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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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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챔스 한국선수들 팀 경기 결과
코리안더비 김민재vs이강인은 뮌헨이 김민재의 골로 1대0 승리! 7경기 무실점 ㄷ ㄷ mom도 오늘은 김민재 예상합니다.이강인은 뎀벨레 퇴장후 63분에 나왔지만 수적열세에 오늘은 활약이 미미해서 아쉬웠네용. 황인범의 페예노르트는 맨시티에게 3대3 무승부했습니다. 맨시티는 정말 한달동안 최악의 경기력과 결과네요. 계속 못이기고 있어요.다음 경기가 리버풀전이던데..
토르망치줍줍
작성일 2024-11-29
추천 1
[유머·엽기영상] 한강수상버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작품, 서울시 한강수상버스를 다음달부터 운행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게 개인적으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을 끼고 수상 교통수단이 발달한 다른 나라와 비교해봤을 때,서울은 한강 아래위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가 있어 도보로는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아주 제한적입니다. 수상버스를 탄다는건 대부분 고객이 도보로 이동하는 사람일텐데… 한강 근처 지하철 역에서 한강까지 걸어가보셨나요?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예전 오세훈 시장이 시행했던 한강수상택시도 매년 10억 가까운 적자를 내다가 17년만에 접었는데,택시를 버스로 바꾼다고 해서 그게 나아지나요? 국민의 세금을 들여 한 사업이 크게 실패를 했으면, 왜 그랬는지 데이터를 통해 분석해야지.. 강 바로 앞에 큰 고속도로가 없어 카페도 레스토랑도 있는 낭만의 유럽 도시만 머릿속으로 그리면서..사대주의에 쩔어 수상버스를 만드는건 대체.. 뭐하는 짓인가 싶습니다. 그게 아님 선박 제작사나 수상버스 운영사에 친인척, 리베이트 비리라도 있는 걸까요… 제발 이런 짓좀 그만 했음 싶네요. ‘한강 가로질러 출퇴근’ 수상콜택시…17년만에 초라한 퇴장 (https://www.mk.co.kr/news/society/11064978) https://www.mk.co.kr/news/society/11064978
숭구리당당치킨
작성일 2024-11-29
추천 0
[엽기유머] (뷰군) 아무리 봐도 독자를 엿먹인 걸로 보이는 캐릭터 엔딩.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최악의 악역 오로라. 군대내무부조리,폭행,살인미수,성폭력 등 굵직한 악행들을 아무 거리낌없이 저질렀지만, 죗값이나 업보 하나도 안받고 끝까지 지 멋대로 산다고 언급되며 퇴장함. 재등장할 때마다 이 쓰레기가 드디어 죗값을 받나? 싶은 기대를 갖게 하다가도 2차 가해를 하고 웃으면서 사라진다던지 사회에 나가서 업보빔을 쎄게 받았냐구요? 아뇨,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식으로 그려지다가 결국 아무 반전도 없이 끝나버림. 대체 이럴거면 왜 꾸역꾸역 재등장시킨건지 이해가 안되고 오히려 오로라를 싫어하는 독자들을 엿먹인게 아닌가하는 의심까지 들게 할 정도였음.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024-11-27
추천 1
[유머·엽기영상] 도타2 레전드 흡연장면
100억빵 진뒤 퇴장하는 중국선수들
권미연조아
작성일 2024-11-25
추천 0
[유머·엽기영상] 어제 세계 신기록 갱신
어제 경기에서 투입 7초만에 엘보갈기고 퇴장을 당해 세계 최단시간 퇴장 신기록 달성
섬세하게어지럽게
작성일 2024-11-24
추천 0
[유머·엽기영상] 日이시바 총리, 외교무대 데뷔전에서 대참사... 일본 민심은 부글부글
일본의 이시바 총리가 본격적인 첫 국제무대 데뷔를 하며 참사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 일본 내에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는 소식임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 신임총리인 이시바에게는 이번 국제회의가 본격적인 국제무대에의 데뷔라서 의미가 큰 상황인데 어찌된 건지 입장하자마자 다른 정상들과 달리 삐딱한 자세로 의자에 기대어 앉은 뒤 스마트폰만 보고 있음 거만하기로 유명한 시진핑도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고 세계 최강 패권국 미국 대통령 바이든조차 친히 일어서서 타국 인사와 악수를 하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임 심지어 이웃나라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도 오스트레일리아의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반면 이시바는 폰을 다 보고 나서는 할 게 없는지 뚱한 표정을 짓고 의자에 앉아서 멍하니 있다가 아는 척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의자에 기대 앉은채로 악수나 하고 있음 일본에서는 앉은 채로 악수하는 결례를 한 차례도 아니고 수차례 반복했다고 또 욕 먹는 중 식전 행사에서는 어땠을까? 