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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한민국이 전쟁의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우리는 전쟁을 예방하고자 백방으로 뛰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께 건의도 해 봤고, 김장수 안보실장님께 보고도 해 봤습니다. 소용없는 일이었습니다. 대통령님도 안보실장도 "국방장관의 일"이니 그쪽에 알아보라는 답변이었습니다. 국방장관에게 이첩된 "땅굴대비 건의"들은 그때마다 "국방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답변으로 일관하며 "땅굴은 없다"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땅굴로 쳐들어 올텐데 김관진 국방장관이 제2의 이완용이 될 일입니다. 김장수 안보실장 또한 제2의 이완용이 될 것입니다. 그런들 나라가 없어지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작년 12월 이후 남침땅굴 속의 북괴군 활동이 8배로 증가하였습니다. 민간인들이 수 곳에 설치한 자동청음기의 같은시간대 녹음량과 배터리 소모율이 이를 말해 줍니다. 길음동 지하2층을 사용하시는 어느 목사님 부부는 지난 2월 14일 김진철 목사님과의 인터뷰에서 "2009년 8월부터 지하2층 바로 밑에서 북한군의 땅굴굴착 소음으로 잠을 못 이루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해 12월부터 지하땅굴을 하루종일 갱차가 지나고 있으며, 단 하루 1월 1일만 조용했었노라"고 증언했습니다. 지하철 소음과 땅굴 속 갱차의 소음을 구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안기부, 종암경찰서, 기무사에 신고했지만 돌아온 것은 핀잔과 냉대였답니다. 김정은이 "이산가족상봉"을 결심하면서 특수군을 지하땅굴로 내려보내고 있다는 증빙입니다.
김관진 장관님! 김장수 안보실장님!
땅굴을 2~3일만에 당신들께 파서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당신들의 부하 "땅굴탐지과장(육군대령)" 은 구리에서 땅굴찾는 시늉만 하면서 "땅굴은 없다"는 보고를 준비 중입니다. 그가 엉뚱한 곳에 시추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땅굴이 없다"라고 하는 당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충성심(?) 때문이지요. 이제 며칠 후 북괴군이 그 진실을 보여줄 것입니다. 때늦은 진실일진데...2월 27일 이전에 땅굴을 100여곳 파괴하기만 하면 김정은은 전쟁계획을 변경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나라를 전쟁에서 구할 방책이 있음에도 이를 외면하시겠습니까? 정녕 이완용의 길을 가시렵니까? 여기 공개적으로 건의서를 제출합니다.
* 군의 장성 및 장관님 이메일 주소 갖고 계신 분들께서는 이를 그들에게 긴급히 전해 주시길 간청합니다.
남침땅굴 확인 및 폭파 건의
2014.02.20. 보고자: 예)공군소장 한성주
공군군수사령관, 합참비서실장, 제8전투비행단장 등 역임
? 개 요
지난 해 12월부터 북한군의 남침땅굴 속 활동이 평소 대비 8배로 증가하였다. 북한군이 "남침땅굴망을 통한 대규모 기습공격"을 준비 중임을 의미한다. 이에 서울 북쪽에서 남침땅굴망 여러 개를 시추?폭파하여 전쟁을 예방할 방책을 건의드린다.
* 소리 날 때에만 작동되는 청음기의 배터리 소모율이 8배로 증가한 결과가 보여주는 증거이며, 길음동 지하2층을 사용하시는 목사님 부부의 증언(2월14일)이기도 하다.
? 경 과
2013.12.12: 北김정은, 고모부 장성택 공개처형
2013.12.17: 김관진 국방장관, "북한군 1월말~3월초 도발 가능"
2013.12.24: 北김정은, 3군단 순시 시 "전쟁은 광고 없이 한다.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라" 2014.01.06: 박근혜 대통령님, "통일은 대박이다(역통일론 등장)"
2014.02.01: 케리 美국무장관, 뮌헨 국제안보포럼에서 "중국과 한반도 통일에 대해 논의하겠다"
2014.02.13: 케리 美국무장관, 한국방문 시 "북한의 안보위기 확대에 사전 대응하겠다"
2014.02.14: 왕이 中외교부장 , "반도에서 전쟁 불용, 행동으로 보이겠다"
? 1. 북한은 2월말 경에 땅굴침투 기습전쟁을 도발할 것으로 평가된다.
2. 미국은 중국과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을 협의 중인 것으로 보인다.
3. 전쟁을 반대하는 중국은 북한의 전쟁도발을 막아야 하는 책무를 부여 받았다. 장성택을 공개처형한 북한이 시진핑의 말을 들을 것인가?
4. 대한민국이 남침땅굴에 대비치 않으면 제2의 베트남(구찌땅굴 침투에 의해 '75.04.30 패망)의 운명을 맞을 가능성이 크다.
