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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생초콜릿 만들기
이제 곧 발렌타인데이... 는 무슨 췟..!! 이번 발렌타인은 차례상 준비나 열씨미 도와야겠... 파베(Pav?)라는 말은 프랑스어로 '포석' 이라는 뜻이래요~프랑스에서 길을 포장 할 때 사용되는 사각형 벽돌(?) 같은 건데요,
파베초콜릿은 그 모양이 포석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에요
생크림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 초콜릿 보다 더 잘 녹으며,
특히 체온에 굉장히 민감해서 입에 넣자마자 녹아내리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래서 겨울에 주로 만들기 때문에 '겨울초콜릿'이라고 부르기도 한대요~
재료
다크초콜릿 300g, 생크림 150g, 카카오파우더
(초콜릿:생크림 비율은 2:1)
그 외
가나슈틀(15cm x 15cm x 1.5cm), 유산지, 랩, 칼, 포장용기 등
Point
-초콜릿을 다루실 때에는 항상 장갑을 착용해 주세요!
(위생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초콜릿은 체온에 예민해요~)
-생크림을 데우실 때 고루 데워지도록 약불~중약불로 데워주세요
(센불로 하시면 가장자리는 바글바글 끓는데 가운데는 미지근해요~)
-생크림을 끓일 때 온도가 너무 낮으면 꾸덕꾸덕한 가나슈가 되어요~
(굳히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식감도 훨씬 더 쫀득해져요)
-반면, 온도가 너무 높으면 지방이 분리되니 주의하세요!!
-데운 생크림에 초콜릿을 넣고, 잠기도록 하여 1분정도 가만히 두어요
(초콜릿과 생크림의 온도차를 줄이고, 초콜릿이 녹기 쉽도록 해줘요)
-덩어리가 없도록 초콜릿을 완전히 녹여주세요~
(녹지않은 덩어리가 있으면 부분적으로 식감이 단단해요)
-틀에 가나슈를 부어서 완전히 굳혀주세요!
(완전히 굳지 않으면 깨끗하게 잘라지지 않아요~)
-자르기 전에 칼금을 넣어두면 일정한 크기로 자를수 있어요
(자신 있으신 분들은 생략해도 되요!!)
-칼은 자를때 마다 매번 뜨거운물에 담갓다 빼서 키친타올 등으로 닦아주세요
(초콜릿 단면이 깨끗하게 잘려요^^)
주의!!
-파베초콜릿은 생크림이 들어가서 온도에 엄청 민감해요!!
(실온에서 보관시 식감도 안좋아지고, 상할 수 도 있어요!!)
-보관은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 하시는게 가장 좋아요
-장기보관은 냉동실에... 드시기 30분쯤 전에 드실 만큼만 꺼내두세요!!
(냉동실에 넣었던 파베초콜릿은 용기채로 꺼내두시면 눅눅해져서 카카오파우더가 떡질 수 있어요ㅠ)
영상은 아래에 첨부합니다!! 오늘도 즐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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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왜 " 추석 차례 지내지 말자"고 할까
긴글인데 읽어볼만한 글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어김없이 차례상 물가 관련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나 올해 추석은 장바구니 물가가 폭등한 탓에 가계 부담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이와 관련해 12일 CBS노컷뉴스에 "왜 정부에서 명절 물가 자료를 내놓는지부터 의심해 봐야 한다"고 전했다. "국가가 나서서 차례상을 세팅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거죠. 우리는 유교국가가 아닙니다. 그런데 유교 예법인 차례를 국가가 국민들에게 '이렇게 차려라' 하고 간접적으로 지시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에 케이크 가격이 어떻다고 물가 자료를 안 내놓잖아요. 석가탄신일에 사찰의 시주금액이 얼마인지도 내놓지 않고요. 그와 마찬가지로 차례상의 물가 자료를 내놓는 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국 "민주공화정인 대한민국에서 국가가 차례상 음식까지 지정해 물가를 내놓는 일은 맞지 않다"는 것이다. "국가에서 그렇게 하니까 국민들 입장에서는 차례상을 꼭 그렇게 차려야만 하는 것으로 여기게 되는 거죠. 유교의 예법대로 말입니다. 그런데 정작 유교 예법에는 어떤 음식을 올리라고 지정한 적이 없어요. 유교의 성경 격인 '주자가례'를 봐도 밤, 배, 조기, 시금치, 고사리 식으로 지정한 바가 없습니다. 포, 채, 과 이런 식으로 뭉뚱그려 놨을 뿐이죠. 유교는 자연 질서에 순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끊임없이 가르칩니다. 그 계절에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을 차례상에 올리는 게 유교 예법이라 할 수 있죠." 그는 "사실 사과, 배는 추석에 나오기에는 이른 과일"이라고 지적했다."지금 흔한 과일은 포도나 복숭아인데, 이를 차례상에 올리지 말라는 것은 유교 예법 어느 곳에도 없어요. 생선을 반드시 조기로 올리라는 것도 없죠. 우럭이 싸면 우럭 올려도 됩니다. 가정 형편에 따라 적절하게,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차례상에 올리면 되는 거죠."◇ "지금 차례상 차림, 유교식으로 따져봐도 아무 근거 없고, 맞지 않아"'홍동백서' '조율이시'로 표현되는 지금의 규격화된 차례상은 어떻게 나오게 됐을까. 황 씨에 따르면, 이는 일제 강점기를 거쳐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 말 본격화했다."집에서 지키는 유교 예법이 '가례'입니다. 그것이 집집마다 모두 다르니 '가가례'라고 부르죠. '홍동백서 등이 만들어지는 것은 대략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조금 보이고,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 말 본격화합니다. '가정의례준칙'이라는 식으로, 마치 그런 예법이 있었던 것처럼 만들어진 거죠."