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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전설적인 뮤직비디오의 귀환
80년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노르웨이 출신의 3인조 밴드 A-ha실력도 뛰어났지만, 빼어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그들의 대표곡은 뭐니뭐니해도 'Take On Me'다.설령 제목이 생소한 사람이더라도 전주에 흐르는 신디사이저 음만 들으면, "아! 이 노래!"할 정도로 유명하다. 이 곡이 공전의 히트를 친 데에는 뮤직비디오의 영향도 컸다.로토스코핑으로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는 당시 엄청난 문화적 충격이었으며, 지금 다시봐도 놀랍고 신기할 정도이다. 로토스코핑은 동영상 촬영 후, 동작을 프레임으로 쪼개어 프레임별로 애니메이션으로 변환하는 표현 기법이다.최근에는 '러빙 빈센트',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디즈니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로토스코핑 기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말이 쉬워 변환이지 저걸 모두 한땀한땀 손수 옮겨 그렸다는 이야기다.갈려나갔을 작화가님들에게 애도를 표한다.1981년에 MTV 채널이 탄생했고,'Take On Me' 뮤직비디오는 1985년에 공개되었다.참신한 뮤직비디오에다가 노래까지 좋으니, 24시간 음악를 송출하던 MTV에서는 주구장창 이 뮤직비디오를 틀었다.이 노래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뮤직비디오 또한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MTV의 개국 첫 송출 영상은 의미심장하게도 'Video Killed The Radio Star'였다.버글스는 비디오가 라디오 스타를 죽일 거라고 했지만, 'Take On Me'는 비디오 스타가 라디오 스타도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한 줄 요약하자면 좋은 노래가 영상매체라는 시대적 행운도 등에 업은 셈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3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으며, 유튜브에서 10억뷰를 돌파하게 된다.20세기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0억뷰를 넘긴 것은 'Take On Me'를 포함해서 4곡밖에 없다.나머지 3곡은,건스앤로지스 - 노벰버레인너바나 - 스멜스 라이크 틴스피릿퀸 - 보헤미안 랩소디 하지만 80년대에 35mm 필름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현시대 시점에서 조악한 화질이었다.A-ha는 뮤직 비디오 원본 테이프를 토대로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 11월에는 'Take On Me' 노래와 뮤직비디오 제작에 대한 3개의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그리고 마침내 2019년 12월 30일, 21세기에 걸맞는 4K 화질로 리마스터링 작업을 마친 완성본이 공개되었다.MTV의 스타가 YOUTUBE의 전설로 탈바꿈하는 순간이었다. 2017년 MTV 언플러그드 버젼은 영화 '데드풀2' OST로 쓰였다.※오래전에 조용필의 맥콜광고도 이 뮤비의 기법을 똑같이 따라했다. 그리고 줄리아 로버츠와 멜 깁슨 주연의 1997년 영화 '컨스피러시'의 OST에도 있는 노래.'Can Take My Eyes Off You'도 아하의 보컬 모튼하켓이 리메이크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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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두두괴괴[이벤트 당첨 발표]
두두괴괴귀신을 본 적이 있다. 그것이 얼마나 지독하고 나쁜지 당신들은 모를 것이다. 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그것이 진리인 시대에 비웃음을 살 얘기지만, 경험하지 않고는 쉽게 말할 수 없다. 산업화가 꽃피울 무렵이었다. 열여덟이던 나는 알 수 없는 병에 걸렸다. 복잡한 생각만 하면 고막이 아파 기절했다. 병원에서는 마음의 병이니 한적한 곳에 가서 요양을 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했다. 외갓집에 가고 싶었다. 엄마가 외삼촌에게 전화를 했다. 평소의 외삼촌이라면 반가워했을 텐데, 꺼리는 눈치였다. 동네에 귀신이 나타나서 뒤숭숭하다나? “난 또… 무슨 일 있는 줄 알았네…. 조카 좀 부탁해, 오빠.” 시골집에 가면 마음껏 그림이나 그릴 생각이었다. 지긋지긋한 서울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고 싶었다. 외갓집으로 내려가는 길은 즐거웠다.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운치 있고 좋았다. 김 기사도 마음이 편했는지, 음악은 듣지도 않던 사람이 조용필 노래를 틀었다. 창밖을 내다보며 한참을 흥얼거렸다. 그렇게 외갓집에 도착할 때쯤, 길가에 사람 하나가 보였다. “아저씨… 저기… 저 사람….” 삼베옷을 입은 남자였다. 그리고… 바닥에 한 사람이 더 있었다. 남자는 누워 있는 사람의 두 다리를 잡아 끌고 가는 중이었다. 몸이 바닥에 축 늘어진 사람의 생사는 알기 어려웠다. 김 기사는 그들 뒤에 차를 세우고, 안경을 고쳐 쓰며 내렸다. 삼베옷을 입은 남자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 그는 화를 내며 알 것 없다고 했다. 누워 있는 사람은 군복을 입고 있었는데, 나이가 꽤 많아 보였다. 가까이서 보니 심하게 얻어맞았는지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김 기사는 남자를 저지했다. 결국 몸싸움이 났다. 그런데 갑자기 누워 있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그는 요란한 비명을 지르며 숲속으로 사라졌다. 남자는 김 기사에게 화를 냈다. “지금 당신이 무슨 실수를 저질렀는지 알어? 육시럴….” 남자는 고함을 지르며 누워 있던 사람을 쫓아갔다. 황당했다. 김 기사와 나는 한참 동안 눈으로 그들의 뒤를 쫓다가 차에 탔다. 외갓집에 도착하니, 외할머니와 외삼촌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숨통이 트였다. 김 기사를 보내고 방에 누웠다. 비가 더욱 거세게 내렸다. 천둥이 쳤다. 비가 내리면 운치가 있어 좋았는데, 어쩐지 으스스했다. 그때 방문이 벌컥 열렸다. 사색이 된 얼굴의 외할머니였다. 외할머니는 김 기사가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했다. 너무 놀라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았다. 할머니는 김 기사가 근처 병원에 있다고 하니, 서둘러 가보자고 했다. 그때, 외삼촌이 비에 젖은 채로 들어와 막아섰다. “지금 아무 데도 못 가요. 큰일이 나부렀당께. 임 선생이 말이여…, 고것을 놓쳤다고요. 어떤 써글 놈이 방해하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네. 지금 문 꼭 닫고 나가지 말라고 하던디…. 난리도 아니여.” 외삼촌은 집에 있는 문을 모두 잠그고, 툇마루 서랍에서 부적을 꺼내 문에 붙였다. 김 기사의 소식으로 넋이 반쯤 나간 나는, 영문도 모른 채 외삼촌의 행동을 보고만 있었다. 외할머니는 어두운 얼굴로 입을 뗐다. “몇 년 전부터 요상한 귀신 하나가 돌아당기고 있어. 사람 고기에 맛 들린 귀신이제…. 말이 귀신이지, 요괴인지 모르겄어. 옆 마을에서는 고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제. 얼마 전에 고것이 우리 마을로 온 것이여. 벌써 마을 사람 몇이 당했어….”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았다. 믿기지 않았다. 1980년대이긴 하지만, 과학이 있었고 논리가 있었다. 