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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6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20대 국회 최우선 해결 과제로 손꼽히던 '국회 특권 포기'가 시작부터 실종되고 있습니다.
특히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제안했던 '여야 의원 섞어 앉기'는 시도조차 못 한 채 흐지부지돼 첫 단추조차 끼우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서로가 백조인 줄 아는 거지... 까마귀들끼리 놀고 있으면서 말야...
2. 국회 윤리위원장으로 선출된 백재현 더민주당 의원이 국회 금배지 폐지를 제안하면서 이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금배지가 국회의원 특권의 상징이며 일제 잔재라는 이유로 폐지를 주장하는 쪽과 국회의원의 언행을 바로잡는 순기능을 한다는 쪽이 맞서고 있습니다.
각종 막말은 거기서 다 나오더만, 금배지가 무슨 죄라고 사람이 문제지~
3. 보훈처가 공수부대의 6·25 기념식 금남로 시가행진 계획이 철회되지 않았다고 해 논란이 일자 광주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논란에 이어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정부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야당의 보훈처장 해임 청구안은 절대로 철회되지 않기 바래~ 꼭~~
4. 북한이 '민정 경찰'의 한강하구 수역 중국 어선 퇴거작전에 대해 '군사적 도발'이라며 뒤늦게 트집을 잡고 나섰습니다.
도발을 위한 명분을 쌓고, 앞으로 남북 간의 무력 충돌 발생 시 우리 측에 책임을 떠넘기려는 속셈이라는 전문가들의 시각입니다.
그러게 같이하라니까~ 왜 빌미를 주냐고... 답답하네...
5. 집단 탈출한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12명에 대한 인신보호 구제심사 청구 심문이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서울지법은 국가정보원에 이들을 출석시킬 것을 명령했지만, 국정원은 해당 탈북자들이 직접 법원에 출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이고 뭐고 닥치고 가겠다 이거지... Just do it~ 멋져부러~
6. 2016년 여름 국내 미술판은 동네북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이우환 위작 시비와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진위 논란, 조영남 씨가 무명작가에게 자신의 그림 제작을 맡겼다는 이른바 ‘대작 사건’이 몰고 온 타격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한 번 신뢰를 잃으면 다시 찾기 어려운 법... 예술을 너무 돈으로 따지다 보면 돈다니까~
7. 가수 션이 부산 아이언맨 70.3 철인3종경기 릴레이에 참여해 혼합팀 부문 1위를 차지하고 기념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션을 비롯해 하진구, 조은정 등으로 구성된 남녀혼합팀은 경기 마지막 순간까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뜻깊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못 하는 게 대체 뭐야? 완전 멋진 사람들... 옆에 있으면 뽀뽀라도 해줄 텐데...
8. 정부가 이르면 2018년까지 전국 병원이 진료정보를 교류하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지금의 의료기관은 시스템 간 진료정보 교류가 제한돼 있어 환자는 병원을 옮길 때마다 CD나 문서 등 형태로 다시 제출해야 했습니다.
검사 다시 하고 새로 찍고 하는 일이 없어지겠네... 진작 그랬어야지~
9.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문제가 최근 현직 교사에 의해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성폭력, 사기, 살인 등 교사 범죄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험문제 유출까지 더해져 학부모들은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교사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니... 이거야 원~
10. 싸운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려견 2마리를 도살한 뒤 사진을 찍어 동거녀에게 보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는 반려견 사진을 전송하면서 ‘집에 들어오면 너도 이 꼴이 될 줄 알아라’는 문자도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세상에 웬 도라이가 이리 많은지... 너 한테는 '개 만도 못하다'도 아깝다...
11. 최근 일본 초등학생 대상 시험문제에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표현)를 불법 점거하고 있는 나라를 고르라’는 문제까지 등장해 논란입니다.
이 문제는 사지선다형으로 러시아, 중국, 한국, 북한의 국명과 국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중 독도를 불법점유하고 싶어 환장한 나라는? 1)일본 2)재팬 3)니뽄 4)쪽발이... 정답은?
12.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국제 테마파크 ‘유니버설스튜디오’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경쟁 국가들이 상하이 디즈니랜드 등 국제 테마파크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반면 한국은 선거용으로만 활용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삼스럽긴~ 그런 게 어디 한 두 군데 인가 뭐... 이제 레임닭이라 더 어려울걸~
13. 운전대 한 번 잡아보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만 연습한 뒤 시험장에 내보내는 실내운전면허연습장이 성업 중입니다.
