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42);
-

[엽기유머] 미리보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한국 시나리오
2017년 축구협회 '히딩크 부임? 사실무근' [단독] 히딩크, 어떤 조건으로도 감독 맡겠다 [오피셜] 신태용 감독 유임... 히딩크 감독 부임설 일축 [박문성] 이제는 히딩크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 . . 월드컵 톱시드 확정, 12월 중 조편성…한국팀의 운명은? 월드컵 조편성 주판알…최상·최악 시나리오는? 한국 조편성 정답은? 스위스-세르비아-우간다 [속보] C조 벨기에-한국-페루-세르비아... 최악은 면했다 한국, 무난한 조편성? 2014년을 기억하라 [종합] 한국, 일본에 1-0 승... 우승 청신호 [동아시아컵] 이것이 바로 '신태용식 축구' 한국, 북한과 0-0 무... 1승 2무로 동아시아컵 우승 3경기 1득점 답답했던 공격진, 결국 해답은 해외파인가 [박문성] 한국의 '늪축구'가 돌아왔다 . . . [단독] 2018년 첫 평가전 상대 폴란드.. 좋은 기억 이어갈까 '12경기 2골' 이승우, 신태용호 발탁 가능한가 [오피셜] 평가전 23인 엔트리 발표...이승우 마침내 신태용호 승선 신태용 감독의 이승우 깜짝 발탁 배경과 의미 이승우·손흥민 연속골…신태용호 폴란드 2:0 완파 한국-폴란드戰 '만족' 신태용 '모든 면에서 좋은 경기 펼쳤다' 흐뭇한 신태용, '폴란드 상대 2골은 긍정적 결과' [폴란드전] 2-0 완승에 묻힌 신태용호의 ‘불안한 수비 조직력’ '이승우 vs 황희찬'... 국대 스트라이커 전쟁 시작됐다 . . . 신태용호 최종 23인 8일 발표...'흙속의 진주' 나올까 허정무 부총재 '이승우는 신태용호에 꼭 필요한 선수' [오피셜] 신태용호 최종엔트리 발표... 이승우 포함 신태용의 아이들, 러시아 월드컵 주역으로 . . . 신태용호, 베네수엘라전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정식 개최 [한국-베네수엘라] '멋쩍은 출정식' 신태용호, 베네수엘라에 0-2 패배 [베네수엘라전] 경기는 지고 김민재는 부상, 최악이 된 출정식 . . . [세르비아전 D-1] 히딩크, 선수단에 '열심히 하고 오라' 신태용 감독 '신태용 다운 축구 선보일것' 英언론, “신태용, 세르비아戰 이승우 원톱 세울 것” [속보] 이승우, 선제골... 대한민국 1-0 [세르비아전] '이승우 선취골' 대한민국, 세르비아와 1-1 무승부... 16강 청신호 '화끈한 공격' 이것이 신태용식 축구 불안했던 수비진... 결국 동점골 자초하다 16강 경우의 수는? 페루 잡으면 9부 능선 세르비아전 첫 골 이승우, BBC에서 대서특필 [페루전 D-1] '무조건 잡는다' 신태용호, 비공개 훈련 진행 페루 잡을 Key는? '세트피스'가 답이다 신태용 '페루 잡고 16강 가겠다' ....[속보] 전반 5분만에 첫골 실점.. 대한민국 0:1 페루 [종합1보] 완전히 무너진 수비, 페루에 4 : 1 완패 '탄식과 분노' 최악의 수비진, 그 중심에는 김영권이 있었다 '유일하게' 빛났던 기성용, 英매체 한국 선수 중 최고 평점 적신호 켜진 16강행 불... 남은 경우의 수는? 신태용 '국민들에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보답할것' '비겨도 안된다' 대한민국, 벨기에와 단두대 매치 4년 만의 리턴매치.. 벨기에, 얼마나 강해졌나? [월드컵] 신태용, 벨기에 전에 '올 인 베팅' ....[월드컵] 대한민국, 10명 싸운 벨기에에 2:0 석패... 4년 뒤 기약 [벨기에전]신태용 감독 “우리가 부족했고, 특히 내가 부족했다”[대한민국-벨기에] 신태용 감독 '향후 거취, 거론하긴 일러' 신태용호, '역부족' 그 자체.. 실력으로 졌다 '최악의 활약' 이승우, 경기 후 짜증... 네티즌 분노 “국민은 화났는데…“ 신태용호 회식 사진 놓고 여론은 싸늘 [단독] 월드컵 배당료 100억의 행방... '모두 어디에 쓰였나?' 이승우 SNS 게시물, 네티즌 비난 폭주... 현재는 삭제 이영표 '경험도, 증명도 하지 못했다' 신태용호 이승우, 월드컵 최악의 선수 7위, 손흥민은? [칼럼] 무원칙과 무책임… 한국사회 민낯 보여준 축구협회와 신태용 ...[오피셜] 신태용 감독 전격 경질...감독 대행 허정무 [박문성] 히딩크였다면 어땠을까 아 다 봤다 ㅋㅋㅋㅋ 월드컵 안봐도 되겟다 ㅋㅋ
-
-
-
-

[자유·수다] 탈모 때문에 걱정입니다 ㅠㅅㅠ
식사 하셨습니까 선배님들 (--)(__)요즘 장마철이라 참 시원하고 좋긴한데 야외활동을 하지 못해 영 답답하시죠?다름이아니라 재가 선배님들께 도움을 좀 청하고 싶어서 이렇게 조공을 준비했사옵니다. 마음에 드시는지요.. 재가요즘에 탈모증상이 있는 것 같아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저는 별 생각없다가. 어느날 어머니께서 머리를 말리고 있는 저를 보시더니 "히익, 아들.. 머리가 숭숭해 관리좀해야겠다"하시며 LG생활건강에서 나오는 그 beyond인가 그거 월화수는 기름진거 없애주는거 목금토는 두피진정시키는거 일요일은머리도 때를 뱃겨야된다며 두피필링제 이렇게 사주셨습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두피에 뿌리는 영양제인가 그것두요.재가 몸에 기름이 많이 나와서 두피에 뭐가 잘 나거든요. 그래서 영양제는 뿌리면 두피모공을 막아서 더 심해 질까봐 아버지 드렸습니다. (아버지 남는거 드린게 아니라, 아버지 것도 있는데 더 드린겁니다 ㅠㅠ) 그런데 어느날 엽게에 함익병 아저씨의 탈모에관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링크 :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0&search_field=subject&search_value=%ED%83%88%EB%AA%A8&x=0&y=0&no=225518) 글을 읽고난 후에 드는 생각이 "아 우리아빠도 대머린데...머야"그와중에 어머니는 걱정하시고, 안되겠다 싶어서 자게에서 이것저것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재가 내린 결론은"먹는약과 바르는 약이 짜세다" 라는 것 과 "대머리가 되더라도 최대한 늦추자" 입니다. 먹는 약은 프로페시아랑 카피? 바르는 약은 미녹시딜(마이녹실) 이렇게 처방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결심합니다. 피부과에 가기로. 거기서 먹는 약과 바르는약을 처방 받아 먹자.어머니께 말씀드리니 "그럼 대전에서 유명한 곳을 알아보렴"네, 알아봤습니다.그런데 이것이 문제입니다. 저는 "피부과" ,즉 병원에가서 전문의에게 처방 받고 싶은데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의사나 피부샵 원장이나 다 원장님이니, 이게 과연 병원인지 마사지샵인지 도대체 분간이 가질 않습니다. 재가 현제 거주중인 곳이 대전인지라. 알아 봤는데 선배님들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대전 더블유 모발센터 관련 블로그 게시글 : http://msh3690.blog.me/80195192165대전 더블유 모발센터 : http://www.mywskin.com/대전 더블유 모발센터 조성환 원장 관련 기사 :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37 피부과 , 즉 병원이 맞는 것 같기는 한데.. 저는 재 결심 대로 "먹는약과 바르는 약이 짜세다" 먹는 약과 바르는 약만처방 받고싶은데, 저 곳은 가면 두비관리 받아라 회원재로 10회에 뭐 15만원이다 이런거 막 권하고, 동네 리차드 미용실마냥 두피케어랑 샴푸도 막 추천해주고 나중에는 막 왁스도 추천해줄 것 같고 일반 사람들 두피가 다 그렇지 그걸 구지 현미경 같은걸로 들이대서 막 각질이 두껍다 염증이있다 모공이 막혔다 라는 말로 겁주고 그럴까봐 두려움이 듭니다. (1)그래서 그냥 집 앞 선사병원에 있는 피부과에가서 "탈모기가 있는 것 같은데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처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편이 나을까요? 아니면 저 유명하다는 대전 더블유 모발센터에 가볼까요? 너무 고민입니다. 저희 이모부께서 가정의학과 하셔가지고, 한번 피부과에서 처방전을 받으면 그걸 이모부께 보여드리고조금 저렴하게나마 그렇게 처방받아 약먹고 바르고 하고 싶거든요. 돈이 좀 많이 께져야 말이죠..그리고 (2)선배님들께서 복용하시는 약과 바르는 약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는지 추천(?)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아그리고 또 궁금한 점이 있는데, (3)앞서 말씀드린바 재가 머리에 머가 잘 나는 스타일인데 머리는 자주 감는 편이 좋을까요? 재가 운동을 좋아해서 아침에 한번 핼스다녀와서 한번 저녁에 자전거 타고 와서 한번 이렇게 감는데 너무 자주감는 건아닌가란 걱정이 생겼습니다. 어머님 말씀대로 한해 한해 지날 때 마다 윗머리가 숭숭해 보이고 나이는 먹어가고 걱정입니다...돈이 10억 있어도 대머리면 안팔린다는는 글을 본것 같은데 하아
-
-
-
-

[엽기유머] 야구선수 범죄리스트
-기아 이호성(일가족4명살인)서정환(음주운전) 김종국(아버지 아들 병역비리로 구속) 성영재(의병전역위해 뇌물제공 구속) 김응룡(심판구타) 김성한(김지영 구타) 김진우(음주폭행) 병역비리 유동훈(구속) 이현곤(불구속) 이상2명-현대(넥센전신) 위재영(병역법위반 현대구단직원 돈건네 구속) 박진만(아버지 병역면제위해 뇌물 불구속) 병역비리 박우호,박장희,김민우(이상 구속) 정성훈,신동민,마일영(이상 불구속)이상6명1991년11월 병역기피혐의로 태평양선수6명 연행 정민태(병역법위반 뇌물제공 구속) -SK 최정(대구시민 폭행)박경완(혼인빙자 간음)채병룡(공익근무중 이탈후 코치로 활동)위대한(퍽치기) 병역비리(조진호 윤형국 윤현식(이상 구속)) 이진영,이호준,안용휘(이상 불구속) 채종범(미검거)이상6명 -두산강병규(도박,폭행)이종민(음주운전 단속경찰매달고 170미터질주) 이용찬(음주운전,뺑소니) 김명제(음주운전) 강혁(뺑소니) 윤승균(강간)박성남(강간)김동주(간통) 박명환(약물) 병역비리 이재영(구속) 이재우,손시헌,노경은,채상병,김재호(이상 불구속)이상6명임태훈(따먹튀, 송지선투신)김재환(약물) -LG 김성현(승부조작)김재현(음주운전3회(측정거부,중앙선침범))이병훈(음주운전)김상훈(음주운전)백인천(간통,장모폭행) 채종국(강간)봉중근(부인폭행)정상흠(학부모에게 뇌물받아 체포) 서용빈(병무청직원에 뇌물제공 구속) 박철홍(병역비리로 아버지가 뇌물구속) 신윤호(길거리폭행 구치소)서승화(윤재국 선수생명절단, 2군에서 야구방망이로 후배폭행)병역비리 김광수,김용우,이경민,김광회,심수창,양현석(이상 구속) 손기현,이동현(이상 불구속) 박용진(미검거)이상9명오상민(사기,도박,혼인빙자,동거녀 자살(오상민이 동거녀명의로 도박빚을 지고, 거짓말까지..))-롯데 박기혁(음주운전3회, 0.149%면허취소) 김수화(일반인 폭행)정수근(음주운전, 술먹고 폭행)노장진(음주의혹후 무단이탈, 와이프 음독자살) 롯데도박파문선수(1명) 병역비리 김장현,서정호(이상 구속) 변인재,김주찬,허준혁(이상 불구속) 조성환(섬으로 도망가서 미검거, 공소시효 한달 앞두고 시효정지, 자수)이상6명 -삼성 임창용(간통,여자폭행) 채태인(도박) 진갑용(약물)장준환(강간)- 삼성도박파문선수(13명) 병역비리 정현욱,오상민,박정환,지승민,현재윤(이상 구속) 윤성환,김형근,이정호(이상 불구속)이상8명-한화 박노민(낙태2번시킨후 여자버림)한대화(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로 고소,뇌물)최진호(뺑소니도주후 살인)도박파문선수(2명) 조성민(부인폭행,처남폭행)병역비리 신민기(구속) 마정길,고상천,조규수,한상훈,전경일,조현수(이상 불구속)이상7명
