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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열차가 나오는 작품들 feat 테러 트레인 (1980) 무료 공개
열차가 등장하는 작품은 소설, 코믹스, 영화, 비디오 게임, TV 시리즈 등 여러 대중문화 분야에서 수없이 나왔고, 소설 '마리아 비틀' 실사판인 '불릿 트레인'이 개봉하는 김에 극히 일부나마 정리해봤으며 그 중에 합법적으로 무료 감상이 가능한 작품들은 별도로 표기해놨습니다. '라 시오타 역에서의 열차의 도착' The Arrival of a Train (1896) 단편영화 '뤼미에르 공장을 나서는 노동자들'(La Sortie de l'Usine Lumière à Lyon, 1895년 3월 22일)보다는 살짝 나중에 상영한 단편영화 '라 시오타 역에서의 열차의 도착'(L'Arrivée d'un train en gare de La Ciotat, 1895년 12월 28일)에 제목처럼 열차가 나왔으며, 이후 컬러화 및 초당 프레임 보강을 한 판본도 나왔습니다. 퍼블릭 도메인 작품으로 무료 공개 됐습니다. '대열차강도' The Great Train Robbery (1903) 무성 단편 서부 영화이며 쿠키 장면 등 여러 실험적 시도로 주목받았습니다. 퍼블릭 도메인 작품으로 무료 공개됐습니다. '더 저거너트' The Juggernaut (1915) 낡은 차량을 이용해 열차 사고 장면을 촬영하고, 3가지 버젼의 엔딩도 있는 무성 장편 영화이며 영화 본편은 보존이 제대로 안 되어서 일부 분량만 발견되어 복구됐습니다만, 대신에 '모션 픽쳐 매거진'(Motion Picture Magazine) 1915년 4월호에 수록된 소설판을 통해서나마 내용 파악은 어느 정도 가능한 작품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공개 중이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archive.org/details/motionpicturemag09moti/page/n443/mode/2up '더 제너럴' 실사판 The General (1926) 1862년 실화 및 이를 소설화한 1863년 소설을 다시 실사화시킨 영화이며 '제너럴'호 열차의 기관사가 된 조니가 겪는 우여곡절을 다뤘고,당시에는 큰 호응을 얻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나중에 다시 주목받는 작품들 중에 하나가 됐으며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 퍼블릭 도메인 작품으로 무료 공개됐습니다. '더 미스테리 트레인' The Mystery Train (1931) 누명을 뒤집어쓰고, 열차로 후송 중이던 '조앤 레인'이 '마리안 레드클리프'와 그녀의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루는 작품으로 합법 채널인 'PizzaFlix'에서 공개 중인 영화들 중 하나입니다. https://www.makeuseof.com/youtube-channels-watch-free-shows-movies-legally/ https://en.wikipedia.org/wiki/The_Mystery_Train_(film) New Fun #5 (1935) DC 코믹스에서 처음 낸 만화인 '뉴 펀'(New Fun, 1935) 중 이슈 5(1935년 8월호) 수록작 'Along the Main Line'에 열차가 나왔습니다. '슈퍼맨: 빌리언 달러 리미티드' Superman: Billion Dollar Limited (1942)DC 코믹스의 슈퍼맨을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들 중 세번째 작품으로 1942년 1월 9일에 상영됐고, 시간이 지난 뒤에 퍼블릭 도메인 작품이 됐습니다. '셜록 홈즈' Sherlock Holmes (1955) 아서 코난 도일 경의 인기 소설 시리즈를 TV 시리즈로 각색한 작품이며, 이 중 열차가 나오는 에피소드는 PizzaFlix에서도 공개 중입니다. 배트-트레인 Bat-Train (1955) DC 코믹스의 배트맨 이슈 95 Batman #95 (1955년 10월호)에 나온 장비이며, 이와 연계된 장난감이 발매됐고 '레고 배트맨 무비'에서도 카메오(?)로 잠시 등장했습니다. '007: 프롬 러시아 위드 러브' From Russia with Love (1957. 1963) 원작자가 열차를 이용하다 얻은 아이디어가 007 소설 시리즈 중 하나인 '프롬 러시아 위드 러브'에 사용됐으며, 이후에 숀 코너리 주연의 실사판도 초대박 성공을 거둘 뿐만 아니라 평론적으로도 극찬을 받아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한국에서는 원작 소설은 '007 위기일발: 애인과 함께 소련서 오다', 실사판은 '007 위기일발: 소련에서 탈출' 등의 제목으로 수입됐습니다.아래 실사판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스펙터의 두목 블로펠트는 러시아의 새 암호 해독기를 손에 넣으려고 계획한다. 터키에 있는 소련 암호부 여직원을 이용하려는 블로펠트. 007은 그녀의 비밀을 눈치채지 못하고, 스펙터는 충성심 높은 그녀를 불러 제임스 본드를 유인해 낸 후 함정에 빠뜨려서 죽이라고 명령한다. 잔악한 스펙터의 음모가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스톱 트레인 349' Stop Train 349 (1963) 서독,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국제적으로 합작한 영화이며 동베를린 난민들이 서베를린으로 탈출하려고 미군용 열차로 밀입국하려다가 국제적 사건을 발생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입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ComedyMX Inc.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comedymx.com/ '배트맨' Batman (1966) DC 코믹스의 배트맨이 주인공으로 나온 인기 TV 시리즈로 작 중 로빈과 함께 열차에 목숨을 잃을 뻔하다가 탈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호러 익스프레스' Panico en el Transiberiano Horror Express (1972) 크리스토퍼 리, 피터 쿠싱이 공동 주연으로 나온 스페인, 영국 합작 영화로 얼음 속에 있던 외계인이 깨어나 인간의 형태를 취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이 작품을 호평한 평론가들도 여러명 나와서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TriCoast Worldwide에서 공개 중이며, PBS의 Nightmare Theatre에서도 영문 캡션 및 해설 영상과 함께 공개 중입니다만, 호러 장르란 특성 상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장면도 나오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https://www.pbs.org/video/horror-express-tpcu7y/ '슈퍼 프렌즈' Super Friends (1973) DC 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를 애니화해 1970년대~1980년대에 걸쳐 여러 시즌으로 방송했던 인기 TV 시리즈로 시즌 1 오프닝 및 작중에 슈퍼맨이 열차를 구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신칸센 대폭파' 新幹線大爆破 The Bullet Train (1975) 신칸센이 시속 80km보다 속도가 줄면 폭발한다고 협박하는 범인이 나타나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위키피디아에 인용된 기사들에 따르면 일본의 고도 경제성장 시대에 대한 비판을 암시하는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이 영화는 다른 국가들에도 판매됐습니다만 적지 않은 분량이 삭제됐으며, 이 해외판은 Flixhouse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flixhouse.com/video/3388/the-bullet-train '테러 트레인' Terror Train (1980) 당시 수없이 많이 제작된 초저예산 슬래셔 영화들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공포의 수학 열차'란 제목으로 수입된 작품입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https://watch.plex.tv/movie/terror-train 졸업기념으로 증기 기관차 여행을 하던 의대생들은, 가면을 쓰고 기상천외의 마술놀이를 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낸다. 분위기가 최고조에 다다를 즈음 알라나의 그룹 친구들이 한명씩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더 트레인 게임 The Train Game (1983) ZX Spectrum용으로 나온 시뮬레이션 장르의 비디오 게임이며,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해보일 수 있으나 당시로서는 기반 및 기술력 한계로 제약이 심했던 상황에서도 분발한 작품임을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eb.archive.org/web/20060816053829/http://www.ysrnry.co.uk/articles/ystop100.htm '슈퍼맨 4' Superman IV: The Quest for Peace (1987) https://www.supermanhomepage.com/fan-remastered-subway-sequence-from-superman-iv/ DC 코믹스의 슈퍼맨 실사판 시리즈 중 저예산 B급 액션 영화를 주로 낸 캐논 영화사에서 맡은 작품으로 작 중 지하철 구출 장면이 나오며 이 장면은 이후 팬이 리마스터링하며 보강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맘 앤 데드 세이브 더 월드' Mom and Dad Save the World (1992) 적들이 놀이동산 기차처럼 생긴 차량을 이용하거나, 위 영상의 '나를 드세요' 수류탄 등 여러 개그 요소들이 나오는 SF 블랙코미디 영화로 한국에선 '혹성 탈출'이란 제목으로 수입됐던 작품. 아래 내용은 네이버 영화에서 일부 인용했습니다. 우주의 소행성인 스팽고라는 곳의 폭군 스팽고가 지구를 멸망시키려고 죽음의 광선을 쏠 지점을 찾는 도중 멀쥬를 보게 된다. 멸쥬에게 반한 스팽고는 멀쥬를 자기별로 데려가려한다. 한편 멸쥬와 딕 부부는 결혼 20주년 기념 여행을 떠나다가 고속도로에서 스팽고에 의해 납치된다. 그곳에서 딕은 지하감옥에 갇히고 그곳에는 스팽고가 추방했던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래프의 딸과 아들도 있었다. 딕은 이들과 함께 스팽고를 쳐부술 계획을 세운다. '로이스 앤 클락: 뉴 어드벤쳐즈 오브 슈퍼맨' Lois & Clark: The New Adventures of Superman (1993) DC 코믹스의 슈퍼맨을 각색해 인기리에 방영된 TV 시리즈로 작중에 열차 사고를 막고 인명을 구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머니 트레인' Money Train (1995) 웨슬리 스나입스, 우디 해럴슨, 제니퍼 로페즈가 출연한 R 등급 액션 코미디 영화로 Pluto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인 작품들 중에 하나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https://pluto.tv/on-demand/movies/money-train-1995-1-1 젖먹이 적 입양된 존과 찰리 형제는 뉴욕 지하철역의 범죄율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교통경찰이다. 형인 존은 늘 도박에 묻혀사는 동생 찰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노름빚에 몰려 있는 찰리에겐 형이 가장 든든한 존재다.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매일 수백만 달러의 교통요금을 운송하는 머니 트레인이 땅 밑의 긴 터널을 통과한다. 머니 트레인 담당 상관 도날드 패터슨의 철칙 1호는 그 누구도 머니 트레인의 진로를 방해할 수 없다는 것. 어느날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지하철 매표소를 불태우는 사이코 범인을 잡기 위해 존과 찰리 그리고 미모의 여경찰 그레이스는 숨가쁜 추격전을 벌인다. 그러나 노름빚을 갚으라고 존이 건네준 돈을 지하철 소매치기에게 당한 찰리는 분한 마음에 머니 트레인을 탈취할 결심을 한다. '라스트 익스프레스' The Last Express (1997) 1980년대에 '페르시아의 왕자'로 큰 인기를 끌었던 '조던 메크너'(Jordan Mechner)가 제작에 참여해 오리엔트 급행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내용으로 삼아 윈도우즈용으로 판매한 비디오 게임. 이 작품도 좋은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후 조던 메크너가 본인 계정으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으며, 콜렉터즈 에디션, iOS판, 안드로이드판, macOS판도 나왔습니다.보다 자세한 것은 PC챔프 1997년 7월호의 수록 기사 및 아래 링크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게임 역사상 중요한 작품... The Last Express (1996) https://pgr21.com/freedom/693 '배트맨: 카오스 인 고담' Batman: Chaos in Gotham (2000) DC 코믹스의 배트맨 시리즈 중 TV 시리즈로 각색해 방송한 '뉴 배트맨 어드벤쳐즈'(The New Batman Adventures)를 기반으로 한 게임보이 컬러용 게임으로 중간에 열차 스테이지가 등장합니다. '트레인 퀘스트' Train Quest (2001) 주인공 일행이 축소해 열차 세트 안에 들어가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watch.plex.tv/movie/train-quest '스네이크즈 온 어 트래인' Snakes on a Train (2006) 극장에서 '스네이크즈 온 어 플래인'이 개봉할 때에 맞춰 어사일럼에서 비디오 영화로 낸 짭퉁 목버스터로, 혹시 몰라 영상은 건전한(?) 것으로 태그했으너 본편은 호러 영화인지라 잔혹한 장면들이 나오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Pluto, Tubi, Vudu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입니다. https://pluto.tv/on-demand/movies/snakes-on-a-train-las-2005-1-1 https://tubitv.com/movies/367813/snakes_on_a_train https://www.vudu.com/content/movies/details/Snakes-on-a-Train/1087289 언스토퍼블 Unstoppable (2010) 실화를 바탕으로 '토니 스콧' 연출에 '덴젤 워싱턴', '크리스 파인'이 주연을 맡은 액션 스릴러 영화.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 실화와 관련해선 링크된 기사를 참고 부탁 드리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실화바탕 영화 '언스토퍼블', 실제와 영화의 차이점은?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0821.99099008815 사상 최대의 미션, 멈출 수 없다면 모두 죽는다! 베테랑 기관사 프랭크(덴젤 워싱턴)와 신참 윌(크리스 파인)은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시작한다. 오후가 되면 그들에게 끔찍한 악몽이 시작되리라는 것을 아직은상상조차 할 수 없다. 같은 시각, 풀러 조차장에서는 폭발성화물이 실린 ‘777호’기를 다른 선로로옮기라는 지시가 내려지지만, 정비공의 부주의로 이 기관차는 승무원 하나도 없이 엔진에 시동이 걸려 운행을 시작하고, 곧이어 엄청난 굉음과 함께 통제불능의 폭주를 시작한다. 순식간에 시속 100km로 달리는 거대한 폭탄 괴물로 변해버린 ‘777호’기. 곧 있으면 도심을 관통하고, 막대한 재난을 피할 수 없다. 그 순간, 같은 선로를 달리던 프랭크와 윌은 자신들의 목숨을 담보로, 최후의 방법을 감행하는데... Tezz (2012) 인도의 액션 스릴러 영화로(제목은 영어로 번역하면 Fast)로 관련 기사 중에선 위에 소개한 '신칸센 대폭파'의 영향을 받은 걸로 보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Venus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www.hindustantimes.com/movie-reviews/anupama-chopra-s-review-tezz/story-kZn3Bj3DisdZXItk5rJjhI.html https://en.wikipedia.org/wiki/Venus_Records_%26_Tapes 열차전대 토큐저 烈車戦隊トッキュウジャー Ressha Sentai ToQger (2014) 슈퍼 전대 시리즈 중 열차 컨셉으로 나온 작품이며 작중 열차 기능을 이용해 탈출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일부에선 웃기는 개그 장면 정도로 여기기도 했으나 해당 장면이 부적절한 연출이 나왔다는 지적도 들어와 방영 국가에 따라선 일부 삭제되거나 수정되기도 했습니다.확인 안 된 주장 중에는 위와 같은 이유로 미국 배우들로 재촬영해 파워레인저 시리즈로 방영하지는 못했다는 주장도 있으나, 팬덤 위키에 따르면 미국에 토이라인 판매 매출이 잘 나올지 미지수인 컨셉의 작품들이 일부 제외된 것이란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토마스 앤 프렌즈: DC 슈퍼 프렌즈' Thomas & Friends: DC Super Friends (2015) DC 코믹스 캐릭터들과 '토마스와 친구들' 프렌차이즈가 협업하여 웹 공개 영상 및 토이라인으로 전개됐습니다. 'DC 리그 오브 슈퍼-펫' DC League of Super-Pets (2022) 슈퍼맨이 반려견 '크립토'의 도움을 받아 열차를 구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불릿 트레인 다운' Bullet Train Down (2022) 어사일럼 영화란 점 및 노골적으로 유사한 제목과 타이밍에서 눈치 채셨듯 '불릿 트레인' 개봉에 맞춰 나온 목버스터 영화로 이 작품 역시 신칸센이 일정 속도보다 느려지면 터지는 폭탄이 나오는 내용입니다. '불릿 트레인' Bullet Train (2022) '이사카 코타로'(伊坂幸太郎)의 소설들 중에 '킬러 시리즈'(2004년 소설 '그래스호퍼', 2010년 소설 '마리아비틀', 2017년 소설 '악스')는 코믹스, 무대 연극, 실사영화 등 미디어믹스도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이 중 '마리아비틀'이 미국에서도 실사화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탑승을 환영합니다"승차는 자유, 하차는 불가?!초고속 열차에서 벌어지는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 운이 없기로 유명한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는 초고속 열차에 탑승해 의문의 서류 가방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는다.생각보다 쉽게 미션을 클리어한 후 열차에서 내리려는 그를 가로막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전세계에서 몰려든 초특급 킬러들!열차에서 내릴 수 없다면 목숨을 걸고 가방을 지켜야만 한다.과연 '레이디버그'는 무사히 열차에서 내려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8월, 누구도 멈출 수 없는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불릿 트레인>에 탑승하라! (출처 : kobis) 이 외에도 EW와의 인터뷰 영상, 제작 과정 설명 영상을 포함해서 관련영상들이 정리된 재생목록도 있으니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YeOyMz9C9kZ-1ntl7sVllrh8vqLJdsM6