정식으로 교육받지 않고, 마치 컴퓨터 게임을 하듯 운전을 접하다 보니 사고에 대한 경각심도 떨어져 난폭운전을 조장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장롱 면허보다 무섭다는 실내 면허... 그거 흉기에요 흉기~
14. 다문화 가정 출신 장병들의 군 입대가 늘어나면서 9년 후인 오는 2025년부터 우리 국군이 ‘다문화 군대’로 변모할 전망입니다.
이에 군 당국은 다문화가정 출신 장병들의 복무적응에 필요한 교육용 교재 연구 제작 등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이제 다문화라는 말보다는 그냥 우리 국민이라고 해야 하는 건 아니지... 이것도 은근 차별인듯해서...
15. 해운대 해수욕장에 조성했던 모래 조각 작품을 철거하면서 목공용 접착제가 섞인 모래를 그대로 백사장에 버려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모래 조각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는 작품의 외형을 유지하기 위해 '초산비닐수지'라는 합성 화학성분으로 만든 접착제가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모래찜질이 아니고 본드 찜질이란 말이지? 연인끼리 딱 붙으라 이건가? 거참~
16. 지난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구로구청 농성사건의 발단이 됐던 '구로을 선거구' 부재자 우편투표함이 29년 만에 개봉됩니다.
그동안 부정투표 논란이 제기됐던 구로을 부재자 우편투표함에 대한 진위 검증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18대 대선 무효소송 3년째 깜깜인 현 대법원도 한 30년 기다려야 재판 할라나?
17.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둘러싼 당내 내분이 시간이 갈수록 격해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트럼프 후보는 공화당 지도부 없이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불편한 심기를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우리 같으면 누구처럼 부산 칩거에나 들어갈 텐데... 한번 해봐~
18. 여름철 과일 수박을 남성들이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2008년 텍사스 대학의 연구진들이 수박에 풍부한 ‘시트룰린’ 성분이 비아그라와 유사한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가난한 이들의 비아그라’라는 명칭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마트에 수박이 동날 듯... 잠자리에 들기 전 화장실은 꼭 가세요~
19. 세월호 참사 당시 자발적으로 구조에 나섰던 민간잠수사 고 김관홍 씨의 이름을 붙인 ‘김관홍 잠수사법’이 발의됐습니다.
김관홍 잠수사가 논의에 참여했던 법안이 김씨 사망 이후에야 나온 셈이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꼭 한발 늦는 법... 법보다 사람이 우선 아닌가요?
20. 검찰, 홍만표 구속 기소 ‘현직검사 연루는 수사 중’. 혐의 없음~
신공항 발표 초읽기 ‘극심한 갈등 후유증 예고’. 우리가 남이가~
열흘 만에 침묵 깬 안철수 ‘엄정하고 단호한 조치’. 때는 늦으리~
제주도 관광객에게 환경 부담금 부과 검토. 그럼 안 가지~
‘김영란법’ 시행되면 연간 11조6000억 원 경제적 손실. 뇌물이?
인천시 ‘남북 어민 수산물 공동 판매, 정부에 건의’. 종북인데~
비록 환경이 어둡고 괴롭더라도 항상 마음의 눈을 넓게 뜨고 있어라.
- 명심보감 -
시련 다음의 단어는 좌절이 아니라 극복입니다.
어려울 때 끙끙 앓지 마시고 손 내미는 것을 주저하지 마세요.
함께 할수록 시련은 쉽게 극복된답니다.
전국이 장마로 저녁엔 많은 비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우산도 챙기시고 대비도 잘하셔야겠습니다.
비 오는 화요일 사랑으로 흠뻑 젖어 보는 건 어떨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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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6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헌논의가 새누리당에도 파장을 미치고 있습니다.
대체로 친박계에서는 경제 악화 속에 개헌론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는 반면, 비박계에서는 현 5년 단임제가 수명을 다했다며 개헌론에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한 집안 두 가족이 분명한데... 같이 사는 게 용하다 용해...