? 북한군 침공일 "2월말" 예상 근거
김정은 1주일 장고 끝에 "이산가족 상봉일" 최종결정: 2월 20~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 2월 25일
민노총?한노총 3차합동파업궐기대회: 2월 25일(박근혜 대통령 불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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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산가족 상봉일 2월 20일~25일 사이에 남침땅굴을 통해 "국군 및 민간인 복장"의 북한특수부대 대규모 침투 예상
2. "평화롭다 평화롭다" 분위기 창출 후 2월 25~28일 어간에 땅굴기습공격 예상
? 남침땅굴망 우선 확인방책(안) 건의
1. 지휘: 예)공군소장 한성주(민간전문가집단이 주도)
2. 장소: 경기도/강원도 지역 중 한 곳 선정
3. 일시: 2014.02.22(토)~23(일)
4. 예산: 5천만원(민간단체)
5. 확인방법: 발파 및 절개하여 확인, 극비리 비공개 진행, 최고위급/장관급 직위자 땅굴존재 직접 확인(2월 23일)
6. 기타: 땅굴탐사전문가 이종창 신부, 김진철 목사, 윤여길 박사 등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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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목표: "남한 내 남침땅굴 있다"로의 정부 전략정보판단 긴급전환
2차 목표: "대대적 남침땅굴 파괴"로 김정은의 임박한 전쟁도발 예방
? 전국땅굴망 1차 긴급파괴방책(안) 건의
1. 지휘: 육해공군 각급 지휘관(지원: 땅굴탐사전문가, 국가예산 투입)
2. 장소: 각군별 책임지역 요충지 땅굴망
3. 일시: 2014.02.24(월)~02.28(금)
4. 파괴방책:
가. 우군 목지점의 땅굴망을 탐지하여 발파(경기/강원 지역 우선)
나. 강상에서 시추하여 땅굴망에 수공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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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간 내 100개소 우선 선정 및 파괴, 전쟁 예방효과 창출
2. 전쟁예방 직후 3월 중 2차로 대대적 폭파공격(1,000개소) 시행
? 결론 및 건의
북한의 남침땅굴망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남굴사 땅굴전문가들은 그 위치를 잘 알고 있으며, 일부 땅굴에는 청음기를 장착하여 땅굴 속 동향을 실시간 파악하고 있다. 파악 결과 북한특수군의 침투는 시작되었으며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전원이 실탄무장하여 땅굴기습공격에 대비해야 한다. 제시된 위 방책을 조속히 시행하여 2월말로 예상되는 북한군의 땅굴침투 전면전 공격을 사전에 예방토록 조치하여 주실 것을 국방장관/안보실장/대통령님께 삼가 공개적으로 긴급건의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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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무현시대 군이나 정부부처 땅굴 관련부서 고위 영관급 이나 장성 진급한 자들은
땅굴에관하여 김대중 노무현의 햇볕정책 방침에 동조하지 않을수 없는 입장에서
땅굴은 없다고 보고 했었고 ( 그 보상으로진급한 자들)) 그후로도 계속 북한과 간첩에 동조 묵인한자들로서
땅굴을 발견한 즉시 군법회의에 회부 하고
그 라인 전체 김장수까지 이등병 강등시키고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한다고 생각한다
형거작성일
2014-02-2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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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청와대 기자회견에 대한 실시간 정청래의 트위터 촌철살인 평가
<청와대 기자회견에 대한 실시간 정청래의 트위터 촌철살인 평가>트위터로 회견 중간중간 실시간으로 평가를 했습니다. <청와대 기자회견에 대한 촌평-1>창조경제를 말하지만 기자회견은 내용과 형식면에서 창조적이지도 생산적이지도 않다. 흡사 짜여진 각본에 따라 연습한 것을 발표하는 학예발표회 같다.<청와대 기자회견에 대한 촌평-2>"여야 합의로 국정원 개혁법안이 통과됐기에 국정원의 정치개입은 원천적으로 차단됐다고 생각한다."...써준 사람이 문제인가 읽은 사람이 문제인가? 정말 답없다.<청와대 기자회견에 대한 촌평-3>이정현, "기자들 손드세요."...그러나 기자는 꼭 1명씩만 손을 든다.<청와대 기자회견에 대한 촌평-4>채널A기자 왈, "집에서는 뭐 하세요?" "보고서 보고 국민 민원 살피고 국민행복이 제 행복입니다."...국민(항)복시대 혼자만 (행)복하시니 좋으시겠어요.<청와대 기자회견에 대한 촌평-5>"통일은 대박이다."...5.24조치 해제 등 진전된 입장은 없어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책만 대박이 나고 "남북관계는 긴박"한 상태 지속될 듯. 남북경협 피해자들의 피눈물도 마르지 않을 듯.<청와대 기자회견에 대한 촌평-결론>고집불통(固執不通), 동어반복(同語反覆).보너스로 하나 더...<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낙점된 언론사>연합뉴스, MBC, 동아일보, 매일경제, 대구일보, 뉴데일리, 채널A, 로이터, 세계일보, 중부일보, YTN, CCTV...해도 해도 너무했다. 끝내...2012년 12월 14일 "국정원 사건이 터무니 없는 모략으로 밝혀지면 문재인후보가 책임져야할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까?2012년 12월 16일밤 8시, 댓글증거 없다는 경찰의 허위수사 발표 내용을 사전에 어떻게 알았습니까?이런 질의응답은 없었다.국민항복시대가 열렸지만....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합니다. 국민을 항복시키려다 끝내 정권이 항복할 것입니다. 정권과 국민이 싸우면 국민이 승리합니다.
가자서작성일
2014-01-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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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무상급식 이건 내가 다루는 것이 나을 것 같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501m_View&corp=fnnews&arcid=201307010100010390000312&cDateYear=2013&cDateMonth=07&cDateDay=01
교총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교기본운영비 예산사정에 대해 '나빠졌다'는 응답이 35.8%나 됐다. 운영비 예산 부족으로 교원의 55.7%는 '수업 등 교육활동에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교원들은 수업에 필요한 교재교구 제작, 구입이 어려워 교과서에 의존하는 수업을 탈피하지 못하고 체험활동, 실험실습 지원 예산도 턱없이 부족해 아예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이처럼 운영비가 부족하게 된 가장 큰 요인에 대해서는 '무상급식 등 복지예산 증가'(37.7%)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전기료 등 공공요금 인상'(23.3%)과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운영비 인상률'(17.8%), '중앙, 시도의 과도한 시책 및 현안사업에 교부금 예산 편중'(11.9%) 순으로 응답했다.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9181
충북도는 내년 무상급식비와 관련해 안전행정부에 요구한 국비 233억원이 전액 미반영됐다며 국비지원이 안될 경우 결국 지자체의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고 27일 밝혔다.
안전행정부는 무상급식비 국비 지원 요구액을 반영하지 않은 예산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정부의 살림살이가 빠듯한 탓에 예산을 지원할 수 없으니 지자체가 알아서 해결하라는 취지다. 그동안 충북도는 무상급식비를 정부가 직접 지원하도록 법제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해 왔다. 지난해 전국 시·도 평균치(52.3%)를 밑도는 34.2%의 재정자립도를 기록한 충북도로서는 무상급식비 분담이 재정적으로 큰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도는 지난해 11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초·중학생 무상급식을 위한 국비 지원 건의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목적사업비인 특성화고 경쟁력 강화사업비(전국 총 2010억원)를 지자체가 매년 시·도 교육청에 지원, 급식비로 전용하도록 허용했지만 무상급식비 국비 지원 요청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6/h2013060621002121950.htm
부산교육청, 일반고 전환 지연… 노후시설 개수 안돼
부산교육청이 종합형고교를 일반계고로 전환하는 교육부 사업을 예산난으로 늦춰 학교 운영에 차질을 주고 있다. 일부 학생과 학부모의 인기에 영합해 무리하게 무상급식에 예산을 집중한 것이 화근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파문이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부산교육청의 무리한 무상급식 확대에 따른 부작용은 일찌감치 예견됐었다.지난해 부산교육청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전체로 무상급식을 확대하기 위해 1,078억원의 필요예산 가운데 지자체 지원금 133억원을 제외한 자체부담금이 946억원에 달해 무리수란 지적을 받아 왔다.이에 대해 부산시의회 김정선 교육위원장은 "2010년 교육감의 무상급식 공약을 추진할 때 교육청, 부산시, 기초단체의 부담비율을 각각 40%, 30%, 30%로 정했지만 지자체의 비법정전입금이 이에 크게 못 미쳐 무상급식을 확대하려면 교육청이 515억원을 더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결국 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해 교육청이 신청한 내년도 무상급식 예산 1,046억원 가운데 5~6학년에 필요한 예산 198억5,000만원을 삭감했으나 교육청은 올 들어 5학년까지 무상급식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결국 예산전용이 불가피한 것을 반증하는 대목이다.----------------------------------------------------------------
일반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상급식에 대한 돈인데 말이야. 지금 무상급식으로 인하여 학교의 재정난이 심각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각 지자체에서도 국보보조가 없으면 무상급식이 사실상 어렵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일단 가장 큰 문제점은 예산을 상관하지 않고 무리하게 무상급식을 끌고와버린 것이라는 거지.
