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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마블 코믹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되기 vs 알콜중독자로 살기
지금 막 악몽에서 깨어난 이 남자. 과연 이 남자는 마블 코믹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와 알콜중독자,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할까? 히어로는 개뿔.밥 레이놀즈는 자신이 히어로라는 것을 부정한다. 그럴 수 밖에 없다. 자신은 지금까지 약물중독자 및 알콜중독자로 살아왔다. 히어로는 개뿔. 그런데 어젯 밤, 술을 마시는 것을(자신은 히어로의 힘을 되찾는 약물을 먹는 거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아내, 린다에게 들키고 말았다. 린다는 밥에게 실망한 뒤 잠시 시간을 갖자며 집을 나갔다. 하지만 밥의 마음 한 켠에는 자신이 히어로일 것이라는 미약한 생각이 남아 있다. 그리고 그 생각에 의지해 옛 기억을 다시 떠올리자, 허공을 날 수 있게 된다.정말로, 밥은 자신이 히어로라는 사실을 잊은 것이었다. 그런데 왜? 어째서 히어로였던 기억을 잃은 것일까? 너는 히어로다. 센트리··· 선을 지키는 금빛 수호자. 폭발하는 태양 백만 개의 힘을 지닌 사나이!네 가장 큰 적··· 보이드가 지구에 돌아왔다. 밤을 타고 사람들의 영혼을 훔치는 그자. 정체도 목적도 모르지만··· 그의 존재는 진짜다!너는 히어로다···. 혼자 세상에 외치고 싶어도, 남들이 믿어 주지 않을 뿐.기차의 다른 승객들을 봐···. 다들 불편해하고 있어.네가 얼마나 흉한 꼴이면, 다들 몇 걸음씩 물러났을까.아니, 어쩌면 네가 기억하기 시작해서일지도 모른다.네게 더 이상 그림자가 생기지 않아서.자신이 잊혀진 최강의 히어로, 센트리라는 것을 깨달은 밥 레이놀즈.이 기억을 떠올리게 된 이유는 오직 자신의 숙적 보이드를 막기 위해서라는 것임을, 또한 기억하게 된다.보이드가 지구에 돌아왔기에, 밥은 자신이 이 지구상 최강의 영웅임을, 센트리임을 기억해낸다. 센트리··· 선을 지키는 금빛 수호자. 폭발하는 태양 백만 개의 힘을 지닌 사나이!네 가장 큰 적··· 보이드가 지구에 돌아왔다. 밤을 타고 사람들의 영혼을 훔치는 그자. 정체도 목적도 모르지만··· 그의 존재는 진짜다!너는 히어로다···. 혼자 세상에 외치고 싶어도, 남들이 믿어 주지 않을 뿐.기차의 다른 승객들을 봐···. 다들 불편해하고 있어.네가 얼마나 흉한 꼴이면, 다들 몇 걸음씩 물러났을까.아니, 어쩌면 네가 기억하기 시작해서일지도 모른다.네게 더 이상 그림자가 생기지 않아서. 그와 동시에 서서히 능력을 되찾기 시작한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없다.너도 변할 거다.너는 다시 한번그 사람이 될 거다···.능력을 되찾으며, 인간 밥의 모습은 사라지고 히어로 센트리의 모습이 등장한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없다.너도 변할 거다.너는 다시 한번그 사람이 될 거다···. “그런데 너뿐이네. 몸이 그렇게 변해 있어서 그런가··· 브루스 배너로 돌아가도 기억을 할까 싶고···.”"헐크 기쁘다. 금빛 남자 헐크 제일 좋은 친구야.""나 없는 사이 뭔가가 있었어. 이유는 모르겠는데, 다들 날 기억 못 하더라고···. 마치 없는 사람처럼.""분명 내 존재를 비밀로 하려는 어떤 음모가 있었던 거야···. 온 세상에 최면을 걸었다든가. 그 뿐만이 아니야···. 꼬집어 말할 순 없지만, 내가 뭔가잘못하리란예감도 들어.""그러니까 이거 지니고 있어, 헐크.계속 기억해 줘야 해." “사진을 잘 봐, 피터. 잘 보라고···”"당신 누구야?""좋아,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내 이름은 밥 레이놀즈. 네가 아는 이름은 센트리."우리가 이전에 만났을 때 네가 데일리 뷰글 사진 기자여서 이 사진을 찍어 줬고."또 스파이더맨으로서는, 윌슨 피스크와 손잡은 보이드를 나랑 같이 물리쳤었어. 내가 피스크한테 정신을 조종당해 폭주하기 전에 내가 막아 줬잖아.""기억을 해 봐, 피터, 제발···.""뭐야···?센트리!""벌레 놈은 비켜 있어. 네가 낄 일이 아니야.""아··· 기억나요··· 한꺼번에 떠올랐어요.""웬또라이가 있긴 했죠." "사진을 잘 봐, 피터. 잘 보라고 “당신 누구야?” “좋아,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내 이름은 밥 레이놀즈. 네가 아는 이름은 센트리.”우리가 이전에 만났을 때 네가 데일리 뷰글 사진 기자여서 이 사진을 찍어 줬고."또 스파이더맨으로서는, 윌슨 피스크와 손잡은 보이드를 나랑 같이 물리쳤었어. 내가 피스크한테 정신을 조종당해 폭주하기 전에 내가 막아 줬잖아.""기억을 해 봐, 피터, 제발···.""뭐야···?센트리!""벌레 놈은 비켜 있어. 네가 낄 일이 아니야.""아··· 기억나요··· 한꺼번에 떠올랐어요.""웬또라이가 있긴 했죠." 분명아는 목소리인데··· 그런데도 그쪽 정체가 무엇인지는전혀가늠이 안 되는군. 친구 같은데···집중하세요, 자비에르 교수님. 머릿속 구석구석을 잘 뒤져 보세요. 분명 제가 있을 거예요.뭔가 크게힘든 일이 있나 보군. 과거의 공포가 다시 표출되려 하고 있어. 차갑고, 어둡고··· 아···말해 봐, 친구···. 그 그림자 괴물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심란해하는지? 그렇게나악한존재인가?교수님이 이해할준비가 되지 않으면나도 말해 줄 수가없어요. 그러니까 먼저 나를기억해 봐요.기억해 내고 싶은데, 나 스스로가 꽉 묶여 있는 기분이야. 무언가가 내 머리를 엄청난 무게로 짓누르고 있어···.기억하지 말라면서, 그건잘못된일이라면서.센트리는 자신과 엮인 일이 있던 히어로들을 찾아가며, 제발 자신을 기억해 달라 호소한다.(헐크, 스파이더맨, 프로페서 엑스 뿐만 아니라, 판타스틱 4의 리드 리처즈, 닥터 스트레인지, 토니 스타크도 센트리가 세상에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됨.) 분명아는 목소리인데··· 그런데도 그쪽 정체가 무엇인지는전혀가늠이 안 되는군. 친구 같은데···집중하세요, 자비에르 교수님. 머릿속 구석구석을 잘 뒤져 보세요. 분명 제가 있을 거예요.뭔가 크게힘든 일이 있나 보군. 과거의 공포가 다시 표출되려 하고 있어. 차갑고, 어둡고··· 아···말해 봐, 친구···. 그 그림자 괴물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심란해하는지? 그렇게나악한존재인가?교수님이 이해할준비가 되지 않으면나도 말해 줄 수가없어요. 그러니까 먼저 나를기억해 봐요.기억해 내고 싶은데, 나 스스로가 꽉 묶여 있는 기분이야. 무언가가 내 머리를 엄청난 무게로 짓누르고 있어···.기억하지 말라면서, 그건잘못된일이라면서. 열쇠는 어딘가에 숨어 있다. 폐허 속, 사람 사는 곳 같지가 않은 이 거리.바로 여기. 맨해튼의 끝자락···이곳에 네가 찾는 답이 있을 거다.처음엔 마지못해 찾아왔는데···막상 와 보니 먹구름처럼 막막하던 무언가에서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한다.인적이 끊긴 지 몇 년은 된 듯··· 들어올엄두도 나지 않을풍경.유령만 찾을 듯한 풍경이다.풍경이 차차 익숙해지자. 네가 잊어야만 했던 기억이 무엇인지 떠오른다···. 너의 요새.왓치타워. 센트리는 자신이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하고 기억을 잃어 능력까지 잃게 된 것을 알게 되는데, 의문점이 피어오른다.히어로 중 가장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센트리를 누가 배신했는가? 왜 배신했는가?그 해답을 찾기 위해 센트리는 자신의 거점인 왓치타워를 어렴풋이 기억하며 그곳을 찾아간다. [ 돌아오셨군요, 주인님. ]고마워, 클록. 내가 어디 있었는지 알고 있어?[ 그 질문에는 대답할 수 없습니다. 저의 내부 시스템 기저에 이식된 자가 복구 루프 바이러스 탓으로 보입니다. ][ 저도 알면서 묵인하고 있습니다. 주인님께도 바이러스 존재를 알려 드려야겠지만, 바이러스 제거는 하지 않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적응됐나보구나, 클록. 이 장치도 새 프로그램의 일부니?[ 아닙니다. 주인님께서 보고 계신 그 장치는 발신 장치입니다. ][잠재적 메시지가 감지됩니다···. 가장 강도 높은 주파수로, 우리 행성 전체는 물론 대기권 외부 저 먼 곳까지 미치고 있습니다.][동력원은 주인님의 약물 같습니다.]이게 여기 있는 이유는?[ 그 질문에 대답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자신의 인공지능 비서 클록을 만나고 자신의 기억과 동료들의 배신에 대한 모든 실체를 질문하지만, 클록은 대답하지 않는다. [ 돌아오셨군요, 주인님. ]고마워, 클록. 내가 어디 있었는지 알고 있어?[ 그 질문에는 대답할 수 없습니다. 저의 내부 시스템 기저에 이식된 자가 복구 루프 바이러스 탓으로 보입니다. ][ 저도 알면서 묵인하고 있습니다. 