홍콩 행정장관, 중국 국가주석,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은 모두 페루 측이 준비한 공연을 유심히 관람하고 있고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박수까지 쳐줬음 반면 이시바는 거만하게 팔짱을 끼고 한심하다는 표정인지 관심없다는 표정인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일관함 이런 상식 이하의 모습이 SNS를 통해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고 일본에서는 이시바가 ‘일본의 수치’라는 강도 높은 비난까지 쏟아지고 있음 이번 이시바의 외교 데뷔전을 본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까? [20대 여성 A] 확실히 ‘일본의 수치’라고 말해져도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제가 이시바 총리였다면 이런 식으로 행동하지 않았을 거예요 (앉아서 악수하지 않고) 같은 눈높이에서 일어서서 악수를 하겠죠 [20대 여성 B] 일본을 짊어지고 정치를 하는 최전선에 계신 분이 그런 식의 태도를 보이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일본 국민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지 않을 거예요 이런 한심한 모습만 보이니 오프라인에서도 비판 여론이 거센 상황 물론 이시바 총리를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음 [70대 여성 A(좌측)] 악수하는 것도 굳어있었어 [70대 여성 B(우측)] 긴장했던 거라고 생각해 조금 더 응원해주면 좋을 거라고 생각하거든 모처럼 모두가 뽑았으니까 [60대 여성] 분명 뭔가 사정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 고령 여성들처럼 이시바를 옹호하는 의견도 없는 건 아니지만 온오프라인 모두 비판 여론이 압도적인 건 분명한 사실임 대체 이유가 뭘까? 오비린 대학 니시야마 마모루 준교수는 이렇게 분석함 이시바 총리 자체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최근들어 정치라는 것이 논란에 휩싸이기 쉬워지고 있다는 점도 중요하게 작용했겠죠 총리로서 성과가 없는 가운데 외교 무대에서 이런 식의 태도를 보이는 건 타겟이 되기 딱 좋은 거죠 이시바 총리가 그런 점을 잘 의식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았을 겁니다 다른 정상들은 사진도 같이 찍고 화기애애한데 혼자만 멀뚱멀뚱 찐따 같이 서있는 이시바… 외교 참사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음 심지어 정상들 기념사진 찍을 때도 혼자 없었음 실제로 사진을 보면 윤석열, 바이든, 시진핑 등등 전부 있는데 이시바만 없음 왜 없었을까? 페루에서 독재를 했던 일본계 대통령 후지모리가 올해 9월 죽었는데 그 놈 묘지에 헌화하러 갔다가 교통 정체 때문에 제때 못 돌아왔던 것 ㅋㅋㅋ 이것도 욕먹을 걸 예감한 걸까 머쓱한 표정으로 머리만 긁적긁적 거리며 퇴장함 역시나 시간 하나 제대로 못 비켜서 지각하는 바람이 사진조차 제대로 못 찍냐고 비판 작렬 [니시야마 마모루 준교수] 극민도 타국분들도 포함해서 어필하는 능력은 역시 필요하죠 태도나 말의 사소한 부분으로 이미지가 형성되는 부분이 강하기 때문에 이미지 전략은 조금 더 확실히 만드는 편이 좋겠습니다 가뜩이나 인기 없는 총리라서 첫 외교무대에서 성과를 냈어야 했는데 예상치도 못한 비난에 직면한 이시바 총리 비호감만 쌓여가는 상황을 타개할 묘수는 과연 존재하는 걸까? ‘아싸 찐따의 극치’ ‘일본의 수치’ ‘품격이 없다’ ‘앉은 채로 악수는 외무성의 대참사’ 총맞고 뒤진 아베는 물론이고 인기 없어서 끌려내려온 기시다와도 비교당하며 욕먹는 이시바 이 양반의 말로는 어떨지 궁금해짐
삼라SL
작성일 2024-11-23
추천 0
[엽기유머] 조선에서 만든 호랑이가 웅크린 자세와 비슷한 형상의 대포
호준포 虎蹲砲 (범 호 / 웅크릴 준 / 돌 쇠뇌 포 ) 임진왜란 때부터 쓰인 일종의 산포 마치 호랑이고 웅크리고 있는 듯 발이 삐쭉 튀어나와 몸을 지지하는 모습 같다하여 호준포라고 불렀음 ( 호랑이가 아니라 고양이 스핑크스 자세 같지만,,) ( 호준포 : 힝 ) 장점은 짧고 가볍기에 이동에 편했지만 단점으로는 포신이 짧고 작아서 위력과 명중률, 사거리가 기존 화포들에 비해 훨씬 적었음 때문에 단거리 대인 산탄포로 주로 활용하였고 이후 불량기포가 등장하면서 완전히 퇴장함
오빤하이머딩거
작성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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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도타)대회에서 패배해서 퇴장길에 담배피는 중국팀