단계적을 천천히 끌어올렸어야 했는데.. 무턱대고 전면 시행이라는 무리수를 둬버리는 바람에..
해답은 정부에게 보조를 해주는 것 뿐인데.. 정부도 돈없기는 매한가지거등.
무상급식이 나쁜 것은 아니야. 대부분의 학교에서 무상급식 만족도가 70%를 넘어갈 만큼 좋은 것 또한 사실이지.
따라라라작성일
2013-07-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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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새누리의 대화록 공세, 점점 황당해지는군요..
새누리의 대화록 공세, 점점 황당해지는군요.. [바람부는언덕님 글]
29일 서울 내곡동 국정원 청사에서 비공개로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 여부를 놓고 거센 논쟁을 벌였습니다. 원세훈 국정원장이 국감장에서 정상회담 대화록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히자 새누리당 정보위 간사인 윤상현 의원은 이날 국감이 끝난 뒤 “여야가 합의한다면 그때가서 공개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게 국정원 입장”이라는 브리핑을 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의 입장은 이와는 정반대여서 눈길을 끕니다. 민주당 정보위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대외적) 공개를 전제로 한다면 여야 합의가 있어도 공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국정원의 입장"이라고 윤상현 의원의 브리핑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같은 사안, 같은 발언을 두고서 새누리당의 입장과 민주당의 입장이 확연히 다릅니다. 그렇다면 누구 말이 맞는 것일까요? 원세훈 국정원장은 이날 어떤 발언을 한 것이기에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서로 다른 해석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이 이날 국정감사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이의 비밀·단독 회담 녹취록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비밀·단독 회담은 없었으며, 북한에서 전달한 관련 녹취록도 없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또 원세훈 원장은 "두 정상간의 정상회담 대화록은 있으나, 국가안보가 더 중요하므로 여야가 합의해서 요구해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의 발언은 단순명료합니다.
"첫째, 그동안 정문헌 의원과 새누리당이 주장하던 두 정상의 비밀 단독 정상회담은 없었다, 따라서 북한에서 전달했다는 관련 녹취록도 없다. 둘째, 두 정상간의 대화록은 있지만 여야가 합의해도 국정원의 자체판단으로는 공개가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명확하지 않습니까? 혹시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의 발언 중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발언의 진위가 모호한 부분이 있습니까? 제가 보기엔 원세훈 원장이 이날 국정감사에서 밝힌 내용은 초등학교 수준의 이해력만 있다면 전혀 문제없이 발언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의 윤상현 의원은 이를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는 원세훈 원장이 여여 합의가 있다 하더라도 공개는 불가하다고 명시했음에도 "여야가 합의한다면 그때가서 공개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게 국정원 입장"이라고 주장합니다. 또 "북한 측이 건넨 녹음 자료"의 유무에 대해서도 원세훈 원장은 "녹취록은 없다"라고 확인했지만 윤상현 의원은 "그런 답변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황당하지 않습니까? 윤상현 의원은 국정감사 시간에 어디 딴 곳에라도 가 있었던 겁니까? 아니면 불철주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워낙 심신이 지쳐있다보니 잠깐 졸기라도 하셨던 것입니까? 아니면 술마시고 토론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담대함을 보인 모 의원처럼 취중이셨던 겁니까? 그것도 아니면 애시당초 딴 맘 먹고 귀를 막고 계셨더란 말입니까?
처음 이 문제를 제기한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과 이를 뒤에서 조정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원래 주장은 "비밀 단독 정상회담"과 "녹취록"이 있다는 것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그러다가 야당 측에서 문제 제기를 하자 슬그머니 "대화록"으로 방향전환을 시도했지요. 애초부터 비밀정상회담 자체가 없었고, 녹취록 또한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그것들은 전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비밀"이란 선정적인 어휘와 노무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을 혼합시켜 수구보수언론의 측면지원을 받고 국가안보문제를 집중공략하고 있었던 겁니다. 새누리당이 과거에도 늘 그래왔던 것처럼 전형적이고 악질적인 네거티브 정국만 조성하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요. 원래 저들이 주장했던 것들이 다 사라진 마당이고, 국정원장까지 나서서 정문헌 의원이 제기한 의혹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라고 재차 확인까지 했음에도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새누리당 대선후보 박근혜 후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은 전혀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새누리당이 과연 면책특권라는 병풍이 없었다면 대놓고 저렇게 황당한 주장을 할 수 있었을까요?)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저질의 정치 촌극을 눈뜨고 목도해야 한단 말입니까?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라면 죽은 망자마저 서슴치않고 악용하는 새누리당이야말로 국민의 염원하고 국민이 갈망하는 새로운 정치에 대적하는 낡은 세력이자 구체제의 상징적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권의식으로 무장하고 있는 정당, 지역주의와 이념갈등을 부추기는 정당, 남북한의 불신과 대결을 조장하는 정당, 중산층과 서민의 권익을 외면하고 기득권세력의 입장을 옹호하는 정당, 부정비리부패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정당인 새누리당이 개혁과 통합을 말할 자격이나 있는지 조차 의문입니다...
자고로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는 중국 고사가 있습니다만, 새누리당이 바로 여기에 해당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왜 멀쩡한 사실도 새누리당을 거치면 왜곡되어 본말이 전도되는 것인지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런데 더욱 저를 황당하게 만드는 것은 이런 새누리당이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을 아직도 쥐락펴락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불행이자 이 땅에서 살고 있는 대다수 국민의 불행입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기성 정당의 정치개혁을 외치며 대권가도를 달리고 있지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혹 다른 어떤 정치세력이든 새누리당과 함께라면 절대로 정치개혁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새누리당이 여당으로 있었던 지난 수 십년, 그리고 야당으로 있었던 지난 10년을 복기해 보세요. 답은 이미 나와 있는 것 아닙니까? 썩은 물에 1급 청정수를 아무리 쏟아 부은들 그 물이 청정수 되겠습니까? 새누리당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말이예요, 이걸 몰라요, 이걸....
P.S...
