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3,264);
-
-
-
-
-

[게임] 두근두근 가슴 뛰는 디아블로 이모탈의 이벤트
지금 가장 추천할 만한 게임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바로 디아블로 이모탈을 꼽고 싶습니다. 현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와의 특별한 크로스오버 이벤트 '영원한 전쟁'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죠. 이 이벤트는 신규와 복귀 유저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40분 만에 60레벨을 달성하는 놀라운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2성 전설 보석인 '한 서린 해골'을 손쉽게 얻을 수 있었죠. 이런 기회는 쉽게 오지 않으니, 반드시 참여해 보세요. 또한, 올해 내로 등장하게 될 보스 디아블로와의 만남도 놓치지 마세요. 이제 9가지 이벤트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전설적인 영원한 전쟁 로그인 보상'영원한 전쟁'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로그인하기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한 서린 해골' 전설 보석은 주위의 적을 감지해 공격 보너스를 주고, 적에게 입히는 피해를 크게 늘려 전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WoW 무기 스킨과 초상화 등으로 캐릭터 외형을 꾸밀 수 있어 신규 유저에게 매력적인 보상입니다. 2. 영원한 전쟁의 시작WoW의 상징적인 적들이 디아블로 세계에 등장하는 메인이벤트입니다. 다양한 임무와 PvP 콘텐츠에 도전할 수 있으며, 임무를 완료하면 직업별 전설 무기 스킨과 호드·얼라이언스 깃발 같은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캐릭터 외형을 WoW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기회입니다. 3. 몰락한 성채에서 벌어지는 리치 왕과의 싸움몰락한 성채 던전에서 리치 왕과의 보스전이 진행됩니다. 리치 왕은 특수한 스킬로 주변 몬스터를 소환하며, 전투 난이도도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나 리치 왕을 물리치면 WoW 전설 무기 스킨과 특별한 무기 꾸미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보상은 디아블로 이모탈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4. 암살의 분지 격전WoW의 인기 전장인 '아라시 분지'를 재현한 PvP 전장입니다. 진영을 선택해 거점을 점령하며 싸우는 형식으로, 캐릭터의 전투 레벨과 장비가 평준화된 상태에서 공정한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승리 시 영원한 전쟁 이벤트의 진행도가 상승하여 추가 보상을 보다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5. (2성) 전설 보석 '한 서린 해골' 지급리치 왕 테마의 이 보석은 주위 적들에게 폭발하는 사악한 영혼을 소환합니다. 지속 피해 효과가 뛰어나고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큰 효과를 발휘해 신규 유저에게 필수적인 전투 보석입니다. 적이 많을수록 더 큰 보너스를 제공합니다. 6. 멀록의 침공 사역마 스킨WoW의 마스코트인 멀록을 모티브로 한 사역마 스킨이 지급됩니다. 독특한 외형과 특별한 낚시 능력으로 물고기 두 배 획득 효과를 제공해 장식 이상의 효용을 갖춘 보상입니다. 다만, 낚시 시 '닳아 빠진 신발'과 '폭탄'을 주의해야 합니다. 7. 배신자의 결속 유령 시장유령 시장에서 WoW 일리단의 '배신자의 결속' 테마 이모티콘 및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연속 처치 시 일리단처럼 탈태하는 효과가 있어 PvP 콘텐츠에서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이모티콘 및 아이템은 30일 후에도 소장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8. 아제로스 언데드의 파멸 획득하기아제로스의 타락한 무기를 재현한 꾸미기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외형의 무기를 장착하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어 WoW와의 크로스오버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모탈 세계에서 개성을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기다리는 전리품디아블로 이모탈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크로스오버를 기념하여, 이 기간 동안 디아블로 이모탈에 로그인한 유저는 WoW 내에서 '보물 갈취 가방' 꾸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게임을 즐기는 유저에게 특별한 의미의 보상입니다. 단, 10레벨 이상의 디아블로 이모탈 계정으로 접속해야 합니다. 지금이 디아블로 이모탈을 시작할 최고의 시기 디아블로 이모탈의 ‘영원한 전쟁’ 이벤트는 게임의 경계를 넘어 빠른 성장을 경험하게 합니다. 신규 유저는 빠르게 게임에 적응하며 랭커들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고, 복귀 유저는 확장된 콘텐츠 속에서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성장과 재미, 그리고 도전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디아블로 이모탈X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놓치지 마세요.또한, 디아블로 시리즈의 상징적인 보스인 디아블로가 이번 시즌 내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보스 디아블로와 싸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갸겨갸겨작성일
2024-12-08추천
0
-
-
-
-
-
-
-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 지금 가장 뜨거운 게임!
