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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FBI 의 최정예 특수부대 HRT 를 알아보자.
미 연방 수사국 US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FBI 는 자체적으로 전술작전팀을 운용하고 있다. 이들은 사건 발생 시 범인 체포와 진압을 위해 현장 요원과 동행하여 임무를 수행하며 현재, 미 본토와 해외 지부에서 70여팀 가량이 배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우리는 그들을 FBI SWAT 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FBI 에는 이들보다 더 높은 등급의 특별긴급대응부대가 존재한다. 이들은 국가적인 중대 사건에만 투입되는 FBI 에서도 매우 귀중한 인력이며 FBI 가 운영하는 전술작전팀 중에서 가장 위험한 고난이도 임무에만 투입된다. 최고의 실력과 경력을 보유한 엘리트 중에 엘리트들만이 들어갈 수 있으며 범죄자들은 절대로 마주쳐서는 안될 악몽같은 그들의 이름은 바로 연방수사국 인질구출팀 FBI Hostage Rescue Team 1980년 FBI 국장 William H. Webster 은 고민했다. William H. Webster 점점 심화되어가는 냉전의 긴장감 속에서 특수한 인질극 상황, 대테러 작전, 핵공격, 생화학적 재난위험상황에 대비하여 현재의 FBI 의 각 지부들은 이에 대응할 훈련 메뉴얼이 전혀 없었고 그럴 능력과 장비조차 없다는 지금의 연방 수사국의 실태 때문이었다. 그러다 때마침 델타포스의 훈련을 참관 중에 델타포스와 같은 특수기동부대를 만들어 연방수사국의 중대사건 만을 전담하도록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1982년 오랜 시간 동안 검토 끝에 50명으로 구성된 초창기의 FBI HRT 가 창설되었다. 대원 전원이 네이비씰과 그린베레에서 전역한 전직 특수부대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200명이 넘는 후보자들 중 거르고 걸러낸 끝에 선발된 인재들이었다. 그러나 HRT 는 엄연히 능력을 입증하지 못한 테스트성이 짙은 부대였기 때문에 수 많은 훈련과 교육 후 그 능력을 정식으로 입증해야 할 과제를 지니고 있었고 따라서 HRT 에 선발된 이들은 오랫동안 고난이도의 교육과정을 밟았다. 각 개인마다 전술훈련, 폭발물 및 도어브리칭과 범죄수사의 전문지식을 익혀야 했다. 또한 미국의 주요 우방국 대테러 특수부대의 훈련에 참관하여 교육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최고의 전술훈련과 기술들을 탄력적으로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1983년 마침내 FBI HRT 는 최종심사 테스트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과하게 된다면 HRT 는 정식 부대로써 인정받아 FBI 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최종심사 테스트를 위해 공군과 경찰, 미 에너지부 NEST 가 협조했다. 훈련내용은 핵테러를 준비 중인 테러집단의 은신처를 습격해 진압하는 것으로 HRT 는 핵무기와 장치를 무력화하고 수거하는 것이 주 임무였다. 테스트가 시작되고 NEST 의 항공기가 핵 발사 장치 위치를 확인 후 HRT 가 테러집단의 은신처를 기습하기 시작했다. HRT 대원들은 매우 빠르고 신속하게 트랩을 해체한 후 테러범들을 사살했고 그 후 활성화된 핵장치를 무력화 시킨 후 안전하게 핵무기를 회수했는데 여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30초였다. FBI 지휘부가 예상했던 시간인 2분을 아득히 넘어서는 매우 놀라운 기록이었다. HRT 는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정식으로 FBI 산하의 부대로 등록되어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FBI 는 좀 더 전문적인 능력을 쌓기위해 HRT 대원들을 미 해군에 파견하여 해상작전 전술과 VBSS, 잠수 훈련 등을 교육 받고 훈련에 임하도록 했다. 또한 약 80일 간의 의료 교육과 훈련을 받아 테스트를 진행 했으며 화학, 테러 심리학, 감시, 정찰, 통신 등의 이론 교육도 철저히 습득해야 했다. 모든 교육과정을 소화한 HRT 대원들은 비로소 CIRG(중대사건 대응단) 휘하 대테러부대로 CIRG(중대사건 대응단) 배치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테스트 통과 이후 무려 1년 10개월이 경과한 뒤였음이 후에 밝혀졌다. 대다수가 델타포스, DEVGRU 등의 티어1 특수부대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다. HRT 에 지원한 훈련생들은 성장배경과 경력 위주로 엄격히 심사되며 2주 간 장거리 달리기, 장애물 코스 극복 등의 신체적 정신적 체력 테스트를 진행한다. 훈련생들은 다양한 극악의 압박환경 속에서 임무수행 능력 등의 평가를 받고 체력 테스트를 거친 후 6개월 간의 기초훈련 등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는 델타포스의 훈련과정과 거의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훈련생들은 미 해병대 정찰 저격수 훈련을 거쳐야하며 저격수 훈련을 거친 후에는 미 해군의 BUD/S 과정 또한 통과해야 한다. 훈련생들은 이렇게 6개월 간의 훈련을 거친 후 고득점자 순으로 선별되어 정식으로 HRT 대원으로 임명되고 이렇게 정식 대원이 된다면 매 주 3시간 이상 고난이도 훈련에 매진하게 되는데 약 일주일 간 HRT 대원 한명이 소모하는 실탄만 수천 발에 달한다고 한다. 임무가 없는 한가한 경우에도 HRT 대원들은 마냥 가만히 쉬기만 하지 않는다. 전국에 있는 FBI 지부에 파견되어 현장요원들과 FBI SWAT 대원들을 훈련 시킨다고 한다. 3개의 팀으로 나누어진 140명이 120일 주기로 위와 같은 임무를 순환해서 담당하는데 그 외에도 국방부, 주 정부, 국토안보부의 교육과 훈련을 담당하기도 한다. 또한 전직 특수부대원들로 구성된만큼 자주 미 특수부대와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미 특수부대 훈련장에서 전술훈련을 할 수 있는 별도의 특수한 권한 또한 마련되어 있다. HRT 는 FBI 창립 이래 여러 굵직한 사건에 투입되어 임무수행을 해왔다. 미국과 해외에서 200개 이상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하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도 미군과 협력하여 임무를 수행했다. 대부분 극비리에 수행된만큼 대중과 언론에 노출되지는 않았다. 그 외에 알려진 국내에서 수행한 임무들을 살펴보자면 1998년 아프리카 미국 대사관 폭파사건의 주범을 체포하는데 성공했으며 2013년에는 앨라배마 주에서 납치된 5세 소년을 무사히 구조했다. 루이지애나 주에선 죄수들에게 붙잡힌 교도관들을 무사히 구출했고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주모자 중 한명을 수색 및 체포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HRT 는 언론에 대대적으로 노출되었고 인지도가 대폭 상승했다. 이후에도 HRT 는 여러 피해자들과 인질들을 무사히 구출하는데 성공했으며 상당수의 용의자들을 살상없이 제압하여 체포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이러한 FBI 소속의 최정예 대원들의 기본 급여는 83,564$ ~ 461,422$ 정도라고 하는데 여기에 각종 수당들이 추가적으로 붙는다면 최종 금액은 더욱 올라간다. 과거의 HRT 는 소수정예로 구성되어 50명 미만의 정원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201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전장과 군비 축소로 훌륭한 인적 자원들이 사회로 쏟아져 나오자 FBI 는 HRT 정원을 대폭 늘려 현재 인원은 146명 가량을 유지 중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HRT 대원들은 5년 정도 근무 후 현장요원으로 직무 변경이 가능하다. 이미 현장요원으로써 갖춰야할 능력들은 모두 골고루 갖춰진 상태기 때문에 단기간의 짧은 교육과 훈련을 마친 후 현장 요원으로써 배치되지만 HRT 에서 현장요원으로 부서이동을 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다고 한다. 현재까지도 FBI HRT 는 연방기관이 담당해야할 초국가적인 테러 사건을 비롯하여 일반적인 치안병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강력사건들을 진압하기위해 미 전역을 감시하며 24시간 대기 중에 있다. Servare Vitas.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Acta Non Verba. 말보다 행동으로. - 끝 -
아로미아작성일
2025-03-0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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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F 소재를 추가한 작품들 ft. 오즈의 마법사 (1900)
* 아직 원작 및 각색작을 안 보신 분들에게는 스포일러 될 수 있는 내용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프랑켄슈타인과 만난 우주 괴물' Frankenstein Meets the Space Monster (1965)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실험으로 생명체를 만든 뒤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원작 소설에서 제목과 외형(정확히는 1931년 실사판 디자인) 정도를 인용한 초저예산 B급 영화로, 줄거리도 대폭 달라져 핵전쟁으로 화성이 멸망한 뒤 화성의 공주와 부하들이 종족을 늘리겠다며 지구의 여성들을 납치하며 이 과정에서 머리가 손상되며 폭주하는 안드로이드 '프랭크'와 우주 괴물이 싸우는 내용으로 대폭 각색했습니다.