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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K 산뜻한 첫승
한국프로농구(KBL) 서울 SK가 오재현의 스틸과 속공을 앞세워 2024~25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SK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안양 정관장을 95-71로 대파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안형준이 양팀 최다인 24점(7리바운드)을 기록했고, 자말 워니(19점·12리바운드·7어시스트)와 오재현(16점·4리바운드·5어시스트·5스틸)도 코트를 누볐다. 반면 정관장에서는 배병준(22점)과 캐디 라렌(14점)이 분투했지만 시즌 첫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SK는 오재현을 중심으로 한 속공으로 부활을 예고했다. 스틸과 리바운드를 따낸 오재현이 긴 패스로 연결한 공을 받은 안형준이나 워니가 상대 림에 내리꽂는 속공이 19차례였다. 또 SK는 2점 슛 54개를 시도해 34개(성공률 63%)를 바스켓에 꽂아 넣었다. 그러나 정관장은 40개를 던져 18개(45%)를 성공에 그치는 등 기록되지 않은 범실로 첫승을 헌납했다.한편 수원 kt 아레나에서는 수원이 허훈(17점·7어시스트)과 문정현(16점) ‘쌍포’를 앞세워 서울 삼성을 72-63으로 제압하면서 시즌 첫승(1패)을 챙겼다. 삼성은 2연패가 됐다.
태무진칸
작성일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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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K ‘6년차’ 워니, 여전한 포스트 장악 능력
자밀 워니(199cm, C)의 포스트 장악은 이번 시즌도 여전했다.서울 SK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95-71로 승리했다.SK는 지난 시즌 정관장을 상대로 5승 1패로 우위에 있었는데 개막 첫 경기에서 정관장을 잡으면서 확실한 천적 관계를 유지했다.이날 경기에서 SK는 1쿼터에 정관장의 외곽에 고전했지만, 2쿼터 이후 안영준과 오재현이 빠른 트랜지션을 통한 공격 전개를 통해 리드를 잡았고 4쿼터 이후 20여점 차로 벌리면서 승기를 잡았다.SK 승리의 요인에는 안영준과 오재현의 활약 이외에 전력의 핵인 워니의 활약을 꼽을 수 있다.워니는 이날 31분 45초를 뛰며 19점 12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자기 몫을 다했다.경기 초반 워니는 자신의 득점보다는 궂은일에 적극적이었다. 1쿼터 시작과 함께 워니는 김선형의 패스를 받아 골밑으로 진입하는 오재현에게 바운드 패스로 어시스트를 만들었다. 이어 워니는 1쿼터 7분여를 남긴 상황에서 정관장 정효근의 패스를 차단해 속공으로 만드는 등 SK 스피드를 살렸다.워니는 2쿼터에도 야투 시도보다는 리바운드에 집중했다. SK 앞선인 오재현과 김선형이 사이드에서 침투하는 모습으로 트랜지션을 만들면서 득점을 만들었다. SK 속공에는 수비가 바탕이 되었는데 워니는 2쿼터에 5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본인의 리바운드 능력을 활용했다. 쿼터 후반부 워니는 아이제아 힉스와 교체되며 체력을 안배했다.3쿼터에도 워니는 SK를 위해 달렸다. SK는 3쿼터에만 스틸 3개를 기록했는데 이 중 2개는 워니의 덩크로 이어졌다. 오재현과 김형빈이 적절하게 스틸을 했고 골밑에 자리잡은 워니가 화끈한 덩크를 완성 시키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몸이 올라온 워니는 4쿼터 초반 과감한 플로터와 속공으로 직접 레이업을 성공시키는 등 자신의 장기를 활용하며 SK 리드에 힘을 보탰다. 워니의 플레이가 정점을 찍으면서 SK는 여유롭게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워니의 활약이 더해진 SK는 5207명의 만원 관중에게 개막 첫 승 선물을 안겼다.전희철 SK 감독은 워니의 활약에 대해 “에너지가 넘쳐서 그런지 (자밀) 워니가 속공에 합류해주다 보니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워니는 지난 시즌 종료 이후 SK와 다시 계약하며 6시즌 연속 SK 유니폼을 입게 됐다. 워니는 지난 5년간 2021~2022시즌 SK에게 통합우승을 안겨주고 3번의 외국 선수 MVP와 베스트 5에 선정되는 등 한국 농구에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았다.SK에서 외길을 걷는 워니가 이번 시즌에도 ‘잠실원희’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줄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태무진칸
작성일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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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엔스는 특이한게 잠실이라고 홈런 억제가 되는 투수가 아님
시즌 168이닝 정도 던졌고두산원정 포함해서 잠실에서만89이닝 던졌는데시즌 16피홈런중 9개를 잠실에서 맞았음그렇다고 작은 구장가서 더많이 쳐맞는것도아니고 그냥 꾸준히 9이닝당 1개정도 맞는투수임ㅋㅋ올시즌 삼성한테 홈런 두개맞은것도 다 잠실오늘은 과연 어떨지....
