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148);
-
-
-
-
-

[정치·경제·사회] 대전협 공식 입장문-그들은 왜 파업을 지속하는가?
[입장문]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입니다. 2020년 8월 29일 오후 10시부터 개회된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최 비상대책회의 결과를 밝힙니다. 사실과 다른 보도 내용에 대한 확인 및 입장 발표와 함께 허위보도에 대한 정정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전 전공의 대표자 대의원 총회 이후에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합의안에 대한 것이 아니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합의문 및 의학교육 및 수련병원 협의체 합의문이라는 2가지 추가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필요성을 느끼고 향후 파업 중단 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전공의 대표자 대의원 회의를 긴급히 개최하였습니다. 회의 전에 대한전공의협의회 모든 회원에게 비상대책회의가 개최됨을 문자로 공지하였고, 안건의 범위에 대한 것 또한 안내하였습니다. 회의 시작 전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모든 회의 내용은 녹음되고 있음을 알리고, 표결 결과는 공개됨을 공지하였습니다. 비상대책회의 1차 투표 안건은 “합의문을 채택하고 단체행동을 잠정 ‘중단’ 할 것을 범투위에 상정한다”로, 이 안건에 대해 찬성 49표로 25.3%가 중단에 찬성, 기권 48표, 반대 96표로 49.7%가 단체행동 중단에 반대하였습니다. 정부 주장이나 기사에 보도된 내용처럼 단체행동을 '지속'할지 말지를 두고 의결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칙에 따라 안건이 과반 동의를 얻지 못하여, 폐기되었습니다. 즉 파업을 ‘중단’하는 것에 대한 과반 동의를 얻지 못하여 “합의문을 채택하고 단체행동을 ‘중단’”하는 1차 투표 안건이 폐기된 것입니다. 해당 안건은 단체행동 중단에 대한 찬성, 반대 어느 쪽도 과반을 넘지 못하여 ‘안건 폐기’ 된 것이지, 파업 유지에 대한 찬성이 절반에 이르지 못하여 부결되었음에도 무리하게 재투표에 붙였다는 정부 측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의결 과정에서 절차상의 문제가 없었음을 다시 한번 강력히 밝히는 바입니다. 두 번째 안건은 참석한 대의원 대리가 긴급 상정한 안건으로 대의원들의 뜻을 한목소리로 주장하기 위해 “이후 모든 단체행동과 관련된 주요 의사결정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위임한다”였습니다. 단체행동의 중단 여부까지 포함된 전권을 위임하는 안건으로 두 번의 수정 과정을 거쳐 ‘7일 동안’, ‘대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이 포함되어 “대의원은 이후로 7일 동안 모든 단체행동과 관련된 주요 의사결정을 대의원의 의견을 수렴한 비상대책위원장 위임한다”로 찬성 97표, 반대 77표, 기권 19표로 가결되었습니다. 2020년 8월 30일 오전 5시 비대위원장의 선언으로 휴회하였고, 오전 9시 성원 확인 후 속개하였습니다. 이후 첫 번째 안건에 “합의문을 채택하고 단체행동을 ‘중단’하는 것”에 대하여 대의원 의견수렴과정이 불충분하다는 의견이 있어, 시간 제한을 두지 않은 충분한 찬반 논의 끝에 파업 지속에 대한 분명한 결정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이 모아져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의 직권으로 ‘2020년 8월 30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총회 회의 결과에 따라 합의문 채택 및 단체행동을 중단한다’라는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그 결과 찬성 39, 반대 134, 기권13으로 단체행동 중단하는 것에 대한 반대 의견이 과반 이상으로 우세하여 가결되었음을 밝힙니다. 보건복지부와 및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제안한 합의문에는 ‘철회’ 및 ‘원점에서 재논의’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정부와 합의 제안 시마다 줄곧 ‘원점에서’ 또는 ‘전면 재논의’라는 단어를 명문화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습니다. 의학교육 및 수련병원 협의체에서 함께 작성한 합의문은, 정부가 젊은 후배들을 향한 강경한 입장을 철회하고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대화가 시작되는 시점을 전제로 삼고 있으며, 이후 전공의 및 의대생들이 복귀한 후 정부 측의 일방적인 행위가 지속될 경우에 범의료계가 대응에 함께 나설 것을 약속한 증서입니다. 