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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탈중국이 정말 등신같은 이유
현재 대통령부터 나서 탈중국을 선언했고, 2찍들 까지 여기에 무지성으로 동조를 하고 있는데,정말 멍청한 선동 정치와 머저리 홍위병 현상을 보고 있음. 어려운 외교 현안은 차치하더라도,한국인의 밥상, 외식 음식 식자재 대부분이 저렴한 중국산을 사용하고 있음. 중국산 제조업 부품들이야 이참에 국산화로 선회하여 버텨 본다지만,중국산 고추가루, 김치, 각종 장류및 밑반찬 전부가 현재 중국산을 사용하고 있음. 만약, 짱2개놈들이 정말 싫다면,순수 100% 식자재를 한국에서 모두 생산하여 자급자족하는 쇄국 정책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며, 정부는 앞장서서 농촌에다 천문학적 보조금을 뿌려대며 식자재 국산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임. 하지만, 현실은 주둥이로만 탈중국을 선언하며, 조선족, 짱괘에 대한 혐오 감정만 부추기지어떠한 시장 대응도 안하고 있다는 것임. 수출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가장 큰 소비자를 손절해 버렸는데,대안도 대책도 없이 막무가내로 생까버리니도리어 시진핑이 어리둥절 하여 이유를 찾는 웃픈 상황이 연출되고 있음. 정권 바뀌고 2년 가까이 무역 적자가 눈덩이 나락행으로 꼬로박고 있으며, IMF까지 나서서 멀쩡하던 한국이 왜 이러나?!를 걱정해 주고 있는 상황인데, 지난 정권 지원금 챙겨준다고 막판에 2찍한 수많은 자영업 사장들,이들이 판매하는 요식업 식자재 대부분이 중국산 음식인 걸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것임. 만약, 중국이 한국에 수출하는 식자재를 요소수처럼 전면 거부한다거나,탈중국을 위해 우리 스스로 중국산 식자재를 거부한다면? 한국은 그날부로 판매하는 음식값 뒤에 ‘0’ 하나씩 더 붙혀야 할테며, 밥상물가는 성층권을 넘어 우주로 향하는 대재앙이 펼쳐지는 것임. 2찍 많이 한 2030 세대들이 가장 많이 찾는 편의점 음식들은 모조리 곱절로 가격이 떡상하며, 그 흔한 김치도 금치를 넘어 플레티넘 다이아 김치가 되어 밥반찬으로 저렴한 김치를 찾는 게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시대가 열리는 것임. 쉽게 말해, 다이소나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모든 공산품, 식자재가 중국산 아닌 게 없는 나라에서애시당초 탈중국은 불가능한 개념이란 것임. 그렇기에 어떻게 중국과 상생 관계를 유지하며, 한국의 최대 이익을 챙기느냐? 이게 정치나 지도자가 해야 할 올바른 방향성인 것인데, 대안도 대책도 없이 중국 빨2갱이를 공격하며, 이념으로 세계 시장을 재단해 버리니그리고, 2찍한 놈들도 대학물까지 먹고, 다이소 물건 사용하면서도기만적으로 짱괘들 깨부수자고 입으로만 떠들고 동조를 해줘버리니한국 경제가 이따위로 삽시간에 박살이 나는 것임. 만약 문재인 시절, 뜬금포 탈중국을 선언했고, 국내 대기업들이 눈물의 중국시장 철수를 강행했다면,그때도 문재인 정권이 멀쩡히 살아 남을 수 있었을까? 그때도 2찍한 능지들이, 비록, 문재인 정권이 친북좌파 세력이라 싫지만, 탈중국 정책만은 환영한다며 멸콩만이 답이라며 문재인을 추앙해 줬을까? 지금은 전부 진영에 빠진 정신병자 집단들이 지들 부조리와 무능을 덮기위해우물에다 대놓고 독을 타는 것인데, 2찍한 놈들도 우물에 독탄것을 뻔히 봤으면서도 아리수에 적당히 독을 타줘야 목넘김이 좋다고 먼저 퍼먹겠다고 줄을 서고 있으니.. 지금은 어떠한 이성적 대화나 설득도 불가능한 상황까지 와 버렸음. 정말 뚝배기 깨는 것 말곤 답이 없는 무지성과 욕망만 가득한 세상이 되버렸음.
