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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케리 그랜트, 오드리 헵번 샤레이드 실사판(1963) 공개 중 ft 찰리의 진실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사망 사건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movie/charade '샤레이드', '셔레이드' 실사판 Charade (1963) 스탠리 도넌 연출작, 케리 그랜트, 오드리 헵번 출연작으로 본래 피터 스톤이 영화 시나리오로 준비한 내용을 당시 스튜디오들이 관심을 안 보이다가 1961년에 소설로 출시된 이후 다시 영화화가 추진되어 제작된 실사판 영화 작품으로 로맨스 + 스크루볼 코미디 + 미스테리가 합쳐진 내용으로 전개되어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극장 흥행도 제작비 4배가 넘는 대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이후 한국 배우 '박중훈'이 출연한 2002년 유니버설 영화사 작품 '찰리의 진실'로도 리메이크됐습니다. 과거에는 후대에 비해 저작권 표기 및 관리가 체계적으로 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이 작품의 경우 카피라이트 표기를 제대로 안 한 것이 원인이 되어 퍼블릭 도메인 작품이 되면서 Plex를 포함한 여러 플랫폼 사이트들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CCC에서도 다중 음성 지원, 한국어 자막 포함 다중 자막 캡션 지원 기능과 함께 공개 중) 아래 내용은 왓챠피디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레지나의 남편이 어느 날 살해된다. 장례식이 있던 날 그녀는 경찰로부터 남편이 현금 도난 사건에 연루되었으며 함께 범죄에 참가했던 사람들이 그 돈을 찾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녀는 곧 세 명의 남자들로부터 계속 추적을 받는다. 그리고 조슈아라는 남자가 그녀를 도와주겠다고 한다. 돈의 행방은 묘연하고, 조슈아는 자신의 신분과 이름을 계속 바꾸는데, 그 와중에서 추적자들은 하나씩 살해된다. 1963년 실사판 및 2002년 리메이크판의 경우 한국의 팟캐스트 방송, 영화 사이트 칼럼에서도 다룬 바 있으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샤레이드 (Charade , 1963)–영화공장 배드 테이스트 https://podcasts.apple.com/us/podcast/%EC%83%A4%EB%A0%88%EC%9D%B4%EB%93%9C-charade-1963/id1047519164?i=1000439156591 누벨바그에 대한 감독 개인의 추억,<찰리의 진실> https://cine21.com/news/view/?mag_id=16305
콩라인박작성일
2025-09-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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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수정 (1955) 주연 실화 바탕 영화 '69세' (2019) 기간 한정 공개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끔찍한 범죄 행위를 포함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69세' An Old Lady (2019) 끔찍한 범죄 실화를 기반으로 하여 극적 내용도 결합시켜 영화화하여 평론적으로 찬사를 받은 작품으로 영화제 수상작이기도 하며, 잇츠뉴에서 명목 상으로는 금, 토, 일 (실질적으로는 월요일 아침까지) 기간 한정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69세서울독립영화제2019 (제45회)특별장편임선애 | 2019 | Fiction | Color | DCP | 99min 36sec (E)SYNOPSIS69세 효정은 병원에 입원 중에 남자 간호조무사에게 성폭행을 당한다. 혼자 괴로워하던 효정은 동거 중인 동인(69세)에게 사실을 말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간호조무사의 나이가 20대라는 사실에 담당형사는 효정을 믿지 못하는 눈치다. 또한 간호조무사가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자 효정은 물론 동인 역시 큰 충격에 빠진다. 