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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명박 UAE핵발전소 폐기물 유병언 계열사 아해가 처리
아래 5가지 기사로 유추해볼때이명박이 UAE핵발전소 수주와 연관있고 유병언의 아해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주)아해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업체는 이명박 정부 들어서면서부터 현정부까지 매출액 면에서 고속 신장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833 펌미국의 E사와 D사를 제치고 유병언의 아해가 핵폐기물처리 수주무슨 기술로?미국 직원 5,000명의 기술력보다 아해가 더 뛰어난 처리 기술이 있다는건 값싸게 처리하는 어떤 기술?아랍권에 핵무기 개발은 미국은 사활을 걸고 막고 잇는건 다아는 사실핵발전소에서 사용된 폐연료봉의 재처리로 핵무기 원료가 나오는데 그 처리를 아해가한다?처리 시설의 기술이 부족해서 처리못하면 어디로 가져가나?UAE 밖의 제3국에서 사용후 핵연료 처리를 설마 유병언의 아해가 하게 된다면 유병언이 그룹 공중 분해직전인데 아해만 남겨두면 제대로 되나?박근혜가 UAE에 급히 간것도 이와 연관잇을듯...유벙언이 전국 곳곳에 사놓은 땅에 신도들 시켜 파묻는건 아닌지 뭐 미국도 인공위성, 잠수함등 동원해서제3국 어디로 가져가서 처리하는지 감시하겟지만 그 비용은?우리나라안의 환경단체도 감시 철저히 해야한다...이래저래 돈 욕심에 말썽만 피우는구나이와 관련해서 마침 터진 기사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하면 박근혜 주변국의 핵도미노 현상을 우려한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30_0012952071&cID=10301&pID=10300 기사이런점에서 미국은 더 더욱 우려하며 정주영회장때처럼 또 한번 미국의 뒤통수를 후려친 이명박...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이명박 정권당시 많은 지원?이 있었다는건 다아는 사실이고......따라서 이명박근혜를 미국이 지지하지 않는다는건 이제 점점 현실이 되가고 잇다...朴대통령 UAE 원전 순방, 유병언 '아해'와 관련 있다?【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현재 수배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측 관계사 (주)아해가 85억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폐기물 처리 관련 설비를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트위터 등 SNS에서는 아해와 현 정권, 더 나아가 MB 정권과의 관계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아해에 대한 특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등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임 중 UAE 원전 수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했고, 유병언 전 회장이 이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었던 점으로 미뤄 원전 폐기물과 관련해서는 당시 신생업체에 불과했던 아해가 수주에 성공했던 결과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또한 아해가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9년부터 최근까지 매년 수억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아 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해와 이 전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한 의문과 의혹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더불어 박근혜 대통령이 UAE 원전 기공식에 참석한 것 역시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기업이 연관돼 적절치 않은 참석이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지난 25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아해는 최근 세월호 참사의 장본인인 청해진 해운 회장 유병언씨의 관계사인데 그의 비자금 조성을 도운 혐의 등으로 이강세 전 대표, 이재영 현 대표가 잇따라 구속된 회사”로 “UAE 원전계약 당시 원전 폐기물 처리기술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실적이 없는 신생업체에 불과했다”며 아해가 원전 폐기물 처리 납품을 따낸 배경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아해는 유 전 회장 일가 계열사로 1990년에 설립된 도료 제조 및 판매 업체다. 연간 매출액은 739억원에 달한다. 1993년 원자력발전소용 내방사선 도료 개발을 시작으로 친환경 도료 및 접착제 등 28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그간 도료 개발을 주로 해온 아해가 2012년 2월 85억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전건설의 납품업체로 선정되자 의혹을 제기한 것. 현재 아해의 이강세 전 대표와 이재영 현 대표는 유 전 회장의 사진을 고가에 사들이는 등 배임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박근혜 대통령 UAE 행사 참석 소식에 “왜 갔나” 또한 박범계 대변인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열린 UAE 바카라원전 1호기 원자로 설치 행사에 박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급조된 방문”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박 대통령을 공항에서 영접하고 바라카 원전 1호기 원자로 설치식에서 참석한 UAE 정부 관계자 모두 의전에 어긋나거나 일국의 대통령의 격에 맞지 않는 인사들”이었다며 “박 대통령의 급작스런 UAE 원전 1호기 설치식 참석은 유병언 키드 ‘아해’와 박 대통령이 조우의 배경”이 아니냐며 박 대통령의 UAE 원전 순방에 대한 의문을 드러냈다.민병두 공보단장도 이와 관련해 26일 “대통령께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뒤 UAE 원전 기공식에 참석했는데 후속보도를 보면 해당국가 주무장관도 참석하지 않았다”며 “세월호 참사 사건과 관련된 기업이 연관된 기공식에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과연 적절한 것인가”라고 지적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최종적인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고 국민에게 사과했는데, 그 다음날 그와 관련된 업체에 행사일 수 있는 기공식에 참석했다”며 “이런 과정에서 김기춘 실장은 어떤 조언을 했는지 해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MB-유병언 회장, 무슨 관계?박 대통령 뿐만 아니라 이명박 전 대통령도 아해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다.이 전 대통령은 유병언 회장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이태종 구원파 평신도 복음 선교회 임시 대변인이 지난 25일 발표한 인사들의 명단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유 회장의 헤마토센트릭 라이프 포럼과 출판기념회 등에 참석했다.서청원 새누리당 지방선거 공동선대위원장은 26일 “이른바 구원파 신도들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행사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고 주장하는 등 정·관계 관련설을 제기했다”며 “정관계 커넥션이 있다면 한 점 의혹 없이 밝혀내야 도리”라고 주장했다.특히 이 전 대통령은 재임시절인 2011년 3월 13일은 아부다비 시내 무슈리프궁에서 열린 한-UAE 정상회담에 참석해 UAE에 원전수주를 했다.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자이드환경상’과 이에 대한 상금 50만 달러를 받았다.때문에 일각에서는 아해가 이 전 대통령과의 친분으로 UAE와 관련된 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던 것 아니냐고 보고 있다. 감사보고서 분석결과 아해는 이명박 정부 5년과 박근혜 정부 1년 등 총 6년 동안 매출액이 57%(288억원)가 증가해 대폭적인 성장을 보인 점과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수억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아 온 것으로 확인돼 이 전 대통령과 유병언 회장에 박 대통령까지 더해 이들 셋의 관계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한전, "국제경쟁입찰 통해 자격 부여" 주장이에 대해 한전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해는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역삼투압 농축폐액처리계통과 폴리머 고화계통 공급업체로서 국내원전의 경우 신고리 3, 4호기 및 신한울 1, 2호기 납품업체”라며 “UAE 원전사업의 경우 아해의 국내 실적을 바탕으로 유자격업체 자격이 부여돼 2011년 1월과 3월에 각각 국제경쟁입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어 “원전폐기물 처리에 사용되는 설비는 특수설비로서 그동안 해외업체가 독점해온 분야였으나 국내에선 유일하게 아해가 2009년부터 개발해 국내원전에 참가하기 시작했다”며 “UAE 원전사업 입찰에선 국내에서 아해가 참여했고 해외에선 미국 E사와 D사가 각각 참여한 결과 최종적으로 아해가 선정돼 2012년 2월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아해 측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번 논란과 관련해) 말씀드릴 게 없다”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22 펌'원자력폐기물 처리 기계' UAE와 이달말 계약하는 (주)아해 - 새 분야 도전…미국 업체 이기고 수주2년여 투자·연구 끝에 '우레탄 이용' 기술 개발…1976년 도료제품 생산 이후 28가지 특허 보유백기곤 | baikkg@jjan.kr / 최종수정 : 2012.02.13 23:17:29 ▲ (주)아해 이강세 대표(맨 앞)가 개발팀 직원들과 함께 실험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출액 900억원이라는 숫자 보다는 연구개발과 고객만족, 고용증대와 복지향상,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1976년 도료제품을 생산한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으면서 국내 대표적 업체로 자리잡은 (주)아해의 이강세 대표이사(71)는 회사의 성장에 대해 "종업원들이 열심히 일해준 덕분"이라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경영혁신을 통해 지역경제, 나아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과 비전을 중시하는 이 대표는 2년여 동안의 투자와 연구 끝에 원자력폐기물 처리기계를 개발, 작년말 미국 '에너지솔루션'사와의 치열한 경합을 이기고 85억원 규모 아랍에미레이트 원자력페기물 처리기계 2대를 수주, 이달말 계약 예정이다. 우레탄을 이용해 원자력폐기물을 처리하는 이 기계는 향후 세계시장을 석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작년말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택수) 주관 제8회 전북경제대상 기업부문 본상을 받은 (주)아해는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3만6000여㎡ 부지에 건축면적 1만2627㎡, 종업원수 200명, 작년 매출 720억원 규모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800억원.1995년 원자력발전소용 내방사선도료를 개발하는 등 기술연구에 남다르게 매진해온 (주)아해는 1998년 4월 지금의 완주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자리잡았고 이후 도지사상·산업자원부장관상·재무부장관상·노동부장관상·국무총리 표창 등을 잇따라 수상했다.28가지 기술에 대해 특허를 보유할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난 (주)아해는 친환경 건축용·차선용 도료, 친환경 접착제, 우레탄 및 에폭시계 방수·바닥재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도료·방수제 뿐만 아니라 수지응용제품, 상수도 수처리제, 공항용 실란트, 군납용 특수도료 등을 개발하고 상품화했다.국내에서 최초로 Ti02의 광촉매 효과를 이용한 건축용 수성도료 개발에 성공, 2002년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적용했으며 조달청 우수제품에 선정됐다.기존에 해외에서 전량 수입하던 중수로형 원전 내방사선 도료를 국산화했고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내 수중에서 시공 가능한 도로를 개발했다. 경수로형 원전 도료는 현재 건설중인 신고리 원전 주기기에 적용돼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향후 UAE원전을 비롯 해외원전에 수출될 예정이다.17명의 장애인을 비롯 206명의 임직원은 대부분 장기근속자로서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노사화합과 자기계발활동으로 사내 테니스장·탁구장·유도장을 운영하고 사내 산악회·볼링회·낚시회 등 각종 동호회의 활성화를 지원해 임직원들은 "직장생활이 즐겁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또 서로 굳게 신뢰하며 화합하는 임직원들은 일을 하면서 문제점이나 건의사항이 발생하면 사소한 것이라도 경영에 반영해 해결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무재해 9배수(2700일)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룩하고 이후에도 무재해를 이어가고 있다.