여기에는 조선 말 계급질서 붕괴도 큰 역할을 했다. "유교국가인 조선에서 유교 예법을 지키던 이들은 양반들이었잖아요. 양반이 아니면 차례를 지낼 필요가 없었던 거죠. 조선 초기에 양반이 전체의 5~10%였다고 이야기합니다. 나머지는 상민이었으니, 90% 이상의 사람들은 차례를 안 지냈어요. 그런데 조선 말에 와서 계급 질서가 무너집니다. 양반 계급이 약 70%가 되는 거죠. 양반들이 자식을 많이 낳아서 늘어난 게 아니라, 상민들이 군역을 피하기 위해 양반으로 신분 세탁을 했기 때문이죠." 대다수의 사람이 양반으로 신분을 세탁했고, 유교 예법을 지키게 된 입장에서 자연스레 차례를 지내게 됐다는 말이다. "갑오경장을 통해 신분제가 철폐되면서 본격적으로 '모든 사람이 양반'이라는 인식이 확산됩니다. 해방 후에도 양반인 것처럼 행세해야 사회적인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해 양반이 해야 하는 일인 차례를 지내고 있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차례를 지낼 줄 몰랐다는 겁니다. 그러니 다른 집의 '가가례'를 지켜보면서 '홍동백서' '조율이시' '조율시이' 등이 만들어져요. 그렇게 만들어져 돌던 것을 1970년대 국가에서 확정했습니다. 사실 유교식으로 따졌을 때 아무 근거도 없고, 맞지도 않는 것인데도 말입니다." ◇ "정부 주도로 규격화된 차례상에 순응하도록 만들려는 통치권력 숨어 있다"현실과 동떨어진, 국가 주도로 규격화된 차례상 차림 탓에 가계 부담 또한 커지는 만큼, 그는 궁극적으로 추석에 반드시 차례를 지내야 한다는 생각부터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차례 안 지내면 됩니다. 본래 추석은 노는 날이에요. 서양의 추수감사절 의미는 없어요. 해방 이후 영화, TV 등의 매체를 통해 서양의 추수감사절 풍습이 알려졌고, 이를 우리 추석과 연결시킨 건데, 사실 추석은 추수감사절과 절기가 맞지 않아요. 조선 한민족의 삶을 상상해 봅시다. 밤은 죽음, 귀신, 도깨비 등을 떠올리게 만드는 두려움의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추석은 큰 달이 뜨는 날이에요. 한반도의 가을 하늘은 굉장히 맑잖아요. 그 맑은 하늘 밤에 휘영청 보름달이 뜨면 한밤중에도 대낮 같아요. 그렇게 추석의 밤은 죽음의 시간이 아닌 인간의 시간으로 받아들여지는 거죠. 그날에는 여성도 해방됐어요. 바깥으로 나가 밤길을 돌아다녀도 되는 날인 겁니다.""추석을 그러한 축제의 의미로 만들어야지, 조상께 예를 갖추는 날로 제한하는 것은 우리 풍습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게 황 씨의 지론이다."먼저 정부에서 추석 물가부터 내놓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유교국가가 아니잖아요. 왜 정부에서 유교 예법을 간접적으로 강요하는 행위를 합니까. 국민을 통치하는 수단으로 이해할 수도 있어요. 우리네 정치 권력자들은 국민들을 순응하도록 만들려는 경향이 강해요. 광화문 광장 한복판에도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처럼 유교질서에 충실했던 이들이 자리잡고 있잖아요.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인 만큼 4·19기념탑을 세우는 게 더 어울린다고 봐요. 이런 식으로 알게 모르게 유교의 전통인 충, 효를 강조하는 데는 순응하는 국민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정부에서 물가 자료 내놓으면 안 된다'고 강하게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그는 "무엇보다 추석을 '축제', 노는 날로 여겨야 한다"고 역설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그런데 축제가 없어요. 스페인 토마토 축제 등 서양의 유명한 축제들이 오랜 전통에 의해 만들어진 게 아니에요. 산업 국가로 운영되면서 노동자들이 한바탕 신나게 열정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축제가 기획된 거죠. 지금 우리 시대 노동자들이 한바탕 신나게 놀 수 있는 날이 있는지 생각해 보면, 없습니다. 국가는 추석 물가를 내놓을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한바탕 놀 수 있을까'라는 궁리를 해야죠. 언제까지 집집마다 차례상 음식 마련에 전전긍긍하도록, 여성들을 부엌에 가두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인지 생각해 봐야만 합니다." CBS 노컷뉴스 ㅊㅊ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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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TIP: 설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해서
륙말형이 올렸던 게시물을 Ctrl+c, Ctrl+v해서 퍼왔습니다 헤헤 '_' 민족 최대 명절인 설새해 첫머리란 뜻의 설은 조상의 음덕을 기리며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의미를 지닙니다.까치가 우는 아침 설날, 우리 조상님들께 한 끼 대접하는 차례상 차리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차례의 중심에는 신위를 놓아야 합니다. 신위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 즉 사진이나 지방을 말하는 것으로차례상은 신위의 자리가 북쪽, 절을 하는 제주의 자리를 남쪽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며,제주가 바라볼때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되어야 합니다. 차례상의 원칙 신위가 위치한 1열 시접, 잔반(술잔, 받침대)을 놓고 떡국을 올린다. 2열 어동육서(魚東肉西) : 어류는 동쪽에,육류는 서쪽 두동미서(頭東尾西 ) :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3열 생선,두부,고기탕 등의 탕류 4열 좌포우혜(左脯右醯)를 원칙으로 좌측에는 포, 우측에는 식혜를 두고 중간에는 생동숙서(生東熟西)에 맞춰 서쪽에 김치, 동쪽에는 익힌 나물을 놓습니다. 