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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이사여직원이 직접쓴 미친 꿀팁 정리글.txt
엄청 꼼꼼하게 정리해놨네요필요한분 갖다 쓰세요 #1~2달전 (짐정리슬슬 시작하시고)<짐정리>01.세탁기는 이사 전 물 빼고, 세제가 자동 투입되는 모델이라면 미리 세제통 비워두세요02.이사 중 컴퓨터 고장이 잦은 편이니 미리 차에 옮겨둘 것 추천03.옷정리 하나하나 정리하다보면 안입는옷 한무더기 나올꺼에요 이거 수거함에 버리지마시고아름다운가게에 신청하세요 3박스 이상이면 전화나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해요그럼 와서 직접 가져가주니까 편해요그리고 기부영수증발급하면 소득공제도 가능하니까 그냥 수거함에 버리는것보다 낫겠네요^^1577-1113, http://www.beautifulstore.org<포장이사 선정>01.추가요금 발생여부 파악 사다리차 포함유무, 사다리차 가격이 층수별로 가격이 다른지, 그외 옵션 가격(에어컨, 티비 벽걸이,시스템장, 정수기, 비데 등 철거&설치비용,돌침대,피아노등무거운 물건 운반 비용 등)을 잘 따져보기02.작업자분 인원도 꼭 체크하기(가격 깎으면 작업자 인원을 한 명 빼는 업체도 있음)03.하루 한 집만 이사하는 곳으로(하루 두 집 이사하는 경우는 오후 이사인 경우 오전에 이사하는 집이 짐이 많아 이사가 길어지면 일정이 지연될 수도 있고, 시간에 쫒기면 실수도 잦아지고.. 비추합니다.)04.점심식사비용 지급여부 확실히 해두기(이사 당일 갑자기 점심식사 비용 요구하는 경우도 있음)05.AS가능여부파악이사 때 이삿짐 분실 및 파손 보험이 들어있는 곳으로 고르세요06.믿을만한 이사업체로만 견적신청(이건돈안듬)인터넷에서 아무리 신청받아도 어차피 내가 해보지않는이상 알수가없음 그나마 내가 직접 경험 해보고 얻은 팁들입니다 이것도 참고만 하시길..일단 확실한건 비교할만한 껀덕지를 만들어야되니까 견적은 최대한 많이 뽑아보는게 좋아요다행이도 예전처럼 발품안뛰고 뽑을수있으니 그닥 힘들진않음. 그렇다고 아무데서나 받진마시고, 최대한 믿을만한 곳이다싶은곳을 우선순위로 놓고 뽑으세요어떤곳인지 알아놓기위해서는 그래도 객관적으로 판단해야되니까 제가 20군데정도 직접 전화했던곳중에 추려놓은곳으로만 몇개 남겨볼께요 직접한번 찾아서 다 전화해보시고 느껴보시는걸 추천 드리고 혹시라도 못찾겠다 싶으시면 쪽지주세요 갠적으로 정리해 둔 자료 따로 드릴게요 딱히 필요없는곳은 하시면서 거르시고 내가 알아야할 금액만 정리해서 비교하시면됩니다. 사실 그게 목적이죠 제가 금액 알아볼때 다 솎아내고 걸러진곳의 대략적?특징만 남겨볼께요■첫번째로 여기는 유일하게 여기만 사람과 연결되지 않고 웹상으로 금액 확인이 바로 가능합니다 이게 가장 편리해서 여기부터 좌표찍어놓습니다.http://da24system.or.kr■여긴 우선 응대교육이 가장 잘돼 있던 여러곳들중 경쟁붙여서 비교 해주는 곳이에요 여긴 제대로 일못하면 바로 경쟁에서 밀리고후기 평가 같은게 반영돼서 그나마 깔끔한곳들만 남는곳입니다. 추천누르고 들어가서 한번해보시면,, 결과나올껍니다.아주쉬워요http://e4start.com/■기본 3곳 알려줘서 평균비용 계산할때 편함 특히 동네에서 동네로 갈때 피드백이 가장 빠름(여긴 국토교통부 허가업체로 나와있고 연락 피드백이 아주빠름)http://modusystem.co.kr■입주청소는 줄눈이나 피톤치드,새집증후군, 고온스팀살균 등등 알아보고진행하세요 그리고 평수가 기준이상 넘어가면 프로모션 들어가니까 꼭 물어보고진행하시구요http://cleanmanias.coi.kr저희는 집증후군, 피톤치드 했구요. 줄눈은 은색으로 했는데 진짜 만족스러웟어요줄눈같은경우 메지 잘파내고 시공해야 차후에 안떨어지니까 잘알아보시고하셔야해요그리고 이사전에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이사후에 하면 가격더올라가고 굉장히 번거로와집니다.■이건 리모델링생각중이신분한테 유용하겠네요요즘 인테리어도 중개 플랫폼이 있다보니 검증된 인테리어 업체들중에 괜찮은곳으로 선별하여 연결 시켜주는데어차피 수수료는 업체에서 내주는거고 나야 좋은곳 알게되면 그만이니깐 시세파악,트랜드,하자 발생처리법 등을 사전에 알아둘만한것들이 많아서 남깁니다.http://zipdoc-start.ior.kr#5~7일전01.도시가스 연결호스 철거및 플러그마감작업신청(이건 개인이못해요..)-관할 도시가스 회사 고객센터에신청02.고층아파트로 이사하는 경우 관리사무소에 곤도라 또는 엘리베이터 이용을 예약하세요03.각종 통장과 신용카드 주소변경 합니다(http://www.kcredit.or.kr/)04.우체국에 주소이전 신고를 합니다.(https://www.ktmoving.com/)05.수도요금, 전기요금 등 공과금 및 아파트관리비를 납부합니다.06.폐가전 수거 요청해놓으세요 (http://www.15990903.or.kr/user/index.do)이사할때 버릴것들이 꽤 나올거에요 미리 버려놓는게 편해요 아시겠지만 대형폐기물들은 관할 구청에서 돈내고 스티커를 받아서 배출하잖아요 근데 여기신청하면 무료로 직접오셔서 박스에 포장해서 갖고가줘요.07.냉장고 비우기 = 이삿짐 옮길 때 냉동보관 어려움 다 먹던지 버리던지 하고 최대한 가볍게 만들기08.인터넷은 미리 연락해서 예약해두세요. 이사했는데 TV안나오면 허전해요 그리고 혹시 인터넷을 새로하실분들이라면 아무 혜택도 없는데서 하지마시고 어디가 제일 현금지원많이되는지 알아보고하세요여기가면 현금얼마지원되는지, 3사 요금제는 월 얼마인지 신청하면 바로나와요전 36만원 현금 주길래 받고 바꿨습니다:D(http://service.kinternet.kr/)#1~2일전01.냉장고 내용물은 버리든지, 먹든지 부피 줄이기02.매직으로 표시 버릴물건 표시 = 정신없어 쓰레기까지 이사 됨 ㅜㅜ03.귀중품 보석 돈 명품 작고 빛나는 물건 또는 시크릿한물건(여성속옷..) 통장,그외서류 고가물건(카메라,애장품 등등) 은 미리 여행용 캐리어에 넣어 따로 본인 차에 옮겨두세요04.