레딛고작성일
2023-10-06추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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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비공개' 명령한 UFO 사진, 32년 만에 공개..
무려 32년 만에 공개된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랫동안 UFO의 실체를 쫓아온 한 전문가는 UFO 사진 역사상 ‘가장 완벽한’ 사진이라는 평을 내놓았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32년 전인 1990년 8월 4일,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캘빈에 있는 한 호텔의 요리사 2명은 근무를 마친 밤 9시경 호텔 인근의 산을 산책하고 있었다.그러던 중 두 사람은 조용한 밤하늘에 떠 있는 다이아몬드 형체의 물체를 목격했고, 겁에 질린 채 덤불 속에서 조용히 하늘을 응시했다.해당 물체를 목격한 지 몇 분 뒤, 우연히 같은 하늘 위로 영국 공군기가 접근했다. 당시 러시아의 침입을 우려해 24시간 순찰 중이던 공군 소속 전투기였다.전투기 역시 ‘다이아몬트 형체’의 미확인비행물체 주변을 선회하다 사라졌고, 최초 목격자인 요리사 2명은 가지고 있던 카메라로 총 6장의 사진을 찍었다.그리고 이들은 당시 찍은 사진을 스코틀랜드 지역일간지에 제보했지만, 해당 일간지는 관련 기사를 내보내지 않았다. 당시 언론사는 해당 사진들을 영국 국방부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언론사도, 국방부도 해당 사진을 공개하거나 거론하지 않았지만, 32년이 지난 후인 최근 은퇴한 전직 공군인 크렉 린드세이가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개인정보 보호 명목으로 공개 금지된 사진의 사본, 전 공군이 몰래 보관린드세이에 따르면 국방부와 국립문서보관소는 해당 사진의 원본을 소유하고, 이후 30년 후인 2019년 12월 31일까지 공개 금지를 결정했다. 그러나 영 국방부 측은 개인정보 보호를 명목으로 2076년까지 추가로 공개 금지를 결정했다.UFO의 실체를 쫓아 연구해 온 데일리메일의의 한 기자는 무려 13년 동안 당시 사진을 찍은 호텔 요리사 2명을 찾아 헤맸지만, 어디서도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오히려 해당 기자가 ‘그날의 진실’을 찾으려 할 때마다, 누군가 진실이 공개되는 것을 막고 있다는 느낌을 배제할 수 없었다.그리고 얼마 전, UFO의 진실을 쫓던 기자는 전 영국 공군(RFA)인 크렉 린드세이(83)를 만났다. 린드세이는 당시 상부로부터 해당 사진을 ‘봉쇄’하라는 명령을 어기고, 사진의 사본을 몰래 숨겨뒀었다고 고백했다.린드세이는 “30년이 넘도록 누군가 이 문제(스코틀랜드 UFO 포착 사건)에 대해 연락하기를 기다렸다”면서 “문제의 사진 사본을 책상 서랍에 몰래 보관해왔다”고 말했다.이를 확인한 데일리메일 기자는 “지금까지 알려졌던 목격담과 사진이 일치했다. 이전의 UFO 사진과는 분명히 다른 구조화된 우주선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이는 내가 지금까지 본 것 중 최고의 UFO 사진이었다”고 전했다.해당 기자는 사본 사진을 들고 사진학 분석가인 앤드류 로빈슨을 찾아갔다. 로빈슨 교수 역시 “피사체(UFO)는 확실히 카메라 앞에 있었다. 즉, 후반 작업으로 만들어진 가짜가 아니라는 뜻”이라고 결론 내렸다."32년 간 침묵 지켰다. 이제는 진실이 밝혀지길"이 사진을 공개한 전직 공군 린드세이는 “나는 사진이 찍힌 당일 겁에 질려 있던 목격자(호텔 직원들)와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 사진의 사본을 공개하는 것이 공무상 비밀유지법을 위반하는 것일까봐 걱정되지만, 32년 간 나는 침묵을 지켰고 이제는 진실이 밝혀지길 원한다”고 말했다.이어 “당시 사진을 입수한 영국 국방부는 사진을 분석하면서도 내게 ‘관여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나는 명령을 따랐고, 이제야 사진의 사본을 공개한다”고 덧붙였다.올해 5월, 미국 의회 청문회 당시 해군정보국은 UFO 영상을 공개하며 UFO가 실체가 있는 존재임을 인정했다. 