콩라인박작성일
2022-08-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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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지구본 연구소 - 17. 글로벌 슈퍼파워들의 속사정 4-(2)
음..... 별로 오래간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번 게시글에서 호기롭게"중국에게서 배울 점도 있다니까요."를 말씀드린다고 했는데 어째 해보니까 이도저도 아니게 글을 맺은 것 같아서이렇게 잔변이 남은채로 한달을 보내는건 어려울 것 같아약간 짬이 난 김에 끝내보자는 마음으로 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게시글을 통해서"그래 저놈들에게서도 분명 배울 점은 있긴 해."라는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그리고 나아가'서구중심' '미국 중심'으로 세계를 보는 것에서 조금은 벗어나'우리나라의 국익'을 중심으로조금은 객관적으로 중국을 볼 수 있기를 바래보겠습니다. 이 게시글은 유튜브 "3프로 tv"의 "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를토대로 하고 있음을 밝힙니다.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1) 지금까지 중국의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제까지의 이야기를 전개해보자면 중국은사방으로 시비를 걸며 싸우고 있습니다. 가까이에서는 서해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와 티격태격남중국해를 중심으로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와 티격태격서쪽에서는 인도와 티격태격인도양의 통로였던 미얀마가 잠깐 자신의 품에 떠났고(지금은 돌아온 것 같지만)그리고 태평양을 중심으로 미국과 아찔한 수싸움을 벌이고 있고포위당한 중국? 여기까지만 보면대체 중국의 편은 누구란 말인가?이웃나라라고 할 수 있는 곳 모두가이렇게 중국과 으르렁거리는 고립무원의 상황에서 쟤는 대체 뭘 믿고 저러는 걸까? 이제 그 답을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 단도제가 가라사대 36계는 흔이 "손자가 만든거 아냐?"라고 생각하실텐데요.사실 남송의 단도제라는 사람이 만들었다는군요. 36계의 아버지 단도제 병법에 대한 여러 계책을 36개로 분류를 해놓았는데그중에 23번째 계책이 바로원교근공입니다. 원교근공은먼 나라와는 친분을 쌓고, 가까운 나라부터 공격해 나간다.라는 계책인데요. 이것을 놓고보면 대충 절반은 맞아들어가는게 느껴집니다.우리나라아세안국가인도 다 중국과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근'에 속하는 나라들이거든요. 그런데 멀~리있는 미국이랑은 사이가 나쁜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겠지만멀어도 미국과 중국은 세계의 패권을 두고 다투는 사이잖아요?친하게 지내기가 어려울 겁니다. 그럼, 중국 입장에서 친하게 지낼만한 '원'에 해당하는먼~곳에 있는 나라들?그 나라들이 어디일까요? 대륙의 스케일답게, 중국은 정말 멀~리 있는 나라들과친하게 지내기로 하였습니다.정확히 말하자면, 귀엽게 '나라'수준이 아니라'대륙'수준으로 친하게 지내기로 한 것이지요. 중국과 친한 대륙? 그곳이 어디인가.바로 검은대륙 아프리카였습니다.오늘의 주요무대 아프리카 2-1) 대체 어느정도나 친하길래? 친하다의 기준은 사람에 따라서 그리고 관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일단 '주는 돈'을 놓고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표는 중국이 2005년부터 2017년까지아프리카에 투자한 금액을 '산업분야'별로 표시한 그래프인데요.중국이 아프리카에 투자한 금액 2013, 2015, 2016년도에 400억 달러(한화 40조원)씩 꼬박꼬박 투자한걸 알 수 있어요. 아프리카에 55개 나라가 있으니막계산으로 400억달러를 나눠보면1개 나라당 13억 7500만 달러 (한화 1조3750억원)씩 줬다고도 할 수 있겠죠. 자본주의 세계에선 돈많은게 형인데누군가가 1조 5천억원 가까이를 매년 퍽퍽 주머니에 꽂아준다면저라도 형이라고 부를 것 같네요. 2-2) 미국하고 유럽은 돈 안주냐? 물론 미국하고 유럽도 원조라는 이름으로아프리카에 많은 액수의 돈을 꽂아주기는 합니다만...... 미국, 유럽에서 돈 꽂아주는거는 받는 입장에서 짜증납니다. 이해를 위해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보겠습니다.A 국가가 식민지배에서 벗어나서 독립을 했다고 칩시다.이 나라는 자국의 산업을 발전시키고 싶어요. 일단 산업의 기본인 전기를 만들려면 발전소가 필요하고마침 자기 나라 땅에는 석탄이 많더란 말이지요.그럼 당연히 자기나라에서 많이 나는 석탄을 활용한 화력발전소를 짓고 싶을 겁니다. 화력발전소가 기도한다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당연히 지으려면 돈이 필요한 상황.이때 마침 A 국가에게 옛 주인이 나타났습니다. "님님""ㅇㅇ?""그동안 식민지배다 뭐다 하면서 니들 착취한건 역사적 팩트 아님?""ㅇㅇ 그렇지.""그래서 과거는 청산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위해""나아가기 위해?""불쌍한 너그들을 어엿삐 여겨 원조를 줄거임.""그래 뭐. 우리를 거지취급하는게 기분더럽긴 하지만 안주는 것 보단 낫지." 여기까지는 그럭저럭 아프리카 사람들로서도 참을만은 했습니다.문제는 다음이죠. "근데.""?????""너 그돈으로 뭐할거임?""뭐...... 공장짓고, 발전소 짓고, 철도도 깔고...... 하겠지?""그거 앎?""뭐?""지구가 아프대.""지구가......뭐?""우리 인류의 탐욕으로 지구를 착취하느라 지구가 많이 아프다고.""그래서?""공장 지을 때 말이야. 친환경적으로 하자고 친환경적으로.""친환.....뭐?""친환경적 말이야. 괜히 전기 만든다고 석탄으로 불 때면 지구가 아프다고.""아니 우리한테 넘쳐나는게 석탄인데......""그러니까 전기를 만들때는 지구가 안아프게 태양열로 발전을 해야되.""아니 임마, 우리는 일년의 절반이 우기인데 무슨 개/소리야? 나머지 절반은?""그건 내 알바가 아니지.""그럼 좋아. 우기때는 비가 많이 내리니까 수력발전 하면 되냐?""노노노~ 수력발전한다고 물길 막으면, 주변이 침수되서 정글이 파괴된다고.""아니 x바 지구는 너네들이 다 파괴해 놓고, 왜 우리한테 난리냐?" 이런 걸 내로남불이라고 한다. 물론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냐 니들이?"라고 할 만하겠지만아프리카 사람들로서는 짜증나는거에요. 경제 발전 모델이라는게 뻔이 있는데그걸 따라가자니먼저 그 모델을 밟은 미국과 유럽에서는 "노노 그거 환경 파괴하는거임. 니들은 새로운 방법으로 해야되."라면서 사다리를 걷어차는 것 같잖아요? 사다리 걷어차기 헬조선 패치 거기에, 투자란 '적재' '적소'에 자원을 '적시'에 투입해야 돌아갈텐데.천신만고 끝에 원조를 얻어낸 A국가는 이런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거에요. "헬로 미스터 뿌레지던트?""야스야스.""어쨋거나 우리가 너네나라에 원조를 하긴 할건데요.""그래 말해보쇼.""어떤 사업을 할거임?""공장만들고, 발전소 만들고, 철도깔건데?""그럼...... 사업자는 누구임?""......왓?""사업자!""사업자가 뭔데?""아오 답답아. 공장을 지을라면 짓는 사람이 있어야 할거아냐?""그렇지.""그런사람들이 모인데가 기업이겠지?""ㅇㅇ?""그 기업이 누구냐고.""야, 기업이 있겠냐?" 유럽과 미국이 그냥 돈만 턱 주면 지들끼리 어떻게 요리조리 돌려보겠는데아프리카 사람들 입장에서는지들 기준으로 강요를 하더라...... 이겁니다.아프리카의 내부 사정? 그딴거 알 바 아니죠. 이런식으로 사업이 한도끝도 없이 늘어지다보니분명 유럽과 미국은"아프리카를 옥토로 바꿔보겠습니다!"라고 뛰어들었지만 사업이 10년, 20년이 가도 시작은 커녕 삽도 못뜨는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물론 미국 유럽 입장에서는"마냥 돈줬다가. 그게 군부나 부패한 공무원 손에 들어가면 말짱 꽝이여."라고주장할 수는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하루가 갈수록 격차는 벌어져갈수록 벼락거지가 되가는 아프리카의 여러나라 입장에서는당장 삽이라도 떠서 시작을 하고 싶은데얘들 조건을 다 맞추다가는 22세기가 되도 삽이나 살 수는 있는가 싶더라라는갑갑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럴때 중국이 SSG하고 다가온거죠. "니하오""ㅇㅇ 뉘신지.""워 쓰 중궈런.""그래서요?""너네 나라에 울리 살람이 투자하겠다 해.""투자? 안그래도 양키새기들이 우리 빡치게 했는데 너네도 그런거 아냐?""뿌뿌! 그런거 아님 울리 살람은 울리 스타일대로 할거라해.""니네 스타일이 뭔데?""너네는 땅만 빌려주라 해." 중국식 스타일은 생각보다 간단해요.설계도 중국 사람이공사도 죽구 사람이자재도 중국 자재로직접 들어가서 공사를 뚝딱뚝딱 하는거죠. 중국의 원조ST. 그러다보니, 미국 유럽같은 경우에는20년이 지나도 지지부진하던 공사일 것을중국이 들어가면3년에 철도 1200Km 뚝딱 완공3년에 수력, 화력발전소 뚝딱 완공2년에 공업단지 뚝딱 완공 아프리카 사람들로서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 일을 해내더라..... 이겁니다. 다음 표는 중국이 아프리카 각국에 깔아주고 있는 철도 노선을 나타낸 것입니다.겁나게 많이도 깔아놨죠? 중국이 아프리카에 깔아놓은 철도망들 사실 아프리카는 철도망으로 촘촘하게 연결되있는 대륙이기는 했습니다만.......그건 식민지 시절에 열강들이 아프리카의 자원들을 착취하려는 목적으로 깔아놓은 것이었고그나마도 아프리카의 독립후에 각종 내전으로 사용하지도 못할 정도로 파괴되었습니다.그런곳에 중국이 SSG하고 들어가서 철도를 복구하고각 국가의 니즈에 맞는 새로운 구간도 깔아주고나아가서 국가간의 철도를 연결해주고그것도 빠른 시간내에 이 모든 것들을 해준거였습니다. 이쯤되면 이런 생각이 들거에요."아니 아프리카 얘들은 너무 많이 받아먹는거 아냐?""중국도 무슨 돈이 남아돌아도 저렇게 남아도나? 기둥뿌리 다 뽑아먹는거 아녀?" 물론 확실히 많은 액수가 들어가긴 하지만그 정도는 되야 형님소리를 들을 수 있죠. 우리나라의 사례를 보아도 그럴만 한 것이우리나라는 미국으로 부터 가장 많은 액수의 원조를 받은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미국에게 원조를 받은 과거의 한국 철도는 지어주지 않았지만철도 위를 지나가는 열차도 원조해줘비료공장이니 밀가루도 원조해줘공장만든다고 하니까 돈도 지원해줘 그렇게 미국이 있는돈 없는돈 다 퍼주고 길러주니까우리나라의 태극기 할배들이(요즘은 잠잠하지만) 시위나갈때 마다한손에는 태극기, 한손에는 성조기를 들고있지 않습니까?코로나의 순기능을 보여주는 예시 한때 가쯔라 - 태프트 밀약으로우리나라와 필리핀을 각각 나눠먹는걸로 퉁치자 하고미국과 일본이 약속했던 과거가 있지만 당사자도 모르게 팔려간 조선의 운명 과연 그런거 신경쓸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물론 역사시간에 그런 사실을 듣고는 "우와 양키 X바새기들 진짜 안 될 놈들이네?" 해도그거야 잠깐이죠 뭐...... 권력은 잠시일 뿐 골드는 영원하다.라는시비르 선생님의 명언이 떠오르는 부분입니다.요즘 요걸로 재미 많이 보고 있습니다. 3) 대체 언제부터 친한거야? 사실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는 매우 오래전부터 거슬러 올라갑니다.정화의 원정 아시나요? 진짜 멀리도 갔던 정화의 원정대 명나라 영락제 때 환관 정화라는 인물이대규모 함대 (정크선)을 띄워 인도와 아프리카까지 원정을 갔다지요. 물론, 이때의 사실을 들먹거려봐야냉혹한 국제정세에선"그게 뭐 어쨌다고?"라고 하겠지요? 사실 정화의 원정 이후 몇 백년간 두 지역간의 교류는 없었으니비교적 '유의미하게' 둘간의 교류가 시작된건19세기 식민지 시절 부터였어요. 중국의 공산당 / 국민당 지도부와아프리카의 반제국주의 운동 지도부들은프랑스에서 함께 유학을 한 사이라고 합니다.프랑스 유학파 출신 저우언라이(주은래) 이때 맺은 인연이 면면이 이어지다가1950년대에 냉전이 정립되면서제 3세계라는 지점에서 다시한번 만나게 되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자본주의의 제 1세계소련을 중심으로 하는 공산주의의 제 2세계 이렇게 두 진영의 각축전으로 냉전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지만제 3세계도 분명 있었어요. 세계 3등분의 한 축 제 3세계 "제 1세계 놈들은 옛날에 우리를 착취하던 제국주의 놈들이잖아? 난 싫어.""그렇다고 제 2세계 놈들은...... 뭐? 어떻게 잡은 권력인데 그걸 나눠줘? 싫어!""그럼 우리는 어느 편도 아닌 제 3세계로 간다!" 물론 요즘은 제 3세계 = 가난한 나라들의 집합소이미지가 강하지만예전에는 세계를 3등분한 세 축중의 하나였어요. 그중에 1세계와 어느정도 교집합이 있는 인도 그리고제 2세계와 어느정도 교집합이 있는 중국이제 3세계의 리더자리를 놓고 눈치싸움을 하고 있었지요.당시 중국과 인도의 포지션 인도야 워낙 영국에게 착취당했으니 치가 떨리는 부분이 있었으니 제 3세계가 됐고중국은...... 공산주의이긴 하지만, 소련 밑에 머리 숙이고 들어가는게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으니제 3세계라는 공백을 차지하고 싶었던 걸 겁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을 생각하는 이미지는위촉오의 삼국시대명, 청시대이렇게 '전통적인'중국의 이미지를 상정해 놓고 있지만 사실 중국은 공산당이든 국민당이든 상당히 국제적인 감각이 탁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어쨋건 50년대에 중국은"프랑스에서 함께 유학한 우리 김 음바페가 XX국의 독립세력 리더가 됐다.""같이 프랑스에서 한솥밥 먹은 친구가 서구 열강에서 독립하려고 하네?""그럼 제 3세계의 리더를 자처하는 우리가 당연히 도와줘야지!"라는 명분으로 아프리카 각국의 독립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했다고 해요. '그럼 쟤들이 뭘 바라고 저렇게 지원을 해주지?'라는 의문이 들겁니다.이때 중국이 생각한거는 "명분"이죠. 제 3세계의 선도국가 자리를 놓고 인도랑 신경전을 벌이는데강자에 짓밟혀 신음하는 국가들의 독립을 지원해준다?당연히 제 3세계에서 발언권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거기에 저번 게시글에서 언급했듯이중국과 인도가 국경분쟁을 하다가 중국이 뉴델리 인근까지 쳐들어오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고요"이김에 제 3세계에서 큰형님 노릇을 해야돼." 라는 목적이 컸을 겁니다. 이때 중국이 쌓아둔 명분이...... 그로부터 20년 뒤에 결실을 맺었으니1970년대 미국이 핑퐁외교를 통해 중국과 해빙무드를 만들어내고중국이 UN에 가입을 했죠. UN에 가입한 김에 중국은'중화민국' 즉, 대만이 가지고 있던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자리를 요구했습니다. 중국이 마냥 요구한다고"그래 너 가져"하고 던져줄 수는 없고"다수결로 결정합시다."라고 했는데. 이때 중국을 도와서"그래, 실질적으로 중국 본토 가지고 있는건 중국인데. 걔들이 상임이사국이 돼야지."하고아프리카 대륙의 나라들이 우르르 손을 들어주었습니다.아무래도 머릿수가 많다보니 다수결에 훨씬 유리하겠죠? 중국과 대만의 엇갈린 운명 (feat. 아프리카) 중국으로서는 제 3세계의 리더라는 '명분'을 얻기위해 투자해 둔 것이20년만에 떡상한 셈이겠지요. 4) 중국의 퍼주기 스타일? 그것이 궁금하다. 중국인 하면 떠오르는 특징이 바로'만만디'입니다. 만만디의 나쁜 예시 좋게 말하면 '여유롭고'나쁘게 말하면 '대책없이 느릿느릿하고' 저도 학생시절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갔을 때버스에 타자마자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었습니다. 통역 누나를 통해 화장실을 가고싶다고 하니중국인 버스기사 아저씨 말이"어 좀만 더 가면 돼." 라고 하시더군요. 그 말을 듣고 "음 길어봐야 10분이겠군."하며휴게소가 나타날때 까지 가는데30분이 가도 휴게소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한번 더 통역누나를 통해 말씀드렸더니이번에도 대답은"어 그래 좀만 더 가면 돼." 였어요.그렇게 30분을 더 기다렸지만 역시나 휴게소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만 더 이런거 말고, 얼마나 걸리는지 시간으로 말씀해 주세요."라고 말을 해봤더니 왔던 대답이"응 지금부터 두시간 더 가면 돼."라는 거였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자마자"버스 세워주세요!"를 간절하게 외쳤더랬지요. 당시의 저는 저렇게 웃을수 없었습니다. 중국 스타일이 그래요.A라는 친구가 쓸모있어 보입니다.하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쓸모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러면"그래 니가 언제 어떻게 쓸모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우리 친해지자."하고10년이고 20년이고 그냥 퍼다주는거에요."언젠간 쓸모있겠지."라는 생각으로요. '시간'적으로 대륙의 스케일을 알 수 있는 대목이지요. 4-1) 시간적으로는 알겠어. 그럼 대체 어떻게 퍼주는데? 시간적으로는 퍼주는 것을 알겠지만어떻게 퍼주는가.....? 이 질문이 남아있습니다. "아니 뭐 아까 이야기 한거 아냐?""매년 40조 씩 퍼준다며." 이건 중국이 잘 살게 됐을 때즉, 습진평이 "중국몽 좀 꿔 볼까?" 하던 시대 이야기구요. 사실 중국은"야야야 니 앞가림이나 잘해 너 그러다 너까지 죽어 임마 ㅠㅠ"할 때 까지퍼줬다고 합니다. 중국이 50년대에 아프리카의 독립을 지원해주고그 뿐 만 아니라 각종 지원을 해줬다고 했는데요. 50년대~60년대에 중국에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생각을 해보자구요.50~60년대에 중국에는 2개의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1) 대약진 운동 (2) 문화 대혁명 대약진 운동으로는 3~5천만명이 굶어죽었고 (경제성장률 -5.7%)문화대혁명으로는 자국민이 ‘스스로’ 자국의 문화를 ‘조직적으로’ 파괴해서......뭐 아시다시피 자국의 전통문화라는게 씨가 말랐죠?거기에 더해서, 중국의 경제수준이 호주보다 더 떨어지는 결과까지 낳았습니다.(이때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가는 막차를 얻어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국가 주도로 자국민을 죽여나가고자국의 경제를 파탄내는 그 와중에도중국은 탄자니아에 사람들을 보내서 1800Km의 철도를 깔아주었고(이 모든걸 무상으로)문화혁명의 와중에도 탄자니아에 깔린 중국산 철도 자국에 병걸려 죽는 사람들이 쏟아지는 와중에도의사, 간호사들을 아프리카로 보내서 보건의료를 했습니다. 문화혁명 와중에도 아프리카에 의료봉사가는 중국인 의료인들 "아니 자기 나라 골골거리는 와중에 지원을 보내? 정신나간건 둘째치고, 보내봐야 얼마나 보냈겠냐?"라고생각하실텐데요.그렇게 중국이 골골거리는 70년대에 아프리카에 보내는 원조액수가 미국보다 더 컸다고 해요. 