이 문서에는 단체행동의 중단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이후 정부와 의사협회가 합의하는 내용을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세 번째 안건의 의결 결과로 인하여 단체행동을 유지하게 되어, 합의문의 내용은 무효가 되었음을 천명합니다. 본 회는 2020년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보건복지위원회장과의 간담회에서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의료계에서 문제를 제시한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관련 모든 법안에 대한 처리를 중단할 것을 약속받았습니다. 그간 정부와의 대화에서 부재했던 지역의료 불균형, 필수의료 붕괴, 공공의료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올바른 의료체계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반면, 의료계와 상의 없이 진행된 의대 정원 확대 추진 및 지역 의무복무 관련 법안과 공공의대 설립 정책에 대해 원점에서 재논의를 명문화할 수 없다고 고수하는 정부의 입장에 전공의들은 여전히 강력한 의문을 가지는 바입니다. 의료계를 분노하게 만든 의료 정책의 철회 없이, 이 모든 원인을 제공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 없이 임시방편으로 사태를 수습하고자 하는 모습은 정부가 이야기하는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우리의 목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입니다. 의대 정원 확대 추진 및 지역 의무복무 관련 법안과 공공의대 설립 정책에 대한 ‘원점 재논의’를 위해 정책의 ‘철회’를 정부와 협의하는 것입니다. 1만 6천 전공의들은 하루라도 빨리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병원과 스승님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의 진실된 태도와 대화를 요청하는 바이며, 언론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와 왜곡된 보도를 중단할 것을 요청합니다. 2020년 8월 30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박지현 입장문 내용이 사실임을 보증하는 긴급 비상대책회의 참석자 전공의 대표 103인 가천대길병원 최석홍 삼성서울병원 장유진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윤소연 삼육서울병원 전승훈 가톨릭대대전성모병원 김세희 새빛안과병원 김미정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최나리 서울대병원 김중엽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서민국 서울아산병원 서재현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이정음 서울특별시서울의료원 이한영 가톨릭대여의도성모병원 최경철 서울특별시은평병원 김동희 가톨릭대은평성모병원 정지희 성애병원 송유경 가톨릭대의정부성모병원 이승훈 순천향대구미병원 전정진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신정환 순천향대부천병원 최윤원 강동경희대병원 강민정 순천향대서울병원 나상훈 강동성심병원 대리인(최의돈) 순천향대천안병원 대리인(홍석원) 강릉아산병원 윤성빈 아주대병원 대리인(최성욱) 강북삼성병원 이정민 양산부산대병원 이수성 강원대병원 조현욱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서상준 건국대병원 배재현 연세대강남세브란스병원 제연진 건국대충주병원 이재욱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이현도 건양대병원 장민정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종원 경북대병원 류호완 영남대병원 곽은철 경상대병원 홍석진 예수병원 대리인(서요셉) 경찰병원 대리인(장영수) 용인정신병원 한승리 경희대병원 남상휴 울산대병원 강호준 계명대동산병원 정원동 원광대병원 정일원 계요병원 박명현 원광대산본병원 이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이현수 원자력병원 우성원 고려대안산병원 박태준 이대목동병원 김형호 고려대안암병원 서대근 인제대부산백병원 백희원 고신대복음병원 오현철 인제대상계백병원 전공의 대표 광명성애병원 조영민 인제대서울백병원 김성근 광주기독병원 대리인(박준영) 인제대일산백병원 정택윤 광주보훈병원 박지연 인제대해운대백병원 함현석 국립법무병원 이태섭 인하대병원 양수철 