며칠 후 그의 구속영장마저 기각되자, 동인은 혼자만의 계획을 세운다.DIRECTING INTENTION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폭력 문제, 그러나 성폭력 문제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노인과 여성을 따로 떨어뜨려 보려는 사회적 편견과 인간으로 태어나 스스로의 명예와 존엄을 지켜내는 일에 그 어떤 차별이 존재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다.FESTIVAL & AWARDS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KNN 관객상DIRECTOR임선애임선애2004 <나쁘지 않아>2007 <그거에 대하여>STAFF연출 임선애제작 박관수프로듀서 이승복각본 임선애촬영 박 로드리고 세희편집 이영림조명 김병욱음악 강민국미술 김지민출연 예수정, 기주봉, 김준경, 김중기, 김태훈 관련 실화 및 영화에 대해선 아래 기사 및 칼럼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Narrative Report] 황혼의 청천벽력…몹쓸 짓 당했건만 돌아온 건 손가락질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31211/59483989/1 "아줌마를 왜 건드리겠어?" 피해자에게 묻는 사회 https://v.daum.net/v/20181009135502404 [초이스]69세 임선애, 2019 https://www.kmdb.or.kr/story/238/5467
콩라인박작성일
2025-09-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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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명중 (1947) 주연 '최후의 증인' 실사판 (1980) 공개 중 ft. GV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끔찍한 범죄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최후의 증인The Last Witness (Choehu-ui jeung-in) ㆍ 1980 년 이두용 연출작이자 하명중 , 정윤희 , 최불암 , 현길수 , 한혜숙 출연작으로, 1974년 한국일보에 연재된 김성종 작가의 소설 작품을 원작으로 삼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으로 시기가 시기라 영화의 많은 분량이 가위질당한 채로 개봉해야 했으나, 이후 복원본이 나와 재평가를 받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GV 영상 뿐만 아니라 KMDB 홈페이지에서 본편 VOD를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전연령 작품의 경우 로그인 없이도 볼 수 있으나, 이 작품은 내용 상 로그인 절차가 필요)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3458/own/videoData?ownCategoryDetail=anchorMovieVod&tabIndex=own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원작 소설 작품 소개입니다. 한국 추리문학의 살아 있는 전설 김성종의 추리소설 『최후의 증인』은 1974년 〈한국일보〉 창간 20주년 기념 장편소설 공모전 당선작이자,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당시 거금 2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던 소설이다. 살인 혐의로 20년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황바우. 특별사면으로 이루어진 그의 출옥과 함께 의문의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바로 양조업자 양달수가 온몸이 난자당한 익사체로 발견된 것. 그의 첩인 손지혜는 본부인에게 뭇매를 맞고 쫓겨나 자취를 감추고,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오병호는 우연히 들어간 술집에서 숨진 양달수가 “세상은 죄짓고는 못사는 법”이라고 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증인들의 진술이 이어지며 사건의 윤곽이 드러나자, 오병호는 손지혜가 황바우와 긴밀한 관계였던 공비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출판사 서평대한민국 최고의 추리소설 김성종 『최후의 증인』을 다시 만난다!새움출판사 대한민국 스토리DNA로 새롭게 단장김성종의 『최후의 증인』이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수백만 독자의 환호를 받았던 기존의 스토리를 그대로 살려 새움출판사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스토리DNA' 선집으로 단장한 것이다.1. 