재서엉
작성일 2024-10-19
추천 0
[스포츠] 'ERA 0.00 미라클' LG 1선발 클로저 "내년 재계약?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내가 야구를 하는 이유는..."
LG 트윈스의 '1선발 클로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베네수엘라)가 또 불꽃 투혼 역투를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LG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지난 1, 2차전을 내리 내줬던 LG는 기사회생에 성공, 승부를 4차전까지 끌고 갔다.더 이상 뒤가 없었던 LG는 최고로 믿을 수 있는 카드인 '선발 임찬규+불펜 에르난데스' 카드로 끝냈다. LG 선발 임찬규가 5⅓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친 뒤 6회 1사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 뒤를 이어받은 투수는 바로 에르난데스였다.그리고 에르난데스는 3⅔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팀의 한 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투구 수는 60개였다. 올해 포스트시즌 6경기에 등판, 계속해서 기적처럼 평균자책점 '0'을 유지하고 있는 에르난데스다.경기 후 에르난데스는 취재진과 기자회견에서 "마운드에 올라갈 때마다 이겨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마운드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 마음가짐이 승리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만약 경기가 연장전에 돌입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에르난데스는 "연장전에 갔더라도 저는 마운드에 올라갔을 것이다. 1, 2차전을 내줬기에 3차전은 반드시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만큼 중요한 경기였다"고 되돌아봤다.18일 4차전이 우천 취소가 유력한 가운데, 에르난데스는 19일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어깨 상태에 대해 "지금은 괜찮은데 내일 어떤지 봐야 할 것 같다. 정신적으로는 나갈 준비가 돼 있다"며 투혼을 보여줬다.에르난데스는 가장 기억에 남는 승부에 대해 "모든 타석이 다 기억에 남는다. 1구, 1구마다 집중해서 던졌다"고 답했다.준플레이오프 전 경기(5경기)에 출장한 뒤 플레이오프에서는 1경기에 나서 60구를 뿌렸다. 투혼의 아이콘 그 자체. 그의 모습을 보면서 팬들은 과거 롯데 자이언츠의 레전드 고(故) 최동원을 떠올리고 있다. LG 팬들은 '엘동원(엘지+최동원)'이라 부른다. 에르난데스는 "영광이다. 감사하다"며 인사했다.에르난데스를 내년에도 LG에서 볼 수 있을까. 그는 "내년 재계약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제가 야구를 하는 이유는 저희를 챙겨주시는 구단 직원들과 코칭스태프, 동료들, 그리고 성원해주시는 팬 분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다. 그런 마음으로 야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라저스
작성일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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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삼성 캡틴 구자욱, 日에서 귀국…PO 잔여 경기 출전할까
프로야구 삼성 주장 구자욱이 치료를 마치고 일본에서 귀국한다.삼성 관계자는 18일 "구자욱이 일본에서 왼 무릎 부상 치료를 마치고 오늘 오후 6시 무렵 경남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온다"고 밝혔다. 구자욱은 이후 대구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구자욱은 지난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LG와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왼 무릎 부상을 당했다. 1회말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 도루에 성공했지만 이 과정에서 왼 무릎 내측 인대가 손상됐다.다음날 오전 구자욱은 일본으로 출국해 재활전문 병원인 요코야마 이지마 치료원에서 전기 자극 치료를 받았다.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구자욱은 삼성 타선의 핵심이다. 팀 최다 홈런(33개)을 날린 구자욱은 1차전에서 3점 홈런을 포함해 3안타 3타점 3득점으로 경기 MVP에 올랐다.삼성은 구자욱 없이 2차전을 이겼지만 17일 3차전에서는 0 대 1로 졌다. 5안타 무득점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PO 3차전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그러나 비로 19일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 14일 예정된 2차전 역시 비로 취소돼 15일 열렸다.만약 4차전이 19일에 열릴 경우 구자욱의 출전 여부가 관심이다. 삼성 관계자는 "팀 트레이닝 파트의 보고 내용과 선수 본인의 의사, 박진만 감독의 결정에 따라 서울 합류 여부가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다만 구자욱은 1차전에서도 경기 후 구토와 어지럼증으로 MVP 인터뷰에 나서지 못했다. 경기 후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수액을 맞았다. 구자욱의 출전 여부가 남은 PO의 변수로 떠올랐다.
