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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XG 2025 X 인디크래프트 확실히 재밌는 게임 많더라구요
지난 9월 19,2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GXG 2025에 다녀왔습니다. 재미난 행사가 많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인디크래프트 때문에 방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네요. 작년에도 재미난 타이틀이 많아 재밌게 즐겼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로 재미난 인디 게임이 많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기고 왔네요. 저는 이번에 이틀 모두 다녀왔어요. 19일 개막 행사에는 에일리, 20일에는 인디 아이돌, 코스어 행사까지 있어서 하루종일 보고 왔습니다. 특히 크리에이터 샵의 퀄리티가 좋아서 이번에 몇 개 챙겨왔는데 내년에도 하면 참여해 봐야겠습니다. 판교역의 게임 페스티벌 위치는 판교역 테크원 타워 전역과 그 일대를 모두 쓰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찾기는 어렵지 않았는데, 지하철 역 안에도 게임 부스가 있어서 원하는 인디 게임을 골라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GXG 2025는 다섯 개의 세션으로 구분되어서 해당되는 이벤트나 부스를 체험해 봤습니다. 솔직히 여러가지 많이 있었는데, 효율적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체험하거나 시연하는 부스 위주로 가는 게 좋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인디크래프트에 방문해서 게임을 즐겨봤습니다. 여러 작품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에 가서 우선 줄을 서서 플레이를 진행했습니다. 어느정도 보고 나니까, 중앙 무대가 시끌시끌 하길래 나가보니 개막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초대 가수로 에일리가 나왔는데 비가 오는 와중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보는데 인기가 굉장하더라구요. 어지간한 콘서트 저리가라할 수준이던데 덕분에 게임도 즐기고 덩달아 콘서트 까지 즐기고 왔네요 인디크래프트 게임 작년에도 엄청난 인파가 몰렸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올해는 292개의 작품 중에 70개의 인디게임을 선정해서 유저 앞에 선보였는데요. 확실히 검증받은 게임들이 많아서 그런지 즐기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첫 번째는 덱 랜드를 즐겨봤습니다. 요괴 + 카드 조합이라는 컨셉이던데, 빠르게 이동해서 적을 처치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옆에 개발자분도 신이나서 설명해주는데, 리액션이 좋아서 더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두 번째는 언더시티: 크리처 서바이벌.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이었는데 조작이 쉬워서 가볍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동료인 크리처를 합치거나, 무기를 선택해서 무찌르는 재미가 있었는데, 뒤에 학생들이 빤히 볼 정도로 인기더라구요. 세 번째는 오버클라우드 프로젝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안드로이드와 전투를 펼치는데 화려한 이펙트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식 론칭하면 해볼까 싶을 정도의 퀄리티였네요. 그 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존재했는데, 하루에 다 즐기기 어려워서 이틀 연속으로 방문해 즐겼을 정도네요. 그리고 이번 시연에서는 참여한 부스마다 스티커를 찍어서 보상을 받아갈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 꽝이 걸렸지만, 내년에는 꼭 좋은 상품을 노려봐야겠네요. 야외 행사 + 이벤트 내부 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즐길 거리가 많았습니다. 