우리나라 사람들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보이긴 합니다.지나 잘하지는...... 무슨 초등학교 6학년이 초등학교 2학년을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참고삼아 보여드리는 그림은중국이 아프리카에 '트렉터 공장'을 세우는 것을그림으로 그린 것이라고 합니다. 제목 : 지나 잘하지는……. 물론 뭐...... 많이 미화됐겠지라는 삐딱한 시선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어쨌거나 건조하게 팩트만 보자면중국이 아프리카에 트랙터 공장을 세우는걸 도와줬다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하긴 저 정도로 했으니, 중국이 아프리카 국가들에게서 '큰 형님'대접을 받는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 4-2) 그럼 아프리카 가서 중국인 행세하면 되는건가? 중국이 저렇게 퍼다줬으니아프리카에서 중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을 것이고그럼 우리가 위기에 처하면"워씽 칭따오"하면서 중국인인척 하면 되는건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텐데요.그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하는군요. 생각해보면 간단한것이중국이 철도 지어줘, 공장지어줘 발전소 지어줘 하는건그 나라의 '고위층'들이 좋아할 일일겁니다. 자기들 업적 하나 만드는거잖아요? 하지만 서민층으로 내려간다면......현격한 온도차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중국은 남아도는게 사람이니저 모든 공사를 하면서 '자국인'들을 파견한다고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다른나라가서 일을 할 정도라는 것은자국에서는 도저히 먹고살기 힘들 계층이라는 것을 의미하고그런 사람들이 외국에서 돈을 벌다보면? 은근슬쩍 눌러앉게 된다는 것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사실 대부분의 '화교'들이 그런 식으로 세계로 나가 뿌리를 박은 것이지요.미국에서 중국인을 지칭하는 용어중 하나인 '쿨리'는중국어 고력(苦力)에서 비롯되었어요. 미국 대륙 횡단철도를 만드는데 중국인 노동자들이 대거 유입되었고그들이 그 땅에 눌러앉게 되었거든요. 대륙횡단 철도를 건설하는 중국인 노동자들 그런 현상이 아프리카에서도 그대로 벌어지게 되는 겁니다. "당에서 시키는대로 와서 일을 하긴 했는데 말이지.""ㅇㅇ?""공사도 끝났는데 너는 돌아갈겨?""돌아가 봐야 실업자밖에 더되냐?""그건 그래.""모기 물리고 파리 쏘이면 죽는다지만, 그래도 여기에서 파이팅 하면 고향보단 잘 살겠지?""그래 그럼. 안 돼봐야 죽기밖에 더하겠냐?" 그렇게 아프리카에 뿌리를 내리는 중국인들은제일먼저 '중국 식당'을 열게됩니다. 저그로 치면...... 해처리라고 할 수 있을거에요. 이렇게 중국식당 해처리를 펼치면서 돈을 벌다보면여기에서 갈라지는 겁니다. (1) 나야 춘장 볶는건 선수지. 그냥 이대로 간다.(2) 여기서 돈도 벌만큼 벌었는데, 사업 확장 좀 해봐? 사업 확장이라...... 체인점을 내는건가? 하실텐데요. 그게 아니라자신들이 현지인들에게서 떼오는 식자재들을 유통하는 회사를본인이 직접 차려보는 겁니다.이른바 '소매 유통업'으로 발전하는 거지요. 저그로 치면..... 레어로 에볼루션 컴플릿을 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Evolution Complete 사실 기회가 된다면 다뤄보겠지만우리나라도 화교의 역사들을 되짚어보면, 중국집 -> 식자재 유통업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갔어요.화교자본으로 만들어진 우리나라의 제일 큰 자장면집이 지금의 을지로에 있었는걸요.(지금까지 있었다면 엄청난 떼부자가 되었을 테지만) 이런곳에 중국집이 있었다. 문제는 중국의 해처리 단계인식음료업은 해당 국가에서도 가장 경제적으로 열악한 사람들이 많이 차리는 사업입니다.우리나라도 뭐...... 문과든 이과든 최종 테크트리는 '치킨집 사장님'아닙니까 문이과 통합 최종 테크트리 다른나라들 같은 경우는"나 해외로 진출해 사업한다."라고 하면일단 공장부터 짓고 하는데(즉, 해당 국가의 서민층들을 건드리지 않는데) 중국같은 경우에는현지인들과 '바닥'에서부터 밥그릇을 두고 생존경쟁을 하는거에요. 거기에 중국이 인구가 좀 많습니까?어차피 본인이 해외에 나가서 일 할 정도면그 집안 역시 어렵고 궁핍하게 사는거에요. "야 편지왔다.""어? 이거 콩고 갔던 우리 펑 삼촌이 보낸거네?""뭐라고 써있냐?""나는 지금 콩고에서...... 훠궈집을 크게 열었다?""??? 콩고 사람도 훠궈 먹나?""어쨋건, 장사가 나름 자리를 잘 잡았는데. 너네도 올래? 어차피 본국에선 답도 없을텐데.여기와서 사람 노릇이나 좀 해봐라.""어...... 갈려?""그럴까? 어차피 여기있어봐야 실업자밖에 더되나." 이렇게 자리를 잡으면 일가친척을 초대하고피는 물보다 진하니똘똘한 식구를 체인점 사장으로 앉혀놓으면자신은 중국에서 나오는 식자재를 A국가로 나르는...... 이른바 '소매 유통업'으로 진출하는 그런 테크트리로 자리를 잡아가는거에요. 이런 것 외에도 다른 테크트리도 존재해요.한번 가상의 상황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중국 청도성에서 살던 김 위안씨는중국에서 추진하는 B국가 철도놓기 사업에 지원을 했고거기에서 철도 노동자로 일을 했습니다. 사업은 끝났고, 돌아갈까 말까를 고민하는데옆에서 같이 일하던 최 안먼씨는 짜장면집을 연다고 합니다.생각해보니 김 위안씨는 요리는 영 잼병입니다. 에이 뭐 나는 요리도 못하는데 그냥 실업자가 되더라도 고향 가야지 뭐 하는 상황비행기 표를 사러 가려는데최 안먼씨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니하오.""니하오 하겠냐? 내일이면 본토로 가서 실업자 테크 타는데?""야 내가 지금 대사관한테서 연락받았는데.""ㅇㅇ?""본국에서 거기에 또 사업한다는데?"".........?!?!?""흐름 보니까, 본국이 거기에 30년 장기플랜으로 사업한다는데. 너도 그쪽으로 자리 잡어." 이런식으로 딱히 기술이 없어도, 몸뚱아리만 있는 중국인들도그대로 해당 국가에 남아서"XX노동 조합"을 만드는 거에요. 당연히 B국가의 현지인들도 노동조합이 있겠지만중국에서 B국가에서 사업을 할 때이쪽이 더 유리한거에요. (1) B국가 현지인들보다 더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2) B국가 현지인들보다 더 낮은 임금을 제시하고(3) 공사 책임자와 말도 통하고 (어차피 중국인이니) 이러니 B국가 현지인들의 노동조합들은 중국인 조합과는 게임이 안되는거지요. 그러다보니, 중국은 모든 아프리카 나라에 지원을 하지만전반적으로 고마워 하는 국가도 있는가 하면"저놈들 때문에 서민들 굶어죽는다."하며 싫어하는 국가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후자의 경우는...... 화교들에 의해 경제권이 잠식된 나라들이지 않을까 싶네요.그런 점은 우리나라도 미국 보는 관점과 비슷하지 않을까요?미국하면 "우리의 창조주이니라."하며 구세주 보듯이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저것들 결국 우리나라한테서 단물 다 빼먹었어."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5) 생각해보면 말이야...... 결국 중국 저놈들 제국주의 시즌 2 찍는거 아냐? 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국주의에서 식민지를 경영하는 메커니즘을 생각해보면조금은 양식이 다르구나 싶을겁니다. 제국주의는 식민지를 2가지 측면에서 착취를 합니다.(1) 식민지에서 많이 나오는 '원재료'들을 가져간다. ex) 고무나무 수액, 면화, 석유 등(2) 원재료를 가공해서 만들어진 '제품'을 식민지에 내다판다 ex) 타이어, 옷, 화학제품 등 당연히 재료값으로 따지면 원재료<제품이니무역을 하면 할 수록, 식민지는 가난해 질 수 밖에 없겠지요. 중국이 만약, 제국주의 시즌 2를 찍어서아프리카 국가들을 실질적인 식민지로 삼는다면......중국과 아프리카 국가간 무역수지를 계산해보았을 때중국의 무역수지 > 아프리카의 무역수지가 나오겠죠? 그런식으로 계산을 해보니중국이 아프리카 전체로 수출하는 액수는 1000억 달러중국이 아프리카 전체로 수입하는 액수는 1000억 달러 물론 아프리카에 나라가 55개나 되고그 모든 나라에 균등하게 저울질 해서 딱 0으로 맞춰라고 하기는 어렵겠지만아프리카라는 대륙 자체를 뭉뚱그려서 보면 수지는 거의 제로로 떨어집니다. 물론 이것은 '무역 수지'라는 측면에서 본 것인지라'무역 품목'을 본다면 중국이 하는 무역하는 양태는앞서 언급했던 '제국주의 시즌 2'나 다름없어 보이긴 합니다. 중국이 콩고로부터는 '코발트'라는 배터리업계의 주요 '원자재'를 수입해가고자동차를 가져다 파니까요. 그래도 적어도 무역을 하면 할 수록 중국은 부유해지고 아프리카는 가난해지는그런 악순환을 만들지는 않도록 알아서 조율을 해요. 우리나라도 미국과 무역을 할 때 너무 무역수지가 많으면 미국에게 꾸사리를 먹으니적당히 눈치껏 우리나라에는 수지타산이 안 맞지만 하나하나가 값비싼 물건들 (ex- 전투기)을 사주듯이 중국 역시도 안 사느니만 못한 품목을 무역수지를 맞추기 위해아프리카 국가들로부터 대량으로 사주거든요. 그런 점에서 본다면, 중국은 '원교근공'이라는 외교전략에 맞춰서아프리카에게는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줄것 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6) 우리가 SOC(사회 간접 자본)만 깔아준 것 같지? 앞서 중국이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퍼주기를 할 때철도 깔아줘공장 지어줘발전소 지어줘 이렇게 퍼줬다고 했는데요. 이런 것들을 SOC (사회 간접 자본)이라고 해요.물론 이런 것들은 경제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임은 분명합니다만중국은 이것만 제공해 준 것이 아니었어요. 결국 경제의 핵심은 '돈'이겠죠.중국은 아프리카에 양적완화 하듯이 돈을 뿌렸어요. '돈을 뿌리다'를 좀 더 품위있는 표현으로 하면'차관 제공'이라고 합니다. 근현대사를 공부해보신 분들이라면'차관 제공'이라는 단어와 함께'국채보상운동'이라는 글자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금모으기 운동의 구한말 ver. ‘국채 보상운동’ 제가 태어나고 기억하는 시기에는 국채라는 단어는 거의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음....... 굳이 기억을 꺼내보자면, 'IMF'시기에 금모으기 운동이 나오면서"국민이 돈을 모아서 나라의 빚을 갚아나갑시다." 요정도 수준만 들어본 것 같습니다만. TV에서 이거 보고 진짜 찡했는데……. 저보다 연식이 오래된 짱공 형님들은'외채'라는 단어가 가진 무게를 느끼면서 살아오셨을거라 생각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서는'차관' = '국채' = '빚' = '족쇄' 이런식으로 인식되겠지만 사실, 자본주의에서 부채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자본 = '자산' + '부채'이잖아요? 영끌해서 아파트를 사모은다레버리지를 일으킨다.갭투자를 한다. 결국 '부채'를 끌어모아서 자산을 형성한다라는 개념이지 않습니까? 휴전선 너머 북쪽나라에서는 매일같이'자력갱생을 하자!'라고 하는데자력갱생은, 다시말해서 '부채'를 지지않고 자산을 형성하겠다라는 것이죠.사실 그게 제일 마음편해 보이긴 합니다만......그러자니 시간이 오래걸리겠죠?그러니까 그쪽 동네가 아직도 요모양 요꼴일 것이구요. 즉, 제가 이렇게 길~게 빙빙 돌려서 '부채는 생각보다 부정적이지 않다구요.'라는요지로 계속해서 말하는 것은 '차관'을 받아서 적재적소에 쓴다면분명 나라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긴 한다는 겁니다.그런 점에서 중국은 아프리카 각국에 투자를 하고 있는 셈이구요. 물론 이런 모습을 보는 유럽과 미국에서는'중국 저거저거 돈으로 아프리카를 구워 삶는다'라고아니꼽게 보고있지만당장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산업을 발전시켜야 하는 아프리카 국가들로서는 "꼬우면 니들도 투자하지 그러냐?"라고 반문할 수 있는 대목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대체 중국은 아프리카 각국에 얼마의 차관을 제공하느냐가 문제일텐데요......실은 아무도 몰라요. 정확히 말하면 중국만 압니다.중국이 아프리카 각국에 얼마의 차관을 제공하는지는 비공개거든요. 그렇다고해서 중국과 세계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미국이"아오 저것들 알려주지도 않네."라고 꿍얼거리기만 할 리가 없겠죠.미국의 싱크탱크들도 열심히 파편 정보를 끌어모았습니다. 중국에서 쓰는 계약서를 어찌어찌 입수해서 살펴보고아프리카에서 XX건설 사업 계획서를 어찌어찌 입수해서 살펴보고영수증을 긁어모아보고 그렇게 부스러기 정보들을 취합해서 그 사이에 숨어있는 진실을 살펴보니 아프리카의 국가지부티 / 콩고 민주공화국 / 잠비아 같은 경우는국가 부채 중 70~ 80%가 중국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 차관을 도입한 아프리카 국가 순위 6-1) 저렇게 많은 액수를 빌려줘 놓고 사실 '부채'가 무서운 이유는 다름아닌 "야""ㅇㅇ?""내가 저번에 빌려준 돈 있잖아.""ㅇㅇ?""언제 갚을거야?" 바로 이런 '빚독촉'일 겁니다. 짱공유에서도 빚독촉과 관련한 여러 게시물들이 나오곤 했어요.물론...... 대다수의 경우에는 빌린쪽, 즉 '채무자'에게 문제가 있긴 했습니다만........채무자에게는 빚독촉 만큼 두려운 것이 없을겁니다.우리나라도 구한말에 일본에게 1300만원 차관을 제공받고서이런 일이 벌어졌었지요. "오하요 쵸센 왕 상.""ㅇㅇ? 무슨일?""저번에 빌려간 돈 말인데요.""아 그거? 미안하다 니네가 빌려준 돈으로 뭘 좀 해보려고 했는데 홍수가 나서.....""그딴건 모르겠고. 계약서 보면 올 연말 까지 갚는거니까 돈 준비하시고.""야야! 자연재해가 났는데 어떻게 갚냐?""꼬와요? 그럼 갚지 그랬어?""......아오.""그럼 빚잔치나 합시다.""빚.....뭐?""돈을 못갚으면 다른걸로 때워야지. 나주쪽에 금광 나왔다니까. 그거 채굴하는걸로 퉁 칩시다?" 이런식으로 코가 꿰여 시달리니까 국채보상운동을 벌였던 것이지요. 그렇다면...... 슬슬 의구심이 들거에요.잠비아나, 지부티나, 콩고는 완전 중국 하자는대로 다 하겠구먼? 그런데 말입니다.....중국은 돈을 빌려준 다음에 '야 언제 돈갚냐?'를 시전하는이른바, 채권 회수를 할 생각이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 보이는 지도는중국이 차관을 제공한 국가들 중에서중국이 '그래 니들 부채 없는걸로 해줄게'즉, 부채탕감을 해준 국가들을 나타낸 것입니다. 민트색은 1회빨간색은 2회살구색은 3회 부채탕감을 해준 국가들입니다.회색은 중국에 부채를 지지 않은 국가들이구요 지도를 보면(1) 중국에 부채를 진 국가들을 보면 대부분 아프리카에 몰려있다는 것(2) 그리고 그들중 대부분이 최소 1회는 탕감을 받았다는 것을알 수 있습니다. 분명 빚을 지우긴 했는데그걸로 해당 국가들을 이리저리 휘두르려면 "얌마 빚갚아!"를 시전해야 하는데중국이 시전하는 모습은 정 반대입니다. "니하오 주석님?""ㅇㅇ? 무슨일?""저번에 우리나라가 님네 나라에 빌린 돈 말인데요.""ㅇㅇ 말해보셈.""계약서 상에는 올해 말까지 갚으라고 되어있긴 한데 도저히 갚을 수가......""아 그래요? 그럼 그거 탕감해줌 ㅇㅇ. 그리고.""그리고요?""돈 모자른거 같으니까 또 빌려가시고.""?!?!?!?" 이렇게 차이나 머니를 (저번 게시물을 보면 그 출처가 미국발 무역수지라는걸 알아차리시겠지만)뿌려대니 부채를 진 국가들 입장에선"띵호와!""코와붕가!"를 외칠 만한 상황임은 분명합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어떻게 됐을까요?아마 조중동을 비롯한 신문 1면에 이런 기사들이 쏟아졌을거에요. "국제적 ho-gu로 전락한 한국.""xx국가에 빌려준 차관 한푼도 못받아.""대통령은 뭘하는가? xx국가 게이트 의혹" 좋게 말하면 대륙의 스케일인거고나쁘게 말하면...... 일당독재 국가의 일면이기도 하고 그렇겠죠. 6-2) 그래도 우리도 갚긴 갚어 임마! 물론 모든 아프리카 국가들이"부채를 못갚겠는데요?""미안한데 배 째고 등 따쇼"를 시전하는건 아니에요. 분명 갚는 국가도 존재하긴 합니다. 그런데 그 차관을 빌리고 갚는 과정을 보면 물음표가 뜨긴 합니다. "ㅎㅇ 주석님?""니하오라고 하면 안됨?""어쨋건. 우리나라가 산업단지를 만들려고 하는데......""아 그래? 돈 빌려줘?""ㅇㅇ그래주면 고맙죠.""어떤걸로 빌려줄까? 유로? 달러?""국제 기축통화로 빌리는게 낫겠죠? 달러로 갑시다.""ㅇㅇ 그러셈." "니하오 주석님?""ㅇㅇ 무슨일?""덕분에 산업단지 잘 지어놨습니다. 쎼쎼.""에이 뭐 니들 잘 되면 우리도 좋지 뭐.""이제 돈을 좀 갚으려고 하는데...... 달러로 빌렸으니 달러로 갚아야죠?""달러? 니네 지금 외환 보유고 얼마나 있냐?""음...... 한 1000만 달러 정도 있는데요?""야 우리가 빌려준게 1억달러인데, 그거 달러로 갚으면 니네 나라 망해 임마!""아니 그래도 달러로 빌렸는데 당연히......""환전하면 수수료 깨져. 그냥 니들 돈으로 갚어.""?!?!?!?" 이게 참 말도 안되는 일인게만약에 베네주엘라에게 (베네주엘라를 언급하는 이유가 있습니다.)돈을 달러로 빌려주고받는걸 베네주엘라 '볼리바르'로 받는다면엄청난 손해가 벌어집니다. 베네주엘라의 인플레이션은 1,300,000%거든요즉, 1월에 월급 130만원을 받으면12월에 그 돈의 가치는 1원이 되는 겁니다. 돈을 현찰로 받는다면비행기로 날아오는 순간 순간 돈의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지요. 즉, 중국 입장에선 채무 국가의 화폐로 돈을 받는다는 것은그냥 그 돈 안 받은 셈 친다또는 심하게 말하면그냥 그 돈 갖다 버리는 셈 친다라고 할 수 있는겁니다.거기가 대체 어디요? 우리나라였다면국민들이 촛불들고"드디어 나라가 미쳤구나."라고 할 만한 일이겠지요. 7) 차이나포비아 미국 / 유럽에서 중국을 보는 관점을 요약하자면차이나포비아 (혹은 시노포비아)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들자면 이렇게 할 수 있겠죠. (1) 중국은 돈으로 아프리카 각국을 구워 삶으려고 한다.(2) 중국은 계약서를 애매하게 써서 아프리카 국가들을 중국 마음대로 주무르려고 한다.(3) 중국은 부패한 관료들에게 뇌물을 줘서 아프리카의 고통을 이어나가도록 한다.(4) 중국은 자원이 풍부한 나라에 들어가서 그들의 갈등을 야기시킨다.(5) 중국은 자원이 풍부한 나라에 들어가서 그들의 자원을 착취한다.(6) 중국은 아프리카 국가의 자원에 관심이 있을 뿐, 그들의 환경파괴에는 무관심하다. 어디서 많이 보던 소리죠?사실 이런 소리는존 볼턴이라는 사람이 한 소리입니다.우리나라와도 북미 정상회담을 아작낸 인물이었던 걸로 악연이 깊은 사람이죠.다시봐도 밉상인 노인네 저것은 서구세계에서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를 보는 입장이고아프리카 내부자적인 입장에선 어떨까요? 아프리카도 영국 프랑스 등 서구의 식민지시절을 겪었던 만큼영어와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지위를 인정받고 있으니영자신문, 프랑스어 신문이 나오긴 합니다. 최준영 박사가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발행되는 영자신문, 프랑스자 신문을 읽어보니아프리카 내부적으로 보는 중국은 중국뽕을 빨자면 구원자조금 톤다운을 하자면 '신뢰할 만 한 파트너다.'라고 하는군요. 대체 왜 그런걸까요? 7-1) 니네가 착취를 입에 담을 처지냐? 아프리카 입장에서 서구의 훈수질을 보다보면 기가찰거에요"중국이 아프리카에서 자원을 착취해간다!!!""......""중국은 아프리카의 환경파괴에 무관심하다!!"".......""중국은 아프리카를 식민지화 하려는 제국주의다!!""......지는?" 사실 아프리카를 정말 착취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식민지로 삼은건다름아닌, 본인들이거든요. 