준(롯데), 포수-강민호(롯데,최다득표), 1루수-박종윤(롯데), 2루수-조성환(롯데), 3루수-황재균(롯데),
유격수-문규현(롯데), 외야수-손아섭, 전준우, 김주찬(이상 롯데), 지명타자-홍성흔(롯데)웨스턴
리그투수-류현진(한화), 포수-허도환(넥센), 1루수-김태균(한화), 2루수-안치홍(KIA), 3루수-이범호(KIA),
유격수-강정호(넥센), 외야수-이용규(KIA), 이병규(LG), 이진영(LG), 지명타자-박용택(LG) * 암만 팬투표지만...이건 아니잖아??? 이스턴리그는 타팀선수들은 3회이후에나 나오는거네?? 무의미한 올스타전
강한밤작성일
2012-07-0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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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야구선수들의 사건과 사고
야구 하는 놈들 중에 다른 종목과 다르게 유독 범죄자들이 많습니다.(모르긴 몰라도 스포츠를 떠나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직업군 중에도 no.1겁니다.)제가 어릴때 야구광이었다가 요즘 야구를 안 보는 이유기도 하구요.한번 정리 해 봤습니다.
살인, 시신 유기
이호성- 이 악귀는 해태에서 4번을 치던 강타자 였습니다.야구 선수협회(노조) 1대 회장이기도 했구요. 야구를 떠나 국내 강력 범죄의 레전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전세금(당시 1억 5000정도)을 탐내고, 세모녀를 살해.시신을 유기 했습니다. 지명수배를 받고 자살 했습니다.
종합 선물 세트 강병규 -선수시절 그렇게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습니다(그렇다고 듣보잡은 아님)선수협 대변인을 했었습니다.베이징 올림픽때 국민 세금 으로 관광 다녀온 연예인 응원단의 주동자 입니다.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재판중입니다.불법 도박을 저질렀고, 얼마전엔 사기로 피소 되기도 했습니다.
불법 도박 채태인, 오상민외 20여명 -채태인은 삼성에서 4번을 치는 선수 입니다. 오상민은 중간 계투, 현재 lg로 강제 트레이드 됐죠.삼성 라이온
즈 구단에서 전지 훈련 하라고 외국 보내 놨더니 현지에서 불법 도박을 저질 렀습니다.두 선수 외에 이름이 밝혀진건 없습니다. (다른 구단도 관련자가 몇명 있습니다)언론이 얼마나 친 야구 성향인지 다시 한번 알수 있는 대목 이죠.
강도(퍽치기) 위대한- 엄밀히 이야기 해서 이 선수는 프로 선수는 아닙니다.학생 시절 퍽치기 전과로 유명한 놈이었는데.sk에서는 2차 지명 했습니다.여러분들 퍽치기가 얼마나 위험한 범죄인지는 잘 아실 겁니다.사람을 죽일수도 있고, ㅄ 만들수도 있는 강력 범죄 입니다.그래도 이놈은 일말의 양심이 있었는지. 자신이 입단 포기 합니다.
간통 김동주-두산의 강타자두산 팬들이 '두목곰'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가장 사랑 받는 선수입니다.어린 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웠다죠.한 여자가 이 선수를 물심 양면으로 도와 줬고.결국 결혼 까지 합니다.하지만 결혼 생활은 오래 못 갔고 김동주선수가 배신(간통)을 합니다.자신의 친
자식에게 지급되는 양육비가 아까워 해외 진출을 기를 쓰고 할려고 하고 있으나 불러주는 구단이 없습니다.김경문- 두산 베어스 감독알려진걸로는 간통만 3회라는데.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학력 비리 한대화-한화 이글스 감독동국대 감독 시절 돈 받고 선수 선발해서 물의를 일으킨 사람입니다.축구판에도 일어나는 일이지만, 그런 사람을 프로 감독으로 쓰진 않죠.
* 윤승균 - 두산 베어스 야구 선수성폭행범으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선수 입니다.피해자는 프로 야구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폭행
조성민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다가 부상으로 은퇴 합니다.한화 이글스에서 잠시 뛰었습니다.부인 폭행.
음주 운전(이건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 하기도 힘듭니다, 최근 것만) 이용찬-작년 신인왕, 올해 세이브왕이 유력한 두산 선수 였습니다.음주 뺑소니.(두산팬들은 뺑소니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처벌 수위로 봐서는 뺑소니도 맞는거 같습니다.) 김명제-두산에 1차 지명된 초특급 유망주 였습니다.음주 운전후 도로 시설물 파괴.자신은 반신불수로 침대에 누워 있습니다.
병역 비리(조성환은 병역 비리를 저질르고도 소환 불응 하여,지명 수배까지 받은 선수 입니다. 이중에 죄질이 더 나쁜 사람이라고 할수 있죠. ) 소속구단 구속 불구속 소환불응 계롯데 자이언츠 김장현, 서정호 변인재, 김주찬, 허준혁 조성환 6명현대 유니콘스 박우호, 박장희, 김민우 정성훈, 신동민, 마일영 6명sk 와이번스 윤형국, 조진호, 윤현식 이진영, 안용휘 채종범 (당시 입원 중) 6명kia 타이거즈 유동훈 이현곤 2명 삼성 라이온즈 김현수, 정현욱, 오상민 박정환, 지승민, 현재윤 윤성환, 김형근, 이정호 9명한화 이글스 신민기 마정길, 고상천, 조규수 한상훈, 전경일, 조현수 7명lg 트윈스 김광수, 김용우, 이경민 김광회, 심수창, 양현석 손기현, 이동현 박용진 9명두산 베어스 이재영 이재우, 손시헌 노경은, 채상병, 김재호 6명
약물 이건 법에 저촉 되는건 아닙니다만, 양심 불량이라고 할수 있죠.유독 국제 대회에서 약물 걸린 사례가 많은 종목이 야구 입니다.마해영씨는 자신의 책에서 약물 복용 사례를 수없이 목격 했다고 밝힌바 있죠.사실 몇해전까지만 해도 야구 하면서 약 안 먹으면 손해 보는 시절이었습니다. 진갑용- 야구팬들이 레전드로 추앙 하는 인물입니다.국제 대회 참가차 국내에서 벌어진 약물 검사에서 걸렸죠.변명이 더 가관이었던게 후배선수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서 자신의 소변 셈플에 약물을 섞었다는 요상한 발언을 했습니다. 박명환-1회 wbc때 근육 강화제 도핑에서 걸렸습니다.이 것도 크게 보도가 안 됐죠. 언론이 얼마나 친야구 성향인지 아시겠죠??이 선수는 병역 비리 연루자이기도 합니다. 이현곤, 조용준-약물 검사를 거부한 특이한 사례.이현곤은 제작년 수위 타자(타율왕),조용준은 조라이더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슬라이더가 유명했음)현대 유니콘스 전*때 마무리 투수.
호세-멕시칸 리그에서 말 발정제 복용 들통. 리오스-한국에서 20승을 거두는등, 한국 리그를 평정하고 일본으로 건너 갑니다.일본에서 근육 강화제 먹고 걸림. 구톰슨-일본에서 발모제가 걸인적이 있습니다.발모제가 문제가 되는건 약물을 먹고, 그걸 가리기 위해서 일부러 먹는게 발모제 입니다.
에르난데스-국내 프로 야구 도핑 공식 첫 적발 사례 입니다. 그외에 몇해 전까지만 해도 외국인 선수는 전부 약물을 했다고 봐야 합니다.국내 선수도 심정수선수등등 의심 사례가 굉장히 많죠.이외에 승부 조작 사례도 있습니다만, 철저히 은폐 되있죠.보시다 시피 유명 선수가 정말 많죠. 야구판에는 전과 없으면 레전드가 될수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이런 야구판에 국민 야구 선수가 가당키나 합니까!!??
출처 - http://me2.do/xewsq9
단홍비작성일
2011-05-2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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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형 금융사기 사건
1.BBK사건이란?
피해자 5200여명에 달하고 그 피해액이 600억에 달하는 대형 금융 사기 사건으로일간에선 피해를 본 사람들 중에 자살을 시도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이렇듯 이 BBK 사건은 희대의 경제사기 사건이고 파렴치한 범죄 행위다.
2.이명박과 BBK의 관계
다음의 시간표를 살펴보자. 일차적으로 문제가 되는 시기는 LKe뱅크가 설립된 2000년2월부터 김경준이 미국으로 도피한 2001년12월까지이다.
참고: http://www.vop.co.kr/new/news_view.html?serial=91134
여러 가지 자료를 통해 이명박과 김경준, 그리고 BBK의 관계를 살펴보자.
(1) 이명박과 김경준
왼쪽은 김경준, 오른쪽 사진은 1994년4월, LA한인교회에서 찍은 이명박과 에리카 김(김경준의 누나)
김경준은 1999년4월 자산관리회사 BBK를 설립했다.
이명박은 1999년12월 귀국하여, 2000년1월에 김경준을 처음 만났다고 한다. 다음은 한나라당이 공개한 그 증거자료들.
2000년2월7일 김경준이 김백준(이명박의 이른바 '집사')과 만나 작성한 메모라고 한다.
"4) 이명박씨 also wants to be 대표이사."라는 부분이 있다.
한나라당은 김경준이 이명박을 대표이사로 추천한 내용이라고 말하지만, 상식적으로 "이명박씨가 대표이사가 되고싶어 한다"는 내용으로 해석된다.
또한 인터넷 도메인명을 ebank-korea.co.kr과 ebank-korea.com으로 정하고 있다 (뒤에 이명박과 eBank-Korea의 관계를 밝힐 때 참고).
2000년2월9일, 이명박이 주장하는 김경준의 첫번째 사업 제안 메일
여기서 "20 billion KRW"(200억원)이 앞의 메모의 20억원과 다르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주장이 있지만 여기서는 다루지 않는다.
한나라당에서 이어 공개한 김경준의 편지이다. 2000년1월20일 이명박과 김백준이 BBK 사무실을 방문했다는 내용이 있다.
(앞서 2월7일 메모가 최초 사업제안이라면 이 편지는 무엇일까? 김경준이 김백준과 최초 사업제안을 두고 미팅을 하기도 전에 이명박, 김백준은 BBK를 방문했다는 얘기다.)
이들 편지를 근거로 이 때 (2000년1월) 이명박이 김경준을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 사실 그런 내용은 없다. 다만 BBK 사무실을 처음 방문했을 가능성은 있다.
물론 이들 편지가 이명박과 BBK가 무관함을 증명하지도 않는다. 이명박과 BBK의 관계가 의심되는 부분은 이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어쨌든 그 결과 이명박과 김경준의 LKe뱅크가 2000년2월18일에 설립된다. 처음 만난지 겨우 한달 보름만이다.
참고: http://www.e-goodnews.co.kr/sub_read.html?uid=80294
그 뒤로 금감원이 BBK의 불법을 조사하면서 수사가 LKe뱅크로 향하던 2001년4월, 이명박이 LKe뱅크 대표를 사임할 때까지 이들의 '공식적'인 관계는 지속되었다.
2001년4월18일, 이명박이 LKe뱅크 대표이사를 사임하는 주총의사록.
신임 임원들은 명의가 도용되었거나 가공의 인물이다.
