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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상대를 잘못고른 강도들
02. 08 (금) 짱공 베스트 중 '무서운김창렬'글에 생각없이 댓글단 분들... 운동하는 사람들이 일반인보다 얼마나 무서운지 좀 느껴 보시라고 올립니다. 1. 무장강도를 제압한 코리안 탑팀의 전찬열 대표 전국체전 7년 연속우승, 세계청소년 선수권 우승자 전찬열
대표코리안 탑팀의 전찬열 대표는 지덕체를 갖춘 인물로 유명합니다. 학교에서 제자를 가르치는 교사 이면서 격투기 팀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지요.
국가대표 레슬러 출신으로 그래플링 국내 최강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강인한 사나이입니다.전찬열 대표가 저녁에 로드웍을 마치고 귀가를 하던 중
동네주민들의 비명소리를 듣고 앞서 뛰어가는 괴한을 쫒아가게 됩니다. 막다른 골목에 이르자 그 괴한은 칼을 뽑아들고 반항을 시작하는데요. 사실
이 괴한은 이때 이미 시쳇말로 잔뜩 쫄았다고 합니다.마침 전찬열 대표는 러쉬가드라고 하는 격투기용 쫄쫄이옷을 입고 있어서 근육질의 몸이
다드러나 있었고 그 강인한 인상에 괴한은 전 대표를 형사라고 지례짐작을 했던 것이지요.그런 상황에서 전 대표는 국가대표 10년의 노우하우가
가득 담긴 풀파워 태클을 성공시킵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기도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야말로 100% 풀파워 단 한 줌의
힘도 아끼지 않은 태클이었다고 하더군요. 거의 소형승용차에 치인 듯 날라간 괴한은 전 대표를 형사 라고 생각하고 있는 데다가 힘에서도 상대가
안됨을 직감하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배를 깔고 누워서 손을 뒤로 하는 체포자세를 스스로 취하고 맙니다. 전 대표는 이외에도 철로에 떨어진 취객을
2명이나 구한 적이 있다고 하는군요. 2. 강도를 때려잡은 격투기 해설자 프랭크 트리그사상최강의 해설자 프랭크 트리그프랭크 트리그는 UFC에서 인간
기중기로 유명한 맷 휴즈와도 힘 대결을 벌였던 레슬링을 기본으로 한 파이터 입니다. 작은 체구임에도 강한 힘 그리고 순발력으로 명승부를 연출을
했지요. 그리고 언변도 좋아서 프라이드의 미국판의 해설을 맞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프랭크 트리그가 방송출연차 캐나다를
방문했다가 경찰과 전투중인 무장강도 3명을 발견합니다. 보통사람이라면 바로 그 자리를 피했겠지만 도주하는 강도들을 수 킬로미터를 쫒아가
추격하며 검거에 일조했다고 하는군요. 그는 이일로 토론토 명예시민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3. 10여명의 불량배를 제압한 해운대 전설
윤강철윤강철, 멕시코 아카폴코 해변에서 훈련을 마치고 한 컷프로레슬러
윤강철은 직업군인 10년의 생활을 끝내고 데뷔전을 앞두고 가혹한 훈련에 돌입합니다.잠시 휴식을 위해서 해운대를 찾았다가 여인들을 희롱하는
무뢰한들을 보고 이들에게 고함을 쳐서 쫒아내지요. 그러나 바닷가가 으례 그러하듯 2명의 무뢰한들은 10여명의 동료들을 데리고 다시
나타납니다. 뇌세포까지 근성과 근육으로 가득차 있던 윤강철 인지라 이에 물러서지 않고 전면전을 벌이게 되지요.자신이 읽었던 최배달의 만화책처럼
그는 10여명의 무리에게 포위되지 않도록 왼 편에 바다를 두고 오르편에 백사장을 둔 채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전선을 일자형으로 만든
윤강철은 제일 덩치 큰 두목급부터 펀치와 킥으로 제압하고 다시 계단쪽을 향해 뛰면서 차례로 격퇴를 하지요. 원펀치 킬러펀치. 하루 8시간의
수행이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결국 이 무리들은 역부족을 실감하고 퇴각하고 윤강철은 자기가 구해줬던 여인과 반년간 연인 사이로 지내게 됩니다. 4.
어네스트 후스트의 제자 안토니 하동크, 강도를 잡다193 cm , 110kg 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로우킥은
그야말로 살인적K-1의 전설 어네스트 후스트 하면 그 채찍처럼 휘어져 들어가는 로우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의 수제자인 안토니 하동크 역시
종합격투기에서 로우킥으로 KO승을 2번이나 거둘 정도로 강력한 발차기를 갖고 있습니다.그런데 그에게 덤빈 겁 없는 강도들이 있었습니다.
LA에서 훈련을 끝내고 돌아가던 하동크에게 3명의 강도들이 돈을 요구합니다. 칼과 연장을 휘두르며 위협을 했으나 그에 굴하지 않고 하동크가
반항을 하자 범행을 포기하고 도망갑니다.그런데 그 강도들이 그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강도질을 하는 것을 목격한 하동크가 쫒아가서
2명은 어네스트 후스트로 부터 직접 전수받은 로우킥으로 제압. 나머지 1명은 그것을 보고 바로 도주했다고 합니다. 5. 움직이는 여자 인간병기
프로레슬러 이혜란사진은 여자 레슬러 김지혜 선수의 찍어차기 장면태권도, 합기도,
유도 전통 무술 도합 10단이 넘고 격기도 그리고 프로레슬링으로 단련된 신체. 바로 한국 여자 프로레슬링 사상 가장 강한 피지컬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았던 이혜란 선수입니다.이혜란 선수는 일본의 메이저 여자 프로레슬링 단체에서 바로 스카웃 제의를 했을 정도로 타격,근력,탄력 모든 면에서
All A급의 레슬러 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혜란 선수가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길을 걷다가 도망가는 소매치기를 발견하게 되고 이를 추격,
힘으로 제압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여자라고 얕보던 소매치기는 이혜란 선수의 강력한 미들킥과 펀치 컴비네이션에 그야말로 완전히 묵사발이
됩니다. 완전히 전의를 상실 한 채 경찰서로 순순히 따라갈 정도가 되고 말았습니다. 소매치기의 상태를 본 경찰관들은 그를 교통사고 피해자로
오인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6. 미국 유도선수들이 타고 있던 버스를 고른 머리 나쁜 강도버스안에 타고 있던 20여명의 유도 선수와 만난 운 나쁜 강도전미
유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미국 유도선수들이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 버스가 잠시 휴식을 위해서 휴계소에 정차를 하게 되는데,
상황판단이 늦은 어리버리한 강도가 이 버스에 올라탑니다. 잠깐의 소란이 끝나고 이 강도는 경찰에 의해서 구조됩니다. 7. 소매치기를 잡은 K-1
MAX 파이터 임상수 소매치기를 간단하게 제압한 임상수 선수2005 K-1코리아MAX에
출전하기도 했던 던 임상수 선수는 친구를 만나고 귀가를 하기 위해서 자택으로 향하던 중 '도둑이야'라는 비명소리를 듣고 추격전을 벌이게
됩니다. 184cm, 74kg의 균형잡힌 입식타격가인 그는 범인을 금새 쫒아가게 되고 경찰이 올 때까지 완벽하게 제압합니다. 8. 20대
강도를 초주검으로 만든 70대 전직 복싱 챔피언묵사발이 된 그레고리와 프랭크 코티영국 런던에 살던 그레고리
맥케리움(26)은 전날 자신의 집에서 광란의 파티를 벌였다는 이유로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옆 집 할아버지에게 강도질로 복수할 결심을 합니다.
그는 프랭크 코티(72)의 집에 침투하지만 곧 발각되고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합니다. 하지만 경기(?)는 프랭크 코티의 승리.알고 보니 마음
좋아보이는 그 할아버지는 1950년대 주니어 챔피언을 지녔던 챔피언 복서. 녹슬지 않은 스트레이트와 강력한 왼손 훅으로 20대 강도의 얼굴은
박살이 났고 경찰에 체포되어 4년 6개월의 형을 언도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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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일본] [엔하위키] 재일동포(在日同胞) 그리고 '재일 한국인'(在日韓國人)
일본어 위키백과의 '재일한국인'에 대한 서술.
Contents
1 재일 한국인이란?
2 일본에서의 시각
3 재일교포의 역사
4 재일 동포의 규모
5 관련용어/항목
5.1 양대 단체
5.2 관련 항목
5.3 유명한 인물 & 엔하위키에 등록된 인물
5.3.1 정치인
5.3.2 기업인
5.3.3 작가
5.3.4 학자
5.3.5 배우 & 성우 & 영화인
5.3.6 음악가 & 가수
5.3.7 만화가
5.3.8 스포츠 선수
5.3.9 범죄자 & 야쿠자
5.3.10 기타
5.4 재일교포에 대해서 다룬 미디어
6 같이보기
1 재일 한국인이란? ¶
대한 독립 이전에 일본으로 이주한 조선인들과 그 자손, 그리고 독립 후 일본에 이민 간 한국인을 일컫는 말. 재일 조선인, 재일동포라고 부르기도 한다. 법적으로 교포의 기준은 해당 국가의 영주권을 취득한 사람이다. 그 나라에서 태어난 2세 이하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이주해서 10여년 넘게 체류하여 영주권을 취득하면 한국에서는 주민등록이 말소되고 해외교포로 등록되게 되어있다. 단, 재일교포는 일본에서 "외국인"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일본 내 선거권이 없다. 영주권자도 엄연한 외국인이므로 '시민권'의 일부인 참정권을 갖는다는 것이 당연히 불가능하다. 참정권을 갖고 싶으면 귀화하거나, 정 일본인이 되기 싫으면 살던 터전을 다 버리고 조상의 나라로 귀국하는 수 밖에 없다. 귀화하지 않은 재일 한국인의 참정권에 대한 논란은 언제나 첨예한 대립을 이끌어내고 있다. [1]
일본에서 제일 많은 수를 차지하는 소수민족 재일 외국인 중에 가장 숫자가 많은 부류로 알려졌지만 사실 재일 중국인이 더 많다.화교 빠와
2 일본에서의 시각 ¶
일본인들은 앞뒤 다 자르고 재일(在日, 자이니치)이라고 부른다. 다른 외국인들에겐 "재일" 뒤에 해당 국가명을 붙이지만 그냥 "재일"은 한국계/조선계 일본인의 대명사로 굳어져 있다. 이는 재일'한국인'으로 할지, 재일 '조선인'[2]으로 할지 애매하기 때문. 민단계 위성채널인 'KNTV'의 앵커는 '자이니치 코리안'이라고 에둘러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 내에서 '자이니치'(재일)의 뉘앙스는 다소 부정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재일이라는 표현을 쓰는 일본인은 우선 경계하는 편이 좋다. 이들의 태도는 한국 내에서 "조선족" 출신 입국자를 바라보는 시각과 거의 흡사하다. 조선인을 깔보는 태도는 한일합방 때부터 이어져 온 데다가, 이 후 한국 경제가 나아졌어도 오히려 일본 경기침체가 침체해가면서 이러한 경향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사실 재일이 아니라 일본어 이름을 얻고 귀화한 한국인도 까이기는 마찬가지다. 이정도면 인종차별수준. 우익들의 주장 중에서도 소위 유태자본론을 연상케 만드는 음모론이 섞여서 아예 재일한국인이 일본을 뒤에서 조종하는 흑막 겸 전투종족으로 알려지는 경우도 있다. 재일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대기업들은 혐한들에게 뒤에서 조작질 한다는 의혹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덴츠, 소프트뱅크, 롯데. 하지만 이런 기업들은 회장이 한국계일 뿐이지 기업의 대부분을 일본인이 운영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그냥 병크. 그렇게 힘이 쎄면 왜 차별받고 살겠냐? 일본인들 (특히 극우들)은 그냥 일본에서 사는 한국인이면 모조리 재일로 보는 사람도 많다. 이 논리로 유학생이나 파견나온 회사원들도 영주권도 없는데 순식간에 재일교포가 될수 있다. 넷 우익의 활동은 상당히 광범위하다. 일본어 위키백과에 "재일 조선인"문서 찾아보면 주로 "재일 조선인의 범죄행위 등" 위주로 매우 부정적인 형식으로 서술한게 많다. 2ch을 비롯한 넷우익에서 주도한것으로 추측. 사실 재일 조선인의 범죄행위가 심하지는 않다. 인구수가 많다 보니까 많아 보일뿐이지. 비율로 따지면 당연히 가장 많은 일본인과 재일 중국인이 더 심하다. 사실 일본인들은 다른 외국인들도 많이 싫어하는 편이다. 오죽하면 일본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계층중 하나로 꼽힐정도.
3 재일교포의 역사 ¶
역사적으로 보면 일본에 건너간 폐망한 백제의 유민들이 최초의 재일교포로 볼 수 있으며, 그 후 왜놈들의 해적질, 특히 임진왜란 때 잡혀단 조선인들도 재일교포로 볼 수 있겠으나 이미 남아 있는 자손들은 거의 다 귀화했다. 따라서 본격적인 재일교포의 시작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끌려간 강제노동인력이 해당한다. (당시 일본의 학정 때문에) 먹고 살길이 막막해지기도 하고, 중국과 만주에서 벌이는 전쟁, 그리고 나중에는 태평양 전쟁으로 인해 강제로 일꾼들을 징발해 갔었다. 물론 어느 정도 부유한 친일파 지주 집안 자식들은 유학 등의 목적으로 일본에 체류하기도 했다.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혼란의 와중에서 일본 민간인(자경단)과 군경에 의하여 무차별적으로 조선인을 대상으로 학살을 벌여 상당수의 조선인들이 희생되었다. [3][4] 이미 이 당시에 상당히 많은 수의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그들에 대한 취급이 어땠는지 이를 보아 짐작할 수 있다.
1929년에 미국 증권시장의 증시가격이 폭락하면서 시작된 세계 대공황의 영향으로 조선의 경기가 더욱 나빠지자 일본에 취업을 위해 이주하는 사람은 한층 더 증가하여, 1930년대 전반에는 절정에 달했다. 그러다 중일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 등이 터지면서, 전쟁 말기 전시상황에서 구 일본군의 전방전선 및 일본 영토내로 강제 징용으로 뽑혀나가는 조선인들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1945년 히로시마, 나가사키에서도 많은 조선인들이 군수공장에서 일했었는데, 이때 원자폭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이외에도 홋카이도,사할린등 석탄 다산지에서의 석탄 강제노동으로 끌려간 조선인도 숱하다. [5] 오늘날, 이들 원자폭탄으로 희생된 조선인들에 대해서는 일본정부나 한국정부나 양측에서 전혀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해방후 일본에 체류하던 조선인 중 상당수는 한반도로 돌아갔지만, 생계나 정치적인 문제, 불안한 한반도의 정치상황때문에 잔류한 숫자도 많았고 이들이 사실상 재일교포 1세대를 형성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남북 분단과 한국전쟁의 혼란이 시작되면서, 일본의 재일교포 사회에서도 북한을 지지하거나 남한을 지지하는 쪽으로 갈라서기 시작한다. 이쯤에서 재일교포 양대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거류민단(이하 민단)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이하 조총련)가 발족되기 시작한다. 또한 이 시기에는 4.3 사건의 참화를 피하기 위한 제주도출신의 한국인이 대거 일본에 입항하고[6], 한국전쟁의 참화를 피하기 위해서 건너온 이들도 많았다.
해방과 전쟁 이후를 거친뒤로, 일본에 잔류한 재일교포들은 일제시대부터 이어져온 각종 사회적 차별에 여전히 시달려야 했다. 또한 남북간의 반목이 민단 vs 조총련이라는 형태로 재일교포 사회에서도 나타났었고, 이들은 서로 헐뜯기 바빴다. 그 와중에도 이 두 단체가 화해하려는 시도가 없는건 아니었지만, 대개 좌절로 돌아갔다.[7]
그 와중에, 1959년부터 1962년까지 3년 남짓한 기간 사이 일본 정부는 북한과 협의하여 자국에 있는 다수의 재일 조선인을 배에 태워 북으로 돌려보낸다. 형식적으로는 희망자에 한하는 것이었고 같이 결혼한 일본인 가족까지 함께 태워보내는 형식이었으나 내막을 보면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결과적으로 일본과 북한은 서로 win-win 거래를 한 셈이지만, 멋모르고 북한행 배에 탑승했던 9만명의 재일조선인과 1800여명의 일본인들의 운명은...[8][9]안습. 아무튼 이 과정에서 재일 조선인, 특히 조총련계의 반수 이상이 일본으로부터 떨어져나갔다. 결국, 북한에만 득이 되었고, 일본 내 조총련계 재일한국인들의 세력은 약화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 때문에, 일본 내부에서는 조총련은 빨갱이 공작원, 민단은 파시스트 깡패라는 악명을 얻기도 했다. 이 항목 초반에도 잠시 나와있듯, 민단의 구성원 중 상당부분이 무직인데다가, 이 항목 끝에 서술되어 있는 재일한국인 중 민단계의 거물 상당수가 실제로 야쿠자라는 점, 그리고 심지어 그 야쿠자들이 한국정부로부터 민단 건설 및 교포사회 확립에 대한 공로로 훈장까지 받았다는 점[10] 에서 이런 오명을 얻은 흑역사가 존재하는 셈이다(...). 그리고 조총련계는 일본 내 민간인 납치사건과 관련하여 흑역사가 존재하고, 실제로 조총련은 동아시아 반일 무장전선을 비롯한 급진 과격단체와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보니, 시선이 고울래야 고울 수가 없다.
조총련계와 그 가족의 현재 처지를 단적으로 나타낸 비극적인 사례로, 옴진리교의 도쿄 지하철 사린가스 살포사건의 주범 중 하나인 재일조선인 하야시 야스오(임태남)이 있다. 야스오의 아버지는 북한 출신의 조총련계 비밀공작원이었고, 이미 일본 경찰에게 항상 마크당하는 상태였다. 중학교 때까지 자신이 재일조선인이라는 걸 몰랐던 야스오는 평소 재일한국인들을 멸시해왔으나, 아버지가 북파 공작원이라는 사실과 자신이 재일조선인이라는 걸 알게되자 대학교를 졸업한 후 전세계를 방황하며 돌다 옴 진리교 조직에 가입하게 된다. 교단 내에서도 운전사 등 한직에 위치했던 그는 아사하라 요코에게 스파이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고 있었다. 결국 도쿄 사건에 가담하게 된 그는 자신의 충성심을 증명하려고 남들은 사린가스 용액이 든 봉지 하나만 들고가는데 3개나 들고 나가서 더 많은 구멍을 뚫었으며, 지하철이 출발하는 타이밍을 잘 잡은 덕분에 그가 탔던 열차안에서 희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이 후, 1년여의 도주 생활 동안 가장 위험한 도주범으로 손꼽혔으며, 결국 1996년에 잡혀 사형판결을 받았다.
근래 들어서서 일본의 '단일민족 순수성'에 따른 폐쇄적 사상이 조금씩 유연해지면서 아시아계 노동자나 특히 화교에 대한 묘사가 미디어에 가끔씩 등장하는 데 반해 '재일 조선인'에 대해서는 의식적으로 언급을 회피하는 성향이 여전한 편이다.[11] 재일동포중에는 강제징용으로 온 사람도 많으시다.[12]
4 재일 동포의 규모 ¶
현재 일본 인구중 재일교포는 60만명이다. 그중 상당수가 오사카 및 관서지방에 몰려 살고있다. 특히 오사카의 이쿠노구는 츠루하시 시장으로 대표되는 일본 최대의 코리아타운[13]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14] 이러한 사정 때문에 오사카는 2ch 관서외 지방의 혐한초딩으로부터 오사카민국(대판민국, 大阪民國, 공교롭게도 대한민국과 한자가 비슷하다)이라는 욕을 듣기 일쑤다. 그렇다고 오사카의 한국인들이 순조롭게 정착한 것도 아니었다. 이들도 해방 이후 일본사회에서 자리매김할 때까지 차별로 인해서 불안하기는 별반 다를게 없었다.
재일동포도 3~4세대로 가면 일본인이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가 된다. 이른바 "통명"이라고 불리는 일본식 이름을 쓰면서 한국어에 서툴고 일본어에 유창하다. 혹은 이 두 언어가 피진화된 '재일어'로 통칭되는 언어를 구사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민족학교 등의 교육수단을 통해서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꾸준히 교육받았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방황하다가 결국 일본인으로 살아가거나 귀화하는 케이스도 부지기수다.
관동쪽의 코리아타운으로 도쿄의 신주쿠구 오쿠보로 대표되는 동신주쿠 일대가 있다. 해방 이후 비교적 현대 일본에서 정착생활을 하기 위해서 건너오는 한국인들은 보통 재일교포 사회에서 뉴커머로 불리고 있다.[15][16] 재일교포에서는 이러한 뉴커머를 "한국인"이라 부르며 한국인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일본에 뿌리를 내려 일본사회에 적응하려는 재일교포와 일본에 잠깐 있었다가 가는 한국인의 인식차이에서 오는 한국인의 경솔한 행동이 일본내에서의 재일교포의 입지를 좁히고 있다고 한다.[17]
또한, 한국에서 온 사람(아주 먼 친척)들에게 사기를 당하거나, 한국에 가지도 않았는데 자기를 사칭하는 인간에게 유산을 빼았기거나, 한국에 가서 따돌림을 당하는 등의 사례가 있다. 특히 심각한 문제로서 재일교포가 자기의 뿌리를 잊지 않도록 세워진 한국학교에, 해외학교에서 3년을 지내면 재외교포로 대학에 쉽게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한국"에서 "한국인 학부모"들이 몰려와 "한국인 교사"와 "한국 교과서"로 "한국말"만 공부시키게 만들어 버려서 정작 재일교포가 제대로 혜택을 못 받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진행되고 있다.
참고로 일본에 있는 파칭코 점포의 8할은 한국계가 운영하고 있다. 그 8할 중에 5할이 북한계, 3할이 한국계. 때문에 북한의 미사일 실험이 한창일 당시, 일본 돈으로 미사일을 만든다며 일본내에서 파칭코에 대한 비난여론이 심하게 일어나기도 했다.[18] 현재는 한국에선 파칭코가 금지되어 있는데 일본에서 한국인이 파칭코를 운영해도 되냐는 식으로 까인다.[19]
5 관련용어/항목 ¶
5.1 양대 단체 ¶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약칭 민단)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약칭 조총련)
5.2 관련 항목 ¶
뉴커머
민족학교
도쿄 조선대학교
오사카
대판민국
외국인 참정권 논란
우토로마을
재일교포 북송사건
재일어
조선적
통명
혐한초딩
재일특권설
조선학교 재특회 난동사건
파칭코
신한은행
5.3 유명한 인물 & 엔하위키에 등록된 인물 ¶
이하 목록에는 일본으로 귀화한 한국계 인물들도 있으니 주의. 일본 국적을 취득하여 귀화한 사람은 재일 한국인이 아니라 그냥 일본인이다.
5.3.1 정치인 ¶
아라이 쇼케이(한국명 : 박경재) - 정치인. 1998년 주식 불법거래 혐의로 체포되기 전에 자살했다.
5.3.2 기업인 ¶
손정의(일본명 : 손 마사요시[20]) - IT기업 소프트뱅크 창립자. 재일 3세.
신격호 - 롯데그룹 회장.
한창우 - 마루한[21] 그룹 회장. 2011년 말 자신의 전 재산인 2조원을 한일 양국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5.3.3 작가 ¶
가네시로 가즈키 - 소설가. 단 국적은 일본으로 귀화한 상태이며, 자신의 정체성을 '한국계 일본인'이라고 한다. 그의 소설을 읽어보면 잘 알 수 있다.
5.3.4 학자 ¶
강상중 - 대학교수, 국제정치학자. 한국 국적자 중 최초로 도쿄대 교수가 되었다. 대학 시절까지 '나가노 테츠오'란 일본명을 쓰다가 1972년 한국에 온 후 한국명을 쓰기 시작했다.
5.3.5 배우 & 성우 & 영화인 ¶
공대유 - 배우.
박로미 - 성우.
야스다 나루미(한국명 : 정성미) - 배우.