벨기에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벨기에는 자국영토보다 100배가까이 큰 콩고민주공화국을 식민지로 삼았습니다.정확히 말하자면, 벨기에 왕의 '사유재산'이었지요. 이때, 벨기에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나는 고무나무를 엄청나게 착취해갔어요.마치 일제가 우리에게 했던 산미증식계획처럼 뜯어갈 계획량을 정해놓고거기에서 남은 양은 니들 알아서 가져만약 계획량을 못달성하면?고문하거나 죽여버려 사진의 진실을 알고 벨기에를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남자가 무언가 조그마한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것을 담았는데요그 조그마한 것이 무엇이냐......자식의 팔다리였습니다. 자식을 인질로 잡고,"니들 고무 할당량 만큼 못 캐오면 니들 자식들 팔 다리 잘라간다."하던게 서구 열강들이었어요. 그런 애들이 이제와서"중국이 니들 자원 뜯어가잖아! 니들 호구야?"라고 한다면??? 아프리카 국가들로서는 기가 찰 수 밖에 없겠지요. 그에 비해서 중국은?앞서 언급했지만 중국의 국민당, 공산당 지도자들은아프리카의 독립투사들과 프랑스에서 유학시절 한솥밥을 먹던 사이에요. 춥고 힘든 유학시절동안자국의 참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국의 독립과 발전을 이야기 하고함께 고민하고 공감한 사이라는 거지요. 앞서도 언급했지만그 이후에, 본인들이 자멸하는 와중에도꾸역꾸역 "그래 니들도 잘먹고 잘 살아야지."하며 지원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프리카 국가들 입장으로선 몇백년간 자신들 삥뜯어온 옛주인눈물 젖은 빵을 함께 먹으며 같이 미래를 그려온 옆집 덕구 이 정도의 입장차이로 보일 것이 분명합니다. 7-2) 그래 니들이 당장 필요한게 뭐야? 앞서 언급한 것을 재방송하는 것 같지만중국은 아프리카 국가들을 지원해줄 때 "이 나라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에 초점을 두고 있었어요. 반면, 유럽과 미국은'친환경' / '인권'이라는 잣대를 들이밀면서 원조 자체를 까다롭게 심사하는데다가심사를 통과하더라도 '사업자 선정'이니 뭐니 하면서짧게는 10년 길게는 30년까지 질질 늘어지기 일쑤지만 중국은 스타일이 정 반대인거죠. "니하오.""ㅇㅇ""우리도 산업발전이란걸 해봐야겠는데.....""ㅇㅇ 말해보셈.""발전소좀 지어보게요.""그래 전기가 있어야 사람이 밤에도 일을 하겠지.""양키 코쟁이들이 우리나라에 몇백년간 석탄을 빼가긴 했는데 그러고도 한참이 남았더라구요.""ㅇㅎ 석탄 화력 발전소 짓게?""ㅇㅇ""아 그거 잘됐네. 우리도 그거 해봤어. 그럼 발전소 하나 크게 지어주면 되냐?" 감옥가 계신 그분의 18번 대사 : “나도 해봐서 아는데…….” 이렇게 온도차가 나는데아프리카 국가의 국민들 입장으로서는 "유럽 이새기들은 지들이 우리 삥뜯어서 다 앞질러가놓고선정작 우리가 발전좀 하려고 하면, 어려운 이야기 하면서 안된다고 한다.""근데 중국은 '진짜 우리가 필요한 것'을 챙겨준다.""우리가 진짜 믿을 수 있는 나라다." 거기에 존 볼턴이 이야기했던 자원착취도사실은 '캐나다' '스위스'같은 애들이 지금도 하고 있어요.중국은? 이미지와 달리아프리카 국가에서 수입해가는 것들의 1/3 수준이래요. 볼턴 입장에선 다시 한 번 아닥하게 만드는 이야기겠죠. 7-3) 사실 얘들도 호구는 아니고 아프리카 국가의 국민들도 알고는 있어요.중국애들이 자기나라에 돈빌려주고 SOC깔아주고 하는 것이결국은 돈을 벌어가기 위해서라는 것을 말이지요. 계약서를 이상하게 쓰는 것도 알고환경도 파괴하고, 깔아주는 것이 부실공사 투성이라열차를 지어놓으면 탈선 하고댐을 지어놓으면 물도 새고 그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면중국특유의 두꺼운 얼굴로"??? 아이캔 낫 스피크 잉글리쉬" 하는 것도 잘 알고있어요. 하지만 적어도 자기나라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적시에" 제공한다라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국민들 입장으로서는 중국은 서구 처럼 "입바른 소리"하면서 "사다리 걷어차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우리가 지금은 어렵고 힘들어서외국에 기대느라 이상한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우리가 필요하기에 허락한 것이고결국은 우리가 배워서 발전하면 해결될 문제다. 어떻게 보면 중국으로서는 "원교근공"에 입각한 자기 편 확보아프리카 국가들로서는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 마련"이라는각자의 계산속이 맞아떨어진 측면이 있지만 어쨋든 사람은 살아야 할 것이고그런 점에서 아프리카 대륙에서 중국은 '믿을 만 한 파트너'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8) 서구가 우리나라에 씌운 색안경 우리는 사실 외신을 '서양' 혹은 '서구'에서 많이 얻어갑니다.짱공유에서도 "민족 정론지 BBC"라는 게시글이 돌 때가 있죠. 아시겠지만 BBC는 "영국"의 언론사입니다. 또 한편으로, CNN이 자주 인용되기도 하죠.CNN은 "미국"의 언론사입니다. 우리나라가 "우리나라의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봐야 할 텐데우리나라가 세계를 바라볼때의 창구는BBC / CNN 같은 영미권의 창구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색안경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그래서 영미권의 '이해관계'가 반영된 외신을 통해 세계를 보니마치 우리나라 사람이 '명예 서구시민'이라도 되는 양 "중국은 무서운 놈들.""왜 세계는 중국을 폭파시키지 않는거지?"라며 두려움과 증오심이 섞인 눈으로 바라보는 측면도분명 존재합니다. (그걸 떠나서 한복이 왜 니네꺼냐 ㅉㄱ새기들아!) 또한 영미권의 시각에서 아프리카를 보니"어휴 저 불쌍한 애들.""아이고 저 무지몽매한 애들.""우리가 '도와줘서' '깨우쳐 줘야'해!" 이런 식으로 바라보지요. 하지만 아프리카 국가의 사람들도오랜기간 식민지 시절을 겪으면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체득을 했고그런점에서는 나름 '백전노장'들입니다. 유니세프 광고에 나오는 쫄쫄 굶은 아이 사진이 사진을 아프리카 국가 사람들이 보면정말로 싫어한대요. "우릴 무슨 거지 새기들로 아냐?"라는 거지요.이런걸 난민 포르노라고 한다. 실제로 아프리카의 어느 국가에 가도 저런식으로 굶는 아이들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저기에 있는 아이들은 아프리카에서도 "극빈층"아이들도 아니고전쟁이 발생해서 생긴 "난민" 아이들이라는 거에요. "쏭태의 진짜 아프리카 이야기"라는 채널에케냐의 빈민층을 취재한 에피소드가 있는데요거기애들 보면, 나름대로 잘먹고 잘 사는 모습입니다. 9) 정리하며 중국이 아프리카에 하는 모습을 좁은 관점으로 보면 "중국이 자원이 모자라서 저러는건가?""중국이 아프리카를 식민지화 하려는 건가?"하시겠지만 서구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 시야를 좀 넓혀서아시아 - 인도양 - 아프리카라는 무대로 넓혀서 본다면시시각각으로 자기 주변국가를 꼬드겨서 "중국 봉인술"을 시도하려는 미국과 서구의 포위망에서 벗어나어떻게든 멀리서라도 친구를 만들고자 하는중국의 처절한 노력이 보일 것 같습니다.확실히 이러면 답도 없어 보이긴 한다. 앞서의 시리즈에서도 언급했지만 극단적인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중국이"지금 이 세계에서 미국의 따가리 노릇을 계속 해야되?""이제 이 세계에서 따먹을 과실은 다 따먹었고. 이젠 진정한 공산주의로 갈 토대가 다 마련됐다."라는 판단을 내리고 "니들이 우리를 봉쇄해? 그래 원하는 대로 해주지."라며 기존의 세계에서 벗어나 "우리끼리 알아서 살아주마."라고 한다면 아예 100% 내수로만 먹고살기는 무리일테니중국이 세계와 소통하는 창구로서 아프리카가 존재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마치 2차 세계 대전 이후, 핀란드가 소련과 서방의 소통 창구가 됐듯이 말입니다.) 최근자 "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를 보니확실히 미국은 중국을 '제 2의 소련'으로 보기로 했나봅니다. 아예 법적으로"행정부의 XX부서는 XX년 XX월 XX일 까지 중국을 이런 측면에서 ㅈ되게 해라."라고 자세하게 명시해놓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하는군요.(이건 미국의 법이 '자세한건 대통령령을 참고하세요~'하는 우리 법과는 체계가 달라서 그런점이 있긴 합니다.) 미국이 이렇게 나가니,당연히 일심동체나 다름없는 'FIVE EYES'들도 그 기조를 따를 것이고'명예 백인'이라 주장하는 쪽/바리들도 따라갈 것이고불과 몇년전에 습진평따라 중국 승전기념일 열병식을 간것 따윈 그대로 잊어버린모 여성을 사랑하는 모임의 할머니 할아버님들도 따라가자고 난리치겠죠. 내로남불의 결정체 저 역시도 '미국 중심의 세계'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왔으니심정적으로 '어...... 그게 맞는 거 같아.'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겠지만 적어도 서구권발 중국 소식은중국에 대한 증오심이 기저에 깔려있다라는 사실을염두하고 보는 것이'정확한 진실'을 꿰뚫어보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10) 마치며 아이고 이제야 글로벌 슈퍼파워의 속사정 편을 다 마칠 수 있었습니다.길고 또 길었네요 ㅠ '연암 박지원 선생님'의 마음으로"얘들도 배울게 있다니까요!"를 해보겠다고 했는데 이걸 꿈 꿨는데…… 하고나니까....... 어째"고개드세요. 아직 당신 죄인 아닙니다."라는변호사의 입장이 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게시글이었습니다.이게 된 느낌 원래 이웃나라끼리 사이좋기는 힘들다고 하지만잊어버릴만 하면 미세먼지 뿌려대서해에 와서 꽃게를 싹쓸이해가 확실히 중국을 좋아하기는 어렵죠. 제가 예~전에 썼던 게시글 중에서"중동의 매력적인 빌런 카타르"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외교적으론 롤모델이라고 할 만한 카타르 카타르는 왕정임에도 불구하고공화정을 주장하는 '무슬림 형제단'을 끌어안았고 카타르는 뼛속까지 골수 '순니파'임에도 불구하고'시아파'의 종주국인 '이란'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지요. 우리나라도 이런 '유연성'을 길러야 하지 않을까.하는 그런 마음에서 이 게시글을 쓰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의 우리나라가 100여년 전의 구한말 식민지 시절과는비교하는 것이 민망할 정도로 국력이 강한 국가가 되긴 했습니다.물론 우리나라가 엄청 강국이긴 해도......이웃나라들은 세계에서 한손으로 꼽는 더욱 막강한 국가들이라는게 문제긴 합니다만 그래도 명색에 세계 10위권의 국가가 되었는데언제까지나 "우린 아직 약해요~" "돌봐주세요~" 하면서남이 떠먹여주는 정보만 오물오물 씹으며 살겠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한국이 이렇게 대단한 국가라는걸 스스로 모르고 산다.'라고 한다지요. 우리나라도 커진 국력만큼이나'우리만의 관점'으로 세계를 바라보기를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서 "우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고"유연하게" 세계 정세를 관찰하고 이해하고 해쳐나가기를 바래봅니다. 마치기 전에 이 게시글은유튜브 "삼프로 TV"의 코너 "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를 토대로 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갑과을작성일
2021-05-1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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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경산실화] 경산 코발트 탄광 학살 사건
경산 코발트 탄광 학살사건경산 코발트사건' 아시는 분 계신가요?한국전쟁 당시 벌어졌던 민간인 학살사건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그것이 알고싶다 등 언론이나 미디어에 여러차례 공개된 적이 있어서 아시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그것도 TK지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여기서 TK 지역이란 대구광역시의 이니셜 T, 경상북도의 이니셜 K를 합친 것입니다.(TK지역사람 중 3명 중 1명이 이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아마 지금 이 이야기를 읽어보신다면, 그 당시 상황에 대해 여러분들의 이해가 좀 더 명확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6.25 전쟁 기간 중에 발생한 대한민국의 군경에 의한 민간인 학살 사건. 경산 안경공장 학살사건으로 불리기도 합니다.6.25 전쟁 기간 중에 경산 코발트 광산에서 보도연맹 회원들을 학살한 사건입니다.주민 증언에 따르면 학살은 1950년 7월 20일 경부터 9월 20일 경까지 계속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경북 경산 평산동에 위치한 코발트 광산에는 수평 갱도와 수직 갱도가 있어 이곳에서 학살이 이루어졌습니다.이 코발트광산은 1930년대 후반 일제에 의해 개발된 군사용광산이며, 일명 보국광산으로 불리웠습니다. 40년대 초반 폐광될 때까지 대동아전쟁 등에 소요되는 군사용 코발트를 공급했었습니다.2차 대전 종전 직전 폐광된 후 방치되어 오다 대규모 민간인학살 적합한 장소로 지목되어 학살이 벌어지게 된 것 입니다.그 뿐만 아니라 인근 대원골에서도 학살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사건의 피해자는 크게 대구형무소 및 부산형무소 수감자와 보도연맹원의 두 부류로 나뉜다고 합니다.1960년에 이루어진 대한민국 제4대 국회 양민학살 특위의 조사에 따르면 대구형무소 재소자 1,402명이 7월에 학살되었다고 합니다.또 대구형무소에서 부산형무소로 이감된 것으로 기록된 1,404명 중 1,172명의 명단이 부산형무소 재소자 명단에 나오지 않아 이 사람들도 학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1950년 당시 경산, 청도, 영천, 창녕, 밀양 등의 지역의 보도연맹원들은 6.25 전쟁 직후 검속되었고 이후 학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아직 유해발굴이 다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정 부 추산 2,000여 명, 유가족 추산 3,500여 명이 학살당한걸로 보입니다.보도연맹이란?보도연맹이란거 아십니까? 정식 명칭은 국민보도연맹. 이 단체는 1948년 12월에 시행된 국가보안법에 따라 좌익사상에 물든 사람들을 전향시키고 인도한다는 취지로 결성되어 국가보안법에 저촉된 자 또는 전향자로 분류된 인사들을 이 단체에 빠짐없이 가입시켰습니다.근데 웃기는건 지역 경찰들이나, 공무원에게 할당 비슷하게 내려져서 대부분은 농민들, 심지어는 중고등학생도 많았습니다.연령대는 1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했습니다.거기다 문화예술인, 이승만정권이외의 사회정치세력들도 많았습니다.정확히 다시말하자면, 당시 보도연맹에 가입된 사람들 중 실제 공산주의자가 아니라 관리들의 실적을 위해 문서에 기록된 사람들도 대부분 이었다는 말이 있습니다.1949년말까지 이 단체의 가입자 수는 약 30만 명이나 됐고, 서울에만 1만 9,800명정도 있었습니다.웃긴건 심심하면 불려나가서 기합과 반공교육을 받았다는 거죠. 집합시켰는데 안가면 주위 사람들이 괴로움을 당했을 정도였습니다.또한 거기다 이 보도연맹의 체제는 일제강점기 사상탄압에 앞장섰던 '시국대응전선사상보국연맹'의 체제를 모방했다고 합니다.이것은 일제 잔재가 그대로 남은 것인 동시에 절대 '민주'와 동일하지 않은 것이기도 합니다.이후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우익세력에 의해 조직적으로 보도연맹관련자들이 전국에서 학살됐는데, 약 20만명정도가 학살당한것으로 추정합니다.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에서 여주인공이 이것과 관련되어 학살당합니다.피해자들은 거의 대부분 좌익 사상이나 반공 활동과는 무관한 단순부역자나 농민이었다고 합니다.다시 말해 일반적인 시민들인거죠.학살 당시 목격담으로는보도연맹원들은 예비검속 조치에 따라 자발적으로 경찰서로 가거나 집에서 그 지역 지서 경찰들에게 끌려가 경찰서나 담배창고, 수리조합 창고 등에 구금되어있다가 광산으로 끌려가 학살을 자행했다고 합니다.또 그 당시 목격자들은 흰옷을 입은 약 30명을 실은 군용트럭이 하루에 10대, 열흘 정도 경산역전을 지나 평산동 쪽으로 갔다는 증언이 있으며 인원은 약 3000명으로 추정됩니다.여기에 60년 당시 경산중앙초등학교에서 열린 위령제에 약 400명의 유족들이 참가했다는 증언과 60년 4대 국회 양민학살특위에 신고한 학살자 수도 356명이어서 청도지역 보도연맹원과 합치면 500명 정도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당시 경산경찰서에 근무했던 황모 씨가 생전에는 진술을 거부하다 임종하기 전에 자식에게 광산에서 약 3,500명이 죽었다고 증언하기도 했답니다.밤 중에 불려나가서 도시 인근의 야산이나 바다 혹은 폐광등에서 총살당하거나, 일제시대 순사들이 가지고 있던 일본도로 참수를 했다는 말도 있는데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 이후에 저런 사건이 벌어졌다니 사실이라면 얼마나 처참한 일이겠습니까?다만 해방되었는데, 일제잔재로, 일제무기로, 그 일본도의 주인은 뭐하는 인간이었을지.........피해자들은 대부분 보도연맹원으로서, 보도연맹에 가입할 당시 이름과 주소까지 기재했기 때문에 손쉬운 표적이 되었다고 합니다.피해자 대부분은 집에 있다가 군경에 의해 경산 코발트 광산으로 끌려가게 됩니다.학살 방식은이후 2~3명 단위로 손과 발을 철사나 밧줄로 한데 엮고 수직 갱도 앞에 세워집니다.그리고는 앞에서 밀어서 혹은 갱도 쪽 사람에게 총격을 가해 사망하거나 부상당해 중심을 잃고 수직 갱도로 기울어지면 그 무게로 인해 함께 엮인 사람들도 덩달아 갱도 밑으로 끌려 떨어졌다고 합니다.정말 끔찍한 방법입니다.게다가 일부 인원이 살아남을 가능성에 대비해 갱도 밑으로 총격을 가하거나 기름을 뿌리고 불을 지르기도 하였으며, 심지어 발굴 과정에서 76mm 고폭탄까지 발견된 걸로 보아 폭약까지 사용한 걸로 추정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끔찍한 생지옥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있었으나, 일부는 삶에 대한 의지로 갱도 위로 기어나오려다 힘이 다해 죽은 사체로 발견되기도 합니다.이는 탄약을 아끼고 집행의 간편화를 위해, 세계대전 및 동시기 보도연맹원들을 바다 위에서 처형할 당시에도 암암리에 쓰였던 방식이라고 합니다.다만 대부분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익사가 되는 깊은 강가, 바다 위에서만 했으며, 돌이나 무게추를 함께 엮은 뒤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학살 이후 이 지역에는 개울이 핏빛이 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그 현상이 1년 동안 지속되었다고 합니다.