WOW와의 크로스오버 이벤트로 더욱 특별해진 순간 디아블로 이모탈은 현재 가장 흥미로운 게임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이유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와의 대규모 크로스오버 이벤트 ‘영원한 전쟁’ 때문이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및 복귀 유저는 물론 기존 플레이어들에게도 성장과 보상의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한다. WOW의 세계관과 캐릭터들이 디아블로 이모탈에 침투하면서 양 게임의 매력이 결합된 독창적인 콘텐츠가 펼쳐진다. 로그인 보상, 강력한 보석, 전설 무기 스킨, 그리고 WOW 팬들이 열광할 특별 테마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9가지 특별 이벤트로 더욱 다채로워진 성역의 모험 1. 영원한 전쟁의 시작WOW의 리치 왕과 호드·얼라이언스 깃발이 디아블로 이모탈의 세계에 등장한다. 다양한 임무와 PVP 콘텐츠를 통해 전설 무기 스킨과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유저들에게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메인 이벤트다. 2. 로그인 보상으로 시작매일 로그인만 해도 WOW 테마의 스킨과 초상화, 그리고 2성 전설 보석 ‘한 서린 해골’을 받을 수 있다. 이 보석은 전투력을 크게 높여주며, 캐릭터 육성에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3. 리치 왕과의 치열한 대결몰락한 성채 던전에서 펼쳐지는 리치 왕과의 보스전은 이번 이벤트의 백미다.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승리 시 WOW 테마의 전설 무기 스킨과 꾸미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다. 4. PVP 콘텐츠: 암살의 분지WOW의 대표 전장 아라시 분지가 재현된 PVP 콘텐츠다. 모든 캐릭터의 전투 레벨이 평준화되어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며, 승리 시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5. 전설 보석 ‘한 서린 해골’ 지급WOW 테마의 강력한 보석으로, 다수의 적과의 전투에서 큰 효과를 발휘한다.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전투를 한층 더 강력하게 만들어준다. 6. 멀록 테마의 사역마 스킨WOW의 마스코트 멀록이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사역마 스킨으로 등장한다. 낚시 시 물고기 두 배 획득 효과를 제공하며, 독특한 외형으로 개성을 살릴 수 있다. 7. 배신자의 결속 테마 아이템유령 시장에서 WOW 테마의 일리단 이모티콘과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PVP 콘텐츠에서 연속 처치 시 발동하는 특별 효과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8. 아제로스 테마 꾸미기 아이템아제로스의 상징적인 타락 무기를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꾸미기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개성 있는 캐릭터 외형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최적의 보상이다. 9. WOW 내의 특별한 전리품디아블로 이모탈 10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로그인하면 WOW에서 ‘보물 갈취 가방’을 받을 수 있다. 두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지금 디아블로 이모탈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디아블로 이모탈의 ‘영원한 전쟁’ 이벤트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다. 신규 유저는 빠르게 성장하며 초반부터 강력한 전투력을 경험할 수 있고, 복귀 유저는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로 다시금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특히 디아블로 시리즈의 상징적인 보스 디아블로가 곧 등장할 예정이다. 전설적인 보스와의 대결은 디아블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디아블로 이모탈을 시작하거나 복귀하기에 가장 좋은 순간이다. 성역과 아제로스가 만나는 이 특별한 모험에 동참해보자!