-

[자유·수다] 롯데vs7개구단 올스타전
롯데 자이언츠가 프로야구 최초로 전 포지션에서 올스타를 배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베스트 10을 확정, 발표했다.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이스턴 올스타의 선수 구성. 롯데는 투수 송승준, 포수 강민호, 1루수
박종윤, 2루수 조성환, 3루수 황재균, 유격수 문규현, 외야수 손아섭, 전준우, 김주찬, 지명타자 홍성흔까지 모든 포지션에서 가장 인기있는
선수를 배출했다.이는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다. 이전에는 2003년 삼성과 2008년 롯데가 9명의 올스타를 배출한 것이 최다
기록이었다. 롯데는 지난주 집계까지 2루수 부문에서 조성환이 정근우(SK)에게 4만 3000여표차로 뒤졌지만 투표 마지막주에 뒤집기에 성공하며
'올킬'을 달성했다.그 중 강민호는 89만 2727표를 획득, 최다 득표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는 지난해 이대호(오릭스·당시
롯데)가 기록한 83만 7088표를 경신한 역대 최다 득표다.송승준은 이스턴 리그 투수 부문 베스트10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웨스턴 리그 류현진(한화)과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문규현과 손아섭, 허도환(넥센)은 입단 이후 처음으로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구단별로 살펴보면 롯데 10명, LG와 KIA 3명, 한화와 넥센이 2명씩 배출했다.웨스턴 리그 외야수
부문 베스트10에 이름을 올린 이병규(LG)는 생애 10번째 베스트10이 됐으며 홍성흔(롯데)이 9번째로 뒤를 이었다. 반면 이승엽(삼성)은
일본 진출 이전인 1997년부터 2003년까지 7년 연속 이어왔던 베스트10 선정을 연장하는데 실패하며 희비가 엇갈렸다.KBO는
팬 투표로 선정된 베스트10 이외에 류중일 감독(이스턴 리그)과 선동열 감독(웨스턴 리그)이 선정하는 감독 추천 선수 12명을 11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올해 올스타전은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프로야구선수협회가 10구단 창단 무산을 이유로 보이콧을
선언한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0 명단이스턴
리그투수-송승준(롯데), 포수-강민호(롯데,최다득표), 1루수-박종윤(롯데), 2루수-조성환(롯데), 3루수-황재균(롯데),
유격수-문규현(롯데), 외야수-손아섭, 전준우, 김주찬(이상 롯데), 지명타자-홍성흔(롯데)웨스턴
리그투수-류현진(한화), 포수-허도환(넥센), 1루수-김태균(한화), 2루수-안치홍(KIA), 3루수-이범호(KIA),
유격수-강정호(넥센), 외야수-이용규(KIA), 이병규(LG), 이진영(LG), 지명타자-박용택(LG) * 암만 팬투표지만...이건 아니잖아??? 이스턴리그는 타팀선수들은 3회이후에나 나오는거네?? 무의미한 올스타전
강한밤작성일
2012-07-09추천
2
-

[엽기유머] 야구선수들의 사건과 사고
야구 하는 놈들 중에 다른 종목과 다르게 유독 범죄자들이 많습니다.(모르긴 몰라도 스포츠를 떠나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직업군 중에도 no.1겁니다.)제가 어릴때 야구광이었다가 요즘 야구를 안 보는 이유기도 하구요.한번 정리 해 봤습니다.
살인, 시신 유기
이호성- 이 악귀는 해태에서 4번을 치던 강타자 였습니다.야구 선수협회(노조) 1대 회장이기도 했구요. 야구를 떠나 국내 강력 범죄의 레전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전세금(당시 1억 5000정도)을 탐내고, 세모녀를 살해.시신을 유기 했습니다. 지명수배를 받고 자살 했습니다.
종합 선물 세트 강병규 -선수시절 그렇게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습니다(그렇다고 듣보잡은 아님)선수협 대변인을 했었습니다.베이징 올림픽때 국민 세금 으로 관광 다녀온 연예인 응원단의 주동자 입니다.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재판중입니다.불법 도박을 저질렀고, 얼마전엔 사기로 피소 되기도 했습니다.
불법 도박 채태인, 오상민외 20여명 -채태인은 삼성에서 4번을 치는 선수 입니다. 오상민은 중간 계투, 현재 lg로 강제 트레이드 됐죠.삼성 라이온
즈 구단에서 전지 훈련 하라고 외국 보내 놨더니 현지에서 불법 도박을 저질 렀습니다.두 선수 외에 이름이 밝혀진건 없습니다. (다른 구단도 관련자가 몇명 있습니다)언론이 얼마나 친 야구 성향인지 다시 한번 알수 있는 대목 이죠.
강도(퍽치기) 위대한- 엄밀히 이야기 해서 이 선수는 프로 선수는 아닙니다.학생 시절 퍽치기 전과로 유명한 놈이었는데.sk에서는 2차 지명 했습니다.여러분들 퍽치기가 얼마나 위험한 범죄인지는 잘 아실 겁니다.사람을 죽일수도 있고, ㅄ 만들수도 있는 강력 범죄 입니다.그래도 이놈은 일말의 양심이 있었는지. 자신이 입단 포기 합니다.
간통 김동주-두산의 강타자두산 팬들이 '두목곰'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가장 사랑 받는 선수입니다.어린 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웠다죠.한 여자가 이 선수를 물심 양면으로 도와 줬고.결국 결혼 까지 합니다.하지만 결혼 생활은 오래 못 갔고 김동주선수가 배신(간통)을 합니다.자신의 친
자식에게 지급되는 양육비가 아까워 해외 진출을 기를 쓰고 할려고 하고 있으나 불러주는 구단이 없습니다.김경문- 두산 베어스 감독알려진걸로는 간통만 3회라는데.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학력 비리 한대화-한화 이글스 감독동국대 감독 시절 돈 받고 선수 선발해서 물의를 일으킨 사람입니다.축구판에도 일어나는 일이지만, 그런 사람을 프로 감독으로 쓰진 않죠.
* 윤승균 - 두산 베어스 야구 선수성폭행범으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선수 입니다.피해자는 프로 야구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폭행
조성민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다가 부상으로 은퇴 합니다.한화 이글스에서 잠시 뛰었습니다.부인 폭행.
음주 운전(이건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 하기도 힘듭니다, 최근 것만) 이용찬-작년 신인왕, 올해 세이브왕이 유력한 두산 선수 였습니다.음주 뺑소니.(두산팬들은 뺑소니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처벌 수위로 봐서는 뺑소니도 맞는거 같습니다.) 김명제-두산에 1차 지명된 초특급 유망주 였습니다.음주 운전후 도로 시설물 파괴.자신은 반신불수로 침대에 누워 있습니다.
병역 비리(조성환은 병역 비리를 저질르고도 소환 불응 하여,지명 수배까지 받은 선수 입니다. 이중에 죄질이 더 나쁜 사람이라고 할수 있죠. ) 소속구단 구속 불구속 소환불응 계롯데 자이언츠 김장현, 서정호 변인재, 김주찬, 허준혁 조성환 6명현대 유니콘스 박우호, 박장희, 김민우 정성훈, 신동민, 마일영 6명sk 와이번스 윤형국, 조진호, 윤현식 이진영, 안용휘 채종범 (당시 입원 중) 6명kia 타이거즈 유동훈 이현곤 2명 삼성 라이온즈 김현수, 정현욱, 오상민 박정환, 지승민, 현재윤 윤성환, 김형근, 이정호 9명한화 이글스 신민기 마정길, 고상천, 조규수 한상훈, 전경일, 조현수 7명lg 트윈스 김광수, 김용우, 이경민 김광회, 심수창, 양현석 손기현, 이동현 박용진 9명두산 베어스 이재영 이재우, 손시헌 노경은, 채상병, 김재호 6명
약물 이건 법에 저촉 되는건 아닙니다만, 양심 불량이라고 할수 있죠.유독 국제 대회에서 약물 걸린 사례가 많은 종목이 야구 입니다.마해영씨는 자신의 책에서 약물 복용 사례를 수없이 목격 했다고 밝힌바 있죠.사실 몇해전까지만 해도 야구 하면서 약 안 먹으면 손해 보는 시절이었습니다. 진갑용- 야구팬들이 레전드로 추앙 하는 인물입니다.국제 대회 참가차 국내에서 벌어진 약물 검사에서 걸렸죠.변명이 더 가관이었던게 후배선수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서 자신의 소변 셈플에 약물을 섞었다는 요상한 발언을 했습니다. 박명환-1회 wbc때 근육 강화제 도핑에서 걸렸습니다.이 것도 크게 보도가 안 됐죠. 언론이 얼마나 친야구 성향인지 아시겠죠??이 선수는 병역 비리 연루자이기도 합니다. 이현곤, 조용준-약물 검사를 거부한 특이한 사례.이현곤은 제작년 수위 타자(타율왕),조용준은 조라이더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슬라이더가 유명했음)현대 유니콘스 전*때 마무리 투수.
호세-멕시칸 리그에서 말 발정제 복용 들통. 리오스-한국에서 20승을 거두는등, 한국 리그를 평정하고 일본으로 건너 갑니다.일본에서 근육 강화제 먹고 걸림. 구톰슨-일본에서 발모제가 걸인적이 있습니다.발모제가 문제가 되는건 약물을 먹고, 그걸 가리기 위해서 일부러 먹는게 발모제 입니다.
에르난데스-국내 프로 야구 도핑 공식 첫 적발 사례 입니다. 그외에 몇해 전까지만 해도 외국인 선수는 전부 약물을 했다고 봐야 합니다.국내 선수도 심정수선수등등 의심 사례가 굉장히 많죠.이외에 승부 조작 사례도 있습니다만, 철저히 은폐 되있죠.보시다 시피 유명 선수가 정말 많죠. 야구판에는 전과 없으면 레전드가 될수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이런 야구판에 국민 야구 선수가 가당키나 합니까!!??