현금준비해두세요 은근히 쓰일곳이 많아요~05.이사 갈 곳 가구 배치를 완벽하게 구상해놓고, 당일날 이사 업체 분들이 어디에 놓을까요? 물어보면 바로 바로 대답해줄 수 있는 상태로 준비#이사당일날업체에서 다해주는데도 아주 피곤한 하루가 될꺼임01.요금 정산/납부하기(전기,가스,수도)-전기요금:한전(국번없이 123)전화해서 이사한다고하면 알아서 다해줘요-도시가스:도시가스회사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자동이체 해지 신청(가스사용자가변경되는경우 명의변경!)-상하수도:신,구 소유자(사용자)사용요금 분리신고를 한 후, 원하는 방법(지로용지, 인터넷납부, 가상계좌)으로 상하수도 요금 납부02.준비할것들 일하시는분들을위해 여름엔 음료수/겨울엔 믹스커피(이걸 젤좋아해요ㅋ) 종량제봉투 제일큰거 2~3개,현금,OTP카드,볼펜,매직,칼,휴지03.부동산달려가서 잔금,복비정산04.이사요금정산 파손된거없는지 꼼꼼히 확인후 정산하세요(가구배치하면서 파손또는 바닥긁힘없었는지, 티비는 전기연결해서 꼭 켜보세요 화면깨진경우 많아요)05.전입신고,확정일자받기-신분증 지참 후 주민센터 방문 및 민원24통해 온라인으로(http://www.minwon.go.kr)#그밖에 꼭알아둬야할것들01.주소이전하는방법https://service.epost.go.kr/front.RetrieveAddressMoveInfo.postal온라인으로 모든 주소를 한번에 옮길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이사 후 1~2일 이내에 해당홈페이지 들어가서 옮기시면 되는데 아주 쉽습니다. 02.금융주소옮기는방법https://www.ktmoving.com/위 사이트 들어가서 한번에 은행사, 보험사, 카드사등등 한번에 변경 신청하면 됩니다 03.폐가전 무상수거 서비스http://www.15990903.or.kr/큰 물건들은 미리 버려놓는게 편한데요 아시다시피 대형폐기물들은 관할 구청에서스티커를 받아 해당 크기에따라 돈을 내고 배출해요 근데 여기신청하면 돈도 안들고직접와서 박스에 포장까지 해서 갖고가주니 아주 편리합니다. 04.가구위치 미리잡아보기https://www.floorplanner.com이사가기 전에 가전가구를 어디다가 어떻게 배치할지 한눈에 볼수 있어요.전문가가 아니라도 가상으로 쉽게 집도면을 그려 배치를 해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이케아에 있는 시스템이랑 비슷해요)데모버전으로 무료사용 가능하구요, 아쉽게도 영문버전밖에 없네요 05.이사갈지역에 가까운업체(한국품질재단인증)http://www.move24service.or.kr/위에는 아무래도 신뢰성이 보장된 업체를 선정해주고 아래는 이사가는지역에 가까운 업체들을 소개해줍니다.위는 지역별로 우수업체들 평균비용 알기쉽고, 지역마다 가능,불가능한 업체있다보니 아래에서는이사갈지역에 평균비용을 알수있어서 참고하기 좋습니다. 06.이사후 바로 사진 찍어놓기이거 은근 중요한건데 전세일경우 특히 꼭 해야되는건데 이사하고 짐 정리하고 그날 바로집 구석구석 하자가있는데 없는지찾아야함 못자국이 심하게 있어서 파인데가 있다거나,벽지가 심하게 찢어진데가 있다거나 화장실 타일 이나 변기같은데가 깨진데가 있다거나하면 다 찍어놓으세요그리고 바로 중개업자한테 보내놓으세요 나갈때 주인이 그걸로 꼬투리 잡아서 보증금 까는경우 많음이걸로 소송까지가는경우도 있으니 미리 방지합시다ㅋ07.도어락 비번 미리변경해놓기이사가기 전에 디지털 도어락 비번은 변경해놓으셔야 해요.(다시 연락오는 일이 생길 수도있어요::)무엇보다 안전이 최고니 조심하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쪼우니작성일
2021-07-20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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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이사업체 여직원이 썼다는 엄청난꿀팁.txt
유용해보이네요필요한분 갖다 쓰세요#1~2달전 (짐정리슬슬 시작하시고)<짐정리>01.세탁기는 이사 전 물 빼고, 세제가 자동 투입되는 모델이라면 미리 세제통 비워두세요 02.이사 중 컴퓨터 고장이 잦은 편이니 미리 차에 옮겨둘 것 추천 03.옷정리 하나하나 정리하다보면 안입는옷 한무더기 나올꺼에요 이거 수거함에 버리지마시고아름다운가게에 신청하세요 3박스 이상이면 전화나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해요그럼 와서 직접 가져가주니까 편해요그리고 기부영수증발급하면 소득공제도 가능하니까 그냥 수거함에 버리는것보다 낫겠네요^^1577-1113, http://www.beautifulstore.org<포장이사 선정>01.추가요금 발생여부 파악 사다리차 포함유무, 사다리차 가격이 층수별로 가격이 다른지, 그외 옵션 가격(에어컨, 티비 벽걸이,시스템장, 정수기, 비데 등 철거&설치비용,돌침대,피아노등무거운 물건 운반 비용 등)을 잘 따져보기 02.작업자분 인원도 꼭 체크하기(가격 깎으면 작업자 인원을 한 명 빼는 업체도 있음) 03.하루 한 집만 이사하는 곳으로(하루 두 집 이사하는 경우는 오후 이사인 경우 오전에 이사하는 집이 짐이 많아 이사가 길어지면 일정이 지연될 수도 있고, 시간에 쫒기면 실수도 잦아지고.. 비추합니다.) 04.점심식사비용 지급여부 확실히 해두기(이사 당일 갑자기 점심식사 비용 요구하는 경우도 있음) 05.AS가능여부파악이사 때 이삿짐 분실 및 파손 보험이 들어있는 곳으로 고르세요 06.믿을만한 이사업체로만 견적신청(이건돈안듬)인터넷에서 아무리 신청받아도 어차피 내가 해보지않는이상 알수가없음 그나마 주변소개받으면 좀 낫겠지만 딱히 그럴땐 주변에 이사한사람도 잘안보이고 카페같은데서 쪽지보내봤자 광고 쪽지에 광고댓글만 달림.그나마 내가 직접 경험 해보고 얻은 팁들입니다 이것도 참고만 하시길..