와다 아키코(한국명 : 김현자) - 가수. 일본 연예계의 대모. 한국로 치면 김수미, 고두심씨 정도? 천하의 사와지리 에리카에게도 한소리한 여자다. 귀화하여 국적은 일본.
이하라 츠요시 - 배우. 귀화하여 국적은 일본.
최양일 - 영화감독.
마츠다 유사쿠 (한국명 : 김우작) - 배우. 귀화하여 국적은 일본.
아라이 히로후미 - 배우.
쿄 노부오(한국명 : 강창웅) - 배우. 인풍전대 허리켄쟈에서 고우라이쟈 중 한명인 쿠와가라이쟈 카스미 잇슈 역으로 활약했다. 귀화하여 국적은 일본.
타마야마 테츠지(한국명 : 김철) - 배우. 백수전대 가오렌쟈에서 6번째 전사인 가오 실버 오오가미 츠쿠마로 역으로 활약했다. 귀화하여 국적은 일본.
하쿠류(한국명 : 전정일) - 배우.
홍영희 - 성우
5.3.6 음악가 & 가수 ¶
김홍재 - 지휘자.
소닌(한국명 : 성선임) - 가수.
슈 (S.E.S멤버, 한국명 : 유수영, 일본명 : 쿠니미츠 슈)
아이코닉(한국명 : 이아유미, 일본명 : 이토 아유미) - 가수.
양방언 - 음악가.
토와 테이(한국명 : 정동화) - 음악가.
JONTE(한국명 : 시종태) - EXILE 신멤버 오디션의 결승진출자, 후에 극단 에그자일 소속으로 활동 하였으며, 현재는 에이벡스 소속으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VERBAL(한국명 : 유영기) - 가수.
5.3.7 만화가 ¶
정구미(필명 : 노란구미) - 웹툰 만화가.
타카하루(pixiv에서의 필명) - 동인작가.
5.3.8 스포츠 선수 ¶
가네다 마사야스(한국명 : 김정태) - 야구선수. 야구감독. 귀화하여 국적은 일본.
강병수(일본명 : 오하라 헤이슈) - 야구선수.
고지행(일본명 : 타카야마 토모유키) - 야구선수.
김기태(일본명 : 가네시로 모토야스) - 야구선수. 귀화하여 국적은 일본.
김무종(일본명 : 타키무라 시게미) - 야구선수.
김성근 - 야구감독.
김실(일본명 : 타나카 미노루) - 야구선수.
김영덕 - 야구감독.
김용강(일본명 : 아마노 유우고) - 야구선수. 프로듀서. 탤런트
김일융(일본명 : 니우라 히사오) - 야구선수. 야구해설가. 귀화하여 국적은 일본.
김정행(일본명 : 카나이 마사유키) - 야구선수.
니시오카 츠요시 - 야구선수. 할아버지가 한국인인 한국계 일본인. 출처 김별명의 뒷통수
리 타다나리(한국명 : 이충성) - 축구선수. 귀화하여 국적은 일본.
마츠이 카즈오 - 야구선수. 할아버지가 2008년 화재로 사망했다는 보도에서 할아버지의 이름이 한국이름으로 표기되면서 한국계설이 사실로 밝혀졌다. 국적은 일본.
마고 - 일본의 프로게이머. 얼굴 생김새 때문에 계속 한국인이라고 의심을 받아왔음에도 계속해서 부정하다가, 2012년에 비자 문제로 트러블이 생겨 한국적임을 고백하였다.
모리모토 히초리(한국명 : 이희철) - 야구선수. 국적은 일본.
박강조 - 축구선수. 한국 최초의 재일교포 국가대표 선수.
백인천 - 야구감독.
송재박(일본명 : 요시모토 히로시) - 야구선수. 야구지도자.
아라이 타카히로(한국명 : 박귀홍) - 야구선수. 국적은 일본.
역도산(한국명 : 김신락) - 프로레슬링 선수.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 야구선수.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는 상태로, 출신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밝혀진 사실 역시 없다. 일단 현재 국적은 일본.
이충남(일본명 : 야마모토 타다오) - 야구감독.
장명부(일본명 : 후쿠시 히로아키) - 야구선수.
장훈(일본명 : 하리모토 이사오) - 야구선수. 야구해설가.
정대세 - 축구선수. 아버지가 한국인이나, 어머니가 재일 조선인. 아버지 국적을 이어 본인의 실제 국적은 한국이나 실제 거주지는 일본으로 되어 있고 선수 등록은 북한으로 되어있는 등 복잡한 내력을 갖고 있다.
주동식(일본명 : 우다 토우쇼쿠) - 야구선수. 야구해설가. 야구지도자.
최일언(일본명 : 야마모토 가즈히코) - 야구선수. 야구지도자.
추성훈(일본명 : 아키야마 요시히로) - 전 유도선수. 이종격투기 선수. 국적은 일본.
카네다 마사이치(한국명 : 김경홍) - 야구선수. 야구감독. 국적은 일본.
카네모토 토모아키(한국명 : 김박성) - 야구선수. 국적은 일본.
킨죠 타츠히코(한국명 : 김용언) - 야구선수. 국적은 일본.
홍문종(일본명 : 도쿠야마 후미무네) - 야구선수.
히야마 신지로(한국명 : 황진환) - 야구선수.
5.3.9 범죄자 & 야쿠자 ¶
김희로
문세광 -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의 범인.
정건영 - 동성회의 보스로 김대중 납치사건에 관여했다.
허영중(許永中) - 브로커. 일본 최대의 사기사건인 이토만 사건의 주범.
5.3.10 기타 ¶
조치훈 - 바둑 기사.
최영의(최배달) - 무도가.
진창현 - 세계에서 5명뿐인 '마스터 메이커(Master Maker)'[22] 칭호를 받은 바이올린 장인 중 한명으로, 그가 제작한 바이올린은 스트라디바리우스에 가장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아 '동양의 스트라디바리'라 불렸다.
5.4 재일교포에 대해서 다룬 미디어 ¶
고(GO)
김의 전쟁
박치기 (3번 항목)
세개의 시간
우리 학교
플라이, 대디, 플라이
피와 뼈
휘슬[23]
6 같이보기 ¶
고려인
재미교포
조선족
조선적
조선학교
재일 중국인
----[1] 민주당의 하토야마 내각에서 재일참정권 부여 논의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민주당 강경파 및 자민당을 비롯한 대다수의 당들이 맹렬히 비난, 반대하고 있어서 쉽지 않아 보인다. 민주당도 2011년 지지율이 추락하면서 실현은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결국 민주당의 강경파인 노다가 총리가 되면서 흐지부지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2] 북한의 공식 명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의미.[3] 요시노 사쿠조의 <<압박과 학살>>에는 2534명, 김승학의 <<한국독립연구서>>에는 6066명[4] 관동대학살은 일본에 거주하던 조선인뿐만 아닌 류쿠(오키나와)인,부라쿠민, 쓰시마인, 일본에 거주하던 중국인, 심지어 좌파운동가/아나키스트 일본인(대표적으로 오오스기 사카에)들도 희생당했다. 그러나, 희생된 사람들 중에는 조선인들이 가장 많이 희생되었다. 허나 일본의 역사교육의 영향으로 인해 아직도 그것이 잘못인 지도 모르는 사람도 제법 있다고.[5] 이에 대해서는 조정래의 소설 아리랑 후반부에 제법 묘사되어있다. 홋카이도 답게 아이누 촌락도 나온다.[6] 제주 4.3 사건에서 군정경찰 및 서북청년단 등의 반공 극우단체의 가혹한 탄압을 피하기 위해 이른바 "보트피플"로 현해탄을 건너 일본지역(주로 오사카 지역)을 피난처로 떠나간 사람들이 많았다. 애당초 일제식민지 당시 제주 출신 중 1/4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살아서 거기 정착했거나 혹은 제주로 돌아온 사람들이었다. 그러다 제주에 4. 3 사건이 발생하여 대규모 민중탄압이 있자 그것을 피해 그나마 연고가 있는 일본으로 피난한 것이다.[7] 한민통등의 단체가 줄기차게 교민사회의 통합을 추진했고 한국의 민주화 운동도 지원하는 등 여러가지로 노력했으나 한쪽에서는 용공이라고 까이고 한쪽에서는 반동이라고 까였다(...) 단, 한민통 자체는 한국의 대법원이 이적단체로 규정한 단체.[8] 당시 북한행 배에 몸을 실은 교포들 대부분은 북한을 엄청나게 선진화된 사회,복지국가로 알고 있었다고 한다. 물론 70년대 중반까지는 소련 등의 각종 지원에 의해 남한보다 북한 경제사정이 더 나은편이긴 했지만, 이후 상황은 역전되고. 거기에 남한사회가 민주화 되는데, 북한은 막장으로 치달으면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9] 강철환의 수필 <수용소의 노래>에서 작가의 조부모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일본으로 이민을 가 그 곳에서 자수성가한 분이라고 한다. 그런데 저 시기 북한행 배를 타고 평양에서 정착하다 어느 날 작가의 어머니의 밀고로 반동분자로 낙인찍혀 요덕수용소에 끌려갔다고 한다... 이 때 당시 많은 조총련계 재일조선인이 이러한 이유로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간 것으로 추정된다.[10] 박정희와 전두환 정부는 일본 내에서 조총련의 활동을 견제하기 위해 민단을 지원했다. 하지만 조총련처럼 학교를 세운다거나 하는 식의 지원이 아니고 그냥 민단이라는 단체에만 지원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간에서 발벗고 나선 것이 한민통 이지만 위에도 기술했듯이 결과는 뭐.....[11] 그나마 영화나 일반 문학에서는 재일 한국인 캐릭터가 조금씩이나마 등장하고 하는데, 아직도 서브컬쳐계열에서는 차라리 일반적인 한국인 캐릭터가 상대적으로 눈에 뜨일 정도로, 재일 한국인 캐릭터의 수는 적은 편.[12] 라는 말이 있지만, 현실은 다르다. 강제징용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돈벌기위해서" 최근에 일본에 밀입국해온 "한국인" 아줌마다. 덕분에 진짜로 "살기위해서" 힘들게 일본에 건너간, 가난하고 약한 1세대 재일한국인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우익들이 몰려간다.(반격 못하는걸 아니까)[13] 주의해야하는 건, "재일한국인의 코리아타운"과 "한국인의 코리아타운"이 있다. 동경의 신오오쿠보의 코리아타운은 원래 80년대쯤에 밀입국한"한국인"이 형성한 곳이다.[14] 2011년 9월 8일에 방영된 KBS 특집 '쯔루하시 사람들'이 참고가 될 것이다.[15] 여담이지만 뉴커머들의 선교활동이 최근에 조금씩 문제가 되고 있는 듯하다(…)[16] 참고로 이러한 뉴커머들이 모여서 세운 단체가 있는데 이것이 재일본한국인연합회다.[17] 일본인 입장에서는 한국인도 재일교포도 구별이 안 된다.[18] 실제로 북한계 점포들은 본국으로 꾸준히 자금지원을 하고 있다는 듯.[19] 한국인이 아니라 "한국계"라면 문제가 없지만.[20] 특이하게도 성이 일본식 한자 독음이 아니라 한국식인 손(孫)인데, 이는 해당항목 참고.[21] 일본 제일의 파칭코 그룹(물론 파칭코 외에도 다른 사업을 하긴 하지만 매출이 제일 높은 건 파칭코 쪽인 듯.). 그룹 회장이 재일교포다 보니 자사 로고에 영어, 일본어에 한글도 병기한다. 덧붙여 마루한이란 이름은 파칭코의 구슬(丸, 마루)과 한창우의 회장의 성에서 따와 지어졌다.[22] 다른 이의 감독 없이 바이올린을 만들 수 있다는 뜻.[23] 메인 캐릭터중 한명인 곽영사가 재일교포
띵성이작성일
2012-11-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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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시대에 맞게 태어나는 사람이 영웅입니다.
시대에 맞게 태어나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영웅이라 일컫는다.미래의 영웅은 현재 살고 있는 우리중에 있다. 최배달, 이소룡.. 아이러니 하게도 이 두사람이 UFC 진출한다고 해서 챔피언이 되기는 힘들거 같네요싸움은 룰이란게 중요하죠. 김두환, 시라소니 시대에는 집단 패싸움에서도 1:1로 하나씩 싸우며 상대가 쓰러지면 공격하지 않고또한 쓰러진 상대 역시 졌다는걸 인정하고 무기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 정통 건달이죠.( 야인시대에서도 나오듯 조선인은 무기를 사용하는것을수치로 여기는데 쪽바리는 검을 잘 사용해야 진정한 무사 라고 하죠 )김태촌, 조양은 시대같은 70~80년대 건달들이 사시미나 연장을 사용되는 시기로 만듬으로써쓰러진 상대를 일어나지 못하도록 하거나 다구리는 기본이고 잠복이나 매복을 통한 전략으로 거듭나지요 만약에 김두환, 시라소니가 70~80년대 태어났다면?사시미나 연장으로 보스가 불구가 되거나 실종이 되는 사건에 휘말렸을거며김태촌, 조양은 같은 정통 건달 시대에 태어났다면분명히 건달 생활을 그만둘 정도로 매장 당했을겁니다. 제갈공명이 뛰어난 지략과 전략을 지닌 당대 최고 군사라 할지라도현대전에서는 그저그런 인물이 되었을겁니다.사람은 자기가 관심있는 곳에 열중하게 되는데현대전은 과거전과 다르게 관심분야가 아예 다르기 때문에제갈공명이라 할지라도 관심분야 밖에는 흥미를 잃어버리기 때문에현대전에서는 능하지 못할것이라고 합니다.그 대표적인 예로 제갈공명은 활이나 창,검과 같은 무기에 대한 지식이나승마술에 대해서는 뛰어난 점에 대해 찾아보기 힘들죠..바로 이런 부분이 제갈공명이 현대에 태어났다면 무기에 대해 관심 밖이 되었을 겁니다.즉, 현대전 같은 군사전문가로는 마땅치가 않았을거라는 얘기죠.( 현대전에서의 지휘관은 적의 무기와 성능, 더불어 적군 병력에 대한 보금품 까지 지식이 많아야 된다고 합니다. ) 박세리, 박찬호, 김연아, 박태환, 박지성, 차범근 같은 스포츠 스타 역시 시대에 맞게 태어났고서태지, 반기문, 안철수 같은 사회의 능력있는 분들도 시대에 맞게 태어났기 때문에가능했던것들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그들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가능했던거다 라고 반박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십니다.물론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일에 매진했기 때문에 가능했지만시대를 잘못 태어났다면 불가능한 현실이 되었을겁니다. 박지성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20살때 프로데뷔 실패 이후 대학교 마저도 거절당한 선수를 테니스 선수 스카웃 자리가 남아다행이도 운동선수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물론 그 해에 같은 축구선수 동기는 고려대,연세대부터 시작해서 프로구단 4개에서 스카웃 요청이 올정도로뛰어난 유망주였죠. 요즘은 모르겠지만 제가 군생활 할때 박지성 선수의 자서전이 군인 필수 독서로 분류되어누구나 다 읽어야 되는 도서 품목으로 각 중대마다 책이 배치 되어있었는데그걸 정독 하신분들이라면 박지성도 시대를 잘 만났구나 라고 느낄겁니다.그 자서전 대로 만약에 1년만 빨랐거나 늦었다면 프리미어는 커녕국내 축구 리그에서 조차도 내가 뛸수 없을거라고 생각한 부분이 있었죠. 김병현 선수 역시 아시안 게임에서 박찬호 선수가 결승전 선발로 나와 잘던졌고마무리 투수로 굉장한 구질을 선보였기 때문에메이저리그로 갈수가 있었을겁니다.당시에 한국에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터가 오질 않았죠 김연아 선수 역시 자서전을 통해 세계 무대 데뷔전때아사다 마오가 왜 자기와 동시대를 태어났는지 모르겠다 라고 밝힌바 있었죠.그로 인해 아사다 마오의 경우 자신의 전용 아이스 링크장과 더불어 일본 빙상협회에서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걸 알고내가 이기기 위해선 보다 더 열심히 해야 된다고 느꼇고, 보다 더 열심히 할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아사다마오와 함께 데뷔전을 치루지 않았다면 지금의 김연아가 없었을수도..? ) 스포츠 스타들 처럼 노력만으로 될거 같지만영웅은 항상 시대에 맞게 태어나고 그시대에 앞서가도 인정을 받질 못합니다. 펠레같은 세계적인 축구스타도 현대 축구와 같은 조직력을 기반으로 하는 전략구성이었다면 힘들었을겁니다.(과거 축구는 조직력 보다 밀어주는 시스템, 즉, 혼자 축구하는 시스템) 결론은 시대에 맞게 평가 받는 영웅들의 대결은 무의미 합니다.
뭉굴작성일
2012-03-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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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한국에서 인생 살면서 알아두면 좋은 팁들
한국에서 인생 살면서 알아두면 좋은 팁들
[ 패스트푸드 ]
음료를 시킬 때는 얼음을 빼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 (양이 많아진다고 함)
[ 맥도날드 ]
감자튀김 먹을 때 100원 더 내고 너겟소스 하나 구입해서 먹으면 맛있다.(과일소스가 맛있다고 함)
[ 버거킹 ]
와퍼 시킬때 '올엑스트라'로 시키면 야채가 2배가 된다. (추가요금 없음)
[ 롯데리아 ]
아이스크림, 후라이 제품 등을 흘릴 경우 말하면 새것을 준다.
양념감자 분말은 원칙상 3개 다 주어야 한다.
쉑쉑치킨은 정량에 미달되는 편이 많으므로 주의해서 볼 것.
정장이나 하얀 모자를 쓴 직원이 짬밥이 높다.
[ 도미노피자 ]
주문시 늦는다고 미리 이야기하지 않은 경우, 30분 지나면 1판당 2000원 할인 (45분 지나면 전액무료)
[ 베스킨라빈스 ]
맛보기 스푼으로 32가지를 맛볼 수 있다.
[ 극장 ]
팝콘은 튀긴지 30분 정도 지나서 수분이 날아가야 더 바삭하고 고소하다고 한다. (즉, 식은 것이 맛있다고 함)
[ CGV ]
콜라는 리필이 된다. (팝콘과 에이드는 안된다고 함)
[ 휴게소 ]
위생상 불량시 발급받은 영수증을 첨부하여 환불신청하면 다 먹은 경우에도 전액 환불 및 보상금 지급한다.
[ 빵집 ]
아침 일찍 튀김류나 페스츄리 등이 적은 편이면 전날에 해놓은 경우가 많다.
알바생과 사장에게 무엇이 맛있냐고 묻지 않는다. (알바는 모르고 사장은 오래된 것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따뜻하게 먹는게 맛있는 빵은 데워준다.
큰 빵은 잘라달라면 잘라준다.
와인에 대해 묻지 말 것. (대부분 모름)
뒤쪽에 진열된 빵이 더 신선한 빵이다.
[ 음료 ]
파인애플로 만든 것은 대부분 시럽+설탕 맛이다.(원래 맛이 약해서라고 함)
[ 롯데월드 ]
대기줄이 길때, 정문 앞 엘리베이터 타고 3층 민속박물관 or 석촌호수쪽 매직아일랜드 매표소에서 자유이용권을 끊는다.
놀이기구 중 몇가지는 예약해서 줄서지 않고 탈 수 있다.
[ 마트 ]
과일(수박등등) 직원한테 골라달라고 하지 말 것 (알바라서 잘 모름)
실제 가격과 진열대라벨 가격이 다를 경우 계산 후 고객센터에 가서 가격이 다르다고 하면 5천원 상품권을 준다.
(가격변동시 라벨교체 작업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함)
주류구매 할 경우, 알바에게 마른안주 서비스를 달라고 하면 (열에 일곱 정도는) 행사에 없는 상품도 몰래 준다.
빵 구매할때 마감시간 끝날때 쯤이면 알바라고 말하면 빵 라벨 싼걸로 붙여준다. (혹은 빵 더 넣어줌)
정육코너 양념된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이라고 되어 있지만) 잡육이 많이 섞여있다고 한다.
파손, 변질, 흠집, 유통기한임박 등의 상품은 직원에게 50%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 이마트 ]
고객센터에서 종이 봉투를 받을 수 있다.
[ 온라인쇼핑몰 ]
포인트를 많이 주는 경우가 아니면 물건 구입 후 탈퇴하는 편이 좋다. (대개 신규회원에게 혜택이 많음)
너무 자주 하는 사람은 블랙리스트에 오른다. (리스트가 공유된다고 함)
[ 인터넷면세점 ]
오프라인으로 직접 가서 구입해도 할인률은 동일. (오히려 사은품을 더 챙겨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함)
[ 옷가게 ]
진열상품(마네킹)은 되도록 안사는 편이 좋다. (벌레가 똥싸놓아 더러운 경우가 많다고 함)
동대문에 갈 경우 원가를 말하는 은어를 알고 가면 좋다. (야리, 후리, 까치, 다마, 대부 등등)
사장이 있는 가게에서 살 것. (직원들은 한정선 이하로 절대 못깎는다고 함)
[ 과일장사차량 ]
아침에 살 것. (같은 가격 같은 갯수에 제일 싱싱하고 씨알 큰 것으로 구입할 수 있음)
[ 계란가게 ]
달걀 껍데기에 똥묻은 경우 넘어가 줍시다.
[ 식자재 ]
도라지, 연근, 마, 우엉 같은건 껍질이 있는걸 사서 가공할 것. (가공된 것은 표백제나 약품이 많이 들어있음)
국내산 돼지고기의 경우 브랜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브랜드 없는 고기는 위생관리가 안좋은 편이 많음)
[ 은행 ]
적금이나 예금가입시 5천만원이 넘지 않는다면 저축은행에서 가입하는 것이 이율이 높다.
(세금까지 계산하면 실제로는 2금융권이 더 결과가 좋은 경우도 있다고 함)
은행 금리도 흥정이 가능하다.
[ 사진관 ]
사진을 정리해서 들고 가면 인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콜센터 ]
물어봤을 때 오래 기다리게 하면, 끊고 다시 거는 편이 좋다. (신입인 경우 물어볼때마다 오래 걸린다고 함)
중요한 서비스 신청이나 재확인이 필요할 땐 상담원의 이름을 물을 것. (정신을 번쩍차린다고 함)
[ 인테리어 ]
마감을 잘 해주는 집에서 할 것. (천장에 화재감지등이 불필요하게 많이 달린 경우는 보드를 잘못 뚫어서 그렇다고 함)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지시할 것.
[ 이삿짐 ]
집안 구석구석 숨겨진 동전(지폐)들은 다 챙겨 갈 것. (주인이 안보면 슬쩍한다고 함)
[ 보험 ]
TV에서 광고하는 보험은 싼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수료가 높아 비싸다.
차량보험 중 다이렉트 보험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협상방법에 따라 보상받는 것이 달라진다고 함)
[ 병원 ]
병원마다 다르지만 환자 블랙리스트가 있다고 한다.
대학병원 급의 큰 병원은 2월초~3월중순 까지는 응급실을 피해서 다니는 편이 좋다.
큰 병원은 큰 병이 날 경우에만 가는게 좋다. (작은 병으로 가는 경우 상대적으로 덜 관심받고 덜 중요하게 여겨짐)
규모가 작고 시설이 안좋더라도 아는 사람 있는 병원에 가는 편이 가장 좋다.
약을 적게 쓰는 의사가 좋은 의사이다.
[ 의학관련 ] * 혹시나 모르니 아래 팁을 이용할 경우 '꼭' 의사에게 물어 봅시다.
간에 좋다는 음식이나 약품을 먹고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간에서 해독되느라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함)
영양수액의 경우 보험등재 제품을 쓸 것. (등재제품은 국가에서 가격을 정해서 정가만 받지만 미등재 제품은 수익성 위주)
처방약에 대한 것은 '드러그인포' 라는 곳에서 정보를 알 수 있다.
임산부가 철분보충 할 경우에는 철분주사를 맞는 편이 좋다. (철분약은 효과가 미미할 뿐만 아니라 오래 걸린다고 함)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 'prokinetics제'만 쓰는 편이 좋다. (위 운동이 잘되게 도와주는 약임. 소화효소제보다 낫다고 함)
[ 편의점 ]
캔음료 사먹을때 입 대는 부분은 닦아서 먹을 것. (빨대도 비닐에 싸여 있는 것이 아닐 경우 마찬가지)
현금영수증 번호만 입력하는 경우 영수증 나오는지 확인할 것. (그냥 가면 종료키를 누르는 경우도 있다고 함)
뒤에 진열된 것이 신선할 것 같지만, 사실 진짜 신선한 것은 창고에서 대기하고 있다.
