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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B 뮌헨 선수단 연봉 대공개! 김민재 공동 7위, 약 252억원 연봉. 연봉 시스템도 김민재에게 유리하다.
바이에른 뮌헨의 전체 선수 연봉이 공개됐다. 김민재는 1700만 유로(약 252억원)의 연봉을 받는 것을 밝혀졌다.해외 매체 SB네이션은 25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의 예상 연봉 구조가 공개됐다. 해리 케인이 2400만 유로의 연봉으로 가장 많은 돈을 받는다. 1900만 유로에서 2000만 유로 사이의 최상위 연봉자는 마누엘 노이어, 르로이 자네, 조슈아 킴미히, 킹슬리 코망, 세르주 나브리'라고 했다.김민재는 두번째 레벨 연봉자에 속했다. 그는 토마스 뮬러, 레온 고레츠카, 다요 우파메카노, 주앙 팔히냐와 함꼐 1600만 유로에서 1700만 유로 사이의 연봉자에 속했다.팀내에서는 공동 7위에 해당하는 연봉이다.바이에른 뮌헨의 재정은 탄탄하다. 고연봉자였던 마티스 데 리흐트를 맨유로 이적시켰고, 누사이르 마즈라우이도 이적했다.여기에 고레츠카, 코망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농후하고, 노이어 골키퍼와 뮬러 역시 향후 몇 년 안에 은퇴할 가능성이 높다. 즉, 김민재의 연봉은 그렇게 부담되는 상황은 아니다.연봉 시스템을 고려해도 김민재의 미래는 밝다. 팀내 입지도 탄탄하다.올 시즌 김민재는 여전히 붙박이 센터백 주전이다.맨체스터 시티의 강력한 센터백 출신이었던 뱅상 콩파니 감독의 전폭적 신뢰를 받고 있다.특히 분데스리가 4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는 완벽한 수비력을 보였다.김민재는 지난 시즌 매우 불안했다. 시즌 초반 혹사 논란을 일으킬 정도로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했지만, 아시안컵 차출 이후 컨디션이 급격히 떨어졌다.결국 겨울이적 시장에서 데려온 에릭 다이어가 주전 자리를 꿰찼다. 마티스 데 리흐트까지 가세하면서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벤치로 밀려났다.게다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김민재는 결정적 실수를 했다. 투헬 감독은 맹비난했다. 통상적으로 공식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소속팀 선수의 실수를 감싼다. 하지만, 투헬 감독은 당시 '김민재는 탐욕적 수비를 펼쳤다'고 했고, 현지 매체들은 김민재에 대해 '마녀사냥식' 비판을 퍼부었다.하지만, 투헬 감독 대신 콩파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자, 상황은 180도 바뀌었다. 현지 매체들이 극찬했던 데 리흐트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시켰다.결국 데 리흐트 대신 김민재를 선택했고, 바이에른 뮌헨 고위수뇌부와 콩파니 감독의 눈은 정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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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라스코: "펠릭스, 재능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다"
카라스코는 마드리드에서 몇 년 동안 그와 함께했고, 팬데믹 이후 리그 우승 시즌도 동료로서 같이했기에 펠릭스의 발전을 매일 경험한 사람 중 한 명이다. "축구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주앙이 매우 재능 넘치는 선수라는 점을 알고 있다. 그는 많은 재능을 갖고 태어났지만, 축구에서는 재능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규율을 잘 지키는 것, 집중력,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라고 입을 열기 시작했다. "그는 좋은 태도를 보였지만, 감독이 요구한 바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 같다. 젊은 공격수들은 수비 가담보다 공격하기를 원하기에, 감독이 봤을 때 수비적인 부분에서 충분치 않았을 수도 있다" "아틀레티코는 그렇게 쉬운 팀이 아니다. 그곳에서는 재능만으로 뛸 수 있는 팀이 아니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나도 젊었을 때 모나코에서 아틀레티코로 왔을 때 힘들었다. 3개월 동안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다. 그런 다음 비집고 들어가 자리를 얻었고, 머릿속 생각을 바꾸어야 했다. 그래서 다행이다. 그러지 않았으면 6개월 만에 팀을 떠났을 테니" "그에게 최선만 있기를 바란다. 그는 해마다 성장할 것이다. 아틀레티코처럼 빅클럽에 이렇게 어린 나이에 영입되어, 비싼 이적료라는 압박을 받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그가 발전해왔다고 생각하고, 첼시에서 행복하게 뛰면서 전 세계에 자신의 재능을 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로보트카작성일
