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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김문기 몰랐다'는 무죄‥'골프 사진 조작' 발언에 발목
‘김문기 몰랐다’는 무죄‥"골프 사진 조작" 발언에 발목 (imbc.com) 이재명 대표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고 김문기 씨와 함께 찍힌 ‘골프 사진’이 조작됐다는 발언이었습니다.재판부는 이 대표가 ‘김문기 씨를 모른다’는 취지로 말한 건, 허위사실 공표로 판단하지 않았는데요.조희원 기자가 130쪽에 이르는 판결문을 살펴봤습니다. 검찰이 기소한 이재명 대표의 ‘고 김문기 씨 발언’은 모두 4개.지난 2021년 12월 4개 방송에 출연해 ‘시장 재직 시절 김문기 씨를 몰랐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재판부는 이 중 김 씨와 찍힌 골프 사진이 조작됐다는 발언만 유죄라고 판단했습니다.[이재명/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2021년 12월 29일, 채널A ‘이재명의 프러포즈-청년과의 대화’)]"마치 제가 골프를 친 것처럼 사진을 공개했던데, 제가 확인을 해보니까 전체 우리 일행 단체 사진 중 일부를 떼내서 이렇게 보여줬더군요. 조작한 거지요."이 대표 측은 사진이 조작됐다는 걸 강조하려는 발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실제로 골프를 친 건 다른 날이고, 사진이 촬영된 장소도 골프장이 아니라는 취지입니다.하지만 재판부는 “일반 선거인은 두 사람이 함께 해외골프를 치지 않았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을 것”이라며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다만, 나머지 발언들은 무죄로 봤습니다.~~~ 재판부는 이 중 김 씨와 찍힌 골프 사진이 조작됐다는 발언만 유죄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포괄일죄’ 법리에 따라, 4개 발언 전부를 유죄로 판단됐습니다.국정감사 중 ‘백현동 발언’도 유죄를 받았습니다.재판부는 “백현동 용도 변경은 이 대표 스스로 검토해 변경한 것”이고, “성남시 공무원들이 협박당했다고 볼 수도 없다”고 했습니다.이번 판결에는 이 대표의 ‘친형 강제입원 발언’을 무죄로 본 대법원 판례도 적용되지 않았습니다.당시 대법원은 후보자 토론회에서 나온 질문·답변은 허위사실공표죄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했는데, 이번 재판부는 토론회와 방송 프로그램, 국정감사는 다르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재석의 내그럴줄알았다] 1심 유죄…이재명 ‘수긍하기 어렵다’ : 클리앙 (clien.net) 시작 시간: 26:02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4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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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10년 연습생→데뷔 무산 겪은 ‘경력직신인’ 웨이커, 또다른 ‘중소의 기적’ 꿈꾼다 [SS인터뷰]
“회사 규모가 이렇게 작은데도 이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6인조 보이그룹 웨이커는 리오·세범·고현·이준·새별·권협 등 6명의 멤버 전원이 엠넷 ‘프로듀스101’, JTBC ‘믹스나인’, MBC ‘소년판타지’, 채널A ‘청춘스타’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경험을 지닌 ‘경력직 신인’이다. 지난해 9월 멤버들이 모여 약 3개월간의 짧은 연습 생활을 하고 프리 데뷔 활동에 돌입한 웨이커는 일본에서 약 150회 이상의 공연을 하며,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실전에서 내공을 쌓았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월 8일 첫 미니 앨범 ‘미션 오브 스쿨’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한국에서는 중소기획사가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일본에서는 소극장부터 차근차근 공연하며 팬덤을 단단하게 모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이를 토대로 해외 팬덤을 모으는 동시에 데뷔 후 한국에서 더 높은 퀄리티의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준은 “공연을 하면서 팬들과 거리도 가깝고 직접 눈으로 보며 느끼니 우리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구나, 올라갈 수 있구나 느낄 수 있었다”며 “처음에는 공연장을 다 채우지 못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좌석이 부족해서 서서 보는 분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고현 역시 “정식 데뷔는 1월인데 지난해 12월부터 일본에서 프리 데뷔하고 오니 더 자신감도 쌓였고, 공연장 안에서도 변수가 많이 생기는데 그 경험치를 토대로 능숙함과 노련함이 생긴 거 같다”고 성장한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 무수한 데뷔 무산→재데뷔·군필 멤버까지 “노련함과 간절함이 우리의 강점” 94년생부터 02년생까지 포진한 웨이커의 평균 나이는 20대 중반이다. 멤버들이 수많은 데뷔 무산의 경험과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거친 만큼 나이가 적지 않다. 군복무를 마친 멤버도 있어 신인이지만 ‘경력직’ 같은 노련함이 있다. 그룹 원포유로 한차례 데뷔 경험이 있는 고현은 멤버들 중 유일한 30대로 맏형이자 리더다. 재데뷔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전 그룹이 해체하고 이후 연기도 해보고 솔로 앨범도 냈는데 공허함이 자꾸 느껴졌다. 운이 좋게 지금의 대표님을 만나게 됐고 함께할 동생들을 봤는데 확신과 자신감이 생겼다”며 “돈 주고도 할 수 없는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음악방송과 콘서트를 경험했다 보니 리더로서 지금 팀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협과 이준은 마루기획 연습생 출신이자 98년생 동갑내기다. 