회사 주변의 경로당·고아원 등 사회복지시설, 예능학교 등과 자매결연하고 각종 행사를 지원하면서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강세 대표는 "임직원들의 부단한 노력, 지역주민들의 아낌없는 사랑으로 (주)아해가 성장했다"면서 "연구개발 투자확대와 그동안 지켜왔던 창의적 경영을 더욱 발전시켜 전북의 자랑스런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51 펌아해가 경합에서 이겼다는 에너지솔루션 사 http://www.energysolutions.com직원 5천명에 원전 폐기물 처리 전문 기업.'UAE 핵폐기물 보도' 신동아 배포금지 가처분 기각법원, 한전측 신청 인용 안해…"다른 해석도 가능"(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월간 신동아 4월호를 전부 수거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최성준 수석부장판사)는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에서 나오는 핵폐기물을 한국이 떠안아야 한다'는 허위보도를 했다며 한국전력이 신동아를 상대로 낸 출판물 배포·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기사 내용이 한전이 핵폐기물을 국내로 가져와 보관·처리한다는 의미까지 나아가지 않고 단순히 `UAE 원자력 정책에 따라 사용 후 핵연료를 제3국에서 처리하는 절차에 한국전력이 관련돼 있다'는 정도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또 "신동아 4월호의 발행·배포 작업이 거의 완료됐을 뿐 아니라 서점에 배포된 것은 수거할 수 있다 해도 정기구독자들에게 배달된 다량의 잡지들을 회수하기는 불가능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국전력은 언론에 UAE 측이 직접 핵폐기물 처리를 책임진다는 취지의 해명을 해 기사화된 사실이 있는데 잡지가 판매되더라도 핵폐기물의 처리 주체가 원칙적으로 UAE 원자력공사임을 보여주는 계약 규정 등을 들어 적극적으로 해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동아 4월호는 `한국이 UAE 방사성 폐기물 부담도 떠안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UAE 원자력 공사 문건이 외국 공급자가 핵폐기물(사용 후 핵연료)을 UAE 밖으로 가져가서 처리해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해석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한국이 관여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한전은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보도해 회사에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니 신동아 4월호의 판매를 막아달라'며 지난 18일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한전 컨소시엄은 2009년 12월 UAE가 발주한 총 400억달러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고 이는 우리나라의 첫 원전 플랜트 수출이자 사상 최대 규모 해외수주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어왔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3/25/0200000000AKR20110325038000004.HTML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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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퍼옴]FM하던 초등학생이 필리핀축구의 붐을 조장하다
작년부터 필리핀을 자주 드나들고 있습니다. 만1년사이에 일곱번이나 왔다갔다 했네요. 기본적으로 업무적 필요에 의한 왕래이다보니 필리핀에서 보낸 개인적인 시간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만, 무튼 그새 추억도 많이 생겼고 정도 들었습니다. 필리핀 문화에도 관심을 가지게돼서 오가면서 집어온 필리핀 밴드의 음반이나 영화 DVD 등도 꽤 되고, 친구도 생겨서 얼마전에는 그친구 가족의 서울여행때 가이드를 해주기도 했지요. 이 나라에 요즘 흥미로운 현상이 벌어져서 소개할까 합니다. 제목대로, 필리핀에 불고있는 축구열풍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불펜 인지도 논쟁에 자주 등판하는 슈퍼복서 매니 파퀴아오를 배출한 필리핀이지만, 사실 복싱 외에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에서 존재감이 거의 제로라고 봐도 무방한 나라라고 할수 있습니다. 지난 세번의 올림픽에서 메달이 단 하나도 없었고, 아시안게임에서도 복싱과 당구, 태권도 정도를 제외하면 필리핀 국기가 걸리는 모습은 쉽게 볼수가 없죠. 팀스포츠 중 필리핀의 범국민적 사랑을 받는 유일한 종목은 잘아시는대로 농구입니다. 자국 농구리그의 열기도 상당하고, 국제대회에서도 적어도 아시아레벨에서는 어느정도 경쟁력이 있죠. 우리도 이긴다고 장담하기는 어려운 수준이고, 최소한 동남아에서는 농구로 필리핀에 대적할 나라는 없습니다. 자 문제는 축구인데요. 아마 이글 읽고 계신 분들도 가만히 떠올려보시면 필리핀 축구라는걸 본 기억이 없거나 희미하실겁니다. 저도 그렇고요. 기록을 찾아보면 1978년 이후로 단한번도 한국과 만난적이 없으니 무리도 아닙니다. 만날래야 만날수가 없었어요. 뭔 대회에 나오기나 해야 만나죠. 대부분 아예 불참하거나, 또는 우리는 참가하지않는 1차예선에서 일찌감치 떨어지거나 둘중 하나이니 볼 기회가 없을수밖에요. 아이러니는,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축구협회가 생기고 가장 먼저 국가대표 축구팀이 조직된 나라가 바로 필리핀이라는 점입니다. 필리핀 축구는 1917년에 일본을 상대로 15-2로 이긴 기록도 가지고있고, 같은 시기에 FC바르셀로나의 역대 리그최다득점 기록 탑10안에 드는 파울리노 알칸타라라는 선수를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헌데 무슨 이유인지 이후 언젠가부터 필리핀은 축구와는 아주 담을 쌓고 살게되고, 일본에게 15-2로 이긴 해로부터 정확히 50년후인 1967년 필리핀은 일본에게 0-15로 대패합니다. 이 두 기록은 여전히 필리핀축구의 최다골차승 및 최다골차패 기록으로 남아있죠. 이후 필리핀 축구의 역사는 '참담' 두글자로 요약됩니다. 아시아에서 동네북 소리를 듣는 동남아에서조차 동네북 신세였으니 말 다했죠. 2002년 인도네시아에게 당한 1-13 대패가 21세기에도 변함없는 참담한 필리핀 축구를 대변합니다. 그게 그럴수밖에 없는게 동남아시아 지역이 국제축구계에서는 경쟁력이 없을지 몰라도 최소한 축구 열기 하나만큼은 어디에도 뒤지지않는데 반해, 필리핀은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그냥 아예 축구를 하지않는 나라, 아무도 축구에 신경을 쓰지 않는 나라였으니 말이죠. 어떤 조직적인 자국 리그따위도 없고, 월드컵 예선이나 아시안컵 예선에는 아예 참가조차 하지않는 등 협회도 손을 놔버린 그런 상태였습니다. 작은 변화는 아주 희한한 계기로 시작됐습니다. 사실 동아시아의 경우 동아시안게임이나 축구 동아시아 챔피언십(작년 중국에게 0-3 참패당했던 대회) 등 동아시아에 국한한 스포츠이벤트에는 큰 관심들이 없죠. 뭐 동아시아래봐야 경쟁력있는 나라는 한중일 세나라밖에 없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하지만 동남아시아는 다릅니다. 동남아시아 게임(South East Asian Games, 줄여서 SEA Games)이나, 후에 소개할 축구 동남아시아 챔피언십 등 소위 '그들만의 리그'에 대한 열기가 아주 뜨겁죠. 2005년의 SEA Games의 주최국은 필리핀이었습니다. 올림픽/아시안게임과 마찬가지로 축구 종목에서는 23세이하팀이 참가하는데, 홈에서 개망신을 당할수는 없는 노릇, 필리핀 축구협회는 23세이하 대표팀의 구성을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체계적인 리그시스템이나 유소년육성 시스템이 없다보니 U-23대표라는게 딱히 준비되어있지 않았고, 때문에 무작정 필리핀 전역을 뒤지며 대표선발 트라이아웃을 개최하는 무식한 방법을 동원했지만 그런걸로 갑자기 신동이 짠하고 나타날리는 물론 없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어떤 당돌한 초등학생이 필리핀 축구협회에 제보를 합니다. 축구 게임을 하던 이 초딩은, EPL 첼시 유소년팀에 있는 어떤 형제선수들의 프로필을 보니 어머니가 필리핀인이라며, 필리핀 대표로 소집할수 없냐고 메일로 문의해온것이죠. 얼핏 황당한 얘기로 들리지만, 필리핀이라는 나라의 특성상 이것은 가능한 일입니다. 필리핀은 속인주의를 택하고 있어 어디서 태어나든 부모중 한사람이라도 출생당시의 국적이 필리핀 국적이라면 출생과 동시에 필리핀 국적을 받게되고, 또한 복수국적이 허용되므로 태생 현지 국적을 포기하지 않고도 필리핀 국적을 유지하는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첼시 유소년팀의 형제선수들이 출생당시 어머니가 필리핀국적을 가진 상태였다는것만 확인되면 아주 간단한 여권발급 절차만 거쳐도 바로 필리핀 대표팀으로 뛰는것이 가능한것이죠. 물론 그이전에 중요한것은 당사자들의 의향이겠지만요. 그 형제는 Younghusband라는 재미있는 성을 가진 형 James와 동생 Philip으로 당시 각각 불과 18세와 17세였습니다. 형은 윙어, 동생은 포워드를 주포지션으로 하고 특히 동생은 첼시 유스내에서 한때 팀내 득점왕을 할정도로 꽤 주목을 받아온 선수였다고 하는군요. 두형제 모두 23세이하팀에서 뛰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였지만, 첼시라는 세계최고 수준 명문클럽의 유스체계를 밟아온 이 어린 선수들을 능가할만한 필리핀 내의 20대선수란 존재할리가 없었습니다. 협회는 바로 행동에 나섭니다. 직접 영국으로 날아가 형제와 그 부모를 만나 필리핀이 그들을 필요로함을 알리죠. 헌데 사실 아무리 모계 고향이라한들, 살면서 형제가 전혀 가본적도 없고 더구나 전세계에서 축구와는 가장 거리가 먼 나라중 하나인 변방중의 변방의 대표팀이라는 점에서, 게다가 첼시라는 명문 유스에서 뛰고있는만큼 차후 잉글랜드 청소년대표 등도 도전해볼만한 입장인만큼, 당사자들에게나 그 부모들에게나 필리핀축구협회의 갑작스런 방문과 제안은 그리 매력적이지 않을법도 했지만 일은 의외로 순조롭게 풀려 이 형제는 곧 필리핀 23세이하팀에 합류합니다. 당시 이사건은 필리핀내에서 비교적 큰 이슈가 됩니다. 하지만 국민 절대다수가 '첼시' 하면 런던의 축구클럽보다는 클린턴 딸을 떠올리는 나라에서 이만한 일로 갑자기 축구 자체가 큰 이슈가 될리는 없었습니다. 그보다는 쇼비즈적인 이슈의 성격이 더 컸는데, 그 이유는.. 애들이 요렇게 생겨서 말이죠. 축구팬보다는 소녀팬들을 다수 몰고다니며 형제는 SEA Games에서 맹활약합니다. 태국,캄보디아,말레이지아와 겨룬 조별예선 3경기에서 필리핀은 6골을 넣었는데 두 형제는 이중 4골을 합작하는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고, 비록 필리핀은 1승 2패로 조별예선에서 탈락했지만 두 형제 덕분에 적어도 홈에서 개망신을 면하는데는 성공합니다. 형제는 이후 첼시 시니어팀에는 정착하지못하고 임대생활을 전전하다가 2008년에 계약이 만료되면서 모두 필리핀으로 이주하게되죠. 선전에 고무된 필리핀 축구협회는 비슷한 케이스들을 찾아나서기 시작합니다. 얼마되지않는 필리핀의 축구팬들도 이에 동참합니다. 영허즈번드 형제를 제보한 초딩들처럼, 축구게임과 인터넷을 열심히 뒤지며 전세계 어딘가에서 뛰고있을 필리핀혈통의 선수를 색출하기 시작한것이죠. 필리핀은 재외국민이 많기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대략 천만명 또는 통계에 따라서는 그이상이 전세계에 퍼져있다고 하죠. 물론 그 대부분은 북미와 아시아지역에 몰려있지만 유럽에도 아시아인 중에서는 가장 많은 이주자들이 필리피노들입니다. 그리고 그 이주자들과 그 자손들은 대부분 복수국적으로서 필리핀 국적도 가지고 있죠. 실제 유럽 곳곳의 리그에서 부모중 최소 한사람이 필리피노인 선수들이 속속 발견됩니다. 그중에는 Jonathan de Guzman(네덜란드 / 페예노르트 - 마요르카)이나 David Alaba(오스트리아 / 바이에른 뮌헨) 같은 월드클래스 재능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유럽1부가 아닌 하부리그나 혹은 작은나라의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후보군으로 리스트에 오른 선수들만 수십명에 달하게되죠. 하지만 Younghusband 형제와는 달리 소집은 쉽게 진전되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태어난 나라의 대표를 노려볼만한 재능들은 아예 필리핀 대표에 흥미를 가질리가 없고, 그렇지 않더라도 아시아에서조차 변방인 필리핀 대표로 뛰는것이 본인 커리어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음을 알고있는만큼 쉽게 필리핀축구협회의 부름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소집후보들이 큰 흥미를 보이지않는 가운데 그래도 소수나마 필리핀유니폼을 입는 선수들은 하나하나 늘어갔고, 그 결실은 영허즈번드 형제의 등장 후 5년이 지난 지난해 2010 동남아시아 챔피언십에서 보게됩니다. 동남아시아 챔피언십은 동남아 축구협회(AFF)의 주관으로 1996년에 시작해 2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대회로, 싱가폴의 맥주회사가 스폰할때는 Tiger Cup으로 불렸고, 현재는 일본의 Suzuki가 스폰중으로 Suzuki Cup으로 불립니다. 동남아에서는 가장 열기가 뜨거운 대회인데, 이게 어느정도인지는 다음 영상들을 한번 보세요
2008년 7회대회 베트남과 태국의 결승당시 광란의 현장입니다. 6회대회까지는 태국 3회, 싱가폴 3회로 두나라가 우승을 나눠가졌는데 7회대회 결승에서 베트남이 태국에게 종료직전 극적인 골을 터뜨리며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죠. 당시 베트남 거리의 모습 역시 2002 월드컵 한국의 이태리전 골든골 당시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않는 열기와 광기입니다. 이렇게 2년마다 한번씩 동남아를 뒤집어놓는 대회지만, 필리핀은 이대회에서조차 철저하게 짖밟힌 약체였습니다. 일곱번중 여섯번 참가하여 거둔 성적은 1승1무19패. 물론 단한번도 그룹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했죠. 태국이나 인도네시아같은 지역강호들은 언감생심, 브루나이나 동티모르에게도 고전하는 팀이 바로 필리핀이었습니다. 동남아에서 인구가 두번째로 많은 나라인데도 말이죠. 하지만 2010년 12월에 열린 제8회대회에서 필리핀은 이변을 일으킵니다. 캄보디아-라오스-동티모르와 그룹을 이뤄 치른 1차예선에서 1승2무로 조2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오른 필리핀은, 다시 싱가폴-베트남-미얀마와 조를 이뤄 본선 그룹라운드를 치르게됐는데, 누가 봐도 이 조는 디펜딩챔피언 베트남과 3회우승경력의 싱가폴이 무난히 조1-2위를 차지할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필리핀은 싱가폴과의 첫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인져리타임에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1점을 따낸뒤, 디펜딩챔피언이자 주최국인 베트남을 상대한 두번째 경기에서 그누구도 예상못했던 2-0 승리를 거두는 대파란을 일으켰죠. 영국출신 Simon McMenemy 감독의 선수비-카운터 전략이 완벽하게 들어맞은 경기였고 결과적으로 이 경기가 바로 현재 필리핀 축구열풍의 기폭제 역할을 하게됩니다.
