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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낙연 설치는 걸 보면..
민주당내 수박들도 그렇고, 이제 실질적 총선 시즌이 다가오니 이낙연까지 기어나와 창당 카드까지 꺼내며 본인 위주의 대권꿈을 노골적으로 꾸고 있음. 누구나 반윤석열 진영에서 다같은 목소리로 대항해도 어려운 시국에 민주당 대권후보 중 하나로 수많은 민주당 잠룡들이 검찰의 표적 수사로 고초를 겪고 있는 지금에도 검찰 비판보단, 도리어 이재명을 전면에서 공격하고 있음. 이걸 보면, 지난 윤석열과의 대선에서 이재명이 0.7% 차이로 낙선한게 기적이라 하겠음. 반대로 보면, 이낙연이 그때 경선 패배를 인정하고, 이재명과 함께 대선운동을 대대적으로 했더라면, 충분히 지금과 같은 나라꼴이 아닌, 이재명 중심의 기본소득이 시행되는 나라 분위기가 되었을 것임. 지난 대선, 패배의 원인으로 막판 뒷통수 친 안철수, 심상정을 많이들 거론하는데, 그들도 지분이 높지만, 진짜 숨겨진 패배 공신은 ‘이낙연’ 때문임. 본인이 엘리트 민주당의 적자로 생각했기 때문에, 도저히 근본도 없는 이재명을 인정할 수 없었고, 차라리 윤석열이 당선되는 편이.. 다음번 민주당 후보로 본인이 승산이 높다 판단.. 그때 이낙연 수박 계열들이 많이들 윤석열 지지를 했던 것임. 문제는 대권 끝난지 2년이 지났고, 그 사이 나라꼴 작살이 나고 있으며, 무구한 시민들이 이유도 없이 비명횡사를 당했음에도 여전히 검찰공화국 보단 수박척결이 뻔한 공천권을 이재명이 휘두르려 하니 쥐새끼같은 늙은 정치인들이 전부 튀어나와 이재명 흔들기를 시전하고 있음. 정말 여의도 인간들의 욕망은 국민도, 나라도 없는 오직 지들끼리의 계파싸움 밖에 없음. 정의당 작살나는 것도 마찬가지임. 대리게임까지 했지만, 본인이 잘나서 당선됐다고 생각하는 비례 하나가 그 어렵게 이룩한 정의당이란 제3 정당을 뿌리채 작살내고 있음. 하나같이 자의식 과잉의 정신병자 정치인들이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국민이 아닌 본인 출세욕에 눈이 뒤집히면 어떤 패악질을 하는지..이낙연뿐만 아니라, 정의당, 국짐당 모두에게서 공통으로 보이는 미친놈들의 진풍경임. 이런 놈들에게 미래 권력을 기대해야 하며, 일반 시민들은 혹독한 겨울을 또한 버텨야 하니 어린 친구들이 뉴스 사회면에서 미쳐 날뛰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요즘임. 정말 다들 미쳐가는 시국에 정상적 멘탈을 부여잡고 살아가는 일반인들의 노력과 인내심이 존경스러울 정도로 한국의 외상 후 스트레스는 엄청나고 있음.
레딛고작성일
2023-12-18추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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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난 국짐당을 믿는다.