(내용 상으로는 거대화한 프랑켄슈타인이 거대괴수와 싸우는 '프랑켄슈타인 대 지저기수 바라곤'이 상대적으로 더 가까운 편) B급 영화들이 그렇듯 당시 극장에서 영화 한 편 값에 두 편을 볼 수 있다고 홍보하는 '더블 피쳐'(직역하면 2개의 장편이나 실질적으로는 저예산 B급 영화를 두 편 연속 상영하는 형식)로 상영된 작품들 중 하나이고, Duel of the Space Monsters, Frankenstein Meets the Space Men, Mars Attacks Puerto Rico, Mars Invades Puerto Rico, Operation San Juan 등의 다른 제목들로도 알려졌습니다. '투장 다이모스' 闘将ダイモス (1978) https://www.toei-video.co.jp/catalog/dstd08976/ 토에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밝혔듯 '로봇 애니메이션 로미오와 줄리엣'을 목표로 제작한 의욕작으로, 내용은 표면 상으로는 이전의 여러 거대로봇물 TV 시리즈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주인공 '류자키 카즈야'가 거대로봇 '다이모스'를 조종해 정의로운 '미와 사카모리' 장관을 도와 사악한 외계인 '밤 성인'의 침략에 맞서싸우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초반부부터 기억을 잃은 소녀 에리카, 천사 날개가 달린 밤 성인, 지구인과 밤 성인이 서로를 예외 없이 죽여야 될 절대악인 줄로 여기고 증오하며 싸우지만 그 와중 추악해보이던 전투로봇을 격추시키자 이를 신나게 쾌감을 느끼는 장면이 아니라 전투로봇이 괴로워하며 죽어가 무겁게 묘사한 장면 등으로 복선을 깔고, 이후 실제로는 본래 평화회담을 할려던 양쪽의 온건파 인물들을 전쟁을 원하는 강경파가 암살 뒤 전쟁 상태로 몰아넣으며 강경파에겐 절대복종을, 그 외에는 증오하도록 조작한 음모로 인해 벌어진 사태였으며, 미와 사카모리도 실상은 진실에는 관심 없고 이후에 일본 방송 심의에도 금지된 '비국민' 등 비하 및 혐오 발언을 일삼으며, 상대를 예외 없이 무조건 죽여야 된다며 상부의 명령도 위반하고 핵폭탄을 쓰려들고, 민간인 희생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싸우지 않는 것들은 죽어도 된다는 광기의 군국주의자임이 밝혀지며, 카즈야와 에리카가 양쪽의 전쟁 및 강경파의 음모 둘 다 막기 위해 함께 나서는 등 사랑과 평화의 중요성 및 증오와 싸움을 부추기는 강경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내용을 다뤘으며, 2020년대에는 볼테스V처럼 실사화가 될 작품으로 발표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왓챠피디아에서 인용했습니다. 고향을 잃어버린 외계인 밤 성인은 안주할 땅을 찾기 위해 우주를 누비다 지구에 도착한다. 곧 밤 성인의 거처를 확보하기 위한 지구인류와의 회담이 벌어지지만, 밤 성인의 대표인 리온 대원수가 누군가에게 암살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지구측의 공작이라 여긴 밤 성인들은 협상을 결렬시킨다. 후임인 오르반 대원수는 지구에 선전포고를 하고 리온 대원수의 아들 리히텔을 장군의 자리에 앉혀 침략을 개시한다. 하지만 화성 탐사를 위해 건조된 다이모빅의 거대로봇 '다이모스'가 밤 성인의 메카 전사와 대적하며 싸움은 거세진다. 한편, 다이모스의 파일럿인 류자키 카즈야는 전장에서 기억을 잃고 쓰러진 소녀 에리카를 구해낸다. 둘은 곧 사랑에 빠지지만, 에리카는 자신이 밤 성인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내게 되는데... [김형원의 오덕이야기] (57)로봇 애니메이션의 권선징악 프레임 깬 선구자 나카하마 타다오의 '투장 다이모스'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9020701674 15소년 우주 표류기 Fifteen Children Space Adventure (15sonyeon uju pyoryugi) ㆍ 1980 년 과거에는 '15소년 표류기'로도 알려진 쥘 베른의 원작 소설 '2년의 방학'을 각색한 한국의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으로 꿈나라 명작극장 3부작 중 하나이며, 한국 제작이라 주인공 포함 한국인들의 비중이 크게 각색된 한편으로 다국적 캐릭터들이 나오는 다양성도 갖췄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당시 관련 잡지도 공개 중이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별나라 삼총사>(1979), <삼총사 타임머신 001>(1980)에 이은 꿈나라(어린이) 명작극장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우주 공간, 타임머신, 순간 이동 등 공상과학 소재를 활용한 어린이 모험극으로 쥘 베른(Jules Verne)의 『15소년 표류기』의 이야기 구조를 차용한 작품이다. (출처 : 선우앤컴퍼니) 아래 내용은 왓챠에서 인용했습니다. 우주선을 견학하기 위해 전세계의 소년, 소녀들이 우주선에 탑승하지만 철이의 실수로 우주선이 발사되어 우주에 표류하게 된다. 이후, 우주에서의 모험이 시작되는데… [제15회 인디애니페스트]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5589 '스페이스 오즈의 모험' スペース オズの冒険 The Wonderful Galaxy of Oz (1992) 도로시, 토토,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가 모험을 떠나는 내용의 원작 소설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를 첨단과학이 발달한 미래 배경 SF로 각색한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작품으로 서구권에선 재편집해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나왔으며(영화에선 보기 드문 주제가 오프닝, 클로징 역시 챙겨넣기도) 한국에서도 더빙 방송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오즈 성운은 긴 세월동안 마녀 그루밀다에게 지배되어 혼란과 무질서의 세계가 되어 있었다. 그곳에 신비의 인물 오즈가 웜홀에서 빠져나와 오즈 성운에 나타나게 된다. 오즈는 과학력을 이용하여 마녀를 궁전에서 추방하고 마침내 왕으로 추대된다. 그러나 추방된 마녀가 세력 회복을 꾀하면서 오즈 성운에는 다시 한번 전운이 감돈다. 이때 지구의 식민혹성인 뉴캔자스 출신의 도로시가 오즈 성운에 나타나게 된다. 그녀는 네 명의 동료들과 함게 오즈의 대왕을 도와 마녀 그루밀다에 대항해 나가기 시작하는데... '삼국지 천명' 시리즈 (1998) 대부분 고대 시리즈 배경인 삼국지 관련 작품들과 달리 삼국의 전쟁에 SF, 판타지 요소를 넣은 한국의 RTS 비디오 게임 시리즈 작품으로 보다 자세한 것은 공식 무료 공개 중인 PC 챔프의 1998년 3월호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gamemeca.com/magazine/?mgz=pcchamp&ym=1998_3 '드라큐라 3000' Dracula 3000 ㆍ 2004 년 독일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제 합작의 저예산 TV 영화로(유사한 제목의 '드라큐라 2000' 시리즈와는 무관), 제목처럼 3000년을 배경으로 '오라라 애쉬', '험비', '187', '반 헬싱', '미나 머레이', '아서 홈우즈' 교수가 탑승한 우주선이 어느 버려진 우주선을 발견하고, 일부 선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선장 반 헬싱이 인양을 시도하다 '올록' 백작을 만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래퍼 故 '쿨리오'가 배우로 나온 작품이기도 합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영원한 사랑을 위해 그가 다시 깨어난다.화려한 메탈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드라큘라 3000!!"머나먼 미래, 마더호의 선장 반 헬싱은 선원들을 이끌고 버려져 있는 우주선 디메터를 구조하러 떠난다. 하지만 그들이 그 우주선에 들어간 후 마더호와 분리되어 디메터에 갇히게 되는데 선원 187(쿨리오)이 그 안에 있던 화물을 잘못 건드려 드라큘라가 되는 일이 발생한다. 그리고 미나가 드라큘라가 되자 반 헬싱은 그 우주선에서 나가려고 안간 힘을 쓰지만 드라큘라의 대부가 살아나 그들을 드라큘라로 만들려고 한다. 드라큘라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그들은 컴퓨터로 자료를 조사해 드라큘라의 킬러가 반 헬싱 조상들이었고 조상들 대신 반 헬싱을 죽이려고 온 것임을 알아낸다.그리고 드라큘라를 죽일 십자가와 나무 막대기를 준비지만 반 헬싱마저 죽음을 당한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험비와 오로라는 태양 빛으로 드라큘라를 죽이려고 빛을 찾아 떠나지만 결국 우주선 디메터는 자폭해서 드라큘라는 영원히 없어지게 된다." (출처 : 다음영화) 위에서 소개한 작품들 중 애니메이션 영화 '15소년 우주 표류기'는 한국영상자료원 운영 채널에서 화질 보강파판을 무료 공개 중이니 위의 영상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02-0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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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09~2019 공개작들 ft. 뎀프시롤, 판소리 복서
'부활' 실사판 Resurrection (1909)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삼이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으로 귀족 '드미트리'가 고모의 하녀 '카츄샤'를 건드려 곤경에 빠뜨린 뒤 시간이 지나 몰락한 카츄샤를 다시 본 드미트리가 반성하게 되며 벌어진 내용을 무성 단편 영화로 각색했습니다. '키다리 아저씨' 실사판 Daddy Long Legs (1919) 마찬가지로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으로 고아원에서 고생하던 주인공이 익명의 인물의 도움으로 기반이 생기자 안 좋은 환경에선 억업되어 있었던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사랑도 찾게 되는 내용의 작품으로 주연 배우 '메리 픽포드'가 제작도 담당한 작품입니다. '판도라의 상자' 영화판 'Die Büchse der Pandora' 'Pandora's Box' (1929) 1895년 희곡과 1904년 희곡을 원작으로 삼아 영화화한 작품으로 성소수자와 관련된 내용도 다뤘으며 후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엄격했던 과거에는 반발을 사기도, 검열을 당하기도 했으나 후대에는 긍정적으로 재평가되어 극찬을 받았으며 한국어 자막판으로도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신문사 사장인 쇤 박사는 정부인 룰루에게 호화로운 아파트를 마련해준 한편, 내무부 장관의 딸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박사의 내연관계를 알게 된 장관은 결혼을 허락하지 않고, 욕심 많고 어린애 같은 룰루 또한 장관의 딸을 포기하고 자신과 결혼하라고 조른다. 결국 쇤 박사는 어쩔 수 없이 룰루와 결혼하기로 하는데, 결혼식 당일 그는 자신의 아들을 포함한 모든 하객들이 룰루와 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격분한 박사는 권총을 휘두르며 하객들을 쫓아낸 후 룰루에게 동반자살을 권한다. 그러나 룰루는 박사를 쏜 후 프랑스를 거쳐 런던까지 도망가는데... 