조1위로 치고나간 필리핀은 마지막 미얀마전을 득점없이 무승부로 마치며 결국 1승2무 승점 5점 조2위로 사상 처음 토너먼트 4강에 진출하게됐고, 이 4강에 쏠린 필리핀인들의 관심은 지난 한세기 필리핀축구에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었다고 하네요. 4강 상대는 인도네시아. 원래는 홈-어웨이로 치뤄야하지만, 필리핀에 대회기준을 충족하는 스타디움이 없다는 이유로 두경기 모두를 인도네시아에서 치르는 코미디가 벌어집니다. 필리핀 협회조차도 자국의 조별예선통과를 기대하지 않았다는 얘기도 되겠지요. 결국 필리핀은 두경기 모두 0-1로 패하며 합계 0-2로 4강에서 탈락하게됩니다. 비록 필리핀의 레이스는 4강에서 끝났지만, 그들은 '영웅'으로서 대대적인 환대를 받으며 필리핀으로 돌아갑니다. 어디를 가든 괴성을 지르는 소녀팬들이 몰려다녔고, TV쇼 출연이나 광고촬영등이 이어졌으며, 연예인과 스캔들을 내는 선수들도 등장합니다. 대표팀의 애칭인 아즈칼스(Azkals : 길거리 싸움개를 의미한다네요)는 필리핀의 트렌드코드가 됐고, 되도않는 농구 때려치고 축구에 지원을 올인하라는 축구팬들과 이에 반발하는 농구팬들의 대립이 문제가 될정도로 필리핀 축구는 일약 전국민의 주목을 받는 스포츠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같은 아즈칼스의 성공은 그동안 협회의 제안을 고사해온 다른 필리핀계 선수들의 대표팀 합류 러쉬를 일으키게 되죠. 뿐 아니라 이젠 반대로 '나도 필리핀혈통이다'라며 스스로 대표팀 트라이아웃 참가의사를 보이는 선수들도 몰려들 정도가 됩니다. 독일출신 감독을 새로 영입해 업그레이드한 필리핀은 지난 봄 AFC Challenge Cup 이라는 대회에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냅니다. AFC에서 축구 3류국으로 분류되는 국가들끼리의 경쟁으로 우승팀은 차기 아시안컵 출전권이 주어지는 대회인데, 필리핀은 그동안 이대회에서도 조별예선을 통과해본적이 없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일단 조별예선을 통과해놓고 내년 본선행티켓을 따놓은 상태입니다. 현재 필리핀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예선을 치르고 있습니다. 한국은 3라운드부터 시작하지만, 1-2라운드는 이미 시작이 됐는데요. 지난 두번의 월드컵에선 예선에 참가조차 하지 않았던 필리핀은 1라운드에서 한국인 장정 감독이 이끄는 스리랑카와 만나 1차전 원정에서 1-1로 비긴뒤, 바로 오늘 마닐라에서의 2차전에서 3만관중의 응원속에 4-0으로 대승을 거두고 2라운드에 진출한 상황입니다. 이번달 말 쿠웨이트와 다시 홈-어웨이로 2라운드를 치르게 되죠. 쿠웨이트는 물론 지금까지 필리핀이 상대해온 팀들과는 차원이 다른 팀이니만큼 어려운 승부가 예상되지만, 현재 필리핀 스쿼드 중 최소 일부는 개인기량 면에서 쿠웨이트 선수들에 전혀 뒤지지않는 선수들이고 지난달부터 독일 장기캠프 등을 소화하며 조직력을 다져왔기때문에 만일 쿠웨이트가 방심한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필리핀 스쿼드의 주요선수들을 보면Neil Etheridge (21세, 골키퍼) EPL 풀럼 소속으로 팀내 3번째 옵션 골리라고 하네요. Stephan Schrock (24세, 레프트백) 독일 2부리그 Greuther Furth 붙박이 주전. 독일 청대 출신. Dennis Cagara (26세, 라이트백) 분데스 헤르타 베를린에서 뛴 경험이 있고, 현재는 덴마크 1부리그 소속. 덴마크 청대 출신. Jerry Lucena (30세, 수비형미들) 덴마크 1부리그 300경기 이상 경험. 덴마크 청대 출신. Paul Mulders (30세, 공격형미들) 네덜란드 1부리그 ADO Den Haag 소속. Angel Guirado (26세, 공격형미들/스트라이커) 스페인 4부리그팀 소속 Manuel Ott (20세, 미들) 독일 2부리그 FC Ingolstadt 리저브팀 소속 James & Phil Younghusband (24세/23세, 스트라이커/윙어) 필리핀으로 이주한뒤 유소년 축구아카데미 운영 등의 활동만을 해온 영허즈번드 형제는 여전히 대표팀 공격의 핵심입니다. 그밖에도 수십명의 해외파자원풀을 형성하고있고, 각급 U대표에도 나이에 맞는 많은 해외파 자원들을 소집중이며, 이와는 별도로 필리핀 내부 자체적인 인프라 개발, 유소년육성, 리그육성 등의 축구진흥 프로젝트들도 속속 착수되고 있습니다. 재밌는건 필리핀의 이러한 해외파를 이용한 급속도의 축구발전을 지켜본 이웃 동남아 국가들이 너도나도 해외파 영입에 적극 뛰어들고있다는 점입니다. 네덜란드에 많은 동포들이 살고있는 인도네시아, 프랑스나 체코 등에 많은 이민자들이 있는 베트남 등이 그러한데 문제는 이들 나라들은 필리핀과는 달리 복수국적을 허용하지 않기때문에 적격선수들을 찾더라도 대표팀에 소집하기위해서는 출생지 국적을 포기시켜야한다는 점이 걸림돌이죠. 그래서 인도네시아의 경우는 최근 관련 법률을 개정하는 움직임까지 보이며 적극성을 띄고 있습니다. 실제 현재 호주리그 득점왕인 네덜란드계 인도네시아 혼혈 선수가 인도네시아 대표팀 입성을 앞두고 있다고도 하네요. 한편 필리핀 대표팀의 Dan Palami 단장은 최근에 한 인터뷰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진출"이 목표라는 다소 파격적인 선언을 했습니다. 필리핀 내부에서조차 축구전문가들 입에서는 '터무니없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의 다소 급진적인 목표지만, 단장은 "실패해도 잃을게 없다. 꿈꾸는게 죄는 아니다" 라며 국민적인 서포트를 당부하고있고 미디어들도 이것을 공식적인 아스칼스의 슬로건으로서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사실, 엄밀히 말해 현재 필리핀의 축구열풍은, 자체적인 축구발전에 의한게 아닌 전적으로 해외자원에 기댄 인스턴트 경쟁력과 이로인한 이런저런 작은 무대에서의 좋은 성과, 그리고 그로 인한 유행에 편승해 우루루 몰려든 밴드웨건 인기라고 봐야할겁니다. 실제 필리핀의 축구중계를 보면 해설자가 따로 오프사이드 룰을 설명해주는 모습을 거의 매경기 볼수있을 정도죠. 쉽게 말해 냄비처럼 끓어오른것이고, 따라서 만일 강팀을 만나 한번 대패라도 하고 '환상'이 깨어지는순간 이 열기는 금방 식어버리고 흐지부지 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흥미롭게 지켜볼 생각입니다. 뭐, 어떤 형태가 됐든간에 동남아 축구수준 올라와주면 아시아축구판도가 더 재밌어질테니까요
검쟁이작성일
2011-08-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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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애니]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제14화 (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은 이것으로 완결입니다^^
그간 즐겁게~ 잼있게 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당~
앞으로 더 좋은 애니들 많이 올려드릴께요~~ 끝까지 잼나게 봐주세요
『 special thanks.. 』 ,·´″"´°³о♡『 적립식 』-『 디퍼플3 』-『 neubie 』-『 착한햄토리 』-『 리보란 』-『 초록낙원 』-『 이단날라까기 』-『 오시스 』-『 사나이힘 』-『 윈드타우렌 』-『 암화 』-『 정빈 』-『 강남멋쟁이 』-『 시라 』-『 카시오의세계 』-『 이즈나2 』-『 키버드 』-『 기파이어 』-『 이카루스의꿈 』-『 웨딩릴리 』-『 진우뽕 』-『 소리야노 』-『 박민호 』-『 사는즐거움 』-『 달달이 』-『 기묘기묘 』-『 마에스타킴 』-『 미네모 』-『 헤븐윙스 』-『 mambog 』-『 레어클러 』-『 꺄르르꺄릴리 』-『 루키니어스 』-『 아반 』-『 옹이 』-『 벗겨보니처제 』-『 이호당 』-『 호호호 』-『 라그니스 』-『 하치와나 』-『 20thCb 』-『 가던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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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이 계셔서 전 더욱 힘이 납니다. ^~^* 추천하나하나도 물론 기분좋은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잼있다고 해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더 큰 힘이 되거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계속 잼있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제목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2006 년 ) 원제 涼宮ハルヒの憂鬱 영제 Melancholy of Suzumiya Haruhi 부제 Suzumiya Haruhi no Yuuutsu 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石原立也) 원작 이토 노이지 (いとうのいぢ) | 타니가와 나가루 (谷川流) 각본 스즈미야 하루히와 유쾌한 친구들 제작 쿄토 애니메이션 저작권 ⓒ 2006 谷川流・いとうのいぢ/SOS団 음악 코사키 사토루 (神前暁) | 란티스 장르 학원물 | 판타지 | 코미디 | SF BA 등급 BA-13 (13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14 화 제작국 일본
작품소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라는 제목을 들으면 어떤 사람들은 '창밖을 바라보며 조그맣게 한숨을 내쉬는 가냘픈 미소녀'를 떠올릴지도 모르겠지만, 그 상상은 절반, 아니 그 이하로만 들어맞을 것이다. 제목에서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히로인 스즈미야 하루히는 분명 미소녀이긴 하지만, 성격은 그야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엄청난 행동력을 겸비한 트러블메이커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소녀 스즈미야 하루히와 그녀의 유쾌한 친구(부하?)들이 꾸미는 심상치 않은 학원 생활기(를 빙자한 정체불명의 SF판타지어드벤쳐?)라 할 수 있다.
인기 라이트노벨의 애니화란 것은 최근엔 전혀 신기하지도 않을 정도로 보편화되긴 했으나, 이 작품의 경우에는 그리 간단히 무시할 수가 없어진다. 작가인 타니가와 나가루가 2002년에 제8회 스니커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선보인 이 작품은, 매년 수없이 쏟아지는 라이트노벨들 사이에서도 굳건히 인기순위 상위권에 랭크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인기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얼핏 전형적으로 보이는 캐릭터들 속에 숨겨진 심상치 않은 뒷설정이라든가 그런 캐릭터들 속에 던져진 스즈미야 하루히라는 원자폭탄급의 파괴력을 가진 히로인의 매력이 그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덧붙여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은 아니다'라는 말을 뼈저리게 깨닫게 만드는 스토리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재미를 주고 있다.
2006년 4월 2일부터 방영이 시작된 애니메이션은 <에어>나 <풀 메탈 패닉 시리즈> 등으로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고 있어 방영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올랐는데, 뚜껑을 열어본 결과도 상당히 흡족할 만한 퀄리티여서 2006년 상반기의 최대 화제작 중 하나가 되었다.
* 참고로 현재 7권까지 나와 있는 원작의 단행본은 사실 각 권마다 제목이 달라지기 때문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란 건 1권에 해당하고 전체적으로는 일명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라고 불리고 있다.('오늘부터 마왕'이란 제목으로 애니화된 '마 시리즈'와 비슷한 경우라 볼 수 있을 듯)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번역 출간되고 있는 중.
OP. 「冒険でしょでしょ?(모험이죠,그쵸?)」 노래 : 히라노 아야 ED. 「ハレ晴レユカイ(맑음 또 맑음 유쾌)」 노래 : 히라노 아야, 치하라 미노리, 고토 유우코 1화 OP. 「恋のミクル伝説(사랑의 미쿠루 전설)」 노래 : 아사히나 미쿠루
원작 소설 국내판 제목
1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 3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 4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5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폭주 6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동요 7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음모 8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분개 (7, 8권은 06년 11월 4일 현재 한국에 미발매..)
줄거리
누구나 어릴 적에는 한 번쯤 이상한 현상들을 꿈꾸곤 한다. 내가 초능력자라면, 혹은 옆집에 사는 아저씨가 사실은 외계인이었다거나 어느날 미래에서 온 인간들에게 지구가 위협을 당한다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현실을 바라보게 되면서 어느새 자연스레 사라지고 마는 그런 상상들. 나중에 생각하면 헛웃음을 짓게 만드는 그런 상상들 말이다. 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한 소년도 그랬다. 어릴 적에 꿈꿔왔던 상상들은 그저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쓴웃음을 지으면서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는 말이다...
「평범한 인간에게는 흥미가 없습니다. 이 안에 우주인, 미래인, 초능력자가 있다면 나한테 오세요. 이상」 입학식 날, 반 배정을 받은 후 자기 소개를 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한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스즈미야 하루히. 입만 다물고 있으면 엄청난 미소녀였지만, 일반인의 머리로는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만 골라서 저질러대는 그녀는 그야말로 세상에 무엇 하나 무서울 것이 없는 여왕님이었다. 어쩌다가 스즈미야 하루히의 앞자리에 앉게 되었고, 어쩌다가 그녀와 대화를 나누게 된 것만으로 그녀의 터무니없는 망상 계획에 동참하게 된 쿈. "우주인이나 미래인이 나를 찾아오지 않는다면 스스로 찾아내면 되잖아!"라며 눈을 빛내는 그녀는 곧 SOS단이라는 정체 불명의 조직을 만들어 반 강제적으로 쿈을 끌어들인 것이다.
SOS단이라는 것은 "세상을 UP시키기 위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단"이라는 의미의 약자. 그러나 실제로 정확히 무엇을 해야하는 지는 쿈은 물론 스즈미야 하루히도 잘 알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모임이 만들어진 이상 부원을 모집해야 했고, 스즈미야 하루히는 특유의 밀어부치기로 교내 최고의 미소녀인 아사히나 미쿠루와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끌어들인 문예부 소속의 나가토 유키, 그리고 수수께끼의 전학생 코이즈미 이츠키까지 끌어들이며 SOS단의 세력을 확장해 나간다. 이런 가운데 쿈은 평범한 현실이란 것이 은근히 먼 곳에 있었다는 것을 온 몸으로 처절하게 깨닫게 되는데...
등장인물
생략 (- 01화 참고 -).