김치는 나박김치만 쓰는 것이 원칙 ! 5열 홀수로 쌓은 과일을 올린다, 과일을 올릴때에는 위아래 부분만 살짝 깎아 놓고 조율이시(棗栗梨枾)와 홍동백서(紅東白西)를 지켜 서쪽부터 대추와 밤, 배, 곶감, 약과, 강정 순으로 차립니다. 또한 사과와 같이 붉은 과일은 동쪽, 배 등 흰 과일은 서쪽에 둡니다. TIP ! 차례상 준비시 유의할 점 복숭아와 삼치, 갈치, 꽁치 등 끝에 '치'자가 든 것을 쓰지 않습니다.고춧가루와 마늘 양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붉은 팥 대신 흰 고물을 씁니다. 차례상 차리는 법은 지역이나 집안 풍습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며, 준비한 음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차례를 지내는 순서 1) 강신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한다. 신주를 모실 경우, 혹은묘지에서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한다. 묘지에서는 모삿그릇 대신 땅에 뿌려도 무방하다. 2) 참신기제사와 같다.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한다. 3) 현주 술을 제주가 올린다. 기제사와 달리 제주가 직접 상 위에잔에 바로 술을 따르는 것이 보통이다. 4) 삽시정저떡국 혹은 송편에 수저, 시접에 젓가락을 정돈한다. 5) 시립일동이 잠시 동안 공손히 서 있는다. 6) 사신수저를 거둔다. 뚜껑이 있다면 덮는다. 일동이 2번 절한다.지방과 축문을 불사르고, 신주를 썼다면 다시 모신다. 7) 철상, 음복기제사와 같다. 상을 치우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차례시 절을 할때 손의 방향은 남자는 왼손을 올리고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가게 합니다! 복잡하고 어렵더라도 한번 익히면 쉬운 상차림!명절날 조상님께 감사와 행복을 빌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랄게요~ 설 차례상 차리는 방법 여기서 끗~!
둥둥짱작성일
2016-02-0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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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1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한국노총의 노사정 대타협 파기와 대정부 투쟁에 엄정 대처 방침을 밝히며 노동계와 전면전도 불사하겠다고 합니다.
우리 아들딸들의 장래를 위해 국민과 함께 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야당과 노동계의 타협을 거부했습니다.
우리 아들딸들도 나중에 대부분 노동자가 된다는 사실. 야당과 노동계는 국민이 아니무니다?
2.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많은 전문가와 국민들이 한국 경제 성장을 가로막는 위협 중 하나로 바로 정치권을 지목하고 있다고 야당을 비판했습니다.
정치권이 오히려 법안을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개혁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현실이 장애라고 말했습니다.
157석의 여당이 5% 득표한 정당에게 4석도 못주겠다고 버티면서 선거구획정도 못하는 책임자가 누구?
3.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은 4ㆍ13 총선 승패의 기준으로 안철수 의원의 탈당 이전의 의석수인 127석 이상을 제시했습니다.
새누리당 180석, 국민의당 100석, 더민주 127석
앗! 벌써 400석이 넘네. 중국, 일본, 한국이 금메달 싹쓸이하는 아시안게임 보는 느낌. 재미는 별로...
4.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와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이 통합하면서 창당을 앞둔 국민의당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특히 그동안 호남세력 물갈이를 주창해온 천 의원이 당내 안철수 세력과 합류의원 세력 분열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물갈이 할때 꼭 자기는 빼드라. 자기는 물이 아니고 고기인가. 물 갈다가 물고기 딸려나간적 많은데...
5.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5년 4/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보다 2.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대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2014년(3.3%) 이후 1년 만입니다.
이게 다 노동계 탓이고 야당 탓이겠죠? 딩동댕~
6. 국세청이 세금을 부당하게 부과했다가 무효 결정이 내려진 경우가 한 해에 1조 5천억 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자란 세수를 메우기 위해 세금을 무리하게 징수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게 왜 부자들 세금은 팍팍 깎아줘서 생고생이람...
7. 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4.8% 오르며 2014년 연간 상승률(4.4%)을 넘어 섰습니다. 특히 서울은 같은 기간 7.5%로 2014년(4.9%)에 비해 큰 폭의 오름세입니다.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율도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74.0%에 진입했습니다. 역시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팀 훌륭해. 부동산은 산이 아니야. 꼭대기까지 안올라가도 된다니까.