리스트카이에 뒤 시네마가장 아름다운 영화 100선 (2008)엠파이어역대 최고 영화 500 (2008)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2008)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2019) '청년 링컨' Young Mr. Lincoln ㆍ Young Mr.Lincoln ㆍ 1939 년 링컨이 실제로 1858년에 살인자로 몰린 사람의 변호인으로 활동한 재판을 바탕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과거 시대 재현을 위해선 현대 배경 작품들에 비해 추가 예산이 필요하나 이 작품은 150만 달러 정도였으나(1920년대 작품들 중에도 이 작품보다는 많은 제작비를 쓴 작품들이 존재) 다행히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아 아카데미 상에도 노미네이트 됐으며, 1940년대에 라디오 시리즈로도 각색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관련글도 정리되 있으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정치인을 꿈꾸던 젊은 링컨은 어느 날 법의 가능성을 알고난 뒤 법을 공부하기로 결심한다. 결국 변호사로 활동하기 시작한 링컨은 마을 축제에 갔다가 우연히 살인사건에 휘말린다. 분노에 찬 마을 사람들은 두 용의자를 당장이라도 사형시키자고 하지만 링컨은 자진해서 이들의 변호를 맡아 제대로 된 재판을 받게 도와준다.(서울아트시네마)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F/20388 '이방인의 집' 실사판 House Of Strangers (1949) 1941년 소설 'I'll Never Go There Any More'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들 중 하나로 부자간, 형제간의 갈등이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칸 영화제 수상작이 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T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자신의 아들들마저도 철저하게 자신의 사업 목적에 이용하는 냉혹하기 그지없는 한 사업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원래 로빈슨은 서부 영화나 범죄 영화들에서 악당 역할들로 유명한 험악한(?) 인상의 배우이다. '일폭동금' 애니판 '一幅僮锦' 'Chuang Tapestry' 'Chwang Tapestry' 'The Magic Quilt' (1959) 한국에선 '스카프'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중국의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으로 민담 설화를 바탕으로 각색해 어머니가 3년간 밤낮으로 짜서 완성한 직물 공예 작품이 폭풍에 날아가자 주인공 일행이 이를 찾으러 가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작품에 관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35096&cid=58544&categoryId=58544 아래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의 세계 애니메이션 백과 '첸자쥔' 항목에서 인용했습니다. ▷ <스카프(一幅僮锦)>1960년 체코 제12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영예상 수상 '시발점' 실사판 Starting Point ( Sibaljeom ) ㆍ 1968 년 * 실제 개봉은 1969년 1966년에 발표된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영화화했는데, 심의 상 문제가 되어 시나리오 이름도, 개봉명도 원작과 다른 제목으로 대체했으며, 청룡영화상 및 서울신문문화대상 수상작이 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관련 잡지도 공개 중이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화가 상훈과 의사 영훈은 형제간이다. 애인을 다른 사나이에게 빼앗긴 동생 상훈은 매일 그녀의 모습을 화판에 그리고,형 영훈은 자기의 실수로 목숨을 잃게한 어린아이에 대하여 자책감때문에 아예 청진기를 버리고 소설을 쓰는 일에 전념한다. 그러나 그들 형제는 자의식에 투철하여 마침내 자신의 나약성을 극복하고 새출발을 한다. 등급정보(1) 심의일자 1968-12-18 심의번호 방제4279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상영시간 99분 개봉일자 1969-02-02내용정보_다른제목병신과 머저리(원작명)어둠은 사라지고(시나리오명)개봉극장명보노트■ 1967년 동인문학상 수상작품인 이청준의 「병신과 머저리」를 영화화했다. '병신과 머저리'라는 제목은 검열에 걸려서 사용하지 못했다. [문예극장] '빈처' 실사판 (1979) 1921년에 자전격 단편소설로 발표된 현진건 작가 작품을 원작으로 삼아 TV 영화로 실사화한 작품으로 TV문학관의 전신격인 프로그램 '문예극장' 방영작으로 편성되어 방송됐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gkKj2n1LjA9A1UOabTgqbO-5TXCp_yIU https://comicskingdom.com/ '뉴 어드벤쳐즈 오브 플래시 고든' The New Adventures of Flash Gordon (1979) 주인공 '플래시 고든'과 동료들이 사악한 우주 군주 '밍'에게 맞서싸우는 내용으로 1934년부터 인기리에 연재한 인기 만화 '플래시 고든'이 1930년대 실사영화 시리즈, 1950년대 TV 시리즈로 각색된 것에 이어 데뷔 45주년에 TV 애니 시리즈로 방송된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코믹스 킹덤'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ySo2SlSHPSNYc2kkPjAJHVK1ThT1Lb_P '젤다의 전설' 애니판 TV 시리즈 The Legend of Zelda (1989) 녹색옷 입은 링크가 주인공으로 나온 1986년 게임을 원작으로 삼은 애니판 작품으로, 한국의 '세영동화(주)'에서 캡틴 N: 게임 마스터, 80년대 마리오 TV판과 함께 작화를 담당한 작품으로(때문에 똑같이 서구권 대상으로 제작된 작품이지만 위의 플래시 고든 애니와는 시기 차를 감안해도 스타일 차이가 상당히 큰 편) 후대에 비해 당시 더더욱 엄격했던 미국 심의와 정서에 맞춰 젤다 공주가 링크의 도움도 받으며 트라이포스를 지켜 가논 일당에게 맞서는 적극적인 인물상으로 나오는 연출을 먼저 선보였고, 당시 예산 한계 및 심의를 지키는 한도에서 TV 시리즈를 제작해야 되서 각색이 이뤄진 것과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경우도 있었던 한편으로 후술할 특징도 보여줬고, 서구권에선 결함도 있으나 그렇게 나쁘진 않다거나, 괜찮게 봤다는 호의적인 반응들도 있었습니다.(서구권에선 홈비디오 용으로 VHS 및 광매체 출시도 여러차례 이뤄지기도 했으며 한국에서도 수입해 더빙 방송) 당시 여러 TV 시리즈 작품들은 엄격한 심의 + 중간광고 횟수 2회 허용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20분 이상 분량을 채우기 위해, 주인공 일행이 최소 2번 이상 빌런 일당에게 당하며 위기에 빠지는 것으로 분량 늘리기를 하며, 2차례 중간 광고 다 기다리며 보면 방송되는 마지막 3막의 해결 단계도 원거리 무기는 심의 상 절대로 실탄총이 아닌 광선총을 쓰며, 발사된 광선 역시 빌런에게 직접 명중시키지 않고 주인공 일행이 레슬링처럼 접근해 빌런 일당을 붙잡아 내던지면 다음 번에 두고보자며 도주한 뒤 다음 에피소드에서 다시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는 경우가 흔했던 반면, 이 작품의 경우 20분을 의무적으로 채워야 하는 단독 편성작이 아니라, 닌텐도 원작 애니들을 연속으로 방영하는 시간대 편성작들 중 하나로 후술할 시도들도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에선 위에서 언급한 작품들과 달리 원거리 공격으로 적을 직접적으로 명중시키고, 명중한 적도 그냥 아파하며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없어지며 제압되는 시원시원한 연출을 선보였고(미국의 엄격한 심의를 지켜야 하기에 살생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 마치 프로토스처럼 무력화되면 본진에 워프된 것으로 묘사), 편 당 20분 이상을 의무적으로 채울 필요 없이 15분 정도로 구성한 덕분에 다른 작품들처럼 주인공 일행이 자꾸 위기에 빠지거나 무력화된 상황이 오래 가는 식으로 시간을 끌 필요 없어 주인공 일행이 적의 기습 등을 당해도 바로바로 대응하고, 새로운 위기에 빠져도 오래 가지 않아 바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 대응하는 등 스피디한 구성을 선보였으며, '덴 오브 긱'처럼 이 작품을 길티 플래져(직역하면 '죄책감이 느껴지는 기쁨'으로 좋아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왠지 좋아지는 작품들에도 사용되는 용어)로 인정한 매체도 있었고, 평소에 자극적으로 불평하는 영상으로 활동해오던 '제임스 롤프'도 이 작품에 대해선 즐거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와일드브레인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젤다는 단순한 예쁜 공주가 아닙니다!! 왕군을 지키고, 불의와 싸우는 정의파 슈퍼우먼이랍니다!! 요정 스프라이트의 속삭임은 언제나 진리를 의미한대요!! (출처 : VHS) https://www.gog.com/en/game/tyrian_2000 '티리안 2000' Tyrian 2000 (1999) 기존에 나왔던 게임 '티리안'의 버젼 업으로 출시된 슈팅 게임 작품이며 20,031년을 배경으로 주인공이 친구를 군국주의적인 대기업이 보낸 드론에게 잃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시간이 지난 뒤 티리안이 2004년에는 프리웨어, 2007에는 프리 오픈 소스로도 공개된 것에 이어 GOG에서도 이 작품이 무료 다운로드 게임으로 공개됐습니다. '해리 포터 팬 필름: 너의 그림자 속에서' Harry Potter Fan Film: In Your Shadow (2009) 소설 및 영화 양쪽 다 대인기를 끌었던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팬 필름 작품으로 내용은 릴리 포터, 세베루스 스네이프, 피튜니아 더즐리의 어린 시절을 다루었습니다. '뎀프시롤: 참회록' Dempseyroll: Confessions (Dempeusirol: chamhoerok) ㆍ 2014 년 '판소리 복서' My Punch-Drunk Boxer (Pan-so-ri bok-seo) ㆍ 2018 년 * 실제 개봉은 2019년 2014년(완전판은 2022년)에 영화제에 공개된 단편 영화를 장편 영화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들꽃영화제 수상작이 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원작 단편 영화는 연출자의 운영 채널에서, 리메이크 장편 영화는 스밍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관련글 등도 정리되어 있으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뎀프시롤' (원작 단편 영화) 병구는 과거 복싱선수이었다. 