라저스
작성일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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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PO 4차전은 외국인 투수 대결 '1차전 호투' 레예스 vs '8일 휴식' 엔스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4차전 선발투수로 나란히 외국인 투수를 내세웠다.삼성과 LG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4차전 선발투수로 각각 오른손 데니 레예스, 왼손 디트릭 엔스를 지명했다.PO 2연승을 달리다 3차전에서 일격을 맞은 삼성은 레예스를 앞세워 한국시리즈행을 확정하겠다는 각오다.레예스는 지난 13일 PO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4차전 선발투수로 일찍이 낙점됐던 레예스는 당초 사흘만을 쉬고 마운드에 올라야 했지만, 2차전이 비로 취소되면서 시리즈 일정이 하루씩 밀린 덕분에 꿀맛 같은 나흘 휴식을 가졌다.레예스는 정규시즌에는 LG를 상대로 두 번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레예스가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외야가 광활한 잠실구장이 투수 친화적이긴 하나 낯선 환경은 예상 밖의 변수가 될 수도 있다.1차전 수훈 선수로 꼽혔던 레예스는 당시 인터뷰에서 "어떤 상황이든 나가야 한다. PO 4차전에서 충분히 던질 수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벼랑 끝 위기에서 한숨 돌린 LG는 8일을 쉰 엔스와 함께 전화위복에 나선다.엔스는 지난 9일 kt wiz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 등판 이후 9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PO 출전은 처음이다.원래는 PO 2차전 선발투수로 예고됐었는데 우천 취소로 등판 일정이 아예 뒤로 밀렸다.엔스 개인으로서도 준PO 두 경기에서 부진했던 기억을 씻어내릴 기회다.엔스는 준PO 1차전에선 5⅓이닝 3실점(3자책)으로 패전을 떠안았고 4차전에선 3⅓이닝 4실점(4자책)으로 무너졌다.정규시즌 삼성을 상대로는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엔스는 "선발 등판 일정이 뒤로 밀리면서 좀 더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은 사실"이라며 "팀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저스
작성일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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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미 美로 출국, 최악의 경우 못 올지도? 1선발 에이스 몸 상태에 삼성도 촉각
치료를 위해 한국을 떠났다. 이미 라커룸을 비운 뒤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몸 상태가 호전되면 돌아오겠다고 했지만, 만약 공을 던질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1선발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28)의 몸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삼성 박진만 감독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맞붙은 플레이오프(5전 3승제) 3차전에 앞서 코너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삼성은 플레이오프 때 선수단이 합숙 생활을 하는데, 이 기간 동안 코너가 미국에서 컨디션을 조절하는 게 더 더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 아래 미국행을 허락했다는 것이다.박진만 감독은 "코너는 플레이오프 합숙하는 동안 미국에서 안정적인 상태에서 훈련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만약 우리 팀이 한국시리즈에 가게 되면 열심히 재활해서 가능하면 복귀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코너가 한국이 아닌 미국으로 떠났다고 했다. 구단은 선수의 의견을 존중해 최대한 배려를 했지만, 코너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지는 미지수다. 최악의 경우 코너가 한국행 비행기를 타지 못할 수도 있다. 삼성은 한국시리즈에서 1위 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1선발 외국인 투수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할 가능성도 있다.박진만 감독은 "그 뒤의 상황은 지켜봐야 한다. 복귀 시점은 일단 한국시리즈 올라가봐야 알 수 있다. 몸 상태가 안 좋으면 안 올 수도 있다. 엔트리를 확정하는 날짜까지 안 된다면 코너를 데리고 갈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당초 코너의 부상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너는 지난 9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했다가 3⅓이닝 무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다. 