갸겨갸겨작성일
2024-11-28추천
1
-

[엽기유머] 그들이 타는 세상(3) - 휘슬러블랙콤 x 마이크로소프트
PNW지역의 양대 빅테크 회사 중에 하나인 아마존을 저번 편에서 소개했으니, 이번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꺼내볼까 해요. (마이크로소프트 캠퍼스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공간이 있었어요) 저번편의 아마존은 스키장 한켠을 다 전세내고 요란하게 즐겼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쉽게도 유사한 행사가 없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번편에 비해서는 조금 심심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거 같네요. 아마존처럼 회사의 모든 직원이 즐기는 행사는 없지만, 이렇게 소규모 그룹단위로 조직하는 행사의 흔적들은 찾아볼 수 있었어요. 스키/스노보드를 즐기는 직원들이 많은 조직인가 싶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위에서 부장님이 강제로 시키는 등산은 별로 좋은 문화가 아니라 생각하지만, 스키장 가자고 하는 상사가 있다면 대환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애틀 지역의 한 스키장에서 목격한 광경인데 유소년 스키팀이 기문 꽃고 연습하는 슬로프 한켠에 마이크로소프트 홍보용 패더플레그가 보이더라고요. 뭔가 조용하게 지역 스키 커뮤니티 공헌을 하는듯한 느낌이 드는 회사였어요. (시애틀 지역의 한 스키장에서 발견한 마소의 패더플레그, 그 옆으로는 유소년 스키팀이 연습을 하고 있었어요) (아마존처럼 스키장을 통으로 빌리는 스케일은 없었지만 이렇게 스키장 레스토랑 한켠을 빌려 조용히 노는 조직은 있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 회사 직원들의 스키에 대한 광기(?)는 다름아닌 휘슬러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ofMicrosoft_codenames List of Microsoft codenames - Wikipedia en.wikipedia.org 보통 어느정도 규모가 있으며 보안이 요구되는 프로젝트를 하는 회사들은 “코드네임”이라는 것을 붙이죠. 그리고 윈도우즈 개발 프로젝트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윈도우즈 95에는 “시카고”라는 코드네임이, 98은 “멤피스”, ME는 “밀레니엄”이라는 코드명들이 붙여져 있었다고 해요. (지금은 벌써 20년전 운영체제가 되어버린 윈도우 XP, 이 제품의 코드네임이 “휘슬러”(Whistler)였다고 해요) 그리고 XP부터 재미있는 코드네임들이 붙기 시작합니다, 바로 “휘슬러”. 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4시간 떨어져 있는 2010 동계올림픽 장소였던 그 스키장 맞습니다. “휘슬러” 라고 하면 휘파람을 부는 사람을 지칭하는 일반명사이기도 한데, 마소에서 쓰는 코드네임이 휘파람이 아닌 스키와 관련된 “휘슬러”였다는건 그 후속작들을 보면서 더 확실해 졌었죠. 하필 하나같이 다 휘슬러에 있는 리프트/슬로프 따라 이름을 붙이거나 스키랑 관련있는 코드네임들이 붙어있었어요 (마이크로소프트 캠퍼스랑 휘슬러는 차량 이동시 약 4시간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해요. 대략 부산-용평정도 소요시간이려나요?) (윈도우 XP 제품군 중 하나의 코드명이었던 “에메랄드” 리프트 앞에서 한컷) (하모니 역시 윈도우 XP의 또 다른 제품군 중 하나에 붙여진 코드네임이라고 해요) (아.. 진짜 코드네임 센스 개쩝니다 ㅋㅋㅋㅋ) (출시 당시에는 많은 좋지 않은 평을 들었던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 이 제품의 코드네임이 “롱혼” 이었는데) (바로 휘슬러 빌리지의 유명한 펍 이름에서 따 온 코드네임이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 아니 이쯤되면 도대체 윈도우 코드네임 붙인 사람이 얼마나 스키에 푹 빠져 사는지 궁금해집니다. 지역 유소년 스키팀도 후원하고, 본인들의 제품엔 스키와 관련된 코드네임도 붙이는, 참 유쾌한 회사에요. 아참, 그리고 이 회사 캠퍼스 내부에는 스포츠 샵(!!)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캠퍼스엔 직원들을 위한 구내식당 및 편의공간이 있는데, 이곳 한켠에 자전거랑 스키/보드 장비들을 판매하는 스포츠샵이 있었어요) (임직원 할인ㄷㄷ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아마존도 그렇고 마이크로소프트도 그렇고, 이름을 들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빅테크 회사들도 결국 우리랑 똑같이 스키에 푹 빠져 사는구나.. 하는 모습을 보면 참 재미있어요. 이제 길고 길었던 비시즌이 끝나가고 다음주면 개장이네요. 모두들 준비 잘 하시고 즐거운 시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제 슬슬 스키를 창고에서 꺼내봐야겠네요. 안전운전, 안전스킹하시고요, 설산 위에서 뵙겠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ki&no=45532 그들이 타는 세상(1) - 휘슬러블랙콤의 천만원 새치기(?) 티켓 스키 마이너 갤러리가을이 오니 시즌권 판매도 시작하고 스갤이 점점 바글거리는군요. 푸른 여름도 좋지만 한편으론 덥기도 했고, 즐길만큼 즐긴거 같아요.최근 새치기(?) 티켓 이야기가 나와서 급 생각나는 시즌권이 하나 있더라고요. 사실 자 gall.dcinside.com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ki&no=46115 그들이 타는 세상(2) - 아마존의 직원대상 아웃도어 행사 (용평에서 임대로 운영하는 슬로프, 뉴골드)최근 용평을 가신 분들은 알겠지만, 뉴골드와 실버 슬로프를 임대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더군요. 가끔 혼자 탈 수 있는 슬로프에 대한 상상을 종종 하곤 했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운영