사건이 얼마나 끔찍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현재는 굳게 잠겨있으며, 허가받지 않은 자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관련 군 *경 부대로는해공(해병대는 해군 산하라서 독립된 정보부대가 없습니다.) 정보부대 중 이 사건에 당시 육군본부 지구정보파견대 CIC 소속(현재의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이었던 22헌병대도 연루된 걸 보아, 사용된 무기류는 최대로 38구경 리볼버, M1919 브라우닝, M1911, M1 카빈, M1 개런드, 소이탄, MK2 파인애플형 파편 수류탄 등, 혹은 기타 대검류 등으로 추정됩니다.시체를 태우려는데 소이탄을 안 썼을 리가 없으며, 그 많은 사람을 죽이는 데 기관총을 사용 안했을 리 만무한걸로 보입니다.그러므로 최대로 사용한 무기종은 8종으로 추정되는데, 얼마나 많은 방식으로 잔인하게 죽였는지. 아직도 미스터리인 아픈 흑역사의 일면으로 남은 사상태입니다.진실화해위원회 진실규명결정서에 따르면 "육군본부 정보국 CIC와 경찰, 헌병, 해군정보참모실, 공군정보처 소속 군인과 우익청년단원에 의해 소집, 연행, 구금된 후 집단학살 되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학살사건 이후1960년 6월경에 이르러서, 사건이 발생후 처음으로 유족회를 결성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이들은 위령제를 지내고 위령탑을 세웠지만, 1961년 5·16 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 정권은 유족회를 '반국가단체'로 규정하고 강제해산시켰고 당시 유족회 간부들은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위령탑은 쇠망치로 부서졌다고 합니다.그리고 박정희정권에 의해 기존 자료마저 빼앗기고 소각되었고 유족들은 국가보안법에 따라 처벌받았습니다.또한 이후 유족들은 해외여행이나 공무원시험에 합격해도 발령받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이후 유족들이나 지역주민들은 쉽게 말할 수 없었고, 쉬쉬 했었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정권을 지나서 김대중 정권당시 민간인학살에 관한 여론이 생기게 되었고(1999년 노근리 학살사건등)과거사에 대한 재조명이 시작되는 듯 했지만, 서울과 지역의 유력 일간지등은 경산 코발트사건을 외면한것으로 보입니다.또한 경산 경찰서를 찾아 사건 당시 문건과 관련 서류 공개를 요청했지만 묵살당하기도 했고, 유엔에서 파견단이 오기로 했으나 정부에 의해 입국거부당하기도 했습니다.'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가 만들어지고, 2006년 4월이 되어서야 정식으로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마침내 2009년 12월 11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에서 경산 코발트 광산 사건을 '국가에 의한 양민 학살'로 결론 내렸습니다.학살이 일어난지 60여년 만에 국가가 인정한 것이지요. 이것은 과거사위의 권고내용입니다.산코발트광산 등지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사건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일차적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군과 경찰이 관할지역의 국민보도연맹원 등 예비검속자들과 대구형무소에 미결 또는 기결상태로 수감되어 있던 사람들을 불법 사살한 민간인 집단희생사건이다. 비록 전시였다고 하더라도 범죄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민간인들을 예비검속하여 사살한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이다.국가는 경산코발트광산 등지에서 민간인들을 불법적으로 집단 학살한 것에 대해 희생자와 그 유족들에게 사과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령사업 지원과 같은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또한 아직까지도 수많은 유해가 매장되어 있는 경산코발트광산의 경우 현장을 잘 보존하여 군인과 경찰, 공무원을 비롯해 초?중ㆍ고등학교 학생과 일반인에게 공개함으로써 평화인권교육을 강화하는 교육의 장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이게 2009년 말이었습니다.사실 과거사위는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세력들에게는 '눈에 거슬리는' 곳 중 하나였을겁니다.학살은 코발트광산 내부에서뿐만 아니라 주변의 골짜기에서도 많이 일어났었습니다.전체적인 유해발굴은지난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 간 발굴 수습된 코발트광산 유해는 총 500여구로, 국가기관인 진실화해위원회가 2007~2009 3년간 수습한 420구만 충북대박물관을 거쳐 현재 세종시 추모의집에 임시 안치되었을 뿐 나머지 유족들이 발굴한 유해 80여구는 현장 컨테이너 창고에 길게는 19년 짧게는 15년씩 방치가 되어 있었습니다.행전안전부는 그동안 경산 홍성 등 지역유족회가 보관하고 있던 유해 130여 구를 올해 세종시 추모의집에 임시 안치키로 하고 각 유족회와 시기를 조율해 왔다고 합니다.임시 안치되는 유해는 경산 82구, 홍성 20구, 대전 20구, 부산 17구 등 총 139구로 현재 대전에 조성 중인 추모관이 완성되면 이곳에 옮겨져 영면을 취하게 됩니다.이에 앞서 경산코발트유족회는 지난 2010년 5월 진실화해위가 현재 충북대에 보관 중인 유해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새로운 시설에 안장하는데 따른 유족들의 의견을 구하자, 유족회는 ‘이미 발굴된 500여구 외에도 현재 갱내에 수천 구가 방치돼 있는 관계로 나머지 미 발굴된 유해를 마저 발굴해 충북대에 보관 중인 유해와 함께 화장해 안장해 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고 합니다.과거부터 요쳥했던 유족들의 요구가 10년 만에 받아들여져 유해들이 영면에 취하게 된 것입니다.이후 경산코발트광산유족회에서는 2016년에 유해이송에 앞서 이날 천도재를 시작으로 전통제례의식을 갖춰 먼 길을 떠나는 유해들에 예를 갖추었다고 합니다.유해들이 떠나면 유족회는 그동안 유해 임시보관소로 쓰이던 컨테이너 창고를 정비해 3D모형과 유해 사진을 전시해 순례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라고 합니다.현재 평산동 코발트광산은 매년 국내외 제노사이드 연구자와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2000여명 이상 현장을 방문해 반전 평화 인권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한편 코발트광산유족회는 지난 2016년 국비 500여 억원이 투입되는 행안부의 추모공원 조성 공모사업에 주민반대를 이유로 경산시가 응모조차 하지 않자 경산시에 소규모 역사평화공원이라도 조성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유족회는 지난 2013년 조성된 역사체험관광지조성사업 및 2016년 위령탑 건립에 이어 추가로 수평2굴이 포함된 기재부 소유 임야 800여 평과 수직 1, 2굴이 편입된 개인임야 1000여 평, 위령탑 인접농지 1000평을 추가로 매입해 총 3000평 정도의 소규모 역사평화공원을 조성해 일제의 지하자원수탈에 강제동원된 한국인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나아가 한국전쟁 직후 숨진 3500여 영령들의 원혼을 달래는 위령과 추모, 기억과 교육의 장소로 코발트 광산 일대가 활용하는 데 경산시가 적극 나서주기를 바랬다고 합니다.경산시는 지난 2013년 도비와 시비 7억 9000만원을 투입, 1차로 평산동 폐코발트광산 수직2굴 주변 정비사업에 착수해 갱도 내 안전도검사와 갱도 바닥정비, 수평2굴 갱도 내 조명, 수평2굴 입구 관람데크 및 안내판, 현장순례단 안내물품 보관창고 설치, 진입로를 정비,주차공간을 조성한 바 있으며, 이후 2016년 시도비 3억원을 들여 위령탑을 건립한 바 있습니다.코발트 광산을 현재 역사평화공원으로 조성하고 이곳에 기념관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경산시의 소극적인 자세 때문에 진척이 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이에 대해 경산시에서는 “2016년에 건립한 위령탑 바로 옆의 사유지를 사들이는 문제 때문에 기념관과 공원 조성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전체 유해발굴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남아있는 유해들이 많다고 하는데진실화해 특별법이 지난 2010년에 종료되었기 때문에 추가로 유골을 발굴할수 있는법적인 근거가 없다고 하며 추가로 발굴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법회에서 특별법을 재정하는등의 절차가 선행되어야만 남은 3000여구의 유골들을 발굴할수가 있다고 전해왔다 하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출처 : 그것이 알고 싶다 956회 참고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193951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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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日 아베 총리, 국가 전면 민영화:
일본, 수돗물 민영화 법안 통과…세계 흐름에 역행 비판 봇물
6일, 중의원 본회의서 수도사업 민간 위탁 법안 통과
인구 감소로 수도사업 경영난…수돗세 상승 불가피
일본 수도 민영화 법안이 6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일본 정부가 6일 수돗물 민영화 법안을 야권의 반대에도 통과시키면서 민간업체가 수도 사업에 뛰어들 수 있는 길을 열었다.
7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전날 일본 중의원 본회의에서 여당인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 등 찬성 다수로 수돗물 민영화 법안인 수도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일본 정부는 인구 감소로 지자체 수도사업이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수도 파이프의 노후화 등으로 수돗물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입법을 강행했다.
민영화로 인한 수돗세 상승과 경영 투명화 등의 우려에 대해선 지자체가 수도 사업의 운영을 민간 기업에 위탁하는 ‘컨셉션’ 방식이라며 완전한 민영화가 아니라는 주장이지만 민간 기업의 문턱을 낮춘 것이 사실이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전국의 지자체가 2015년도를 기준으로 진행중인 상수도 사업은 약 1300건으로 이 중 급수 인구 5만명 미만이 900건에 이른다. 즉 상수도사업을 하더라도 인구 감소로 사업의 30%가 적자를 피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배관의 노후화 면에서도 총무성에 따르면 법정 연수를 초과한 수도관 연장 비율이 전국의 15%로 이용 감소에 비해 설비 갱신 비용이 증가해 지자체가 요금을 인상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일부 지자체는 이 법안 개정안에 따라 민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야기현은 2021년부터 현이 수도사업자의 인허가를 갖고 민간사업자에게 운영권을 줄 예정으로 설비의 운전, 유지관리, 설비 갱신에 소요되는 비용과 관련해 20년간 최대 546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민영화 후 수도요금의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해외의 민영화 예로 들고있는 프랑스의 경우 민영화가 정착되던 중 수도요금 상승에 대한 불만이 높아져 다시 공영화를 했다.
일본 민심도 부정적이다. 이날 법안이 통과되자 일본 도쿄의 국회 앞에선 5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민영화 법안 강행 통과를 비판하는 집회를 열기도 했다.
일본 언론들의 반응도 뜨뜻미지근한 편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수도 민영화를 지금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뚜렷한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 아사히신문은 해외에서 수도 민영화가 확산되는 추세지만 동시에 요금 상승과 수질 문제 등으로 공영화로 복귀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도쿄신문은 아베 정권이 기업 활동만 생각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일본 철도 민영화 그후…그들은 안녕하지 못했다
적자 이유로 26년 전 민영화
고용승계 안된 6만여명 짐싸
JR 홋카이도 ‘사고철’로 악명
대도시 알짜노선 잡은 회사와
지역노선 회사 양극화도 극심
일본은 1987년 막대한 누적적자를 이유로 ‘일본국유철도’(국철)를 6개의 여객회사와 1개의 화물회사로 쪼갰다. 국철 민영화 단행 이후 26년이 흐른 일본 철도의 현실을 짚어봤다. 대도시 노선을 확보한 회사와 인구가 적은 지역 재래 노선을 운영하는 회사 사이에 양극화 현상이 심화됐다. 극심한 인력감축과 시설 노후화로 안전사고도 빈발하고 있었다.
“민영화가 이뤄질 때 1만4000여명이던 (JR홋카이도의) 직원이 6800명으로 줄었다. 그럼에도 특별열차의 운행 수는 2배로 늘었다. (중략) 노선 보수 작업을 외주·하청으로 돌려 경험이 없는 미숙련 노동자들을 현장에 보내고 있다.”()
지난 9월19일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선 오누마역에서 화물열차의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처음엔 부상자가 없어서 평범한 열차 사고로 여겨졌다. 그러나 곧 일본 철도 역사에 길이 남을 스캔들로 발전한다. 이후 진행된 홋카이도 지역의 철도를 운영하는 제이아르(JR)홋카이도 관리 노선 전체에 대한 조사에서 이 회사가 철로 수백곳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열차를 운행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그 이후 일본 국토교통성은 제이아르홋카이도를 상대로 특별보안감사를 벌이고 있고,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회사의 처사를 “악질적”이라고 비난했다. 이 회사는 불과 2년 전인 2011년 5월 78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세키쇼선 탈선·화재 사고를 일으킨 적도 있었다. 게다가 지난 12일엔 현장 직원이 9월 사고 직후 철로 이상을 방치한 채 운행한 사실을 감추려고 점검 수치를 변조한 사실까지 확인돼 이 회사에 대한 사회의 신뢰가 바닥까지 추락한 상태다. 한번의 실수가 아니라 ‘안전 불감증’이 조직 전체에 뿌리 박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일본 진보진영이 내놓은 해답은 1987년 4월 단행된 ‘철도 민영화’였다. 일본 신사회당의 기관지인 는 지난 10월 이 사건에 대해 “현장에선 선로가 (원래 있어야 하는 자리에서) 4㎝ 가까이 벗어나도 인원과 예산의 여유가 없어 1년이나 수리하지 못한다는 목소리가 들린다. 민영화 이후 극단적인 채용 억제와 인원 삭감의 결과 (현장에서 중간관리자 구실을 해야 하는) 40대 직원이 전체의 1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주류 언론의 분석도 비슷했다. 은 10월5일치에서 철도 민영화의 상처 탓에 본사와 현장 노동자 사이에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2005년 이후 100억엔대이던 설비투자 예산이 경영 악화로 2010년도에 58억엔으로 줄었다. 노선을 보수하려 해도 돈이 없고, 현장에서 ‘보수해야 한다’고 해도 ‘시끄러운 녀석’이라는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는 회사 내 분위기를 전했다. 철도 민영화의 여파가 일본 철도의 안전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일본의 우체국 사례로 본다 ? 섯부른 공기업 민영화는 재앙
섯부른 민영화는 정말 커다란 일입니다. 라고 나는 상에 마주앉은 아버지에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나는 선문답을 했습니다.
전세계에서 총 자산 기준으로 가장 큰 은행이 어딜까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을 하시더니 시티코프(Citicorp)를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국적은 일본입니다 라고 힌트를 드리니 좀 더 망설이길래 그냥 답을 말해버렸습니다. 여러분도 상식삼아 알고 계시지요.
정답은 일본우정그룹입니다. 2007년 일본 정부의 우정민영화에 따라, 우체국은 일본우정그룹으로 민영화되고 추후 분할되는데, 아무튼 일본우정그룹의 우정은행(유쵸은행;유쵸긴꼬)은 자산이 226조엔(8/28 현재 2250조원)에 달하는 수퍼뱅크가 됩니다. 와닿지 않으신다면 기존의 세계 1위 은행이었던, 무려 3개의 대형 은행이 합병해 만들어진 미츠비시도쿄UFJ그룹이 187조엔이라더군요. 참고로 우리나라 1위 은행인 국민은행은 총자산이 220조원입니다(원과 엔의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 한 10배 차이가 납니다). 예금 잔고의 경우에는 차이가 더 벌어져서 우정그룹이 188조엔, 미츠비시도쿄UFJ은행이 100조엔 등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했던 말은 이겁니다. 일본에서 가장 커다란 기업을 하나만 들어보시라고. 그러자 ‘미쯔비시’라고 대답하십니다. 가장 커다란 기업의 정답은 토요타입니다. 2등은 부쩍 커서 한단계 올라간 미츠비시도쿄UFJ입니다(이걸 생각해보면 일본우정그룹의 거대함을 알 수 있습니다). 3등이 뭐냐면 NTT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10위는 도쿄전력이고 15위가 JR동일본입니다. 22와 23위를 JT(Japan Tabacco)와 칸사이전력이군요. (주: 이 순위는 Forbes지가 2008년 4월 집계한 세계 2000대 기업 순위를 바탕으로 한것으로 순위는 매출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민영화된 일본 공기업들이 전통적인 일본 재벌을 압도하고 있다는 소리를 하고 싶은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공기업을 일본 수준으로 민영화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한번 같은 순위에서 한국 회사만 추려 보겠습니다.
삼성, 포스코에 이은 3위가 한국전력입니다, 다행히 아직은 공기업이죠. 현대자동차에 이은 7위가 우리금융지주입니다. 역시 정부가 대주주이죠. 9위가 2001년 민영화된 케이티(구 한국전기통신공사)이군요. 15위가 한국기업은행이군요. 역시 정부회사입니다. 27위가 한국가스공사 35위가 케이티앤지(구 한국담배인삼공사)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민영화되었거나 저울질하는 회사들… 꽤 큽니다. 한전은 SK나 LG그룹보다도 크고, 우리금융그룹은 현대자동차와 맞먹는군요. 조선이 1등 수출품이라지만 한국가스공사나 케이티앤지는 대우조선해양보다도 순위가 높습니다.
