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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박찬호 vs 류현진
박찬호 대 류현진, 역사상 최고의 투수는? 한국야구 최고의 레전드로 꼽히는 박찬호(41·은퇴)와 현역 최고 투수인 류현진(27·LA다저스)이다. 박찬호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ML)에 진출해 신항로를 개척했다는 점에서 살아있는 전설로 자리 매김했다. 박찬호가 한국 야구의 개척자였다면, 류현진은 그 길을 찬란하게 만든 완전체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ML로 직행한 첫 번째 한국인 투수로서 데뷔 첫 해부터 ML을 평정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두 선수가 한 시대에 뛰었다면 어떤 족적을 남길 수 있었을까? ◇구종 구사력으로 본 박찬호 대 류현진, 박찬호의 승리먼저 박찬호와 류현진이 던졌던 구종을 비교해보자. 박찬호는 현역 시절 다양한 구종을 섭렵했다. 실전용으로 구사한 구종은 포심 패스트볼(직구), 투심 패스트볼, 싱킹 패스트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컷 패스트볼 등 7가지에 이른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당시엔 포크볼까지 만지작거렸으니, 너클볼을 제외하고 현존하는 거의 전 구종을 던졌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중에서 박찬호의 대표구종을 꼽자면, 단연 직구와 커브다. 박찬호는 다저스 입단 당시 150㎞후반대 직구를 던졌는데, 회전력과 구위로 상대 타자들을 압도했다. 그의 직구는 강한 회전력을 바탕으로 볼끝이 솟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갖게해 ‘라이징 패스트볼’이라 불리기도 했다. 커브도 위력적이었다. 15승 이상을 거둔 2000년과 2001년, 박찬호는 슬라이더처럼 135㎞의 정도의 구속을 유지하면서 커브처럼 크게 꺾이는 ‘슬러브’를 구사했다. 그의 슬러브는 2001년 미국야구 주간지 ‘베이스볼 아메리카(BA)’가 선정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위력적인 커브’ 3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류현진의 대표 구종은 직구와 체인지업이다. 그는 ML 데뷔 첫 해에 주무기 체인지업을 내세워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해 류현진이 체인지업을 던졌을 때 피안타율은 0.161로 직구(0.287), 슬라이더(0.236), 커브(0.290)에 비해 훨씬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줬다. 류현진은 올시즌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상대팀들의 집중 분석이 잇따를 것으로 판단해 지난 겨울 동안 제2,3구종인 커브와 슬라이더를 강화했다. 이 중 슬라이더는 올시즌 피안타율 0.232를 기록하며 체인지업에 견줄만한 결정구로 완성했다.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져 있던 지난 5월 신구종 ‘고속 슬라이더’를 연마했는데, 영리한 볼배합과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키며 정상급 투수로 발돋움했다. 류현진이 던질 수 있는 구종의 갯수와 위력은 박찬호의 전성기 때에 비해 적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류현진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기록으로 본 박찬호와 류현진, 박찬호의 승리박찬호와 류현진을 본격적으로 비교하기에 앞서, 두 선수가 뛰었던 무대의 환경과 시대 흐름을 짚어볼 필요성이 있다. 박찬호가 전성기를 구사했던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은 ML타자들의 약물복용이 만연했던 ‘타고투저’ 시대였다. 특히 2000년에는 ML 30개 팀 중 3점대 방어율을 기록한 팀이 단 한 팀도 없을 정도로 그 정도가 심했다. 올시즌 3점 대 방어율을 기록한 팀은 21개 팀이다. 지난해엔 20개 팀이 있었다. 박찬호가 류현진보다 더 불리한 환경에서 공을 던졌다. 객관적인 평가를 하기 위해선 해당 시기의 ML 투수들의 평균 성적과 박찬호·류현진의 성적을 상대 비교해야 한다. 먼저 방어율이다. 박찬호는 1996년부터 1998년까지 ML평균 방어율보다 좋은 성적을 냈다. 2000년(3.27)과 2001년(3.50)엔 ML평균 방어율보다 약 1점 이하의 낮은 방어율을 기록했다. 2008년에도 ML평균 방어율보다 좋은 성적을 냈다. 박찬호가 ML평균 투수보다 좋은 방어율을 기록한 시즌은 총 6시즌이다. 류현진은 ML에 진출한 2013년과 올시즌 모두 ML 평균 방어율보다 좋은 성적을 냈다. 하지만 편차는 박찬호의 전성기 때보다 월등하진 않다. 두 시즌 모두 ML평균 방어율보다 1점 대 미만의 차이를 보였다.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을 살펴봤을 때도 박찬호의 기록은 매우 준수하다. WHIP은 피안타수와 사사구 수를 투구 이닝으로 나눈 수치다. 그는 1995년 WHIP 1.00을 기록하는 등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단 한 시즌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서 ML평균치보다 낮은 WHIP를 기록했다. 전성기였던 2000년 1.31을 기록해 규정이닝을 채운 ML 전체 투수중 24위에 올랐고 2001년엔 1.17을 기록해 15위에 올랐다. 1.4미만의 WHIP을 기록한 시즌은 총 5시즌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WHIP 1.20을 기록했지만 34위를 기록했다. 올시즌엔 1.19를 마크했다. 전체 33위다. 전체적으로 2000년과 2001년에 보여준 박찬호의 성적은 류현진의 2013년과 2014년 시즌보다 좋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박찬호가 2001, 2002시즌 때 보여준 커리어는 28~29세 때 이뤄낸 성적이다. 