병구는 자신이 펀치드렁크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병구는 다시 복싱을 시작한다. 자신만의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2014년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14391 '판소리 복서' (리메이크 장편 영화) 복싱 챔피언 유망주로 주목받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 하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복싱협회에서 영구 제명된 그는 체육관 허드렛일에 무기력한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다시 복싱을 시작하려는데 설상가상 뇌세포가 손상되는 ‘펀치드렁크’ 진단을 받게 되었지만, 발랄한 신입 관원이자 병구의 지원군으로 자청한 민지가 나타난다. 병구는 민지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만의 스타일인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출처 :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20600 '예스, 갓, 예스' 리메이크판 Yes, God, Yes (2019) 이 작품 역시 2017년 단편 영화를 장편 영화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며 평론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고, 넷플릭스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이 작품 역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밍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코리아필름에서 인용했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나탈리아 다이어 주연 <예스, 갓, 예스>! 11월 26일 개봉 확정북미 넷플릭스 TOP10 2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영화 <예스, 갓, 예스>가 오는 11월 26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북미 개봉 당시 넷플릭스 TOP10 2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예스, 갓, 예스>가 오는 11월 2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예스, 갓, 예스>는 보수적인 카톨릭 학교에 다니는 '앨리스'가 처음 경험하는 짜릿한 쾌감과 밀려오는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솔직한 자아를 찾아가게 되는 성장 코미디.공개된 포스터는 손에 십자가를 든 채로 순진무구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머리 위로는 악마의 뿔이 달린 '앨리스'의 모습을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10대라면 누구나 비밀은 있잖아요?"라는 카피는 '앨리스'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는 점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앨리스' 역을 맡은 배우 나탈리아 다이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에서 외유내강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호평을 들은 바 있으며, 영화 <예스, 갓, 예스>에서는 누구에게도 말 못 할 속사정을 지닌 10대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버드맨> 수잔 블랙웰, <시에라 연애 대작전> 울프강 노보그라츠, <대체불가 당신> 티모시 시몬스, [기묘한 이야기] 프란체스카 레알레, [루머의 루머의 루머] 앨리샤 보 등 친숙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이처럼 영화 <예스, 갓, 예스>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소재와 대세 배우들의 톡톡 튀는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참신한 설정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 <예스, 갓, 예스>는 오는 11월 26일 개봉한다. (2020.11.19)코리아필름 편집부10대라면 누구나 비밀은 있잖아요?보수적인 카톨릭 학교에 다니는 호기심 많은 '앨리스'우연히 초대된 채팅방에서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학교에서 배운 금욕적인 생활과는 다른 행동에'앨리스'는 죄를 짓고 있다고 자책하면서도쉽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속죄하기 위해 참석한 여름 성경학교그곳에서 '앨리스'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02-0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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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료 공개작들 1907~2017 ft. 토요미스테리극장
* 혹시 몰라 연령 제한 영상이 아닌 전체 공개 영상 중 다이렉트로 감상 가능한 작품들 위주로 찾아봤습니다만 호러 장르인 작품 등 일부 작품들은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합법적으로 무료 공개되는 대신 기간 한정일 수도 있는 작품들도 포함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작품 소개에 스포일러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불안하신 분들은 본편 영상을 먼저 확인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춤추는 돼지' Le Cochon Danseur The Dancing Pig (1907) 프랑스에서 시작된 오락 성격의 연극인 '보드빌'에 영향을 받은 프랑스 단편 영화 작품으로 원판 이외에도 화질 보강 + 프레임 보강 + 컬러 복원판 역시 웹 상에 공개 중입니다. '푸어 리틀 리치 걸' 영화판 The Poor Little Rich Girl (1917) 1913년 원작 연극을 영화화시킨 작품으로(의도적인지 다소 모순된 느낌의 제목을 사용) 부모가 집에서 방치된 부자집 소녀가 현실에서 놀기도 하다가 의도치 않게 평소보다 수면제를 더 먹고 환상을 보게 되는 내용을 다루었으고, 문화적, 역사적, 미적 중요성으로 인해 미국 의회도서관에 의해 미국 국립영화등기부의 보존물로 선정됐으며, 원판 및 컬러 복원판 양쪽 모두 웹 상에서 공개 중입니다. '재즈 싱어' 영화판 Jazz Singer (1927) 1925년 원작 연극을 '워너 브라더스'가 영화화하여 유성 영화 초창기에 대히트를 기록해 당시 무성 영화에 맞춰 동작으로 표현하는 연기가 유행하던 영화계에 큰 변혁을 일으킨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아카데미 수상작도 됐으며 이후 리메이크 작품들도 제작됐고, 미국 기준으로도 퍼블릭 도메인 작품이라 한국어 자막판 및 컬러판 양쪽 다 웹 상에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몇 대째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칸토르(유대교의 예배에서 노래를 부르는 선창자) 자리를 물려받게 되어 있는 유태인 소년 재키 라비노비츠(아역, 로버트(바비) 고든 분)는 재즈 가수를 꿈꾸며 아버지의 반대를 뿌리치고 집을 뛰쳐나간다. 재키는 13세 시절부터 업소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재즈가수의 꿈을 키워나간다. 재키는 이름도 대중이 알기 쉬운 "잭 로빈"으로 개명하고 뉴욕에서 서서히 이름을 알려 브로드웨이의 커다란 공연에서 주연을 하게 될 기회를 잡게 된다. 하지만 첫 공연 전날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가수로서 장래를 포기하더라도 아버지를 위해 노래하겠다고 생각하고 아버지 대신 유대교 속죄일 예배에서 노래를 부르며 아버지의 임종을 지킨다. 그 날 재키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그는 첫 공연에 빠져서 노래를 부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로드웨이의 인기 가수로 성공하게 된다. (출처 : 다음영화) '알프스 소녀 하이디' 실사판 Heidi (1937) 1880년 원작 소설을 영화화시킨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비콘에서 한국어 자막과 함께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높은 알프스 산지 부근에 사는 고아 소녀 하이디와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가 나온다. 그런데 그녀의 이모는 프랑크푸르트의 부잣집 딸 클라라에게 하이디를 보내 할아버지와 갈라놓는다. 병약하고 다리를 저는 클라라는 산골소녀 하이디를 만나 점점 좋아지지만, 반대로 하이디는 할아버지와 자신이 살던 곳을 그리워하며 야위어간다. '신사 협정' 실사판 Gentleman's Agreement (1947) '그레고리 팩의 인생찾기'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작품이며 당시 현실에서도 발생하는 문제를 주제로 삼아 1946년부터 연재하고, 1947년에 단행본화된 베스트셀러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호평을 받아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포함 여러 영화제 수상작이 됐고, 극장 흥행도 제작비 4배에 맞먹는 대성공을 거두었으나,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더욱 보수적인 무거운 사회 분위기였다보니 반발하는 이도 나타나 이 작품 관계자가 반미행위조사위원회에게 불려가는 상황도 발생했는데 이와 관련해선 '영화의 전당'에서도 상세히 정리되어 있으니 아래 칼럼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mobile.dureraum.org:44500/bccm/board/view.do?rbsIdx=75&page=18&idx=19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비콘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키노라이츠에서 인용했습니다. 