2. 더민주당의 전당대회준비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8·27 전대에서의 지도부 선출 방식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권역별 대표위원은 직접투표가 아닌 시도위원장들끼리 논의해 결정하는 '호선' 방식이라는 점에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혁신안은 어디 가고 자꾸 거꾸로 가는 것 같아... 어디로 가려고?
3. 국민의당은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홍보업체로부터 받은 돈이 당으로 유입되지 않았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의혹의 핵심인 김 의원과 박선숙 의원·왕주현 전 사무부총장은 조사도 하지 않은 채 결과를 밝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도 다들 그렇게 하는 관행인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4.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추진키로 한 맞춤형 보육정책의 시행을 놓고 벌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육업계의 반발과 정치권의 공방이 더해지면서 '제2의 보육 대란'이 일어나는 게 아니냐는 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맞춤형이라... 아이들을 정부시책에 끌어다 억지로 맞추는 건 아니고?
5. 이별을 통보한 여자 친구의 얼굴에 빙초산을 뿌린 혐의로 37살 박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박 씨는 여자 친구가 이별을 통보하고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변에서 빙초산을 사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딱히 해 줄 말이 없다. 못난 놈...
6. WHO가 25년 만에 커피를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에서 제외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국제암연구소는 1990년 커피가 방광암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인체 암 유발 가능성이 있는 물질'인 '2B군' 물질로 분류했었습니다.
거꾸로 암 예방이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커피 너 참 오묘하도다~
7. 최근 '1자녀 가정' '1인 가구' 등 소규모 가족 형태가 늘면서 과일과 채소도 크기가 큰 것보다는 작고, 소형 포장된 '미니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민과 농업연구기관은 소비 패턴에 발맞춰 소과종 품종을 개발하고, 유통업체도 소형 포장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정이 없어 정이... 좀 나눠 먹고 그럼 좀 좋아?
8. 얼마 전 수백만 원짜리 코딩(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교육이 사회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이미 프로그램을 짜는 인공지능이 개발 중으로 학교에서 배운 코딩 기술이 유용한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나오고 있습니다.
컴퓨터 껐다 킬 줄만 알면 되는 거임? 거참 거시기 하다~
9. 대작 그림을 자신의 이름으로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영남 씨의 사기죄를 둘러싼 법정공방이 예상됩니다.
대작 그림 판매에 대해 사기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긴 첫 사례다 보니 법조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이것도 관행이라고 했다지? 법적으로 사기는 아닐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은 관행적으로 사기 맞은 기분이랄까?
10. 피해자를 돕기 위해 나서지 않고 방관과 침묵을 선택하는 '외면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범죄 현장에서 피해자를 도와주려다 오히려 가해자로 몰려 피해를 봤다는 경험담이 SNS에서 퍼지고 있는 일과 무관하지 않다고 합니다.
‘착한 사마리아’인이 바보 취급받는 세상이니... 그래도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약속!!
11. 일본 정부가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동해 대륙붕 개발에 나서기로 하면서 일본 자원개발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유·가스전의 특성상 우리 EEZ 안쪽까지 하나의 구조로 이어져 있을 가능성이 큰 곳으로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당한 국내 업계는 ‘강 건너 불구경’만 하는 모양새입니다.
사촌이 땅만 사도 배가 아프다는데... 나중에 유전이라도 터지면 어쩔라고... 쯧쯧.
12. 일선 초·중·고교가 학교 폭력을 둘러싸고 점차 '법적 소송의 장'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아이 진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더욱 필사적이고 일선 교사들도 폭증하는 관련 업무에 지칠 대로 지쳐 있다고 합니다.
강남에는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까지 있다네요...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지만 이래서야...
13. 7월부터 제왕절개 분만을 하는 산모의 입원치료비 본인부담금이 5%로 크게 줄어듭니다.
지금까지는 제왕절개로 분만하는 산모의 경우 본인이 부담해야 할 비용이 20%에 달했지만 4분의 1인 5% 수준으로 낮아지게 됩니다.
싼 맛에 수술하는 경우도 없겠지만, 수술을 종용하는 병원도 없기를 바랍니다. 순산이 최고~
14. 지난 5년 동안 320억 원어치가 넘는 모바일 상품권이 이용 기간이 지나도 소비자에게 환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바일 상품권 시장은 스마트폰 도입 이후 급성장해 2011년 615억 원이었던 매출 규모가 2015년 5천507억 원까지 증가했습니다.