류현진의 나이를 감안한다면 향후 시즌에서 박찬호의 상대성적을 뛰어넘을 수 있는 잠재력은 충분하다. ◇박찬호, 류현진보다 힘든 환경에서 던졌다팀내 상황을 비교한다면 박찬호가 비교적 악조건 속에서 최고 전성기를 보냈다고 분석할 수 있다. 박찬호는 타선의 도움을 거의 받지 못했다. 박찬호가 18승과 15승을 기록한 2000년과 2001년, 소속팀 다저스는 최악의 탐 타격 성적을 냈다. 극단적인 타고투저 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저스는 2000년 팀 타율 0.257을 기록해 30개 팀 중 25위에 올랐다. 2001년에도 팀 타율 0.255로 24위에 그쳤다. 오히려 다저스의 지난해, 올시즌 팀 타율이 더 높다. 류현진이 뛴 2013년 다저스는 팀 타율 0.264를 기록해 6위를 기록했다. 올시즌엔 0.265로 3위의 성적을 냈다. ML 최고의 화력팀에서 류현진이 마음껏 공을 던진 셈이다. 팀내 수비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2000년 박찬호의 소속팀 다저스는 시즌 팀 실책 135개를 기록해 30개 팀 중 4번째로 많은 실책을 저질렀다. 2001년엔 116개로 10번째로 많은 실책을 범했다. 류현진이 뛴 지난해 다저스는 109개의 실책을 기록해 8번째로 많은 에러를 범했고 올시즌엔 107개로 역시 8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박찬호는 외로운 사투를 펼치기도 했다. 그는 최초의 ML진출 한국인 투수였기에, 미국 야구 환경에 대한 적응 과정이 류현진의 그것보다 여의치 않았다. 박찬호는 ML에 적응하기 위해 언어와 현지 문화 습득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할애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력도 한정적이었기에 스스로 땀을 흘려야 했다. ◇김인식 감독, 정민철 위원이 평가한 박찬호 대 류현진전문가들의 평가는 엇갈린다. 박찬호의 손을 들어주는 전문가가 있는가 하면, 류현진의 실력이 박찬호를 뛰어넘었다고 평가하는 전문가들도 존재한다. 스포츠서울은 객관적인 비교평가를 위해 박찬호와 류현진의 투구를 직접 살펴본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 기술위원장과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에게 두 선수의 기량 차이를 물었다. 김인식 위원장은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사령탑으로서 박찬호를 직접 기용했다. 또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한화 감독으로서 류현진를 국내 최고 투수로 키워냈다. 정민철 위원은 박찬호와 아마추어 시절 경쟁자로 뛰었고 지난 2012년엔 한화에서 코치와 최선참 투수로 만났다. 정 위원은 류현진과 긴 시간 투수코치와 현역 선수로 한솥밥을 먹었다. 김인식 위원장은 두 선수의 우열을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평면적으로 비교하기는 힘들다”고 답했다. 대신, 두 선수가 갖고 있는 장단점을 명확히 꼬집었다. 김 위원장은 “박찬호는 꾸준한 성적을 냈고, 류현진은 프로로서 박찬호보다 좋은 출발점에서 시작했다”며 비교를 시작했다. 김 위원장은 “박찬호는 직구와 커브가 매우 좋은 선수였다. 투수로서 수비 능력도 좋았다. 체형에 비해 내구성이 좋아 어깨와 팔꿈치 부상이 많지 않았다. 꾸준한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라고 말했다. 반면 “ML진출 초창기 제구력은 그리 뛰어나지 않았다. 빠른 볼로 윽박을 지르는 투수였는데, 전성기 때 제구력이 향상돼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투수가 될 수 있었다. 초창기 보여줬던 빠른 공과 전성기 때의 제구력을 함께 보여줬다면 더 큰 위력을 발산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제자인 류현진에 대해선 “프로 출발점은 분명히 류현진이 우위를 보였다. 고졸 선수로서 프로데뷔 첫해에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문제는 현재가 아닌 미래다. 부상이 가장 큰 변수인데, 류현진이 박찬호보다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해선 앞으로 수 년간 꾸준한 성적을 내야 한다. 부상이 없다면 박찬호의 아시아인 ML최다승(124승)을 도전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정민철 위원은 두 투수의 특성을 비교했다. 정 위원은 박찬호에 대해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노력을 선보인 투수”라고 말했고 류현진에 대해선 “천재적인 기량을 타고난데다 그 기량을 더 발전시키고 있는 괴물 같은 투수”라고 전했다. 정 위원은 “박찬호는 노력형 투수에 가깝다. 본인의 단점을 메우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정신에 입각한 최고의 투수였다”고 말했다. ‘지도자로서 한 명의 투수만 쓸 수 있다면 어느 투수를 기용하겠냐’는 질문엔 깊은 고민을 했다. 정 위원은 “류현진의 가장 큰 장점은 불안한 모습이 없다는 점이다. 매경기 코칭스태프에게 무한한 믿음을 줬고, 편안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줬다. 그런 점에서 판단한다면, 지도자로서 류현진의 기용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 위원은 “류현진의 천재성은 매우 드문 케이스다. 젊은 투수들이 류현진의 훈련 과정과 투구 모습을 따라해서는 안된다. 젊은 투수들에겐 류현진보다 박찬호를 롤모델로 삼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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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다시보는 차명석 어록!