공식 홈페이지 SOS단 사이트http://www.haruhi.tv/
특설 팬사이트(공식 홈페이지)http://www.haruhi.tv/fanclub/index.html
-
[TV애니]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제13화
『 special thanks.. 』 ,·´″"´°³о♡『 적립식 』-『 디퍼플3 』-『 neubie 』-『 착한햄토리 』-『 리보란 』-『 초록낙원 』-『 이단날라까기 』-『 오시스 』-『 사나이힘 』-『 윈드타우렌 』-『 암화 』-『 정빈 』-『 강남멋쟁이 』-『 시라 』-『 카시오의세계 』-『 이즈나2 』-『 키버드 』-『 기파이어 』-『 이카루스의꿈 』-『 웨딩릴리 』-『 진우뽕 』-『 소리야노 』-『 박민호 』-『 사는즐거움 』-『 달달이 』-『 기묘기묘 』-『 마에스타킴 』-『 미네모 』-『 헤븐윙스 』-『 mambog 』-『 레어클러 』-『 꺄르르꺄릴리 』-『 루키니어스 』-『 아반 』-『 옹이 』-『 벗겨보니처제 』-『 이호당 』-『 호호호 』-『 라그니스 』-『 하치와나 』-『 20thCb 』-『 가던인간 』-
『 얼굴좀신경써 』-『 꽃집아자씨 』-『 시레트 』-『 막판보스 』-『 용지보 』-『 박지영 』-
『 식토인 』-『 _카오스 』-『 2006년 』-『 떡스 』-『 닉록』 -『 ...한동훈 』-『 queen11 』-
『 THEZERO 』-『 깅도강 』-『 나두놀래 』-『 김태경 』-『 vocalgod 』-『 오예소 』-『 아치 』-
『 기다려줄래요 』-『 돈그리마 』-『 빛과암흑사이 』-『 손가 』-『 미르님이여 』-『 cheonjw 』-
『 부팅 』-『 크림샌드땅콩 』-『 불침번 』-『 공유4랑 』-『 컴터키고졸기 』-『 틸로타마 』-
『 IenvyU 』-『 참새날다 』-『 뽕브라단속단 』-『 Khanye 』-『 아름다울미 』-『 김종후 』-
『 zxcv917 』-『 misae03 』-『 0TL 』-『 민종이 』-『 dldndyd 』-『 앤잴 』-『 시라님 』-
『 윤준석 』-『 어네스트안상 』-『 erhv 』-『 나등신 』-『 정병훈 』-『 개꼬기 』-『 웩더독 』-
『 바보컨셉 』-『 무빛 』-『 ol하얀눈츠 』-『 한증막사우나 』-『 딸딸이오늘첨 』-『 승룡권다 』-
『 RRADIO 』-『 수타진 』-『 박지영 』-『 니가날아느냐 』-『 wywQk 』-『 평탄화 』-『 영라니 』님 등등...
윗분들이 계셔서 전 더욱 힘이 납니다. ^~^* 추천하나하나도 물론 기분좋은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잼있다고 해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더 큰 힘이 되거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계속 잼있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제목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2006 년 ) 원제 涼宮ハルヒの憂鬱 영제 Melancholy of Suzumiya Haruhi 부제 Suzumiya Haruhi no Yuuutsu 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石原立也) 원작 이토 노이지 (いとうのいぢ) | 타니가와 나가루 (谷川流) 각본 스즈미야 하루히와 유쾌한 친구들 제작 쿄토 애니메이션 저작권 ⓒ 2006 谷川流・いとうのいぢ/SOS団 음악 코사키 사토루 (神前暁) | 란티스 장르 학원물 | 판타지 | 코미디 | SF BA 등급 BA-13 (13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14 화 제작국 일본
작품소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라는 제목을 들으면 어떤 사람들은 '창밖을 바라보며 조그맣게 한숨을 내쉬는 가냘픈 미소녀'를 떠올릴지도 모르겠지만, 그 상상은 절반, 아니 그 이하로만 들어맞을 것이다. 제목에서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히로인 스즈미야 하루히는 분명 미소녀이긴 하지만, 성격은 그야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엄청난 행동력을 겸비한 트러블메이커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소녀 스즈미야 하루히와 그녀의 유쾌한 친구(부하?)들이 꾸미는 심상치 않은 학원 생활기(를 빙자한 정체불명의 SF판타지어드벤쳐?)라 할 수 있다.
인기 라이트노벨의 애니화란 것은 최근엔 전혀 신기하지도 않을 정도로 보편화되긴 했으나, 이 작품의 경우에는 그리 간단히 무시할 수가 없어진다. 작가인 타니가와 나가루가 2002년에 제8회 스니커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선보인 이 작품은, 매년 수없이 쏟아지는 라이트노벨들 사이에서도 굳건히 인기순위 상위권에 랭크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인기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얼핏 전형적으로 보이는 캐릭터들 속에 숨겨진 심상치 않은 뒷설정이라든가 그런 캐릭터들 속에 던져진 스즈미야 하루히라는 원자폭탄급의 파괴력을 가진 히로인의 매력이 그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덧붙여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은 아니다'라는 말을 뼈저리게 깨닫게 만드는 스토리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재미를 주고 있다.
2006년 4월 2일부터 방영이 시작된 애니메이션은 <에어>나 <풀 메탈 패닉 시리즈> 등으로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고 있어 방영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올랐는데, 뚜껑을 열어본 결과도 상당히 흡족할 만한 퀄리티여서 2006년 상반기의 최대 화제작 중 하나가 되었다.
* 참고로 현재 7권까지 나와 있는 원작의 단행본은 사실 각 권마다 제목이 달라지기 때문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란 건 1권에 해당하고 전체적으로는 일명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라고 불리고 있다.('오늘부터 마왕'이란 제목으로 애니화된 '마 시리즈'와 비슷한 경우라 볼 수 있을 듯)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번역 출간되고 있는 중.
OP. 「冒険でしょでしょ?(모험이죠,그쵸?)」 노래 : 히라노 아야 ED. 「ハレ晴レユカイ(맑음 또 맑음 유쾌)」 노래 : 히라노 아야, 치하라 미노리, 고토 유우코 1화 OP. 「恋のミクル伝説(사랑의 미쿠루 전설)」 노래 : 아사히나 미쿠루
원작 소설 국내판 제목
1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 3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 4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5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폭주 6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동요 7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음모 8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분개 (7, 8권은 06년 11월 4일 현재 한국에 미발매..)
줄거리
누구나 어릴 적에는 한 번쯤 이상한 현상들을 꿈꾸곤 한다. 내가 초능력자라면, 혹은 옆집에 사는 아저씨가 사실은 외계인이었다거나 어느날 미래에서 온 인간들에게 지구가 위협을 당한다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현실을 바라보게 되면서 어느새 자연스레 사라지고 마는 그런 상상들. 나중에 생각하면 헛웃음을 짓게 만드는 그런 상상들 말이다. 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한 소년도 그랬다. 어릴 적에 꿈꿔왔던 상상들은 그저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쓴웃음을 지으면서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는 말이다...
「평범한 인간에게는 흥미가 없습니다. 이 안에 우주인, 미래인, 초능력자가 있다면 나한테 오세요. 이상」 입학식 날, 반 배정을 받은 후 자기 소개를 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한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스즈미야 하루히. 입만 다물고 있으면 엄청난 미소녀였지만, 일반인의 머리로는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만 골라서 저질러대는 그녀는 그야말로 세상에 무엇 하나 무서울 것이 없는 여왕님이었다. 어쩌다가 스즈미야 하루히의 앞자리에 앉게 되었고, 어쩌다가 그녀와 대화를 나누게 된 것만으로 그녀의 터무니없는 망상 계획에 동참하게 된 쿈. "우주인이나 미래인이 나를 찾아오지 않는다면 스스로 찾아내면 되잖아!"라며 눈을 빛내는 그녀는 곧 SOS단이라는 정체 불명의 조직을 만들어 반 강제적으로 쿈을 끌어들인 것이다.
SOS단이라는 것은 "세상을 UP시키기 위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단"이라는 의미의 약자. 그러나 실제로 정확히 무엇을 해야하는 지는 쿈은 물론 스즈미야 하루히도 잘 알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모임이 만들어진 이상 부원을 모집해야 했고, 스즈미야 하루히는 특유의 밀어부치기로 교내 최고의 미소녀인 아사히나 미쿠루와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끌어들인 문예부 소속의 나가토 유키, 그리고 수수께끼의 전학생 코이즈미 이츠키까지 끌어들이며 SOS단의 세력을 확장해 나간다. 이런 가운데 쿈은 평범한 현실이란 것이 은근히 먼 곳에 있었다는 것을 온 몸으로 처절하게 깨닫게 되는데...
등장인물
생략 (- 01화 참고 -).
공식 홈페이지 SOS단 사이트http://www.haruhi.tv/
특설 팬사이트(공식 홈페이지)http://www.haruhi.tv/fanclub/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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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애니]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제12화
『 special thanks.. 』 ,·´″"´°³о♡『 적립식 』-『 디퍼플3 』-『 neubie 』-『 착한햄토리 』-『 리보란 』-『 초록낙원 』-『 이단날라까기 』-『 오시스 』-『 사나이힘 』-『 윈드타우렌 』-『 암화 』-『 정빈 』-『 강남멋쟁이 』-『 시라 』-『 카시오의세계 』-『 이즈나2 』-『 키버드 』-『 기파이어 』-『 이카루스의꿈 』-『 웨딩릴리 』-『 진우뽕 』-『 소리야노 』-『 박민호 』-『 사는즐거움 』-『 달달이 』-『 기묘기묘 』-『 마에스타킴 』-『 미네모 』-『 헤븐윙스 』-『 mambog 』-『 레어클러 』-『 꺄르르꺄릴리 』-『 루키니어스 』-『 아반 』-『 옹이 』-『 벗겨보니처제 』-『 이호당 』-『 호호호 』-『 라그니스 』-『 하치와나 』-『 20thCb 』-『 가던인간 』-
『 얼굴좀신경써 』-『 꽃집아자씨 』-『 시레트 』-『 막판보스 』-『 용지보 』-『 박지영 』-
『 식토인 』-『 _카오스 』-『 2006년 』-『 떡스 』-『 닉록』 -『 ...한동훈 』-『 queen11 』-
『 THEZERO 』-『 깅도강 』-『 나두놀래 』-『 김태경 』-『 vocalgod 』-『 오예소 』-『 아치 』-
『 기다려줄래요 』-『 돈그리마 』-『 빛과암흑사이 』-『 손가 』-『 미르님이여 』-『 cheonjw 』-
『 부팅 』-『 크림샌드땅콩 』-『 불침번 』-『 공유4랑 』-『 컴터키고졸기 』-『 틸로타마 』-
『 IenvyU 』-『 참새날다 』-『 뽕브라단속단 』-『 Khanye 』-『 아름다울미 』-『 김종후 』-
『 zxcv917 』-『 misae03 』-『 0TL 』-『 민종이 』-『 dldndyd 』-『 앤잴 』-『 시라님 』-
『 윤준석 』-『 어네스트안상 』-『 erhv 』-『 나등신 』-『 정병훈 』-『 개꼬기 』-『 웩더독 』-
『 바보컨셉 』-『 무빛 』-『 ol하얀눈츠 』-『 한증막사우나 』-『 딸딸이오늘첨 』-『 승룡권다 』-
『 RRADIO 』-『 수타진 』-『 박지영 』-『 니가날아느냐 』-『 wywQk 』-『 평탄화 』-『 영라니 』님 등등...
윗분들이 계셔서 전 더욱 힘이 납니다. ^~^* 추천하나하나도 물론 기분좋은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잼있다고 해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더 큰 힘이 되거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계속 잼있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제목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2006 년 ) 원제 涼宮ハルヒの憂鬱 영제 Melancholy of Suzumiya Haruhi 부제 Suzumiya Haruhi no Yuuutsu 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石原立也) 원작 이토 노이지 (いとうのいぢ) | 타니가와 나가루 (谷川流) 각본 스즈미야 하루히와 유쾌한 친구들 제작 쿄토 애니메이션 저작권 ⓒ 2006 谷川流・いとうのいぢ/SOS団 음악 코사키 사토루 (神前暁) | 란티스 장르 학원물 | 판타지 | 코미디 | SF BA 등급 BA-13 (13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14 화 제작국 일본
작품소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라는 제목을 들으면 어떤 사람들은 '창밖을 바라보며 조그맣게 한숨을 내쉬는 가냘픈 미소녀'를 떠올릴지도 모르겠지만, 그 상상은 절반, 아니 그 이하로만 들어맞을 것이다. 제목에서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히로인 스즈미야 하루히는 분명 미소녀이긴 하지만, 성격은 그야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엄청난 행동력을 겸비한 트러블메이커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소녀 스즈미야 하루히와 그녀의 유쾌한 친구(부하?)들이 꾸미는 심상치 않은 학원 생활기(를 빙자한 정체불명의 SF판타지어드벤쳐?)라 할 수 있다.
인기 라이트노벨의 애니화란 것은 최근엔 전혀 신기하지도 않을 정도로 보편화되긴 했으나, 이 작품의 경우에는 그리 간단히 무시할 수가 없어진다. 작가인 타니가와 나가루가 2002년에 제8회 스니커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선보인 이 작품은, 매년 수없이 쏟아지는 라이트노벨들 사이에서도 굳건히 인기순위 상위권에 랭크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인기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얼핏 전형적으로 보이는 캐릭터들 속에 숨겨진 심상치 않은 뒷설정이라든가 그런 캐릭터들 속에 던져진 스즈미야 하루히라는 원자폭탄급의 파괴력을 가진 히로인의 매력이 그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덧붙여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은 아니다'라는 말을 뼈저리게 깨닫게 만드는 스토리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재미를 주고 있다.
