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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2013년 한국영화 기대작 TOP10
10. [은밀하게 위대하게] (2013년 상반기 예정)
- 감독 : 장철수, 출연 : 김수현, 이현우, 손현주, 조정석(미확정) -
2013년에도 웹툰의 영화화는 계속된다. 그리고 그 첫 스타트를 끊을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는 바로 <은밀하게 위대하게>. 다음에서 연재된 동명의 유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어느 날 갑작스레 서울의 어느 달동네의 바보 백수로 위장하여 살게 된 최고 실력의 남파 간첩의 이야기이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원류환 역에는 요즘 최고의 핫아이콘으로 떠오른 김수현이 캐스팅됐으며 요즘 최고의 조연 배우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조정석이 또 다른 남파 간첩인 리해랑 역으로 물망에 올라 있지만 아직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 워낙 원작이 재미있기로 유명한 웹툰인 만큼 감독의 연출력만 탄탄하면 괜찮은 영화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원래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당초 연출을 맡기로 내정되어 있던 감독은 <풍산개>의 전재홍 감독이었으나 갑작스레 하차하면서 장철수 감독이 새롭게 발탁되었다. 아직까지 뚜렷한 흥행 작품을 내놓은 적이 없는 장철수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연출력을 얼마만큼 입증하느냐가 영화 흥행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9. [미스터고 3D] (2013년 7월 예정)
- 감독 : 김용화, 출연 : 서교, 성동일 -
김용화 감독의 이름 세 글자만 믿고 Top 10 안에 넣은 영화 <미스터 고>. 내용은 황당하기 그지없다. 중국 서커스단의 소녀 웨이웨이(서교)와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이 한국 프로야구팀에 입단해 슈퍼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3D 영화. 영화의 원작은 허영만 화백의 만화 '제 7구단'이다. 충무로 영화판에서 최고의 상업적 감각을 보여주는 이들 중 하나인 김용화 감독은 왜 하필 이런 황당무계한 영화를 선택했을까. 아마도 그만이 캐치해낼 수 있는 상업적인 흥행 동력을 이 영화의 시나리오 안에서 찾아내지 않았을까 싶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으로 재미와 감동 사이의 균형 잡힌 줄타기의 대가로 인정받은 그는, 영화의 눈높이를 관객들의 눈높이에 가장 적절하게 맞출 줄 아는 탁월한 상업적 감각을 지녔다. 그런 김용화 감독이 작품인 만큼 불안하지만 일단은 기대해보는 것이 순서이겠다. 누가 아는가? <국가대표>의 뒤를 잇는 또 한편의 스포츠 휴먼 드라마가 탄생할는지 말이다.
8. [남쪽으로 튀어] (2012년 12월 ~ 2013년 1월 예정)
- 감독 : 임순례, 출연 : 김윤석, 오연수, 김성균 -
감독과 주연 배우의 불협화음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 <남쪽으로 튀어>가 임순례 감독의 복귀와 함께 다시 정상궤도로 돌아온 모양새다. 사실 임순례 감독이 복귀만 안했어도 Top 10에서 아예 빼버릴 생각이었는데 임감독이 복귀했으니 영화에 대한 완성도는 다시금 기대해볼만 하다. 영화는 일본의 인기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과연 일본 소설의 감성이 한국 관객들에게 얼마나 먹힐 것인가는 미지수. 말 그대로 두고 볼 일이다. 기대해 볼만한 것은 충무로의 신(新)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른 김윤석의 존재감. <도둑들>, <전우치> 등의 액션 영화 뿐만 아니라 <완득이>와 같은 드라마 장르에서도 흥행 파워를 입증하며 요즘 물이 오를 대로 오른 김윤석의 최근 행보와 감각으로 볼 때, 영화가 잘만 뽑히면 기대 이상의 관객 동원도 가능해보인다. 다만 <완득이>가 개봉 전후로 커다란 경쟁작이 없었던 점을 고려해보면, 어떤 영화들과 맞부딪치냐에 따라서 영화의 성패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7. [전설의 주먹] (2013년 상반기 예정)
- 감독 : 강우석, 출연 :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정웅인 -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할 것으로 예상되는 또 다른 웹툰 원작 영화. 개인적으로<은밀하게 위대하게>보다 <전설의 주먹>을 더 재밌게 본 탓에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줬다. 학창시절 나름 전설이라 불렸던 일반인들이, 상금을 놓고 싸우는 리얼 격투 프로그램 ‘전설의 주먹’에 참여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명 웹툰 <전설의 주먹>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이끼>에 이어 다시 한번 강우석 감독이 웹툰의 영화화에 나섰다. 개인적으로 강우석 감독의 연출력을 그다지 높게 평가하지는 않지만, 이 웹툰과의 궁합만큼은 강감독과 잘 맞을 것으로 보인다. 강우석 감독의 최대 장점인 묵직하고 힘있는 연출력과 정공법이 잘 어울리는 내용의 웹툰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등 출연진의 면면도 나쁘지 않다. 원작 팬들로부터 무수히 욕을 먹으면서도 300만을 넘긴 <이끼>처럼 이 작품도 욕은 먹되, 흥행은 어느 정도 성공하지 않을까 싶다.
6. [괴물2] (2013년 예정)
- 감독 : 박명천 -
인터넷에 떠도는 테스트 영상만 놓고 보면 CG는 나름 훌륭하게 잘 뽑히고 있는 느낌. 하지만 문제는 '봉준호가 없는' <괴물2>가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될 것인가에 있다. 봉준호가 없는 <괴물2>는 자칫 잘못 하다간 제2의 <7광구>가 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이른바 그저 그런 괴수 영화로 남을 것인가, 전작의 명성을 잇는 수작이 될 것인가의 기로에 선 상황. 그래도 한국 영화 최고의 관객을 동원한 전작의 흥행 파워를 등에 업고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는 몰고 올 터이니, 결국 중요한 것은 시나리오가 되겠다. 들리는 말로는 한강이 아닌 낙동강을 배경으로 하고, 한 마리가 아닌 다수의 괴물 떼가 출현한다고 하는데, 더 구체적인 것들은 말 그대로 뚜껑을 열어봐야 알 듯 싶다. 감독도 바뀐 만큼 전작과 같은 디테일과 사회적 메시지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전작의 명성에 먹칠이 되지 않을, 화끈한 재미만이라도 보장해주길.
5. [명량, 회오리 바다] (2013년 8월 예정)
- 감독 : 김한민, 출연 : 최민식 -
74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11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이 된 영화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과 최민식이 만났다. 김한민 감독이 최고의 흥행 감독이긴 하나, <최종병기 활>에서 보여준 2% 아쉬운 연출력을 떠올려보면 영화의 흥행을 무조건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황. 게다가 워낙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열연을 보여준 김명민의 이미지가 머릿속에 박힌 탓에 최민식이 연기하는 이순신의 모습이 아직은 낮설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김명민이 그러했듯, 최민식 또한 이러한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최고의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해본다. 결국 관건은 메가폰을 잡은 김한민 감독이 얼마나 탄탄하고 힘 있는 연출력을 보여줄 것인가에 달려있다.
4. [관상] (2013년 하반기 예정)
- 감독 : 한재림, 출연 :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
왠지 이 영화의 흥행은 따 놓은 당상처럼 보인다. 정통 사극을 표방한 영화로, 2010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시나리오 작품이다. 대략적인 내용은 조선 최대의 권력 다툼 가운데 하나인 계유정난에 휘말리게 된 뛰어난 능력의 관상가(송강호)의 이야기로 수양대군 역에 이정재가, 김종서 역에 백윤식이 캐스팅되었다. 이와 함께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한재림 감독이 다시 한번 송강호와 손을 잡은 것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왠지 모르게 올 하반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비슷한 느낌. 이른바 재미와 감동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고품격 웰메이드 사극 영화로 완성되지 않을까 싶다.
3. [신세계] (2013년 예정)
- 감독 : 박훈정, 출연 :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
영화의 네임 벨류와 무게감으로만 놓고 보면 <관상>과 엎치락 뒤치락 하는 동급이지만 개인적으로 뼛속까지 한국형 누아르 영화빠인 까닭에 <신세계>를 3위로 선정했다. 국내 최대 범죄 조직에 잠입한 형사 이정재, 그를 친형제처럼 아끼는 조직의 2인자 황정민, 그리고 이정재를 배후에서 조종하며 범죄 조직의 일망타진을 노리는 형사과장 최민식. 줄거리를 얼핏보면 <무간도>의 향기가 솔솔나긴 하지만, 그래도 박훈정 감독을 믿는 수밖에. <부당거래>와 <악마를 보았다>(아열대의 밤)의 각본을 쓰며 가장 핫하게 주목받은 시나리오 작가 출신의 박훈정 감독이 누구나 예상할만한 뻔한 이야기를 하진 않았을 거라고 본다. 줄거리의 외피와 풍기는 향기만 비슷할 뿐 전혀 다른 색채와 아우라를 풍기는 멋진 한국형 누아르 영화로 탄생되지 않을까. 2012년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인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의 뒤를 잇는 한국형 누아르 영화의 새로운 ‘신세계’를 기대해본다.
2. [베를린] (2013년 상반기 예정)
- 감독 : 류승완, 출연 :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
베를린 영화제 방문차 독일의 베를린을 방문했던 류승완 감독은 한때 냉전과 분단의 상징이었던 도시 베를린에서 정권에서 버림받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떠올렸다고 한다. 이 찰나의 떠올림으로 기획된 류승완식 첩보 영화가 바로 <베를린>. 북한 정권으로부터 버림받은 최고의 북한 정보원 역에 하정우가, 그를 제거하기 위해 뒤쫓는 또 다른 북한 정보원 역에 류승범이, 그리고 또 한편에서 하정우의 뒤를 쫓는 국정원 요원 역에 한석규가 캐스팅되었다. 하정우의 아내 역에 전지현이 캐스팅 된 건 뜻 밖의 덤이자 기쁨. 충무로의 액션 키드 류승완이 그동안 쌓아온 모든 내공을 정공법으로 쏟아 부었을 최고의 기대작이자 명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만으로도 한국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작품이다. 최근 공효진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라이벌로 급부상한 하정우와 류승범의 연기 대결만으로도 가슴 뛰는데 거기에다 본좌 한석규까지. 이 세 명의 연기파 배우를 하나의 스크린 안에서 만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싶다.