일단 확실한건 비교할만한 껀덕지를 만들어야되니까 견적은 최대한 많이 뽑아보는게 좋아요다행이도 예전처럼 발품안뛰고 뽑을수있으니 그닥 힘들진않음. 그렇다고 아무데서나 받진마시고, 최대한 믿을만한 곳이다싶은곳을 우선순위로 놓고 뽑으세요어떤곳인지 알아놓기위해서는 그래도 객관적으로 판단해야되니까 제가 20군데정도 직접 전화했던곳중에 추려놓은곳으로만 몇개 남겨볼께요 직접한번 찾아서 다 전화해보시고 느껴보시는걸 추천 드리고 혹시라도 못찾겠다 싶으시면 쪽지주세요 갠적으로 정리해 둔 자료 따로 드릴게요 딱히 필요없는곳은 하시면서 거르시고 내가 알아야할 금액만 정리해서 비교하시면됩니다. 사실 그게 목적이죠 제가 금액 알아볼때 다 솎아내고 걸러진곳의 대략적?특징만 남겨볼께요 ■첫번째로 여기는 유일하게 여기만 사람과 연결되지 않고 웹상으로 금액 확인이 바로 가능합니다 이게 가장 편리해서 여기부터 좌표찍어놓습니다.http://da24system.or.kr ■여긴 우선 응대교육이 가장 잘돼 있던 여러곳들중 경쟁붙여서 비교 해주는 곳이에요 여긴 제대로 일못하면 바로 경쟁에서 밀리고후기 평가 같은게 반영돼서 그나마 깔끔한곳들만 남는곳입니다. 추천누르고 들어가서 한번해보시면,, 결과나올껍니다.아주쉬워요http://e4start.com/ ■기본 3곳 알려줘서 평균비용 계산할때 편함 특히 동네에서 동네로 갈때 피드백이 가장 빠름(여긴 국토교통부 허가업체로 나와있고 연락 피드백이 아주빠름)http://modusystem.co.kr ■입주청소는 줄눈이나 피톤치드,새집증후군, 고온스팀살균 등등 알아보고진행하세요 그리고 평수가 기준이상 넘어가면 프로모션 들어가니까 꼭 물어보고진행하시구요http://cleanmanias.coi.kr저희는 집증후군, 피톤치드 했구요. 줄눈은 은색으로 했는데 진짜 만족스러웟어요줄눈같은경우 메지 잘파내고 시공해야 차후에 안떨어지니까 잘알아보시고하셔야해요그리고 이사전에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이사후에 하면 가격더올라가고 굉장히 번거로와집니다. ■이건 리모델링생각중이신분한테 유용하겠네요요즘 인테리어도 중개 플랫폼이 있다보니 검증된 인테리어 업체들중에 괜찮은곳으로 선별하여 연결 시켜주는데어차피 수수료는 업체에서 내주는거고 나야 좋은곳 알게되면 그만이니깐 시세파악,트랜드,하자 발생처리법 등을 사전에 알아둘만한것들이 많아서 남깁니다.http://zipdoc-start.ior.kr※덧붙이면 방문해서 보러 안오는 곳은 무조건 거르셔야 합니다(청소포함) 작은 평수라도 꼭 측정 받으셔야합니다 제가 안받고 했다가 진짜 봉변 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깊은 빡침으로 법으로 해결할뻔 한 적 있어요 불리한 합의로 돈은 어쨋든 바가지 썼단 거죠..#5~7일전01.도시가스 연결호스 철거및 플러그마감작업신청(이건 개인이못해요..)-관할 도시가스 회사 고객센터에신청02.고층아파트로 이사하는 경우 관리사무소에 곤도라 또는 엘리베이터 이용을 예약하세요03.각종 통장과 신용카드 주소변경 합니다(http://www.kcredit.or.kr/)04.우체국에 주소이전 신고를 합니다.(https://www.ktmoving.com/)05.수도요금, 전기요금 등 공과금 및 아파트관리비를 납부합니다.06.폐가전 수거 요청해놓으세요 (http://www.15990903.or.kr/user/index.do)이사할때 버릴것들이 꽤 나올거에요 미리 버려놓는게 편해요 아시겠지만 대형폐기물들은 관할 구청에서 돈내고 스티커를 받아서 배출하잖아요 근데 여기신청하면 무료로 직접오셔서 박스에 포장해서 갖고가줘요.07.냉장고 비우기 = 이삿짐 옮길 때 냉동보관 어려움 다 먹던지 버리던지 하고 최대한 가볍게 만들기08.인터넷은 미리 연락해서 예약해두세요. 이사했는데 TV안나오면 허전해요 그리고 혹시 인터넷을 새로하실분들이라면 아무 혜택도 없는데서 하지마시고 어디가 제일 현금지원많이되는지 알아보고하세요여기가면 현금얼마지원되는지, 3사 요금제는 월 얼마인지 신청하면 바로나와요전 36만원 현금 주길래 받고 바꿨습니다:D(http://service.kinternet.kr/)#1~2일전01.냉장고 내용물은 버리든지, 먹든지 부피 줄이기02.매직으로 표시 버릴물건 표시 = 정신없어 쓰레기까지 이사 됨 ㅜㅜ03.귀중품 보석 돈 명품 작고 빛나는 물건 또는 시크릿한물건(여성속옷..) 통장,그외서류 고가물건(카메라,애장품 등등) 은 미리 여행용 캐리어에 넣어 따로 본인 차에 옮겨두세요04.현금준비해두세요 은근히 쓰일곳이 많아요~05.이사 갈 곳 가구 배치를 완벽하게 구상해놓고, 당일날 이사 업체 분들이 어디에 놓을까요? 물어보면 바로 바로 대답해줄 수 있는 상태로 준비#이사당일날업체에서 다해주는데도 아주 피곤한 하루가 될꺼임01.요금 정산/납부하기(전기,가스,수도)-전기요금:한전(국번없이 123)전화해서 이사한다고하면 알아서 다해줘요-도시가스:도시가스회사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자동이체 해지 신청(가스사용자가변경되는경우 명의변경!)-상하수도:신,구 소유자(사용자)사용요금 분리신고를 한 후, 원하는 방법(지로용지, 인터넷납부, 가상계좌)으로 상하수도 요금 납부02.준비할것들 일하시는분들을위해 여름엔 음료수/겨울엔 믹스커피(이걸 젤좋아해요ㅋ) 종량제봉투 제일큰거 2~3개,현금,OTP카드,볼펜,매직,칼,휴지03.부동산달려가서 잔금,복비정산04.이사요금정산 파손된거없는지 꼼꼼히 확인후 정산하세요(가구배치하면서 파손또는 바닥긁힘없었는지, 티비는 전기연결해서 꼭 켜보세요 화면깨진경우 많아요)05.전입신고,확정일자받기-신분증 지참 후 주민센터 방문 및 민원24통해 온라인으로(http://www.minwon.go.kr)#그밖에 꼭알아둬야할것들 01.주소이전하는방법https://service.epost.go.kr/front.RetrieveAddressMoveInfo.postal온라인으로 모든 주소를 한번에 옮길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이사 후 1~2일 이내에 해당홈페이지 들어가서 옮기시면 되는데 아주 쉽습니다. 02.