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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월 17일은 나도 불기둥!
■ 에이치엘비 덕분에 잘나가던 코스닥 음봉나옴.코스닥 씹바이오들 개구라로 늘 코스닥 1000p를 못넘김… 코스닥 시총 절반이 씹바이오. 믿음으로 사는 코스닥이지만, 상폐될 새끼들이 2/5일듯 씹바이오들 전체적으로 검찰수사를 하던가 해야할듯. 매출도 없는 놈이 2만원에 감지덕지지... 검찰수사로 ceo랑 사채업자놈들이 짜웅하고 개미들 얼마나 튀겨먹었는지 알아봐야할듯. 나라면 오늘 저녁 상폐시켜버림. 매출없는 회사는 차트 공부용으로도 쓰지맙시다.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3163.25 마감 (0.52%)코스피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며 전일 대비 0.52% 뛴 3163.25에 마감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0.43% 내린 977.74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원 내린 1100.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에이치엘비 때문임. ▲1월 수출물가 2개월 연속 상승…유가 뛰고 달러 강세지난 1월 수출물가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지난달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으로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며 미 달러가 강세로 전환한 영향입니다. ▲코나 EV 이어 현대차 전기 시내버스에서도 화재최근 현대차의 코나 전기차(EV)에서 잇따라 불이 난 데 이어 이번에는 현대차가 만든 전기 시내버스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버스에도 코나 EV처럼 LG에너지솔루션이 만든 배터리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조만간 코나 EV의 화재 원인 조사 결과를 발표할 전망.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 "증선위 조사, 임상 결과 소명할 것"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이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임상 결과를 허위공시 했다는 의혹에 대해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은 것은 맞지만 충분히 소명·입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 회장은 “팬데믹으로 보완 서류를 확보하지 못했다”며 끝까지 사실 관계를 소명 하겠다고 강조. ▲SK바이오사이언스, 기술도입한 노바백스 백신 정부와 공급계약질병관리청이 오늘 국내 백신 위탁생산업체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 우리 정부가 노바백스로부터 도입하는 백신은 총2000만명분(4000만회분)이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공장에서 전량 생산합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기술이전 방식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첫 코로나19 백신입니다. ▲대웅제약 “보톡스 제품 美 판매 이어간다”…하루만에 상황 반전대웅제약은 미 법원이 항소심 전 판매 재개를 허용하면서 보톡스 제품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가 미국에서 판매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나보타의 미국 수입 금지 결정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하루만에 상황이 반전됐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모자람. ▲‘빅3’ 조선업체 잇단 대규모 수주… 올 목표치 10% 넘어섰다삼성중공업,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한국 조선 3사가 연초부터 대규모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 들어 수주한 금액만 이미 목표치의 10%를 넘어섰습니다.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노후 선박 교체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이재용이 공들인 EUV…삼성전자, 올해 D램 공정 EUV 배로 늘린다반도체 공정 미세화로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올해 D램 공정에 활용하는 EUV 장비를 배로 늘리며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기술 격차를 확대합니다. D램 공정에 활용되는 장비는 지난해 3대, 올해는 3대로 총 6대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실리콘밸리 투자 힘싣는 구광모회장LG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출자해 탄생한 LG테크놀로지벤처스가 미국 벤처기업 펀드에 투자하며 첨단소재 분야에 대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섭니다. 업계에 따르면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최근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소재회사 코닝, 섬유회사 고어 등과 함께 미국 벤처캐피탈인 피닉스 벤처 파트너스(Phoenix Venture Partners)가 조성한 펀드에 공동투자했습니다. ▲펄어비스, 4분기 영업익 30% 급감… "신작 '붉은사막' 출시에 집중"펄어비스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056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주력 게임인 ‘검은 사막’의 인기가 주춤한 영향입니다. 