그러나 그것 역시도 순식간에 파괴될 수도 있다는 걸… 그날 알았다. “김 기사 그 양반도 고것이 죽인 거 아니여? 그 신출귀몰한 것이….” 무언가 잘못되고 있음을 느꼈다. 외할머니와 외삼촌에게 삼베옷 입은 남자 이야기를 조심스레 털어놓았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난 둘은 한숨을 쉬었다. 김 기사와 실랑이를 벌인 사람은 마을에서 고용한 퇴마사 임 선생이었다. 우리가 귀신을 끌고 가던 임 선생을 방해한 것이다. 사람처럼 생겼는데 어떻게 귀신이라고 생각하겠나? 삼촌은 그것이 ‘두두괴괴’라고 했다. “두두괴괴… 두두괴괴…”거리며 나타나 사람을 홀려 잡아먹는다고 했다. 평범한 50대 남자처럼 보인다고도 했다. 새하얀 얼굴에 거대한 크기의 벗겨진 머리를 한 그는, 사람을 잡아먹어서인지 말을 할 때마다 피를 토하듯 한다고 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군복을 입고 있었는데, 때문에 한동안 군인들만 보면 사람들이 겁먹었다고도…. “상우야, 고것이 말이다. 한 번 본 먹이는 놓치지 않어. 분명 고것이 너를 봤을 것이여…. 김 기사는 딱하지만 오늘은 나가지 말고 집에 있어라. 알겄냐?” 머리가 복잡했다. 정말 그 사람이 두두괴괴라는 귀신이라고? 갑자기 고막이 아파왔다.방에 들어가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웠다. 밖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김 기사 목소리였다. 반가운 마음에 창을 열었다. “두두… 괴괴… 두두… 괴괴….” 눈과 귀를 의심했다. 군복을 입은 남자가 몸을 흔들며 다가오고 있었다. 분이라도 칠한 듯 새하얀 피부에 두꺼비 같은 얼굴이었다. 눈에는 황달이 심해 검은자를 알아보기 힘들었다. 그토록 기이한 것은 처음 봤다. 눈을 뗄 수 없었다. 그것이 순식간에 달려와 방 안으로 거대한 머리를 들이밀었다. 심장이 쪼그라들었다. 나를 보자, 조롱하듯 혀를 날름거렸다. 그럴 때마다 혀에서 피가 쏟아지는데 거북했다. 보란 듯이 안경을 들어 흔들었다. 김 기사의 것이었다. “두두괴괴… 두두괴괴… 두두괴괴…” 그것이 방 안으로 들어오려고 했다. 나는 놀라 비명을 질렀다. 방 안으로 뛰어 들어온 외삼촌이 역정을 냈다. “저것 땜시 문 잠그고 부적 붙이는 거 너도 봤자네…? 그 사이에 창을 여냐? 미쳐불것다.” 외삼촌은 잽싸게 나를 붙잡아 거실로 끌고 갔다. 귀신도 빠르게 쫓아왔다. 나 때문에 집에 있는 모두가 위험하게 됐다. 식구들은 할머니 방으로 피신했다. 두두괴괴가 요란하게 웃어대며 마구 문을 두드렸다. “으흐흐흐흐 허허허허… 어서 문 열어. 그렇게 버틴다고 살 수 있는 거면, 기사 양반도 안 죽었지…. 두두괴괴…” 할머니 말대로 그것이 김 기사를 죽인 것이었다. 그것은 엄청난 괴력으로 순식간에 문을 박살냈다. 외삼촌은 어떻게든 나와 외할머니를 지키려 했다. 하지만 그것은 외삼촌이 가소로웠는지 우스꽝스런 표정을 지었다. 이제 끝났다, 싶었다. “우당탕탕!” 현관문 쪽에서 뭔가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 위험을 감지한 임 선생이 마을 주민들과 집으로 들어왔다. 그들의 손에는 횃불과 농기구, 화염병이 들려 있었다. 두두괴괴는 그것을 보며 큰 소리로 비웃었다. “흐흐흐흐… 먹이가 제 발로 찾아오네? 자네들 옆 마을 인간들이 왜 그렇게 많이 죽은 줄 알아? 흐흐흐흐… 나를 잡겠다고 무모한 짓을 했기 때문이야. 모른 척하고 눈에 띄지 않으면 살 수도 있었을 텐데… 계집아이 하나 구하겠다고 온 마을 인간들이 덤비는 통에…. 두두괴괴…” 두두괴괴는 날카로운 이빨과 징그러운 혀로 위협을 가하며, 순식간에 사람 몇을 들이박았다. 맞은 이들은 피를 토했다. 사람들은 그럴수록 더욱 끈질기게 그것에게 달려들었다. 임 선생이 목검으로 그것을 집 밖으로 몰았다. 그것이 밖으로 나가자, 마을 사람들이 기다렸다는 듯 화염병을 던졌다. 순식간에 귀신의 몸에 불이 붙었다. “두두괴괴… 두두괴괴… 크아아아악!” 하지만 운명은 사람의 편이 아니었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에 불이 금방 꺼졌다. 두두괴괴는 사람들을 노려봤다. 사람들도 더 이상 공격하지 못하고 그것을 한참 동안 응시했다. 무엇 때문이었을까? 번개가 번쩍 하고 치는 순간, 그것이 어둠 속으로 도망쳤다. “왜 나만 갖고 그래, 두두괴괴!” 나는 그것을 쫓아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서럽게 울었다. 가족과 소중한 이를 앗아간 그것을 쫓아냈다고 달라질 건 없었다. 허무하고, 서럽고, 슬프고… 어떤 보상도 억울한 마음을 달래줄 수 없었다. 특히나 그것이 언제 또 나타날지 모르는 일이었다. 시간이 꽤 오래 지났다. 가난한 만화가가 되었다. 어쩌다 보니 집과도 연을 끊었다. 매일이 원고와의 씨름, 손이 많이 가는 작업과의 전쟁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감을 하고 후련한 마음에 연희동에서 한잔 걸치고 집 앞 골목에 들어섰는데,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한 노인과 눈이 마주쳤다. 새하얀 피부, 벗겨진 큰 머리, 음흉한 미소…. 어릴 적에 봤던 귀신과 닮아 있었다. 순간 온몸의 털이 쭈뼛 섰다. 술이 깨는 것인지 오르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골프웨어를 입은 노인이었지만, 그것과 너무나 똑같았다. 가까이 다가가 그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노인에게 몇 가지를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댁은 어디세요? 혹시 사람인가요? 사람을 죽인 적이 있지요? 그때 그 사람들 죽였잖아요? 기타 등등... 노인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대답하지 않았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듯 계속 딴청을 피웠다. 아무래도 귀신은 아닌 것 같았다. 어르신에게 실례를 범한 것 같아 사과를 하고 발길을 돌리려는데, 노인이 내 팔목을 잡았다. 힘이 어찌나 센지 뿌리칠 수 없었다. 노인은 황달이 심한 눈을 치켜뜨고 광이 나는 머리를 들이밀며 내게 속삭였다. “흐흐흐흐…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날 잘 알아? 두두괴괴… 두두괴괴… 두두괴괴…” 일러스트 이링 님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03437.html#csidx2e9bcd0a856384e9d0a627e02848f75 본 이야기는 2019.07.26 한겨레에 실린 문화류씨의 공포단편집입니다.한겨레에서 원본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짱공유 오류가 심하네요. 웹페이지가 소개되어 있지 않아 수정했는데, 내용이 모두 날아가 버렸습니다. 다시 올립니다. 문화류씨공포괴담집 싸인북&오디오북 나눔 이벤트 문제의 정답은 [⑤회색인간]이었습니다. 회색인간은 같은 출판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동식 작가의 베스트셀러작입니다. 문제가 좀 어려웠죠. ㅎㅎㅎ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정답을 적어주신 열다섯 분 중, 네 분을 추첨했습니다. - Jin2 님 싸인북 당첨- 티라 님 싸인북 당첨- 토정비 님 오디오북 당첨- 지랄구라 님 오디오북 당첨 당첨 된 네 분 축하드립니다!당첨을 확인하신 뒤, 저에게 쪽지 주셔요. 싸인북 당첨자께선 이름과 주소를 보내주시고,오디오북 당첨자께서는 팟빵 오디오북 사용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오디오북은 팟빵플랫폼에서 <공포괴담집>이라 검색한 뒤, 코드 번호를 기입하면 평생 들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작가가 될 수 있었고 많은 것을 체험하는 중입니다.앞으로도 잊지 않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또한 의도하지 않았는데 이벤트를 홍보 해주신 짱공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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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칼렛 요한슨의 대해 알아보자
