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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래도 윤석열이 X맨이 아니라고 할거냐??
제가 정경사 게시판에 주기적으로 줄곧 외쳤었죠. 윤석열은 X맨이 맞다구요. 자, 생각해봅시다. 윤석열은 계엄을 일으킨 이유에 대해, "야당의 폭거를 막을 방도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타이밍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총 5가지의 혐의에 대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고, 심지어 이 중 하나는 1심 의원직 박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리고 2심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이었습니다. 우리들은 당연히 소리높여 외치죠. "1심에선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우리 이재명 대표의 1심선고는. 2심에선 무조건 뒤집힌다"고. 그걸.. 장담할 수 있어요? 100%요? 미래를 보고온 사람이 아닌 이상에야, 2심, 3심에서 원심이 뒤집힌다라고 주장했을 때 만약에 진짜 손목이 날아가는 게임을 해야한다. 넌 뭐라고 할래? 라고 물었을 때 이것에 대해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결코 없을 겁니다. 그냥 넷상이니까, 그리고 이재명 대표를 응원하고 지지하고 믿으니까, 2심에선 무죄 뜰 거다. 라는 기대감을 갖는 것 뿐이죠. 이런 누구도 확실한 앞날을 보장할 수도, 장담할 수도 없는 상태에서 야당 당대표가 5가지의 혐의에 대해 재판을 받는 리스크를 안고 있는 민주당은 얼마나 더 불안했겠습니까? 막말로 이 5가지 재판 중에 재수가 없어 미친 또라이 판사가 정치적 판단으로 구속을 시켜버리면 민주당은 그냥 끝입니다. 이미 지난 4년을 이재명 대표에게 대권 스포트라이트를 몰빵해버려서 후발주자도 없습니다. 누가 봐도 이재명만 잡으면 그 다음부턴 무소불위의 힘과 어마어마한 기세를 얻게되는 용산맷돼지와 내란의힘인데 여기서 윤가놈이 계엄을 선포하는 게 말이 되나요? 조경태 의원도 윤가놈의 계엄선포에 탄식에 탄식을 내질렀습니다. 조금만 버티면 이재명이 나가떨어질 수도 있었을 텐데 대체 왜 이 시점에 계엄을 선포했는지, 죽도롭 밉다고요. 이재명 2심까지 딱 2개월 남은 시점에 계엄으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죠. 저는 여기서 추론을 하나 해봅니다. 윤가놈이 진짜 X맨이라면 이 모든 상황이 왜 벌어진 것인가에 대한 퍼즐이 맞춰집니다. 이재명이 1심 선고를 받고, 만약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는다면, 정치생명에 회복불능 수준의 치명타일 것이고, 그를 떠받치던 민주당 내 의원들의 분열이 시작됩니다. 이재명을 따르는 의원들과, 이재명에 반기를 든 의원들이 극렬하게 갈립니다. 내란의 힘, 극우 유튜버들이 달려들어 물어뜯어댈 것이고, 심지어 진보쪽의 미디어도 갈릴 것입니다.수구세력에 좀붙어 피빨아먹는 언론들, 종편, 그리고 악질 기레기들이 연일 수십개의 보도자료를 쏟아내며 이재명 헐뜯기에 동참할 겁니다. 이 상황에서 민주당의 지지도는 지속으로 하락하고, 이재명 대표는 갈등의 중심에 서서 칼날위를 맨발로 서있을 겁니다. 그가 미디어를 통해 하는 말 한마디, 발언이 모두 망언으로 짜집기 돼 악의적으로 국민들에게 전해질 겁니다. 이런 모든 과정이 결코 허황된 망상이 아니라, 실제로 벌어질 일이었습니다. 딱 2개월만 참으면요.자신이 대통령의 자격으로 직접 말한 “야당의 폭거를 막기 위해”라는 이유라면 그냥 2개월만 기다리면 됐었습니다. 2개월만 기다렸다가 나오는 결과에 따라 민주당을 통째로 쓸어버릴 수 있었는데, 대체 왜 윤가놈은 이 시점에 계엄을 선포해서 민주당을 역대급 정의, 역대급 선(善)으로 만들어버린 걸까요? 윤석열은요, 고집은 세지만 결코 멍청한 사람이 아닙니다. 멍청했으면 애초 검찰총장까지 올라가지도 못했을 겁니다.윤석열이 멍청해서 계엄을 선포했다구요? 윤석열이 단지 서울의 봄을 보고 감명을 받아 따라해보고 싶어서 계엄을 선포했다구요? 말이 안 됩니다. 저도 얼마 전까진 윤석열 이 새낀 진짜 제정신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윤석열이 X맨이면 그럴 수도 있겠다. 가능성이 최소 1%는 되지않나 싶어 글을 써봅니다. 그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글들을 써왔었는데, 오늘만큼은 역대급으로 비추가 많이 달릴 거 같네요.ㅎㅎ
합창의장작성일
2024-12-26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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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망할지언정 이재명은 안된다.