국립재활원 박진호 전남대병원 박진왕 국립정신건강센터 김규호 전북대병원 심동오 국립중앙의료원 유제준 제주대병원 이상헌 김안과병원 임수현 조선대병원 이호종 노원을지대병원 김형균 중앙대병원 김진우 단국대병원 정주성 중앙보훈병원 정원상 대구가톨릭대병원 최용우 차의과학대학강남차병원 대리인(김찬우) 대구파티마병원 이동환 차의과학대학구미차병원 대리인(한나연) 대동병원 김명종 차의과학대학분당차병원 박준현 대전을지대병원 대리인 창원경상대병원 황시현 동강병원 대리인(이준기) 청주성모병원 김여송 동국대경주병원 배은우 충남대병원 대리인(윤상원) 동국대일산불교병원 이상재 충북대병원 김윤호 메리놀병원 손현우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대리인(김성하) 명지병원 조숭환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마철규 부산광역시의료원 이우명 한림대성심병원 구병모 부산대병원 강병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김용빈 부산보훈병원 임지훈 한양대병원 이용준 부천세종병원 김태영 한일병원 대리인(김재엽) 분당제생병원 변인우 요약> 1.가짜뉴스 찌라시 아 다르고 어 다른 소식지가 너무 많다2.정작 언론은 우리랑 인터뷰 한번 안했다.3.회의내용은 전부 녹음4. 회의자체가 보건복지위원회 합의문 /수련병원 의학교육 협의회 합의문이 추가되어 이를 모든 회원에게 알리고 이것을 토대로 잠정중단에 대해 투표하였으나중단 찬성 약 25% 기권 약 25% 반대약49%로 어느 의견도 과반수를 얻지 못해 안건 자체를 폐기5. 두번째 투표는 언론에서 떠들고 있는것 처럼 인디언기우제식으로 첫번째 안건에 대한 재투표가 아니라 각종 단체와 협의가 긴박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니 신속하게 행동해야할때를 대비하여 그 권한을 위원장에게 일임하자는거였지만 의견수렴이 충분치 못할 수 있다는 의견때문에 2번의 수정을 통해 가결됨 정부입장 : 모든 가능성을 열고 협의체를 만들어서 의료계와 논의하겠다. 약속한다 그래서 보건복지부 정부기구가 아닌 국회소속인 내가왔다 하지만 명문화는 곤란하다. 서면합의는 불가하다 대전협 입장: 의료계와 상의하겠다고 구두합의는 해주는데 왜 서면합의는 불가능한가? 신뢰할 수 없다. 추가로
-
-
-
-
[정치·경제·사회] 국민의당 비례대표 26명 공개
국민의당 비례대표 26명 공개..1번 최연숙 대구동산병원 부원장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이 22일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26명을 공개했다....국민의당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1번에 최연숙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 간호부원장과 2번에 이태규 의원, 3번에 권은희 의원을 배치한 비례대표 최종추천 후보자 2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최 간호부원장이 소속된 동산병원은 안 대표가 최근 2주 동안 대구에 내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 봉사활동을 한 곳이다....4번에는 '조국 퇴진' 서울대 집회를 주도한 김근태 전대협 서울대 지부장이, 5번에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안 대표 캠프에서 대변인을 한 최단비 원광대 로스쿨 교수가 각각 배치됐다. 김도식 당 대표 비서실장과 안혜진 시티플러스 대표, 김윤 서울시당 위원장, 김예림 당 부대변인이 6∼9번에 이름을 올렸고, 안 대표와 대구 의료봉사활동을 함께한 사공정규 당 코로나19대책태스크포스 위원장이 10번을 받았다....이어 김현아 서울시의원, 김경환 최고위원, 진용우 전 대한한의학협회 감사, 정수경 변호사, 진용우 전 대한한의사협희 감사, 신경희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 교수, 정광호 전 국민의당 제5정책위 부위원장, 정주열 대한어머니회 경기도연합회장, 이현웅 전 인하대 로스쿨 겸임교수, 박재영 전 바른미래당 과천·의왕 지역위원장, 위성진 리얼TV 총괄대표가 11∼20번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https://news.v.daum.net/v/20200322183830760 최연숙 간호부원장....?? 이건 뭔 뜬금포죠??안철수가 대구로 내려가서 2주 동안 봉사활동 했던 곳의 간호부원장이 갑자가 비례 1번이라니..기사를 보고 지금 글을 쓰면서도 '이건 뭔 생각이지?'라는 게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이태규와 권은희... 뭐 그런 거죠. 국회의원이 참 좋긴 한 모양입니다.그렇게 자리잡은 그들의 이력은 죽을 때까지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게 되겠죠. 봉사활동으로 지지율 좀 올랐다고 이런 식으로 정치를 하시겠다?안철수의 새정치, 실용정치? 정말 대단합니다.
