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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탄핵반대 새누리 128명 반대의원 명단입니다
서청원( (새누리,경기화성갑)최경환 (새누리,경북경산)김진태 (새누리,강원춘천)김종태 (새누리,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홍문종 (새누리, 경기 의정부을)조원진 (새누리,대구달서병)이장우 (새누리,대전동구)이정현 (새누리,전남순천)정진석 (새누리, 충남공주부여청양)이우현 (새누리, 경기용인갑)윤상현 (새누리,인천남구을)정우택 (새누리, 충북 청주시상당구)정갑윤 (새누리, 울산중구)민경욱 (새누리, 인천연수을)김상훈 (새누리, 대구서구)이완영 (새누리,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함진규 (새누리, 경기 시흥시갑)백승주 (새누리, 경북 구미시갑)김석기 (새누리, 경북경주시)김무성 (새누리, 부산중구영도구) 유승민 (새누리, 대구 동구을)심재철 (새누리, 경기 안양시동인구을)정병국 (새누리, 경기 여주시양평군)김재경 (새누리, 경남 진주시을)나경원 (새누리, 서울 동작구을)주호영 (새누리, 대구 수성구을)강석호 (새누리,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권성동 (새누리, 강원강릉)김세연 (새누리, 부산 금정구)김학용 (새누리, 경기 안성시)이종구 (새누리, 서울 강남구갑)이학재 (새누리, 인천 서구갑)황영철 (새누리, 강원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박인숙 (새누리, 서울 송파구갑)오신환 (새누리, 서울 관악구을)장제원 (새누리, 부산 사상구)정양석 (새누리, 서울 강북구갑)윤한홍 (새누리, 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강길부 (새누리, 울산울주)강석진 (새누리, 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강효상 (새누리, 비례대표)경대수 (새누리,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곽대훈 (새누리, 대구 달서갑)곽상도 (새누리, 대구 중구남구)권석창 (새누리, 충북 제천시단양군)김광림 (새누리, 경북 안동시)김규환 (새누리, 비례대표)김기선 (새누리, 강원원주갑)김도읍 (새누리, 부산북구강서구을)김명연 (새누리, 경기안산시단원구갑)김선동 (새누리, 서울 도봉구을)김성원 (새누리, 경기동두천시연천군)김성찬 (새누리, 경남 창원시진해구)김성태 (새누리, 서울강서구을) 김성태 (새누리, 비례대표) 김순례 (새누리, 비례대표)김승희 (새누리, 비례대표)김영우 (새누리, 경기 포천시가평군)김정재 (새누리, 경북 포항시북구)김정훈 (새누리, 부산 남구갑)김종석 (새누리, 비례대표)김태흠 (새누리, 충남 보령시서천군)김한표 (새누리, 경남 거제시)김현아 (새누리, 비례대표)문진국 (새누리, 비례대표)박대출 (새누리, 경남 진주시갑)박덕흠 (새누리,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박맹우 (새누리, 울산 남구을)박명재 (새누리,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박성중 (새누리, 서울 서초구을)박완수 (새누리, 경남 창원시의창구)박찬우 (새누리, 충남 천안시갑)배덕광 (새누리, 부산 해운대구을)성일종 (새누리, 충남 서산시태안군)송석준 (새누리, 경기 이천시)신보라 (새누리, 비례대표)송희경 (새누리, 비례대표)신상진 (새누리, 경기 성남시중원구)안상수 (새누리,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웅진군)엄용수 (새누리,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인군창녕군)여상규 (새누리, 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염동열 (새누리, 강원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원유철 (새누리, 경기 평택시갑)유기준 (새누리, 부산 서구동구)유민봉 (새누리, 비례대표)유의동 (새누리, 경기 평택시을)유재중 (새누리, 부산 수영구)윤상직 (새누리, 부산 기장군)윤영석 (새누리, 경남 양산시갑)윤재옥 (새누리, 대구 달서구을)윤종필 (새누리, 비례대표)이군현 (새누리, 경남 통영시고성군)이만희 (새누리, 경북 영천시청도군)이명수 (새누리, 충남 아산시갑)이양수 (새누리, 강원 속초시고성군양양군)이은권 (새누리, 대전 중구)이은재 (새누리, 서울 강남구병)이종명 (새누리, 비례대표)이종배 (새누리, 충북 충주시)이주영 (새누리,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이진복 (새누리, 부산 동래구)이채익 (새누리, 울산 남구갑)이철규 (새누리, 강원 동해시삼척시)이철우 (새누리, 경북 김천시)이헌승 (새누리, 부산 부산진구을)이현재 (새누리, 경기 하남시)임이자 (새누리, 비례대표)장석춘 (새누리, 경북 구미시을)전희경 (새누리, 비례대표)정용기 (새누리, 대전 대덕구)정운천 (새누리, 전북 전주시을)정유섭 (새누리, 인천 부평구갑)정종섭 (새누리, 대구 동구갑)정태옥 (새누리, 대구 북구갑)조경태 (새누리, 부산 사하구을)조훈현 (새누리, 비례대표)주광덕 (새누리, 경기 남양주시병)지상욱 (새누리, 서울 중구성동구을)최교일 (새누리, 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최연혜 (새누리, 비례대표)추경호 (새누리, 대구 달성군)한선교 (새누리, 경기 용인시병)홍문표 (새누리, 경기 의정부시을)홍일표 (새누리, 인천 남구갑)홍철호 (새누리, 경기 김포시을)박순자 (새누리, 경기 안산시단원구을)하태경 (새누리, 부산 해운대구갑)이혜훈 (새누리, 서울 서초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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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탄핵반대의원SNS 공개한 표창원에게 항의?하는 장제원 외 새누리 의원들
1. 박근혜 탄핵 반대 (2016년 11월 30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총 16명)서청원 (새누리, 경기화성갑) 최경환 (새누리, 경북경산)김진태 (새누리, 강원춘천)김종태 (새누리,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홍문종 (새누리, 경기 의정부을)조원진 (새누리, 대구달서병)이장우 (새누리, 대전동구)이정현 (새누리, 전남순천)정진석 (새누리, 충남공주부여청양)이우현 (새누리, 경기용인갑)윤상현 (새누리, 인천남구을)정우택 (새누리, 충북상당)정갑윤 (새누리, 울산중구)민경욱 (새누리, 인천연수을)김상훈 (새누리, 대구서구)이완영 (새누리, 경북고령성주군칠)2. 박근혜 탄핵 눈치보기/주저 (총 112명)강길부 (새누리, 울산울주)강석진 (새누리, 경남산천함양합천)강석호 (새누리,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강효상 (새누리, 비례대표)경대수 (새누리,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곽대훈 (새누리, 대구 달서갑)곽상도 (새누리, 대구 중구남구)권석창 (새누리, 충북 제천시단양군)권성동 (새누리, 강원강릉)김광림 (새누리, 경북 안동시)김규환 (새누리, 비례대표)김기선 (새누리, 강원원주갑)김도읍 (새누리, 부산북구강서구을)김명연 (새누리, 경기안산시단원구갑)김무성 (새누리, 부산중구영도구) 김석기 (새누리, 경북경주시)김선동 (새누리, 서울 도봉구을)김성원 (새누리, 경기동두천시연천군)김성찬 (새누리, 경남 창원시진해구)김성태 (새누리, 서울강서구을) 김성태 (새누리, 비례대표) 김세연 (새누리, 부산 금정구)김순례 (새누리, 비례대표)김승희 (새누리, 비례대표)김영우 (새누리, 경기 포천시가평군)김재경 (새누리, 경남 진주시을)김정재 (새누리, 경북 포항시북구)김정훈 (새누리, 부산 남구갑)김종석 (새누리, 비례대표)김태흠 (새누리, 충남 보령시서천군)김학용 (새누리, 경기 안성시)김한표 (새누리, 경남 거제시)김현아 (새누리, 비례대표)나경원 (새누리, 서울 동작구을)문진국 (새누리, 비례대표)박대출 (새누리, 경남 진주시갑)박덕흠 (새누리,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박맹우 (새누리, 울산 남구을)박명재 (새누리,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박성중 (새누리, 서울 서초구을)박순자 (새누리, 경기 안산시단원구을)박완수 (새누리, 경남 창원시의창구)박인숙 (새누리, 서울 송파구갑)박찬우 (새누리, 충남 천안시갑)배덕광 (새누리, 부산 해운대구을)백승주 (새누리, 경북 구미시갑)성일종 (새누리, 충남 서산시태안군)송석준 (새누리, 경기 이천시)송희경 (새누리, 비례대표)신상진 (새누리, 경기 성남시중원구)심재철 (새누리, 경기 안양시동인구을)안상수 (새누리,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웅진군)엄용수 (새누리,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인군창녕군)여상규 (새누리, 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염동열 (새누리, 강원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오신환 (새누리, 서울 관악구을)원유철 (새누리, 경기 평택시갑)유기준 (새누리, 부산 서구동구)유민봉 (새누리, 비례대표)유승민 (새누리, 대구 동구을)유의동 (새누리, 경기 평택시을)유재중 (새누리, 부산 수영구)윤상직 (새누리, 부산 기장군)윤영석 (새누리, 경남 양산시갑)윤재옥 (새누리, 대구 달서구을)윤종필 (새누리, 비례대표)윤한홍 (새누리, 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이군현 (새누리, 경남 통영시고성군)이만희 (새누리, 경북 영천시청도군)이명수 (새누리, 충남 아산시갑)이양수 (새누리, 강원 속초시고성군양양군)이완영 (새누리,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은권 (새누리, 대전 중구)이은재 (새누리, 서울 강남구병)이종구 (새누리, 서울 강남구갑)이종명 (새누리, 비례대표)이종배 (새누리, 충북 충주시)이주영 (새누리,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이진복 (새누리, 부산 동래구)이채익 (새누리, 울산 남구갑)이철규 (새누리, 강원 동해시삼척시)이철우 (새누리, 경북 김천시)이학재 (새누리, 인천 서구갑)이현승 (새누리, 부산 부산진구을)이현재 (새누리, 경기 하남시)이혜훈 (새누리, 서울 서초구갑)임이자 (새누리, 비례대표)장석춘 (새누리, 경북 구미시을)장제원 (새누리, 부산 사상구)전희경 (새누리, 비례대표)정병국 (새누리, 경기 여주시양평군)정양석 (새누리, 서울 강북구갑)정용기 (새누리, 대전 대덕구)정운천 (새누리, 전북 전주시을)정유섭 (새누리, 인천 부평구갑)정종섭 (새누리, 대구 동구갑)정태옥 (새누리, 대구 북구갑)조경태 (새누리, 부산 사하구을)조훈현 (새누리, 비례대표)주광덕 (새누리, 경기 남양주시병)주호영 (새누리, 대구 수성구을)지상욱 (새누리, 서울 중구성동구을)최교일 (새누리, 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최연혜 (새누리, 비례대표)추경호 (새누리, 대구 달성군)하태경 (새누리, 부산 해운대구갑)한선교 (새누리, 경기 용인시병)함진규 (새누리, 경기 시흥시갑)홍문표 (새누리, 충남 홍성예산)홍일표 (새누리, 인천 남구갑)홍철호 (새누리, 경기 김포시을)황영철 (새누리, 강원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3. 박근혜 탄핵 찬성 (총 172명)더불어민주당(121명)국민의당(38명)정의당 (6명)무소속 7명(새누리 탈당 무소속, 김용태 포함)
무한주유작성일
2016-12-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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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현시각 탄핵 찬성 및 반대 현황 from 표창원.
https://www.facebook.com/cwpyo/posts/1427366903970711표창원님이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방금 · 표창원 받는 사람 박근혜 탄핵19분 전 · 1.박근혜 탄핵 반대 (2016.11.30 현재 총 16명) 서청원 (새누리, 경기화성갑) 최경환 (새누리,경북경산)김진태 (새누리,강원춘천)김종태 (새누리,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홍문종 (새누리, 경기 의정부을)조원진 (새누리,대구달서병)이장우 (새누리,대전동구)이정현 (새누리,전남순천)정진석 (새누리, 충남공주부여청양)이우현 (새누리, 경기용인갑)윤상현 (새누리,인천남구을)정우택 (새누리, 충북상당)정갑윤 (새누리, 울산중구)민경욱 (새누리, 인천연수을)김상훈 (새누리, 대구서구)이완영 (새누리, 경북고령성주군칠) 2. 박근혜 탄핵 눈치보기/주저 (총 112명)강길부 (새누리, 울산울주)강석진 (새누리, 경남산천함양합천)강석호 (새누리,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강효상 (새누리, 비례대표)경대수 (새누리,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곽대훈 (새누리, 대구 달서갑)곽상도 (새누리, 대구 중구남구)권석창 (새누리, 충북 제천시단양군)권성동 (새누리, 강원강릉)김광림 (새누리, 경북 안동시)김규환 (새누리, 비례대표)김기선 (새누리, 강원원주갑)김도읍 (새누리, 부산북구강서구을)김명연 (새누리, 경기안산시단원구갑)김무성 (새누리, 부산중구영도구) 김석기 (새누리, 경북경주시)김선동 (새누리, 서울 도봉구을)김성원 (새누리, 경기동두천시연천군)김성찬 (새누리, 경남 창원시진해구)김성태 (새누리, 서울강서구을) 김성태 (새누리, 비례대표) 김세연 (새누리, 부산 금정구)김순례 (새누리, 비례대표)김승희 (새누리, 비례대표)김영우 (새누리, 경기 포천시가평군)김재경 (새누리, 경남 진주시을)김정재 (새누리, 경북 포항시북구)김정훈 (새누리, 부산 남구갑)김종석 (새누리, 비례대표)김태흠 (새누리, 충남 보령시서천군)김학용 (새누리, 경기 안성시)김한표 (새누리, 경남 거제시)김현아 (새누리, 비례대표)나경원 (새누리, 서울 동작구을)문진국 (새누리, 비례대표)박대출 (새누리, 경남 진주시갑)박덕흠 (새누리,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박맹우 (새누리, 울산 남구을)박명재 (새누리,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박성중 (새누리, 서울 서초구을)박순자 (새누리, 경기 안산시단원구을)박완수 (새누리, 경남 창원시의창구)박인숙 (새누리, 서울 송파구갑)박찬우 (새누리, 충남 천안시갑)배덕광 (새누리, 부산 해운대구을)백승주 (새누리, 경북 구미시갑)성일종 (새누리, 충남 서산시태안군)송석준 (새누리, 경기 이천시)송희경 (새누리, 비례대표)신상진 (새누리, 경기 성남시중원구)심재철 (새누리, 경기 안양시동인구을)안상수 (새누리,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웅진군)엄용수 (새누리,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인군창녕군)여상규 (새누리, 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염동열 (새누리, 강원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오신환 (새누리, 서울 관악구을)원유철 (새누리, 경기 평택시갑)유기준 (새누리, 부산 서구동구)유민봉 (새누리, 비례대표)유승민 (새누리, 대구 동구을)유의동 (새누리, 경기 평택시을)유재중 (새누리, 부산 수영구)윤상직 (새누리, 부산 기장군)윤영석 (새누리, 경남 양산시갑)윤재옥 (새누리, 대구 달서구을)윤종필 (새누리, 비례대표)윤한홍 (새누리, 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이군현 (새누리, 경남 통영시고성군)이만희 (새누리, 경북 영천시청도군)이명수 (새누리, 충남 아산시갑)이양수 (새누리, 강원 속초시고성군양양군)이완영 (새누리,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은권 (새누리, 대전 중구)이은재 (새누리, 서울 강남구병)이종구 (새누리, 서울 강남구갑)이종명 (새누리, 비례대표)이종배 (새누리, 충북 충주시)이주영 (새누리,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이진복 (새누리, 부산 동래구)이채익 (새누리, 울산 남구갑)이철규 (새누리, 강원 동해시삼척시)이철우 (새누리, 경북 김천시)이학재 (새누리, 인천 서구갑)이현승 (새누리, 부산 부산진구을)이현재 (새누리, 경기 하남시)이혜훈 (새누리, 서울 서초구갑)임이자 (새누리, 비례대표)장석춘 (새누리, 경북 구미시을)장제원 (새누리, 부산 사상구)전희경 (새누리, 비례대표)정병국 (새누리, 경기 여주시양평군)정양석 (새누리, 서울 강북구갑)정용기 (새누리, 대전 대덕구)정운천 (새누리, 전북 전주시을)정유섭 (새누리, 인천 부평구갑)정종섭 (새누리, 대구 동구갑)정태옥 (새누리, 대구 북구갑)조경태 (새누리, 부산 사하구을)조훈현 (새누리, 비례대표)주광덕 (새누리, 경기 남양주시병)주호영 (새누리, 대구 수성구을)지상욱 (새누리, 서울 중구성동구을)최교일 (새누리, 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최연혜 (새누리, 비례대표)추경호 (새누리, 대구 달성군)하태경 (새누리, 부산 해운대구갑)한선교 (새누리, 경기 용인시병)함진규 (새누리, 경기 시흥시갑)홍문표 (새누리, 경기 의정부시을)홍일표 (새누리, 인천 남구갑)홍철호 (새누리, 경기 김포시을)황영철 (새누리, 강원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3.박근혜 탄핵 찬성 (총 172명)더불어민주당(121명)국민의당(38명)정의당 (6명)무소속 (김용태-새누리 탈당 무소속, 서울양천구을) 포함 7명 ※ 의결 정족수 : 재적(300명) 의원의 3분2(200명) 이상※실시간 업데이트가 진행 중입니다.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입장 확인 후 수정합니다.의원실 연락처와 프로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 상황에서조차 눈치를 보고 있네요. 역시 똥누리는 공범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책임을 통감한다던 킹무성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일까지 협상종결짓고 9일날 탄핵진행하기로 하되 무기명 투표를 기명투표로 해야하나... 진짜 못믿을인간들 투성이네요... 박지원(국민의당)님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정의로운 새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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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3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결국 유승민 의원 공천문제를 결론짓지 않았습니다.