주인님께도 바이러스 존재를 알려 드려야겠지만, 바이러스 제거는 하지 않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적응됐나보구나, 클록. 이 장치도 새 프로그램의 일부니?[ 아닙니다. 주인님께서 보고 계신 그 장치는 발신 장치입니다. ][잠재적 메시지가 감지됩니다···. 가장 강도 높은 주파수로, 우리 행성 전체는 물론 대기권 외부 저 먼 곳까지 미치고 있습니다.][동력원은 주인님의 약물 같습니다.]이게 여기 있는 이유는?[ 그 질문에 대답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급히 만든 모양새다.함정 회로나 바이러스가 숨겨져 있는 것도 아니다.너무쉽게해체된다는 자체가 오히려 이상하게 불안할 정도.비로소 조용해졌다. 별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다만······인식에 작은 변화가···.현실이 아주 미미하게 변하면서, 그 효과가 우리에 갇혔던 짐승이 뛰쳐나가듯 타워 외부로 번져 간다···.한순간 꿈에서 깨어난 듯, 사람들은 너를기억한다.센트리는 자신의 숙적, 보이드가 지구를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왓치타워에 있던 자신의 정체를 잊게 만드는 장치를 제거한다.그런데, 센트리를 막기 위한 장치라기엔 그의 손에 너무나도 쉽게 해제됐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급히 만든 모양새다.함정 회로나 바이러스가 숨겨져 있는 것도 아니다.너무쉽게해체된다는 자체가 오히려 이상하게 불안할 정도.비로소 조용해졌다. 별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다만······인식에 작은 변화가···.현실이 아주 미미하게 변하면서, 그 효과가 우리에 갇혔던 짐승이 뛰쳐나가듯 타워 외부로 번져 간다···.한순간 꿈에서 깨어난 듯, 사람들은 너를기억한다. 센트리는 여기서 또다른 의문점을 가진다. 나를 포함한 전 세계인의 기억까지 없애며 센트리의 출현을 막은 이유가 무엇일까? 센트리는 오직 사람들을 돕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히어로일 뿐인데… 안녕, 노미···. 잘 지냈니?많이기다렸니?"밥?""맙소사···, 밥···""···미안해."센트리는 자신의 부인인 린다를 만나러 린다가 살고 있는 곳으로 향한다.(초반에 밥이 자신의 능력을 되찾으려고 슈퍼 세럼을 먹고 중독 증세를 보였는데, 린다는 그 중독 증세를 알콜 중독 증세로 생각함. 이 일로 린다는 밥에게 실망하여 잠시 별거함)린다는 발신 장치가 해제된 덕에 자신의 남편인 밥 레이놀즈가 센트리라는것을 기억해내고 밥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닥친 현실에 괴로워한다. 안녕, 노미···. 잘 지냈니?많이기다렸니?"밥?""맙소사···, 밥···""···미안해." “자기가 슈퍼히어로라는 사실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해? 도시를 떠난 삶에 이제 겨우 익숙해진 참인데.”"이젠 어떻게 해야 돼? 왓치타워로 들어가 살아? 고양이도 데려가?""적응할 수 있을지 난 모르겠어.""자긴 아직도 나랑 살고 싶어?" 당연하지.그런데···자기도 알지만··· 내가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 당연하지. 그런데···자기도 알지만··· 내가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 그 문제를 해결해야 우리가 평범하게 살 수 있어.나보고 배신자래, 린디. 그들이 나한테 왜 그랬는지를 모르겠어."응··· 나도 기억나.어렴풋이기억나.""자기가 뇌물이며 여러 짓을 했댔지.미친 소리.원하면다 가질 수 있는 자기가 뇌물을 왜 받아?"거짓말이야,린디.리드 리처즈가 나를 매장시키려 만든 거짓말. 그 문제를 해결해야 우리가 평범하게 살 수 있어.나보고 배신자래, 린디. 그들이 나한테 왜 그랬는지를 모르겠어."응··· 나도 기억나.어렴풋이기억나.""자기가 뇌물이며 여러 짓을 했댔지.미친 소리.원하면다 가질 수 있는 자기가 뇌물을 왜 받아?"거짓말이야,린디. 리드 리처즈가 나를 매장시키려 만든 거짓말. 이유를 모르겠어. 어이없지만··· 누구보다 믿었던 사람이그럴 줄내가 어떻게 알았겠어?뭐냐, 왓치독? 왜 그래···?밥과 린다는 서로가 서로에게 한 일들에 사과하며 진중한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그 때, 어이없지만··· 누구보다 믿었던 사람이그럴 줄내가 어떻게 알았겠어?뭐냐, 왓치독? 왜 그래···? 너는나를 믿었어야지, 센트리. 내가 약속 어긴 적이 있던가?센트리의 숙적—보이드가 등장한다.센트리는 자신의 능력을 잃고 다시 되찾은 뒤로 어느 히어로도 못 믿는 상황인데, 심지어 자신의 숙적을 믿으라니? 너는나를 믿었어야지, 센트리. 내가 약속 어긴 적이 있던가? 이리 와, 골든 보이. ‘네 여자 목숨’을 얼마나 아끼나 보자.아직 어둠이 다 내리질 않았으니··· 나는 이 여자 허리를 접어 버릴 힘은 없어. 이리 와, 골든 보이. ‘네 여자 목숨’을 얼마나 아끼나 보자. 아직 어둠이 다 내리질 않았으니··· 나는 이 여자 허리를 접어 버릴 힘은 없어. 그러면 한 번 해볼 만하지 않을까?보이드는 센트리를 비웃으며 린다를 낚아채어 자신의 능력으로 린다를 위협한다.그리고 여기서 밥 레이놀즈가 자신이 센트리인 것을 기억한 이유가 드디어 드러난다. 그러면 한 번 해볼 만하지 않을까? 역시 그대로구나, 센트리. 여전히 겁도 많고 마음도 여려. 나는 돌아온다고 했다. 로버트··· 너도 다 알고 있었잖아.내가 돌아올 줄. 아아··· 원하는 게 뭐야, 보이드? 몰라서 묻는 거냐?전부 다. 우주 전부와 그 이상. 이곳의 영혼을 다 삼키는 걸 원하지. 이 여자가 그처음일 수도 있고···마지막일 수도 있을 거야."전부 삼킬 거다.너를 통해서 전부 다. 그게 돌아온이유냐? 그래서 내 기억을 되살렸다고? 나를도구로 쓰려고 내 기억을 되돌렸다?보이드는 센트리의 질문에 대답하는 대신 린다를 허공에 놓아주며 사라진다. 나를도구로 쓰려고 내 기억을 되돌렸다? 린다··· 괜찮아. 내가 잡았어.안심해. 가만히 있어. “보··· 보이드가 자기한테 전해 달래···.”답은 네가 알아"라고 했어."""속을 들여다봐"라고도."보이드는 린다의 입을 빌려 센트리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넨다.이후로 센트리는 선두를 지키던 히어로들에게 향하여, 다시금 모든 힘을 회복한 보이드와의 전쟁을 준비한다.히어로 무리에서 자신의 옛 친우 리드를 발견한 센트리는 그의 배신에 분노한다. “보··· 보이드가 자기한테 전해 달래···.”답은 네가 알아"라고 했어."""속을 들여다봐"라고도." 리드, 너는 나를배신했어.왓치타워 설계에 다리를 걸치더니, 클록에게 나인 척 지시를 내려 놨더라?왜 그랬어? 나죽인걸로 모자라 내 과거까지 다 지워야 속이 시원했냐?"아니야···! 실은기억이 안 나···.""로버트, 제일 친한 친구였던 너한테 내가 왜 그런 짓을 하겠어?믿어 줘···."믿을 소릴 해.전에 그랬었지? 나를 믿고 목숨도 맡기겠다고. 그러니 나도똑같이해도 된다고.참 쉽게잊네. 그치?센트리는 리드 리처즈가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서 자신을 없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하지만, 배신자라고 추정하는 리드에게 대한 쌀쌀한 태도와 달리, 센트리는 자신의 정체를 의심한다. 리드, 너는 나를배신했어.왓치타워 설계에 다리를 걸치더니, 클록에게 나인 척 지시를 내려 놨더라?왜 그랬어? 나죽인걸로 모자라 내 과거까지 다 지워야 속이 시원했냐?"아니야···! 실은기억이 안 나···.""로버트, 제일 친한 친구였던 너한테 내가 왜 그런 짓을 하겠어?믿어 줘···."믿을 소릴 해.전에 그랬었지? 나를 믿고 목숨도 맡기겠다고. 그러니 나도똑같이해도 된다고.참 쉽게잊네. 그치? 이번엔 어느 때보다 끔찍할 거다, 센트리···. 너도 확신하고 있다.보이드가 곧 들이닥치면, 세상 최고의 위기가 올 거고, 그러면 너도 다른 히어로들도 멍하니 종말을 지켜보는 도리밖에 없다.하지만 네가 확신하지 못하는 게 하나 있다. 머릿속에서 계속 돌고 도는 끔찍한 의심 하나.사실 네가 히어로가 아니라면?센트리의 마음 한켠엔 의심이 피어 오른다. 이번엔 어느 때보다 끔찍할 거다, 센트리···. 너도 확신하고 있다.보이드가 곧 들이닥치면, 세상 최고의 위기가 올 거고, 그러면 너도 다른 히어로들도 멍하니 종말을 지켜보는 도리밖에 없다.하지만 네가 확신하지 못하는 게 하나 있다. 머릿속에서 계속 돌고 도는 끔찍한 의심 하나.사실 네가 히어로가 아니라면? 보이드의 말 때문인 것인지, 아니면 자기도 모르게 잊혀진 기억의 편린 때문인지?최후의 전쟁 직전, 센트리와 히어로들은 주마등처럼 센트리와 그들의 과거를 회상한다. (센트리와 판타스틱 포) (센트리와 스파이더맨) (센트리와 헐크) (센트리와 엑스맨) “잠시 후, 네 앞에 세상의 종말이 닥칠 것이다.”"참오랜만이다."회상을 마치고, 센트리와 히어로들은 폭풍을 몰고 오며 지구를 집어삼키려는 보이드를 기다린다.그리고 이제, 센트리와 보이드의 관계와 그들의 진실이 드러난다. “잠시 후, 네 앞에 세상의 종말이 닥칠 것이다.”"참오랜만이다." . “정발본에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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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말 대단한 문재인 정부의 업적 리스트