촉망받는 작가 필립은 '스미스 주간지'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뉴욕으로 온다. 편집장 미니피는 필립을 매우 신뢰하며 새롭게 기획하고 있는 "반유대주의 연재" 기사를 그가 맡아주기를 희망한다. 유대인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유대인들을 옹호하는 글을 연재한다는 것이 모험인 것은 알고 있지만 필립은 그 일을 맡기로 한다. 한편 미니피의 집에서 그의 조카인 캐시를 만난 필립은 한눈에 그녀에게 사로잡히고 둘은 곧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한편 글의 구상이 떠오르지 않던 차에 그는 결국 자신이 유대인의 입장에서 글을 쓰기로 결심한다. 어머니와 캐시, 그리고 편집장, 친한 유대인 친구 데이브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이 유대인이라고 속이고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서 직접 체험한 경험을 글로 적어나간다. 유능한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유대인에 대한 크고 작은 멸시와 부당함을 피부로 느낀 그는 점점 이 일에 빠져들어 간다. 그러나 그런 필립에게 불만이 쌓여가는 캐시와 학교 친구들로부터 유대인이라고 놀림 당하는 아들 톰을 보자 그는 당초 6개월로 예정했던 기간을 8주로 마감하고 글을 발표한다. "나는 8주동안 유대인이었다"라는 제목의 글은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는데... '영광의 길' 실사판 Paths of Glory (1957) 1935년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으로 1920년대 작품보다도 제작비가 부족한 한계를 극복하며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은 작품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비콘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총사령관 브롤라드는 프랑스군의 용맹함을 보여주고 싶은 열망에 독일군이 점령하고 있는 '개미고지'를 탈환하라고 명령한다. 승진을 바라고 있던 사단장 미로는 그것이 자살행위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명예를 위해 부하들을 희생시키기로 한다. 결국 군대의 명령 계통에 충실한 닥스 대령이 부대원들을 이끌고 작전을 수행하지만 무모한 작전은 사병들의 끔찍한 희생을 부른다. 동료들의 끔찍한 죽음을 목격한 군인들은 참호를 떠나 공격하기를 거부하기에 이르고, 화가 난 미로 장군은 포병대에게 자신의 부하들이 있는 참호를 향해 대포를 발사하라고 명령한다. 그렇게 작전은 실패로 끝나고, 공격 계획이 잘못된 것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는 미로장군은 작전의 실패가 부하들의 비겁함 때문이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하고 사단에서 병사 한명씩을 무단으로 색출해, 실패한 임무에 대한 희생양으로 이들을 군법회의에 회부해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처형하려 한다. 닥스 대령은 미로장군의 처사에 분노를 느끼며 병사들을 위해 필사적인 변호를 펼치는데. (출처 : 네이버영화) 월하의 공동묘지(기생월향지묘) A Public Cemetery of Wol-ha ( Wolhaui Gongdongmyoji ) ㆍ 1967 년 독립운동가의 딸이 가족과 애인을 위해 희생했는데도 억울한 처지에 놓이며 벌어진 내용을 다루어 수십년째 회자되온 한국의 대표적인 호러 영화 작품으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위의 전체 공개 영상 판본 이외에 연령 제한 판본 역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이며 관련 칼럼들도 정리 되어있으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독립운동가의 딸인 여학생 명순(강미애)은 역시 독립운동으로 투옥된 오빠 춘식(황해)과 애인 한수(박노식)의 옥바라지를 위해 기생이 된다. 춘식은 고생하는 명순을 위해 자신이 혼자 죄를 뒤집어쓸 테니 나가서 명순을 돌봐달라고 한수에게 부탁한다. 춘식의 희생으로 혼자 감옥에서 나온 한수는 명순을 아내로 맞고 아들을 얻는다. 한수는 만주를 오가는 사업가로 성공하여 장안 제일의 갑부가 되었지만, 아내 명순은 폐병을 얻어 아랫방에서 요양하는 신세이다. 찬모(도금봉)는 한수를 유혹하여 동침한 후 안방을 차지하는 한편, 의사(허장강)와 짜고 명순을 음식에 독을 넣어 명순을 서서히 죽음으로 몰고간다. 결국 찬모는 명순이 외간 남자와 정을 통했다고 모함하고 이에 분노한 한수는 기생 전력을 들먹이며 명순을 폭행한다. 억울한 누명을 쓴 명순은 아들을 잘 부탁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다. 명순을 죽이고 명실상부한 안방마님의 자리를 차지한 찬모가 어머니(정애란)를 시켜 명순의 아들마저 죽이려 하자 명순의 혼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 무덤에서 일어난다. 귀신이 된 명순이 한수의 집에 출몰하고, 공포에 질린 찬모는 한수마저 죽여 재산을 가로채 달아나려는 음모를 의사와 함께 꾸민다. 찬모는 한수가 탈옥한 춘식과 내통하고 있다고 일제 경찰에 밀고하고 이로 인해 한수는 경찰에 끌려가 고문을 당한다. 분노한 명순의 귀신은 찬모, 어머니, 의사 앞에 출몰하고 죄의식과 공포에 질린 이들은 서로를 죽이며 자멸한다. 그들이 모두 죽고난 후, 한수는 아들을 안고 명순의 무덤 앞에서 자신의 죄를 빌고 아들을 훌륭하게 키우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춘식은 그들 부자를 뒤로 한 채 쓸쓸히 길을 떠난다. (영화) ■ 작품해설'동정해서 울고/ 무서워서 놀래고/ 몸서리치는 흉계/ 숨가쁜 복수 또 복수/ 눈물의 영화 공포의 영화'(<월하의 공동묘지> 신문광고 중에서)오래 전부터 폄하되어온 '눈물의 영화'(신파)와 '공포의 영화'(괴기)가 만났으니, 이 영화가 비평담론의 덕을 보았을 리는 없다. 신파란 무엇인가? 한국의 대중이 근대가족을 상상하는 형식이다. 그리고 신파영화는 그 상상력에 의한 가장 대중적인 재현물이다. 이 영화가 '전설'이 된 것은 주류 비평담론의 멸시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은 신파의 생명력, 근대가족의 기원에 대한 우리의 저 밑바닥 상상력과 관계가 있다. 여학생 명순은 독립운동을 하다 감옥에 간 오빠 춘식과 애인 한수의 옥바라지를 위해 기생 '월향'이 된다. 그리고 명순을 위해 오빠는 혼자 죄를 뒤집어쓴다. 그 덕에 세상에 나간 한수는 '장안 제일의 갑부'가 되어 월향을 아내로 맞는다. 그러나 한번 훼손된 누이는 아내가 아내로서 살아가기 어렵다. 설사 그녀가 가부장의 계승자인 아들을 낳았다 할지라도.일제시대에 만주를 오가며 사업을 하는 '장안 제일의 갑부'란 무엇인가? 식민지공업화시대에, 독립운동가에서 제국주의의 열매를 나눠먹는 처지로 변신한 부르주아, 즉 그가 바로 변절자이며 해방된 조국의 자본가인 것이다. 그는 새로운 가족을 꿈꾼다. 독립운동의 명분(갇혀 있는 춘식)과 민족수난사를 지우고 싶은 것이다. 이런 그의 욕망을 실현해주는 것은 더 사악하고 탐욕스런 근대주의자 찬모와 의사이다. 월향을 독살하려는 그들의 '흉계'를 그는 묵인한다. 그렇게 명분과 민족은 죽임을 당했다.그러나 대중의 상상 속에서까지 그럴 수는 없는 일이다. 월향은 귀신이 되고 오빠는 탈옥한다. 복수는 이루어졌다. 그렇다면 민족과 독립운동의 명분은? 탈옥한 춘식과 아들을 안은 한수는 월향의 무덤 앞에서 조우한다. 하지만 춘식은 한수를 용서하지 않는다. 훼손된 민족(월향)을 땅에 묻고 독립운동가 춘식은 정처없는 길을 떠난다. 그에게도 이제 명분은 유령에 불과하지만 그는 그것을 짓밟은 위에 세워진 근대가족을 끝내 인정할 수 없는 것이다.<월하의 공동묘지>는 온 나라가 '근대화'의 속도전에 내몰리던 60년대 말, 그 시대 민중의 속내를 드러내준다. 민중이 역사를 꿰뚫는 혜안을 가졌다면 이 영화는 바로 그것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엘리트들이 세련된 서구 모더니즘영화의 언어로 도시인의 고독과 소외를 말하고 있을 때 말이다.(이순진, 「하녀가 마의 계단을 내려올 때」, 『씨네 21』,? No.328, 2001.11.26.)■ 여성의 한이 담긴 공포의 귀신과 남성권위주위 전통사회의 충돌이라는 소재는 전형적인 한국 공포영화의 정형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영화적 기법을 선보이고 있으며, 여러장치와 소품들이 사운드와 함께 사용되고 있다. 도금봉의 연기가 압권이며, 허장강, 정애란, 황해 등의 연기자들도 특이한 모습을 선보인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1536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JC-pZxs0HrsJ4L-hDZVVbt2qf6mMG8Et '더 리처드 프라이어 쇼' The Richard Pryor Show (1977) 훗날 슈퍼맨 영화 시리즈에도 출연하게 되는 인기 코미디언 '리처드 프라이어'의 코미디 버라이어티 TV 쇼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공식 계정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0YkhmyFeTXLX6zsE3v0AfKq1ONxVetvl '10대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TV판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1987) 1984년부터 연재한 원작 만화에서 쥐 모습의 스승과 4인의 거북이 제자들이 활약한다는 큰 틀은 유지하되, 당시 더더욱 엄격했던 미국의 심의를 통과할 수 있게 순화한 내용으로 각색해 큰 인기를 끈 TV 시리즈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공식 계정에서 에피소드 별, 혹은 시즌 별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비밀은신처가 있는 거북들의 지하세계에서 큰 무리의 침략자들이 거북들을 공격하였다. 위험한 강철로 된 침략자들은 하수관 지붕 밑의 은신처를 함몰 시켰다. 그러는 와중 최고의 훈련된 닌자와 퍼플드래곤 갱들과 하수관 터널을 붕괴하라는 거래를 한다.('변화하는 것들'편)스톡맨 박사는 천재 과학자이며 발명가이다. 그는 도시의 쥐를 박멸하려고 한다. 그러나, 스톡맨박사의 조수 오닐은 박사의 음모를 알게 되고 스톡맨의 지하 시설물에선 침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로봇들이 있는 사실을 폭로한다. 이에 스톡맨은 그녀를 가두게 되는데 어디서 나타났는지 4마리 거북이들에 의해 구출된다.('더 좋은 쥐덫'편)구출되어진 오닐은 말을 하는 거북이들과 신적인 쥐와 문제를 의논하게 된다. 또한 변종의 어린 거북에게 적들의 악행을 듣게 되고, 악랄한 적인 스톡맨과 그의 침략 로봇의 거래를 수락한다.