1. [설국열차] (2013년 예정)
- 감독 : 봉준호, 출연 : 송강호, 크리스 에반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
말이 필요 없는 2013년 최고의 기대작. 개인적으로는 한국과 할리우드 개봉 예정작을 통틀어 가장 기대하는 작품이다. 갑작스런 기온 강하로 혹독한 추위가 닥친 지구를 배경으로 난방과 식량자급이 가능한 유일한 생존처인 설국열차 속에서 벌어지는 생존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영화 전반에 대한 정보는 상당히 제한적인 편이다. 동명의 프랑스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점. 박찬욱 감독이 제작하고 봉준호 감독이 연출하는 희대의(?) 작품이라는 점. 순제작비만 450억. 배우의 80%가 영어권 배우이며 미국, 일본, 프랑스 등이 참여하는 다국적 프로젝트라는 점 정도만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어찌됐든 내년 한 해 아무리 크고 무지막지한 스케일의 깡패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파도처럼 밀려와도, 2013년 최고의 기대작은 명실공히 <설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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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설연휴 영화
* 지상파1. mbc [7급 공무원]과 [킹콩을 들다].2/3(목) 13:00 [육혈포 강도단] 2/4(금) 10:40 [킹콩을 들다] 2/5(토) 00:15 [7급 공무원] 올해 mbc는 설 영화에 세 편의 한국영화를 방영한다. 포문을 여는 영화는 작년 추석에도 선보인 바 있는 [육혈포 강도단]. 2월 4일에 방영되는 [킹콩을 들다]는 시골 여중 역도부 소녀들과 88 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인 이지봉(이범수)이 빚어내는 도전과 눈물의 드라마다. 전형적인 스포츠 감동 드라마로, 오합지졸 같았던 선수들의 열정은 부정적이었던 코치 이지봉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은 감히(!)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게 된다. 2월 4일에서 2월 5일로 넘어가는 새벽엔 [7급 공무원]이 방영된다. 작년 설에도 방영된 바 있는 [7급 공무원]은 서로의 신분을 감춘 국가정보원 커플의 액션과 로맨스를 그린 작품. 김하늘과 강지환의 연기 호흡과 함께, 액션과 코미디 장르의 황금 배합도 좋다. 2. kbs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과 [시].2/2(수) 11:00 [마음이 2](kbs 2) 2/2(수) 21:10 [시라노: 연애조작단](kbs 2) 2/3(목) 01:10 [의형제](kbs 1) 2/3(목) 21:20 [하모니](kbs 2) 2/4(금) 22:00 [울지마 톤즈](kbs 1) 2/5(토) 00:15 [굿모닝 프레지던트](kbs 2) 2/5(토) 00:25 [유령 작가](kbs 1) 2/5(토) 21:50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kbs 2) 2/6(일) 00:35 [시](kbs 1) 작년 추석에 선보였던 [의형제]와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포함해, kbs는 총 9편의 영화를 설 시즌에 방영한다. 한국영화로는 [마음이 2]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 비교적 최근 작품들이 눈에 뜨인다. [마음이 2]는 의외의 흥행을 기록했던 [마음이](2006)의 속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10)로 뜨기 전의 송중기를 만날 수 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작년 극장가에서 300만 명 가까이 되는 관객을 동원했던 흥행작. '미 친 존재감' 송새벽이 출연하는, 독특한 감성의 로맨틱 코미디다.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철민, 박신혜 등이 주연을 맡았다. [울지마 톤즈]는 작년 한 해 동안 30만 관객에게 눈물을 선사했던 다큐멘터리. 그 감동이 안방 극장으로 찾아온다. [하모니]도 눈물의 감동을 선사할 작품. 작년 설 시즌 극장가의 흥행작으로 김윤진, 나문희 등이 출연한다. '2010년 최고의 영화'로 꼽히는 이창동 감독의 [시]도 설 시즌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한 소녀의 죽음으로 시작된 영화는,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할머니가 시를 쓰는 과정을 통해 저릿한 감동으로 퍼져간다. 외화로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유령 작가]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있다. [유령 작가]는 정치적 음모를 둘러싼 한 '유령 작가'의 진실 추구를 담은 작품.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전편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의 로봇 전쟁을 보여준다. 3. sbs [마더]와 [전우치]2/2(수) 13:15 [해운대] 2/3(목) 23:05 [마더] 2/4(금) 21:45 [전우치] 2/5(토) 23:00 [내 사랑 내 곁에] sbs에선 네 편의 한국영화를 선보인다. 먼저 작년 추석에 방영되었던 [해운대]가 다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짐승 같은 모성애를 보여준 김혜자의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 원빈은 [아저씨](2010)와는 정반대의 '얼빵한' 모습을 보여주며, 원빈을 취조하는 '세팍타크로' 형사로 송새벽이 등장한다. [전우치]는 최동훈 감독의 한국형 슈퍼히어로 무비.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등 탄탄한 캐스팅 라인을 보여주며 컴퓨터그래픽과 상상력이 만나 빚어낸 재치 있는 장면들도 즐길 만하다. 극장 흥행작으로 이루어진 2011년 sbs 방영작 라인업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은 김명민과 하지원이 만난 [내 사랑 내 곁에]. 루게릭병 환자 역할의 김명민은 20킬로그램 가까이 체중을 빼며 역할에 도전했다. 4. ebs [라디오 스타]와 [몬스터 주식회사].2/2(수) 10:40 [꼬마 돼지 베이브] 2/3(목) 10:40 [몬스터 주식회사] 2/3(목) 18:05 [아라한 장풍대작전] 2/4(금) 00:05 [취화선] 2/4(금) 10:40 [벅스 라이프] 2/4(금) 18:05 [부시맨] 2/5(토) 00:05 [라디오 스타] ebs의 올해 설 차림표는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들과 한국영화가 사이 좋게 양분하고 있다. 먼저 아동용 영화로는 [꼬마 돼지 베이브]는 동물 영화의 걸작으로, 위기를 벗어난 꼬마 돼지 베이브의 파란만장한(?) 여행을 그린다. 픽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두 편도 놓칠 수 없다. [벅스 라이프]와 [몬스터 주식회사]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명작들이다. 한국영화로는 [아라한 장풍대작전]이 눈에 뜨인다. 류승완-류승범 형제의 액션 판타지인 이 영화는, 한국형 슈퍼히어로 무비라고도 할 수 있다. 두 편의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드라마도 시청자를 기다린다. 임권택 감독의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취화선]과, 안성 기-박중훈 콤비의 연륜 연기가 일품인 [라디오 스타]. 어떤 작품을 선택해도 후회 없을 것이다. 그리고 올해 지상파 설 영화 중 가장 독특한 작품은 아마도 [부시맨]일 듯하다. 콜라병 하나로 세계를 뒤집은 그 전설의 영화. 직접 확인하시길! 5. obs [강철중: 공공의 적 1-1]과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2/3(목) 00:30 [공공의 적 2](2/3(목) 12:10 재방송) 2/3(목) 23:05 [강철중: 공공의 적 1-1](2/4(금) 13:40 재방송) 2/5(토) 23:20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2/6(일) 12:20 재방송) 2/6(일) 23:20 [폭풍 속으로] obs의 설 영화는 강철중의 활약을 그린 [공공의 적 2]와 [강철중: 공공의 적 1-1]로 시작한다. [공공의 적 2]는 강철중이 검사로 변신해 '공공의 적' 한상우(정준호)와 대결하는 이야기. [강철중: 공공의 적 1-1]에서 다시 경찰로 돌아온 강철중은 청소년을 범죄에 이용하는 이원술(정재영)과 대결한다. 설경구의 대표 캐릭터인 '강철중'의 활약상을 다시 만날 기회다. 이젠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가 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첫 영화인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도 시청자들을 만난다. 혹시 이 시리즈의 시작을 아직 접하지 않은 관객이라면,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그리고 이젠 20년 전 영화가 된, 캐스린 비글로 감독의 [폭풍 속으로]가 방영된다. 키아누 리브스와 이젠 고인이 된 패트릭 스웨이지의 역동적인 모습이 인상적인 영화. 여성 감독 비글로의 '웬만한 남성 감독보다 호쾌한' 액션 연출은 지금 봐도 대단하다. * 케이블 tv1. 따끈따끈한 신작 한국영화 [포화 속으로]와 [내 깡패 같은 애인].작년에 개봉되었던 따끈한 신작, 혹은 개봉된 지 2~3년 안팎의 '비교적 따끈한' 신작 한국영화들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먼저 채널cgv(www.chcgv.com)에선 매일 밤 한국영화를 편성했는데, 2월1일(화) 22시엔 성전환수술을 통해 여자가 된 '아빠'의 고군분투를 그린 이나영 주연의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2월2일(수) 자정엔 최성국과 이영은 주연의 코미디 [구세주 2], 2월3일(목) 22시엔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정 트리오'의 코미디 [유감스러운 도시], 2월4일(금) 22시엔 박중훈과 정유미의 [내 깡패 같은 애인], 2월5일(토) 22시엔 한국전쟁 때의 학도병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포화 속으로]가 방영된다. 설경구 주연의 영화 두 편도 채널cgv를 통해 만날 수 있는데, 그가 쓰나미에 맞서 싸우는 [해운대]와 곤경에 빠지는 부검의로 등장하는 [용서는 없다]가 방영된다(편성 시간 미정. cgv 홈페이지 참조). ocn(www.onmoviestyle.com)에선 '동티모르의 히딩크'인 김신환 감독의 실화를 영화화한 [맨발의 꿈]을 만날 수 있다. 박희순의 열연과 아역 배우들의 순수한 모습이 감동을 자아낸다(편성 시간 미정. ocn 홈페이지 참조). 캐치온(www.catchon.co.kr)에선 배우 구혜선의 장편영화 연출 데뷔작 [요술], 유지태와 윤진서의 멜로 [비밀애], 지진희와 이문식과 양익준의 [집 나온 남자들], 리얼 호러 [폐가], 해병대 이야기인 [대한민국 1%], 이준익 감독의 황정민, 차승원의 시대극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작년 추석 극장가의 최종 승자였던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서우 등의 캐스팅이 빛나는 임상수 감독의 [하녀], 현빈의 열연이 돋보이는 [나는 행복합니다], 김명민이 딸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파괴된 사나이], 엄정화 주연의 [베스트셀러] 등의 신작이 방영된다(자세한 시간표는 캐치온 홈페이지 참조) 2. 신작은 아니지만… 다시 보는 한국영화 [색즉시공]과 [내 머리 속의 지우개].신작은 아니지만, 다시 보는 재미가 있는 한국영화들도 있다. 먼저 코미디로는 [색즉시공] [작업의 정석] [달마야 놀자] [달마야, 서울 가자](이상 screen)가 있다. 멜로드라마로는 현빈과 이연희 주연의 [백만장자의 첫사랑], 정우성과 손예진의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이상 screen)가 방영되며, 이병헌과 이미연의 [중독], 김태우와 김민정의 [버스 정류장] 그리고 최루성 멜로의 대명사인 [편지](이상 cinef)도 시청자와 만난다. 박해일, 배종옥, 문성근의 묘한 삼각관계를 그린 [질투는 나의 힘], 여자가 되길 꿈꾸는 소년의 이야기 [천하장사 마돈나], 판타지 드라마 [소년, 천국에 가다](이상 cinef), 김기덕 감독의 [섬](screen) 등은 독특한 느낌의 드라마들. 양동근이 최배달로 등장하는 [바람의 파이터](screen)도 설 시즌 상영작이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인 [창](screen)과 [춘향뎐](cinef)도 만날 수 있다. 한석규의 스릴러 [이중간첩], 공포영화인 [4교시 추리 영역]과 [거울 속으로](이상 cinef) 그리고 [인형사](screen)도 방영된다.(자세한 상영 시간은 screen(www.chscreen.co.kr)과 cinef(www.chcinef.co.kr) 홈페이지 참조). 한편 만화 채널 투니버스에선 2월 3일(목) 오전 9시에 유승호 주연의 가족 영화 [마음이]를 상영한다. 3. 시리즈라서 더 재미있는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과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채널 xtm(www.xtmtv.com)에선 연휴 기간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블록버스터 시리즈를 연속 편성한다. 2월 2일(수)에는 [미이라] 1편과 2편 그리고 [스콜피온 킹]을, 2월 3일(목)에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1편부터 3편을, 2월 4일(금)에는 제이슨 스테이덤의 액션이 인상적인 [트랜스포터] 시리즈 1편부터 3편을, 2월 4일(토)에는 [반지의 제왕] 1편부터 3편을 방영한다. 