8.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설까지 체불임금 해결을 집중지도 하겠다고 밝혔다. 임금을 못 받은 근로자들이 각 지역 고용노동청등을 찾으면 현장에서 바로 당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그거라도 잘 하시구랴. 명절에 피눈물나게 하지말고...
9. 정부와 새누리당은 열정페이 근절을 위한 ‘인턴가이드라인’을 1월 중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인턴 기간을 6개월 미만으로 하고, 야간 연장도 금지합니다. 다만 인턴 제도 자체가 위축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을 가르치는 것’과 ‘일을 시키는 것’을 구분하기로 했습니다.
난 가르치는것과 가리키는것 맨날 헷갈리던데...
10. 유치원 교사 1만 8000여 명의 임금 지급이 미뤄졌습니다. 월급 체불이 시작된 곳은 누리과정 예산이 전액 삭감된 서울과 경기와 광주, 전남 지역 입니다.
이러다가 애들 유치원도 못보내겠군. 이건 또 누구 탓? 나중에 교사와 학부형 책임으로 돌리지는 않겠지.
11.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의 인사관리가 직무와 성과 중심으로 개편됩니다.
개정안은 성과평가 결과 우수 공무원에게는 승진, 특별승진, 특별승급, 상여금 지급 등 인사상 우대조치를 취하도록 의무화했다.
철밥통에 보온기능 추가요~~
12. 기술 훈련 후 특기병으로 복무하고 제대 후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는 맞춤특기병제가 해군과 공군으로 확대되고 인원도 가능합니다. 지난 2년간 1천842명이 맞춤특기병으로 지원했고 1천61명이 기술훈련을 받고 있거나 입영했습니다.
군대가기가 대학입시보다 더 어려워 지겠네. 근데 내딸은 어떻게 안되나?
13. 대한민국의 최일선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의 보안시스템이 중국인 남녀 2명에 의해 한순간에 뚫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의 보안시스템을 뚫고 나오는 데 걸린 시간은 단 14분이었습니다.
혹시 탐크루즈와 안젤리나졸리?
14.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지난 22일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북한은 "세상에 이런 뻔뻔스럽고 철면피한 나라가 또 어디 있겠는가"라며 "일본이 아무리 독도를 제 땅이라고 골백번을 우겨대도 진실은 결코 달라질 수 없다"고 했답니다.
북한 아나운서 목소리가 생생히 들리는 듯...
15. 북한이 4차 핵실험 이후 대북 확성기 방송에도 꿈쩍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방송 재개 당시 최후통첩을 거론하며 극렬하게 반발했던 것과 대조적인데 북한이 못 견딜 것이라던 당초 예상이 빗나가자 정부는 머쓱한 모양새입니다.
아무리봐도 약발이 떨어진 게야. 겨울엔 귀마개를 하거든...
16.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저소득층 이사지원서비스를 펼칩니다. 저소득층의 이사비용 부담 해소를 위해 지역내 기업의 재능기부로 저소득층 이사지원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시작합니다.
저소득층이라 살림살이 얼마나 되것어... 그나마 좀 나은곳으로 이사가는 거면 더 기분 좋을텐데...
17. 지난해 고속도로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2배 가까이 증가했고 이에 따른 안전띠 미착용 사망자 수도 약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고속도로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전년 17%에서 2배 가까이 늘어난 31%로 집계됐습니다.
착용율이 아직도 선진국의 반도 안된다는데 선진국민 목숨만 소중한거 아니잖아요.
18. 한국물가협회는 6대 도시 전통시장 8곳의 차례용품 29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설 차례상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19만 5920원으로 지난해 18만 8760원 보다 3.8%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5만8천원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시 올해도 올랐군. 전통시장 주차장 어떻게 좀 해줘~
19. 정부가 사회복지 공무원도 읍·면·동장으로 승진할 수 있도록 직렬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복지 수요가 많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1000여 곳은 주민복지센터로 개편하고 읍·면·동 700곳에는 맞춤형 복지 전담팀이 배치됩니다.
좀더 따듯한 동장님을 만날 수 있기를...
20. 최근 한파가 지속되면서 이렇게 추운 날 가장 생각나는 것은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국물입니다. 하지만 치과의사들은 너무 추운 날씨에 뜨거운 국물을 마시다간 입 안의 온도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치아에 자극을 주고 잇몸을 붓게 만드는 등 치아건강에 좋지 않다고 경고합니다.
그래도 오뎅국물 땡기네. 후후 불어먹자구요.
박 대통령은 지난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어린이들이 글짓기를 했는데 '법이 이런 것이다'하고 어린이들한테 교육을 하니까 나중에 어린이들이 감상을 적는데 '법은 목욕탕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한다"며 "'그게 무슨 뜻이냐' 물으니 '목욕탕 속에 들어가면 따뜻하고 기분이 좋잖아요'(라고 했다더라.) 그러니까 어린이들 생각에 '법은 목욕탕이다', '따뜻한 물 속에 들어 앉아서 편안하고 따뜻하고 깨끗해진다'하는 좋은 발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유머가 있죠. 아빠가 욕탕안에서 "어~시원하다" 하니 아들이 탕에 들어가다 "앗~뜨거" 하며 뭐라고 했다고. 제발 정치인들 약속한거나 잘 지키세요. 그래야 아이들도 어른말도 대통령말도 잘 믿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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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활성화 입법촉구 서명에 힘을 보태려는 여권이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법안처리로 화답하자니 야당이 묵묵부답이고, 서명에 동참하자니 입법 주체가 스스로에게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논리적 모순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진퇴양난이로고... 거기다 국회의장의 직권상정 반대로 깝깝하시겠습니다 그려...