금융주소옮기는방법https://www.ktmoving.com/위 사이트 들어가서 한번에 은행사, 보험사, 카드사등등 한번에 변경 신청하면 됩니다 03.폐가전 무상수거 서비스http://www.15990903.or.kr/큰 물건들은 미리 버려놓는게 편한데요 아시다시피 대형폐기물들은 관할 구청에서스티커를 받아 해당 크기에따라 돈을 내고 배출해요 근데 여기신청하면 돈도 안들고직접와서 박스에 포장까지 해서 갖고가주니 아주 편리합니다. 03.가구위치 미리잡아보기https://www.floorplanner.com이사가기 전에 가전가구를 어디다가 어떻게 배치할지 한눈에 볼수 있어요.전문가가 아니라도 가상으로 쉽게 집도면을 그려 배치를 해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이케아에 있는 시스템이랑 비슷해요)데모버전으로 무료사용 가능하구요, 아쉽게도 영문버전밖에 없네요 04.이사갈지역에 가까운업체(한국품질재단인증)http://www.move24service.or.kr/위에는 아무래도 신뢰성이 보장된 업체를 선정해주고 아래는 이사가는지역에 가까운 업체들을 소개해줍니다.위는 지역별로 우수업체들 평균비용 알기쉽고, 지역마다 가능,불가능한 업체있다보니 아래에서는이사갈지역에 평균비용을 알수있어서 참고하기 좋습니다.05.이사후 바로 사진 찍어놓기이거 은근 중요한건데 전세일경우 특히 꼭 해야되는건데 이사하고 짐 정리하고 그날 바로집 구석구석 하자가있는데 없는지찾아야함 못자국이 심하게 있어서 파인데가 있다거나,벽지가 심하게 찢어진데가 있다거나 화장실 타일 이나 변기같은데가 깨진데가 있다거나하면 다 찍어놓으세요그리고 바로 중개업자한테 보내놓으세요 나갈때 주인이 그걸로 꼬투리 잡아서 보증금 까는경우 많음이걸로 소송까지가는경우도 있으니 미리 방지합시다ㅋ06.도어락 비번 미리변경해놓기이사가기 전에 디지털 도어락 비번은 변경해놓으셔야 해요.(다시 연락오는 일이 생길 수도있어요::)무엇보다 안전이 최고니 조심하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쪼우니작성일
2021-07-0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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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이사업체 여직원이 썼다는 이사꿀팁
유용해보이네요필요한분 갖다 쓰세요 #1~2달전 (짐정리슬슬 시작하시고)<짐정리>01.세탁기는 이사 전 물 빼고, 세제가 자동 투입되는 모델이라면 미리 세제통 비워두세요02.이사 중 컴퓨터 고장이 잦은 편이니 미리 차에 옮겨둘 것 추천03.옷정리 하나하나 정리하다보면 안입는옷 한무더기 나올꺼에요 이거 수거함에 버리지마시고아름다운가게에 신청하세요 3박스 이상이면 전화나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해요그럼 와서 직접 가져가주니까 편해요그리고 기부영수증발급하면 소득공제도 가능하니까 그냥 수거함에 버리는것보다 낫겠네요^^1577-1113 <포장이사 선정>01.추가요금 발생여부 파악 사다리차 포함유무, 사다리차 가격이 층수별로 가격이 다른지, 그외 옵션 가격(에어컨, 티비 벽걸이,시스템장, 정수기, 비데 등 철거&설치비용,돌침대,피아노등무거운 물건 운반 비용 등)을 잘 따져보기02.작업자분 인원도 꼭 체크하기(가격 깎으면 작업자 인원을 한 명 빼는 업체도 있음)03.하루 한 집만 이사하는 곳으로(하루 두 집 이사하는 경우는 오후 이사인 경우 오전에 이사하는 집이 짐이 많아 이사가 길어지면 일정이 지연될 수도 있고, 시간에 쫒기면 실수도 잦아지고.. 비추합니다.)04.점심식사비용 지급여부 확실히 해두기(이사 당일 갑자기 점심식사 비용 요구하는 경우도 있음)05.AS가능여부파악이사 때 이삿짐 분실 및 파손 보험이 들어있는 곳으로 고르세요06.믿을만한 이사업체로만 견적신청(이건돈안듬)인터넷에서 아무리 신청받아도 어차피 내가 해보지않는이상 알수가없음 그나마 주변소개받으면 좀 낫겠지만 딱히 그럴땐 주변에 이사한사람도 잘안보이고 카페같은데서 쪽지보내봤자 광고 쪽지에 광고댓글만 달림.그나마 내가 직접 경험 해보고 얻은 팁들입니다 이것도 참고만 하시길..일단 확실한건 비교할만한 껀덕지를 만들어야되니까 견적은 최대한 많이 뽑아보는게 좋아요다행이도 예전처럼 발품안뛰고 뽑을수있으니 그닥 힘들진않음. 그렇다고 아무데서나 받진마시고, 최대한 믿을만한 곳이다싶은곳을 우선순위로 놓고 뽑으세요어떤곳인지 알아놓기위해서는 그래도 객관적으로 판단해야되니까 제가 20군데정도 직접 전화했던곳중에 추려놓은곳으로만 몇개 남겨볼께요 직접한번 찾아서 다 전화해보시고 느껴보시는걸 추천 드리고 혹시라도 못찾겠다 싶으시면 쪽지주세요 갠적으로 정리해 둔 자료 따로 드릴게요 딱히 필요없는곳은 하시면서 거르시고 내가 알아야할 금액만 정리해서 비교하시면됩니다. 사실 그게 목적이죠 제가 금액 알아볼때 다 솎아내고 걸러진곳의 대략적?특징만 남겨볼께요①첫번째로 여기는 유일하게 여기만 사람과 연결되지 않고 웹상으로 금액 확인이 바로 가능합니다 이게 가장 편리해서 여기부터 좌표찍어놓습니다.http://da24system.or.kr②여긴 우선 응대교육이 가장 잘돼 있던 여러곳들중 경쟁붙여서 비교 해주는 곳이에요 여긴 제대로 일못하면 바로 경쟁에서 밀리고후기 평가 같은게 반영돼서 그나마 깔끔한곳들만 남는곳입니다. 추천누르고 들어가서 한번해보시면,, 결과나올껍니다.아주쉬워요http://e4start.com/③기본 3곳 알려줘서 평균비용 계산할때 편함 특히 동네에서 동네로 갈때 피드백이 가장 빠름(여긴 국토교통부 허가업체로 나와있고 연락 피드백이 아주빠름)http://modusystem.co.kr④입주청소는 줄눈이나 피톤치드,새집증후군, 고온스팀살균 등등 알아보고진행하세요 그리고 평수가 기준이상 넘어가면 프로모션 들어가니까 꼭 물어보고진행하시구요http://cleanmania.co.krhttp://cleanmania.co.kr저희는 집증후군, 피톤치드 했구요. 