오른쪽 견갑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삼성은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를 진행했고, 이튿날(12일) 경기에 앞서 코너를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 당시 박진만 감독은 코너의 등 근육이 조금 뭉친 상태라 휴식과 관리 차원에서 엔트리 제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부상 정도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코너는 이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추가 등판 없이 시즌을 마무리했다. 한 달 넘게 휴식을 취하며 재활에 매진했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다. 코너가 빠졌어도 삼성은 정규시즌 2위(78승 2무 64패 승률 0.549)를 확정지으며 3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뤄냈다.코너 없이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는 삼성이다. 또 다른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와 에이스 원태인, 황동재로 선발진을 꾸렸다. 레예스와 원태인은 플레이오프 1,2차전 선발 투수로 각각 나서 호투를 펼쳤다. 1차전 선발 레예스는 6⅔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3실점(1자책점)을 기록했고, 원태인은 2차전에서 6⅔이닝 7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황동재도 3차전에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하지만 코너가 없는 삼성 선발진은 다소 무게감이 떨어져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만큼 코너가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코너는 28경기에서 160이닝을 소화했고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했다. 특히 코너는 플레이오프 상대인 LG전에서 좋은 기억이 있어 삼승에는 더 아쉬움이 남았다. 코너는 정규시즌 때 LG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 15이닝 1승 평균자책점 0.60으로 호투했다. 만약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면 상대해야 할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2경기 9이닝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삼성도 코너의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베스트 시나리오는 코너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과연 코너가 몸 상태를 회복해 한국행 비행기를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라저스
작성일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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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LG 캡틴' 김현수, PS 통산 100경기 눈앞… 위기의 팀 구할까?
LG트윈스 김현수가 포스트시즌(PS) 100경기 출장까지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LG는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PO) 3차전 경기를 진행한다. 앞선 1·2차전에 선발로 나섰던 김현수는 이날 경기에 출장할 경우 통산 100번째 포스트시즌 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다.평생 단 한 번도 가을 야구 무대에 나서지 못한 채 은퇴하는 선수도 많은데 100경기에 나선다는 것은 엄청난 기록이다. 김현수보다 앞서 PS 100경기 출장 기록을 가진 선수는 두산 베이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홍성흔(109경기)과 적장 박진만 감독(104경기)뿐이다. 김현수는 두산 소속이던 2007년 처음으로 가을야구 무대에 발을 들였고 이날까지 99경기를 소화했다. 김현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WC) 2경기, 준PO 36경기, PO 33경기, 그리고 한국시리즈(KS) 28경기에 나섰다. 그동안 우승 트로피도 두 번 들어 올렸다. 김현수는 지난 2015년 두산에서, 지난해 LG에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다만 김현수는 그동안 가을에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각에선 팀을 가을야구까지만 보내는 선수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실제로 가을에 뛰어난 활약을 펼치진 않았다. 두산 시절이던 2013년 준PO에선 타율 0.067로 부진하기도 했다.LG에서 보낸 다섯번의 PS에서도 2022년 PO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즌을 1~2할대 타율의 저조한 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정규시즌 1위로 KS로 직행했을 당시에도 김현수의 성적은 5경기 21타수 5안타 타율 0.238에 그쳤다. 다만 두산 시절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2015년의 경우 준PO 타율 0.214, PO 타율 0.211로 부진했지만 KS에서 타율 0.421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LG는 1·2차전을 연달아 내주며 PO 탈락 위기에 놓였다. 이날 3차전에서도 패배한다면 LG의 가을야구는 끝난다.