GitS작성일
2020-03-22추천
18
-
-
-
-
-
-
-
-

[엽기유머] 앞으로 향후 5년간 생길 예정인 전국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강서마곡CGV 도봉방학 CGV 인천도화 (도화사거리 엘리웨이 입점예정, 2020년 개관예정)CGV 인하대 (인하대역 CGV타워 입점예정, 2022년 개관예정)CGV 송도 (송도타임스퀘어 입점예정) CGV 광교갤러리아 (광교중앙역인근 갤러리아 임점예정)CGV 광명역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내 입점예정)CGV 동두천 (동두천 최초 멀티플렉스영화관, 2019년 6월 개관예정)CGV 동탄워터프론트 (동탄 린스트라우스더레이크 입점예정, 2020년 개관예정)CGV 부천옥길 (부천 퀸즈파크옥길 내 입점예정)CGV 양주옥정 (씨네마엠디프라자 임점예정, 2019년 8월 개관예정)CGV 용인기흥 (기흥ICT밸리 내 입점예정)CGV 오산 (오산 르마네시티 입점예정)CGV 하남미사 (미사강변도시 그랑파시쥬 내 입점예정)CGV 고양행신 (행신역 근처 로터스 플레이스 내 입점예정)CGV 화성봉담 (봉담 지식센터 내 입점 예정) CGV 대전가수원 (도안신도시 KDU프라자 내 입점예정)CGV 대전유성터미널 (유상복합터미널 내 입점예정)CGV 대전현대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웃렛 내 입점예정) CGV 논산 (논산고등학교 인근에 입점예정)CGV 서산르셀 (서해안최대복합쇼핑몰 르셀 내 입점에정)CGV 천안두정CGV 천안마블러스파크CGV 천안터미널 (구 야우리시네마, 2월 27일 오픈 에정) CGV 충북혁신도시 (음성혁신도시 내 입점예정)CGV 제천 (기존 제천 TTC에서 변경, 직영 운영예정)CGV 증평 (증평공고 맞은편 입점예정) CGV 전주송천 (송천 에코시티 로마네시티 내 입점예정) CGV 대구내당 (대구 서구 내당4동 광장코아쇼핑몰 재건축 자리에 입점예정)CGV 대구신서 (대구신서혁신도시 내 입점예정, 2021년 개관예정)CGV 대구죽전 (대구 죽전네거리 골든뷰 멀티플렉스 타워 내 입점예정) CGV 부산명지 (명지국제신도시 상업지구에 12개관으로 입점예정) 울산와우 (울산 북구 매곡동 와우시티 5, 6층에 입점예정) CGV 양산웅상CGV 진주혁신 (2020년 완공되는 스파플렉스 내 입점예정) 롯데시네마 동작 (신대방동 협성휴포레 내 입점예정)롯데시네마 묵동 (먹골역과 태릉입구역 사이 입점예정) 롯데시네마 송도 (인천 송도 롯데몰 내 입점예정)롯데시네마 별내 (남양주 아이플레스 내 입점예정)롯데시네마 성복 (롯데몰 성복 내 입점예정, 용인 수지구 첫 영화관)롯데시네마 하남미사 (2018년 5월부터 공사 진행중) 롯데시네마 원주기업도시 (기업도시 내 스타에듀빌딩 입점예정) 롯데시네마 대전관저 (2019년 6월 개관예정)롯데시네마 대전대흥 (대흥동 메인스트릿 내 입점예정) 롯데시네마 당진수청 (시네마타워 내 입점예정)롯데시네마 천안청당 (CA타운 내 입점예정) 롯데시네마 광양 (홈플러스 광양점 옆에 입점예정)롯데시네마 남악 (옥암지구의 푸르지오아파트 건너편에 입점 예정) 롯데시네마 익산 (모현동 국민은행 사거리 부근에 입점 예정) 롯데시네마 제주아라 (2019년 3월 1일 오픈, 구 메가박스 제주아라) 롯데시네마 대구테크노폴리스 (센터빌 타워 5-8층에 입점할 예정) 롯데시네마 명지 (부산 명지신도시 대방디엠플라자 내 입점 예정)메가박스 서울숲 (개관예정)메가박스 홍대 (홍대입구역 1번출구 앞 전파진흥원 부지에 입점예정) 메가박스 인천만수 (만수동 로드에비뉴 상가 입점예정)메가박스 청라스타필드 (2020년 개관예정) 메가박스 김포풍무 (골든스카이 오피스텔 내 입점예정)메가박스 남양주다산 (진건지구에 들어서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다산점에 입점예정)메가박스 안성스타필드 (입점예정)메가박스 여주 (여주팔도한마당 내 입점예정)메가박스 호매실 (호매실 리더스빌딩 내 입점예정) 메가박스 대전센트럴 (대흥동 우리들 공원 근처 8개관 규모로 2019년 입점예정)메가박스 대전신세계 (사이언스컴플렉스가 완성되는 2021년 입점예정) 메가박스 세종엠브릿지 (행정중심복합도시內 세종M브릿지에 입점예정)메가박스 세종어반아트리움 (2-4생활권 어반아트리움 內 890여석 규모로 입점예정) 메가박스 논산 (2019년 입점예정)메가박스 천안시청 (불당동 메가월드타워 내 입점예정, 천안 최대규모 영화관) 메가박스 나주혁신 (나주 혁신도시 영화의 거리 내 입점 예정) 메가박스 대구신서 (신서 이노시티에 입점예정, 2020년 개관예정)메가박스 대구현풍 (LH천년나무 2단지 맞은편에 건설 중인 M큐브 빌딩에 입점예정) 메가박스 경북도청신도시 (안동 도청신도시 내 임점예정) 메가박스 양산증산 (라피에스타 건물 6층에 입점예정)메가박스 창원내서 (기존 건물(구, KT내서지사) 철거 후 ISC PLAZA으로 신축예정, 현재 공사진행중)*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에서 만든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현재는 전국 5곳 영화관 운영중) 남양주진접에 영화관 오픈예정