미국 국가정보국이 UFO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점을 공식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반면 영국 국방부는 2006년 당시 4년간의 조사 끝에 UFO는 단순한 자연현상에 불과하다는 기밀보고서를 공개한 바 있다. 보고서는 UFO를 목격한 사건 대부분이 대기권과 중간권, 이온권에서 일어나는 물리적·전자기적 현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2013년에는 50년간 유지해오던 UFO 신고 전화 접수처를 폐쇄하기도 했다. 국방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일에 돈과 시간을 쓴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1990년 8월 4일,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캘빈에서 촬영된 미확인비행물체(UFO) 사진. 해당 사진은 영 국방부가 2076까지 공개 금지를 결정했지만, 은퇴한 군인에 의해 32년 만에 세상에 나왔다 요즘엔 왠지 외계인이 우리나라를 침공한건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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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일기장] 여자간 싸움은 남자보다 무섭다 [상편]
주말출근해서 무료하게 있다가 오랜만에 끄적끄적여보네요. 옛날이야기라 약간의 각색과 추억보정 들어갑니다 나는 대학교를 두 번 졸업했다. 첫 번째 대학교 때는 뭐 크게 대외적으로 나서지는 않았지만(사고는 넘칠 만큼 쳤다…) 두 번째 대학교 때는 학생회 쪽에서 일을 하긴 했는데 그때는 조금 의욕적으로 하려고 했지만 상황이 잘 따라주지 못했다. 상황인즉슨, 선배 학년이 1년 후배인 학년을 지도하고 도와주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었는데 유독 내 맞선배 학년이 후배 학년에게 터치가 좀 심했는데, 우리 학년보다 한 학년 위의 학생회는 대부분 여자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학업 관련 업무와 학과 시스템 역시 여자들이 주도권을 잡고 있었다. 내가 속한 학년과 학생회는 남녀 성비가 적절히 구성되어 서로 업무 분담을 효율적으로 하여 잡 소리가 안 나는 수평적 구조였지만 바로 위의 학년의 경우는 대표를 비롯하여 비중 있는 위치의 여자들이 나머지 학생들을 멱살 잡고 끌고 가는 (좋게 말해) 걸크러시 구조로 운영되었다. 학과의 특성 상 대표를 필두로 한 임원들의 역할과 입김이 꽤 중요하게 작용하는 집단에서 그들의 권력은 알게 모르게 보통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았고 임원들의 성격이 나쁘게 말해 지랄맞을 경우에는 한 학년 구성원 모두가 학업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었다. 하필 윗학년에는 개성이 독특한 여자 선배들이 많았고 그 중에서 특히 학년학생회장과 학습관리부장의 끗발은 강남 8학군 아줌니들 치맛바람 따위는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의 파워를 가지고 있었는데, 뱀 대가리는 둘이 될 수 없듯이 그 둘 사이의 세력은 그들을 지지하는 남자 임원들을 중심 으로 대놓고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었다.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그 둘은 자기 맡은 분야의 일처리는 부족함이 없었고 외모도 둘 다 “매우” 출중하여 많은 남학생들의 인기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부분들 역시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되어 음지에서 눈치 싸움을 형성하고 있었다. 학생회장은 중형급 셰퍼트 같은 기럭지와 이미지에, 칼각잡힌 단발 머리스타일은 맨날 실망만 하는 중대장의 포스를 풍길 정도로 군인 스타일이였고, 친한 측근에게도 얄짤 없는 공사 관계는 이 친구가 진로를 택해도 정말 잘못 택했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나보다 어렸음) 다만 그런 철벽녀도 학습위원장과 관련된 일에는 편파적이고 주관적인 입장을 고수했는데, 아마 그 둘간의 알력 다툼때문일 것이고 남자나 제 삼자가 개입해도 될 정도로 단순한 일은 아니였기에 나는 그냥 그런 상황에서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 싸물고 눈치만 보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사실 이 갈등은 앞으로 설명할 이 사건의 시발점이기도 하였다. 