출처 - http://me2.do/xewsq9
단홍비작성일
2011-05-24추천
5
-

[엽기유머] 프로야구 용어 정리
ㄱ가을의 전설- 월욜 저녁에 방송하는 프로, 대놓고 롯까방송
갑드래곤-진갑龍선수의 별명, 진주장
깝대형- 이대형의 별명... 깝작대는 것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 & 도루하기전에 깝짝대는 모습
강풍기-롯데 강민호의 공은 보지 않고 선풍기처럼 배트만 휘두르는... ..기타:돌민호
갸- 기아를 짧게 부르는 발음(개아=개+기아, 기아를 낮춰부르는 이름)걸사마- 김재걸
경유현호-경헌호 선수의 방화하는 모습을 보고개킹카- 한명재캐스터, espn에도 방송을 탄 "원뜨리 개킹카 한명재"권병장- 엘지의 권용관, 현역출신
궈넥-권혁 발음이 안되는 허구연 때문에 생긴 별명. 기타:궈녁, 권노예강영감- 강병철감독을 낮추어 부르는 말고제트- 수비범위가 넓은 고영민을 일컫는 말 = 이익수
고향만두- 삼성에서 sk(인천,고향)으로 돌아가게 된 박진만김석류- 아나운서, 차일목과 뽀뽀할뻔한 사이, 정보명과 손잡은 사이(결국 김별명에게로)
김돈줘- 연봉 협상 과정에서 일본행과 잔류등 여러가지 방향을 모색하다가 책 잡혀 얻은 김동주의 별명.김태균- 그 자체가 별명, 김+ㅇㅇ = 모두 김태균 별명, 김꽈당 등등
김별명-김태균(한화) 선수에 수식어는 모든게 별명
김별멍-김태군(lg)선수의 별명, 김태균의 이름에 한획이 모자라는 군을 빗대어 '명'대신 한획이 작은'멍'....김ㅋㅋ- 김태균의 별명이 아니라 김재호가 자주 웃는데서 유래된 별명곤조- 2군본즈, 2군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엘지분들의 표현) 김상현선수를 일컫는 별명 =곤잘레스 킴의 준말(=김상사)공두오- (권준헌의) 공 두개로 오실점에서 시작, 한만두 다음가는 투수의 굴욕금지어- 우담 이순철코치를 엘지팬들이 일컫는 말귀찮투- 손민한의 완급조절 피칭이 귀찮아서 설렁설렁 던지는것 처럼 보이는데서 유래된 단어
궈낵- 권혁. 허구연이 권혁선수를 부를때 발음이 부정확해서 붙여진 별명.(허구연식 선수 이름은 부록으로 정리)
꼴리건-롯데 자이언츠의 훌리건과 다름없는 팬들을 일컬어.. 꼴데와 훌리건의 합성어.꽃범호- 이범호의 외모에서 나온 별명..이스픈의 화면처리로도 유명. 이범호는 한마디로 그냥 '꽃'임.꽃보단범호- 한화팬이면서 한화팬을 싫어하는 유저, 친구의 친구가 안영명친구 충대송혜교 =한펠본까- ~~의 안티까다- ~~를 비방하다.까임방지권- 경기중 특출난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까임 방지할수 있는 권리(대게 부도수표)깐풍기- 육망성 스트라익존으로 유명한 김풍기 심판을 낮추어 부르는 말
꼴데 - 꼴찌를 밥먹듯이 하는 롯데의 이름
99.9- 2008 베이징 올림픽때 등판만 하면 점수를 줬던 한기주의 방어율을 빗댄 별명
기계-타격기계 김현수를 의미... 사람이 아닌 기계라는 뜻
국노- 삼성 정현욱이 선동렬의 사노예에서, wbc의 일본전 호투로 국노(국가의 노예,조선의 국노)로 승격되어 나온 별명
꼴리검- 09년 5월 6일, sk박재홍 타석때 부산의 한팬이 장난감칼을 들고 난동 부린 사건의 칼...전설의 칼로 불림=엑스꼴리버
꼴레!(ggolleh!) - 롯데를 부르는 최고의 감탄사! 롯데가 지면 wow!... 롯데가 연패하면 ggolleh!!!~
끝판대장-오승환을 의미, 오스왈트,오뎅,돌부처 등의 별명도 있다.
ㄴ
나믿가믿(nmgm)- 나는 믿을꺼야 가코를 믿을꺼야의 약자. 류중일 감독의 가코를 믿는다. 아니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
내원석- 빅4가 내원사를 놀러가서 술을 먹은것이 갈마에서 물의를 빚어 원석이에게 생긴 별명= 싸이원석내려갈팀은 내려간다- 현대시절 김재박감독이 경험적 사실에 근거하여 주장한 이론 혹은 말, 전력이 불안한 팀에겐 사형선고니노타임- 롯데시절 2사만루 범타 혹은 2사후 주자없을적에 영양가 없는 단타를 치던 손인호를 비꼬던 별명노예규진- 윤규진의 등판이 너무 많아지자 한화팬분들이 지어준 별명..엘지에는 마당재복이 있음
노송빠- 야갤에서 유입된 저질분란유저, 노송은 엘지선수 41번 김용수
네잎글로버-대니글로버
뇌주찬- 뜬금없이 생각없는 플레이를 하는 김주찬 선수의 별명... 뇌를 장착하라는 팬들이 비꼬아서 부르는 별명ㄷ단두대매치- 꼴지를 걸고 겨루는 7,8위팀의 승부!!달감독- 김경문(moon:달)감독
따귀동맹(=싸대기동맹)-삼성과 두산의 관계를 의미, 절대 연승 또는 연패를 하지 않는 2승 1패 경기를 하는 두 팀의 매치더블종범- 한게에서 최근에 나온 새로운 학설인 채종범영입으로 인한 종범신의 시너지효과두목곰- 김동주. 두산의 두목
대갈장군- 이진영 선수... 머리가 大돼랑이- 이대호..요샌 돼랑이도 아니고 돼지로 불림돼준석- 이대호 친구 최준석
돼호- 이대호+돼지 = 돼호. 돼듬이- 이대호 선수 헬멧구멍사이로 항상 나와 있는 몇가닥으 머리카락을 보고...디엘(dl)- 분란등의 사유로 잠시 글쓰기가 금지되는 기간
dtd이론- 김재박의 '내려올 팀은 내려간다'(down team is down)는 이론, 본인이 직접 보여줌동맹- 말그대로 동맹, 동맹간의 비방과 분란은 특히나 꺼려진다. 한게에선 엘롯기동맹이 특히 유명똑딱이- 장타보단 단타위주의 타자를 일컫는 단어 혹은 장타력이 떨어진 거포를 놀리는 별명 ex)김똑딱, 이똑딱
똥줄야구- 불팬이 불안해서 끝날때까지 똥줄타는 야구하는 팀들의 야구스타일ㄹ라뱅- 이병규, wbc때 성의없는 수비가 라면사러 슬리퍼끌고 동네나가는듯하여 붙여진 라면병규의 준말랜디영식- 랜디존슨+강영식= 랜디영식 롯데팬들이 부르는 별명..삼팬분들은 부정랜덤원상- 짱개식으로 계산시 완투시 200개 이상의 공을 던져야할정도로 제구가 나쁜 유원상의 별명로나쌩- 롯데만 나오면 쌩큐한 선수들의 모임 주로 삼성선수들(배영수,전병호등등)이 많음, 명예회장은 선동렬
로꼴통-로이스터 감독의 별명,로또준- lotto+이호준, 홈런포가 뜬끔없이 튀어나오데서 유래롯국지- 제리현덕,향운장,가르익덕이 사직결의를 맺는데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사직벌 대하 드라마라이언킹- 분란으로 유명해졌으나 이제는 개그유저로 인식되는 유저 "민족삼성 대동단결"은 유명한 명언류딸- 류현진의 싸이에 그의 친구가 딸맨식히라고 남겨둔 글에서 시작된 별명 =류뚱리쿠-리틀쿠바, 박재홍의 별명
롯데 레이져스-2008년 삼성과 준플레이오프때 관중들이 삼성선수들에게 레이져를 쏴 붙여진 팀 별명.ㅁ마포- 마해영(=마공갈)마스터피스- 병살계의 거장, 463이도형을 일컫는 말
마징가-sk박정권. 얼굴 각이 마징가처럼 생겨 붙은 별명,막장매치- 엘롯기, 본헤드,폭병,힛바이피치볼 이 모든것이 하나로 어울어지면 우리는 막장매치라고 부른다!!
만루변태- 삼성의 안지만. 만루에 출격해도 깔끔하게 잔루 처리하는 모습을 보고. 애간장을 녹여도 확실히 끝내주는 변태성향
무사만루 노스트라이크 3볼에서도 깔끔한 마무리!ㅇㅇ매직- 선수나 코치에 의해 선수본인의 능력보다 +@혹은 -@가 되게 만드는 지도력 ex)상군매직, 광환매직, 용달매직 등등메트로박- 지하철 홍보대사를 한 박용택을 일컫는 별명먹튀- 연봉에 비해 실력을 못보여주는 선수, 폭넓게 응용이 가능 ex) 먹튀수근, 심먹튀, 이상먹 등등맥꾸역- 안타를 맞아도 일단 이닝을 먹어준다는데서 유래된 맥클레리의 별명 =맥나잇, 운클레리모두가라- 롯데팬끼리 분란을 유도하다 바뀐 한게에서 첫 안드로 대상자, ip바꿔 종종 출몰
문리바- 롯데 문규현의 별명. 포수가 놓친공을 리바운드(농구)캐치해서 붙여진 별명
민지- 제구가 안되면 뺨을 부풀리는 모습이 "민지 와쪄요~ 뿌우" 하는것 같다고 붙여진 장원준의 별명밍키- 엘지투수 김민기ㅂ바람의 아들- 이종범 =종범신 , 손자는 이용규바깥솨- 조인성..앉아쏴에서 바깥쪽으로 공을 요구한다는것으로 진화 = 조바깥박속닌- 본인조차 실생활에서 쓰는 별명 "박속닌"으로 부터 유래된 박석민의 별명, 제일동포 선수 고지행이 불러 시작
발근우-sk정근우의 2루 베이스 러닝 슬라이딩때 상대방 2루수에게 발로 위협가한후 붙여진 별명
버퍼링 박-박한이의 타격전 특이한 준비자세로 붙여진 별명, 기타 별명으로 박카닉,킁킁이
뼈기혁-뼈밖에 남지 않은 듯한 박기혁의 외모를 보고벌때야구- 불펜야구, 출첵야구 여왕벌은 정대현!!배추- 박명환, 배추를 모자속에 넣어둔 사건으로 부터 유래
박담비-박명환이 토요일에만 등판하는 것을 보고 이동현이 붙여준 별명 봄데- 찌라시에도 종종 등장하는 봄에만 성적이 좋다는 롯데를 비꼬는 별명북경수- 엘지의 박경수, 올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북경올대를 뽑히길 기원하는 뜻에서 시작된 별명북한용병- 얼굴이 수척한 김원섭을 일컫는 별명 =인민용사, 인민용병분식회계- 승계주자실점, 구원투수가 앞투수의 자책이 되는 루상의 주자를 불러들인후 피칭하는 행위 혹은 점수볼빨간 감독- 뺨이 붉그수레하신 김인식감독을 귀엽게 부르는 별명 = 국민감독, 노인식(까)배열사- wbc때 망언을 한 이치로를 향한 힛바이피치볼로 열사라는 칭호를 얻은 배영수의 별명=배수근, 배영구(까), cmb백골프- 백인천...골프가 붙어진 이유중 가장 널리 알려진것은 덕아웃서 골프연습봉미미- 메존의 미미한 선수에서 시작된 봉중근의 별명, 최근 봉타나로 업그레이드(=봉크라이,봉타나봉중근 의사 - wbc에서 일본을 힘으로 누르며 생긴 별명
비싼남자- 구걸송이 있을정도로 안타가 드문 박기혁을 일컫는 별명빅4- 김수화, 이왕기, 강민호, 이원석으로 이루어진 롯데 젊은선수 4인방의 모임(늘 유망주는 많은 롯데)빵종범, 빵재홍- 한국야구사의 미스테리중 하나인 기아 빵사건에서 유래된 별명 = 브래드재홍, 뚜레재홍이 있음빠- ~~의 팬병역브로커- 이승엽의 활약으로 인해 wbc 4강, 올림픽 금메달로 수많은 병역면제 혜택을 동료선수들에게 줌.
브콜돼- 박석민이 파머 머리하고 헤드밴드했을때 붙여진 별명, 브로컬리 돼지
빌리장석- 선수들 팔아서 구단운영하는 히어로즈의 이장석 사장을 빗댄말. ml 오클랜드의 '빌리 빈'단장과 비교 됨.
ㅅ
싸대기동맹(=따귀동맹)삼성과 두산의 관계를 의미, 절대 연승 또는 연패를 하지 않는 2승 1패 경기를 하는 두 팀의 매치
김경문감독과 선동열감독의 친분에서 나온 양팀간에 좋은 감정과도 관계있음, 한대씩 주고 받는다는 의미.
쌍권총- 최고의 계투조 권오준, 권혁 콤비
서쟁- 서재응
선뚱- 선동렬. 설명이 필요없는...
성큰- 성큰옹. 입성근..김성근 감독의 별명소울메이트- 김상현과 채상병은 뭐다??? 소울메이트!!!(실수를 사이좋게 경쟁하듯한데서 유래)송회장님 - 송진우 선수. 2000년 선수협 회장 직후 획득. 한국야구의 살아있는 전설.송지선- 아나운서, 두산의 승리의 여신
송집사- 히어로즈 송지만의 별명. 신앙심이 유별나서.
송시구- 과거 삼성전에서 1회 공 1개만 던지고 강판된 송은범선수의 별명스고이- 스포츠동아(전 osen) 김영준기자, 완급조절의 달인, 병주고 약주고...