이런수치를 들먹여야 잘 이해 못하십니다. 어쩔수 없이 아버지도 이젠 보통 어르신이신거죠. 간단하게 설명해드렸습니다.
“철도청 아시죠? 철도청이 한국철도공사-그니까 코레일이 되기전에 비둘기호가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공사가 되면서 통일호가 사라지고 KTX가 생겼죠. 지금 보면 간이역 다 뜯어 없앤다죠? 그런겁니다.”
◇일본정부 전기 소매판매 민간에 개방
일본정부는 지난 2016년 4월 전력소매시장 전면 자유화를 단행했다. 도쿄전력 등 10대 전력회사가 지역별로 독점하던 전기 소매판매를 에너지·통신사 등 이종 기업에게 개방한 것이다.
시행 첫해 400여개 기업이 소매전기 사업자로 등록했다. 또 이들을 통해 295만가구가 기존 전력회사 대신 새 전력회사를 찾았다. 전체 가구의 약 4.7%다. 새로운 전력회사들은 기존보다 3~5% 가량 싸다며 고객들을 유인하고 있다.
도쿄에 사는 대기업 직원 토미야마(富山·57)씨도 최근 도쿄전력 대신 도쿄가스로 바꿨다. 그는 “할인폭이 작고 요금체계가 달라 인하 효과가 있다고 확신하긴 힘들다”면서도 “독점해오던 것보다는 경쟁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4인 가정인 그의 집은 월 8000~1만1000엔(8만~11만원)의 전기료를 낸다.
일본도 그러나 경쟁 체제가 자리 잡았다고 보긴 어렵다.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새 전력공급사도 도쿄가스 같은 기존 에너지 대기업이기 때문이다. 독·과점의 틀은 여전하다는 것이다. 전기시장 자유화가 소비자의 혜택으로 돌아오려면 민영화 그 자체가 아니라 경쟁 체제가 돼야 한다. 그렇다보니 아직 많은 일본인은 여전히 새 전력회사에 관심이 없다. 지역일수록 더 그렇다.
나고야의 사업가 오오시마(大島·48)씨는 “기본적인 건 바뀌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가마고오리의 자동차 정비소 사장 오오타케(大竹·47)씨도 “20%는 낮아져야 체감을 할 텐데 3~5% 수준은 크지 않아서 굳이 바꿀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 경쟁없는 민영화 요금인상 이어질수도
민영화하더라도 경쟁 체제를 만들지 못하면 가격을 낮추기는커녕 높이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일본은 1950년대부터 민영기업이 전기 공급을 맡고 정부는 관리만 했다. 이 과정에서 일본은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의 전기요금을 내는 나라가 됐다. 2016년 기준 일본 가정의 평균 전기요금은 일본이 1㎾h당 20.38엔꼴로 한국보다 약 2.4배 비싸다. 우리나라 가정이 여름에 한두번씩 ‘누진제 폭탄’을 맞더라도 연간 총액으론 일본 가정보다 비싸기 힘든 구조다.
기본요금을 조정하는 방법도 있다. 일본에선 전기료를 낮추기 위해 다른 업체를 고르는 대신 기본요금을 낮추는 경우가 더 흔하다. 최소 전기사용량을 40W에서 20W로 줄이는 식이다.
모리야 료(守屋陵·31)씨는 “일본은 기본요금 자체가 비싸기 때문에 이를 낮추기 위해 기본 와트 수를 줄이는 사람이 더 많다”고 설명했다.
일본 도쿄에서 파견근무 중인 조영일씨는 “한국에서 혼자 살 땐 전기료가 1만8000원 정도였는데 여기선 보통 5700엔(5만7000원), 여름엔 8000엔 정도 내고 있다”며 “일본 사례만 보고 전기시장을 자유화하는 게 요금을 낮출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마지막 남은 최후의 보루는 '교육' 과 '의료'
그리고 아베 총리와 자민당은 이 2개도 민영화를 해야 선진국 완성이라
고 대기업들에게 민영화 몰아주기 추진중.
일본인들 지금 패닉에 빠졌지만 지난 선거때 아베 총리 자민당이 국회
의석 압승이라 어쩔수없이 포기하고 그냥 사는중.
요약 : 아베는 이명박 상위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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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미통당이 원하는 큰그림
일본, 수돗물 민영화 법안 통과…세계 흐름에 역행 비판 봇물
6일, 중의원 본회의서 수도사업 민간 위탁 법안 통과
인구 감소로 수도사업 경영난…수돗세 상승 불가피
일본 수도 민영화 법안이 6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위 그래프는 일본 수도관 노후화 증가율에 비해 수도관 교체율이 정체돼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출처=니혼게이자신문
일본 정부가 6일 수돗물 민영화 법안을 야권의 반대에도 통과시키면서 민간업체가 수도 사업에 뛰어들 수 있는 길을 열었다.
7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전날 일본 중의원 본회의에서 여당인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 등 찬성 다수로 수돗물 민영화 법안인 수도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일본 정부는 인구 감소로 지자체 수도사업이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수도 파이프의 노후화 등으로 수돗물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입법을 강행했다.
민영화로 인한 수돗세 상승과 경영 투명화 등의 우려에 대해선 지자체가 수도 사업의 운영을 민간 기업에 위탁하는 ‘컨셉션’ 방식이라며 완전한 민영화가 아니라는 주장이지만 민간 기업의 문턱을 낮춘 것이 사실이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전국의 지자체가 2015년도를 기준으로 진행중인 상수도 사업은 약 1300건으로 이 중 급수 인구 5만명 미만이 900건에 이른다. 즉 상수도사업을 하더라도 인구 감소로 사업의 30%가 적자를 피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배관의 노후화 면에서도 총무성에 따르면 법정 연수를 초과한 수도관 연장 비율이 전국의 15%로 이용 감소에 비해 설비 갱신 비용이 증가해 지자체가 요금을 인상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일부 지자체는 이 법안 개정안에 따라 민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야기현은 2021년부터 현이 수도사업자의 인허가를 갖고 민간사업자에게 운영권을 줄 예정으로 설비의 운전, 유지관리, 설비 갱신에 소요되는 비용과 관련해 20년간 최대 546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민영화 후 수도요금의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해외의 민영화 예로 들고있는 프랑스의 경우 민영화가 정착되던 중 수도요금 상승에 대한 불만이 높아져 다시 공영화를 했다.
일본 민심도 부정적이다. 이날 법안이 통과되자 일본 도쿄의 국회 앞에선 5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민영화 법안 강행 통과를 비판하는 집회를 열기도 했다.
일본 언론들의 반응도 뜨뜻미지근한 편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수도 민영화를 지금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뚜렷한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 아사히신문은 해외에서 수도 민영화가 확산되는 추세지만 동시에 요금 상승과 수질 문제 등으로 공영화로 복귀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도쿄신문은 아베 정권이 기업 활동만 생각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일본 철도 민영화 그후…그들은 안녕하지 못했다
적자 이유로 26년 전 민영화
고용승계 안된 6만여명 짐싸
JR 홋카이도 ‘사고철’로 악명
대도시 알짜노선 잡은 회사와
지역노선 회사 양극화도 극심
일본은 1987년 막대한 누적적자를 이유로 ‘일본국유철도’(국철)를 6개의 여객회사와 1개의 화물회사로 쪼갰다. 국철 민영화 단행 이후 26년이 흐른 일본 철도의 현실을 짚어봤다. 대도시 노선을 확보한 회사와 인구가 적은 지역 재래 노선을 운영하는 회사 사이에 양극화 현상이 심화됐다. 극심한 인력감축과 시설 노후화로 안전사고도 빈발하고 있었다.?
“민영화가 이뤄질 때 1만4000여명이던 (JR홋카이도의) 직원이 6800명으로 줄었다. 그럼에도 특별열차의 운행 수는 2배로 늘었다. (중략) 노선 보수 작업을 외주·하청으로 돌려 경험이 없는 미숙련 노동자들을 현장에 보내고 있다.”()
지난 9월19일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선 오누마역에서 화물열차의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처음엔 부상자가 없어서 평범한 열차 사고로 여겨졌다. 그러나 곧 일본 철도 역사에 길이 남을 스캔들로 발전한다. 이후 진행된 홋카이도 지역의 철도를 운영하는 제이아르(JR)홋카이도 관리 노선 전체에 대한 조사에서 이 회사가 철로 수백곳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열차를 운행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그 이후 일본 국토교통성은 제이아르홋카이도를 상대로 특별보안감사를 벌이고 있고,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회사의 처사를 “악질적”이라고 비난했다. 이 회사는 불과 2년 전인 2011년 5월 78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세키쇼선 탈선·화재 사고를 일으킨 적도 있었다. 게다가 지난 12일엔 현장 직원이 9월 사고 직후 철로 이상을 방치한 채 운행한 사실을 감추려고 점검 수치를 변조한 사실까지 확인돼 이 회사에 대한 사회의 신뢰가 바닥까지 추락한 상태다. 한번의 실수가 아니라 ‘안전 불감증’이 조직 전체에 뿌리 박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일본 진보진영이 내놓은 해답은 1987년 4월 단행된 ‘철도 민영화’였다. 일본 신사회당의 기관지인 는 지난 10월 이 사건에 대해 “현장에선 선로가 (원래 있어야 하는 자리에서) 4㎝ 가까이 벗어나도 인원과 예산의 여유가 없어 1년이나 수리하지 못한다는 목소리가 들린다. 민영화 이후 극단적인 채용 억제와 인원 삭감의 결과 (현장에서 중간관리자 구실을 해야 하는) 40대 직원이 전체의 1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주류 언론의 분석도 비슷했다. 은 10월5일치에서 철도 민영화의 상처 탓에 본사와 현장 노동자 사이에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2005년 이후 100억엔대이던 설비투자 예산이 경영 악화로 2010년도에 58억엔으로 줄었다. 노선을 보수하려 해도 돈이 없고, 현장에서 ‘보수해야 한다’고 해도 ‘시끄러운 녀석’이라는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는 회사 내 분위기를 전했다. 철도 민영화의 여파가 일본 철도의 안전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일본의 우체국 사례로 본다 ? 섯부른 공기업 민영화는 재앙
섯부른 민영화는 정말 커다란 일입니다. 라고 나는 상에 마주앉은 아버지에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나는 선문답을 했습니다.
전세계에서 총 자산 기준으로 가장 큰 은행이 어딜까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을 하시더니 시티코프(Citicorp)를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국적은 일본입니다 라고 힌트를 드리니 좀 더 망설이길래 그냥 답을 말해버렸습니다. 여러분도 상식삼아 알고 계시지요.
정답은 일본우정그룹입니다. 2007년 일본 정부의 우정민영화에 따라, 우체국은 일본우정그룹으로 민영화되고 추후 분할되는데, 아무튼 일본우정그룹의 우정은행(유쵸은행;유쵸긴꼬)은 자산이 226조엔(8/28 현재 2250조원)에 달하는 수퍼뱅크가 됩니다. 와닿지 않으신다면 기존의 세계 1위 은행이었던, 무려 3개의 대형 은행이 합병해 만들어진 미츠비시도쿄UFJ그룹이 187조엔이라더군요. 참고로 우리나라 1위 은행인 국민은행은 총자산이 220조원입니다(원과 엔의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 한 10배 차이가 납니다). 예금 잔고의 경우에는 차이가 더 벌어져서 우정그룹이 188조엔, 미츠비시도쿄UFJ은행이 100조엔 등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했던 말은 이겁니다. 일본에서 가장 커다란 기업을 하나만 들어보시라고. 그러자 ‘미쯔비시’라고 대답하십니다. 가장 커다란 기업의 정답은 토요타입니다.? 2등은 부쩍 커서 한단계 올라간 미츠비시도쿄UFJ입니다(이걸 생각해보면 일본우정그룹의 거대함을 알 수 있습니다). 3등이 뭐냐면 NTT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10위는 도쿄전력이고 15위가 JR동일본입니다. 22와 23위를 JT(Japan Tabacco)와 칸사이전력이군요. (주: 이 순위는 Forbes지가 2008년 4월 집계한 세계 2000대 기업 순위를 바탕으로 한것으로 순위는 매출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민영화된 일본 공기업들이 전통적인 일본 재벌을 압도하고 있다는 소리를 하고 싶은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공기업을 일본 수준으로 민영화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한번 같은 순위에서 한국 회사만 추려 보겠습니다.
삼성, 포스코에 이은 3위가 한국전력입니다, 다행히 아직은 공기업이죠. 현대자동차에 이은 7위가 우리금융지주입니다. 역시 정부가 대주주이죠. 9위가 2001년 민영화된 케이티(구 한국전기통신공사)이군요. 15위가 한국기업은행이군요. 역시 정부회사입니다. 27위가 한국가스공사 35위가 케이티앤지(구 한국담배인삼공사)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민영화되었거나 저울질하는 회사들… 꽤 큽니다. 한전은 SK나 LG그룹보다도 크고, 우리금융그룹은 현대자동차와 맞먹는군요. 조선이 1등 수출품이라지만 한국가스공사나 케이티앤지는 대우조선해양보다도 순위가 높습니다.
이런수치를 들먹여야 잘 이해 못하십니다. 어쩔수 없이 아버지도 이젠 보통 어르신이신거죠. 간단하게 설명해드렸습니다.
“철도청 아시죠? 철도청이 한국철도공사-그니까 코레일이 되기전에 비둘기호가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공사가 되면서 통일호가 사라지고 KTX가 생겼죠. 지금 보면 간이역 다 뜯어 없앤다죠? 그런겁니다.”
◇일본정부 전기 소매판매 민간에 개방
일본정부는 지난 2016년 4월 전력소매시장 전면 자유화를 단행했다. 도쿄전력 등 10대 전력회사가 지역별로 독점하던 전기 소매판매를 에너지·통신사 등 이종 기업에게 개방한 것이다.
시행 첫해 400여개 기업이 소매전기 사업자로 등록했다. 또 이들을 통해 295만가구가 기존 전력회사 대신 새 전력회사를 찾았다. 전체 가구의 약 4.7%다. 새로운 전력회사들은 기존보다 3~5% 가량 싸다며 고객들을 유인하고 있다.
도쿄에 사는 대기업 직원 토미야마(富山·57)씨도 최근 도쿄전력 대신 도쿄가스로 바꿨다. 그는 “할인폭이 작고 요금체계가 달라 인하 효과가 있다고 확신하긴 힘들다”면서도 “독점해오던 것보다는 경쟁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4인 가정인 그의 집은 월 8000~1만1000엔(8만~11만원)의 전기료를 낸다.
일본도 그러나 경쟁 체제가 자리 잡았다고 보긴 어렵다.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새 전력공급사도 도쿄가스 같은 기존 에너지 대기업이기 때문이다. 독·과점의 틀은 여전하다는 것이다. 전기시장 자유화가 소비자의 혜택으로 돌아오려면 민영화 그 자체가 아니라 경쟁 체제가 돼야 한다. 그렇다보니 아직 많은 일본인은 여전히 새 전력회사에 관심이 없다. 지역일수록 더 그렇다.
나고야의 사업가 오오시마(大島·48)씨는 “기본적인 건 바뀌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가마고오리의 자동차 정비소 사장 오오타케(大竹·47)씨도 “20%는 낮아져야 체감을 할 텐데 3~5% 수준은 크지 않아서 굳이 바꿀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 경쟁없는 민영화 요금인상 이어질수도
민영화하더라도 경쟁 체제를 만들지 못하면 가격을 낮추기는커녕 높이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일본은 1950년대부터 민영기업이 전기 공급을 맡고 정부는 관리만 했다. 이 과정에서 일본은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의 전기요금을 내는 나라가 됐다. 2016년 기준 일본 가정의 평균 전기요금은 일본이 1㎾h당 20.38엔꼴로 한국보다 약 2.4배 비싸다. 우리나라 가정이 여름에 한두번씩 ‘누진제 폭탄’을 맞더라도 연간 총액으론 일본 가정보다 비싸기 힘든 구조다.
기본요금을 조정하는 방법도 있다. 일본에선 전기료를 낮추기 위해 다른 업체를 고르는 대신 기본요금을 낮추는 경우가 더 흔하다. 최소 전기사용량을 40W에서 20W로 줄이는 식이다.
모리야 료(守屋陵·31)씨는 “일본은 기본요금 자체가 비싸기 때문에 이를 낮추기 위해 기본 와트 수를 줄이는 사람이 더 많다”고 설명했다.
일본 도쿄에서 파견근무 중인 조영일씨는 “한국에서 혼자 살 땐 전기료가 1만8000원 정도였는데 여기선 보통 5700엔(5만7000원), 여름엔 8000엔 정도 내고 있다”며 “일본 사례만 보고 전기시장을 자유화하는 게 요금을 낮출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마지막 남은 최후의 보루는?'교육'?과?'의료'
그리고 아베 총리와 자민당은 이 2개도 민영화를 해야 선진국 완성이라
고 박차를 가하는 중.
일본인들 지금 패닉에 빠졌지만 지난 선거때 아베 총리 자민당이??국회?
의석 압승이라 어쩔수없이 포기하고 그냥 사는중.
