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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형님들 컴퓨터 견적 올바른가요?
이번에 와이프 부장님의 재가를 받아 데스크탑을 구매 하기로 했습니다.영상작업을 주로 하게 될 것 같은데 아래 견적이 알맞은건지요?호환에는 문제가 없을까요?전문가 형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ㅜㅜ그리고 견적 관련해서 자주 이용하시는 싸이트 공유도 부탁 드릴께요..몇십년만에 데스트탑을 구매하여서 잘 모르겠습니다.. 주문상품내역구분상품정보수량최저가CPUAMD 라이젠 7 3700X 마티스 [정품]1개405,380원메인보드ASUS TUF B450M-PLUS GAMING (대원CTS) [일반]1개121,200원메모리삼성전자 DDR4 PC4-21300 [8G]2개91,000원VGAINNO3D 지포스 RTX 2070 D6 8GB 백플레이트1개544,410원HDD씨게이트 바라쿠다 SATA3 [2T, 256M (ST2000DM008)]1개69,260원SSD삼성전자 PM981a M.2 2280 (병행수입) [512G]1개131,300원케이스ABKO NCORE 식스팬 풀 아크릴 LUNAR RGB [블랙]1개32,440원파워FSP HYPER K 700W 80PLUS Standard 230V EU [일반]1개72,770원쿨러쿨러마스터 Hyper 212 LED TURBO [RED]1개38,050원1,505,8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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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단독] 조국가족 투자 펀드 설립에 "익성 주도 정황" " 녹취 나왔다.
한겨래 단독으로 재미있는 기사가 나왔군요. 요즘 익성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도 시원하게 다루는 언론사가 없었는데 제법 관심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조국 까는 내용이 아니어서 언론들이 배껴갈 것같지는 않은데 MBC나 KBS가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하면 재미있는 양상이 벌어지겠군요. 펀드의 실질적 주인은 조국일가라고 하던 검찰이, 조국일가와 익성이 공모한거라고 말을 바꿀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0358.html#cb 기사 원문 링크. [단독] 조국 가족 투자 사모펀드, ‘익성’ 주도 설립 정황 녹취 나와 등록 2019-09-20 20:28수정 2019-09-20 21:10 조국 5촌조카와 익성 부사장 통화설립자금 동원·우회상장 관련 대화검찰, 익성 본사·임원집 압수수색 지난달 27일 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빌딩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사무실의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들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 설립 과정에자동차 부품업체 ㈜익성이 깊숙이 관여한 정황이 20일 드러났다. 코링크는 ‘조국 펀드가 아니라 익성 펀드’ ‘익성의 우회상장 목적 회사’라는 일각의 주장에 힘을 보태는 정황이지만, 예단하긴 이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조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015년 말 설립자금 일부를 대는 등 코링크 설립에 깊숙이 관여한 정황도 상당하기 때문이다.검찰은 이날 익성과 익성 임원 자택 등을 두루 압수수색하며 사모펀드 투자 의혹 수사를 확대했다. <한겨레>는 이날 코링크가 설립되기 5개월 전인 2015년 9월 조 장관의 5촌조카 조아무개씨(구속)와 익성 이아무개 부사장이 나눈 통화 녹음파일을 입수했다. 5분가량의 녹음파일에는 코링크 설립을 어떻게 진행할지, 자금 동원은 어떻게 할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조씨와 이 부사장은 지난달 사모펀드 논란 등이 커지자 국외로 출국한 바 있다. 녹취록을 보면, 조씨에게 전화를 건 이 부사장은 “(익성) 회장님께 방금 다 말씀드렸다. 구도대로 끌고 가는 게 맞겠다고 말씀하시며, 중간에 처리할 수 있는 게 있으면 처리하라고 말씀하셨다”며 “불협화음이 계속 나니까 상장 후에 하자고 말씀드렸는데도, (2015년) 12월까지 안을 짜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코링크가 설립 전이어서 코링크라는 이름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익성 회장에게 코링크 설립과 관련한 구상 등을 보고하고 재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한겨레>에 녹취록을 건넨 이 사건 관계자는 “애초 코링크 설립은 익성을 상장시키기 위한 성격이 컸다”며 “익성 회장의 결정을 통해 코링크 설립이 진행된 정황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녹음파일에는 코링크의 설립 목적과 관련한 더 자세한 정황도 등장한다. 당시 익성이 나중에 조 장관 가족 펀드가 투자한 웰스씨앤티를 함께 우회 상장할 기업으로 보고, 투자자를 구하는 문제를 논의하는 대목이다. 이 부사장은 또 다른 펀드 운용사를 거론하며 “(투자) 관계 운 띄우라고 했잖아. 그거 말씀드리니까, (중략) 그분 입장에서는 투자 안 할 이유가 없는 거죠. 한쪽만 아니라 양쪽에서 다 돈 버는 건데… (중략) 돈 10억이니까 (중략) 필요할 때 따로 얘기하라고 하셨다”고 말한다. 통화는 이 부사장이 주로 얘기하면 조씨는 이에 답하는 식이었다. 코링크 설립에 관여했던 관계자는 “코링크 설립 당시 자금이 상당 부분 익성 쪽에서 왔고, 실무 책임도 (익성) 이 부사장이 지는 구조였다”며 “당시 조씨는 실무 진행과 페이퍼 워크 등을 주로 담당했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충북 음성의 익성 본사와 이봉직 회장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익성 자회사인 2차전지 음극재 기업 아이에프엠(IFM)의 김아무개 전 대표 자택도 압수수색됐다. 익성은 자동차 흡음재를 만드는 현대기아차 협력사로, 코링크 설립 주체라는 의혹을 받는다. 