책 소개비극의 역사에 흐르는 인간의 탐욕과 한 맺힌 살인의 기록한국 추리문학의 살아 있는 전설 김성종이 만들어낸 대작!살인 혐의로 20년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황바우. 특별사면으로 이루어진 그의 출옥과 함께 의문의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바로 양조업자 양달수가 온몸이 난자당한 익사체로 발견된 것. 그의 첩인 손지혜는 본부인에게 뭇매를 맞고 쫓겨나 자취를 감추고,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오병호는 우연히 들어간 술집에서 숨진 양달수가 “세상은 죄짓고는 못 사는 법”이라고 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증인들의 진술이 이어지며 사건의 윤곽이 드러나자, 오병호는 손지혜가 황바우와 긴밀한 관계였던 공비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한국전쟁이라는 어두운 그늘 속에서 벌어진 처절한 삶과 죽음. 추리소설의 짜릿함을 넘어선 인간에 대한 깊은 물음과 진한 감동. 1974년 〈한국일보〉 창간 20주년 기념 장편소설 공모전 당선작이자,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당시 거금 2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던 『최후의 증인』이 돌아왔다!이념과 배신에 얽힌 욕망과 살인…… 그리고 복수격동의 시대, ‘최후의 증인’을 마주하기까지는 20년의 세월이 필요했다“지가 두 사람을 주기엇슴니다. 그렁께 지는 주거 마땅합니다.”공비들이 우글거리던 1950년대. 열두 명의 공비와 강제 부역하던 민간인 두 명이 학교 교실 바닥 밑에 숨어든다. 자수하는 배신자는 무조건 총살이라는 맹목적인 규율 아래 배고픔과 더위와 싸우는 그들은 점점 불안과 욕망을 이기지 못하는 짐승으로 변해간다. 유일한 여자 손지혜는 아이를 밴 몸으로 그들의 성적 노리개로 전락하고, 그중 유일하게 자신을 지켜주는 황바우에게 의지한다. 이를 지켜보던 대장 강만호는 자수할 결심을 하고 손지혜, 황바우와 함께 탈출할 계획을 세우는데…….『최후의 증인』은 추리문학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일본, 프랑스에도 출판되었다. 화려한 캐스팅을 바탕으로 두 편의 영화로 제작된 이 소설은 작가 김성종을 추리소설의 대가로 만들어주었다. 개인의 죽음 이전에 시대와 인간애의 죽음을 보여준 걸작이자, 이념 논리로 점철된 시대에 던진 기구한 삶들의 그림자는 단순한 추리소설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살인자를 찾으러 떠난 길에서 마주친 역사의 상처와 불의의 죽음들. 지옥 같은 생애, 복수로 뒤엉킨 삶에서도 놓지 않는 진정한 인간애와 처연한 비극. ‘최후의 증인’이 밝혀낸 20년의 추적이 시작된다!한편, 새움출판사는 문학전문 출판사를 표방하고 이야기성에 주목하여, 문단의 평가 못지않게 독자들의 선택과 지지를 중시하여 우리 문학사를 재정립코자 대한민국 스토리DNA 선집을 발간하고 있다.모든 역사드라마와 영화의 원형이 된 『단종애사』를 필두로 노동소설, 계급소설의 원류인 『인간문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낸 『돈황제』를 비롯하여 『만다라』, 『평양 기생 강명화전』 등이 이미 출간되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실사판 영화 작품 소개입니다. 문창경찰서의 오병호 형사(하명중)는 양조장 주인 살인사건을 전담하게 된다. 오 형사는 죽은 양달수(이대근)의 과거와 연루된 인물들은 찾아다니다 황바우(최불암)의 존재를 알게 되고, 빨치산 출신의 강만호와 양달수의 첩으로 술집 여인이 된 손지혜(정윤희)를 만나며 진실에 접근해간다. 6·25 당시 외동딸 손지혜를 데리고 입산한 공비대장 손석진은 죽어가면서 강만호에게 보물 지도를 주며 딸을 부탁한다. 그러나 공비들은 지혜를 윤간하고, 그 과정에서 그녀가 임신했음이 밝혀진다. 강만호는 청년대장 양달수를 통해 자수하려 하지만 토벌전 과정에서 모두 죽고, 강만호, 황바우, 손지혜, 한동주만이 살아남게 된다. 손지혜와 황바우는 부부의 연을 맺고 지리산의 보물을 찾으려 하지만, 양달수의 음모로 인해 황바우는 한동주를 죽였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손지혜는 양달수에게 몸을 맡기고, 양달수는 보물을 판 돈으로 양조장을 시작한다. 수사를 진행해가던 오 형사는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 죽은 줄 알았던 한동주가 살아 있었던 것이다. 결국 양달수 살인사건이 김중엽 변호사의 살해와 같은 건이고, 한동주의 교사로 태영이 행한 결과임이 밝혀진다. 옥살이를 끝낸 황바우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태영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이 자기 죄라며 자살하고, 손지혜도 그를 따른다. 