라저스
작성일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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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PS 부진 떨친 '가을 사나이' 임찬규, 탈락 위기 LG 구할까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펼친 LG 트윈스의 토종 우완 투수 임찬규가 팀을 벼랑 끝에서 구출하기 위해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마운드에 선다.임찬규는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PO 3차전에 선발 투수로 출격한다.원정에서 열린 1, 2차전을 내리 패한 LG는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 처했다. 3차전뿐 아니라 4, 5차전도 모두 이겨야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에 진출할 수 있다.내일이 없는 LG는 임찬규에게 3차전 선발 중책을 맡긴다.올해 가을야구에서 임찬규가 팀 내 선발 투수 중 가장 뛰어난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지난 6일 KT 위즈와의 준PO 2차전에서 5⅓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한 후 11일 최종 5차전에서 6이닝 3피안타 2볼넷 1실점 쾌투를 펼치면서 2경기 모두 승리를 거뒀다.팀이 거둔 3승 중 2승(평균자책점 1.59)을 책임진 임찬규는 준PO 시리즈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는 영광도 누렸다.LG는 임찬규가 5일 휴식 이후 마운드에 돌아오는 만큼 활약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임찬규는 올해 포스트시즌을 통해 가을야구 악몽을 떨쳐낸 것이 큰 수확이다. 지난해까지 포스트시즌 통산 6경기에 출전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6.52에 머물렀고, 5이닝 이상을 던진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지난해 KS에서는 3차전에 선발 등판해 1점만 허용했으나 3⅔이닝 만에 등판을 마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하지만 올가을 달라진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임찬규는 사실상 선발진의 에이스 임무를 수행 중이다. 승리가 절실한 LG에 가장 믿음직스러운 선발 카드이기도 하다.임찬규는 불붙은 삼성 타선을 봉쇄하는 것이 관건이다. 삼성은 PO 2경기에서 무려 홈런 8개를 몰아치며 총 20점을 생산했다. 홈런 3방을 터트린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와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낸 김영웅 등 장타를 보유한 강타자들이 경계 대상이다.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와 다르게 투수 친화적인 구장인 잠실구장에서 경기가 열리는 것은 임찬규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임찬규는 올해 삼성과 정규시즌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가장 최근에 맞붙었던 지난 8월 1일 경기에서는 5⅓이닝 9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해냈다.
마크42
작성일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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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700억 들인 한강수상버스…'급행 54분' 홍보하더니
단독] 700억 들인 한강수상버스…'급행 54분' 홍보하더니 https://youtu.be/PZ9SCc1j77k?si=09ZzML--tMkWwAj5 [단독] 700억 들인 한강수상버스…'급행 54분' 홍보하더니 / JTBC 뉴스룸 앵커] 서울시의 한강수상버스가 다음 달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교통체증이 없어서 빠르다, ‘잠실에서 마곡까지 한 시간도 안 걸린다’는게 서울시 설명이었는데요. 그런데, 서울시가 예측을 잘못한 탓에 실제로는 한 시간이 훌쩍 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여기에 17개나 되는 한강 다리 아래를 지날 때도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어떻게 해도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보단 적어도 20~30분 느립니다. [양부남/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 이렇게 된다면 시민이 출퇴근용으로 쓰겠는가, 지하철로 가는 것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그렇다면 이것은 제2의 유람선이 될 거 아니냐…] 시는 “한강버스는 소요시간에 초점을 맞춘 게 아니라”며 “지옥철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출퇴근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 들어간 예산은 7백억원입니다. [단독] 한강수상버스 타당성 조사 당시 ‘배 구입비’ 뺐다 https://naver.me/xRhZ8Zsx
하지말랬다
작성일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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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인대 손상 구자욱, 일본서 2박3일 응급치료…19일 이후 복귀 목표
무릎 인대를 다친 구자욱(31·삼성 라이온즈)이 일본에서 응급 치료를 받는다.삼성 라이온즈는 16일 “구자욱이 부상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알렸다.구자욱은 18일까지 재활전문 병원인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치료원에서 전기 자극 치료 등을 받을 예정이다. 이지마 치료원은 그동안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이 자주 치료를 받았던 재활전문 병원.구자욱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 트윈스 선발 손주영을 상대로 1회말 안타를 치고 출루한 뒤 2루 도루를 하다 왼쪽 무릎에 부상을 당했다.구자욱은 후속 타자 르윈 디아즈의 적시 2루타 때 다리를 절뚝거리며 간신히 홈을 밟았다.2회초 수비에서 이성규와 교체된 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무릎 내측 인대 미세 손상 소견 판정을 받았다.17~18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PO 3·4차전 출전이 불가능한 구자욱은 일본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19일 이후 복귀를 목표로 한다. 20일에는 PO 5차전(필요 시)이 잡혀있다. 삼성은 1승만 추가하면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KIA 타이거즈와 격돌한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오는 22일 막을 올린다.구자욱은 2024 정규시즌에서 타율 0.343, 33홈런, 115타점을 기록했다. 1차전을 앞두고 구토를 동반한 어지럼증을 겪으면서도 3점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 맹활약으로 승리를 이끌고 1차전 MVP가 됐다.
