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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조국 비난하던 나경원, 그를 둘러싼 자녀 의혹 7가지
일명 '엄마-아빠 찬스' 의혹에서 시작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논란이 결국 조 장관의 36일만의 사퇴로 이어졌다. 조 장관 사퇴로 '엄마-아빠 찬스'의 불똥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튀는 상황이다. 고등학생이던 나경원 의원 아들의 서울의대 실험실 사용과 포스터 연구물(논문) 제1저자 등재, 그 결과로 얻은 과학경진대회 입상과 예일대 입학까지 연결되는 일련의 특혜 시비, 그리고 딸의 대학 합격 과정과 그 이후의 성적 특혜 정정 의혹,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임원 세습 논란 등 나 의원을 둘러싼 '나경원 발(發) 엄마 찬스 논란'(이하 '엄마 찬스'라 칭함) 등을 정리해 본다. [엄마 찬스 논란 ①] 나경원 딸의 대입 부정 의혹 나경원 의원 자녀 관련하여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거론되는 엄마 찬스 논란 중 하나가 딸의 성신여대 부정 입학 의혹이다. 나 의원의 딸이 대입 특별 전형 면접 과정에서 자기 어머니가 나경원 의원이라는 사실을 밝혔으며, 실기를 위한 기자재를 준비해 오지 않았는데도 25분을 기다리면서 학교 측이 대신 준비해 주는 특혜를 입었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최초 보도한 뉴스타파에 대해서 나경원 의원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지만 법원은 대부분의 보도 내용을 진실로 인정했다. 특히, 딸이 어머니의 신분을 면접관들에게 말했고, 면접위원들이 CD플레이어를 대신 준비해준 것도 맞다고 판결문을 통해 밝혔다. 다만, 성신여대 입학전형 중 일반전형은 부모의 신분을 밝히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만 장애인 특별전형에는 이를 금지하는 명문 규정이 없었다는 점 등을 적시하며 뉴스타파 보도 중 일부는 사실이 아님을 적시하고 있다. 사립학교개혁과비리추방을위한국민운동본부(이하 사학국민운동본부)는 지난 9월 26일 나경원 원내대표를 성신여대의 입학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형사 고발했다. 2011년 5월 나경원이 성신여대에서 특강을 한 당일 이 대학 총장에게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문의한 직후 장애인 특별 전형이 행정 절차를 무시하고 졸속으로 마련되었으며, 면접위원 일부가 나 의원의 딸이 응시한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으며, 특혜를 베풀었다는 것이 그 요지이다. 면접위원들 앞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나경원 의원임을 밝힌 응시자가 면접 최고점수로 합격한 것이다.나 의원은 장애인인 딸과 자신의 인격을 말살하는 허위라고 반발했다. 자신의 SNS를 통하여 "'특혜'와 '배려'는 다릅니다. 장애인은 사회의 배려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 휠체어를 빼앗고 일반인처럼 걸어보라고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처럼 장애인의 입학전형은 일반인과 다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이 뉴스타파를 형사고발 했지만 법원은 나 의원의 명예훼손 주장을 배척하고 1,2심 모두 무죄 선고를 내렸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각자 힘든 장애를 가진 응시생 중 유독 한 명에게만 베푸는 편의와 관대함이 다른 응시생들의 탈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에서 어머니의 신분에 힘입어 특별한 혜택을 받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18.7.19. 선고 2017노3422 판결)며 뉴스타파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대학 부정 입학 여부와 상관 없이 나 의원의 딸이 대입 면접에서 면접관들에게 "우리 어머니는 나경원 의원"이라고 말한 사실, 이것을 엄마 찬스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나 의원 딸의 대입 과정에서 벌어진 이 엄마 찬스 사용의 위법성 여부는 최종적으로 검찰 수사와 법원에서 최종 밝혀질 것 같다. [엄마 찬스 논란 ②] 대학생 딸의 성적 특혜 의혹 나경원 의원 딸 관련하여 최근에 불거진 또 다른 엄마 찬스 논란은 딸의 대학 성적 정정이다. 사학국민운동본부의 고발장 등에 의하면, 나경원 의원 딸의 대학 성적이 8회에 걸쳐서 정정되었는데, 이것이 2013년 11월 나경원 의원이 <무릎을 굽히면 사람이 보인다>는 책에서 장애인 학생에 대한 별도 성적 부여를 언급한 직후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딸의 성적 정정은 2013년도 2학기부터 8회 이루어졌는데, 2012년 입학한 3명 중 1명, 13년에 입학한 학생 2명 등 총 3명의 장애 학생은 성적 정정 기록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즉, 3년간 8회에 걸쳐 급격히 상향된 성적으로 정정된 학생은 나경원 의원의 딸이 유일하며, 이것이 대학 차원의 성적 조작을 의미한다는 것이 이 단체의 주장이다. 