에피소드1> 차 해설 : 아, 저 선수 부인 참 미인입니다. 캐스터 : 그런데, 스포츠 선수들 부인들이 대부분 미인 아닙니까? 왜그럴까요. 차 해설 : 그런 전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무참히 깨버렸죠. 캐스터 : 집에 가면 아무일 없을까요? 차 해설 : ...........(침묵) 에피소드2> 캐스터 : 메이저리그 올스타 전 중계는 계속됩니다. 차 해설위원님, 기억나는 올스타전 추억이 있습니까? 차 해설 : 네, 저는 올스타전 추억이 아주 많습니다. 올스타로 뽑힌적이 없어서 그 기간중엔 늘 가족들이랑 여행중이였습니다. 그래서 ..... 캐스터 : ..............(침묵) 에피소드3> 캐스터 : 오늘 중계를 맡은 지방케이블 방송이 주로 메이저리그와 낚시를 중계한답니 다. 참 특이한 일이군요. 야구와 낚시가 관계가 있습니까? 차 해설 : 야구 선수중에도 낚시 광이 많습니다. 캐스터 : 낚시 좋아하면 가족도 버린다는데... 차 해설 : 제가 전에 모시던 감독님도 낚시 참 좋아하셨습니다. 낚시를 하시며 제 생각을 많이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저놈을 짤라야되나 말아야 되나. 캐스터 : ..............(침묵) 에피소드4> 끝내기 홈런이 터지자..... 캐스터.. ; 아..저런 상황에서 홈런을 맞았을때, 기분은 투수 당사자말곤 아무도 모를 겁니다.. 차 해설위원 : 아.저는 현역시절 홈런맞은 경험이 많아서., 잘 압니다. 캐스터:......... 에피소드5> 랜디존슨의 슬라이더가 88마일까지 나오자. 캐스터: 와..직구도 아니고, 슬라이더가 88마일까지 나오면, 도데체 얼마나 빠른겁니 까? 차 해설위원 : 예.. 제 현역때 던졌던 직구 최고구속보다 빠르군요 캐스터:............. 에피소드6> 대형 장외홈런이 터지자.. 캐스터:아..정말 큰 홈런이군요...혹시 현역시절때 경험했던 홈런중에 기억나는거 있 습니까? 차 해설위원 : 제가 장종훈선수한테 홈런을 엄청 크게 맞은적이 있는데요 어디 잘찾아 보면 아직도 날아가구 있을겁니다 캐스터:.......... 에피소드7> 보스턴의 T.walker 가 병살타치면서 부진하자..... 캐스터..:.요즘들어 walker가 매우 부진한데요.. 차 해설위원 : 네..일단 walker는 이름부터 runner로 바꿔야 될것 같습니다. 캐스터:.......... 에피소드8> 캐스터 : 지금 잘하는 야구선수들도 야구를 시작하던 무렵 존경하던 선수를 많이 닮아 가게 되는 경향이 있죠? 차 해설위원 : 물론입니다. 어린시절에 잘하던 선수가 누구였느냐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저 때에는 장호연 투수가 무척 날렸는데 그래서 제 구속이 그렇게 느렸나 봅니다. 캐스터 : ...... ------------------------- 에피소드 1> 차 해설 : 로저 클레멘스가 이런 명언을 남겼었죠. '하루 던지고 나흘 쉰다고 해서 그 나흘동안 놀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예전에 우리 나라에도 나흘을 그저 노 는 것으로만 생각했던 선수가 있었어요. 꼭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지만요. 한 캐스터 : 그 선수 지금 무엇하고 있나요? 차 해설 : 방송국에서 해설을 하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2> 차 해설 : 플로리다는 야구하기 참 좋은 곳이예요. 저도 두 달 정도 이 곳에 있어봤 는데 메이저리거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케빈 브라운을 직접 봤는데 저보고 같이 밥먹자고 할까봐 겁이 났습니다. 한 캐스터 : 대투수를 알아볼까봐 그랬나 보죠? 차 해설 : 연봉 얼마냐고 물어볼까봐서요. 에피소드 3> 7회 로저 클레멘스가 자신의 생애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덕아웃으로 들어가 자 경기장을 가득 메운 스탠드는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가득찼는데, 한명재-차명석 콤비도 그 감동의 순간을 아무런 멘트 없이 마무리. CM이 나가고 난 후 차 해설위원 왈, "저희들이 저 순간에 무슨 설명을 한다 해도 역사적인 장면을 지켜보는 것보다 더 나을 수는 없겠죠." 그리고 나서 한 마디 더, "제가 뭐라고 해도 소음밖에 안 될 겁니다." 에피소드 4> 카메라가 불펜을 비쳐주자 차 해설, 자신의 현역시절을 되살리며 설명하길, "불펜투 수들이 매일매일 대기를 한다고 해도 그렇게 피로를 느끼는 것은 아니예요." 그리고 덧붙이기를, "그날 뭘 제대로 먹었느냐가 중요하죠." 에피소드 5> 경기가 연장으로 접어들자 한명재 캐스터가 역대 월드시리즈에서의 연장전 진기록들 을 언급하기 시작, 그리고는 "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서는 연장 17회가 최장이닝 경기였 습니다." 그러자 차 해설 왈, "제가 그 경기를 중계하고 난 바로 다음날에 연장 16 회 경기를 중계했었습니다." ------------------------- 중계하다가 컵스의 젊은 유망주 들이 젊었을 때, 포스트 시즌을 겪으면서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나중에 데이비드 웰스 정도의 나이가 되면 그에 못지 않은 베테랑이 될꺼라면서 말을 꺼내더라구요.. 그러면서 우리나라 기아의 '김진우' 얘기도 하더라구요... 김진우를 열심히 키워서 선동열만한 대단한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말이죠... (여기서부터가 중요 -_-;) (아나운서가 응답하는 말은 자세히 기억이 안나서 차명석이 한 말만 올립니다. ^^;) "그런 선수들은 진짜 10년 아니 반세기에 한명 나올까 말까 한 인재 라고 볼 수 있죠..." "저도 한번 그런 소리 듣고 싶었어요.. 나중에 코치에게 관련 농담(?) 한번 해봤더니... 너는 열흘에 한번씩 나오는 투수라고 ... 허허허.." " -_-;;;;.. 허허허..." 출처 : 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happybreak&no=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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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프로야구 용어 정리