순페이- 이순철. 순fe(철의 원소기호 fe를 붙여 부른 별명ㅇㅇ신- 야구에 대하여 존경스런 선수에 한하여 붙여지는 극존칭의 별명 ex) 종범신, 양신, 민한신등등-성득옹- 부산 지방방송 knn의 명(?)해설가, 롯데팬을 위한 맞춤해설자석정환- 막걸리 해설로 돌아서기 전에 서정환감독을 낮추어 부르던 말..요즘은 사용빈도가 뜸해짐
세일러유- 유동훈 투수의 별명... 관중들 패킷에서 비롯된 별명. '마법의 싱커로 너를 용서치 않겠다!'
셀프병역브로커-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획득에 엄청난 사기유닛으로 자신의 군면제를 시킨 추신수
시방새-sbs
시범데-시범경기만 좋은 성적거두는 롯데를 의미. 정규리그에만 들어가면 ㅠㅠ
식빵- 두산베어스 오재원. 안타를 치거나 아웃되거나 항상 카메라에 18~ 이라고 말하는게 잡혀, 18 대신 순화하여 식빵이라고
하는데서 유래됨.신경질 - 신경현 포수를 이르는 말. 표정과 이름의 절묘한 조화.
신남연- 한화출신의 제이 데이비스의 한국 이름, 데이비스가 신라면을 즐겨먹었던데서 유래 (신라면→신라면)승리의 ㅇㅇㅇ : 경기중 혹은 경기후 무언가 껀수가 생겼을때 불러보는 외침
ex) 승리의 엘롯기, 승리의 민한신 **반대용의: 패배의~~스플리터- 손가락 벌렸죠?? 그러면 이거임cob- curse of bullpen 염장유저에게 저주를 건다는 의미로 불펜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용어, 한게의 저주로 cokcmb- 삼성팬 녹투님에의해 시작된 초절정미소년배영수의 영어 이니셜
슭충 - 각 포털 게시판에 sk를 꼴불견스럽게 벌레같이(?) 응원하는 일부 sk팬
슬레이브정-정노예, 삼성의 정현욱의 잦은 등판땜에 붙여진 이름
사못쓰 - 2008년 시즌 두산 김현수의 뛰어난 타격을 빗대어, '4할도 못치는 쓰레기' 라는 반어법(오못쓰, 육못쓰 등)ㅇ아름다운 2군행- 일본진출 초기 이승엽에 대한 모찌라시의 "아름다운 2군행, 팀에 피해주기 싫어 자청"에서 나온 말아스정- 두산 마무리 정재훈, 등장하면 경기가 아스트랄해진데서 유래 =정작가
아기곰- 두산의 임태훈. 아기곰처럼 생긴 외모를 빗대어.
안경쪼다/안쪼-kia 타이거즈의 양현종을 의미.
안드로메다- 디엘을 넘어선, 엠팍에서 영원히 글을 못쓰는 상태안쌤- 안경현
안정권- 안지만,정현욱,권혁으로 연결되는 삼성의 막강 불펜, 이 세명이면 5회 이전에 삼성이 이기고 있으면 승리는 안정권
안쳐용-2008년 잠깐 반짝하다가 그 이후 타격이 영 아닌 안치용선수를 두고...ㅇㅇ어린이- 각팀의 주축 젊은 선수들의 뒤에 붙여주는 별명 ex) 석민어린이, 태훈어린이
운민한- 롯데 손민한 선수의 별명. 공의 위력에 비해 승리를 챙기는 투수.(이런게 실력인 것을)원아웃(만화)- 투타의 대결의 심리묘사가 탁월하게 그려진 만화, 노게임 강우콜드를 노릴시 가끔 언급됨
원쓰리(13)- 장원삼의 별명. (원.삼)유혹의 명철신- 종류가 다른신..등장음악이 유혹의 소나타에서 유래된 신명철의 별명
윤태자- 선동열의 황태자라 불려져 붙은 별명야신- 김성근 감독을 일컫는 극존칭의 별명(김응룡감독이 한국시리즈에서 붙여준 별명) 다른 별명으로 성큰감독 성큰신 등
여왕벌- sk 벌때 마운드의 마지막인 정대현의 별명우담- 우리 히어로즈를 보통 일컫는 말= 우히, 우리오식빵- 오재원, 에러를 해도 안타를 쳐도 카메라에 잡히는 그의 입모양은 ㅅㅂ
오승왈트- 오승환(ml의 로이 오스왈트에 비교) = 돌부처, 끝판대장,오푼이- 일본에 진출한 이승엽이 시범경기 타율이 0.05였던것을 악의적으로 낮추어 부르는 별명= 승삽
옥춘이- lg 용병 옥스프링의 별명옹박- 이종욱의 외모에서 유래, 이종박등양아들- 실력에 비해 유독 감독의 사랑을 받는 선수들을 지칭하는 말..보통 각팀마다 있음ㅇㅇ옹- 원로하신 선수들을 일컫는 말 ex)현승옹 준호옹 민재옹등일격수- 추승우의 일루수비에서 유래된 별명이스픈-espn민지 이쁘다- 롯팬사이에서 "이게다 노무현탓이다" 와 같이 별 상황에 이유없이 사용되어짐인사이드파크호텔- 박노준이 올스타전 이택근의 inside the park homerun을 인사이드파크호텔로 잘못말한데서 유래,
명작만화 이블승엽의 올스타전 전야제 장소
인민무력부장- 김원섭의 별명. 북한 사람(?)을 닮은 외모때문.ss201- 손인호(s), 신명철(s) 이 둘(2)은 영원한(0) 1할(1)타자다!! 에서 유래(둘 다 롯데를 떠나 팀해체)522- 전설의 롯기막장매치, 마무리는 헤드샷...612- 국내최초 리얼야생버라이어티 야구 1박2일!!
6668587(6) - 전화번호 아님. 롯데의 8888577에 버금가는 lg의 성적... 그 비밀의 번호를 풀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입재박-말을 조심하지 않고 한번씩 입으로만 야구하는 김재박 감독을 일컬어 붙여진 별명
2호기-심광호(소녀어깨-박용택도 가지고 있는별명). 한화에서나 삼성에서나 늘 주전은 못하고 대기해있는 포수육못쓰 - 2009년 시즌초반 6할에 가까운 타격을 보인 김현수를 빗대어..6할도 못치는 쓰레기...
입재박- 입으로만 야구하는 김재박 감독의 별명... 최고의 걸작 :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결국 자기팀이 내려갈 팀이었다는...
인천예수- 김성근 감독. 슭충팬들이 김성근을 광적으로 감싸는 모습으로 생긴 별명. (슭충은 용어사전 참조)
이오수- 두산 출신의 다니엘 리오스의 한국 이름
잉금님- 잉여+임금님의 합성어. 2010시즌 조인성이 잉여 취급을 받다가 자신의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ㅈ자이로볼- 만화 "메이저"의 주인공이 던지는 직구의 일종인 마구, kbo에서 던질수 있는 선수는 가을야구하는 비밀을 푼 맥클뿐작가- 등판하면 해당팀 팬들의 심장을 뛰게만들고 담배를 물게 만드는 해당팀의 마무리 ex)임작가, 정작가등등.. 최고는 임경환잘치용- 4타수 2안타의 사나이 안치용의 별명장스나- 스나이퍼 장성호의 준말
장돈건- 두산 최준석의 잘생긴 프로필 사진을 보고 관중이 지어준 별명. 豚
장민지-볼에 바람을 자주 넣는 장원준 선수를 의미.... 유래 민지 뿌~
장원삼성-장원삼 선수의 별명. '장원삼은 원래 삼성선수'다라는 의미도 있음
작토마-lg 작은 이병규의 별명(=작뱅)
적토마-lg 큰 이병규의 별명(=라뱅,큰뱅)
정득병-득점권 병살 전문 타자라는 의미, 롯데 정보명.
정지훈- 시즌중 연패팀의 구세주 혹은 연승팀의 찬물로 다가오는 비를 은유적으로 표현정줄놓- 정신줄을 놓다재주리게스- 이국적 풍모의 이재주선수를 일컫는 별명 = 쟂스패로우중력이론- 엘지팬 한무님의 엘롯기 세팀 중 한팀이 치고 올라가려고 하면 순위표 밑바닥 중력에 이끌려 결국 내려온다는 이론
조닭매직- 조계현이 코치로 있는 팀은 투수진은 막장을 달리고, 그가 없어지면 최강이 되는 투수진(삼성에서 두산으로 옮긴해
삼성은 최강의 불팬 및 투수진을 이뤘으나, 두산은 최강 투수전력임에 그 힘을 다 못내고 있는 상황. 그리고 부상...)조뱀- 조범현 감독의 준말..낮추어 부를때 사용..
조라이더- 한 때 슬라이더로 한국프로야구를 주름잡은 조용준의 별명
조갈량-조뱀으로 불리던 조범현 감독이 우승후에 공식적으로 붙여진 별명
조원수 트리오- 삼성의 막강 불팬 a조에 비해, 불지르는 원수같은(?) 불팬 b조(조현근,최원제,김상수:김상수의 이적으로 해체)
조평신-삼성 조용훈의 별명... 조*..
조핑크-핑크색을 좋아한다는 조정훈 선수주찬신, 주처님- 김주찬... 신을 아무에게나 붙여지게 됨.. 롯데팬에게 그는 이미 신급
정노예- 삼성 정현욱의 별명... 노예저럼 부르면 나와서 열심히 던진다고.. 비슷한말 '슬레이브정'좌상바- 좌투수상대로*^^* 혹은 좌타자상대로*^^* 의 준말, 우상바와 반대짐승- 동물적인 수비능력을 보여주는 김강민의 별명
조바깥 - lg 포수 조인성의 수비위주의 볼배합을 위해 바깥공 싸인만 낸다는...
정ㅋ벅ㅋ- 1. 정복, 2. 상황이나 대상을 아우르는 기쁜 마음 : 야구에서는 삼성의 오정복 선수를 의미.(오정복덩어리)
제빵왕 김식빵- 최근 김현수 선수가 화면에 식빵!식빵! 하는 모습이 포착된후 드라마 제목과 합성된 별명(식빵=18의 순화된 단어)jokka- 삼성이 바라는 최강의 계투진(정현욱, 오승환, 권혁, 권오준, 안지만). 아직 완성된 적은 없음. 발음상 문제 때문인가?
ㅊ
차바시아- 2010년.. 과거와 전혀 다른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삼성의 차우찬의 별명... ml의 최고좌완중 하나인 cc.사바시아와 합성어 찰목- 기아포수 차일목
초구찬- 초구를 좋아하는 김주찬의 별명추타조- 긴다리 작은머리 추승우의 별명 =추조리, 일격수채이스비- 최희섭= 희삽초이채리본즈- 채태인+ 배리본즈 =에로채
채띵-채태인의 별명, 기타 : 채천재(타자 전향후 그 짧은 시간에 팀의 중심타자가 된 모습을 보고),채타짜(도박사건)등
최코디- 정준하의 매니저 최코디 닮은 삼성 강봉규의 별명
최쓰이- 최형우, 최근에는 '최잉여'라 불리우고 있음. 잉여킹철가면- 세이브상황에서도 무표정한 오승환선수의 별명 =돌부처
치킨스 - 한화 이글스를 비꼬아 부르는 명칭, 마스코트가 독수리보다 치킨을 더 많이 닮았다나...
칠쥐- 7위를 밥먹듯 하는 lg를 지칭... 꼴데보다는 앞선.ㅋ
쿠옹- 한화 구대성, 메이저리그 시절 쿠~라고 미국사람들이 응원한데서 비롯, 나이들어 옹자가 붙어 쿠옹
카턱- 카도쿠라의 별명, 턱이길어서..