2006년 4월 2일부터 방영이 시작된 애니메이션은 <에어>나 <풀 메탈 패닉 시리즈> 등으로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고 있어 방영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올랐는데, 뚜껑을 열어본 결과도 상당히 흡족할 만한 퀄리티여서 2006년 상반기의 최대 화제작 중 하나가 되었다.
* 참고로 현재 7권까지 나와 있는 원작의 단행본은 사실 각 권마다 제목이 달라지기 때문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란 건 1권에 해당하고 전체적으로는 일명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라고 불리고 있다.('오늘부터 마왕'이란 제목으로 애니화된 '마 시리즈'와 비슷한 경우라 볼 수 있을 듯)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번역 출간되고 있는 중.
OP. 「冒険でしょでしょ?(모험이죠,그쵸?)」 노래 : 히라노 아야 ED. 「ハレ晴レユカイ(맑음 또 맑음 유쾌)」 노래 : 히라노 아야, 치하라 미노리, 고토 유우코 1화 OP. 「恋のミクル伝説(사랑의 미쿠루 전설)」 노래 : 아사히나 미쿠루
원작 소설 국내판 제목
1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 3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 4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5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폭주 6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동요 7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음모 8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분개 (7, 8권은 06년 11월 4일 현재 한국에 미발매..)
줄거리
누구나 어릴 적에는 한 번쯤 이상한 현상들을 꿈꾸곤 한다. 내가 초능력자라면, 혹은 옆집에 사는 아저씨가 사실은 외계인이었다거나 어느날 미래에서 온 인간들에게 지구가 위협을 당한다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현실을 바라보게 되면서 어느새 자연스레 사라지고 마는 그런 상상들. 나중에 생각하면 헛웃음을 짓게 만드는 그런 상상들 말이다. 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한 소년도 그랬다. 어릴 적에 꿈꿔왔던 상상들은 그저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쓴웃음을 지으면서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는 말이다...
「평범한 인간에게는 흥미가 없습니다. 이 안에 우주인, 미래인, 초능력자가 있다면 나한테 오세요. 이상」 입학식 날, 반 배정을 받은 후 자기 소개를 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한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스즈미야 하루히. 입만 다물고 있으면 엄청난 미소녀였지만, 일반인의 머리로는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만 골라서 저질러대는 그녀는 그야말로 세상에 무엇 하나 무서울 것이 없는 여왕님이었다. 어쩌다가 스즈미야 하루히의 앞자리에 앉게 되었고, 어쩌다가 그녀와 대화를 나누게 된 것만으로 그녀의 터무니없는 망상 계획에 동참하게 된 쿈. "우주인이나 미래인이 나를 찾아오지 않는다면 스스로 찾아내면 되잖아!"라며 눈을 빛내는 그녀는 곧 SOS단이라는 정체 불명의 조직을 만들어 반 강제적으로 쿈을 끌어들인 것이다.
SOS단이라는 것은 "세상을 UP시키기 위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단"이라는 의미의 약자. 그러나 실제로 정확히 무엇을 해야하는 지는 쿈은 물론 스즈미야 하루히도 잘 알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모임이 만들어진 이상 부원을 모집해야 했고, 스즈미야 하루히는 특유의 밀어부치기로 교내 최고의 미소녀인 아사히나 미쿠루와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끌어들인 문예부 소속의 나가토 유키, 그리고 수수께끼의 전학생 코이즈미 이츠키까지 끌어들이며 SOS단의 세력을 확장해 나간다. 이런 가운데 쿈은 평범한 현실이란 것이 은근히 먼 곳에 있었다는 것을 온 몸으로 처절하게 깨닫게 되는데...
등장인물
생략 (- 01화 참고 -).
공식 홈페이지 SOS단 사이트http://www.haruhi.tv/
특설 팬사이트(공식 홈페이지)http://www.haruhi.tv/fanclub/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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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애니]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제11화
11화는 이미 1화때 00화라는 제목으로 1화와 함께 올려드렸습니다.
11화 = 00화 입니다. ^^
기존에 보신분들은 굳이 안보셔도 된답니다.^^
『 special thanks.. 』 ,·´″"´°³о♡『 적립식 』-『 디퍼플3 』-『 neubie 』-『 착한햄토리 』-『 리보란 』-『 초록낙원 』-『 이단날라까기 』-『 오시스 』-『 사나이힘 』-『 윈드타우렌 』-『 암화 』-『 정빈 』-『 강남멋쟁이 』-『 시라 』-『 카시오의세계 』-『 이즈나2 』-『 키버드 』-『 기파이어 』-『 이카루스의꿈 』-『 웨딩릴리 』-『 진우뽕 』-『 소리야노 』-『 박민호 』-『 사는즐거움 』-『 달달이 』-『 기묘기묘 』-『 마에스타킴 』-『 미네모 』-『 헤븐윙스 』-『 mambog 』-『 레어클러 』-『 꺄르르꺄릴리 』-『 루키니어스 』-『 아반 』-『 옹이 』-『 벗겨보니처제 』-『 이호당 』-『 호호호 』-『 라그니스 』-『 하치와나 』-『 20thCb 』-『 가던인간 』-
『 얼굴좀신경써 』-『 꽃집아자씨 』-『 시레트 』-『 막판보스 』-『 용지보 』-『 박지영 』-
『 식토인 』-『 _카오스 』-『 2006년 』-『 떡스 』-『 닉록』 -『 ...한동훈 』-『 queen11 』-
『 THEZERO 』-『 깅도강 』-『 나두놀래 』-『 김태경 』-『 vocalgod 』-『 오예소 』-『 아치 』-
『 기다려줄래요 』-『 돈그리마 』-『 빛과암흑사이 』-『 손가 』-『 미르님이여 』-『 cheonjw 』-
『 부팅 』-『 크림샌드땅콩 』-『 불침번 』-『 공유4랑 』-『 컴터키고졸기 』-『 틸로타마 』-
『 IenvyU 』-『 참새날다 』-『 뽕브라단속단 』-『 Khanye 』-『 아름다울미 』-『 김종후 』-
『 zxcv917 』-『 misae03 』-『 0TL 』-『 민종이 』-『 dldndyd 』-『 앤잴 』-『 시라님 』-
『 윤준석 』-『 어네스트안상 』-『 erhv 』-『 나등신 』-『 정병훈 』-『 개꼬기 』-『 웩더독 』-
『 바보컨셉 』-『 무빛 』-『 ol하얀눈츠 』-『 한증막사우나 』-『 딸딸이오늘첨 』-『 승룡권다 』-
『 RRADIO 』-『 수타진 』-『 박지영 』-『 니가날아느냐 』-『 wywQk 』-『 평탄화 』-『 영라니 』님 등등...
윗분들이 계셔서 전 더욱 힘이 납니다. ^~^* 추천하나하나도 물론 기분좋은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잼있다고 해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더 큰 힘이 되거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계속 잼있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제목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2006 년 ) 원제 涼宮ハルヒの憂鬱 영제 Melancholy of Suzumiya Haruhi 부제 Suzumiya Haruhi no Yuuutsu 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石原立也) 원작 이토 노이지 (いとうのいぢ) | 타니가와 나가루 (谷川流) 각본 스즈미야 하루히와 유쾌한 친구들 제작 쿄토 애니메이션 저작권 ⓒ 2006 谷川流・いとうのいぢ/SOS団 음악 코사키 사토루 (神前暁) | 란티스 장르 학원물 | 판타지 | 코미디 | SF BA 등급 BA-13 (13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14 화 제작국 일본
작품소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라는 제목을 들으면 어떤 사람들은 '창밖을 바라보며 조그맣게 한숨을 내쉬는 가냘픈 미소녀'를 떠올릴지도 모르겠지만, 그 상상은 절반, 아니 그 이하로만 들어맞을 것이다. 제목에서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히로인 스즈미야 하루히는 분명 미소녀이긴 하지만, 성격은 그야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엄청난 행동력을 겸비한 트러블메이커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소녀 스즈미야 하루히와 그녀의 유쾌한 친구(부하?)들이 꾸미는 심상치 않은 학원 생활기(를 빙자한 정체불명의 SF판타지어드벤쳐?)라 할 수 있다.
인기 라이트노벨의 애니화란 것은 최근엔 전혀 신기하지도 않을 정도로 보편화되긴 했으나, 이 작품의 경우에는 그리 간단히 무시할 수가 없어진다. 작가인 타니가와 나가루가 2002년에 제8회 스니커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선보인 이 작품은, 매년 수없이 쏟아지는 라이트노벨들 사이에서도 굳건히 인기순위 상위권에 랭크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인기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얼핏 전형적으로 보이는 캐릭터들 속에 숨겨진 심상치 않은 뒷설정이라든가 그런 캐릭터들 속에 던져진 스즈미야 하루히라는 원자폭탄급의 파괴력을 가진 히로인의 매력이 그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덧붙여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은 아니다'라는 말을 뼈저리게 깨닫게 만드는 스토리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재미를 주고 있다.
2006년 4월 2일부터 방영이 시작된 애니메이션은 <에어>나 <풀 메탈 패닉 시리즈> 등으로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고 있어 방영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올랐는데, 뚜껑을 열어본 결과도 상당히 흡족할 만한 퀄리티여서 2006년 상반기의 최대 화제작 중 하나가 되었다.
* 참고로 현재 7권까지 나와 있는 원작의 단행본은 사실 각 권마다 제목이 달라지기 때문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란 건 1권에 해당하고 전체적으로는 일명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라고 불리고 있다.('오늘부터 마왕'이란 제목으로 애니화된 '마 시리즈'와 비슷한 경우라 볼 수 있을 듯)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번역 출간되고 있는 중.
OP. 「冒険でしょでしょ?(모험이죠,그쵸?)」 노래 : 히라노 아야 ED. 「ハレ晴レユカイ(맑음 또 맑음 유쾌)」 노래 : 히라노 아야, 치하라 미노리, 고토 유우코 1화 OP. 「恋のミクル伝説(사랑의 미쿠루 전설)」 노래 : 아사히나 미쿠루
원작 소설 국내판 제목
1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 3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 4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5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폭주 6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동요 7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음모 8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분개 (7, 8권은 06년 11월 4일 현재 한국에 미발매..)
줄거리
누구나 어릴 적에는 한 번쯤 이상한 현상들을 꿈꾸곤 한다. 내가 초능력자라면, 혹은 옆집에 사는 아저씨가 사실은 외계인이었다거나 어느날 미래에서 온 인간들에게 지구가 위협을 당한다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현실을 바라보게 되면서 어느새 자연스레 사라지고 마는 그런 상상들. 나중에 생각하면 헛웃음을 짓게 만드는 그런 상상들 말이다. 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한 소년도 그랬다. 어릴 적에 꿈꿔왔던 상상들은 그저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쓴웃음을 지으면서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는 말이다...
「평범한 인간에게는 흥미가 없습니다. 이 안에 우주인, 미래인, 초능력자가 있다면 나한테 오세요. 이상」 입학식 날, 반 배정을 받은 후 자기 소개를 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한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스즈미야 하루히. 입만 다물고 있으면 엄청난 미소녀였지만, 일반인의 머리로는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만 골라서 저질러대는 그녀는 그야말로 세상에 무엇 하나 무서울 것이 없는 여왕님이었다. 어쩌다가 스즈미야 하루히의 앞자리에 앉게 되었고, 어쩌다가 그녀와 대화를 나누게 된 것만으로 그녀의 터무니없는 망상 계획에 동참하게 된 쿈. "우주인이나 미래인이 나를 찾아오지 않는다면 스스로 찾아내면 되잖아!"라며 눈을 빛내는 그녀는 곧 SOS단이라는 정체 불명의 조직을 만들어 반 강제적으로 쿈을 끌어들인 것이다.
SOS단이라는 것은 "세상을 UP시키기 위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단"이라는 의미의 약자. 그러나 실제로 정확히 무엇을 해야하는 지는 쿈은 물론 스즈미야 하루히도 잘 알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모임이 만들어진 이상 부원을 모집해야 했고, 스즈미야 하루히는 특유의 밀어부치기로 교내 최고의 미소녀인 아사히나 미쿠루와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끌어들인 문예부 소속의 나가토 유키, 그리고 수수께끼의 전학생 코이즈미 이츠키까지 끌어들이며 SOS단의 세력을 확장해 나간다. 이런 가운데 쿈은 평범한 현실이란 것이 은근히 먼 곳에 있었다는 것을 온 몸으로 처절하게 깨닫게 되는데...
등장인물
생략 (- 01화 참고 -).