이명박은 이 의사록이 자신의 직인을 가지고 있던 김경준에 의해 임의로 작성되었다고 주장한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47526.html
2000년12월, MBC 경제매거진 - 김경준과 이명박, 이명박은 박영선 의원과 BBK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2) LKe뱅크와 BBK
BBK의 불법과 범죄에 왜 LKe뱅크가 관련이 될까? 그것은 (이명박 회장의) LKe뱅크가 BBK를 소유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증거는 2000년6월 하나은행의 LKe뱅크 투자 검토 문서이다.
LKe뱅크가 김경준, 이명박의 소유라는 것, 그리고 BBK를 100% 소유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여기서 "700억원 규모의 Hedge Fund"는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에 동원된 BBK의 MAF펀드를 의미한다.
그리고 투자계약서에는 이명박의 도장과 서명도 있다.
하나은행은 이에 대해 김경준의 설명만을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실제와는 다를 수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계약 전 5월달 두 번(3일, 15일)의 투자설명회에는 김백준(당시 LKe뱅크 부회장)도 참석했다.
왼쪽은 김경준의 BBK 소유를 증명한다고 하는 문서로 한나라당이 내놓은 것이다.
2001년3월 금감원에 김경준이 답변한 것으로, BBK는 김경준이 100% 소유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그러나 이 자료는 (주)다스(이명박의 형 이상은과 처남 김재정이 대주주인 회사, BBK에 투자)에서 나온 자료임이 나중에 밝혀졌다.
금감원은 이 문서에 대해 확인을 거부했고, 미국 법원에서도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
(다른 사안에 대해 김경준의 주장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김경준의 답변을 증거로 들고 나온 점이 아이러니하다.)
참고: http://www.pressian.com/s/section/article.asp?article_num=20071029180257
LKe뱅크와 BBK, 즉 이명박과 BBK의 관계를 나타내는 자료는 더 있다.
(3) 이명박의 인터뷰에 나오는 BBK
이코노미스트 2000년10월22일
조인스 2000년10월(4) eBank-Korea(회장 이명박)와 BBK
eBank-Korea는 LKe뱅크를 의미하며, 한나라당이 제시한 김경준의 2000년2월7일 메모에도 등장한다. 따라서 LKe와 eBank-Korea의 실체는 같다. 그런데 eBank-Korea라는 회사는 BBK와 eBank 증권중개 등을 묶어 부르던 것으로 지주회사와 그룹명으로 사용되었다.
매일경제 2000년10월18일
공단선교센타 홈페이지(http://www.izmc.net)에서 (주)eBANK-KOREA 회장이란 직함이 나온다.
그러나 오늘 오전경에 삭제되었다. 자문위원단 명단에도 아래와 같은 프로필이 적혀 있었으나 마찬가지로 11월21일 이전에 삭제됨.
eBank-Korea, 즉 LKe뱅크와 BBK의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이명박의 명함이다.
이명박의 명함. BBK가 나온다.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장춘 전 대사가 2001년 이명박에게 직접 받은 명함.참고: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0674&C_CC=AZ
명함에 대한 이진영(LKe뱅크에서 이명박의 비서)의 증언
"그러나 모든 사원들의 명함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들(BBK, LKe뱅크, e뱅크증권)은 하나의 금융지주회사에 속한 증권사, 보험사, 금융회사 같은 관계입니다."이진영은 LKe뱅크 직원(2000년5월 입사)이면서 BBK, MAF, 옵셔널벤처스와 관련된 업무를 2001년12월까지 수행했다.
다음을 참고:http://www.vop.co.kr/new/news_view.html?serial=90026 http://www.vop.co.kr/new/news_view.html?serial=90023
각종 홍보책자를 보면 eBank-Korea와 BBK의 관계가 더 분명해진다.
다른 명함과 eBank-Korea 홍보책자(2000년11월13일). BBK가 자회사로 나온다. 가려진 부분은 다음과 같다.
MAF(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에 동원된 BBK의 펀드) 홍보책자에도 김경준과 함께 이명박이 나온다.
아래쪽 문답은 오른쪽 홍보책자(eBank-Korea 브로슈어)에 대해 이명박의 비서였던 이진영이 진술한 내용이다.
또다른 eBank-Korea 소개책자에도 이명박과 김경준의 LKe뱅크가 지주회사로 나와 있고,
자회사로 MAF(Millennium Arbitrage Fund)를 운영하는 BBK가 언급된다.
또한 BBK 정관에도 이명박의 의결권에 대한 언급이 있다.
2000년5월12일 BBK는 정관을 개정하여 이명박의 의결권을 명시한다.
이명박은 정관 개정을 위한 주총 관련 서류가 없으므로 이를 조작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문제의 조항은 LKe뱅크와 e뱅크 증권중개의 정관에도 동일하게 존재하며 세 회사의 정관은 대부분 일치한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45874.html
(5) 기타 자료들
2001년8월27일 김경준이 (주)다스(당시 대부기공) 김성우 사장에게 보낸 편지 (다스가 미국 법정증거로 제출)
"이명박은 그 펀드(MAF)에 큰 관심을 보였고, 그 펀드는 지금 이명박이 소유하고 있는 회사에 의해 직접 관리, 운영됩니다.
그의 요구에 의해 대부(다스)는 그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펀드의 가입과 운영에 대한 모든 보고는 이명박에게 보고, 확인됩니다."
이 편지에 대해 이명박은 김경준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고 말한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45875.html
2001년11월2일 이명박이 김경준에게 보낸 서류. 왼쪽은 이명박의 재산에 대한 가압류 서류.
당시 BBK에 투자했던 (주)심텍의 소송으로 인해 법원은 이명박의 재산에 대한 가압류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가압류 요청에 대해 BBK에서 이명박의 지위를 소명하라고 했고, 심텍이 자료를 보완하자 가압류를 받아들였다.)
이 가압류는 김경준이 미국으로 도주하기 전에 돈을 갚자 해제되었다.
이명박은 당내 검증청문회에서 서명 사실을 부인했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45871.html
2002년7월20일 김백준이 이명박을 대신하여("On behalf of M.B. Lee") 에리카 김에게 보낸 편지.
"이명박이 대부(다스의 전신)의 (MAF에 대한) 투자회수와 하나은행의 (LKe뱅크에 대한) 투자상환 때문에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
이 표현은 이명박이 MAF를 운영한 BBK의 문제에 관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명박 측에서는 다스의 형(이상은)의 손실이 커 입장이 안타깝고 곤란하다는 뜻을 전한 정도일 뿐이라고 했다.
참고: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755900
(6) 이면계약서?
김경준의 귀국과 함께 이명박의 BBK 소유를 증명할 이면계약서의 존재가 쟁점이 되고 있다.
위 사진의 한글 계약서는 아직 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LKe뱅크가 설립되는 2000년2월경의 것이다.
만약 그 내용에 에리카 김의 주장대로 "이명박씨가 소유하고 있는 BBK 주식"이란 표현이 있다면?
참고 (에리카 김 인터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251920.html
3. 요약 및 결론
(1) 이명박은 LKe뱅크 설립을 준비한 2000년1월 이전부터 김경준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BBK 설립에 관여).
그리고 그 이후에는 BBK(옵셔널벤처스) 사건으로 김경준이 미국으로 도피하기 전까지 동업자였습니다.
(2) 이명박과 김경준의 LKe뱅크(eBank-Korea)는 BBK를 포함한 여러 회사들의 지주회사였습니다.
따라서 BBK와 MAF의 운영, 그리고 주가조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3) BBK 사건 이후 이명박은 주요 투자자들의 손해를 보상하느라 어려운 처지에 놓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BBK의 진실에 대한 100분 토론이 한나라당의 거부로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MBC가 에리카 김의 인터뷰를 방송한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하네요.
한나라당은 앞으로도 BBK 관련 TV 토론에는 일체 응하지 않을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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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프로야구 용어 정리
ㄱ가을의 전설- 월욜 저녁에 방송하는 프로, 대놓고 롯까방송
갑드래곤-진갑龍선수의 별명, 진주장
깝대형- 이대형의 별명... 깝작대는 것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 & 도루하기전에 깝짝대는 모습
강풍기-롯데 강민호의 공은 보지 않고 선풍기처럼 배트만 휘두르는... ..기타:돌민호
갸- 기아를 짧게 부르는 발음(개아=개+기아, 기아를 낮춰부르는 이름)걸사마- 김재걸
경유현호-경헌호 선수의 방화하는 모습을 보고개킹카- 한명재캐스터, espn에도 방송을 탄 "원뜨리 개킹카 한명재"권병장- 엘지의 권용관, 현역출신
궈넥-권혁 발음이 안되는 허구연 때문에 생긴 별명. 기타:궈녁, 권노예강영감- 강병철감독을 낮추어 부르는 말고제트- 수비범위가 넓은 고영민을 일컫는 말 = 이익수
고향만두- 삼성에서 sk(인천,고향)으로 돌아가게 된 박진만김석류- 아나운서, 차일목과 뽀뽀할뻔한 사이, 정보명과 손잡은 사이(결국 김별명에게로)
김돈줘- 연봉 협상 과정에서 일본행과 잔류등 여러가지 방향을 모색하다가 책 잡혀 얻은 김동주의 별명.김태균- 그 자체가 별명, 김+ㅇㅇ = 모두 김태균 별명, 김꽈당 등등
김별명-김태균(한화) 선수에 수식어는 모든게 별명
김별멍-김태군(lg)선수의 별명, 김태균의 이름에 한획이 모자라는 군을 빗대어 '명'대신 한획이 작은'멍'....김ㅋㅋ- 김태균의 별명이 아니라 김재호가 자주 웃는데서 유래된 별명곤조- 2군본즈, 2군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엘지분들의 표현) 김상현선수를 일컫는 별명 =곤잘레스 킴의 준말(=김상사)공두오- (권준헌의) 공 두개로 오실점에서 시작, 한만두 다음가는 투수의 굴욕금지어- 우담 이순철코치를 엘지팬들이 일컫는 말귀찮투- 손민한의 완급조절 피칭이 귀찮아서 설렁설렁 던지는것 처럼 보이는데서 유래된 단어
궈낵- 권혁. 허구연이 권혁선수를 부를때 발음이 부정확해서 붙여진 별명.(허구연식 선수 이름은 부록으로 정리)
꼴리건-롯데 자이언츠의 훌리건과 다름없는 팬들을 일컬어.. 꼴데와 훌리건의 합성어.꽃범호- 이범호의 외모에서 나온 별명..이스픈의 화면처리로도 유명. 이범호는 한마디로 그냥 '꽃'임.꽃보단범호- 한화팬이면서 한화팬을 싫어하는 유저, 친구의 친구가 안영명친구 충대송혜교 =한펠본까- ~~의 안티까다- ~~를 비방하다.까임방지권- 경기중 특출난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까임 방지할수 있는 권리(대게 부도수표)깐풍기- 육망성 스트라익존으로 유명한 김풍기 심판을 낮추어 부르는 말
꼴데 - 꼴찌를 밥먹듯이 하는 롯데의 이름
99.9- 2008 베이징 올림픽때 등판만 하면 점수를 줬던 한기주의 방어율을 빗댄 별명
기계-타격기계 김현수를 의미... 사람이 아닌 기계라는 뜻
국노- 삼성 정현욱이 선동렬의 사노예에서, wbc의 일본전 호투로 국노(국가의 노예,조선의 국노)로 승격되어 나온 별명
꼴리검- 09년 5월 6일, sk박재홍 타석때 부산의 한팬이 장난감칼을 들고 난동 부린 사건의 칼...전설의 칼로 불림=엑스꼴리버
꼴레!(ggolleh!) - 롯데를 부르는 최고의 감탄사! 롯데가 지면 wow!... 롯데가 연패하면 ggolleh!!!~
끝판대장-오승환을 의미, 오스왈트,오뎅,돌부처 등의 별명도 있다.