크보- kbo
크루세탁-크루세타
캐백스,캐백수- kbs스포츠캐넌- 캐넌히터 김재현을 일컫는 별명
킁킁이-타격전 헬멧의 냄새를 맡는 박한이 선수 별명, 바카닉,버퍼링박 등
키스도사-사도스키를 거꾸로 읽은 별명
코사장- 코끼리 덩치의 삼성 김응용 사장의 별명
ㅌ턱돌이-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 조성환, 홍성흔, 카도쿠라등도 비슷한 별명
택근브이- 이택근 선수의 별명.토그너- 토마스(한화)+빌리 와그너(메츠의 좌투 마무리)텔미- 김태완, 텔미텔미 테테테텔미퇴근본능- 경기후반 작렬하는 심판들의 오심, 태평양존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단어
퇴근창희 - 수비중 혼자 3아웃인줄알고 불팬으로 뛰어들어오다가 붙여진 이름ㅍ피자도형- 청주구장에선 장모님이 피자를 돌리시는 이도형의 별명ㅇ포- 보통 포수들의 뒤에 붙는 말 ex)진포, 홍포, 조포등등폭삼, 폭병- 폭풍삼진, 폭풍병살...수비하는 팀의 응원팬들이 힘을 모아 외쳐보는 주문!!8888577- 롯데팬들을 열어주는 비밀번호포카리박-박기남 선수의 별명.(포카리스웨트 물병을 들고 승리세레모니 하려던 박기남선수를 보고 선수들이 지어준 별명)
ㅎ
한만두- 한이닝에 만루홈런 두개(ml 박찬호 선수의 치욕적인 기록)
할매- 두산 전상렬, 할머니 같은 인상이 구수하다 하여 홍포가 붙여준 별명한만두- 한경기 만루홈런 두방, 유래는 박찬호 선수의 한이닝 만루홈런두방에서..한남자- 한남자가 있어~ 널너무 사랑한~ 이 노래를 부른 가수 김종국과 동명이인 기아 김종국의 별명
허당- 말 그대로 허당. 삼성의 허승민허구라- 허구연 해설을 일컫는 말. 최근에는 쓸모없는 그의 해설을 비꼰 별명홍미륵- 홍현우의 삭발한 머리에서 유래된 별명
홍포- 두산에서 홍성흔은 포수라는 의미였으나, 롯데 이적후에는 홍성흔의 한방있는 대포를 의미
홍대화(해태화)- (홍어+한대화, 해태+한대화의 합성어) 기아 16연패를 끊게 해준 한대화 감독의 용병술을 비난하는 뜻으로
생긴 별명. 한대화 감독은 해태타이거즈 선수였기도...형저메- 형 저 메이저리거에요 에서 유래된 최희섭의 별명, 진화형으로 저메신- 형저메인다이등이 있음(=최희삽)형저인- 형 저 인천고에요. sk 2루수 정경배 선수를 낮추어 부르는 별명 = 감저인향운장- 투구 인터벌이 너무 짧아 녹차가 식기전에 이미 세이브를 올린다 하여 지어진 최향남의 별명 =향기남흑인천- 로이스터감독을 낮추어 부르는 별명. 사용시 분란가능성 다분흑마구- 120이하의 직구로 변화구, 완급조절의 피칭을 하는자에게 붙는 작위.. 시조는 성준, 집대성은 전병호, 계승자는 임동규
흑마신- 위의 흑마구를 던지는 전병호(현 삼성코치)를 이르는 말, 최대 피해팀은 롯데흑종국- 현 야쿠르트 발데스, 실력이 김종국과 흡사
흑션- 삼성 최악의 용병투수 탐션의 흑인 버전, 크루세타의 별명.해담- 바다이야기(한자로 海談)를 즐겨하여 갈마등에서 물의를 일으킨 정수근의 별명
햄종- 양현종의 이름과 햄토리의 합성어
황청이- 황재균+멍청이에서 나온말... 히어로즈 선수들이 황재균선수에서 붙여준 별명
힙지만- 힙합모자를 쓴것처럼 모자를 삐딱하게 쓰고 투구하는 안지만의 별명
부록 i <롯데 팀 별명, 인기도 있고 안티도 많아 별명도 많다>
꼴데-항상 하위권 성적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롯데의 별명
꼴데 레이져스 - 롯데 자이언츠의 관중들이 2008 준플레이오프 당시 삼성선수들에게 레이져 포인터를 쏴 붙여진 이름
꼴매미-7년을 굼뱅이로 살다 잠깐 여름 한철 시끄럽게 하는 매미처럼고 8년가까이 꼴지하다 08년 준플레이오프 3일 만에 생을 마친..
오물 자이언츠, 오물 투척스-관중들의 오물 투척이 잦은 롯데팬들을 비꼼
봄데 - 봄에만 잠깐 호성적을 거두고 순위에서 사라지는 롯데 성적보고.
시범데-봄도 모자라 시범경기만 잘하는 롯데를 의미, 시범경기가 있는 '봄의 롯데는 양키스가 와도 못막는다'는 이야기도 있음.
족발 투척스 - 꼴데 레이져스 별명이 붙여진 준플레이오프에서 부산관중들이 던진 족발 사건으로
꼴레!(ggolleh!) - 롯데를 부르는 최고의 감탄사!
참고 : 롯데 外 각 구단 별명
sk (스크, 슼충, 슭, 출첵, sk고등학교) 두산 (약산, 뚱산, 두점 베어스) 한화 (개콘이글스, 치킨스, 조폭스, 꼴닭스)
삼성 (돈성, 삼점 라이온스) 기아 (개아, 꼴아, 갸) lg (꼴지,꼴쥐,칠쥐) 넥센 (타이어즈)
-8개구단 한자로 정리 : 슼(sk), 돈(삼성), 뚱(두산), 꼴(롯데), 개(기아), 쥐(lg), 빈(넥센), 칰(한화)
부록 ii <허구연의 몹쓸 발음 때문에 생겨난 용어(별명)>
루헨진 (류현진) , 배나구 (변화구), 궈낵 (권혁), 씡킹 빼스트뽈 (씽킹 패스트볼), 쀍킹볼 (브레이킹볼), 홍셰완 (홍세완)
셰입 (세이프), 호셰 (호세), 췌인지 압 (체인지업), 쒀클 췌인지 압 (써클 체인지업), 메카니즘 (매커니즘), 이핸곤 (이현곤)스라이다 (슬라이더), 이대허 (이대호), 에수에푸볼 (sf볼) , 롯데 자이"안"쓰 (롯데자이언츠), 소낵 (손혁), 김뱅헨 (김병현)바캔승 (박현승), 장셩호 (장성호), 오승한 (오승환), 조배맨 (조범현) , 졔리로이쓔터 (제리로이스터) , 하나이글스 (한화이글스)메쟈리그 (메이저리그), 셰드뤽 (세드릭), 갤국 이런 핸상은(결국 이런 현상은), 엔터리(엔트리), 껨(게임), 보수토온 (보스턴)힛빠이피치드볼 (힛바이 피치드볼), 방맹환 (박명환), 빠떼리코치 (배터리코치), 씨리볼 (쓰리볼), 콘츄롤 (컨트롤)�z수틴 뤠이어 (저스틴 레이어), 투슈로테이숀 (투수로테이션), 크브볼 (커브볼), 스로 크브 (슬로우 커브), 루태캔 (류택현)숀미난 (손민한), 우셰한 상황 (우세한 상황), 뤠이붠 (레이번), 블롸운 (브라운), 옥슈프링 (옥스프링), 히로즈 (히어로즈)정보맹 (정보명), 고옝민 (고영민), 민뱅헨 (민병헌), 셰답맨 (셋업맨) , 호셰리마 (호세리마), 큐바 (쿠바), 콘디숀 (컨디션)
씨리볼 (쓰리볼), 셰답맨 (셋업맨), 드림캄쓰루(드림컴트루), 정대언 (정대현) , 신갱핸(신경현), 숀미난 (손민한) , 대쓰요 (됐어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프로야구 최고의 명언은 dtd.......
-
-
-
[엽기유머] 턱돌이를 아시나용
'귀여운 행동을 마다하랴'. 부상당한 선수의 상태를 점검하는 턱돌이.
'궂은일을 마다하랴'. 이닝교체때 그라운드를 고르는 턱돌이.
턱돌이의 하루는 참으로 바쁘다.
또한..
'착한일을 마다하랴'. 시구를 마친 시각장애인 시구자를 제자리로 모시는 턱돌이.
'착한 마음씨는 또 어떻고'. 큰부상을 입어 고생한 롯데 조성환의 쾌유를 빌던 턱돌이.
히어로즈-기아전이 있던, 지난 5월초 목동구장..
"또 오지랖을 넓히는구나" 정도로 생각했다. 기아 김종모(오른쪽) 코치와 구단 관계자들에게 다가간 턱돌이를 본 순간이었다.
그런데..
만나는 사람 '마다마다'에 무언가를 전해주는 턱돌이였다.
방송 카메라맨에게도.
기아 이종범에게도.
- 턱돌아, 애쓰는구나. 꼭 간직하마~
무엇을, 또 어떤 내용을 전달한 걸까?
'턱돌이 명함'은 네 종류였고, 뒷면은 동일했다.
[턱돌이 명함 뒷면]
앞면 내용들이다.
목동 최고의 수식어, 턱돌이!
형님, 누님들께. 턱돌이!
팬사랑, 하트모양. 턱돌이!
팬서비스만 배운, 턱돌이!
이제..
턱돌이가 없는 히어로즈, 턱돌이가 없는 목동구장을 생각할 수 있을까. 존경스런 이름 '턱돌이' 길윤호씨의 끝없는 변신, 그리고 그 노력에 저절로 감탄사가 터져나왔다. 턱돌이는 또 어떤 변신을 준비중일까. 궁금해진다.
-
[정치·경제·사회] 교수시국선언 비난 나선 교수들 알고 보니 뉴라이트 계열 단체의 세몰이
교수 시국선언 비난 나선 '교수' 128명알고 보니 뉴라이트 계열 단체의 '세몰이'
"지금은 탄압받는 상황 아니다... 우리가 침묵하는 다수 대변"
09.06.09 08:38 ㅣ최종 업데이트 09.06.09 14:29
손병관 (patrick21)
시국선언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사죄와 전면적인 국정쇄신을 촉구하는 전국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지방 대학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수들' 주최로 열린 '일부 교수들의 릴레이식 시국선언을 우려한다' 기자회견에서 김종석 홍익대 교수(왼쪽에서 첫번째)가 기자회견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 유성호
시국선언
"지금은 권위주의 시절처럼 탄압받는 상황 아니다"
뉴라이트 계열의 대학교수들이 9일 대학가로 확산되고 있는 교수들의 반(反)정부 시국선언을 비난하는 기자회견으로 세몰이를 시도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뜻에 동조하는 교수들이 63개 대학 128명이라고 밝혔는데, 기자회견에 참석한 교수들 대부분이 뉴라이트 계열의 시민운동 단체에 몸담은 인물들이었다.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 등 11명은 이날 오전 서울 무교동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수들' 128명의 이름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4․19민주혁명이나 6․10 민주항쟁 때는 명백한 선거부정과 강압적인 통치방식에 대해 항거해야 한다는 지식인들의 공감대가 있었고, 또 이를 위해 촌각을 다투어야 하는 절박성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르다"며 "현 시점에서 일부 교수들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 태도인가 하는 점에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한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는 '반정부' 시국선언 교수들의 주장에 대해 "언론과 방송이 정부·여당의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또한 지식인들이 개별적으로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써도 과거 권위주의정권 시절처럼 탄압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침묵하는 다수를 무시하고 시끄러운 소수가 민주주의 위협"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자신들의 생각이 지식인 사회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9일 오후 1시 현재 반정부 시국선언에 참여한 대학교수들의 숫자가 2500명에 육박했지만, 불과 128명의 서명을 받은 자신들이 '침묵하는 다수'를 대변하고 있다는 얘기다.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는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민주주의가 후퇴한다는 주장은 좌파·진보진영에서 일관되게 펴온 담론인데, 이러한 담론이 국민적 공감대를 얻었다는 증거는 없다"며 "우리의 목소리가 사방에서 외치는 노예의 목소리가 아니라 침묵하는 다수의 생각과 지성을 대변한다"고 주장했다.
김종석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도 "침묵하는 다수를 무시하고 시끄러운 소수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어느 쪽이) 다수냐 소수냐의 판단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도 교수 사회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알고 있다. 우리와 뜻을 같이하면서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서명하지 못한 교수들도 있지만, 릴레이식 시국선언에 반대하는 교수가 절대 다수라고 생각한다."
이재교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87년 6월항쟁 때도 시국선언 교수의 숫자가 2000명을 넘지 못했는데 1500명이 적은 숫자가 아니다"는 기자의 물음에 대해 "6월항쟁 때의 시국선언은 교수들의 굉장한 용기를 필요로 했는데, 지금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그 당시 분위기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답했다.