나 의원은 이런 의혹을 일체 부정하고 있다. 장애인 학생의 성적을 비장애인 학생의 성적과 동일한 잣대로 평가할 수 없으며, 자기 딸의 성적은 장애인에 대한 배려의 측면에서 정상적으로 결정된 것이며, 나아가 자신은 자녀의 성적 정정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나 의원의 주장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성적을 동일한 잣대로 평가하는 것은 맞지 않다. 장애인은 비장애인과는 다른 평가 잣대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은 타당하다. 그러나, 적어도 장애인 학생끼리는 동일한 잣대로 평가해야 한다. 나 의원 자녀의 대입과 성적 정정이 똑같은 장애인들 사이에서는 동일한 잣대로 평가되었는지는 검찰이 따져보면 될 일이다. 나 의원 딸의 대입 부정 의혹과 대학 성적 부당 정정에 나 의원이 정말로 부당하게 개입을 하였는지는 곧 검찰 수사나 교육부 조사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엄마 찬스 논란 ③] 중학생 아들의 불법 해외 유학 나경원 의원의 아들은 한국에서 사립초등학교 졸업 후 2010년 부모 없이 혼자서 유명 사립기숙학교에 입학하여 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알려진 것처럼 예일대에 합격, 재학 중이다. 공부를 잘 했나보다 하고 끝날 수 있었던 것이 불법 의혹이 제기되면서 큰 논란에 휩싸였다. 나 의원의 아들이 미국 유학을 갈 당시 그는 중학생이었고, 우리나라 초중등교육법 상 의무교육 대상자가 부모와 동행하지 않고 해외 유학을 가는 것은 불법이었던 것이 확인된 것이다. 아들 김씨가 미국의 중학교에 다니던 시절인 2010년~2012년 사이 나 의원은 한나라당 현직 국회의원을 지냈고, 서울시장 선거에도 출마했다. 즉, 어머니가 한국에 있었다. 아버지 역시 판사로서 국내에 있었다. 초중등교육법에 따르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의무교육 대상으로 정해져 있고, 「국외유학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에서는 유학의 자격을 '중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거나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정하고 있다. 예체능 특기자 중 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 특수교육대상자 등 관할 교육장의 인정을 받은 학생, 부양의무자(부모)의 해외 근무에 따라가는 학생 등 예외 조항 중 단 하나에도 나경원 의원의 아들은 해당 사항이 없어서 불법 지적을 피할 방법이 없다. 즉,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가 한국에 있는데 중학생인 아들만 혼자서 미국 중학교에 다닌 것은 명백한 불법이다. 이런 불법 논란에 대해서 나 의원은 최근에서야 "어머니인 여성 정치인의 지역구 내 학교에 다니는데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겪었다. …… 당시 그 실정법에 위반되는지는 잘 몰랐으나 현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어머니인 나 의원뿐 아니라 아버지도 판사인데, 판사인 엄마-아빠가 상의해서 한 결정인데, 판사 출신들이 법을 몰랐다고 하는 것은 언뜻 받아들이기 어려우나 나 의원도 불법이었음은 인정하고 있는 셈이다. 이경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엄마-아빠가 모두 판사임을 꼬집으며 "법을 잘 아는 자와 권력을 가진 자가 합세하니 교묘히 악용하고도 떳떳한 모양새다. …… 국민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을 당당하게 행하는 대단한 특권의식이다"이라고 비판하는 상황이다. 나경원 의원의 아들이 엄청난 학비를 부담하면서 미국의 명문 기숙학교를 조기 유학, 그것도 불법으로 조기 유학을 한 것은 불법 여부를 떠나서 엄마 찬스라는 비판을 피할 길이 없어 보인다. [엄마 찬스 논란 ④] 나경원 아들의 서울의대 실험실 사용과 제1저자 등재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이 서울대 실험실을 빌린 건 잘못된 특혜라고 본다. …… 아무리 (서울대) 교수와 나 원내대표가 친구 사이라도 서울대는 국가 기관인데 실험실을 어떻게 빌렸는지 이해할 수 없다."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 이 발언은 더불어민주당이나 정의당 의원의 발언이 아니다. 나경원 의원의 같은 당 소속인 김영우 의원이 지난 11일 KBS의 방송 인터뷰에서 자기 당 원내대표인 나 의원 아들의 서울대 의대 실험실 사용에 대해서 한 말이다. 그는 '보통의 부모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라면서 나 의원의 아들이 서울대 의대 실험실을 사용하게 된 것의 특혜성을 지적했다. 이른바 엄마 찬스를 지적한 것이다. 이 건 역시 딸의 부정입학과 관련된 고발 건과 함께 고발되어 검찰 수사를 앞두고 있다. 