오전 8시부터 9시간 동안 연속으로 방영되니 지구력을 가져야 할 듯. 2월 5일(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다이하드] 시리즈를 2편부터 4편까지 방영한다. 수퍼액션(www.onmoviestyle.com)에선 2월 4일(금)과 5일(토)에 '한번에 보는 시리즈 액션 영화 베스트'에서 [반지의 제왕] [본] [판타스틱 4] [러시 아워] 시리즈를 연이어 낮 1시부터 방영한다. 4. 할리우드 무비 퍼레이드 [아이언 맨]과 [007 제22탄 - 퀀텀 오브 솔러스].채널cgv(www.chcgv.com)은 2월 4일(금) 오전부터 2월 6일(일) 자정까지 총 30여 편의 할리우드 흥행작들을 쉴 새 없이 쏟아낸다. [아이언맨] [작전명 발키리] [인디아나 존스 4] [왓치맨] [쿵푸 팬더] [트랜스포머] 등이 방영 예정이다(편성 시간 및 추가 상영작 미정. 채널cgv 홈페이지 참조). (*세부 편성시간은 미정입니다.) ocn(www.onmoviestyle.com)에선 매일 밤 10시에 할리우드 액션 영화를 방영한다. 괴한들에게 아내와 딸을 잃은 주인공이 불합리한 세상을 향해 복수를 펼치는 [모범시민], 덴젤 워싱턴이 세상을 구하는 전사로 활약하는 [일라이] 그리고 [007 제22탄 - 퀀텀 오브 솔러스]가 관객과 만난다(편성 시간 미정. ocn 홈페이지 참조). 수퍼액션(www.onmoviestyle.com)에선 2월 3일(목)에 '가족과 함께 보는 액션 영화 베스트'로 [터미네이터 2] [겟 스마트] [스피드 레이서] [킹콩] 등을 낮 1시부터 방영한다(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참조). [아바타]와 [나인].캐치온(www.catchon.co.kr)은 좀 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보인다. [아바타]를 필두로 [펠햄 123] [닌자 어쌔신] [킥 애스: 영웅의 탄생]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디스트릭트 9] [엑스맨 탄생: 울버린] [셜록 홈즈] [익스펜더블] 등 다양한 컨셉트의 액션 영화가 일단 눈에 뜨인다. 로맨틱 코미디로는 휴 그랜트와 사라 제시카 파커의 [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과 샌드라 불럭 주연의 [올 어바웃 스티브]가 있으며, 판타지 장르로는 [뉴 문]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박물관이 살아 있다!]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등이 있다. [앨빈과 슈퍼밴드 2]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아이스 에이지 3] 등은 아이들과 함께 보는 영화. 음악 팬이라면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과 실황 공연을 담은 [비욘세 월드 투어]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마이클 만 감독의 [퍼블릭 에너미],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셔터 아일랜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등은 명감독의 수작들. 캐리 멀리건을 '제2의 오드리 헵번'으로 만들었던 [언 애듀케이션]과, 마이클 무어의 다큐멘터리 [자본주의: 러브 스토리]도 관심을 끄는 작품들이다(자세한 시간표는 캐치온 홈페이지 참조). screen(www.chscreen.co.kr)에선 에드워드 노튼이 마술사로 등장하는 [일루셔니스트], 로만 폴란스키 감독과 조니 뎁이 만난 [나인스 게이트], 실베스터 스탤론의 액션 [겟 카터] 그리고 대니얼 데이 루이스, 니콜 키드먼, 페넬로페 크루즈 등 화려한 캐스팅의 뮤지컬 [나인]이 방영된다(자세한 상영 시간은 홈페이지 참조). 5. 19금의 시간 [쇼걸]과 [21그램].연휴의 야심한 시간, '19금' 영화들이 은밀하게 관객을 찾아온다. screen(www.chscreen.co.kr)에선 다양한 '성인 영화'들을 방영하는데, 가장 먼저 눈에 뜨이는 영화는 폴 버호벤 감독의 [쇼걸]. 악평과 컬트적 숭배가 엇갈리는 문제작이다. 이완 맥그리거의 [영 아담], 미스터리 스릴러인 [핑거프린트]와 sf 스릴러인 [스플라이스], 다이앤 레인이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언페이스풀] 등도 방영작들. 숀 펜, 베니치오 델 토로, 나오미 왓츠의 놀라운 연기가 돋보이는 [21그램]도 심야의 안방극장을 찾는다(자세한 상영 시간은 홈페이지 참조). 6. 명절엔 중화권 영화를! [연인]과 [소림축구].수퍼액션(www.onmoviestyle.com)에선 2월 2일(수)에 '설날이면 생각나는 액션 영화 베스트 6'로 [취권 2] [cia] [의천도룡기] [상하이눈] [정무문]을 방영한다. 2월 3일(목)에는 [엽문]이 방영된다.중화tv(www.zhtv.co.kr)에선 1월31일(월)부터 2월 5일(토)까지, 오전 6시에 '명절에는 역시 홍콩영화'라는 제목으로 액션 느와르인 [강호] [상성], 장즈이 주연의 [연인]과 [야연], 주성치 주연의 [소림축구]와 [쿵푸 허슬], 성룡 주연의 [러시 아워]와 [취권] 등을 방영한다. 주윤발의 [방탄승], 성룡의 [메달리온], 이안 감독의 [색, 계]도 만날 수 있다. screen(www.chscreen.co.kr)에선 2월 2일(수)에 성룡과 유승준이 출연한 [대병소장]을, 2월 3일(목)부터는 서극의 액션 영화인 [칠검]을 방영한다(자세한 상영 시간은 홈페이지 참조). * 극장가1. 명절 한국영화 [평양성]과 [조선명탐정].설을 1주 앞둔 1월27일에 개봉된 시즌 영화 중 한국영화는 두 편. 퓨전 사극인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과 전쟁 사극인 [평양성]이다. [조선명탐정]의 컨셉트는 '스피드'. 이 영화의 역동적인 카메라워크는 기존 사극에서 만날 수 없던 스펙터클이다. [황산벌] 이후 8년 만에 만나는 [평양성]은 고구려가 멸망했던 평양성 전투를 둘러싼 전쟁 드라마. 코믹한 요소와 함께, 클라이맥스 부분의 극적인 강렬함으로 승부한다. 위의 두 영화보다 1주 먼저 개봉한 강우석 감독의 [글러브]는 설 시즌 가족 단위 관객들을 강하게 이끌 듯. 첫 주 1위의 기세가 어느 정도 유지될지가 관건이다. 독립영화로는 해고 노동자의 코믹하면서도 끔찍한 복수극을 그린 [죽이러 갑니다]와, 쿠바 남자와 결혼한 한국의 여성 다큐멘터리 감독이 자신의 이야기를 그린 [쿠바의 연인]이 있다. 다큐라곤 하지만 로맨틱 코미디 못지 않다. 볼 사람은 거의 다 봤을 [심장이 뛴다] [라스트 갓파더] [헬로우 고스트] 등은 설 시즌에 어떤 뒷심을 발휘할지 궁금하다. 2. 3d 영화의 공습 [걸리버 여행기]와 [그린 호넷].이번 설은 아마 역대 명절 시즌 중에 가장 많은 3d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시즌일 듯 하다. 1월27일에 개봉되는 영화만 해도 세 편. [가필드 펫 포스 3d]와 [걸리버 여행기]와 [그린 호넷]가 그 주인공이다. [가필드 펫 포스 3d]는 고양이 가필드가 우주를 구하는 이야기. 아동 관객들을 위한 영화다. [걸리버 여행기]는 잭 블랙이 걸리버로 등장해, 우리가 익히 아는 고전을 현대식으로 각색한 영화. 잭 블랙의 코미디 중엔 중간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린 호넷]는 3d 영화이긴 하지만 미셸 공드리 감독 특유의 시각적 상상력이 더 두드러지는 액션 영화다. 이들 영화보다 먼저 개봉한 [메가마인드]는 슈퍼히어로 영화의 공식을 살짝 뒤튼 애니메이션. 윌 페렐의 목소리 연기가 인상적이며, 히어로와 악당과 평범한 인간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발상이 독특하다. [새미의 어드벤쳐]는 바닷속 세계를 배경으로 한, 거북이 새미의 여행을 그린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국내 개봉 버전에선 빅뱅의 대성, 에프엑스의 설리, 개그맨 윤형빈이 더빙했다. 3. 할리우드 장르 영화들 [상하이]와 [타운].벤 애플렉이 주연을 맡고 직접 연출한 [타운]은 은행 강도가 인질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사랑에 빠진 범죄자는 그 세계를 벗어나기 위해 마지막으로 크게 한 탕을 벌이려 하지만, 일은 꼬여간다. 존 쿠잭, 공리, 주윤발, 와타나베 켄 등 굵직한 캐스팅이 인상적인 [상하이]는 진주만 공습이 있기 직전의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역사 드라마이자 첩보 영화이자 로맨스. 다양한 장르적 요소로 인해 조금 혼란스럽긴 하지만, 당시의 상하이를 재현한 비주얼은 볼 만하다. [러브 & 드럭스]는 제이크 질렌홀과 앤 헤더웨이의 로맨틱 코미디. 두 배우의 호흡이 영화를 탄력 있게 만든다. [시즌 오브 더 위치: 마녀 호송단]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마녀로 추정되는 소녀를 호송하는 기사(니콜러스 케이지)의 여정을 따라가는 영화. 4. 드라마의 향연 [환상의 그대]와 [아이 엠 러브].어떤 장르에 속한다기보다는 이야기의 힘으로 밀고 나가는 영화들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우디 앨런 감독의 40번째 극장용 장편영화 [환상의 그대]를 추천한다. 시종일관 가벼운 농담처럼 진행되는 영화는, 인간 관계의 아이러니와 불확정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앤서니 홉킨스, 나오미 왓츠, 안토니오 반데라스, 조쉬 브롤린 등의 배우들이 펼치는 뉘앙스 연기도 일품이다. [윈터스 본]은 아빠를 찾아나선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처럼 보이지만, 조금은 가혹한 성장 영화. 작년 부산국제영화에서 상영되었던 [아이 엠 러브]는 이탈리아의 한 상류층 가족을 배경으로 한 여성의 삶과 욕망과 운명을 담아낸 영화. 틸다 스윈턴의 연기와 존 애덤스의 음악이 격찬을 받았다.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도 한 중년 여성의 이야기. 자아를 찾기 위한 피파 리(로빈 라이트)의 내면 여행이 그려진다. 5. 매혹적인 선율 속으로 [앙드레 마티유]와 [브라보! 재즈 라이프].올해 설 시즌 극장가는 유독 음악과 관련된 영화로 넘쳐난다. 먼저 [클라라]는 슈만과 그의 아내 클라라 그리고 브람스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담아낸 드라마. 뉴저먼 시네마의 일원이었으며 독일을 대표하는 여성 감독인 헬마 잔더스 브람스 감독이 연출했다. 스페인 영화인 [바흐 이전의 침묵]은, 바흐의 음악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 영화라는 매체가 비주얼뿐만 아니라 사운드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다. 클래식에 대한 또 한 편의 영화는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노다메(우에노 주리)와 치아키(다마키 히로시)의 이야기가 마지막 장에 이르렀다. 한편 [앙드레 마티유]는 '리틀 모차르트'라는 별명을 얻었던 캐나다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였던 앙드레 마티유의 이야기. 39세에 요절했던 그의 삶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위로 흐른다. [존레논 비긴즈-노웨어보이]는 존 레논 사망 30주기를 맞이해 제작된 그의 전기 영화. 리버풀의 노동자 계층으로 태어나 전설적인 뮤지션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일종의 성장 영화다. 두 편의 다큐멘터리도 눈에 뜨인다. [브라보! 재즈 라이프]는 한국의 재즈 장인들의 열정은 담은 다큐멘터리.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못지 않은 노익장의 음악혼이 살아 있는 영화다. 음악 영화는 아니지만 [피나 바우쉬의 댄싱 드림즈]는 독일의 전설적인 안무가인 피나 바우쉬가 전혀 춤을 춰 본 적이 없는 청소년들과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카라메롱작성일
2011-02-0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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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나와 생일이 같은 연예인은?
1월
1월 1일 안*, 윤건, 슈퍼주니어 성민, 배틀 진태화
1월 2일 김시후
1월 3일 윤형빈, 이완
1월 4일 송은이, 강혜정
1월 5일 장서희, 윤소이
1월 6일 에픽하이 미쓰라
1월 7일 공현주, 신다은
1월 8일 박진희
1월 9일 이연희
1월 10일 이기찬, 브라이언
1월 11일 손예진
1월 12일 바비킴, 김사랑, 이보영, 천상지희 선데이
1월 13일 김건모, 박진영, 이승기, 카라 구하라
1월 14일 다이나믹듀오 개코, 김혜성
1월 15일 장웅, 진재영, 2pm 준수
1월 16일 심혜진, 이민기
1월 17일 송강호, 환희, 슈퍼주니어 강인, 태군
1월 18일 윤문식, 주걸륜, 강동원, 카라 강지영
1월 19일 이현지
1월 20일 정웅인, un 김정훈
1월 21일 김윤석, 유건, 신화 앤디, 정려원
1월 22일 양금석, 이파니
1월 23일 박나림 아나운서
1월 24일 임예진, 송창의
1월 25일 추소영, 황정음, 2pm 준호
1월 26일 박해일, kcm, 동방신기 영웅재중
1월 27일 유지인, 박상면, 장미희, 임호
1월 28일 이유리
1월 29일 조민수
1월 30일 이서진, 오만석, 김신영, 백성현
1월 31일 이영애
2월
2월 1일 예지원
2월 2일 이지아, 한가인
2월 3일 김제동, 채리나, 슈퍼주니어 규현, 티맥스 김준
2월 4일 낯선
2월 5일 휘성
2월 6일 김국진, 심은진, 동방신기 유노윤호
2월 7일 정형돈, 이정현
2월 8일 강부자, 윤정수, 이재은, 오승은
2월 9일 홍경민, 슈퍼주니어 한경
2월 10일 이경실, 이수근, 하석진, 슈퍼주니어 시원, 소녀시대 수영
2월 11일 전도연, 화요비, 파란 에이스, 2pm 찬성, 고아라
2월 12일 조승우, 박보영
2월 13일 박기웅
2월 14일 이윤석, 다비치 이해리
2월 15일 서경석
2월 16일 신화 에릭, 오종혁, 장윤정
2월 17일 신동엽, 씨야 이보람
2월 18일 김재원, 천상지희 린아, 동방신기 최강창민, 박신혜
2월 19일 이천희, 허이재
2월 20일 손지창