정밀타격
작성일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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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무릎 부상’ 구자욱, 잠실 동행 대신 日으로 치료 떠났다...최대한 복귀 앞당긴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캡틴’ 구자욱(외야수)이 빠른 회복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구자욱은 지난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회 2루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 인대를 다쳤다. 구자욱은 SM영상의학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고 왼쪽 무릎 내측 인대가 미세하게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구단 관계자는 “3~4차전은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삼성은 이틀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지만 팀 전력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구자욱의 부상은 그야말로 치명타였다. 병원 검진을 마치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도착한 구자욱은 목발을 짚고 들어왔다가 휠체어를 타고 덕아웃으로 이동했다.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의미. 삼성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더라도 경기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박진만 감독은 경기 후 “우리 팀의 주축 선수인 구자욱이 다치는 바람에 이기고 나서도 흥이 안 난다. 내일 상황을 봐야겠지만 3,4차전 출장은 어려운 상태”라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구자욱은 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3차전에 동행할 예정이었으나 빠른 회복을 위해 일본행을 결정했다. 구자욱은 16일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일본 요코하마로 떠났다. 부상 회복에 큰 효과가 있는 이지마 치료원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특수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지마 치료원의 전기 치료 기계는 전기 신호를 통해 부상 부위에 대한 정보를 얻고 적절한 회복 전류를 보내 치료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기계가 자동으로 제공하는 치료의 효과가 없을 경우, 적당한 조절이 필요한데 이지마 원장은 이 분야에서 일본 최고로 꼽히고 있다. 이지마 치료원의 치료 효과를 경험한 선수들은 이구동성 만족감을 드러낸다는 평가다. 구자욱의 일본행은 하루빨리 복귀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
빈손이아니야
작성일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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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삼성의 잠실 엘지전 타격 성적
이건 좀 신기하긴 하네요LG의 라팍 평자가 시즌 중에도 5점대일 정도로라팍에선 엘지 투수들 두들겨 패던 삼성 타선이잠실만 오면 모든 타자들이 윤진호급이 되네요
빈손이아니야
작성일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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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싱글벙글 잠실의 진정한 주인
부추김치
작성일 2024-10-11
추천 2
[엽기유머] 싱글벙글 잠실의 진정한 주인
hkm40
작성일 2024-10-11
추천 3
[스포츠] '타자와 야수 글러브 충돌' 논란의 1루 수비 방해, 왜 비디오 판독이 적용됐을까