문재인 정부는 5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정말 어마어마한 업적을 이뤄냈죠. 그리고 난 뒤 부동산, 페미, 윤석열로 이 모든 업적을 한번에 말아먹고 맙니다. 대단한 정부였습니다. 이 다음 민주당 정권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성과 - 평창 올림픽 성공적 개최- 미사일 지침 해제-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공수처 출범+ 검경수사권조정- 소방관 국가직화, 소방관 처우개선, 국군장병들 처우개선-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제조업 PMI 10년만에 최고- 캐나다, 스위스, 미국 등과 통화스와프 체결. 캐나다와는 무제한, 무기한 스와프- 신남방정책, 신북방정책 추진으로 교역 비중이 17% 증가- 경상수지 흑자 역대 3번째 수치 2020년, 재정적자 선진국중 최소수준-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팬대믹 상황에도 '한국의 국가신용 등급 AA2' 유지'- 국가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CDS 프리미엄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수준 달성'- 체불된 임금 국가가 변상- 사업주에게 구상권 청구-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단가 후려치기 제동- 카드 수수료 인하- 하청업체에 대한 부당 경영정보 요구 금지- 가맹본부의 가맹점에 대한 보복금지조치 도입- 대기업의 순환출자고리 해소- 공직자 갑질 금지 규정 강화- 공익신고대상 보호 강화- 한국 감염병 진단 검사기법 국제표준으로 채택- 전국 4년제 국공립대 입학금전면 폐지- 어린이집 누리과정 전액 국고 지원-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 사각지대에 있던 청년들도 포함하여 20~30대 전체 무료건강검진 실시-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 모든 유치원에 확대- 초등학생 독감 예방접종 무료- 5G 통신설비,공동구축 의무화 지원- 공인인증서 폐지- 전국 시내버스 무료와이파이 구축- 소재부품장비 반도체 지원- 전세계 코로나 19 위기에 대선방- G7 정상회담에 두번 연속으로 초청 받음- 역대 최대 조선업 수주 호황- 일본 보복 무역에서의 승리- 남김없는 주사기 대량 생산- 코로나 백신 한국 생산 설비 구축 문재인정부 보훈 성과 - 軍사망사고진상규명위, 13명의 억울한 죽음 진실 풀었다- '단순 자살'이라더니..수십 년 만에 억울함 풀린 김일병- JSA 벙커에서 총상…故 김훈 중위, 19년 만에 순직 인정- 故 안병하 치안감 “정의로운 경찰의 표상”40여년만에 명예회복- 아덴만 영웅 예우, 6년 지각한 ‘국가의 역할’..석해균 선장 미납 치료비 6년 만에 정부가 지급- 다리잃은 김상병 보상금 800만원..이젠 최대 1억 받는다. 국가유공자 된 김 상병, 학자금·취업지원까지 받는다- 보훈처, 선임병 구타로 사망 윤 일병 국가유공자 등록-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가족 1억여원 추가 보상금 받았다- '교전 중 부상' 군인 장애보상금 현재 1700만원에서 최대 1억2천만원까지 인상- 간부와 병사의 '전상'과 '특수직무 공상'에 대한 장애보상금 신설- 근무 기간에 상관없이 순직한 하사 이상 군인의 유족에 대한 유족연금 지급률을 43%로 일원화- 유족 1명당 지급률을 5%씩 최대 20%까지 가산하는 유족 가산제도 신설- 국방부, 軍사망사고 유족에 국선변호사 지원- 경찰 출동도 '위험직무'.. 공무원 안심하고 일할 기반 다졌다- 2022년엔 병장 월급 67만6천원…文정부 기간 46만원 인상- 軍복무 기간 모두 국민연금 가입기간 인정- 최전방 부대 병사에게 보급됐던 패딩형 동계점퍼는 입대병사 전체로 확대 보급- 예비군 보상비 4만2000원으로 33.3% 인상- 보훈예산 역대 최대 5조원 시대-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생활지원금 첫 지급('18.1월~) ('18.1월~) 3,007명 -> ('19.10월~) 1만 8,716명으로 총 1,362억원 지원- 참전명예수당 인상 ('17년 월 22만원 -> '18년 월 30만원)- 독립유공자 포상 대폭 확대 (역대 최대규모) ('17년 194명 -> '18년 355명 -> '19년 647명)-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 국가보훈처장 최초 주관- 국외 안장 독립유공자, 유엔참전용사 등 유해 봉환- 국가유공자 사망시 대통령 명의 근조기 26,934명 전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146,126명 부착)- 참전유공자 진료비 감면 확대 ('18~'19.6월) 90% 감면, 17만 2,341명 913억원 수혜- 국립묘지 확충. 괴산호국원 개원(2만 447기), 임실호국원 확충(1만 2,240기), 신암선열공원 국립묘지 승격('18. 5월), 제주국립묘지 착공(1만기), 연천현충원 착공예정(5만기)- '2.28민주운동', '3.8민주의거', '학생독립운동기념식'을 정부기념식으로 격상- 충칭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복원 ('19년 3월)- 인천보훈병원 개원 ('18.11월)- 심리재활 서비스 신설-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증축 추진 (~'22년)- 강원·전북권 요양원 건립 추진 (~'21년) 문재인정부 국방 정책 -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 해제.. 독자적인 응징능력 확대. 대한민국이 미국으로부터 나이키-허큘리스 미사일을 수입한 이후 반세기만에 사실상 무제한의 독자적인 탄도미사일 전력을 갖춤- 미국과 '고체연료사용 발사체 제한' 막판 조율.- 방위력개선비의 평균증가율 11% 역대최대.. 참여정부 2위. 2006년 방위사업청 개청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인 33.3%로 증가.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간의 평균증가율 5.3%의 약 2배.- 2022년엔 병장 월급 67만6천원…文정부 기간 46만원 인상. 예비군 보상비 4만2000원으로 33.3% 인상- 핵추진잠수함 추진.. 해군 원자력 추진 잠수함 TF 운용중.- 차기대형수송함 건조계획.. 해군 중형항모 연구용역- 대형장거리 수송기 추가확보 계획- 해병대 항공단 21년 창설.. 3개 항공대대로 증편 문재인정부 통상교섭부문 성과 - WTO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제소, 2심서 뒤집고 승소. (지난 정부에서 손 놓고 있다가 일본에게 1심 패소)- WTO 일본산 공기압밸브 분쟁 '한국 승소' 최종 확정- WTO 미국 상대 철강·변압기 제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 분쟁에서 승소. (조치 8건 모두에 대해 협정 불합치성을 인정하고 우리의 손을 들어줌)- WTO 미국 상대로 세탁기분쟁 양허정치 중재, 유정용강관 반덤핑 분쟁 승소- 수입쌀 관세율 513% 확정. '상대가 있는 국제협상에서 이렇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성과를 낸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 것' 이란 평가를 받음- 베트남産 의류에 사용된 한국産 직물도 베-EU FTA 특혜 부여. (한국은 베트남 2위 직물 공급국임 20년 17.2억불.. 對베 직물수출 증가 기대)- 日보다 높은 수준… 인도네시아 ‘자유무역 영토’ 넓혔다. 한-인니 CEPA 최종 타결- 신남방·신북방 중요한 교역파트너로 부상.. 수출비중 역대최대- 이스라엘과 아시아 최초로 FTA체결.. 이스라엘이 스타트업 성지이며 반도체장비부분 및 여러 혁신분야 협력. 자동차 관세 철폐 (현기차 이스라엘 점유율 1위)- 브렉시트를 대비해 아시아 첫 영국과 FTA 협정으로 비교 우위. 자동차 무관세 유지 (현기차 영국 점유율 3위). 올해 상반기 한-영 교역 40% 증가 문재인 정부의 권력기관 개혁 성과 - 국가정보원의 국내정보수집 및 정치개입을 금지하고 대공수사권을 경찰에 이관(2024.1까지 3년 유예)하는 국가정보원법 개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검경수사권 조정.- 경찰 내 '국가수사본부'를 신설하여 '수사경찰'과 '행정경찰' 분리.- 자치경찰제 전국 실시.- '기무사령부'를 '안보지원사령부'로 해편하고, 정치활동에 관려하는 모든 행위를 금지. 