특히 입구에는 젠레스 존 제로 부스가 큰 인기였습니다. 저도 1시간 가까이 기다리고 들어갔는데, PS5로 젠레스 존 제로를 플레이 하는 방식입니다. 조작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5분만 시연이라 아쉬웠네요. 그래도 입장과 동시에 추첨 뽑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꽝이 나왔지만 그래도 재밌었네요. 그 외에도 다양한 야외부스에서 미니게임을 준비하고 있어 하나씩 즐겨봤습니다. 그냥 참여하기만 해도 보상을 줘서 이것저것 다 참여했는데, 이번에는 운이 따라주지 않았는지 참여상만 잔뜩 챙기고 왔네요. 그 후에는 크리에이터 샵에도 방문했는데 매력적인 굿즈가 많더라구요. 매년 색다른 IP로 등장하다보니, 올해는 어떤게 나올까 내심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날 중앙 무대에서는 인디 아이돌과 코스어들의 무대도 준비됐는데 엄청난 인기였습니다. 저도 이만큼 인기있는줄 몰랐는데 한참을 서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GXG 2025 X 인디크래프트 후기에 대해 공유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행사에서 즐겼던 게 많았던 터라 주절주절 이야기를 적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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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PAPS(학생체력평가시스템) 왕복오래달리기도 위조이지요
5~6개 이야기를 한 글에 몰아 넣으니, 다들 난해해 하는군요. 오늘은 딱 2개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전글 3편 링크 : https://www.jjang0u.com/board/view/talk/15978897/1 이전글에 대한 리플에 대한 답변심폐지구력이 약한 것은 과거에도 있었던 일인데, 저출산이 심화된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닌가? 따라서 저출산과 낮은 심폐지구력은 관계가 없다. 라는 리플에 달렸는데요.앞의 3편의 글을 자세히 보시면, 조금 어렵게는 유추가 가능하긴 한데요. 풀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1. 통계를 조작한 부분도 결국 낮은 효율을 숨기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남자의 경우, 일본이 하루에 17분간 운동해서 심폐지구력이 남자의 경우 69인데, 한국은 하루에 31분 운동해서 심폐지구력이 34이니까요. 트랙이 20M의 75%인 15M인것도 고려해서요.) 2. 생활체육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본격화 된 것은 생활체육협회가 생기고 정부 지원이 시작된 1989년이에요. 36년 전 일이네요, 당연히, 아주 옛날부터 생활체육을 지금처럼 지원하진 않았지요. 합계출산율이 1이하로 떨어진건 2019년 정도 이지요. 이 때 산모의 평균연령은 33세인데요. 1989년생이지요. 1989년생은 1996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2002년에 중학생이 되고, 2005년도에 고등학생이 되지요. IMF의 어려움을 겪긴 했지만, 이 세대는 이전 세대에 비해, 훨씬 많은 숫자가, 또래들 끼리 모여서 공놀이 하는 것 말고의 체육경험을 해 본 세대지요. 처음으로 대부분이 태권도 도장이라도 다녀보고, 학교 선생님 외의 전문체육강사의 강습을 많이 접하기 시작한 세대이지요. 3. 체육에 대한 지원 증가가, 심폐지구력에는 역효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하는 것은 쉽지가 않지요. 실제로 숫자가 낮긴 해도 34는 되고,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요.숫자로 보면, 체육에 대해 세금을 어마하게 지원했는데도 오히려 역효과 인지 잘 안 보이는데요. 순위로 보면 어느 정도는 보여요. 36개국의 40만명을 메타분석한 논문에서, 한국의 순위를 계산하면, 국가가 300개라고 할 때 300등이 되지요. (논문 링크는 3편에 넣었지만, 오늘도 아래쪽에 링크 넣습니다.)위의 2019년에 33세인 산모들은 체육의 역효과를 받은 세대라고 봅니다. 4. 수리남(국민소득 약 7200달러, 남미 국가, 인구 60만), 마우리터우스(국민소득 약 10000불, 인도계 인종이 68%인 국가, 인구 126만)은 마우리터우스는 일본보다는 z-index(표준편차와 거의 유사)와 0.1정도 차이가 있고, 수리남은 0.3정도 차이가 있는데요.