1루에서 나온 수비 방해, 비디오 판독 대상에 포함하는 게 맞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문제없다.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WC) 결정 2차전. 1회 초 KT 공격에서 흥미로운 장면이 나왔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KT)가 3루 땅볼을 기록한 뒤 1루에서 초접전 타이밍이 벌어졌다. 바운드가 애매한 탓인지 1루수 양석환이 포구에 실패, 공이 뒤로 흘렀고 그 사이 로하스는 2루까지 진루했다. 두산 벤치는 1루에서 벌어진 상황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신청, 판정이 세이프에서 '아웃'으로 번복됐다.리플레이 결과 로하스가 1루 도달 직전 양석환의 글러브와 접촉하는 장면이 있었고 한국야구위원회(KBO) 비디오 판독 센터는 이를 수비 방해라고 결론 내렸다. 판독 결과를 전해 들은 최수원 2루심은 "(로하스가 양석환의) 글러브를 터치해 방해했다. 인터페어(수비 방해)로 아웃을 선언했다"고 설명했다.KBO리그 규정 제28조 비디오 판독 항목에는 비디오 판독이 가능한 굵직굵직한 14가지의 플레이가 명시돼 있다. 1루에서 타자가 야수의 글러브와 접촉, 수비 방해를 저지른 '로하스 상황'은 언뜻 대상 플레이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KBO 관계자는 이를 두고 "3피트 수비 라인 수비 방해 부칙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규정 제28조 비디오 판독 3.⑨ '1루 3피트 라인 위반 수비 방해' 항목에는 부칙으로 '공식야구규칙 5.09(a) 및 6.01(a)(10)에 따라 타자 또는 주자가 수비하는 야수를 방해했는지 여부'라고 예외 상황을 두고 있다.'로하스 상황'은 두 가지 부칙 중 공식야구규칙 6.01(a)(10)의 적용을 받았다. 이 항목은 '1루에서 수비가 벌어지고 있을 때 주자가 본루~1루 사이의 후반부를 달리면서 파울 라인 안팎의 3피트 라인을 벗어남으로써 1루로 던진 공을 받거나 타구를 처리하는 야수에게 방해가 되었다고 심판원이 인정했을 경우'라고 설명돼 있다. 3피트 수비 라인에 대한 비디오 판독이 들어오면 부칙에 명시된 여러 상황의 적용 여부를 검토해야 하는데 비디오 판독 센터는 여기에 포함된다는 결론을 내린 셈이다.KT로선 아쉬움이 남을 수 있는 결과였다. 송구의 방향 때문에 발생한 부득이한 충돌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강철 KT 감독도 가벼운 어필로 항의했으나 판정 번복은 없었다.
라저스
작성일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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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엄상백 잠실 홈으로 쓰면 국내 1선발급입니다.
엄상백 최대 단점이 피홈런입니다.최근 몇년 기록 보면 era 대비 세부스탯이 상당히 좋은데무너지는 경기들 보면 연속안타도 잘 안맞고 볼질도 안하는데뜬금포 맞고 무너지는 경기가 대다수대놓고 입잠실하면 더 잘할 유형이죠
빈손이아니야
작성일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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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wrc+가 홍창기 > 레이예스인게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OPS가 정말 좋은 스탯이지만출루율, 장타율이 1:4로 들어가서출루율이 과소평가되고 장타율이 과대평가되는치명적인 단점이 있죠.이 점을 보완해 만들어진 스탯이출루율에 1.8을 곱하고 장타율과 더한뒤 4로 나눈GPA입니다.이 GPA를 보면 레이예스는 .305, 홍창기는 .304로 차이가 없죠.근데 사직은 타자구장이고 잠실은 투수구장이네요?그러면 wrc+는 홍 > 레인게 이상한 일이 아니죠.
라저스
작성일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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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영이 40-40 관련 가장 아쉬웠던 장면
3루타는 확실하게 넘어갔을테고플라이볼도 챔필이였음 넘어갔을꺼라고 생각되는데하필 이곳이 잠실..적어도 39-40, 또는 40-40이 이미 완성되었을텐데남은 3경기에서 홈런 3개만 치자 도영아딱 40-40은 인간미 없어보인다
라저스
작성일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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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993년과 아주 비슷한 매치업이 되었네요.
OB-LG가 LG-두산과 다를뿐1993년과 게임차도 유사합니다.1993년에 삼성과 PO에서 2패 당하고 대구로 가길래끝났다라고 생각했는데적지에서 2승을 하고잠실에서 경기를 했죠.오랫만에 1993년이 생각나네요.
재서엉
작성일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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