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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현 정부가 파병에 집착하는 이유
- 현재 러시아에 북한군이 파병 된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 우크라이나와 국정원임, 우크라이나는미국의 첩보 위성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는데, 정작 미국은 아무런 반응 없고 미국과 한국의 정보 공유가이뤄지지 않고 한미 공조가 전혀 안되고 있고, 국정원 단독으로만 파악한 상태임 이는 대미 외교에 있어서현 정부가 얼마나 무능하고 일 처리를 못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 파병 시기도 확실하지 않음, 전세계에 어떤 정예부대도 전장에 몇 일, 한 달 만에 투입 될 수가 없음전장의 환경 지형 지물부터 무기 숙지해야 하고 동맹국과 공조체계 다 교육 하는데만 최소한 3달 이상 걸림그래서 북한군이 러시아에 언제 파병을 했는지, 정말로 특수부대를 파견했는지? 아니면 참관단인지?기술 지원 병력들인지, 공병들인지는 현재 제대로 파악이 불가 한 상황임 - 우러 전쟁에서 수십만 단위로 전투가 붙고 있음, 그래서 안보 분야에 빠삭한 김종대 전 의원 의견에 따르면고작 몇 만의 외부 병력을 투입해서 전세가 뒤짚어 질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함 -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러시아와 북한이 형제 국가를 넘어 혈맹이 되었다는 점임, 작년에 김정은이 러시아에서푸틴과 정상회담을 하고, 군사 동맹 관계로 격상하여 제 3국의 침략을 받았을 경우 군사적 지원을 한다는합의가 있었음, 올해 중순부터 우크라이나의 대대적인 러시아 본토 침공이 있었고, 현 정부 들어서 한미일공조 체계에서 북한은 계속 고립되어 왔기 때문에, 북한은 러시아와 손을 잡았음 이 사태를 불러 일으킨게현 정부의 책임도 분명히 있음 - 만약에 한반도서 국지도발이나 전쟁이 일어났다고 가정하면, 러시아 또한 군사적 지원을 해야함지금까지 우리나라와 러시아는 친선 관계에 있기 때문에, 남북 갈등 국면에서는 항상 스리살짝 한국의 편을들어줬음, 남북 화해무드 에서도 유일하게 남북통일을 지지해줬고, 북한애들 아직까지도 6.25때나 쓸법한 전투기탱크를 굴리는게 러시아의 군사적 지원이 전혀 없었기 때문임, 그런데 앞으로 러시아가 무기를 지원해준다던가전투기 잠수함 탱크 핵심 부품 기술 등을 북한에 지원하게 되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지금 보다 훨씬 안보 위협이되는 존재가 됨 - 이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직접적으로 지원하게 되면, 러시아 입장에서 우러전쟁의 참전에준하는 성격으로 받아들이고, 절대 가만히 있을리가 없음 -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포탄이 절실히 필요함, 그 다음으로 현재 우크라이나 방공망이 부실 하다고 함 그래서미사일과 전투기를 요격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천궁” 미사일을 탐내고 있음, 미국에서 이스라엘에게 우크라이나방공망 무기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하는데 이스라엘은 철저히 무시하고 있음, 지금 이스라엘 주변에 교전국들러시아 방공망을 쓰는데, 이스라엘 방공무기가 우크라이나에서 포획되면, 정작 이스라엘의 방공망이 뚫리게될 수도 있음, 이걸 역으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방공 무기를 지원해줬다가 우리나라 방공망이 뚫릴 수도있다는 얘기임, 때문에 젤렌스키가 계속해서 한국군의 살상무기 지원과 군사를 참전 시킬 명분을 만들기 위해,계속해서 지원을 요청하고 북한군 파병에 대한 이슈를 키우는거임 - 이 상황에서 노난게 젤렌스키와 북한, 한국 정부 라고 함, 북한의 파병으로 젤렌스키는 살상무기 지원과 군사력 지원의명분을 쌓게 되었고, 북한은 병력을 파병해서 러시아로 부터 외화를 벌어 들이거나 군사기술 무기를 지원 받을 수있고, 국제적으로 안보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강력한 시그널이 됨, 현정부는 가뜩이나 명태균 게이트와 여사 문제로시끄러운 와중에 물타기를 할 수 있는 훌륭한 건수를 잡아냄 -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살상무기를 지원하거나 군사력 지원을 한다면, 이게 나중에 더 큰 안보위기로 다가올수 있음게다가 우리나라는 나토 회원국도 아니며, 우크라이나와 동맹국도 아님, 국제법상 국내법상 저촉이 되기 때문에애초에 무기 군사력 지원은 불가하고, 나토에도 군사대국이 많은데, 왜 굳이 우리나라가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병됬다는 이유로 동맹국도 아닌 나라에 지원을 해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감 - 현 정부 세끼들은 파병 하느냐 마느냐? 살상 무기 지원해주느냐 마느냐? 