ㄴ
나믿가믿(nmgm)- 나는 믿을꺼야 가코를 믿을꺼야의 약자. 류중일 감독의 가코를 믿는다. 아니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
내원석- 빅4가 내원사를 놀러가서 술을 먹은것이 갈마에서 물의를 빚어 원석이에게 생긴 별명= 싸이원석내려갈팀은 내려간다- 현대시절 김재박감독이 경험적 사실에 근거하여 주장한 이론 혹은 말, 전력이 불안한 팀에겐 사형선고니노타임- 롯데시절 2사만루 범타 혹은 2사후 주자없을적에 영양가 없는 단타를 치던 손인호를 비꼬던 별명노예규진- 윤규진의 등판이 너무 많아지자 한화팬분들이 지어준 별명..엘지에는 마당재복이 있음
노송빠- 야갤에서 유입된 저질분란유저, 노송은 엘지선수 41번 김용수
네잎글로버-대니글로버
뇌주찬- 뜬금없이 생각없는 플레이를 하는 김주찬 선수의 별명... 뇌를 장착하라는 팬들이 비꼬아서 부르는 별명ㄷ단두대매치- 꼴지를 걸고 겨루는 7,8위팀의 승부!!달감독- 김경문(moon:달)감독
따귀동맹(=싸대기동맹)-삼성과 두산의 관계를 의미, 절대 연승 또는 연패를 하지 않는 2승 1패 경기를 하는 두 팀의 매치더블종범- 한게에서 최근에 나온 새로운 학설인 채종범영입으로 인한 종범신의 시너지효과두목곰- 김동주. 두산의 두목
대갈장군- 이진영 선수... 머리가 大돼랑이- 이대호..요샌 돼랑이도 아니고 돼지로 불림돼준석- 이대호 친구 최준석
돼호- 이대호+돼지 = 돼호. 돼듬이- 이대호 선수 헬멧구멍사이로 항상 나와 있는 몇가닥으 머리카락을 보고...디엘(dl)- 분란등의 사유로 잠시 글쓰기가 금지되는 기간
dtd이론- 김재박의 '내려올 팀은 내려간다'(down team is down)는 이론, 본인이 직접 보여줌동맹- 말그대로 동맹, 동맹간의 비방과 분란은 특히나 꺼려진다. 한게에선 엘롯기동맹이 특히 유명똑딱이- 장타보단 단타위주의 타자를 일컫는 단어 혹은 장타력이 떨어진 거포를 놀리는 별명 ex)김똑딱, 이똑딱
똥줄야구- 불팬이 불안해서 끝날때까지 똥줄타는 야구하는 팀들의 야구스타일ㄹ라뱅- 이병규, wbc때 성의없는 수비가 라면사러 슬리퍼끌고 동네나가는듯하여 붙여진 라면병규의 준말랜디영식- 랜디존슨+강영식= 랜디영식 롯데팬들이 부르는 별명..삼팬분들은 부정랜덤원상- 짱개식으로 계산시 완투시 200개 이상의 공을 던져야할정도로 제구가 나쁜 유원상의 별명로나쌩- 롯데만 나오면 쌩큐한 선수들의 모임 주로 삼성선수들(배영수,전병호등등)이 많음, 명예회장은 선동렬
로꼴통-로이스터 감독의 별명,로또준- lotto+이호준, 홈런포가 뜬끔없이 튀어나오데서 유래롯국지- 제리현덕,향운장,가르익덕이 사직결의를 맺는데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사직벌 대하 드라마라이언킹- 분란으로 유명해졌으나 이제는 개그유저로 인식되는 유저 "민족삼성 대동단결"은 유명한 명언류딸- 류현진의 싸이에 그의 친구가 딸맨식히라고 남겨둔 글에서 시작된 별명 =류뚱리쿠-리틀쿠바, 박재홍의 별명
롯데 레이져스-2008년 삼성과 준플레이오프때 관중들이 삼성선수들에게 레이져를 쏴 붙여진 팀 별명.ㅁ마포- 마해영(=마공갈)마스터피스- 병살계의 거장, 463이도형을 일컫는 말
마징가-sk박정권. 얼굴 각이 마징가처럼 생겨 붙은 별명,막장매치- 엘롯기, 본헤드,폭병,힛바이피치볼 이 모든것이 하나로 어울어지면 우리는 막장매치라고 부른다!!
만루변태- 삼성의 안지만. 만루에 출격해도 깔끔하게 잔루 처리하는 모습을 보고. 애간장을 녹여도 확실히 끝내주는 변태성향
무사만루 노스트라이크 3볼에서도 깔끔한 마무리!ㅇㅇ매직- 선수나 코치에 의해 선수본인의 능력보다 +@혹은 -@가 되게 만드는 지도력 ex)상군매직, 광환매직, 용달매직 등등메트로박- 지하철 홍보대사를 한 박용택을 일컫는 별명먹튀- 연봉에 비해 실력을 못보여주는 선수, 폭넓게 응용이 가능 ex) 먹튀수근, 심먹튀, 이상먹 등등맥꾸역- 안타를 맞아도 일단 이닝을 먹어준다는데서 유래된 맥클레리의 별명 =맥나잇, 운클레리모두가라- 롯데팬끼리 분란을 유도하다 바뀐 한게에서 첫 안드로 대상자, ip바꿔 종종 출몰
문리바- 롯데 문규현의 별명. 포수가 놓친공을 리바운드(농구)캐치해서 붙여진 별명
민지- 제구가 안되면 뺨을 부풀리는 모습이 "민지 와쪄요~ 뿌우" 하는것 같다고 붙여진 장원준의 별명밍키- 엘지투수 김민기ㅂ바람의 아들- 이종범 =종범신 , 손자는 이용규바깥솨- 조인성..앉아쏴에서 바깥쪽으로 공을 요구한다는것으로 진화 = 조바깥박속닌- 본인조차 실생활에서 쓰는 별명 "박속닌"으로 부터 유래된 박석민의 별명, 제일동포 선수 고지행이 불러 시작
발근우-sk정근우의 2루 베이스 러닝 슬라이딩때 상대방 2루수에게 발로 위협가한후 붙여진 별명
버퍼링 박-박한이의 타격전 특이한 준비자세로 붙여진 별명, 기타 별명으로 박카닉,킁킁이
뼈기혁-뼈밖에 남지 않은 듯한 박기혁의 외모를 보고벌때야구- 불펜야구, 출첵야구 여왕벌은 정대현!!배추- 박명환, 배추를 모자속에 넣어둔 사건으로 부터 유래
박담비-박명환이 토요일에만 등판하는 것을 보고 이동현이 붙여준 별명 봄데- 찌라시에도 종종 등장하는 봄에만 성적이 좋다는 롯데를 비꼬는 별명북경수- 엘지의 박경수, 올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북경올대를 뽑히길 기원하는 뜻에서 시작된 별명북한용병- 얼굴이 수척한 김원섭을 일컫는 별명 =인민용사, 인민용병분식회계- 승계주자실점, 구원투수가 앞투수의 자책이 되는 루상의 주자를 불러들인후 피칭하는 행위 혹은 점수볼빨간 감독- 뺨이 붉그수레하신 김인식감독을 귀엽게 부르는 별명 = 국민감독, 노인식(까)배열사- wbc때 망언을 한 이치로를 향한 힛바이피치볼로 열사라는 칭호를 얻은 배영수의 별명=배수근, 배영구(까), cmb백골프- 백인천...골프가 붙어진 이유중 가장 널리 알려진것은 덕아웃서 골프연습봉미미- 메존의 미미한 선수에서 시작된 봉중근의 별명, 최근 봉타나로 업그레이드(=봉크라이,봉타나봉중근 의사 - wbc에서 일본을 힘으로 누르며 생긴 별명
비싼남자- 구걸송이 있을정도로 안타가 드문 박기혁을 일컫는 별명빅4- 김수화, 이왕기, 강민호, 이원석으로 이루어진 롯데 젊은선수 4인방의 모임(늘 유망주는 많은 롯데)빵종범, 빵재홍- 한국야구사의 미스테리중 하나인 기아 빵사건에서 유래된 별명 = 브래드재홍, 뚜레재홍이 있음빠- ~~의 팬병역브로커- 이승엽의 활약으로 인해 wbc 4강, 올림픽 금메달로 수많은 병역면제 혜택을 동료선수들에게 줌.
브콜돼- 박석민이 파머 머리하고 헤드밴드했을때 붙여진 별명, 브로컬리 돼지
빌리장석- 선수들 팔아서 구단운영하는 히어로즈의 이장석 사장을 빗댄말. ml 오클랜드의 '빌리 빈'단장과 비교 됨.
ㅅ
싸대기동맹(=따귀동맹)삼성과 두산의 관계를 의미, 절대 연승 또는 연패를 하지 않는 2승 1패 경기를 하는 두 팀의 매치
김경문감독과 선동열감독의 친분에서 나온 양팀간에 좋은 감정과도 관계있음, 한대씩 주고 받는다는 의미.
쌍권총- 최고의 계투조 권오준, 권혁 콤비
서쟁- 서재응
선뚱- 선동렬. 설명이 필요없는...
성큰- 성큰옹. 입성근..김성근 감독의 별명소울메이트- 김상현과 채상병은 뭐다??? 소울메이트!!!(실수를 사이좋게 경쟁하듯한데서 유래)송회장님 - 송진우 선수. 2000년 선수협 회장 직후 획득. 한국야구의 살아있는 전설.송지선- 아나운서, 두산의 승리의 여신
송집사- 히어로즈 송지만의 별명. 신앙심이 유별나서.
송시구- 과거 삼성전에서 1회 공 1개만 던지고 강판된 송은범선수의 별명스고이- 스포츠동아(전 osen) 김영준기자, 완급조절의 달인, 병주고 약주고...
순페이- 이순철. 순fe(철의 원소기호 fe를 붙여 부른 별명ㅇㅇ신- 야구에 대하여 존경스런 선수에 한하여 붙여지는 극존칭의 별명 ex) 종범신, 양신, 민한신등등-성득옹- 부산 지방방송 knn의 명(?)해설가, 롯데팬을 위한 맞춤해설자석정환- 막걸리 해설로 돌아서기 전에 서정환감독을 낮추어 부르던 말..요즘은 사용빈도가 뜸해짐
세일러유- 유동훈 투수의 별명... 관중들 패킷에서 비롯된 별명. '마법의 싱커로 너를 용서치 않겠다!'
셀프병역브로커-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획득에 엄청난 사기유닛으로 자신의 군면제를 시킨 추신수
시방새-sbs
시범데-시범경기만 좋은 성적거두는 롯데를 의미. 정규리그에만 들어가면 ㅠㅠ
식빵- 두산베어스 오재원. 안타를 치거나 아웃되거나 항상 카메라에 18~ 이라고 말하는게 잡혀, 18 대신 순화하여 식빵이라고
하는데서 유래됨.신경질 - 신경현 포수를 이르는 말. 표정과 이름의 절묘한 조화.
