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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1900년대의 공산주의란..
요즘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데…이게 얼마나 어리석은짓인지.. 역사를 단1도 모르는 인간들이거나 의도적으로 불순한 마음을 가지고독립운동가들을 폄훼하고 핍박할려는 짓꺼리로 밖에 안보임…1900년대의 공산주의에 대해 내가 알고있고 학자들이 말하는 기본 개념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그시대의 이념적 상황 1900년대의 공산주의는 특히 동북아시아에서는 제대로된 이념이 정립되기 전임..기본사상, 즉 모두가 평등하고 부의 평등한분배로 모두가 잘먹고 잘사는 사회를 이루자 정도의이념적 신념정도만이 공산주의를 알고 받아들이는 수준이었음…그 이념을 받아들인 러시아,중국,그리고 대한제국의 일부 사람들의 공통점을 봅시다..세 나라는 아직 봉건주의사회에서 제대로 벗어나질 못한 상황이었음..러시아는 피의화요일, 중국은 모택동의 국공내전으로 공산주의가 세력을 얻고 민중에게 전파되었음..즉,기존의 임금과 귀족,또는 양반 들에게 권력과 부가 몰려있고 민중은 가난과 핍박에 허덕이는 상황이었음.대한제국또한 같은 상황에 일본등 외세가 개입해서 더심한 수탈이 진행되었던 시기였구요..근데 공산주의는 모두가 평등하고 부또한 평등하게 분배한다니 얼마나 좋은 이념으로 생각했겠음??내가 그시절 일반 민초였고 또 이런 사상을 내게 말하는 사람이 내가 신뢰하는 사람이었다면공산주의에 넘어갈수도 있었다 생각합니다.. 기초이론만을 따지면 이보다 좋은 사상은 없을듯.. 실제현실과는 다르게..그럼 민주주의는 왜 쉽게 다가가지 못했는가..일단 프랑스도 그랬지만 프랑스혁명이후 그담은 뭘해야할지 몰랐음.. 봉건주의 사회만 겪어봤던 사람들에게다른 체제에 대해 전무했거든… 결국 프랑스도 혁명후 다른왕을 세우고 중간에 혁명세력을 끼워넣는(귀족대신)뭐 이상한 체제를 만듬..민주주의의 기본은 개인의 기본주권에 대한 개념이 있어야함.. 개인이 나라이고 주권을 가진 국가의 한 일부분이다.이게 상투틀고 평생 전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만 외친 사람들에게 쉽게 이해가 되질않는거임..상상도 안되는거지.어진 임금아래 태평성대정도는 이해가 되도 내가 곧 국가고 내가 국가의 주권을 가진 일부다?? 뭔소리여?? 이러니 공산주의보다 어렵고 개념도 힘들고 이해도는 더 낮으니 문맹률이 높을수록 전파가 힘든거임..그냥 모두가 공평하고 모두가 같이 배부르게 먹고살자.. 얼마나 단순한 논리임?? 2. 시대적 상황 공산주의가 일찍 전파된 러시아와 중국에는 마오주의, 레닌주의,스탈린주의 등 지들 편한대로 이념을 정리한게 있지만 우리에겐 김일성이 집권하기전까지 공산주의에 대한 우리만의 정립은 전무했음..근데, 이걸 지금와서 홍범도 장군이 공산주의 였기에 잘못된거다?? 장군님이 1943년에 서거하셨음..이게 중요한게 뭐냐면 그시절 미국과 소련은 동맹국이었음..미국이 소련에 전차,야포,비행기를 얼마나 많이 보낸줄 아심?? 수만대를 보냈음..미국은 우리편, 미국의 동맹국은?? 당연우리편,, 그럼 소련은?? 우리편.. 이게 뭔소리임?? ㅋㅋㅋ지금 6.25를 실질적으로 일으킨 소련에 몸담았었다라는 이유로 홍범도 장군을 욕보이는 짓꺼리가말도 안된다는 소리임.. 홍범도 장군님 살아생전에 미국과 소련은 동맹국이었음.. 그것도 엄청난..반대로 우크라이나는 6.25시절 소련연합의 일원으로 우리의 적이었음.. 근데 그렇다고 현재 우크라이나 침공당한걸우리가 옹호하지는 않잖아요??? 아주 웃기는 모순된 논리가 생기는거죠…심지어 미국에는 냉전시대전에도 버젓히 공산당이 존재했음.. 이게 뭐냐?? 그냥 사상으로 취급했지적대적이진 않았다는 겁니다.. 기타 당당당 이런 개념이었죠..유럽민주주의국가와 일본 등에는 아직도 공산당이 존재함.. 그냥 잡당으로.. 3. 왜이럴까? 백선엽의 친일행적을 지가 지 회고록에 직접 서술함.. 