어젯밤 열리기로 했던 지도부 회의가 오늘로 미뤄져 '유승민 쫓아내기' 시나리오가 현실화하고 있다.
조경태, 진영 맞 트레이드가 부족해서 1:2 트레이드를 성사시키려고 그러나?
2.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벼랑 끝 전술로 단 이틀 만에 당내 반대세력들의 '백기 투항'을 이끌어냈습니다.
더민주 비대위는 지난 20일 김종인 대표를 비례대표 2번으로 정하고 비례대표를 3그룹으로 나눠 투표하도록 하는 안을 중앙위에 올렸습니다.
언제 당신들이 국민들에게 백기 투항해 봤는지 좀 묻고 싶네...
3. 국민의당에서는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들의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재심위원들이 반발하는 후보들을 피해 도망을 다니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졌습니다.
웃지 못하기는... 웃겨 죽겠구만... ‘내 그럴 줄 알았다’는~
4. '막말 파문'으로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된 윤상현 의원이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 정계에 따르면 윤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를 돌며 주민들에게 무소속 출마를 알렸다고 합니다.
술 한잔 마신 김에 기억이 안 날 것을 예상하면서 한 마디 하자면... "죽여 버려...“ 난 꿀리는 거 없으니까~
5. 공정위가 국내 맥주 시장의 경쟁을 제한하는 규제를 풀어 주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들이 질 좋고 다양한 국산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소비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국세청이 고시를 통해 국산 맥주가 출고 가격 이하로 할인 판매되는 것을 막고 있는 것도 문제라는 판단입니다.
어째 그나마 세일 판매하는 수입 맥주 가격도 올린다는 얘기로 들린다 나는... 그러기만 해봐 아주~
6. 미국 뉴욕의 백만장자들이 추가 세금을 더 낼 능력과 책임이 있다며 세금을 더 부과하라는 청원서를 냈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빈곤층의 경제적 사다리 이동이 가능하도록 공교육을 강화하고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할 시점이라며 연 7억 7,000만 원을 넘게 버는 소득 상위 1%의 뉴욕주 세율을 최소 7.65% 이상으로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뭐 이런 건 바라지는 않고... 부자 감세나 없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만...
7. 중국 정부는 난징 대학살 관련 내용을 축소하고 센카쿠 열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한 일본의 새 역사교과서 검정결과와 관련해 일본 측에 강력히 항의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일본이 책임 있는 자세로 역사를 직시하고 침략의 역사를 반성할 것을 엄숙히 촉구한다’면서 정확한 역사관으로 젊은 세대를 가르칠 것을 요구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셀프 왜곡을 하고 있으니 창피해 할 말이 없다...
8. 방통위는 오는 25일 토론회를 열고 인터넷상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의 가이드라인 초안을 공개하고 다음 달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원치 않는 자신의 정보가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을 때 삭제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남들 들여다볼 건 다 들여다보면서 보여주고 싶지 않은 건 아니 된다는 얘기지? 떳떳하지 않아~
9.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을 비롯해 각 경기 종목 입장권 가격이 결정됐습니다.
개회식의 최고 관람석은 160만 원, 빅 이벤트인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은 90만 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제가 그날 좀 바빠서... 절대 비싸서 못 가는 거 아닙니다~
10. 정부가 변호사 부동산중개 서비스에 대해 불법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제출한 건의에 대한 회신을 통해 변호사들이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을 하지 않고 트러스트를 설립해 중개행위를 할 경우 공인중개사법에 위반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입장에서야 수수료 싸면 장땡이기는 한데... 딱히 누구 편들기 좀 그렇다~
11.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이 운전기사들을 상습적으로 폭언, 구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번 갑질 논란과 관련해 대림산업 관계자는 ‘우리도 기사를 보고 알았고, 현재로써는 특별히 드릴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몽고 간장 회장님 다음이라 나도 특별히 드릴 말이 없네... 10새야~
12. 경찰이 음주운전 처벌 강화 여론이 높아지는 분위기를 반영해 본격적인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음주운전 단속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5%를 0.03%로 강화하는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듣고자 조만간 대국민 인식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0.05%이든 0.03%이든... 소주 한잔이라도 했으면 대리운전 부르는 걸로~
13. 최근 'N포'에 '입대'를 넣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병역을 희망하는 젊은이들이 높은 경쟁률에 부딪혀 입대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공군, 해군, 의경 경쟁률은 '10대 1'을 넘길 정도여서, 대학가에서는 '군대 고시'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해 고민해 보자고 하면 싫어 할라나? 그랬으면 좋겠지 말입니다.
14.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권고를 일본이 충분히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원회는 일본군 위안부 제도로 인한 인권 침해 행위 조사나 가해자 형사 책임 추궁 등에 관해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당사자인 우리는 아무런 말이 없다는 거지... 참 거시기 하다~
15. 테러범의 아이폰 보안해제를 놓고 애플과 갈등 중인 미국 FBI가 애플의 도움 없이 보안을 해제할 방법을 시험하고 나섰습니다.
미 정부 관계자는 제시된 방법이 성공한다면 애플의 도움이 필요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설마 우리한테 배운 건 아니겠지? 그런 거야?
16. 수학여행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학년 전체가 한꺼번에 가는 대규모 수학여행보다 100명 이하 소규모 여행이 적극 권장되고 있습니다.
