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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박기량누나..한달간 수입 지출 ㄹ황..jpg
음…-박기량, 충격적인 재무 상태 공개… “월 600만 원 버는데 적금 없어”…술버릇까지 폭로돼 충격[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충격적인 재무 상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지난 6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기량은 월셋집을 구하기 위해 재무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기량은 월 소득이 약 600만 원이지만, 적금은 전혀 없고, 술자리 등에서의 과소비로 인해 돈을 모으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박기량은 “일이 없을 때는 소득이 확 줄어든다”며 불안정한 수입을 언급했다. 또한, 월세를 제외한 고정 지출이 293만 원에 달하며, 식비, 쇼핑, 택시비 등 변동 지출도 상당했다. 특히, 술자리에서 지인들에게 술과 안주를 사는 등의 소비 습관이 문제로 지적되었다.박기량은 공개된 영수증에서 술값, 노래방 비용 등 흥청망청 쓴 흔적을 보여주며 “술 취하면 다 사준다”는 솔직한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전문가는 박기량의 소비 습관을 ‘파생 소비의 종합 예술’이라고 진단하며, 술을 마시면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고 과소비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재무 상담 전문가는 박기량에게 “지금의 소득은 내 돈이 아니라 미래의 나를 위한 돈”이라며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소득의 일정 부분을 저축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박기량의 재무 상황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기량의 솔직한 모습에 공감하는가 하면, 그의 소비 습관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의견도 있었다.▶ 박기량, 충격적인 재무 상태 공개… “월 600만 원 버는데 적금 없어”…술버릇까지 폭로돼 충격▶ 라이머, ‘미우새’ 통해 안현모와 이혼 후 솔직한 심경 고백…이상민과 위로 나눠▶ 배정남, 반려견 벨과 함께 춘천 여행…변요한과 특별한 우정 여행▶ 수현, ‘경성크리처’ 악녀 열연부터 부산국제영화제까지 종횡무진 활약▶ ‘백패커2’, 사상 최초 통삼겹 터널 바비큐 도전…특전사 독수리 부대와 역대급 요리 대결▶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결혼 예고…웨딩드레스를 입은 배석류 포착▶ ‘사당귀’ 이순실-박명수 티키타카, 평양냉면 1,000인분 도전 “평양에서 온 내가 만들었으니 평양냉면”▶ ‘시그널 2’ 나오기 전, 시즌 1 다시 보자!▶ 임영웅, ‘삼시세끼’서 숨겨진 ‘정리왕’ 면모 드러내…차승원도 감탄▶ 이혜원, 멕시코 올 인클루시브 호텔 경험담 공개 “성인 전용 시설 이용…정말 좋았다”출처: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원본 보기] 음… -박기량, 충격적인 재무 상태 공개… “월 600만 원 버는데 적금 없어”…술버릇까지 폭로돼 충격 박기량, 충격적인 재무 상태 공개… “월 600만 원 버는데 적금 없어”…술버릇까지 폭로돼 충격 ▶ 박기량, 충격적인 재무 상태 공개… “월 600만 원 버는데 적금 없어”…술버릇까지 폭로돼 충격 ▶ 라이머, ‘미우새’ 통해 안현모와 이혼 후 솔직한 심경 고백…이상민과 위로 나눠 ▶ 배정남, 반려견 벨과 함께 춘천 여행…변요한과 특별한 우정 여행 ▶ 수현, ‘경성크리처’ 악녀 열연부터 부산국제영화제까지 종횡무진 활약 ▶ ‘백패커2’, 사상 최초 통삼겹 터널 바비큐 도전…특전사 독수리 부대와 역대급 요리 대결 ▶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결혼 예고…웨딩드레스를 입은 배석류 포착 ▶ ‘사당귀’ 이순실-박명수 티키타카, 평양냉면 1,000인분 도전 “평양에서 온 내가 만들었으니 평양냉면” ▶ ‘시그널 2’ 나오기 전, 시즌 1 다시 보자! ▶ 임영웅, ‘삼시세끼’서 숨겨진 ‘정리왕’ 면모 드러내…차승원도 감탄 ▶ 이혜원, 멕시코 올 인클루시브 호텔 경험담 공개 “성인 전용 시설 이용…정말 좋았다” 출처: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원본 보기]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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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로 득점왕' 남친을 향한 절절한 사랑 고백 "껌으로 만든 반지로 청혼해도 돼"... "우리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다니 올모(26)가 사랑과 일 두 가지 모두를 쟁취할 것으로 보인다.독일 일간지 '빌트'는 24일(한국시간) '올모가 이 글을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이란 제목으로 그의 여자 친구 로라 슈미드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했다. 슈미드는 팟캐스트 'Intouchables'에서 자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완전히 사치스러운 결혼식을 하고 싶다"라며 "값비싼 샴페인, 모든 것이 흰색인 배경, 세 가지 다른 웨딩드레스, 라이브 오케스트라, 천장에 매달린 꽃들, 바닥의 큰 양초 등과 밴드, 파티, 바다 옆 테라스 등등을 원한다"라고 말했다.다만 이는 농담이었다. 그녀는 "그렇게 다 하려면 50만 유로(약 7억 5,000만 원)가 들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소리고 이상적인 생각일 뿐이다"라며 "내가 올모를 사랑하기에 그는 껌으로 만든 반지로 청혼해도 좋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올모는 지난 시즌 무릎, 쇄골 등의 부상으로 오랜 시간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에 올모는 25경기에 출전해 8골 5도움을 기록했다. 준수한 활약이었지만, 그가 지난 3시즌 동안 라이프치히에서 보여준 활약을 고려할 때 다소 아쉬웠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하지만 시즌 말 극적인 반전이 찾아왔다. 그는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유로 2024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해 총 3골을 넣는 활약으로 해리 케인 등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그러자, 지난 수년간 그를 지켜봐 온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 등도 올모의 영입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1일 "올모의 에이전트는 바르사, 바이에른 뮌헨, 프리미어리그(PL) 클럽 등과 대화를 나누었다"라고 전했다.올모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에서 슈미드는 "나는 우리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그게 해외로 나가는 거라면 그의 뜻을 따르겠다"라며 남자친구에게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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