진실을 모두 파헤친 오 형사 역시 20여 년간 지속된 비극의 무게 탓에 자살하고 만다. 등급정보(1) 심의일자 1980-11-11 심의번호 5930 관람등급 연소자불가 상영시간 158분 개봉일자 1980-11-15내용정보-다른제목最後의 證人(기타)개봉극장명보(서울)노트■ 김성종 원작의 「최후의 증인」을 이두용 감독이 154분짜리 대작으로 영화화하였으나 개봉 당시 검열로 인해 많은 부분이 삭제되고 상영되었다고 한다. 이후 배창호 감독의 <흑수선>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역사를 대하는 박력있는 스타일”(김영진) / “이두용의 ‘복원된’ 걸작” (정성일)질곡의 한국현대사에서 수난 당해 온 힘없는 개인들의 삶을 증언하는 작품이다. 수사를 맡은 형사가 길을 떠나는 로드무비의 형식과 형사물 특유의 긴박감, 그리고 비밀을 숨긴 등장인물들의 음모와 난투극 등 장르영화적인 양식 속에 분단 이후 한국현대사를 묵묵히 녹여냈다. 수난 당한 개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도, 감정에 젖을 시간을 주지 않고 다음 씬으로 돌아서는 대범한 편집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제작후일담- 김성종의 원작을 영화화한 대작으로, 이 원작은 배창호 감독이 <흑수선>이라는 영화로 리메이크하기도 하였다- 당국의 검열로 인해 절반 가까이 삭제되어 감독 의사와 무관하게 졸속 편집·개봉했던 비운의 걸작. 영상자료원에 보존된 오리지널 네가 필름을 통해 원본에 가까운 154분 버전으로 복원 공개되었다. 자료원의 공개와 함께 이 영화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으며, 특히 최근 젊은 감독들을 중심으로 복원된 필름을 DVD로 제작하고자 하는 시도가 일고 있다.■ 6・25전쟁과 분단을 다룬 영화 가운데 <최후의 증인>은 가장 유장한 영화일 것이다. 전쟁이 남긴 상처는 그저 회복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유전되고 증폭되어 반복의 악순환을 거듭한다. 이두용 감독은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전개를 통해 30여 년에 걸친 비극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지극히 영화적인 어법을 통해 한국 현대사의 어둠을 정면으로 바라본 한국영화사의 보기 드문 예다.(남동철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천국 61호)■ 한국영화는 외국영화에 비해 왜 저럴까? 그것은 불만이고, 결핍이었다. 2000년대 초반 <최후의 증인>을 보았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였다. 이 영화를 본 후 나는 외국영화에 대한 열등감이 쓸데없음을 깨닫고 날려버렸다. 한국에서만 만들어질 수 있는 영화였고, 박해받은 이력을 포함해 모든 면에서 한국영화적이었다. 하드보일드이고, 표현주의적이었다. 게다가 한국영화의 고질적 병폐라 비아냥거리는 신파까지도 이 영화 속에서는 결핍이 아니라 당당한 정체성이 된다.(오승욱 영화감독, 영화천국 61호) 실사판의 경우 KMDB에서 관련 칼럼, 당시 영화 잡지 PDF를 공개 중이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3458/story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3458/extend/story
콩라인박작성일
2025-09-2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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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샤잠 (1940) 윌리엄 골드먼 각본 (2003) ft. 한국어 자막 흑백 실사판
* 본래 샤잠 실사판에 나올 때 맞춰 준비한 내용을 일부 수정한 글입니다.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사망 장면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이전에 소개한 바 있는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샤잠' (Shazam)은 본래 다른 출판사의 만화 '위즈 코믹스' 이슈 2(Whiz Comics, 1940년 2월호)에서 데뷔했다가 DC 코믹스로 합류한 캐릭터로, 연재하자마자 인기를 끌어 바로 영화화되면서 1941년에 극장에 개봉한 실사판 흑백 영화가 호평을 받은데 이어, 샤잠을 타이틀로 내건 TV 시리즈(이 작품의 배우가 후술할 DCEU에도 카메오 출연)를 포함 여러 작품들에 나오며, 비디오 게임 '모탈 컴뱃 VS DC 유니버스'에서도 DC 코믹스를 대표하는 캐릭터들 중 한명으로 출연했으며, DCEU 세계관으로 나온 2019년 실사판도 평과 흥행 양쪽 다 큰 성공을 거두며 시리즈화된 바 있습니다.