새누리당이 지난 4·11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사회자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하다 토론 시작 10여분만에 토론회 자리를 떠 인터넷에서 "토론 도망녀" 화제가 된 바 있는 박선희(32) 경기 안산 상록갑 당협위원장을 29일 국민대통합위원회 "세대통합본부 2030 미래개척단" 단장으로 임명했다지요? 정말 사람이 그렇게도 없나요? 새누리당은?
이 사람들 하는 짓, 하는 말을 보면 보편적 상식의 기준으로 볼 때 정말 어이없다는 말 밖에는 해 줄 말이 없는 자들입니다. 절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 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정말...
새누리는 언제까지 노무현과 북한을 팔 셈인가? [바나나맛우유님 글]
어제 속보라고 뜬 기사. 연합에서 새누리의 종북매니아 윤상현의 말을 소개하며 노무현 대화록 존재한다! 이후 민주당 정청래의 말까지 추가한 기사. 대화록은 있다. 단 비밀 대화록이 없을 뿐. 새누리의 NLL 대화록 주장이 사기임이 드러나고 있다. 새누리 측의 주장을 살펴보자. 명박이 밑에서 통일비서관하던 정문헌이가 당시에는 조용하다가 위법논란을 일으키며 노무현과 김정일이 단독으로 정상회담 가지고 NLL발언했고 이를 기록한 비밀대화록이 있다, 단 봤다 안 봤다 확인 못하고 사실이며 정치생명 건다. 여기에 푸른기와집서는 갑자기 자신들이 안 가지고 있다 노무현 정권서 답하라. 이한구 등 새누리 충격적이네 저쩌네 몰아붙이기 시작. 그러나 결국은? 모두가 말한다. 단독 회담은 없었고 당연히 비밀 대화록, 녹취록 없다! 통일부 장관부터 당시 수행원들, 국정원장까지. 이젠 뭘 더 할 셈인가, 새누리. 여기에 노무현대통령이 정상회담 직후 NLL 안 건드렸다는 연설까지 공개됐으니. 이런데도 왜 새누리는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까? 답은 간단하다. 득은 되고 실은 없다. 어차피 대선용으로 꺼내든 카드고 한표라도 종북론자들 끌어들이면 될 뿐이고 정상인들은 안 낚인다, 그리고 은근슬쩍 없던 일처럼 꽁무니빼는 것도 잘하니 말이다. 어제 연합이 속보로 내놓은 내용은 대화록은 존재한다! 이거면 된다. 이거 하나 퍼지면 국정원장이 비밀 대화록 없데도 상관없다. 종북론자들이 노무현 술안주 삼는데 충분하니까. 당연히 있지. 그럼 정상들끼리 만나서는 기록이 하나도 없을까? 그런데 이마저 열람하자는 새누리. 그럼 책임지라고! 문재인은 말한다. NLL 대화록 없다, 있으면 책임진다, 니들도 책임져라! 그런데 책임질 생각도 없으면서 논란 확산만 노리고 있지도 않은 비밀 대화록 열람하자더니 이제는 중요한 외교문서인 대화록을 까잔다. 타겟을 바꾼다. 마치 자신들이 처음부터 비밀 대화록이 아닌 대화록을 노린 듯이. 야비한 새누리의 꼼수. 이제는 아예 노무현 정권 시절 외교 문서 다 까라고 하지 그러나? 그리고 명박이 외교 문서도 다 까라. 이승만부터 명박이까지 다 한번 까보자. 박정희부터 노태우까지 세시마 류조같은 놈들에 빌빌대고 노태우는 춤추고 칭찬받았다고? 이걸 한국서는 은인이라도 된 양 빨아대고. 마셜 플랜이 유럽 키워 잡아먹자는 의도였듯이 일본에도 이런 생각을 가진 자들이 세시마 류조같은 자들이었을 것이며 현 가카도 일본과 밀실 커넥션이 존재할건 뻔해보이는군. 그러니 한일군사협정 맺자하고 독도 간다고 몰래 양해 구하고 죽일 기세더니 러시아서 어느새 실실대며 화해했지. 한번 보자 새누리여. 한일군사협정을 맺자던 FTA 맺은 MB의 외교가 어땠는지 국민들도 알아야지 그렇지? 치졸하기 없는 새누리당. 오로지 자신들에게 득 되는 것만 찾는다. 이번 선거시간 연장을 두고 비정규직을 이용한 선거운동이고 정치공작이라던데. 비정규직 수백만이 선거날에도 일하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 국민으로서 참정권을 실현할 기본적 방법인 투표조차 힘들다는데 이들의 불만과 제1야당의 문제제기는 선거 운동이고 정치공세라고? 여당의 자격이 없는건 알았으나 정말 답답하고 이를 또 선거자금과 거래하려는 심보도 새누리스럽다. 새누리당이여. 야당의 정치공세가 불만인가? 그럼 공세가 나오기 전에 미리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반영하지 그러나? 수백만은 비정규직이기 때문에 당신들의 보호를 받을 자격이 없는가? 치졸하게 돌아가신 노통과 노스코리아만 물고 늘어지는 것보다 후훨씬 생산적일거다. 종노 새누리당, 이제 그만해라. 죽을때까지 찍어주는 누구들 빼고는 안 속으니 말이다. 대선에서의 심판을 기다려라 박근혜
가자서작성일
2012-10-3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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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사카모토 료마가 암살 당하기 않았다면??...
일본역사인물에 대해서 아나요??
내가 좋아하고 롤모델로 삼고 싶은 사카모토 료마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아는 사람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본인 전부다 닮고 싶은 사람을 료마를 1위로 꼽은다군요 2위는 오다 노부나가
한때 나도 료마를 알기전 까지 오다 노부나가를 좋아하고 닮고 싶어 했었죠
지금은 사카모토 료마임...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사카모토 료마라는 사람이 메이지 유신 건국?한 사람인데요... 결국 메이지 유신 눈앞에 두고 암살 당했지만...
근데 이 사람은... 너무 멋있어요 화려하고 내 짧은 지식으로 이렇게 표현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다들 2010년에 했던 료마전을 아는지 모르겠네요
1화 한편만 보더라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대충 감이 올텐데...
이 사람... 이 사람에 관해 책을 많이 읽어 봐서 아는데 단지 배를 타고 싶다는 단순한 이 욕심 때문에
4년간 단기간에 걸쳐 폐쇄국이던 막부정부를 무너뜨리고 새시대를 연것임(명치유신)
근데 말이요
만약이고 가상이지만.. 사카모토 료마가 암살 당하기 않았다면
또 끝까지 살았다면... 조선 침략 하는것에 대한 일을 관여를 했을까요? 혹은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을까요?
이 사람은 전쟁을 원치 않는 평화주의자지만... 또한 중국까지 합칠려는 대동아건설 주장하기도 했고...
그냥 사카모토 료마에 대해 조선,당시 열국들의 식민지배에 대한 생각을 알고 싶어서요....