체리243
작성일 2024-11-23
추천 0
[유머·엽기영상] 피터팬 연극 퇴장씬의 비밀
피터팬 연극 퇴장씬의 비밀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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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어제자 wbsc 프리미어 한일전 결과.. 3 : 6 패배
. https://gall.dcinside.com/board/movie/movie_view?no=4192855 3대6으로 패배함 7회에 홈런맞은게 치명타였는듯 일본 양대리그 평균자책점 1위 상대해서 각각 2이닝 6실점 4이닝 2실점 끝에 강판시킴 반면 한국은 리빌딩+부상+국대제명 때문에 전력반도 못보여줌 (위는 각각 대만전 쿠바전 일본전 선발) 작년 wbc 호주한테 패배. 초유의 세레모니하다 아웃 사태, 이름하여 세레모니사. u23 월드컵베네수엘에 패배. 냥펀치 했다가 맞짱도 지고 먼저 때렸다는 이유로 강제 퇴장, 니카라과에게도 패배. 대만에게 패배. 최근 전적대만에 5전 4패 오늘 일본한테도 패배. 최근 전적 일본에 9전 9패. 2017년 패배하고 그 뒤로한번도 이긴 적 없음. ‘’요란한데 실속은 없다'' ‘’여성부 스포츠가 인기도없고임금도 적은 이유는 절대적인 실력이 떨어지면 리그가 재미없어서.'' 그럼 역대급 최악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kbo는 ? “역대 최다 관중” “중요한 건 깎이지 않는 연봉”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81268
토마토234
작성일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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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피터팬 연극 퇴장씬의 비밀.gif
(짤) (소리있음) 수공업이었네; (웃대첫짤은… 너무 후방주의라 생략했습니다)
다시태어나면결혼안함
작성일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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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피터팬 연극 퇴장씬의 비밀.gif
(짤) (소리있음) 수공업이었네; (웃대첫짤은… 너무 후방주의라 생략했습니다)
hkm40
작성일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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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8살 유망주' 김민수, UCL 첫 출전…에인트호번전 교체 투입
스페인 프로축구 지로나FC에서 뛰는 2006년생 유망주 김민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에 성공했습니다.지로나는 오늘(6일)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필립스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경기에서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에 0대 4로 졌습니다.지로나는 대패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18살 유망주 김민수가 후반 33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설기현 전 경남FC 감독, 박지성 전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 등을 시작으로 여러 한국 선수가 세계 최고 무대인 UCL 본선 무대를 밟았으나 김민수처럼 10대의 나이로 기회를 받은 건 정우영(우니온 베를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뿐입니다.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이 부문 최연소는 이강인입니다.발렌시아(스페인) 소속으로 활약하던 2019년 첼시(잉글랜드)와 원정 경기 후반 투입돼 18세 6개월의 나이로 UCL에 출전했습니다.김민수는 이보다는 살짝 늦은 18세 10개월의 나이로 UCL 무대를 경험했습니다.김민수는 K리그 대표 유망주로, 토트넘(잉글랜드) 입단이 예정된 양민혁(강원)과 동갑입니다.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브리안 힐과 교체된 김민수는 전방을 누볐으나 후반 10분 아르나우 마르티네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시달리던 전황을 뒤집지는 못했습니다.2022년 지로나 유스팀에 합류해 2군 격인 B팀에서 뛴 김민수는 잠재력을 인정받아 지난 8월 연장 계약을 체결, 2027년까지 구단과 동행하기로 했습니다.2023-2024시즌까지는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비유럽연합 선수를 최대 3명까지 1군 엔트리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지난 시즌에는 에이스로 활약한 공격수 아르템 도우비크(우크라이나) 등이 버티면서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도우비크가 AS 로마(이탈리아)로 이적한 데다 빅토르 치한코우(우크라이나)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김민수에게 기회가 왔습니다.