짠희작성일
2019-02-14추천
5
-
-
[엽기유머] 돌대가리 문돌이 새끼들은 전혀 답이 없다
돌대가리 문돌이 새끼들은 전혀 답이 없다.문돌이 새끼들은 대가리 딸려서 수학을 졸라게 못해서 할 수 없이 문과에서 0.5% 찍고 연고경인지 뭔지 돌대가리 새끼들이나 가는곳에 가서, 결국 졸라게 바라는 것이 대기업 취직이다.참 병신같은게, 이과 20%, 내 친구 34443 이렇게 맞고 가는 인하대 공대 애들의 대기업 취업률 공기업 취업률이 연고대 경영보다 높고, 나머지 연고대 문돌이 돌대가리 새끼들은 그냥 인생 쓰레기일 뿐이다.심지어 서울대 공대다니는 친구도 서울대 문돌이 새끼들은 병신이라고 무시를 하며, 서울대 문돌이 새끼들은 수1 과외도 함부로 할 수 없다. 하다가 조카게 욕을 처먹기 때문이다.결국 할 과외는 없고 과외는 이과생들이 다 쓸게 된다.참고로 내 친구는 과외로 한달에 800찍는다.연고대 문돌이 돌대가리 쓸모 없는 새끼들은 대기업에서 뽑질 않는다.대기업 인사과에서 문돌이 새끼들을 뽑기 담당을 하시는 서울대 공대 출신 친척 어르신께서 하시는 말씀이, 문돌이새끼들은 전혀 쓸모가 없다고 한다.이공계들은 사무직이든 기술연구직이든 어디든 갖다 놓으면 훌륭하게 역활을 해내는데, 문돌이 새끼들은 아무리 서울대를 나와도 돌대가리 새끼라 전공으로 철학, 사회학, 영문학 이딴걸 쳐배우니 전혀 쓸모가 없고, 지들이 경영할 것도 아닌 새끼들이 꼴에 경영을 쳐배우고 자빠졌다고 한다.실제로 금융계의 핵심 요직은 수학과 전공 출신이 차지한다.보험 상품의 확률을 계산해야하므로, 중학교 수학도 못하는 문돌이 새끼들은 절대 쳐다볼 수 없다.서울대 공과대학 학생들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책임질, 예전 학문이나 답습하고 달달 쳐외우는 돌대가리 문돌이 새끼들과는 차원이 다른 브레인이다. 어디가서 말빨로 밀렸나본데.... ㅋㅋㅋㅋ
-
[정치·경제·사회] '4대강 사기극' 이 사람들을 기억하라
[한겨레]지난 3월27일 세종보가 있는 세종시 연기면의 금강을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 물길에 씻기는 오니 더미와 녹조류 사체, 강물을 따라와 쌓이는 모래톱이 한데 뒤엉켜 있었다. 세종/이정아 기자 leej@hani.co.kr인하대 교수 재직 중 장관급인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으로 발탁된 심명필 교수는 2009년 9월30일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단순한 하천정비를 넘어 생명·경제·환경이 흐르는 강을 만들어 선진한국으로 가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4대강 사업 홍보에 앞장섰던 인사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환경부본부장으로 발탁된 차윤정씨는 2012년 6월25일 “4대강 사업을 하지 않았더라면 물 밖으로 드러난 모랫바닥은 열기로 달아올랐을 것이며, 그나마 있는 물도 높아진 수온과 오염물질로 부글거렸을 것”이라고 말했다.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김건호 전 수자원공사 사장 역시 에스급 찬동 인사다. 이들은 ‘엠비(MB) 아바타’라고 불려도 손색없을 정도로 이 전 대통령에게 충성했다. 정종환 전 장관은 속도전으로 치러진 4대강 사업 공사에서 노동자 사망 사건이 속출하던 2011년 4월21일 국회에서 “사고다운 사고는 몇 건 없고, 대부분 본인 실수에 의한 교통사고나 익사 사고였다”고 말했다. 이만의 전 장관은 2009년 10월6일 국정감사장에서 “4대강 사업이 잘못되면 내가 책임을 지겠다”고 했지만, 아직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_________원희룡 등 이번 지방선거 당선자도 포함정치권에도 4대강 찬동 인사가 많다. 이명박 정권 시절 한나라당 출신 정치인들은 대부분 4대강 사업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2017년 3월30일 “4대강 사업은 잘한 사업”이라며 “4대강의 보 때문에 녹조가 생겼다고 얘기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다. 4대강 사업으로 인해 국가적 재난인 홍수와 가뭄이 없어졌다”고 억지를 부렸다.