[ 장례 ]
장례식장에서 장례식장과 상조사의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편이 좋다. (굳이 가입한 상조를 쓸 필요는 없음)
상조상품은 100% 만기 후에 79~81% 환불이 된다고 한다.
상조를 안들었을 경우 장례식장 직원에게 견적을 맡기면 건수를 올리기 위해 덤핑을 많이 때려준다고 한다.
화장할 경우 고인에게 제공되는 관,수의는 제일 싼 것으로 하는 편이 좋다.
매장일 경우 수의는 좋은 것으로 할 것. (유골에 나일론이 칭칭 감겨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함)
관은 두께 치오푼이상(1.5) 쓰는 것이 좋다. (얇은걸 쓰는 경우 봉분안이 무너질 수 있음)
입관할 때 고인 목욕시키는 것을 본다고 하는 편이 좋다. (간혹 대충 하는 경우가 있음)
고인에게 노자돈을 올리라고 할 경우 장례지도사 몫임을 알아도 아끼지 않는 편이 좋다. (서비스가 급 좋아짐)
발인제 후에 제물은 깨끗한 과일이므로 챙겨가는 편이 좋다.
[ 피시방 ]
관리 프로그램이 피카이면 천존 캐릭터 만들고 10분 있으면 2시간 공짜쿠폰을 받는다.
[ 대중교통카드 ]
교통카드 구입 후 뒷면 카드번호는 메모해 둘 것. (부러지거나 훼손됐을 경우 카드번호로 잔액환불이 가능)
[ 주유소 ]
가급적이면 천정형 주유기에서 넣는 편이 좋다. (정량보다 조금 더 나온다고 함)
고급휘발유는 불스원샷 성분이 조금 들어가 있는 휘발유이다. (분기별로 한번씩 넣으면 불스는 따로 넣을 필요 없음)
휘발유는 오직 말통에만 판매하지만 경유,등유는 패트병(양동이)에도 살 수 있다.
자동차 세차시 '저속으로 넣어주세요' 라고 할 것. (천천히 진입되면서 더 오래 닦는다고 함)
[ 타이어 ]
보관장소가 괜찮은 경우(자외선, 비 등을 피한 곳) DOT(생산년도)를 확인할 필요 없다.
(성능은 동일하므로 차라리 가격을 깎아 사는 편이 나음)
[ 중고차 ]
매장 삐끼에게 걸려 사지 말 것. (하바를 많이 넣어 판다고 함)
[ 핸드폰 ]
오프라인에서 사지 말것. (손님에게 3만원씩 엎을때마다 만원씩 인센티브가 올라간다고 함)
A/S센터에서 맡기기 힘든 경우, 대리점에서 레인보우포인트로 A/S 접수 가능한지 물어보고 맡기는 편이 편하다.
(판매점과 대리점은 다르다고 하니 주의할 것. 대리점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고 함)
한 기계를 오래 쓴 경우(730일 동안 명의변경 없이 쓴 경우) 행복기변이 될 수 있다. (대신 장기가입 혜택이 없음)
대리점과 고객센터 사이가 별로 안좋다고 한다. (대리점 사기를 고객센터에 불평하기 때문이라고 함)
폰 가입시 부가서비스 유지하는 것 안해도 된다.
쇼킹스폰서에 속지 말것. (기본료+통화료가 4만원 넘어야 구매료 할인된다고 함. 즉, 문자는 많이 써도 해당 안됨.)
[ 인터넷(+전화+TV) ]
해지하려고 하면 못하게 하려고 여러가지를 제공한다. (할인, 속도업그레이드, 상품권 등등)
[ 제품구매(핸드폰,차 등등) ]
제품이 막 나온 경우엔 사지 않는 편이 좋다. (최초에 나간 물품 A/S 내역을 정리 후 수정해서 제품을 판다고 함)
[ 장기해외여행 ]
옷은 최소한으로 줄일 것. (오래 있다보면 사서 입게 된다고 함)
여행시엔 캐리어보다 배낭이 편하다.
[ 비상교육 ]
위급상황시엔 119에 연락하는 것이 좋다. (112는 위치추적하기 어려움)
위치추적은 '보험사'에 연락하는 것이 최고다.
[ 법률문제 ]
지역 법률구조공단에 전화해 물어보는게 가장 정확하다. (법대생, 고시생들은 실체법만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 잘 모름)
[ 회사 ]
퇴사나 회사가 폐업할 때, 경력확인증을 받을 것.
계약직 근무에서도 계약서는 근무경력 확인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보관할 것.
폐업회사에 대해 경력확인 받을 때는 폐업사실증명원 또는 4대보험가입증명서 중 1부(일단위까지 기입)로 확인 가능.
여직원들과 친하게(깍듯하게) 지낼것. (여직원 입김이 무시못할 수준이라고 함)
[ 전단지 ]
가장 중요한 사실은 가장 작은 글씨로 적혀있다.
[ 승강기 ]
승강기 구석에 달린 까만색 반구는 감시카메라다. (므흣한짓 하지 말 것!!!)
[ 도장 ]
도장을 고를 땐 가서 한시간 정도 견학을 하고 결정하는 편이 좋다. (from. 대야망-최배달 전기만화)
[ 신나 ]
100%, 80%, 60% 구분해 놓았지만 모두 60%인 경우가 많다.
[ 노래방 ]
사람 적은 시간에 가면 가격이 싸진다.
다수일 경우 일부만 들어가서 방 받고 더 들어가는 편이 좋다. (일부 노래방은 인원에 맞춰 가격이 올라간다고 함)
서비스 요구시 잘생긴(예쁜) 사람이 하도록 한다.
소파, 테이블에 부비적 대지 말 것. (제대로 청소되어 있지 않는 편이 많음)
[ 유흥가 ]
월요일은 되도록 피하는 편이 좋다.
양주나 맥주 짝으로 시켰을 경우 노래방 시간비를 안받는 경우가 많다. (받으면 바가지)
계산서에 RT요금은 웨이터에게 팁을 주었을 시 안줘도 된다. (T/C는 꼭 계산해야 하므로 착각하지 말 것)
[ 성인오락실 ]
절대 발들이지 말고, 발들였더라도 얼른 빠져 나올것.
기계들 확률조절이 가능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 부모님께 ]
효도할 것~!!!! (나중에 후회한다)
피디방작성일
2011-12-08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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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유익한 정보
유익한 정보들 많이들 활용 하세요~
패스트 푸드
- 음료를 시킬 때는 얼음을 빼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양이 많아진다고 함.)
맥도날드
- 감자튀김 먹을 때 100원 더 내고 너겟소스 하나 구입해서 먹으면 맛있다.(과일소스가 맛있다고 함.)
버거킹
- 와퍼 시킬때 '올엑스트라'로 시키면 야채가 2배가 된다. (추가요금 없음.)
롯데리아
- 아이스크림, 후라이 제품 등을 흘릴 경우 말하면 새것을 준다.
- 양념감자 분말은 원칙상 3개 다 주어야 한다.
- 쉑쉑치킨은 정량에 미달되는 편이 많으므로 주의해서 볼 것.
- 정장이나 하얀 모자를 쓴 직원이 짬밥이 높다.
음료
- 파인애플로 만든 것은 대부분 시럽+설탕맛이다.(원래 맛이 약해서라고 함.)
도미노 피자
- 주문시 늦는다고 미리 말씀드리지 않은 경우, 30분 지나면 1판당 2000원 할인/ 45분 지나면 전액무료.
베스킨라빈스
- 맛보기 스푼으로 32가지를 맛볼 수 있다.
휴게소
- 위생상 불량시 발급받은 영수증을 첨부하여 환불신청하면 다 먹은 경우에도 전액 환불 및 보상금 지급한다.
롯데월드
- 대기 줄 길때, 정문 앞에있는 엘리베이터 타고 3층 민속박물관or석촌호수쪽 매직아일랜드 매표소에서 자유이용권을 끊는다.
- 놀이기구 중 몇가지는 예약해서 줄서지 않고 탈 수 있다.
이마트
- 고객센터에서 종이 봉투를 받을 수 있다.
편의점
- 캔음료 사먹을때 입 대는 부분은 닦아서 먹을 것. (빨대도 비닐에 싸여 있는 것이 아닐 경우도 마찬가지)
- 현금영수증 안챙기고 번호만 입력하는 경우 영수증 나오는지 확인 할 것. (그냥 가면 종료키를 누르는 경우도 있다고 함.)
- (뒤에 진열된 것이 신선할 것 같지만, 사실 진짜 신선한 것은 창고에서 대기하고 있다.)
회사
- 퇴사or회사가 폐업할 때, 경력확인증을 받을 것.
- 계약직근무에서도 계약서는 근무경력확인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보관할 것.
- 폐업회사에 대해 경력확인 받을 때는 폐업사실증명원+4대보험 가입 증명서중 1부(일 단위까지 기입된것)로 확인 가능
- (여직원들과 친하게(깍듯하게) 지낼것.(여직원 입김이 무시 못 할 수준이라고 함.)
이삿짐
- 집안 구석구석 숨겨진 동전(지폐)들은 다 챙겨 갈 것. (주인이 안보면 슬쩍한다고 함.)
대중교통카드
- 교통카드 구입 후 뒷면 카드번호는 메모해 둘 것.(부러지거나 훼손됐을 경우, 카드번호로 잔액환불이 가능하다.)
아파트 카달록
- 가장 중요한 사실은 가장 작은 글씨로 적혀있다.
공익근무요원
- 4급판정자들은 근무지 본인신청일 오전 9시 이전부터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대기할 것. (편한것을 배정받을 수 있다고함.)
핸드폰
- 오프라인에서 사지 말것. (손님에게 3만원씩 엎을때마다 만원씩 인센티브가 올라간다고 함.)
- A/S센터에서 맡기기 힘든 경우, 대리점에서 레인보우포인트로 a/s접수 가능 한지 물어보고 맡기는 편이 편하다.(판매점과 대리점은 다르다고 하니 주의할 것. 대리점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고 한다.)
- 한 기계를 오래 쓴 경우(730일 동안 명의 변경없이 쓴 경우) 행복기변이라는 것이 될 수 있다. (대신 장기가입 혜택이 없다.)
- 대리점과 고객센터 사이가 별로 안좋다고 한다.(대리점 사기를 고객센터에 불평하기 때문이라고 함.)
- 폰 가입시 부가서비스 유지하는 것 안해도 된다.
- 쇼킹스폰서(할부값 중 전화비에서 만원 할인)에 속지 말 것.(24개월간 24만원씩 들어가게 하곤, 기본료+통화료가 4만원 넘어야 구매료 할인된다고 함. 즉, 문자는 많이 써도 해당 안됨.)
승강기
- 승강기구석에 달린 까만색 반구는 감시카메라다.(므흣한짓 하지 말 것!!!)
인터넷 면세점
- 오프라인으로 직접 가서 구입해도 할인률은 동일.(오히려 사은품을 더 챙겨 주는 경우가 많다고함.)
비상교육
- 위급상황시엔 119에 연락하는 것이 좋다.(112는 위치추적하기 어렵다.)
- 위치추적은 '보험사'에 연락하는 것이 최고다
과일 장사하는 포터 차량
- 아침에 살 것.(같은 가격 같은 갯수에 제일 싱싱하고 시알 큰 것으로 구입할 수 있다.)
계란가게
- (달걀 껍데기에 똥묻은 경우 넘어가 줍시다.)
주유소
- 가급적이면 천정형 주유기에서 넣는 편이 좋다. (정량보다 조금 더 나온다고 함.)
- 고급휘발유는 사실 불스원샷성분이 조금 들어가있는 휘발유이다.
(분기별로 한번씩 넣으면 불스는 따로 넣을 필요가 없다.)
- 휘발유는 오직 말통에만 판매하지만 경유,등유는 패트병(양동이)에도 살 수 있다.
- 자동차 세차시 저속으로 넣어주세요 라고 할 것. (천천히 진입되면서 더 오래 닦는 다고 함.)
도장
- 도장을 고를 땐 가서 한시간 정도 견학을 하고 결정하는 편이 좋다.(from. 대야망(최배달 전기만화)
보험
- TV에서 광고하는 보험은 싼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수료가 높아 비싸다.
- 차량보험 중 다이렉트 보험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협상방법에 따라 보상받는 것이 달라진다고 함.)
장기 해외여행
- 옷은 최소한으로 줄일 것. (오래있다보면 사서 입게 된다고 함.)
- '여행'시엔 캐리어보다 배낭이 편하다.
제품(핸드폰, 차 등등) 구매
- 제품이 막 나온 경우엔 사지 않는 편이 좋다. (최초에 나간 물품 A/S내역을 정리 후 수정해서 제품을 판다고 함.)
옷가게
- 진열상품(마네킹)은 되도록 안사는 편이 좋다. (벌래가 똥싸놓아 더러운 경우가 많다고 함.)
- 동대문에 갈 경우 원가를 말하는 은어를 알고 가면 좋다. (야리, 후리, 까치, 다마, 대부 등등)
- 사장이 있는 가게에서 살 것. (직원들은 한정선 이하로 절대 못깎는다고 함.)
온라인 쇼핑몰
- 포인트을 많이 주는 경우가 아니면 물건 구입 후 탈퇴하는 편이 좋다.(신규회원에게 혜택이 많은편 이라고 함.)
- 너무 자주 하는 사람은 블랙리스트에 오른다.(리스트가 공유된다고 함.)
신나
- 100%, 80%, 60% 구분해 놓았지만 모두 60%인 경우가 많다.
피시방
- 관리 프로그램이 피카이면 천존 캐릭터 만들고 10분 있으면 2시간 공짜쿠폰을 받는다.(2009/12/11일 작성.)
노래방
- 사람 적은 시간에 가면 가격이 싸진다.
- 다수 인원인 경우 일부분이 들어가 방 받고 사람이 더들어 가는 편이 좋다.
(노래방에 따라 인원 수에 맞춰 가격이 올라간다고 함.)
- (서비스 요구시 잘생긴(예쁜)사람이 하도록 한다.)
- 소파, 테이블에 부비적 대지 말 것. (제대로 청소되어 있지 않는 편이 많다.)
유흥가
- 월요일은 되도록 피하는 편이 좋다.
- 양주나 맥주 짝으로 시켰을 경우 노래방 시간비를 안받는 경우가 많다.(받으면 바가지.)
- 계산서에 RT요금은 웨이터에게 팁을 주었을 시 안줘도 된다. (T/C는 꼭 계산해야 하므로 착각하지 말 것.)
성인오락실
- 발 들이지 말고, 발들였데도 얼른 빠져 나올것.
- 기계들 확률조절이 가능하다.
사진관
- 사진을 정리해서 들고 가면 인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중고차
- 매장 삐기에게 걸려 사지 말 것.(하바를 많이 넣어 판다고 함.)
극장
- 팝콘은 튀긴지 30분 정도 지나서 수분이 날라가야 더 바삭하고 고소하다고 한다.
(막튀긴것 보다 식은 것이 맛있다고 함.)
CGV
- 콜라는 리필이 된다. (팝콘과 에이드는 안된다고 함.)
빵집
- 아침 일찍 튀김류나 페스츄리 등이 적은 편이면 전날에 해놓은 경우가 많다.
- 알바생과 사장에게 무엇이 맛있냐고 묻지 않는 편이 좋다. (알바는모르고사장은그 중에 오래된 것을 추천하는함.)
- 따뜻하게 먹는게 맛있는 빵은 데워준다.
- 큰 빵은 잘라달라면 잘라 준다.
- 와인에 대해 묻지 말 것.(모른다.)
- 뒤쪽에 진열된 빵이 더 신선한 빵이다.
법률 문제
-지역 법률구조공단에 전화해 물어 보는게 가장 정확하다.
(법대생, 고시생들은 보통 실체법만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 잘 모른다고 함.)
타이어
- 보관장소가 괜찮은 경우(자외선, 비등을 피한 곳) DOT(생산년도)를 확인할 필요 없다.
(오래된 것을 가격을 깎아 사는 편이 낫다. 성능이 동일하다.)
콜센터
- 물어 봤을때 오래 기다리게 하면, 끊고 다시 거는 편이 좋다. (신입인 경우 물어볼때 마다 오래걸린다고 함.)
- 중요한 서비스 신청이나 재확인이 필요할 땐 상담원의 이름을 물을 것. (정신을 번쩍차린다고 함.)
(보험, 은행, 쇼핑몰의 경우엔 필수적으로 하는 편이 좋다고 함.)
장례
- 장례식장에서 장례식장과 상조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편이 좋다. (굳이 가입한 상조를 쓸필요는 없다.)
- 상조상품은 100%만기 후에 79~81% 환불이 된다고 한다.
- 상조를 안들을 경우 장례식 직원에게 견적을 맡기면 건수를 올리기 위해 덤핑을 많이 때려준다고 한다.
- 화장할 경우 고인에게 제공되는 관,수의는 제일 싼것으로 하는 편이 좋다.
- 매장일 경우 수의는 좋은것으로 할 것.(유골에 나일론이 칭칭 감겨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함.)
- 관은 두께 치오푼이상(1.5) 쓰는 것이 좋다.(얇은걸 쓰는 경우 봉분안이 무너질 수 있다.)
- 입관할 때 고인 목욕시키는것을 본다고 하는 편이 좋다. (간혹 대충 하는 경우가 있다.)
- 고인에게 노자돈을 올리라고 할 경우 장례지도사 몫임을 알아도 아끼지 않는 편이 좋다.
- 발인제후에 제물은 깨끗한 과일이므로 챙겨가는 편이 좋다.
은행
- 적금이나 예금가입시, 5천만원이 넘지 않는다면 저축은행에서 가입하는 것이 이율이 높다.
(세금까지 계산하면 실제로는 2금융권이 더 결과가 좋은 경우도 있다고 함.)
- 은행 금리도 흥정이 가능하다.
인터넷(+전화+TV)
- 해지 하려고 하면 못하게 하려고 여러가지를 제공한다.(할인, 속도 업그레이드, 상품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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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상대를 잘못고른 강도들
1. 무장강도를 제압한 코리안 탑팀의 전찬열 대표
전국체전 7년 연속우승, 세계청소년 선수권 우승자 전찬열 대표코리안 탑팀의 전찬열 대표는 지덕체를 갖춘 인물로 유명합니다. 학교에서 제자를 가르치는 교사
이면서 격투기 팀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지요. 국가대표 레슬러 출신으로 그래플링 국내 최강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강인한 사나이입니다.전찬열 대표가 저녁에 로드웍을 마치고 귀가를 하던 중 동네주민들의 비명소리를 듣고 앞서 뛰어가는
괴한을 쫒아가게 됩니다. 막다른 골목에 이르자 그 괴한은 칼을 뽑아들고 반항을 시작하는데요.
사실 이 괴한은 이때 이미 시쳇말로 잔뜩 쫄았다고 합니다.마침 전찬열 대표는 러쉬가드라고 하는 격투기용 쫄쫄이옷을 입고 있어서 근육질의 몸이 다드러나
있었고 그 강인한 인상에 괴한은 전 대표를 형사라고 지례짐작을 했던 것이지요.그런 상황에서 전 대표는 국가대표 10년의 노우하우가 가득 담긴 풀파워 태클을 성공시킵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기도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야말로 100% 풀파워 단 한 줌의
힘도 아끼지 않은 태클이었다고 하더군요. 거의 소형승용차에 치인 듯 날라간 괴한은 전 대표를 형사
라고 생각하고 있는 데다가 힘에서도 상대가 안됨을 직감하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배를 깔고 누워서
손을 뒤로 하는 체포자세를 스스로 취하고 맙니다. 전 대표는 이외에도
철로에 떨어진 취객을 2명이나 구한 적이 있다고 하는군요.
2. 강도를 때려잡은 격투기 해설자 프랭크 트리그
사상최강의 해설자 프랭크 트리그프랭크 트리그는 UFC에서 인간 기중기로 유명한 맷 휴즈와도 힘 대결을 벌였던 레슬링을 기본으로
한 파이터 입니다. 작은 체구임에도 강한 힘 그리고 순발력으로 명승부를 연출을 했지요. 그리고 언변도
좋아서 프라이드의 미국판의 해설을 맞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프랭크 트리그가 방송출연차 캐나다를 방문했다가 경찰과 전투중인 무장강도 3명을 발견합니다.
보통사람이라면 바로 그 자리를 피했겠지만 도주하는 강도들을 수 킬로미터를 쫒아가 추격하며
검거에 일조했다고 하는군요. 그는 이일로 토론토 명예시민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3. 10여명의 불량배를 제압한 해운대 전설 윤강철
프로레슬러 윤강철은 직업군인 10년의 생활을 끝내고 데뷔전을 앞두고 가혹한 훈련에 돌입합니다.잠시 휴식을 위해서 해운대를 찾았다가 여인들을 희롱하는 무뢰한들을 보고 이들에게 고함을 쳐서
쫒아내지요. 그러나 바닷가가 으례 그러하듯 2명의 무뢰한들은 10여명의 동료들을 데리고 다시 나타납니다.
뇌세포까지 근성과 근육으로 가득차 있던 윤강철 인지라 이에 물러서지 않고 전면전을 벌이게 되지요.자신이 읽었던 최배달의 만화책처럼 그는 10여명의 무리에게 포위되지 않도록 왼 편에 바다를 두고
오르편에 백사장을 둔 채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전선을 일자형으로 만든 윤강철은 제일 덩치
큰 두목급부터 펀치와 킥으로 제압하고 다시 계단쪽을 향해 뛰면서 차례로 격퇴를 하지요.
원펀치 킬러펀치. 하루 8시간의 수행이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결국 이 무리들은 역부족을 실감하고 퇴각하고 윤강철은 자기가 구해줬던
여인과 반년간 연인 사이로 지내게 됩니다.
4. 어네스트 후스트의 제자 안토니 하동크, 강도를 잡다193 cm , 110kg 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로우킥은 그야말로 살인적K-1의 전설 어네스트 후스트 하면 그 채찍처럼 휘어져 들어가는 로우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의 수제자인 안토니 하동크 역시 종합격투기에서 로우킥으로 KO승을 2번이나 거둘 정도로
강력한 발차기를 갖고 있습니다.그런데 그에게 덤빈 겁 없는 강도들이 있었습니다. LA에서 훈련을 끝내고 돌아가던 하동크에게
3명의 강도들이 돈을 요구합니다. 칼과 연장을 휘두르며 위협을 했으나 그에 굴하지 않고 하동크가
반항을 하자 범행을 포기하고 도망갑니다.그런데 그 강도들이 그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강도질을 하는 것을 목격한 하동크가
쫒아가서 2명은 어네스트 후스트로 부터 직접 전수받은 로우킥으로 제압.
나머지 1명은 그것을 보고 바로 도주했다고 합니다.
5. 움직이는 여자 인간병기 프로레슬러 이혜란
태권도, 합기도, 유도 전통 무술 도합 10단이 넘고 격기도 그리고 프로레슬링으로 단련된 신체.
바로 한국 여자 프로레슬링 사상 가장 강한 피지컬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았던 이혜란 선수입니다.이혜란 선수는 일본의 메이저 여자 프로레슬링 단체에서 바로 스카웃 제의를 했을 정도로 타격,근력,탄력
모든 면에서 All A급의 레슬러 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혜란 선수가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길을 걷다가 도망가는 소매치기를 발견하게 되고 이를 추격,
힘으로 제압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여자라고 얕보던 소매치기는 이혜란 선수의 강력한 미들킥과
펀치 컴비네이션에 그야말로 완전히 묵사발이 됩니다. 완전히 전의를 상실 한 채 경찰서로 순순히
따라갈 정도가 되고 말았습니다. 소매치기의 상태를 본 경찰관들은 그를
교통사고 피해자로 오인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6. 미국 유도선수들이 타고 있던 버스를 고른 머리 나쁜 강도전미 유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미국 유도선수들이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 버스가 잠시 휴식을 위해서 휴계소에 정차를 하게 되는데,
상황판단이 늦은 어리버리한 강도가 이 버스에 올라탑니다.