수리남이라고 해도, 이전글에서 가장 못 달린다고 한 싱가포르에 비해서는 z-index기준으로 0.7이나 앞서 있거든요. 흑인이 달리기에 대해서 인종적으로 뛰어난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 아프리카계 인종이 주류인 국가는 제외하고 수리남과 마우리터우스를 예로 들었습니다.마우리터우스는, 국가 차원에서 체육에 대한 지원을 한국처럼 하지 않아도, 일본정도의 심폐지구력은 유지하지요. 물론 한국인보다 기본적으로 몸을 많이 사용하겠지요. 한국도 일본도 충분히 산업화/정보화된 국가인데요. 한국은 일본에 비해 2배 시간을 운동하는데, 심폐지구력은 일본의 절반이 겨우 되지요. 대한체육회의 체육은, 비효율적이라, 전문선수가 아닌 국민에 대해서는 역효과를 내는 것이지요. 4에 대한 보충 설명, 보충설명은 필요하신 분만 읽어 주세요.(19세 기준으로 남자는 평균이 12.182, 표준편차가 1.315, 여자는 평균 10.442, 표준편차 1.068이니, 1표준편차 구간은 남자는 10.867~13.497이고, 여자는 9.374~11.51인데요. 싱가포르가 꼴지긴 해도. 1표준편차 안에는 들어가요.)물론 한국은 이전글에서 적었다시피, 한국 남자의 경우, 마지막 평균시속이 8.25km, 한국 여자의 경우 평균 최종 시속이 7.5km에요.** 통계적으로 이야기 하면 한국 남자의 경우 2.99시그마인데요. 2.99시그마에서 누적 분포는 99.7%에요. 도저히 국가 단위에선 비교가 불가능한 수치 맞지요. 한국 여자의 경우에도 2.94 시그마인데요...역시 누적 분포는 99.69% 정도이지요.국가가 300개 있으면 그중 대한민국은 하위 1위지요. 오늘 글 시작합니다. 오늘은 초중고교의 PAPS 공문서 위조건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학생 체력 평가 시스템인데요. 초등학생은 15m를 왕복오래달리기 하고, 중학생, 고등학생은 20m를 왕복오래달리기 하지요. 초등학교는 담임선생님이 평가를 진행하고, 중학교, 고등학교의 경우, 체육선생님이 평가를 진행하지요. 물론 1~3편과 같이 초등학교는 11.25m~12m정도의 트랙에서 평가하고, 중학생, 고등학생은 15m 트랙에서 평가하지요. 사립학교도 있으니, 평가 자체는 공문서 위조는 아닐수 있는데요. 이걸 교육부 PAPS에 입력하는 행위는 공문서 위조이지요. (공문서 위조까지는 아니라고,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리플 다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그럼 공문서 변조인가요?)1. 정석항공고등학교 케이스운동장 찍은 항공사진에서 20M 왕오달 코스를 표시한 사진이에요. 축구 골대는 국제표준인데요, 기둥까지 포함해서 7.5미터입니다. 그리고 이 7.5M을 이용하여, 왕오달 라인과 축구 골대 간격도 계산이 가능한데요, 3M입니다. 3M을 띄우고 축구 골대 두 개를 그린 것이 정석항공고 왕오달 첫 번째 사진이지요. 전체 왕오달 트랙의 모습은 위 그림과 같습니다. 2, 배구장 왕오달 케이스 이 학교는 배구장에서 왕복 오래달리기를 하는데요. 정식 배구장의 긴쪽 길이는 18M이지요. 그래서 배구장 크기보다 아주 살짝 크게 라바콘으로 표시를 하지요. 문제는 이 학교의 배구장은 정규 규격이 아니라, 축소규격이라는 것이지요. 보통 요가매트의 크기는 180~183CM을 가장 많이 쓰는데요. 여긴 중학교 정도라 160CM 정도의 매트를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범 선생님 머리 나온 정도를 보면 그 정도지요.) 매트 크기 160CM을 기준으로 배구장 가운데 부분을 계산하면 5M 정도가 나오지요. (빨간선과 노란선의 비율을 계산하는 것이지요.)정규 규격의 배구장은 가운데 부분이 6M이고, 양쪽 부분이 6M인데요. 보통은 비율로 축소하지요. 가운데가 5M이니, 양쪽도 1M씩 축소하여, 총 배구장 규격은 15M이 되지요. 3. 20M 왕오달을 한국의 체육수준으로는 20M로 측정해서는, 도저히 외부에 발표가 불가능한 자료가 만들어지니, 15M로 측정한다고 했는데요. 아니 문체부 장관이 왕오달 측정 시설 규격을 15M로 고시하면, 국민체력 100에서야 15M로 측정한다고 해도, 대체 소방관 체력 시험 20M는 왜 17M로 측정하고, 교육부 관할인 PAPS에서도 20M를 15M로 측정하고 있지요. 당연히 심폐지구력 부족으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요. 4. 청소년 자살율이 한국보다 높은 나라가 있긴 있는데요.(그린란드) OECD 국가중에는 한국이 최고지요. 한국 청소년 자살율 10만명당 11.7명, 일본 7.5명, 미국 6.5명 프랑스 3.5명입니다. 신체적인 건강 수치가 높으면, 정신적인 건강문제를 극복하는 능력치도 일반적으로 높습니다. 