고등학생 신분, 그것도 유학 중인 미국 고등학생 신분인 나 의원의 아들이 국립대인 서울대 실험실에서 고가 장비를 이용하여 실험을 한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 실험을 근거로 포스터 논문 제1저자가 되고, 이것이 미국의 과학경진대회에서 2위로 입상하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도 참가하였으며, 이것이 예일대 입학에 전형 근거로 활용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애초 고등학교가 아니라 서울대 소속으로 되어 있었던 것 또한 논란 거리다. 현재 교육부 조사와 더불어 검찰 수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대학, 그것도 국립인 서울대학의 실험실을 개인적 친분이 있는 이의 아들인 고등학생에게 출입하게 하고, 국민 세금으로 구입한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게 하는 것이 정당한가에 대한 의문이 따를 수밖에 없다. '서울대학교 연구장비 공동활용 관리 규정'에 따르면 서울대의 공동활용 장비를 사용하려면 장비사용신청서를 관리기관장에게 제출하고, 장비사용료를 납부해야 하는데, 현재 나 원내대표의 아들이 법적인 신청 절차를 거쳐서 사용료를 납부했다는 어떤 근거도 제시된 바가 없다. 나경원 의원은 "방학 동안에 실험할 곳이 없어서 (서울대) 실험실을 사용하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좀 알려주십사 부탁을 드린 적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학술 논문을 쓰기 위한 것도 아니고… 일련의 과정이 전부 다 저희 아이가 실험하고, 저희 아이가 작성한 것입니다. 그러한 실험실을 사용했다는 것이 특혜 아니냐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읽히는 부분이 있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고 해명했다. 자기 아들이 쓴 포스터 논문은 고등학생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이었고 자기 아들은 공부를 잘했다 등으로 조국 장관의 딸과의 차이를 해명하고 있지만, 그것이 국립대 실험실을 사용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는 면에서 궁색한 변명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힘들어 보인다. [엄마 찬스 논란 ⑤] 엄마는 회장, 딸은 당연직 이사... 모녀의 단체 임원 세습 논란 1978년 한국특수올림픽위원회로 시작하여 2008년 사단법인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로 개명하여 재출범한 이후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사단법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라는 단체가 있다. 제2대 회장으로 나경원 의원이 임명되고 평창 동계장애인올림픽이 열리면서 일반인에게도 많이 알려진 단체이다. 현재 한나라당 이회창 특보와 국회의원을 지낸 고흥길 전 의원이 제3대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고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도 이사이다. 국정감사에서 이 단체 관련 여러 특혜 논란이 제기됐다. 가장 먼저, 많이 문제가 된 것이 나 의원의 딸 임원 세습 논란이다. 현재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는 임원진 명단에 나 의원 딸의 이름이 당연직 이사(글로벌 메신저)로 올라있다. 나 의원은 2011년~2016년 제2대 회장을 역임했는데, 그가 회장에서 물러나자마자(현재는 명예회장이다) 딸이 당연직 이사로 임명된 것이다. '회장의 친족은 임원이 될 수 없다'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정관 위반은 피했지만, 어머니 회장에 이어서 딸이 당연직 이사가 되었으니 세습 논란이 제기되는 것이 불가피해 보인다. 뉴스타파는 나경원 의원이 회장이던 시절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공개 모집 절차 없이 국제적 홍보대사인 글로벌 메신저 후보에 자신의 딸을 단독 추천하여 결과적으로 다른 장애인 선수들의 참여 기회 자체를 박탈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나경원 의원의 딸) 김씨는 올림픽 선수 자격이자 글로벌 메신저로서 활약했으므로 당연직 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사직은 공모의 대상은 아니고 내부 추천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뉴스타파 보도가 허위라며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기각 결정을 받았다. 국회문화체육관광위 국감에서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나 의원의 딸) 김씨가 (장애인 관련 국제) 활동 경력을 많이 보유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어머니인 나경원 원내대표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정황이 있다. 