ㄱ가을의 전설- 월욜 저녁에 방송하는 프로, 대놓고 롯까방송
갑드래곤-진갑龍선수의 별명, 진주장
깝대형- 이대형의 별명... 깝작대는 것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 & 도루하기전에 깝짝대는 모습
강풍기-롯데 강민호의 공은 보지 않고 선풍기처럼 배트만 휘두르는... ..기타:돌민호
갸- 기아를 짧게 부르는 발음(개아=개+기아, 기아를 낮춰부르는 이름)걸사마- 김재걸
경유현호-경헌호 선수의 방화하는 모습을 보고개킹카- 한명재캐스터, espn에도 방송을 탄 "원뜨리 개킹카 한명재"권병장- 엘지의 권용관, 현역출신
궈넥-권혁 발음이 안되는 허구연 때문에 생긴 별명. 기타:궈녁, 권노예강영감- 강병철감독을 낮추어 부르는 말고제트- 수비범위가 넓은 고영민을 일컫는 말 = 이익수
고향만두- 삼성에서 sk(인천,고향)으로 돌아가게 된 박진만김석류- 아나운서, 차일목과 뽀뽀할뻔한 사이, 정보명과 손잡은 사이(결국 김별명에게로)
김돈줘- 연봉 협상 과정에서 일본행과 잔류등 여러가지 방향을 모색하다가 책 잡혀 얻은 김동주의 별명.김태균- 그 자체가 별명, 김+ㅇㅇ = 모두 김태균 별명, 김꽈당 등등
김별명-김태균(한화) 선수에 수식어는 모든게 별명
김별멍-김태군(lg)선수의 별명, 김태균의 이름에 한획이 모자라는 군을 빗대어 '명'대신 한획이 작은'멍'....김ㅋㅋ- 김태균의 별명이 아니라 김재호가 자주 웃는데서 유래된 별명곤조- 2군본즈, 2군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엘지분들의 표현) 김상현선수를 일컫는 별명 =곤잘레스 킴의 준말(=김상사)공두오- (권준헌의) 공 두개로 오실점에서 시작, 한만두 다음가는 투수의 굴욕금지어- 우담 이순철코치를 엘지팬들이 일컫는 말귀찮투- 손민한의 완급조절 피칭이 귀찮아서 설렁설렁 던지는것 처럼 보이는데서 유래된 단어
궈낵- 권혁. 허구연이 권혁선수를 부를때 발음이 부정확해서 붙여진 별명.(허구연식 선수 이름은 부록으로 정리)
꼴리건-롯데 자이언츠의 훌리건과 다름없는 팬들을 일컬어.. 꼴데와 훌리건의 합성어.꽃범호- 이범호의 외모에서 나온 별명..이스픈의 화면처리로도 유명. 이범호는 한마디로 그냥 '꽃'임.꽃보단범호- 한화팬이면서 한화팬을 싫어하는 유저, 친구의 친구가 안영명친구 충대송혜교 =한펠본까- ~~의 안티까다- ~~를 비방하다.까임방지권- 경기중 특출난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까임 방지할수 있는 권리(대게 부도수표)깐풍기- 육망성 스트라익존으로 유명한 김풍기 심판을 낮추어 부르는 말
꼴데 - 꼴찌를 밥먹듯이 하는 롯데의 이름
99.9- 2008 베이징 올림픽때 등판만 하면 점수를 줬던 한기주의 방어율을 빗댄 별명
기계-타격기계 김현수를 의미... 사람이 아닌 기계라는 뜻
국노- 삼성 정현욱이 선동렬의 사노예에서, wbc의 일본전 호투로 국노(국가의 노예,조선의 국노)로 승격되어 나온 별명
꼴리검- 09년 5월 6일, sk박재홍 타석때 부산의 한팬이 장난감칼을 들고 난동 부린 사건의 칼...전설의 칼로 불림=엑스꼴리버
꼴레!(ggolleh!) - 롯데를 부르는 최고의 감탄사! 롯데가 지면 wow!... 롯데가 연패하면 ggolleh!!!~
끝판대장-오승환을 의미, 오스왈트,오뎅,돌부처 등의 별명도 있다.
ㄴ
나믿가믿(nmgm)- 나는 믿을꺼야 가코를 믿을꺼야의 약자. 류중일 감독의 가코를 믿는다. 아니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
내원석- 빅4가 내원사를 놀러가서 술을 먹은것이 갈마에서 물의를 빚어 원석이에게 생긴 별명= 싸이원석내려갈팀은 내려간다- 현대시절 김재박감독이 경험적 사실에 근거하여 주장한 이론 혹은 말, 전력이 불안한 팀에겐 사형선고니노타임- 롯데시절 2사만루 범타 혹은 2사후 주자없을적에 영양가 없는 단타를 치던 손인호를 비꼬던 별명노예규진- 윤규진의 등판이 너무 많아지자 한화팬분들이 지어준 별명..엘지에는 마당재복이 있음
노송빠- 야갤에서 유입된 저질분란유저, 노송은 엘지선수 41번 김용수
네잎글로버-대니글로버
뇌주찬- 뜬금없이 생각없는 플레이를 하는 김주찬 선수의 별명... 뇌를 장착하라는 팬들이 비꼬아서 부르는 별명ㄷ단두대매치- 꼴지를 걸고 겨루는 7,8위팀의 승부!!달감독- 김경문(moon:달)감독
따귀동맹(=싸대기동맹)-삼성과 두산의 관계를 의미, 절대 연승 또는 연패를 하지 않는 2승 1패 경기를 하는 두 팀의 매치더블종범- 한게에서 최근에 나온 새로운 학설인 채종범영입으로 인한 종범신의 시너지효과두목곰- 김동주. 두산의 두목
대갈장군- 이진영 선수... 머리가 大돼랑이- 이대호..요샌 돼랑이도 아니고 돼지로 불림돼준석- 이대호 친구 최준석
돼호- 이대호+돼지 = 돼호. 돼듬이- 이대호 선수 헬멧구멍사이로 항상 나와 있는 몇가닥으 머리카락을 보고...디엘(dl)- 분란등의 사유로 잠시 글쓰기가 금지되는 기간
dtd이론- 김재박의 '내려올 팀은 내려간다'(down team is down)는 이론, 본인이 직접 보여줌동맹- 말그대로 동맹, 동맹간의 비방과 분란은 특히나 꺼려진다. 한게에선 엘롯기동맹이 특히 유명똑딱이- 장타보단 단타위주의 타자를 일컫는 단어 혹은 장타력이 떨어진 거포를 놀리는 별명 ex)김똑딱, 이똑딱
똥줄야구- 불팬이 불안해서 끝날때까지 똥줄타는 야구하는 팀들의 야구스타일ㄹ라뱅- 이병규, wbc때 성의없는 수비가 라면사러 슬리퍼끌고 동네나가는듯하여 붙여진 라면병규의 준말랜디영식- 랜디존슨+강영식= 랜디영식 롯데팬들이 부르는 별명..삼팬분들은 부정랜덤원상- 짱개식으로 계산시 완투시 200개 이상의 공을 던져야할정도로 제구가 나쁜 유원상의 별명로나쌩- 롯데만 나오면 쌩큐한 선수들의 모임 주로 삼성선수들(배영수,전병호등등)이 많음, 명예회장은 선동렬
로꼴통-로이스터 감독의 별명,로또준- lotto+이호준, 홈런포가 뜬끔없이 튀어나오데서 유래롯국지- 제리현덕,향운장,가르익덕이 사직결의를 맺는데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사직벌 대하 드라마라이언킹- 분란으로 유명해졌으나 이제는 개그유저로 인식되는 유저 "민족삼성 대동단결"은 유명한 명언류딸- 류현진의 싸이에 그의 친구가 딸맨식히라고 남겨둔 글에서 시작된 별명 =류뚱리쿠-리틀쿠바, 박재홍의 별명
롯데 레이져스-2008년 삼성과 준플레이오프때 관중들이 삼성선수들에게 레이져를 쏴 붙여진 팀 별명.ㅁ마포- 마해영(=마공갈)마스터피스- 병살계의 거장, 463이도형을 일컫는 말
마징가-sk박정권. 얼굴 각이 마징가처럼 생겨 붙은 별명,막장매치- 엘롯기, 본헤드,폭병,힛바이피치볼 이 모든것이 하나로 어울어지면 우리는 막장매치라고 부른다!!