줄눈은 은색으로 했는데 진짜 만족스러웟어요줄눈같은경우 메지 잘파내고 시공해야 차후에 안떨어지니까 잘알아보시고하셔야해요그리고 이사전에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이사후에 하면 가격더올라가고 굉장히 번거로와집니다.⑤이건 리모델링생각중이신분한테 유용하겠네요요즘 인테리어도 중개 플랫폼이 있다보니 검증된 인테리어 업체들중에 괜찮은곳으로 선별하여 연결 시켜주는데어차피 수수료는 업체에서 내주는거고 나야 좋은곳 알게되면 그만이니깐 시세파악,트랜드,하자 발생처리법 등을 사전에 알아둘만한것들이 많아서 남깁니다.http://zipdoc-start.ior.kr※덧붙이면 방문해서 보러 안오는 곳은 무조건 거르셔야 합니다(청소포함) 작은 평수라도 꼭 측정 받으셔야합니다 제가 안받고 했다가 진짜 봉변 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깊은 빡침으로 법으로 해결할뻔 한 적 있어요 불리한 합의로 돈은 어쨋든 바가지 썼단 거죠..#5~7일전01.도시가스 연결호스 철거및 플러그마감작업신청(이건 개인이못해요..)-관할 도시가스 회사 고객센터에신청02.고층아파트로 이사하는 경우 관리사무소에 곤도라 또는 엘리베이터 이용을 예약하세요03.각종 통장과 신용카드 주소변경 합니다(http://www.kcredit.or.kr/)04.우체국에 주소이전 신고를 합니다.(https://www.ktmoving.com/)05.수도요금, 전기요금 등 공과금 및 아파트관리비를 납부합니다.06.폐가전 수거 요청해놓으세요 (http://www.15990903.or.kr/user/index.do)이사할때 버릴것들이 꽤 나올거에요 미리 버려놓는게 편해요 아시겠지만 대형폐기물들은 관할 구청에서 돈내고 스티커를 받아서 배출하잖아요 근데 여기신청하면 무료로 직접오셔서 박스에 포장해서 갖고가줘요.07.냉장고 비우기 = 이삿짐 옮길 때 냉동보관 어려움 다 먹던지 버리던지 하고 최대한 가볍게 만들기08.인터넷은 미리 연락해서 예약해두세요. 이사했는데 TV안나오면 허전해요 그리고 혹시 인터넷을 새로하실분들이라면 아무 혜택도 없는데서 하지마시고 어디가 제일 현금지원많이되는지 알아보고하세요여기가면 현금얼마지원되는지, 3사 요금제는 월 얼마인지 신청하면 바로나와요전 36만원 현금 주길래 받고 바꿨습니다:D(http://service.kinternet.kr/)#1~2일전01.냉장고 내용물은 버리든지, 먹든지 부피 줄이기02.매직으로 표시 버릴물건 표시 = 정신없어 쓰레기까지 이사 됨 ㅜㅜ03.귀중품 보석 돈 명품 작고 빛나는 물건 또는 시크릿한물건(여성속옷..) 통장,그외서류 고가물건(카메라,애장품 등등) 은 미리 여행용 캐리어에 넣어 따로 본인 차에 옮겨두세요04.현금준비해두세요 은근히 쓰일곳이 많아요~05.이사 갈 곳 가구 배치를 완벽하게 구상해놓고, 당일날 이사 업체 분들이 어디에 놓을까요? 물어보면 바로 바로 대답해줄 수 있는 상태로 준비#이사당일날업체에서 다해주는데도 아주 피곤한 하루가 될꺼임01.요금 정산/납부하기(전기,가스,수도)-전기요금:한전(국번없이 123)전화해서 이사한다고하면 알아서 다해줘요-도시가스:도시가스회사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자동이체 해지 신청(가스사용자가변경되는경우 명의변경!)-상하수도:신,구 소유자(사용자)사용요금 분리신고를 한 후, 원하는 방법(지로용지, 인터넷납부, 가상계좌)으로 상하수도 요금 납부02.준비할것들 일하시는분들을위해 여름엔 음료수/겨울엔 믹스커피(이걸 젤좋아해요ㅋ) 종량제봉투 제일큰거 2~3개,현금,OTP카드,볼펜,매직,칼,휴지03.부동산달려가서 잔금,복비정산04.이사요금정산 파손된거없는지 꼼꼼히 확인후 정산하세요(가구배치하면서 파손또는 바닥긁힘없었는지, 티비는 전기연결해서 꼭 켜보세요 화면깨진경우 많아요)05.전입신고,확정일자받기-신분증 지참 후 주민센터 방문 및 민원24통해 온라인으로(http://www.minwon.go.kr) #그밖에 꼭알아둬야할것들01.주소이전하는방법https://service.epost.go.kr/front.RetrieveAddressMoveInfo.postal온라인으로 모든 주소를 한번에 옮길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이사 후 1~2일 이내에 해당홈페이지 들어가서 옮기시면 되는데 아주 쉽습니다. 02.금융주소옮기는방법https://www.ktmoving.com/ 위 사이트 들어가서 한번에 은행사, 보험사, 카드사등등 한번에 변경 신청하면 됩니다03.폐가전 무상수거 서비스http://www.15990903.or.kr/큰 물건들은 미리 버려놓는게 편한데요 아시다시피 대형폐기물들은 관할 구청에서스티커를 받아 해당 크기에따라 돈을 내고 배출해요 근데 여기신청하면 돈도 안들고직접와서 박스에 포장까지 해서 갖고가주니 아주 편리합니다. 03.가구위치 미리잡아보기https://www.floorplanner.com이사가기 전에 가전가구를 어디다가 어떻게 배치할지 한눈에 볼수 있어요.전문가가 아니라도 가상으로 쉽게 집도면을 그려 배치를 해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이케아에 있는 시스템이랑 비슷해요)데모버전으로 무료사용 가능하구요, 아쉽게도 영문버전밖에 없네요04.이사갈지역에 가까운업체(한국품질재단인증)http://www.move24service.or.kr/그리고 여긴 제일 도움많이된곳, 왜냐면 추천누르고 들어가서 몇가지 체크체크하면 다른사람들이 비용 얼마에 했는지 후기가다 공개해줌. 그래서 내가 얼마정도 들지가 다예상이됨. 그리고 그중 후기좋은곳으로 선택하면됨. 추천누르고 들어가서 한번해보시면,, 결과나올껍니다. 05.이사후 바로 사진 찍어놓기이거 은근 중요한건데 전세일경우 특히 꼭 해야되는건데 이사하고 짐 정리하고 그날 바로집 구석구석 하자가있는데 없는지찾아야함 못자국이 심하게 있어서 파인데가 있다거나,벽지가 심하게 찢어진데가 있다거나 화장실 타일 이나 변기같은데가 깨진데가 있다거나하면 다 찍어놓으세요그리고 바로 중개업자한테 보내놓으세요 나갈때 주인이 그걸로 꼬투리 잡아서 보증금 까는경우 많음이걸로 소송까지가는경우도 있으니 미리 방지합시다ㅋ 06.도어락 비번 미리변경해놓기이사가기 전에 디지털 도어락 비번은 변경해놓으셔야 해요.(다시 연락오는 일이 생길 수도있어요::)무엇보다 안전이 최고니 조심하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출처 : 이사업체 여직원이 썼다는 미친꿀팁.txt - 개드립 - 모해유머커뮤니티링크 : http://www.mhc.kr/8459278