신월드작성일
2024-11-27추천
0
-

[게임] 지금 가장 할만한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
디아블로 이모탈이 현재 가장 핫한 게임으로 떠오른 이유는 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와의 대규모 크로스오버 이벤트 ‘영원한 전쟁’ 덕분이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신규와 복귀 유저는 물론 기존 유저들에게도 특별한 성장과 보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크로스오버 이벤트는 WOW의 상징적인 몬스터와 테마가 디아블로 이모탈의 성역에 등장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로그인 보상부터 강력한 전설 보석, 흥미진진한 PVP 콘텐츠까지 모두 포함된 9가지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지금이 디아블로 이모탈을 시작하거나 복귀하기에 완벽한 순간이다. ‘영원한 전쟁’ 이벤트와 주요 콘텐츠 1. 영원한 전쟁의 시작 WOW의 리치 왕과 호드·얼라이언스 깃발이 성역에 등장하며, 다양한 임무와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의 외형을 꾸밀 수 있는 전설 무기 스킨과 테마 보상은 물론, 신규 유저도 손쉽게 참여해 게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다. 2. 로그인 보상 이벤트매일 로그인만으로도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WOW 테마의 전설 무기 스킨, 초상화 장식, 그리고 2성 전설 보석 ‘한 서린 해골’이 포함되어 있어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 모두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3. 리치 왕과의 대결몰락한 성채에서 리치 왕과 맞서는 보스전 콘텐츠다. 강력한 스킬과 몬스터 소환 능력을 가진 리치 왕은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승리 시 WOW 테마의 전설 무기 꾸미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꾸미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이 이어지는 중이다. 4. PVP 전장: 암살의 분지WOW의 인기 전장 아라시 분지를 재현한 콘텐츠다. 모든 캐릭터의 전투 레벨과 장비가 평준화된 환경에서 공정한 경쟁을 즐길 수 있다. 승리하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영원한 전쟁 이벤트 진행도를 높이는 데도 유리하다. 5. 전설 보석 ‘한 서린 해골’ 지급WOW 테마의 강력한 보석으로, 적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효과를 제공한다. 다수의 적과의 전투에서 특히 유용하며, 초보 유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6. 멀록 테마의 사역마 스킨WOW의 마스코트 멀록이 사역마 스킨으로 등장한다. 낚시 시 물고기 두 배 획득 효과를 제공하며, 캐릭터의 외형을 독특하게 꾸밀 수 있는 매력적인 보상이다. 7. 배신자의 결속 아이템유령 시장에서 WOW 테마의 일리단 아이템과 이모티콘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적을 연속 처치하면 일리단처럼 탈태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모티콘과 아이템은 소장 가능하다. 8. 아제로스 테마의 꾸미기 아이템WOW의 타락 무기를 재현한 외형 아이템으로,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도 WOW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꾸미기를 원하는 유저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9. WOW 내의 특별 보상디아블로 이모탈 10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로그인하면 WOW에서 특별 꾸미기 아이템인 ‘보물 갈취 가방’을 받을 수 있다. 두 게임을 동시에 즐기는 유저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보상이 제공된다. 지금 디아블로 이모탈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디아블로 이모탈의 ‘영원한 전쟁’ 이벤트는 게임의 재미와 성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완벽한 기회다. 신규 유저는 빠르게 성장하며 초반부터 강력한 전투력을 경험할 수 있고, 복귀 유저는 더욱 확장된 콘텐츠와 풍성한 보상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게다가 디아블로 시리즈의 상징적인 보스 디아블로가 올해 내로 등장할 예정이다. 전설적인 보스인 디아블로와의 대결은 적어도 디아블로 팬들에게 특별한 일이 될 거다. 지금 디아블로 이모탈에 접속하여, 이 특별한 순간을 놓치지 말고 경험해보자. 지금이야말로 디아블로 이모탈을 시작하거나 복귀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이다!