권협은 18세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10년의 세월을 거쳐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 연습생 시절 방탄소년단 뷔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실제로 빅히트 뮤직과 모회사인 하이브의 캐스팅을 받기도 했다는 그는 “처음에 뷔 닮은 꼴로 기사도 나니 기쁘기보다는 암담했다. 선배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이준은 “계속 데뷔가 무산되고, 좌절되는 게 반복되다 보니 ‘내 길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나는 너무 빛나는데 이걸 어떻게 보여주지 기다리다 지금 웨이커로 데뷔했다”고 했다. 기흉 수술을 세 번이나 했다는 이준은 연습을 하다 쓰러진 적도 있지만 “몸이 약하지만 그런 아픔이 오히려 저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며 아이돌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01년생 새별과 00년생 리오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이다. 보이넥스트도어 태산, 뉴진스 민지 등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쏘스뮤직이 하이브로 합병되면서 회사를 나와야 했다. 새별은 “쏘스뮤직과 그루블린을 거쳐서 지금 회사에 오게 됐다. 두 번의 실패에 미련이 없다고 말은 했지만 한편으로는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리오는 “모델을 준비하면서 춤을 배웠다. 나이가 있어서 고민이 많이 됐는데 새별과 함께 데뷔하게 돼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02년생 막내 세범은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춤에 특기가 있다. 그러나 네 번의 데뷔 무산과 재작년 친누나를 사고로 잃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세범은 누나에 대한 그리움의 마음을 이번 앨범 수록곡 ‘꿈에서 날 만나’ 가사에 담았다. 그는 “꿈을 포기할까 싶었지만 부모님이 누나를 잃고 많이 힘들어하셔서 TV에 나오는 제 모습을 보여드리며 기쁨을 드리고 싶었다. 데뷔하고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신다. 누나도 제가 데뷔한 걸 무척 보고 싶어했는데, 아마 하늘에서도 좋아해 줄 거 같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 무더위 식혀줄 ‘바닐라 초코 쉐이크’, “시상식 휩쓸고 싶어요!” 미니 2집 ‘스위트 테이프’는 웨이커가 지난 1월 발매한 첫 미니 앨범 ‘미션 오브 스쿨’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데뷔 후 첫 컴백에 이준은 “1집보다 더 아이돌스러워졌다. 꿈에 점점 다가가는 중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새삼 더 아이돌스러워졌다는 걸 느낀다. 더 멋있어졌다”고 자신했다. 타이틀 곡 ‘바닐라 초코 쉐이크’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흥겨운 밴드기반의 펑키한 댄스 팝 곡이다. 고현은 “무더위 여름을 날려줄 웨이커의 힘찬 노래다.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는 내용을 달콤하고 청량하게 담아냈다”며 “1집 때는 과격한 안무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달콤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칼군무보다는 무대 위에서 신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 데뷔의 꿈을 이룬 만큼 오래도록 웨이커라는 이름을 지키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고현은 “멤버 모두 신인답지 않은 면모가 있어 능숙하고 위트있게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거 같다. 공연도 소극장부터 시작해서 팬들과 더 돈독하고 끈끈한 관계라는 점이 우리의 강점”이라며 “오래오래 활동해 나가는 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리오는 “올해 시상식을 휩쓸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고 새별은 “소극장부터 차근차근 쌓아가서 최종적인 목표는 돔 공연. 큰 무대에 서는 게 저희를 증명한다고 생각한다. 작은 규모의 공연장부터 오래 보면서 쌓이게 되면 그 힘이 무시할 수 없을 거 같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078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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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각 나라 경찰의 토끼 잡는 법
아주 옛날 덩달이, 최불암 시리즈때 유행했던 유머인거 같은데, 언론사 반응도 있어서 퍼옴 어느 날 러시아 경찰, 미국경찰, 중국경찰, 한국경찰이 모여 토끼를 빨리 잡는 내기를 하였다. 먼저 러시아 경찰이 산속으로 들어갔다. 그들은 숲속에 있는 각 동물들을 매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3일후.....러시아 경찰들은 당당하게 토끼를 잡아왔다.모두 박수를 치며 칭찬했다. "오~ 역시 러시아군. 머리가 좋아." 다음은 중국경찰이 산에 들어갔다. 그들은 수백명의 경찰들을 불렀다. 2일 후.....중국 경찰들은 토끼를 잡아왔다.다른 경찰들이 놀라워하며 말했다. "오~ 역시 중국 경찰. 인해전술 짱! " 다음은 미국경찰이 들어갔다. 그들은 정찰기 띄우고, 각종 첨단 특수 장비를 이용하였다. 24시간 후 토끼를 잡아왔다.모두들 탄성을 질렀다. "오~ 역시 첨단기술!! " 드디어 한국 경찰 차례! 한국경찰인 늙수구레한 아저씨는 수갑을 엉덩이에 차고 산에 어슬렁 어슬렁 올라갔다.2시간후….. 그는 곰의 팔에 수갑을 채우고 내려왔다. 한국경찰은 담배를 하나 꼬나물며 곰의 옆구리를 톡 쳤다.곰: 저 토낀데요? 이를 취재한 한국 각 언론사별 반응. 조선일보 "곰, 토끼가면 쓰고 조직적 수사방해 혐의 있어" 중앙일보 "충격! 토끼 감쪽같은 성형수술 의혹" 동아일보 "토끼와 곰은 생태학적으로 원래 같은 종" TV조선 "토끼 임씨, 곰 채씨 사이에 혼외자식 있어." MBN "곰, 수갑차더니 아늑해 하더라." 채널A "곰, 등에 깨알같은 1번 문신" 한국일보 "[속보]토끼 녹취록 단독입수" 뉴스타운 "각국 경찰 토끼 빨리 잡는 법 내기 - 4국4색"
이스작성일
2024-06-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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