국외 수학여행은 가급적 자제하도록 하되 부득이하게 가는 경우 국내 여행 때와 마찬가지로 안전요원을 배치해야 합니다.
세월호의 아픔과 교훈을 잊지 않으려면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져야 하는 건 아닌지... 곧 2년인데... 말입니다.
17.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 전 세계의 관심을 모았었던 가운데, 일본에서는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한 문학상에 출품돼 1차 예선까지 통과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인공지능이 쓴 것으로 입선은 못 했지만, 네 단계 심사의 첫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박재동 화백님이 만평 대결을 하고 싶다 했는데... 성사 가능성이 있겠는걸~
18. 해외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돼 입국한 환자가 확인되면서 브라질 등에서와 같이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소두증 환자가 국내에서도 나타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 쪽은 이 환자로 인한 추가 감염이나 소두증 환자 발생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첫 진료기관에서는 신고조차 안 했다면서요~ 진짜 짜증나~~
19. 벨기에 폭발 테러로 최소 34명 사망, 136명이 부상했답니다.
창원 성산의 허성무·노회찬 후보가 야권단일화 논의에 합의했답니다.
서울 시내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권총 자살했답니다.
경찰이 털어간 민주노총 조합원의 통신자료는 1명당 평균 7건이랍니다.
더민주당 비대위원이 공천잡음에 책임을 지고 일괄 사퇴했답니다.
전쟁에서는 오직 한 번 죽지만 정치에서는 여러 번 죽는다.
- 처칠 -
누구나 한번 죽는 걸 정치가는 참 여러 번 죽는 모양입니다.
기왕에 죽는 거 모양새 있게 죽었으면 합니다만...
여전히 국민을 위한 길이라는 입만 살아있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에 기온도 많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따뜻한 외투 하나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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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직접 참여한 가운데 주요 일간지들은 의회 민주주의 시스템을 무시한다는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청와대는 '국민들과 뜻을 같이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달라‘고 밝혔습니다.
이 추위에 소녀상 지키는 대학생들, 고공 농성하는 노동자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국민 아닙니까? 거기도 좀 동참하시죠?
2. 한미일 외교 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일했던 미국의 블링큰 국무부 부장관이 미국 내 한인 시민단체의 '위안부' 합의 항의 활동을 자제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블링큰 국무부 부장관은 미국의 한인 시민단체의 반발에 '양국 합의 정신을 존중해야 한다'며 자제를 구했습니다.
미국판 ‘가만히 있으라’야 뭐야~ 그대들이나 좀 가만히 있으라~
3. 한국의 공항과 항공사 모두 ‘정시 운항’ 부문에서 세계 20위권에도 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년 연속 서비스 세계 1위를 자부하는 인천국제공항이나 수송 능력 기준 세계 14위인 대한항공이 있는 국가치고는 초라한 성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행기도 코리안 타임이 있었나 보네... 기다림의 미덕? 그거 미덕 아닙니다.
4. 병무청은 군대에 안 가려고 여행이나 유학을 이유로 외국에 체류하는 사람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 병역법을 공포했습니다.
개정 병역법은 병역 의무를 회피하거나 감면받고자 허가 없이 출국하거나 외국에 머무르는 사람에 대해 1∼5년의 징역에 처하도록 했습니다.
이중국적 갖고 있다가 때 되면 조국을 버리는 양반들도 어떻게 좀 해야 하는 건 아닌가?
5. 모바일 시대를 맞아 소액결제 등 스마트폰 이용이 빈번해진 가운데 통신요금 미납으로 인한 신용등급 추락이 사회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SK텔레콤이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통신비 미납 정보를 신용등급에 반영토록 하는 것은 과도한 제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얄짤없다던 SKT가 논란이 일자 철회했다고 합니다. 고객 떨어질까 겁난 모양이네...
6.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이 확정된 가토 산케이신문 전 서울 지국장이 수사·재판 과정의 경험을 담았다며 책을 내기로 했습니다.
제목이 '나는 왜 한국에 이겼나, 박근혜 정권과의 500일 전쟁'이랍니다. 아우 쪽 팔려라~
7. 일본이 107명의 목숨을 앗아간 철도 역사상 최악의 참사 'JR후쿠치야마선' 사고를 기억하기 위해 열차가 아파트에 충돌한 현장을 영구보존한다고 합니다.
우리 세월호랑 너무 비교되는 구만요... 뭐 좀 느끼는 건 없고?
8. 조경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향후 거취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새누리당으로 입당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간판으로는 부산에서 힘들겠지? 이해한다 이해해...
9. 오는 7월부터 빈 병을 받아주지 않는 소매점을 신고하면 최대 5만 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명 병파라치가 생기겠네... 또 동네 구멍가게만 긴장하게 생겼어요...
10. 북한 핵실험으로 조성된 이른바 '안보 위기 국면'이 총선에서 여당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북한 핵실험을 미리 알아채지도 못했고 북한 제재를 위한 국제공조에도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뭐합니까? 야당만 사분오열인데... 하나도 안 불리할 듯...
11. 절에 들어가 불상과 목탁 등을 부수고 주지 스님에게 ‘마귀’라고 부른 60대 개신교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는 법당을 훼손하라는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뭔 계시를 받으셨기에... 우주의 기운을 잘못 받으셨나... 거참~
12. 중고차, 렌터카의 주행거리를 조작해 온 50대 남성과 이를 의뢰한 중고차 매매상들이 적발됐습니다.
주행거리 계기판 조작 혐의로 입건된 사람은 103명이라고 합니다.
중고차 살 때 주의해야 할게 한둘이 아니라니까... 근데 이걸 우리가 보면 아나?
13.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살찔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가로등서부터 스마트폰까지, 현대인은 다양한 빛에 노출되는데 빛은 수면 호르몬을 억제시키고, 식욕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어쩐지... 피곤한 거 같은데 배는 자꾸 나오더라고... 너도 그래?
14. 학교에 장기결석한 아이들이 각각 부모의 학대로 감금당하거나 사망에 이른 가운데, 아동학대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는 예방 시스템은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2014년 2월 필수예방접종 미 실시 아동과 학령기 미취학 아동에 대한 조사 및 가정방문을 한다는 대책을 발표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 번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말만 뻔지르르하게 그때만 모면하려고 하지 말고 할 일은 좀 하고 삽시다 네~
15. 서울교육청이 지난해 처음 장애인근로자 법정 의무고용률(2.7%)을 초과해 2.87%를 달성했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20년 고용률 5% 달성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수치에 너무 목메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편견만 없어진다면 훨씬 많은 장애인이 함께하지 않겠어요?
16. 전월세 값에 못 버티는 세입자들이 경기도, 인천 등으로 빠져나가는 ‘탈서울’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미친 전세 가격에 주소가 사회 계급화 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학도 인서울, 집도 인서울... 적어도 서울 살아줘야 귀족 취급 받는겨?
17.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한 우수 검사 중 한 명은 외부인으로부터 향응을 받은 혐의로 최근 법무부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징계 처분한 검사를 변협이 우수한 검사라고 선정한 셈으로 변협이 올해 처음 시행한 검사평가제가 공정한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변호사가 우수 검사를 선정한다는 자체가 좀 거시기 한건 아니고?
18. 브라질의 한 마을에 1884년생의 131살 할아버지가 살고 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93살에 결혼하여 101살에 셋째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입니다.
진짜? 셋째 아들이 그럼 지금 20살이네... 믿거나 말거나다 정말~
19. 한국노총은 '9ㆍ15 노사정 대타협’ 파기와 함께 노사정위 불참을 최종 선언했습니다.
정부가 파견근로법을 포함한 노동 4대 입법, 일반해고 등의 2대 지침 등을 기존 입장대로 추진하면서 노사정 합의는 이미 깨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게 진작 노총이면 노동자 편에 계셨어야죠... 대통령처럼 길거리 서명이라도 하셔야 할 판.