결과적으로 (나 의원의 딸이) 당연직이사로 선임된 건 사실상 SOK의 세습 아니냐"며 엄마 찬스 의혹을 제기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장애를 극복하는 피나는 노력을 '특권'으로 인신공격하는 반인륜적 행태"라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지기도 했다.나 의원의 딸이 어머니가 회장(현 명예회장)이던 단체의 당연직 이사가 되는 과정이 법적으로 정당하였지와 상관없이 그 과정에서 어머니의 배경과 도움, 최소한 지원이 작용하였다는 점에서 엄마 찬스가 사용되었다는 비판은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 [엄마 찬스 논란 ⑥] 한국대표단 5명 중 4명 아들-딸-동생-조카 등 일가족 대표단 이 단체 관련 나경원 의원의 딸뿐 아니라 다른 가족들의 집단적인 가족 찬스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 있다. 나 의원이 회장이던 2011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스페셜올림픽 국제청소년지도자회의 한국대표단에 나 의원의 가족이 집단적으로 공모 절차 없이 선정된 것이다. 당시 한국대표단은 나경원 의원의 딸, 샤프란(보호자 격)에는 나 의원 동생, 파트너(도우미 격)에는 나 의원 아들과 조카 등 3명이었다. 그러니까 국제청소년지도자회의 한국대표단 5명 중 최소 4명이 나 의원 딸, 아들, 동생, 조카(동생의 딸) 등 가족이었던 셈이다. 특히 파트너로 참가한 나 의원의 아들은 당시 중학생, 그것도 미국에 유학 중인 중학생이었다. 뉴스타파가 확인한 메일에 의하면, 나 의원의 딸과 아들, 여동생의 비용은 스페셜올림픽국제본부가, 조카의 비용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부담한다고 돼 있었는데,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측은 아들의 항공료는 나 의원이 직접 부담했다고 밝혔다. 나 의원의 아들과 조카는 스페셜올림픽 국내청소년회의에도 참가하였는데, 2012년 행사 관련 자료에 의하면 나 의원의 조카가 공동의장이고, 아들도 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장애인인 나 의원의 딸뿐 아니라 비장애인인 아들과 조카도 어머니(또는 이모)가 회장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를 통하여 스펙을 쌓았고, 이런 스펙들이 이후의 대학 입학(아들은 예일대, 조카는 하버드대, 딸은 성신여대)에 전형 자료 또는 단체 임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 당연직 이사)을 맡는데 근거 자료로 활용되지 않았을까 하고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일각에서 나경원 의원의 엄마 찬스뿐 아니라 이모 찬스, 언니 찬스, 즉 가족 찬스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것도 당연해 보인다. 이걸 가족 찬스가 아니면 무엇으로 설명이 가능한지 나 의원은 답해야 한다. [엄마 찬스 논란 ⑦] 미성년자 통장에 수천만원 예금 나경원 의원은 2004년 국회의원이 될 때 18억3천만 원, 2011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 때 40억5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011년 재산 신고에서 당시 10대 초반인 중학생 아들은 3308만 원, 10대 후반인 고등학생인 딸은 1514만 원의 예금이 신고되었다.(딸은 1993년, 아들은 1997년생으로 알려져 있음.) 지금은 둘 다 20대인데 2019년 재산신고에서 아들은 1억1681만 원, 딸은 6522만 원이다. 나이가 4살이 많은 딸의 예금액이 더 작다. 통장에 3천여만 원이 있던 2011년, 아들은 미국 유학 중인 중학생이었고, 1억1천만 원이 넘게 예금이 있는 2019년 현재는 대학생이다. (앞서 밝힌 것처럼) 한국에서도 사립초등학교를 졸업한 그가 다닌 미국의 중고등학교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사립기숙학교라고 한다. 그가 졸업한 세인트폴 고등학교의 연간 학비는 올해 기준 5만3810달러(기숙사비 포함, 한화 약 6300만 원)이고, 예일대학교의 학비는 5만5540달러(기숙사비 제외, 한화 약 6500만 원)이다. 생활비까지 포함하면 억대에 이를 것이다. 중학생 때부터 유학을 간 학생이 기숙학교를 다니면서 자기 학비를 스스로 벌어서 다녔다고는 할 수 없을 터이다. 2011년 10대의 두 자녀에게 각각 수천만 원의 예금이 있었고, 2019년 현재 뚜렷한 수입원이 없는 20대 자녀가 수천에서 억대의 현금, 보통의 서민으로서는 꿈 같은 액수를 통장에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중학생 때 시작한 막대한 해외 유학 비용도 수억대에 이를 것이다. 이 자금의 출처는 모두 엄마-아빠를 포함한 가족이었을 것이다. 전형적인 엄마-아빠 찬스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물론, 10대 자녀에게 수십억의 재산을 증여하는 수퍼 리치들에 비하면 비할 것도 아니라도 피해갈 수는 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서민들이 박탈감과 허탈함을 느꼈다고 하면 나경원 의원은 국민에게 뭐라고 할 것인가? 그것도 법을 전공한 판사를 엄마-아빠로 두고 있고,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엄마인 상황에서 불법 유학이었다고 하면 더더욱..... 