이게 중요 한 게 아님, 그냥 이걸로야당과 박 터지게 싸우고 논쟁하고 이슈가 더 커지길 바람, 그럼 지금 매일같이 쏟아지는 명태균 관련 제보,강혜경 공익제보자의 폭로 속보 특종 뉴스가 파병 무기지원 이슈로 다 묻히게 됨, 난 현 정부가 파병 까지는안가고, 무기지원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파병까지 가면 반대급부가 만만치 않을 것이고 무기 지원 정도는당장에 우리나라에 아무런 영향이 없으니까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무기 지원만 해도다음에 어마어마한 안보위기를 초래 하게 됨, 당분간 남북 대화를 아예 물 건너가게 되는 거고, 연평도포격 같은 국지도발이 또 일어날 수도 있음, 그래서 그전에 탄핵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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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추억의 괴물용병'타일러 데이비스, KCC 재입단한다…NBA 역대급 경력자도 KCC와 계약 임박
추억의 '괴물용병' 타일러 데이비스(27·2m8)가 돌아온다. 행선지는 전 소속팀 부산 KCC다. KCC는 데이비스와 함께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베테랑도 영입해 막강한 용병 조합을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21일 스포츠조선 취재를 종합하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서머리그 참관 차 출장 중인 KCC 구단은 데이비스와의 입단 계약을 확정짓고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 12일 개막한 서머리그에는 국내 10개 구단 모두가 참관하고 있다. 비NBA 선수들의 오디션 무대 격인 서머리그에서 새 얼굴을 찾거나 향후 교체 영입 후보 리스트를 작성하기 위해서다.최형길 단장, 전창진 감독, 이상민 코치 등으로 꾸려진 KCC의 미국 파견단은 데이비스의 입단계약서 최종 사인을 기다리고 있다. 데이비스는 현재 푸에르토리코 리그의 오소스 데 마나티 소속이다. 막바지인 시즌이 끝나는 대로 금명간 라스베이거스로 날아와 최 단장 등과 면담한 뒤 입단을 확정한다. 그의 입단은 이미 결정돼 있었다. KCC 구단은 그동안 그와 꾸준히 소통해왔다. 2023~2024시즌 후반기부터 몇 차례 전화 통화를 통해 데이비스로부터 '백의종군'의 마음으로 재입단하고 싶다는 확답까지 받았다. '백의종군'은 '1옵션'의 백업인 '2옵션'으로 뛰어도 괜찮다는 의미다. 사실 데이비스는 KCC 팬들에게 애증의 '괴물용병'이다. 그는 2020∼2021시즌 한국농구연맹(KBL) 리그 판을 뒤흔들었다. 2m8의 높이와 육중한 피지컬을 앞세워 골밑을 초토화시키며 최고 용병으로 떠올랐다. 그 덕에 KCC는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정규리그 6라운드를 앞둔 2021년 3월 수술받았던 왼무릎에 통증이 재발하자 미국에서 치료받겠다며 돌연 중도 포기,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KCC는 데이비스 공백을 절감하면서 '제러드 설린저 돌풍'을 앞세운 안양 KGC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4연패를 당하며 통합챔피언의 꿈을 날려야 했다.데이비스는 2022년 7~9월에도 KCC의 속을 태웠다. 당시 데이비스와 다시 접촉한 KCC 구단은 계약서 사인까지 받았지만 실패한 적이 있다. NBA 진출이 꿈이었던 데이비스가 미련을 완전히 버리지 못한 나머지 7월에 계약서 사인을 해놓고 입국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9월이 돼서야 최종 무산시켰다.KCC는 '특급용병' 데이비스의 쓰임새 만큼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고, 결혼 이후 '이상'보다 '현실'을 직시하며 한껏 겸손해진 자세를 마지막으로 믿기로 하고 손을 내밀었다. '삼고초려'의 결실인 셈이다. KCC는 이와 함께 '1옵션'으로 그렉 먼로(34·2m8)와 계약한다. 최 단장 일행은 지난 14일 출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하기 앞서 로스앤젤레스에 먼저 들러 먼로와 직접 만나 구두 약속을 받았다. 현재 에이전트를 통해 계약서를 제시,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고 오는 24일 귀국 이전에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2010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지명된 먼로는 밀워키, 피닉스, 보스턴, 토론토, 유타 재즈 등을 거쳤다. 2021~2022시즌까지 NBA 개인통산 10시즌 동안 646경기에 출전한 경력은 KBL 리그 역대 용병 최고에 속한다.KCC 관계자는 "먼로가 최근 2시즌간 커리어 휴식기가 있었다는 점은 모험이 될 수 있지만 골밑에서 싸워주고, 결정하는 능력은 탁월해 오래 전부터 눈여겨 봐 둔 선수"라고 기대했다. 큰 덩치에 비해 트랜지션이 좋은 데이비스, 큰 키에 몸무게 115㎏의 먼로가 가세하면 새 시즌 KCC의 골밑은 한층 무서워질 것으로 보인다.
태무진칸작성일
2024-07-2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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