이에 펄어비스는 올해 4분기 신작 ‘붉은 사막’ 출시를 목표로 개발 역량에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카페24, 앱 다운로드 20만건 돌파…"앱스토어 흥행 가속"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카페24 앱스토어` 내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가 누적 20만건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카페24 앱스토어 내 다운로드 수는 12만7055건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SKT, SC제일은행과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구축…제1금융권 최초SK텔레콤은 SC제일은행과 함께 제1금융권 최초로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마이데이터 분석시스템 등을 구축해 7월 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를 계기로 국내 클라우드 업계에서 입지를 다지며 클라우드 6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구글, 인앱결제 강제로 韓수수료 1568억원 증가"구글이 인앱결제 강제 정책을 통해 국내에서 최대 1500억원 이상 추가 수수료를 벌어들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구글 앱마켓에 지불하는 수수료는 1조529억원으로 전체 앱마켓 수수료의 64.3%를 차지했고, 이어 애플이 27%, 원스토어가 8%로 뒤를 이었습니다. 애플이 더 나쁜놈인건 확실한데 둘다 양아치임. ▲비트코인 값 띄운 머스크형 이번엔 도지코인 언급했다가상화폐 '도지코인' 구매 소식을 알리며 가격 급등을 촉발했던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 (NASDAQ:TSLA)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의 유통 활성화를 촉구하고 나서 주목됩니다. 머스크는 도지코인을 팔면 실제 달러를 지급할 것이라는 트위터 글을 올렸습니다. ▲유가·금리·주가, 이례적 트리플 강세유가(원자재), 금리, 주가가 모두 오르는 ‘트리플 강세’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넘치는 유동성으로 유가, 주가 등 자산 인플레가 진행되는 동시에 세계 경기 회복 기대감에 금리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세가 급격하지 않은데다 오히려 경기회복 시그널로 인식되면서 각국 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 ▲달아오르는 中 증시…‘제2의 중국發 랠리’ 오나최고점을 찍은 뒤 박스권을 횡보하던 중국 증시의 상승 여력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가 중국발(發) 랠리를 보인 전례가 많아 증권가에선 '제2의 중국발 랠리'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짱공식구 여러분~제가 엄청 까대는 바람에 네이년 위스컴 종토방에선 모커뮤니티가 미는 주식이다라는 글도 있더군요. 녜녜… 그 모커뮤니티가 짱공이 되어버렸군요… 위스컴은 제가 쌔우는 종목입니다만 늘 적당히 주면 먹고 나옵시다. 물론 저는 저에게 굴욕감을 준 종목이라 저는 그냥 기념코인으로 가져가겠지만, 아무튼 천년만년 오르는 주식은 없습니다. ■애플? 애플좀 좋아하덜덜덜 마셔라.시대를 바꿀 그린뉴딜의 시대앞에서 애플이 지금껏 보여준 행각을 보시길… 이들은 언제나 수평적 협력관계가 아닌, 독점적 지위와 수직적 관계를 원하며, 언제나 뒤집게를 들고 후라이팬 위에서 휘뚜루마뚜루 말잘듣는 노새같은 하청업체만 먹고 뱉을 뿐이다. 성공하면 내꺼, 실패하면 니꺼. 이들이 지금껏 말아먹은 제품중 그것을 제조하던 기업들이 어떻게 되었나를 보면 이들은 상종할 가치가 없는 기업이다.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 LG에너지솔루션 이정도면 악제.왜자꾸 불이나나 문제가 전장이여? 배터리여?… 나는 휴대폰 배터리에 망치로 대못박던 LG를 믿는다만… 에이다를 살까… 머스크 믿고 도지코인을 갈까… 오리온 초코파이 달달허다. 유진로봇이라, 유진참치 좋지. 피엔에이치테크 oled 청색이 귀하담서? 제약. 바이오 종목 다빼시라. 절대 다 빼셔라!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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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중앙·조선,악의적인 과장·왜곡기사 콕 짚은 청와대 “백신의 정치화 중단해 달라"..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놓은 것처럼 과장·왜곡으로 추악한 국민 불신 선동 패악질"
"언론과 야당, 백신 확보 과장·왜곡하면서 국민의 불신을 증폭" 출처: 중앙·조선,악의적인 과장·왜곡기사 콕 짚은 청와대 “백신의 정치화 중단해 달라˝..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놓은 것처럼 과장·왜곡으로 추악한 국민 불신 선동 패악질˝ "차라리 역적 되는게 낫겠다"...골든타임 놓친 백신TF 속사정"文 백신 지시" 靑 해명에···윤희숙 "질본이 말 안들었단 건가"[단독]1000만명분이라던 아스트라 백신, 내년 2월 75만명분 온다"北에 백신 나누겠다"는 이인영…北 되레 "南 통제불능 공포" 23일 하루에만 올라온 중앙일보 백신 관련 기사다. 조선일보도 유사하다. 요즘 두 매체가 올리는 추측과 의혹이 난무하는 사회 불안 조장의 정부 때리기 내용이다. 전날 청와대의 당부도 아랑곳없다는 태도다. 국민의힘은 이 같은 보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정부 비난 공세에 나서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이라도 대통령이 백신 관련해서 어떻게 확보할지 국민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라며 “세계적으로 백신 확보는 대통령의 일이지 구름 위에 앉아서 남의 얘기 하듯이 유체이탈 화법으로 할 얘기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와대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비공개 발언까지 공개하며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과 야당을 향해 "백신의 정치화를 중단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라고 촉구했다. 