2월 21일 서태지, 김하늘, sg워너비 이석훈
2월 22일 이나영, 젝키 강성훈, 한효주
2월 23일 김종서
2월 24일 김승우, 이영진, 쥬얼리 박정아, ss501 김규종
2월 25일 박지성 선수
2월 26일 송혜교
2월 27일 지성
2월 28일 정찬우, 바다
2월 29일 손문선 아나운서
3월
3월 1일 김민희
3월 2일 고현정, 이선균, ft아일랜드 이홍기
3월 3일 성유리, 유진(s.e.s)
3월 4일 김정은, 박민영
3월 5일 이현진
3월 6일 이현우
3월 7일 장동건, 신애라, v.o.s 최현준, ft아일랜드 최종훈
3월 8일 김찬우
3월 9일 소녀시대 태연
3월 10일 지석진, 한고은
3월 11일 자우림 김윤아, 조성모, 하정우
3월 12일 손범수 아나운서
3월 13일 신애, 이수경
3월 14일 문희준, 박지빈
3월 15일 이정재, 이윤지
3월 16일 박용우
3월 17일 다이나믹듀오 최자
3월 18일 정준하, 장나라
3월 19일 김래원, 김태형(클릭비)
3월 20일 정우성, 강지환, 옥주현
3월 21일 이진, 문메이슨
3월 22일 가수 하늘
3월 23일 박정현, 박지윤 아나운서
3월 24일 아야세 하루카
3월 25일 백지영, 차태현
3월 26일 손호영, 트랙스 김정모
3월 27일 이지훈
3월 28일 채림
3월 29일 박시연, 김태희
3월 30일 박경림
3월 31일 노홍철
4월
4월 1일 박예진
4월 2일 김재욱
4월 3일 박시후, ss501 박정민
4월 4일 공효진, 테이, 슈퍼주니어 은혁
4월 5일 엄태웅, 이재원, 신민아
4월 6일 천명훈, 배치기 무웅
4월 7일 성룡, 문지애 아나운서
4월 8일 거미, 트랙스 제이, 샤이니 종현
4월 9일 이요원
4월 10일 공형진
4월 11일 김흥국
4월 12일 이수영, 송백경
4월 13일 유지태
4월 14일 서도영, 오지호
4월 15일 김석훈
4월 16일 이소연
4월 17일 성시경, 이준기
4월 18일 오지헌, 강균성, 배틀 류, 소녀시대 제시카
4월 19일 이다해, 정의철
4월 20일 최민용
4월 21일 김지석, 이태성, 타우
4월 22일 이수
4월 23일 김희애, 이영표 선수
4월 24일 김현주, 최정원(탤런트)
4월 25일 김종국, 2pm 재범
4월 26일 씨야 남규리, 빅뱅 대성
4월 27일 최민식, 성동일, 정성호
4월 28일 제시카 알바
4월 29일 윤하
4월 30일 2pm 우영
5월
5월 1일 설경구, 박해진, 2am 이창민
5월 2일 박상민(가수), 심지호, 2am 정진운, 원더걸스 선미
5월 3일 렉시, 나경은 아나운서, 남상미
5월 4일 자두, 이잎새, 이소은
5월 5일 최강희
5월 6일 이훈, 대니(원타임), 문근영
5월 7일 김수로, 김상혁
5월 8일 장우혁
5월 9일 조현재
5월 10일 김남주, 신정환, 이효리, 붐
5월 11일 박희본, 2am 임슬옹
5월 12일 김태우(god)
5월 13일 우연석(클릭비)
5월 14일 빽가, 나윤권
5월 15일 소녀시대 써니
5월 16일 장진영, 주지훈
5월 17일 강유미
5월 18일 임주환, 빅뱅 태양
5월 19일 최정윤, 김흥수
5월 20일 최양락
5월 21일 sg워너비 김진호, 카라 박규리
5월 22일 고두심5월 23일 김성수(탤런트)
5월 24일 김영호, 우희진, 우리(모델)
5월 25일 이정진, 재희
5월 26일 원더걸스 예은
5월 27일 조셉 파인즈
5월 28일 장미인애
5월 29일 강정화, 노민우
5월 30일 신하균, 조연우, 소녀시대 윤아
5월 31일 왁스, 이수혁
6월
6월 1일 김상경, 양동근
6월 2일 김생민, 서지영, 왕석현
6월 3일 악동클럽 이태근
6월 4일 박희진, 동방신기 믹키유천, 파란 에이제이
6월 5일 개그맨 이동엽
6월 6일 ss501 김현중, 현아
6월 7일 송윤아, 토니안
6월 8일 젝키 은지원, 배틀 휘찬
6월 9일 김원희
6월 10일 백일섭
6월 11일 강호동, 김희선, 최지우
6월 12일 곽정욱
6월 13일 김미려, 서영희
6월 14일 김현철(가수)
6월 15일 트랙스 어택, 쿨케이
6월 16일 쥬얼리 하주연
6월 17일 조한선
6월 18일 이수만
6월 19일 배틀 신기현
6월 20일 니콜 키드먼, 이연두
6월 21일 유민, 슈퍼주니어 려욱
6월 22일 이민호
6월 23일 채동하
6월 24일 김대희, 지진희, 박재정, 2pm 닉쿤
6월 25일 채시라, 비
6월 26일 이필모
6월 27일 김보성, 김규리, 원더걸스 소희
6월 28일 하지원, 하동균, 소녀시대 서현
6월 29일 한지혜
6월 30일 조재현
7월
7월 1일 젝키 고지용, 슈퍼주니어 이특
7월 2일 문소리
7월 3일 김보민 아나운서
7월 4일 각트
7월 5일 이혁재, 호란
7월 6일 오진환
7월 7일 김범
7월 8일 염정아, 서현석
7월 9일 톰 행크스,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
7월 10일 공유, 한은정, 슈퍼주니어 희철
7월 11일 김강우, 임수정, 서민정
7월 12일 이병헌
7월 13일 젝키 이재진
7월 14일 황선홍 감독, 가레스 게이츠
7월 15일 포레스트 휘태커
7월 16일 젝키 장수원
7월 17일 천상지희 다나
7월 18일 염정아, 주상욱, 샤이니 태민
7월 19일 안연홍
7월 20일 박준형(god), 장동민
7월 21일 강성연
7월 22일 에픽하이 타블로
7월 23일 성현아
7월 24일 탁재훈, 김민준, 카라 한승연
7월 25일 김승수, 수애
7월 26일 이동건
7월 27일 최여진
7월 28일 v.o.s 박지헌, 신화 이민우, 조인성
7월 29일 김동욱
7월 30일 이재훈(쿨), 김민정
7월 31일 이종혁
8월
8월 1일 이경규, 김남진, 소녀시대 티파니
8월 2일 윤주련
8월 3일 ss501 김형준, 다비치 강민경
8월 4일 장근석
8월 5일 권상우, 윤진서
8월 6일 김상중
8월 7일 젝키 김재덕
8월 8일 이은성
8월 9일 류승범
8월 10일 고아성
8월 11일 주진모, 소유진
8월 12일 박용하, 원더걸스 선예
8월 13일 양희은
8월 14일 유재석
8월 15일 이영자, 백보람, 박성광, 송지효
8월 16일 김민선, 황보
8월 17일 엄정화, 유승호
8월 18일 최필립, 박슬기, 빅뱅 g-dragon
8월 19일 신화 전진, 손태영
8월 20일 하하
8월 21일 박선영, 배틀 리오, 슈퍼주니어 기범, ft아일랜드 송승현
8월 22일 파란 *
8월 23일 김정민, 김진
8월 24일 서지혜, 조정린, 슈퍼주니어 예성
8월 25일 아유미
8월 26일 이기영, 맥컬리 컬킨
8월 27일 박명수
8월 28일 소이현, 2am 조권
8월 29일 배용준, 데니스오
8월 31일 정경호
9월
9월 1일 황정민
9월 2일 알렉스
9월 3일 정경미, 쥬얼리 서인영
9월 4일 mc몽, 파란 피오
9월 5일 김혜수, 김연아 선수
9월 6일 현영, 김소은
9월 7일 김지영
9월 8일 이창훈
9월 9일 채정안, 정일우
9월 10일 배치기 탁, 메이비
9월 11일 이용대 선수
9월 12일 유세윤, sg워너비 김용준
9월 13일 한채영
9월 14일 봉준호 감독, 테디, 신동욱
9월 15일 임성언
9월 16일 김태균, 김성은, 허영란
9월 17일 김대은 선수
9월 18일 한예슬,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9월 19일 장영란
9월 20일 안재모,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9월 21일 여현수, 윤상현
9월 22일 유채영, 소녀시대 효연
9월 23일 나얼, 심은하, 이미연, 이하나, 샤이니 key
9월 24일 김종민
9월 25일 현빈, 손담비
9월 26일 윤이나
9월 27일 전혜빈, 배슬기, 박태환 선수
9월 28일 슈퍼주니어 신동
9월 29일 원빈
9월 30일 솔비
10월
10월 1일 감우성, 정준호, 송일국, 김선아
10월 2일 윤택, 황보라, 김새롬
10월 3일 김구라, 김성수(쿨), 김주혁, 윤은혜
10월 4일 고수, 원더걸스 유빈
10월 5일 송승헌
10월 6일 고소영, 신봉선, 민경훈, 유아인
10월 7일 카라 정니콜
10월 8일 김명민
10월 9일 장미란 선수
10월 10일 션, 강타
10월 11일 배두나
10월 12일 김유미, 노유민, 이지현
10월 13일 마츠시마 나나코
10월 14일 차인표, 김재우
10월 15일 윤종신, 슈퍼주니어 동해
10월 16일 이범수, 정진영, 김아중, 천상지희 스테파니
10월 17일 에미넴
10월 18일 황현희, 박현빈
10월 19일 박상민(탤런트), 파란 라이언
10월 20일 서신애
10월 21일 이종수
10월 22일 별
10월 23일 지누, 슈, 이기우, 이영아
10월 24일 이정
10월 25일 김혜자
10월 26일 곽부성, 힐러리 클린턴
10월 27일 오연수, 한혜진, 배틀 크리스
10월 28일 신현준, 고은아
10월 29일 이청아
10월 30일 하희라, 전지현, 씨야 김연지
10월 31일 임하룡
11월
11월 1일 박신양, 박건형
11월 2일 김소연,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11월 3일 박지선, ss501 허영생
11월 4일 소지섭, 빅뱅 top
11월 5일 조민기, 박정철, 한지민, 보아
11월 6일 연정훈, 이동욱
11월 7일 장윤주, 아이비
11월 8일 김완기
11월 9일 린, 구혜선, 세븐
11월 10일 강우석 감독, 한현민
11월 11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선희, ft아일랜드 최민환
11월 12일 크라운제이
11월 13일 기무라 타쿠야, 이문식, 문채원
11월 14일 조안, 진보라(피아니스트)
11월 15일 김c
11월 16일 류진
11월 17일 박한별
11월 18일 신지
11월 19일 에픽하이 투컷
11월 20일 요시키, 판유걸
11월 21일 정재영, 신화 김동완
11월 22일 조수미, 김지우, 스칼렛 요한슨
11월 23일 신성록, 안현수 선수
11월 24일 권오중, 소이
11월 25일 시이나 링고
11월 26일 강신일, 오노 사토시
11월 27일 신화 신혜성
11월 28일 유준상, 다니엘 헤니, 하현곤(클릭비)
11월 29일 지현우
11월 30일 김용만, 임창정
12월
12월 1일 박효신
12월 2일 양현석, 김별
12월 3일 양희경, 피터
12월 4일 v.o.s 김경록
12월 5일 황신혜, 소녀시대 유리
12월 6일 유리(솔로가수)
12월 7일 존 테리 선수, 아론 카터
12월 8일 유호석
12월 9일 기태영, 샤이니 민호
12월 10일 채연
12월 11일 여명, jk김동욱, 온주완
12월 12일 빅뱅 승리
12월 13일 독고영재, 츠마부키 사토시
12월 14일 정혜영, 마이클 오웬, 샤이니 온유
12월 15일 류승완 감독, 동방신기 시아준수
12월 16일 오태경, lpg 한영
12월 17일 뮤지컬배우 김보강, ft아일랜드 이재진
12월 18일 최수종, 김나영
★12월 19일 이명박★
12월 20일 장혁, 윤계상
12월 21일 윤정희
12월 22일 개그맨 박준형, 데니안
12월 23일 홍진경, 팀
12월 24일 유리(쿨), 넬 김종완
12월 25일 김준호
12월 26일 지상렬, 오구리 슌
12월 27일 2pm 택연
12월 28일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12월 29일 이휘재, 김옥빈
12월 30일 김해숙, 윤다훈
12월 31일 남성진, 싸이
나하고 생일이같은 연예인이 한명밖에 없다니.. ;;
혹시 12월 19일 생일이신분.. ;;
굿성작성일
2010-05-24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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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나랑 생일이 같은 연예인은?
1월1월 1일 안*, 윤건, 슈퍼주니어 성민, 배틀 진태화1월 2일 김시후1월 3일 윤형빈, 이완1월 4일 송은이, 강혜정1월 5일 장서희, 윤소이1월 6일 에픽하이 미쓰라1월 7일 공현주, 신다은1월 8일 박진희1월 9일 이연희1월 10일 이기찬, 브라이언1월 11일 손예진1월 12일 바비킴, 김사랑, 이보영, 천상지희 선데이1월 13일 김건모, 박진영, 이승기, 카라 구하라1월 14일 다이나믹듀오 개코, 김혜성1월 15일 장웅, 진재영, 2pm 준수1월 16일 심혜진, 이민기1월 17일 송강호, 환희, 슈퍼주니어 강인, 태군1월 18일 윤문식, 주걸륜, 강동원, 카라 강지영1월 19일 이현지1월 20일 정웅인, un 김정훈1월 21일 김윤석, 유건, 신화 앤디, 정려원1월 22일 양금석, 이파니1월 23일 박나림 아나운서1월 24일 임예진, 송창의1월 25일 추소영, 황정음, 2pm 준호1월 26일 박해일, kcm, 동방신기 영웅재중1월 27일 유지인, 박상면, 장미희, 임호1월 28일 이유리1월 29일 조민수1월 30일 이서진, 오만석, 김신영, 백성현1월 31일 이영애2월
2월 1일 예지원2월 2일 이지아, 한가인2월 3일 김제동, 채리나, 슈퍼주니어 규현, 티맥스 김준2월 4일 낯선2월 5일 휘성2월 6일 김국진, 심은진, 동방신기 유노윤호2월 7일 정형돈, 이정현2월 8일 강부자, 윤정수, 이재은, 오승은2월 9일 홍경민, 슈퍼주니어 한경2월 10일 이경실, 이수근, 하석진, 슈퍼주니어 시원, 소녀시대 수영2월 11일 전도연, 화요비, 파란 에이스, 2pm 찬성, 고아라2월 12일 조승우, 박보영2월 13일 박기웅2월 14일 이윤석, 다비치 이해리2월 15일 서경석2월 16일 신화 에릭, 오종혁, 장윤정2월 17일 신동엽, 씨야 이보람2월 18일 김재원, 천상지희 린아, 동방신기 최강창민, 박신혜2월 19일 이천희, 허이재2월 20일 손지창2월 21일 서태지, 김하늘, sg워너비 이석훈2월 22일 이나영, 젝키 강성훈, 한효주2월 23일 김종서2월 24일 김승우, 이영진, 쥬얼리 박정아, ss501 김규종2월 25일 박지성 선수2월 26일 송혜교2월 27일 지성2월 28일 정찬우, 바다2월 29일 손문선 아나운서3월
3월 1일 김민희3월 2일 고현정, 이선균, ft아일랜드 이홍기3월 3일 성유리, 유진(s.e.s)3월 4일 김정은, 박민영3월 5일 이현진3월 6일 이현우3월 7일 장동건, 신애라, v.o.s 최현준, ft아일랜드 최종훈3월 8일 김찬우3월 9일 소녀시대 태연3월 10일 지석진, 한고은3월 11일 자우림 김윤아, 조성모, 하정우3월 12일 손범수 아나운서3월 13일 신애, 이수경3월 14일 문희준, 박지빈3월 15일 이정재, 이윤지3월 16일 박용우3월 17일 다이나믹듀오 최자3월 18일 정준하, 장나라3월 19일 김래원, 김태형(클릭비)3월 20일 정우성, 강지환, 옥주현3월 21일 이진, 문메이슨3월 22일 가수 하늘3월 23일 박정현, 박지윤 아나운서3월 24일 아야세 하루카3월 25일 백지영, 차태현3월 26일 손호영, 트랙스 김정모3월 27일 이지훈3월 28일 채림3월 29일 박시연, 김태희3월 30일 박경림3월 31일 노홍철4월4월 1일 박예진4월 2일 김재욱4월 3일 박시후, ss501 박정민4월 4일 공효진, 테이, 슈퍼주니어 은혁4월 5일 엄태웅, 이재원, 신민아4월 6일 천명훈, 배치기 무웅4월 7일 성룡, 문지애 아나운서4월 8일 거미, 트랙스 제이, 샤이니 종현4월 9일 이요원4월 10일 공형진4월 11일 김흥국4월 12일 이수영, 송백경4월 13일 유지태4월 14일 서도영, 오지호4월 15일 김석훈4월 16일 이소연4월 17일 성시경, 이준기4월 18일 오지헌, 강균성, 배틀 류, 소녀시대 제시카4월 19일 이다해, 정의철4월 20일 최민용4월 21일 김지석, 이태성, 타우4월 22일 이수4월 23일 김희애, 이영표 선수4월 24일 김현주, 최정원(탤런트)4월 25일 김종국, 2pm 재범4월 26일 씨야 남규리, 빅뱅 대성4월 27일 최민식, 성동일, 정성호4월 28일 제시카 알바4월 29일 윤하4월 30일 2pm 우영5월