잠깐의 소란이 끝나고 이 강도는 경찰에 의해서 구조됩니다.
7. 소매치기를 잡은 K-1 MAX 파이터 임상수
소매치기를 간단하게 제압한 임상수 선수2005 K-1코리아MAX에 출전하기도 했던 던 임상수 선수는 친구를 만나고 귀가를 하기 위해서
자택으로 향하던 중 '도둑이야'라는 비명소리를 듣고 추격전을 벌이게 됩니다.
184cm, 74kg의 균형잡힌 입식타격가인 그는 범인을 금새 쫒아가게 되고
경찰이 올 때까지 완벽하게 제압합니다.
8. 20대 강도를 초주검으로 만든 70대 전직 복싱 챔피언
영국 런던에 살던 그레고리 맥케리움(26)은 전날 자신의 집에서 광란의 파티를 벌였다는 이유로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옆 집 할아버지에게 강도질로 복수할 결심을 합니다. 그는 프랭크 코티(72)의
집에 침투하지만 곧 발각되고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합니다. 하지만 경기(?)는 프랭크 코티의 승리.알고 보니 마음 좋아보이는 그 할아버지는 1950년대 주니어 챔피언을 지녔던 챔피언 복서.
녹슬지 않은 스트레이트와 강력한 왼손 훅으로 20대 강도의 얼굴은 박살이 났고
경찰에 체포되어 4년 6개월의 형을 언도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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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설연휴 영화
* 지상파1. mbc [7급 공무원]과 [킹콩을 들다].2/3(목) 13:00 [육혈포 강도단] 2/4(금) 10:40 [킹콩을 들다] 2/5(토) 00:15 [7급 공무원] 올해 mbc는 설 영화에 세 편의 한국영화를 방영한다. 포문을 여는 영화는 작년 추석에도 선보인 바 있는 [육혈포 강도단]. 2월 4일에 방영되는 [킹콩을 들다]는 시골 여중 역도부 소녀들과 88 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인 이지봉(이범수)이 빚어내는 도전과 눈물의 드라마다. 전형적인 스포츠 감동 드라마로, 오합지졸 같았던 선수들의 열정은 부정적이었던 코치 이지봉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은 감히(!)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게 된다. 2월 4일에서 2월 5일로 넘어가는 새벽엔 [7급 공무원]이 방영된다. 작년 설에도 방영된 바 있는 [7급 공무원]은 서로의 신분을 감춘 국가정보원 커플의 액션과 로맨스를 그린 작품. 김하늘과 강지환의 연기 호흡과 함께, 액션과 코미디 장르의 황금 배합도 좋다. 2. kbs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과 [시].2/2(수) 11:00 [마음이 2](kbs 2) 2/2(수) 21:10 [시라노: 연애조작단](kbs 2) 2/3(목) 01:10 [의형제](kbs 1) 2/3(목) 21:20 [하모니](kbs 2) 2/4(금) 22:00 [울지마 톤즈](kbs 1) 2/5(토) 00:15 [굿모닝 프레지던트](kbs 2) 2/5(토) 00:25 [유령 작가](kbs 1) 2/5(토) 21:50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kbs 2) 2/6(일) 00:35 [시](kbs 1) 작년 추석에 선보였던 [의형제]와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포함해, kbs는 총 9편의 영화를 설 시즌에 방영한다. 한국영화로는 [마음이 2]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 비교적 최근 작품들이 눈에 뜨인다. [마음이 2]는 의외의 흥행을 기록했던 [마음이](2006)의 속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10)로 뜨기 전의 송중기를 만날 수 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작년 극장가에서 300만 명 가까이 되는 관객을 동원했던 흥행작. '미 친 존재감' 송새벽이 출연하는, 독특한 감성의 로맨틱 코미디다.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철민, 박신혜 등이 주연을 맡았다. [울지마 톤즈]는 작년 한 해 동안 30만 관객에게 눈물을 선사했던 다큐멘터리. 그 감동이 안방 극장으로 찾아온다. [하모니]도 눈물의 감동을 선사할 작품. 작년 설 시즌 극장가의 흥행작으로 김윤진, 나문희 등이 출연한다. '2010년 최고의 영화'로 꼽히는 이창동 감독의 [시]도 설 시즌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한 소녀의 죽음으로 시작된 영화는,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할머니가 시를 쓰는 과정을 통해 저릿한 감동으로 퍼져간다. 외화로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유령 작가]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있다. [유령 작가]는 정치적 음모를 둘러싼 한 '유령 작가'의 진실 추구를 담은 작품.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전편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의 로봇 전쟁을 보여준다. 3. sbs [마더]와 [전우치]2/2(수) 13:15 [해운대] 2/3(목) 23:05 [마더] 2/4(금) 21:45 [전우치] 2/5(토) 23:00 [내 사랑 내 곁에] sbs에선 네 편의 한국영화를 선보인다. 먼저 작년 추석에 방영되었던 [해운대]가 다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짐승 같은 모성애를 보여준 김혜자의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 원빈은 [아저씨](2010)와는 정반대의 '얼빵한' 모습을 보여주며, 원빈을 취조하는 '세팍타크로' 형사로 송새벽이 등장한다. [전우치]는 최동훈 감독의 한국형 슈퍼히어로 무비.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등 탄탄한 캐스팅 라인을 보여주며 컴퓨터그래픽과 상상력이 만나 빚어낸 재치 있는 장면들도 즐길 만하다. 극장 흥행작으로 이루어진 2011년 sbs 방영작 라인업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은 김명민과 하지원이 만난 [내 사랑 내 곁에]. 루게릭병 환자 역할의 김명민은 20킬로그램 가까이 체중을 빼며 역할에 도전했다. 4. ebs [라디오 스타]와 [몬스터 주식회사].2/2(수) 10:40 [꼬마 돼지 베이브] 2/3(목) 10:40 [몬스터 주식회사] 2/3(목) 18:05 [아라한 장풍대작전] 2/4(금) 00:05 [취화선] 2/4(금) 10:40 [벅스 라이프] 2/4(금) 18:05 [부시맨] 2/5(토) 00:05 [라디오 스타] ebs의 올해 설 차림표는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들과 한국영화가 사이 좋게 양분하고 있다. 먼저 아동용 영화로는 [꼬마 돼지 베이브]는 동물 영화의 걸작으로, 위기를 벗어난 꼬마 돼지 베이브의 파란만장한(?) 여행을 그린다. 픽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두 편도 놓칠 수 없다. [벅스 라이프]와 [몬스터 주식회사]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명작들이다. 한국영화로는 [아라한 장풍대작전]이 눈에 뜨인다. 류승완-류승범 형제의 액션 판타지인 이 영화는, 한국형 슈퍼히어로 무비라고도 할 수 있다. 두 편의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드라마도 시청자를 기다린다. 임권택 감독의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취화선]과, 안성 기-박중훈 콤비의 연륜 연기가 일품인 [라디오 스타]. 어떤 작품을 선택해도 후회 없을 것이다. 그리고 올해 지상파 설 영화 중 가장 독특한 작품은 아마도 [부시맨]일 듯하다. 콜라병 하나로 세계를 뒤집은 그 전설의 영화. 직접 확인하시길! 5. obs [강철중: 공공의 적 1-1]과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2/3(목) 00:30 [공공의 적 2](2/3(목) 12:10 재방송) 2/3(목) 23:05 [강철중: 공공의 적 1-1](2/4(금) 13:40 재방송) 2/5(토) 23:20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2/6(일) 12:20 재방송) 2/6(일) 23:20 [폭풍 속으로] obs의 설 영화는 강철중의 활약을 그린 [공공의 적 2]와 [강철중: 공공의 적 1-1]로 시작한다. [공공의 적 2]는 강철중이 검사로 변신해 '공공의 적' 한상우(정준호)와 대결하는 이야기. [강철중: 공공의 적 1-1]에서 다시 경찰로 돌아온 강철중은 청소년을 범죄에 이용하는 이원술(정재영)과 대결한다. 설경구의 대표 캐릭터인 '강철중'의 활약상을 다시 만날 기회다. 이젠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가 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첫 영화인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도 시청자들을 만난다. 혹시 이 시리즈의 시작을 아직 접하지 않은 관객이라면,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그리고 이젠 20년 전 영화가 된, 캐스린 비글로 감독의 [폭풍 속으로]가 방영된다. 키아누 리브스와 이젠 고인이 된 패트릭 스웨이지의 역동적인 모습이 인상적인 영화. 여성 감독 비글로의 '웬만한 남성 감독보다 호쾌한' 액션 연출은 지금 봐도 대단하다. * 케이블 tv1. 따끈따끈한 신작 한국영화 [포화 속으로]와 [내 깡패 같은 애인].작년에 개봉되었던 따끈한 신작, 혹은 개봉된 지 2~3년 안팎의 '비교적 따끈한' 신작 한국영화들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먼저 채널cgv(www.chcgv.com)에선 매일 밤 한국영화를 편성했는데, 2월1일(화) 22시엔 성전환수술을 통해 여자가 된 '아빠'의 고군분투를 그린 이나영 주연의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2월2일(수) 자정엔 최성국과 이영은 주연의 코미디 [구세주 2], 2월3일(목) 22시엔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정 트리오'의 코미디 [유감스러운 도시], 2월4일(금) 22시엔 박중훈과 정유미의 [내 깡패 같은 애인], 2월5일(토) 22시엔 한국전쟁 때의 학도병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포화 속으로]가 방영된다. 설경구 주연의 영화 두 편도 채널cgv를 통해 만날 수 있는데, 그가 쓰나미에 맞서 싸우는 [해운대]와 곤경에 빠지는 부검의로 등장하는 [용서는 없다]가 방영된다(편성 시간 미정. cgv 홈페이지 참조). ocn(www.onmoviestyle.com)에선 '동티모르의 히딩크'인 김신환 감독의 실화를 영화화한 [맨발의 꿈]을 만날 수 있다. 박희순의 열연과 아역 배우들의 순수한 모습이 감동을 자아낸다(편성 시간 미정. ocn 홈페이지 참조). 캐치온(www.catchon.co.kr)에선 배우 구혜선의 장편영화 연출 데뷔작 [요술], 유지태와 윤진서의 멜로 [비밀애], 지진희와 이문식과 양익준의 [집 나온 남자들], 리얼 호러 [폐가], 해병대 이야기인 [대한민국 1%], 이준익 감독의 황정민, 차승원의 시대극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작년 추석 극장가의 최종 승자였던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서우 등의 캐스팅이 빛나는 임상수 감독의 [하녀], 현빈의 열연이 돋보이는 [나는 행복합니다], 김명민이 딸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파괴된 사나이], 엄정화 주연의 [베스트셀러] 등의 신작이 방영된다(자세한 시간표는 캐치온 홈페이지 참조) 2. 신작은 아니지만… 다시 보는 한국영화 [색즉시공]과 [내 머리 속의 지우개].신작은 아니지만, 다시 보는 재미가 있는 한국영화들도 있다. 먼저 코미디로는 [색즉시공] [작업의 정석] [달마야 놀자] [달마야, 서울 가자](이상 screen)가 있다. 멜로드라마로는 현빈과 이연희 주연의 [백만장자의 첫사랑], 정우성과 손예진의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이상 screen)가 방영되며, 이병헌과 이미연의 [중독], 김태우와 김민정의 [버스 정류장] 그리고 최루성 멜로의 대명사인 [편지](이상 cinef)도 시청자와 만난다. 박해일, 배종옥, 문성근의 묘한 삼각관계를 그린 [질투는 나의 힘], 여자가 되길 꿈꾸는 소년의 이야기 [천하장사 마돈나], 판타지 드라마 [소년, 천국에 가다](이상 cinef), 김기덕 감독의 [섬](screen) 등은 독특한 느낌의 드라마들. 양동근이 최배달로 등장하는 [바람의 파이터](screen)도 설 시즌 상영작이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인 [창](screen)과 [춘향뎐](cinef)도 만날 수 있다. 한석규의 스릴러 [이중간첩], 공포영화인 [4교시 추리 영역]과 [거울 속으로](이상 cinef) 그리고 [인형사](screen)도 방영된다.(자세한 상영 시간은 screen(www.chscreen.co.kr)과 cinef(www.chcinef.co.kr) 홈페이지 참조). 한편 만화 채널 투니버스에선 2월 3일(목) 오전 9시에 유승호 주연의 가족 영화 [마음이]를 상영한다. 3. 시리즈라서 더 재미있는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과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채널 xtm(www.xtmtv.com)에선 연휴 기간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블록버스터 시리즈를 연속 편성한다. 2월 2일(수)에는 [미이라] 1편과 2편 그리고 [스콜피온 킹]을, 2월 3일(목)에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1편부터 3편을, 2월 4일(금)에는 제이슨 스테이덤의 액션이 인상적인 [트랜스포터] 시리즈 1편부터 3편을, 2월 4일(토)에는 [반지의 제왕] 1편부터 3편을 방영한다. 오전 8시부터 9시간 동안 연속으로 방영되니 지구력을 가져야 할 듯. 2월 5일(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다이하드] 시리즈를 2편부터 4편까지 방영한다. 수퍼액션(www.onmoviestyle.com)에선 2월 4일(금)과 5일(토)에 '한번에 보는 시리즈 액션 영화 베스트'에서 [반지의 제왕] [본] [판타스틱 4] [러시 아워] 시리즈를 연이어 낮 1시부터 방영한다. 4. 할리우드 무비 퍼레이드 [아이언 맨]과 [007 제22탄 - 퀀텀 오브 솔러스].채널cgv(www.chcgv.com)은 2월 4일(금) 오전부터 2월 6일(일) 자정까지 총 30여 편의 할리우드 흥행작들을 쉴 새 없이 쏟아낸다. [아이언맨] [작전명 발키리] [인디아나 존스 4] [왓치맨] [쿵푸 팬더] [트랜스포머] 등이 방영 예정이다(편성 시간 및 추가 상영작 미정. 채널cgv 홈페이지 참조). (*세부 편성시간은 미정입니다.) ocn(www.onmoviestyle.com)에선 매일 밤 10시에 할리우드 액션 영화를 방영한다. 괴한들에게 아내와 딸을 잃은 주인공이 불합리한 세상을 향해 복수를 펼치는 [모범시민], 덴젤 워싱턴이 세상을 구하는 전사로 활약하는 [일라이] 그리고 [007 제22탄 - 퀀텀 오브 솔러스]가 관객과 만난다(편성 시간 미정. ocn 홈페이지 참조). 수퍼액션(www.onmoviestyle.com)에선 2월 3일(목)에 '가족과 함께 보는 액션 영화 베스트'로 [터미네이터 2] [겟 스마트] [스피드 레이서] [킹콩] 등을 낮 1시부터 방영한다(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참조). [아바타]와 [나인].캐치온(www.catchon.co.kr)은 좀 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보인다. [아바타]를 필두로 [펠햄 123] [닌자 어쌔신] [킥 애스: 영웅의 탄생]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디스트릭트 9] [엑스맨 탄생: 울버린] [셜록 홈즈] [익스펜더블] 등 다양한 컨셉트의 액션 영화가 일단 눈에 뜨인다. 로맨틱 코미디로는 휴 그랜트와 사라 제시카 파커의 [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과 샌드라 불럭 주연의 [올 어바웃 스티브]가 있으며, 판타지 장르로는 [뉴 문]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박물관이 살아 있다!]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등이 있다. [앨빈과 슈퍼밴드 2]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아이스 에이지 3] 등은 아이들과 함께 보는 영화. 음악 팬이라면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과 실황 공연을 담은 [비욘세 월드 투어]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마이클 만 감독의 [퍼블릭 에너미],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셔터 아일랜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등은 명감독의 수작들. 캐리 멀리건을 '제2의 오드리 헵번'으로 만들었던 [언 애듀케이션]과, 마이클 무어의 다큐멘터리 [자본주의: 러브 스토리]도 관심을 끄는 작품들이다(자세한 시간표는 캐치온 홈페이지 참조). screen(www.chscreen.co.kr)에선 에드워드 노튼이 마술사로 등장하는 [일루셔니스트], 로만 폴란스키 감독과 조니 뎁이 만난 [나인스 게이트], 실베스터 스탤론의 액션 [겟 카터] 그리고 대니얼 데이 루이스, 니콜 키드먼, 페넬로페 크루즈 등 화려한 캐스팅의 뮤지컬 [나인]이 방영된다(자세한 상영 시간은 홈페이지 참조). 5. 19금의 시간 [쇼걸]과 [21그램].연휴의 야심한 시간, '19금' 영화들이 은밀하게 관객을 찾아온다. screen(www.chscreen.co.kr)에선 다양한 '성인 영화'들을 방영하는데, 가장 먼저 눈에 뜨이는 영화는 폴 버호벤 감독의 [쇼걸]. 악평과 컬트적 숭배가 엇갈리는 문제작이다. 이완 맥그리거의 [영 아담], 미스터리 스릴러인 [핑거프린트]와 sf 스릴러인 [스플라이스], 다이앤 레인이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언페이스풀] 등도 방영작들. 숀 펜, 베니치오 델 토로, 나오미 왓츠의 놀라운 연기가 돋보이는 [21그램]도 심야의 안방극장을 찾는다(자세한 상영 시간은 홈페이지 참조). 6. 명절엔 중화권 영화를! [연인]과 [소림축구].수퍼액션(www.onmoviestyle.com)에선 2월 2일(수)에 '설날이면 생각나는 액션 영화 베스트 6'로 [취권 2] [cia] [의천도룡기] [상하이눈] [정무문]을 방영한다. 2월 3일(목)에는 [엽문]이 방영된다.중화tv(www.zhtv.co.kr)에선 1월31일(월)부터 2월 5일(토)까지, 오전 6시에 '명절에는 역시 홍콩영화'라는 제목으로 액션 느와르인 [강호] [상성], 장즈이 주연의 [연인]과 [야연], 주성치 주연의 [소림축구]와 [쿵푸 허슬], 성룡 주연의 [러시 아워]와 [취권] 등을 방영한다. 주윤발의 [방탄승], 성룡의 [메달리온], 이안 감독의 [색, 계]도 만날 수 있다. screen(www.chscreen.co.kr)에선 2월 2일(수)에 성룡과 유승준이 출연한 [대병소장]을, 2월 3일(목)부터는 서극의 액션 영화인 [칠검]을 방영한다(자세한 상영 시간은 홈페이지 참조). * 극장가1. 명절 한국영화 [평양성]과 [조선명탐정].설을 1주 앞둔 1월27일에 개봉된 시즌 영화 중 한국영화는 두 편. 퓨전 사극인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과 전쟁 사극인 [평양성]이다. [조선명탐정]의 컨셉트는 '스피드'. 이 영화의 역동적인 카메라워크는 기존 사극에서 만날 수 없던 스펙터클이다. [황산벌] 이후 8년 만에 만나는 [평양성]은 고구려가 멸망했던 평양성 전투를 둘러싼 전쟁 드라마. 코믹한 요소와 함께, 클라이맥스 부분의 극적인 강렬함으로 승부한다. 위의 두 영화보다 1주 먼저 개봉한 강우석 감독의 [글러브]는 설 시즌 가족 단위 관객들을 강하게 이끌 듯. 첫 주 1위의 기세가 어느 정도 유지될지가 관건이다. 독립영화로는 해고 노동자의 코믹하면서도 끔찍한 복수극을 그린 [죽이러 갑니다]와, 쿠바 남자와 결혼한 한국의 여성 다큐멘터리 감독이 자신의 이야기를 그린 [쿠바의 연인]이 있다. 다큐라곤 하지만 로맨틱 코미디 못지 않다. 볼 사람은 거의 다 봤을 [심장이 뛴다] [라스트 갓파더] [헬로우 고스트] 등은 설 시즌에 어떤 뒷심을 발휘할지 궁금하다. 2. 3d 영화의 공습 [걸리버 여행기]와 [그린 호넷].이번 설은 아마 역대 명절 시즌 중에 가장 많은 3d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시즌일 듯 하다. 1월27일에 개봉되는 영화만 해도 세 편. [가필드 펫 포스 3d]와 [걸리버 여행기]와 [그린 호넷]가 그 주인공이다. [가필드 펫 포스 3d]는 고양이 가필드가 우주를 구하는 이야기. 아동 관객들을 위한 영화다. [걸리버 여행기]는 잭 블랙이 걸리버로 등장해, 우리가 익히 아는 고전을 현대식으로 각색한 영화. 잭 블랙의 코미디 중엔 중간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린 호넷]는 3d 영화이긴 하지만 미셸 공드리 감독 특유의 시각적 상상력이 더 두드러지는 액션 영화다. 이들 영화보다 먼저 개봉한 [메가마인드]는 슈퍼히어로 영화의 공식을 살짝 뒤튼 애니메이션. 윌 페렐의 목소리 연기가 인상적이며, 히어로와 악당과 평범한 인간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발상이 독특하다. [새미의 어드벤쳐]는 바닷속 세계를 배경으로 한, 거북이 새미의 여행을 그린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국내 개봉 버전에선 빅뱅의 대성, 에프엑스의 설리, 개그맨 윤형빈이 더빙했다. 3. 할리우드 장르 영화들 [상하이]와 [타운].벤 애플렉이 주연을 맡고 직접 연출한 [타운]은 은행 강도가 인질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사랑에 빠진 범죄자는 그 세계를 벗어나기 위해 마지막으로 크게 한 탕을 벌이려 하지만, 일은 꼬여간다. 존 쿠잭, 공리, 주윤발, 와타나베 켄 등 굵직한 캐스팅이 인상적인 [상하이]는 진주만 공습이 있기 직전의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역사 드라마이자 첩보 영화이자 로맨스. 다양한 장르적 요소로 인해 조금 혼란스럽긴 하지만, 당시의 상하이를 재현한 비주얼은 볼 만하다. [러브 & 드럭스]는 제이크 질렌홀과 앤 헤더웨이의 로맨틱 코미디. 두 배우의 호흡이 영화를 탄력 있게 만든다. [시즌 오브 더 위치: 마녀 호송단]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마녀로 추정되는 소녀를 호송하는 기사(니콜러스 케이지)의 여정을 따라가는 영화. 4. 드라마의 향연 [환상의 그대]와 [아이 엠 러브].어떤 장르에 속한다기보다는 이야기의 힘으로 밀고 나가는 영화들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우디 앨런 감독의 40번째 극장용 장편영화 [환상의 그대]를 추천한다. 시종일관 가벼운 농담처럼 진행되는 영화는, 인간 관계의 아이러니와 불확정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앤서니 홉킨스, 나오미 왓츠, 안토니오 반데라스, 조쉬 브롤린 등의 배우들이 펼치는 뉘앙스 연기도 일품이다. [윈터스 본]은 아빠를 찾아나선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처럼 보이지만, 조금은 가혹한 성장 영화. 작년 부산국제영화에서 상영되었던 [아이 엠 러브]는 이탈리아의 한 상류층 가족을 배경으로 한 여성의 삶과 욕망과 운명을 담아낸 영화. 틸다 스윈턴의 연기와 존 애덤스의 음악이 격찬을 받았다.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도 한 중년 여성의 이야기. 자아를 찾기 위한 피파 리(로빈 라이트)의 내면 여행이 그려진다. 5. 매혹적인 선율 속으로 [앙드레 마티유]와 [브라보! 재즈 라이프].올해 설 시즌 극장가는 유독 음악과 관련된 영화로 넘쳐난다. 먼저 [클라라]는 슈만과 그의 아내 클라라 그리고 브람스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담아낸 드라마. 뉴저먼 시네마의 일원이었으며 독일을 대표하는 여성 감독인 헬마 잔더스 브람스 감독이 연출했다. 스페인 영화인 [바흐 이전의 침묵]은, 바흐의 음악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 영화라는 매체가 비주얼뿐만 아니라 사운드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다. 클래식에 대한 또 한 편의 영화는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노다메(우에노 주리)와 치아키(다마키 히로시)의 이야기가 마지막 장에 이르렀다. 한편 [앙드레 마티유]는 '리틀 모차르트'라는 별명을 얻었던 캐나다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였던 앙드레 마티유의 이야기. 39세에 요절했던 그의 삶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위로 흐른다. [존레논 비긴즈-노웨어보이]는 존 레논 사망 30주기를 맞이해 제작된 그의 전기 영화. 리버풀의 노동자 계층으로 태어나 전설적인 뮤지션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일종의 성장 영화다. 두 편의 다큐멘터리도 눈에 뜨인다. [브라보! 재즈 라이프]는 한국의 재즈 장인들의 열정은 담은 다큐멘터리.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못지 않은 노익장의 음악혼이 살아 있는 영화다. 음악 영화는 아니지만 [피나 바우쉬의 댄싱 드림즈]는 독일의 전설적인 안무가인 피나 바우쉬가 전혀 춤을 춰 본 적이 없는 청소년들과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카라메롱작성일