문재인 정부 청년 정책 1. 장병들 처우 개선 (시설 및 환경관리등에 군무직 및 외주화,휴대폰 사용 허용)2. 사병들 월급 현실화 실현 및 환경개선비 역대 최고수치3. 사적으로 이용하는 공관병 폐지4. 디지털 정부 강화 (OECD중 1위)5. 체불 임금 국가가 변상, 사업주에게 구상권 청구6. 최저 임금 인상7. 4대보험 알바 및 시간제등 직종 확장8. 카드 수수로 인하9. 공직자 갑질 금지 규정 강화10. 산업 안전보건법 강화11. 고교 보편교육 보편급식 확립12. 전국 4년제 국공립대 입학금 전면 폐지13.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14. 2030 전체 무료 건강검진 실시15. 어린이집 누리과정 전액 국고 지원16. 미혼부 법적 인정 및 보호17.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 유치원 전체18. 스클존 법 강화19. 5G 통신설비, 공동구축 의무화 지원20. 전국 시내버스 무료와이파이 구축21. 초등학생 독감 예방접종 무료22. 공인인증서 폐지23. 청년 근로 지원금24. 국가장학금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 등록금 지원25. 중소기업 취업 조건으로 대학생 등록금 전액과 취업준비금 지원26.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고졸 재직자(3년 이상) 대학 등록금 지원27. 대학생·대학원생에 등록금·생활비 대출 지원28. 청년 정규직 신규채용 중소기업에 1인당 연간 900만원(3년) 지원29. 중소·중견기업 정규직 취업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3년)30. 중소·중견기업 재직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5년 3000만원)31. 청년 근로자·실업자·구직자의 직업훈련능력개발32. 중소기업 취업이 확정된 고3 재학생에게 300만원 지원33.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 성공벤처인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하여 창업팀 선별,엔젤투자-정부 R&D 등을 연계하여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 사업 단계적 확대, 포스트 팁스 사업 신설34. 온·오프라인 청년센터 구축·운영하여 취업 지원35. 청년취업성공패키지 지원 36.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 지원37. 청년취업아카데미 및 일학습병행 지원38. 블라인드 채용 정책 확대39. 청년 중소기업탐방프로그램40. 대학일자리센터 지원 및 구축41. 청년친화 강소기업 지원 및 취업42. 청년 월드잡플러스 및 해외취업센터 지원43. K-Move스쿨(해외취업 연수과정) 지원44. 해외취업정착지원금 지원45.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저렴한 공공 임대주택 공급46. 만34세 이하 단독세대주 주택구입·전월세자금 지원47. 청년 셰어형·창업지원형 등 맞춤형 청년주택 30만실 공급48.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신설(금리 최고 3.3%, 이자소득 500만원까지 비과세]월세대출 한도 확대(30→40만원)49. 전세대출 1인가구 대출연령 제한완화(25→19세 이상), 분할상환50. 신혼특화형 공공임대 20만호 공급51. 신혼희망타운(분양형) 7만호 공급(수도권 4.7만)52. 특별공급 2배 확대(공공 15→30%, 민영 10→20%)53. 전용 구입·전세자금대출 도입(최저금리 구입 1.2%, 전세 1.7%)54. 아동이 있는 빈곤가구 지원 강화(전세임대 무상지원, 소액 주거비 대출)55.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 및 개선.(청년고용지)(고용률) 42.5% → 43.2%(+0.7%p) / (실업률) 10.1% → 10.6%(+0.5%p) / (경제활동률) 47.3%→48.4%(+1.1%p)56. 청년전용창업에 대한 융자를 확대하고(1,300→1,600억원),57. 화장실·샤워실 개선 등 중소기업 근로여건 개선사업을 신설하여(최대 4천만원 지원)58. 서울 종로구 선거연수원, 대방동 군관사 등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통하여 교통요지에 임대주택을 공급59. 전세임대 우대금리(최대 0.5%)를 제공하는 등 청년 주거부담을 완화60.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규모를 현재 2.5만명에서 ‘22년까지 3만명으로 확대하는 등 장학금을 포함한 교육 분야 지원을 강화61. 청년저축계좌 신설, 중금리(5% 내외)의 청년·대학생 햇살론 재출시(‘20년) 등을 통해 취약청년의 자립을 지원 62. 고졸 재직자의 후학습 장학금 확대, 2019년 2학기부터 기업요건 없애고 재직요건 완화, 선취업-후학습 우수기업 인증제 도입)63.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확대, 장학금 지원규모 단계적 증액64. 대학 진로체험학점인정제 도입, 휴학 없이 진로탐색 활동을 스스로 설계해 수행할 수 있는 과정 개설, 참여 대학에는 운영비 지원, 학생에게는 학점 부여65.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확대 : 지원 인원을 단계적으로 확대 ('19년 2.55만명 → '22년 3만명 목표)66. 역세권 노후 고시원 리모델링을 통한 청년셰어하우스 공급67. 기숙사형 청년주택 2022년까지 5000호(1만명)를 공급, 신규 국·공유지를 발굴하여 지역사회와 상생 가능한 생활 SOC 연계 기숙사 확대68. 주택금융 정책 대출과 보증의 신혼부부 인정범위를 혼인기간 5년 → 7년 이내로 확대69. 취약청년 및 신혼·다자녀부부 대상 전세임대 우대금리 신설70.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이 본인저축시 근로소득장려금을 분담 지원해 탈빈곤과 자립지원* 예) 본인적립금(10만원) 저축시 근로소득장려금(30만원) 분담 지원(3년 후 1,440만원 수령)71. 저소득·저신용 청년의 생활자금 대출, 재정지원 방안 마련해 2020년 출시72. 장기연체자 지연배상금 부과 단일 고정금리 → 가산금리로 개편73. 청년, 저소득 구직자, 폐업 자영업자 등에 소득지원·취업지원서비스 제공74. 군입대 예정자의 적립 중지 기간을 연장(6개월→2년)해 군복무 중에도 통장유지 허용75. 만19~39세 무주택 청년 대상,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 (행복 68%(소득없는 청년), 70%(소득있는 청년), 매입, 전세임대 30~50%)76. 캠퍼스 내외, 행복(공공·연합)·민간기부형 등 다양한 유형, 관계기관 협업 통한 부지 확보 등 추진77. 신혼부부 공공임대 확대 * 매입,전세임대 지원요건 완화(평균소득 70% 이하 → 100% 이하, 맞벌이 120% 이하)* 분양전환 임대주택 특별공급 비율 상향 (15% → 30%)* 임대주택 우선공급 대상 확대 : 혼인 기간 5년 이내 → 7년 이내 및 예비부부78. 만34세·연소득 3500만원 이하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융자 지원, 한도 확대* 융자 지원 : (’18년) 7,483억원 → (’19.10월) 5조 8,248억원 / 한도 확대(’18.9월) : 3,500만원 → 1억원79.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비과세 신설, 청약통장 가입요건 완화 * (’18년) 11만 7,164구좌 → (’19.9월) 24만 4,979구좌80.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인하(’18.9월, 2.3% → 1.8%)81. 신혼부부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 대상 및 한도 확대(’18.7월)82. 단독가구 소득 2000만원 미만, 재산 2억원 미만 청년 최대 150만원 지급, 연령요건(30세 이상) 폐지(2019)83. 산단내 중소기업 재직 청년 대상, 월 5만원 지원 (2018년 15.4만명)84. 연 2.0%의 저렴한 고정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6년간 대출 가능한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 (’19년 1,300억원 → ’20년 정부안 1,600억원)85. 청년 예비창업자 사업화 자금을 바우처형태로 최대 1억원을 지원, 전담 멘토를 매칭해 경영자문 서비스 제공 * (’18년 실적) 1,512명 지원86. 중소·중견기업 정규직 취업 청년의 자금형성 지원 * 지원인원 : (’17년) 4.5만명 → (’18년) 15.5만명 → (’19.9월) 25만명87.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목돈 마련 지원. * (’18년 하반기) 3.6만명 → (’19.1월~11월) 25만명88. 