5월 1일 설경구, 박해진, 2am 이창민5월 2일 박상민(가수), 심지호, 2am 정진운, 원더걸스 선미5월 3일 렉시, 나경은 아나운서, 남상미5월 4일 자두, 이잎새, 이소은5월 5일 최강희5월 6일 이훈, 대니(원타임), 문근영5월 7일 김수로, 김상혁5월 8일 장우혁5월 9일 조현재5월 10일 김남주, 신정환, 이효리, 붐5월 11일 박희본, 2am 임슬옹5월 12일 김태우(god)5월 13일 우연석(클릭비)5월 14일 빽가, 나윤권5월 15일 소녀시대 써니5월 16일 장진영, 주지훈5월 17일 강유미5월 18일 임주환, 빅뱅 태양5월 19일 최정윤, 김흥수5월 20일 최양락5월 21일 sg워너비 김진호, 카라 박규리5월 22일 고두심5월 23일 김성수(탤런트)5월 24일 김영호, 우희진, 우리(모델)5월 25일 이정진, 재희5월 26일 원더걸스 예은5월 27일 조셉 파인즈5월 28일 장미인애5월 29일 강정화, 노민우5월 30일 신하균, 조연우, 소녀시대 윤아5월 31일 왁스, 이수혁6월6월 1일 김상경, 양동근6월 2일 김생민, 서지영, 왕석현6월 3일 악동클럽 이태근6월 4일 박희진, 동방신기 믹키유천, 파란 에이제이6월 5일 개그맨 이동엽6월 6일 ss501 김현중, 현아6월 7일 송윤아, 토니안6월 8일 젝키 은지원, 배틀 휘찬6월 9일 김원희6월 10일 백일섭6월 11일 강호동, 김희선, 최지우6월 12일 곽정욱6월 13일 김미려, 서영희6월 14일 김현철(가수)6월 15일 트랙스 어택, 쿨케이6월 16일 쥬얼리 하주연6월 17일 조한선6월 18일 이수만6월 19일 배틀 신기현6월 20일 니콜 키드먼, 이연두6월 21일 유민, 슈퍼주니어 려욱6월 22일 이민호6월 23일 채동하6월 24일 김대희, 지진희, 박재정, 2pm 닉쿤6월 25일 채시라, 비6월 26일 이필모6월 27일 김보성, 김규리, 원더걸스 소희6월 28일 하지원, 하동균, 소녀시대 서현6월 29일 한지혜6월 30일 조재현7월
7월 1일 젝키 고지용, 슈퍼주니어 이특7월 2일 문소리7월 3일 김보민 아나운서7월 4일 각트7월 5일 이혁재, 호란7월 6일 오진환7월 7일 김범7월 8일 염정아, 서현석7월 9일 톰 행크스,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7월 10일 공유, 한은정, 슈퍼주니어 희철7월 11일 김강우, 임수정, 서민정7월 12일 이병헌7월 13일 젝키 이재진7월 14일 황선홍 감독, 가레스 게이츠7월 15일 포레스트 휘태커7월 16일 젝키 장수원7월 17일 천상지희 다나7월 18일 염정아, 주상욱, 샤이니 태민7월 19일 안연홍7월 20일 박준형(god), 장동민7월 21일 강성연7월 22일 에픽하이 타블로7월 23일 성현아7월 24일 탁재훈, 김민준, 카라 한승연7월 25일 김승수, 수애7월 26일 이동건7월 27일 최여진7월 28일 v.o.s 박지헌, 신화 이민우, 조인성7월 29일 김동욱7월 30일 이재훈(쿨), 김민정7월 31일 이종혁8월
8월 1일 이경규, 김남진, 소녀시대 티파니8월 2일 윤주련8월 3일 ss501 김형준, 다비치 강민경8월 4일 장근석8월 5일 권상우, 윤진서8월 6일 김상중8월 7일 젝키 김재덕8월 8일 이은성8월 9일 류승범8월 10일 고아성8월 11일 주진모, 소유진8월 12일 박용하, 원더걸스 선예8월 13일 양희은8월 14일 유재석8월 15일 이영자, 백보람, 박성광, 송지효8월 16일 김민선, 황보8월 17일 엄정화, 유승호8월 18일 최필립, 박슬기, 빅뱅 g-dragon8월 19일 신화 전진, 손태영8월 20일 하하8월 21일 박선영, 배틀 리오, 슈퍼주니어 기범, ft아일랜드 송승현8월 22일 파란 *8월 23일 김정민, 김진8월 24일 서지혜, 조정린, 슈퍼주니어 예성8월 25일 아유미8월 26일 이기영, 맥컬리 컬킨8월 27일 박명수8월 28일 소이현, 2am 조권8월 29일 배용준, 데니스오8월 31일 정경호9월9월 1일 황정민9월 2일 알렉스9월 3일 정경미, 쥬얼리 서인영9월 4일 mc몽, 파란 피오9월 5일 김혜수, 김연아 선수9월 6일 현영, 김소은9월 7일 김지영9월 8일 이창훈9월 9일 채정안, 정일우9월 10일 배치기 탁, 메이비9월 11일 이용대 선수 9월 12일 유세윤, sg워너비 김용준9월 13일 한채영9월 14일 봉준호 감독, 테디, 신동욱9월 15일 임성언9월 16일 김태균, 김성은, 허영란9월 17일 김대은 선수9월 18일 한예슬,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9월 19일 장영란9월 20일 안재모,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9월 21일 여현수, 윤상현9월 22일 유채영, 소녀시대 효연9월 23일 나얼, 심은하, 이미연, 이하나, 샤이니 key9월 24일 김종민9월 25일 현빈, 손담비9월 26일 윤이나9월 27일 전혜빈, 배슬기, 박태환 선수9월 28일 슈퍼주니어 신동9월 29일 원빈9월 30일 솔비10월10월 1일 감우성, 정준호, 송일국, 김선아10월 2일 윤택, 황보라, 김새롬10월 3일 김구라, 김성수(쿨), 김주혁, 윤은혜10월 4일 고수, 원더걸스 유빈10월 5일 송승헌10월 6일 고소영, 신봉선, 민경훈, 유아인10월 7일 카라 정니콜10월 8일 김명민10월 9일 장미란 선수10월 10일 션, 강타10월 11일 배두나10월 12일 김유미, 노유민, 이지현10월 13일 마츠시마 나나코10월 14일 차인표, 김재우10월 15일 윤종신, 슈퍼주니어 동해10월 16일 이범수, 정진영, 김아중, 천상지희 스테파니10월 17일 에미넴10월 18일 황현희, 박현빈10월 19일 박상민(탤런트), 파란 라이언10월 20일 서신애10월 21일 이종수 10월 22일 별10월 23일 지누, 슈, 이기우, 이영아10월 24일 이정10월 25일 김혜자10월 26일 곽부성, 힐러리 클린턴10월 27일 오연수, 한혜진, 배틀 크리스10월 28일 신현준, 고은아10월 29일 이청아10월 30일 하희라, 전지현, 씨야 김연지10월 31일 임하룡11월11월 1일 박신양, 박건형11월 2일 김소연,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11월 3일 박지선, ss501 허영생11월 4일 소지섭, 빅뱅 top11월 5일 조민기, 박정철, 한지민, 보아11월 6일 연정훈, 이동욱11월 7일 장윤주, 아이비11월 8일 김완기11월 9일 린, 구혜선, 세븐11월 10일 강우석 감독, 한현민11월 11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선희, ft아일랜드 최민환11월 12일 크라운제이11월 13일 기무라 타쿠야, 이문식, 문채원11월 14일 조안, 진보라(피아니스트)11월 15일 김c11월 16일 류진11월 17일 박한별11월 18일 신지11월 19일 에픽하이 투컷11월 20일 요시키, 판유걸11월 21일 정재영, 신화 김동완11월 22일 조수미, 김지우, 스칼렛 요한슨11월 23일 신성록, 안현수 선수11월 24일 권오중, 소이11월 25일 시이나 링고11월 26일 강신일, 오노 사토시11월 27일 신화 신혜성11월 28일 유준상, 다니엘 헤니, 하현곤(클릭비)11월 29일 지현우11월 30일 김용만, 임창정12월12월 1일 박효신12월 2일 양현석, 김별12월 3일 양희경, 피터12월 4일 v.o.s 김경록12월 5일 황신혜, 소녀시대 유리12월 6일 유리(솔로가수) 12월 7일 존 테리 선수, 아론 카터12월 8일 유호석12월 9일 기태영, 샤이니 민호12월 10일 채연12월 11일 여명, jk김동욱, 온주완12월 12일 빅뱅 승리12월 13일 독고영재, 츠마부키 사토시12월 14일 정혜영, 마이클 오웬, 샤이니 온유12월 15일 류승완 감독, 동방신기 시아준수12월 16일 오태경, lpg 한영12월 17일 뮤지컬배우 김보강, ft아일랜드 이재진12월 18일 최수종, 김나영★12월 19일 이명박★12월 20일 장혁, 윤계상12월 21일 윤정희12월 22일 개그맨 박준형, 데니안12월 23일 홍진경, 팀12월 24일 유리(쿨), 넬 김종완12월 25일 김준호12월 26일 지상렬, 오구리 슌12월 27일 2pm 택연12월 28일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12월 29일 이휘재, 김옥빈12월 30일 김해숙, 윤다훈12월 31일 남성진, 싸이
12월 19일 죽음의날
아...나는 지상렬...
네이버 카페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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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투사부일체' 中 말로 Wonderful world (2005)
영화 [투사부일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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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Malo) - Wonderful world
오리지널: Sam Cooke (1960)
제목: 투사부일체 (두사부일체 2)
감독: 김동원
발표: 2005, 한국
출연: 정준호 (계두식), 정웅인 (김상두), 김상중 (오상중), 정운택 (대가리), 한효주 (유미정)
전작에 이어 커다란 흥행을 기록했던 영화.
그러나 억지스러운 플롯과 부담스러울 정도로 유치한 개그,
일부 배우들의 연기 미숙 탓에 그다지 높은 점수를 줄 수는 없는 영화.
3편인 [상사부일체]까지 개봉했었는데... 제발 이제 그만 좀 하자!
영화의 수준과는 매우 별도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가창력과 느낌을 지닌 가수 Malo의 주제곡은 혼자서 영롱한 빛을 발했다.
'(What a) Wonderful World'
영화 전체에서 여러가지 버전으로 등장하는 이 노래는,
미국의 소울 가수 Sam Cooke이 1957년에 녹음하여 1960년에 싱글로 발표했던 것이 원곡이다.
(US #12, US R&B #2, UK #27)
원곡의 흥겨운 분위기를 180도로 뒤집어놓은 Malo의 이 버전은
영화 [투사부일체]의 흥행과 더불어 약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에서 한효주 죽을 때 나온 노래 누가 부른 거예요?"
"외국 가수 같던데 이름이 뭔가요?"
"노래 제목이 뭐예요?"
등등의 질문이 포털싸이트 지식검색란에 올라왔지만
말로(Malo)라는 이름이 많은 이들에게 낯설었고,
영화의 정식 OST 음반도 발매되지 않아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말로를 국내 최고의 가수 중 한 명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본인이 그다지 대중 앞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지도 않고
지금의 언더그라운드적인 색채에 만족하는 듯 보인다.
성균관대 공연 끝나고 본인과 함께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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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Cooke - (What a) Wonderful world
소울 뮤직의 선구자 Sam Cooke (1931-1964)의 명곡으로,
1957년 작곡, 녹음한 뒤 1960년에 싱글로 발표하여 US #12, US R&B #2 를 기록했다.
아름다운 음색, 열정, 기교... 그 어느 것 하나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노래다.
이런 노래는 정말 웬만한 실력 갖고는 리메이크를 삼가야 할 것이다.
Wonderful World written by Sam Cooke, Lou Adler & Herb Alpert
Don't know much about history,
Don't know much biology.
Don't know much about a science book,
Don't know much about the french I took.
But I do know that I love you,
And I know that if you love me, too,
What a wonderful world this would be.
Don't know much about geography,
Don't know much trigonometry.
Don't know much about algebra,
Don't know what a slide rule is for.
But I know that one and one is two,
And if this one could be with you,
What a wonderful world this would be.
I don't claim to be an 'A' student,
But I'm tryin' to be.
For maybe by being an 'A'-student, baby,
I c an win your love for me.
Don't know much about history,
Don't know much biology.
Don't know much about a science book,
Don't know much about the french I took.
But I do know that I love you,
And I know that if you love me, too,
What a wonderful world this would be.
History
Biology
Science book
French I took.
But I do know that I love you,
And I know that if you love me, too,
What a wonderful world this would be.
소주정예작성일
2009-01-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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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가장 재미 있었던 시트콤은???
1. 남자셋 여자셋(신동엽, 송승헌, 홍경인, 김진, 이휘재, 임창정, 우희진, 이제니, 김용림, 이의정, 소지섭, 안문숙, 이경실, 권해효, 이선정, 홍석천 등); 한국 시트콤 중에 명작으로 평가 받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고전이죠.
2. 뉴논스톱(양동근, 조인성, 김영준, 이민우, 정태우, 정원중, 박경림, 이재은, 장나라, 정다빈, 김정화, 이제니, 김효진 등); 논스톱 시리즈 중에 최고로 평가받는 뉴논스톱. 스타 등용문이라는 말이 탄생하였습니다.