(DCEU가 DCU로 리부트된 이후에도 주연 배우는 DCU에 다시 출연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시) 1940년대부터 실사판 영화가 개봉했던 '샤잠' 시리즈는 이후 '프린세스 브라이드'의 원작 소설의 작가이자 내일을 향해 쏴라, 프린세스 브라이드, 미저리 등 여러 영화의 각본 작업도 한 바 있는 윌리엄 골드먼 (William Goldman)이 각본을 담당한 적도 있었는데, 미국에선 수십년 전부터 인기리에 연재한 만화의 영화화 프로젝트라 당시 메이저 언론에서도 버라이어티에서 기사화된 바 있습니다. Goldman, New Line marvel for ‘Shazam!’ https://variety. com/2003/film/markets-festivals/goldman-new-line-marvel-for-shazam-1117883245/ 여러 영화들이 그렇듯 이 작품도 여러 작가가 여러 버젼의 각본을 쓰고, 고치는 드래프트 시스템을 거쳐온지라 해당 각본이 직접적으로 영화화된 건 아니나 이후 온라인에서도 접할 수 있는 각본들 중 하나가 되어 다시 주목을 받았으며, 각본 리뷰 사이트 , 팬 사이트 의 요약된 내용을 엉터리로나마 간략히 소개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도입부는 빌런 '닥터 시바나'가 감옥에서 시체로 발견되자 진짜로 죽은건지 교도소장이 의심하며 검사를 지시하는 내용으로 시작. 억만장자 게이츠가 운영하는 고아 시설에서, 주인공인 11살 빌리 뱃슨은 고아지만 지금 상황을 좋아하는데, 같은 시설의 절친 15살 제니 리치와 서로 좋아하는 사이며 계속 함께 지내기 위해, 입양 면접 때마다 부모들이 자신을 싫어해서 안 데려가도록 방귀 뀌거나 여러 말썽을 피우고 있는 상황.어느 날, 빌리가 우연히 넘어져 기절한 뒤 지하 동굴에서 만난 노인 '샤잠'이 빌리가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이 될 인물로 선택됐다는 이야기를 나눈 뒤 슈퍼히어로 능력을 쓸 수 있는 단어 '샤잠!'을 외치자 기절했던 빌리가 현실에서 다시 눈을 뜨며 각성. 자신의 상황이 아직 적응 안 되는 빌리는 제니에게 비밀을 털어놓으며 도움을 요청하는데, 지어낸 이야기라며 안 믿자 실제로 변신하며 비행 능력 등을 사용. 시바나의 아들 '마그니피쿠스' , 딸 '뷰티아'(* 실버 에이지 시절을 오마쥬한 위의 애니 영상에도 확인 가능하듯 원작 연재 초기에는 시바나와 똑닮은 외모로 등장) 닥터 시바나의 시신을 가져와 뷰티아가 아버지를 부활시켰는데, 부활한 시바나는 자신이 편애하는 마그니피쿠스를 강화시킬 슈퍼 스테로이드 단백질 음료를 제작.빌리와 제니가 만화책으로 관련 정보를 조사하는 내용, 불량배들이 나오는 내용, 시바나가 악행을 저질르는 내용 등이 이어져나오다 제니와 함께 하늘을 날던 빌리가 실수로 샤잠이란 단어를 말해 평범한 몸이 되어 둘이 추락해, 다시 변신한 빌리가 제니가 죽기 직전인데 거리가 너무 멀자 슈퍼 숨쉬기를 내뿜어 다시 공중에 띄워 구출.(작 중 시점 상 아직 샤잠 / 캡틴 마블의 능력 중 제우스, 솔로몬의 힘을 아직 얻지 못한 불완전한 상황) 시바나 일행이 게이츠를 포함한 억만장자들을 납치하는 악행을 저지르다 빌리와 격돌, 처음에는 마그니피쿠스가 이기다가 빌리가 제우스의 힘을 얻자 전세역전해 이기고, 뷰티아는 (변신한) 빌리에게 반하며, 샤잠 (마법사)와 악연이 있던 시바나는 뷰티아가 찍은 사진을 어린 연령대로 재조정하며 합성해 빌리의 정체를 알아내는 내용으로 전개. 시바나는 입양을 원하는 인물로 위장해 접근해 제니를 입양하는데, 이후 제니가 납치된 것을 눈치챈 빌리가 구하러 갔다가 샤잠 단어를 말할 수 없게 무력화되며 붙잡히는 함정에 빠지며, 시바나는 사람들을 무력화시키는 약으로 제니를 감염시킨 것에 이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악행을 개시. 뷰티아가 도와줘 해방된 빌리가 시바나에게 자신이 힘이 아니라 지혜로 대결해서 시바나에게 이기면 승복할 것을 제안하자 시바나도 동의. 빌리가 솔로몬의 힘을 얻고, 제니가 지닌 번개 엠블렘을 통해 발휘된 기이한 힘으로 해독제를 만드는데 성공해 제니 및 다른 사람들도 구출. 패배한 시바나는 감옥에 가고, 빌리를 도와준 뷰티아는 고아원의 교사가 되는 내용으로 마무리. 위에 언급했듯 해당 각본은 온라인 상에서도 공개 중이며, 위의 내용은 빠진 내용도 많고, 엉터리로 해석했을 위험성도 있으니 웹 상의 원문 각본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tablereadspodcast. com/wp-content/uploads/2020/04/Shazam-by-William-Goldman-www.tablereadspodcast. com_.pdf
콩라인박작성일
2025-09-1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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