"익숙해지면 괜찮겠지..." 가 현재 분위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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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일본웹번역]일본인들은 왜 손정의를 비난합니까? [스압주의]
어느 일본 웹사이트에 한국인이 질문을 던졌고 일본 네티즌들이 답변을 해줬어번역기로는 한계가 있어서 글을 조금 다듬기 위해서 텍스트로 가져왔어보기에 불편할 수 있지만 이해바람 그리고 아래처럼이런 사각형 안의 숫자는 해당 댓글이 추천받은 숫자인데댓글마다 숫자로 썻으니깐 참고바래 극단적인 댓글만 번역해놓고 과장 왜곡으로 주작하는거 아니냐고 할까봐댓글을 선정하지 않고 모든 댓글 번역해서 긁어왔다 번역이 틀린게 있다면 내가 번역이 부족해서 그런거지 주작한거 아니니 참고바람주작이라고 할까봐 답글 날짜와 닉과 아이디도 한개도 안가리고 그대로 씀스압이라 불편한 글이라 퍼갈지는 모르겠지만 맘대로 퍼가도 좋음 앞의 숫자는 답글 달린 순서이고국기 다음은 닉인데 대부분 「무명」닉으로 씀디시인사이드로 따지자면 「ㅇㅇ」랑 같음 일본 웹사이트는 졸 불편한데 첫줄에 달리는 숫자>>1라는 표시는 1번에게 쓰는 답글이라는 뜻임 그리고 뒷줄에 달린건 해당 댓글쓴 사람에게 말한 답글들을 표시해준거>>7>>9>>11>>13>>16>>41>>43 한국인이 단 댓글도 있으니깐 국기를 봐라그리고 내가 주석을 쓴건 굵은 글씨로 표시함 내가 느끼기로는 일본 네티즌들은 대개1. 일본은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보다 우월하다.2. 일본은 아시아 중에서는 가장 최고이며 가장 뛰어나다.3. 한국과 중국은 일본과 비교해서 덜 떨어져 있다. 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어서 모든 생각의 틀이 저 틀 속에 갇혀있는거 같더라 2무명2020/03/12(Thu)16:09:35ID:Y0MjkyMjQ>>1다른 스레드를 좀 읽어라, 얼간아 w17 3무명2020/03/12(Thu)16:11:24ID:c1OTkzMTI>>1건강한 사람과 감염된 사람을 한 자리에 모으는 자체 감염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16 4무명2020/03/12(Thu)16:12:12ID:g5MzQ1MDQ>>1아니요, 일본인은 손을 귀여워합니다.소중하게 대하고 있습니다.6 5슈퍼한국인 (얜 한국인임)2020/03/12(Thu)16:14:16ID:c5ODM0ODA>>1일본의 의도는 바이러스 치료제가 나오기전까지 최대한 은폐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확진자 수가 밝혀지는 것은 좋지 않지.>>7>>9>>11>>13>>16>>41>>430 6열탕욕2020/03/12(Thu)16:18:45ID:k0Njk0NDA>>1"죄를 미워하지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이 일본에는 있다. 그의 언행은 비난받아야 된다. 이번 소동에 대해서는 다음 동영상을 봐라.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IMZSSfE8C9E3(대충 손정의가 잘못했다라는 영상) 7무명2020/03/12(Thu)16:21:26ID:c1OTkzMTI>>5생각이 있냐?일본의 인플루엔자 감염자 수는 원래 낮은 수준이에요.사망자는 은폐 못 합니다.사망자 수를 비교하면 유치원생에서도 알 거 아냐?17 8무명2020/03/12(Thu)16:23:37ID:Q4MDA2Mjg에볼라나 사스처럼 전염력이 약하고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는 검사하고 양성 반응이 나온 사람을 격리하면 낫지만이번 코로나는 감염력이 너무 강해서시 감염이 이미 일어나고 있어인원이 너무 많고 해외에서도 바이러스가 들어오니 모두 격리하는 것은 불가능감염자를 늘리지 않도록 열이 많은 사람은 싸돌아다니지 않으면 중증이 되어서 의료 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일이 없지한국은 무작정 검사만 하고 환자를 이동시켜 바이러스를 흩뿌리니 대체 어떻게 할 작정인지 이해할 수 없다18 9나는 혐한 이전에 인터넷 우익2020/03/12(Thu)16:23:45ID:E5NjM5Njg>>5일본인도 이미 10000명 이상이 감염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일본인은 이것은 이해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검사했다고 해도 해결 방법이 없어서감염의 반응을 한 사람을 격리하는 장소가 필요합니다그것을 하면 지금 한국의 상황처럼위독한 증상의 사람을 치료하는 장소가 떠나고 말았습니다현재 건강이 위독한 상황의 사람을 우선적으로 보고 있습니다이로 인한 사망자들은 상당히 줄어들고 있습니다일본은 "감염하지 않음"보다 "사망자를 내지 않음"을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3622 10무명2020/03/12(Thu)16:24:49ID:cxMjUzMjA>>1손정의를 비난('?';)했다고??YouTubehttps://youtu.be/Is5r1DPLX8s1(대충 왜 이렇게 귀엽냐는 이즈미 이츠로의 노래영상)(일본 네티즌들은 손정의를 손자라고 부르며 귀엽다는 말을 많이 한다) 11무명2020/03/12(Thu)16:25:50ID:Q5NjM1MjA(1/1)>>5니가 잘못이라면 했겠지. 그래서 밖에 돌아다니고 싶지? 거지가.9 12임나 일본 부설2020/03/12(Thu)16:27:04ID:gwNDMyODg>>1자신이 사태가 커지도록 유도하니결과가 어떻게 되는지를 고려하지 않고말이다...검사 키트는 중국 한국에서 팔면 될 텐데6 13전 혐한 전 인터넷 우익2020/03/12(Thu)16:27:49ID:E5NjM5Njg>>5그리고 사후 검사도 하고 있고 은폐하지 않았어요어제 죽은 사람이 감염되고 있었다는 뉴스를 오늘 했었어요사람이 죽지 않도록 일본의 의료 현장은 움직이고 있습니다.그래서 검사는 사후에 이루어진다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감염자 수가 적어서 사망자가 적다는 유언비어가 한국에 있지만일본은 감염자가 되지 않았던 사람들이 죽더라도검사하고 감염되는지를 알아보고 있어요11 14무명2020/03/12(Thu)16:32:58ID:g0NzI3OTI>>1현재 일본에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의사 행위인 검사에 대해서는 책임 있는 공적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기부하고 싶으면 잠자코 정부에 검사 키트를 제공하면 된다.그리고 "의사 행위에 책임 있는 공적 기관"이 그 진단 키트를 활용하면 된다.그런데도 스스로 "자신의 출자하며 의사 행위에 책임을 지지 않은 민간업체"가 검사한다는것에서 비난받게 되었을 뿐.세월호 구조 활동의 한국 정부가 통제 지휘하고 있는데 자격 없는 민간인이 산소통을 메고"제가 구조하겠습니다!"라고 마음대로 잠수하는거랑 같은 짓이야 깔깔깔15 15무명2020/03/12(Thu)16:33:21ID:g3Mzc2MDg>>1악랄한 상술을 펼치니 평판이 나쁜 것은 당연하다7 16무명2020/03/12(Thu)16:36:36ID:ExOTg5Njg>>5은폐?뭐라고?일본인은 아무것도 감추지 않는다. 오히려 "감염자는 더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모두 같은 말을 말한다.여러 사람이 이렇게 쓰는데 아직 이해가 안 되니?은폐한다면 당당하게 "감염자가 더 있다는걸 알고 있다"라고 적지 않는다고.이번 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하고, 감염되는 사람이 많은 것은 당연한 거야. 어느 나라도 그렇지.그 말대로면 한국도 아직 전원에게 검사하지 않는데 은폐하려고 하고 있구나!가 되잖아일본은 감염되었다는 전제에서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전원에게 검사하는건 무의미.당신들의 정부가 지혜롭게 하는거 있어?항상 뒤통수 맞는데 정말 호구들이네. (맨드라미라고 하던데 무슨 말인지 몰라서 문맥상 호구들이라고 번역함)대체로 항상 "아베는 자기 나라의 지도자라면 든든하게 잘 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어.그래서 이번에도 일본이 정답.15 17무명2020/03/12(Thu)16:40:22ID:E4ODIwNjQ한국과 이탈리아의 실패를 보자 w10 18무명2020/03/12(Thu)16:43:37ID:kyMTc4ODA>>1투자하고 자산을 쌓아갔다.투자가로서는 성공해도 일본에서는 저평가입니다.비판의 뿌리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232 19무명2020/03/12(Thu)16:44:33ID:kyMDEzMTI>>1일본은 의료 기관을 중상자에 주력하려는 방침이다. 코로나 감염만 검사의 규모를 확대할 뜻이 없다. 손자가 돈을 쏟아 붓고 의료 기관을 검사에 돌리려는 것은 그 방침에 방해가 될 것이다. 실제 환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만 없고.그러나 방역의 관점에서 감염 경로를 파악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일본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 수가 적은 것은 아직 성공하고 있지. 한국인은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듯하다 영문을 모르잖아?중국인을 대거 입국시킨 후에 검사를 늘리는 것은 웃어 버릴 정도로 넌센스다.9 20무명2020/03/12(Thu)16:44:50ID:k3Njk4MjQ손정의도 의상0 21무명2020/03/12(Thu)17:12:05ID:M0MTgxNjA진단 키트는 한국에 보내주면 좋아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보고 싶어2 22∀2020/03/12(Thu)17:16:01ID:cyMzQ4NzI오공은 인기자이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손정의는 손자라고 불리는데 그것과 연관있는듯함. 오공은 인기있지만 손자는 인기없다라는 뜻)2 23무명2020/03/12(Thu)17:17:23ID:I0NDUzMDQ>>18손정의는 실업가로 투자가가 아니야(깔깔)1 24무명2020/03/12(Thu)17:22:22ID:QzOTEyNjQ>>1돈 벌이밖에 생각하지 않았으니까요!0 25무명2020/03/12(Thu)17:24:22ID:UzNjk5MjA>>1저 사람(손정의)의 기부하겠다는 기부하지 않거나 사기성의 행동을 하는 것 같아요.뭔가 다른 나라 같지만...(내가 느끼기로는 일본 네티즌들은 손정의가 조sen징이라며 의심하는 경우가 많더라)7 26무명2020/03/12(Thu)17:25:25ID:YyMTM5MjA>>1일본을 좋아하는 한국인과 일본이 싫어하는 한국인이 있는 것과 똑같아. 무슨 계기로 좋아하거나 싫어진다.0 27무명2020/03/12(Thu)17:30:20ID:U5MTQwMzICOVID-19는 아직 미지의 부분이 많은 바이러스입니다.그러므로 그 대책도 이 방법이 옳다는 결론은 아직 얻지 못했어요.한국인들은 자국의 대책이 옳다고 확신하고 있는데, 그 결론을 얻으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한국의 방법은 "최대한 검사하고 양성자를 다수 파악 가능한 한 격리"라는 것입니다 일본의 방법은 "양성의 가능성이 높은 사람에 한해 검사 혹은 유사 증세가 있는 사람에 한해 검사. 의료 체제를 유지하면서 위독화를 방지.심지어 사망자를 억제."라는 곳입니다.어느 방법에도 장점과 단점의 양면이 있다고 생각하고 현 단계에서 어느 쪽이 올바르게이고 어느 쪽이 잘못됐다고 판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또 한일 양국에서 대책의 기본 방침이 크게 다른 배경에는 국민성의 차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다만"감염자 수를 은폐하기 위해서 검사를 하지 않는다."라는 것만은 잘못된 인식입니다. 확실히, 양성자 수는 현재 확인되는 개수보다 많은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양성자 수와 환자 수는 따로입니다.어떠한 의료적인 치료를 요하는 환자 수는 거의 통계 그대론가 생각합니다.그런 의미에서 한국은 어쨌든"양성자"를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일본은 "위독화시키지 않는 것""사망자를 안 내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어느 쪽이 옳았는지는 세계적인 수습을 봤을 때, COVID19에 의한 사망자 수라는 형태로 평가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본에서 간접 증세로 숨진 경우, 사후 COIVD19사망 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검사하고 있으므로, 사실은 COVID19에서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망 원인으로 분류되기도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29>>445 28무명2020/03/12(Thu)17:40:11ID:I1NzU4MzI이런 대상으로 친절하고 정중하게 글 돌려도 의미가 없을 것이다.1 29무명2020/03/12(Thu)17:44:40ID:AwNzY3NDQ>>27옳은 방법을 쓰고 있지만 한국 사람은 아마 읽을 수 없는3개 이상은 읽지 않는 이었던가..그리고 변함 없이 "은폐한다"라고 떠들어요귀찮다7 30무명2020/03/12(Thu)18:13:35ID:cwNDI2MDg오나라의 손권은 백제인이었다설(삼국지에 나오는 그 손권 말하는거 맞다. 정말 황당하지만 일본네티즌들은 한국인들은 손권이 백제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믿는다. 정작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고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어떤 몇명밖에 안되는 국뽕의 괴단체가 주장했던것이거나 일본에서 꾸며진 날조인데 일본인들은 스스로가 출처인지 모르고 믿어버린 것 같다.)백제 군을 최근 보지 않지만 코로나는 괜찮은지>>340 31냉동상 시토즈2020/03/12(Thu)18:19:07ID:U1OTEyNDA>>1한국처럼 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너희들의 사망자는 60명이나 되는데, 이번 바이러스에 의한 사회의 혼란에서 다른 병이나 요인으로 죽은 사람은 더 있겠지? 자살자가.행정을 일원적으로 생각하면 한국처럼 되어 버립니다.1 32무명2020/03/12(Thu)18:19:24ID:Q0MDIyNjQ>>1우선 예비 지식이다.손정의는 동북 대지진 때 정부에 에너지 정책 협력을 제의자신이 이익을 얻기 위해서 거짓말의 풍조를 뿌리고, 솔라 패널 사업을 전개했다.그가 한 태양광 패널 사업은 나중에 폭우 등에서 재해를 초래했다.그는 자신의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일본 원전 비판을 많이 했다.원전은 이미 글렀다고요.그러나 그는 한국에 갔을 때는 한국의 원전 사업은 훌륭하다고 칭송하고 있다.그는 선의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 때문에 움직이는 인물이다.이번 일도 마찬가지.지금 일본의 TV에서 거짓을 내고 있는 의사가 있다.위라는 이름의 그 의사는 검사를 많이 해야 한다고 TV에서 들끓고 있다.사실 이 의사, 손정의로 제휴한 의료 회사의 인물.손정의의 의료 관련 회사 그룹의 인간.그리고 손자는 이번 검사를 많이 하기 위한 협력을 하겠다고 나섰다.지진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38>>446 33무명2020/03/12(Thu)18:25:11ID:EyMzUxODQ손정의가 바보이기 때문입니다.그는 자신이 출자한 중국의 검사 회사를 혼잡을 틈타서 선전하려 했던 만큼 비열한 인간입니다.일본인은 일본 정부의 "필요 없는 검사는 하지 않는다"다는 방침을 지지하고 있습니다.그것이 일본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6 34무명2020/03/12(Thu)18:25:55ID:kwNDMzOTI>>30세계 최초의 백신을 만든 것은 백제라는 것을 증명하는 오나라찾기(또 나왔다. 오나라가 어떻게 백제냐며 한국인 비웃기... 정말 황당하네 저렇게 생각하는 놈이 대체 어딨냐? 태어나고 20년 평생동안 처음듣는 이야기인데)를 하고 있는 것 아닐까?0 35무명2020/03/12(Thu)18:26:56ID:kwNDMzOTI>>1하지만 큰 낚싯바늘네.0 36무명 (앤 한국인임)2020/03/12(Thu)18:33:32ID:g3OTE0NjQ>>9>>1일본인들은 역시 평균 IQ가 낮은 저능아 이구나.한국:많은 검사->많은 환자->격리->바이러스 전파 속도 느려짐->치료제를 얻을 시간을 번다.일본:적은 검사->적은 환자->바이러스가 급속하게 퍼진다.->감염자의 10%는 산소호흡기가 필요하다.->일본에는 1000만개의 산소호흡기가 없다.(일본 인구의 10%)->호흡을 못해서 1000만명 사망>>39>>40>>45>>53>>54>>55>>56>>68>>791 37무명2020/03/12(Thu)18:37:13ID:EwNTg3NTI이 사람은 지진 때 100억엔 기부나 큰 일을 하던데 진짜에 기부했나?1000억원을 기부했다고 말하면서, 모은 성금의 많은 것을에서 부당하게 점령하고 있는 다케시마의 프로파간다에 사용한 주제에 은혜에 느끼거나 징징대는 가축 민족의 나라도 있으니까 꼭 알고 싶구나.>>490 38무명2020/03/12(Thu)18:38:54ID:Q0MDIyNjQ>>32참고로, 손정의의 전속 위라는 이름의 의사는사실은 최근 국회에 야당의 소환으로 참고인으로 불러국회에서도 검사를 많이 해야 한다고 떠들어대고 있다.대지진 때 손정의로 짜서 태양 전지판 사업을 전개했다야당 루트(지진시는 여당에서 간 나오토 총리[민주당 정권])을 이번에도 이용하고 있다.또 손정의가 국가 위기 때 국가에 개입해서 한 밑천 잡으려고 했을까 하는 것은감의 좋은 사람이라면 알 수 있다.2 39무명2020/03/12(Thu)18:40:03ID:cwNDI2MDg>>36무지한 미개란 무섭다4 40무명2020/03/12(Thu)18:45:10ID:U0NjMyOTY>>36한국: 많은 검사-> 많은 환자->격리->바이러스 전파 속도의 느림->치료시간을 벌기위해 하고 있다.->약 70명이 사망자네도 빨리 검사하러 가세요. 그러면 너의 IQ도 오른다, 꼭 해라! (깔깔)5 41무명2020/03/12(Thu)18:46:13ID:k2MTE1MjA>>5코로나만 병이 아니야.다른 병이나 부상하는 사람들의 목숨을 지키는 것이 병원의 의무.한국처럼 병원이 코로나 환자 투성이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일본은 중상자와 생명의 위험도 순으로 입원 치료를 받게 하고 있다구.이런 것도 균형이야 균형.6 42무명2020/03/12(Thu)18:56:53ID:I3NTI4ODA>>1손정의는 매우 귀엽군0 43스포일러 왕2020/03/12(Thu)19:00:31ID:Q5MzI4MTY>>5바본가. 어느 쪽이 많은지 비교하고 많으면 져야 하잖아.왜 조선인은 이렇게 무뇌(뇌가 없음)인가?5 44무명2020/03/12(Thu)19:05:10ID:E0MDc4NzI>>27바로 그렇습니다.일본은 일본의 방침에 따라서 행동하고 있는 이유로 그것은 일본이 주권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일부러 해외에 대해서 자국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일본을 더럽히는 행위는 분노라는 것 말고는 모르겠더라고요. 보통 감염 혐의가 있는 사람에 대해서 바이러스 검사는 시간을 두고 3번 검체를 채취합니다만. 