만루변태- 삼성의 안지만. 만루에 출격해도 깔끔하게 잔루 처리하는 모습을 보고. 애간장을 녹여도 확실히 끝내주는 변태성향
무사만루 노스트라이크 3볼에서도 깔끔한 마무리!ㅇㅇ매직- 선수나 코치에 의해 선수본인의 능력보다 +@혹은 -@가 되게 만드는 지도력 ex)상군매직, 광환매직, 용달매직 등등메트로박- 지하철 홍보대사를 한 박용택을 일컫는 별명먹튀- 연봉에 비해 실력을 못보여주는 선수, 폭넓게 응용이 가능 ex) 먹튀수근, 심먹튀, 이상먹 등등맥꾸역- 안타를 맞아도 일단 이닝을 먹어준다는데서 유래된 맥클레리의 별명 =맥나잇, 운클레리모두가라- 롯데팬끼리 분란을 유도하다 바뀐 한게에서 첫 안드로 대상자, ip바꿔 종종 출몰
문리바- 롯데 문규현의 별명. 포수가 놓친공을 리바운드(농구)캐치해서 붙여진 별명
민지- 제구가 안되면 뺨을 부풀리는 모습이 "민지 와쪄요~ 뿌우" 하는것 같다고 붙여진 장원준의 별명밍키- 엘지투수 김민기ㅂ바람의 아들- 이종범 =종범신 , 손자는 이용규바깥솨- 조인성..앉아쏴에서 바깥쪽으로 공을 요구한다는것으로 진화 = 조바깥박속닌- 본인조차 실생활에서 쓰는 별명 "박속닌"으로 부터 유래된 박석민의 별명, 제일동포 선수 고지행이 불러 시작
발근우-sk정근우의 2루 베이스 러닝 슬라이딩때 상대방 2루수에게 발로 위협가한후 붙여진 별명
버퍼링 박-박한이의 타격전 특이한 준비자세로 붙여진 별명, 기타 별명으로 박카닉,킁킁이
뼈기혁-뼈밖에 남지 않은 듯한 박기혁의 외모를 보고벌때야구- 불펜야구, 출첵야구 여왕벌은 정대현!!배추- 박명환, 배추를 모자속에 넣어둔 사건으로 부터 유래
박담비-박명환이 토요일에만 등판하는 것을 보고 이동현이 붙여준 별명 봄데- 찌라시에도 종종 등장하는 봄에만 성적이 좋다는 롯데를 비꼬는 별명북경수- 엘지의 박경수, 올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북경올대를 뽑히길 기원하는 뜻에서 시작된 별명북한용병- 얼굴이 수척한 김원섭을 일컫는 별명 =인민용사, 인민용병분식회계- 승계주자실점, 구원투수가 앞투수의 자책이 되는 루상의 주자를 불러들인후 피칭하는 행위 혹은 점수볼빨간 감독- 뺨이 붉그수레하신 김인식감독을 귀엽게 부르는 별명 = 국민감독, 노인식(까)배열사- wbc때 망언을 한 이치로를 향한 힛바이피치볼로 열사라는 칭호를 얻은 배영수의 별명=배수근, 배영구(까), cmb백골프- 백인천...골프가 붙어진 이유중 가장 널리 알려진것은 덕아웃서 골프연습봉미미- 메존의 미미한 선수에서 시작된 봉중근의 별명, 최근 봉타나로 업그레이드(=봉크라이,봉타나봉중근 의사 - wbc에서 일본을 힘으로 누르며 생긴 별명
비싼남자- 구걸송이 있을정도로 안타가 드문 박기혁을 일컫는 별명빅4- 김수화, 이왕기, 강민호, 이원석으로 이루어진 롯데 젊은선수 4인방의 모임(늘 유망주는 많은 롯데)빵종범, 빵재홍- 한국야구사의 미스테리중 하나인 기아 빵사건에서 유래된 별명 = 브래드재홍, 뚜레재홍이 있음빠- ~~의 팬병역브로커- 이승엽의 활약으로 인해 wbc 4강, 올림픽 금메달로 수많은 병역면제 혜택을 동료선수들에게 줌.
브콜돼- 박석민이 파머 머리하고 헤드밴드했을때 붙여진 별명, 브로컬리 돼지
빌리장석- 선수들 팔아서 구단운영하는 히어로즈의 이장석 사장을 빗댄말. ml 오클랜드의 '빌리 빈'단장과 비교 됨.
ㅅ
싸대기동맹(=따귀동맹)삼성과 두산의 관계를 의미, 절대 연승 또는 연패를 하지 않는 2승 1패 경기를 하는 두 팀의 매치
김경문감독과 선동열감독의 친분에서 나온 양팀간에 좋은 감정과도 관계있음, 한대씩 주고 받는다는 의미.
쌍권총- 최고의 계투조 권오준, 권혁 콤비
서쟁- 서재응
선뚱- 선동렬. 설명이 필요없는...