신남연- 한화출신의 제이 데이비스의 한국 이름, 데이비스가 신라면을 즐겨먹었던데서 유래 (신라면→신라면)승리의 ㅇㅇㅇ : 경기중 혹은 경기후 무언가 껀수가 생겼을때 불러보는 외침
ex) 승리의 엘롯기, 승리의 민한신 **반대용의: 패배의~~스플리터- 손가락 벌렸죠?? 그러면 이거임cob- curse of bullpen 염장유저에게 저주를 건다는 의미로 불펜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용어, 한게의 저주로 cokcmb- 삼성팬 녹투님에의해 시작된 초절정미소년배영수의 영어 이니셜
슭충 - 각 포털 게시판에 sk를 꼴불견스럽게 벌레같이(?) 응원하는 일부 sk팬
슬레이브정-정노예, 삼성의 정현욱의 잦은 등판땜에 붙여진 이름
사못쓰 - 2008년 시즌 두산 김현수의 뛰어난 타격을 빗대어, '4할도 못치는 쓰레기' 라는 반어법(오못쓰, 육못쓰 등)ㅇ아름다운 2군행- 일본진출 초기 이승엽에 대한 모찌라시의 "아름다운 2군행, 팀에 피해주기 싫어 자청"에서 나온 말아스정- 두산 마무리 정재훈, 등장하면 경기가 아스트랄해진데서 유래 =정작가
아기곰- 두산의 임태훈. 아기곰처럼 생긴 외모를 빗대어.
안경쪼다/안쪼-kia 타이거즈의 양현종을 의미.
안드로메다- 디엘을 넘어선, 엠팍에서 영원히 글을 못쓰는 상태안쌤- 안경현
안정권- 안지만,정현욱,권혁으로 연결되는 삼성의 막강 불펜, 이 세명이면 5회 이전에 삼성이 이기고 있으면 승리는 안정권
안쳐용-2008년 잠깐 반짝하다가 그 이후 타격이 영 아닌 안치용선수를 두고...ㅇㅇ어린이- 각팀의 주축 젊은 선수들의 뒤에 붙여주는 별명 ex) 석민어린이, 태훈어린이
운민한- 롯데 손민한 선수의 별명. 공의 위력에 비해 승리를 챙기는 투수.(이런게 실력인 것을)원아웃(만화)- 투타의 대결의 심리묘사가 탁월하게 그려진 만화, 노게임 강우콜드를 노릴시 가끔 언급됨
원쓰리(13)- 장원삼의 별명. (원.삼)유혹의 명철신- 종류가 다른신..등장음악이 유혹의 소나타에서 유래된 신명철의 별명
윤태자- 선동열의 황태자라 불려져 붙은 별명야신- 김성근 감독을 일컫는 극존칭의 별명(김응룡감독이 한국시리즈에서 붙여준 별명) 다른 별명으로 성큰감독 성큰신 등
여왕벌- sk 벌때 마운드의 마지막인 정대현의 별명우담- 우리 히어로즈를 보통 일컫는 말= 우히, 우리오식빵- 오재원, 에러를 해도 안타를 쳐도 카메라에 잡히는 그의 입모양은 ㅅㅂ
오승왈트- 오승환(ml의 로이 오스왈트에 비교) = 돌부처, 끝판대장,오푼이- 일본에 진출한 이승엽이 시범경기 타율이 0.05였던것을 악의적으로 낮추어 부르는 별명= 승삽
옥춘이- lg 용병 옥스프링의 별명옹박- 이종욱의 외모에서 유래, 이종박등양아들- 실력에 비해 유독 감독의 사랑을 받는 선수들을 지칭하는 말..보통 각팀마다 있음ㅇㅇ옹- 원로하신 선수들을 일컫는 말 ex)현승옹 준호옹 민재옹등일격수- 추승우의 일루수비에서 유래된 별명이스픈-espn민지 이쁘다- 롯팬사이에서 "이게다 노무현탓이다" 와 같이 별 상황에 이유없이 사용되어짐인사이드파크호텔- 박노준이 올스타전 이택근의 inside the park homerun을 인사이드파크호텔로 잘못말한데서 유래,
명작만화 이블승엽의 올스타전 전야제 장소
인민무력부장- 김원섭의 별명. 북한 사람(?)을 닮은 외모때문.ss201- 손인호(s), 신명철(s) 이 둘(2)은 영원한(0) 1할(1)타자다!! 에서 유래(둘 다 롯데를 떠나 팀해체)522- 전설의 롯기막장매치, 마무리는 헤드샷...612- 국내최초 리얼야생버라이어티 야구 1박2일!!
6668587(6) - 전화번호 아님. 롯데의 8888577에 버금가는 lg의 성적... 그 비밀의 번호를 풀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입재박-말을 조심하지 않고 한번씩 입으로만 야구하는 김재박 감독을 일컬어 붙여진 별명
2호기-심광호(소녀어깨-박용택도 가지고 있는별명). 한화에서나 삼성에서나 늘 주전은 못하고 대기해있는 포수육못쓰 - 2009년 시즌초반 6할에 가까운 타격을 보인 김현수를 빗대어..6할도 못치는 쓰레기...
입재박- 입으로만 야구하는 김재박 감독의 별명... 최고의 걸작 :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결국 자기팀이 내려갈 팀이었다는...
인천예수- 김성근 감독. 슭충팬들이 김성근을 광적으로 감싸는 모습으로 생긴 별명. (슭충은 용어사전 참조)
이오수- 두산 출신의 다니엘 리오스의 한국 이름
잉금님- 잉여+임금님의 합성어. 2010시즌 조인성이 잉여 취급을 받다가 자신의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ㅈ자이로볼- 만화 "메이저"의 주인공이 던지는 직구의 일종인 마구, kbo에서 던질수 있는 선수는 가을야구하는 비밀을 푼 맥클뿐작가- 등판하면 해당팀 팬들의 심장을 뛰게만들고 담배를 물게 만드는 해당팀의 마무리 ex)임작가, 정작가등등.. 최고는 임경환잘치용- 4타수 2안타의 사나이 안치용의 별명장스나- 스나이퍼 장성호의 준말
장돈건- 두산 최준석의 잘생긴 프로필 사진을 보고 관중이 지어준 별명. 豚
장민지-볼에 바람을 자주 넣는 장원준 선수를 의미.... 유래 민지 뿌~
장원삼성-장원삼 선수의 별명. '장원삼은 원래 삼성선수'다라는 의미도 있음
작토마-lg 작은 이병규의 별명(=작뱅)
적토마-lg 큰 이병규의 별명(=라뱅,큰뱅)
정득병-득점권 병살 전문 타자라는 의미, 롯데 정보명.
정지훈- 시즌중 연패팀의 구세주 혹은 연승팀의 찬물로 다가오는 비를 은유적으로 표현정줄놓- 정신줄을 놓다재주리게스- 이국적 풍모의 이재주선수를 일컫는 별명 = 쟂스패로우중력이론- 엘지팬 한무님의 엘롯기 세팀 중 한팀이 치고 올라가려고 하면 순위표 밑바닥 중력에 이끌려 결국 내려온다는 이론
조닭매직- 조계현이 코치로 있는 팀은 투수진은 막장을 달리고, 그가 없어지면 최강이 되는 투수진(삼성에서 두산으로 옮긴해
삼성은 최강의 불팬 및 투수진을 이뤘으나, 두산은 최강 투수전력임에 그 힘을 다 못내고 있는 상황. 그리고 부상...)조뱀- 조범현 감독의 준말..낮추어 부를때 사용..
조라이더- 한 때 슬라이더로 한국프로야구를 주름잡은 조용준의 별명
조갈량-조뱀으로 불리던 조범현 감독이 우승후에 공식적으로 붙여진 별명
조원수 트리오- 삼성의 막강 불팬 a조에 비해, 불지르는 원수같은(?) 불팬 b조(조현근,최원제,김상수:김상수의 이적으로 해체)
조평신-삼성 조용훈의 별명... 조*..
조핑크-핑크색을 좋아한다는 조정훈 선수주찬신, 주처님- 김주찬... 신을 아무에게나 붙여지게 됨.. 롯데팬에게 그는 이미 신급
정노예- 삼성 정현욱의 별명... 노예저럼 부르면 나와서 열심히 던진다고.. 비슷한말 '슬레이브정'좌상바- 좌투수상대로*^^* 혹은 좌타자상대로*^^* 의 준말, 우상바와 반대짐승- 동물적인 수비능력을 보여주는 김강민의 별명
조바깥 - lg 포수 조인성의 수비위주의 볼배합을 위해 바깥공 싸인만 낸다는...
정ㅋ벅ㅋ- 1. 정복, 2. 상황이나 대상을 아우르는 기쁜 마음 : 야구에서는 삼성의 오정복 선수를 의미.(오정복덩어리)
제빵왕 김식빵- 최근 김현수 선수가 화면에 식빵!식빵! 하는 모습이 포착된후 드라마 제목과 합성된 별명(식빵=18의 순화된 단어)jokka- 삼성이 바라는 최강의 계투진(정현욱, 오승환, 권혁, 권오준, 안지만). 아직 완성된 적은 없음. 발음상 문제 때문인가?
ㅊ
차바시아- 2010년.. 과거와 전혀 다른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삼성의 차우찬의 별명... ml의 최고좌완중 하나인 cc.사바시아와 합성어 찰목- 기아포수 차일목
초구찬- 초구를 좋아하는 김주찬의 별명추타조- 긴다리 작은머리 추승우의 별명 =추조리, 일격수채이스비- 최희섭= 희삽초이채리본즈- 채태인+ 배리본즈 =에로채
채띵-채태인의 별명, 기타 : 채천재(타자 전향후 그 짧은 시간에 팀의 중심타자가 된 모습을 보고),채타짜(도박사건)등
최코디- 정준하의 매니저 최코디 닮은 삼성 강봉규의 별명
최쓰이- 최형우, 최근에는 '최잉여'라 불리우고 있음. 잉여킹철가면- 세이브상황에서도 무표정한 오승환선수의 별명 =돌부처
치킨스 - 한화 이글스를 비꼬아 부르는 명칭, 마스코트가 독수리보다 치킨을 더 많이 닮았다나...
칠쥐- 7위를 밥먹듯 하는 lg를 지칭... 꼴데보다는 앞선.ㅋ
쿠옹- 한화 구대성, 메이저리그 시절 쿠~라고 미국사람들이 응원한데서 비롯, 나이들어 옹자가 붙어 쿠옹
카턱- 카도쿠라의 별명, 턱이길어서..