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2010년 8월30일 4대강 사업을 ‘역사적 과업’이라 칭하면서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김문수, 김기현, 김태호, 안상수, 원희룡, 송기섭, 권기창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후보로 나선 4대강 찬동 인사다. 이 중 원희룡, 송기섭이 각각 제주지사, 진천군수에 당선됐다. 원희룡 지사는 2010년 9월16일 토론회에서 “4대강 사업이 강을 죽인다고 걱정하지만, 내년 6월이면 모두 검증될 것”이라 말했다. 그로부터 8년이 지났고, 4대강 사업으로 강이 망가졌다는 게 검증됐지만, 원희룡 지사는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4대강 사업 찬동 정치인 중에서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냈던 임태희(국립한경대 총장), 김성조 전 국회의원(한국체대 총장)은 대학 총장이 됐다. 김형오 전 의원(부산대 사회과학연구원 석좌교수), 나성린 전 의원(한양대 경제금융대 특훈교수), 허남식 전 부산시장(동아대 국제전문대학교 석좌교수)은 대학에서 석좌교수 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정동양(한국교원대 명예교수), 조원철(연세대 명예교수), 김형국(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등 당시 4대강 사업에 찬동했던 전문가들도 현재 명예교수가 돼 있다. 대학 총장, 석좌교수, 명예교수는 학문의 상징이자 업적을 기리는 자리다. 이런 자리를 국토 환경과 국민에게 피해를 준 인사들이 차지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 일인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이었던 심명필 인하대 교수가 2014년에 대한토목학회장에 선출됐다는 것은 학계가 자정능력을 상실한 것이 아닌지 묻게 한다. 4대강 사업에 찬동했던 윤병만 명지대 교수 역시 2015년 수자원학회장에 취임했다.관료 집단 내에도 찬동 인사가 많았다. 환경운동연합 자료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사업에 따른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국토부장관 표창을 받은 수상자 1354명 중에서는 국토부(산하기관 포함)가 343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 농림수산식품부 42명, 환경부 36명, 행정안전부 16명, 문화체육관광부 11명 차례였다. 이들 부처 중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 실시된 부처별 혁신위원회에서 4대강 사업이 다뤄진 곳은 환경부뿐이다. 4대강 사업 추진 핵심 부처였던 국토부와 농림수산식품부 등은 아예 빠져 있다. “4대강 사업은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했다”며 피해자 흉내를 내고 있다. 정작 자신들이 피해를 준 국민과 수많은 생명에 대한 반성은 외면하면서 말이다.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4대강 사업에 대한 일부 언론의 태도도 심각했다. 많은 언론이 대운하에 대해 타당성 검증 부족과 국민적 합의 부족을 들어 비판적 입장을 보였지만,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은 4대강 사업 대한 합리적 의심 없이 “4대강 사업은 대운하가 아니다”라며 비판 의견을 매도했다. 이들 역시 자신의 오류와 언론으로서의 책임 방기에 대해 어떤 사과 또는 반성도 없다.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을 “광기의 시대”라고 평했다. 권력에 의한 광기는 언제나 깊은 후유증을 남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오에 대한 사과와 사회적 책임을 지려는 자세, 그리고 성찰을 통한 자정능력의 회복이 필요하다. 4대강 사업이라는 총체적 사기극에 부역했던 이들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다.이철재/환경운동연합 생명의강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http://v.media.daum.net/v/2018071510061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