성큰- 성큰옹. 입성근..김성근 감독의 별명소울메이트- 김상현과 채상병은 뭐다??? 소울메이트!!!(실수를 사이좋게 경쟁하듯한데서 유래)송회장님 - 송진우 선수. 2000년 선수협 회장 직후 획득. 한국야구의 살아있는 전설.송지선- 아나운서, 두산의 승리의 여신
송집사- 히어로즈 송지만의 별명. 신앙심이 유별나서.
송시구- 과거 삼성전에서 1회 공 1개만 던지고 강판된 송은범선수의 별명스고이- 스포츠동아(전 osen) 김영준기자, 완급조절의 달인, 병주고 약주고...
순페이- 이순철. 순fe(철의 원소기호 fe를 붙여 부른 별명ㅇㅇ신- 야구에 대하여 존경스런 선수에 한하여 붙여지는 극존칭의 별명 ex) 종범신, 양신, 민한신등등-성득옹- 부산 지방방송 knn의 명(?)해설가, 롯데팬을 위한 맞춤해설자석정환- 막걸리 해설로 돌아서기 전에 서정환감독을 낮추어 부르던 말..요즘은 사용빈도가 뜸해짐
세일러유- 유동훈 투수의 별명... 관중들 패킷에서 비롯된 별명. '마법의 싱커로 너를 용서치 않겠다!'
셀프병역브로커-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획득에 엄청난 사기유닛으로 자신의 군면제를 시킨 추신수
시방새-sbs
시범데-시범경기만 좋은 성적거두는 롯데를 의미. 정규리그에만 들어가면 ㅠㅠ
식빵- 두산베어스 오재원. 안타를 치거나 아웃되거나 항상 카메라에 18~ 이라고 말하는게 잡혀, 18 대신 순화하여 식빵이라고
하는데서 유래됨.신경질 - 신경현 포수를 이르는 말. 표정과 이름의 절묘한 조화.
신남연- 한화출신의 제이 데이비스의 한국 이름, 데이비스가 신라면을 즐겨먹었던데서 유래 (신라면→신라면)승리의 ㅇㅇㅇ : 경기중 혹은 경기후 무언가 껀수가 생겼을때 불러보는 외침
ex) 승리의 엘롯기, 승리의 민한신 **반대용의: 패배의~~스플리터- 손가락 벌렸죠?? 그러면 이거임cob- curse of bullpen 염장유저에게 저주를 건다는 의미로 불펜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용어, 한게의 저주로 cokcmb- 삼성팬 녹투님에의해 시작된 초절정미소년배영수의 영어 이니셜
슭충 - 각 포털 게시판에 sk를 꼴불견스럽게 벌레같이(?) 응원하는 일부 sk팬
슬레이브정-정노예, 삼성의 정현욱의 잦은 등판땜에 붙여진 이름
사못쓰 - 2008년 시즌 두산 김현수의 뛰어난 타격을 빗대어, '4할도 못치는 쓰레기' 라는 반어법(오못쓰, 육못쓰 등)ㅇ아름다운 2군행- 일본진출 초기 이승엽에 대한 모찌라시의 "아름다운 2군행, 팀에 피해주기 싫어 자청"에서 나온 말아스정- 두산 마무리 정재훈, 등장하면 경기가 아스트랄해진데서 유래 =정작가
아기곰- 두산의 임태훈. 아기곰처럼 생긴 외모를 빗대어.
안경쪼다/안쪼-kia 타이거즈의 양현종을 의미.
안드로메다- 디엘을 넘어선, 엠팍에서 영원히 글을 못쓰는 상태안쌤- 안경현
안정권- 안지만,정현욱,권혁으로 연결되는 삼성의 막강 불펜, 이 세명이면 5회 이전에 삼성이 이기고 있으면 승리는 안정권
안쳐용-2008년 잠깐 반짝하다가 그 이후 타격이 영 아닌 안치용선수를 두고...ㅇㅇ어린이- 각팀의 주축 젊은 선수들의 뒤에 붙여주는 별명 ex) 석민어린이, 태훈어린이
운민한- 롯데 손민한 선수의 별명. 공의 위력에 비해 승리를 챙기는 투수.(이런게 실력인 것을)원아웃(만화)- 투타의 대결의 심리묘사가 탁월하게 그려진 만화, 노게임 강우콜드를 노릴시 가끔 언급됨
원쓰리(13)- 장원삼의 별명. (원.삼)유혹의 명철신- 종류가 다른신..등장음악이 유혹의 소나타에서 유래된 신명철의 별명
윤태자- 선동열의 황태자라 불려져 붙은 별명야신- 김성근 감독을 일컫는 극존칭의 별명(김응룡감독이 한국시리즈에서 붙여준 별명) 다른 별명으로 성큰감독 성큰신 등
여왕벌- sk 벌때 마운드의 마지막인 정대현의 별명우담- 우리 히어로즈를 보통 일컫는 말= 우히, 우리오식빵- 오재원, 에러를 해도 안타를 쳐도 카메라에 잡히는 그의 입모양은 ㅅㅂ
오승왈트- 오승환(ml의 로이 오스왈트에 비교) = 돌부처, 끝판대장,오푼이- 일본에 진출한 이승엽이 시범경기 타율이 0.05였던것을 악의적으로 낮추어 부르는 별명= 승삽
옥춘이- lg 용병 옥스프링의 별명옹박- 이종욱의 외모에서 유래, 이종박등양아들- 실력에 비해 유독 감독의 사랑을 받는 선수들을 지칭하는 말..보통 각팀마다 있음ㅇㅇ옹- 원로하신 선수들을 일컫는 말 ex)현승옹 준호옹 민재옹등일격수- 추승우의 일루수비에서 유래된 별명이스픈-espn민지 이쁘다- 롯팬사이에서 "이게다 노무현탓이다" 와 같이 별 상황에 이유없이 사용되어짐인사이드파크호텔- 박노준이 올스타전 이택근의 inside the park homerun을 인사이드파크호텔로 잘못말한데서 유래,
명작만화 이블승엽의 올스타전 전야제 장소
인민무력부장- 김원섭의 별명. 북한 사람(?)을 닮은 외모때문.ss201- 손인호(s), 신명철(s) 이 둘(2)은 영원한(0) 1할(1)타자다!! 에서 유래(둘 다 롯데를 떠나 팀해체)522- 전설의 롯기막장매치, 마무리는 헤드샷...612- 국내최초 리얼야생버라이어티 야구 1박2일!!