순진한건달작성일
2021-06-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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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모르면 사람을 호구로본다는 꿀팁
조선족은 무조건 거릅니다.01.도벽있는 업체직원들 조심귀중품 주머니에 몰래 슬쩍 하는 직원들 가끔있습니다. 일단 작고비싼건(시계,반지,외장하드,돈,노트북등등) 여행가방같은데 다가 따로 챙겨서 개인차에넣고 옮겨야합니다.특히 이사업체 알아보고 일하러왔는데 조선족애들 껴있는경우가 있어서 유무를 미리물어봐야합니다이사람들 작고 비싼거 쉽게 갖고갑니다. 그리고 나중에 업체에 전화해서 따져봐야 증거가 없어서 받아내기 힘듭니다. 02.이사하고 바로 사진찍기이거 은근 중요한건데 전세일경우 특히 꼭 해야되는건데 이사하고 짐 정리하고 그날 바로집 구석구석 하자가있는데 없는지찾아야함 못자국이 심하게 있어서 파인데가 있다거나,벽지가 심하게 찢어진데가 있다거나 화장실 타일 이나 변기같은데가 깨진데가 있다거나하면 다 찍어놓으세요그리고 바로 중개업자한테 보내놓으세요 나갈때 주인이 그걸로 꼬투리 잡아서 보증금 까는경우 많음 03.업체덤탱이 조심이걸로 소송까지가는경우도 있으니 미리 방지합시다ㅋ이사한다그러면 아저씨가와서 대충훑어보고 '어우 짐이많네/지금 이사성수기라서..' 이럽니다그러면서 이정도면 이만큼받아야된다 하면서 1~20만원 더부르는경우가많아요.내가 이사할라면 어느정도드는지는 대충 알고 얘기해야하겠죠http://modusystem.co.kr여기는 이사비용 어느정돈지 대략 미리뽑아줌,아주 간단해요말할때 어느정도 비용이드는지는 알고얘길시작해야겠죠? 04.우체국 주소이전하기(주거이전서비스)https://service.epost.go.kr/front.RetrieveAddressMoveInfo.postal예전엔 우체국가서 하나하나 다 변경을 해야했지만요즘은 온라인으로 모든 주소를 한번에 옮길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사후 1~2일 이내에 해당홈페이지 들어가서 옮기시면 되는데 아주 쉽습니다. 05.금융주소 옮기기http://www.kcredit.or.kr/customer/onlineAddrMoveInfo.do금융감독원 한국신용정보에서 금융주소를 쉽게 옮길 수 있는 곳입니다.위 사이트 들어가서 민원상담>금융주소 한번에 로 들어가셔서 은행사, 보험사, 카드사 등등 한번에 일괄 변경 신청하시면 됩니다. 06.이사업체 평가등급제 사이트 활용하기http://move24service.or.kr/요즘 워낙 포장이사업체가 많아서 도대체 어떤곳을 골라야할지 난감하죠근데 여긴 실경험고객들의 후기를 다 공개하고 빅데이터 기반 업체별로 등급제시스템을 시행하는곳이에요표시 부분을 누르고 들어가서 몇가지 체크체크 하면 끝나요 아주 쉬워요!이왕이면 꼭 검증받은곳으로 선택하시길 바래요 07.IT 통신지원센터 활용하기http://www.service.kinternet.kr이사하게되면 인터넷을 다시 설치하는경우가 꽤 많은데 이왕이면 가격이 저렴한데로 하는게 좋죠.여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공식인증받은곳으로 본인조건에 맞게 통신3사 가격대 알려주는곳입니다.요금표보시고 월 얼마내는지, 내가 지원받을수있는 금액은 얼마인지, 사은품은 뭐가있는지 잘따져보시고 결정하시길~ 08.남은 종량제봉투 다시 활용하기같은 동네로 이사하시는 분은 상관없겠지만 동네가 바뀌게 되면 남은 종량제 봉투를 못 쓴다고 생각하고 그냥 버리거나 이웃을 줘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아깝게 버리지 마시고 이사가게 될 동네에 전입신고할 때 동사무소에 말하면 스티커를 나눠줍니다. 그걸 봉투에 붙이면 사용가능합니다. 09.폐가전 무상수거 서비스http://www.15990903.or.kr/큰 물건들은 미리 버려놓는게 편한데요 아시다시피 대형폐기물들은 관할 구청에서 스티커를 받아 해당 크기에따라 돈을 내고 배출해요 근데 여기신청하면 돈도 안들뿐더러 직접와서 박스에 포장까지 해서 갖고가주니 아주 편리합니다.쓸만한 물건은 빈곤층 서민들께 전달되고 고철은 재활용된다고 하네요. 10. 가구위치 잡기https://www.floorplanner.com이사가기 전에 가전가구를 어디다가 어떻게 배치할지 한눈에 볼수 있어요.전문가가 아니라도 가상으로 쉽게 집도면을 그려 배치를 해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이케아에 있는 시스템이랑 비슷해요)데모버전으로 무료사용 가능하구요, 아쉽게도 영문버전밖에 없네요 마지막으로 도어락 비밀번호 변경하기이사가기 전에 디지털 도어락 비번은 변경해놓으셔야 해요.(다시 연락오는 일이 생길 수도있어요::)무엇보다 안전이 최고니 조심하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쪼우니작성일
2021-02-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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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트레일 블레이저 액티브 2WD 시승기