2011-02-0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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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인생의 팁
부모님께- 효도할 것. (나중에 후회한다.)패스트 푸드- 음료를 시킬 때는 얼음을 빼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양이 많아진다고 함.)맥도날드- 감자튀김 먹을 때 100원 더 내고 너겟소스 하나 구입해서 먹으면 맛있다.(과일소스가 맛있다고 함.)버거킹- 와퍼 시킬때 '올엑스트라'로 시키면 야채가 2배가 된다. (추가요금 없음.)롯데리아- 아이스크림, 후라이 제품 등을 흘릴 경우 말하면 새것을 준다.- 양념감자 분말은 원칙상 3개 다 주어야 한다.- 쉑쉑치킨은 정량에 미달되는 편이 많으므로 주의해서 볼 것.- 정장이나 하얀 모자를 쓴 직원이 짬밥이 높다.음료- 파인애플로 만든 것은 대부분 시럽+설탕맛이다.(원래 맛이 약해서라고 함.)도미노 피자- 주문시 늦는다고 미리 말씀드리지 않은 경우, 30분 지나면 1판당 2000원 할인/ 45분 지나면 전액무료.베스킨라빈스- 맛보기 스푼으로 32가지를 맛볼 수 있다.휴게소- 위생상 불량시 발급받은 영수증을 첨부하여 환불신청하면 다 먹은 경우에도 전액 환불 및 보상금 지급한다.롯데월드- 대기 줄 길때, 정문 앞에있는 엘리베이터 타고 3층 민속박물관or석촌호수쪽 매직아일랜드 매표소에서 자유이용권을 끊는다.- 놀이기구 중 몇가지는 예약해서 줄서지 않고 탈 수 있다.마트- 과일(수박등등) 직원한테 골라달라고 하지 말 것 (알바라서 잘 모른다)- 실제가격과 진열대라벨가격이 다를 경우 계산후 고객센터에 가서 가격이 다르다고하면 5천원 상품권을 준다. (가격변동시 라벨교체작업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함.)- 주류구매 할 경우, 행사알바에게 마른안주 서비스를 달라고 하면 (열에 일곱정도는) 행사에 없는 상품도 몰래 준다.(단, 같은 회사제품만 준다고 한다.)- 빵 구매 할 때 마감시간 끝날때 쯤이면 알바라고 말하면 빵 라벨 싼걸로 붙여준다.(혹은 빵 더 넣어준다.)- 정육코너 양념된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이라고 되어있지만) 잡육이 많이 섞여있다고 한다. (게다가 무게측정시 양념 무게도 같이 들어가서 실제 고기량은 적은편이라고 함.)- 파손, 변질, 흠집, 유통기한 임박 등의 상품은 직원에게 50%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이마트- 고객센터에서 종이 봉투를 받을 수 있다.편의점- 캔음료 사먹을때 입 대는 부분은 닦아서 먹을 것. (빨대도 비닐에 싸여 있는 것이 아닐 경우도 마찬가지)- 현금영수증 안챙기고 번호만 입력하는 경우 영수증 나오는지 확인 할 것. (그냥 가면 종료키를 누르는 경우도 있다고 함.)- (뒤에 진열된 것이 신선할 것 같지만, 사실 진짜 신선한 것은 창고에서 대기하고 있다.)회사- 퇴사or회사가 폐업할 때, 경력확인증을 받을 것.- 계약직근무에서도 계약서는 근무경력확인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보관할 것.- 폐업회사에 대해 경력확인 받을 때는 폐업사실증명원+4대보험 가입 증명서중 1부(일 단위까지 기입된것)로 확인 가능- (여직원들과 친하게(깍듯하게) 지낼것.(여직원 입김이 무시 못 할 수준이라고 함.))이삿짐- 집안 구석구석 숨겨진 동전(지폐)들은 다 챙겨 갈 것. (주인이 안보면 슬쩍한다고 함.)대중교통카드- 교통카드 구입 후 뒷면 카드번호는 메모해 둘 것.(부러지거나 훼손됐을 경우, 카드번호로 잔액환불이 가능하다.)아파트 카달록- 가장 중요한 사실은 가장 작은 글씨로 적혀있다.공익근무요원- 4급판정자들은 근무지 본인신청일 오전 9시 이전부터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대기할 것. (편한것을 배정받을 수 있다고함.)핸드폰- 오프라인에서 사지 말것. (손님에게 3만원씩 엎을때마다 만원씩 인센티브가 올라간다고 함.)- A/S센터에서 맡기기 힘든 경우, 대리점에서 레인보우포인트로 a/s접수 가능 한지 물어보고 맡기는 편이 편하다.(판매점과 대리점은 다르다고 하니 주의할 것. 대리점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고 한다.)- 한 기계를 오래 쓴 경우(730일 동안 명의 변경없이 쓴 경우) 행복기변이라는 것이 될 수 있다. (대신 장기가입 혜택이 없다.)- 대리점과 고객센터 사이가 별로 안좋다고 한다.(대리점 사기를 고객센터에 불평하기 때문이라고 함.)- 폰 가입시 부가서비스 유지하는 것 안해도 된다.- 쇼킹스폰서(할부값 중 전화비에서 만원 할인)에 속지 말 것.(24개월간 24만원씩 들어가게 하곤, 기본료+통화료가 4만원 넘어야 구매료 할인된다고 함. 즉, 문자는 많이 써도 해당 안됨.)승강기- 승강기구석에 달린 까만색 반구는 감시카메라다.(므흣한짓 하지 말 것!!!)인터넷 면세점- 오프라인으로 직접 가서 구입해도 할인률은 동일.(오히려 사은품을 더 챙겨 주는 경우가 많다고함.)비상교육- 위급상황시엔 119에 연락하는 것이 좋다.(112는 위치추적하기 어렵다.)- 위치추적은 '보험사'에 연락하는 것이 최고다.학원- 전화로 먼저 통화해서 담당자 이름, 번호를 적어놓았다가 밀고당기기(다른 학원 알아보고 연락주기, 다른 학원 할인률언금 등등)을 잘하면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다. (학원상담도 일종의 영업이라 매출을 올리기 위해 해준다고 함.) (but!!! 꼭 다닐생각이 있을 때만 문의할 것.)- 잘가르친다고 소문나더라도 학생이 너무 많을 경우 보내지 않는편이 좋다.과일 장사하는 포터 차량- 아침에 살 것.(같은 가격 같은 갯수에 제일 싱싱하고 시알 큰 것으로 구입할 수 있다.)인테리어- 마감을 잘 해주는 집에서 할 것.- (천장에 화재감지등이 불필요하게 많이 달린 경우, 천장작업중 보드를 잘 못 뚫어서 그렇다고 함.)-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지시할 것.병원- (병원마다 다르지만 환자블랙리스트가 있다고 함.)- 대학병원 급의 큰 병원은 2월 초~3월 중순까지는 응급실을 피해서 다니는 편이 좋다.- 큰 병이 날 경우에 큰 병원에 가는 편이 좋다. (작은 병으로 가는 경우 상대적으로 덜 관심받고 덜 중요하게 여겨져 시간이 덜 할애되어 진료를 받는다고 함.)- 규모가 작고 시설이 안좋더라도 아는 사람 있는 병원에 가는 편이 가장 좋다. (유명한 대학병원도 환자가 많아 관리가 소홀 할 수 있다고 함.)- 약을 적게 쓰는 의사가 좋은 의사이다.의학 관련 (혹시나 모르니 '꼭' 밑의 팁을 이용할 경우 '꼭' 의사에게 '꼭' 물어 봅시다.)- 간에 좋은 음식, 약품을 먹고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좋다고 알려진 것들이 간에서 해독되느라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함.)- 영양 수액의 경우 보험등재 제품을 쓸 것. (등재 제품은 국가에서 가격을 정했기에 정가만 받지만 미등재 제품은 수익성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고 함.)- 처방약에 대한 것은 '드러그인포'라는 곳에서 정보를 알 수 있다.- 임산부가 철분보충 할 경우에는 철분 주사를 맞는 편이 좋다.(철분 약은 효과가 미비할 뿐만 아니라 오래 걸린다고 함.)-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 'prokinetics제제'만 쓰는 편이 좋다.(위운동이 잘되게 도와주는 약이라고 함. 소화효소제보다 낫다고 함.)계란가게- (달걀 껍데기에 똥묻은 경우 넘어가 줍시다.)주유소- 가급적이면 천정형 주유기에서 넣는 편이 좋다. (정량보다 조금 더 나온다고 함.)- 고급휘발유는 사실 불스원샷성분이 조금 들어가있는 휘발유이다. (분기별로 한번씩 넣으면 불스는 따로 넣을 필요가 없다.)- 휘발유는 오직 말통에만 판매하지만 경유,등유는 패트병(양동이)에도 살 수 있다.- 자동차 세차시 저속으로 넣어주세요 라고 할 것. (천천히 진입되면서 더 오래 닦는 다고 함.)도장- 도장을 고를 땐 가서 한시간 정도 견학을 하고 결정하는 편이 좋다.(from. 대야망(최배달 전기만화))보험- TV에서 광고하는 보험은 싼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수료가 높아 비싸다.- 차량보험 중 다이렉트 보험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협상방법에 따라 보상받는 것이 달라진다고 함.)장기 해외여행- 옷은 최소한으로 줄일 것. (오래있다보면 사서 입게 된다고 함.)- '여행'시엔 캐리어보다 배낭이 편하다.제품(핸드폰, 차 등등) 구매- 제품이 막 나온 경우엔 사지 않는 편이 좋다. (최초에 나간 물품 A/S내역을 정리 후 수정해서 제품을 판다고 함.)옷가게- 진열상품(마네킹)은 되도록 안사는 편이 좋다. (벌래가 똥싸놓아 더러운 경우가 많다고 함.)- 동대문에 갈 경우 원가를 말하는 은어를 알고 가면 좋다. (야리, 후리, 까치, 다마, 대부 등등)- 사장이 있는 가게에서 살 것. (직원들은 한정선 이하로 절대 못깎는다고 함.)온라인 쇼핑몰- 포인트을 많이 주는 경우가 아니면 물건 구입 후 탈퇴하는 편이 좋다.(대게 신규회원에게 혜택이 많은편 이라고 함.)- 너무 자주 하는 사람은 블랙리스트에 오른다.(리스트가 공유된다고 함.)신나- 100%, 80%, 60% 구분해 놓았지만 모두 60%인 경우가 많다.피시방- 관리 프로그램이 피카이면 천존 캐릭터 만들고 10분 있으면 2시간 공짜쿠폰을 받는다.(2009/12/11일 작성.)노래방- 사람 적은 시간에 가면 가격이 싸진다.- 다수 인원인 경우 일부분이 들어가 방 받고 사람이 더들어 가는 편이 좋다.(노래방에 따라 인원 수에 맞춰 가격이 올라간다고 함.)- (서비스 요구시 잘생긴(예쁜)사람이 하도록 한다.)- 소파, 테이블에 부비적 대지 말 것. (제대로 청소되어 있지 않는 편이 많다.)유흥가- 월요일은 되도록 피하는 편이 좋다.- 양주나 맥주 짝으로 시켰을 경우 노래방 시간비를 안받는 경우가 많다.(받으면 바가지.)- 계산서에 RT요금은 웨이터에게 팁을 주었을 시 안줘도 된다. (T/C는 꼭 계산해야 하므로 착각하지 말 것.)성인오락실- 발 들이지 말고, 발들였데도 얼른 빠져 나올것.- 기계들 확률조절이 가능하다.사진관- 사진을 정리해서 들고 가면 인화 시간을 줄일 수 있다.중고차- 매장 삐기에게 걸려 사지 말 것.(하바를 많이 넣어 판다고 함.)극장- 팝콘은 튀긴지 30분 정도 지나서 수분이 날라가야 더 바삭하고 고소하다고 한다. (막튀긴것 보다 식은 것이 맛있다고 함.)CGV- 콜라는 리필이 된다. (팝콘과 에이드는 안된다고 함.)빵집- 아침 일찍 튀김류나 페스츄리 등이 적은 편이면 전날에 해놓은 경우가 많다.- 알바생과 사장에게 무엇이 맛있냐고 묻지 않는 편이 좋다. (알바는 모르고 사장은 그 중에 오래된 것(유통기간을 넘기진 않는다.)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따뜻하게 먹는게 맛있는 빵은 데워준다.- 큰 빵은 잘라달라면 잘라 준다.- 와인에 대해 묻지 말 것.(모른다.)- 뒤쪽에 진열된 빵이 더 신선한 빵이다.법률 문제-지역 법률구조공단에 전화해 물어 보는게 가장 정확하다. (법대생, 고시생들은 보통 실체법만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 잘 모른다고 함.)타이어- 보관장소가 괜찮은 경우(자외선, 비등을 피한 곳) DOT(생산년도)를 확인할 필요 없다. (오래된 것을 가격을 깎아 사는 편이 낫다. 성능이 동일하다.)콜센터- 물어 봤을때 오래 기다리게 하면, 끊고 다시 거는 편이 좋다. (신입인 경우 물어볼때 마다 오래걸린다고 함.)- 중요한 서비스 신청이나 재확인이 필요할 땐 상담원의 이름을 물을 것. (정신을 번쩍차린다고 함.) (보험, 은행, 쇼핑몰의 경우엔 필수적으로 하는 편이 좋다고 함.)장례- 장례식장에서 장례식장과 상조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편이 좋다. (굳이 가입한 상조를 쓸필요는 없다.)- 상조상품은 100%만기 후에 79~81% 환불이 된다고 한다.- 상조를 안들을 경우 장례식 직원에게 견적을 맡기면 건수를 올리기 위해 덤핑을 많이 때려준다고 한다.- 화장할 경우 고인에게 제공되는 관,수의는 제일 싼것으로 하는 편이 좋다.- 매장일 경우 수의는 좋은것으로 할 것.(유골에 나일론이 칭칭 감겨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함.)- 관은 두께 치오푼이상(1.5) 쓰는 것이 좋다.(얇은걸 쓰는 경우 봉분안이 무너질 수 있다.)- 입관할 때 고인 목욕시키는것을 본다고 하는 편이 좋다. (간혹 대충 하는 경우가 있다.)- 고인에게 노자돈을 올리라고 할 경우 장례지도사 몫임을 알아도 아끼지 않는 편이 좋다.(서비스가 급 좋아진다고 한다.)- 발인제후에 제물은 깨끗한 과일이므로 챙겨가는 편이 좋다.은행- 적금이나 예금가입시, 5천만원이 넘지 않는다면 저축은행에서 가입하는 것이 이율이 높다.(세금까지 계산하면 실제로는 2금융권이 더 결과가 좋은 경우도 있다고 함.)- 은행 금리도 흥정이 가능하다.식자재- 도라지, 연근, 마, 우엉 같은건 껍질이 있는걸 사서 가공할 것.(가공된 것은 표백제나 약품이 많이 들어있다.)- 국내산 돼지고기 경우 브랜드를 확인 하는 것이 좋다. (브랜드 없는 돼지고기는 위생관리가 안좋은 편이 많다.)(우수 국내산 돼지고기브랜드포크밸리(부경양돈조합), 크린포크(선진), 청미원올리브포크(청미원) 보리먹인돼지가천맥돈(해드림푸드), 돈마루(돈마루), 제주포크(제주양돈축협) CJ프레시안포크(CJ), 백두대간포크(강원창영영농법인), 웰팜포크(다비육종) 도드람포크(도드람양돈농협), 하이포크(팜스코), 인삼포크진생원(도원진생원영농조합) 의성마늘포크(의성축산업협동조합), 프로포크(농협 목우촌), 한라산도야지(탐라유통) 장군포크(논산축협), 동설맥포크(진왕영농법인), 안동참마돼지(안동축협)치악산금돈(금보육종), 실라리안소백산쑥돈(소백산쑥돈영농법인), 보성회천녹돈(보성그린티영농법인))인터넷(+전화+TV)- 해지 하려고 하면 못하게 하려고 여러가지를 제공한다.(할인, 속도 업그레이드, 상품권 등등)
길지만 도움되는 글인거 같아서 퍼옴
파랑망고작성일
2009-12-16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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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불쌍한 강도들.
일류 스포츠선수들은 항상 자신의 몸과 정신을 단련합니다.
최상의 경기력을 위해서는 경기장안은 물론 그 밖에서도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런 상태 일류 선수들이 일반인 아니 범죄자들과 맞붙게 된다면 어찌될까요?오늘은 정말로 운이 없었던, 재수없었던 강도들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무장강도를 제압한 코리안 탑팀의 전찬열 대표
전국체전 7년 연속우승, 세계청소년 선수권 우승자 전찬열 대표코리안 탑팀의 전찬열 대표는 지덕체를 갖춘 인물로 유명합니다. 학교에서 제자를 가르치는 교사이면서 격투기 팀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지요. 국가대표 레슬러 출신으로 그래플링 국내 최강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강인한 사나이입니다.전찬열 대표가 저녁에 로드웍을 마치고 귀가를 하던 중 동네주민들의 비명소리를 듣고 앞서 뛰어가는 괴한을 쫒아가게 됩니다. 막다른 골목에 이르자 그 괴한은 칼을 뽑아들고 반항을 시작하는데요. 사실 이 괴한은 이때 이미 시쳇말로 잔뜩 쫄았다고 합니다.마침 전찬열 대표는 러쉬가드라고 하는 격투기용 쫄쫄이옷을 입고 있어서 근육질의 몸이 다드러나 있었고 그 강인한 인상에 괴한은 전 대표를 형사라고 지례짐작을 했던 것이지요.그런 상황에서 전 대표는 국가대표 10년의 노우하우가 가득 담긴 풀파워 태클을 성공시킵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기도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야말로 100% 풀파워 단 한 줌의 힘도 아끼지 않은 태클이었다고 하더군요. 거의 소형승용차에 치인 듯 날라간 괴한은 전 대표를 형사라고 생각하고 있는 데다가 힘에서도 상대가 안됨을 직감하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배를 깔고 누워서 손을 뒤로 하는 체포자세를 스스로 취하고 맙니다. 전 대표는 이외에도 철로에 떨어진 취객을 2명이나 구한 적이 있다고 하는군요.
2. 강도를 때려잡은 격투기 해설자 프랭크 트리그
사상최강의 해설자 프랭크 트리그프랭크 트리그는 UFC에서 인간 기중기로 유명한 맷 휴즈와도 힘 대결을 벌였던 레슬링을 기본으로 한 파이터 입니다. 작은 체구임에도 강한 힘 그리고 순발력으로 명승부를 연출을 했지요. 그리고 언변도 좋아서 프라이드의 미국판의 해설을 맞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프랭크 트리그가 방송출연차 캐나다를 방문했다가 경찰과 전투중인 무장강도 3명을 발견합니다. 보통사람이라면 바로 그 자리를 피했겠지만 도주하는 강도들을 수 킬로미터를 쫒아가 추격하며 검거에 일조했다고 하는군요. 그는 이일로 토론토 명예시민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3. 10여명의 불량배를 제압한 해운대 전설 윤강철
윤강철, 멕시코 아카폴코 해변에서 훈련을 마치고 한 컷프로레슬러 윤강철은 직업군인 10년의 생활을 끝내고 데뷔전을 앞두고 가혹한 훈련에 돌입합니다.잠시 휴식을 위해서 해운대를 찾았다가 여인들을 희롱하는 무뢰한들을 보고 이들에게 고함을 쳐서 쫒아내지요.
그러나 바닷가가 으례 그러하듯 2명의 무뢰한들은 10여명의 동료들을 데리고 다시 나타납니다.
뇌세포까지 근성과 근육으로 가득차 있던 윤강철 인지라 이에 물러서지 않고 전면전을 벌이게 되지요.자신이 읽었던 최배달의 만화책처럼 그는 10여명의 무리에게 포위되지 않도록 왼 편에 바다를 두고 오르편에
백사장을 둔 채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전선을 일자형으로 만든 윤강철은 제일 덩치 큰 두목급부터 펀치와
킥으로 제압하고 다시 계단쪽을 향해 뛰면서 차례로 격퇴를 하지요.
원펀치 킬러펀치. 하루 8시간의 수행이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결국 이 무리들은 역부족을 실감하고 퇴각하고 윤강철은 자기가 구해줬던 여인과 반년간 연인 사이로
지내게 됩니다.
4. 어네스트 후스트의 제자 안토니 하동크, 강도를 잡다
193 cm , 110kg 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로우킥은 그야말로 살인적K-1의 전설 어네스트 후스트 하면 그 채찍처럼 휘어져 들어가는 로우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의 수제자인 안토니 하동크 역시 종합격투기에서 로우킥으로 KO승을 2번이나 거둘 정도로 강력한 발차기를 갖고 있습니다.그런데 그에게 덤빈 겁 없는 강도들이 있었습니다. LA에서 훈련을 끝내고 돌아가던 하동크에게 3명의 강도들이 돈을 요구합니다. 칼과 연장을 휘두르며 위협을 했으나 그에 굴하지 않고 하동크가 반항을 하자 범행을 포기하고 도망갑니다.그런데 그 강도들이 그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강도질을 하는 것을 목격한 하동크가 쫒아가서 2명은 어네스트 후스트로 부터 직접 전수받은 로우킥으로 제압. 나머지 1명은 그것을 보고 바로 도주했다고 합니다.
5. 움직이는 여자 인간병기 프로레슬러 이혜란
사진은 여자 레슬러 김지혜 선수의 찍어차기 장면태권도, 합기도, 유도 전통 무술 도합 10단이 넘고 격기도 그리고 프로레슬링으로 단련된 신체. 바로 한국 여자 프로레슬링 사상 가장 강한 피지컬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았던 이혜란 선수입니다.이혜란 선수는 일본의 메이저 여자 프로레슬링 단체에서 바로 스카웃 제의를 했을 정도로 타격,근력,탄력 모든 면에서 All A급의 레슬러 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혜란 선수가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길을 걷다가 도망가는 소매치기를 발견하게 되고 이를 추격, 힘으로 제압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여자라고 얕보던 소매치기는 이혜란 선수의 강력한 미들킥과 펀치 컴비네이션에 그야말로 완전히 묵사발이 됩니다. 완전히 전의를 상실 한 채 경찰서로 순순히 따라갈 정도가 되고 말았습니다. 소매치기의 상태를 본 경찰관들은 그를 교통사고 피해자로 오인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6. 미국 유도선수들이 타고 있던 버스를 고른 머리 나쁜 강도
버스안에 타고 있던 20여명의 유도 선수와 만난 운 나쁜 강도전미 유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미국 유도선수들이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 버스가 잠시 휴식을 위해서 휴계소에 정차를 하게 되는데, 상황판단이 늦은 어리버리한 강도가 이 버스에 올라탑니다. 잠깐의 소란이 끝나고 이 강도는 경찰에 의해서 구조됩니다.
7. 소매치기를 잡은 K-1 MAX 파이터 임상수
소매치기를 간단하게 제압한 임상수 선수2005 K-1코리아MAX에 출전하기도 했던 던 임상수 선수는 친구를 만나고 귀가를 하기 위해서 자택으로 향하던 중 '도둑이야'라는 비명소리를 듣고 추격전을 벌이게 됩니다. 184cm, 74kg의 균형잡힌 입식타격가인 그는 범인을 금새 쫒아가게 되고 경찰이 올 때까지 완벽하게 제압합니다.