진짜 울 나라 따먹을 생각이 있다면... 좀 실망할텐데...
일본역사에 관심있는 사람 있거나 혹은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남겨요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정보를 첨부? 하겠습니다.
1865.6.29 삿조동맹 추진, 막부체제의 종식과 근대 일본의 토대를 마련하다
시바 료타로의 소설 <료마가 간다>로 유명한 막부 말기 일본의 풍운아 사카모토 료마. 그는 격변기 짧은 기간의 치열한 활약을 통해, 일본이 도쿠가와 막부체제를 종식시키고 일왕 중심의 중앙집권적 근대 국가로 재탄생 하는 길을 여는데 기여했다. 이에 따라 그는 일본에서 국민적 영웅으로 널리 추앙 받기도 한다.
도쿠가와막부에 적의를 품고 있던 조슈번과 사쓰마번의 동맹
1865년 6월 29일, 사카모토 료마는 나가오카 신타로와 함께 교토의 사쓰마(薩摩)번 저택에서 사이고 다카모리와 만나, 조슈(長州)번이 군함과 무기를 구입하는 데 사쓰마번이 명의를 빌려줄 것을 요청했다. 사이고가 승낙하자 료마는 나가사키의 가메야마샤추(?山社中. 료마가 주도해 세운 일종의 무역, 해운회사)에 구매 주선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조슈번의 이토 슌스케(이토 히로부미의 메이지유신 전까지의 이름)가 나가사키에서 8월 중순 영국 상인 토머스 B. 글로버에게 총기 7,300정을 9만2,400량에 매입했다.
이즈음 료마는 사이고의 의뢰로 야마구치를 방문해 군량미 조달을 요청해 조슈번이 500섬을 공급키로 합의했다. 12월 초에는 사쓰마번이 야마구치에 사자를 보내 군량미 지원에 대한 사의(謝意)를 표했다. 군함은 10월 18일 역시 글로버에게 3만7,500량에 매입했다. 군함 매입비는 조슈번이 지불하고 명의는 사쓰마번으로 하며 운영은 샤추가 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듬해 1866년 1월 21일 료마의 주선으로 교토에서 사이고 다카모리와 조슈번의 기도 다카요시가 회담한 끝에 사쓰마번과 조슈번의 동맹, 이른바 삿조(薩長)동맹이 이루어졌다.
이 동맹이 료마의 큰 업적으로 꼽히기도 하지만, 료마가 처음부터 사쓰마번의 지시에 따라 동맹을 추진했다는 설도 있어 그의 기여도를 두고 논란의 여지가 남는다. 1864년 조슈번이 후원하는 존왕파 사무라이들이 교토로 진격했지만 막부 연합군에 패했다. 이후 조슈번은 든든한 재정을 바탕으로 군사력 근대화에 주력했고, 료마가 주선한 사쓰마번과의 동맹도 이런 맥락에서 이루어졌다. 사쓰마번도 조슈번과 마찬가지로 도쿠가와막부에 적의를 품고 있었다. 삿조동맹은 일종의 상호방위조약, 즉 막부가 어느 한 쪽을 공격하면 서로 지원하는 동맹이자 사실상 막부 타도 동맹이기도 했다.
번과 막부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본을 꿈꾸다
사카모토 료마는 오늘날 일본 시코쿠 고치(高知)현 고치시, 당시의 도사(土佐)번 고치성에서 태어났다. 조닌(町人)이었다가 최하급 무사 신분 고시(鄕士)를 획득한 집안이었다. 12살 때 쿠스야마쥬쿠(塾)에 들어갔지만 친구와 심하게 다투어 함께 퇴학당하고 14살 때 히네노벤지의 도장에 들어가 오구리(小栗)류의 검술과 유술을 익혔다.
료마가 어린 시절 선생님도 포기한 지진아였다는 이야기는 그를 대기만성형 인물로 부각시키려는 허구라는 설이 있다. 1
853년 에도로 가서 호쿠신이토(北辰一刀)류 검술을 배웠고 같은 해 말 사쿠마 쇼잔의 사숙에서 공부한 뒤, 이듬해 고향으로 돌아와 화가이자 유학자 가와다 쇼류에게 서양 사정에 관해 배우고, 1856년 다시 에도로 가서 검술을 익힌 뒤 1858년에 돌아왔다. 에도로 유학 다녀올 수 있었다는 것은 집안 재력이 든든했다는 뜻이다.
1861년에는 다케치 즈이잔이 주도하여 존왕양이(尊王攘夷)를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도사 근왕당(勤王黨)에 가담했지만, 번주에 대한 충성이라는 틀을 넘어서지 못하는 다케치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았다. 1862년 말 료마는 막부 관리 가쓰 가이슈와 만나 크게 감화 받아 문하생이 되었다.
가쓰는 막부가 건조한 증기선 지휘관으로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와 근대적 해군을 창설한 인물로, 양이(攘夷)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료마에게 사이고 다카모리를 소개해 준 것도 가쓰였고, 료마는 사이고의 배려로 사쓰마번의 보호를 받으며 동지들과 함께 나가사키에서 가메야마샤추를 결성했다. 료마의 생각은 번과 막부 차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본을 향하고 있었다.
"일본을 깨끗이 세탁해야 한다." 막부 타도의 뜻과 포부
“이 모든 일은 간사한 관리가 외국인과 내통해서 벌어졌습니다. 간사한 관리들이 기세가 등등하고 수도 많지만, 저는 다이묘 두세 명과 굳게 약속하여 동지를 모으고 에도의 동지, 하타모토(쇼군의 직속 가신), 그밖에 다른 사람들과 마음을 합쳐 간사한 관리들을 물리쳐 일본을 깨끗이 세탁해야 한다고 기원하고 있습니다. (…) 보통 사람처럼 쉽사리 죽지는 않을 겁니다. 내가 죽는 날은 천하에 큰일이 일어나 살아 있어도 쓸모가 없고, 사라져도 상관없는 때가 될 것입니다. 도사(土佐)의 시골뜨기도 뭐도 아닌 얼치기로 태어나 한 사람 힘으로 천하를 움직이고자 한다면, 그것은 하늘이 그렇게 시킨 것입니다. 이렇게 말해도 결코 교만해지지 않고 더욱 몸을 낮춰 개펄 속 재첩처럼 늘 코를 땅바닥에 붙이고 모래를 머리에 덮어쓰고 있으니, 부디 안심하십시오.”