야당과 언론의 비난과 달리 한국은 지난 6월 백신 도입 TF를 구성해 이번달 16일까지 17차례 회의를 운영했고, 백신을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해 7월부터 선구매 협상을 추진했다는 요지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 백신 직언 두 번, 소용 없었다’거나 ‘뒤늦게 참모진을 질책했다’는 일부 언론보도가 나오자 야당 인사들이 ‘유체이탈’ 운운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을 놓고 있었던 것처럼 과장·왜곡하면서 국민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에 일부 참모회의에서 있었던 공개되지 않은 대통령 메시지를 포함해 그동안 문 대통령이 어떤 행보를 해왔는지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한다"라고 했다. 강 대변인이 지적한 언론 보도는 같은 날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기사다. 중앙일보는 ["잠깐만요"...文대통령에게 백신 직언 2번, 소용없었다]는 전직 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 2월과 6월 백신과 치료제 확보의 중요성을 언급했지만, 이러한 직언이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백신 확보 몇 번을 말했나" 文, 뒤늦게 참모진 질책] 기사에서 우리 정부의 백신 확보가 늦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나서야 문 대통령이 참모들과 내각에 코로나 백신 확보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강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월 30일 참모 회의에서 "과하다고 할 정도로 물량을 확보하라. 대강대강 생각하지 마라"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은 '적극 행정' 차원에서라도 백신 물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지시는 11월이 처음이 아니었다"라며 문 대통령의 백신 행보와 메시지를 정리해 올렸다. 아울러 강 대변인은 지난 2월과 6월 전문가의 '백신 직언'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내용의 중앙일보 보도와 관련해 "우리나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게 1월 20일이었다. 또 6월에도 직언을 거부했다고 하는데, 회의록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본격적인 백신 관련 행보가 지난 4월 9일부터 이뤄졌다고 설명하며, 구체적인 지시 사항을 12항목으로 정리해 공개했다. 대표적으로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9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파스퇴르 연구소를 방문해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산학연병 합동 회의'를 주재하며 "치료제와 백신 개발, 확실히 돕겠다"며 "개발한 치료제와 백신은 (코로나 사태가 끝나도) 비축하겠다. 끝을 보라"고 강조했다. 지난 7월 21일 열린 내부 참모 회의에서는 "충분한 물량 공급"을 당부한 데 이어 9월 15일 회의에서도 "코백스, 글로벌 제약사 등을 통해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해 두라"고 지시했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의 백신 관련 행보를 '최소한'도로 정리한 것"이라며 "대통령 지시로 인해 정부는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해 2,186억원의 예산(3차 추경 1,936억원 포함)을 지원해 왔다. 또한 4,400만명 분의 해외 백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늘 대통령께서도 5부요인 초청간담회에서 언급하셨듯이 백신에 재정과 행정을 지원한 생산국이 자국에 먼저 접종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불가피한 일"이라며 "백신 접종 시기도 최선을 다해서 앞당길 계획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부 언론의 경우 '일본은 이르면 내년 3월 접종 시작'이라고, '한국은 빨라야 2~3월'이라고 보도하고 있다"라고 조선일보의 보도 행태를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소아나 청소년은 백신 임상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4,400만명 분이면 전 국민 대상 백신이라는 전문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며 "정부는 추가 물량 확보와 접종 시기 단축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소위 정통 보수 1등 신문을 자처하는 조선, 중앙이 앞장서 세계적 코로나 팬데믹에 나라와 사회의 불안을 부추기는 가짜뉴스로 국민을 혹세무민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도 백신 확보에 전혀 문제없다고 강조했다. 백신의 안전성 등을 충분히 따져 비용 낭비 없이 적절한 시기에 확보하려는 정부의 방침에 불안만 조장할 따름이다. 그렇다고 백신을 일찍 확보하면 국민이 실험대상이냐고 난리 칠 언론들이다. 전문가들은 백신은 시작이 중요한 게 아니라 끝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일찍 시작하는 것보다 안정성 확인 후 함께 접종해서 집단면역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언론은 이런 사안은 도외시하고 청와대의 지적대로 백신 정쟁화에 몰두하고 있다. <청와대 발표 전문> ‘백신의 정치화’를 중단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합니다.‘문재인 대통령에 백신 직언 두 번, 소용 없었다’거나 ‘뒤늦게 참모진을 질책했다’는 일부 언론보도가 나오자 야당 인사들이 ‘유체이탈’ 운운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을 놓고 있었던 것처럼 과장·왜곡하면서 국민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에 일부 참모회의에서 있었던 공개되지 않은 대통령 메시지를 포함해 그동안 문 대통령이 어떤 행보를 해왔는지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합니다. “과하다고 할 정도로 물량을 확보하라. 대강대강 생각하지 마라.”