3. 논스톱3(김효진, 이진, 김정화, 정다빈, 김영아, 다나, 전혜빈, 하하, 최민용, 조한선, 여욱환, 정원중, 김지훈, 정태우 등); 뉴논스톱의 여세를 몰아 조한선, 최민용, 김정화, 정다빈 등의 여러 스타를 배출했습니다.
4. 논스톱4(윤종신, 현빈, 전진, 봉태규, MC몽, 장근석, 앤디, 오승은, 이윤지, 한예슬,
이영은 등); 다소 짧게 하긴 했지만, 현빈과 한예슬, MC몽이라는 스타를 발굴했습니다.
5. 논스톱5(구혜선, 홍수아, 김지우, 조정린, 이승기, 이정, 진구, 박진우, 여승혁, 김용만,
타블로, 정형돈, 강경준 등); 현재 진행형의 논스톱입니다. 꽤 재밌게 보고있다는...
6. 안녕, 프란체스카(심혜진, 이두일, 박슬기, 이켠, 려원, 신해철, 박희진 등);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거의 유일한 시트콤이죠. 흡혈귀라는 다소 독특한 컨셉과 특유의 대사가
압권.
7. 순풍산부인과(오지명, 송혜교, 선우용녀, 미달이, 허영란, 박미선, 박영규 등); 시트콤의 명작 계보를 잇는 훌륭한 수작입니다. 각종 유행어가 탄생했지요.
8.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주현, 권오중, 김민정, 이재황, 신구 등); 노주현씨의
시트콤 도전.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9. 똑바로 살아라(노주현, 홍리나, 안재환, 김흥수, 박희진, 려원, 서민정 등); 거의 마지막 명작 계보를 장식하는 듯...
10. 세친구(윤다훈, 박상면, 정웅인, 안연홍, 안문숙, 이의정, 최상학, 이동건 등); 주간
시트콤으로 월요일에 했던가...다소 성인적인 측면이 강했구요.
11. 거침없이 하이킥
[출처] 역대최고의시트콤|작성자 손가락
71번작성일
2008-06-14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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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네티즌들이 꼽은 2000년대 최악의 한국영화
네티즌들이 꼽은 2000년대 최악의 한국영화
오늘 하루도 생활에지친 여러분들께 잠시나마 즐거움을 선사하겠습니다. 준비들 되셨죠?
자! 갑니다. q~
<17위> 클레멘타인 (2003) 평점 : 3.27/10
장르 액션 / 휴먼드라마 국가 한국 감독 김두영 출연 이동준 / 스티븐 시걸 / 김혜리 디씨 영갤에서 이제는 전설이 된 영화. 최악의 영화가 무엇이냐? 라는 설문에 많은네티즌들이 이영화가 최악이다. 이 영화가 더 최악이다 라고 싸우지만 누군가 "들어는봤나? 클레멘타인" 한마디만 하면 금새 장내는 숙연해집니다.스티븐 시걸이 나온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지만... 재미난 20자평- 시걸의얼굴은포스터에넣지말고-그냥특별출연이라고만하지! ★ - 인터뷰 중에 준리의 말씀 : 정말 한국영화가 이렇게 달라졌다. 보여드리겠습니다. -_- ☆ - 이분 죽을래살래 만드신분이군요 쯧쯧.. ★ (참고로 죽을래살래는 최악의영화 2위..)- 70년대 영화를 보는듯한...배우가 울때 관객은 웃었음... ★ - 옛날 영화처럼 흑백영화로 찍으면 좋을 것 같네요. ★★☆
<16위> 몽정기 2 (2005) 평점 : 3.24/10
장르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정초신 출연 이지훈 / 강은비 / 전혜빈 / 박슬기 몽정기1이 남학생들의 성에 대한 호기심을 영화로 그렸다면 몽정기2는 반대로 여학생들의 성에 대한 호기심을 그려 주목받은 영화. 몽정기1이 나름대로 선전하며 한국판아메리칸파이로 불리었는데(물론 아메리칸파이가 더 낫지만..) 과연 그 후속작은?재미난 20자평점- 절대 1편을 기대하고 봐서는 안 되는 영화 ★☆ - 여동생이 공감이 하나도 안 간다고 하니 말 다했다. 전작이 실력이었는지 의심스럽다. ★★ - 15세 관람가라서 너무 순진했던 영화...담부터 대박나고프면 19세 이상으로 만들어라 ★☆ - 이거 보면서 카트라이더 했다... 그래도 시간이 아까웠음... ☆ - 3편이 나올까봐 정말로 두렵습니다. ★ - 이런 영화평 특징 - 개봉전 대박글, 개봉후 쪽박글 ☆
<15위> 도마 안중근 (2004) 평점 : 3.19
장르 서사 / 휴먼드라마 국가 한국 감독 서세원 출연 유오성 / 윤주상 / 정성모 서세원감독이 각본,제작,감독을 맡으며 야심(?)차게 만든 영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이 영화를 보고 유오성이 아깝다고 하는데...재미난 20자평점- 유오성만 아쉽다.. ★★☆ - 서세원씨가 언제 국방부 영화를 찍었는지 원... ☆ - 이 단 하나의 별은 유오성씨를 위한것입니다. ★ - 납자루데 이후 최악의 영화 ☆ - 이영화는 잠이 안올때나 심심해서 옥의티가 찾고 싶은 사람에게 딱이다. ☆
<14위> 조폭 마누라 2 : 돌아온 전설 (2003) 평점 : 3.19/10
장르 액션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정흥순 출연 신은경 / 박준규 / 장세진 / 류현경 한국에 조폭영화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조폭마누라의 후속편. 전편의 조폭이었던 신은경이 이번엔 기억을 잃어버린 중국집 배달의 기수로 등장하는데...전작이 5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편으로는 한국영화를 조폭영화판으로 만들었다고비난받았는데 과연 후속편은 그러한 전작의 후광과 멍에를 넘어설수 있을까?재미난 20자평점- 신은경이 터미네이터보다 더 쌔냐?? ☆ - 방어율좋다 3.59 현재.... ★ - 친구들이 조까따고 해서 별부담없이 바떠니 정말 조까라였다.진짜다 ☆ - 이 쓰레기 0점 주기 위해서 회원가입했다 -.,- ☆ - 남는건.짜장면머꾸싶다는.생각뿐.최악. ☆ - 뭐가 돌아와 전설이 돌아와? 엣센스 국어사전 제3판 1875 페이지를 펴서 전설의 정의를 찾아보기 바란다. ☆ - 연기할때 참 민망했겠수... ★★★
<13위> 아 유 레디? (2002) 평점 3.18/10
장르 어드벤쳐 / 판타지 국가 한국 감독 윤상호 출연 김정학 / 김보경 / 안석환 / 이종수 이 당시 많은 영화가 블랙버스터 영화를 표방하며 거액의 제작비를 투자해 영화를제작했다가 망하곤 했는데 이 영화도 그중 하나였지요. 한국판 인디아나 존스를겨냥했다고 했는데 결과는 참패...재미난 20자평점- 3~7세를 겨냥한 한국판 인디아나존스;; ☆- 하하.. 영화 후 소감- 다행이다.. 비디오로 봐서 ★ - 어떻게 하면 망할까 연구하는 사람들이 만든듯.. ☆ - a급 자본과 b급 배우로 c급영화를 만든 d급의 연출력 ★★☆ - 옥에서 티를 찾는게 아니라 티에서 옥을 찾아야 하는군 ☆ - 아 유 죽고싶냐? ★ - 근래에 보기 드문 두서없는 한국 영화 나도 영화감독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심게해주는 좋은 영화임 ★★
<12위> 패밀리 (2002) 평점 : 3.04/10
장르 액션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최진원 출연 황신혜 / 윤다훈 / 김민종 / 황인영 역시 김민종이 찍은 영화는 모두 망한다라는 충무로의 절대진리는 변함이 없던가...이 뭘 위해 만든건지 뭘 말하고 싶은건지 알쏭달쏭한 영화는 다시금 김민종이 찍은 영화는여지없이 망한다라는 예가 되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재미난 20자평점- 2000대에도 80년대 수준의 영화가 만들어진다. ★ - 에휴 김민종이지? 이럴줄 알았어 ☆ - 김민종의 영화 리스트에 올려놓았을뿐, 졸작 ★★ - 시사회보러간 지하철요금 600원두 아깝다.. ☆ - 긴급조치와 패밀리를 본사람이라면 그의 인내심은 신의경지일것이다. ☆ - 왜 꼭 작품성만을 따져야하지? 그냥생각없이 잼난영화.그거면디는거아냐 ★★★★★
<11위> 남남북녀 (2003) 평점 3.04/10
장르 로맨스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정초신 출연 조인성 / 김사랑 몽정기를 만든 정초신의 야심작(?) 남남북녀. 남쪽의 작업남과 북쪽의 여대생간의분단을 넘어선 사랑은 과연 어떻게 맺어질것인가? 출연진만 보면 조인성, 김사랑...흥행을 끌만한 요지는 충분한데 결과는 참담했다.재미난 20자평점- 모하자는 시츄에이션??????? ★☆ - 여자애랑 비디오방가서 이거 봤는데..................보다 잠들었어.. ☆ - 조인성이 발리로 가기전에 잘못가버린 북한 ★★ - 오로지웃기려고왔따며`..ㅡ_ㅡ;; ★★☆ - 불쌍해서 만점줌. 몽정기2도 이렇게되면 감독인생끝. ★★★★★ - 차라리 갈갈이를 보세요 ☆ - 검은비닐하나, 라이타꼭 가져가야하는 영화..구역질한번하고 스크린에 불지르게..정말 이것도 영화냐 -.- ☆ - 극히 촌스러운 연출. 애국심만으로 보기엔 괴로웠다. ★
<10위>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 (2003) 2.93/10
장르 로맨스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이건동 출연 차태현 / 김선아 / 박영규 차태현, 김선아.. 분명 기대되는 캐스팅이고 영화장르도 그들에게 딱맞는 로맨틱코미디지만 영화평은 참담...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 제목은 참 요란하나 영화는 제목과는 영 상관없어 보이는...재미난 20자평점- 태현아 선아야.. 해피면 해피고 에로면 에로고 확실히해! ★★☆ - 이 출연진으로 이렇게 말아먹는거도 능력이라고 느껴짐 ☆ - 크리스마스 이틀전에 봤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봤으면 크리스마스 망칠뻔 했다 ★☆ - 나만느낀건지 모르겠는데..보는내내 영화에서 뻗어나오는 암흑의 기운... ☆ - 크리스마스에 연인과 보면 아마 뺨맞을껄? 시간이 아깝다 ★★ - 언해피(unhappy) 에러(error) 쿠라마스(くらます).. / -> 풀이 : 실패작에 속은 불행.. ☆ - 집까지 울면서 뛰어 왔다!! ☆ - 상자 구석에 곰팡이 생긴 귤 같은 영화. ☆
<9위> 마법경찰 갈갈이와 옥동자 (2004) 평점 : 2.72/10
장르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이한열 출연 박준형 / 정종철 / 김시덕 / 양재희 개콘 갈갈이형제들을 중심으로 만든 두번째 아동영화... 첫번째 영화 갈갈이 패밀리와드라큐라는 짧은시간안에 영화를 뚝딱 만들기로 유명한 남기남 감독이 맡았는데 두번째영화는 다른 감독이 맡았으나 평점은 전작의 딱 절반...(전작도 5점대로 그리 좋은건아님). 하지만 이는 어른들의 평가이고 이 영화의 주 마케팅 대상인 아이들에겐 어떤평가를 받을지...재미난 20자평- 보다가 나와서 영화표 갈갈이 찢어먹었다 ☆ - 아이들도 집에서 편히 개그콘서트를 시청하는게 더 옳다고 생각한다. ☆ - 제발... 5점줄께,, 쓰다남은 필름가지고 이런거 만들지좀마..... ★★★★★ - 이런 영화는 라스베가스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영화죠.. ☆ - 어린이 영화는 어린이들만 재미있으면 그걸로 된거다 ★★★
<8위> 여고생 시집가기 (2004) 평점 : 2.65/10
장르 로맨틱 코메디 국가 한국 감독 오덕환 출연 임은경 / 은지원 / 임성언 젝스키스의 은지원과 ttl소녀 임은경이 같이 호흡을 맞추어 화제(?)가 된영화.그러나 영화는 상당한 악평을 받고 그대로 망해버리고 말았다.개인적으로 영화배우 임은경은 참 영화복이 지지리도 없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재미난 20자평점- 임은경은 왜 이런 영화에만 나올까 ★☆ - 관객의 수준을 초,딩으로 착각했나? ☆ - 최고다ㅠㅠ..금년들어 최고의 쿠소를 만났다. 이감독의 다음작품 정말 기다려 진다..ㅠㅠ ☆ - 결국 bottom에서 보게되는군요ㅋ,ㅋ,ㅋ,ㅋ,ㅋ,ㅋ우리 은경이 어떡해ㅋ,ㅋ,ㅋ,ㅋ ☆ - 무슨 방어율이냐? ☆ - 감독이 누굴까요? 영화가 끝나자 마자 감독이름부터 찾았땁니다 -ㅇ- ☆ - 영화를 보다가 중간,중간에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희한한 광경을 보게되는 영화 ☆
<7위> 평화의 시대 (2000) 평점 : 2.63/10
장르 어드벤쳐 / 판타지 국가 일본 / 한국 감독 로렌스 리 출연 문희준 / 장우혁 / 토니 안 / 이재원 / 강타 몇몇 hot팬들도 이 영화보고 씁쓸해했다는 그 영화. 런닝타임 30분도 안되는 영화시간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지만 황당한 스토리 역시 많은 논란거리를 불러 일으켰다.개인적으로 이 영화 포스터와 데모영상을 보면서 놀이동산에서 입체안경쓰고 보는 그런류의 영화인줄 알았다. 재미난 20자평점- 문희준의 연기만으로도 볼만하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로 뽑고싶다. ☆ - 한일공동제작,온가족관람가능,최고의캐스팅,최고의감독,실사보다더실사같은cg,부담없는30분 말이필요없다 ★★★★★ - 삶이란 무엇인가 다시 되돌아 보게끔 만드는 영화 ☆ - 이 영화를 보고 내 자아는 혼란의 시대에 봉착했다. ☆ - 다함께 웃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이 영화 리플 보는 재미로 산다. 이 영화에 경의를 표한다. ★★★★★ - 희준이 형때문에 음소거해도 웃긴 영화! ☆ - 나는 이 쓰레기에 20자평을 쓰기위해 무비스트에 가입했다. ☆