근데 그걸 정부가 부인함.아니 본인이 친일을 했다는데 다른넘들이 아니라고함.. 뭔 개소리인지..예전 천경자 화백이 내작품 아니라는데 다른넘들이 맞다고 헛소리를 우기는거 다음으로 웃기는일을 또겪음..거기다 건국일 또 시부리죠??얼마전 즈그애비 요단강 건넜죠? 일본 문부성 1호장학생..거기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동의..딱 떠오르는거 없나요? 친일흔적을 지우는겁니다.. 민족반역자의 반역행위를 일단 흐리게 하는거임..1단계로 독립운동가 흠집내기..2단계 과거 반민족행위의 정당성 부여..3단계 현재 친일의 당위성을 인정..결론, 비록 일본의 장학금으로 공부했으나 국가의 발전을 위해 기여했고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것 또한 국가발전과 미래를 위해 해야만한다는 당위성을 만드는것이라 봅니다.그네가 하려다 못다한 즈그 부모의 원죄의 죄사함을 이제 윤석열이 이어서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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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스스로 불러온 재앙
문재인 정권때 공공일자리, 공무원to 많이 늘렸었음.전반적으로 고령화 추세에 맞게, 사회복지와 관련된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서비스직군들을 확대하며, 소방청,질병청등으로 격상시켜 국민삶의 질을 높이려 노력했었음. 하지만, 조중동을 필두로 녹색일베, 각종 개2독연합, 노친네 세력들은 국민세금 허투루 쓴다며5년동안 지2랄했었음. 사람 아프고, 늙고 배고프면, 약주고 밥주는데 국민세금 쓰는 게 정상인데, 이 정신병자 집단들은 자신들이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 세대 계층임에도인터넷에 개소리를 싸지르고, 곧이어 저렴하게 병원찾고, 무상급식 받아먹으러 외출할거면서문정권 상대로 빨2갱이 타령하며 5년동안 저주를 퍼부었음. 그렇게 그들 염원되로 정권이 교체되었고,2030 2찍 젊은층은 요즘 대기업들 신규공채 완전히 없어졌고,심지어 9급 공무원 신규임용도 대폭 줄었다며 하소연들을 많이함.가장 만만하게 청년층 공공근로를 통해 낮에는 공공일자리로 돈벌고, 저녁에는 스펙관리를 할 수 있던 취업 시 유리했던 환경들이 지들 스스로 젊은놈들은 돈 쉽게 벌어선 안된다는 신념에사회 안전망 모조리 없애겠다는 윤두환 세력을 지지했다는 것임. 그렇기에 지금은 2030 청년층과 60대 이상 노년층 모두다 정의롭고 멍청하게 다같이 가난한 시대가 되었다는 것임.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윤두환 정권의 예산정책이 시행되고 있는데, 그 흔했던, 청년층, 노년층 공공일자리가 전부 사라지거나 대폭 시간이 줄었다는 점임. 웃긴건, 그렇게 예상대로 공공일자리가 반타작이 났으면,다들 열심히 노오력하여 취업을 하면 될텐데,노년층은 그 몇개없는 노인일자리에 목숨을 걸고 있고,청년층 역시 마땅히 일할 일자리가 없다며, 카드론이나 리볼빙에 손대며 존버를 하고 있다는 것임. 이렇게 사회 안전망을 모조리 없애고 나서 아낀 예산은기업들 법인세 빵꾸난 걸 매꾸는 용도로 사용중인데, 청년, 노년층, 실업자들을 위해 마련했었던 공공일자리 급감은길거리 담배꽁초, 쓰레기들을 쌓이게 만들고,이게 나비효과가 되어, 지금처럼 여름 홍수 발생 시배수구를 막아 범람하게 만드는 작지만 치명적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임. 이렇게 사회적으로 티는 안나지만 꼭필요한 예산들..미혼모들을 위한 정책, 다둥이를 위한 혜택등등을 검사출신 정권이 지들 해처먹으려 모조리 없애다 보니 매일매일 쏟아지는 뉴스들이반인륜, 잔혹,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비극적 뉴스들로 도배되고 있다는 것임. 