20. 임신 확률을 높여주는 '정자봇'이 등장했습니다.
분유 먹고 자란 20-30대는 태생적으로 단맛중독자라고 합니다.
수면내시경 중 성추행'의혹을 받고있는 의사가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의무경찰 입대 경쟁률 26.4대 1이라고 합니다.
대만의 인권변호사가 JYP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정의화 의장은 국회법 '꼼수개정'을 일단 거부했습니다.
대법원이 수원대 비리 폭로 해직교수의 복직을 확정판결했습니다.
추위에 떨어본 사람이 태양의 따뜻함을 느끼고,
인생의 고뇌를 맛본 사람일수록 생명의 존귀함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이번 주 한파가 장난이 아닙니다.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한 번쯤 돌아보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할수록 이 한파를 이겨내기가 훨씬 수월할 테니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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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재인의 재보선 참패 책임론
주말동안 이리저리 바쁜일이 있어서 댓글을 달지 못했네요.그래서 우리 다시 한번 이이야기로 시작을 해 볼까요?일단 니췌님의 주장에 대해서 그리고 이에 대한 반박으로 토론을 이어가도록 합니다. 주말동안 이리저리 바쁜일이 있어서 댓글을 달지 못했네요.그래서 우리 다시 한번 이이야기로 시작을 해 볼까요?일단 니췌님의 주장에 대해서 그리고 이에 대한 반박으로 토론을 이어가도록 합니다. 1. 안철수 김한길은 선거패배 탓에 사퇴한게 아닙니다책임론이 가장 크게 불겨질 법한 7.30 바로 다음날조차 당내에서 책임지고 사퇴하라고 주장한 의원은 단 한 명도 없었고, 그때도 여전히 안김은 당대표직에 있었습니다오히려 선거와 관련해서는 패배책임론보다 동작을과 광주 서구을 공천파동 때문에 당 밖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죠2. 문재인은 선거패배 탓에 반문으로부터 비판받는 것이 아닙니다문재인은 당선된 바로 다음 날부터 박지원, 주승용, 조경태 등으로부터 사퇴요구를 받기 시작했죠, 선거와는 전혀 무관합니다문재인이 비판받는 것도, 안김이 사퇴한 것도 선거승패와는 전혀 무관한 문제예요, 물타기 하지 마시길그리고 그 선거 패배조차 가장 큰 원인은 두말할 것 없이 반문세력의 당대표 흔들기입니다. 그리고 그 패배를 들먹이며 책임을 강하게 묻는 것도 반문들이죠. 이게 합리적입니까? 사람을 존나게 두들겨 패서 다릴 절게 만들어놓고 왜 내 앞에서 똑바로 안 서냐고 반항하냐고 혼내는 거랑 지금 상황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3. 친문은 당 분열을 막기 위해 안김을 비판하지 않은 것이지 그들의 빠른 사퇴탓에 비판할 타이밍을 놓친 것이 아닙니다.앞서 언급했듯 7.30 패배 이후 며칠간 안김은 여전히 당권을 잡고 있었고 선거책임을 물으려면 얼마든지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 대선조작, 세월호 등등의 사안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것이나 지방선거 기초무공천이라는 희대의 악수를 두는 등 얼마든지 비판할 사건이 많았음에도 결코 그들은 지도부를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타이밍을 놓쳐서 못했다? 오히려 타이밍이 너무 많아서 혼선이 빚어질 정도였음.도대체 하시는 말씀이 사실관계가 맞는 것이 단 하나도 없는데 대체 무슨 토론을 하자는 건지... 1. 사퇴하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연히 사퇴할 것이라 알고 시간을 주는 것 뿐이죠. 이것은 김,안 역시 마찮가지 입니다. 30일날은 선거날이었죠. 그렇기에 그 다음날 31일 사퇴를 했습니다. 책임을 지고 행동한 대단히 빠른 사퇴였습니다. 그에 대한 김,안의 한마디는 김 대표는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 모든 책임을 안고 공동대표의 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안 대표도 "선거결과는 대표들 책임이다. 평당원으로 돌아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퇴의 변을 전했다. http://www.fnnews.com/news/201407311710499309?t=y 그리고 또한 전략공천 역시 잘못된 것은 동의합니다. 그건 잘못된 거죠. 하지만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또한 그에 대한 책임으로 사퇴를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판을 한 자신들이 할수 있는 민주당을 위한 책임있는 행동이었죠. 그렇다면 문재인은 어떻게 행동을 했기에 그토록 흔들릴까요?4.29일날 재보선 참패가 이뤄진 이후 문재인은 4.30일날 사퇴에 선을 긋고 당대표 유지를 발표 합니다.그래~ 뭐.. 병가지상사이니.. 한번은 넘어 갑니다. 그럼 분열을 가속화 시킨 10.28 선거 패배 이후는 어떨까요?선거 패배이후 또다시 사퇴론이 불거져 나오니 이번엔 그만 좀 흔들라! 라며 강경노선을 내세우죠.그리고 지금 상태인 분당사태고 온거죠.2.언제나 당대표 흔들기는 존재했습니다. 계파가 다양한 민주당에서는 특히나 더욱더 심했죠. 그것이 비단 문재인 흔들기만 존재했을까요? 구(舊)민주당 시절부터 당권을 잡았던 인사들은 하나같이 “민주당은 너무 민주적이어서 문제다”라고 말한다. 자신들의 손으로 당대표를 뽑아놓고도 당대표가 추진하는 정책들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기 때문이다. 개별 의원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문화 때문인지, 소수 의견이 지도부의 결정을 뒤엎을 때도 있다.반면, 당 지도부를 상대로 투쟁하는 세력은 말한다. 당원의 의사를 묻지 않는 당 지도부의 결정을 독재이고 독단이라고 말이다.http://www.dailian.co.kr/news/view/457992/?sc=naver그렇다면 과연 김한길과 안철수는 흔들기가 없었을까요?기초선거 무공천 논의과정과 기초연금법 제정 협상과정에서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지도부 흔들기가 심했다는 점,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과정에서 일부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당 지도부에 반기를 든 점을 근거로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체제에 대한 비당권파의 비협조적인 태도를 문제 삼는 목소리도 나온다.http://www.dailian.co.kr/news/view/457992/?sc=naver3.미안하지만 친문,친노 역시 비판을 했습니다. 사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정청래 의원도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인터뷰에서 "결과적으로 보면 안철수 현상으로 대비되는 새정치를 안철수 대표가 오롯이 다 받아 안지 못한 채 일단 실패로 끝났다"며 "안철수 대표는 실제로 합당 이후에는 새정치를 말하는 것을 제가 잘 못 봤다. 일신우일신 하지 않고서는 새정치에 대한 깃발을 드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졌던 형국이었다"고 비판했다.김광진 의원도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 통화에서 "새누리당은 지역밀착형 후보를 중심으로 내세웠고 우리는 거물급 정치인들을 내세우거나 혹은 전략공천의 형식을 빌어서 신인들을 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실제 우리가 더 심판을 받아버린 것"이라고 꼬집었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801_0013084009&cID=10301&pID=10300그렇다면 그 둘은 그보다 더한 문재인 선거 패배시 무슨 말을 했을까요?정청래 : 문재인 지도부 흔드는 것은 정답이 아냐김광진 : 장관 한명조차 해임시키지 못하면서, 당대표에게만 매몰차.왜 서로 바라보는 잣대가 다를까요? 왜 안철수,문재인에 대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주장하면서 문재인 대표에 대한 책임론은 차단하려 하는 걸까요?4.대표의 책임사퇴는 민주당내의 오랜 전통이죠. 책임지는 사람이 있어야 모두가 수긍하고 인정을 할테니까요.이 원내대표는 이날 SBS라디오에 출연해 '문 대표가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 아닌가'란 질문에 "선거에 패배했을 때 정치적 리더는 소정의 책임을 지는 방법을 잘 판단해서 그에 맞게 스스로 정치적 행보를 해나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당이 지금까지는 이런 결과가 나오면 바로 사퇴하는 것으로 책임지는 게 하나의 전통처럼 돼 있다"고 부연했다. Read more: http://www.nocutnews.co.kr/news/4497331#csidxQoyh3 Copyright ? LinkBack 저는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며 말을 합니다. 