크보- kbo
크루세탁-크루세타
캐백스,캐백수- kbs스포츠캐넌- 캐넌히터 김재현을 일컫는 별명
킁킁이-타격전 헬멧의 냄새를 맡는 박한이 선수 별명, 바카닉,버퍼링박 등
키스도사-사도스키를 거꾸로 읽은 별명
코사장- 코끼리 덩치의 삼성 김응용 사장의 별명
ㅌ턱돌이-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 조성환, 홍성흔, 카도쿠라등도 비슷한 별명
택근브이- 이택근 선수의 별명.토그너- 토마스(한화)+빌리 와그너(메츠의 좌투 마무리)텔미- 김태완, 텔미텔미 테테테텔미퇴근본능- 경기후반 작렬하는 심판들의 오심, 태평양존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단어
퇴근창희 - 수비중 혼자 3아웃인줄알고 불팬으로 뛰어들어오다가 붙여진 이름ㅍ피자도형- 청주구장에선 장모님이 피자를 돌리시는 이도형의 별명ㅇ포- 보통 포수들의 뒤에 붙는 말 ex)진포, 홍포, 조포등등폭삼, 폭병- 폭풍삼진, 폭풍병살...수비하는 팀의 응원팬들이 힘을 모아 외쳐보는 주문!!8888577- 롯데팬들을 열어주는 비밀번호포카리박-박기남 선수의 별명.(포카리스웨트 물병을 들고 승리세레모니 하려던 박기남선수를 보고 선수들이 지어준 별명)
ㅎ
한만두- 한이닝에 만루홈런 두개(ml 박찬호 선수의 치욕적인 기록)
할매- 두산 전상렬, 할머니 같은 인상이 구수하다 하여 홍포가 붙여준 별명한만두- 한경기 만루홈런 두방, 유래는 박찬호 선수의 한이닝 만루홈런두방에서..한남자- 한남자가 있어~ 널너무 사랑한~ 이 노래를 부른 가수 김종국과 동명이인 기아 김종국의 별명
허당- 말 그대로 허당. 삼성의 허승민허구라- 허구연 해설을 일컫는 말. 최근에는 쓸모없는 그의 해설을 비꼰 별명홍미륵- 홍현우의 삭발한 머리에서 유래된 별명
홍포- 두산에서 홍성흔은 포수라는 의미였으나, 롯데 이적후에는 홍성흔의 한방있는 대포를 의미
홍대화(해태화)- (홍어+한대화, 해태+한대화의 합성어) 기아 16연패를 끊게 해준 한대화 감독의 용병술을 비난하는 뜻으로
생긴 별명. 한대화 감독은 해태타이거즈 선수였기도...형저메- 형 저 메이저리거에요 에서 유래된 최희섭의 별명, 진화형으로 저메신- 형저메인다이등이 있음(=최희삽)형저인- 형 저 인천고에요. sk 2루수 정경배 선수를 낮추어 부르는 별명 = 감저인향운장- 투구 인터벌이 너무 짧아 녹차가 식기전에 이미 세이브를 올린다 하여 지어진 최향남의 별명 =향기남흑인천- 로이스터감독을 낮추어 부르는 별명. 사용시 분란가능성 다분흑마구- 120이하의 직구로 변화구, 완급조절의 피칭을 하는자에게 붙는 작위.. 시조는 성준, 집대성은 전병호, 계승자는 임동규
흑마신- 위의 흑마구를 던지는 전병호(현 삼성코치)를 이르는 말, 최대 피해팀은 롯데흑종국- 현 야쿠르트 발데스, 실력이 김종국과 흡사
흑션- 삼성 최악의 용병투수 탐션의 흑인 버전, 크루세타의 별명.해담- 바다이야기(한자로 海談)를 즐겨하여 갈마등에서 물의를 일으킨 정수근의 별명
햄종- 양현종의 이름과 햄토리의 합성어
황청이- 황재균+멍청이에서 나온말... 히어로즈 선수들이 황재균선수에서 붙여준 별명
힙지만- 힙합모자를 쓴것처럼 모자를 삐딱하게 쓰고 투구하는 안지만의 별명
부록 i <롯데 팀 별명, 인기도 있고 안티도 많아 별명도 많다>
꼴데-항상 하위권 성적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롯데의 별명
꼴데 레이져스 - 롯데 자이언츠의 관중들이 2008 준플레이오프 당시 삼성선수들에게 레이져 포인터를 쏴 붙여진 이름
꼴매미-7년을 굼뱅이로 살다 잠깐 여름 한철 시끄럽게 하는 매미처럼고 8년가까이 꼴지하다 08년 준플레이오프 3일 만에 생을 마친..
오물 자이언츠, 오물 투척스-관중들의 오물 투척이 잦은 롯데팬들을 비꼼
봄데 - 봄에만 잠깐 호성적을 거두고 순위에서 사라지는 롯데 성적보고.
시범데-봄도 모자라 시범경기만 잘하는 롯데를 의미, 시범경기가 있는 '봄의 롯데는 양키스가 와도 못막는다'는 이야기도 있음.
족발 투척스 - 꼴데 레이져스 별명이 붙여진 준플레이오프에서 부산관중들이 던진 족발 사건으로
꼴레!(ggolleh!) - 롯데를 부르는 최고의 감탄사!
참고 : 롯데 外 각 구단 별명
sk (스크, 슼충, 슭, 출첵, sk고등학교) 두산 (약산, 뚱산, 두점 베어스) 한화 (개콘이글스, 치킨스, 조폭스, 꼴닭스)
삼성 (돈성, 삼점 라이온스) 기아 (개아, 꼴아, 갸) lg (꼴지,꼴쥐,칠쥐) 넥센 (타이어즈)
-8개구단 한자로 정리 : 슼(sk), 돈(삼성), 뚱(두산), 꼴(롯데), 개(기아), 쥐(lg), 빈(넥센), 칰(한화)
부록 ii <허구연의 몹쓸 발음 때문에 생겨난 용어(별명)>
루헨진 (류현진) , 배나구 (변화구), 궈낵 (권혁), 씡킹 빼스트뽈 (씽킹 패스트볼), 쀍킹볼 (브레이킹볼), 홍셰완 (홍세완)
셰입 (세이프), 호셰 (호세), 췌인지 압 (체인지업), 쒀클 췌인지 압 (써클 체인지업), 메카니즘 (매커니즘), 이핸곤 (이현곤)스라이다 (슬라이더), 이대허 (이대호), 에수에푸볼 (sf볼) , 롯데 자이"안"쓰 (롯데자이언츠), 소낵 (손혁), 김뱅헨 (김병현)바캔승 (박현승), 장셩호 (장성호), 오승한 (오승환), 조배맨 (조범현) , 졔리로이쓔터 (제리로이스터) , 하나이글스 (한화이글스)메쟈리그 (메이저리그), 셰드뤽 (세드릭), 갤국 이런 핸상은(결국 이런 현상은), 엔터리(엔트리), 껨(게임), 보수토온 (보스턴)힛빠이피치드볼 (힛바이 피치드볼), 방맹환 (박명환), 빠떼리코치 (배터리코치), 씨리볼 (쓰리볼), 콘츄롤 (컨트롤)�z수틴 뤠이어 (저스틴 레이어), 투슈로테이숀 (투수로테이션), 크브볼 (커브볼), 스로 크브 (슬로우 커브), 루태캔 (류택현)숀미난 (손민한), 우셰한 상황 (우세한 상황), 뤠이붠 (레이번), 블롸운 (브라운), 옥슈프링 (옥스프링), 히로즈 (히어로즈)정보맹 (정보명), 고옝민 (고영민), 민뱅헨 (민병헌), 셰답맨 (셋업맨) , 호셰리마 (호세리마), 큐바 (쿠바), 콘디숀 (컨디션)
씨리볼 (쓰리볼), 셰답맨 (셋업맨), 드림캄쓰루(드림컴트루), 정대언 (정대현) , 신갱핸(신경현), 숀미난 (손민한) , 대쓰요 (됐어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프로야구 최고의 명언은 d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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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BMW, 580마력급 고성능 M5CLS 세계 최초 공개
독일 BMW가 M5 탄생 25주년을 기념, 최고출력이 580마력에 달하는 M5CSL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차는 카본루프를 적용, 경량화된 차체에 5.5리터급 V10엔진을 달아 최고출력이 580마력에 달한다. M5 특별사양모델은 BMW의 M디비전이 기존 M5(E60형)모델을 베이스로 개발한 차량으로, 탄소섬유 루프를 적용, 차체를 대폭 경량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선대인 M3CSL와 같은 기법으로 설계, 저중심화를 실현했으며, 카본제 레카로버켓시트 적용으로 베이스모델인 M5보다 무려 50kg 이상 가벼운 1천780kg의 중량을 실현했다. M5에는 보통 파워풀한 5.0리터 V10(507마력, 53.1 kg.m) 엔진이 탑재되지만, M5CSL에는, 배기량이 5.5리터로 확대돼 최대출력이 580마력, 최대 토크가 55.3 kg.m로 73마력과 2.2 kg.m가 향상됐다. 트랜스미션은 기존 M3용 7단 2페달 수동변속기인 MDCT가 그대로 탑재, 출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이 베이스모델의 4.1초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차는 독일 뉴르부르크리크에서의 랩타임이 약 20초 가량 단축돼 7분50초 정도에 주파한다. 외관은 범퍼내에 오일쿨러가 추가돼 등록번호판이우측에 부착된다. 보디컬러는 화이트를 기본으로, 적색 자색 청색 등 3개 컬러가 어우러졌다. ljy01 autodaily.co.kr(이진영)
야후 자동차에서 퍼온거예요.
오토데일리 기사라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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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영상] 한국야구의 전설 장효조
<방망이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을 친다>는 말은 지난해까지 16년 동안 13번의 3할 시즌을 만들어낸 양준혁에 대한 찬사다.
하지만 원래 주인은 단일시즌 타율 순위에서 3위(.387) 4위(.373) 6위(.369)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장효조였다.
지난해까지 통산 3000타석 이상을 나선 역대 99명의 타자 중 통산 타율이 3할대인 타자는 단 10명.
그 중에서 3할2푼 이상은 오직 장효조뿐이다.
장효조(.331) 양준혁(.317) 김동주(.313) 데이비스(.313) 이병규(.312)
김태균(.308) 장성호(.306) 이승엽(.305) 이진영(.302) 이종범(.301)
이정훈(.299) 김종모(.298) 이만수(.296) 박정태(.296) 이영우(.295) 김기태(.294)
마해영(.294) 김응국-김재현-이대호(.293)
메이저리그에서 역대 1위 타이 콥(.366)과 2위 로저스 혼스비(.359)의 차이는 7리.
하지만 장효조와 양준혁의 차이는 1푼4리
다. 4차례 타격왕은 양준혁과 함께 공동 최다. 시즌 대비 숫자로는 양준혁을 앞선다.
장효조는 10시즌 동안 8차례 3할 타율을
기록했다. 또한 5위 내에 든 것이 7번, 10위 내에 든 것이 8번이었다.
가장 아쉬운 시즌은 1991년이었다.
그 해 .347를 기록한 장효조는 .348의 이정훈에 1리가 모자라 5번째 타격왕을 놓쳤다.
'비난은 순간이지막 기록은 영원하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던 김영덕 감독의 지시를 받은 빙그레 이글스 투수들이 시즌 막
판 장효조와의 승부를 피한 영향이 컸다(공교롭게도 양준혁은 장효조와 마찬가지로, 2007년 1리 차이로 5번째 타격왕을 놓쳤다).
홈런이나 타점과 달리 타격왕은 2년 연속 수상이 대단히 어려운 부분이다. 하지만 장효조는 1985년부터 1987년까지 유일한 3
연패에 성공했다. 2연패에 성공한 타자도 1991-1992년 이정훈뿐이다. 1984년 2년차 부진(.324 4위)만 아니었다면 역사적인 5
연패도 달성할 수 있었다. '5년 연속 5위 이내'도 장효조 만이 가지고 있는 기록으로, 양준혁의 최고 기록은 4년 연속이다.
1987년 장효조는 리그 평균(.265)보다 1할2푼2리가 높은 역대 3위 타율(.387)로 타격왕에 올랐다. 역사상 그보다 더 큰 차이
를 보인 타격왕은 1982년 역대 1위 타율(.412)을 만들어낸 백인천(차이 .147)과 1994년 역대 2위 타율(.393)을 기록한 이종범
(차이 .136)뿐이다. 지금까지 리그 평균과 1할 이상 차이를 낸 타격왕이 나온 것은 5번. 그 중 3번을 장효조가 만들어냈다.