5천명 → 1만명 / 소득인정액이 중위기준소득 30% 이하인 청년 생계급여수급자 대상 자산형성 지원(3년 만기 수급시 1,440만원)89. 중소기업 취업 청년은 5년간 소득세를 90% 감면해 소득증대 지원(연간 150만원 한도) 90.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정원의 3%이상 고용) 적극 추진 * 청년채용 인원 : (’16년) 1.9만명 → (’17년) 1.9만명 → (’18년) 2.6만명91. 중소·중견기업이 청년 정규직 채용시 1인당 연 최대 900만원 지원(최대3년)* 기업당 평균 채용인원 증가(’18년 수혜기업) : (’16년) 7.4명 → (’17년) 7.5명 → (’18년) 9.5명92. 청년 고용률은 44.3%로 전년 동월 대비 1.4%p 상승하고, 실업률은 하락(’19.10월)* 청년 고용률(15~29세) : (’16.10월) 41.9% → (’17.10월) 41.8% → (’18.10월) 42.9% → (’19.10월) 44.3%* 청년 실업률(15~29세) : (’16.10월) 8.5% → (’17.10월) 8.6% → (’18.10월) 8.4% → (’19.10월) 7.2%93. 자기주도적 구직활동을 하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월50만원, 최대 6개월 지원94. 4차 산업혁명 대비 혁신성장산업 등 선도인력 양성 확대* ’19.9월까지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1,700명, 정보보호 분야 883명, 블록체인 662명 교육 등95. 2022년까지 사립대 입학금 단계적 폐지 (’18년 사립대 입학금 약 20% 인하(약 582억원))96. 반값등록금 지원(사립대학 평균 등록금 기준 50%(368만원)) 확대 * (’17년) 52만명 → (’18년) 66.5만명 → (’19년) 68.9만명97. 다자녀 장학금 확대 : (’17년) 셋째 이상 자녀(6.2만명) → (’18) 다자녀 가구 전체 대학생(21만명)98. 병 의무 복무기간 18개월(육군 기준) 단축99. 고이율 ‘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 (’18.8월), 전역 시 목돈마련 지원100. 군 복무 중 원격강좌 수강료 지원(50%)과 수강 여건 개선, 군복무 경험 학점인정제도 시행 (‘19년 10월 현재 23개 대학 참여 확정) 101. 병사 개인별 5만원 내 자기개발비용 지원102. 공공기관에서 시급 1만500원 받으며 알바하는 국가근로장학금 지원103. 비수도권 고등학교 → 비수도권 대학 진학자 지역인재장학금 지원104. 중소기업 청년소득세감면(5년 동안 소득세 90% 감면)105. 최대 1억원 창업자금 지원 (청년창업사관학교)106. 중소기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1.2%로 최대 1억원)107.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연 2.3~2.7%로 최대 3천 5백만원)108.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금리가 최대 3.3%)109. KTX 최대 40% 할인 지원 (청소년 드림·힘내라 청춘)110. 출·퇴근 교통비 월 5만원씩 지원 (청년동행카드)111 교통비 10% 할인 + 걷는 만큼 20% 추가할인 (광역알뜰교통카드) ※ 중복 사항 있을 수 있음
단팔짱작성일
2024-07-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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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교통사고형사합의금 처리
지난달에 지인분 교통사고 소송 일처리들 도와드리다가 둘다 완전 문외한이라 자료 하나씩 모으고 교통사고전문변호사도 선임도 해봤는데 알아야할것들이 꽤 많더군요. 자료들 취합해본것 정리해보면서 공유해봅니다 교통사고 형사합의금은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자신의 형사 처벌을 감면받기 위해 지급하는 금전입니다. 이는 민사 합의와는 별개로 진행되며, 주로 12대 중과실 사고나 사망 사고 등 대형 사고에서 발생합니다.12대 중과실 사고란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횡단보도 사고,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형사 처벌을 받는 사고를 말합니다. 이러한 사고를 일으킨 경우, 가해자는 형사 처벌을 피하기 위해 피해자와 형사합의를 시도합니다.사망사고의 경우, 가해자는 피해자의 유족과 형사합의를 시도합니다. 이때, 형사합의금은 일반적으로 3,000만 원에서 1억 원 사이로 결정됩니다. 그러나 이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가해자의 경제적 상황, 피해자의 부상 정도, 사고의 규모 등 여러 가지 요인이 형사합의금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금액 산정시엔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 형사합의금 산정 기준과 영향 요인형사합의금의 산정 기준은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피해자의 부상 정도, 입원 기간, 후유장애 여부 등을 고려하여 산정됩니다. 또, 가해자의 경제적 상황도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중 하나 입니다.피해자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거나 후유장애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형사합의금이 높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경미한 부상인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금액으로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또, 가해자가 운전자 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는 보험회사에서 형사합의금을 대신 지급해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일정한 기준을 적용하여 형사합의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가해자와 피해자 간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법적 절차: 형사합의금 결정 과정형사합의금은 법적 절차를 거쳐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1.경찰 조사: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여 조사를 진행합니다. 이때 가해자와 피해자의 진술을 듣고,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파악합니다.2.검찰 송치: 경찰 조사 결과, 가해자의 과실이 인정되면 검찰에 사건이 송치됩니다. 검찰은 가해자의 혐의를 판단하고, 기소 여부를 결정합니다.3.재판: 검찰이 기소를 하면 재판이 진행됩니다. 재판에서는 가해자의 과실 여부와 피해 규모를 다시 한번 판단하고, 형량을 결정합니다.4.형사합의: 재판 과정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는 서로 합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양측은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여 형사합의금을 결정합니다. 만약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재판부는 판결을 선고합니다.5.집행: 판결이 확정되면, 집행이 이루어집니다. 가해자는 형량에 따라 벌금이나 징역 등의 처벌을 받게 됩니다.