8. 20대 강도를 초주검으로 만든 70대 전직 복싱 챔피언
묵사발이 된 그레고리와 프랭크 코티영국 런던에 살던 그레고리 맥케리움(26)은 전날 자신의 집에서 광란의 파티를 벌였다는 이유로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옆 집 할아버지에게 강도질로 복수할 결심을 합니다. 그는 프랭크 코티(72)의 집에 침투하지만 곧 발각되고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합니다. 하지만 경기(?)는 프랭크 코티의 승리.알고 보니 마음 좋아보이는 그 할아버지는 1950년대 주니어 챔피언을 지녔던 챔피언 복서. 녹슬지 않은 스트레이트와 강력한 왼손 훅으로 20대 강도의 얼굴은 박살이 났고 경찰에 체포되어 4년 6개월의 형을 언도받게 됩니다.이렇게 격투기 선수들 뿐만이 아니라 여러 종목의 스타들이 범죄자를 잡은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9. 소매치기범을 잡은 전 100미터 세계기록 보유자 모리스 그린
모리스 그린의 최근 모습. 왠지 소매치기가 불쌍해 보입니다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어떤 소매치기가 한 흑인의 가방을 가로채고 도망을 갔는데, 가방 주인을 잘못 골랐습니다. 바로 전 100미터 세계기록 보유자인 모리스 그린이었던 것이죠. 그 소매치기는 자신의 도주극 사상 가장 빠른 시간에 체포를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최근에 9살 어린이에게 몹쓸 짓을 한 어느 늙고 추한 범죄자 때문에 나라가 들끓고 있습니다. 사실 그 범죄자를 상대로 디스커버리 채널에 나오는 중세 고문도구를 모두 활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하지만 분노는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그러한 분노를 느끼시는 만큼, 혹시나 범죄의 현장을 목격하게 되신다면 격투기 선수처럼 직접 범인 검거는 하지 못하더라도 경찰에 신고하거나 사건현장 보존 또는 목격자 진술등에 거리낌 없이 나서 주시길 바랍니다.그래야만 또 다른 피해자를 막을 수 있으니까요. 그럴수록 내 가족, 내 친구, 내 동료 아니면 본인이 그런 피해를 당할 경우의 수가 적어진다는 평범한 산수계산을 우리 모두 같이 풀어보시죠.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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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SNK 세계관연대기 2부 -용호전설과 기스하워드-
안녕하세요^^
원래는 좀 더 빨리 올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늦어지게 됐네요ㅠㅠ
제 글이 지루한편이라서 작성하면서 많이 망설였는데 아직까지 고전게임들을 기억해주시는분들께 감사할뿐입니다ㅋ
2부 처음에는 사실 1800년도의 월하의검사가 들어가야 하는데 인지도도 없는편이고 자료가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월하의검사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생략했습니다.
스토리상 용호의권부터 시작합니다. 시대상 흐름은 용호의권 - 아랑전설입니다. KOF는 패러렐월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토리이기 때문에 KOF 오리지널캐릭터들만 작성했습니다.
주: '패러렐 월드'는 '평행 우주'라는 뜻이다. 내가 사는 공간이 아닌 다른 세계에도 내가 존재한다는 이론.
즉 아랑전설은 용호의권 이후 십수년후 스토리기 때문에 젋은시절의 료와 테리가 만날수가 없는데
KOF는 그걸 가능하게 만들었죠ㅋ
1887년 리 가크스우 출생, 중국
리파이롱의 스승이자 선대 무적의 호랑이라는 칭호를 받은 인물(사진속 인물은 리파이롱)
권법가이자 한의사인 그는 타쿠마 사카자키와 잘 아는 사이며 좋은 호적수였다.가크스우는 젊은시절의 타쿠마에게 가슴에 상처를 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승부의 결말은 나지 않았고이에 감탄한 타쿠마는 그를 존경하는 뜻에서 자신의 기술에 호황권(虎煌拳)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타쿠마의 별명은 무적의 용이었고 가크스우의 별명은 최강의 호랑이였다)
이는 곧 아들인 료 사카자키와 동문 로버트 가르시아에게 되물림된다
1905년 친 겐사이 출생, 중국
1909년 리 파이롱 출생, 대만 (용호의권1,2)
1921년 텅푸루 출생, 중국
1930년 타쿠마 사카자키 출생, 일본극한류가라데의 창시자 타쿠마 사카자키
극한류가라데
최영의(최배달)선생이 창시한 극진가라데를 모티브로 하것이 극한류가라데이며 중년시절의 최배달이 타쿠마의 모델이다
(참고로 젊은시절의 최배달을 모델로 만든 캐릭터가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의 류입니다 )
극진가라데의 창시자 최배달 젊은시절 최배달을 모델로한 스파시리즈의 류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고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다- 최배달어록중...
-멈추지 않는 싸움속에 답이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류의 승부전 대사...
1943년 미스터 빅 출생, 오스트레일리아, 본명은 제임스
1944년 이그니스 출생
1944년 쿠사나기 사이슈 출생, 일본
선대 쿠사나기류 전승자.
그 또한 야가미일족과의 숙명을 피하지 못하고, 이전에는 선대 야가미류계승자 (이오리의 아버지.불명)와
주먹을 섞고 있는 실정이었다. 집안의 살림은 의사인 아내가 꾸려가고 있었다쿠사나기 쿄가 15세 되던해 쿄한테 패하고 전승자 자리를 물려준후, 무사수행을 떠난다.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무책임한 아버지군요.. 하지만 나중에 풀죽어있는 신고앞에 나타나서 제자로 받아 줍니다(쿠사나기류는 쿠사나기일족에게만 전승됨)아직까지 신고를 제자로 받아준 이유는 수수께끼로 남아있습니다
1945년 나치스 제3제국 멸망. 나치 정권에서 오컬트와 기타 정보를 담당하고 있던 슈트로하임 일족은 이후 범죄조직화 됨
1947년 루갈 번슈타인 출생
1950년경 토도 류하쿠, 타쿠마 사카자키에게 패배
토도류 고무술의 창시자일본에서 타쿠마 사카자키에 패배한후 타쿠마와 승부를 내기위해 사우스타운으로 건너간다.
그러나 료 사카자키에게 패배해(용호의권1) 그 후 행방불명이 되었다.
가족으로 아내 시즈코, 장녀 미즈호, 차녀 카스미가 있다. 카스미의 참전목적은 아버지인 류하쿠를 찾는것이지만, 항상 엇갈리고 있다.
1950년경 타쿠마 사카자키, 견문을 넓히기 위해 사우스타운에 이주
리 가크스우와의 결투에서 가슴에 상처를 얻는다. 로네트 사카자키와 결혼. 극한류 도장 설립
1950년 리 가크스우(당시 63세)와 타쿠마 사카자키(당시 20세)가 승부를 겨룬 차이나타운
용과 호랑이의 결투
일본에서 적을 찾을수 없었던 타쿠마는 사우스타운의 고수 리 가크스우의 소문을 듣고, 미국으로 향하게 됩니다
당시 63세의 리 가크스우와 20세의 타쿠마는 승부를 겨뤘으나 결국 무승부로 끝났고, 서로를 인정하여 좋은 라이벌사이로
남게되었다. 승부후 타쿠마는 세상의 넓음을 느끼고 사우스타운에 극한류가라데를 창설.이후 로네트 사카자키를 만나고 결혼하게됩니다
이 승부후 둘은 좋은 라이벌사이임을 인정했고사람들사이에 리 가크스우는 "최강의 호랑이" 타쿠마는 "무적의 용"이라고 불리게됩니다(나이차가 40살이상 나기 때문에 리 가크스우가 더 우세했다는 평을 내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후세에 료와 로버트가 이 호칭을 물려받습니다.
1950년 9월 1일 하이데른 출생
1953년 1월 21일 기스 하워드, 독일의 변경 백작 슈트로하임가에서 첩의 아들로 출생
1954년 레오나의 친아버지 가이델 출생
1955년 7월 20일 레오폴드 게닛츠 출생
1958년 8월 2일 료 사카자키 출생
어렸을적 료는 마음이 약하고 상냥한 성격이었다. 사람을 상처입히는것을 싫어했으며,
아버지인 타쿠마에게 무술을 배우고 있었지만 그의 마음은 항상 무술을 부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10년후 흑막의 사건이 그를 변하게 한다...
1958년 12월 25일 로버트 가르시아출생, 이탈리아의 명문 가르시아가문
격투게임계의 엄친아 마스터즈가의 켄 가르시아가의 로버트
1959년 볼프강 크라우져, 슈트로하임가에서 출생. 크라우져가 정실의 아들이므로 기스 하워드는 어머니와 함께 추방
1960년 기스 하워드, 이탈리아에서 어머니 마리아 하워드가 병으로 사망.
어머니에게서 아버지 루돌프 크라우져에 대해 듣게 된다. 루돌프 크라우져는 슈트로하임가에 데릴사위로 들어가기 위해 연인이었던 마리아와 아들 기스를 버렸다.
시칠리아 마피아 돈 곤잘레스가 기스를 사우스타운으로 데리고 감. 여러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독일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제왕학을 습득
여기서 다시보는 바람둥이 루돌프 크라우져의 가족관계도
1962년 12월 7일 유리 사카자키 출생, 일본
1964년 12월 21일 김갑환 출생, 한국
김갑환의 이름모델이 된 당시 빅콤의 사장 김갑환
아랑전설2의 제작에 협력했던 한국회사 빅콤(빅에이)의 사장 이름이 게임캐릭터로 자리잡게 된다(여담입니다만 빅콤의 사장 김갑환씨는 전직이 주먹이였던 경력이 있습니다)
이후 김갑환사장은 사무라이쇼다운시리즈를 국내에 들여오게 되고, 당시 왜색문화에 거부반응을 일으킨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점점 잊혀지게 됩니다.(인터뷰에서 사무라이와 화랑정신이 근본이 같다라는 옹호발언으로 몰매맞음)
1967년 사카자키 일가 교통사고. (Mr.BIG의 음모라고 생각된다)
로네트 사카자키 사망. 타쿠마 사카자키는 빈사상태로 입원. 도장 매각. 타쿠마는 범인을 찾기위해 료와 유리를 남겨두고 떠난다. 료는 생계유지를 위해 밤낮으로 일한다.
이후 길거리 싸움으로 진출해 무적의 용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명성을 날린다.
사카자키 일가 교통사고
료가 10세의 생일을 맞이한날 사우스타운에 나간 부모님이 교통사고를 당한다.어머니 로네트는 사망, 타쿠마도 중상을 입었다. 사고에는 의심스러운점이 많아 료는 아버지 타쿠마에게 패한사람들이
앙심을 품은짓이라 확신하였다. 하지만 어린 그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고 타쿠마는 퇴원후 로네트의 원수를 갚기위해
거리를 방황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타쿠마는 료가 자는사이 한장의 메모만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후 료는 자신의 생활과 어린 유리를 돌보기위해 필사적으로 일한다하지만 계속 돈은 부족했고 유리에게나마 만족스러운환경을 만들어주기위해 고액의 파이트머니를 받을수 있는
스트리트파이트에 나가게 된다 그때부터 료는 상냥한 소년에서 투신으로 바뀌었으며 수많은 승부를 통해 힘든
나날이 계속 되었지만 신념을 굽히지 않고 아수라장을 헤쳐나간 료는 언제부터인가 상냥한 마음과 수라의 주먹을 가진
"무적의 용"으로 칭해지게 되었다
1968년 소년 기스 하워드, 아버지 루돌프 크라우져를 살해하려 시도 하지만 이를 알아차린 볼프강 크라우져에게 패배.
1969년 기스 하워드, 스오우 타츠미(블루마리의 할아버지)에게 대남류 합기유술을 배운다.
이후 잠이든 스오우 타츠미를 비정하게 살해.
스오우 타츠미의 손녀딸 블루 마리... 그녀의 기스에 대한 인연은 후에 테리를 만나게 한다
1970년경 시라누이 한조, 제프 보가드 유럽에서 우연히 만남.
그들이 유럽으로 향한 목적은 유럽에서 전해지는 수수께끼의 격투기를 찾는 것. 곧 수수께끼의 격투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서독에 있다는 정보를 알게된다.
서독에서 나타난 것은 소년 볼프강 크라우져. 그러나 크라우져의 실력은 막강했다. 한조와 제프는 고전하게 되고 이때 크라우져는 제프의 파워웨이브를 이마에 맞아 상처가 생기게 된다.
시라누이 한조의 딸 시라누이 마이 시라누이 한조의 수제자 앤디 보가드
CAPCOM의 영원한 섹시심벌 춘리를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라누이 마이입니다. 당시 가슴부분의 모션은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며... 이후 명실공히 SNK의 진히로인(?)이 됩니다.
1971년 3월 15일 테리 보가드 출생, 미국
1971년 신부 수업을 받던 게닛츠, 팔걸집으로서의 각성. 봉인을 푸는 작업을 개시
오로치 일족의 수장으로 각성한 레오폴드 게닛츠 이후... 휘몰아치는 바람의 게닛츠(吹き荒ぶ風のゲニッツ)로 활동
1973년 게닛츠, 오로치의 존재를 알게된 루갈과 오로치의 힘을 놓고 싸움. 이 승부에서 루갈은 오른쪽 눈을 잃는다.
게닛츠는 시험삼아 루갈에게 오로치의 힘을 조금 나누어 준다.
루갈 번슈타인과 게닛츠의 만남
슈트로하임가의 이복 3형제중 실제 장남인 그는 어느덧 어둠의 무기상인이 되어있었다. 하지만 그는 절대적 힘을
원했고 결국 신의 힘 오로치에 대해서 알게된다. 수소문끝에 오로치일족의 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년 게닛츠를
만나게 되었고, 자신의 힘을 과신한 루갈은 게닛츠에 의해 허무하게 오른쪽눈을 잃고 패배하게 된다.
승부후 게닛츠는 오로치의 힘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하기 위해, 루갈에게 오로치의 힘중 重(중)을
나누어 주었고 팔걸집인 매튜어와 바이스를 감시역으로 붙인다.
1974년 3월 25일 야가미가 야가미 이오리 출생, 일본
1974년 12월 12일 쿠사나기가 쿠사나기 쿄 출생, 일본
1977년 1월 10일 레오나 출생
1978년 미스터 빅, 블랙새버스 폭동사건을 일으킴.(용호의권1)
유리사카자키를 인질로 Mr.가라테를 이용해 사우스타운을 제패 하려고 하지만
극한류 일가에게 저지당하여 실패. 기스가 대 간부가 된다. 미키 로져스, 미스터빅의 무기 밀매를 돕는다.
죤 크로울리, 미스터빅에게 무기를 불법유출. (미스터 빅이 군인이었을때 죤 크로울리를 추락사고로부터 구해준 일이 있다.)
미스터빅과 죤 크로울리의 관계
미스터 빅과 죤 크로울리는 원래 특수부대원이었지만 작전중 작전행동을 위반해 추락해버린 존 크로울리를
도운것때문에 특수부대에서 쫓겨나게된다. 이후 죤은 미스터빅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된다미스터 빅의 2개의 짧은 막대기를 사용하는 봉술은 특수부대 시절에 훈련했다고 전해진다.
여담으로 용호의권 이후 용호의권2에 등장한 유리 프로필을 보면 가장 싫어하는것이 문어라고 되있는데
이는 납치되었을때의 쇼크로... 미스터빅=문어 라는 이미지가 겹치기 때문입니다.
1979년 기스 하워드, 제 1회 킹오브 파이터즈를 개최. 그 목적은 조직에 거대한 자금을 상납,
극한류 오의 용호난무의 데이터 입수, Mr.BIG을 처리해 조직을 빼앗는것, (용호의권2) 그러나 극한류 일가에게 패배하여 실패. 극한류 일가가 사용하는 氣에 흥미를 가져 일본으로 향한다.
에이지,키사라기류 인술을 어필하기 위해 참가.
극한류 일가에게 패배한 젊은시절의 기스... 그는 이 승부후 氣에 흥미를 가져 일본으로 향한다.
한편 미스터빅은 조직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기스하워드와는 동료이며, 적대관계이기도 하다용호의권2에서는 대회의 주최자인 기스의 체면을 깎아내리기 위해 참가자들을 닥치는대로 습격해나간다.
미스터빅으로 용호의권2 히든보스인 기스를 만나게 되면 둘이 대화를 하는데,기스는 "사우스타운은 나의것 너는 사라져다오" 라며 아예 선전포고를 한다.
이에 미스터빅은 비웃으며 "애송이 편히 쉬게 해주마" 라며 싸움에 돌입한다.
1980년 기스 하워드, 일본 방문. 특별 형무소의 0번 죄수. 고도(외딴 섬)의 귀신이라는 사나이와의 싸움에서
상대방의 살기를 예측하는 기술, 아테미나게(중단막고 던지기과 상단막고 던지기)를 습득. 고도의 귀신을 살해.
아테미나게 상단막고 던지기
1980년 와일러에 의한 그래스힐 밸리 사건 발생.
와일러는 남미에서 발견된 어느 식물에서 추출한 비약을 먹고서 강력한 신체를 얻게된다. 그러나 로버트 가르시아에게 패배.(용호의권 외전)
1980년 2월 16일 카인R.하인라인 출생, 미국 (아랑전설 마크 오브 더 울브스 보스)
1981년 기스 하워드, 제프 보가드 살해. 진의 비전서1권을 손에 얻어 열풍권을 익힌다
아랑전설 OVA에서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보가드형제와 제프 보가드
텅푸루
팔극성권(八極聖拳)의 창시자로 제프보가드(테리와 앤디의 양부)의 스승. 일찌기 제프와 기스하워드를 제자로 삼고있었다.
텅푸루는 많은 수제자들이 있었는데 그 중 기스하워드가 가장 강한 기를 발동시킬수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텅푸루는
"기스는 격투가의 모범이 될수없는 남자" 라 하며 제프를 후계자로 선택한다.결국 앙심을 품은 기스는 제프를 죽이고, 텅푸루는 이에 깊게 슬퍼하며 자신은 그 이후 더이상 제자를 기르지 않게 되었다.
훗날 예외적으로 테리 보가드를 문하생으로 받게된다(아랑전설1)
1984년 고아였던 빌리 칸은 여동생 릴리 칸을 기르기 위해 철공소에서 필사적으로 일하고 있었다.
1985년 빌리 칸, 기스의 부하가 된다
기스 하워드의 절대적인 충복이자 오른팔인 빌리 칸
1986년 랄프와 클라크, 단 둘이 전장에 남겨지고 기적적으로 생환. 하이데른의 가족이 루갈에게 살해당한다.
하이데른
KOF94로부터의 8년전, 당시 34세였던 하이데른은 천재적인 격투술과 덕망을 가지고, 이례적인 속도로 브라질 비밀기지의
교관으로 승진한다. 아내인 산드라와 딸인 클라라와 함께 풍족한 삶을 살고 있었으나 용병계에서 강자로 알려진
하이데른에게 흥미를 가진 루갈이 혼자서 브라질의 기지에 침입하여 그의 제자인 50명의 사관후보생과 가족을 살해한다
소식을 듣고 나타난 하이데른은 루갈에게 허망하게 오른쪽눈을 잃고... 패배한 하이데른에게 흥미가 떨어진 루갈은 비웃으며
사라진다. 그 사건 이후 하이데른은 루갈을 뒤쫒지만 항상 남겨진건 "R"이라는 단어밖에 없었다
1990년 6월 24일 록 하워드 출생, 미국
1990년 쿠사나기 쿄, 아버지(사이슈)에게 승부후 이긴다. 사이슈는 쿄를 쿠사나기의 계승자로 인정. 이후 행방불명.
1991년 1월 19일 기스 하워드, 제 12회 킹오브 파이터즈 개최. (아랑전설1)
히가시 죠는 기스 하워드가 개최자인 것을 앤디와 테리에게 알린다. 결승전에서 테리보가드에게 패배. 언론에서는 기스가 추락사 했다고 보도.
실제로는 자신의 기록을 지워서 크라우져 조직을 사우스타운에 유인. 크라우져 조직과 싸울수 있는 전투집단을 구축. 빌리 칸을 크라우져의 조직에 잠복시킨다.
기스는 자신의 죽음을 위장해 숙명의 적인 볼프강 크라우져와 맞설 준비를 한다
1992년 기스 하워드, 테리에게 입은 상처가 깊어져 요양.
볼프강 크라우져, 사회의 표면에 진출하기 위해 킹오브 파이터즈 개최.(아랑전설2) 결승전에서 테리에게 패배해 자살. 빌리칸, 그 혼란을 틈타 [진의 비전서 2권]을 크라우져로부터 빼앗는다.
볼프강 크라우져
유럽에 있는 귀족 슈트로하임가의 당주, 하지만 진정한 모습은 뒷사회를 좌지우지하는 어둠의 제왕
성격은 귀족 그 자체로 오만불손하지만 왕자의 품격과 패기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싸움을 예술과 같은것으로
생각한다. 어린시절부터 천재적인 격투실력을 발휘해 제프보가드와 시라누이한조의 양동공격을 격퇴하였으며
이때 제프의 파워웨이브에 이마에 십자흉터가 생긴다. 기스도 두려워하는 존재로 기스는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면서
까지 크라우져에게 맞설 준비를 하고 있었다.
1993년 시라누이 한조 타계. 시라누이류 인술은 마이와 앤디에게 인계된다.
1994년 루갈 번슈타인, 킹오브 파이터즈94 개최. 쿠사나기 사이슈, 루갈에게 패배.
루갈 번슈타인 쿠사나기 쿄에게 패배. 블랙노아를 자폭시켜 사망.
1995년 루갈 번슈타인 오로치의 힘으로 부활. 킹오브 파이터즈 95 개최. 바이스를 통해 사이슈를 세뇌시켜 부하로 한다. 료 사카자키, 극한류 도장 관장으로. 루갈은 오로치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자폭
오메가 루갈
게닛츠에게 패배후 오로치의 힘을 얻었으나 각성하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KOF94에서 자신의 모함 블랙노아와
자폭할때 오로치의 힘 -중(重)- 이 각성. 팔걸집 바이스의 도움으로 자신의 몸을 기계로 개조화하고 오로치의 힘과 더불어
사상 최강의 힘을 자랑한다. 오로치힘의 각성후 피에 씻겨잠든별의 루갈(血に洗われて眠る星のルガル)로도 불린다.
1995년 기스 하워드 부활. 진숭수, 진숭뢰 형제로부터 [진의 비전서 3권]을 입수. 진의 비전서가 모두 갖춰진다. 진의 비전서를 내걸고 제 16회 킹오브 파이터즈가 개최. 대통령을 협박해서 사우스타운을 폐쇄도시화 한다.
결승전에서 테리 보가드에게 패배하여 추락사 한다. (아랑전설3 공식사망)
1996년 테리보가드와 록 하워드의 만남.
일단 여기까지... 중간에 왔다갔다해서 쫌 오래걸렸군요ㅠㅠ 여기까지 읽으신 연대기가 마크오브더울브스를 제외하고는
용호의권과 아랑전설 공식스토리는 끝입니다.. 다음 마지막이 될 3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로치 스토리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호의권 -ART OF F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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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역사 2부
스트리트 파이터 3 new generation(1997)
스트리트 파이터3 시리즈의 특징은 블로킹 시스템입니다.
공격이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 커맨드를 입력하면, 경직이 이루어지고 필살기 공격에도 HP가 깎이지 않는 등의
스템을 탑재했지만, 매니악해진 시스템으로 낙인찍혔고, 우리나라에서는 큰 성공은 못했습니다.
신케릭터들이 등장했으며 스파2의 케릭터는 류와 켄만 등장합니다.
스트리트 파이터3 세컨드 임팩트 (1997)
새로운 케릭터들이 더 추가되었고, 스파2의 대쉬 버전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3(1998)
스파 제로시리즈의 마지막판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엄청난 케릭터들이 등장합니다.(제일 좋았던 시리즈)
파이널 파이트의 코디가 죄수복을 입고 등장했었죠.(기술중에 총을 쏘는것도 있었습니다)
다 기억은 못하지만 레인보우 미카라는 가면쓴 육덕진 몸매의 여성레슬러가 등장하죠.
그전에도 등장 했지만 야릇하면서도 귀여운 기술과, 몸매가 어찌나 좋던지 ^- ^
V-ISM(제로1), Z-ISM(제로3), X-ISM 3가지 시스템이 적용되었죠.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 파이트 포 더 퓨처 (1999)
스파3의 최종편. 스트리트 파이터2 캐릭터의 추가와 밸런스 수정, 그래픽 수정 등이 되었고,
아직도 현역 플레이어가 많은 게임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4(2009)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래픽, 타격감, 뭐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특히 케릭터들이 타격당할때의 익살스러운 표정은 정말 섬세함이 뭍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유료 컨텐츠를 다운로드하여서, 새로운 코스튬을 적용할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스파4를 마지막으로 시리즈는 이어지지 않을거라고합니다만, 뭐든 모르는 것이니깐요.