동덕여대의 꼴통 슬로건.. 소멸할지언정 개방하지 않는다.를 보고 있으면.. 현재 한국 정치판이 오버랩 된다. 여기저기 경제적 곡소리가 날로 높아져 가고, 트럼프 당선 이후 초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대기업 총수들까지 한목소리로 현재의 한국경제 나락행을 걱정하고 있다. 지금 도는 찌라시로.. 대기업 여럿 워크아웃이 예고되어 있으며, 멀리 갈 것 없이.. 우리 사는 대부분 번화가 상가들에 장기 임대딱지가 붙은 지 오래다. 자영업자들은 코로나때 보다 극심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오직 용와대만 지금이 태평성대며, 한국 경제는 살아나고 있다라고 술주정을 한다. 서울도 비슷하지만, 지방만 조금 내려와도 사람 없는 빈도시에 고층 아파트만 드글드글하며, 전부 공실 난 채로 또다시 빈땅에 아파트만 주구장창 올린다. 이런 걸 보면.. 탐욕에 눈이 뒤집혀 두뇌까지 절여진 건설 토건족들이 자신들도 주체할 수 없는 욕망에 사라잡혀 죽을때까지 아파트 공화국을 포기하지 못하는 중이며, 청년층이 모두 떠난.. 노인과 바다의 부산역시 아무도 없는 노인정 한가운데 여전히 고층 아파트만 짓고 있으니 제2의 imf는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조만간 터질걸로 보인다. 그렇기에 국민의 바램은.. 이재명같은 유능한 행정가가 최대한 빨리 대한민국의 정상화, 부패한 기득권 세력의 박멸을 기대하고 있으나 저들은 비록, 아가리 터지게 계속 처먹다 한국경제가 폭망해도 절대로 이재명같은 혁명적 인물을 당선시킬 순 없으니.. 영끌해 가며 이렇게 거부를 한다. 마치.. 아무리 인구감소로 신입생이 없어 동덕여대가 폐업을 한다고 해도 절대 남자 신입생들의 등록금은 받을 수 없다고 생떼를 쓰는 꼴|페미 여성들 처럼.. 2찍 기득권 세력들 역시 차라리 부패해서 대한민국이 폭망할 지 언정.. 유능한 이재명에게 신바람나게 일하는 기회는 절대 죽어도 줄 수 없다고 변화를 거부하는 사랑제일교회 미친 신도들처럼 발악을 해댄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지만, 저들은 차라리 모두 다 어두운게 어둠속에서 해처먹기 좋다고 옹호를 하고 있으며, 만약의 경우.. 정권이 넘어가도 이재명 임기동안 제2의 imf터져 똥치운다고 시간을 허비해 버리면, 그것 역시 정권 탈환하기 좋은 떡밥이 된다고 여기기 때문에.. 이 황금같은 시기 저들의 전략(?)이 너무나 토악질이 난다. 아직 오지 않은 이재명의 시기가 너무나 안타깝고 너무나 아깝게 여겨진다. 문재인 정권 이후 바로 이재명의 시기가 왔더라면 어땠을까 한다. 그에게 주어진 운명이 너무나 가혹하며 모두의 기대치가 높을 테니, 당선이 안되도 문제고, 당선이 되어도 진짜 문제인 ㅈ같은 형국이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사법권으로 모든 대권잠룡들을 작살내고 있으니 국민은 없고 도탄에 빠진 국민들도 없고 오직 정권연장의 야욕만 가득하다. 정말 김재규같은 엔딩밖엔 기대할 수 없는 일인가? 평화적 정권 교체만을 바라기엔 2년 반은 너무나 크게 나라 기둥뿌리 전체를 작살 낼 수 있는 시간이며, 인생 포기하는 국민들 행렬이 넘쳐나고 있다. 아무리 2찍 했으면, 2찍의 댓가를 치뤄야 한다지만.. 역사의 교훈을 다시 학습하는 댓가가 너무나 크겠다. 다들 아무쪽록 건강했으면 한다.