"광장은 정부 재산... 개방 후 벌어질 사태 누가 책임지나"
이들은 정부와 서울시의 서울광장 봉쇄에 대해서도 '당연한 조치'라는 반응을 보였다.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는 "서울광장을 개방한 후에 벌어질 사태에 대해 누가 책임질 수 있겠나? 아무도 책임질 수 없는 광장을 개방해놓고 '민주주의 후퇴'라고 얘기하는 것은 억지"라고 말했고, 이재교 교수도 "광장은 정부의 재산인데, 현저하게 질서를 어지럽힐 시위를 막기 위해서는 (광장 출입을) 막을 필요가 있다"고 거들었다.
특히 윤 교수는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에도 정권 퇴진을 얘기하는 시위대가 있었냐? 지금은 광장 개방만 안 해도 정권 퇴진을 쉽게 얘기하는데, 그분들이 5년 전에도 이리 쉽게 정권 퇴진을 요구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 시절에도 진보(한미fta 추진)와 보수(국가보안법 폐지 시도)를 막론하고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각종 시위들이 적지 않았다. 2004년 10월 4일에는 반핵반김국민협의회에서 주최한 '국보법 사수 국민대회'가 서울광장에서 끝난 후 주최측이 청와대 행진을 선동하다가 물대포를 쏘는 경찰과 충돌했지만, 폭력사태가 생긴 후에도 보수단체의 집회가 불허된 일은 없었다.
ⓒ 유성호
시국선언
참여 교수 상당수는 뉴라이트 계열 시민단체 소속
9일 성명서를 발표한 교수들은 "6일 저녁에 첫 모임을 열었는데, 불과 3일 만에 많은 교수들이 동참했다"(김종석 교수)고 자랑했지만, 성명서에 참여한 교수들 상당수가 뉴라이트 계열 시민단체라는 인적 네트워크로 얽혀있었다.
박효종 교수와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고, 김종석 교수는 같은 단체의 공동대표와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장을 지냈다.
윤창현 교수는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총장을, 전삼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와 최창규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같은 단체의 운영위원을 각각 맡고 있다. 조희문 인하대 연극영화과 교수는 바른문화예술포럼 회장을, 이명희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는 반(反)전교조 성향의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대표를 각각 맡고 있다.
뉴라이트 정책위원장을 지낸 안세영 서강대 국제대학원장과 김영호 성신여대 국제정치학과 교수(뉴라이트싱크넷 운영위원장), 이재교 교수(뉴라이트재단 이사)도 비슷한 성향의 교수로 분류되고, 황성빈 세종대 분자생물학과 교수는 '촛불시위 중단', '미디어법 개정 촉구' 등의 성명서에 참여했던 인물이다.
이명박 정부를 지지해온 이들이 반정부 시국선언에 이처럼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낮은 인기를 의식해서인지 "최근의 민심 이반에는 정부의 책임도 없지 않다"고 밝혔다.
박효종 교수는 "소통과 설득의 리더십 (부족이) 그분의 큰 문제가 아닌가 생각하고, 과감한 국정쇄신이 필요하다"며 "(우리의 주장이) 이명박 정부가 정치를 잘하고 있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고 말했다.
이들의 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부 교수들의 '시국선언'을 바라보는 우리의 견해
지금 한국사회는 난국에 처해 있다.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는 외환위기 때보다 더 험난한 고통을 강요하고 있고,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도 안보적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여기에다 한국사회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적 죽음으로 인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내외의 엄중한 상황은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마음을 합쳐 위기돌파를 할 것을 요구한다.
그럼에도 이 시점에서 일부 대학교수들이 '릴레이식'으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혼란과 분열, 대립과 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사태를 깊이 우려하며 유감으로 생각한다. 지금이야말로 서로 상대방의 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라 각자 자신의 뒤를 돌아보고 엄중한 자기반성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할 때이기 때문이다.
첫째, 우리는 대학교수들이 비판적 지성을 가진 지식인으로 사회와 정치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책무를 지니고 있으며, 과거에도 그런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일부 교수들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 태도인가 하는 점에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 과거 4․19민주혁명이나 6․10 민주항쟁 때는 명백한 선거부정과 강압적인 통치방식에 대해 항거해야 한다는 지식인들의 공감대가 있었고, 또 이를 위해 촌각을 다투어야하는 절박성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물론 정치권이 제 역할을 잘하고 있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이명박 정부는 출범 때 약속한 대로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섬기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다. 여당은 웰빙 체질을 벗지 못한 채 자신들만의 권력투쟁에 몰두하고 있으며, 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하면서 기회만 있으면 국회보다 광장으로 달려 나가려 하고 있다. 이 모두 국민들의 여망을 저버리는 실망스러운 처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에도 정부 정책에 비판을 하고자 한다면 정상적인 방식을 통해 따지고 수정을 요구하는 것이 우리가 발전시켜 온 민주주의의 원리에 맞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둘째, 우리는 시국선언문들에 담겨있는 내용이 균형 감각을 결여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한다. 한국사회 다수의 사람들이 이념적 입장을 떠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 좌와 우, 진보와 보수, 여와 야 등 정치적 입장에 따라 시각과 견해가 첨예하게 달라 쟁점이 될 수밖에 없는 문제들을 마치 국민들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시대적 요구인 것처럼 포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점은 비판적 지성으로서 공정하고 정직한 태도가 아니다.
셋째, 일부 교수들은 시국선언문에서 한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우리는 이러한 주장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 언론과 방송이 정부․여당의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또한 지식인들이 개별적으로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써도 과거 권위주의정권 시절처럼 탄압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가하면 경찰은 물매를 맞으면서도 폴리스라인을 넘는 일부 과격폭력시위에도 인내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현실을 두고 과연 민주주의의 후퇴라고 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자유는 방종과는 다른 것이다. 자율과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쇠파이프와 화*까지 등장하는 불법․폭력을 동반하는 집회․시위마저 허용하는 것은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 자유의 남용에 이른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한 법집행을 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후퇴가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사회의 평화, 나아가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우리는 믿는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일방적 내용을 담은 시국선언이란 형식을 통해 자기의 일방적 주장을 기정사실화하기보다는 공론의 장에서 건설적 대화와 학문적 소통을 통해 접근하는 것이 더욱 타당하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이에 우리는 적절한 시점에서 공개적 학술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정중하게 제안하는 바이다.
지성은 지성다운 태도를 가질 때 의미가 있다. 소금이 짠맛을 잃는다면 소금이라고 할 수 없는 것처럼, 지성도 마찬가지다. 지성이 불편부당성과 겸손함을 가질 때, 비로소 지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 자신들만이 공감하는 정파적 내용을 일방적으로 시국선언이라는 형식을 빌어 발표하는 것은 불편부당하고 공정한 방식이라고 할 수 없다. 사회적 공감대가 없어 쟁점이 되고 토론의 주제가 될 만한 사안들을 굳이 선언문형식으로 발표하여 국민들을 격동케 하는 것은 지성의 바른 표출이라고 볼 수 없으며, 국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고 본다. 또 각 대학공동체의 전체 구성원이 아닌 소수 교수들의 의견을 '00대학교수 일동'이라고 하면서 그 대학교수 전체의 의견처럼 사회에 비치게 하는 것도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국민 모두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지금은 어느 때보다 통합과 안정이 필요한 시기이다. 모든 이들의 중지를 모아 작금 우리가 처한 심각한 내우외환을 슬기롭게 극복해야 할 때, 자신들만의 정파적인 견해를 정론인 것처럼 강변함으로써 사회에 혼란을 조성한다면 이는 무책임한 비지성적인 태도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남 탓'을 하기보다 스스로의 잘못은 없었는지 차분히 성찰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한다.
2009. 6. 9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수들
강경근(숭실대) 강규형(명지대) 강신천(공주대) 강용구(공주대) 강철희(연세대) 곽태원(서강대) 곽한병(경기대) 구정모(강원대) 권근원(서경대) 권봉상(경기대) 김경환(성균관대) 김경환(서강대) 김관보(카톨릭대) 김광윤(아주대) 김명수(한국교원대) 김민호(성균관대) 김성수(강남대) 김세곤(동국대) 김세중(연세대) 김영기(경인교대) 김영호(성신여대) 김용직(성신여대) 김용철(부산대) 김원식(건국대) 김정동(연세대) 김종석(홍익대) 김지철(세종대) 김창석(공주대) 김형곤(건양대) 김호섭(중앙대) 남성일(서강대) 노부호(서강대) 류병운(홍익대) 류청산(경인교대) 류해일(공주대) 문선화(부산대) 박동운(단국대) 박상규(연세대) 박영석(조선대) 박인환(건국대) 박형래(강릉대) 박효종(서울대) 배기효(대구보건대) 배진영(인제대) 배호순(서울여대) 변지석(홍익대) 변홍식(계명대) 선우석호(홍익대) 성극재(경희대) 손기형(전남대) 손양훈(인천대) 송호열(서원대) 신도철(숙명여대) 신윤창(강원대) 안세영(서강대) 안재욱(경희대) 안종범(성균관대) 양준모(연세대학교) 엄기욱(군산대) 오성(세종대) 오한진(관동대 의대) 유세희(한양대) 유양근(강남대) 유호열(고려대) 윤석민(서울대) 윤창현(서울시립대) 이경주(홍익대) 이규식(연세대) 이덕봉(동덕여대) 이명희(공주대) 이상복(강남대) 이상훈(재능대학) 이석규(세종대) 이성호(중앙대) 이영철(광주대) 이윤식(인천대) 이은영(한국관광대) 이재교(인하대) 이종남(극동대) 이종호(공주대) 이지환(경인여대) 이채식(우송공업대) 이평우(고려대) 이학식(홍익대) 이한식(서강대) 이형렬(대전보건대) 이훈구(연세대) 임석철(아주대) 임주영(서울시립대) 장명화(호원대) 전삼현(숭실대) 전선영(용인대) 전엄봉(수원대) 전영록(제주관광대) 전용덕(대구대) 전정수(서경대) 전홍찬(부산대) 정규석(강원대) 정기택(경희대) 정승윤(부산대) 정인교(인하대) 제성호(중앙대) 조동근(명지대) 조동섭(경인교대) 조동우(포항공대) 조성환(경기대) 조승호(강남대) 조윤영(중앙대) 조중근(장안대) 조희문(인하대) 천세영(충남대) 최강식(연세대) 최 균(한림대) 최석만(세종대) 최 인(서강대) 최창규(명지대) 하우봉(전북대) 한혜빈(서울신학대) 허원기(인하대) 허 윤(서강대) 홍기칠(대구교대) 홍성걸(국민대) 홍의석(광운대) 홍재욱(인천대) 황성빈(세종대) 황혜정(조선대) 황홍섭(부산교대)
출처 : 교수 시국선언 비난 나선 '교수' 128명알고 보니 뉴라이트 계열 단체의 '세몰이' - 오마이뉴스
서울대 시국선언할때 교수 몇천명 중에서 겨우 백몇십명이냐고 비웃음치더니
니들은 63개 대학 수십만명 교수중에 겨우 128명이냐?
출처 : 한열사
71번작성일
2009-06-10추천
5
-
-
-

[밀리터리] 청산리전투, 일본 격파한 기병총
청산리 대첩의 영웅 - 백야 김 좌진 장군 10년 뒤 1930년 공산당 박상실에게 암살 당했다
1920년 10월 29일 이른 아침.
만주 길림성 화룡현 청산리 백운평 계곡
계곡을 덮은 숲은 완연한 겨울을 예고하는 짙은 갈색을 띄고 계절을 마감하고 있었다.
이 고요함의 깊숙한 곳에 터질 것 같은 가슴을 애써 억누르며 다가올 전투를 기다리는 300여명의 젊은이들이 숨어 있었다.
김좌진이 지휘하는 북로 군정서 소속 독립군들이다
몇 시간을 기다렸을까?
아침 아홉 시경,
드디어 계곡 안에 들어서는 일단의 일본군들이 보였다.
콧수염 달린 소좌가 지휘하는 일본군 정찰대였다.
독립군 선봉격인 연성대장 이 범석은 아연 긴장하여 이들의
행보를 주시했다.