이전 글에서는, 저출산과 심폐지구력을 연결해서 이야기 했는데요. 한국 청소년 자살율이 OECD 최고인 이유는 대한체육회의 비효율 체육과, 그로 인한, 세계최저 수준의 한국 청소년의 심폐지구력을 연결 지을 수 있다고 봅니다. (넵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이 심폐지구력이 낮은 것은 대한민국 거의 대부분 문제의 근본 원인 중 하나겠지요. 그리고 맞을겁니다.) 링크들https://sci-hub.se/10.1080/02640410500432193전세계 20m 달리기 퍼포먼스 1. 정석항공고 왕오달 관련https://www.youtube.com/watch?v=zfh506dilwY셔틀런 코트는 16초https://www.youtube.com/watch?v=wDQs4225xW0운동장 사이즈는 2초 것을 사용 2. 배구장 왕오달https://www.youtube.com/watch?v=Ko5ByHpxG_w왕복오래달리기 4분 05초 https://www.youtube.com/watch?v=SdPj-gVMyZk윗몸말아올리기 1분 32초 https://www.youtube.com/watch?v=XSvmox4n0FM플랭크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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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과속 스캔들' (2008) 무료 공개 중 ft '하이디' 실사판 (1937)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주인공이 할아버지의 집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아동 소설 작품 '하이디' 및 실사판 작품들 (이 중에는 1937년판처럼 한국에서는 저작권 보호 기간이 종료된 작품들도 존재), 발명가의 광선으로 인해 손주보다 훨씬 뛰어난 신체능력을 갖게된 할머니가 나온 스코틀랜드의 TV 시리즈 작품 '요술쟁이 할머니', 할아버지 '크랭키 콩'이 작 중 손주를 돕는 NPC로, 혹은 파트너로, 혹은 아예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도 나온 비디오 게임 작품 '동키콩' 시리즈' 등 조부모와 손주 모두 비중 있게 나오는 작품들은 과거부터 여러 분야에 걸쳐 나왔습니다. 과속스캔들Speed Scandal(Gwasokseukaendeul) ㆍ 2008 년 위처럼 조부모부터 손주까지 나오는 작품들 중에는 강형철 연출작이자, 차태현 , 왕석현 , 임지규 , 황우슬혜 , 임승대 출연작인 저예산 코미디 영화 작품 '과속스캔들'도 있으며, 내용은 주인공이 철없던 10대 시절 태어난 아이가 나중에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어릴 때 자식을 얻은 미혼모가 되어서 주인공이 30대에 손주 둔 할아버지가 된 뒤 벌어지는 내용을 다루었으며, 당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여러 상들을 수상하고, 흥행도 800만 넘는 관객을 기록해 초대박 성공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이후 영화 속 컨셉으로 CF도 촬영), 다른 국가들에서도 계약해 수차례 리메이크됐습니다. https://watch.plex.tv/movie/scandal-makers 한국판의 경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정확히는 저스트워치 업데이트 기록에 따르면 9월 5일부터) Plex에서 영어 자막과 함께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T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스물두살 딸, 여섯살 손자... 잘나가는 서른여섯 싱글라이프가 무너진다!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 지금은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위의 인기 라디오 DJ. 어느 날 애청자를 자처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며 바득바득 우겨대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애까지 달고 나타나서…… 집은 물론 현수의 나와바리인 방송국까지. 어디든 물불 안 가리고 쫓아다니는 스토커 정남으로 인해 완벽했던 인생에 태클 한방 제대로 걸린 현수. 설상가상 안 그래도 머리 복잡한 그에게 정남과 스캔들까지 휩싸이게 되는데… 나 이제, 이거 한방 터지면 정말 끝이다! 끝!!