완전 공돈 먹으려는 도둑놈 심보. 유효기간이 지난 상품권은 5년 내 환불됩니다. 꼭 챙겨 받으시길~
15. 고령사회 전문가들 중 절반 이상이 고령자의 기준 연령을 70세라고 응답했습니다.
현재 각종 법령에서 65세로 되어 있는 기준 연령의 상향 필요성에 대해 우리 사회가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입니다.
노인연금이나 기타 노인 혜택을 줄여가려는 수순? 제대로 챙겨준 것도 없으면서 말야...
16.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당시 오피스텔에서 댓글을 달다가 적발된 국정원 여직원이 당시 관련 자료를 삭제한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권은희 의원의 모해위증사건 재판에 출석한 국정원 여직원 김모 씨는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보안 조치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보안조치? 내가 보기에는 증거인멸 같은데~ 자신 있음 까봐~
17. 대학교수들의 도덕 불감증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이른바 '표지 갈이' 사건에 대한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기소된 79명 중 10명을 대상으로 열린 재판에서 각각 벌금형이 선고됐지만, 일부 교수의 저작권법 위반 혐의가 무죄로 판단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재판부의 ‘설령 법리적인 이유 등으로 일부 무죄가 선고됐다 해도 그 도덕적인 책임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는 일침... 역쉬 법은 상식보다 못해~
18. ‘단체 카톡방 언어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고려대 남학생들이 대자보를 통해 사과문을 게시해 사죄를 표명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은 해당 대자보에서 ‘언어 성폭력에 관련된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형사 처벌을 포함한 징계 역시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잘못을 부끄러워하라. 그러나 그 잘못을 회개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어제 아침 전했던 루소의 명언... 지금 딱 어울리는 듯~
19. 단원고등학교가 '세월호' 사고를 가슴 아파하는 국민이 모아준 성금 일부를 학교 운영비로 써 논란이 예상됩니다.
탁구부의 운동복과 소모용품 구매, 급식비, 전지훈련 경비, 운동장 배수로 정비, 교복 공동구매 비용 등으로 약 9천만 원을 사용했습니다.
그나마 누가 착복하지 않을 것을 다행으로 알아야 하나... 속이 허~ 하다.
20. 전기, 가스 민간개방은 결국엔 요금 상승화. 민영화 반댈세~
11살 낮춰 미혼인 척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한 의사 실형. 환자네 환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 묵살' 옥시 연구소장 구속기소. 때 늦은감.
아시아 최대 테마파크 상하이 디즈니랜드 오늘 개장. 거가 어뎌?
애플이 '무료 코딩 교육' 어플을 출시한다. 학원 보내지 마~
제주 렌터카 시속 90km 속도 제한장치 설치 추진. 찬성~
진정한 우정은 느리게 자라는 나무와 같다.
- 조지 워싱턴 -
한 번의 클릭으로 친구(?)를 맺는 SNS 세상에서 친구의 가치를 새삼 느끼게 하는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또 어떠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지는 모르지만 조급함보다는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서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연락 없는 친구에게 먼저 전화 한 통 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바로...
멋진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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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5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야 3당 원내대표가 현 상임위 숫자인 18개를 20대 국회에서도 유지하기로 19일 합의했습니다.
또 국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은 국회법에 명시된 시한을 가급적 지키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법 만드시는 분들이 가급적 지키기가 뭐니? 반드시 지켜야지... 하여간~
2. 이번 20대 총선에 출마한 지역구 후보자의 선거비용 지출 총액은 1,130억4404만여 원으로, 후보자 1인당 평균 1억2116만여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평균 선거비용제한액인 1억7534만여 원의 69.1%에 해당합니다.
선거법 위반으로 재선거하면 선거비용 책임지게 하는 법 좀 안 만드나?
3. 박종훈 경남 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 사건에 경남도청 전?현직 공무원 4명이 가담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허위서명을 위해 병원, 협회 등에서 유출된 도민 개인정보만 총 19만여 건에 달했습니다.
시원시원하게 말 잘하시는 홍준표 지사님은 뭐라고 할 말은 없으신지... 유구무언?
4. 우리 군이 휴가를 떠나는 병사에게 지급하는 식비를 5천 원에서 6천 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병사 휴가비 인상 방안은 휴가를 떠나는 병사에게 지급되는 식비를 5천 원에서 6천 원으로 올리는 게 핵심입니다.