나경원 의원, 엄마 찬스 논란에서 무사할 수 있을까? 조국 장관이 사퇴하면서 자유한국당은 이제 국회의원 자녀 입시 비리 전수 조사 주장을 피해갈 수 없게 되었다. 민주당에서 국회에 관련 특별법도 제출한다고 한다. 물론, 법적으로, 현실적으로 이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하지만 원론적으로는 찬성한다면서 '조국 장관 사퇴 먼저'를 외친 자유한국당이 계속해서 회피할 핑계가 없어진 것이다. 국회나 감사원 차원의 전수 조사는 먼 이야기이지만 당장의 검찰 수사는 나경원 의원에게 닥친 문제이다. 당장 패스트트랙 저지 과정에서 벌어진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저지에 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나 의원은 원내대표로서 이 과정을 주도한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국회선진화법 위반 교사범으로 의심의 눈초리가 쏠리고 있다. 최근 국회 방송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자유한국당 의총 영상을 검찰이 확보한 것 역시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명백한 불법인 아들의 미국 조기 유학에서부터 검찰 수사를 압두고 있는 딸의 대입 입시부정 의혹과 성적 정정 문제, 그리고 아들의 서울대 의대 실험실과 기자재 특혜 사용 등은 이미 검찰 수사 또는 교육부 조사에 돌입한 상황이라 결과가 나오기까지 멀지 않을 것이다. 아들과 딸, 심지어는 조카와 동생까지 등장하는 나경원 의원 발(發) 엄마 찬스 논란의 귀결은 해피 엔딩일지, 새드 엔딩일지 아직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조국 전 장관의 가족을 둘러싼 그 많은 엄마-아빠 찬스 논란을 제기한 자유한국당, 특히, 그 중심에 있던 나 의원이 과연 이 엄마 찬스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이다. 어쩌면 나 의원 아니라 우리 사회 기성세대, 기득권 그 누구도.... 나경원 발 엄마 찬스 논란은 과연 검찰 수사, 아니 당장의 국민정서법을 무사통과할 수 있을까? https://news.v.daum.net/v/20191021122701962 고위공직자 국회의원 교수(학자) 재벌 싹다 조사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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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민족반역자(친일파)후손 국회의원&저명인사 명단
민족반역자(친일파)후손 국회의원&저명인사 명단 [퍼 가실때 출처를 꼭 밝히시기 바랍니다.] 작성&출처-민족반역자처단협회(http://cafe.daum.net/kokoin)★정치계=================================[이회창]=================================(한나라당)(전대통령후보)-부친 "이홍규"일제 식민지 시대 황해도 "검찰서기"..해방후 그경력이 인정되어 특채로 검사가 됨.요즘처럼 사법고시같은 자격검증도 없이..친일파 대부분이 그러함..해방후 더더욱 출세의 길이 열림.이회창가족이 대한민국의 귀족이라니.특권층이라..글구 대통령후보에까지.=================================[박관용]=================================(한나라당)(국회의장)-부친 "박희준 "충청도 영동출신으로 일제식민지시대 "사법경찰".얼마전 그사실이 발표됐을때 박관용 "자기 아버지는 독립지사들 보호하고 도와주었다고".과연 그랬겠습니까..감시하고 취조하는게 경찰임무인데 하물며 일제때 그게 가능했겠는지..=================================[최돈웅]=================================(한나라당)(강원도강릉)-부친"최준집" 일제식민지시대 중추원 참의.아참 차떼기의 원조는 6.25전.후로 일군과 만군출신들이 원조.거의 모든 보급품을 차떼기로 빼돌리고 자기밑에 병력들 그에맞춰 휴가보내고 그랬다..휴가갔다 복귀하면 또 보내는식.최돈웅은 차떼기의 주범역활을함=================================[김용균]=================================(한나라당)(경남 산청·합천)-부친 " 김명수 "일제식민지시대 일본 신문사의 기자와 전무지냈으며 귀국 후 합천 용주면 면장과 금융조합장을 지내 친일.1939년에 창씨개명을 한 것으로 나오는데, 이는 총독부가 창씨개명을 본격 실시한 연도(1940년)보다 1년이나 앞선 것"이라며 "일제 때 10년간이나 면장을 지냈다는 사실을 볼 때 일제에 협력=================================[박근혜]=================================(한나라당)(국회의원)-현재 대구 소재 "영남대학교"재단 이사장.대구에 많은 토지 소유..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일제하 행적에 대해서...박전 문경보통학교 교사로 재직중이던 박 전 대통령은 1930년대말 만주로 건너가 일제의 괴로국 만주국의 사관학교격인 신경군관학교를 졸업(2기)하였으며, 졸업 당시 우수한 성적자에게 주는 특정으로 일본 육사에 편입했다. 1944년 일본 육사졸업 후 만주군에 배속돼 근무중이던 박 전 대통령은 해방직전 육군 중위로 승진, 근무하다가 일제 패방후 귀국했다. 