콩라인박작성일
2025-09-1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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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82메이저, 日 대형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 체결..12월 첫 단독 팬미팅
[OSEN=최이정 기자] 82메이저가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0일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호리프로 인터내셔널(HoriPro International) 및 현지 최대 티켓 서비스 이플러스(eplus)와 손잡고 일본 공식 팬클럽을 개설,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82메이저의 이번 일본 활동은 일본 3대 기획사 중 하나로 꼽히는 호리프로 그룹의 국제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호리프로 인터내셔널이 총괄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호리프로는 이시하라 사토미, 후카다 쿄코, 아야세 하루카, 츠마부키 사토시, 스즈키 료헤이, 타케우치 료마 등 일본을 대표하는 톱 배우들을 대거 매니지먼트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82메이저가 일본 시장에서 '메이저'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공동 매니지먼트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티켓 서비스 이플러스가 참여한다. 2,5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IT를 활용한 마케팅에 강점을 가진 이플러스는 일본 티켓 판매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막대한 영향력을 갖춘 곳이다. 82메이저는 이플러스의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일본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 호리프로 인터내셔널과 이플러스가 각각의 노하우와 풍부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82메이저의 현지 활동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한국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의 최상급 크리에이티브 및 프로듀싱 역량이 더해져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가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이번 글로벌 협력 체계는 82메이저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에 더욱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82메이저는 일본 공식 팬클럽 '82DE'(에티튜드)를 오픈하고, 12월 21일 도쿄 닛쇼홀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토크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비롯해 팬들과 친밀하게 교류하며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마련된다. 이처럼 82메이저는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메이저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그룹명처럼 일본의 대형 매니지먼트사와 협력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82메이저가 일본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23년 데뷔한 82메이저는 '공연형 아이돌'로 불리며 팬층을 확장해 왔다. 이들은 데뷔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 네 번째 단독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행보를 보였다. 최근에는 북미 25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8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으로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EveryOne Fes 2025'에 K팝 대표로 참석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82메이저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본격적인 앨범 준비 중이며, 오는 20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팬미팅 '82DE WORLD'를 개최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38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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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최근 핫한 민주진영 갈라치기에 대한 의견