2024-09-2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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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말의 시대가 온다…발롱도르와 '최고 유망주 상' 모두 후보에 든 유일한 선수
라민 야말은 이번 발롱도르와 코파 트로피 후보에 모두 든 유일한 선수다.5일(한국시간) 발롱도르 주관사 '프랑스풋볼'은 발롱도르 전용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2023-2024시즌 발롱도르 및 각종 트로피 후보를 공개했다.발롱도르 후보에 앞서 2004년생 이후 최고 유망주에게 수여하는 코파 트로피 후보 10인이 발표됐다. 나이 순으로 정렬하면 2004년생 사비우(당시 지로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유나이티드), 카림 코나테(레드불잘츠부르크), 주앙 네베스(당시 벤피카), 2005년생 아르다 귈레르(레알마드리드), 코비 마이누(맨유), 마티스 텔(바이에른뮌헨), 2006년생 워렌 자이르에머리(파리생제르맹), 2007년생 야말과 파우 쿠바르시(이상 바르셀로나)가 이름을 올렸다.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야말은 코파 트로피를 수상할 유력 후보다. 일단 코파 트로피 후보 10인 중 발롱도르 후보 30인에도 선정된 유일한 선수다. 2018년 코파 트로피가 신설된 후 2022년 가비(바르셀로나)를 제외하면 2018년 킬리안 음바페(당시 파리생제르맹), 2019년 마타이스 더리흐트(당시 아약스), 2021년 페드리(바르셀로나), 2023년 주드 벨링엄(당시 보루시아도르트문트) 모두 발롱도르 후보로도 꼽힌 인물이었다.야말은 여러모로 곤경을 겪었던 바르셀로나의 소년 가장이었다. 2022-2023시즌에는 바르셀로나와 라리가의 각종 최연소 기록을 깨부쉈고, 지난 시즌에는 2007년생 어린 나이에도 모든 대회 50경기를 출장하며 실질적인 에이스로 활약했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초창기 야말의 출장 시간을 조절하며 성장기 선수를 배려했으나 야말이 핵심으로 발돋움한 후반기에는 대부분 풀타임 출장시키며 야말에게 의존했다. 최종 성적은 7골 9도움.유로 2024에서도 스페인 대표팀 핵심이었다. 니코 윌리암스와 함께 양쪽 윙을 책임졌는데, 윌리암스가 조금 더 저돌적으로 상대를 파괴하는 스타일이라면 야말은 영리한 움직임과 축구 센스로 절묘한 타이밍에 패스와 슈팅을 가져가는 스타일이었다. 야말은 유로 최연소 출전과 최연소 도움(16세 338일), 최연소 득점과 최연소 경기 MVP(16세 362일) 등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고, 1골 4도움으로 스페인의 유로 전승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야말은 나이 답지 않은 침착함과 훌륭한 기술이 돋보이는 유형이다. 코파 트로피 후보 중 가장 어린 나이지만 기술적으로는 가장 완성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드리블은 물론 패스와 슈팅에도 모두 능하며 특히 어느 상황에서든 패스를 공급할 수 있는 기본기와 축구 지능을 두루 갖춘 게 큰 장점이다. 드리블만큼 패스 실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야말을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핵심 윙어로 만들었다.소속팀 성적은 다소 아쉽지만 유로 2024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개인 기량과 팀 성적 때문에 야말이 이번 코파 트로피를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로나 돌풍을 이끈 사비우, 맨유와 잉글랜드 주전으로 발돋움한 마이누 정도가 실질적인 경쟁자가 될 걸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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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4년 코파 트로피 후보 10인
파우 쿠바르시(스페인/FC 바르셀로나): 17세, 38경기 2도움알레한드로 가르나초(아르헨티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세, 54경기 10골 5도움아르다 귈러(터키/레알 마드리드): 19세, 20경기 7골 2도움카림 코나테(코트디부아르/잘츠부르크): 20세, 47경기24골 12도움코비 마이누(잉글랜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세, 46경기 5골 1도움주앙 네베스(포르투갈/벤피카-PSG): 19세, 66경기 3골 1도움사비우(브라질/지로나-맨체스터 시티): 20세, 48경기 12골 11도움마티스 텔(프랑스/바이에른 뮌헨): 19세, 49경기 14골 7도움라민 야말(스페인/FC 바르셀로나): 17세, 65경기 10골 14도움워렌 자이르-에메리(프랑스/PSG): 18세, 50경기 4골 7도움 https://www.lequipe.fr/Football/Actualites/Trophee-kopa-2024-la-liste-complete-des-nommes/1505752
정밀타격작성일
2024-09-0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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