지난달 20일 레알 소시에다드전 처음으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민수는 후반 27분 교체 투입돼 스페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지난달 말 CD 엑스트레마두라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1라운드에서는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지로나의 4대 0 대승에 이바지했습니다.
JaeYong
작성일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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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AS 로마 2개월 만의 '충격' 경질 또 준비한다...새로운 후임으로 '첼시 암흑기' 이끈 '레전드' 거론
첼시의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가 AS 로마의 새로운 차기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다.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의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5일(이하 한국시각) "램파드는 로마의 새로운 헤드코치 후보 중 한 명이다. 램파드는 현재 심한 비판을 받고 있는 이반 유리치를 대신할 수 있으며 유리치가 경질될 경우 그 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로마는 다시 한번 감독 경질을 준비하고 있다. 로마는 지난 4일 열린 베로나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로마는 3승 4무 4패 승점 13점으로 세리에 A 12위에 머물렀다. 최근 5경기에서 3패를 기록했다.로마는 올 시즌 다니엘레 데 로시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빠르게 팀을 재정비해 세리에 A 6위에 올려놓은 성과를 인정 받았다. 그러나 시즌 초반 3무 1패로 부진했고, 로마는 데 로시를 경질하기로 결정했다.로마는 데 로시를 경질한 뒤 유리치를 선임했지만 반등하지 못했다. 유리치는 로마 부임 후 세리에 A 3승 1무 3패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최근에는 피오렌티나에 대패를 당하며 굴욕을 맛봤고 결국 한번의 경질을 준비 중이다.이번에는 램파드가 '소방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램파드는 잉글랜드 국적의 선수 출신 감독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였으며 첼시 역사상 최다 득점자로 현역 시절 첼시에서 총 13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램파드는 2018년 더비 카운티에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더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램파드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첼시 감독으로 부임했다. 첫 시즌 램파드는 첼시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로 이끌었다.하지만 2020-21시즌 부진을 거듭한 끝에 경질됐다. 이후 2022년 1월 에버튼 지휘봉을 잡았지만 2022-23시즌 도중 다시 경질 당했다. 2022-23시즌 도중 첼시의 임시 감독으로 복귀했지만 처참한 성적과 함께 퇴장했다.2022-23시즌을 마지막으로 램파드는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잉글랜드 대표팀과 잠시 연결되기도 했지만 토마스 투헬이 잉글랜드 지휘봉을 잡아 선임은 무산됐다. 이제 로마까지 그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도지페페
작성일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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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파리 생제르망 '결단'...'1424억' 역대급 영입 프로젝트! 아스널에서 'EPL 최고 수비수' 빼온다