료마가 누나 오토메에게 보낸 편지 내용의 일부다. 1863년 조슈번은 조정과 막부의 양이(攘夷) 방침에 따라 미국 상선을 포격했지만 군함의 포격을 받아 큰 타격을 입고 개항해야 했다. 그런데 막부는 조슈번의 포격으로 손상된 군함을 에도에서 수리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료마는 막부가 사실상 외국 함대의 조슈번 공격을 도와 외국과 내통했다고 보았다. 편지의 ‘간사한 관리’란 그렇게 내통한 관리를 뜻한다. 막부에 대한 비판적 인식, ‘일본을 세탁해야 한다’는 결의, 천하를 움직이겠다는 포부, 그러면서도 때를 기다리는 처세 등을 엿볼 수 있다.
도쿠가와 막부의 종말과 새로운 일본의 탄생
1866년 여름 막부는 조슈번을 공격했다. 사쓰마번의 지원이 없었음에도 조슈번은 막부군을 참패시켰다. 료마는 가메야마샤추의 배로 조슈번을 지원했다.
료마는 1866년 이 때부터 대정봉환(大政奉還), 즉 막부가 정권을 일왕 조정에 반환하는 것에 관한 구상을 내놓고 1867년 2월 하순부터 도사번의 참정(參政) 고토 쇼지로를 설득했다. 고토는 도사 번주였던 야마우치 도요시게를 설득하여 료마의 대정봉환론이 도사번의 공식 입장이 됐다.
“천하의 정권을 조정에 봉환하고 상하 의정국을 설치하여 의원을 두며, 외국과의 교류를 위해 널리 공의(公議)를 취하는 것”이 골자였다. 조슈번과 사쓰마번이 막부 무력 타도에 주안점을 둔 데 비해, 료마와 도사번은 무력을 배제하지는 않으면서도 평화적인 노선을 추구했다.
1867년 10월 3일 도사번은 대정봉환 건의서를 막부에 제출했고 료마는 10월 10일 막신 나가이 나오무네에게 건의를 수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13일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니조성에서 번주 회의를 소집하자 료마는 고토 쇼지로에게 편지를 보내 “만일 당신 한 사람의 실책으로 이 절대적인 호기를 놓친다면 그 죄는 천하가 용서치 못할 것”이라며 대정봉환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결국 10월 14일 대정봉환이 최종 결정됐다. 료마는 새로운 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제도와 강령의 작성에 들어갔다.
1867년 12월 조슈번과 사쓰마번의 군대가 교토를 장악했고, 이듬해 1868년 1월 조슈번과 사쓰마번의 촉구에 따라 메이지 일왕은 왕정복고를 공식 선포했다. 도쿠가와 요시노부는 왕정복고와 막부폐지에 반발해 저항했지만 교토에서 대패하고 에도로 후퇴한 뒤, 1868년 4월 막부군 사령관 가쓰 가이슈가 에도를 포기했다. 260여 년간 지속된 도쿠가와 막부체제가 막을 내리고 새로운 일본이 탄생하는 시기였다.
'근대 일본의 길을 연'국민적 영웅
1867년 12월 10일 료마는 나가오카 신타로와 함께 교토의 가와라마치(河原町) 오우미야(近江屋) 2층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괴한들의 습격을 받았다. 료마는 오우미야 종업원이라 생각하여 방심하고 있었다. 료마는 머리에 칼을 맞아 사망하고 나가오카는 중상을 입고 이틀 뒤 사망했다. 당시 나이 31세. 괴한들의 정체는 막부의 별동대 신센구미(新選組)라는 설과 막부가 교토의 치안유지를 위해 결성한 미마와리구미(見廻組)라는 설이 있다. 어느 경우든 막부 상층부의 지시에 따른 암살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료마는 1864년 7월에도 교토의 데라다야(寺田屋)에서 신센구미의 습격을 받은 적이 있었다.
사마모토 료마는 일본에서 ‘근대 일본의 길을 연’ 국민적 영웅으로 평가 받는다. 이에 따라 그에 관한 과장된 이야기도 적지 않다. 그가 검술의 달인이었다는 이야기는 근거가 불분명하며(그는 권총을 선호했다), 허풍이 심한 성격이라는 주위 사람의 증언이 있고, 유달리 돈을 밝혔다는 평가도 있으며 엽색 행각도 심한 편이었다. 삿초 동맹, 가메야마샤추 설립, 대정봉환을 비롯한 정국 구상 등을 전적으로 료마의 독창적인 업적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주장도 있다.
예컨대 료마가 지속적으로 접촉한 영국 상인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주장이 있다. 글로버 상회는 아편 전쟁의 원인이 되기도 했던 영국의 자딘 매디슨 상회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었다. 글로버의 직함도 ‘매디슨 상회 나가사키 대리인’이었다. 료마가 당대의 유력자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것도 그가 당시 일본 최대의 서양 무기 구매창구인 글로버를 배경으로 삼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다. 심지어 료마가 사실상 ‘서양 무기상의 세일즈맨’ 구실을 한 셈이라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새로운 세상을 향한 굳은 의지와 비전, 유연하고 열린 사고, 다양한 입장의 세력들을 오가며 타협하고 중재하는 능력 등을 보여준 것은 분명하다. 그는 격변의 시기 몇 년 간의 활동을 통해 일본 역사에 지워질 수 없는 발자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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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A급 수배자' 매형, 40분만에석방 김준규 검찰총장 후보자 영향?
지난 2001년 김준규 검찰총장 후보자의 매형이 거액의 선박 보험금 사기사건에 연루돼 긴급체포됐음에도 불구하고 구속영장도 청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검찰의 봐주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춘석 민주당 의원과 <오마이뉴스>의 자체 취재 결과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매형인 문아무개씨(당시 코베트마린 대표)는 2001년 당시 선박 보험금 사기사건이 터져 수배를 당했지만 자진출석한 지 몇 시간 만에 석방되는 '특혜'를 누렸다.
'A급 수배자'였던 문씨가 몇 시간 만에 석방됐고, 당시 문씨의 처남인 김 후보자가 창원지검 차장검사로 근무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봐주기 의혹'은 물론이고 김 후보자의 '힘'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춘석 의원은 1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검찰이) 체포를 승인한 지 불과 40분 만에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석방했다"며 "체포영장에 찍은 도장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석방을 건의했다는 것은 공정한 법 집행이라고 할 수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문씨는 김 후보자 누나의 남편으로 김 후보자에게는 매형이 된다. 김 후보자의 두 형은 모두 미국에 살고 있고, 누나는 부산 해운대구에서 살아왔다. 누나는 3남 1녀 중 막내인 그에게 국내의 유일한 피붙이인 셈이다.