박 전 대통령은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로 창씨개명=================================[남경필]=================================(한나라)(수원팔달)-할아버지 "남정철"로 친일반민족 행위자 708명의 명단에도 올라와있는 일제로부터 남작 칭호까지 받은 핵심 민족반역자.현 한나라당국회의원.한나라당 전 대변인.현재 나라 팔은 더러운 상속받은 돈 150억 상당의 재산 보유.=================================[서병수]=================================(한나라당)=================================[김무성]=================================(한나라당)(부산)=================================[조순형]=================================(민주당)(국회의원)-부친 "조병옥" 독립운동가를 가장한 민족반역자!1941년 8월25일 부민관강당. 삼천리사 주최 대동아성전 임전대책협의회에서 죽음으로써 일본에 보답한다는 각계 명사 120명 결의 아래 신흥우, 윤치호, 장덕수, 최린, 이광수, 주요한 등 친일 거두들과 자리를 함께 한 조병옥은 자못 비장한 어조로 소신발언에 목청을 돋궈 부민관 중강당을 제압했다. "우리는 오늘 제국의 신민으로서 이 마당에 모였습니다. 전 세계를 통하여 역사적 드라마가 전개되는 현 단계에 있어서 유사 이래 처음 위급존망지추에 입각한 제국의 위정자로서는 조선인이 과연 절대적으로 제국신민으로서 현하 국책에 협동하느냐 않느냐 함에 있어서 조선민중에 대해서 듣고 싶은 대답이 많을 줄 압니다. (…)그러나 조선민중은 아무 요구도 없이 무조건으로 협동하여 전승해서 동아공영권 건설에 매진함으로써 위정자에게 안심을 줄 것입니다. (…)성전이 관철된 뒤의 전쟁은 민족적 투쟁에 있는데 그것은 세계를 이분하여 백색인종과 유색인종의 투쟁인 것입니다. 요컨대 이 모임의 목적은 조선민중으로 하여금 제국신민으로서 국책에 절대 협력할 것, 그리하여 위정자로 하여금 안심케 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김종필]=================================(자민련)(총재)-부친이 일제의 면장을 지낸 덕택으로 일찍 일본유학을 다녀옴. 박정희 집권시절,1956년 굴욕적 한일회담을 주관함, 당시 일본측 조차 놀랄만큼 대일 청구권, 독도 문제에서 양보를 하였다. 독도를 제3국에 맡기려고 일본측에 제의하자, 일본측 대표가 "한국 국민의 반대가 심할 것"이라 하며 주저하고 나섬. 이 당시 "제2의 이완용이가 되더라도"란 망발을 하면서 "김-오히라 비밀메모" 작성.=================================[신중대]=================================(현 안양시장)-조부 "신경택" 일제식민지시대 면장역임.2004년 국민의돈 세금30억을 들여 옛 친일파 건물인 조선 총독부 서이면 사무소 복원★언론계=================================[방상훈]=================================(조선일보 사장)-조상 민족반역자 방응모.일제 식민지 시대때부터 역사왜곡 언론왜곡,가장 대표적 민족반역 친일신문.방상훈의 부인도 민족반역자(친일파) 윤치호 가문.끼리끼리 결혼=================================[김학준]=================================(동아일보 사장)-조상 민족반역자 고려대학교창립자 - 김성수(金性洙)민족신문이라고 지금까지 떠벌리고 다님.나라팔고 민족팔면 민족신문인가 봄.★교육계=================================[박원국]=================================모친 "송금선"(민족반역자),[덕성여대][덕성중.고]현재 재단법인 이사장.=================================[박병석]=================================부친 "박흥식"일제식민시대 국내 최초의 백화점인 화신백화점을 세운 당대 최고 갑부.일제에게 전투기 헌납.학교 법인 광신학원 이사장,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광신고등학교,광신학원 법인 산하 중학교, 고등학교, 정보산업고등학교 소유. =================================[민욱기]=================================민족반역자 민영휘 후손으로서 현재 휘문재단법인을 가지고 있음.휘문중*고등학교 소유,아름답기로 유명한 남이섬 소유.서울 강남 삼성동 노른자 토지 대거 소유★기업계=================================[송재빈]=================================정미칠적 "송병준"의 후손.얼마전에 600억 상당의 부평땅 찾아갔음. 네티앙 엔터테인먼트와 네티앙,로토토복권 모두 대표이사.이승연파문에 배후임.그 아비에 그 자식이라고..여실이 보여줌.이래서 민족반역자 후손을 처단해야함=================================[현정은]=================================고 정몽헌부인,현대그룹회장.할아버지는 중추원 주임참의 "현준호"이고 증조부 역시 중추원 주임참의 현기봉.총독부 중추원 주임참의라면 친일규명법에서도 명기된 대표적 민족반역자(친일파) 아직도 배부르게 살고 있다는 게 이땅의 아픈 현실.현대는 민족반역자와 상관없는 기업인지 알았는데..............민족반역자와 사돈관계이군요....=================================[박용오]=================================현 두산그룹 경영자.일제식민지 시대에 있음.