소좌는 길 옆의 말똥을 보자 장갑 낀 손으로 이를 만져봤다.
그 온도로서 승마자의 통과 시각을 어림짐작 할 수가 있다.
그는 다시 천천히 이범석이 잠복한 쪽으로 다가왔다.
그의 뒤를 따라 수많은 일본 병들이 줄을 이어 계곡을
들어 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콧수염이 이범석의 유효 사거리에 이르자 이범석은 가늠쇠를
소좌의 가슴에 얹고 조준선 정렬 유지를 했다.
소좌는 이 범석의 불과 몇 십 미터 앞에까지 다가 왔을 때
이 범석은 조용히 방아쇠를 당겼다.
“ 탕-! ”
콧수염 소좌는 비명소리 한마디 지르지 못하고 고꾸라지며 즉사했다.
그 것이 신호였다.
독립군들의 사격이 불벼락일듯 시작되었고 이어서 기관총과 박격포 공격이 이에 합세했다.
방심하고 계곡에 들어섰던 일본군은 무리로 쓰러졌다.
계곡 안은 연속적인 천둥소리로 가득했다.
기습을 당해서 혼란 속에 우왕좌왕 했던 일본군은 다시 전열을 다듬고 역습을 시도했지만 이미 늦었다.
전투가 파장을 이루자 독립군은 재빨리 진지를 이탈하여
다음 전투지로 이동했다.
이날 청산리 전투와 그날 밤의 천수평 전투 등으로 이어진
여러 전투에서 일본군은 가노 연대장을 포함해서 무려 900명의
전사자를 내는 대 참패를 겪었다
청산리 대첩비 - 너무 높이 설치 되어 있어 올라 가기가 너무 힘들다.격전장 백운평은 이 비 왼쪽 계곡으로 올라가야 한다.
그리고 왼쪽을 보면 많이 훼손되여있다
이 시기 일본군이 청산리에서만 대패를 한 것이 아니었다.
또 다른 독립군 단체인 대한 정의부 소속 홍범도 부대가 그 해 6월에
별도의 작전을 펴서 청산리에서 멀지않은 봉오동에서 야쓰가와 소좌가
지휘하는 일본군을 공격해서 140명의 전사자를 내게 했었다.
이 청산리 전투와 봉오동 전투에서 독립군이 사용했던 총기는 다양하다.
38식 기병총, 모시 나강 소총, 나강 권총, 맥심 기관총--
이 글에서는 지휘관들이 사용했던 38식 기병총과 모시 나강 소총
(다음 포스팅)만 이야기 해보기로 한다.
약관 20세의 나이인 연성대장 이범석이 일본군 소좌를 향해
청산리 전역에서 첫 총성을 울린 총은 아이러니칼하게도 저격당해
죽은 소좌의 나라인 일본에서 만든 38식 6.5mm 기병총이었다
38식 기병총, M-16과 비슷한 길이다. 무게도 M-16과 비슷하다M-16A1
38식 소총은 그 후신인 99식과 함께 오랫동안 우리 민족과
일제 통치와 함께 같이 있었기 때문에 나이 드신 분 중에 이 총을
아시는 분들은 매우 많다.
청산리에서 역사의 총성을 울린 38식 기병총의 자취를 밟아가 보자.
이 총은 일본의 고쿠라 병기창에서 만든 총으로 일본이 근대화하고
채택했던 소총 중에서 제일 오래 동안 제식 총기로 사용되었던
군국 일본의 대표 총기였다.철기 이범석장군 - 광복군 참모장 시절의 사진으로 보인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으로 근대화 한 후 무엇보다도 제국주의 서구와 대결하기 위한 군사력 증강에 나섰다.
메이지 유신의 국가구호가 ‘부국강병’임이 이를 증명한다.
국방의 우선순위는 각종 병기의 국산화였다.
군용총은 이의 우선순위가 안 될 수가 없었다.
여기에 역사적 배경이 있다.
도쿠가와 막부를 쓰러뜨리고 메이지 유신을 단행한 세력은 전국 60여개의 번에서 일본 서쪽 끝에 위치한 사스마와 조오슈가 주동이 되고 여기에 시코쿠의 도사가 합류한 단 세개 변이었지만 이들이 도쿠가와 막부군을 이긴 내면에는 그런만한 이유가 있었다.
주동을 한 사쓰마 조오슈 두 번들은 실패로 끝난 임진왜란 뒤
도요도미가 죽자 정권을 탈취를 노리는 도쿠가와에 반대하던
도요도미가의 이시다 진영에 가담했다가 300년 동안 엄청나게
냉대를 받은 번들이었다.
게다가 일본의 중앙에서도 멀리 떨어진 변방인 일본 국토 서쪽 끝에
위치에 있던 터라 이래저래 여러 가지로 찬밥을 먹어오던 참이었다.
그러나 19세기 서세 동진의 세계 조류에 따라 서양의 각국이 일본을
기웃거리기 시작하자 형편이 달라졌다.
별 볼 일이 없었던 변방이었던 두 번이 거꾸로 서구 문물이 일본으로
들어가는 중요한 입구가 된 것이다.
이들 두 번은 일찌감치 중국을 통한 밀무역을 통해서 서구 문물을
받아 들여서 군대를 근대식으로 개혁했다.
더해서 때는 이들을 도왔다.
두 번(藩),특히 사쓰마는 임진왜란 때 납치해간 조선인 도공들이
일으킨 도예 산업이 흥성했었다.
그러나 유럽에 대한 주요 도자기 공급처는 여전히 중국이었었고
일본인 도자기는 아직 유럽에 잘 알려지지가 않았었다.
이런 판에 중국에서 홍수전이 주도하는 태평천국의 난이 일어나고
주요 경덕진이 쑥밭이 되는 바람에 그만 대유럽 도자기 공급이
힘들게 되었다.
유럽 도자기 수입업자들은 꿩 대신 닭이라도 하고 일본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도자기를 대량 공급할 능력을 가진 일본의 번은 오직 사쓰마 조오슈 두 번뿐이었다.
사쓰마 도자기 -납치 조선 도공들이 정착하여 발전 시킨 것이다
양 번에서 도자기가 정신없이 제조되어 수출되기 시작했다.
사쓰마에서는 지금 유명한 도예가 심 수관 씨 고조부의 역할이 무척 컸다고 한다.
사쓰마와 이를 따른 조오슈에 돈이 밀려들어 오기 시작했다.
이들은 이 돈으로 여러 근대식 시설도 수입해서 세웠지만
군비부터 개혁하기 시작했다.
그간 번들이 장비하고 있던 잡다한 구식 전장총등을 전부
처분하고 신식 후장총인 게베르 소총으로 무장하기 시작했다
대량으로 장비한 이들 신식 무기들이 막부 타도의 전쟁인
무진 전쟁에서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아직도 고루한 병법과 정신에 잡혀 칼을 휘 두르며 처들어 오는
고루한 부대도 아직 섞여있는 막부 군들에게 퍼부어지는 신식 총기의 총탄에 마구 죽어 나갔다.
순식간에 정권을 잡고 유신을 단행한 뒤 정권을 잡은 사쓰마 조오슈
두 번은 이런 과거의 기억 때문에 근대적 화기의 국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무엇보다도 앞서서 알고 있었다.
국산품 개인화기의 개발을 여러 가지로 도모 하던 중 무라다(村田) 중좌라는 군인이 개발한 무라다 연발총이 결국 메이지 육군의 제식화기로 등록 되었다.(이 총의 초기 형은 단발총이었다.)
무라다 11미리 유연화약 소총
구경 11미리 였던 무라다 총은 그 무렵 세계 최신의 독일제
모젤 88을 모방한 것이었다.
이 총은 한발 쏘고 다시 노리쇠를 뒤로 당겨서 탄피 방출과 장전을 같이 하는 볼트 액션 총이다.
볼트 액션총은 이차 세계 대전 때 미군이 M1 총을 내 놓을 때까지
세계 군용 총 시스템의 기본 형식이었을 뿐더러 지금도 세계 각국의
저격용 소총이나 맹수용 라이플의 거의 전부가 이형식이다
무라다 총의 개발자 무라다 중좌
견고할뿐더러 구조가 간단해서 고장이 없고 또 명중률이 자동 소총을 비롯한 타 형식의 총기를 압도한다. --------------------------------------------------
총기에 대한 규제가 세계 유래가 없었던 한국인지라 이 총의
공식적인 번역 명칭이 지금도 없다.
옛날 우리 포수들은 볼트 엑션 총을 비녀다리 총이라고 불렀었다.
볼트가 꼭 옛날 여인들의 비녀를 닮았다고 해서 나온 이름이다.
--------------------------------------------------------
일본 육군은 이 무라다 소총을 가지고 청일 전쟁에서 싸워서 이겼다.
그러나 무연화약의 시대가 열리면서 무라다 총은 구식이 되었다.
일본은 국가 차원의 새로운 총의 개발을 실감하고 병기 장교
아리사카 대좌를 책임자로 하는 개발 부서를 만들어서 이를 추진하였다.
노력 끝에 나온 총이 30년 식 아리사카 소총이다.
30년식 아리사카 소총- 노일 전쟁 때 일본이 사용했다.용산 전쟁 기념관에도 한 정이 전시되어있다.----------------------------------------------- 이 총은 남 아프리카의 보어 전쟁과 미국과 스페인의 산후안 언덕 전투에서 성가를 성능을 천하에 알린 독일 모젤 93 7 mm소총을 모방한 것이었다.축소지향의 일본은 우수한 7mm 탄을버리고 유럽의 각 국가들이 채택하고 있는 탄중에서 제일 구경이 작은 6.5mm를 채택했다. 6.5mm 탄은 스웨덴 이태리 오스트리아 등이 채택하고 있었다
38식 소총의 6.5mm탄--------------------------------일본도 이들 소구경 채택국가의 예를 받아들여 자신들만의 실탄을 개발해냈다.30식 소총은 일본이 러시아를 상대로 힘겨운 전쟁을 해서 승리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그러나 이 소총도 얼마 가지를 못해서 후배 모델에게 자리를 내주어야 했다.
모젤이 그의 결정판 모델 모젤 98을 개발해서 세계 병기계를 뒤 흔들어 놨기 때문이다.
이 모델은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과 남미 그리고 중국등에서
군용총으로 채택한 월드 모델이었다.
독일은 이 총으로 세계 1차 및 2차 대전을 다 치루었다.
독일과 함께 세계 총기 산업을 이끌던 미국도 자존심을 버리고
모젤 98을 거의 복사한 스프링필드 소총을 채택했다.
모젤 98소총의 디자인의 우수함은 오늘날 윈체스터70이니
레밍턴 700이니 하는 수렵 총기의 디자인이 기본상 독일의
기본화기였었던 이 모젤 98 소총에서 출발했다는 사실에서 알 수가 있다.
돌아가는 세계 병기상황을 살펴 본 일본은 다시 개발에 착수해서
모젤 98을 변형시킨 38식 소총을 내놓았다. (1905년)
38식 아리사카 소총- 기병총은 이 소총을 짧게 단축한 형이다.-------------------------------------------------38식의 내부 구조는 모젤 38식에서 온 것이지만 총 뒷부분의 안전 장치에서 일본은 차별되게 디자인 된 구조를 가지게 되어 외견상 38식과 모젤은 다르게 보인다.
모젤이 날개 형으로 상하로 조작되는 안전장치를 갖추었다면 38식은 뒤의 큰 볼트 머리 같은 버턴을 좌우로 돌려서 조작하는 안전장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구조의 기본은 모젤 98과 동일하다.
이 38식이나 그 후신인 99식은 동시대의 서방 선진국 소총과 비교해서 조금도 뒤지지 않는 뛰어난 명중률을 가지고 있다.
더해서 일제 38식이나 99 식은 철이 단단하기로 명성이 높다.
전쟁이 끝나고 미군 병기부서에서 2차 세계 대전 때 사용되었던 일제, 영제, 소제,이태리제, 미제등의 소총을 모아서 소위 영어로 TORTURE TEST, 다시 말하면 고문 테스트라 부르는 총기 폭파 파괴 실험을 해보았다.
총신을 막고 탄약에 한도를 넘는 강력한 화약을 장약하여 발사하는 실험이다.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다른 총들은 총신이 두 동강 나거나 기관부가 파괴되거나 볼트가 튕겨져 나왔는데 99식 소총만은 끄덕 없더라는 것이다.