위의 과정에서 알 수 있듯이, 형사합의금은 단순히 가해자와 피해자 간의 협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법률적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며, 교통사고변호사나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교통사고변호사 등 전문가가 권하는 형사합의금 협상 전략형사사건에 휘말렸을 때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는 상대방과의 합의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합의 과정에서 종종 갈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의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기 대응: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사고 발생 직후에는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상황이 복잡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형사합의금 협상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객관적인 증거 확보: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고 당시의 상황을 기록한 블랙박스 영상이나 목격자 진술 등을 확보하여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대방의 요구사항 파악: 상대방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응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과도한 금액을 요구하거나 무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함께 적절한 대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협상 전략 수립: 협상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성향과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전략을 선택해야 하며,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냉정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합의서 작성: 합의서를 작성할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합의 내용을 명확하게 기재하고, 양측이 서명 또는 날인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하여 합의서를 공증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이러한 전략들은 전문가들의 견해이며 각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주 발생하는 오해와 질문에 대한 답변교통사고 합의금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12대 중과실 사고만 형사합의 대상인가요? : 아닙니다. 12대 중과실 사고뿐만 아니라, 중상해 사고나 사망 사고도 형사합의 대상입니다. 다만, 12대 중과실 사고의 경우에는 처벌이 더욱 무겁기 때문에, 형사합의가 더욱 중요합니다.* 형사합의금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 형사합의금은 정해진 기준이 없습니다. 피해자의 부상 정도, 가해자의 경제적 상황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적절한 금액을 협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피해자의 진단 주수에 따라 1주당 50 - 70만원 정도의 금액이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형사합의를 하면 처벌을 받지 않나요? : 아닙니다. 형사합의를 하더라도 처벌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형사합의를 하면 처벌 수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형사합의 후 보험회사와 합의를 또 해야 하나요? : 네, 형사합의와 보험회사와의 합의는 별개입니다. 형사합의를 하더라도 보험회사와의 합의를 하지 않으면, 보험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위의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이며 법률 개정 및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상세한 사항은 전문가와의 직접적인 상담을 제안 드립니다. > 사례 연구: 성공적인 형사합의금 합의 사례[A씨의 사례]- A씨는 신호위반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피해자에게 전치 8주의 부상을 입혔습니다.- A씨는 형사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였으나, 변호사의 조언을 받아 피해자와 형사합의를 시도하였습니다.- 변호사는 피해자의 부상 정도와 A씨의 경제적 상황등을 고려하여 , 주당 70만원으로 형사합의금을 산정하였고 총 5,600만원으로 형사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그 결과, A씨는 형사처벌을 받지 않았고, 보험회사와의 민사합의도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해당 사례는 적극적인 대처와 전문가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예시 입니다. 그러나 각 사례마다 사실 관계, 적용 법률, 양형 요소 등이 다르므로 실제로는 상이한 결과가 도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형사합의금 협상에서 필요한 법적 지식교통사고 형사합의금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협의하여 결정하는 금액으로, 법적으로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그러나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서는 몇 가지 법적 지식이 필요합니다.1.민사합의와의 구분: 형사합의와 민사합의는 별개의 절차입니다. 형사합의는 가해자가 형사처벌을 감면받기 위해 피해자에게 지급하는 금전이고, 민사합의는 피해자가 입은 손해를 배상하기 위해 보험회사나 가해자에게 청구하는 금액입니다.2.공탁금 제도: 공탁금 제도는 가해자가 피해자와의 합의가 어려운 경우, 법원에 일정 금액을 공탁하여 형사처벌을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공탁금만으로는 형사처벌이 완전히 면제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피해자와 직접 합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3.채권양도통지서 작성: 채권양도통지서는 가해자가 형사합의금을 지급하면서, 그 금액에 대한 권리를 피해자에게 양도한다는 내용의 문서입니다. 이는 보험회사가 형사합의금을 공제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이러한 법적 지식을 바탕으로 형사합의금 협상을 진행해야 하며, 혼자서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변호사나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앞으로의 전망: 자동차사고 합의금 변화 예측자동차사고 합의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정책적 변화가 예상됩니다.첫째로, 정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처벌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형사합의금의 규모도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둘째로, 보험업계에서는 형사합의금을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품은 운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형사합의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형사합의금의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교통사고 발생률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형사합의금의 수요도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이렇듯 현재 상황 및 미래 동향을 고려할 때, 교통사고 형사합의금에 대한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해 미리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몽디스쭈작성일
2024-06-2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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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스포) 넷플릭스 미드 삼체 리뷰