지난 11월 30일 참모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지시였습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적극행정’ 차원에서라도 백신 물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과할 정도로 확보하라”는 말씀은 두 차례 했습니다. 이런 지시는 11월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4월 9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하는 문 대통령의 백신 행보와 메시지를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일부 언론은 오늘 아침자에 문 대통령이 2월 2일에 전문가의 백신 직언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했는데, 우리나라에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게 1월 20일이었습니다. 또 6월에도 직언을 거부했다고 하는데, 회의록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닙니다.) 1. 경기도 성남시 한국파스퇴르 연구소를 방문(4월 9일)해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산학연병 합동 회의’ 주재- 이날 회의에서 “치료제와 백신 개발, 확실히 돕겠다”고 다짐. 백신 개발 2,100억 원 투자약속. “개발한 치료제와 백신은 (코로나가 끝나도)비축하겠다. 끝을 보라!”고 강조. 그런 뒤 기존 ‘산학연병’에 ‘정’까지 포함한 범정부적 상시 지원체계 지시. 2. 문 대통령-빌게이츠 이사장(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4월 10일 전화통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협력 확대 합의. 게이츠 재단은 통화 이후인 지난 5월에 SK바이오사이언스에 360만 달러(44억 원)의 백신개발 지원. 이번 달 1,000만 달러(109억 원)지원대상 선정. 3. 문 대통령 지시로 코로나 치료제 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단(4월 12일) 구성 발표, 현재까지 가동 중. 4. 국무회의(4월 14일)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속도 내 바이오 의약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국무위원들에게 강조. 5.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7월 20일)에서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의 출범이 백신과 치료제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 6. 내부 참모회의(7월 21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가 백신을 위탁받아 생산키로 한 사실 등을 보고 받고 “충분한 물량 공급” 당부. 7. 국무회의(9월 8일)서 질병관리청 승격에 맞춰 백신 치료제 개발 독려. “국립보건연구원 아래 국립감염병연구소 신설 백신개발 지원 등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대응능력 높여 달라”고 주문. 8. 내부 참모회의(9월 15일)- 코로나 백신 상황 챙긴 뒤 “코박스, 글로벌 제약사 등을 통해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해 두라”고 지시. 9. 코로나 백신 개발 기업인 경기도 성남시 SK바이오사이언스 방문(10월 15일)해 개발현황 점검 및 격려 - 최태원 SK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범정부적 지원에 감사 표시. 문 대통령, “끝까지, 확실히 성공할 때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같은 글로벌 백신회사들과 위탁생산을 협의하고 있는데, 생산물량의 일부를 우리에게 우선 공급할 수 있게 된다면 백신 안정적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언급. “다른 나라가 먼저 개발해도, 코로나가 지나가도, 백신주권 위해 끝까지 개발하라. 반드시 끝을 보자”고 독려. 10.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행사(11월 18일)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역할을 평가하며 독려(“백신, 치료제 개발 진척 보여 빠르면 올해 말부터 항체 치료제와 혈장 치료제 시장에 선보일 것”) 11. 내부 참모회의(11월 24일)“백신 안전성에 대한 문제 제기는 우리가 배송 취급과정에서 부주의가 있지 않는 한 과학과 의학에 기반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확보하라.” 12. 문 대통령, 홍남기 경제부총리 보고(12월 8일)에서 “재정 부담이 커도 백신 물량 추가확보를 지원해 주도록 하라”고 재차 지시. 이상은 대통령의 백신관련 행보를 ‘최소한’도로 정리한 것입니다.대통령 지시로 인해 정부는 백신주권 확보를 위해 2,186억 원의 예산(3차 추경 1,936억 원 포함)을 지원해왔습니다. 또한 4,400만 명 분의 해외백신을 확보했습니다.오늘 대통령께서도 5부요인 초청간담회에서 언급하셨듯이 백신에 재정과 행정을 지원한 생산국이 자국에 먼저 접종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불가피한 일입니다. 백신 접종 시기도 최선을 다해서 앞당길 계획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부 언론의 경우 “일본은 이르면 내년 3월 접종 시작”이라고, “한국은 빨라야 2~3월”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소아나 청소년은 백신 임상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4,400만 명 분이면 전 국민 대상 백신이라는 전문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정부는 추가 물량 확보와 접종 시기 단축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22일청와대 대변인 강민석 출처: 중앙·조선,악의적인 과장·왜곡기사 콕 짚은 청와대 “백신의 정치화 중단해 달라˝..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놓은 것처럼 과장·왜곡으로 추악한 국민 불신 선동 패악질˝-국민뉴스 - http://www.kookminnews.com/3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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