생년 : 1984년 11월 22일 (34세), 출생국가: 미국 뉴욕 맨해튼키: 160cm 1994년 가족 영화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래 세계 최고의 섹시한 연기파 배우로 성장한 스칼렛 요한슨의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그녀의 대표작을 통해 다시 한번 돌아본다. 1.<함정, 1995> - 케이티 암스트롱 역 10살의 소녀 스칼렛 요한슨은 대선배인 숀 코너리의 어린 딸로 등장해 서스펜서 스릴러 영화의 긴장감을 높여줄 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전화를 받고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부터 지금의 그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극중 형사역으로 출연한 로렌스 피시번으로 부터 “넌 배우가 되고 싶니, 스타가 되고 싶니?”라는 질문을 받는 부분이 나오는데, 지금 요한슨의 위상을 생각해 본다면 꽤 의미심장한 대목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2.<나홀로 집에 3, 1997> - 몰리 역 스칼렛 요한슨의 아역 작품 중 대표작으로 언급되고 있는 영화. 주인공에게 "넌 집안의 수치야!" 라고 말하는 얄미운 모습이 나름 귀엽다. 덕분에 아역 시절 요한슨에게 넘치는 일거리를 제공해 준 역할이라고 할까?3.<호스 위스퍼러, 1998> - 그레이스 역 어른들의 묘한 삼각관계가 이야기의 중심이지만, 어린 스칼렛 요한슨과 말 필그림의 교감과 우정이 강렬한 감동과 여운을 만들어내며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요한슨에게 있어서는 첫 번째 인생작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존재감이 큰 작품이었다. 4.<판타스틱 소녀 백서, 2000> - 레베카 역 어여쁜 소녀에서 어느덧 고등학교를 졸업한 숙녀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에 걸맞은 역할을 맡게되었다. 극중 주인공은 이니드역의 도라 버치지만, 이니드의 친구 레베카를 연기한 요한슨의 외모와 성격이 너무 돋보인 탓에 사실상 주인공보다 더 주목을 받게 되었다. 엄청난 독설과 얄미운 잔꾀를 쓰며 극의 분위기를 높여주는 감초 같은 역할을 선보이게 되면서 할리우드가 기대하는 신예 스타로 주목받게 된다. 5.<프릭스, 2002> - 애쉴리 파커 역 요한슨의 굴욕으로 언급되는 B급 SF 영화. 거대 거미와 폐광촌 마을 사람들의 투쟁을 호러 코미디로 그린 영화답게 조악한 요소들이 많지만, 요한슨의 섹시함이 최초 공개된 의미 있는(?) 작품이다. 샤워 타올을 입은 채 거대 거미의 공격을 받는 장면이 이 영화의 유일한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A급 배우로 성장한 이가 요한슨 밖에 없다는 사실.6.<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003> - 샬롯 역 낯선 문화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느낀 채 소외감을 지니며 살아가는 젊은 이방인 샬롯을 연기한 요한슨. 섹시한 외형 속에 도쿄라는 대도시속 외로움에 사묻힌 이방인의 심리와 정서를 감성있게 표현하며 제57회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게 된다. 대중적인 인기도와 연기력 모두를 겸비하게 된 요한슨의 가능성을 발견해 준 또 하나의 인생작이다. 7.<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2003> - 그리트 역 스칼렛 요한슨의 마스크가 섹시함만 갖고 있지 않다는 걸 보여준 작품. 화가가 아닌 그림속 주인공이자 하녀인 그리트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이야기를 진행해 요한슨의 매력 한층 더 매혹 있게 그려냈다. 관능, 두려움 등 수많은 감정을 교차하는 표정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8.<굿 우먼, 2004> - 메그 윈드미어 역 우아함과 관능미를 지닌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이 시대극을 만나 더욱 강렬하게 그려질 수 있음을 보여준 작품이다. 호불호가 큰 영화지만, 단발 머리의 매력을 다양하게 보여준 스칼렛 요한슨의 존재감만큼은 빛났다. 9.<아일랜드, 2005> - 조던 2-델타/새라 역 연이은 화제작 출연으로 세계적 스타반열에 오른 요한슨이 선택한 블록버스터물. 마이클 베이의 요란한 시각효과와 산만한 전개 속에도 요한슨의 캐릭터만큼은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멸망한줄 알았던 세상에서 인간 여성으로서의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인상 깊게 다가왔다.10.<매치 포인트. 2005> - 노라 라이스 역 스칼렛 요한슨의 매혹적인 모습에 반한 우디 앨런이 처음으로 그녀와 함께 작업한 영화. 그녀의 아름다움과 미소 속에 인간의 탐욕을 발견한 우디 앨런은 좀처럼 하지 않은 로맨스 스릴러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젊은 테니스 강사를 위험한 수렁에 빠뜨리는 관능적인 여성 노라 라이스 역에 요한슨을 캐스팅하기에 이른다. 당대 최강의 섹시남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섹시녀 스칼렛 요한슨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보는 이를 즐겁게 만드는 요소였으며, 그야말로 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요한슨과 우디 앨런의 만남은 2006년 영화 <스쿠프>와 2008년 영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로 이어지게 된다. 11.<블랙 달리아, 2006> - 케이 레이크 역 1947년 LA 한 무명 여배우의 엽기적 살인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진 <블랙 달리아>에서 요한슨은 마초적 형사인 리의 애인 케이로 출연해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와 정서를 대변하는 역할을 맡았다. 연출을 맡은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특유의 디테일한 묘사와 요한슨 특유의 관능미가 완성한 캐릭터 만큼은 인상적 이었다. 12.<천일의 스캔들, 2008> - 메리 볼린 역 나탈리 포트만과의 매력 대결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었던 영화. 묘사에만 집착한 바람에 이야기 개연성이 실종된 것이 아쉬웠으나, 매혹미속에 담긴 순수한 요한슨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13.<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2008> - 크리스티나 역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에서 바람둥이 화가와 그의 아내와 연달아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을 연기했다. 노출대신 자연스러운 연기력만으로 특유의 아름다움과 매혹 미를 보여준 작품으로, 자신의 순간적인 감정에 모든 것을 맡기는 크리스티나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냈다. 특유의 섹시함은 페넬로페 크루즈에게 양보했다. 14.<스피릿, 2008> - 실큰 플로스 역그래픽 노블의 거장 프랭크 밀러의 본격적인 연출 데뷔작이었으나, 영화 연출에는 소질이 없음을 보여준 망작. 건진거라고는 코스프레와도 같은 다양한 코스튬과 분장을 섹시하게 소화하는 그녀만의 자연스러움이었다. 흑백 화면 속에 등장한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은 그녀가 현대적인 정서보다는 고전 영화 시대의 정서에 더 특화된 배우임을 보여주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영화의 악역을 맡은 사무엘 L. 