레딛고작성일
2024-11-25추천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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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예비군에서 안 알려주는 부상병 처치(병사편)
당연하지만 부상병 처치는 부상병을 쏴서 죽이는걸 의미 하지 않는다 그런 생각한 놈은 반성하도록 우러전쟁 이팔전쟁 양안갈등 남북한갈등이 고조되면 이제 전쟁이 내일 일어나도 이상했으면 좋겠지만 점점 가면 갈 수록 이상하지 않은 시대가 오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전쟁이 터진다면 방구석에서 엉덩이 긁고 있던 유게이가 군인으로써 전투 중에 발생한 부상자 혹은 자신에게 부상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알아볼 것임 가장 먼저 해야하는건 지휘관에 지시에 따르는 거임 만약 전우인 유게이가 총에 맞아 쓰러진거 보고 지휘관 지시를 따르지 않고 구하겠다고 달라가면 적팀 킬 카운터 1+1이 될 뿐임 부상병 발생 이후 뛰어난 부대원과 화력차이를 통해 적의 위협을 전부 제거해서 부상병을 구출, 치료할 수 있는 상황(Cold Zone, 비교적 안전 환경)이 온다면 좋겠지만 적의 위협이 남아있는 상황(Hot Zone)에서 부상자를 응급처치를 안 하면 죽게 생겨서 부득이하게 전투 응급처치해야 하는 상황을 Care Under Fire(전투 상황에서 응급처치)라고 말하는데 만약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응급처치를 할 경우 갑자기 튀어 나온 적에게 무방비 한 상태로 공격 당할 수 있음 그렇지 않더라도 이미 부상병으로 전투원 한명이 빠졌는데 응급처치로 한명 더 빠지면 1개 분대당 8명은 국군에서 2명이 빠져버리면 전투력 25%가 빠진 상황이라 전투에서 밀려서 더 많은 사상자가 생길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무릎과 정강이로 출혈이 발생한 부상자 팔 다리에서 최대한 몸 안 쪽 부분을 누르면서 긴급 간접 압박 지혈을 실시한 채로 교전을 이어가야 함 왜 몸 안쪽 부분을 누르냐면 전투 중에 어디서 피가 흐르는지 제대로 확인 할 시간도 없고 총상 같은 경우는 상처 크기가 작아서 옷을 벗기거나 찢지 않으면 더더욱 알기 힘든데다가 부상 위치를 알기 위해서 시간이 지체된다면 부상자가 출혈로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상처 부위에서 몸통에 가장 가까운 부분을 직접 눌러서 압박을 해서 지혈을 시도를 해야함 이를 긴급 간접 압박 지혈이라고 부름 이런 지혈은 말 그대로 혈관을 압박해서 하는 지혈이라 뼈 위치와 혈관 위치를 파악하고 눌러야함 팔 같은 경우 상완 동맥이 있는 팔 안쪽 부분을 무릎이나 정강이를 통해 눌러서 상완 동맥(혈관)이 상완골(뼈)로 향하게 압박해야 함 다리 출혈도 팔과 마찬가지로 동맥이 안쪽에 있으므로 다리 역시 팔과 마찬가지로 무릎과 정강이로 다리 안쪽을 눌러 대퇴 동맥(혈관)이 대퇴골(뼈)로 향하게 압박해야 함 방어선이 구축되어 있거나, 적들에 공격이 잠잠해져서 위험 단계가 내려간다면 가장 먼저 해야하는 건 부상병에게 지혈대를 빠르게 장착해야 함 앞서 말했듯이 군복을 입은 상태로 출혈 중인 부상자는 어디가 부상 위치인지 알기 힘듦 특히 총상 같은 경우는 옷을 벗기거나 찢지 않으면 더더욱 알기 힘들고 부상 위치를 알기 위해서 시간이 지체되면 부상자는 출혈로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출혈이 발생한 팔, 다리에서 최대한 몸 안쪽에다 지혈대를 장착함 이것을 구명 지혈이라고 함 하지만 구명 지혈 이후에도 출혈이 멈추지 않으면 팔, 다리 안쪽을 동맥 부분이 위치한 곳을 무릎, 정강이, 총기 개머리판으로 누르는 간접 압박 지혈을 실시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출혈이 발생한다면 출혈이 발생한 부분에 붕대형 지혈제, 멸균 거즈를 통해 직접 압박 지혈을 통해서 출혈을 억제해야함 직접 압박 지혈법은 상처에다 붕대형 지혈제를 포함한 천 종류를 상처에다 쑤셔 넣고 붕대로 감아서 상처에다 쑤셔넣은 천이 피를 머금고 부풀어 올라서 피가 흘러나오는 혈관을 막는 방법으로 정말 무자비하게 상처에다 거즈, 붕대를 쑤셔 넣어야함 아님 부상자는 죽음 여기까지가 Care Under Fire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응급 