기관실 화재 나자 고의로 배 침몰시켜... 9억여원 보험금 합의
김 후보자의 매형 문씨가 연루된 선박 보험금 사기사건(일명 '코베트마린 라고스 101 보험 사기미수사건')은 2001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1년 5월 16일 새벽 4시께 태평양 조업지에서 코베트마린 소속 원양참치어선인 라고스101호(390톤)에서 기관실 화재가 일어나자 거액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101호의 해수밸브를 열어 고의로 배를 침몰시켰다. 라고스 101호가 잡은 참치 75톤과 어구, 기름 등은 근처에 조업중이던 같은 회사 소속인 라고스25호에 옮겨 실었다.
이후 이들은 심한 풍랑으로 선체가 침몰하기 직전이고 선원들의 동요가 심하다는 허위전문을 S보험회사에 보냈다. 이에 보험회사는 선체 예인을 포기하도록 하고 계약된 선체보험금 80만달러(10억8000만원) 중 70만 달러(9억4500만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허점'이 있었다. 심한 풍랑으로 인한 해난사고였다면 사고발생 직후 해경에 신고를 했어야 했지만, 이들은 먼저 보험회사에 기관실 화재 사실 등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선박을 구조하기 위한 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러한 점을 수상하게 여긴 부산해경은 귀국한 선원들을 상대로 심문을 벌인 끝에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선박을 고의로 침몰시켰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부산 해경은 박아무개 상무이사, 장아무개 선장을 긴급 체포하고, 당시 대표였던 문아무개씨를 수배했다.
체포승인 40분 만에 '석방'... "검찰 배경 작용하지 않으면 어려운 일"
▲ 김준규 검찰총장 내정자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검찰총장 내정자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 유성호
문제는 체포를 피해 도망을 다니던 문씨가 2001년 8월 20일 부산해경에 자진출석한 직후에 일어났다.
부산해경은 "타인을 기망하여 재물을 편취하려 한 것으로서 긴급체포치 않으면 도주 우려 농후한 자"라며 긴급체포승인 건의서를 올렸고, 검찰은 오후 4시 20분에 긴급체포를 승인했다. 하지만 검찰은 석연치 않은 이유로 긴급체포를 승인한 지 40분 만에 문씨를 전격 석방했다.
"보험사에서 선사(석박회사)의 허위전문을 근거로 합의를 결정한 것은 사실이나 사고발생시 인근항으로의 예인 등 대책을 강구한 흔적과 보험사에서도 선박예인 수리경비 등 감가상각을 계산, 합의되었고, 피의자 자진출석하여 자백, 반성하고 있는 등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 없으므로…."(경찰의 석방지휘 건의서 중)
통상 피의자를 긴급체포하게 되면 48시간 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게 관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긴급체포를 승인한 지 40분 만에 문씨를 전격 석방한 점은 석연치 않다.
게다가 문씨는 '중요사건 지명수배'에 해당하는 'A급 수배자'였다. A급 수배란 '체포영장 등이 발부되어 있는 수배'로 체포될 경우 대부분 구속영장이 청구되는 범죄에 한해 내려지는 것이다. 문씨는 46일간 도주한 끝에 자진출석했다.
당시 김 후보자는 창원지검 차장검사로 근무했다. 이 사건을 수사했던 부산해경은 부산지검의 지휘를 받았는데 창원지검은 부산지검의 지청에 해당한다. 매형이 연루된 이 사건을 김 후보자가 잘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셈이다.
이와 관련, 경찰의 한 수사관은 "수배자가 검거되거나 자진출두하면 경찰은 수사검사에게 이를 보고한 뒤 구속수사나 불구속수사를 지휘받는다"며 "그런데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적용을 받는 수배자가 자진출두한 지 하루도 안돼 석방된 것은 '상당한 배경'이 있지 않고는 어려운 일"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 다른 수사관은 "수배는 출두하지 않는 사람들이 조사를 받도록 하기 위한 조처이기 때문에 자진출두해서 조사를 받은 뒤에 석방될 수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경찰조사→경찰보고→검사지휘→체포영장 해지 등 석방받기 위한 절차 등을 헤아릴 때 몇 시간 만에 석방된 것은 뭔가 '약발'이 먹혔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준규 "담당검사에게 매형이라는 것 고지했지만 영향력 행사는 없어"
하지만 김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경찰 수사 단계에서는 제가 전혀 몰랐고 매형이 검찰에 소환되면서 저에게 연락를 해와 처음 알게 됐다"며 "도망다닌 것도 아니고 출석이 늦어진 걸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 후보자는 "A급 수배라면 체포영장 발부되는 게 관례 아니냐?"는 이춘석 의원의 질문에 "정확히 모르겠다"고 직답을 피했다. 그는 "그 사건에 대해선 한점 부끄럼이 없다"며 "제가 개입해서 영향력 행사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다만 김 후보자는 "매형이 검찰에 소환당한다고 저한테 얘기한 뒤에 담당검사에게 내용을 확인하고 제 매형이라는 것은 (담당검사에게) 고지했다"고 말했다.
위장전입 4번에
다운계약서에
장인한테 5억 받아먹은 출처도 모르고
그나마 고르고 고른넘이 이모냥 ㅋㅋ
아주 검찰이라는 조직이 얼마나 썩어 빠졌는지
이명박의 x같은 인사능력에 대통령취임하기도 전부터 시끄럽더니
임기 끝날때까지 이꼴을 봐야하나
검찰 생키들 노통 못잡아먹어 개몸부림치는게 엊그제 같은데
지들은 아주 하나같이 떵냄새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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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GS 칼택스 LG전자 광고 중단 (조중동)
* 아고라 대추사랑님 글
이런 소식을 어디서 듣냐고요?
이 카페에 가면 다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유명한 광고 불매 운동을 주도하는 카페 입니다.
조중동 폐간 국민 켐페인 http://cafe.daum.net/stopc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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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중동 광고 불매 운동은 왜 효과 있나 → 여기 클릭
두 명의 광고 전문가 , 한 명의 현직 기자, 그리고 한 명의 17대 국회의원 (정청래)
의 글을 보십시오.///
조중동 광고 불매 운동이 6-7 일 kbs 미디어 포커스 , mbc 뉴스 후에서 보도 된 이후 이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 별로 아는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여러분이 일일이 전화 하시고, 항의 메일을 보내 덕분 입니다.
[2]현제까지 성과 입니다
1. 공식 광고 중단 발표 기업
르카프 , 신선 설농탕 , 농협 목우촌, 보령제약, 명인제약, 신일제약, 삼양통상, bbq 치킨,
천재 문화 , 서울 척병원 , 동국제약, 유천 칡냉면, 한독 약품, 고려 e 스쿨, ,오마샤리프 화장품,
광동제약 , 온라인 배너가 몇 개
2.