공식 홈페이지 SOS단 사이트http://www.haruhi.tv/
특설 팬사이트(공식 홈페이지)http://www.haruhi.tv/fanclub/index.html
-
[TV애니]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제10화
『 special thanks.. 』 ,·´″"´°³о♡『 적립식 』-『 디퍼플3 』-『 neubie 』-『 착한햄토리 』-『 리보란 』-『 초록낙원 』-『 이단날라까기 』-『 오시스 』-『 사나이힘 』-『 윈드타우렌 』-『 암화 』-『 정빈 』-『 강남멋쟁이 』-『 시라 』-『 카시오의세계 』-『 이즈나2 』-『 키버드 』-『 기파이어 』-『 이카루스의꿈 』-『 웨딩릴리 』-『 진우뽕 』-『 소리야노 』-『 박민호 』-『 사는즐거움 』-『 달달이 』-『 기묘기묘 』-『 마에스타킴 』-『 미네모 』-『 헤븐윙스 』-『 mambog 』-『 레어클러 』-『 꺄르르꺄릴리 』-『 루키니어스 』-『 아반 』-『 옹이 』-『 벗겨보니처제 』-『 이호당 』-『 호호호 』-『 라그니스 』-『 하치와나 』-『 20thCb 』-『 가던인간 』-
『 얼굴좀신경써 』-『 꽃집아자씨 』-『 시레트 』-『 막판보스 』-『 용지보 』-『 박지영 』-
『 식토인 』-『 _카오스 』-『 2006년 』-『 떡스 』-『 닉록』 -『 ...한동훈 』-『 queen11 』-
『 THEZERO 』-『 깅도강 』-『 나두놀래 』-『 김태경 』-『 vocalgod 』-『 오예소 』-『 아치 』-
『 기다려줄래요 』-『 돈그리마 』-『 빛과암흑사이 』-『 손가 』-『 미르님이여 』-『 cheonjw 』-
『 부팅 』-『 크림샌드땅콩 』-『 불침번 』-『 공유4랑 』-『 컴터키고졸기 』-『 틸로타마 』-
『 IenvyU 』-『 참새날다 』-『 뽕브라단속단 』-『 Khanye 』-『 아름다울미 』-『 김종후 』-
『 zxcv917 』-『 misae03 』-『 0TL 』-『 민종이 』-『 dldndyd 』-『 앤잴 』-『 시라님 』-
『 윤준석 』-『 어네스트안상 』-『 erhv 』-『 나등신 』-『 정병훈 』-『 개꼬기 』-『 웩더독 』-
『 바보컨셉 』-『 무빛 』-『 ol하얀눈츠 』-『 한증막사우나 』-『 딸딸이오늘첨 』-『 승룡권다 』-
『 RRADIO 』-『 수타진 』-『 박지영 』-『 니가날아느냐 』-『 wywQk 』-『 평탄화 』-『 영라니 』님 등등...
윗분들이 계셔서 전 더욱 힘이 납니다. ^~^* 추천하나하나도 물론 기분좋은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잼있다고 해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더 큰 힘이 되거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계속 잼있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제목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2006 년 ) 원제 涼宮ハルヒの憂鬱 영제 Melancholy of Suzumiya Haruhi 부제 Suzumiya Haruhi no Yuuutsu 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石原立也) 원작 이토 노이지 (いとうのいぢ) | 타니가와 나가루 (谷川流) 각본 스즈미야 하루히와 유쾌한 친구들 제작 쿄토 애니메이션 저작권 ⓒ 2006 谷川流・いとうのいぢ/SOS団 음악 코사키 사토루 (神前暁) | 란티스 장르 학원물 | 판타지 | 코미디 | SF BA 등급 BA-13 (13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14 화 제작국 일본
작품소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라는 제목을 들으면 어떤 사람들은 '창밖을 바라보며 조그맣게 한숨을 내쉬는 가냘픈 미소녀'를 떠올릴지도 모르겠지만, 그 상상은 절반, 아니 그 이하로만 들어맞을 것이다. 제목에서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히로인 스즈미야 하루히는 분명 미소녀이긴 하지만, 성격은 그야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엄청난 행동력을 겸비한 트러블메이커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소녀 스즈미야 하루히와 그녀의 유쾌한 친구(부하?)들이 꾸미는 심상치 않은 학원 생활기(를 빙자한 정체불명의 SF판타지어드벤쳐?)라 할 수 있다.
인기 라이트노벨의 애니화란 것은 최근엔 전혀 신기하지도 않을 정도로 보편화되긴 했으나, 이 작품의 경우에는 그리 간단히 무시할 수가 없어진다. 작가인 타니가와 나가루가 2002년에 제8회 스니커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선보인 이 작품은, 매년 수없이 쏟아지는 라이트노벨들 사이에서도 굳건히 인기순위 상위권에 랭크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인기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얼핏 전형적으로 보이는 캐릭터들 속에 숨겨진 심상치 않은 뒷설정이라든가 그런 캐릭터들 속에 던져진 스즈미야 하루히라는 원자폭탄급의 파괴력을 가진 히로인의 매력이 그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덧붙여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은 아니다'라는 말을 뼈저리게 깨닫게 만드는 스토리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재미를 주고 있다.
2006년 4월 2일부터 방영이 시작된 애니메이션은 <에어>나 <풀 메탈 패닉 시리즈> 등으로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고 있어 방영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올랐는데, 뚜껑을 열어본 결과도 상당히 흡족할 만한 퀄리티여서 2006년 상반기의 최대 화제작 중 하나가 되었다.
* 참고로 현재 7권까지 나와 있는 원작의 단행본은 사실 각 권마다 제목이 달라지기 때문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란 건 1권에 해당하고 전체적으로는 일명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라고 불리고 있다.('오늘부터 마왕'이란 제목으로 애니화된 '마 시리즈'와 비슷한 경우라 볼 수 있을 듯)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번역 출간되고 있는 중.
OP. 「冒険でしょでしょ?(모험이죠,그쵸?)」 노래 : 히라노 아야 ED. 「ハレ晴レユカイ(맑음 또 맑음 유쾌)」 노래 : 히라노 아야, 치하라 미노리, 고토 유우코 1화 OP. 「恋のミクル伝説(사랑의 미쿠루 전설)」 노래 : 아사히나 미쿠루
원작 소설 국내판 제목
1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 3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 4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5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폭주 6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동요 7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음모 8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분개 (7, 8권은 06년 11월 4일 현재 한국에 미발매..)
줄거리
누구나 어릴 적에는 한 번쯤 이상한 현상들을 꿈꾸곤 한다. 내가 초능력자라면, 혹은 옆집에 사는 아저씨가 사실은 외계인이었다거나 어느날 미래에서 온 인간들에게 지구가 위협을 당한다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현실을 바라보게 되면서 어느새 자연스레 사라지고 마는 그런 상상들. 나중에 생각하면 헛웃음을 짓게 만드는 그런 상상들 말이다. 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한 소년도 그랬다. 어릴 적에 꿈꿔왔던 상상들은 그저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쓴웃음을 지으면서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는 말이다...
「평범한 인간에게는 흥미가 없습니다. 이 안에 우주인, 미래인, 초능력자가 있다면 나한테 오세요. 이상」 입학식 날, 반 배정을 받은 후 자기 소개를 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한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스즈미야 하루히. 입만 다물고 있으면 엄청난 미소녀였지만, 일반인의 머리로는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만 골라서 저질러대는 그녀는 그야말로 세상에 무엇 하나 무서울 것이 없는 여왕님이었다. 어쩌다가 스즈미야 하루히의 앞자리에 앉게 되었고, 어쩌다가 그녀와 대화를 나누게 된 것만으로 그녀의 터무니없는 망상 계획에 동참하게 된 쿈. "우주인이나 미래인이 나를 찾아오지 않는다면 스스로 찾아내면 되잖아!"라며 눈을 빛내는 그녀는 곧 SOS단이라는 정체 불명의 조직을 만들어 반 강제적으로 쿈을 끌어들인 것이다.
SOS단이라는 것은 "세상을 UP시키기 위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단"이라는 의미의 약자. 그러나 실제로 정확히 무엇을 해야하는 지는 쿈은 물론 스즈미야 하루히도 잘 알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모임이 만들어진 이상 부원을 모집해야 했고, 스즈미야 하루히는 특유의 밀어부치기로 교내 최고의 미소녀인 아사히나 미쿠루와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끌어들인 문예부 소속의 나가토 유키, 그리고 수수께끼의 전학생 코이즈미 이츠키까지 끌어들이며 SOS단의 세력을 확장해 나간다. 이런 가운데 쿈은 평범한 현실이란 것이 은근히 먼 곳에 있었다는 것을 온 몸으로 처절하게 깨닫게 되는데...
등장인물
생략 (- 01화 참고 -).
공식 홈페이지 SOS단 사이트http://www.haruhi.tv/
특설 팬사이트(공식 홈페이지)http://www.haruhi.tv/fanclub/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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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애니]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제09화
『 special thanks.. 』 ,·´″"´°³о♡『 적립식 』-『 디퍼플3 』-『 neubie 』-『 착한햄토리 』-『 리보란 』-『 초록낙원 』-『 이단날라까기 』-『 오시스 』-『 사나이힘 』-『 윈드타우렌 』-『 암화 』-『 정빈 』-『 강남멋쟁이 』-『 시라 』-『 카시오의세계 』-『 이즈나2 』-『 키버드 』-『 기파이어 』-『 이카루스의꿈 』-『 웨딩릴리 』-『 진우뽕 』-『 소리야노 』-『 박민호 』-『 사는즐거움 』-『 달달이 』-『 기묘기묘 』-『 마에스타킴 』-『 미네모 』-『 헤븐윙스 』-『 mambog 』-『 레어클러 』-『 꺄르르꺄릴리 』-『 루키니어스 』-『 아반 』-『 옹이 』-『 벗겨보니처제 』-『 이호당 』-『 호호호 』-『 라그니스 』-『 하치와나 』-『 20thCb 』-『 가던인간 』-
『 얼굴좀신경써 』-『 꽃집아자씨 』-『 시레트 』-『 막판보스 』-『 용지보 』-『 박지영 』-
『 식토인 』-『 _카오스 』-『 2006년 』-『 떡스 』-『 닉록』 -『 ...한동훈 』-『 queen11 』-
『 THEZERO 』-『 깅도강 』-『 나두놀래 』-『 김태경 』-『 vocalgod 』-『 오예소 』-『 아치 』-
『 기다려줄래요 』-『 돈그리마 』-『 빛과암흑사이 』-『 손가 』-『 미르님이여 』-『 cheonjw 』-
『 부팅 』-『 크림샌드땅콩 』-『 불침번 』-『 공유4랑 』-『 컴터키고졸기 』-『 틸로타마 』-
『 IenvyU 』-『 참새날다 』-『 뽕브라단속단 』-『 Khanye 』-『 아름다울미 』-『 김종후 』-
『 zxcv917 』-『 misae03 』-『 0TL 』-『 민종이 』-『 dldndyd 』-『 앤잴 』-『 시라님 』-
『 윤준석 』-『 어네스트안상 』-『 erhv 』-『 나등신 』-『 정병훈 』-『 개꼬기 』-『 웩더독 』-
『 바보컨셉 』-『 무빛 』-『 ol하얀눈츠 』-『 한증막사우나 』-『 딸딸이오늘첨 』-『 승룡권다 』-
『 RRADIO 』-『 수타진 』-『 박지영 』-『 니가날아느냐 』-『 wywQk 』-『 평탄화 』-『 영라니 』님 등등...
윗분들이 계셔서 전 더욱 힘이 납니다. ^~^* 추천하나하나도 물론 기분좋은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잼있다고 해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더 큰 힘이 되거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계속 잼있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제목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2006 년 ) 원제 涼宮ハルヒの憂鬱 영제 Melancholy of Suzumiya Haruhi 부제 Suzumiya Haruhi no Yuuutsu 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石原立也) 원작 이토 노이지 (いとうのいぢ) | 타니가와 나가루 (谷川流) 각본 스즈미야 하루히와 유쾌한 친구들 제작 쿄토 애니메이션 저작권 ⓒ 2006 谷川流・いとうのいぢ/SOS団 음악 코사키 사토루 (神前暁) | 란티스 장르 학원물 | 판타지 | 코미디 | SF BA 등급 BA-13 (13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14 화 제작국 일본
작품소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라는 제목을 들으면 어떤 사람들은 '창밖을 바라보며 조그맣게 한숨을 내쉬는 가냘픈 미소녀'를 떠올릴지도 모르겠지만, 그 상상은 절반, 아니 그 이하로만 들어맞을 것이다. 제목에서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히로인 스즈미야 하루히는 분명 미소녀이긴 하지만, 성격은 그야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엄청난 행동력을 겸비한 트러블메이커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소녀 스즈미야 하루히와 그녀의 유쾌한 친구(부하?)들이 꾸미는 심상치 않은 학원 생활기(를 빙자한 정체불명의 SF판타지어드벤쳐?)라 할 수 있다.
인기 라이트노벨의 애니화란 것은 최근엔 전혀 신기하지도 않을 정도로 보편화되긴 했으나, 이 작품의 경우에는 그리 간단히 무시할 수가 없어진다. 작가인 타니가와 나가루가 2002년에 제8회 스니커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선보인 이 작품은, 매년 수없이 쏟아지는 라이트노벨들 사이에서도 굳건히 인기순위 상위권에 랭크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인기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얼핏 전형적으로 보이는 캐릭터들 속에 숨겨진 심상치 않은 뒷설정이라든가 그런 캐릭터들 속에 던져진 스즈미야 하루히라는 원자폭탄급의 파괴력을 가진 히로인의 매력이 그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덧붙여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은 아니다'라는 말을 뼈저리게 깨닫게 만드는 스토리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재미를 주고 있다.
2006년 4월 2일부터 방영이 시작된 애니메이션은 <에어>나 <풀 메탈 패닉 시리즈> 등으로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고 있어 방영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올랐는데, 뚜껑을 열어본 결과도 상당히 흡족할 만한 퀄리티여서 2006년 상반기의 최대 화제작 중 하나가 되었다.
* 참고로 현재 7권까지 나와 있는 원작의 단행본은 사실 각 권마다 제목이 달라지기 때문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란 건 1권에 해당하고 전체적으로는 일명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라고 불리고 있다.('오늘부터 마왕'이란 제목으로 애니화된 '마 시리즈'와 비슷한 경우라 볼 수 있을 듯)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번역 출간되고 있는 중.
OP. 「冒険でしょでしょ?(모험이죠,그쵸?)」 노래 : 히라노 아야 ED. 「ハレ晴レユカイ(맑음 또 맑음 유쾌)」 노래 : 히라노 아야, 치하라 미노리, 고토 유우코 1화 OP. 「恋のミクル伝説(사랑의 미쿠루 전설)」 노래 : 아사히나 미쿠루
원작 소설 국내판 제목
1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 3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 4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5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폭주 6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동요 7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음모 8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분개 (7, 8권은 06년 11월 4일 현재 한국에 미발매..)