<6위> 아이 러브 유 (2001) 평점 : 2.56/10
장르 드라마 / 멜로 국가 한국 감독 문희융 출연 김남주 / 오지호 이런 영화도 있었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영화. 제목하나는 멋지게 잘뽑았고 출연진도이렇게 망할 영화는 아닌듯 싶은데 알수없게 평점이 낮은 괴이한 영화. 재미난 20자평점- 나도 참을성이 대단하다. ☆ - 오지호는 작품복이 없는걸까? 아님 그가 출연하면 영화가.. ★☆ - 흥행부도수표 둘이만난영화. 있었는지도 몰랐던영화.; ☆ - 이 영화를 본 느낌 포스터의 색깔처럼 아무기억이 업다 ☆ - 아이 해잇 유 ☆- 제목을 바꿔주세요,i'm sorry로..미안하지 않은가,이런영화 내놓구~쩝.. ☆
<5위> 2424 (2002) 평점 : 2.54/10
장르 액션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이연우 출연 정웅인 / 소유진 / 김래원 / 전광렬 / 예지원 제목이 의미하는 대로 이삿집센터가 나오는 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영화...정웅인, 김래원에 허준의 전광렬까지 이 배우들로 이렇게 망한 영화를 만드는것도 범인이 할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재미난 20자평점- 고등학교3학년때 학교에서 봤었는데 그때이영화보다가 중간에전부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있었다 ☆ - 나의 유머감각과 웃음을 빼았아간 영화~! ☆ - 친구랑 돈내고 같이 봤으면 절교할뻔한 영화 ☆ - 중간 10~20분 틀어놨다가 리모콘 가지고 있어서 형한테 x나게 맞았다.. ☆ - 이영화 꼭보세요 실망안함..95분동안 이영화씹느라고 재밌습니다. ☆ - 이사하고 나서 짜투리 시간에 볼만한 영화 ★☆ - 내가 우겨서 친구랑 같이 봤는데...두달이 지났는데...아직까지 미안하다. ☆
<4위> 마법의 성 (2002) 평점 : 2.28/10
장르 로맨스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방성웅 출연 구본승 / 김지은 케이블tv ocn을 신청했다면 정말 지긋지긋하도록 사골국물 우려나올때까지 볼수있는영화. 하지만 막상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여배우의 누드밖에 기억이 안나는 영화. 구본승은 이 영화를 찍고 어디로 갔는지 영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재미난 20자평점- 16미리에로비디오코너에있는영화라면..차라리... ☆ - 뭐 내용을 기대하고 빌려볼 영화는 아니다 그러나 다른 장점(??)이 있는 영화 ★★ - 이걸 보고 마법의 성을 부른 더 클래식이 너무 싫었다. ☆ - 비디오 로 봤는데 감동의 요소가 ***의 만족감이라니... ★☆ - 별은 무슨별이냐 ㅡㅡ: 건빵이나 먹어라 ㅋ,ㅋ ☆ - 진라면 스프로 너구리를 끓인 꼴. '*** 코미디'가 무엇인지부터 깨닫기를. ★☆ - 근데 조루가 강인한 체력과 테크닉을 배우면 치료가 된다는 사실을 안것으루 만족한다는..ㅡㅡ ★
<3위> 뚫어야 산다 (2002) 평점 : 2.09/10
장르 액션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고은기 출연 박예진 / 정운택 / 이재용 / 박광현 뚫어야 산다.. 하지만 이 영화는 제대로 영화시장을 뚫어* 못하고 죽어 버렸다.제목의 타당성을 입증한것으로 이 영화의 가치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더 이상 할 말이 없다.재미난 20자평점- 영화를 다본후 느낌 "뭐지?" "뭐냐!!" "뭐이래!!" ☆ - 감독의 뇌가 뚫어졌다 ☆ - 뚥훌뚥훌뚥 뚥훌뚥훌뚥 뚥훌뚥훌뚥 따다다 ☆ - 컬트영화인줄 알았다.. 상식을 초월해서 말야. ★ - 뚫어야 사는게 아니다.이런영화를 없애야 사는 거다!!!!!!!!!!!(감독한테 정말 욕이 절로 나옴!!!!) ☆ - bottom 순위 10까지를 "영화"라는 존칭을 쓰는 자는 내가ip추적해서 찾아갈꺼다 ☆ - 내용에 구멍이 뻥뻥뚫린 영화... ☆
<2위> 주글래살래 (2002) 평점 : 1.77/10
장르 액션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김두영 출연 김승현 / 곽진영 / 박남현 / 성현아 드디어 평점 1점대진입. 선동렬 방어율에 도달했다. 일단 포스터부터 한껏 먹어주는데김대중과 김정일로 보이는 두 배역에 가운데 주먹을 꽉 쥐는 김승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참 이런 영화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영화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라는 걸 느끼게된다.재미난 20자평점- ㅡㅡ................너희가진짜주글래살래? ☆ - 정말 쌩뚱맞은 영화. 너무 기분이 좋아 열받고 싶을때 보면됨 ☆ - 긴급조치 19호의 뒤를 잇는 평점 1점대 영화 ☆ - 21번째 별 반개는 계속되오..27연속이 퍼팩트..긴급조치는 51번이 기록이오.. ☆ - 이 사람이 클레멘타인이간 어쩌구 만들었다죠..ㅡㅡ;;그냥 쓰레기 ☆ - 이 영화가 대체 무엇이길래 여기 글남기는 사람들을 ☆ 하나만 주는것으로 뭉치게 만들었을까?! ☆ - 감독...당신 주글래 살래?? ☆
<1위> 긴급조치 19호 (2002) 평점 : 1.66/10
장르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김태규 출연 공효진 / 홍경민 / 김장훈 / 주영훈 드디어 모두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그 영화. 이제는 최악의 영화에 이 영화를 빼놓고는이야기가 안되는 전설이 된 영화, 긴급조치 19호다. 포스터를 보면 하지마! 라고 대문짝만하게 나와있는데 이 말을 감독에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건 왜일까? 수많은인기가수들이 등장하고 수많은 연예인들이 등장하기에 그들을 찾는 재미로 본다면 나름대로 볼만한 영화... 라고 썼다가 많은 네티즌이 혹해서 영화를 보고 테러를 해올것 같기에 말을 번복한다. ocn에서도 자주 해주니 돈내고는 *않는게 좋다. 재미난 20자평점- 왜! 무비스트에는 0점이없는가.. ☆ - 무비스트 최고의 인기작 ☆ - 최강 방어률! 깨질수 없는 전설! ☆ - 수학여행 버스 안에서 영화 볼 때, 친구 녀석이 이거 갖고와서 다구리 맞음... ☆ - 언젠간 1.00 이 되는 날이 올수있을까??? ☆ - 영화보다 영화평이 더 재밌는 영화 ★ - 왜요 대단한영화고만. 이렇게 못만들기도 정말 힘든거에요. 박수를 보냅니다. ★★★★★ - 최고의 블랙코미디 '탄핵가결 16호'와 견줄만한 대작.. 심도가 너무 깊어 정상인 이해불가라는 공통점도.. ☆ - 받노라.황당했노라.나왔나로.열받았노라.극장에따졌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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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네티즌들이 꼽은 2000년대 최악의 한국영화
네티즌들이 꼽은 2000년대 최악의 한국영화
오늘 하루도 생활에지친 여러분들께 잠시나마 즐거움을 선사하겠습니다. 준비들 되셨죠?
자! 갑니다. q~
<17위> 클레멘타인 (2003) 평점 : 3.27/10
장르 액션 / 휴먼드라마 국가 한국 감독 김두영 출연 이동준 / 스티븐 시걸 / 김혜리 디씨 영갤에서 이제는 전설이 된 영화. 최악의 영화가 무엇이냐? 라는 설문에 많은네티즌들이 이영화가 최악이다. 이 영화가 더 최악이다 라고 싸우지만 누군가 "들어는봤나? 클레멘타인" 한마디만 하면 금새 장내는 숙연해집니다.스티븐 시걸이 나온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지만... 재미난 20자평- 시걸의얼굴은포스터에넣지말고-그냥특별출연이라고만하지! ★ - 인터뷰 중에 준리의 말씀 : 정말 한국영화가 이렇게 달라졌다. 보여드리겠습니다. -_- ☆ - 이분 죽을래살래 만드신분이군요 쯧쯧.. ★ (참고로 죽을래살래는 최악의영화 2위..)- 70년대 영화를 보는듯한...배우가 울때 관객은 웃었음... ★ - 옛날 영화처럼 흑백영화로 찍으면 좋을 것 같네요. ★★☆
<16위> 몽정기 2 (2005) 평점 : 3.24/10
장르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정초신 출연 이지훈 / 강은비 / 전혜빈 / 박슬기 몽정기1이 남학생들의 성에 대한 호기심을 영화로 그렸다면 몽정기2는 반대로 여학생들의 성에 대한 호기심을 그려 주목받은 영화. 몽정기1이 나름대로 선전하며 한국판아메리칸파이로 불리었는데(물론 아메리칸파이가 더 낫지만..) 과연 그 후속작은?재미난 20자평점- 절대 1편을 기대하고 봐서는 안 되는 영화 ★☆ - 여동생이 공감이 하나도 안 간다고 하니 말 다했다. 전작이 실력이었는지 의심스럽다. ★★ - 15세 관람가라서 너무 순진했던 영화...담부터 대박나고프면 19세 이상으로 만들어라 ★☆ - 이거 보면서 카트라이더 했다... 그래도 시간이 아까웠음... ☆ - 3편이 나올까봐 정말로 두렵습니다. ★ - 이런 영화평 특징 - 개봉전 대박글, 개봉후 쪽박글 ☆
<15위> 도마 안중근 (2004) 평점 : 3.19
장르 서사 / 휴먼드라마 국가 한국 감독 서세원 출연 유오성 / 윤주상 / 정성모 서세원감독이 각본,제작,감독을 맡으며 야심(?)차게 만든 영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이 영화를 보고 유오성이 아깝다고 하는데...재미난 20자평점- 유오성만 아쉽다.. ★★☆ - 서세원씨가 언제 국방부 영화를 찍었는지 원... ☆ - 이 단 하나의 별은 유오성씨를 위한것입니다. ★ - 납자루데 이후 최악의 영화 ☆ - 이영화는 잠이 안올때나 심심해서 옥의티가 찾고 싶은 사람에게 딱이다. ☆
<14위> 조폭 마누라 2 : 돌아온 전설 (2003) 평점 : 3.19/10
장르 액션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정흥순 출연 신은경 / 박준규 / 장세진 / 류현경 한국에 조폭영화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조폭마누라의 후속편. 전편의 조폭이었던 신은경이 이번엔 기억을 잃어버린 중국집 배달의 기수로 등장하는데...전작이 5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편으로는 한국영화를 조폭영화판으로 만들었다고비난받았는데 과연 후속편은 그러한 전작의 후광과 멍에를 넘어설수 있을까?재미난 20자평점- 신은경이 터미네이터보다 더 쌔냐?? ☆ - 방어율좋다 3.59 현재.... ★ - 친구들이 조까따고 해서 별부담없이 바떠니 정말 조까라였다.진짜다 ☆ - 이 쓰레기 0점 주기 위해서 회원가입했다 -.,- ☆ - 남는건.짜장면머꾸싶다는.생각뿐.최악. ☆ - 뭐가 돌아와 전설이 돌아와? 엣센스 국어사전 제3판 1875 페이지를 펴서 전설의 정의를 찾아보기 바란다. ☆ - 연기할때 참 민망했겠수... ★★★
<13위> 아 유 레디? (2002) 평점 3.18/10
장르 어드벤쳐 / 판타지 국가 한국 감독 윤상호 출연 김정학 / 김보경 / 안석환 / 이종수 이 당시 많은 영화가 블랙버스터 영화를 표방하며 거액의 제작비를 투자해 영화를제작했다가 망하곤 했는데 이 영화도 그중 하나였지요. 한국판 인디아나 존스를겨냥했다고 했는데 결과는 참패...재미난 20자평점- 3~7세를 겨냥한 한국판 인디아나존스;; ☆- 하하.. 영화 후 소감- 다행이다.. 비디오로 봐서 ★ - 어떻게 하면 망할까 연구하는 사람들이 만든듯.. ☆ - a급 자본과 b급 배우로 c급영화를 만든 d급의 연출력 ★★☆ - 옥에서 티를 찾는게 아니라 티에서 옥을 찾아야 하는군 ☆ - 아 유 죽고싶냐? ★ - 근래에 보기 드문 두서없는 한국 영화 나도 영화감독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심게해주는 좋은 영화임 ★★
<12위> 패밀리 (2002) 평점 : 3.04/10