장효조에 대해 가장 아쉬운 점은 다른 초창기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늦게 데뷔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 장효조는 1982년 세계야
구선수권대회 대표선수에 묶여 프로 진출이 보류됐고, 이듬해 만 27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를 이뤘다.
1983년 장효조는 타율(.369) 출루율(.469) 장타율(.618) OPS(1.087) 최다안타 장타 볼넷에서 1위를 휩쓸었고, 홈런(18)과 타점
(62)에서는 3위에 올랐다. 하지만 너무 뛰어나다는 이유로 신인왕 투표에서 배제됐다(신인왕 박종훈 .312-377-419). MVP 역
시 홈런(27) 타점(74) 1위 이만수(.294-377-555)가 차지했다. 하지만 그 해 장효조는 RC(92.23)에서 이만수(69.56)를 크게 추
월했다.
1991년 만 35세의 나이에도 .347를 기록했던 장효조가 20대 초반에 데뷔할 수 있었다면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는 훨씬 더 풍성
해졌을 것이다.
장효조에 대해 쉽게 오해하는 부분은 그가 타율만 높은 타자라는 것. 하지만 장효조의 진정한 가치는 타율보다는 출루율이었
다. 장효조는 6차례 출루율 1위에 올랐는데, 이는 타격왕 숫자보다 2개가 더 많은 것이다. 장효조를 제외하면 4번 성공한 선수
도 없다(양준혁 3회, 한대화-장성호-김기태 2회). 장효조는 1983년부터 1987년까지는 5연패에게 성공하기도 했는데, 2연패에
성공한 선수도 1989-1999년 한대화뿐이다. 장효조는 10시즌 중 8시즌에서 출루율 3위 이내에 들었다.
A : 타율 .331 출루율 .427 장타율 .459 OPS .886
B : 타율 .338 출루율 .388 장타율 .459 OPS .847
A는 장효조, B는 토니 그윈의 통산 성적이다. 공교롭게도 장효조는 1983년, 그윈은 1982년으로 거의 같은 시기에 데뷔했다.
물론 장효조보다 5살 어린 나이에 데뷔한 그윈은 장효조보다 10시즌을 더 뛰었고 4번의 타격왕을 더 차지했다.
타율이 거의 비슷하며 장타율은 아예 똑같은 두 선수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출루율이다. 둘은 똑같은 타격왕이었지만 '메이
저리그에서의 그윈'에 비하면 출루율이 4푼 가까이 높은 '한국 프로야구에서의 장효조'가 더 가치 있는 타자였다.
이만수가 1983년부터 1987년까지 5년간 4차례 타점왕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그의 앞에서 밥먹 듯이 출루해준 장효조가 있었
기에 가능했다. 팀의 득점에 대한 기여도를 가장 잘 나타내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는 RC/27에서 장효조(7.66)보다 더 좋은 통
산 성적을 기록한 타자는 2명. 이승엽(8.90)과 양준혁(8.05)뿐이다.
한국 프로야구의 타격왕 계보는 장효조로부터 출발, 양준혁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지난해 그 다음 계승자가 될 만한 선수
가 등장했다. 장효조가 4번째이자 마지막 타격왕을 따내고 6년 후인 1993년, 양준혁은 첫번째 타격왕을 따냈다. 양준혁이 4번
째 타격왕을 따내고 7년이 지난 지난해, 김현수는 첫번째 타격왕이 됐다.
네이버 기사내용 펌
단군조선작성일
2009-06-0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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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MB 3년뒤에 뉴스에서보자~~
네티즌이 만들어낸 BBK 총정리판
이 글은 이런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1. 김경준의 BBK가 사기를 친 것은 알겠는데, 그게 이명박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신 분
2.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부인하고 있는데도 왜 BBK가 이렇게 시끄러운지 궁금하신 분
3. 이명박이 과연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궁금하신 분
간단히 말해, "BBK 주식 한 주도 없다"는 (이명박의) 주장과, "이명박은 BBK의 실소유주"라는 주장 중 어느 쪽이 옳은지 살펴보기 위한 목적입니다.
단, 이명박이 사기꾼이고 거짓말쟁이라 해도 무조건 찍겠다는 분들은 이 글을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평생 그렇게 사세요.
이 글은 각종 언론을 통해 공개된 자료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여기의 모든 그림과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제시될 대부분, 아니 모든 자료가 이명박의 주장(또는 해명)과 상반됩니다. 따라서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나름대로 반박을 하거나 무시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그 반박도 소개하겠습니다.
판단은 이 글을 읽는 분의 몫입니다.
이 글은 1차 자료의 제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여기 실린 것들은 대부분 관련 서류에 대한 사진 자료입니다. 서류 자체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은 있겠지만, "그런 건 없다, 엉터리다."고 무시할 수는 없는 증거들입니다. 이들 자료 말고도 수많은 증거와 주장들이 있습니다만 (특히 투자 자금의 흐름) 그런 부분들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이 글이 모든 의문을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하십시길 바랍니다.
1. BBK가 왜 문제가 되는가?
먼저 김연수님이 만든,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의 BBK 부분을 대충 보시길 부탁합니다. BBK가 어떤 나쁜 일을 저질렀는지, 왜 이명박이 BBK와 연루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BBK 또는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알고 계시다면 지나쳐도 상관없습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BBK 사건이란 김경준의 투자자문회사 BBK가 여러 곳으로부터 받은 투자금으로 MAF라는 펀드를 설립하고, 이 펀드를 동원하여 옵셔널벤처스를 인수하고 주가조작을 하다가, 김경준이 회삿돈 3백여억원을 횡령하여 미국으로 도주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수천명의 소액투자자들이 피해를 보았다. 그런데 이명박과 김경준이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인 LKe뱅크가 BBK를 실제로 소유, 운영했다는 증거와 주장이 제기되는데, 이명박은 "나도 김경준에게 사기당한 피해자"라면서 "BBK 주식을 한 주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연 이명박은 BBK와 무관할까?
2. 이명박과 BBK의 관계
다음의 시간표를 살펴보자. 일차적으로 문제가 되는 시기는 LKe뱅크가 설립된 2000년2월부터 김경준이 미국으로 도피한 2001년12월까지이다.
참고: http://www.vop.co.kr/new/news_view.html?serial=91134
여러 가지 자료를 통해 이명박과 김경준, 그리고 BBK의 관계를 살펴보자.
(1) 이명박과 김경준
왼쪽은 김경준, 오른쪽 사진은 1994년4월, LA한인교회에서 찍은 이명박과 에리카 김(김경준의 누나)
김경준은 1999년4월 자산관리회사 BBK를 설립했다.
이명박은 1999년12월 귀국하여, 2000년1월에 김경준을 처음 만났다고 한다. 다음은 한나라당이 공개한 그 증거자료들.
2000년2월7일 김경준이 김백준(이명박의 이른바 '집사')과 만나 작성한 메모라고 한다.
"4) 이명박씨 also wants to be 대표이사."라는 부분이 있다.
한나라당은 김경준이 이명박을 대표이사로 추천한 내용이라고 말하지만, 상식적으로 "이명박씨가 대표이사가 되고싶어 한다"는 내용으로 해석된다.
또한 인터넷 도메인명을 ebank-korea.co.kr과 ebank-korea.com으로 정하고 있다 (뒤에 이명박과 eBank-Korea의 관계를 밝힐 때 참고).
2000년2월9일, 이명박이 주장하는 김경준의 첫번째 사업 제안 메일
여기서 "20 billion KRW"(200억원)이 앞의 메모의 20억원과 다르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주장이 있지만 여기서는 다루지 않는다.
한나라당에서 이어 공개한 김경준의 편지이다. 2000년1월20일 이명박과 김백준이 BBK 사무실을 방문했다는 내용이 있다.
(앞서 2월7일 메모가 최초 사업제안이라면 이 편지는 무엇일까? 김경준이 김백준과 최초 사업제안을 두고 미팅을 하기도 전에 이명박, 김백준은 BBK를 방문했다는 얘기다.)
이들 편지를 근거로 이 때 (2000년1월) 이명박이 김경준을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 사실 그런 내용은 없다. 다만 BBK 사무실을 처음 방문했을 가능성은 있다.
물론 이들 편지가 이명박과 BBK가 무관함을 증명하지도 않는다. 이명박과 BBK의 관계가 의심되는 부분은 이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어쨌든 그 결과 이명박과 김경준의 LKe뱅크가 2000년2월18일에 설립된다. 처음 만난지 겨우 한달 보름만이다.
참고: http://www.e-goodnews.co.kr/sub_read.html?uid=80294
그 뒤로 금감원이 BBK의 불법을 조사하면서 수사가 LKe뱅크로 향하던 2001년4월, 이명박이 LKe뱅크 대표를 사임할 때까지 이들의 '공식적'인 관계는 지속되었다.
2001년4월18일, 이명박이 LKe뱅크 대표이사를 사임하는 주총의사록.
신임 임원들은 명의가 도용되었거나 가공의 인물이다.
이명박은 이 의사록이 자신의 직인을 가지고 있던 김경준에 의해 임의로 작성되었다고 주장한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47526.html
2000년12월, MBC 경제매거진 - 김경준과 이명박, 이명박은 박영선 의원과 BBK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2) LKe뱅크와 BBK
BBK의 불법과 범죄에 왜 LKe뱅크가 관련이 될까? 그것은 (이명박 회장의) LKe뱅크가 BBK를 소유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증거는 2000년6월 하나은행의 LKe뱅크 투자 검토 문서이다.
LKe뱅크가 김경준, 이명박의 소유라는 것, 그리고 BBK를 100% 소유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여기서 "700억원 규모의 Hedge Fund"는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에 동원된 BBK의 MAF펀드를 의미한다.
그리고 투자계약서에는 이명박의 도장과 서명도 있다.
하나은행은 이에 대해 김경준의 설명만을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실제와는 다를 수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계약 전 5월달 두 번(3일, 15일)의 투자설명회에는 김백준(당시 LKe뱅크 부회장)도 참석했다.
왼쪽은 김경준의 BBK 소유를 증명한다고 하는 문서로 한나라당이 내놓은 것이다.
2001년3월 금감원에 김경준이 답변한 것으로, BBK는 김경준이 100% 소유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그러나 이 자료는 (주)다스(이명박의 형 이상은과 처남 김재정이 대주주인 회사, BBK에 투자)에서 나온 자료임이 나중에 밝혀졌다.
금감원은 이 문서에 대해 확인을 거부했고, 미국 법원에서도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
(다른 사안에 대해 김경준의 주장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김경준의 답변을 증거로 들고 나온 점이 아이러니하다.)
참고: http://www.pressian.com/s/section/article.asp?article_num=20071029180257
LKe뱅크와 BBK, 즉 이명박과 BBK의 관계를 나타내는 자료는 더 있다.
(3) 이명박의 인터뷰에 나오는 BBK
이코노미스트 2000년10월22일
조인스 2000년10월(4) eBank-Korea(회장 이명박)와 BBK
eBank-Korea는 LKe뱅크를 의미하며, 한나라당이 제시한 김경준의 2000년2월7일 메모에도 등장한다. 따라서 LKe와 eBank-Korea의 실체는 같다. 그런데 eBank-Korea라는 회사는 BBK와 eBank 증권중개 등을 묶어 부르던 것으로 지주회사와 그룹명으로 사용되었다.
매일경제 2000년10월18일
공단선교센타 홈페이지(http://www.izmc.net)에서 (주)eBANK-KOREA 회장이란 직함이 나온다.