비록 한국케릭터는 시리즈중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지만, 최배달을 모티브로 류가 만들어졌듯이
그런 부분에서 자부심을 느낄수도 있겠네요. ^- ^
스파 콜렉션(1997)과 15주년 기념으로 나온 하이퍼 스트리트 파이터 - 애니버서리 에디션 (2003)와 정도가 더 있습니다.
그외 번외게임들은 스샷과 글몇자로 대신하겠습니다.
슈퍼 퍼즐 파이터 2 터보/X (1996)
엑스맨 vs 스트리터 파이터 (1996)
포켓 파이터/슈퍼 젬 파이터 미니 믹스 (1997)
마벨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터 파이터(1997)
위의것들 이외에도 GBA로 나온 타이틀도 있습니다. ^- ^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본래 짧게 하고 말려고했으나, 이건 뭐 자료 찾다보니 너무 많다는 -_ -;;
마무리는 제가 좋아하는 케릭터들의 짤방으로 마무리 질게요.
무색작성일
2009-07-09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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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추성훈의 진실..!?
아키야마, 추성훈의 진실 한국 언론하고 자칭 격투기 전문가들이 추성훈에 대해 하도 어이없는 말들을 쏟아내서 한마디 하려고 한다. 어찌 한국에는 친일파들만 존재하는지…. 무엇보다도 지난 9월 k-1 한국 대회에 놀러 갔다가 친분이 있는 한 일본인 기자와 이야기를 하다가 아주 열이 받는 소리를 들었다. 추성훈이 MBC에서 한국의 베이징올림픽 유도 해설을 했다고 했다. 그리고 그 장면을 일본 우익들이 보면서 대단히 즐겼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일본의 한국 방송 침투가 100년은 빨라졌으며, 역시 한국 움직이는 데는 친일파 이용하는 게 정답이라면서 말이다. 이런…. 한국을 많이 좋아하는 이 일본 기자는 한국이 요즘 추성훈을 너무 미화시키고 있어 일본 우익들 보기 낯깎인다고 하면서 입을 열었다. 자신이 한국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일본에 알려질 만큼 알려진 상태에서, 이 같은 상황이 부끄러울 정도라고 했다. 그러면서 추성훈이 해설하는 유도 경기를 TV를 통해 보면서 다른 일본인 동료는 이런 이야기를 하며 우익들의 생각에 동조했다고 한다. 한국말 못하고 일본 좋아하는 일본 국적의 추성훈이 한국의 올림픽을 해설하면서 일본말을 자연스럽게 써주니, 일본 우익들이 더는 멀 바라겠나…. 그러면서 베이징에서 비교적 출발이 좋았던 한국 유도가 갑자기 바보가 된 거 같다며 우스갯소리도 했다고 한다. 추성훈이 해설하기 전엔 최민호가 금메달을 비교적 쉽게 따고(경쟁자 일본 선수가 일찌감치 떨어져 주고)추성훈이 마이크를 잡자마자 왕기춘과 김재범이 은메달에 그치고 공지영은 일본 애한테 힘도 못 쓰고 지면서 모두 탈락…. 한국이 만들어 놓은 추성훈 미화기에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이 하늘에서 화를 내 거꾸로 당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추성훈이 TV 광고에 자주 등장해 깨끗이 진다는 소리를 할 때면 유도 해설하면서 일본어 쓸 때만큼 만큼 배꼽 잡고 웃는다고 한다. 물론 이 기자는 그 같은 동료의 말에 반론할 수 없었다고 한다. 나 역시도 한국 내 추성훈의 미화가 정도를 넘었다고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한국 유도의 올림픽 해설을 그것도 공영방송에서, 너무도 당황하였다. 이는 일본의 일개 격투기 단체의 마케팅 작전에 대한민국 나라 전체가 너무도 크게 지나침을 역사에 남긴 것이다. (참고로 난 몇 개월 전까지 일본 격투기 관련업계에서 일했으며, 추성훈과 같은 귀화가 아닌 일본 특별 영주권자다. 현재는 잠시 한국에서 한국말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한국이 떠들어 받드는 추성훈의 미화 줄거리는 뜻밖에 간단하다. 일본에서 재일교포로 태어나 일본의 온갖 텃세에도 일본 최고 유도선수로 성장, 일본은 그에게 국가대표 자리를 조건으로 귀화를 요청했으나, 그는 거절하고 모국 한국의 대표선수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한국행. 그러나 한국에서는 일본의 차별보다 더 큰 차별이 있었다. 용인대의 차별과 모국의 재일교포 차별. 그는 그 같은 한국에 염증을 느끼고 모국 대표의 꿈의 버리고 일본으로 귀화한다. 귀화하고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는 일본 대표로서 출전, 한국인 상대를 물리치고 당당하게 금메달을 따며 자신을 차별했던 한국에 복수한다. 그리고 이종격투기에 진출, 일본의 반대에도 당당하게 태극기와 일장기를 동시에 붙이고 이종격투기 링에 오른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상처만을 안긴 일본과 한국 두 나라 사이에서 경계인으로 외롭게 살아간다…. 음 간단하게 이것이 추성훈의 미화의 완결편이 아닌가. 그러나 한 번만 더 생각해보면 여기에는 많은 오점이 숨겨져 있다. 이제부터 추성훈에 대한 진실을 말하려 한다. 여러 이유로 말미암아 정말 말 안 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추성훈이 한국 유도의 올림픽 해설을 했다는 소리를, 그것도 공영방송에서 일본어를 내뱉었다는 소리를, 일본 우익들이 평생 즐기고 좋아할 짓을 했다는 말을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에게 탄식형식으로 듣고는 이거는 아니다 싶어서 말한다. 그리고 최홍만과 바다 하리 시합이 열린 경기장에서 만난 한국인들이 추성훈을 선수 이전에 애국자로 생각하고 응원한다는 말을 듣고는, 대한민국의 되풀이되는 역사가 기가 막혀서 이 글을 쓰기로 맘을 먹었다. 추성훈이 애국자라니, 매국노라는 소리만 안 들어도 감사할 판에… 그에게 직접 대놓고 물어봐라. 당신은 애국자에 가깝습니까? 아니면 매국노에 가깝습니까 하고…. 추성훈의 진실은 위 미화 이야기를 거꾸로 뒤집어보면 아주 간단히 알 수 있다. 무엇보다도 추성훈은 일본 귀화를 결정할 시점에 이미 한국의 국가대표였다, 2진이지만 국가대표였고, 조인철이 은퇴하기로 됐기에 그의 1진 대표 진입은 당연시된 상태였다. 물론 추성훈도 그 주변 사람도 모두 알았던 사실이다. 그랬기에 국가대표가 못 돼서 일본으로 귀화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국가대표 자리를 버리고 귀화를 한 거다. 그리고 4년 가까이 국가대표 1진이 되려고 온갖 고생을 하다가 그 순간이 100% 눈앞에 다가온 순간 일본 귀화를 결정한 이유가 무엇일까? 귀화를 한다면 조인철이 떡 버티고 있어 대표 1진 가능성이 없어 맘고생이 심했을 때 해야 하는 게 정상 아닌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라. 귀화 이유는 따로 있다. 추성훈은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 오기 전까지 한국말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추성훈이라는 한국 이름을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즉 축구의 정대세처럼 민족학교 출신도 아니고 더더욱 한글 이름도 사용하지 않아. 그 스스로 정대세같이 어린 시절 재일교포임을 내세우며 살지 않았다. 심지어 당시 추성훈의 팬들도 그가 재일교포인지 모를 정도였으니, 일반인들이 모르는 것은 당연했었다. 즉 추성훈은 어린 시절 일본에서 운동하며 재일교포로서 차별을 받은 적이 없다. 왜냐 추성훈이 재일교포인지를 모르는데 일본인들이 어떻게 차별을 하겠느냐? 지레짐작하지 말고 추성훈에게 직접 물어봐라. 그리고 당시 추성훈은 일본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일본 국가대표 자리를 예약할만한 전국 1위가 아닌 그저 오사카 지역 강자에 불과했다. 즉 냉정하게 말하면 당시 추성훈은 일본 대표가 될 만한 실력이 안 됐었으며, 그렇기에 일본 대표를 조건으로 일본 유도협회가 귀화를 요청한 사실도 없다. 제발 추성훈에 그라고 자료를 직접 확인해라. 그리고 상식적으로 축구도 아닌 대표 선발전을 거쳐야 하는 유도 종목에서 대표 자격을 귀화 조건으로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 추성훈은 국적과 관계없이 그저 올림픽에 나가고 싶어했다. 즉 올림픽에 나가고자 한 나라의 국가대표가 되어야만 했다. 즉 올림픽 진출을 위해 일본에서 유도를 계속하는 게 좋은지, 한국에 가서 유도하는 게 좋은지 고민을 하다가 한국행을 결정한 것이었다. 당시 추성훈 체급에서는 한국에서 유도하는 게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대표가 될 가능성이 컸다고 한다. 즉 한국 유도가 쉬워 보여서 한국으로 왔다는 소리다. (추성훈이 직접 밝힌 사항이다. 직접 물어봐라.). 즉 애국심이 아니라 올림픽에 나가는데 한국에서 대표가 되는 게 더 유리하다고 판단해 한국으로 왔던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 와서 일본식 유도 환경을 기대하던 추성훈은 한국의 열악한 환경과 “군대식”(추성훈의 표현) 단체 훈련에 극도로 거부감을 보였다. 당시 팀 안에서는 내색하지 않았으나 일본에서의 사석에서는 자주 했다. 추성훈은 한국 현실과 맞지 않는 일본과 같은 개인훈련을 원했다. 즉 국가대표 1진에 뽑히지 못한 이유에는 국가대표 선수촌 입촌에 대한 거부감과 단체훈련 반항에 따른 괘씸죄도 어느 정도 있었다. 추성훈 자신도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귀화 당시, 추성훈은 일본 귀화 이유에 대해 군대 같은 분위기의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하는 게 싫어서였다고 수차례 밝혔었다. 직접 물어봐라. 즉 추성훈이 귀화를 생각한 시점은 국가대표 2진으로 선수촌에 입촌했던 시점, 즉 국가대표가 된 시점부터다. 그때도 지금도 한국 유도계에서 용인대의 힘은 대단하다. 판정 불이익을 당한 한국 선수는 부지기수다. 대표적인 게 윤동식이고, 베이징 올림픽 선발전에선 용인대 졸업생이자 올림픽 영웅 이원희도 차별을 당했다. 즉 용인대 차별은 추성훈뿐만이 아닌 영웅을 포함한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이라는 소리다. 그런데 그렇다고 그들 모두가 다른 나라로 귀화하던가? 아니 생각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즉 용인대에 피해를 받은 대한민국의 수많은 선수 중 유일하게 추성훈만이 재일교포란 신분을 이용해 전쟁이 일어나면 일본에 목숨을 바친다고 선언하며 일본으로 간단히 귀화한 것이다. 위에서 이미 밝혔듯이 귀화 시점에는 한국 대표 1진 진입이 100% 확실한 상황이었다. 그렇기에 용인대의 피해로 말미암아 국가대표가 못 되니 귀화했다는 것은 성립되지 않는다. 무엇이 그를 귀화하게 했을까? 이유는 따로 있다. 내가 밝히기는 뭣하고 직접 진지하게 물어보길 바란다. 그러나 동시에 추성훈은 당시 한국 유도계에서 특별한 혜택을 받기도 했다. 추성훈은 한국에 온 시절부터 언론에 종종 등장하면서 재일교포라는 자신의 존재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시합에서 판정으로 아깝게 패하는 추성훈에게 동정론이 불었었다. 동정론에 유도협회는 추성훈에게 특별 형식으로 국가대표의 자격을 주기도 했다. 즉 추성훈은 자기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한 모 선수를 제치고 국가대표가 되는 혜택을 받았던 것이다. 물론 당시 모 선수는 추성훈 때문에 국가대표가 되지 못했다. 추성훈은 왜 자기가 받았던 혜택에 대해서는 말이 없는지 모르겠다. 재외교포도 한국에서 장기거주를 할 경우 당연히 군대에 가야 한다. 재일교포도 마찬가지이다, 즉 내가 한국에서 장기거주를 할 시 나에게도 해당하는 사항이다. 즉 가수 유승준 같은 경우라는 거다. 추성훈은 한국 국적의 국외영주권자로 한국에서 4년 가까이 거주했으니 군대의 의무가 당연히 있다. 그리고 그 국방의 의무는 추성훈이 한국의 2진 대표로 아시아선수권에 나가 우승한 것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것이다. 추성훈은 군대가 해결되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적이 없다. 즉 추성훈은 어떡해서든지 군대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군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직접 물어봐라. 애국자라… 음…. 참 많이 난감하다. 추성훈이 애국자면 유승준도 애국자다. 추성훈으로 요즘 재미나게 돈을 버는 한국의 신보수 작자들은 가끔 등장하는 군대 문제 질문에 당황해 하면서도 추성훈이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군대의무가 없다고 하면서 은근슬쩍 넘어가려 한다. 그러나 그것이 그렇지 않다는 것은 그냥 병무청에 전화 한 통 해보면 알 수 있다. 추성훈의 이력서 안 가장 큰 자랑거리인 일본 대표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음, 이거야말로 할 말이 많다. 당시 현장 취재 기자와 외국 유도 관계자들을 모두 불러서 조사해봐라, 당시 추성훈은 2-1 판정으로 한국의 안동진을 가까스로 이겼다. 경기가 끝나고 안동진은 진짜로 억울해했다. 당시 한국 언론뿐이 아닌 외국 언론 모두는 안동진이 우세했다고 했다. 심지어 몇 일본 언론도 안동진이 우세했다고 이야기했었다. 그런데 승부가 바뀌었다. 당시 추성훈의 우승에는 당시 집행부에 대한 일본의 로비가 작용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즉 추성훈은 아키야마라는 일본인으로서 일본의 로비를 엎고 한국 땅에서 한국 선수를 이긴 것이다. 거꾸로 한국인 안동진은 한국 부산에서 열린 홈 대회에서 일본인 아키야마에 의해 판정 차별을 당해 패한 것이다. 당시 안동진이 우세했다는 것은 추성훈 자신도 인정한 사항이며, 자신의 이상한 승리에 대해서는 심판마다 판정 기준이 다를 수 있다고 추성훈은 답했었다. 직접 확인해라. 심판마다 판정 기준이 다를 수 있다? 이거 용인대에서 즐겨 쓰던 말 아닌가? 추성훈이 재일교포라고 본격적으로 일본에 알려지기 시작한 시점은 추성훈이 일본에 귀화한 이후다. 귀화 후 각종 일본 잡지와 TV프로에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 부산 시청과 한국 대표 출신의 프로필이 있었기에 감출 수도 없었다. 즉 재일교포라고 밝힌 것이 자의도 아니었다는 소리다. 그 당시 추성훈의 발언을 찾아봐라. 한국은 참으로 이상하고 더러운 나라로 묘사돼 있다. 자신이 살던 부산의 목욕탕이 너무도 더러워서 일본 목욕탕이 그리웠다는 둥, 한국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더러운 목욕탕에서 목욕하는지 등등… 그렇게 살면서 일본 선수로 활약하다가 결국 올림픽대표 선발전에서는 탈락한다. 그 후에도, 일본 언론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한국 대표 출신 선수가 일본 좋다고 하는데 싫어할 일본 언론이 어디 있겠나?) 아마 시절부터 인기가 높던 추성훈은 격투기에 진출하면서 일본 언론에 더욱 자주 노출됐고 광고도 찍었다, 물론 일본인으로 구성된 후원모임도 있다. 후원모임과 일본 광고와 언론이 그를 주목했다는 것은 재일교포 추성훈을 얼마나 좋게 대우했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물론 당시에도 일본 유도계와 골수 유도 팬들은 추성훈에 대해서 미끄러운 유도복 사건으로 말이 많았었다.,) 또한 추성훈은 격투기에 진출하고 사진첩을 발간했으며, 자신의 열쇠고리와 티셔츠 등의 상품도 팔았다. 상당량이 팔렸다. 이 같은 상품들이 한국인들을 위해 기획된 것이 아니고 일본인을 위해 기획된 상품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추성훈이 K-1에서 차별을 받는다? 아마 사쿠라바와의 크림 사건 이후 한국 언론이 가장 즐겨 쓰는 말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거꾸로 이 이야기는 일본 격투기 관계자들이 가장 좋아하며 즐기는 말 중 하나다. 이런 말들이 한국 언론과 팬들에서 나오면 나올수록 K-1은 돈 계산하기 바쁘기 때문이다. 크림 사건에서 추성훈의 유일한 탈출구였던 크림 바르는 모습이 당긴 영상은 전 일본 언론과 팬들의 빗발치는 요청에도 그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다. 아마 이 장면이 언론에 공개됐었다면 추성훈은 재기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한국 언론은 크림 바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고 영상이 공개용으로 제작되고 심지어는 공개된 줄 아는데, 공개됐으면 한번 찾아봐라. K-1이 목숨 걸로 영상의 공개를 막는 이유는 뭘까? 추성훈한테 직접 물어봐라.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추성훈을 애국자 만드는 신보수와 언론들이여, 영상을 보고 말해라. 그리고 처음 의혹이 불때 추성훈은 기자회견을 열고 다한증이라고 했다가 크림 바른 게 밝혀지자 피부건조증이라고 말을 바꿨다. 이에 대해서 가까운 동네 병원에 가서 물어봐라. 그렇게 심한 다한증이 있고 피부건조증이 있었다면, 아마추어에서 프로까지 몇십 년간 같이 훈련했던 수많은 선수는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동료 선수들은 왜 하나같이 추성훈이 그토록 고생한 다한증과 건조증을 모르고 있었으며 황당해했을까. 현재 추성훈은 다한증과 피부건조증 발언 때문에 절친했던 트레이너를 비롯해 타 동료 선수들에게도 엄청나게 큰 반감을 사는 것이다. 추성훈-사쿠라바와의 대결을 앞두고 일본 언론을 비롯한 유명인들은 대놓고 추성훈 편을 들었다. 당시 일본 유명인들이 TV에 돌아가며 나와서 공개적으로 추성훈을 응원했고 승리를 예상했다. 한 일본 최고의 방송인은 아주 대단한 추성훈 팬으로 대놓고 추성훈을 응원하고 그를 후원했다. 물론 지금도 몰래 뒤에서 후원하고 있다. 추성훈이 노쇠한 사쿠라바를 이기고 일본 격투기의 세대교체를 하는 것은 k-1과 팬들도 바랬었다. k-1을 방송하는 TBS 방송국 역시 재일교포 기업들이 뒤에 있는 것으로 유명한 방송국으로 추성훈으로의 세대교체라는 큰 그림은 이미 그려진 상태였다. K-1은 재일교포 추성훈을 한국 시장 마케팅에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대우가 좋을 수밖에 없고, 추성훈이 한국에서 자리를 잡는 순간 한일 양국을 동시에 아우르는 마케팅이 가능해지는 거였다. 재일교포가 뒤에 있는 방송 주관사 TBS의 힘으로 혜택을 더 받으면 받았지 차별을 받지 않았다. 그렇게 보면 추성훈은 참으로 운이 좋은 인간이다. 만약 주관사가 TBS가 아니고 다른 방송이었다면 추성훈은 벌써 모든 게 다 밝혀지면서 나락에 빠졌을 것이다. 즉 추성훈이 사쿠라바와의 대전 때문에 받은 차별은 경기 전에도 경기 후에도 없었다. 경기 전에도 일방적인 응원을 받았었고, 경기 후에도 크림 영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k-1은 사쿠라바를 무시하면서 끝까지 추성훈의 편에서 있었다. 오히려 사쿠라바가 차별받았다고 호소해야 할 판국이었다. 어느 순간에 어떤 차별을 받았다는 것인지? 추성훈에게 직접 물어봐라. 또한, k-1은 크림사건 당시 동시에 불거졌던 추성훈의 부정 글러브 착용 사건과 후원사 로고 분실 사건 등 무수한 의혹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는 아량까지 보여줬다. 추성훈의 부정 글러브 착용 사건은 후원사와 일본 글러브 회사 등까지 연관되는 일본 격투기계를 침몰시킬뻔한 굉장한 심각한 사건이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k-1 이 추성훈을 보호하려는 데는 갈수록 악화하는 k-1의 경영 상태가 있다. 일본만의 마케팅을 통해서, 즉 특별한 마케팅 없이 한국이라는 시장까지 먹으려면 추성훈이 유일한 대안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은 추성훈을 한국 내 영웅을 만들어놓으면 간단히 가능한 시나리오였다. 일본 시장용 마케팅으로도 한국 시장까지 먹을 수 있으니, 일거양득 아닌가. 그런데 아마추어 시절부터 있었던 수많은 유도복 기름칠 의혹에도, 많은 일본인의 응원을 받던 추성훈이 일본인 그리고 동료에게까지도 욕을 먹기 시작한 데는 물론 이유가 있다. 사쿠라바와의 크림사건이 얼마나 큰 사건인지는 오로지 한국 언론만 모르고 있다. 추성훈의 크림사건은 일본 격투기계를 통째로 침몰시킬뻔한 큰 사건이었고, 후원사와 기업 간의 법정 투쟁으로까지 번질뻔한 큰 사건이었다. 추성훈은 크림사건으로 말미암아 일본 선수들보다도 오히려 k-1 내 유럽 선수들에게 더 큰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모 유명 유럽 출신 선수는 그라운드 연습 중 추성훈이 바른 크림을 그것도 양까지 비슷하게 바르고 등장해 연습하기도 해 웃음을 사기도 했었다. 그때 모 선수는 이 많은 양의 크림을 몸에 바르기도 어렵다는 말을 남겼었다. 자신의 팬과 동료에게도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는 추성훈의 근본적인 문제는 많은 의혹에도 자신을 유도선수 시절부터 지지했던 팬과 트레이너, 팀 동료에게까지 배신의 상처를 입혔다는 데 있다. 당시 추성훈은 사쿠라바와의 경기를 마치고 링을 내려와 무대 뒤에서 심판과 양쪽 트레이너와 세컨드를 앞에 두고 그 어떠한 로션도 바지지 않았다고 직접 밝혔었다. 물론 그의 트레이너와 세컨드는 추성훈의 말을 믿고 사쿠라바 측을 이상한 놈이라고 몰아붙였으며, 추성훈은 이 사건이 커지자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일본 TV에 등장해 자신의 다한증이 원인으로 아마 사쿠라바가 땀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그렇다고 사쿠라바를 땀에 민감한 좀생이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즉 추성훈은 사건이 있고 줄곧 모두 거짓말로 일관했으며, 그러다가 내부 고발로 말미암아 추성훈이 크림을 바르는 영상이 있음이 밝혀진 거다. 내부고발이라는 게 중요한 열쇠다, 즉 로션을 바르는 장면이 담긴 영상은 원래 TV방송용 영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장면은 지금까지도 그 어디에도 공표되지 않았다. 즉 추성훈은 영상이 남아있었다는 사실도 몰랐었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사쿠라바를 패배를 인정치않는 비겁자로 몬 것이다. 끝까지 버티던 추성훈은 크림을 바르는 영상이 존재한다는 게 밝혀지자 크림을 발랐음을 인정했다. 즉 내부고발이 없었으면 추성훈의 크림 사건은 영원히 묻힐뻔한 사건이었다. 이 부분에서 추성훈은 이전 유도 선수 시절부터 제기되던 의혹에도 자신을 지지하던 일본인의 신뢰를 잃어버리게 된 거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영상에 담겨 있는 추성훈의 발언과 바른 크림의 양이다. 추성훈은 다한증에서 갑자기 말을 바꿔 피부가 건조하다고 밝히며 평소 바르던 대로 크림을 발랐다고 했다, 그러나 그 어떤 사람도 피부 건조를 막으려고 한 번에 크림 한 통을 다 바르지는 않는다. 