갸겨갸겨작성일
2024-11-27추천
0
-
-
-
-

[엽기유머] [카가와 우동 투어 가이드] 1. 사누키 우동 이론편 (초스압)
사누키 우동 지도 2024 (공사중) - Google 내 지도 카가와현 내의 유명 사누키 우동 점포 정보 www.google.com 사누키 우동지도 2024에 보내주신 일붕이 여러분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시코쿠와 카가와현을 사랑해 마지않는 한 사람으로서여러분이 더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져주었으면하는 마음으로 본인의 미약한경험과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여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카가와 우동 투어] 를 목표로 가이드를 써볼까 함. 카가와를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도록 하는 것이 저의 소소한 바람입니다. ================================================================================ 오늘은 가이드의 첫번째 순서로 사누키 우동 이론편 이란 제목을 달아보았음. 이론편에서는 사누키우동의 메뉴 위주의 간략한 소개와 크게 셀프점 / 서비스점으로 나누어볼 수 있는 우동 가게의 여러가지 스타일에 대한 소개를 해보겠음. 다음 글에서는 아마도 계획편? 실전편?이라는 제목으로 우동 투어에 도움이 될 만한 카가와현의 대략적인 지리정보와렌트카에 대한 이야기, 우동투어 계획의 작성 방법과 가게에서의 주문 방법, 그리고 필자가 엄선한 모델코스 등을 소개하겠음 (아마도) 들어가기 앞서 - 사누키우동이 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근들갑임??주소를 우동현으로 써도 카가와현에 우편이 도착한다든지, 편의점보다 우동야가 많다든지, 심지어 신호등보다 우동가게가 많다든지 하는 카가와(타카마츠)에 대한 여러가지 썰을 일붕이들도 많이 접해봤을 것이다 에어서울 타카마츠 직항이 뚫린 뒤로 카가와현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늘어났으며 코로나 이후 지방공항 중 가장 먼저 주7회 운항이 부활하고 최근에 진에어가 취항하는 등 일본 지방 소도시 관광의 대표격으로 인지도가 올라갔는데, 이젠 개념글에 “우동” 만 검색하더라도 정멀 많은 사람들이 카가와현을 찾아주고 있는 것 같아서 필자는 매우 기분이 좋았다. 카가와현의 우동가게 수를 조사해 본 결과, 인터넷 상의 정보는 900곳에서 400곳까지 들쑥날쑥 하지만 카가와현 공식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2021년 통계에 의하면 479곳, 인구 1인당 우동가게 수는 5.09개로 압도적 1위를 달성하고 있다. 편의점 보다 많다는 설은 사실로 판명되었지만, 아쉽게도 신호등보다는 적다고 한다… 그 외에도 1인당 우동용 밀가루 사용량, 우동 소비 지출액 등에서도 전국 1위를 기록, 카가와 현민들의 우동 사랑을 알 수 있었다. 그러니까 일붕이 여러분은 우동 만을 위해서라도 카가와를 가야겠지…?? ================================================================================================= 2. 사누키우동의 메뉴 소개 우동현 타비넷https://www.my-kagawa.jp/udon/feature/sanukiudon/mainmenu의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 https://www.my-kagawa.jp/udon/feature/sanukiudon/mainmenu 2-1. 카케우동 かけうどん -현내 탑3로 반드시 꼽히는 레전드 ‘가모우がもううどん’의 카케우동 카케우동은 데친 면에 맑은 다시국물을 끼얹은(카케루) 우동으로,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우동이라고 할 수 있다. 카케우동의 맛을 보면 그 가게의 실력을 알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중국집의 간짜장, 치킨집의 후라이드치킨과 같은 상징적인 포지션. 가장 저렴하고 가장 빠르고 가장 많이 사랑받는 우동. 카케우동을 취급하지 않는 우동가게는 단 한 곳도 없으리라고 단언할 수 있다. 