우선 현재의 상황이 일어나게된 원인부터 봐야 한다고 봅니다. 최근 기성언론의 힘을 뛰어넘은 유툽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된 시점은 바로 국가 반란의 실행과 진압의 시점부터 폭발적으로 유툽의 힘이 강력해졌습니다. 모든 언론/심지어 그.나.마 라고 적으면서 지들 잘난 맛에 모두를 까며 현자 잘난척 하는 한걸레와 경향 까지 전부다 내란은 미친소리라 했죠 근데, 그 내란이 진짜로 일어날 수도 있다 라는 전제를 깔고 민주당의 목소리를 들어준게 겸공/매불쇼 였음 8015 이 정신이 나가다 못해 21세기 민주주의가 가장 안정적으로 자리잡혔다고 세계가 인정하는 국가에서 친이쿠테타 라는 전무후무한 일을 일으켰고, 그 결과 사람들은 대한민국 언론에 대한 믿음이 아에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성언론의 시대가 종식되었음을 국민들은 스스로 판단하고 모두 유툽으로 몰려갔지요. 물론 이에대한 폐해가 정치적으로 둘로 갈라진 이념이 더욱 확고히 되는 계기가 되긴했지만.. 암튼, 시간이 흘러 지지층을 넓혀가는 민주당과 민주당의 진보적 이념이 너무 밋밋하고, 부족하다 인식하는 분들이 조국당을 지지하기 시작했고, 특검까지 잘 흘러가던 와중에 갑자기? 성비위 사건이 터집니다. 여기서 왜 갑자기란 표현을쓰냐… 솔직히 전 몰랐습니다. 작년부터 이슈가 되었다고 하는데, 진짜 몰랐습니다.. 근데 국제적, 사회적 이슈가 빵빵 터지는 와중에 몇몇 유툽/게스트에서 사안의 중대성의 무게를 두고 판단하다 말실수를 하는 이슈가 발생되었고 그게 하나의 기폭제가 되어 뭔 말도 안되는 갈라치기가 시작되었죠 이상했습니다. 아니 갑자기 이게 왜? 잘못한 사람만 가해자만 욕하고 넘어가면 될 것이지 이게 왜 기폭제가 되어 민주진영의 갈라치기가 시작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래저래 이슈가 된, 유툽을 보고 해당 유투버의 사과 방송등을 보게 되었습니다. 공통적인 사항이 하나 있더군요. 역시나 분탕질의 시작 특정 게스트의 지속적인 저격 / 요 몇달간 계속 특정 사람들이 주로 지적하는 게스트 중심이 아닌, 총수 중심의 진행 매불쇼에서 특정 게스트에 대한 비난 서로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알수없는 뉴스에 그 뉴스를 팩트체크하지 않는다는 등의 지속적인 비난 등등 ㅋㅋ 근데, 김어준 총수는 원래 그렇게 진행했고, 그 진행방식만으로도 tbs에서 수년간 청취율 1위를 기록하였고 최욱님은 민주진영의 스피커라고 하지만, 어찌되었던간에 반대쪽의 내용도 다루려 하는 노력이 있음 재미를 위한 부분도 있었겠지만, 변희재 건도 있고요. 심지어 김어준 총수의 경우 김재원 현 씨뻘갱이 최고의원이 고정으로 나왔었죠. 그냥 지나가는 가랑비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긴한데, 이거에 일히일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보여 정말 레알 엄청나게 답답합니다 ㅋㅋㅋ 물론 민주진영의 큰 장점이자 단점이 수많은 의견과 그 의견을 서로 듣고, 비판하며 결론에 도달하는 힘이 큰 장점인데, 뭔가 수가 안맞으면 바로 돌아서 다른데 가버리는 ㅋㅋㅋ 그런 큰 약점을 가진게 민주 진영이지요. 여기 계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합니다 중요한건 확실히 저쪽 멍멍것들이 작전에 들어간건 맞는 듯 합니다. 조국당 이슈 + 특히 이번 미국 노동자 이슈를 계기로 더 활개를 치는 듯 함 엇 너무 길어졌다.. 죄송합니다 (__ 암튼 쓰잘데기 없는 갈라치기 이슈에 감정소비하는 분들이 울 짱공엔 없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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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인간 관련 공개작들 ft. 딕 밀러 (1928~2019)
* 본래 '울프맨' 리메이크판이 나올 때 맞춰 준비한 내용을 일부 수정한 글입니다.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호러 장르 특성 상 끔찍한 내용, 잔혹한 내용 등 미성년자들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과거부터 민담 설화 등의 형태로도 알려져왔던 '늑대인간'(Werewolf)는 유니버설 영화사의 '울프맨' 영화 시리즈, 소설이 원작이며 '딕 밀러'(Dick Miller, 1928~2019)가 출연한 '하울링' 실사판 시리즈, 비디오 게임이 원작인 작품들 중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놈이 우리 안에 있다' 실사판을 포함해 현대의 대중문화 작품들에도 셀 수 없이 많이 나온 바 있습니다. 이 중에는 무료로 공개 중인 작품들도 여럿 있으며, 일부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울프 블러드' Wolf Blood (1925) 혈액이 부족해 급하게 늑대의 피를 수혈받은 인물이 자신이 늑대가 됐다고 믿는 와중에, 의문의 죽음이 발생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장편 무성영화 작품으로 이전에도 늑대인간을 다룬 영화는 존재했으나 유실된 관계로, 이 글을 쓴 시점 기준으로 후대에도 접할 수 있는 작품들 중에선 가장 오래 된 늑대인간 영화로 알려졌습니다.(다만 소송으로 필름이 전부 폐기된 걸로 알려졌으나 나중에 발견된 노스페라투같은 사례들도 있으니만큼 소실된 작품들도 나중에 발견될 가능성은 존재) '나는 십대 늑대인간이었다' I Was a Teenage Werewolf (1957) 한 과학자의 실험대상이 된 10대 청소년 남학생이 늑대인간이 되면서 벌어지는 참극을 다룬 초저예산 B급 영화 작품으로 당시 두 영화를 동시편성하는 더블 피쳐 영화들 중 하나로 상영됐으며,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더 보수적이었던지라 10대가 괴물이 되는 내용을 묘사하는 것에 거부감을 드러내며 불평해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으나 당시 10대들이 몰고온 자동차를 주차시켜 영화를 보는 문화가 유행이던 시기와 맞물려 흥행에 크게 성공했으며, 이후 후술할 틴울프 시리즈를 포함해 이 작품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도 여럿 나왔습니다. '틴 울프'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Teen Wolf (1986) 마이클 J. 