2. 세월호 수색을 위한 구조 장비인 ‘다이빙 벨’ 투입 필요성을 제기한 JTBC 뉴스에 대한 징계가 정당하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사실관계를 왜곡해 있는 그대로를 보도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이번 판결은 1심 판결을 뒤집은 것입니다.
아무래도 이번엔 판결이 오보 같은데... 그런데 소설 쓰는 종편은 괜찮고?
3. 제2롯데월드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작업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롯데건설 임원과 현장 책임자에게 모두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사람은 죽어 나가도 기업은 살아야지요... 기업하기 좋은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4. 한성대 설립자인 이희순 여사가 이사회에서 연세 등의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자신의 넷째 사위를 이사로 선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위가 이사로 선출되지 않으면 사퇴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북한의 3대 세습도 아니고 이게 뭐니~ 남사스러워라...
5. 각 매체별 뉴스 영향력을 측정하는 여론집중도 조사 결과 TV조선과 채널A가 SBS를 제치고 방송 부분 이용점유율 3, 4위를 기록했습니다.
지상파 3사와 조중동 신문 3사의 여론집중도는 3년 전 조사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웬만한 식당 들어가면 TV조선 틀어져 있는 것 보이시죠? 리모컨 달라고 하셔서 살짝 돌려주세요... 밥맛 없자나~
6. 호주의 식용 꿀은 암 같은 만성질환에 관련된 자연 독을 함유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오염됐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태아와 모유를 먹는 아기들의 경우 장기 손상의 위험이 더 큰 만큼 임신부나 모유 수유 여성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국산 꿀 먹기에는 가짜가 너무 많아서 말이지... 쩝.
7. 자동차 수리를 받는 고객 3명 중 1명은 수리비 과다청구를 가장 큰 불만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자동차 수리 관련 불만은 2013년 5,409건에서 2014년 6,222건, 2015년 6,340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운전은 한다. 차는 모른다’ 그러니까 바가지 쓴다... 제발 양심껏 좀 하시죠~
8. 영국 이민국이 사기 결혼을 방지하겠다는 명분으로 난민 커플들에게 괴상망측하고 부적절한 질문을 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예를 들어, 아내의 팬티 색깔이나 브래지어 사이즈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상당수가 사기 결혼이라는 명목으로 수감된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미국 이민국도 국제결혼 인터뷰 때 질문이 내가 알기론 만만치 않다고 하던데... 우리는 어떤가?
9. 배우자에게 상습적인 폭언과 욕설을 하는 것은 이혼 사유가 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남편 A씨가 아내를 상대로 욕설과 폭언으로 고통을 당했다며 제기한 이혼과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두 사람은 이혼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위자료 500만 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남녀 불문하고 욕설은 폭력의 다른 모습일 뿐입니다. 가족끼리 욕하지 말자고요~
10. 대기업의 인성검사에 불안해하는 취업준비생에게 최면교육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최면을 통해 일관성 있는 가상의 자아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먹고 살기 정말 힘들다... 근데 이게 정말 효과는 있는 건가?
11. 운전자가 복용한 당뇨ㆍ혈압약, 감기약 등이 안전운전을 위협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의약품이 운전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졸음 현상(52.3%)과 집중력 저하(20.6%)가 가장 많이 꼽혔고, 실제로 약품 성분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론 졸음, 어지러움, 시야 장애, 피로, 착란, 환각 등이 지목됐습니다.
운전 전에는 약 먹는 걸 잠시 미루시는 걸로... 졸음 운전이 음주 운전보다 무섭답니다~
12. 초등학교 고학년생 10명 중 4명은 '문화·예술·스포츠 계통의 전문가'를 장래 희망으로 꼽았습니다.
전통적으로 인기 있던 과학자·기업가·법률가는 응답률이 낮았습니다.
요리사가 1위라고 하네요... 요즘 먹방이 대세 이긴 대세인가 봐요...
13. 올해 서울에서 설 차례상을 차리려면 약 26만 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 유통업체는 31만 5천980원으로 전통시장이 18.6%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고, 가락시장 소매가격은 22만 7천635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발품 좀 파시면 시장경제(?)도 살리고 돈도 절약할 수 있답니다. 아셨죠?
14. 저소득층 15명 중 1명꼴로 지난 1년간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살 생각이 있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저소득층이 일반층보다 4.3배나 높았고, 우울감을 느끼는 정도 역시 저소득층이 일반층보다 2.7배나 높았습니다.
요즘처럼 추울 때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한번 돌아봐야겠어요... 그래 주실 거죠?
15. 앞으로 정식으로 등록된 동물 장묘시설에서 처리되는 반려동물 사체는 폐기물로 취급받지 않습니다.
그동안 반려동물 사체는 모두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로 분류·처리되도록 규정돼 동물애호가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말 그대로 반려동물이자나요... 제발 키우시기로 마음먹었으면 끝까지 책임졌으면 좋겠어요.