그러나 오늘 오전경에 삭제되었다. 자문위원단 명단에도 아래와 같은 프로필이 적혀 있었으나 마찬가지로 11월21일 이전에 삭제됨.
eBank-Korea, 즉 LKe뱅크와 BBK의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이명박의 명함이다.
이명박의 명함. BBK가 나온다.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장춘 전 대사가 2001년 이명박에게 직접 받은 명함.참고: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0674&C_CC=AZ
명함에 대한 이진영(LKe뱅크에서 이명박의 비서)의 증언
"그러나 모든 사원들의 명함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들(BBK, LKe뱅크, e뱅크증권)은 하나의 금융지주회사에 속한 증권사, 보험사, 금융회사 같은 관계입니다."이진영은 LKe뱅크 직원(2000년5월 입사)이면서 BBK, MAF, 옵셔널벤처스와 관련된 업무를 2001년12월까지 수행했다.
다음을 참고:http://www.vop.co.kr/new/news_view.html?serial=90026 http://www.vop.co.kr/new/news_view.html?serial=90023
각종 홍보책자를 보면 eBank-Korea와 BBK의 관계가 더 분명해진다.
다른 명함과 eBank-Korea 홍보책자(2000년11월13일). BBK가 자회사로 나온다. 가려진 부분은 다음과 같다.
MAF(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에 동원된 BBK의 펀드) 홍보책자에도 김경준과 함께 이명박이 나온다.
아래쪽 문답은 오른쪽 홍보책자(eBank-Korea 브로슈어)에 대해 이명박의 비서였던 이진영이 진술한 내용이다.
또다른 eBank-Korea 소개책자에도 이명박과 김경준의 LKe뱅크가 지주회사로 나와 있고,
자회사로 MAF(Millennium Arbitrage Fund)를 운영하는 BBK가 언급된다.
또한 BBK 정관에도 이명박의 의결권에 대한 언급이 있다.
2000년5월12일 BBK는 정관을 개정하여 이명박의 의결권을 명시한다.
이명박은 정관 개정을 위한 주총 관련 서류가 없으므로 이를 조작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문제의 조항은 LKe뱅크와 e뱅크 증권중개의 정관에도 동일하게 존재하며 세 회사의 정관은 대부분 일치한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45874.html
(5) 기타 자료들
2001년8월27일 김경준이 (주)다스(당시 대부기공) 김성우 사장에게 보낸 편지 (다스가 미국 법정증거로 제출)
"이명박은 그 펀드(MAF)에 큰 관심을 보였고, 그 펀드는 지금 이명박이 소유하고 있는 회사에 의해 직접 관리, 운영됩니다.
그의 요구에 의해 대부(다스)는 그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펀드의 가입과 운영에 대한 모든 보고는 이명박에게 보고, 확인됩니다."
이 편지에 대해 이명박은 김경준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고 말한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45875.html
2001년11월2일 이명박이 김경준에게 보낸 서류. 왼쪽은 이명박의 재산에 대한 가압류 서류.
당시 BBK에 투자했던 (주)심텍의 소송으로 인해 법원은 이명박의 재산에 대한 가압류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가압류 요청에 대해 BBK에서 이명박의 지위를 소명하라고 했고, 심텍이 자료를 보완하자 가압류를 받아들였다.)
이 가압류는 김경준이 미국으로 도주하기 전에 돈을 갚자 해제되었다.
이명박은 당내 검증청문회에서 서명 사실을 부인했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45871.html
2002년7월20일 김백준이 이명박을 대신하여("On behalf of M.B. Lee") 에리카 김에게 보낸 편지.
"이명박이 대부(다스의 전신)의 (MAF에 대한) 투자회수와 하나은행의 (LKe뱅크에 대한) 투자상환 때문에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
이 표현은 이명박이 MAF를 운영한 BBK의 문제에 관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명박 측에서는 다스의 형(이상은)의 손실이 커 입장이 안타깝고 곤란하다는 뜻을 전한 정도일 뿐이라고 했다.
참고: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755900
(6) 이면계약서?
김경준의 귀국과 함께 이명박의 BBK 소유를 증명할 이면계약서의 존재가 쟁점이 되고 있다.
위 사진의 한글 계약서는 아직 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LKe뱅크가 설립되는 2000년2월경의 것이다.
만약 그 내용에 에리카 김의 주장대로 "이명박씨가 소유하고 있는 BBK 주식"이란 표현이 있다면?
물론 이명박은 자신의 서명이 위조되었다고 주장할 것이다.
참고 (에리카 김 인터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251920.html
3. 요약 및 결론
수많은 증거들은 이명박이 BBK와 무관하지 않음을 드러냅니다.
(1) 이명박은 LKe뱅크 설립을 준비한 2000년1월 이전부터 김경준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BBK 설립에 관여).
그리고 그 이후에는 BBK(옵셔널벤처스) 사건으로 김경준이 미국으로 도피하기 전까지 동업자였습니다.
(2) 이명박과 김경준의 LKe뱅크(eBank-Korea)는 BBK를 포함한 여러 회사들의 지주회사였습니다.
따라서 BBK와 MAF의 운영, 그리고 주가조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3) BBK 사건 이후 이명박은 주요 투자자들의 손해를 보상하느라 어려운 처지에 놓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런 사실을 뒷받침하는 모든 증거들에 대해 이명박의 주장은 간단합니다.
- BBK는 김경준의 것이고, LKe뱅크는 BBK와 무관하다.
- 인터뷰에서 (BBK를 설립했다는 등의)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 직인은 김경준이 가지고 있었고, 서류와 서명은 조작되었다.
- 명함과 홍보책자 등은 김경준이 임의로 만든 것이다.
- 김경준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오늘(2007년11월22일) BBK의 진실에 대한 100분 토론이 한나라당의 거부로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MBC가 에리카 김의 인터뷰를 방송한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하네요.
한나라당은 앞으로도 BBK 관련 TV 토론에는 일체 응하지 않을 것이랍니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느 쪽을 믿으시겠습니까?
아바렌쟈작성일
2009-04-1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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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칼라tv 압수수색이라...
ㅋㅋㅋ왜 한낯 비디오테잎?아님 영상 에 집착일까...뭐 시너를 붙는 부분을 편집했다...농성자에게 불리한 부분을 편집했을수도 있다...분명히 중요한 사안이 될수 있다. 경찰측 영상과도 비교 해봐야한다.??뭐가 그리 급해 잘나신 검찰나으리들 께서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들이닥치셔서 뺏아주시는걸까?? 혹시 우리 MB의 곤봉 경찰에게 불리한 뭔가 찍혔을까봐 캥기는게 있어서 그런건 아닐까?? 아니 뭐 제 생각이라는겁니다 그냥 SF소설 아니 그냥 픽션 완전 허구적인 스토리를 써본것 뿐이란겁니다^^근데...정말 농성자분이 붙였을까요???정말???뭐...제가 뭐 대단한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다가 밤되면 컴터켜서 인터넷이나 뒤지다가 군대갈날만을 기다리는 술먹고 토하다 목이부어 금연을 하고있는 한심한 인생이지만 인터넷뉴스를 보며 그 농성자분과 진압하러 그 안에 들어간 경찰 조장인가??하시는 분의 인터뷰를 봤는데 뭐 시너 다들 아시고 계시겠지만 이게 휘발성이 존네 강해서 다량으로 존재할경우 불 붙으면 폭발 할수도 있는 그리고 냄새도 존내 독한 이게 그 망룬지 뭔지 그뭐 수수깡으로 맨든것 처럼 되있는데에 부어졌댔나 쏟아졌댓나 해서 생난리였다고 농성하시던분도 그랬고 경찰관 분도 들어가자마자 시너냄새 진동 했다는데 분명히 그자리에 있었던 사람이라면 정말 싸이코패스??아님 그냥 그냥 뇌가 사고를하지못하는 인간이 있지않은 이상은 불을 못붙였을 겁니다. 그 뭐 보니까 망루에서 시너를 밖으로 뿌리던데 그건 불피울려고 한거보다는 살아야겠다는 본능으로 밖에다 가 그렇게 한것 같네요. 뭐 이렇게 쓰다보니 경찰도 불 붙일수 있는상황이 아닌데 라는생각이 들지만 뭐 구석기시대에는 일단 뭐 불 지피는게 가장 중요한 일 아니였습까??김석기 시대도 내나 마찬가지로 보이네요.ㅋㅋ뭐 진압과정에서 순직하신 경찰분을 마치 자기의 소유 물건중 하나처럼 "경찰하나가 죽었고"라고 당당히 말하시는 위대하신 수장님이 계시는데 뭐 못할게 있었겠습니까?? 역시나 마찬가지로 무지한 제 잡념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거는 뒷북입니다ㅋ역시나 인터넷하다가 재밌길래 올립니다ㅋㅋ 슼롤압박 개쩔어요ㅋㅋ
네티즌이 만들어낸 BBK 총정리판
이 글은 이런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1. 김경준의 BBK가 사기를 친 것은 알겠는데, 그게 이명박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신 분
2.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부인하고 있는데도 왜 BBK가 이렇게 시끄러운지 궁금하신 분
3. 이명박이 과연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궁금하신 분
간단히 말해, "BBK 주식 한 주도 없다"는 (이명박의) 주장과, "이명박은 BBK의 실소유주"라는 주장 중 어느 쪽이 옳은지 살펴보기 위한 목적입니다.
단, 이명박이 사기꾼이고 거짓말쟁이라 해도 무조건 찍겠다는 분들은 이 글을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평생 그렇게 사세요.
이 글은 각종 언론을 통해 공개된 자료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여기의 모든 그림과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제시될 대부분, 아니 모든 자료가 이명박의 주장(또는 해명)과 상반됩니다. 따라서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나름대로 반박을 하거나 무시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그 반박도 소개하겠습니다.
판단은 이 글을 읽는 분의 몫입니다.
이 글은 1차 자료의 제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여기 실린 것들은 대부분 관련 서류에 대한 사진 자료입니다. 서류 자체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은 있겠지만, "그런 건 없다, 엉터리다."고 무시할 수는 없는 증거들입니다. 이들 자료 말고도 수많은 증거와 주장들이 있습니다만 (특히 투자 자금의 흐름) 그런 부분들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이 글이 모든 의문을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하십시길 바랍니다.
1. BBK가 왜 문제가 되는가?
먼저 김연수님이 만든,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의 BBK 부분을 대충 보시길 부탁합니다. BBK가 어떤 나쁜 일을 저질렀는지, 왜 이명박이 BBK와 연루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BBK 또는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알고 계시다면 지나쳐도 상관없습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BBK 사건이란 김경준의 투자자문회사 BBK가 여러 곳으로부터 받은 투자금으로 MAF라는 펀드를 설립하고, 이 펀드를 동원하여 옵셔널벤처스를 인수하고 주가조작을 하다가, 김경준이 회삿돈 3백여억원을 횡령하여 미국으로 도주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수천명의 소액투자자들이 피해를 보았다. 그런데 이명박과 김경준이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인 LKe뱅크가 BBK를 실제로 소유, 운영했다는 증거와 주장이 제기되는데, 이명박은 "나도 김경준에게 사기당한 피해자"라면서 "BBK 주식을 한 주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연 이명박은 BBK와 무관할까?
2. 이명박과 BBK의 관계
다음의 시간표를 살펴보자. 일차적으로 문제가 되는 시기는 LKe뱅크가 설립된 2000년2월부터 김경준이 미국으로 도피한 2001년12월까지이다.