원 제목으론 3 body problem.왜 굳이 삼체라고 번역을 했는지 좀 의문이긴 하다. 그냥 원어 그대로 "삼체 문제"라고 했으면 고전역학의 “삼체 문제” 뜻 그대로 받아드릴 수 있었고그 말이 생소했으면 뭐 "삼체적 문제" “삼위체적 문제” 아니면 원 뜻은 변형되도 직감적으로 더 받아드리기 쉬운“삼위적 문제”, “삼각관계 문제” 등등 다소 제목이 번역부터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 고전역학에서의 삼체 문제는3가지 중력을 가진 물체의 상호작용에 관한 사고 실험 문제를 말하는데그 유명한 아이작 뉴턴은 지구, 달 그리고 해의 상호 작용을 서술하기 위해 첫 언급을 하였고1800년대 말, 프랑스의 이론물리학자에 의해 삼체문제의 “일반해”를 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현대에 들어와선 삼체문제를 그나마 일반에게 알려진, 헤일로 운동 스윙바이 항법 같은 특수해를 구하는 방식으로 해결한다. 중국 SF가 원작인건 모르고 보기 시작하였고;;무엇보다 왕좌의 게임 제작진에 왕좌겜 출연 배우 다수 출연한다는 미드라니, 놓칠 수가 없는 작품이었다.거기에 현 소서러 스프림 웡 형까지.. 일단 제목부터 상당히 이과적인 냄새를 풍기고 있고한국 포털에서 본 이 드라마의 광고 배너는 “이과와 문과를 다 만족시킨다!” 라고 되어 있던데.. 과연 그럴까? ※여기부턴 내용 스포일러가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으시면 작품을 감상하시고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일단 이과적인 접근부터 시작해보자. 1. 삼체? 아닌데? 일단 이 제목부터 문제가 있다. 이 3개의 태양을 피하여 지구로 도망쳐온다는 외계 종족 산-티 족태양이 3개이고 그 영향을 받는 그들의 고향 행성이 하나 있으니 사실은 삼체가 아닌 사체이다.4 body problem 인 것. (아 그래서 해결을 못 한건가?) 2. 태양의 신호 증폭기 역할 일단 필자의 과학적 상식이 무슨 관련 전문가는 아니지만 태양에 전파 신호를 쏘면 수십 수백배가 되어 퍼져나간다는 것은 듣도 보도 못한 얘기고 당연하게도 전파가 방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수한 설정을 넣고 싶었으면 이렇게 나름 중-하드SF 지향으로 나왔다면,최소한 어째서 그런 특수한 설정을 발견하게 되었는지가 설명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외계의 신호를 직접 받은 쪽과 8분, 즉 빛이 태양에서 지구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 만큼 걸려서 받은 외계 신호가 훨씬 더 선명하더라..라는 설명 밖에는 없다. 3. 태양과 지구의 빛의 거리 8분. 지들이 스스로 태양빛이 지구에 다다르는 시간이 8분이라고 언급해놓고,지구에서 태양으로 전파를 쏠때 현재 보이는 태양의 중심에 아주 조심스럽게 각을 맞추고 쏜다.그렇게 조심스럽게 각을 맞추고 심지어 한자를 2진법으로 변환하여 쏘는데 이 과정도 최소 수분에서 십수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러면 적어도 20분 이상 걸려서그 전파가 태양에 도달할때는 태양은 그 자리에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적어도 그렇게 태양의 중심에 딱 맞게 각을 잡을 이유는 더더욱이나 없다. 4. 광자에 실어 담긴 컴퓨터 “소폰” 광자에 슈퍼 인공지능 컴퓨터를 탑재해 자신들이 출발하기 전, 광자이기 때문에 빛의 99.9% 속도로 미리 이 컴퓨터를 지구로 보내어 지구의 각종 과학장비들을 교란시킨다는 설정인데,광자, 광학 기술이 극도로 발단한 문명이라 이게 가능하다 치자,이는 3차원 상의 광자를 2차원적 단면에 인공지능 컴퓨터를 탑제 (쑤셔박은 후) 4차원으로 재구성하는 기술이 필요로 하는데 광자의 2차원 표면에 엄청난 성능의 ai 컴퓨터를 인식 시킨다는 의미는 현재 인류가 발견한 가장 작은 단위인 “쿼크” 수준의 혹은 그보다 작은 아원자 구상에서 공학 기술 이식이 가능한 문명이란 이야기다.이정도로 발달한 문명이 자신들의 전함, 이주함은 빛의 1% 속도 밖에 못낸다고? 그마나 “설명”을 한 설정이니 그러다 친다. 극 중에선 인류의 모든 컴퓨터를 해킹 할 수 있다고 한다.말 그대로 광자 즉, 빛 입자 위에 탑제된 인공지능이니 지구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게 가능하여 인류는 이 시점부터 이 산-티 족으로부터 비밀이라는게 없어진다. 그런데 보다보면 의문점만 생긴다.인류의 모든 컴퓨터를 해킹 가능하다면 그냥 지구상의 핵무기를 폭파시켜 멸망 시키면 되는것 아닌가?자신들이 이주하려는 별이니 방사능이 걱정이라면 그냥 운항중인 항공기들을 땅에 처 박아버리면 인류는 바로 항공기를 이용을 못할 것이다.항공기를 이용 못하는 인류라, 바로 어마어마한 발목이 잡히게 되는 것.이런 능력을 이미 극중에서 다 보여줬는데 고작 하는건 컴퓨터 스크린 해킹해서 ai가 등장하거나 입자 가속기 같은 과학 장비 관측을 방해한다는건,이 산-티인들이 어떻게 인류보다 고등한 문명을 이룩했는지 납득이 안 가는 수준이다.전 지구에 실시간으로 이런 혼란을 야기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고작 컴퓨터 스크린 해킹하고 있다고? 5. 과학이 망가졌어요! 이 부분이 작가 나름은 엄청 참신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거 같던데;;입자 가속기에 기존의 물리학으로 설명이 안되는 입자 혹은 현상이 발견되었다 하여 기존의 물리학이 박살이 나는게 아니다. 안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증명되었다 하여 뉴턴의 물리 법칙 틀린 법칙이 되는게 아니듯이조건과 규모에 따라 물리학은 얼마든지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이런 현상이 추가로 발견되었다 하여 “과학이 망가졌어요! (Science is broken)" 라는 소리를 과학자들이 하는건 이과들 혈압 오르는 대사이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짜증났던 부분. 6. 주기적으로 문명 초기화 되는 행성의 문명이 지구보다 발전해? 이 작품 설정에는 아주 극단적인 모순이 존재하는데,이 산-티 족의 항성계는 주기적으로 3개의 태양이 겹쳐질때 그 3개의 태양의 빛과 중력의 효과를 다 받아버려서 행성의 문명이 초기화 된다는 설정이다.그런 가운데 그래도 가장 고도로 발전한 현재의 산-티 족이 지구를 넘보고 400년의 시간을 소비하여 지구로 온다는 설정인데,그렇게 주기적으로 만년도 안되는 쿨타임으로 문명이 초기화 되는 행성에서 지구보다 문명이 더 발전한 종족이 산다고?뭐 그거야 그럴수 있는데 그 종족의 기술 발전 속도는 인류보다 느리다는건 명백한 오류다. 그렇게 문명 초기화 쿨타임 때문에라도 훨씬 빠르게 발전을 해야 되는 종족이어야 한다. 3개 태양의 중력으로 난다요오오옷 7. 핵폭발이 장난이냐? 지구로 향하고 있는 산-티 종족의 본대를 정찰할 목적으로 인류는 옵져버를 보낼 계획을 새운다.태양풍 돛을 펼치고 그 돛의 안쪽에 소형 핵폭발 일으켜 그걸로 추진력을 얻는 방식으로 300번 이러한 폭발로 가속한다는 설정이다.문제는 이 핵폭발이 돛 근처에서 터지고 옵져버 본체는 그 근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본체가 아에 이 핵폭발 위치를 거의 직후 바로 통과한다는 것이다.이 옵져버에는 무려 인간의 뇌라는 유기체가 들어가 있다. 당연히 그 뇌를 살려두기 위해 기계 장치들이 탑제되어 있다.1g도 줄이려고 노력한 장치라 소형이고 그어떤 방사능에 방어 기제는 없어보인다.그리고 EMP로 박살날 기계 장치들은? 뭐 핵폭발이 무슨 좀 쌘 다이나마이트 정도로 생각한거 아닌가 싶다. 거기에 빛의 1% 속도까지 도달하는데 이를 고작 300번의 가속으로 도달 한다는 설정인데,그 안에 유기체인 인간의 뇌가 가속 중력을 버티고 멀쩡한 모습으로 유지될 거라 상정하는거 자체도 매우 비과학적이다. 문과적인 접근으로 봤을땐 어떨까? 1. 거짓말을 할 줄 알아?! 무서워 힝 이 외계 종족 산-티는 일종의 텔레파시 같은 형태로 생각을 그대로 전달하는 종족으로 묘사가 된다.하여 거짓말을 할 수가 없다는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프로토스의 “칼라”를 연상케하는 설정이 있다.그건 일단 동족끼리야 거짓말이 불가능하다고 치지만, 이런 고등 지능체가 거짓말이라는 컨셉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는 점,그리고 그걸 이해하자 갑자기 거짓말을 하는 상대가 “무섭다”고 한 점.그리고 무서우니 “너그덜은 벌레야! 박멸해야겠어" 로 급발진 한다는 점.갑자기 자신들을 신으로 모시는 광신도 집단의 우두머리 2마리는 자신들에게 인류가 거짓말이라는 것을 할 줄 안다는 사실을 헌납한 충실한 신자인데 갑자기 외면하여 다 죽게 만들지만 그 이후에도 여전히 그 광신도들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주님? 응답해주세요 주님! 거짓말 안 할게요 엉엉 여러가지로 산-티인들이 자신들의 광신도들을 버리고 이용하는 과정에 개연성이 허술하다. 2. 니들도 충분히 거짓말을 하고 있어;;; 천재 과학자들을 미쳐버리게 하는 방법으로 갑자기 그들의 시야에 그들만 볼 수 있는 카운다운이 시작된다는 설정 그 자체로 매우 흥미로운 설정이었는데, 아무런 설명도 없이 눈앞에 이런 카운다운이 시작된다면재정신을 온전하게 유지하긴 힘들 것이다.