많이도 올려주시네... 요즘 햄버거도 세트 하나에 얼만지는 아시는 건지~
5. 논산 육군훈련소 주변 숙박·음식업소 상인들이 받는 과다한 요금에 대한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렵게 부활시킨 영외면회제도가 일부 상인들의 배만 불리고 있다며 이참에 폐지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돈 없으면 면회도 못 간다니까... 작작들 좀 하시지 그래요~
6.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도 1종 보통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이 19대 마지막 본회의에서 처리됐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됐지만,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여전히 1종 대형면허·특수면허는 취득할 수 없습니다.
한쪽 눈이 안 보이는 게 문제가 아니라 안전 운전, 방어 운전이 최우선입니다~
7. 유통기한이 1년 넘게 지난 소스를 판매한 편의점과 식품 위생을 위반한 음식점 등 학교 주변 내 식품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학교 주변 매점과 식품 조리·판매업소, 저가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 20곳이 적발돼 영업정지 등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애들 입으로 들어가는 것만큼은 그러지 좀 맙시다. 쫌~
8. 술병의 경고 문구가 1995년 이후 21년 만에 바뀔 전망입니다.
임신 중 음주를 경고하는 문구를 넣는 한편 청소년 음주와 음주로 인한 질병 위험 경고 문구를 강화하는 쪽으로 관련 법령 수정이 추진됩니다.
술병에는 혐오 사진 안 싣나? 술 좀 줄이게...
9. 환경부가 대기오염의 주범인 경유차의 원료 가격 인상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또 미세먼지의 큰 요인인 화력발전소 규제와 관련해 전기료 인상 문제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뭐만 안 좋다면 가격으로 승부를 하냐 그래... 암튼 기업에 대한 전기요금이나 좀 올리는 걸로~
10. 남녀 공용 화장실 사용을 꺼리는 여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남녀가 한 공간을 같이 쓰는 구조이다 보니 취객과 실랑이를 벌이거나, 자칫하면 각종 성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러게... 남자인 나도 많이 불편하던데... 뭔가 조치가 있어야지 말야...
11. 연초만 해도 배럴당 20달러대까지 떨어졌던 국제유가가 슬금슬금 오르더니 어느덧 50달러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저유가로 인한 수요부진 해소로 경제성장에 부정적 영향은 줄지만, 기름값 등 물가 상승의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유소 앞 가격표만 봐도 피부로 확 느끼는 중... 어찌나 빠른지~
12. 맨부커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의 작품들이 연일 가파른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한강 신드롬’이 번지고 있습니다.
출판사 창비에 따르면 ‘채식주의자’는 누적 판매량 31만 부를 기록했고, 최근 작품인 ‘소년이 온다’는 총 6만 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책도 편식하면 안 됩니다. 골고루 많이 보셔야...
13. 어린이 장난감 위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534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인별로는 장난감을 삼키거나 흡입하는 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피부가 찢어지거나 베이는 경우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어른인 우리가 아니라 아이가 가지고 노는 겁니다. 조금 더 신경 써 주시길~
14. 이탈리아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피자가 탄생했습니다.
길이가 약 1.8km에 달했고, 최장 피자를 만들기 위해 피자 요리사 약 40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우리는 김밥이 있지요... 어떻게 다 같이 모여서 도전?
15.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아이스크림이 편의점에 나왔습니다.
오늘 출시되는 ‘견뎌바’는 자몽맛 아이스크림으로, 상품 차별화 차원에서 신세계 계열 위드미가 자체 개발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견뎌바’라...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하루를 견뎌보라 이거지? 거참...
16. 담합이 적발되더라도 공사업체로 선정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악용해 수천억 원대 입찰에 담합한 대기업 건설사와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이례적으로 담합한 건설사 직원을 구속하고 온정주의적 처벌을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벌금 보다 남는 게 많아서 그래... 남는 건 몰수, 벌금은 왕창~
17. 20대 자녀가 있는 부모 상당수가 자녀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평균 78만 원 정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학원비가 29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거야 원... 부모님 보고 힘내라고 해야 하는 거야... 애들 보고 해야 하는 거야? 에휴~
18.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102년 전 이주민을 거부한 사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1914년 수백 명의 인도인을 추방했던 ‘고마가타마루 사건’에 대해 ‘유감스런 모든 결과에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은 이런 거 보면서 뭐 좀 느끼는 게 없나? 기대하는 내가 바보?