('적들의 공격'편)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iutUG5JYIAdA500wkXAzPnCmOQMNP1-Z https://programs.sbs.co.kr/enter/saturdaymystery/vods/68975 '토요미스테리 극장' Saturday Mystery Theatre (1997) 괴담 혹은 제보 받은 사연을 극으로 재현한 SBS의 TV 시리즈 작품으로 당시 큰 인기를 얻은 한편으로, 후대에 방송해도 문제가 될 내용을 상대적으로 더욱 엄숙했던 과거에 방송했다보니 인기 못지 않게 큰 반발 및 항의 역시 받기도 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사연 위주의 분할 영상, MC 및 스튜디오 분량도 포함된 전체 VOD 양쪽 다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www.gog.com/en/game/shadow_warrior_complete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8070/Shadow_Warrior_Classic_1997/ '쉐도우 워리어' Shadow Warrior (1997) 주인공으로 나오는 닌자 '로 왕'이 자신이 보디가드로 일해오던 대기업 '질라'가 사악한 음모를 꾸미자 이에 맞서는 내용을 다룬 FPS 게임으로 평론적으로 호평을 한 매체도 여럿 있고, 판매량도 좋아 확장팩도 발매되고 이후 리부트 시리즈도 제작됐으나 아시아권에 대한 고증이 부정확하다는 지적 역시 받았으며, 1990년대판은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GOG 및 스팀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디셈버 보이즈' 실사판 December Boys (2007) 1963년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이며 작품 자체는 초저예산 영화였으나 '다니엘 래드클리프'도 출연해서 포스터 등에서도 메인으로 홍보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워너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같은 달에 태어난 남자아이 네 명. 고아원에서는 그들을 디셈버 보이즈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들 -맵스, 스핏, 스파크 그리고미스티는 훨씬 많은 것을 공유하는 사이. 가족이 생길 것이라는 희망 없이, 그들은 자신들만의 가족을 만든다. 그러나 젊은 부부가 그들 중 하나를 입양할 지도 모른다는 뜻밖의 소식이 들려오고, 오래된 이 친구들은 예기치 않았던 것을 나누게 된다. 선택받기 위한 경쟁을... '채비' The Preparation (Chae-bi) ㆍ 2017 년 실제 개봉일은 2017년 11월 9일인 작품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어머니(고두심 粉)가 발달 장애 아들(김성균 粉)이 자립할 수 있게 돕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AYYMOVIE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30년 전통의 프로 잔소리꾼 vs 30년 내공의 프로 사고뭉치특별한 모자가 그려낸 분주한 이별 준비일곱살 같은 서른살 아들 인규를 24시간 특별 케어(?) 하느라 어느 새 30년 프로 잔소리꾼이 된 엄마 애순 씨는 앞으로 아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음을 알게 된다.자신이 떠난 후 남겨질 아들을 생각하니 또다시 걱정만 한 가득인 애순 씨는 세상과 어울리며 홀로 살아갈 인규를 위한 그녀만의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작성하고, 잠시 소원했던 첫째 딸 문경과 동네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빈칸을 하나씩 채워나가기 시작하는데... (출처 : KOFIC) '더 바' El bar The Bar (2017)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먼저 공개했으며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은 스페인의 블랙 코미디 영화 작품으로 예상치 못하게 격리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밍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왓챠피디아에서 인용했습니다. 평화로운 어느 날, 마드리드 광장에 위치한 ‘바’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가던 사람이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총상 환자를 구하러 나간 사람마저 저격 당해 즉사하자, ‘바’ 안에 있는 사람들은 패닉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바’의 화장실에서도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 등장한다. 통신은 두절, 뉴스에서는 총격 살인 사건의 흔적조차 나오지 않는다. 혼란에 빠진 사이 정신을 차려보니 ‘바’ 밖의 시체들은 감쪽같이 사라졌고, 항상 혼잡했던 광장은 텅 빈 상태다. 직감적으로 모두가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바’ 안의 사람들,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시작하게 된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01-2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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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공기중 우주공간 어디든 만물을 이루는 원자핵을 맘대로 조종한다면?
내질문:예를들면 내가 원자핵을 맘대로 조립하는 도구로써 첨단제품 팔찌를 착용하고있다고 가정하고 그 팔찌는 내가 말하는대로 공중에 있는 원자핵을 조립해서 무언가를 만든다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내가 "파이어볼" 이라고 외치며 공중에 불꽃을 만들어 발사하는과정까지 만들어낼수있을까? AI답변:이론적으로 상상해본다면, 공중에 있는 원자핵을 조립하여 "파이어볼"을 만들고 발사하는 과정을 기술적으로 구현한다는 것은 굉장히 흥미로운 상상입니다.이 가정에 따라 실제로 불꽃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원자핵을 조립하여 화학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화합물을 생성해야 합니다. 불꽃은 일반적으로 연료가 산소와 반응하여 열과 빛을 방출하는 과정에서 생깁니다.이를 위해서는:팔찌가 공중에 있는 원자들을 빠르게 모아 특정한 화합물을 조립하고,그 화합물이 불꽃을 생성할 수 있는 화학 반응을 일으키며,생성된 에너지를 제어하여 "발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하지만 이는 현재의 과학과 기술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상상입니다. 실제로 원자 단위에서 이런 복잡한 조립과 반응을 제어하려면 엄청난 기술적 혁신이 필요합니다.그러나 상상 속에서는 가능하다고 해봅시다. 이런 기술이 구현된다면 이는 진정한 "마법"과도 같을 것이며, 과학이 주는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질문:원자핵을 맘대로 조종할수있다면 드래곤이나 마법사가 나오는 판타지 세상을 창조하는게 가능할까? AI답변:이론적으로는 원자핵을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다면, 드래곤이나 마법사가 등장하는 판타지 세상을 창조하는 것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상상 속에서 마치 "알라딘의 램프"처럼 모든 것이 가능해지는 도구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원자핵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생명체를 만들고, 마법과 같은 현상을 구현하는 것도 가능해질 수 있죠. 드래곤을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지식을 바탕으로 복잡한 유전자와 세포 구조를 조합해야 할 것입니다. 마법사도 비슷하게, 그들의 능력과 효과를 물리적으로 재현하는 기술이 필요할 것입니다.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이런 기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는 아직까지는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 기술의 발전이 어떻게 우리의 상상을 현실로 바꿀 수 있을지 기대해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롭고 창의적인 일입니다. 내질문:원자핵을 조종해서 몇백광년의 거리를 일순간에 도착하는 기술은 이론상 불가능해? AI답변:몇백광년의 거리를 일순간에 도착하는 것은 현재 우리가 이해하는 물리 법칙에 따르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는 빛의 속도 한계와 상대성 이론에 의해 제약받기 때문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빛의 속도를 초과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몇백광년의 거리는 빛의 속도로도 수백 년이 걸리기 때문에, 일순간에 도착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상상 속의 이야기입니다.다만, 이론적으로 제안된 개념들 중에는 웜홀(wormhole)이나 워프 드라이브(warp drive)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웜홀은 시공간의 특정 지점을 연결하는 통로로, 이를 통해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워프 드라이브는 시공간을 왜곡하여 목적지로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들은 아직 실험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으며, 기술적으로 구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결론적으로, 현재의 과학 기술로는 몇백광년을 일순간에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미래의 과학이 더욱 발전하면 이러한 상상 속의 여행이 현실이 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과학자들도 인정하는 만능 창조도구인 원자핵을 사람이 조립할수있는 기술세계가 온다해도 광년이상의 거리를 일순간에 갈순 없다.. 즉 슈퍼울트라급 발전한 외계인이 지구를 못오는 이유.