참고: http://www.vop.co.kr/new/news_view.html?serial=91134
여러 가지 자료를 통해 이명박과 김경준, 그리고 BBK의 관계를 살펴보자.
(1) 이명박과 김경준
왼쪽은 김경준, 오른쪽 사진은 1994년4월, LA한인교회에서 찍은 이명박과 에리카 김(김경준의 누나)
김경준은 1999년4월 자산관리회사 BBK를 설립했다.
이명박은 1999년12월 귀국하여, 2000년1월에 김경준을 처음 만났다고 한다. 다음은 한나라당이 공개한 그 증거자료들.
2000년2월7일 김경준이 김백준(이명박의 이른바 '집사')과 만나 작성한 메모라고 한다.
"4) 이명박씨 also wants to be 대표이사."라는 부분이 있다.
한나라당은 김경준이 이명박을 대표이사로 추천한 내용이라고 말하지만, 상식적으로 "이명박씨가 대표이사가 되고싶어 한다"는 내용으로 해석된다.
또한 인터넷 도메인명을 ebank-korea.co.kr과 ebank-korea.com으로 정하고 있다 (뒤에 이명박과 eBank-Korea의 관계를 밝힐 때 참고).
2000년2월9일, 이명박이 주장하는 김경준의 첫번째 사업 제안 메일
여기서 "20 billion KRW"(200억원)이 앞의 메모의 20억원과 다르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주장이 있지만 여기서는 다루지 않는다.
한나라당에서 이어 공개한 김경준의 편지이다. 2000년1월20일 이명박과 김백준이 BBK 사무실을 방문했다는 내용이 있다.
(앞서 2월7일 메모가 최초 사업제안이라면 이 편지는 무엇일까? 김경준이 김백준과 최초 사업제안을 두고 미팅을 하기도 전에 이명박, 김백준은 BBK를 방문했다는 얘기다.)
이들 편지를 근거로 이 때 (2000년1월) 이명박이 김경준을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 사실 그런 내용은 없다. 다만 BBK 사무실을 처음 방문했을 가능성은 있다.
물론 이들 편지가 이명박과 BBK가 무관함을 증명하지도 않는다. 이명박과 BBK의 관계가 의심되는 부분은 이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어쨌든 그 결과 이명박과 김경준의 LKe뱅크가 2000년2월18일에 설립된다. 처음 만난지 겨우 한달 보름만이다.
참고: http://www.e-goodnews.co.kr/sub_read.html?uid=80294
그 뒤로 금감원이 BBK의 불법을 조사하면서 수사가 LKe뱅크로 향하던 2001년4월, 이명박이 LKe뱅크 대표를 사임할 때까지 이들의 '공식적'인 관계는 지속되었다.
2001년4월18일, 이명박이 LKe뱅크 대표이사를 사임하는 주총의사록.
신임 임원들은 명의가 도용되었거나 가공의 인물이다.
이명박은 이 의사록이 자신의 직인을 가지고 있던 김경준에 의해 임의로 작성되었다고 주장한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47526.html
2000년12월, MBC 경제매거진 - 김경준과 이명박, 이명박은 박영선 의원과 BBK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2) LKe뱅크와 BBK
BBK의 불법과 범죄에 왜 LKe뱅크가 관련이 될까? 그것은 (이명박 회장의) LKe뱅크가 BBK를 소유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증거는 2000년6월 하나은행의 LKe뱅크 투자 검토 문서이다.
LKe뱅크가 김경준, 이명박의 소유라는 것, 그리고 BBK를 100% 소유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여기서 "700억원 규모의 Hedge Fund"는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에 동원된 BBK의 MAF펀드를 의미한다.
그리고 투자계약서에는 이명박의 도장과 서명도 있다.
하나은행은 이에 대해 김경준의 설명만을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실제와는 다를 수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계약 전 5월달 두 번(3일, 15일)의 투자설명회에는 김백준(당시 LKe뱅크 부회장)도 참석했다.
왼쪽은 김경준의 BBK 소유를 증명한다고 하는 문서로 한나라당이 내놓은 것이다.
2001년3월 금감원에 김경준이 답변한 것으로, BBK는 김경준이 100% 소유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그러나 이 자료는 (주)다스(이명박의 형 이상은과 처남 김재정이 대주주인 회사, BBK에 투자)에서 나온 자료임이 나중에 밝혀졌다.
금감원은 이 문서에 대해 확인을 거부했고, 미국 법원에서도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
(다른 사안에 대해 김경준의 주장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김경준의 답변을 증거로 들고 나온 점이 아이러니하다.)
참고: http://www.pressian.com/s/section/article.asp?article_num=20071029180257
LKe뱅크와 BBK, 즉 이명박과 BBK의 관계를 나타내는 자료는 더 있다.
(3) 이명박의 인터뷰에 나오는 BBK
이코노미스트 2000년10월22일
조인스 2000년10월(4) eBank-Korea(회장 이명박)와 BBK
eBank-Korea는 LKe뱅크를 의미하며, 한나라당이 제시한 김경준의 2000년2월7일 메모에도 등장한다. 따라서 LKe와 eBank-Korea의 실체는 같다. 그런데 eBank-Korea라는 회사는 BBK와 eBank 증권중개 등을 묶어 부르던 것으로 지주회사와 그룹명으로 사용되었다.
매일경제 2000년10월18일
공단선교센타 홈페이지(http://www.izmc.net)에서 (주)eBANK-KOREA 회장이란 직함이 나온다.
그러나 오늘 오전경에 삭제되었다. 자문위원단 명단에도 아래와 같은 프로필이 적혀 있었으나 마찬가지로 11월21일 이전에 삭제됨.
eBank-Korea, 즉 LKe뱅크와 BBK의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이명박의 명함이다.
이명박의 명함. BBK가 나온다.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장춘 전 대사가 2001년 이명박에게 직접 받은 명함.참고: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0674&C_CC=AZ
명함에 대한 이진영(LKe뱅크에서 이명박의 비서)의 증언
"그러나 모든 사원들의 명함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들(BBK, LKe뱅크, e뱅크증권)은 하나의 금융지주회사에 속한 증권사, 보험사, 금융회사 같은 관계입니다."이진영은 LKe뱅크 직원(2000년5월 입사)이면서 BBK, MAF, 옵셔널벤처스와 관련된 업무를 2001년12월까지 수행했다.
다음을 참고:http://www.vop.co.kr/new/news_view.html?serial=90026 http://www.vop.co.kr/new/news_view.html?serial=90023
각종 홍보책자를 보면 eBank-Korea와 BBK의 관계가 더 분명해진다.
다른 명함과 eBank-Korea 홍보책자(2000년11월13일). BBK가 자회사로 나온다. 가려진 부분은 다음과 같다.
MAF(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에 동원된 BBK의 펀드) 홍보책자에도 김경준과 함께 이명박이 나온다.
아래쪽 문답은 오른쪽 홍보책자(eBank-Korea 브로슈어)에 대해 이명박의 비서였던 이진영이 진술한 내용이다.
또다른 eBank-Korea 소개책자에도 이명박과 김경준의 LKe뱅크가 지주회사로 나와 있고,
자회사로 MAF(Millennium Arbitrage Fund)를 운영하는 BBK가 언급된다.
또한 BBK 정관에도 이명박의 의결권에 대한 언급이 있다.
2000년5월12일 BBK는 정관을 개정하여 이명박의 의결권을 명시한다.
이명박은 정관 개정을 위한 주총 관련 서류가 없으므로 이를 조작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문제의 조항은 LKe뱅크와 e뱅크 증권중개의 정관에도 동일하게 존재하며 세 회사의 정관은 대부분 일치한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45874.html
(5) 기타 자료들
2001년8월27일 김경준이 (주)다스(당시 대부기공) 김성우 사장에게 보낸 편지 (다스가 미국 법정증거로 제출)
"이명박은 그 펀드(MAF)에 큰 관심을 보였고, 그 펀드는 지금 이명박이 소유하고 있는 회사에 의해 직접 관리, 운영됩니다.
그의 요구에 의해 대부(다스)는 그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펀드의 가입과 운영에 대한 모든 보고는 이명박에게 보고, 확인됩니다."
이 편지에 대해 이명박은 김경준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고 말한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45875.html
2001년11월2일 이명박이 김경준에게 보낸 서류. 왼쪽은 이명박의 재산에 대한 가압류 서류.
당시 BBK에 투자했던 (주)심텍의 소송으로 인해 법원은 이명박의 재산에 대한 가압류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가압류 요청에 대해 BBK에서 이명박의 지위를 소명하라고 했고, 심텍이 자료를 보완하자 가압류를 받아들였다.)
이 가압류는 김경준이 미국으로 도주하기 전에 돈을 갚자 해제되었다.
이명박은 당내 검증청문회에서 서명 사실을 부인했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45871.html
2002년7월20일 김백준이 이명박을 대신하여("On behalf of M.B. Lee") 에리카 김에게 보낸 편지.
"이명박이 대부(다스의 전신)의 (MAF에 대한) 투자회수와 하나은행의 (LKe뱅크에 대한) 투자상환 때문에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
이 표현은 이명박이 MAF를 운영한 BBK의 문제에 관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명박 측에서는 다스의 형(이상은)의 손실이 커 입장이 안타깝고 곤란하다는 뜻을 전한 정도일 뿐이라고 했다.
참고: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755900
(6) 이면계약서?
김경준의 귀국과 함께 이명박의 BBK 소유를 증명할 이면계약서의 존재가 쟁점이 되고 있다.
위 사진의 한글 계약서는 아직 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LKe뱅크가 설립되는 2000년2월경의 것이다.
만약 그 내용에 에리카 김의 주장대로 "이명박씨가 소유하고 있는 BBK 주식"이란 표현이 있다면?
물론 이명박은 자신의 서명이 위조되었다고 주장할 것이다.
참고 (에리카 김 인터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251920.html
3. 요약 및 결론
수많은 증거들은 이명박이 BBK와 무관하지 않음을 드러냅니다.
(1) 이명박은 LKe뱅크 설립을 준비한 2000년1월 이전부터 김경준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BBK 설립에 관여).
그리고 그 이후에는 BBK(옵셔널벤처스) 사건으로 김경준이 미국으로 도피하기 전까지 동업자였습니다.
(2) 이명박과 김경준의 LKe뱅크(eBank-Korea)는 BBK를 포함한 여러 회사들의 지주회사였습니다.
따라서 BBK와 MAF의 운영, 그리고 주가조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3) BBK 사건 이후 이명박은 주요 투자자들의 손해를 보상하느라 어려운 처지에 놓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런 사실을 뒷받침하는 모든 증거들에 대해 이명박의 주장은 간단합니다.
- BBK는 김경준의 것이고, LKe뱅크는 BBK와 무관하다.
- 인터뷰에서 (BBK를 설립했다는 등의)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 직인은 김경준이 가지고 있었고, 서류와 서명은 조작되었다.
- 명함과 홍보책자 등은 김경준이 임의로 만든 것이다.
- 김경준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오늘(2007년11월22일) BBK의 진실에 대한 100분 토론이 한나라당의 거부로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MBC가 에리카 김의 인터뷰를 방송한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하네요.
한나라당은 앞으로도 BBK 관련 TV 토론에는 일체 응하지 않을 것이랍니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느 쪽을 믿으시겠습니까?
네티즌이 만든거니까요ㅋㅋ신용도가 높진않을꺼에요 누가 알겠습니까??미네르바처럼 취직못한 30대 백수가 쓴글일지ㅋ
아바렌쟈작성일
2009-02-0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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