19. 독립과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싸워온 우리의 근현대사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생겼습니다.
서울 강북구에 세워진 근현대사기념관은 강북구의 위탁을 받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운영합니다.
국정교과서에는 없는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꼭 한번 들려 보는 걸로~
20. 트럼프가 전국 지지율에서 힐러리를 3%P 앞섰답니다.
김준기 동부 회장 일가가 5년간 1,114억 원의 배당금을 받았답니다.
남양주에서 국제적 멸종 위기종 팔색조가 발견됐답니다.
한국 여자배구가 3연승 질주하며 리우행 티켓을 사실상 확보했답니다.
대작 논란 조영남의 부산콘서트가 취소됐답니다.
이정재-정우성이 손잡고 연예기획사를 설립했답니다.
타인이 나에게 준 상처와 타인에 대한 미움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집착하고 증폭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차라리 다른 것으로 관심을 돌린 후에 마음이 안정되고 난 뒤에 그런 감정을 정리하는 게 더 낫습니다.
- 생각을 뒤집으면 인생이 즐겁다 중 -
사람과의 관계만큼 행복감과 절망감을 느끼게 하는 일도 없을 겁니다.
생각을 뒤집으면 인생이 즐겁다고 하자나요~
이번 주말, 힘든 생각 다 떨쳐 버리시고 행복한 생각으로 가득 찬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월요일 아침에 인사드릴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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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5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불참합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마수메 에브테카르 이란 부통령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아마 제창은 커녕 합창도 듣기 싫어서 그런지 몰라...
2. 지난달 신동아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전두환 전 대통령과 이순자 여사가 ‘유족들의 분이 풀린다면 광주 가서 돌을 맞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두환 부부는 5ㆍ18 책임론에 대해서는 극구 부인했습니다.
가지 마라... 정말 돌 맞는다.
3. 소설가 한강(46)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맨부커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영어권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콩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힙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국민 여러분 이 기회에 책 한권 손에 들어 보시죠~
4. 불의의 교통사고로 뇌사에 빠진 20대 남성이 환자 5명에게 소중한 생명을 선물하고 영면했습니다.
교통사고로 뇌사판정을 받은 이준상 씨가 장기기증을 통해 심장과 간, 췌장, 신장 2개를 환자 5명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5명뿐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큰 선물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5. 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 시내 19곳에 우회전 신호등을 새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차량 흐름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우회전 신호등을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폈지만, 보행자 안전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당근 사람이 먼저이지요... 우회전 하시기 전 잠깐 섰다 가는 걸로~
6.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의 대형 로펌이 최근 AI 변호사 ‘로스’를 사용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로스는 파산 관련 판례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로봇은 전관예우는 없겠지?
7. 스마트폰을 해킹해 음란 행위를 녹화한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챙긴 일당 9명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화상채팅으로 몸캠을 하자고 유혹해 사진과 영상을 보라고 속여 악성코드 파일을 다운받도록 유도했습니다.
그러게 그걸 왜 보여주냐고... 문 닫고 조용히 혼자서... 들키면 혼난다~
8. 기업 10곳 중 7곳은 채용 면접 중 지원자에게 사적 영역에 관한 질문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문 내용은 주량, 종교를 비롯해 자녀계획까지 다양했고, 개인사를 묻는 이유로는 인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취미가 있으면 안 뽑는다고 합니다. 주말에 부르면 안 나와서 그런다나 모래나...
9. 국방부가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전국 이공계 대학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출생률 저하로 병력 자원이 줄어들고, 개인 학업을 병역 이행으로 인정하는 것은 특혜라는 논란이 일자 국방부가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꼭 총을 들어야 나라를 지키고 애국하는 건 아닐 텐데... 거참~
10. 내년 상반기면 국내에서 예방 효과가 96%에 달하는 에이즈 예방약 ‘트루바다’를 처방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트루바다는 에이즈를 예방하는 용도로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허가를 받은 유일한 의약품입니다.
에이즈 예방은 약이 우선이 아니지요... 약 보다는 뭐? 알면서~
11.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파문 이후 세계 각국에서 '디젤차' 퇴출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한국에서 만큼은 디젤 승용차가 활개 치고 있습니다.