잭슨의 부하로 처음 등장했다는 사실. 악역에서 선역으로 바뀌었을 뿐 그다음 이어질 마블 영화에서 이 관계가 평생 이어질 줄 누가 알았을까? 15.<아이언맨 2, 2010> -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 역 그녀에게 마블 연금을 선사한 첫 작품. 토니 스타크의 새로운 비서로 등장한 장면과 블랙 위도우의 정체성을 본격적으로 드러낸 장면은 그녀가 이 캐릭터를 위해 연기를 시작했음을 보여준 대목이었다. 16.<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2011> 켈리 포스터 역 맷 데이먼과 함께 호흡을 맞춘 가족 드라마. 노출하지 않고 자연스러움 그대로 연기한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풋풋하게 다가온다.17.<어벤져스, 2012> -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 역 1분 안에 의자에 묶인 상태서 세 명의 건장한 남자들을 제압하는 첫 등장부터 강렬했다. 초능력은 없지만 무술 실력만큼은 최강자임을 보여주며 치타우리 종족을 농락하는 후반부의 활약이 과장이 아님을 보여준다. 18.<히치콕, 2012> - 자넷 리 역 전자서 언급한 그녀만의 고전적인 매력이 너무나 잘 드러난 영화. 그녀가 좀 더 일찍 태어났다면, 고전 영화 시대에 길이 남을 스타로 남겨졌을 것이다. <싸이코>의 전설적인 여배우 자넷 리의 모습을 재연한 장면은 그녀 자신에게도 매우 뜻깊게 다가왔을 것이다. 이러한 고전적 매력은 4년 후 찍은 코엔 형제의 <헤일, 시저!>에서도 이어지게 된다. 19.<돈 존, 2013> - 바바라 역 그녀가 맡은 바바라는 모든 남성들이 꿈꿔온 예쁘고 섹시한 완벽한 이상향적인 여인이다. 하지만 그 완벽함이 오로지 쾌락만을 추구한 돈 존을 인간으로 만든 계기가 될줄이야...너무나 요한슨 다운 매력이 담긴 영화다20.<Her, 2013> - 사만다 목소리 역 요한슨이 얼마나 완벽한 배우인지를 보여준 작품.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은 채,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연기했는데도, 새턴 어워즈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차지하는 위엄을 달성했다. 요한슨의 감성적인 목소리를 시종일관 듣고 싶다면 추천.21.<언더 더 스킨, 2013> - 로라 역조나단 글레이저의 괴작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난해한 분위기 속에서도 인간에 대한 호기심 어린 모습을 유지하는 로라의 모습을 특유의 매혹미로 살려냈다. 파격적인 노출이 등장하지만, 야함보다는 그 이상의 정서를 생각하게 만드는 어두운 영화다. 22.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2014> -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 역 긴 생머리의 붉은 머리를 지닌 블랙 위도우는 시리즈 통틀어 가장 매력적이었다. 좋은 일을 하고 싶어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전향했지만, 쉴드의 정체를 알고 실망한 그녀의 애잔함이 잘 묻어나 인간적인 여운을 만들어낸다. 캡틴 아메리카와 묘한 '썸'이 등장하지만 결국은 친한 동료로 잘 지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23.<루시, 2014> - 루시 역 뤽 베송은 요한슨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보고 이 영화를 기획했던 것일까? 최민식과의 살벌한 대결을 펼치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수습 불가 수준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흐름이 아쉽게 다가온 영화.24.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 역 시리즈를 진행하면서 블랙 위도우 만의 다양한 심경적 변화를 보여준 요한슨은 두 번째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그녀 또한 여자임을 드러낸다. 러시아에서 겪은 어린 시절의 슬픈 과거와 헐크와의 연인적 감정을 유지한 모습이 대표적인 대목. "언제나 남자들 뒤처리는 내 몫이지" 라고 푸념하며 캡틴의 떨어뜨린 방패를 오토바이를 타며 줍는 장면에서는 묘한 웃음을 불러오게 한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서는 아이언맨 진영을 위해 싸우다 팀의 정체성 때문에 탈퇴한 후 다시 은둔생활에 들어가게 된다. 25.<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2017> - 메이저 역 제 아무리 액션도 잘하고, 섹시한 요한슨 이라도 정체성이 불분명한 배경을 구할수 없음을 보여준 대목. 전설적인 애니메이션의 전설적인 주인공을 연기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중의 위안이다. <어벤져스> 출연 이후 걸크러쉬한 행보를 보여준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 26.<어벤져스:인피니티 워, 2018> -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 역 흰색의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도 그녀의 블랙 위도우는 여전히 매력적이었다. 그동안 <어벤져스>의 홍일점 이었지만, 여러 명의 마블 여전사들이 그녀와 함께했다. <어벤져스 4> 이후 언급된 블랙 위도우 솔로 영화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후가 기대된다. 요한슨 누나 잘 가져요!! 엉엉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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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2018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조사 개요- 조사기간: (1차) 2018년 7월 4~22일, (2차) 9월 7~27일, (3차) 11월 7~30일- 표본추출: 2단계 층화 집락 지역 무작위 추출-표본 지점 내 성/연령별 할당-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3~59세 남녀 4,200명 / 아이돌은 만 13~29세 1,501명- 표본오차: ±1.5%포인트(95% 신뢰수준) / 아이돌은 ±2.5%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 26% (총 접촉 16,192명 중 4,200명 응답 완료)-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주요 내용- 2018년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방탄소년단 - 2위 트와이스 - 연령별 올해의 가수: 10대부터 40대까지 방탄소년단, 50대는 장윤정 - 2018년 최고의 가요는 '뚜두뚜두' - 'IDOL', 'FAKE LOVE'- 연령별 1위곡: 10대 'IDOL', 20·30대 '뚜두뚜두', 40대 '좋니', 50대 '안동역에서'- 아이돌 선호도: 방탄소년단 지민, 블랙핑크 제니, 아이유, 레드벨벳 아이린, 워너원 강다니엘 순 특이점)1. 작년 아이유에 이어서 방탄소년단은 올해 10대부터 50대 모두에게 올해의 가수로 인지되었습니다(10대~40대 1위, 50대 6위) 2. 40대 50대가 뽑은 올해의 가요 10곡은 홍진영-잘 가라를 제외하고 모두 올해 나온 곡이 아닙니다 3. 장윤정은 조사기간 12년 중 10번 5위 안에 들었으며 올해는 홍진영에 밀려 8위가 되었습니다 4. 올해의 가수 상위 10팀 중 아이유, 장윤정, 이승철, 조용필은 가요 방송 활동이 없었습니다 5. 아이돌 선호도에서 빅뱅, 엑소, 소녀시대 태연, AOA 설현이 빠지고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블랙핑크 멤버로 교체되어 아이돌 그룹 세대교체가 확실시 되었습니다 6. 아이돌 선호도 20위 안에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6명이 있습니다 7. 올해의 노래 4위 5위는 트로트입니다 8. 트와이스는 올해의 가수 부문에서 3년 연속 2위를 기록하며 3연콩을 달성했습니다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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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음주운전 처벌이 약한 이유