학습위원장은 페르시안 블루같은, 날카로우면서도 매력적인 인상에 태어나서부터 전교 1등을 한번도 놓쳐보지 않은 (친구를 통해 검증됨) 엄친딸급 스펙과 브레인을 보유했는데 학업에 대한 프라이드가 엄청나서 남자에 대한 철벽이 반데사르급이라 선배들이나 동기들조차 쉽게 접근하지 못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개성이 강하거나 기가 센 여자들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맘 터놓고 친해질 기회는 없었지만 학생회 업무상 몇 번 만나 일하고 뒷풀이를 가는 경우 이 두사람이 함께 참석한 경우를 거의 보지 못한 것 같다. 다만 학생회장과 우연히 둘이서 술을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내가 나이가 많았지만 서로 존대함) 학생회장은 생각보다 털털한 성격이였으며 공적인 자리에서 보는 것처럼 꽉 막힌 사람은 아니였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많은 사람을 통솔하려면 남자든 여자든 없는 카리스마 줄줄 뽑아가며 가오를 세워야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 같았다. 그렇다고 성격이 융통성 있는 건 절대 아니고, 쌈마이웨이 기질은 타고났을 정도로 자기 행동에 대한 확신이 컸던 것 같다. 남자친구는 없었지만 거의 탈 일반인급 외모에 집안도 빵빵해서 우리들 사이에서는 재벌집 며느리 후보 0순위니 뭐니 하는 말을 했었지만 내가 막상 결혼 하게 된다면 평생을 학생회장 손바닥 안에서 줄달린 피노키오처럼 살아야 할 것을 생각하니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도 여자 이상으로 보이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랬던 학생회장의 유일한 단점이 있었다면, 아니 단점이라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학습부장보다는 부족한 학업능력이였다 내색은 안했지만 거기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었을테고, 음지로 양지로 피가 나게 공부했지만 학습위원장보다 시험을 잘 본적은 한번도 없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그게 당연한 듯이 여겨질 정도로 등수의 갭은 컸었다. 물론 그 점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을 테지만, 본인 입장에서는 꽤나 자존심 털리는 일이 아닐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비교해 본다면, 외모 역시 학습위원장에 비한다면 티어가 조금 밀리는 편이였고 겉으로 보이는 세력 집단의 구도도 질적으로는 학습위원장 쪽이 조금 더 우세하기도 했다. 게다가, 둘다 철벽은 철벽이였지만 학생회장의 군대의 통곡의 벽과는 달리 학습위원장의 경우는 철저한 어장관리를 통한 가두리 양식이 활발하여 수컷 아귀에서부터 다금바리까지 꼬이지 않는 날이 없었고 실제로 몇몇과는 사귀었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남자 관계가 복잡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성적은 Top1을 놓치지 않았고 옷을 입는 패션도 학생회장 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세련되었다. 또한 떠도는 말에 의하면 xx부 장관이 아버지라 그쪽에 연줄이 있어 핵다이아 수저라는 100% 신뢰하기 힘든 썰이 돌기도 하였다. 이러한 팩트만 본다면 학습위원장>학생회장 간의 구도가 성립될 수 밖에 없었고, 여자들은 이러한 평판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다는 사실을 어떠한 사건을 통해 깨달을 수가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벌어질 “그 사건"의 불씨는 바로 이러한 자격지심에서 비롯되었다 -중편에 계속- 반응 좋으면 연달아서 열심히 써보겟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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