아마도…? -'야마우치 우동山内うどん'의 히야아츠가 표기된 메뉴판 카케우동은 별다른 주문이 없을 경우 면과 국물이 모두 뜨거운 것이 일반적이나, 대부분의 가게에선 차가운 카케우동 (히야카케) 를 주문할 수 있다. 일부 가게에서는 차갑게 식힌 면에 뜨거운 국물을 끼얹은 히야아츠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미지근한(누루이) 우동이라고도 한다. 면의 쫄깃함을 유지하면서도 따뜻한 국물을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니 히야아츠가 가능한 가게에서는 꼭 히야아츠를 주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2-2 붓카케우동ぶっかけうどん -붓카케의 유명점 ‘하유카本格手打うどんセルフ はゆか’의 붓카케우동. 굵은 면발과 함께 레몬이나 스다치 등 감귤류를 흔히 곁들인다. 데친 면을 찬 물에 헹군 뒤, 진한 붓카케다시를 끼얹어 먹는 우동. 카케우동보다 진한 다시를 사용하기 때문에, 차가운 면발의 코시와 진한 다시의 감칠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감귤류, 간 무 (오로시), 간 마 (야마) 등과 잘 어울린다. 가끔씩 뜨거운 붓카케를 취급하는 가게도 있는데, 감히 시도해 볼 용기가 나지 않는다… 2-3 쇼유우동醤油うどん -제면소형 우동야의 정점 ‘스자키식료품점須崎食料品店’의 쇼유우동 붓카케우동의 다시가 카케우동의 진한 버전이라면, 이 쪽은 말그대로 간장만을 부어서 먹는 우동이다. 쇼유우동은 후술할 ‘제면소형 우동가게’ 에서 흔히 맛볼 수 있는데, 이는 카가와현의 우동가게들이 국물이나 토핑같은 부재료를 일절 취급하지 않는, 삶은 우동면 만을 제공했던 제면소형 가게를 그 원형으로 하기 때문이다 제면소에서 제공되는 것은 가장 간단한 간장 정도로, 고객들이 직접 계란이나 튀김을 가져와서 먹었던 시절의 형태를 간직한 우동이라고 할 수 있다. 높은 확률로 아지노모토(미원)을 뿌려먹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간장만으로는 부족한 감칠맛을 보강해주는 역할. 여러모로 과거의 추억을 간직한 우동이라고 할 수 있다. 2-4 카마아게우동釜あげうどん -카마아게 우동의 최고 인기점 ‘나가타in카노카釜あげうどん 長田 in 香の香’의 카마아게우동. 돗쿠리에 담긴 뜨거운 다시지루가 특징. 솥(카마)에서 건져올린(아게) 그대로 제공하는 우동을 다시지루에 찍어먹는 우동. 우동 삶은 물과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뿌연 밀가루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한 번 삶은 우동을 씻어서 보관해뒀다가 주문에 맞춰 다시 데치는 일반적인 우동과는 달리 카마아게는 방금 솥에서 건져올린 면만을 의미하므로 언제나 갓 삶은 우동 특유의쫄깃쫄깃한 (떡과 같은) 식감의 우동을 즐길 수 있다. 때문에 제공에 다소 시간이 걸리며 (10분정도) 카마아게 전문점의 경우는 주문 후 번호표를 받는 등 반 서비스점처럼 운영된다. 2-5 카마타마우동釜玉うどん -카마타마의 발상지 초유명점 ‘야마고에우동山越うどん’의 카마타마우동 말 그대로 카마아게에 계란(타마고)를 얹고 진한 붓카케다시를 넣은 우동. 갓 건져올린 카마아게우동의 열기로 적당히 반숙 상태가 된 계란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제면소형 가게의 레전드 중 하나인 야마고에우동에서, 먼 옛날 한 손님이 가져온 날계란을 카마아게우동에 비벼 먹은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2-6 그 외 특필할 만한 것은 없는 우동메뉴들 간략히 소개 자루우동 - 찬 물에 헹군 면을 차가운 츠케다시에 찍어먹는 우동. 카가와 현민들은 찬 우동은 붓카케나 히야카케를, 찍어먹고싶으면 카마아게를 선호하기때문에 관광객 말고는 주문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유다메우동(다라이우동) - 헹군 면을 다시 뜨거운 물에 넣어 제공하는 카마아게의 완벽한 하위호환… 뜨거운 자루우동을 먹고 싶은데 카마아게의 떡같은 식감보단 약간 날이 선 식감을 원하는 사람이 찾을지도…? 카레우동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니쿠우동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필자는 싫어한다. 3. 