전에서부터 썼었지만,최근 소형 SUV를 위주로 좀 타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트레일 블레이저 내가 쓸 대형 SUV와 대형 세단만 가진 부모님께이 찾으시는 소형 SUV를 고르다보니, 시중에 나온 차는 다 타보게 생겼네요. 21년형 사전 주문 받는 판국에 뭔 액티브냐 싶은데… ㅆㅂ 쉐비. 말만 많고, 팔 생각이 별로 없긴 한가 봅니다. 시승은 영업점에서 할 일이래요. 영업사원이나 영업점 사장이 뭔 힘이 있나요. 자기차 빼서 투자하는 수 밖에.. 고작 10분 한 블럭 돌아보는게 다였습니다. 이래서 GM코리아를 싫어했었던 걸 까맣게 잊고 있었음. 하여간 내가 탈 차는 아니지만, 욕 덜먹을 차를 반드시 골라내야 하기 때문에 내 돈 내고 힘들게 찾아서 타 봅니다. 야밤에 타는 바람에 사진이 좀 부족해서 공식 이미지로 보죠. 위는 액티브, 아래는 RS입니다. 액티브는 오프로드(라고 쓰지만 그냥 비포장길 수준)을 다니는 걸 고려한 실용적인 패키징, RS는 온로드 주행을 고려한 외형 패키징입니다. 사실 옵션은 둘다 모두 끝까지 선택 가능합니다. 심지어 통풍 시트를 운전석 조수석 분리해서 선택할 수 있게 한 것도 이번 GM 마켓팅의 특징. 21년형부터는 바뀜. 그런데 옵션 넣다보면 가격이 창렬해져서 이런 구분 조차도 욕 나오게 만들더군요. 그럼에도 꽤나 박력있는 디자인임. 확실히 앞은 존재감 있음 반전스럽게 뒤태는 좀 심심하지만요. 그런데 막상 타보니 꽤나 커서 ‘어? 내가 찾던 작은 SUV가 아니네’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타보다 보니 크기에 대한 감각이 이전 세대 투싼과 흡사해서 찾아봤더니 거의 동일함. ㅋㅋㅋ 심지어 휠베이스는 동일 2,640mm ㅋㅋ ‘나이 먹어도 감은 죽지 않았어!’라면서 혼자 즐거워 했습니다. ㅋㅋ 일단 실내 디자인은 이전 GM차들에 비해 좋다 나쁘다 말하기 힘들게 생겼습니다. 좀.. 고루하고 지루하고 심지어 계기반도 요즘 나오는 차임에도 아날로그 게이지 씁니다. 힙포지션(Hip position)은 낮은 편이어서 살짝 높은 승용차를 타는 기분이지만, 운전 포지션이 잘 안나와서 시트를 낮은 상태에서 다소 올려야 자세가 제대로 나옵니다. 시선에 본넷이 완연히 보일정도의 시선으로 봐야하는데, 그럼에도 시야가 크게 높지는 않습니다. 주행감성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으니 아래에 좀 더 설명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는 아날로그 게이지가 취향이라 불만은 없는데 가격 생각하면 화가 나려고도 합니다. 쏘렌토의 디지털 계기반 잘 꾸며진 디지털 게이지는 요즘차 같은 매력이 있거든요. 뭐 그래도 괜찮습니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미국차니까요.ㅋㅋㅋ 투박한 감성으로 타는 거죠 뭐. 주행감이 최고 우선이니까요. 고장 덜 나는 게 최고의 미덕입니다. 2열로 넘어가보면 꽤나 넓은 자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리클라이닝이 안되서 모처럼의 크기가 좀 아쉽습니다. 셀토스는 되거든요. SUV에서 2열 리클라이닝은 표준 기능과도 같은 부분인데… 아마 이 트레일 블레이저를 사는 국내 소비자들도 2열은 옵션일지도 모릅니다. 대신 거의 평평한 2열 바닥은 높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앞이나 뒤나 모두 시트는 조금 딱딱한 편입니다. 전 몸이 무거워서 그다지 상관은 없지만, 정상 체중이신 분들은 승차감에 영향을 줄 듯. 트렁크도 확실히 소형 SUV라고 보기에는 넓고 2열을 폴딩하면 꽤나 정말 넓게 나옵니다. 트렁크 해치 닫고 센터 콘솔까지 재보면, 140cm 정도 나옵니다. 1열을 앞으로 밀고 레그룸에 빈자리 채우면 180cm 정도의 사람이 누울 공간이 딱 나오죠. 전 저기에 높이 180cm 이케아 선반이 실리냐 안실리냐가 중요해서 항상 재봅니다. 뭐 차 크기가 있으니 사실 소형이라고 말하는 건 미국 기준에서나 소형이지 아무리 봐도 ‘준중형’ SUV입니다. 어찌되었건 한때 쉐슬람까지 만들어냈던 쉐보레의 차. 달려보는 게 중요하겠죠. 어…??? 어라?? 이야! 쒼난다! 쒼나! SUV 시대로 가면서 잃어버렸던 소형 해치백의 민첩함이 이 녀석에 실려있었네요. 의외입니다. 전고도 높은 차가 꽤나 민첩합니다. 현대 셋팅보다는 확실히 서스펜션 셋팅이 단단한 거 같은데, 첫 바운스에 균형를 잘 잡아냅니다. 흔히들 세련되었다고 표현을 하죠. 거기에 스티어링의 회전과 회두성이 연결되어서 민첩하게 느껴집니다. 잦은 조작에서도 허둥대지 않고 차를 움직여주는, 전륜의 회두성이 가볍고 좋습니다. 코나, 셀토스가 이게 안됨. 잔 요철에 의한 진동을 몸으로 전해주는 부분도 없지 않은데, 이 정도급에서 갖기 힘든 주행성입니다. 승차감은 역으로 시트가 딱딱해서 좀 더 튀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하는 편이 맞겠군요. 대신 차가 가벼운지 튈 땐 확실히 튀어 주십니다. ㅋㅋㅋ 반면에 가벼움과 민첩함을 주던 코너 대응 능력을 감안하면 정말이지 고속 주행감이 확연하게 좋아요. 가벼운데다 높은 차가 코너 능력이 향상되면 고속에서의 튐이 과장되거나 나는 듯한 느낌이 있을 수 있는데 안정되게 잘 잡아냅니다. 차체에서 주는 느낌 대비 언더스티어가 좀 빨리 오는 거 같은데 상태가 유지되는 것도 재밌네요. 코너에서도 전자장비의 개입이 현대에 비해 좀 늦은 편이고 사용자에게 관용도가 있는 편입니다. 그만큼 마진이 있다는 말이겠죠. 대신 코나의 경우 좀 더 뉴트럴한 방향(전륜치고 안으로 잘 말아줌)이라서 코너의 빠름 만큼은 코나가 낫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트레일 블레이저, 해치백이 아니고 SUV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1.35리터 터보 엔진에 CVT라 큰 기대 안했는데 어.. 