파리 생제르망(PSG)이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아스널은 2020-21시즌에 생테티엔에서 유망주인 살리바를 영입했다. 아스널은 당시 19살인 살리바에 적지 않은 3,000만 유로(약 445억원)를 투자하며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살리바는 니스와 마르세유에서 임대 생활을 했고 2022-23시즌에 아스널로 돌아왔다.임대 정책은 성공적이었다. 마침내 아스널 스쿼드에 포함된 살리바는 곧바로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살리바는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영리한 대인 마크와 수비력을 자랑했다. 또한 탈압박 기술과 정확한 패스도 선보이며 아스널의 후방 빌드업에 힘을 더했다.살리바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수비 듀오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에는 아스널의 최소 실점 1위를 이끌며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올시즌은 지난 본머스와의 8라운드에서 한 차례 퇴장을 당한 가운데 리그 9경기에 출전했다.최고 수준의 활약이 계속될수록 살리바를 향한 유혹도 계속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이 살리바 영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PSG가 살리바를 향한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PSG는 마르퀴뇨스가 어느덧 30대에 접어든 시점에서 부담이 커지고 있다. 프레스넬 킴펨베는 부상을 반복하고 있으며 밀란 슈크리니아르는 곧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자연스레 프랑스 국가대표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르고 있는 살리바가 최우선 타깃으로 떠올랐다.PSG는 총알을 장전하고 있다. 스페인 ‘피차혜스’는 5일(한국시간) “PSG는 살리바를 영입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으며 현재 9,500만 유로(약 1,424억원)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 구성을 갖춘 만큼 살리바를 쉽게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아스널은 지난해 여름 살리바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계약 기간을 2027년까지로 늘렸다. 최근에는 새로운 재계약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도 전해졌다.
해왕고리
작성일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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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BA 최다승 감독' 75세 포포비치, 건강 문제로 무기한 결장
미국프로농구(NBA) 감독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그렉 포포비치(75) 샌안토니오 스퍼스 감독이 건강 문제로 자리를 비운다.ESPN은 5일(한국시간) "포포비치 감독이 3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경기 전부터 건강에 이상이 발생했다고, 5일 LA 클리퍼스전부터 무기한 결장하게 됐다"고 보도했다.샌안토니오 구단도 포포비치 감독이 앞으로 있을 LA와 휴스턴 원정에 동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포포비치 감독은 NBA를 대표하는 명장이다. 1996년 샌안토니오 지휘봉을 잡은 뒤 한 팀에서만 29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그는 NBA 감독 최다승(1390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샌안토니오에서 숱한 영광을 함께 했고, 포포비치 감독 지도 아래 수많은 스타플레이어가 탄생했다.샌안토니오는 최근 2연승을 달리면서 승률 5할(3승 3패)을 맞추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는데, 사령탑을 잃는 악재를 마주했다.ESPN은 "샌안토니오 구단은 포포비치 감독이 알려지지 않은 질병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복귀 시점도 불투명하다. 구단은 일단 미치 존슨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할 계획이다.베테랑 크리스 폴은 "리그를 치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한다. 우리 코칭스태프는 잘 대처했다. 존슨 코치가 미네소타전에서 팀을 잘 이끌며 훌륭한 일을 해냈다"며 감독대행을 맡게 된 존슨 코치에게 신뢰를 보냈다.