16.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중한 내 피부를 위한 똑똑한 화장품 사용법' 책자를 발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 화장이 보편화한 상황에서 피부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제대로 된 화장품 사용법을 소개하려는 취지입니다.
그냥 로션만 발라도 이쁘기만 하던데... 얘들아 그러다 피부 버려~
17. 탈모는 잘못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엔 차고 건조한 날씨로 두피가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때문에 탈모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도 모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머리는 저녁에 감고, 샴푸는 5분 이내, 찬바람으로 머리 말리기 이 세 가지만 잘해도 탈모 예방에 효과를 본답니다. 오늘부터 이렇게 하는 걸로~
18. 미국의 유력 싱크탱크인 전략 국제문제연구소가 미국 국방부에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공개적으로 권고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재균형 전략 차원에서 지역 미사일 방어(MD)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어떻게 미국이 공짜로 주긴 한데? 그러나 저러나 중국이 싫어할 텐데~
19. 국내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스턴트 컵 커피의 크기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제조업체들은 커피전문점의 커피와 경쟁할 수 있도록 용량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하지만, 이면에는 '우유 재고 소진'이라는 또 다른 이유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그렇다고 값을 올리는 건 아니지?
20. 영국 이코노미스트 연구소가 전 세계 167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민주주의 수준' 평가에서 한국이 지난해 '완전한 민주주의(full democracies)'에서 '미흡한 민주주의(“flawed democracies)' 등급으로 강등됐습니다.
순위도 한 단계 하락한 22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선방했네... 그런데 미흡하기만 한가? 많이 부족한 거 같은데~
21. 서울시가 대학 신입생에게 월 8만 원 임대주택을 공급한답니다.
‘소녀상 지키기’ 노숙 농성 대학생 6명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문대성 의원이 불출마 번복하고 인천 남동갑에 출마한답니다.
전교조가 항소심에서도 패소해 다시 법외노조가 되었습니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25억 건을 넘었습니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골절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대안 역사교과서 집필진 5개분과 31명이 확정됐습니다.
이탈리아가 마침내 동성결혼 합법화를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 내내 몰아친 한파가 일요일 절정에 달한다고 합니다.
몸도 집도 운전하시는 분은 자동차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벌써 2016년 1월도 종반으로 가고 있습니다.
계획하신 일들 다시 한 번 점검하시고 즐거운 설 준비도 하셔야지요?
우리에게 2016년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조급함이 더 많은 것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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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TIP: 설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해서
2014.1.29일에 올린 게시물 재탕!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018&no=31074&page=1 설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해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새해 첫머리란 뜻의 설은 조상의 음덕을 기리며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의미를 지닙니다.까치가 우는 아침 설날, 우리 조상님들께 한 끼 대접하는 차례상 차리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차례의 중심에는 신위를 놓아야 합니다. 신위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 즉 사진이나 지방을 말하는 것으로차례상은 신위의 자리가 북쪽, 절을 하는 제주의 자리를 남쪽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며,제주가 바라볼때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되어야 합니다. 차례상의 원칙 신위가 위치한 1열 시접, 잔반(술잔, 받침대)을 놓고 떡국을 올린다. 2열 어동육서(魚東肉西) : 어류는 동쪽에,육류는 서쪽 두동미서(頭東尾西 ) :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3열 생선,두부,고기탕 등의 탕류 4열 좌포우혜(左脯右醯)를 원칙으로 좌측에는 포, 우측에는 식혜를 두고 중간에는 생동숙서(生東熟西)에 맞춰 서쪽에 김치, 동쪽에는 익힌 나물을 놓습니다. 김치는 나박김치만 쓰는 것이 원칙 ! 5열 홀수로 쌓은 과일을 올린다, 과일을 올릴때에는 위아래 부분만 살짝 깎아 놓고 조율이시(棗栗梨枾)와 홍동백서(紅東白西)를 지켜 서쪽부터 대추와 밤, 배, 곶감, 약과, 강정 순으로 차립니다. 또한 사과와 같이 붉은 과일은 동쪽, 배 등 흰 과일은 서쪽에 둡니다. TIP ! 차례상 준비시 유의할 점 복숭아와 삼치, 갈치, 꽁치 등 끝에 '치'자가 든 것을 쓰지 않습니다.고춧가루와 마늘 양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붉은 팥 대신 흰 고물을 씁니다. 차례상 차리는 법은 지역이나 집안 풍습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며, 준비한 음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차례를 지내는 순서 1) 강신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한다. 신주를 모실 경우, 혹은묘지에서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한다. 묘지에서는 모삿그릇 대신 땅에 뿌려도 무방하다. 2) 참신기제사와 같다.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한다. 3) 현주 술을 제주가 올린다. 기제사와 달리 제주가 직접 상 위에잔에 바로 술을 따르는 것이 보통이다. 4) 삽시정저떡국 혹은 송편에 수저, 시접에 젓가락을 정돈한다. 5) 시립일동이 잠시 동안 공손히 서 있는다. 6) 사신수저를 거둔다. 뚜껑이 있다면 덮는다. 일동이 2번 절한다.지방과 축문을 불사르고, 신주를 썼다면 다시 모신다. 7) 철상, 음복기제사와 같다. 상을 치우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차례시 절을 할때 손의 방향은 남자는 왼손을 올리고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가게 합니다! 복잡하고 어렵더라도 한번 익히면 쉬운 상차림!명절날 조상님께 감사와 행복을 빌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랄게요~ 설 차례상 차리는 방법 여기서 끗~! 다그닥 다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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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추석 차례 상차림 및 지방 쓰는 법
다음주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입니다.