장르 액션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최진원 출연 황신혜 / 윤다훈 / 김민종 / 황인영 역시 김민종이 찍은 영화는 모두 망한다라는 충무로의 절대진리는 변함이 없던가...이 뭘 위해 만든건지 뭘 말하고 싶은건지 알쏭달쏭한 영화는 다시금 김민종이 찍은 영화는여지없이 망한다라는 예가 되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재미난 20자평점- 2000대에도 80년대 수준의 영화가 만들어진다. ★ - 에휴 김민종이지? 이럴줄 알았어 ☆ - 김민종의 영화 리스트에 올려놓았을뿐, 졸작 ★★ - 시사회보러간 지하철요금 600원두 아깝다.. ☆ - 긴급조치와 패밀리를 본사람이라면 그의 인내심은 신의경지일것이다. ☆ - 왜 꼭 작품성만을 따져야하지? 그냥생각없이 잼난영화.그거면디는거아냐 ★★★★★
<11위> 남남북녀 (2003) 평점 3.04/10
장르 로맨스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정초신 출연 조인성 / 김사랑 몽정기를 만든 정초신의 야심작(?) 남남북녀. 남쪽의 작업남과 북쪽의 여대생간의분단을 넘어선 사랑은 과연 어떻게 맺어질것인가? 출연진만 보면 조인성, 김사랑...흥행을 끌만한 요지는 충분한데 결과는 참담했다.재미난 20자평점- 모하자는 시츄에이션??????? ★☆ - 여자애랑 비디오방가서 이거 봤는데..................보다 잠들었어.. ☆ - 조인성이 발리로 가기전에 잘못가버린 북한 ★★ - 오로지웃기려고왔따며`..ㅡ_ㅡ;; ★★☆ - 불쌍해서 만점줌. 몽정기2도 이렇게되면 감독인생끝. ★★★★★ - 차라리 갈갈이를 보세요 ☆ - 검은비닐하나, 라이타꼭 가져가야하는 영화..구역질한번하고 스크린에 불지르게..정말 이것도 영화냐 -.- ☆ - 극히 촌스러운 연출. 애국심만으로 보기엔 괴로웠다. ★
<10위>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 (2003) 2.93/10
장르 로맨스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이건동 출연 차태현 / 김선아 / 박영규 차태현, 김선아.. 분명 기대되는 캐스팅이고 영화장르도 그들에게 딱맞는 로맨틱코미디지만 영화평은 참담...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 제목은 참 요란하나 영화는 제목과는 영 상관없어 보이는...재미난 20자평점- 태현아 선아야.. 해피면 해피고 에로면 에로고 확실히해! ★★☆ - 이 출연진으로 이렇게 말아먹는거도 능력이라고 느껴짐 ☆ - 크리스마스 이틀전에 봤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봤으면 크리스마스 망칠뻔 했다 ★☆ - 나만느낀건지 모르겠는데..보는내내 영화에서 뻗어나오는 암흑의 기운... ☆ - 크리스마스에 연인과 보면 아마 뺨맞을껄? 시간이 아깝다 ★★ - 언해피(unhappy) 에러(error) 쿠라마스(くらます).. / -> 풀이 : 실패작에 속은 불행.. ☆ - 집까지 울면서 뛰어 왔다!! ☆ - 상자 구석에 곰팡이 생긴 귤 같은 영화. ☆
<9위> 마법경찰 갈갈이와 옥동자 (2004) 평점 : 2.72/10
장르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이한열 출연 박준형 / 정종철 / 김시덕 / 양재희 개콘 갈갈이형제들을 중심으로 만든 두번째 아동영화... 첫번째 영화 갈갈이 패밀리와드라큐라는 짧은시간안에 영화를 뚝딱 만들기로 유명한 남기남 감독이 맡았는데 두번째영화는 다른 감독이 맡았으나 평점은 전작의 딱 절반...(전작도 5점대로 그리 좋은건아님). 하지만 이는 어른들의 평가이고 이 영화의 주 마케팅 대상인 아이들에겐 어떤평가를 받을지...재미난 20자평- 보다가 나와서 영화표 갈갈이 찢어먹었다 ☆ - 아이들도 집에서 편히 개그콘서트를 시청하는게 더 옳다고 생각한다. ☆ - 제발... 5점줄께,, 쓰다남은 필름가지고 이런거 만들지좀마..... ★★★★★ - 이런 영화는 라스베가스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영화죠.. ☆ - 어린이 영화는 어린이들만 재미있으면 그걸로 된거다 ★★★
<8위> 여고생 시집가기 (2004) 평점 : 2.65/10
장르 로맨틱 코메디 국가 한국 감독 오덕환 출연 임은경 / 은지원 / 임성언 젝스키스의 은지원과 ttl소녀 임은경이 같이 호흡을 맞추어 화제(?)가 된영화.그러나 영화는 상당한 악평을 받고 그대로 망해버리고 말았다.개인적으로 영화배우 임은경은 참 영화복이 지지리도 없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재미난 20자평점- 임은경은 왜 이런 영화에만 나올까 ★☆ - 관객의 수준을 초,딩으로 착각했나? ☆ - 최고다ㅠㅠ..금년들어 최고의 쿠소를 만났다. 이감독의 다음작품 정말 기다려 진다..ㅠㅠ ☆ - 결국 bottom에서 보게되는군요ㅋ,ㅋ,ㅋ,ㅋ,ㅋ,ㅋ우리 은경이 어떡해ㅋ,ㅋ,ㅋ,ㅋ ☆ - 무슨 방어율이냐? ☆ - 감독이 누굴까요? 영화가 끝나자 마자 감독이름부터 찾았땁니다 -ㅇ- ☆ - 영화를 보다가 중간,중간에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희한한 광경을 보게되는 영화 ☆
<7위> 평화의 시대 (2000) 평점 : 2.63/10
장르 어드벤쳐 / 판타지 국가 일본 / 한국 감독 로렌스 리 출연 문희준 / 장우혁 / 토니 안 / 이재원 / 강타 몇몇 hot팬들도 이 영화보고 씁쓸해했다는 그 영화. 런닝타임 30분도 안되는 영화시간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지만 황당한 스토리 역시 많은 논란거리를 불러 일으켰다.개인적으로 이 영화 포스터와 데모영상을 보면서 놀이동산에서 입체안경쓰고 보는 그런류의 영화인줄 알았다. 재미난 20자평점- 문희준의 연기만으로도 볼만하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로 뽑고싶다. ☆ - 한일공동제작,온가족관람가능,최고의캐스팅,최고의감독,실사보다더실사같은cg,부담없는30분 말이필요없다 ★★★★★ - 삶이란 무엇인가 다시 되돌아 보게끔 만드는 영화 ☆ - 이 영화를 보고 내 자아는 혼란의 시대에 봉착했다. ☆ - 다함께 웃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이 영화 리플 보는 재미로 산다. 이 영화에 경의를 표한다. ★★★★★ - 희준이 형때문에 음소거해도 웃긴 영화! ☆ - 나는 이 쓰레기에 20자평을 쓰기위해 무비스트에 가입했다. ☆
<6위> 아이 러브 유 (2001) 평점 : 2.56/10
장르 드라마 / 멜로 국가 한국 감독 문희융 출연 김남주 / 오지호 이런 영화도 있었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영화. 제목하나는 멋지게 잘뽑았고 출연진도이렇게 망할 영화는 아닌듯 싶은데 알수없게 평점이 낮은 괴이한 영화. 재미난 20자평점- 나도 참을성이 대단하다. ☆ - 오지호는 작품복이 없는걸까? 아님 그가 출연하면 영화가.. ★☆ - 흥행부도수표 둘이만난영화. 있었는지도 몰랐던영화.; ☆ - 이 영화를 본 느낌 포스터의 색깔처럼 아무기억이 업다 ☆ - 아이 해잇 유 ☆- 제목을 바꿔주세요,i'm sorry로..미안하지 않은가,이런영화 내놓구~쩝.. ☆
<5위> 2424 (2002) 평점 : 2.54/10
장르 액션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이연우 출연 정웅인 / 소유진 / 김래원 / 전광렬 / 예지원 제목이 의미하는 대로 이삿집센터가 나오는 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영화...정웅인, 김래원에 허준의 전광렬까지 이 배우들로 이렇게 망한 영화를 만드는것도 범인이 할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재미난 20자평점- 고등학교3학년때 학교에서 봤었는데 그때이영화보다가 중간에전부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있었다 ☆ - 나의 유머감각과 웃음을 빼았아간 영화~! ☆ - 친구랑 돈내고 같이 봤으면 절교할뻔한 영화 ☆ - 중간 10~20분 틀어놨다가 리모콘 가지고 있어서 형한테 x나게 맞았다.. ☆ - 이영화 꼭보세요 실망안함..95분동안 이영화씹느라고 재밌습니다. ☆ - 이사하고 나서 짜투리 시간에 볼만한 영화 ★☆ - 내가 우겨서 친구랑 같이 봤는데...두달이 지났는데...아직까지 미안하다. ☆
<4위> 마법의 성 (2002) 평점 : 2.28/10
장르 로맨스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방성웅 출연 구본승 / 김지은 케이블tv ocn을 신청했다면 정말 지긋지긋하도록 사골국물 우려나올때까지 볼수있는영화. 하지만 막상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여배우의 누드밖에 기억이 안나는 영화. 구본승은 이 영화를 찍고 어디로 갔는지 영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재미난 20자평점- 16미리에로비디오코너에있는영화라면..차라리... ☆ - 뭐 내용을 기대하고 빌려볼 영화는 아니다 그러나 다른 장점(??)이 있는 영화 ★★ - 이걸 보고 마법의 성을 부른 더 클래식이 너무 싫었다. ☆ - 비디오 로 봤는데 감동의 요소가 ***의 만족감이라니... ★☆ - 별은 무슨별이냐 ㅡㅡ: 건빵이나 먹어라 ㅋ,ㅋ ☆ - 진라면 스프로 너구리를 끓인 꼴. '*** 코미디'가 무엇인지부터 깨닫기를. ★☆ - 근데 조루가 강인한 체력과 테크닉을 배우면 치료가 된다는 사실을 안것으루 만족한다는..ㅡㅡ ★
<3위> 뚫어야 산다 (2002) 평점 : 2.09/10
장르 액션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고은기 출연 박예진 / 정운택 / 이재용 / 박광현 뚫어야 산다.. 하지만 이 영화는 제대로 영화시장을 뚫어* 못하고 죽어 버렸다.제목의 타당성을 입증한것으로 이 영화의 가치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더 이상 할 말이 없다.재미난 20자평점- 영화를 다본후 느낌 "뭐지?" "뭐냐!!" "뭐이래!!" ☆ - 감독의 뇌가 뚫어졌다 ☆ - 뚥훌뚥훌뚥 뚥훌뚥훌뚥 뚥훌뚥훌뚥 따다다 ☆ - 컬트영화인줄 알았다.. 상식을 초월해서 말야. ★ - 뚫어야 사는게 아니다.이런영화를 없애야 사는 거다!!!!!!!!!!!(감독한테 정말 욕이 절로 나옴!!!!) ☆ - bottom 순위 10까지를 "영화"라는 존칭을 쓰는 자는 내가ip추적해서 찾아갈꺼다 ☆ - 내용에 구멍이 뻥뻥뚫린 영화... ☆
<2위> 주글래살래 (2002) 평점 : 1.77/10
장르 액션 /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김두영 출연 김승현 / 곽진영 / 박남현 / 성현아 드디어 평점 1점대진입. 선동렬 방어율에 도달했다. 일단 포스터부터 한껏 먹어주는데김대중과 김정일로 보이는 두 배역에 가운데 주먹을 꽉 쥐는 김승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참 이런 영화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영화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라는 걸 느끼게된다.재미난 20자평점- ㅡㅡ................너희가진짜주글래살래? ☆ - 정말 쌩뚱맞은 영화. 너무 기분이 좋아 열받고 싶을때 보면됨 ☆ - 긴급조치 19호의 뒤를 잇는 평점 1점대 영화 ☆ - 21번째 별 반개는 계속되오..27연속이 퍼팩트..긴급조치는 51번이 기록이오.. ☆ - 이 사람이 클레멘타인이간 어쩌구 만들었다죠..ㅡㅡ;;그냥 쓰레기 ☆ - 이 영화가 대체 무엇이길래 여기 글남기는 사람들을 ☆ 하나만 주는것으로 뭉치게 만들었을까?! ☆ - 감독...당신 주글래 살래?? ☆
<1위> 긴급조치 19호 (2002) 평점 : 1.66/10
장르 코미디 국가 한국 감독 김태규 출연 공효진 / 홍경민 / 김장훈 / 주영훈 드디어 모두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그 영화. 이제는 최악의 영화에 이 영화를 빼놓고는이야기가 안되는 전설이 된 영화, 긴급조치 19호다. 포스터를 보면 하지마! 라고 대문짝만하게 나와있는데 이 말을 감독에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건 왜일까? 수많은인기가수들이 등장하고 수많은 연예인들이 등장하기에 그들을 찾는 재미로 본다면 나름대로 볼만한 영화... 라고 썼다가 많은 네티즌이 혹해서 영화를 보고 테러를 해올것 같기에 말을 번복한다. ocn에서도 자주 해주니 돈내고는 *않는게 좋다. 재미난 20자평점- 왜! 무비스트에는 0점이없는가.. ☆ - 무비스트 최고의 인기작 ☆ - 최강 방어률! 깨질수 없는 전설! ☆ - 수학여행 버스 안에서 영화 볼 때, 친구 녀석이 이거 갖고와서 다구리 맞음... ☆ - 언젠간 1.00 이 되는 날이 올수있을까??? ☆ - 영화보다 영화평이 더 재밌는 영화 ★ - 왜요 대단한영화고만. 이렇게 못만들기도 정말 힘든거에요. 박수를 보냅니다. ★★★★★ - 최고의 블랙코미디 '탄핵가결 16호'와 견줄만한 대작.. 심도가 너무 깊어 정상인 이해불가라는 공통점도.. ☆ - 받노라.황당했노라.나왔나로.열받았노라.극장에따졌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