자~ 이제 님 차례이네요. 너무나 민주적이서 당흔들기는 존재했죠. 하지만 그것이 선거패배의 이유는 될수 없죠. 자~ 그럼 과연 이 선거패배에 대해서 왜 문재인이 책임을 질 필요가 없을까요? 선거비리나 부패가 존재했내요? 공정한 선거가 아니었다면 그에 대한 주장을 객관적 자료와 함께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참고로 객관적인 자료가 없는 허무맹랑한 글들은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ko경수씨의 이야기를 한번 볼까요?고작 국회의원 4개에 걸려있는 보궐에서참패를 이유로 그것도 임기가 1년도 안되는...이게 타당하다고 보나? 그리고 패배에 이유에 합당한 이유가 있었고 적어도 전라도 권에 새누리 종자가 입성한것도 아니고트집잡을라면 좀 제대로 잡으시지?이걸로 명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음?고작 4석 갖고??? 새누리당한테 뺏긴것도 아닌데?전당대회에서 최다득표했기에 정당성도 높은데?많이 빈약하죠반박을 해보겠습니다.안철수, 김한길 역시 정식으로 대표에 임명된 사람입니다. 문재인을 1년이라고 친다면 그들은 4개월만에책임을 지고 사퇴를 했습니다. 4.29선거는 대표에 임명되고 80일만에 이뤄진 선거라 그렇다 칩시다. 10.28 재보궐선거 기초단체장 1명, 광역의회의원 9명, 기초의회의원 14명 총 24개의 선거구 중에 당시의 야당은그중 광역의회 6곳이 새정치 연합의 보궐선거 지역이었는 데... 다 잃어버리고 2석만을 겨우 차지했네요. 그리고 그 두석을 제외한 광역의회의원 나머지 지역구는 모두 새누리당이 당선되었네요?더욱이 기초의원 선거는 단 한곳도 뽑히지 않았습니다. 자~ 그럼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뭐가 빈약하죠? 이정도면 대단히 심각한 상태가 아닌가요?----------------------------------------------------------------자~ 우리 한번 현실을 직시 합시다. 이 상황에서 과연 문재인이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무엇을 했나요?사과는 누구나가 하죠? 박근혜도 사과는 합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행동이 보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 아닐까요?문재인은 대권주자입니다. 현 지지율도 1위를 달리고 있죠. 분명 좋은 자질을 타고 났으며 인격적으로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하지만 선거에 있어서는 너무나 무능력합니다. 물론 이번 총선에 대해서 이길수도 질수도 있죠. 그러나 이젠 이기든 지든 상관이 없게 되어버렸죠. 지더라도 뭐라 할 사람들이 당내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아론소킨의 '뉴스룸'의 명언을 끝으로 마치도록 하죠.'사람들이 민주당을 왜 싫어하는 줄 아세요? 지니까 싫어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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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안 갈등 스토리 타사이트에서 퍼온건데 대충 맞는건지요
문대표 : 단합해서 총선승리를 목표로 나아갑시다
안철수 : 새정치민주연합 혁신 해야합니다 지금 이대로는 안됩니다
문대표 : 그럼 혁신위원장 해주세요.
안철수 :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한 것이지, 그 과정을 누가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먼저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귀담아 듣고서, 주변 지인들과 상의하여 답변 하겠습니다.
시간이 엄청 흐르고..
안철수 : 당 밖 사람이 해야지 제가 해야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낸다 )
문대표 : 지금은 외부인사 보다 안의원이 우선입니다. 혁신위원장직을 맡아 주세요. 최고회의에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안철수 : 혁신위원장을 제가 맡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제 관련사항을 발표하지 못한 것은,
인선이 마무리 될 때까지, 발표를 유보해 달라는 문 대표의 요청이 있었으나, 억측을 피하기 위해 오늘 발표 합니다.
문대표 : 그럼 혁신위원장으로 조국 교수님이 어떻습니까?
안철수 : ...
이종걸 : 안됩니다.
문대표 : 그럼, 최고위원 및 안철수 전 대표가 추천한 김상곤 교수를 혁신위원장으로 하겠습니다.
안철수 : 지금 혁신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더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첫째는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하자가 있는 사람들은 일체 예외 없이, 불출마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저번 총선 현역 교체비율이 45% 정도 되었는데, 호남은 25% 정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것이 무소속 당선의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 절대 광주에 권은희를 전략공천하고, 동작구에 기동민을 전략공천한 내 잘못이 아닙니다...)
문대표 : 좋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의 혁신안 공감합니다. 혁신위에 적극 반영 하지요.
김한길, 박지원 : 안철수 이색히가
안철수 : ...
------------------------------- 김상곤 혁신위원회 압도적 지지로 출범
이종걸, 김한길, 안철수, 조경태, 박지원, 주승용 : 혁신위 인정못한다, 문 대표 사퇴해라.
민집모 : 문 대표가 책임지고 물러나라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
주승용 포함 호남 비주류 : 호남에서 문 대표 때문에 이번 총선 힘들다, 문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고 본다.
기자들 : 문대표가 지금 야당 의원들 중에서는 지지율이 1위인데요.. 호남에서도 문대표 지지율이 그렇게 낮지 않다고 나오는데요...
어느 여론조사 발표입니까?
문대표가 물러나면 대안이 있습니까?
비주류 : .... 대안이 있다면 공.동 지도부, 공.동 선대위, 공.동 비대위 체제가 있다.
네티즌 : 혁신안 무시하고, 또 계파 나눠먹기로, 현역들 공천권 유지하려고 ???
비주류 : .....
문대표 : 재신임 받겠다.
전당원 투표 50프로, 전국민 투표 50프로, 둘 중 하나라도 안되면, 사퇴하겠다.
비주류 : ..... 이게 아닌데 ( 문대표 너만 그냥 알아서 자진 사퇴 하라고... ) 재신임 투표 할거면 대의원 투표로 해야 한다!! 왜 전당원투표냐!!
주류+비주류 원로 현역 의원들 이석현, 원혜영 등 : 문 대표 여기서 그만하는게, 당을 위하는 길이다.
문대표 : 더 이상 당을 흔드는 것 용납할 수 없다. 그럼 원내 총회를 열어 다시는 당을 흔들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 내겠다.
비주류 : 언론을 통해서, 발언이 과장, 오보 된것 같다. 문 대표에게 이해와 양해를 구한다..
------------------------------- 혁신위 흔드는 문대표 재신임 국면 끝
시간이 엄청 흐르고 어느 일요일
안철수 : 기존 혁신안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낡은 진보청산, 부패척결, 인재영입 해야됩니다. 지금 이대로는 안됩니다.
문대표 : 혁신안에 모두 있는거 아닌가요?
문대표 ; 좋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님 인재영입위원장 해주시길 바랍니다.
안철수 : ??? 보다 더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다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발표한 혁신안 보다 중요한것은 국민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여러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 주변 지인들과 상의 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엄청 흐르고 어느 일요일
안철수 : 새로운 혁신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기에, 인재영입위원장을 거절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보다 더 확고한 혁신안이 필요합니다.
문대표 : 문안박 연대하여, 단합하여 총선 승리 체제로 나아갑시다.
< 가나다 순으로 하면 문,,, 박,,,, 안,,, 인데, 문안박이라고 해줌 >
안철수 : 문대표랑 손잡고 사진 찍는다고 혁신이 되고 새정치가 되나요"?