하나같이 자연재해들도 아니고, 대부분 2찍한 결과란 점이 참담한데, 비록, 나야 먹고 사는 덴 지장이 없으나 사회 전체적으로 희망찬 뉴스를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앞으로는 더더욱 금융권발 PF 사태나, 제2의 IMF가 예견되어 있으니.. 정말 1년만에 나라꼴이 이렇게나 작살이 날 수 있다는 걸 체험하는 요즘임. 어떻게 보면 후쿠시마 오염수 사태는 당장 죽는 게 아니니 견딜만 하다…라는뵹신같은 냄비 속 개구리 마인드로 손쓸 수 없는 경제 재앙이 올까 봐 염려가 됨. 사람들이 이렇게 나날이 거칠어 지는 것도 전부 2찍한 결과인데, 1찍한 사람들 까지 모조리 동일한 피해를 보고 있으니 정말 반성없는 2찍들 내눈앞에 안나타났으면 좋겠음. 너놈들 뚝배기 강도 시험하고 싶어지기 때문임.
레딛고작성일
2023-07-12추천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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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디아4 얼리억세스 2일 플레이 소감..
디아류 게임은, 디아1, 2, 3, POE, 로스트아크 순으로 해봤습니다. 3/18 새벽 1시 조금 넘은 시간에 접속해서 도적으로 플레이.퀘스트 진행은 디아3 느낌이였고, 필드는 로스트아크 느낌이였습니다. 캐릭터 사용자화는 기대했던것 보다 단순…미국 게임 답게, 인물이 못났슴..그래도 와우보단 … , 요즘 나오는 게임에 비해 수준 이하.. 재료 시스템이나 정복자 포인트 등은 디아3 시스템 그대로 가지고 온 듯 합니다.최고 레벨은 25랩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처음에는 뭣모르고 보통단계로 했다가, 나중에 다음 단계로 상향시켰더니,경험치 와 전설템이 잘나옴.. 시작은 2단계부터 하세요~ 블리자드 신작게임 특징, 튕김, 오류, 역시나 있었지만 오래가진 않았습니다.롤백도 심하지 않았고..무난히 진행.. 게임 분위기는 확실히 어둡고, 브금도 좋고 디아3 에서는 느낄 수 없는 던전안 긴장감도 생깁니다. 던전에 들어갔을때 시야 확보가 불편 ? 데드스페이스 같은 유저 불편함이 있는 것 같음.. 그 덕에 던전안에서 조심조심 다녔슴..그 외 스킬이나 뭐 그런건 잘 몰라서, 전문적인 평가는 유투브 보시면 벌써 많이 올라왔더군요 도적으로 25랩 찍고, 바로 소서리스로 진행, 초반부터 얼음보주를 쓸 수 있습니다..소서 캐릭명 “졸리긴마찬가지” 입니다. 하다보니 졸다가 죽은 제 캐릭터가 보입니다.네, 역시 졸리긴 마찬가지 였습니다.. 마지막에 해본 POE, 로아와 비슷해서 크게 신선함은 없었습니다..일요일 새벽에 레이드가 있었나 본데, 못해봤구요..전 디아팬이라 하긴 하지만, 애매모호 합니다.. 6월 정발되면, 랩제한 풀리니 그 때 다시 해봐야겠습니다.도적 25랩 만드는데 13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게임만 주구장창한건 아니고..밥도 먹고 일도 보고 하면서 하니 그정도 걸렸네요.. 스토리는 저만 그런것 일 수도 있는데, 디아3 레아와 내용이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같아서 ‘이거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토리도 뭐 확 끌어당기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남은 베타 기간 또 도래 할 오픈베타 기간에 굳이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소서키우다가, 주말 남은 시간에 DAYGONE 4회차 플레이했습니다.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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