태무진칸
작성일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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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질 위기를 맞은 훌렌 로페테기, 웨스트햄은 포터와 테르지치 고려중
기브미스포츠의 소식통에 따르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훌렌 로페테기는 런던 스타디움에서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고 경질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웨스트햄은 프리미어리그 시즌 초반 실망스러운 출발을 보이며 최근 3경기에서 2번의 대패를 당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노팅엄 포레스트는 전반전 막판에 에드손 알바레즈가 퇴장당한 가운데 웨스트햄을 상대로 3-0으로 편안한 승리를 거뒀습니다.현재 웨스트햄이 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로페테기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고 있지만, 지금 당장 경질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로페테기가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 패배 후 현재 즉시 경질될 가능성은 낮지만, 다음 경기인 에버튼과의 경기는 A매치 기간을 앞두고 그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입니다. 로페테기는 최근의 경기력으로 인해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으며, 현재 웨스트햄은 그를 경질하기로 결정할 경우를 대비해 그의 대체자를 찾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돌이켜보면 웨스트햄이 이달 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할 후벵 아모림을 로페테기 대신 영입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여겨집니다. 웨스트햄은 아모림을 만났지만 성사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소식통에 따르면 웨스트햄이 생각하는 로페테기의 문제는 이번 시즌 결과뿐만 아니라 정체성에 관한 문제라고 전달 받았습니다. 로페테기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막대한 투자를 받은 뒤 선수단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 런던 스타디움에서 상황을 반전시켜야 한다는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소식통에 따르면 최근까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을 역임한 에딘 테르지치는 웨스트햄이 감독을 교체한다면 새 감독으로 고려하고 있는 인물입니다.테르지치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웨스트햄에서 슬라벤 빌리치 감독 아래서 코치로 시간을 보낸 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로페테기의 경질 가능성에 대비해 이미 대체자를 찾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 웨스트햄은 그레이엄 포터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포터는 첼시에서 경질된 이후 침착하게 새로운 직업을 기다리는 동안 일자리를 얻지 못했습니다.로페테기는 이제 다음 주말에 열리는 본인에게 중요한 에버튼과의 경기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로보트카
작성일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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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런 살인 태클이 퇴장이 아니라고? 맨유 대선배도 절레절레 "운 좋았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위험한 태클이 논란이 되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첼시에 1-1로 비겼다. 이로써 맨유는 3승 3무 4패(승점 12점)로 13위에, 첼시는 5승 3무 2패(승점 18점)로 4위에 위치하게 됐다.맨유는 후반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곧바로 모이세스 카이세도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경기 막판까지 몰아쳤으나 역전에 실패했고, 맨유는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그런데 경기 종료 직전 위험천만한 장면이 나왔다. 볼 경합 상황에서 맨유 수비수 마르티네스가 첼시 콜 팔머에게 태클을 가했다. 팔머가 센스있게 볼을 띄우면서 소유권을 가져갔는데, 마르티네스의 태클은 조금 늦게 들어갔다. 오른발이 너무 높았고, 팔머의 무릎을 내리찍었다. 팔머는 곧바로 그라운드에 누워 고통을 호소했다.주심의 판정은 옐로 카드였다. 첼시 선수들은 거세게 항의했고, VAR 판독까지 이어졌으나 판정은 변하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경기 후 성명문을 통해 "심판은 마르티네스에게 옐로 카드를 꺼냈다. VAR은 잠재적인 레드 카드 가능성을 체크했는데 무모한 도전이라고 판단했다. 그대로 심판 판정을 확정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그러나 마르티네스의 태클이 레드 카드를 받았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은 "그렇게 높게 올라가면 레드 카드다. 운이 좋았다. 무릎 높이까지 올라갔는데 볼을 건드리지 못하면 레드 카드라고 본다"라고 말했다.로이 킨도 마찬가지였다. "운이 좋았다"라는 네빌의 말에 동의를 표하면서 "마르티네스는 팔머가 자신을 바보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을 거다. (그 태클은)끔찍한 도전이었다. 하지만 제대로 잡지 못해서 팔머의 다리를 찍었다. 퇴장당했어도 할 말은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여기서 끝이 아니다. 마르티네스가 퇴장당했어야 한다는 의견은 더 있었다. 리버풀 출신 제이미 레드냅도 "무모하고 잘못됐다. 마르티네스는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다리가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 봐라. 절대 그럴 필요가 없었다"라며 마르티네스를 비판했다.