쿠쿠닥츠작성일
2024-12-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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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프랑스 역사상 최악의 참패, 크레시 전투
1346년 1337년 백년전쟁이 시작된 이후 프랑스 왕국은 프랑스 북부 전역에서 잉글랜드 왕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양측 모두 손실이 컸고, 정전 협정을 맺게 된다. 그러나 1341년 브르타뉴 공위 계승 전쟁으로 인해 양국은 다시 갈등을 빗게 되고 정전 협정은 파기된다. 1346년 잉글랜드 국왕 에드워드 3세가 이끄는 잉글랜드 군은 프랑스를 침공했다. 노르망디에 상륙한 에드워드 3세의 잉글랜드 군은 프랑스 북부를 초토화하기 시작했다. 이는 보급에 불리한 원정군 특성상 최대한 빨리 전쟁을 끝내고 싶었고 초토화로 인해 프랑스군이 전투 준비를 충분히 갖추지 못한 상태로 급하게 잉글랜드 군과 일전을 벌이게 하기 위한 의도였다. 프랑스는 병력들의 소집을 완료할 때까지 잉글랜드 군의 약탈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고 충분한 전력이 모이자 필리프 6세가 이끄는 프랑스군은 잉글랜드 군을 격멸하기 위해 출발했다. 결국 두 군대는 크레시에서 마주치게 된다. 잉글랜드 군은 미리 전장에 도착해 휴식을 취한 상태였지만, 프랑스군은 수일을 내리 행군해 지쳐있는 상태였다. 또한 갑자기 큰 폭풍우가 몰아쳐 전장은 진흙탕으로 변해버렸다. 이것은 큰 변수로 작용하게 된다. 필리프 6세가 이끄는 프랑스군은 무려 4만 명에 달하는 대군이었다. 잉글랜드 군의 2배가 넘는 규모로 1만 2천 명에 달하는 중기병대와 약 6천 명의 제노바 석궁병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특히 1만 2천 명의 중기병들은 많은 기사들로 이루어졌으며 이들을 정면에서 막을 수단은 존재하지 않았다. 에드워드 3세의 잉글랜드 군은 약 1만 2천 명 정도의 규모로 약 7천 명의 장궁병과 3천 명의 맨앳암즈, 2천 명의 장창병으로 이루어졌다. 장궁병들은 역 V자 형태로 양익에 배치되었다. 또한 기병에 대비하기 위해 구덩이와 통나무들을 설치했다. 격전이 벌어질 최전방의 보병 부대는 흑태자 에드워드가 지휘했다. 하지만 잉글랜드 군은 프랑스군에 비해 압도적으로 열세였다. 전투의 승패는 불 보듯 뻔해 보였다. 잉글랜드 장궁병과 제노바 석궁병들의 사격전으로 전투는 시작되었다, 하지만 사격전은 잉글랜드 장궁병들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이 시기 엄청난 무게의 석궁은 한 발로 땅을 짚고, 균형을 잡아 당겨서 장전해야 했다. 그러나 직전에 몰아친 폭풍우로 전장이 진흙탕으로 변해 땅이 미끄러워 도저히 석궁을 장전할 수 없던 것이었다. 일방적으로 잉글랜드 장궁병에 얻어맞은 제노바 석궁병은 결국 도망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제노바 석궁병들의 사정을 이해하지 못한 필리프 6세는 격분했다. 반격 한번 제대로 못하고 도망치는 제노바인들이 프랑스를 배신했다 생각했다. 분노한 프랑스 중기병들은 도망치던 제노바 석궁병들을 모조리 학살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6천 명에 달하는 프랑스의 궁병 전력은 팀킬에 의해 허무하게 사라져 버렸다. 프랑스 중기병대는 제노바 석궁병들을 학살한 후 급히 전열을 정비하고, 대열을 이뤄 잉글랜드 군에게 돌격했다. 돌격하는 프랑스 중기병대를 향해 장궁병들은 일제히 화살을 발사했다. 그러나 아무리 강력한 장궁이어도 프랑스 기사들의 갑옷을 뚫을 수 없었다. 기사들의 갑옷을 효과적으로 뚫을 수 있는 병기는 화약 병기뿐으로 이 시기에는 아직 널리 사용되지 못했다. 하지만 역 V자로 양익에 배치된 장궁병들은 측면에서 화살을 발사했고 이들은 기사들의 말을 노렸다. 말들은 마갑으로 보호되지 않는 측면에 화살들을 맞고 쓰러지기 시작했다. 측면에서 날아오는 화살들을 피하기 위해 프랑스 중기병들은 점점 중앙으로 몰렸고 진흙탕 속에서 먼저 쓰러진 말들과 기사들이 뒤엉킨 채 난장판이 되었다. 프랑스 기사들은 비좁은 공간에서, 서로 압사당하거나 진흙으로 인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버둥거리기 일쑤였다. 이 순간을 놓치지 않은 잉글랜드 군의 하마기사와 맨앳암즈들은 워해머와 도끼를 들고 진흙탕에서 발버둥 치는 프랑스 기사들을 향해 돌격했다. 프랑스 기사들은 속수무책으로 몰살당하기 시작했다.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돌격했던 후속 기사들 또한 같은 운명을 맞이했다. 프랑스 왕국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4만 명의 대군 중 3만 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했고 무려 1200명에 달하는 기사들이 전사했다. 그 당시 기사 한 명, 한 명의 가치를 고려해 보면, 회복하기 어려운 엄청난 피해였다. 프랑스 귀족 3분의 1이 사망했으며, 국왕의 동생마저 전사했다. 또한 기사도 시대의 종말을 알리게 되었다. 이 전투 도중 많은 부상자와 포로들이 즉결 처형당했고 이것은 기사도 정신에 완벽하게 위배되는 것이었다. 프랑스 왕국은 엄청난 참패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들은 알았을까? 프랑스의 패배는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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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파키스탄의 스포츠 사격 문화에 대해 알아보자
무하마드 아티프 저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사격을 해왔습니다.라이플에 관해서라면, 저는 F1 Firearms와 같은 대회용 라이플을 선호합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사람들이 주로 돌격소총을 선호합니다.예를 들어, 칼라시니코프 스타일 라이플, M4 코만도를 많이 사용합니다.대부분은 콜트 코만도를 선호합니다.확실히, 이 무기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무기입니다. 사가(SAGA, 사이가 오타아님)는 가격이 저렴하며, 칼라시니코프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이 무기를 선호하는데, 특히 파키스탄에서 그렇습니다. 대부분 25세에서 30세 사이의 사람들이 주로 사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술 사격에서SIG Cross와 같은저격총은젊은 층이 주로 사용합니다.이들은 보통 화려한 무기를 선호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F1 골드 스켈레톤 라이플처럼요.이 연령대에서는 독특한 무기로 개성을 표출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또, 25세에서 30세 사이의 사람들은 검정색이나 녹색을 선호합니다.이 무기들은 PDW 규격을 충족해야 하고, 짧은 총열을 가져야 하며, 휴대하기 쉬워야 합니다. 그런데 30세 이상의 사람들은 장거리 정밀 사격용 라이플, 저격 라이플, 또는 DMR을 선호합니다. 제가 보기에 최고의 라이플은 HK입니다.저는 항상 F1, CZ, 그리고 Battle Arms를 같은 2 순위에 놓습니다. 그 다음이 SIG Sauer입니다.SIGM400이나 SIG716 TREAD 같은 모델이 있습니다.이 회사의 광학 장치, 액세서리, 권총은 스포츠 사격에서 최고 수준입니다. 그다음으로는 Maxim Defense사의 라이플이 있습니다.이 무기의 성능은 세계적으로 견주어도 정말 뛰어납니다. 최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파키스탄에서 만든 라이플인데, 가격은 90,000루피(약 45만 원)에서 80,000루피(약 40만 원) 정도입니다. 최고가 라이플의 가격은 하늘까지 치솟습니다!저희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G28Z라는 모델로 시장 가격이 350만 루피(약 1,770만 원)입니다.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무기이며, 미국 군대에서도 사용됩니다.HK의 특징 중 하나는 장거리에서의 높은 정확성입니다.1,000미터에서 1km 거리에서도 목표를 정확히 명중시킬 수 있습니다. 다시 F1 Firearms에 대해 이야기하자면,F1은 Battle Arms의 경쟁자로, 두 회사는 보통 협력하면서서로 부품을 공급하기도 합니다.하지만, 경쟁자는 경쟁자죠. F1도 스포츠대회용 소총을 제공합니다.이 회사의 특별한 점은다른 어떤 제조사도 만들지 않는Skeletonized AR15를 제작한다는 겁니다.스켈레톤 방식은 총의 내부 구조를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노리쇠의 후퇴전진, 탄창, 총열 등 모든 부분이 보입니다. 반면Schmeisser와 HK과 같은독일산 총기의 특징은첨단기술을 통해탄약과 총기의 단차없이 조립이 매우 잘 되어 있다는점이고,미국산 총기의 특징은 실전에 적합한 무기를 만든다는 상반된 특징이 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총기의 종류는 PDW(개인 방어 무기)로 시작해,SBR(단축 총열 라이플), 카빈소총, 볼트액션 소총,그리고 일반 소총 길이(16~18인치)로 나뉩니다.마지막으로, 18인치 이상 길이는 주로 저격소총입니다.SBR은 휴대하기 좋습니다.PDW도 휴대하기 좋지만, 사람들이 말하길 PDW는 반동이 더 크다고 합니다.SBR은 총열 길이가 10.5인치 또는 7.5인치로 짧아서 많이들 선호합니다. 주요 수요는 탄약의 가용성입니다. 5.7 구경은 구하기 매우 어렵고 가격도 매우 비싸서사람들이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총열의 수명이 고려됩니다.총열이 얼마나 오랫동안 정확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교체하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가 중요합니다. 총의 내구성도 중요합니다.총을 떨어뜨렸을 때 손상이 발생하는지,발사 중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지도 따져야 합니다.이런 이유로 파키스탄산 총기는 선호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반동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고,오히려 작은 라이플을 선호합니다. Q: 5.56 소총이 호신용으로 적합하다고 보십니까? 