아무리 그래도..경제는 보수라던 국짐당 놈들도세계적 호황기 운좋게 집권하여 꿀빨던 경제신화는 절대 언급을 안함. 전쟁이후 초토화된 나라에 굴욕적 일본 차관으로 공장짓고, 고속도로 뚫고이것만 해도 국민소득 빠르게 늘어나는 치트키가 없었음. 거기다 신군부 집권 후 중동으로 노동자들 대거 파견하는 등 국제 앵벌이로 경제성장 한것임에도, 국민들 목숨값 보단보수당이 집권했을때 타이밍 좋게 경제성장 한 것을 지금껏 홍보에 사용하고 있었음. 반면..imf 최단시간 극복한 김대중 대통령은..경제성적 보단 햇볕정책을 국정의 상징으로 앞세웠기에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진 건실한 경제 성장 수치보단이념 좌2빨로 보수당이 공격하기 좋은 이데올로기 포지션이 지금껏 민주당의 발목잡는 정체성이었음. 그렇기에 당장 이익이 되는 경제수치는 보수당의 대표 상징이자,우선적 집권공식으로 프로파간다에 단골로 사용했는데, 이게 박근혜 탄핵과 동시에 윤석열 시대를 접어들면서,보수는 안보도 경제도 졸라게 무능하다는 공식이 성립하게 되었음. 거기다 어떻게든 반전을 시도하는 mb,503키즈들과는 달리본인 혼자 잘나서 대통령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서울대 9수뽕 윤석열은절대 김종인, 이준섹의 고언(?)을 들으려 하지 않음. 절대 죽어도, 본인의 잘못, 본인의 무능을 인정하지 못하는 인성파탄자 이기 때문에도리어 직언하는 충신들을 가장먼저 단두대에 보내는 폭군의 성향상내년 총선 아무리 국짐당이 이번 재보선처럼 작살이 난다고 해도, 절대로 국정쇄신을 안할 종자란 소리임. 그렇기에 현재 김기현을 중심으로..이나라 국익을 전혀 생각안하는 침몰하는 세월호 마냥 국가가 나락가도 먼저 빤스런 하기전 해먹을 결심부터 하는 선장 세력들은내년 총선 최대 상수이자, 보수 궤멸의 선봉장이 될 인재들이란 소리임. 아무리 윤석열이 후달려 뒤늦게 박근혜를 만나 TK민심을 챙겨보려 하나,내년 빼박으로 국짐당이 분열하여 민주당에게 개처발리는 200석 꿈의 의석수는 확보된 상황임. 고환율, 고물가, 가게대출 사상 최대, 폭발직전 PF대출, 여전히 또 올린다는 공공요금들과각종 민영화 프랜들..그나마 존버하던 보수당 강성 지지층들도의사들 마저 손절시키듯, 오락가락 정책들 때문에 보수당이 너무 무능하여외면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음. 이젠 경제는 보수다..가 아닌경제도, 국익도 모조리 무능한 것이 보수며,최소한 강단있게 할말은 하는 인간들 조차 없는 보수는정의당과 함께 유통기한이 다 됐다고 보는게 맞는것임. 그렇기에 난 국짐당 놈들을 믿음.내년 총선 보수당이 궤멸해 가도,여전히 윤석열은 나라에 똥뿌리며, 끝까지 검찰총장 부심 부리며 지들끼리 싸우다 자멸할 것이며,쪼랩 이준섹, 안철수, 홍준표 등등은 무너져 간 보수당에서 뒤늦게 빈집털이 할 명분만 계산할 것이며, 그렇게 막무가내 역대 최악 패악질 정권은누구도 생각못한 집안싸움으로 민주당이 반사이익으로 집권하는그림을 보게 될 것임. 그렇기에 요즘 답답한 뉴스들이 판을 치지만,난 마음편하게 지금의 동물농장 여의도를 관망할 수 있는 것임. 저들은 시한부 정치인생 개,돼지에 지나지 않는 것임.인간이 권력에 타락하면 어느정도 밑바닥을 보일지 경쟁하는 족속들이기에이재명 대표는 최대한 빨리 문재인때처럼, 조기 집권 후 정국구상을 어떻게 할지여유있게 설계도를 만들면 되는 것임. 그 정도로 지금 국짐당은 훌륭한 인력풀로 돌아가는 유능한 쓰레기 집단이자,한국 보수당 최대의 아웃풋이자 어벤져스급 에이스의 총합이기 때문에알아서 잘 말아먹고 궤멸할 것이기에저들의 능력을 믿고, 국민들은 각자도생하며, 정권교체를 기대하면 되는 것임.
레딛고작성일
2023-11-10추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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