사모펀드에서 투자받는 형식으로 회계 문제 등을 정리하고 주식시장에 회사를 상장하기 위해 코링크를 세웠다는 의혹이다. 실제 2016년 2월 설립된 코링크는 첫 사모펀드로 40억원 규모의 ‘레드코어밸류업1호’를 만들고, 일부를 익성에 투자해 익성 3대 주주가 됐다. 이 투자금 40억원이 익성으로부터 나온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 ♣?H6s김완 이정규 기자 funnyb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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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여야 개헌 협상 돌입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김수완 기자,구교운 기자,정상훈 기자,류석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대통령 개헌안'이 26일 국회에 접수된 가운데 여야가 본격적인 개헌협상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과 관련된 국회 연설 등에 대해서도 합의를 이뤘다.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정세균 국회의장-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헌 협상과 관련해 세 교섭단체 대표가 개헌협상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야 3당은 권력구조 개편, 선거제도 개편, 권력기관 개혁, 국민투표 시기 등 4대 쟁점사항에 대한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한다.국회 차원의 개헌 협상에는 평화민주당과 정의당도 향후 참여할 수 있다.우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들이 (논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머지 두 정당(민주평화당·정의당)의 교섭단체 구성이 되면 (논의에) 참여하면 되고 필요한 경우에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들이 참여하게 함으로 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2+2+2 회담을 하도록 함으로해서 논의가 풍부하게 진행시켜나갈 생각"이라고 설명했다.여야는 또 4월 임시국회에 대해서도 논의를 벌였고 일부 합의점을 찾았다. 특히, 4월 국회에선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 국회 연설이 성사될 수도 있게 됐다.민주당 원내관계자는 회동 이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4월 국회 중에 대통령이 개헌 관련 연설을 할 수 있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다만 문 대통령의 개헌 연설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한국당 원내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여당에서 대통령이 요청을 한 것은 아니지만 (문 대통령이 개헌 연설을) 하게 될 경우 하자고 해서 합의했다"고 말했다.김영수 국회 대변인도 통화에서 "(대통령이 개헌 연설을) 하시면 야당은 이의제기를 안 하는 걸로 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여야는 4월 국회 일정에 대해서도 큰 틀에서 합의를 이뤘다. 민주당 관계자는 "총리나 부총리가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된 연설을 할 수 있다고 합의했다"며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하지 않고 대정부질의는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처럼 여야가 개헌 협상 등에 대해 합의를 이뤘지만 향후 국회 차원의 협상은 난항이 예상된다.실제 이날 원내대표 회동에선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고 한때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개헌 발의는 국회가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방증이라는 점에서 국회가 그동안 해왔던 일을 되돌아봐야 한다"면서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는 개헌 논의를 중단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촉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국민 개헌의 불쏘시개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반면,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이 전자결재로 개헌안을 재가한데 대해 "그 자세 자체가 국민을 위한 개헌이 아니라 독재개헌의 길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고 날을 세우면서 "대통령 개헌안은 국회가 손을 댈 이유도 없고 손대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도 "개헌안 논의 과정에서 여당인 민주당의 역할이 전혀 보이지 않고 오직 청와대 입장만 대변하고 있는 모습만 보여 유감"이라며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은 국회 차원에서 교섭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속히 개헌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3280029 근데 웃긴 건 국민투표법 2014년 7월에 헌법불합치 결정나서헌재에서 2015년 12월까지 개정하라고 했는데,국민투표할 일 없다고 아직까지도 개정안했음.여야합의해서 국회에서 통과되더라도 이것부터 먼저 개정해야지 국민투표할 수 있음. 그리고 이것들 국회의원소환제 같은 지들한테 불리한 거빼려고 할까봐 걱정이네요.
아비도스작성일
2018-03-2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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