정밀타격
작성일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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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던 그 감독…‘3부 강등 위기’ 놓인 데포르티보와 협상
한때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혔던 파비오 칸나바로(51·이탈리아) 감독이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스페인)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말 이마놀 이디아케스(52·스페인) 감독을 경질한 데포르티보가 새 사령탑을 찾고 있는 가운데 카나바로 감독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3일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한 바에 따르면 데포르티보는 칸나바로 감독을 새 사령탑 후보로 놓고 협상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곧 최종 결정을 내릴 거로 전망되고 있다.앞서 데포르티보는 지난달 28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이디아케스 감독을 경질했다. 데포르티보는 지난달 치른 5경기에서 3무2패를 기록하더니 순위표 20위까지 떨어져 강등권에 놓였다. 이디아케스 감독이 해임된 후 오스카르 길산즈(51·스페인) 감독대행 체제에서 분위기를 바꿔 최근 승리를 추가한 데포르티보는 순위표 17위로 올라서 강등권을 잠시 탈출했다.데포르티보는 길산즈 감독대행을 계속 믿고 가기보단 아직 시즌이 많이 남은 만큼 새 사령탑 선임 작업에 나섰고, 현재 칸나바로 감독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데포르티보는 지난 4월 칸나바로 감독이 우디네세(이탈리아) 사령탑으로 부임해 6경기 동안 2승3무1패를 거둬 강등권을 탈출한 것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칸나바로 감독은 현역 시절 세계적인 수비수였다. 특히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주장으로 참가해 이탈리아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그해 세계 축구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영예까지 안았다. 칸나바로 감독은 나폴리와 파르마, 인터밀란, 유벤투스(이상 이탈리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 빅 클럽에서 뛰기도 했다.선수 생활을 마감한 칸나바로 감독은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알나스르(사우디)와 톈진 톈하이, 광저우 FC(이상 중국) 등을 이끌었고, 중국 대표팀을 임시로 맡기도 했다. 이후 칸나바로 감독은 베네벤토(이탈리아)와 우디네세를 지휘했다.이런 칸나바로 감독은 지난 2월 한국 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이탈리아 매체 일 마티노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을 경질한 후 칸나바로 감독에게 사령탑직을 제안하기 위해 연락했다. 칸나바로 감독은 연락을 받은 후 관심을 드러내면서 진지하게 고려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협상은 무산됐다.
도지페페
작성일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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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건강만 하다면...’ 재능을 뽐내고 있는 라멜로 볼, 그가 세운 이색적인 기록은?
평균 30.2점 6.3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볼이다. 그러나 파울 관리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샬럿 호넷츠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 경기에서 103-113으로 패했다. 2연패와 함께 시즌 전적은 2승 4패가 됐다.라멜로 볼(201cm, G)은 2020~2021시즌 데뷔했다. 데뷔 당시부터 화려한 패스 능력과 준수한 슈팅 능력으로 주목을 받았고,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2년 차에는 올스타에도 선정되며 본인의 주가를 확실하게 올렸다.문제는 부상이었다. 2년 차 시즌 75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나 3년 차 시즌에는 36경기를, 4년 차 시즌에는 22경기 출전에 그쳤다. 평균 23점을 올렸음에도 아쉬움을 남긴 볼이었다.하지만 건강한 볼은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즌 평균 30.2점 6.3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평균 득점은 무려 리그 4위. 리그 3위인 제이슨 테이텀(201cm, F)와 격차는 0.1점뿐.볼의 활약은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마저 당황케했다. 볼은 보스턴의 강력한 수비에도 36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력 차가 났음에도 끝까지 샬럿이 싸울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볼은 보스턴과 경기를 통해 이색적인 기록을 세웠다. 36점을 기록한과 동시에 6반칙 퇴장으로 경기를 끝까지 지키지 못한 볼이다.이에 NBA의 기록 사이트 중 하나인 ‘스탯 맘바’는 “볼은 1986년 이후 처음으로 연속으로 30점을 올리면서 파울 아웃 된 선수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볼은 지난 경기에서도 27점을 기록했지만, 파울 아웃으로 경기를 끝까지 지키지 못했다. 두 경기 연속으로 파울 아웃을 당한 볼이다.문제는 볼의 파울 트러블은 시즌 초반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볼은 이번 시즌에만 벌써 3번의 파울 아웃을 당했다. 즉 치른 6경기 중 절반이나 파울 아웃을 당한 것. 평균 파울 개수는 무려 5개다. 에이스 가드임에도 파울 관리에 실패한 볼이다.한편, 살럿에서 볼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팀의 에이스이자 메인 핸들러이기 때문. 그렇기에 볼은 파울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볼이 가장 중요한 순간 코트를 밟지 못한다면 샬럿의 접전 경쟁력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볼의 가장 큰 적은 부상과 파울이다.
태무진칸
작성일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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