6668587(6) - 전화번호 아님. 롯데의 8888577에 버금가는 lg의 성적... 그 비밀의 번호를 풀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입재박-말을 조심하지 않고 한번씩 입으로만 야구하는 김재박 감독을 일컬어 붙여진 별명
2호기-심광호(소녀어깨-박용택도 가지고 있는별명). 한화에서나 삼성에서나 늘 주전은 못하고 대기해있는 포수육못쓰 - 2009년 시즌초반 6할에 가까운 타격을 보인 김현수를 빗대어..6할도 못치는 쓰레기...
입재박- 입으로만 야구하는 김재박 감독의 별명... 최고의 걸작 :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결국 자기팀이 내려갈 팀이었다는...
인천예수- 김성근 감독. 슭충팬들이 김성근을 광적으로 감싸는 모습으로 생긴 별명. (슭충은 용어사전 참조)
이오수- 두산 출신의 다니엘 리오스의 한국 이름
잉금님- 잉여+임금님의 합성어. 2010시즌 조인성이 잉여 취급을 받다가 자신의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ㅈ자이로볼- 만화 "메이저"의 주인공이 던지는 직구의 일종인 마구, kbo에서 던질수 있는 선수는 가을야구하는 비밀을 푼 맥클뿐작가- 등판하면 해당팀 팬들의 심장을 뛰게만들고 담배를 물게 만드는 해당팀의 마무리 ex)임작가, 정작가등등.. 최고는 임경환잘치용- 4타수 2안타의 사나이 안치용의 별명장스나- 스나이퍼 장성호의 준말
장돈건- 두산 최준석의 잘생긴 프로필 사진을 보고 관중이 지어준 별명. 豚
장민지-볼에 바람을 자주 넣는 장원준 선수를 의미.... 유래 민지 뿌~
장원삼성-장원삼 선수의 별명. '장원삼은 원래 삼성선수'다라는 의미도 있음
작토마-lg 작은 이병규의 별명(=작뱅)
적토마-lg 큰 이병규의 별명(=라뱅,큰뱅)
정득병-득점권 병살 전문 타자라는 의미, 롯데 정보명.
정지훈- 시즌중 연패팀의 구세주 혹은 연승팀의 찬물로 다가오는 비를 은유적으로 표현정줄놓- 정신줄을 놓다재주리게스- 이국적 풍모의 이재주선수를 일컫는 별명 = 쟂스패로우중력이론- 엘지팬 한무님의 엘롯기 세팀 중 한팀이 치고 올라가려고 하면 순위표 밑바닥 중력에 이끌려 결국 내려온다는 이론
조닭매직- 조계현이 코치로 있는 팀은 투수진은 막장을 달리고, 그가 없어지면 최강이 되는 투수진(삼성에서 두산으로 옮긴해
삼성은 최강의 불팬 및 투수진을 이뤘으나, 두산은 최강 투수전력임에 그 힘을 다 못내고 있는 상황. 그리고 부상...)조뱀- 조범현 감독의 준말..낮추어 부를때 사용..
조라이더- 한 때 슬라이더로 한국프로야구를 주름잡은 조용준의 별명
조갈량-조뱀으로 불리던 조범현 감독이 우승후에 공식적으로 붙여진 별명
조원수 트리오- 삼성의 막강 불팬 a조에 비해, 불지르는 원수같은(?) 불팬 b조(조현근,최원제,김상수:김상수의 이적으로 해체)
조평신-삼성 조용훈의 별명... 조*..
조핑크-핑크색을 좋아한다는 조정훈 선수주찬신, 주처님- 김주찬... 신을 아무에게나 붙여지게 됨.. 롯데팬에게 그는 이미 신급
정노예- 삼성 정현욱의 별명... 노예저럼 부르면 나와서 열심히 던진다고.. 비슷한말 '슬레이브정'좌상바- 좌투수상대로*^^* 혹은 좌타자상대로*^^* 의 준말, 우상바와 반대짐승- 동물적인 수비능력을 보여주는 김강민의 별명
조바깥 - lg 포수 조인성의 수비위주의 볼배합을 위해 바깥공 싸인만 낸다는...
정ㅋ벅ㅋ- 1. 정복, 2. 상황이나 대상을 아우르는 기쁜 마음 : 야구에서는 삼성의 오정복 선수를 의미.(오정복덩어리)
제빵왕 김식빵- 최근 김현수 선수가 화면에 식빵!식빵! 하는 모습이 포착된후 드라마 제목과 합성된 별명(식빵=18의 순화된 단어)jokka- 삼성이 바라는 최강의 계투진(정현욱, 오승환, 권혁, 권오준, 안지만). 아직 완성된 적은 없음. 발음상 문제 때문인가?
ㅊ
차바시아- 2010년.. 과거와 전혀 다른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삼성의 차우찬의 별명... ml의 최고좌완중 하나인 cc.사바시아와 합성어 찰목- 기아포수 차일목
초구찬- 초구를 좋아하는 김주찬의 별명추타조- 긴다리 작은머리 추승우의 별명 =추조리, 일격수채이스비- 최희섭= 희삽초이채리본즈- 채태인+ 배리본즈 =에로채
채띵-채태인의 별명, 기타 : 채천재(타자 전향후 그 짧은 시간에 팀의 중심타자가 된 모습을 보고),채타짜(도박사건)등
최코디- 정준하의 매니저 최코디 닮은 삼성 강봉규의 별명
최쓰이- 최형우, 최근에는 '최잉여'라 불리우고 있음. 잉여킹철가면- 세이브상황에서도 무표정한 오승환선수의 별명 =돌부처
치킨스 - 한화 이글스를 비꼬아 부르는 명칭, 마스코트가 독수리보다 치킨을 더 많이 닮았다나...
칠쥐- 7위를 밥먹듯 하는 lg를 지칭... 꼴데보다는 앞선.ㅋ
쿠옹- 한화 구대성, 메이저리그 시절 쿠~라고 미국사람들이 응원한데서 비롯, 나이들어 옹자가 붙어 쿠옹
카턱- 카도쿠라의 별명, 턱이길어서..