[나무위키 펌]이름이 굵은 사람은 음주운전 2회 이상 저지른 쓰레기. 2. 정치인 및 고위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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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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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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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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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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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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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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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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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x2: 前 안산시장,
現 20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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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제35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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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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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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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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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2007년, 음주 측정수치를 신빙할 수 없다며 인근 병원에서 채혈을 하는 등 시간끌기를 시도했으나 결국 면허취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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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1991년 3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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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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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환: 前 통합진보당 대표 이정희의 남편. 정치적으로 민감한 인물[2]이므로 여기에 있다. 2012년 9월 25일은 이정희가 대선 후보로 출마 선언하는 날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이 날 음주 상태에서 제네시스를 몰고 가다가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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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문재인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되었으나, 음주운전을 비롯한 여러 문제로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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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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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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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前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 2009년 청와대 대변인 시절 MBC를 비난하면서 "나도 음주운전을 해 봤지만..."이라고 뜬금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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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씨름선수 출신으로 17대 총선과 20대 총선에 출마. 헌데, 몽땅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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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2004년 5월 28일에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헌데, 2016년 7월에는 소주 1잔만 마셔도 음주운전으로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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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현직 국회의원 신분으로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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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19대, 20대 성남시장,
現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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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훈: 현직 청주시 상당구청장 + 음주측정 거부. 기사. 현직 구청장이라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고 권고사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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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前 경찰청장이며 그것도 공무원 신분으로 걸린 것을 지금껏 숨겨놓고 있다가 2016년 8월 24일 부로 결국 경찰청장에 취임했다. 음주운전 전과자가 경찰청장을 한다는 것에 국민 여론은 그야말로 패닉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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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평: 2003년 4월, 기사. 당시 현직 국회의원 신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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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진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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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석: 현 더불어민주당소속 경상남도 진주시 제1선거구 도의원. 병원을 경영했을 적에 구급차를 몰고 음주운전을 했다. 공보물에서는 회식중에 응급환자가 발생해서 그렇게 된 거라고 자기 합리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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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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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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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근:
前 SBS 앵커로, 박근혜 정부에서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였으나 다른 여러 문제들과 엮이면서 결국 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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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현: 1998년 3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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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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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엽:
문재인 정부의 고용노동부 장관 지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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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前 KBS 기상캐스터, 대한민국 기상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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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수:
2003년,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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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동:
음주측정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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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음주측정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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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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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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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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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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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선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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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준x2: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이 음주측정을 시도하자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거부했으며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기사. 이전부터 나경원 당선의 일등공신이었는데, 2번째 사건으로 인해 나경원 입장에서는 차기 총선 당선조차도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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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3.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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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1985년 3월, 말년 대위이던 시절에 음주운전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제3한강교 교각을 들이받고 얼굴이 뭉그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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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동학: 2000년 10월,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단속 경관을 매단 채 질주해 중상을 입혀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밖에도 마약복용과 폭행 등 잇단 사건으로 온갖 물의를 일으켰으며, 2005년, 태국 여행 도중 실족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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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선: 2005년 4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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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2003년 7월, 기사.