아니오.저는 호신용으로 5.56 구경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탄속이 너무빨라탄환이 사람을 관통하거나, 목표에서 벗어나거나,좌우로 빗나감으로 인해 부수적 피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매우 위험합니다.그럼에도 파키스탄 사람들은 이것을 선호합니다.작은 라이플이기 때문에 차에 휴대하기 좋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Q: 어떤 구경의 탄약이 파키스탄에서 금지되어 있나요? 네, 파키스탄에서 일부 구경은 금지되어 있습니다.예를 들어, 7.62나 .50 구경은 매우 큰 탄환으로속도가 빠르고 일부는 AP 성능까지 있어 금지됩니다.이런 탄환을 소유하려면 금지 구경 허용 면허가 필요합니다.해당 탄환에 맞는 총기도 따로 필요합니다.7.62 구경 총기조차 면허 없이는 소지할 수 없습니다.자동 소총은 발사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또 다른 금지 항목입니다.파키스탄에서 허용되는 비금지 구경은 .223(5.56), 5.7, 9mm, .45 구경, .308,그리고 7.62x51mm(NATO 버전으로, .308과 비슷합니다)입니다. Q:경량 방아쇠에 대해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A: 경량 방아쇠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사격 대회에선밀리초 단위로 다시 발사해야 되는 상황이 연출되곤 하는데2파운드 또는 3파운드 대회용 방아쇠는더블탭(빠르게 두 발 연속 발사)을 쉽게 만들어줍니다.하지만 단점은 안전용으로 사용하기엔 매우 위험하다는 점입니다. 집에서 총기를 보관할 경우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세요. 탄창에 탄환을 장전한 상태로 두지 말아야 합니다. 탄창 안에 탄환이 없어야 합니다. 휴대할 때는 가장 먼저 총을 장전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본인에게 심각한 안전 문제가 있다면, 장전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반드시 안전장치를 켜 두어야 합니다. 총은 항상 사람을 향하지 않게 두고, 방아쇠에는 손가락을 올리지 말아야 합니다. 발사 준비가 된 경우를 제외하고 말입니다. https://youtu.be/yjIaCkqt2tc 시그 결국 CZ에게 따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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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파키스탄의 스포츠 사격 문화에 대해 알아보자
무하마드 아티프 저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사격을 해왔습니다.라이플에 관해서라면, 저는 F1 Firearms와 같은 대회용 라이플을 선호합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사람들이 주로 돌격소총을 선호합니다.예를 들어, 칼라시니코프 스타일 라이플, M4 코만도를 많이 사용합니다.대부분은 콜트 코만도를 선호합니다.확실히, 이 무기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무기입니다. 사가(SAGA, 사이가 오타아님)는 가격이 저렴하며, 칼라시니코프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이 무기를 선호하는데, 특히 파키스탄에서 그렇습니다. 대부분 25세에서 30세 사이의 사람들이 주로 사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술 사격에서SIG Cross와 같은저격총은젊은 층이 주로 사용합니다.이들은 보통 화려한 무기를 선호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F1 골드 스켈레톤 라이플처럼요.이 연령대에서는 독특한 무기로 개성을 표출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또, 25세에서 30세 사이의 사람들은 검정색이나 녹색을 선호합니다.이 무기들은 PDW 규격을 충족해야 하고, 짧은 총열을 가져야 하며, 휴대하기 쉬워야 합니다. 그런데 30세 이상의 사람들은 장거리 정밀 사격용 라이플, 저격 라이플, 또는 DMR을 선호합니다. 제가 보기에 최고의 라이플은 HK입니다.저는 항상 F1, CZ, 그리고 Battle Arms를 같은 2 순위에 놓습니다. 그 다음이 SIG Sauer입니다.SIGM400이나 SIG716 TREAD 같은 모델이 있습니다.이 회사의 광학 장치, 액세서리, 권총은 스포츠 사격에서 최고 수준입니다. 그다음으로는 Maxim Defense사의 라이플이 있습니다.이 무기의 성능은 세계적으로 견주어도 정말 뛰어납니다. 최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파키스탄에서 만든 라이플인데, 가격은 90,000루피(약 45만 원)에서 80,000루피(약 40만 원) 정도입니다. 최고가 라이플의 가격은 하늘까지 치솟습니다!저희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G28Z라는 모델로 시장 가격이 350만 루피(약 1,770만 원)입니다.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무기이며, 미국 군대에서도 사용됩니다.HK의 특징 중 하나는 장거리에서의 높은 정확성입니다.1,000미터에서 1km 거리에서도 목표를 정확히 명중시킬 수 있습니다. 다시 F1 Firearms에 대해 이야기하자면,F1은 Battle Arms의 경쟁자로, 두 회사는 보통 협력하면서서로 부품을 공급하기도 합니다.하지만, 경쟁자는 경쟁자죠. F1도 스포츠대회용 소총을 제공합니다.이 회사의 특별한 점은다른 어떤 제조사도 만들지 않는Skeletonized AR15를 제작한다는 겁니다.스켈레톤 방식은 총의 내부 구조를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노리쇠의 후퇴전진, 탄창, 총열 등 모든 부분이 보입니다. 반면Schmeisser와 HK과 같은독일산 총기의 특징은첨단기술을 통해탄약과 총기의 단차없이 조립이 매우 잘 되어 있다는점이고,미국산 총기의 특징은 실전에 적합한 무기를 만든다는 상반된 특징이 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총기의 종류는 PDW(개인 방어 무기)로 시작해,SBR(단축 총열 라이플), 카빈소총, 볼트액션 소총,그리고 일반 소총 길이(16~18인치)로 나뉩니다.마지막으로, 18인치 이상 길이는 주로 저격소총입니다.SBR은 휴대하기 좋습니다.PDW도 휴대하기 좋지만, 사람들이 말하길 PDW는 반동이 더 크다고 합니다.SBR은 총열 길이가 10.5인치 또는 7.5인치로 짧아서 많이들 선호합니다. 주요 수요는 탄약의 가용성입니다. 5.7 구경은 구하기 매우 어렵고 가격도 매우 비싸서사람들이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총열의 수명이 고려됩니다.총열이 얼마나 오랫동안 정확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교체하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가 중요합니다. 총의 내구성도 중요합니다.총을 떨어뜨렸을 때 손상이 발생하는지,발사 중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지도 따져야 합니다.이런 이유로 파키스탄산 총기는 선호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반동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고,오히려 작은 라이플을 선호합니다. Q: 5.56 소총이 호신용으로 적합하다고 보십니까? 아니오.저는 호신용으로 5.56 구경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탄속이 너무빨라탄환이 사람을 관통하거나, 목표에서 벗어나거나,좌우로 빗나감으로 인해 부수적 피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매우 위험합니다.그럼에도 파키스탄 사람들은 이것을 선호합니다.작은 라이플이기 때문에 차에 휴대하기 좋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Q: 어떤 구경의 탄약이 파키스탄에서 금지되어 있나요? 네, 파키스탄에서 일부 구경은 금지되어 있습니다.예를 들어, 7.62나 .50 구경은 매우 큰 탄환으로속도가 빠르고 일부는 AP 성능까지 있어 금지됩니다.이런 탄환을 소유하려면 금지 구경 허용 면허가 필요합니다.해당 탄환에 맞는 총기도 따로 필요합니다.7.62 구경 총기조차 면허 없이는 소지할 수 없습니다.자동 소총은 발사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또 다른 금지 항목입니다.파키스탄에서 허용되는 비금지 구경은 .223(5.56), 5.7, 9mm, .45 구경, .308,그리고 7.62x51mm(NATO 버전으로, .308과 비슷합니다)입니다. Q:경량 방아쇠에 대해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A: 경량 방아쇠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사격 대회에선밀리초 단위로 다시 발사해야 되는 상황이 연출되곤 하는데2파운드 또는 3파운드 대회용 방아쇠는더블탭(빠르게 두 발 연속 발사)을 쉽게 만들어줍니다.하지만 단점은 안전용으로 사용하기엔 매우 위험하다는 점입니다. 집에서 총기를 보관할 경우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세요. 탄창에 탄환을 장전한 상태로 두지 말아야 합니다. 탄창 안에 탄환이 없어야 합니다. 휴대할 때는 가장 먼저 총을 장전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본인에게 심각한 안전 문제가 있다면, 장전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반드시 안전장치를 켜 두어야 합니다. 총은 항상 사람을 향하지 않게 두고, 방아쇠에는 손가락을 올리지 말아야 합니다. 발사 준비가 된 경우를 제외하고 말입니다. https://youtu.be/yjIaCkqt2tc 시그 결국 CZ에게 따잇~
츠데츠데작성일
2024-11-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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