이들의 조부 "친일 상인 자본가 박승직"(1864 - 1950),1894년 박승직 상점 개정 일제 면포수입:조선 면포산업 잠식 1907년 공익사(면제품 판매) 창립 1919년 친일 단체 조선 경제회이사 소화 기린 맥주 이사 1938년 국민 정신 총동원 조선연맹 이사 1940년 총력 조선 연맹 평의원 두산그룹 창립자=================================[이재현]=================================할아버지 "연당(硏堂) 이갑성(李甲成.1981년 작고)"의 손자로 조양국제종합물류 대표이사 재직 중...=================================[김 윤]================================="삼양사"대표이사.1924년 설립.민족반역자 김연수 후손=================================[이인구]=================================이돈직(가짜독립운동가) 후손으로써 현재 계룡건설 명예 회장.★연예계=================================[남궁연]=================================음악인,방송인.할아버지 민족반역자(친일파)"윤보선"전대통령의 외손자..=================================[윤인구]=================================kbs 아나운서.할아버지 민족반역자(친일파)"윤보선"전대통령의 친손자..=================================[은지원]=================================가수,박근혜의원의 조카. 은지원의 할머니가 박정희전대통령의 누나. 작성&출처-민족반역자처단협회(http://cafe.daum.net/kok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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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포니정재단, 올해 혁신상 수상자로 이국종 교수 선정
이국종 아주대학교 교수(사진=현대산업개발) 포니정재단(이사장 김철수)은 제11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포니정재단은 열악한 환경의 응급의료 중증외상 분야에 종사하며 국내 외상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기여한 이국종 교수를 제11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이국종 교수는 수많은 외상 환자의 생명을 구하며 외상 전문의로서 중증외상 분야에 헌신했고, 진료 체계 구축과 선진화에 힘써 왔다”며 “이국종 교수의 소신과 노력으로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냈다”며 선정 이유를 전했다. 국내 중증외상분야의 선도적 인물인 이국종 교수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 외상외과와 영국 로열런던병원 외상센터에서 연수하고 2010년 아주대병원 중증외상특성화센터장 겸 외상외과장에 임명됐다. 열악한 국내 중증외상 진료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2005년 논문 <중증외상센터 설립 방안>을 대한외상학회지에 발표하는 등 10여 년 전부터 포괄적 외상전문진료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피력해 왔다.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부상당한 석해균 선장을 한국으로 후송해 수술, 완치시키며 대중에 알려졌다. 골든아워의 중요성, 중증외상분야 시스템이 부재한 현실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중증외상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일으켰고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 시 자문하며 권역외상센터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다. 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의 균형적 배치를 통해 중증외상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국종 교수는 2016년 개소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서 중증외상환자 치료를 전담하며 외상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단독건물을 갖춘 아주대병원 외상센터는 집중치료실, 헬기이송체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운영을 통해 중증외상환자가 수술을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대 73%까지 단축하는 성과를 올렸다.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의 설립자인 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인 ‘PONY 鄭(포니정)’에서 이름을 따와 지난 2006년 제정된 상으로,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고 있다. 1회 혁신상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수상했으며, 서남표 前 카이스트 총장, 가나안농군운동세계본부, 차인표 신애라 부부,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석지영 하버드 로스쿨 종신교수,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조르제토 주지아로 자동차 디자이너, 조성진 피아니스트 등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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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트럼프 탄핵 될 듯....하지만