줄거리
누구나 어릴 적에는 한 번쯤 이상한 현상들을 꿈꾸곤 한다. 내가 초능력자라면, 혹은 옆집에 사는 아저씨가 사실은 외계인이었다거나 어느날 미래에서 온 인간들에게 지구가 위협을 당한다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현실을 바라보게 되면서 어느새 자연스레 사라지고 마는 그런 상상들. 나중에 생각하면 헛웃음을 짓게 만드는 그런 상상들 말이다. 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한 소년도 그랬다. 어릴 적에 꿈꿔왔던 상상들은 그저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쓴웃음을 지으면서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는 말이다...
「평범한 인간에게는 흥미가 없습니다. 이 안에 우주인, 미래인, 초능력자가 있다면 나한테 오세요. 이상」 입학식 날, 반 배정을 받은 후 자기 소개를 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한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스즈미야 하루히. 입만 다물고 있으면 엄청난 미소녀였지만, 일반인의 머리로는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만 골라서 저질러대는 그녀는 그야말로 세상에 무엇 하나 무서울 것이 없는 여왕님이었다. 어쩌다가 스즈미야 하루히의 앞자리에 앉게 되었고, 어쩌다가 그녀와 대화를 나누게 된 것만으로 그녀의 터무니없는 망상 계획에 동참하게 된 쿈. "우주인이나 미래인이 나를 찾아오지 않는다면 스스로 찾아내면 되잖아!"라며 눈을 빛내는 그녀는 곧 SOS단이라는 정체 불명의 조직을 만들어 반 강제적으로 쿈을 끌어들인 것이다.
SOS단이라는 것은 "세상을 UP시키기 위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단"이라는 의미의 약자. 그러나 실제로 정확히 무엇을 해야하는 지는 쿈은 물론 스즈미야 하루히도 잘 알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모임이 만들어진 이상 부원을 모집해야 했고, 스즈미야 하루히는 특유의 밀어부치기로 교내 최고의 미소녀인 아사히나 미쿠루와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끌어들인 문예부 소속의 나가토 유키, 그리고 수수께끼의 전학생 코이즈미 이츠키까지 끌어들이며 SOS단의 세력을 확장해 나간다. 이런 가운데 쿈은 평범한 현실이란 것이 은근히 먼 곳에 있었다는 것을 온 몸으로 처절하게 깨닫게 되는데...
등장인물
생략 (- 01화 참고 -).
공식 홈페이지 SOS단 사이트http://www.haruhi.tv/
특설 팬사이트(공식 홈페이지)http://www.haruhi.tv/fanclub/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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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애니]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제08화
『 special thanks.. 』 ,·´″"´°³о♡『 적립식 』-『 디퍼플3 』-『 neubie 』-『 착한햄토리 』-『 리보란 』-『 초록낙원 』-『 이단날라까기 』-『 오시스 』-『 사나이힘 』-『 윈드타우렌 』-『 암화 』-『 정빈 』-『 강남멋쟁이 』-『 시라 』-『 카시오의세계 』-『 이즈나2 』-『 키버드 』-『 기파이어 』-『 이카루스의꿈 』-『 웨딩릴리 』-『 진우뽕 』-『 소리야노 』-『 박민호 』-『 사는즐거움 』-『 달달이 』-『 기묘기묘 』-『 마에스타킴 』-『 미네모 』-『 헤븐윙스 』-『 mambog 』-『 레어클러 』-『 꺄르르꺄릴리 』-『 루키니어스 』-『 아반 』-『 옹이 』-『 벗겨보니처제 』-『 이호당 』-『 호호호 』-『 라그니스 』-『 하치와나 』-『 20thCb 』-『 가던인간 』-
『 얼굴좀신경써 』-『 꽃집아자씨 』-『 시레트 』-『 막판보스 』-『 용지보 』-『 박지영 』-
『 식토인 』-『 _카오스 』-『 2006년 』-『 떡스 』-『 닉록』 -『 ...한동훈 』-『 queen11 』-
『 THEZERO 』-『 깅도강 』-『 나두놀래 』-『 김태경 』-『 vocalgod 』-『 오예소 』-『 아치 』-
『 기다려줄래요 』-『 돈그리마 』-『 빛과암흑사이 』-『 손가 』-『 미르님이여 』-『 cheonjw 』-
『 부팅 』-『 크림샌드땅콩 』-『 불침번 』-『 공유4랑 』-『 컴터키고졸기 』-『 틸로타마 』-
『 IenvyU 』-『 참새날다 』-『 뽕브라단속단 』-『 Khanye 』-『 아름다울미 』-『 김종후 』-
『 zxcv917 』-『 misae03 』-『 0TL 』-『 민종이 』-『 dldndyd 』-『 앤잴 』-『 시라님 』-
『 윤준석 』-『 어네스트안상 』-『 erhv 』-『 나등신 』-『 정병훈 』-『 개꼬기 』-『 웩더독 』-
『 바보컨셉 』-『 무빛 』-『 ol하얀눈츠 』-『 한증막사우나 』-『 딸딸이오늘첨 』-『 승룡권다 』-
『 RRADIO 』-『 수타진 』-『 박지영 』-『 니가날아느냐 』-『 wywQk 』-『 평탄화 』-『 영라니 』님 등등...
윗분들이 계셔서 전 더욱 힘이 납니다. ^~^* 추천하나하나도 물론 기분좋은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잼있다고 해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더 큰 힘이 되거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계속 잼있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제목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2006 년 ) 원제 涼宮ハルヒの憂鬱 영제 Melancholy of Suzumiya Haruhi 부제 Suzumiya Haruhi no Yuuutsu 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石原立也) 원작 이토 노이지 (いとうのいぢ) | 타니가와 나가루 (谷川流) 각본 스즈미야 하루히와 유쾌한 친구들 제작 쿄토 애니메이션 저작권 ⓒ 2006 谷川流・いとうのいぢ/SOS団 음악 코사키 사토루 (神前暁) | 란티스 장르 학원물 | 판타지 | 코미디 | SF BA 등급 BA-13 (13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14 화 제작국 일본
작품소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라는 제목을 들으면 어떤 사람들은 '창밖을 바라보며 조그맣게 한숨을 내쉬는 가냘픈 미소녀'를 떠올릴지도 모르겠지만, 그 상상은 절반, 아니 그 이하로만 들어맞을 것이다. 제목에서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히로인 스즈미야 하루히는 분명 미소녀이긴 하지만, 성격은 그야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엄청난 행동력을 겸비한 트러블메이커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소녀 스즈미야 하루히와 그녀의 유쾌한 친구(부하?)들이 꾸미는 심상치 않은 학원 생활기(를 빙자한 정체불명의 SF판타지어드벤쳐?)라 할 수 있다.
인기 라이트노벨의 애니화란 것은 최근엔 전혀 신기하지도 않을 정도로 보편화되긴 했으나, 이 작품의 경우에는 그리 간단히 무시할 수가 없어진다. 작가인 타니가와 나가루가 2002년에 제8회 스니커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선보인 이 작품은, 매년 수없이 쏟아지는 라이트노벨들 사이에서도 굳건히 인기순위 상위권에 랭크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인기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얼핏 전형적으로 보이는 캐릭터들 속에 숨겨진 심상치 않은 뒷설정이라든가 그런 캐릭터들 속에 던져진 스즈미야 하루히라는 원자폭탄급의 파괴력을 가진 히로인의 매력이 그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덧붙여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은 아니다'라는 말을 뼈저리게 깨닫게 만드는 스토리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재미를 주고 있다.
2006년 4월 2일부터 방영이 시작된 애니메이션은 <에어>나 <풀 메탈 패닉 시리즈> 등으로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고 있어 방영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올랐는데, 뚜껑을 열어본 결과도 상당히 흡족할 만한 퀄리티여서 2006년 상반기의 최대 화제작 중 하나가 되었다.
* 참고로 현재 7권까지 나와 있는 원작의 단행본은 사실 각 권마다 제목이 달라지기 때문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란 건 1권에 해당하고 전체적으로는 일명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라고 불리고 있다.('오늘부터 마왕'이란 제목으로 애니화된 '마 시리즈'와 비슷한 경우라 볼 수 있을 듯)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번역 출간되고 있는 중.
OP. 「冒険でしょでしょ?(모험이죠,그쵸?)」 노래 : 히라노 아야 ED. 「ハレ晴レユカイ(맑음 또 맑음 유쾌)」 노래 : 히라노 아야, 치하라 미노리, 고토 유우코 1화 OP. 「恋のミクル伝説(사랑의 미쿠루 전설)」 노래 : 아사히나 미쿠루
원작 소설 국내판 제목
1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 3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 4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5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폭주 6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동요 7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음모 8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분개 (7, 8권은 06년 11월 4일 현재 한국에 미발매..)
줄거리
누구나 어릴 적에는 한 번쯤 이상한 현상들을 꿈꾸곤 한다. 내가 초능력자라면, 혹은 옆집에 사는 아저씨가 사실은 외계인이었다거나 어느날 미래에서 온 인간들에게 지구가 위협을 당한다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현실을 바라보게 되면서 어느새 자연스레 사라지고 마는 그런 상상들. 나중에 생각하면 헛웃음을 짓게 만드는 그런 상상들 말이다. 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한 소년도 그랬다. 어릴 적에 꿈꿔왔던 상상들은 그저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쓴웃음을 지으면서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는 말이다...
「평범한 인간에게는 흥미가 없습니다. 이 안에 우주인, 미래인, 초능력자가 있다면 나한테 오세요. 이상」 입학식 날, 반 배정을 받은 후 자기 소개를 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한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스즈미야 하루히. 입만 다물고 있으면 엄청난 미소녀였지만, 일반인의 머리로는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만 골라서 저질러대는 그녀는 그야말로 세상에 무엇 하나 무서울 것이 없는 여왕님이었다. 어쩌다가 스즈미야 하루히의 앞자리에 앉게 되었고, 어쩌다가 그녀와 대화를 나누게 된 것만으로 그녀의 터무니없는 망상 계획에 동참하게 된 쿈. "우주인이나 미래인이 나를 찾아오지 않는다면 스스로 찾아내면 되잖아!"라며 눈을 빛내는 그녀는 곧 SOS단이라는 정체 불명의 조직을 만들어 반 강제적으로 쿈을 끌어들인 것이다.
SOS단이라는 것은 "세상을 UP시키기 위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단"이라는 의미의 약자. 그러나 실제로 정확히 무엇을 해야하는 지는 쿈은 물론 스즈미야 하루히도 잘 알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모임이 만들어진 이상 부원을 모집해야 했고, 스즈미야 하루히는 특유의 밀어부치기로 교내 최고의 미소녀인 아사히나 미쿠루와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끌어들인 문예부 소속의 나가토 유키, 그리고 수수께끼의 전학생 코이즈미 이츠키까지 끌어들이며 SOS단의 세력을 확장해 나간다. 이런 가운데 쿈은 평범한 현실이란 것이 은근히 먼 곳에 있었다는 것을 온 몸으로 처절하게 깨닫게 되는데...
등장인물
생략 (- 01화 참고 -).
공식 홈페이지 SOS단 사이트http://www.haruhi.tv/
특설 팬사이트(공식 홈페이지)http://www.haruhi.tv/fanclub/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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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애니]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제07화
『 special thanks.. 』 ,·´″"´°³о♡『 적립식 』,『 디퍼플3 』,『 neubie 』,『 착한햄토리 』,『 리보란 』,『 초록낙원 』,『 이단날라까기 』,『 오시스 』,『 사나이힘 』,『 윈드타우렌 』,『 암화 』,『 정빈 』,『 강남멋쟁이 』,『 시라 』,『 카시오의세계 』,『 이즈나2 』,『 키버드 』,『 기파이어 』,『 이카루스의꿈 』,『 웨딩릴리 』,『 진우뽕 』,『 소리야노 』,『 박민호 』,『 사는즐거움 』,『 달달이 』,『 기묘기묘 』,『 마에스타킴 』,『 미네모 』,『 헤븐윙스 』,『 mambog 』,『 레어클러 』,『 꺄르르꺄릴리 』,『 루키니어스 』,『 아반 』,『 옹이 』,『 벗겨보니처제 』,『 이호당 』,『 호호호 』,『 라그니스 』,『 하치와나 』,『 20thCb 』,『 가던인간 』,
『 얼굴좀신경써 』,『 꽃집아자씨 』 ,『 시레트 』,『 막판보스 』,『 용지보 』,『 박지영 』,
『 식토인 』,『 _카오스 』,『 2006년 』,『 떡스 』 ,『 닉록』 ,『 ...한동훈 』,『 queen11 』,
『 THEZERO 』,『 깅도강 』,『 나두놀래 』,『 김태경 』,『 vocalgod 』,『 오예소 』,『 아치 』,
『 기다려줄래요 』,『 돈그리마 』,『 빛과암흑사이 』,『 손가 』,『 미르님이여 』,『 cheonjw 』,
『 부팅 』,『 크림샌드땅콩 』,『 불침번 』,『 공유4랑 』,『 컴터키고졸기 』,『 틸로타마 』님 등등...