디젤차를 친환경 차로 포장한 마케팅과 안이한 정책, 값싼 연료를 우선하는 인식이 맞물려 '클린 디젤'이란 허구가 자리를 잡았기 때문입니다.
이러다 방독면 쓰고 운전할라... 자고로 싼 게 비지떡!!!
12.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국내 건설사들과 함께 해외에 ‘한국식 공항 수출’에 나선다고 합니다.
공항 운영관리 컨설팅뿐만 아니라 공항 건설과 운영까지 해주는 새로운 해외건설 사업 모델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딴 건 몰라도 낙하산 사장 같은 건 수출하지 맙시다. 망신당해요~
13. 커피 전문점들이 맥주를 비롯한 디저트·식사메뉴 등 '부메뉴'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저가 커피 전문점이 늘어나고 편의점까지 500원, 1,000 원짜리 커피를 내놓자 다른 성장 동력을 찾아 시선을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가격 경쟁은 할 생각이 없다는 거지... 커피값이나 좀 내려라 응~
14.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화학물질 PHMG 등 금지물질을 함유한 스프레이 탈취제 등 생활 화학제품 7개가 퇴출됐습니다.
이들 제품은 'Leather CLEAN & RENEW WIPES' '나노칼라 다크 브라운' '신발무균정' '퍼니처크림' '어섬 페브릭' '멜트' '에어컨·히터 살균탈취' 등입니다.
혹시 집에 있으세요? 과감히 버려주시는 걸로~ 근데 환불 돼요?
15. 경찰이 보복·난폭운전자를 단속한 결과 10명 중 4명은 택시 등 직업 기사가 아닌 평범한 회사원들이었습니다.
경찰은 택시나 화물차 기사들이 거칠게 운전할 것이라는 통념을 비껴갔다고 전했습니다.
스트레스는 드라이브로 끝내시고 엄한 데다 풀지 말자고요... 나만 손해~
16. 가수 겸 방송인 조영남 씨의 그림 '대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조 씨에게 사기죄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조수를 이용한 대작이 미술계의 오랜 관행'이라는 주장은 ‘섣부른 판단‘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돈만 있으면 예술인이 되는 건 아니지 말입니다. 예술에 대한 모욕 같은데~
17. 학부모 부담을 가중하고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았던 초·중·고교의 과제형 수행평가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과제형 평가를 지양하고 학교 교육활동 내에서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문구를 신설했습니다.
그러게... 이제 엄마 숙제 좀 고만 내주세요~ 엄마들도 힘들어~
18. 이준석이 한 종편방송에 출연해 ‘김을동 의원 낙선의 가장 큰 원인은 삼둥이가 선거 운동을 못 한 거다’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이준석은 ‘선거법상 미성년자인 삼둥이가 선거운동을 하지 못한 게 김을동 의원은 뼈아플 거다’라고 했습니다.
삼둥이가 성년이면 귀엽겠냐? 자네가 낙선한 이유나 잘 따져 보지 그래~
19. 오바마 대통령이 ‘모든 학생들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말해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됐습니다.
코딩은 쉽게 말해 '컴퓨터 언어'인데, 우리 교육부도 2018년부터 국어나 수학처럼 교과과정에 포함시킨다는 입장입니다.
벌써 월 200만 원짜리 코딩 유치원에 800만 원짜리 코딩 캠프까지 등장했다니 뭔 말을 하겠어... 할 말이 없다~
20. 모 대학 미술교육과 교수가 여제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답니다.
미국에서 암으로 잃은 성기 되찾은 성기이식 수술이 성공했답니다.
새누리당 전국위 무산으로 정진석 비대위원장 추인이 실패했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햄버거에서 쥐와 사람의 DNA가 발견됐답니다.
남경필 경기지사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선 출마 가능성을 언급했답니다.
롯데제과가 아일랜드 비스킷 제품의 디자인을 베꼈답니다.
지식의 유일한 원천은 경험이다.
- 아인슈타인 -
오늘은 어떤 지식을 쌓아 볼까요?
변함없는 일상의 시작일지 모르지만, 꾸준하게 땀 흘리는 그 모든 것이 참된 지식으로 남을 것이라 믿습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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