매년 상차림과 지방 쓰는법이 기억나지 않아
당황하셨어요?ㅇㅅㅇ 너 차례 지내기 싫니~(개콘;;;)
올해는 둥둥짱이 알려드릴테니 당황하지마세요!
차례 상차림 법
차례 상차림 1열 - 시접, 잔반(술잔, 받침대), 메(밥), 송편(설에는 떡국)
정면에서 보았을 때 송편(떡국)은 우측에 술잔은 좌측에 차리고, 시접은 단위제는 왼족, 양위합제는
중간에 올립니다.
* 반서갱동: 밥은 서쪽, 국은 동쪽 (산 사람과 반대)
차례 상차림 2열 - 적과 전
지역 및 집안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대개 3적으로 육적(육류 적), 어적(어패류 적), 소적(두부, 채소류 적)의 순서로 올립니다.
* 어동육서: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 두동미서: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차례 상차림 3열 - 생선·두부·고기탕 등의 탕류를 놓음
탕은 한가지 혹은 셋, 다섯가지로 하는데 3탕은 육탕(육류탕), 소탕(두부,채소류탕), 어탕(어패류탕)의
순으로 올리며, 5탕으로 할 때는 봉탕(닭,오리탕), 잡탕등을 더 올립니다.
차례 상차림 4열 - 포와 나물
좌측 끝에는 포(북어, 대구, 오징어포)를 쓰며 우측 끝에는 식혜나 수정과를 씁니다. 그 중간에 나물반찬은 콩나물, 숙주나물, 무나물 순으로 올리고 삼색나물이라하여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나물을 쓰기도 합니다. 김치와 청장(간장), 침채(동치미, 설명절)를 쓸 때는 그다음에 올립니다.
* 좌포우혜: 좌측 끝에는 포, 우측 끝에는 식혜
* 생동숙서: 김치는 동쪽, 나물은 서쪽
차례 상차림 5열 - 과실좌측부터 대추, 밤, 감(곶감), 배(사과)의 순서로 차리며 그 이외의 과일들은 정해진 순서가 따로 없으나
더한다면 나무과일, 넝쿨과일 순으로 올립니다. 과일 줄의 끝에는 과장(유과)를 놓습니다.
* 조율이시: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곶감 순으로 놓음
* 홍동백서: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
추석 차례 상차림 시 유의점
-복숭아와 삼치, 갈치, 꽁치 등 끝에 '치' 자가 든 것은 쓰지 않는다.-고추가루와 마늘 양념을 사용하지 않는다.-붉은 팥 대신 흰 고물을 쓴다.
-또한 복숭아나, 붉은 팥은 귀신을 쫓는 역할을 한다 하여 제사상에는 놓지 않는다.
지방쓰는 법
지방: 신주(神主)를 모시고 있지 않는 집안에서 차례나 기제사에 종이에 써서 모신 신위(神位).
폭 6cm 정도, 길이 22cm 정도가 적당하며 한지(백지)를 사용합니다. 고위(아버지)를 왼쪽, 비위(어머니)를 오른쪽에 쓰며, 한 분만 돌아가셨을 경우에는 중앙에 씁니다.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제주)의 관계를 적고, 고인의 직위와 이름을 적고, 마지막에 신위라고 적습니다.
Tip 나물 고르는 방법
고사리
국내산 고사리는 줄기가 짧고 가늘며 줄기 윗부분에는 잎이 많이 붙어있어요. 하지만 중국산 고사리는 줄기가 굵고 길며 잎이 많이 떨어져 있으니 국내산과 중국산의 차이를 기억해두세요. 건조된 상태에서는 짙은 밤색을 띠며 대가 통통하고
주름이 많이 잡히지 않은 것이 좋아요. 삶은 고사리의 경우에는 밝은 갈색인 것을 골라주세요.
도라지
국산 도라지는 비교적 길이가 짧고 잔뿌리가 많으며 원뿌리도 2~3개로 갈라진 것이 많아요. 중국산 도라지는 국산에 비해 머리 부분이 굵고 길이도 5~10cm 가량 긴 편이에요. 또한 잔뿌리가 거의 없고 표면이 매끈한 것도 중국산으로 의심해봐야 해요.
시금치
시금치는 짙은 초록색으로 벌레 먹거나 시든 잎이 없는 싱싱한 것으로 골라주세요. 시금치는 크게 두 가지 품종이 있는데, 나물용으로는 짤막하면서도 뿌리 부근이 불그스름한 시금치가 맛이 좋아요.
끝-!!!