그리고 조중동 눈치보여 대 놓고 광고 중단 선언은 못하지만 광고 중단을 내부 결정 했다는 ,
말만하면 누구나 다 아는 굴지의 기업들이 하루에도 몇 개 씩 속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제 조중동에 광고가 집행되는 것은 과거에 돈을 지불했기 때문이지 신규로 할 생각은 없다는 기업도 많더군요..(조금도 과장이 없음을 밝힙니다)
3,
그리고 조중동 광고 시장이 빠르게 얼어 붇고 있답니다. 비싼 돈들여 광고하고 항의 전화 받기는 누구나 싫거든여 ( 이것도 조금도 과장이 업음을 밝힘니다.)
광고 불매 운동도 산발적인 노력보다 , 정보 자료 인력을 모아서 하면 훨신 효과가 큼니다.
현제로는 아래 카패가 최고 인것 같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하루하루 틀이 잡히고 가입자도 빠르게 늘고 있으며 (7.8.9 일만 합해 3,500명 증가) 외부진용과도 연계를 추진 운영진을 갖추었습니다
이미 kbs 9시 뉴스, 미디어 포커스, mbc 뉴스 후등에 소개 됐고 ,
매일 조중둥 광고 불매 목록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카페) 조중동 폐간 국민 켐페인 http://cafe.daum.net/stopcjd
가입해서, 힘을 보태주시면 매우 고맙지만
가입하지 않아도, 그날의 광고 목록, 현제까지의 성과, 더 좋은 건의 사항 다 볼 수 있습니다.
▶ 조중동은 이제 '얼마나 가겠나, 한국인 냄비 근성 뻔 하지 않은가 ' ..하며 잠잠해 지기를
기다리겠지요.
여론에 가장 민감한 업계가 광고 분야 입니다. 연속적인 광고 불매 운동 언론 보도로 국민적 관심이 커져 이제 판이 커졌습니다 . 이 운동이 이제 한 고비를 맞은 셈 입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 그들의 기대를 꺽어놓고 한국 현대사에 획기적 이정표를 그을
성과를 만들어 내느냐 , 아니면 "역시 이번에도 .., 그러면 그러치 .." 조소하는 그들의 기대를 만족시켜 주느냐 입니다 .
정론 직필을 펴지 못하고 , 왜곡 편파 날조를 일 삼는 언론으로 인한 국가적 피해는
그야말로 '적당한 표현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막대하다' 가 가장 적당 하다고 할까요?
권력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저들 조중동 입니다. 그리고 이 말은 경험적 사실 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맞이한 이 좋은 기회를 '뚜렸한 결과'로 만들어 냅시다.
그래서 진실과 정의가 승리하는 사회를 만들고 내가 살고 나의 아들 딸이 손자 손녀가
'바람직한' 그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만듭시다.
* 조선일보가 얼마나 기막히게 국민을 속이는지 확인 클릭→ 거의 예술
(12만 8천 조회, 5천 7백 추천)
* kbs 정연주 사장은 물러 날 이유 없다. 부패 언론에 매도 당한 실체를 보라.→ 여기클릭
(4만 5천 조회, 3천 3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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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 6-10일 조중동 광고 리스트
공지 사항 다음 주의 사항을 먼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캠페인의 목적은
'제품 값에 포함된 광고비를 지불하는 (잠재적)소비자로서' 건전하지 못한 언론사에 이득을 주는 '광고" 행위를 중단해 달라는 '의사 표현'을 하는 것 입니다. 결코 광고주를 기분 나쁘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니 전화,메일, 홈페이지 글 등록시는 반드시 선진 소비자로서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예의를 지키지 않는 의사전달은 이 운동의 힘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거듭 예의를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네티즌 운동으로 구독 부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경향/한겨레를 대체 광고 매체로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카페는 '조중동 불매'라는 같은 뜻을 가진 네티즌 시민의 편의를 위하여 '조중동 광고 리스트'를 단순 제공할 뿐입니다. 많이 퍼 날라 주세요,
단, 위 주의 사항을 포함한 전체 글 모두 펌만 허용되며 광고리스트 등 일부 펌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출처는 반드시 밝혀주세요. 출처 카페입니다. http://cafe.daum.net/stopcjd
************
오늘숙제 5개입니다.
★조선 1면 - 송파청솔학원(www.cheongsol.net), 02-2202-0323~4
[청솔 광고 중단 약속 , 홈페이지 게시 전화하지 마셈]
★ 보스톤허브치과(www.bostonhub.co.kr, 1688-2114
[보스톤 허브치과 조선 일보 광고 중단 약속 , 홈페이지 게시 전화하지 마셈]
★조선 2면, 중앙 - 롯데관광( http://www.lottetours.com/ 1577-3000) - 어제도 게재
★조선 15면 - (전면광고) gs칼텍스 (www.gscaltex.co.kr, 1588-5172, 02-2005-1114)
고객게시판(로그인필요) http://www.gscaltex.co.kr/support/board/gs_list.asp
★중앙, 동아 - 키출판사 대표전화 02-735-4021, 고객센터 02-732-0707, fax 02-733-1595, www.testall.co.kr
★동아 8면 피레토한의원 02-458-2272, www.pyreto.com
오늘의 뽀너스 숙제 ^^
★ 동아 20면 - 자유투어 02)3455-8888
★ 동아 3면 - 기아자동차 http://www.kia.co.kr 고객센터 080-200-2000, 홍보실 02-3464-2144 (어제 복습에도 포함되어 있네요)
***********
어제 복습입니다. (광고취소 의사를 밝힌 기업은 제외)
★조선1면 화성산업 화성파크드림 분양 광고 (www.hwa*g.com, 053-767-2111)
★조선3면 - 기아자동차 (www.kia.co.kr, 080-200-2000, 홍보실 02-3464-2144) (중앙에도 게재)
★조선13면 - (전면광고) 용인 성복 gs건설 자이(www.xi.co.kr, 홍보팀 02-2259-5242, 마케팅팀 02-728-2476, 자이주택분양관리팀 02-728-1880)
★ lg에어컨 휘센 대표전화 02-3777-1114, fax 02-6719-7509, http://whisen.lge.co.kr -- (중앙,동아 게재, 오늘도 중앙 게재
★ 동화약품 -- (동아,중앙 게재) - 대표전화 02-2021-9300, 소비자상담 080-023-1897, e-mail: dongwha@dong-wha.co.kr/ - 고객의소리 http://www.dong-wha.co.kr/customer/cust/write.asp - 대표제품 : 부채표까스활명수, 부채표쌍화탕, 후시딘연고, 니코틴엘, 키드락
★13면 - (전면광고) 삼성전자 파브 (www.pavv.co.kr) - 대표전화 1588-3366, 고객상담 02-541-3000 / 080-022-3000, fax 031-210-8815, -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 > 제안합니다 (로그인필요) http://www.sam*gsvc.co.kr/servlets/svcr/others/appeal1_list?voctype=better
가자서작성일
2008-06-1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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