꽤나 잘 달립니다. 참고로 전 CVT 혐오주의자 중에 1명입니다. 일반 모드에선 CVT 특유의 다소 지체가 있어서 기분 나쁠 뻔 했는데, 스포츠 모드(체크플랙 버튼 누르면 됨)에선 불만이 없을 정도로 잘 나갑니다. 엔진도 제 역할을 충분히 하는군요. 다만 요즘 엔진 답지 않게, 1,500rpm 정도를 기준으로 힘 없다가 갑자기 힘내는 느낌이 확 들어옵니다. 아마 터보 부스트압이 그 정도 시점에서 걸리는 거 같은데 이 부분 때문에 CVT의 단점이 도드라지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 게다가 요즘은 일반 주행모드에선 연비를 위해서 RPM을 최대한 낮게 유지하려고 하니까요. 어쨌든 이미 RPM을 끌어올린 단계에선 CVT의 단점을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배기량과 출력의 한계 때문에 Y영역 돌파가 쉽지는 않지만 x60까지는 시원시원하게 올라갑니다. 일반 주행 모드에선 현대차 베뉴에 실린 1.6엔진+CVT가 좀 더 쾌활하고 직결감있습니다만, 스포츠 모드에선 확실히 트레일 블레이저의 1.35T+CVT가 낫습니다. 굳이 9단 미션에 미련이 남지는 않네요. 엔진에서 힘을 뽑아내는 모양새를 보아하니, 저속에서 변속하다가 멍 때릴 거 같은 느낌같은 예상입니다. 그래도 풍절음도 잘 차단되어 있고 엔진 소리도 잘 정제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엔진음이 ‘더 뉴 그랜저 V6’처럼 안들려오는 건 아니고, 진동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3기통 특유의 진동과 저주파 소음(우퍼에서 둥둥둥하는 느낌의)이 있는데 저RPM 구간에서는 확연히 느껴지지만, 달리다보면 무시하게 됩니다. 이 급에선 3기통이나 4기통이나 거기서 거기란 의미인듯. 그리고 트레일 블레이저의 브레이크 감이 좀 독특한데 시종일관 같은 답력입니다. 신기한… 초반도 세고 중반도 세고 후반도 셈. 역시 천조국 미국차의 기술인가 이랬는데 알고 보니 전자-유압식 브레이크. 엔진 출력 손실이 무서워서 진공-배력장치도 빼버린 건가 싶은데 다소 독특한 감이 있지만 좋았더랬습니다. 다만 정말 엄격하게 근엄하게 진지하게 욕 나오는 건 패들쉬프트 자리에 오디오 볼륨 조절임. 아오.. 역시 미국차… 이 놈들, 미국차 너어는 진짜 Grrrr 이건 정말 미국의 길고 긴 도로 사정만을 고려한 배치입니다. 미션 변속도 필요없고 같은 느낌의 도로를 달리다보면 할 게 볼륨조절 밖에 없거든요. 아오 ㅆㅂ 진짜.. GM코리아 놈들아! 제발 한국에서 만들면 한국 패키징 좀 해줘라.. 유럽에도 팔 거면서. (일반모드의 CVT 느낌이 너무 시르단 말이다…) 종합적으로 파워트레인으로 보면 아래급이라고 보는 베뉴의 1.6가솔린+IVT(CVT)가 좀 더 직결감있고 일체감 있는 느낌이라 이쪽에 손을 들어주지만, 시속 120km 이후의 출력이 너무 빠져서 일장 일단이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누가 데일리 운전하면서 스포츠 모드 일일이 전환하고 있을까요. 심지어 1.6T+DCT가 있는 코나/셀토스로 넘어가면 비교가 무색합니다. 표준값 셋팅이 좋은 게 좋은 거라 전 코나/셀토스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대신 친환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하나 주고 하나 받았다 치면 될 거 같습니다. 사실 주행감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세단에 익숙한 으르신들에게 추천하기에는 확실히 딱딱한 편입니다. “뭐 이런 달구지를 사라고 했냐!!?!”라고 욕먹기 좋은 타입. 심지어 액티브 트림에선 휠-타이어 크기도 적당한데 말이죠. 그리고 저 센터 암레스트! 아오… ㅆㅂ 진짜 미국차 아니랄까봐 계속 팔에 걸립니다. 툭 튀어 나온 부분 좀 잘라줬으면 좋겠네요. 변속 토글 버튼이 쉬프트 셀렉터에 있어서 저로서는 자주 손이 갈 수 밖에 없었는데 팔꿈치 쿰척쿰척 ㅠㅠ 장거리 운전에 대한 배려심 돋네요. 진짜 ㅠㅠ 그래도 폰 프로젝션, 애플 카 플레이의 무선 사용 지원은 너무 편리했습니다. 역시 대세는 무선! GM의 다소 부족했던 인포테인먼트도 카플레이 지원으로 전환점에 이른듯. 결론..타보니 괜히 이 급에서 왜 셀토스가 많이 팔리는지 알게되었습니다. ㅋㅋㅋ 편안함. 그런데 주행감만큼은 이 녀석이 돋보적입니다. 물론 젊은 디자인도 취향이지만요. 확실히 요즘 쉐보레는 과거와는 달리 옵션도 빠지지 않습니다. 액티브와 RS로 소비자 취향을 나눠 놓은 트림 구성도 괜찮습니다. 문제는 가격. 엔트리 가격은 저렴하지만, 쓸만하다 싶으면 경쟁 모델 중에 제일 비쌉니다. 그래서 트레일 블레이저는 예산이 충분하면 선택할 수 있는 차량이긴 한데, 친환경 혜택도 무시 못하겠습니다. 제가 산다면 RS 2륜 모델입니다. 물론 전 CVT만으로 충분하다 봅니다만, 언제나 GM이 제공하는 4륜은 꽤나 괜찮은 시스템입니다. (4륜을 넣으면 9단 미션이 있어야 합니다 ㅋㅋ) 미국에선 없으면 못다니는 길이 생각보다 많거든요. 그래서 어쩌다가라도 비포장 길을 올라가야 한다면(시골길) 4륜 넣으시면 돈 값 할 겁니다. 문제는 아직도 1.35T+CVT에서 출력제한 이슈가 명쾌하게 해결되지 않았죠. 센서값에 대한 뭐라뭐라 하던데 어쨌든 제원 출력만큼은 쓰게 해줘야하는데.. 그래도 나온지 얼마 안되서 연식변경에는 해결될 거 같긴 합니다. 좋은 브레이크 시스템이지만 ‘걸림’이라는 출고 불량 이슈 또한 쉽게 넘어갈 부분은 아니고. 어쨌든 결론의 결론은 좋다. 잘 만들었는데 좀 비싸다. 200만원 할인 좀…
아편쟁이작성일
2020-12-2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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