근데 보통 자기가 남에게 말할 때는, 자기 이름은 뒤로 가는게 맞지 않나요?
국민의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서, 주변 지인들과 상의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영식 최고의원 : 최고의원 사퇴하겠습니다. 문 대표가 결단 하기를 바랍니다.
네티즌 : 오영식이 누구?
오영식 최고의원 : ...
시간이 엄청 흐르고 어느 일요일
안철수 : 문안박 연대는 의미가 없습니다. 보다 더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합니다. 조기전당대회해서, 새로운 공.동 지도부 구성해야합니다.
문대표도 조기전당대회 당대표로 다시 나오세요. 저도 당대표에 나가겠습니다.
기자님들이 자꾸 내 혁신안이 뭐냐고 물으시는데,
당 부정부패 타파를 위해 ▲당 윤리기구 혁신 ▲부패 혐의 기소자에 대한 즉시 당원권 정지 및 공직후보 자격심사 대상 배제
▲부패 혐의 유죄 확정자에 대한 당원 제명 ▲부적절한 언행에 대한 엄정한 조치 ▲당 차원의 부패척결 의지 표명
낡은 진보 청산을 위한 실행 방안으로 ▲'당 수권비전위원회' 설치 ▲윤리심판원 전면 재구성 및 막말 청산 등을 위한 '정치문화 개혁 TF' 설치
▲김한길-안철수 대표 체제 평가를 위한 집중토론 ▲19대 총선평가보고서와 18대 대선평가보고서의 공개검증
▲원칙없는 선거 및 정책연대 금지 명시
기존 혁신안은 구태의연해서, 이 혁신안으로, 조기전당대회해서 새로운 공.동 지도부로 당내 혁신해야 합니ㅏㄷ.
새로운 혁신안이 더 지지 받고 있다는 여론조사도 있습니다.
기자들 : 전당대회는 룰 정하고, 전국 도는데까지 두어달 넘게 걸리고, 물리적으로 시간이 안맞지 않나요? (현체제로 나눠먹기 하면 몰라도..)
문대표가 당대표 사퇴하고, 다시 선거에 나오라는 것도 말이 안맞는 거 아닌가요? 문재인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당선되었는데요.
그리고 새로운 혁신안이 김상곤 혁신위 안과 크게 다르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 : 조기전당대회 해야 한다고 했지, 문대표 사퇴하라 한적 없습니다.
기자들 : 그게 그말 아닙니까?
문대표 : 안철수 혁신안 전격 수용하겠다.
인재영입 하겠다.
전당대회는 대결하자는 것이지, 단합하자는 것이 아니다.
지금은 총선승리를 앞두고, 혁신안을 실행시켜야 할 때이지 논쟁할 때 아니다.
책임을 지고 가야할 길을 가겠다.
안철수 : ...
문대표 : 12월 5일 집회에서, 시민들을 보호하는 인간 울타리가 되겠다.
행진이 마무리가 될 때까지 시민들화 함께 행진 하겟다.
안철수 : 광주 청춘콘서트를 취소하며.. (사회자 이철희)
안철수 : 함께 당 바꿀 생각 없으면 말하라, 더 이상 물러 날 수 없어
지금은 기득권에 연연할 때가 아니다"라며 문재인 대표에게 자신의 혁신전대 제안 거부를 재고해달라고 요청하며
"저와 함께 우리 당을 바꿔나갈 생각이 없다면 분명히 말씀해 달라
그리고 저 칩거 합니다. 찾지 말아주세요.
.....
잣두장군작성일
2015-12-1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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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모래알은 반짝반짝 민주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208829
선거는 정당의 ‘팀플레이’가 최대치로 구현되는 장이다. 선거에서 정당의 목표는 민심을 표로 연결시킬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정책을 제시하며 조직과 인력을 투입해 최전선에 선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다. 정당에 ‘져도 되는 선거’란 없다. 그러나 승리의 기억조차 희미한 민주당에 지난 10·30 보궐선거는 ‘이미 진 선거’였다. 최원식 전략기획위원장은 투표를 하기도 전에 “투표율과 득표율로 판단해야 한다”며 패배를 기정사실화했고,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참패한 뒤, 민병두 전략홍보본부장은 “인지도 싸움이 되다보니”라며 자기 합리화에 급급했다. 민주당의 ‘팀플레이’를 찾아보기 어려운 건 선거에서만이 아니다.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국면,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 그리고 현재 국정감사에 이르기까지 민주당의 조직적 협업 플레이가 눈에 띄지 않는다. 왜일까? 민주당 의원들과 고참 당직자들에게 이유를 물었다. 127명에 이르는 ‘개인 플레이어’를 묶어낼 정치도, 정책도 없다고 했다. 그러니까 이것은 ‘127개의 민주당’ 이야기다.
각개격파
선거는 정당의 ‘팀플레이’가 최대치로 구현되는 장이다. 선거에서 정당의 목표는 민심을 표로 연결시킬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정책을 제시하며 조직과 인력을 투입해 최전선에 선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다. 정당에 ‘져도 되는 선거’란 없다. 그러나 승리의 기억조차 희미한 민주당에 지난 10·30 보궐선거는 ‘이미 진 선거’였다. 최원식 전략기획위원장은 투표를 하기도 전에 “투표율과 득표율로 판단해야 한다”며 패배를 기정사실화했고,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참패한 뒤, 민병두 전략홍보본부장은 “인지도 싸움이 되다보니”라며 자기 합리화에 급급했다. 민주당의 ‘팀플레이’를 찾아보기 어려운 건 선거에서만이 아니다.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국면,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 그리고 현재 국정감사에 이르기까지 민주당의 조직적 협업 플레이가 눈에 띄지 않는다. 왜일까? 민주당 의원들과 고참 당직자들에게 이유를 물었다. 127명에 이르는 ‘개인 플레이어’를 묶어낼 정치도, 정책도 없다고 했다. 그러니까 이것은 ‘127개의 민주당’ 이야기다.
국정감사 내내 내가 속한 상임위에서는 간사를 중심으로 이런 이슈를 다루자고 논의하거나 정리한 적이 없다. 각자 알아서 할 뿐이다. 원내 지도부가 주요 이슈를 잡고, 상임위 간사단 회의에서 전략가들과 정책 전문위원들이 함께 포인트를 잡고, 상임위 회의에 서 의원들이 역할을 분담해 화력을 쏟아붓는 당연한 전술이 보이지 않는다. 정부 기관 대선 개입 문제도 개별 의원들이 산발적으로 제기해 이슈화했을 뿐이지, 당 전체가 조직적으로 협업해서 짜임새 있게 끌고 나가지 못했다.
김한길 대표는 ‘탕평 인사’를 외쳤지만, 몇몇을 제외한 주요 당직이 비주류와 초선들로 채워졌다. 중앙당의 주요 당직을 맡고 있는 의원 가운데 사무총장(3선)과 전략홍보본부장(재선)을 제외하고는, 대변인 2명과 전략기획위원장 등 나머지는 모두 초선이다. 원내지도부는 부대표 14명 가운데 수석부대표·선임부대표를 제외한 12명이 초선이다. 선출직 ·지명직 최고위원(6명)은 3선이 2명(조경태·양승조), 재선 1명(우원식), 초선 2명(신경민·박혜자), 원외 1명(이용득)인데, 대부분 주요 당직 경험이 없는 이들이다.
리더쉽의 부재
의원들을 한데 묶어내야 할 지도부가 오히려 개인 플레이나 엉뚱한 합의로 당력을 분산시키는 경우도 있다. 대화록 실종 사건 때 최고위원회의 만류에도 문재인 의원의 정계 은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강행한 조경태 최고위원의 ‘마이웨이 행보’가 대표적 사례다.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10월18일 국가보안법이나 내란죄로 구속 또는 기소된 경우 해당 의원실에 대한 세비를 동결하는 법안을 새누리당과 공동 발의하기로 하는 등 뜬금없는 합의로 비판을 자초했다.