맛있다고 많이 먹으면
살쩌
둥둥짱작성일
2014-09-05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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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30년후~한국인 얼굴
다문화의 각종 혜택을 봅시다. 국/공립 유치원 우선 입학 (교육비 100% 전액 지원)명절 지원비(차례상 준비 비용) 지급고향 귀국비 지급외국에 계신 가족 한국 초청 비용 지급병원비 (건강검진 포함) 지원바우처 사업 (여행,취미교실,스포츠,스포츠 무료관람 등) 우선 발급-매달 7만원 입금방문과외 무료국/공립 학원 무료놀이공원,스케이트장,영화 등 지원교재 지원임대주택 1순위대학 특별 전형대출 할인우체국 할인 (국제 우편물 포함)전기세 감소주민등록증 발급 공자전화/문자비 할인출산비 지원여행비 지원결혼비 지원생계,주거,교육,해산,장제,의료 급여 지원한국어 교육,요리교실,각종 취미교실 지원한국어 토픽 응시료 지원어린이 학습지.장학금 지원운전학원비 지원자조모임 운영비 지원 '기초생활 수급자' 노모와 장애인 아들 숨진 채 발견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70대 노모와 장애인 아들이 생활고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시께 인천시 남구 숭의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A(70·여)씨와 A씨의 아들 B(45)씨가 숨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발견했다.기초생활 수급자인 모자를 담당했던 구청 직원 C(37·여)씨가 이들 집을 방문했다가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119와 경찰에 신고했다.C씨는 경찰에서 "5일 전부터 A씨 집을 거의 매일 방문했는데 휴대전화도 계속 꺼져 있고 문도 잠겨 있어 결국 신고했다"고 진술했다.A씨와 B씨가 나란히 누운 상태로 숨진 작은 방에서는 타다 남은 번개탄 2장이 함께 발견됐지만 유서는 없었다. 방문과 창문은 청테이프로 막혀 있었다.이들이 함께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에는 최근 통화기록이나 저장된 번호가 하나도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들은 평소 구청 사회복지사와만 연락했을 뿐 이웃 주민과도 왕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한 이웃 주민은 "우리도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지만 마주친 적도 없어 얼굴을 모르고 지냈다"고 말했다.경찰의 한 관계자는 "휴대전화에 저장된 번호가 없어 구청을 통해 어렵게 A씨의 조카들을 찾았다"며 "남편과는 오래전에 연락이 끊겼고 외아들인 B씨 외 다른 자녀는 없었다"고 말했다.A씨 모자는 지난해 5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20만원짜리인 지금 집으로 이사와 일정한 직업 없이 기초생활수급비로 생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월세도 두 달치가 밀려 있었다.왜소증이 있는 B씨는 한쪽 눈의 시력도 좋지 않아 지난해 5월께 시각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경찰은 이들의 시신에 외상이 전혀 없고 번개탄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생활고를 겪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부검을 하지 않고 시신을 유가족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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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설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해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새해 첫머리란 뜻의 설은 조상의 음덕을 기리며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의미를 지닙니다.까치가 우는 아침 설날, 우리 조상님들께 한 끼 대접하는 차례상 차리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차례의 중심에는 신위를 놓아야 합니다. 신위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 즉 사진이나 지방을 말하는 것으로차례상은 신위의 자리가 북쪽, 절을 하는 제주의 자리를 남쪽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며,제주가 바라볼때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되어야 합니다. 차례상의 원칙 신위가 위치한 1열 시접, 잔반(술잔, 받침대)을 놓고 떡국을 올린다. 2열 어동육서(魚東肉西) : 어류는 동쪽에,육류는 서쪽 두동미서(頭東尾西 ) :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3열 생선,두부,고기탕 등의 탕류 4열 좌포우혜(左脯右醯)를 원칙으로 좌측에는 포, 우측에는 식혜를 두고 중간에는 생동숙서(生東熟西)에 맞춰 서쪽에 김치, 동쪽에는 익힌 나물을 놓습니다. 김치는 나박김치만 쓰는 것이 원칙 ! 5열 홀수로 쌓은 과일을 올린다, 과일을 올릴때에는 위아래 부분만 살짝 깎아 놓고 조율이시(棗栗梨枾)와 홍동백서(紅東白西)를 지켜 서쪽부터 대추와 밤, 배, 곶감, 약과, 강정 순으로 차립니다. 또한 사과와 같이 붉은 과일은 동쪽, 배 등 흰 과일은 서쪽에 둡니다. TIP ! 차례상 준비시 유의할 점 복숭아와 삼치, 갈치, 꽁치 등 끝에 '치'자가 든 것을 쓰지 않습니다.고춧가루와 마늘 양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붉은 팥 대신 흰 고물을 씁니다. 차례상 차리는 법은 지역이나 집안 풍습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며, 준비한 음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차례를 지내는 순서 1) 강신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한다. 신주를 모실 경우, 혹은묘지에서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한다. 묘지에서는 모삿그릇 대신 땅에 뿌려도 무방하다. 2) 참신기제사와 같다.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한다. 3) 현주 술을 제주가 올린다. 기제사와 달리 제주가 직접 상 위에잔에 바로 술을 따르는 것이 보통이다. 4) 삽시정저떡국 혹은 송편에 수저, 시접에 젓가락을 정돈한다. 5) 시립일동이 잠시 동안 공손히 서 있는다. 6) 사신수저를 거둔다. 뚜껑이 있다면 덮는다. 일동이 2번 절한다.지방과 축문을 불사르고, 신주를 썼다면 다시 모신다. 7) 철상, 음복기제사와 같다. 상을 치우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차례시 절을 할때 손의 방향은 남자는 왼손을 올리고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가게 합니다! 복잡하고 어렵더라도 한번 익히면 쉬운 상차림!명절날 조상님께 감사와 행복을 빌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랄게요~ 설 차례상 차리는 방법 여기서 끗~! 다그닥 다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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