러시아 나강 피스톨 7.65mm- 이범석 장군이 다음날 새벽천수평의 적 기병중대를 급습했을 때 휘드른 권총이다.--------------------------------------------------------99식의 총신을 청소하고 보통 탄을 발사하니까 전혀 이상 없이 발사가 되어서 시험자들을 놀라게 했다.
더구나 이 99식 총은 전쟁 말기에 좀 허접스럽게 만들어진 소총인데도 그런 놀라운 강인성을 발휘했었다.
내심 일제 총을 낮게 평가하던 미 병기 전문가들은 이후로 일제 총에 대한 인식을 바꾸었다.
38식의 총신은 아직도 유연 화약 시절의 유산인 29인치나 되는 긴 것이었다. (한국 M16소총이 20인치)
그 긴 총신의 덕분에 키 작은 일본 병사가 들고 있으면
마치 난쟁이가 바지랑대를 들고 있는 듯해서 반일 사상에
편승한 서구의 풍자 만화에 자주 등장 하곤 했었다.
그러나 이 긴 총은 일본군 보병 전술 교리의 기본 바탕이고 또 일본 병사의 주특기인 총검돌격에 아주 알맞다.
이 덕분에 일본군은 어느 군대보다도 격심한 총검술 훈련을 받았고 전투에서는 적의 화력을 무시하고 긴 38식의 소총을 전국시대의 창처럼 사용하는 총검 돌격을 해야 하는 돌격 명령도 수시로 받았었다.
-----------------------------------------------------
총검돌격이라는 이 전술은 일본군의 기본 전술로서 한국 전쟁 중 일본군 대좌 출신 김석원 장군이 자주 쓰던 공격 방법으로 포항에서 그가 지휘하던 수도 사단의 학도병들이 다수 전사했다. 이 큰 피해가 그를 인책 사임하게 했었다. ----------------------------------------------------
그러나 월남전에서도 한국군에 의해서 가끔 사용 되어 한국군의 용명(勇名)을 세계에 알렸지만 내부적인 논란도 많았었다.
용감하기는 하지만 자동화기의 시대에는 맞지않는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다.
38식은 한 민족과 긴 인연을 맺는다.
38식은 한일 합방이 됐을 때 의병들의 진압에 사용된다.
합방과 군대 해산령이 내려지자 시위대 대장 조성환 참령은 자결을 하고 이에 분개한 병사들이 거리를 뛰쳐나와 일본군들을 공격한다.
이 때도 시위대 진압에 38식이 사용된다.
그 뿐이 아니다.
조금은 안 맞지만 평화 시에도 어떤 일화가 있다.
38식은 식민지 조선의 경찰에게도 지급되었다.
1920년 경주에서 호랑이가 느닷없이 출현하여 경찰들일 총 동원되어 수색에 나서 어느 대밭에서 호랑이를 발견하고 난사를 햐여 이 호랑이를 죽인다.
이 호랑이는 남한의 마지막 호랑이었다.
한국의 마지막 호랑이를 죽인 것이 38식 이었던 것이었다.
--------------------------------------------이 점 논란의 여지가 있다. 지금은 월출산 호랑이가한국의 최후 호랑이로 이야기 되고 있다.----------------------------------------------
그리고 만주사변에 이어서 중일 전쟁에서도 38식은 동원된다.
중일 전쟁이 격화되면서 일본군은 조선의 남자 고등 보통학교에
군사 훈련을 실시하고 지원병이라는 명목으로 조선인들을 전장으로 대량 끌고 갔다.
덕분에 학교나 징집된 군대에서 38식을 사용해본 조선인들이 다수 있어서 이 총을 잘 알고 있는 나이 드신 어른들이 아직도 생존해 계신다.
99식 볼트부분 --------------------------------일본군은 중일 전쟁에 돌입해 들어가자 38식 총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전선에서 소모하는 개인 화기의 수요와 소모가 너무 많아졌다.
일본은 이에 대비해서 일본에 있는 고쿠라 조병창에 이어 한국의 부평과 만주의 목단강에 조병창을 더 열었지만 그래도 38식 소총자체에 좀 더 값도 싸고 대량 생산이 가능한 디자인의 변경이 필요했다.
전선에서 독일제 모젤 98을 사용하는 장개석 군대에 대항하는 병사들로부터 38식의 구경 6.5밀리 살상력이 모젤 98의 8밀리탄[ 정확히 7.92밀리 탄] 에 비해서 뒤진다는 지적이 올라왔다.
여기에 더해서 기관총 사격시 6.5밀리 탄의 예광탄이 소이제가 소량이라서 예광의 길이가 생각보다는 짧다는 불평과 함께 구경도키우고 구경도 크게 확장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총신의 길이도 줄여야했다.
미국 독일 영국 그리고 러시아가 일차세계 대전의 소총들의 총신을 줄인 짧은 총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 들 소총들은 38식보다 한 뼘이나 짧은 모델들이었다.
이런저런 모든 사항을 종합하여 38식을 개량해서 탄생 한 것이99식이다. [일본의 기원 2599년- 서기 1939년] 에 나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총은 우선 생산의 간략화를 위해서 방아쇠 울을 철판을 구부려 만드는등의 방법을 취했고 구경을 7.7밀리로 키웠다.
99식 소총의 7.7mm 탄 ----------------------------------총신도 짧게 해서 24인치 수준[미군의 M1총신길이와 비슷]으로 줄였다.
그러나 이총은 여전히 성능에서 38식의 성능을 그대로 이어 받았고
개량 된 점도 있었지만 싸구려의 냄새가 나서 일본 병사들로부터
별로 좋은 사랑을 받지를 않았다.
99식 소총과 대검 총신이 과거 M1총 수준으로 짧아지고 구경이 커졌다.-----------------------------------------------두 총을 다 쏴 본 일본군 복무자 분의 이야기를 들어본즉 38식이 월등히 명중률이 좋았다고 했다.
그러나 이것은 6,5탄이 반동이적고 또 총신이 38식이 가늠자와 가늠쇠가 길이가 길어서 정확한 조준이 가능했었기 때문이지 성능과는 무관 한 것이었다.
99식은 역사의 현장에 끌려 들어가 미군을 적으로 힘겨운 전투를
거듭하다가 멸망하는 일본군과 그 국가적 소명을 다했다.
밀림 전투에서 이 총은 미군을 저격하는데 공헌을 세워 미군에게
미움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99식은 그 존재가 아예 없어진 것이 아니었다.
항복한 일본군으로부터 압수한 99식 총이 무기가 부족한 모택동 군에 의해서 대량 사용 되었다.
그리고 나중에는 인민공사에 지급되어 80년대까지도 훈련에 동원되었었다.
해방 한국도 건군을 이 99식 소총으로 무장하고 시작했다.
진주한 미군은 일본군이 두고 간 99식의 구경이 자기들의 제식탄인
30-06탄[-7.62밀리]과 비슷함을 발견하고 이 폐기해야 할 일본군의 소총을 활용 할 방법을 찾았다.
즉 부산의 조병창에서 99식의 7.7 미리탄을 미군의 7.62밀리 탄을
발사할 수 있게 개조한 것이었다.
개조된 99식은 미군에 의해서 M1이나 카빈같은 미국제 무기가 전적으로 공급되면서 다시 퇴출되었지만 완전히 없어진 것이 아니라 공산세력의 손에 들어가 활용 되었다.
제주도의 4.3폭동 때 일본군이 바다에 버리고 간 99식을 인양한 반도측이 대거 이 총을 사용하였다.
우리에게 유명한 남부군의 저자 이 태 씨의 수기에도 보면 무기 손질이 힘들었던 지리산 빨치산 시절에 그는 구조가 간단해서 고장이 잘 안 나는 이 99식 소총을 애용했다는 회상을 적기도 했다.
이날 청산리 전투에서 첫 탄을 발사한 38식 기병총은 총의 길이만 빼고 나머지는 위에서 소개한 38식과 거의 꼭 같다.
기병총[귀에 익은 카빈이란 기병총을 뜻하는 말이다.]은 원래
19세기부터 발전해온 개념이다
격전지 청산리 전장------------------------------말을 타고 때로는 한 손으로 말을 조종하며 한 손으로 무기를 사용하며 돌격도 하고 사격도 해야 하며 승마와 하마를 되풀이해야 하는 기병들에게 보병들의 소총은 아무래도 불편한 점이 많았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총신을 짧게 자른 기병총이 출현했다.
일본군은 서양의 군사제도를 받아드리면서도 기병에 대해서는
별다른 무게를 두지를 않았었다.
그래서 국가 총력전인 러일전쟁 때도 기병은 단지 두 개 여단만을
보유했었지만 그 때의 기다란 보병 소총 30식 소총을 그대로 썼을 뿐이지 기병총의 개발이나 보급은 생각지도 않았었다.
그러나 러일전쟁에서 기병들은 본연의 임무인 정찰과 수색뿐만 아니라 정규 전투에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기병대가 확장되었음은 물론 서구와 같이 38식 기병총이 만들어져
지급되기도 하였다.
38식 기병총은 38식 보병총의 총신 길이가
29인치인데 비해 20 인치로 짧아 휴대가 간편하다.
일본은 38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44식 기병총을 만들어냈는데 이것은 38식 기병총에 대검을 부착해서 승마 중에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44식 기병총 -길이가 38식 기병총과 같고 대검이 붙어있다.---------------------------------------------하지만 기병총의 생명인 간편성을 크게 희생한 것이라 별로 인기가
없었고 생산도 많이 되지를 않았었다.
그때 독립군은 러시아제 소총과 기관총을 사용했었는데 이범석 장군이 이 소총을 어디서 났는지는 알아 볼 수가 없었다.
(이 범석 장군은 체코제 모젤 98소총과 함께 다시 소개하겠다.)
사실 38식 기병총은 이 범석 장군보다도 몇 달 빨랐던 봉오동 전투로
유명한 홍 범도 장군의 무기로 더 유명하다.
홍 장군은 전직 포수답게 장총을 좋아해서 총 대장이면서도
병사들처럼 긴 소총을 메고 다녔다.
그는 소총이라야 실전에서 적을 죽일 수 있지 권총은 실전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 말도 남겼었다.
그러나 그가 애용한 소총의 정체를 찾아내기가 힘이 들었었다.
그의 부하들이 썼던 긴 러시아제 모신 나강 소총은 아닌 것 같았다.
그 분에 관한 책이라면 책은 다 섭렵했지만 이 범석 장군처럼
자기가 사용한 총의 종류를 뚜렷이 기록한 것이 없었다.
그러다 추리의 단서를 줄만한 유일한 기록을 발견했는데
그의 소총이 봉오동 전투 한참 전에 함경도 후치령에서 수송대를호위 하던 세 명의 일본 기병들을 처치하고 노획한 것이었다는 사실이었다.
일본 기병들이 소지했다면 가능성 있는 군용총은 두 가지다
그 것은 38식이나 44식 기병총이다.
나는 이 점으로 고민했는데 더 알아보니 그가 후치령에서일본군을 기습했다는 해가 1907년이었다.일본 연호로 따지면 메이지 40년이다.그러니까 44식이 나오기 전이다.
그의 총기 역시 38식 기병총이었던 것이다.더구나 44식은 거추장스러운 긴 대검이 부착되어 있어서
소지하기가 불편하니까 38식 소총의 가능성을 더 높여 준다고 하겠다
한카호 인근에서 은퇴 생활을 할 때의 홍범도 장군크질오르다에 있는 그의 동상 차고 있는 권총은 러시아제 나강 권총------------------------------------------------홍범도 장군은 이 봉오동 전투에서 사용했던 38식 소총은
나중에 그가 러시아로 대피해서 한카 호수에서 사냥을 하며
유유자적 은퇴 생활할 때도 사용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는 이 총을 사랑하여 30년이 넘게 그의 말년에까지 소지했었다.
그러다가 극동 동포들이 다 쫓겨간 크질오르다에서 이 총을 소련 당국에 압수당했다.
그 때 그 긴 시간을 사랑했었던 총과 헤어져야 하는 비통함을
홍장군이 토로했던 사연이 생각난다.
독립지사들이 원수로 생각했던 일본의 소총이 한국 독립 운동사의 중요한 대목에서 등장하는 것은 이색적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
자료제공 : 야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