야당, 여당 구분 못하는 의원들..
의원 127명이 국회에 처음 입성한 시기를 살펴보면, 1997년 정권교체 이전에 국회의원 배지를 단 이가 15명(11.8%)이다. 이 가운데 8명은 정권 교체 1년여 전인 1996년 15대 총선에서 당선돼 야당 시절이 길지 않다. 김한길 대표와 정세균 의원 등이 그런 경우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야당 총재’로서 강력한 지도력을 행사하던 시기다. 첫 국회 입성이 가장 많은 때는 여당 시절인 2004년 17대 총선이다. ‘탄핵 역풍’으로 열린우리당이 대승을 거둔 이 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의원이 127명 가운데 39명(30.7%)에 이른다. 2007년 대선 참패 이후 야당으로서 치른 2008년 18대 총선 때 국회에 진입한 이는 11명(8.7%)뿐이었다. 현재 ‘새내기 야당 의원’인 초선 55명(43.3%)을 제외하고 보면, 여당 경험자가 훨씬 많다. ‘DJ 이후’ 야당으로서 제대로 된 정당정치를 해본 역사도 미천하고, 경험자도 별로 없다는 얘기다. 암울한 미래...
민주당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비판과 실망은 끝나지 않았고, 미래가 싹틀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정당의 리더십은 인적 변화를 가져올 만큼 강력한지가 중요하다. 2016년 20대 총선 공천에 대한 영향력을 갖게 될 사람이나 차기 대선 주자에게 힘이 실리게 될 것이다. 지금은 그게 누구인지 잘 보이지 않는다.
지금은 누가, 어떤 지도력이 나와도 잘 안 되는 시기다. 대선이 끝난 지 1년이 안 됐다. 대선 패배에 대한 분노와 원망 때문에 민주 당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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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민주당 신문인 한겨례에서도 민주당은 막장이라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
127개의 모래알.. 그러나 그것을 뭉칠게 할 그 어떠한 인물이나 방법 같은 것은 전혀 보이지 않는 다고...
이것을 보면 국정원 국정조사와 기타 등등이 왜 이렇게 무력했는 지를 알수 있게 해준다..
따라라라작성일
2013-11-0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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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천안함 아직도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은데
아직도 천안함 폭침을 새누리당과 미국이 실수로 저지른 자작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요.
처음 자작극 타령으로 선동했던 민주당이 은근슬쩍 천안함은 북에 의한 폭침이라고 인정한 사실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퍼왔습니다. 이상하게 이런 기사는 민주당이 언론을 다 장악해서 화제가 잘 안 되게 조치를 취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인터넷은 사실상 민주 좌익 세상이죠. 짱공에도 나같은 우익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북한의 소행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고 [음모론-침몰설-조작설]을 부추기던 민주통합당이 은근슬쩍 말을 바꿔 논란이 일고 있다.
“천안함, 북한의 공격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 - 박지원
“정부 발표를 부인하진 않는다.그러나 무조건 믿으라는 건 공감하기 쉽지 않다.” - 정세균
“3류 추리소설이 난무해서는 안 된다.북한 소행설에 의문을 일으키는 근거들이 널려 있다.” - 천정배
“천안함 침몰 원인은 어뢰가 아니라 암초나 피로파괴 또는 이들의 복합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 김효석
2010년 6월29일. 천안함 폭침 규탄 국회 결의안에 반대한 민주통합당 32명 의원 명단. 강기정, 강창일, 김동철, 김성곤, 김영록, 김우남, 김재윤, 김진표, 문희상, 박기춘, 박지원, 백재현, 변재일, 신학용, 안규백, 안민석, 양승조, 오제세, 원혜영, 이낙연, 이미경, 이용섭, 이윤석, 이종걸, 이찬열, 전병헌, 조경태, 조정식, 최규성, 최재성, 추미애, 홍영표 (32명)
민주통합당에게 돌아오는 건 비난뿐이었다.
“민주당은 오랫동안 북한 소행을 인정하지 않았다. 46인의 어머니들이 절규해도 그들은 꿈적하지 않았다. 그들은 폭침을 규탄하면 자신들의 햇볕정책이 무너질까 걱정했다. 적에게 살해된 국민보다 국민을 살해한 적의 눈치를 본 것이다. 결국 진실보다는 표에 굴복한 셈이다.” -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식에서 헌화 분향한 뒤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그랬던 민주통합당이 천안함 3주기인 26일 손바닥 뒤집듯 돌연 천안함 용사들을 애도한다는 브리핑을 발표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이다.
“북한 핵실험 위기 상황에서 [천안함 폭침] 3주기를 맞이했지만, 북한의 군사적-호전적 태도에 따라 [제2의 천안함]의 가능성이 상존해있는 위기 상황이다. 지금이라도 북한은 [천안함 폭침]에 대해 사죄하고 한국 및 국제사회와 화에 나서길 바란다. [천안함 폭침의 교훈]은 ‘안보는 백번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북한의 로켓발사, 핵실험, 국지도발 위협 등 구시대적인 군사행동을 억제하고 다시는 우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없도록 외교적-군사적 역량 강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
또한 국방장관을 비롯한 군 지휘부는 크게 각성해야한다. 천안함 폭침 때와 같이 군 지휘부의 보고 및 명령 시스템 붕괴사태는 다시는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국가보훈은 [기억의 정치]라고 한다. 무엇보다 정부는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산화한 46명의 장병과 유가족들에 대한 보훈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천안함 폭침으로 전사한 장병들의 뜻을 받들어 정부는 나라의 안보와 국민의 안녕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 국정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제1야당으로서 민주당도 국가의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민주통합당이 대체 무슨 염치로 이런 논평을 낼 수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지난해 대선을 앞둔 11월15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천안함-연평도 희생 장병 유족들과 만났다.
유족들은 박근혜-문재인-안철수 대선후보 모두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박근혜 후보만 유일하게 면담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민주통합당 대표이자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은 공보물까지 [천안함 폭침]을 [침몰]로 규정해 논란을 부추겼었다.
그런 민주통합당이 느닷없이 천안함 폭침과 관련, [기억의 정치] [유가족 보훈] 등을 언급하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다는 지적이 많다.
누리꾼들의 의견을 모아봤다.
“‘천안함 미제사건으로 남겨두자’던 민주당 이제와선 은근슬쩍 ‘폭침’이라고? 유족들에게 먼저 무릎 꿇고 사죄하는 게 도리!” - 트위터 아이디: nazirite3
“천안함 46인은 거의 서민의 아들이다. 그들을 죽인 자에 침묵하면서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도 고급 승용차를 타고 기름진 음식을 먹고 있다.” - 트위터 아이디: gaudikr
“천안함 폭침과 민주당의 시각. 종북과 친북 세력이 국회에 득실거리고 거리에는 그들 무리 들이 시위를 벌여도 제대로 대처 하지 못하는 사회가 작금의 현실이다.” - 트위터 아이디: kang010138
“천안함 폭침에 의문을 제기하며 정치적으로 MB정부를 비판했던 민주당은 천안함 전사 용사들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해야 마땅하다.” - 트위터 아이디: minjun57
민주통합당은 그간 유족들에게 이렇다 할 사과 한마디 한 적이 없다.오로지 정치적 목적에 사로잡힌 채 천안함 유족들의 가슴에 상처를 남겼을 뿐이다.
민주통합당이 천안함 폭침 논평을 내려면 유족에 대한 우선적 사죄가 필수다.그렇지 않으면 천안함 폭침과 관련한 [어떤 논평도 표를 얻으려는 수작]으로 비쳐질 것을 민주통합당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