사누키 우동 가게의 두가지 형태 - 셀프점과 서비스점 우동 가게를 고를 때, 위치나 영업시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우동 가게의 타입이다. 마루가메제면의 전국 진출로 널리 알려진, 흔히 말하는 급식소 스타일의 가게를 셀프점이라고 부르며 다른 음식점처럼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면 직원이 가져다주는 가게를 서비스점이라고 부른다. 두 형태의 가게는 가격대, 회전률, 담음새 등에서 꽤 큰 차이를 보이므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가게의 형태를 고르는 것 또한 우동 투어에서 중요한 요소. 3-1 셀프점 (일반형) -가장 표준적인 형태의 셀프점 ‘마스야手打ちうどん ますや’의 가게 내부 모습 셀프점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쟁반을 집고 → 우동을 주문해서 받고 → 튀김을 담고 → 계산하는 방식이다 (튀김이 먼저 우동이 나중인 가게도 많다) 튀김 외에도 주먹밥이나 오뎅 등을 함께 취급하는 가게도 많이 있는데, 과거 우동이 삶아지기를 기다리며 오뎅으로 술안주를 했던 전통이 지금까지 전해져 우동과 오뎅을 함께 즐기는 카가와 현민들이 많다고 한다. 주로 국도변에 위치하여 넓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회전률이 매우 좋기 때문에 싸고 빠르고 편리한 사누키우동의 장점을 잘 살린 가게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리츠린 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여 인기가 많은 ‘우에하라야 본점さぬきうどん 上原屋本店’의 셀프코너 위에서 설명한 카케우동의 면 제공단계 중, 생면을 삶는다 → 찬 물로 헹군다 → 보관했다가 따뜻한 물로 데쳐서 제공한다 에서 마지막 단계를 고객이 직접 하는 가게도 많이 존재한다. 이를 셀프 유센(セルフ湯煎) 이라고 하며, 유센은 가게에서 해주고 국물만 셀프로 온수탱크(…)에서 받는 가게도 꽤 많다. 유센 시간은 5초 정도를 추천하며, 셀프유센이 무섭다면 그냥 히야카케나 붓카케를 주문하면 된다. 찬물에 헹구는 것 까지 고객이 셀프로 하는 가게는 필자가 아는 한에선 존재하지 않음. 3-2 셀프점 (제면소형) 제면소형 가게의 표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우동 타무라手打うどん 田村’의 주문모습. 사실상 면 삶는 주방 바로 옆에 가서 면을 받아오는 고전적인 형태.위에서 설명했듯, 사누키우동의 가장 고전적인 가게 형태이다. 주로 OO 제면소 등의 이름이 붙은 가게는 이런 형태가 많다. 3-1의 일반형 셀프점처럼 제대로 된 쟁반과 튀김 매대, 게산대 등이 존재하지 않고 그냥 면 삶는 가마솥 옆에 가서 면을 받아오는 방식이다. 메뉴의 구성이 단촐한 편이며, 계산이 선결제이거나, 양심신고형 후불제이거나 하는 등 가게 만의 로컬 룰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식사 공간 또한 매우 좁거나 간이적인 곳이 많기 때문에, 가게 주변 야외에 벤치나 의자를 가져다 두거나, 안 쓰는 제면기 위를 테이블로 쓰거나 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카가와현 우동 타베로그 랭킹 상위 5곳 중 4곳이 이런 제면소형 가게일 정도로 특유의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로컬 감성이 충만해 인기가 많다. 말 그대로 사누키 소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가게 형태이므로 반드시 가보기를 추천. 셀프점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 로컬 감성을 느끼고 싶다가성비를 중요시한다여러 가게를 최대한 많이 돌아보는게 좋다우동은 끼니에 3그릇쯤 거뜬히 먹을 수 있는 돼지다튀김은 우동국물에 적셔먹는게 좋다간단한 일본어는 할 수 있다셀프점 이런 사람들에게 비추천 !!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먹고싶다음식 사진은 무조건 예쁘게 찍어야한다야외에서 음식 먹는거 싫다일본어가 불가능한 일행 2명이상 데리고 다녀야한다튀김은 무조건 갓 튀긴 빠삭한 튀김만 먹는다3-3 서비스점 (일반형) -서비스형 우동가게의 정점 ‘야마다야 사누키본점うどん本陣 山田家 讃岐本店’의 모습. 