폭스 주연의 저예산 10대 코미디 영화 '틴 울프'가 제작비 400만 불의 20배인 8000만불의 초대박 흥행 성공을 거둔 뒤 바로 다음 년도에 편성된 TV판 작품으로, 여러 에피소드에 걸쳐 분량을 만들 수 있게 새로운 캐릭터들도 추가되는 등의 각색도 이뤄졌으며(원작에선 외아들로 나온 주인공이 TV판에선 동생이 존재하는 등) 1회성 한철 장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후속 시즌도 제작됐으며, 스크린랜트에서도 최고의 늑대인간 TV 시리즈 작품들 중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https://screenrant. com/best-werewolf-shows-ranked/ 80년대 애니판은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The Archive 계열 채널 '팸브랜드'에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원작 영화 작품 소개입니다. 틴울프Teen Wolf ㆍ 1985 년 스코트 하워드는 여느 소년과 다름없이 그저 여자친구를 생각하고, 야구장에서 승패를 예상하며 조마 조마해 하는 평범한 소년이다. 허나, 스코트에게는 남다른 소망이 하나 있다. 그것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것. 즉 인간의 다른 모습으로 변할 수 있게 되길 바라느 것이다. 헌데 놀랍게도 스코트의 소망은 이루어진다. 즉 스코트가 늑대로 변신해 버리는 것이다. 그것도 필요할때만!! 그는 그의 모습을 감추려 하지만 스코트는 어느새 슈퍼맨이 되고 마는데.... (출처 : VHS) '이너 월즈' Inner Worlds (1996) 주인공 '니키타'가 마법 세계를 여행하며 마나로 늑대로 변신해 싸울 수 있는 플랫폼 게임 요소 및 성장 가능한 롤플레잉 게임 요소도 있는 복합적 구성의 비디오 게임 작품으로 본래 쉐어웨어로 시작했다가 이후 개발자들이 프리웨어로 공개한 작품들 중 하나이며, 인터넷 아카이브에서도 무료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https://archive.org/details/msdos_Inner_Worlds_1996 '전설의 고향' 시리즈 '천녀도' 편 (1977, 1998 *) 화공을 습격해오던 늑대가 어째서인지 한 화공만은 건들지 않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른 작품으로 KBS 계열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독 솔져' '도그 솔져스' Dog Soldiers (2002) 이전에 소개한 바 있는 작품으로 기존의 호러 영화들처럼 주인공 일행이 무력하게 비명 지르고 도망 다니며 죽는 내용이 아니라 군인들이 기습당한 와중에도 늑대인간들에게 적극적으로 저항하며 맞서싸우는 내용을 다룬 영국의 호러 영화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영화제 수상작이 되기도 했습니다. https://watch.plex.tv/movie/dog-soldiers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YES24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생존을 위해 변종 인간과 맞서는 인간들의 처절한 투쟁! [헬레이져] 제작진이 만들어낸 초대형 액션 호러! 전미 박스 오피스 흥행 1위! 아카데미 환타지 & 호러 페스티발 노미네이트! 2002 룩셈버그 인터내쇼날 필름 특수효과상 수상. 2002 브루쉘 인터내쇼날 페스티발 감독상 수상. 첨단특수효과로 영화사상 최고의 리얼리티를 선보인 초대형 액션!/주연: 숀 퍼위트, 케빈 맥키드, 엠마 클레스비/15세이용가/90분 줄거리 스코틀랜드의 산악 지대에서 특수 훈련을 받던 영국군 소대원들이 우연히 중상을 입은 군인을 발견하게 된다. 부상당한 장교는 그의 부대원들이 정체를 알수 없는 괴물로부터 습격을 당했으며 그의 부대원은 모두 그 괴물의 공격으로 전멸 당했다고 말한다.그 시간 이후로부터 이 산악 지대에서 훈련을 받던 영국군 특수 부대원들도 알수 없는 상대로부터 습격을 받기 시작하는데 상대의 정체를 도무지 알아낼수 없을 정도로 그 괴물은 빠르고 지능이 있으며 더군다나 엄청난 괴력과 더불어 잔혹성을 띠고 있어 부대원들에게 잔혹한 부상을 입히고 자취를 감추곤 한다.하나둘씩 부대원들이 생명을 잃어갈 즈음 상대의 윤곽이 드러나는데 야수의 모습을 한 반인반수의 기형체로서 이 야수의 모습을 한 괴물들은 정부 연구 기관에서 유전 공학을 바탕으로 하여 전투목적으로 극비리에 개발 되는데... 'DC 슈퍼 프렌즈: 몬스터 매드니스' (그림책: 2011, 함께 읽기 웹 비디오: 2021) DC 코믹스 그림책 작품들 중 하나로 메트로폴리스에서 열린 코스튬 파티에서 스케어크로우의 가스에 조종당한 코스튬 착용자들이 난리를 치는 소동이 벌어지자 슈퍼프렌즈가 해결하는 내용을 다뤘으며, 2011년에 그림책으로 나온 뒤 2021년에 모션 효과 및 오디오도 추가한 함꼐 읽기 웹 비디오로도 공개 됐습니다. '아메리칸 웨어울프' American Werewolf (2024) 보안관 '샘 앤더슨'이 고요한 마을 '파인그로브'에 나타난 잔혹한 살인자를 잡기로 결심하나, 그가 쫓는 사나운 늑대인간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을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깨닫게 되는 내용을 다룬 호러 영화 작품으로 '무비 센트럴'에서 공개 중이며, Plex에선 영어 자막과 함께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https://watch.plex.tv/movie/american-werewolf-2024
콩라인박작성일
2025-09-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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