불특정의 인물에 대한는 순간의 감염 상황을 정밀에서 검사해도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감염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지는 매우 의문이고. 많은 분이 말했다시피 양성에 의한 의료비 부담도 문제지만, 방역이라는 관점에서는 유사 음성에 의한 감염 확대 쪽이 더 무섭다고 느낍니다. 실제는 감염되고 있지만 검사에서는 음성, 이는 감염자의 면죄부로 일하다, 추가 감염 확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제멋대로인 한국의 국민성을 감안하면 그 가능성은 크지요).동시에 "검사 붕괴"이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바이러스 검사는 소량의 검체에서 대상 바이러스의 RNA을 검출하는 것이지만, 그 때문에1 올바른 검체 채취:피험자의 물을 더럽히지 않게 채취한다.2 올바른 반송:시체를 오염되지 않도록 검사 기관에 옮긴다.3 올바른 관리된 시설에서 검사를 실시한다.4, 바로 검체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한다.5, 확실히 검출할 수 있게까지 배양하다.6, 검출 장치를 올바른 사용. (판정 등)모든 단계에서 잡균이나 오염 물질이 섞이면 아웃이고, 그 때문 관계자는 항상 청정하게 있어야 한다. 장갑과 백의의 재사용 등은 가지고 외에서 특히 3이후는 인간의 존재 자체가 오염원이 될 수 있으므로 작업자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4이후가 고도로 숙련된 작업자가 필요하고, 그것은 1~3에도 전해지지만 4이후는 특히 사람업자의 숙련도에 의한 제도가 극단적으로 오르내립니다. (보도 등에서 제도가 제각각인 것은 아마 이 때문)가 바이러스 검사는 통상 하루에 몇번 있으면 좋은 편이므로 숙련자가 나오기가 어렵다.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날에 수천이라는 목표물이 반입됐더라도 과연 올바른 검사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아마 검사 요원 부족과 피폐는 상당한 것으로 생각합니다.>>32소프트 뱅크가 아직도 아키하바라에서 중고 앱 판매를 하던 때 그 주위에서 트러블이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당시를 아는 아키바의 아버지는 이구동성으로 "손정의는 형편없는 놈이다"라고 일컫고 있습니다.3 45무명2020/03/12(Thu)19:05:16ID:g0NzI3OTI>>36청도의 대남 병원에서 나온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중증 환자가 인근 지역의 국가 지정 음압 병상 등입원 병상이 부족하고 다른 지역에 이송되어 숨지는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4/2020022403252.html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4 46Hero2020/03/12(Thu)19:10:03ID:czODkxNzY>>1손정의 씨는 일본에 좋은 일이라고 판단하고 제안한 것은 틀림없습니다.또 주식 회사라는 영리 기업의 경영자로서는 경제적 도움이 되지 않는 지출은 배임죄가 되므로, 길게 보면 회사에 이익이 되는 계산을 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것은 법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혐한 중에는 무지한 낙오자도 많은 것 같지만)손정의 씨는 선의였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나 일본의 의료 붕괴를 초래하고 병사자를 배증시킬 우려가 있어서 비난 받았습니다.우한 코로나뿐 아니라 병으로 인한 사망자를 억제하는 것을 최대 목표로 기능하고 있는 현재의 일본의 의료 정책을 깨뜨릴 것이기 때문입니다.나는 혐한이 아닙니다.이제부터 시작되는 서울시의 비극을 최대한 작게 하려면 이쪽을 읽어 주세요.우한 코로나에 대한 올바른 분석https://kaikai.ch/board/97427/1/?res=50우한 코로나의 병리 진행 역학과 검사·예방 행동https://kaikai.ch/board/97427/2/?res=51https://kaikai.ch/board/97427/2/?res=53당신에게 너무 어려울 때는 우수한 한국인에게 읽어 주세요.0 47무명 (미국국기가 나오지만 쪽바리라는 표현을 볼때 한국인 같다)2020/03/12(Thu)19:18:49ID:Y3NDY0MDg(1/1)NG보고쪽바리-문제를 인지하지 않으면 문제가 없는 것이다.열등하고 미개한 생물들 W어째서 쪽바리 나라가 후진 쇠퇴 국가로 가속하고 있는 지 알 수 있는.^^0 48무명2020/03/12(Thu)19:24:01ID:U5MDM1MzY일본의 방식은그림의 감염자의 피크 값을 낮추기그 때문에 조기 행동 제한을 당부했다이 피크의 산이 높아지면 의료 자원이 더 필요한 의료 붕괴 위험이 높아진다또 일본은 감염자 중 경증과 중증으로 구분하고사망 위험 있는 중증 환자에게 침대를 우선 주기로 사망자를 누르고 있는이탈리아처럼 경증 환자에게 의료 자원의 대부분을 사용하면 정말 필요한 사망 위험한 환자를 돕지 못한다한국이 실패하지 않기를 빈다3 49무명2020/03/12(Thu)19:38:38ID:Q3NDEzNTI>>37https://www.k2wave.com/tatemae_41.html[소프트 뱅크 손정의 씨의 100억엔 기부의 전말]2012년 5월 17일(주)슥우에이브 쿠로스 유타카개인으로 적십자나 후쿠시마 현, 미야기 현, 이와테 현 등에 대해서 10억엔씩 기부하고 있지만,뭐라고 해도 1개의 조직으로서 최대 액수의 기부 대상 조직이 새로 창설된 단체"동 일본 대지진 부흥 지원 재단"이며, 이 조직의 회장 자신이 손정의 씨인 것이다.즉 그는 100억엔 중의 40억엔을 자신이 총수로 조직에 출연했다.게다가 주간사 회사가 소프트 뱅크이며 대표 이사 등 요직을 전 소프트 뱅크 관계자가차지하고 있다. 이것으로 과연 100억엔을 기부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물론 그래도또한 나머지 60억엔만으로도 그의 기부액은 압권이다.또 40억엔을 수령한 자신이총수로 조직도 틀림없이 동 일본 재생에 주력인 것은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그러므로 그의 기부의 성과 자체를 부정할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다. 충분히 칭찬 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그러나 만일 그가 100억원 기부하겠다고 공언하며 그 직후, 현에서도 적십자든,어디든지 좋으니, 실제로 100억엔 출연했다면 자신의 마음은 이렇게도 미묘한 심경빠지지는 않았을 것이다.그는 이번에 "처음에는 묵과 하자고 생각했지만 유언 실행으로 전환했다"라고 취지를 밝혀서있지만 이 한마디는 사실 가장 피해야 할 한마디다.정말 묵과고 실행하려고 한다면처음부터 100억원 기부하겠다고 공언할 필요는 어디에도 없던 것이다. (손정의는 예전에 동일본대지진때 일본을 위해 무려100억엔을 기부한 적 있는데 그걸로 욕먹고 있음.)>>621 50무명2020/03/12(Thu)19:52:06ID:IwMDY2MTY이탈리아나 한국과 이란처럼어리석은 의료 붕괴를 일으키지 않기 위하기 때문입니다!4 51무명2020/03/12(Thu)19:56:42ID:U0MDIyMjQ답:67명의 사망자가 나서 병원 붕괴를 내는 바보 같은 나라로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게다가 간이 PCR검사는 정답률 100% 아니라구.리트머스 시험지처럼 분명히 YESNO분간 못할 것이다 깔깔8 52무명2020/03/12(Thu)19:57:04ID:U1MzA2NzI>>1한국과 손자는 하게 사기가 상습자이기 때문이 아니니?1 53무명2020/03/12(Thu)19:57:38ID:E0NDEwNDA>>36한국: 많은 검사-> 많은 환자->격리->바이러스 전파 속도의 느림->치료를 얻기 위해서 시간을 벌고 있다.결과 대구에서 의료가 붕괴할 뻔하잖아?대구에서 병원에 넣지 않는 인간을 몇명 있는지 현실을 보자중상자가 병원에 넣지 않으면 사망자 수도 향후 늘어날 거 아냐?3 54무명2020/03/12(Thu)20:03:00ID:U0MDIyMjQ>>36그 결과가 67명 사망 대구 병원 붕괴.3 55무명2020/03/12(Thu)20:06:17ID:U0MDIyMjQ>>36그리고 바이러스 감염 속도, 한국 전혀 늦지 않다 wwww[속보]세종에서 코로나 19확정 6명 추가...전원"해양 수산부"공무원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277&aid=0004641822&sid1=102&ntype=RANKING3 56무명2020/03/12(Thu)20:34:13ID:c0NjA4MDg>>36민도가 낮은 남조선 사람들에겐 당최 이해 못할 것이다3 57우익의 식욕, 좌익의 성욕2020/03/12(Thu)20:41:17ID:gzMDM0NTY(1/1)NG보고>>1누구든비난 받을 일을 하면 비난된다그것뿐이야?1 58무명2020/03/12(Thu)21:28:45ID:cwOTg5MjA사람을 모으면 감염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니까.0 59무명2020/03/12(Thu)21:31:46ID:Q0ODMzNjA간이 검사 키트의 정확도는 고작 50%. 이환율을 1%로 하면, 100만명 중 감염자는 1만명이다. 100만명을 무차별적으로 검사하면 50만명이 양성자가 된다. 게다가 정말 감염자 1만명 중 5000명만 양성 판정되지 않는다. 신종 코로나는 단순한 인플루엔자 폐렴이 아니라"지정 전염병"이라 감염자 격리나 역학적 조사의 의무가 발생하므로, 양성 판정은 의사가 검사 대상자를 증상에 의해서 심사하고 간이 검사가 아니라 PCR에서 확정 진단을 해야 한다.그의 제안은 이런 문제를 고려했는지 의문이다.1 60무명2020/03/12(Thu)22:41:32ID:IyMzU5Mjg일본에서 벌어들인 돈을 일본 회사에 투자하지 않고 미국의 까닭 모를 회사에 1조 엔 이상 투자하고 실질 유대인에게 속아 일본인의 돈을 시궁창에 버린 손정의가 비난을 받지 않는데. 왜 이런 바보 같은 질문을 할까?조선인은 일본에서 정말 찌질이지만, 손정의 때문에 더욱 조선인이 싫어한다고 생각한다.또 조선인에게 밝은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세계 어디 가도 차별을 받게 될 것이다.2 61무명 (얜 한국인임 근데 좀 일베충 같다)2020/03/12(Thu)22:44:01ID:Y0ODQ4NDA(1/2)NG보고손정의는 대구가 고향인 사람이다.위대한 경상도 대신라 위대하고 위대한 대구사람이다.찬양해라 일본원숭이!>>63>>64>>66>>70>>72>>80>>850 62무명2020/03/12(Thu)22:47:54ID:k5ODcwODU>>49당신은 교수님입니다. 감사합니다.0 63컴퍼스 ? 메탈2020/03/12(Thu)22:49:21ID:Q0NTU3Njg>>61귀화하였기에 일본인이다?2 64무명2020/03/12(Thu)22:53:44ID:E0NDEwNDA>>61꽤나 비과학적인 발언이네너의 나라 모두가 그런 생각이라면 노벨 상 못하는 이유도 은근히 알w3 65무명2020/03/12(Thu)23:06:36ID:MxNTUyNDg안 보면 바로 세울 테니NTT에서 갈아타도록 한 YahooBBphone은 심한Yahooblog도시작하는 것은 좋지만 떠날 때이용자의 일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1 66무명2020/03/12(Thu)23:23:37ID:AyNDUzODQ>>61한국인은 올바른 마스크의 장착 방법을 아느냐?일본에서는 초등 학생도 알고 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배우기 때문이다.일반 일본인의 질병 예방 지식, 방재 지식은 분명히 일반 한국인보다 위라고 생각된다.왜냐하면 어려서부터 고등 학교까지 악착같이나 배우기 때문이다. (한국인은 마스크의 장착방법도 모를거라고 믿는거나 일본의 학교는 올바른 마스크 장착방법을 가르친다라며 으스대는거 졸 웃기지 않냐? 이계로 가서 '아 이건 의자라는 것이다' 라며 우쭐대는 주인공 나오는 일본계 라노벨이나 만화가 생각난다. 졸 웃긴다.)2 67무명2020/03/12(Thu)23:27:11ID:M2MjI0MA=>>1이탈리아와 한국에서는 병원 수도 병상 수도 크게 달라진다.일본인의 대부분은 한국은 감염자 수도 사망 수도 가장 낮게 억제할 수 있는 국력이 있다고 생각했다.그런데 (옳그떠)의 판단으로 감염 확대되고 의료 기관을 가벼운 감염자의 대응으로 쏟아지게 하는 의사도 자재도 피폐시키고 말았다.특히 병상이 비지 않아 다른 증상에서 위독 환자의 죽음은 문제라고 느끼는이들의 뉴스를 보고, 무증상의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손정의의 100만명의 바이러스 검사는 일본의 의료 기관에 헛된 수고의 부담을 가하고, 원래 받아야 할 다른 증상의 환자 치료의 기회를 빼앗으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병은 코로나 바이러스 뿐이 아니다.더 사망률이 높은 질병이 많이 존재한다.3 68노2020/03/12(Thu)23:35:56ID:k0Mzc2NzI(1/1)NG보고>>36한국도 3/1로 방침 전환하고 많은 검사를 멈추고 있어요.왜 그만둔 거?의료 붕괴로 계속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현실을 봅시다.2 69무명2020/03/13(Fri)00:14:38ID:M2OTA2MjQTORON이라는 OS를 알고 있을까도쿄 대학에서 개발이 시작한 일본의 OS인데 베타판이 나왔었는데Microsoft의 경영진에 발탁된 손정의가 날렸다고 한다.겉으로는 미국에서 슈퍼 301조에 저촉된다는 압력을 가한 일이다.당시 일본의 PC는 MS-DOS에서 움직이고 있었는데 NEC방식과 IBM호환기가 패권을 다투던거기에 손정의가 복수의 방식이 있는 비디오 레코더처럼 국민 혼란을 주기 때문 MS가 제창하는MSX규격는 PC에 통일해야 한다고 운동했다.결국 3세대까지 갔지 거기서 종말을 맞는다 MSX을 구입한 국민은 손해를 봤다.(손정의 때문에 도쿄대학에서 개발되어 나오던 OS가 못 나오게 되었고 MSX규격을 PC에 맞추다가 종말 맞아서 일본이 크게 손해봤다는 이야기)틀니들은 PC업체의 고객 지원을 전화해도 PC의 일을 모르는 놈은 사용하지 마라같은높은 눈높이에서 말하고 있으니까 아스키 등의 PC관련 책도 쓰게 되니까 감사도 한다.음, 공과가 상반되는데?코로나 검사에 대해서는 "너는 어딜 보는 바보구나"라는 느낌.>>774 70무명2020/03/13(Fri)00:25:37ID:k4MzE2NTc>>61그 비율에 피해가 큰 대구에 약간의 기부도 하지 않는구나나 같으면 고향이라고 생각하면 기부한다.재일다니 기본 자신들의 일밖에 생각하지 않아.4 71무명2020/03/13(Fri)00:47:45ID:gzODIxMzM>>1비난의 이유를 이해 못하니까 한국은 유행에 빠지고 있어 wwwwww4 72무명2020/03/13(Fri)01:08:40ID:Y1NDM5MTM(>>61당신의 지능이 낮은 것은 잘 알았다.>>741 73무명 (얜 한국인임)2020/03/13(Fri)01:26:46ID:I3MzQ2MTY그거야 지적능력이 초등학생 수준인 넷우익들이 대부분이라 그런것>>760 74무명 (얘도 한국인임)2020/03/13(Fri)02:00:03ID:c4ODcwMzU(2/2)NG보고>>72그냥 농담이잖아.이해 못하는것일까?0 75무명2020/03/13(Fri)02:04:59ID:EwMTEwNzg바퀴벌레 조선인이여, 조금은 스스로 생각하는게 어떠냐 깔깔깔깔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인들에게 바퀴벌레라는 표현을 자주한다)2 76무명2020/03/13(Fri)02:06:51ID:g4OTAzMzM>>73지적 능력이 초등 학생 수준의 인터넷 우익에 설파되어 금방 도망 치는 조선인 www1 77무명2020/03/13(Fri)02:19:07ID:g0MDU0MzY(1/2)NG보고>>69아는 체하는 바보 발견.세이와 히코의 경력과 범벅이 된다구.1 78무명2020/03/13(Fri)02:27:06ID:Q0OTk1Nzc어차피 조선 사람이라서.1 79무명2020/03/13(Fri)03:10:18ID:g3MDAwMTE>>36검사할 먹어댔더니감염자로부터 감염자를 늘리 버렸어~어라?검사할 먹어댔더니의료 기관에 부담 오래 걸려서코로나 중상자나 다른 병의 사람에게 손이 돌지 않고사망자 늘어났어~어라?이해 못하겠지 w1 80무명2020/03/13(Fri)03:19:46ID:g3MDAwMTE>>61손자는 제대로 일본 국적을 한 일본인출신지나 혈통 관계 없이1 81무명2020/03/13(Fri)03:30:27ID:g0MDU0MzY이케다 노부오 씨의 기사가 잘 짜이고 있으므로 인용한다.《이는 일본에서는 인가되지 않은 간이 검사 키트를 개인에게 보내고 검사하는 것으로, 후생 노동성도 시험적으로 인정했지만 이 키트는 연구용으로 환자의 수십%에 양성(감염되지 않은 것에 양성)이 나온다고 알려졌다. 이 검체를 민간 검사 회사에 보내면 검사는 있지만 그 후의 처리는 이루어지지 않는다.그는 "양성으로 되어도 자택 대기하라는 후생 노동성의 방침에 찬성"이라고 하지만 당신은 간이 검사에서 양성으로 되면 그냥 집에서 가만히 있을까. 적어도 단골 의사에게는 상담할 것이다.의사는 "양성도 그냥 감기니 그냥 두면 된다"라고 할 수 없으므로 감염증 지정 의료 기관을 소개할 것이다. 100만명도 검사하면 몇 만명(양성도 포함)이나 양성 반응이 나와서 지정 의료 기관에 폭주할 것이다.경증 환자라도 지정 의료 기관은 거부할 수 없다. 신종 코로나는 감염증 법에 규정 "지정 전염병"이므로 환자는 무료로 입원시키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에는 치료약이 없어서, 경증 환자는 귀가할 수밖에 없다. 간이 검사에는 심리적인 "안심"이상의 의미는 없다.인공 호흡과 집중 치료실 필요한 중증 환자는 입원시켜야 하지만 수만명이 병원으로 몰려가면 2000명 분밖에 침대 없는 지정 의료 기관은 펑크, 코로나 이외의 많은 환자가 죽는다. 그것이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벌어진 것이다.)ttp://agora-web.jp/archives/2044789.html1 82무명2020/03/13(Fri)04:11:25ID:k0MjQ5NjE원전 사고를 이용하는 돈 벌이를 하다. 같은 인물이 신용할 수 없는일본의 전기 요금 명세에는 민주당 시절에 생긴 태양광 부과금이란 쓸데없는 세금이 있다1 83무명2020/03/13(Fri)05:03:03ID:IwNTc4NDA>>1연일 방송에서 "PCR검사를 전원에 받게 해라"고 주장했던 위 마사히로가 사실은 손정의의 SBI그룹의 이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즉 그룹이었을 가능성.0 84무명2020/03/13(Fri)05:11:34ID:Q1MTU2Mzk>>1손정의는 대지진 때에는 기부한다고 하지 않았으니까 (동일본대지진때 손정의가 100억엔 기부했는데?)그리고 일본인을 태양 전지판의 쓰레기 더미에 올렸으니0 85무명2020/03/13(Fri)06:22:02ID:U1MzIxOTc>>61나는 일생 동안 조선인을 멸시할겁니다.0 86무명2020/03/13(Fri)06:53:21ID:I3NjY1NTI민도가 낮은 한국인은 이해 못할 것이다0 1줄평손정의 그냥 한국 와라 일본 네티즌들의 주장 요약감염율은 높고 치사율은 낮기 때문에 환자를 가려내는 것보다 중증 환자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경증 환자가 드러나면 진료소에 몰려 중증 환자가 치료를 못받을 것. 번역한 사이트 링크https://kaikai.ch/board/97496/2/ 어떠한 사이트인지에 대한 설명은 나무위키 참고:https://namu.wiki/w/%EC%B9%B4%EC%9D%B4%EC%B9%B4%EC%9D%B4%20%EC%B1%84%EB%84%90 머래 븅신들이 ㅋㅋㅋ 일본 정부 : 제발 검진 키트 좀 빌려주세요 ㅜ.ㅜ 살려만 주세요ㅠ.ㅜ 넷우익 : ????
파량파량작성일
2020-03-1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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