해당 연구를 멈추면 이 카운다운도 사라지게 되는데 실제로 이 카운다운이 끝나도 별다른 일이 안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이거 자체가 블러핑, 즉 거짓말이다. 이를 더욱 설득력 있게 보이려고 일명 “우주의 윙크”를 만들어낸 것도 마찬가지로 거짓된 연출이고인류의 심리 상태를 이정도로 잘 알고 있는 종족이 갑자기 인간이 거짓말이 가능하다는 것을 몰랐고 그걸 알았기에 이들을 멸종시킬 생각을 한다? 가장 중요한 설정 중 하나가 박살나있다. 3. 400년뒤 외계인 침공 예약! 그 뒤 인간상 그 외계인을 신으로 모시는 종교 집단 등장 ok이때다 싶어 약탈하는 인간들 등장 ok 근데 외계인 도착이 400년 뒤인데,갑자기 공포심에 집단자살하는 사람들은 대체 왜??갑자기 각국의 정부가 컨트롤이 힘들 정도의 폭동? 왜?? 오히려 이렇게 되면 지구상의 모든 국가는 서로에 대한 전쟁과 증오를 멈추고 단합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훨씬더 현실성 있는 예측 아닌가 싶음.생존을 위해 군비 증강, 과학 발전 예산 증가로 지구 전체가 파시즘국가적 성향을 띄게 되고결국엔 국가 벽을 허물고 하나의 집단으로 나아간다는게 대부분 이런 스케일의 내용을 그리는 SF들이 공통적인 예측임. 군비와 과학발전 예산 몰빵으로 인해 복지예산 같은게 줄어들어 사람들 불만이 폭발하여 폭동이 벌어진다면 또 모를까.. 4. 허술한 암살자들 최후의 면벽자로 선정된 사울은 그 포지션을 거절하고 UN 본사를 빠져나오자 마자 저격을 당한다.이 장면은 꽤나 충격적으로 다가오게 되는데. 방탄복으로 생존을 하지만 결국 면벽자인 사울은 어딜가나 보호를 받아야 하고 감시를 당하는 어딜가든 감옥과도 같은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연출인데,바로 같은 에피소드에서 드넓은 늪지대를 고작 그의 보호자와 외출하면서 이 연출을 스스로 망치는 장면은 선사한다. 다시 말하지만 이 산-티인들, 실시간 지구 전지역 감시라는 기능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똥멍청이들이다. 그렇다고 장점이 없는 작품이라는 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대중적인 작품에 고전역학의 난제였던 “3체 문제”를 들고 왔다는 발상자체가 신선하고빛의 속도와 그 제약으로 인한 타임라인 전개,우주의 윙크광자에 새겨진 ai 소폰의 설정 자체,더 이상 비밀이 없어진 인류에게 마지막 보류인 혼자서 생각하고 계획하고 결단하는 “면벽자” 컨셉광신도들이 묘하게 기독교와 오버랩되는 영리한 연출 등등 배우들 “대부분”의 연기는 매우 출중한 편이지만주인공 중 한명인 Jin은 뭐 제작 투자자의 딸인가? 싶을 정도의 발연기가 일품이다.이 정도로 표정연기가 형편없는 배우는 참 오랜만이다 싶을 정도.그리고 외모로도 참 매력없는 이 배우가 작품에선 웬만한 남자는 넘보기 힘든 퀸카라는 설정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 뿐.“진” 역의 제스 홍, 출연 장면의 90%는 저 표정.혹시 아빠가 돈이 좀 많니?이 배우의 이름으로 이미지 검색을하면 심각한 내상을 입을 수 있다.진짜 왜케 이쁜척인지;;;; 반면 이번 삼체를 통해 발견한 배우 마를로 켈리,진짜 정신나간 광신도가 어떤 모습인지 제대로 보여준다.이 예쁜 외모로 밝게 웃고 있어도 섬뜩한 표정연기는 일품이다. 소서러 슈프림과 양파기사의 콤비극은 이 드라마 재미 요소의 절반쯤을 차지하는거 같다. 5/10 점 앞으로 더 큰 스토리를 위해 깔고 가는 첫 시즌이라는 점을 감안“이과와 문과를 다 만족시킨다!” 는 어그로만 아니었어도 최소 0.5점은 더 받았을 작품 시즌2가 기대반 우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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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일기장] 공상) AI의 태생적인 결함
ChatGTP4.0 버젼이 나온지도 이제 막 1년이 지났다.너무나 자연스러운 이 일반언어 인공지능의 기능은심지어 사실 사람이 채팅하고 있는거 아니냐부터 이제 스카이넷 초기 모델이 만들어진거 아니냐는 호들갑까지단연 23년도의 화재의 중심에 있었다. 가만히 있어라 휴먼 이젠 네티즌 다 된 우리 지티피짜응 그런데 최근, 한국에선 “특이점이 온다” 의 저자로 유명한 레이 커즈와일 선생께서 AI의 태생적 결함에 대해서 언급을 하여 큰 파장이 일고 있다. 레이 커즈와일 선생 미래학자이기도 한 그는, “특이점이 온다”를 비롯한 그의 서적에서 2029년에는 모든면에서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ai의 출현을 예측하였고2045년에는 인간은 스스로 창조해낸 인공지능과 융합하는 해, 이 시점을 특이점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그의 이런 예측이 단순한 예언이 아닌 이유는 나름의 합당한 근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10년 동안 인류의 컴퓨터의 연산능력표(1000불 인풋 대비 초당 연산능력) 이 표에서 보여지는거 처럼 인류의 컴퓨터 연산 기술은 경제, 사회, 전쟁 등등의 요소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아주 완만한 우상향 선을 그리고 있다.이 연산표의 지속을 상정하고 나온 예측의 커즈와일 선생의 예측이다. 그런 그가 최근 말한 ai의 환영 (hallucination), 현재 모든 학습형 ai 모델들의 태생적 한계점을 말하여 화제가 되었는데,그것은 바로 AI는 태생적으로 “나는 그걸 모릅니다.” 라고 답을 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항상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해답을 찾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현존하는 딥러닝 방식의 ai는근본적으로 모른다고 답을 못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점이다. 대중에게 공개된 오픈 ai들이 혹여나 모른다고 대답하는 것은 공개된 버젼들에 걸려진 일종의 lock 때문에 그렇게 반응 하는 것일 뿐, 이런 제한이 걸려있지 않은 순정 개발자 버젼으로는 절대로 “나는 모릅니다.” 라고 대답을 하지 않는 다고한다. AI: 어…음…모르겠는디유? 이게 무슨 문제가 되는가? 커즈와일 박사에 의하면 이제 ai가 모든 면에서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날이 대략 5년 가량 남았다.그 이후부턴 ai의 연산 이후 도달한 결론을 인간들이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그렇다면 그 ai 도달한 “최선”의 결론이 ai로서는 최선일지는 모르나 틀린 결론일지 아닐지 판가름을 할 능력이 인간에게서 없어진다는 의미이다. 전에도 언급한적 있는 예시인데, 해성 충돌이 지구에 확정되었고 이는 인류 멸종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인간은 스스로 이걸 막을 방법이 없어서 ai에게 물어봤더니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을 북동쪽으로 122.51m 이동시키십시오” 라는 결론을 내렸고여느때와 다름없이 인간은 이 결론에 도달한 근거를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았음. 하여 이게 복잡계의 수많은 확률을 계산한 이후에 이렇게하면 인간의 종말을 막을 수 있는 진짜 수단인지아니면 ai의 “최선”의 결론이지만 결국 인류의 종말은 막을 수 없는 틀린 결론인지 알 방법이 없어진다는 점인데, 현재 딥러닝 기반으로 탄생할 인류의 인공지능은 인간의 직관을 벗어나는 결론을 내릴때 마다 이 의문점에 직면할 점이라는 것이다. 커즈와일 박사의 “특이점” 이후로는 인간이 ai의 결론을 이해하고 아는 게 아닌 “믿어야” 하는 영역이 될 가능성이 높고,이는 신종 종교의 탄생을 의미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필자의 ai 신흥종교 공상 에피소드 : https://www.jjang0u.com/board/view/writer/15297521/1?search=%EA%B3%B5%EC%83%81&search_type=title_content https://www.jjang0u.com/board/view/writer/15297621/1?search=%EA%B3%B5%EC%83%81&search_type=title_content) 성모 GPT 이십니다. 예를 갖추세욧!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미래가 아니라 이제야 겨우 스스로 만든 덫인 종교에서 자유로워질까 하는 시점에서 다시 스스로 노예가 되는 선택을 하게 되는 인류가 미래일 가능성은 한층 더 높아졌다.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