처치임 이제 전투가 끝나서 적의 위협이 없거나 부상병을 안전한 지역까지 이동 시켰을 경우 Warm Zone(중간적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때 부상자가 지혈대 장착, 직접 압박 지혈 실시를 했음에도 출혈이 계속 발생한다면 정셔널 토니켓(junctional tourniquet)을 사용해야하는데 팔에서 발생한 출혈일 경우 쇄골하동맥 부분에 TCD를 붙인 이후 압박하고 다리 출혈일 경우 골반쪽 대퇴 동맥을 압박함 정셔널 토니켓(junctional tourniquet)이 뭔데 씹덕아 하는 군대에서는 직접 정셔널 토니켓 대용품을 만들어야 함 먼저 20발들이 탄창, 스마트폰 같은 직사각형 형태에 물건을 붕대로 감싼 다음 그걸로 쇄골하동맥 부분을 체중을 실어서 압박하고 누르고 있는 부분을 테이프로 고정하고 그 위를 붕대로 감은 다음 등 쪽 붕대에다 봉을 넣고 감은 다음 봉을 돌려서 붕대를 조여 동맥에 가해지는 압력을 높임 동맥 위치가 감이 안 잡힌다면 쇄골 아랫부분에 쑥 들어간 부분을 누르면 맥박이 느껴질 것임 다리도 마찬가지인데 짱구 하이레그 자세와 구호를 하면서 사타구니 부분을 눌러보면 맥박이 잡힐 것임 거기가 동맥 위치니깐 잘 기억하고 대퇘 동맥 위에다 연막탄, 음료수 캔, 통조림 캔을 올려 놓고 테이프로 고정 고정하는 동안에도 계속 체중을 실어서 압박 붕대로 마무리 하면서 붕대 안에다 봉을 넣고 돌려서 붕대를 더 강하게 조여서 대퇴동맥을 누르는 깡통이 더 강한 압박을 가할 수 있게 하면서 마무리 여기까지 했는데 출혈이 멈추지 않았다? 위 수단을 통해서 출혈을 멈추는 데 성공했으면 이제 부상 평가를 해야 함 부상 평가를 위해서 그리고 피가 묻은 옷은 부상자 체온을 뺏어갈 수 있기 때문에 피가 묻은 옷 부분은 빠르게 제거해야 함 하지만 지혈대가 옷 위에다 장착했기 때문에 옷은 벗길 수 없고 옷 전체를 벗기면 부상자 온도가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부상 당한 부분만 찢어서 제거해야 함 군화는 신발 끈을 잘라내서 벗겨내고 상의와 하의를 잘라내는데 칼, 가위는 찢다가 부상자를 찔러서 다른 부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벨트 커터를 권장하는 데 없으면 가위 가위도 없으면 칼로 찢어야 함 만약 처음 응급처치 할때 상처 부위를 찾지 못해서 지혈대만 착용하고 직접 압박 지혈을 하지 못한 상태일 경우 만약 상처 부위를 씻을 수 있는 물이 있다면 물로 씻어 내면서 부상 위치를 확인해서 직접 압박 지혈을 실시하자 직접 압박 지혈까지 실시한 상태에서 구명 지혈로 장착한 지혈대를 살짝 느슨하게 해서 출혈이 발생하는지 확인하는데 지혈대를 느슨하게 했음에도 출혈이 발생하지 않으면 안정된 상태임 상처 감염으로문제가 생길 때까지 6시간 남았으니 그 시간 내로 후방 야전병원으로 후송시키면 됨 만약 느슨하게 풀자마자 출혈이 발생하면 다시 지혈대를 강하게 조인 다음 긴박 지혈을 실시해야 함 여기서 지혈대는 뒤져도 풀지 말라고 배웠는데요? 라고 할 수 있는데 그건 구명 지혈 후 20분 내로 못해도 3시간애로 병원 갈 수 있는 민간 상황에서나 그렇고 전장에서는 20분은 커녕 3~6시간 내로 병원에 가지 못 가면 지혈대를 설치한 부위보다 아래에 있는 신체 부위는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괴사해서 결국에는 잘라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음 그래서 상처에 가까운 위치에 장착한 지혈대를 남기고 최대한 몸 안쪽에다 장착한 구명 지혈을 위해 장착한 지혈대를 풀어서 최대한 많은 신체 부위를 남겨두려고 함 왜냐면 괴사로 인해 부상자의 사회 복귀와 남은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최대한 신체 부위를 많이 살리기 위해 저런 조치를 취하고 있음 TCCC(Tactical Combat Casualty Care)에서도 지혈대는 병사당 2개씩은 들고 다니는걸 권장함 여기까지만 할 줄 알아도 전투 중 발생하는 출혈 대해서는 대부분 대응할 수 있으며 부상병 처치 3티어 쯤은 된다고 볼 수 있음 이런건 배워도 자기가 써 먹을 일은 없고 반대로 누가 배우면 내가 살 확률이 늘어나는 정보니 많은 사람이 볼 수록 도움이 되는 이타적인 정보가 아닐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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