4.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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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현: 2004년 6월, 기사.
5.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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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1998년 1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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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산: 1995년 8월, 기사.
6.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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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금택:
1998년
4월, 기사.
7. 연예인
7.1.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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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2PM): 2018년 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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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에: 1997년 3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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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슈퍼주니어)x2:
2009년
10월, 2016년 5월, 총 2번이나 음주 뺑소니, 첫번째 기사, 두번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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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H.O.T.): 2000년 11월, 기사. 기사를 보면 악명높은
H.O.T. 빠들의 쉴드가 참 가관.
"음주운전이 무슨 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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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
2014년
5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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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2006년 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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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환:
1997년 9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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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클릭비):
2005년
4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엄청난 망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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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2001년 10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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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오x4: 가수 겸 배우, 2015년 7월, 음주측정 거부 후 같이 있던 여자친구가 운전했다고 허위진술. 기사.
더불어서 불법 카지노 도박장에도 출입한 것으로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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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前 동방신기,
現 JYJ): 2006년 4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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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UN): 2011년 7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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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DJ DOC): 1999년 7월, 무면허 뺑소니 음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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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산울림):
2003년
10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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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SS501): 2017년 3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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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1998년 4월, 사이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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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x2:
1997년
5월 뺑소니 음주, 2013년 10월 두번째 음주운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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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2PM): 2012년 7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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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2005년 음주운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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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2003년 10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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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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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2002년 2월 무면허 음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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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
2002년
11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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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슈퍼노바): 2016년 3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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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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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경(원타임): 2005년 11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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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아(영턱스클럽): 2004년 9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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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김(업타운,
솔타운): 2007년 9월, 기사.
이후 대마초도 걸리면서 현재 출연금지 명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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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구피) : 2008년 1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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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신화): 2007년 4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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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수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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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클래지콰이): 2012년 7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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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젝스키스)x2:
2001년,
2004년
4월, 기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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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x3: 1990년 5월 뺑소니, 기사,
2003년 6월 음주운전, 2004년 1월 무면허 음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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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05년 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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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욱(R.ef): 2013년 3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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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NRG): 2014년 5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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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2010년 11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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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젝스키스):
2011년
11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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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2016년 6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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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2007년 2월 무면허 음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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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신화): 2005년 10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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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1993년 12월 무면허 음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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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前 디바): 2003년 6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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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2003년
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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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
2018년
8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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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클래지콰이)x3:
2004년,
2007년,
2016년
9월, 기사.
7.2. 래퍼·
길(리쌍)x3:
2004년,
2014년
4월, 2017년 6월. 2014년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나라가 어수선하던 시절이었는데, 그럴 때에 음주운전을 해서 더 비판을 받았다. 거기에 이 당시 무한도전에서는 카레이싱 관련 특집을 진행하던 도중이었는데,
이런 시기에 음주운전이 적발되면서 더더욱 까였다. 기사 1. 이후 자숙하고 그 이후 힙합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서 네티즌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3년만에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면서 정신 못 차렸다고 엄청나게 까였다. 기사 2. 그리고 검찰이 징역 8월의 실형을 구형했는데,
알고보니 2004년에도 음주운전 전력이 또 있었다. 결국 KBS 출연금지 연예인에 이름이 있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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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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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
2017년
7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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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2013년
11월, 기사.