추성훈은 우리가 예상하는 것과 같은 적당량을 바른 게 아니다, 바른 크림의 양을 직접 물어봐라. 즉 계속된 거짓말과 앞뒤안마는 논리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의심받던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린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일본 영웅 사쿠라바를 이겨서 일본인의 시샘을 당하는 게 아니라 뻔한 거짓말을 되풀이하는 데서 오는 짜증이라는 거다. 다시 말하지만, 당시 k-1과 언론, 팬들은 모두 추성훈의 승리를 원했다. 일본 유도 대표 출신의 추성훈이 노쇠한 사쿠라바를 대신해서 추성훈으로 된 세대교체를 통해 한국과 일본 시장을 동시에 장악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랬기에 사쿠라바가 심하게 항의를 해도 k-1도 TBS도 처음에는 반응하지 않았던 것이다. 제발 자료 좀 찾아보고 이야기해라. 일본 격투기 산업 (k-1과 TBS)이 잘 차려준 밥상을 추성훈이 어이없게 망쳐버렸고, 그 뒤에는 말도 되지 않는 거짓말을 하다가 들통이 나면서 아마추어 시절부터 쌓여 있던 불신의 감정이 폭발한 것이다. 다른 곳과는 달리 일본 격투기계에서만큼은 재일교포가 득을 보면 봤지 차별을 받지 않는다, 역도산, 최배달과 같은 많은 재일교포 1세들이 어렵게 이뤄놓은 토대가 있기에 후세들은 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다. 재일교포를 부정하는 순간, 일본 격투기계 전체가 우스워지는데 일본인들은 부정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일본 격투기 관련자 중 역도산과 최배달이 한국인인 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렇기에 선수가 아닌 관계자들도 재일교포를 강하다고 인정을 했으면 더 했지 차별하지 않는다. 윤동식 등 많은 한국 선수들이 승패 여부를 떠나 일본 도장에서 훈련할 때 비교적 인정을 받아가며 운동하는 것도 같은 이치다. 김태영, 박광철, 최영 같은 재일교포 선수에게도 물어봐라. (역도산, 최배달이 애국자인지 아닌지 하는 문제는 별개의 문제다. 기자들아 제발 일해라, 자료 다 남아있다. 너희 상상력으로 글 쓰지 말고) 이 같은 추성훈의 과거와 추성훈이 모국인 한국보다는 나고 자란 일본을 더 사랑한다는 사실은 웬만한 일본 격투기 관련 언론인들은 대부분 다 알고 있다, 그런데 모두 한국의 현 상황에 입을 다물고 모른 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본 격투기계는 애국심이니, 차별이니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논란거리를 만들어서 화제를 만들면 모든 게 용서가 되는 흥행단체다.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작은 단체다. 거기에 한국의 민족성이 이용되는 것이고, 그것은 바로 K-1의 흥행에 연결된다. 추성훈을 이용한 한국 시장에서의 흥행이 없었다면 현재 k-1 상태는 알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일본을 좋아하고 일본 후원을 등에 입은 일본 국적의 재일교포가 한국에서 영웅이 되고 있다. 일본으로서는 흐뭇한 일이 아닌가. 일본 우익은 이렇게 생각하고 현 상황을 즐기고 있다. 그리고 한국 언론은 추성훈이 K-1에서 대단한 차별을 당한 것처럼 말하는데, 잘 생각해봐라. 추성훈이 받은 피해가 정확히 무엇인지? (경제적으로 격투기계 위상적으로 더덕을 봤으면 봤다.) 크림 사건 이후 추성훈이 당한 무기한 정지는 부상을 당한 추성훈을 최대한 배려한 징계였으며, 실제로 부상을 회복하고 최상의 상태를 회복하자마자 일본 내 분위기를 만들어 시합하게 했다. 일본 K-1로의 복귀가 여러 자잘한 문제로 시간이 걸리자 k-1은 한국에서 데니스 강과 복귀를 시켰고, 추성훈에게는 충분한 준비시간을, 그리고 데니스 강에게는 갑작스럽게 출전을 정하는 식으로 준비 시간을 안 주는 식으로 추성훈을 배려했다. 그 후 야렌노카에서 미사키하고 경기를 갖게 했다. 물론 경기 후, 미사키의 승리는 추성훈의 항의대로 번복됐다. 한국 언론은 추성훈이 일본의 눈치를 봐서 항의하지 않을 거라고 했는데, 그 같은 한국의 반응을 충분히 즐기고 추성훈은 항의했으며, 물론 k-1은 추성훈이 원하는 대로 경기결과를 번복했다. 물론 미사키는 군말 없이 k-1의 결정을 수용했다. 추성훈 뒤에서 추성훈을 후원하는 우익 일본인의 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직접 물어봐라. 그리고 추성훈을 후원하는 일본 기업의 수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봐라. 그리고 또 하나 추성훈의 시합당 출전료를 다른 일본 선수들과 비교해봐라. 타 한국 선수들과 비교하면 말이 안 될 정도로 차이가 나니깐 그냥 일본 톱 선수들하고만 비교해라. 그러면 추성훈이 얼마나 일본에 그리고 K-1에서 대접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전 화제가 됐던 추성훈의 시계가 어디서 왔는지. 사쿠라바와의 경기 후 당한 부상의 치료 경로와 발표내용도 잘 찾아보면 더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제발 기자들아 바로 좀 알아보고 떠들어라. 추성훈에 대한 일본 기업의 대우는 경기에 출전할 때 추성훈이 입는 유도복만 봐도 후원의 정도를 알 수 있다. 상의 하의 모두에 일본 굴지의 기업들이 그를 데뷔 때부터 쭉 후원하고 있다. 그 어느 일본 선수들과 비교해봐도 기업의 후원은 많다. 그리고 추성훈 미화에 제대로 이용되는 양 어깨의 태극기와 일장기 동시 부착 사건 역시, 그 태극기 일장기 동시 달기는 2005년 k-1 한국 대회 진출용으로 기획된 아이디어 상품이었다, 그리고 한국대회에서 추성훈의 유도복에 태극기 부착이 논의됐을 때 실제 추성훈 주변에서는 유승준 꼴 난다는 우려가 있기도 했었다. 왜 그랬을까? (만약 태극기, 일장기 동시 달기를 평가하고 싶으면 순수하게 오래전부터 추성훈보다 먼저 실행에 옮긴 최영 선수를 응원해라.) 또한, 당시 k-1 한국 진출과 동시에 기획된 kbs를 통해 방영된 추성훈 다큐멘터리가 추성훈의 미화의 문을 열었으며 거기서 추성훈의 태극기와 대한민국 피 발언은 K-1의 계획대로 맞아떨어진 것이다. 다 준비된 것이란 말이다. 그리고 한국 언론이 추성훈이 격투기에 진출하고 항상 태극기를 부착했다고 하는데, 한국 대회 이전의 경기 모습을 찾아봐라. 그 어디에서도 태극기는 없다. K-1이 추성훈과 협의 한국 진출을 위해 마케팅으로 이용한 태극기에 그렇게 열광하지 마라, 일본인이 비웃고 우익들이 행복해한다. 그리고 유니폼에 부착된 태극기 아래에는 태극기보다 더 크게 일본 기업이 홍보되고 있었다. 예전 사진들 찾아봐라. 한국인이 태극기에 열광하면 할수록 일본 기업은 쾌재를 부른다는 것이다. 유니폼을 봐서도 알 수 있겠지만, 그 어떤 일본 선수에게도 추성훈만큼의 기업적 후원은 없다. 즉 추성훈은 이전에도 지금도 차별을 당하는 게 아니고 한국계 일본인으로서 한국을 이용한 마케팅 성을 인정받아 특혜를 받는 것이다. 추성훈의 홈페이지에 있는 한국 섹션도 같은 맥락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물론 크림 사건 이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원래 일본이란 나라가 그렇다. 즉 한국의 영웅 추성훈 만들기는 2005년 k-1의 한국 진출과 동시에 진행됐으며, k-1이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탄생할 수 없었던 인물이었다. 그렇기에 그의 애국적인 발언은 3년 역사에 지나지 않는다. 나머지 역사를 잘 살펴봐라. 물론 일본에서 차별받는 재일교포 있다. 그런데 추성훈만큼은 아니다. 대놓고 난 한국 또는 조선인이라고 말하면서 민족학교에 다니거나, 한국 이름을 공식적으로 쓰면 그럴 수 있으나, 추성훈처럼 민족학교를 싫어하고, 북한을 대놓고 싫어하면서 줄곧 일본 이름만을 쓰는 한 재일교포는 차별을 당하려 해야 당할 수도 없다. 왜냐 일본인들이 재일교포인지를 알아야 차별을 할 거 아니냐. 그런데 더 웃긴 것은 추성훈이 지금 한국에서 영웅 아닌 영웅이 된 모습은 지난 2002년 박지일이라는 인간이 기획했던 이야기 그대로라는 것이다. 난 이 모든 추성훈 미화의 배경에는 이 인간이 있다고 생각된다. 처음에는 우연한 일치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정말로 놀랄 정도로 당시 그가 기획했던 것과 똑같다. 당시 박지일은 추성훈의 영화를 만들고 있었으며, 정식 계약을 통해 그를 한국 기업 광고에 쓰려고 하고 있었다. 즉 정작 해야 할 질문은 하나도 안 하고 추성훈 미화를 위한 질문만을 했던 MBC 무르팍 도사의 내용은 이미 그때부터 훈련된 거라는 거다. 무르팍 도사 제작진은 한국 내 인터넷 조사만을 통해 방송을 만든 거 같다. 무르팍 도사 추성훈 편이 수준 이하의 방송임을 증명하는 데는 10초도 안 걸린다. 그런데 박지일은 갑자기 모든 걸 접고 잠적을 하였다. 그런데 6년이 지난 지금 그때 그가 했던 기획이 현실화가 된 것이다. 현재 상황에 이 인간이 어떻게든 관련이 있다고는 생각되는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인지는 나도 정확히는 모르겠다. 박지일이란 인간을 찾아서 물어봐라… 기자들이 이 정도는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놀란 것은 추성훈의 김치 냉장고 광고를 본 후이다. 김치냉장고 광고 역시 박지일이 2002년 계획했던 것이었다.) 더군다나 일본인 기자에 의하면, 박지일은 사쿠바라 사건 후 일본 기자들과의 술자리에서 추성훈에 대해서 몇 가지를 이야기했는데, 그때 공언한 추성훈의 k-1 복귀 시기를 1년으로 예상했으며, 일본에 복귀하기 전, 한국에서 데니스 강과 복귀전을 치르고 그리고 모든 이의 예상을 깨고 이길 것이다. 등, 또한 그 후 일본에서는 역할이 악마로 설정되면서 쉬운 상대만을 골라서 시합을 할 것이고, 결국 그 문제로 k-1과 갈라서게 될 것이라고, 당시에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았던 예언들이 모두 현실화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그는 사석이 아닌 유명 일본 잡지에 기고한 글을 통해서는 다른 견해를 들어내면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했다. 어쨌든 갑작스럽게 등장한 추성훈 한국 내 애국자 이야기에는 이 인간의 의도가 어떻게든 들어 있는 것은 확실하다. 즉 매국노 하나가 멍청한 재일교포 이용해서 애국자 이야기로 돈벌이하고 있다는 소리다. 그리고 추성훈의 복잡한 과거가 일본에서 이슈를 끌면서, 일본의 여러 업체가 예전부터 박지일이 취재하고 수집했던 추성훈에 대한 방대한 정보에 억대의 돈을 제시하며 구매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특히 6년 전 박지일이 찍다가 말았던 추성훈 영화 이야기와 자료에 대해서는 더 많은 돈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난 오래전 박지일이 영화를 만들려고 할 때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 그가 수집했던 엄청난 자료를 보고 놀랐던 적이 있다. 정보가 어느 정도였느냐면, 하나의 예를 든다면 추성훈이 학생 시절 시합했던 상대 선수들의 당시 추성훈에 대한 논평까지 있었다. 그 같은 정보들이 아직 그대로 묻혀 있는 걸 봐서는 아마도 내 생각에는 박지일이 돈을 받고 일본에 자료를 넘긴 거 같다. 진짜로 추성훈에 대해 알고 싶다면 그 정보의 100분의 1 만이라도 구해서 알아보길 바란다. 그럼 그동안 얼마나 속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언론들…. 전두환이 민주 투사지? 추성훈이 한국에서 쏟아내는 애국적인 발언은 이미 언급했듯이 2002년 박지일이라는 인간이 기획한 거에 따른, 그리고 그 같은 행동이 진짜로 한국에서 먹히면서 돈이 되자 발언과 행동을 지속하고 잇는 거에 불과한 것이다. 희대의 사건이자추성훈의 아킬레스건인 사쿠바라와의 크림 사건을 계기로 유도선수 시절부터 말이 많았던 도복 기름칠 사건이 다시 이슈가 됐다. 추성훈이 도복에 기름칠(세제)하는 것은 세계 유도계의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심지어는 자신도 사석에서 자주 자기 입으로 말하는 분명한 사실이다. 직접 물어봐라. 부산아시안게임 일본 대표로 뽑힐 때부터 말이 많다가, 일본 대표로 출전한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세계 각국 선수들이 추성훈의 도복만이 유일하게 미끄럽다고 공식 항의했을 때가 추성훈의 가장 큰 위기였다. 그러나 당시 국제유도연맹과 일본유도협회는 징계가 예상되던 추성훈을 도와주는데 전력을 다했다. 추성훈이 일본의 로비를 등에 업은 또 하나의 사건이다. 당시 사람 대부분은 추성훈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를 이야기했었는데, 의아하게도 문제가 됐던 유니폼이 연기처럼 증발해버려, 증거물이 사라지면서 사건이 흐지부지됐다. 물론 당시 국제유도연맹의 회장은 한국 사람이었으므로, 또다시 한국과 일본에서 양쪽으로 도움을 받은 것이다. 당시 추성훈도 자신이 징계받는 걸로 예상하고 있었으나 일본 유도협회가 일본 유도의 명예 추락을 염려해 문제의 유도복을 증발시켜주면서 추성훈은 어부지리로 살아난 것이다. 그 같은 큰 사건을 겪고 나서는 추성훈은 유도복에 장난질하는 것을 멈췄으며 그 후로부터 대회 성적이 신통치않았다. 우연치고는 너무나 타이밍이 절묘하다. 그 후 아테네 올림픽 일본 대표 선발전에서 초반 탈락하며 올림픽 진출 꿈을 접는다. 그러나 추성훈은 그 후 자주 한국 사람들에게 부상과 편파판정으로 말미암아 아테네 올림픽에 못 나간다고 말한다. 추성훈의 이중성은 정말 못 말린다.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해라, 한국인들이 승패를 떠나서 재일교포 선수를 응원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그가 애국자인지 아닌지를 구별 못 하는 것은 한국의 우울한 지난 역사를 되풀이하는 것이다. 이미 이야기했듯이 일본은, 특히 일본 우익은 일본의 지원을 받고, 한국말도 못하는 일본 국적의 추성훈이 한국의 영웅이 돼가는 걸 아주 기분 좋게 즐기고 있다. 영웅이 되면 될수록 일본에는 이득이 많아진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 일본 내 마케팅에 이용하는 것이다. 차라리 한국 이름을 일본식 발음으로 읽는 김태영이나 박광철, 최영 등을 애국자라고 하는 게 낫다. 물론 정대세 같은 아이는 그보다 더 애국자이겠지…. 왜냐 민족학교 출신으로 조선인의 생각을 하고 있고, 이름의 발음마저도 한국식으로 하니깐. 추성훈의 지난 대회의 일본 측 영상에서 문제가 됐던 추성훈의 마이클 잭슨 발언은 일본 방송의 편집 여부를 떠나 추성훈이 오래전부터 즐겨 쓰던 말이다. 물론 박지일이 가진 자료에도 담겨 있다. 방송을 통해서 들어보니 한국 k-1 해설자의 수준도 참… 딱 초등학생 수준이다. 그 해설자가 언젠가 재일교포 격투가에 대해서 말하는 걸 보고 크게 웃은 적이 있는데, 추성훈 마이클잭슨 발언에 대해서 말하는 거 보고는 수준을 확실히 알았다. 해설자면 제발 공부 좀 하고 방송했으면 좋겠다. 격투기 산업에 대해서는 박지일이라는 인간이 알기는 제대로 아는데, 친일파를 한국 애국자로 둔갑시켜 돈 버는데 정신없는 인간이니. 해설자야 그냥 격투기 산업에 대해서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박지일 인간을 꼭 찾아보라. 술 사주면 무언가 격투기에서만큼은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인간성은 말고. 몇 년 전 언젠가는 박지일이라는 인간이 일본 격투기 기자들하고 토론했다. 박지일의 말발에 밀린 일본인 기자 왈: 그렇게 잘 알면 한국에서 하나 만들어보지…? 초등학생 수준의 말을 내뱉어 다 웃었던 적도 있다. 그때 박지일이 한 말이 뭐였느냐면 3억만 현찰로 있으면 일본을 대표하는 프라이드를 인수할 수 있다고 했었다. 즉 프라이드의 가치는 3억밖에 되지 않는 대회이기에 일본인 너희가 그리 자랑한 것이 못된다. 즉 한국 스피릿 엠시가 프라이드를 인수할 수도 있다는 식의 말이었다. 단지 한국에서는 격투기 산업을 아는 사람이 없이 돈이 있어도 인수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했었다(프라이드가 망하기 전임). 그 같은 발언에 그 자리가 다 얼었던 적이 이었다. 그러더니 시간이 지나가면서 진짜로 프라이드가 망해버리는 결과가 된 것이다. 즉 격투기 산업에 대해서 만큼은 박지일이 그 누구보다도 전문가임에는 분명한 것 같다. 한국 격투기 산업을 생각한다면 그놈 입을 열게 해야 한다. 그런데 그놈이 신보수 친일파라는 게… 추성훈은 그저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상황에 맞게 한국으로 일본으로 이리저리 옮겨다닌 것에 불과하다. 박쥐 같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애국심 그런 거 없다. 아테네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고, 자신이 직접 밝힌 사항이다. 즉 한국인이 추성훈을 애국자로 말해버리면, 지금 일본 사회에서 공식적으로 한글 이름을 써가며 민족의 자긍심을 가지고 사는 수많은 재일교포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것이다. 재일교포라고 다 같은 게 아니다. 최소한 애국자를 판단할 때는 제대로 판단해야 한다, 친일파가 한국땅에서 여전히 잘살고, 심지어는 애국자로 변신해 있는 지금의 현실을 되풀이하면 안 된다. 얼마 전 경기부터는 추성훈 경기를 보니 일본기업의 광고판으로 이용당하던 태극기 아래쪽 자리를 이제 한국기업들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난 이 부분에서 왠지 모를 씁쓸함을 느꼈다. 만약 이 부분에서도 박지일이란 놈이 관련되어 있다면 그 새끼는 진짜로 나쁜 놈이다. 한국은 친일파가 살기 정말로 좋은 나라다. 일본에 온갖 아부를 떨면서 온갖 이득을 취하다가도 한국에 비위 한번 맞춰주면 그걸로 끝임에 동시에 애국자로 변신한다. 친일파에 의해 나라가 망했어도, 친일파 척결은 불가능한 상태이며, 그의 후손은 아직도 한국 사회 곳곳에서 떵떵거리고 잘살고 있다. 반면 나라를 구한 독립군의 후손들은 아직도 중국을 떠돌고, 사회 곳곳에서 비참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친일파는 종종 애국자로 변신하기도 한다. 이것이 대한민국이 반성해야 할 지난 역사가 아닌가? 그러나 대한민국의 역사는 오늘도 그 같은 역사를 되풀이되고 있다. 난 솔직히 추성훈 미화 사건을 보면서 그 예전 친일파가 어떻게 애국자로 변신했는지를 이해하게 됐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너스, 드림의 총괄을 맞는 재일교포 마에다는 예전에 일본과 한국이 전쟁한다면? 이란 질문에 뭐라고 답했을까? 그라고 추성훈은 예전에 사석에서 독도와 야스쿠니 신사 그리고 조선인의 일본식 성명 강요 (아키야마라는 자신의 개명된 성에 대해서도 한번 물어봐라.)에 대해서 뭐라고 답했을까? 지금 새롭게 물어봐도 되지만, 그 말은 아니고 (지금은 충분히 훈련받았을 거잖아), 예전에 한 말들을 찾아보라는 것이다. 기록 다 남아있다. 그리고 사생활은 얘기하고 싶지 않은데 애국자라고 하니깐 한국의 애국자가 일본에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 알려주고 싶어 붙인다. 추성훈은 술만 먹으면 사고를 친다. 물론 그 사고는 다 주변 사람들이 대신 뒤집어써 준다. 돈이란 게 이렇게 좋은 것이다. 물론 돈은 한국에서 버는 돈이고… 이런 면을 보면 한국이 추성훈의 든든한 백인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이런 인간이 한국 언론에 의해 애국자가 돼 있으니., 난 한국 언론의 무지에 놀라고 또 놀란다. 언론이 미친 적 하는 것이야 대한민국 역사의 일부분이니까 뭐라 할 수 없어도, 그러나 각종 연예인까지 방송에 나서서 추성훈 발언을 하는 거 보면 참으로… 역시 연예인들은 머리에 든 게 없고 생각이 없어 이용하기도 당하기도 쉬운 존재다. 제발 공부들 좀 했으면, 친일파가 여전히 잘 사는 나라, 대한민국… 정말로 우울한 하루다. 제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우를 다시는 범하지 말자. 특히 추성훈이 애국자로서 TV 광고에서 이기는 게다가 아니다. 깨끗하게 질 줄도 알아야 한다 는 비슷한 말을 하는 것을 보고는 진짜 어이가 없었다. 추성훈을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들한테는 정말로 제대로 웃긴 말이다. 물론 일본 우익들은 아주 녹음해서 들을 판국이다. Ps: 미즈노 교수라는 일본 우익 똘마니가 한국에서 친한파 일본인으로 TV에 나오고, 광고에 나오면서 제대로 사기를 친척이 있었다. 그때도 알 만한 사람은 모두 미즈노가 일본 우익 똘마니라고 다 알고 있었고 언론사에 제보까지 했었다. 그럼에도, 언론사는 이를 철저히 외면하며 더 많은 TV 출연을 시켰고, 한국 사람은 미즈노를 진정한 일본인으로 치켜세우더니 심지어는 광고에도 출연시켜 돈도 적당히 벌게해 줬다. 물론 동시기 미즈노는 일본에서 충실한 일본 우익의 똘마니 역할을 제대로 했었다. 한 한국 교수가 일본 서점에서 우연히 미즈노의 책을 발견하고 이슈화하지 못했다면, 일본 우익 똘마니 미즈노는 아직도 한국에서 한국을 사랑하는 진정한 일본인으로 떵떵거리며 살았을 것이다. 추성훈과 함께 미즈노 사건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물론 둘 다 대한민국의 대표 식품인 김치 관련 상품을 광고했거나 하고 있으니 이거 머… 추성훈이 드림과의 재계약을 접었는데, 추성훈이 제시한 조건이 상상초월이었다. 한국에서의 시장성을 조건으로 해서 한국인들이 들으면 기절할 정도의 일본 최고의 조건으로 재계약 협상이 진행됐었음에도 결렬됐다. 물론 추성훈은 일본 k-1 본사가 직접 관리하기에 한국 관계자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돈은 최고 많이 받으면서도 앞으로도 줄곧 지가 고르는 무명들하고만 시합하겠다니…. 이거머… 만약 그 같은 계약이 성사됐었어도… 한국에 와서는 차별받았다고 얘기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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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인진 모르나..상당히 논리적으로 쓰셧다는...
상당히 길조? 긴글 원래 않좋아 하는데...읽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서
그냥 일어 봤습니다.
근대 반론 글을 보내려고 하기엔 너무 명확하게 쓰셧다는...
진실은 안드로메다에~ 있겠지만...
추성훈 팬 한명으로서 의구심이 드는 여러가지가 몇 부분 있었는데..
좀 풀리는거 같기도 하고..
생각해 볼 문제 같아서 펌 해봤고여~
이분이 거론한 박지일이란 분도 좀 알아봐야 될듯...인터넷에 뜨는 그 박지일이 맞나? 아직은 잘 모르겠으나..ㅎ
나름 사회에 관련된 글이라 사료되어 올려 봤습니다.
출처 : DINAK
작성자 : 헐리피션맨
사이트 : http://www.dinak.co.kr/fileboard_2/view_3.php?num=871&tbname=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