윗분들이 계셔서 전 더욱 힘이 납니다. ^~^* 추천하나하나도 물론 기분좋은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잼있다고 해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더 큰 힘이 되거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계속 잼있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제목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2006 년 ) 원제 涼宮ハルヒの憂鬱 영제 Melancholy of Suzumiya Haruhi 부제 Suzumiya Haruhi no Yuuutsu 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石原立也) 원작 이토 노이지 (いとうのいぢ) | 타니가와 나가루 (谷川流) 각본 스즈미야 하루히와 유쾌한 친구들 제작 쿄토 애니메이션 저작권 ⓒ 2006 谷川流・いとうのいぢ/SOS団 음악 코사키 사토루 (神前暁) | 란티스 장르 학원물 | 판타지 | 코미디 | SF BA 등급 BA-13 (13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14 화 제작국 일본
작품소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라는 제목을 들으면 어떤 사람들은 '창밖을 바라보며 조그맣게 한숨을 내쉬는 가냘픈 미소녀'를 떠올릴지도 모르겠지만, 그 상상은 절반, 아니 그 이하로만 들어맞을 것이다. 제목에서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히로인 스즈미야 하루히는 분명 미소녀이긴 하지만, 성격은 그야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엄청난 행동력을 겸비한 트러블메이커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소녀 스즈미야 하루히와 그녀의 유쾌한 친구(부하?)들이 꾸미는 심상치 않은 학원 생활기(를 빙자한 정체불명의 SF판타지어드벤쳐?)라 할 수 있다.
인기 라이트노벨의 애니화란 것은 최근엔 전혀 신기하지도 않을 정도로 보편화되긴 했으나, 이 작품의 경우에는 그리 간단히 무시할 수가 없어진다. 작가인 타니가와 나가루가 2002년에 제8회 스니커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선보인 이 작품은, 매년 수없이 쏟아지는 라이트노벨들 사이에서도 굳건히 인기순위 상위권에 랭크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인기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얼핏 전형적으로 보이는 캐릭터들 속에 숨겨진 심상치 않은 뒷설정이라든가 그런 캐릭터들 속에 던져진 스즈미야 하루히라는 원자폭탄급의 파괴력을 가진 히로인의 매력이 그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덧붙여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은 아니다'라는 말을 뼈저리게 깨닫게 만드는 스토리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재미를 주고 있다.
2006년 4월 2일부터 방영이 시작된 애니메이션은 <에어>나 <풀 메탈 패닉 시리즈> 등으로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고 있어 방영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올랐는데, 뚜껑을 열어본 결과도 상당히 흡족할 만한 퀄리티여서 2006년 상반기의 최대 화제작 중 하나가 되었다.
* 참고로 현재 7권까지 나와 있는 원작의 단행본은 사실 각 권마다 제목이 달라지기 때문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란 건 1권에 해당하고 전체적으로는 일명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라고 불리고 있다.('오늘부터 마왕'이란 제목으로 애니화된 '마 시리즈'와 비슷한 경우라 볼 수 있을 듯)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번역 출간되고 있는 중.
OP. 「冒険でしょでしょ?(모험이죠,그쵸?)」 노래 : 히라노 아야 ED. 「ハレ晴レユカイ(맑음 또 맑음 유쾌)」 노래 : 히라노 아야, 치하라 미노리, 고토 유우코 1화 OP. 「恋のミクル伝説(사랑의 미쿠루 전설)」 노래 : 아사히나 미쿠루
원작 소설 국내판 제목
1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 3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 4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5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폭주 6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동요 7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음모 8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분개 (7, 8권은 06년 11월 4일 현재 한국에 미발매..)
줄거리
누구나 어릴 적에는 한 번쯤 이상한 현상들을 꿈꾸곤 한다. 내가 초능력자라면, 혹은 옆집에 사는 아저씨가 사실은 외계인이었다거나 어느날 미래에서 온 인간들에게 지구가 위협을 당한다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현실을 바라보게 되면서 어느새 자연스레 사라지고 마는 그런 상상들. 나중에 생각하면 헛웃음을 짓게 만드는 그런 상상들 말이다. 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한 소년도 그랬다. 어릴 적에 꿈꿔왔던 상상들은 그저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쓴웃음을 지으면서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는 말이다...
「평범한 인간에게는 흥미가 없습니다. 이 안에 우주인, 미래인, 초능력자가 있다면 나한테 오세요. 이상」 입학식 날, 반 배정을 받은 후 자기 소개를 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한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스즈미야 하루히. 입만 다물고 있으면 엄청난 미소녀였지만, 일반인의 머리로는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만 골라서 저질러대는 그녀는 그야말로 세상에 무엇 하나 무서울 것이 없는 여왕님이었다. 어쩌다가 스즈미야 하루히의 앞자리에 앉게 되었고, 어쩌다가 그녀와 대화를 나누게 된 것만으로 그녀의 터무니없는 망상 계획에 동참하게 된 쿈. "우주인이나 미래인이 나를 찾아오지 않는다면 스스로 찾아내면 되잖아!"라며 눈을 빛내는 그녀는 곧 SOS단이라는 정체 불명의 조직을 만들어 반 강제적으로 쿈을 끌어들인 것이다.
SOS단이라는 것은 "세상을 UP시키기 위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단"이라는 의미의 약자. 그러나 실제로 정확히 무엇을 해야하는 지는 쿈은 물론 스즈미야 하루히도 잘 알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모임이 만들어진 이상 부원을 모집해야 했고, 스즈미야 하루히는 특유의 밀어부치기로 교내 최고의 미소녀인 아사히나 미쿠루와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끌어들인 문예부 소속의 나가토 유키, 그리고 수수께끼의 전학생 코이즈미 이츠키까지 끌어들이며 SOS단의 세력을 확장해 나간다. 이런 가운데 쿈은 평범한 현실이란 것이 은근히 먼 곳에 있었다는 것을 온 몸으로 처절하게 깨닫게 되는데...
등장인물
생략 (- 01화 참고 -).
공식 홈페이지 SOS단 사이트http://www.haruhi.tv/
특설 팬사이트(공식 홈페이지)http://www.haruhi.tv/fanclub/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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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애니]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제06화
『 special thanks.. 』 ,·´″"´°³о♡『 적립식 』,『 디퍼플3 』,『 neubie 』,『 착한햄토리 』,『 리보란 』,『 초록낙원 』,『 이단날라까기 』,『 오시스 』,『 사나이힘 』,『 윈드타우렌 』,『 암화 』,『 정빈 』,『 강남멋쟁이 』,『 시라 』,『 카시오의세계 』,『 이즈나2 』,『 키버드 』,『 기파이어 』,『 이카루스의꿈 』,『 웨딩릴리 』,『 진우뽕 』,『 소리야노 』,『 박민호 』,『 사는즐거움 』,『 달달이 』,『 기묘기묘 』,『 마에스타킴 』,『 미네모 』,『 헤븐윙스 』,『 mambog 』,『 레어클러 』,『 꺄르르꺄릴리 』,『 루키니어스 』,『 아반 』,『 옹이 』,『 벗겨보니처제 』,『 이호당 』,『 호호호 』,『 라그니스 』,『 하치와나 』,『 20thCb 』,『 가던인간 』,
『 얼굴좀신경써 』,『 꽃집아자씨 』 ,『 시레트 』,『 막판보스 』,『 용지보 』,『 박지영 』,
『 식토인 』,『 _카오스 』,『 2006년 』,『 떡스 』 ,『 닉록』 ,『 ...한동훈 』,『 queen11 』,
『 THEZERO 』,『 깅도강 』,『 나두놀래 』,『 김태경 』,『 vocalgod 』,『 오예소 』,『 아치 』,
『 기다려줄래요 』,『 돈그리마 』,『 빛과암흑사이 』,『 손가 』,『 미르님이여 』,『 cheonjw 』,
『 부팅 』,『 크림샌드땅콩 』,『 불침번 』,『 공유4랑 』,『 컴터키고졸기 』,『 틸로타마 』님 등등...
윗분들이 계셔서 전 더욱 힘이 납니다. ^~^* 추천하나하나도 물론 기분좋은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잼있다고 해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더 큰 힘이 되거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계속 잼있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제목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2006 년 ) 원제 涼宮ハルヒの憂鬱 영제 Melancholy of Suzumiya Haruhi 부제 Suzumiya Haruhi no Yuuutsu 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石原立也) 원작 이토 노이지 (いとうのいぢ) | 타니가와 나가루 (谷川流) 각본 스즈미야 하루히와 유쾌한 친구들 제작 쿄토 애니메이션 저작권 ⓒ 2006 谷川流・いとうのいぢ/SOS団 음악 코사키 사토루 (神前暁) | 란티스 장르 학원물 | 판타지 | 코미디 | SF BA 등급 BA-13 (13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14 화 제작국 일본
작품소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라는 제목을 들으면 어떤 사람들은 '창밖을 바라보며 조그맣게 한숨을 내쉬는 가냘픈 미소녀'를 떠올릴지도 모르겠지만, 그 상상은 절반, 아니 그 이하로만 들어맞을 것이다. 제목에서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히로인 스즈미야 하루히는 분명 미소녀이긴 하지만, 성격은 그야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엄청난 행동력을 겸비한 트러블메이커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소녀 스즈미야 하루히와 그녀의 유쾌한 친구(부하?)들이 꾸미는 심상치 않은 학원 생활기(를 빙자한 정체불명의 SF판타지어드벤쳐?)라 할 수 있다.
인기 라이트노벨의 애니화란 것은 최근엔 전혀 신기하지도 않을 정도로 보편화되긴 했으나, 이 작품의 경우에는 그리 간단히 무시할 수가 없어진다. 작가인 타니가와 나가루가 2002년에 제8회 스니커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선보인 이 작품은, 매년 수없이 쏟아지는 라이트노벨들 사이에서도 굳건히 인기순위 상위권에 랭크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인기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얼핏 전형적으로 보이는 캐릭터들 속에 숨겨진 심상치 않은 뒷설정이라든가 그런 캐릭터들 속에 던져진 스즈미야 하루히라는 원자폭탄급의 파괴력을 가진 히로인의 매력이 그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덧붙여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은 아니다'라는 말을 뼈저리게 깨닫게 만드는 스토리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재미를 주고 있다.
2006년 4월 2일부터 방영이 시작된 애니메이션은 <에어>나 <풀 메탈 패닉 시리즈> 등으로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고 있어 방영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올랐는데, 뚜껑을 열어본 결과도 상당히 흡족할 만한 퀄리티여서 2006년 상반기의 최대 화제작 중 하나가 되었다.
* 참고로 현재 7권까지 나와 있는 원작의 단행본은 사실 각 권마다 제목이 달라지기 때문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란 건 1권에 해당하고 전체적으로는 일명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라고 불리고 있다.('오늘부터 마왕'이란 제목으로 애니화된 '마 시리즈'와 비슷한 경우라 볼 수 있을 듯)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번역 출간되고 있는 중.
OP. 「冒険でしょでしょ?(모험이죠,그쵸?)」 노래 : 히라노 아야 ED. 「ハレ晴レユカイ(맑음 또 맑음 유쾌)」 노래 : 히라노 아야, 치하라 미노리, 고토 유우코 1화 OP. 「恋のミクル伝説(사랑의 미쿠루 전설)」 노래 : 아사히나 미쿠루
원작 소설 국내판 제목
1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 3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 4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5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폭주 6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동요 7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음모 8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분개 (7, 8권은 06년 11월 4일 현재 한국에 미발매..)
줄거리
누구나 어릴 적에는 한 번쯤 이상한 현상들을 꿈꾸곤 한다. 내가 초능력자라면, 혹은 옆집에 사는 아저씨가 사실은 외계인이었다거나 어느날 미래에서 온 인간들에게 지구가 위협을 당한다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현실을 바라보게 되면서 어느새 자연스레 사라지고 마는 그런 상상들. 나중에 생각하면 헛웃음을 짓게 만드는 그런 상상들 말이다. 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한 소년도 그랬다. 어릴 적에 꿈꿔왔던 상상들은 그저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쓴웃음을 지으면서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는 말이다...
「평범한 인간에게는 흥미가 없습니다. 이 안에 우주인, 미래인, 초능력자가 있다면 나한테 오세요. 이상」 입학식 날, 반 배정을 받은 후 자기 소개를 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한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스즈미야 하루히. 입만 다물고 있으면 엄청난 미소녀였지만, 일반인의 머리로는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만 골라서 저질러대는 그녀는 그야말로 세상에 무엇 하나 무서울 것이 없는 여왕님이었다. 어쩌다가 스즈미야 하루히의 앞자리에 앉게 되었고, 어쩌다가 그녀와 대화를 나누게 된 것만으로 그녀의 터무니없는 망상 계획에 동참하게 된 쿈. "우주인이나 미래인이 나를 찾아오지 않는다면 스스로 찾아내면 되잖아!"라며 눈을 빛내는 그녀는 곧 SOS단이라는 정체 불명의 조직을 만들어 반 강제적으로 쿈을 끌어들인 것이다.
SOS단이라는 것은 "세상을 UP시키기 위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단"이라는 의미의 약자. 그러나 실제로 정확히 무엇을 해야하는 지는 쿈은 물론 스즈미야 하루히도 잘 알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모임이 만들어진 이상 부원을 모집해야 했고, 스즈미야 하루히는 특유의 밀어부치기로 교내 최고의 미소녀인 아사히나 미쿠루와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끌어들인 문예부 소속의 나가토 유키, 그리고 수수께끼의 전학생 코이즈미 이츠키까지 끌어들이며 SOS단의 세력을 확장해 나간다. 이런 가운데 쿈은 평범한 현실이란 것이 은근히 먼 곳에 있었다는 것을 온 몸으로 처절하게 깨닫게 되는데...
등장인물
생략 (- 01화 참고 -).
공식 홈페이지 SOS단 사이트http://www.haruhi.tv/
특설 팬사이트(공식 홈페이지)http://www.haruhi.tv/fanclub/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