7.3.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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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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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현:
1998년 1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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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1999년
1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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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2003년
6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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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2017년
6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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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중:
2011년
1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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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효:
2005년
10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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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용우:
2003년
1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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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2003년 10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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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1999년
3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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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5]: 2004년 2월 음주운전 + 폭행,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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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2007년
7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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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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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x2:
2000년
7월 무면허 음주, 기사,
2010년
10월 음주운전 + 뺑소니,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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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1992년 6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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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x3: '사고 안났걸랑요?' 정작 사고났다. 음주측정 거부하면서 한 발언. 1997년 6월, 기사,
2004년
8월, 기사,
2014년
11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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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주:
2002년
1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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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2004년
9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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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민욱x2: 1993년 12월 무면허 음주, 기사, 1996년 11월 무면허 음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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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x2: 기사,
2011년
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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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2009년
8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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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2010년
9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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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1994년 3월 음주운전 + 뺑소니,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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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2004년
1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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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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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2005년
10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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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식:
1999년
1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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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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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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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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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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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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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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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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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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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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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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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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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x3: 전날 과음을 한 채로 다음 날 인터뷰에 참석해 논란이 되었고, 이에 대한 사과도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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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2018년
5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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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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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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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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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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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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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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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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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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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포x3:
2003년
9월, 2008년 11월, 2009년 9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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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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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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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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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진영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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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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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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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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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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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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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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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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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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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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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前 남녀공학): 2016년 10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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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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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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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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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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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정x2:
1997년
6월, 1997년 9월, 기사. 덤으로, 1990년에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되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적도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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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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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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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욱
7.4. 코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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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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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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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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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늘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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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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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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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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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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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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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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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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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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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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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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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우:
2017년
4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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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음주운전 후, 직접 경찰서에 찾아가 자수를 했다.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강남구에서 일산신도시까지 무려 30km를 음주상태로 운전했단 거다.
이쯤이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중범죄라는 것은 전혀 부인할 수가 없는 사실이다.
명백한 범법행위를 저지르고도 자수한 사실 하나만으로 그에 대한 긍정 여론이 상당했던 것을 보면, 지금도 한국 사회 전반이 여전히 음주에 대해 관대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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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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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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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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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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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석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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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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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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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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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인봉(틴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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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7.5.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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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욱환:
음주운전에 뺑소니까지 했으며 거기에 경찰서에서 난동까지 피웠다고...
이전에는 만취상태에서 폭행 혐의도 있어서 결국 현재 출연금지 연예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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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학영:
2018년
2월, 기사.
7.6.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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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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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우종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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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종환
7.7. 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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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범x3
8. 작곡가/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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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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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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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9. 전/현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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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새봄:
면허 취소 수준인 0.152%나 나왔다. 2017년 8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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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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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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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10. 스포츠
10.1.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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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x3:
2016년 음주운전 적발 이후 이전의 두 차례의 음주운전 사실도 추가로 까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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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
2000년
8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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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천:
1996년
1월, 음주 뺑소니,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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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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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제:
음주운전 후 차량 전복 사고로 선수 생명이 그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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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뺑소니까지 3중으로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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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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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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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혁x3:
2010 시즌 후 비시즌 중 음주운전이 걸린 직후 2011년 시즌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활동하여 징계를 면했다. 헌데, 이게 징계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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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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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환:
2003년
6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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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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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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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복:
음주운전 후 반성의 의미랍시고 한 인터뷰가 참 가관인데,
"이것을 계기로 선수들이 음주운전을 조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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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웅:
2017년 7월
10일 오전 6시 30분 경, 자신의 벤츠 차량을 운전해서 가다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서 다른 차량에 의해 접촉 사고를 당했다.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 수치는 0.151%로 면허 취소.
여기까지로도 충분히 범법행위에 악질적이지만, 변명이랍시고 전날 은퇴식을 가진 팀의 레전드까지 팔아먹었다. 이 때문에 팬들에게까지 빅엿을 먹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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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X2 1991년과 1997년 총 2차례 음주운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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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 음주운전 후 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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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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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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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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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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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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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0.2.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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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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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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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2018년 6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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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FC 서울에서 뛸 당시 음주운전하다 차를 치고 뺑소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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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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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민
10.3.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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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구:
향후 10년 간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가드진을 이끌 선수로 기대되었으나 교통사고 후 부상으로 운동 능력을 크게 잃었다. 음주운전으로 선수 생활을 말아먹은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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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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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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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호: 2018년 9월, 기사.
그리고 동승한 김기윤도 같이 처벌이 내려질 예정이라고 한다. 김기윤은 무슨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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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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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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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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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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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인
10.4.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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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실:
1998년
9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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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낙길: 1996년 4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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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식:
2004년
12월, 기사.
10.5.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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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음주운전에 경찰관 폭행. 기사.
10.6.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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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x3: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냈으며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마다 한번씩 음주운전을 하다 걸렸다.
10.7.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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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
1991년
1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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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본인의 재규어를 타고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10.8. 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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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한봉:
2002년
5월, 기사.
10.9.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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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근:
2007년
1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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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조:
2001년
12월, 기사.
10.10. 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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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x4
10.11.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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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10.12. 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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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균:
1998년
9월, 기사. K리그 승부조작 사건으로 영구제명된 前 축구인과는 동명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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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우:
1997년
1월, 기사.
10.13. 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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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10.14.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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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름: 기사.
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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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x3: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한 일반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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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무면허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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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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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순:
2016년
1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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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 박해미의 남편. 구리시 강변북로 음주 사망 사건 문서 참조.
==============================================================================================음주운전 걸린 놈이 방송에 나오는 세상.음주운전 걸린 놈이 공직자가 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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