크보- kbo
크루세탁-크루세타
캐백스,캐백수- kbs스포츠캐넌- 캐넌히터 김재현을 일컫는 별명
킁킁이-타격전 헬멧의 냄새를 맡는 박한이 선수 별명, 바카닉,버퍼링박 등
키스도사-사도스키를 거꾸로 읽은 별명
코사장- 코끼리 덩치의 삼성 김응용 사장의 별명
ㅌ턱돌이-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 조성환, 홍성흔, 카도쿠라등도 비슷한 별명
택근브이- 이택근 선수의 별명.토그너- 토마스(한화)+빌리 와그너(메츠의 좌투 마무리)텔미- 김태완, 텔미텔미 테테테텔미퇴근본능- 경기후반 작렬하는 심판들의 오심, 태평양존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단어
퇴근창희 - 수비중 혼자 3아웃인줄알고 불팬으로 뛰어들어오다가 붙여진 이름ㅍ피자도형- 청주구장에선 장모님이 피자를 돌리시는 이도형의 별명ㅇ포- 보통 포수들의 뒤에 붙는 말 ex)진포, 홍포, 조포등등폭삼, 폭병- 폭풍삼진, 폭풍병살...수비하는 팀의 응원팬들이 힘을 모아 외쳐보는 주문!!8888577- 롯데팬들을 열어주는 비밀번호포카리박-박기남 선수의 별명.(포카리스웨트 물병을 들고 승리세레모니 하려던 박기남선수를 보고 선수들이 지어준 별명)
ㅎ
한만두- 한이닝에 만루홈런 두개(ml 박찬호 선수의 치욕적인 기록)
할매- 두산 전상렬, 할머니 같은 인상이 구수하다 하여 홍포가 붙여준 별명한만두- 한경기 만루홈런 두방, 유래는 박찬호 선수의 한이닝 만루홈런두방에서..한남자- 한남자가 있어~ 널너무 사랑한~ 이 노래를 부른 가수 김종국과 동명이인 기아 김종국의 별명
허당- 말 그대로 허당. 삼성의 허승민허구라- 허구연 해설을 일컫는 말. 최근에는 쓸모없는 그의 해설을 비꼰 별명홍미륵- 홍현우의 삭발한 머리에서 유래된 별명
홍포- 두산에서 홍성흔은 포수라는 의미였으나, 롯데 이적후에는 홍성흔의 한방있는 대포를 의미
홍대화(해태화)- (홍어+한대화, 해태+한대화의 합성어) 기아 16연패를 끊게 해준 한대화 감독의 용병술을 비난하는 뜻으로
생긴 별명. 한대화 감독은 해태타이거즈 선수였기도...형저메- 형 저 메이저리거에요 에서 유래된 최희섭의 별명, 진화형으로 저메신- 형저메인다이등이 있음(=최희삽)형저인- 형 저 인천고에요. sk 2루수 정경배 선수를 낮추어 부르는 별명 = 감저인향운장- 투구 인터벌이 너무 짧아 녹차가 식기전에 이미 세이브를 올린다 하여 지어진 최향남의 별명 =향기남흑인천- 로이스터감독을 낮추어 부르는 별명. 사용시 분란가능성 다분흑마구- 120이하의 직구로 변화구, 완급조절의 피칭을 하는자에게 붙는 작위.. 시조는 성준, 집대성은 전병호, 계승자는 임동규
흑마신- 위의 흑마구를 던지는 전병호(현 삼성코치)를 이르는 말, 최대 피해팀은 롯데흑종국- 현 야쿠르트 발데스, 실력이 김종국과 흡사
흑션- 삼성 최악의 용병투수 탐션의 흑인 버전, 크루세타의 별명.해담- 바다이야기(한자로 海談)를 즐겨하여 갈마등에서 물의를 일으킨 정수근의 별명
햄종- 양현종의 이름과 햄토리의 합성어
황청이- 황재균+멍청이에서 나온말... 히어로즈 선수들이 황재균선수에서 붙여준 별명
힙지만- 힙합모자를 쓴것처럼 모자를 삐딱하게 쓰고 투구하는 안지만의 별명
부록 i <롯데 팀 별명, 인기도 있고 안티도 많아 별명도 많다>
꼴데-항상 하위권 성적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롯데의 별명
꼴데 레이져스 - 롯데 자이언츠의 관중들이 2008 준플레이오프 당시 삼성선수들에게 레이져 포인터를 쏴 붙여진 이름
꼴매미-7년을 굼뱅이로 살다 잠깐 여름 한철 시끄럽게 하는 매미처럼고 8년가까이 꼴지하다 08년 준플레이오프 3일 만에 생을 마친..
오물 자이언츠, 오물 투척스-관중들의 오물 투척이 잦은 롯데팬들을 비꼼
봄데 - 봄에만 잠깐 호성적을 거두고 순위에서 사라지는 롯데 성적보고.
시범데-봄도 모자라 시범경기만 잘하는 롯데를 의미, 시범경기가 있는 '봄의 롯데는 양키스가 와도 못막는다'는 이야기도 있음.
족발 투척스 - 꼴데 레이져스 별명이 붙여진 준플레이오프에서 부산관중들이 던진 족발 사건으로
꼴레!(ggolleh!) - 롯데를 부르는 최고의 감탄사!
참고 : 롯데 外 각 구단 별명
sk (스크, 슼충, 슭, 출첵, sk고등학교) 두산 (약산, 뚱산, 두점 베어스) 한화 (개콘이글스, 치킨스, 조폭스, 꼴닭스)
삼성 (돈성, 삼점 라이온스) 기아 (개아, 꼴아, 갸) lg (꼴지,꼴쥐,칠쥐) 넥센 (타이어즈)
-8개구단 한자로 정리 : 슼(sk), 돈(삼성), 뚱(두산), 꼴(롯데), 개(기아), 쥐(lg), 빈(넥센), 칰(한화)
부록 ii <허구연의 몹쓸 발음 때문에 생겨난 용어(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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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프로야구 최고의 명언은 d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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