일부 건물은 유형문화재(ㄷㄷ)로 등록되어있다. 가게에 들어가면 종업원이 자리 안내를 해주며, 자리에 메뉴판이 있으면 모두 서비스점이라고 할 수 있다. 셀프점과는 반대로, 접객과 서비스에 인건비가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에 보통 가격대는 셀프점보다 1.5배~2배 정도 높다. 하지만 갓 튀긴 튀김을 제공하는 점, 일행이 일본어를 잘 못해도 사진 메뉴로 어느정도 주문이 가능한 점, 정식 메뉴등이 풍부한 점을 비롯해 서비스점이 가지는 장점도 많기 때문에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카나이즈미계의 대장으로 불리는 인기 서비스점 ‘오카센本格手打うどん おか泉’의 간판메뉴 히야텐오로시. 1100엔이라는 비교적 높은 가격에 걸맞게 셀프점에선 흉내낼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요리의 담음새, 인스타바에를 중시하는 여행 스타일이라면 셀프점 세 곳을 가는 것보다 제대로 된 서비스점 한 곳을 가는게 더 좋은 음식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이다. 3-4 서비스점 (창작계) -창작계의 대표적 가게인 ‘카마키리カマ喜ri’ 의 우동 위의 일반적인 서비스점이 분위기와 서비스를 중요시한다면, 이쪽은 메뉴의 독창성과 힙함을 추구하는 계통이다. 일본 라멘계에서 전국 수많은 가게들이 독창적인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내고있는 것 처럼, 이를 사누키우동에서 추구하는 가게들이다. 다양한 메뉴를 주문에 맞춰 제공하는 형태로, 셀프점에 비해 단가가 높을 수 밖에 없어 서비스점의 형태가 많다. 다양한 기간한정 메뉴들을 맛보는 것이 창작계 가게들을 방문하는 이유인 만큼, 한 두번의 우동 투어로는 이런 곳들을 방문하긴 쉽지 않을 수 있다. 대표적인 가게 : カマ喜ri / SIRAKAWA / ふる里うどん 3-5 서비스점 (카시와텐자루계) -이쪽 계열의 가장 인기있는 가게 ‘하리야手打うどん はりや’의 카시와텐자루 창작계도 어느정도 필자의 주관적인 분류이지만, 이 쪽은 더더욱 주관적인 분류임. 카시와텐(닭튀김)과 자루우동 (또는 붓카케)를 주력으로 하는 서비스점 몇 군데가 굉장히 비슷한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유사한 계열로 분류했다. (어느 타베로그 쿠치코미에서 ‘하리야계’ 라는 표현을 본 적이 있는데, 공식적인 계열은 아닌 필자와 비슷하게 유사성을 느낀 어느 우동붕이의 사견인 것 같다) 이 가게들의 특징은 차게 먹기에 최적화된 굵고 탄력있는 면과 갓 튀긴 거대한 닭튀김. 그리고 서비스점 특유의 약간 비싼 가격이다. 일붕이들 사이에 굉장히 인기가 많은 무기조 또한 이쪽 계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가게 :手打うどん はりや/手打うどん 麦蔵 / 手打うどん 風月 서비스점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 가게의 분위기, 인테리어를 중시한다음식사진 찍기 위해 여행다닌다가성비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일본어가 못하는 일행 2명이상을 데리고 다녀야한다갓 튀긴 바삭한 튀김이 최고다서비스점 이런 사람들에게 비추천 !! 현지인 감성 체험이 하고싶다가성비충이다우동 가게는 여러 곳 갈 수록 좋다튀김 그걸 왜먹냐??=========================================================================================== 긴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카가와현과 시코쿠는 일붕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해요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면 개추를 눌러주시면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다음 편 우동투어 실전편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담 : 본문에 예시로 소개된 우동가게들은 모두 필자가 보증하는 부랄을 세 번 칠만한 검증된 가게들이니 믿고 가셔도 됩니다 카가와현의 우동과 관련된 모든 질문도 환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