오늘 트럼프 관련 FBI 브리핑은 정말 트럼프 좃되는 상황...민주당 뿐 아니라, 우파인 공화당에서 조차 탄핵 애기 나오는 중...몇 주전부터 트럼프가 트위터에 올린(약 먹고 한 짓 같음), 오바마 도청 문제는 허위로 드러났습니다. 보좌관, 대변인들이 이 문제로 계속 언론과 싸움을 했고, 증거가 안 나온 지금도 오히려 FBI를 조사해야 한다면 우기고 있죠.. 대변인이 전자렌지가 도청장치가 될수 있다는 허무맹랑한 애기를 하는등(선진 미국 정치가 오바마 이후,어떻게 이렇게 까지 흘러가는지...)그러다 몇일 전 트럼프는 내가 그런걸 트위터에 올린건 극우언론인 폭스 때문이라며, 폭수에게 책임전가 하자..폭스마저 등 돌리고 대통령 맹비난 중....그리고 러시아와의 연계도 조사중이라는데...만약 러시아 문제가 확실하게 판명되면 단언컨데...트럼프는 탄핵으로 갑니다. 러시아 문제는 지금 한국언론에선 별로 자세히 다루지 않고 있지만, 디테일을 보면 볼수록 최순실, 박근혜 도다리판입니다...2달된 대통령의 신임도가 58%에서 37%로 곤두박질중(취임초 최악의 신임도 기록중.......)근데 문제는 위기에 몰린 트럼프가 들 카드중에 하나가 바로 대북 선제 타격이라는 것 입니다...틸러슨 국무장관의 인내심은 끝났고, 선제타격도 불사하겠다는 애기 들으면 가슴이 철렁합니다...틸러슨 이 자도 러시아 콘넥션의 중심에 있는 자입니다. 엑슨 미국 최대 정유업체 명예회장이며 푸틴과의 트릴리언 달러딜이 오바마에 막혔 있었죠...현재, 미국은 겉으론 트럼프가 러시아에 강경하게 하는 척 하고, 푸틴은 터프쿠키 운운하지만...스리슬적 크림 반도에서도 발 뺏고요..러시아 눈치만 보는 상황..오늘 틸러슨 국무장관의 말 I also believes that based on recent actions taken by North Korea, the nation is "an imminent threat" that China needs to work with the US to combat. 중국은 요즘 북한이 벌이는 요즘 상황에 비춰볼때, 북한은 ' 심각한 위협'이며 미국과 협력하여 싸워야 한다...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이 서럽습니다...미국 촛불 수출할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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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월 5일 소식
[주요뉴스]- "한국 하면 떠오르는 단어, 스캔들·샤머니즘·스폰서"... 최순실사태 두달, 국가브랜드 날개없는 추락- 58년만에... 2년 연속 '마이너스 수출', 올 5.6% 감소 4970억 달러... 세계 6위서 8위로 '추락'- "한국 같은 무역흑자국 美 LNG 수입하라"... 통상압력 예고한 로스(美 상무장관 내정자)... "국가별 맞춤 통상정책 펼 것"- 적신호 켜진 美·中... 트럼프-차이잉원 통화- K뱅크, 결국 '반쪽 인터넷은행' 출범... 銀産분리 완화 법안처리 난망, 14일 본인가... KT 경영권 제한- 김영란법發 고용대란 현실화... 식당·주점 종사자 3만명(10월 전년동월대비) 급감- 朴담화때마다 더 커진 촛불... "무능 정치권도 탄핵", 6차집회 전국 232만명또 사상 최대... 경찰추산도 최대, 서울 32만명... '1분 소등' 美 대사관도 불 꺼져, 주최측 새누리당사 앞서 첫 집회... 우익단체 3만명 동대문서 '맞 불'- "내손으로..." 박근핵닷컴 65만명 참여... 탄핵 청원사이트 시민 호응, 모바일 국민투표선 "즉각 퇴진"- 국가브랜드 추락... K팝·드라마... 코리아 프리미엄이 부끄러운 '막장드라마'로... 해외 빅데이터 분석, '멍청하다' '창피' 부정적 단어 봇물- 崔게이트 경제후폭풍 메르스보다 클듯... 현대경제硏 분석, 국정공백 혼돈 속 소비심리도 충격- 무디스 "朴스캔들에 한국경제 타격"... 신용등급도 떨어지나, 글로벌 신용평가사 경고... 새 대통령 선출까지 정부정책 공백 우려, 정치권 극단 대치가 구조개혁 발목 잡아- 고립되는 한국 외교, 트럼프측 "죽은 정부와 상대 안해"... 외신들 '최순실 국정농단' 보도... '포승줄 대통령 모형'까지 타전... 中·日 언론도 연일 노골적 공세- 수출 전문가 83% "메이드 인 코리아 이미지에 먹칠"... 오늘 무역의날, 무협·KOTRA 해외지부장 90명 설문조사... 내년수출 3대 악재는 국정불안·美보호무역·中저성장... 中 진출한 韓기업 "한국 산업발전 모델 조롱거리됐다"- 내년 수출입 전망은... "내년 무역 마이너스" 29%- 7 일 '맹탕' 청문회? 최순실·안종범·우병우 안나올듯- 새벽3시58분... 올해도 예산안 지각처리, 이와중에 '쪽지예산' 챙긴 與野지도부... 박지원, 호남고속철도 비용 655억 대폭 증액... 이정현, 순천 수영장 건립사업 15억 신규 편성... 서청원 "지역구 예산 1조 시대" 자랑에 눈총- "北 해외자금줄 원천 봉쇄"... 美, 고려항공 등 독자 제재- 100시간 연속 팟캐스트·국회 촛불 '인간띠'... '탄핵 여론전' 나서는 민주당- 트럼프 깜짝 '대만카드'로 中 압박 나서... 차이잉원과 단교 37년만에 정상간 통화... 美中관계 악화 전망, 대북제재 균열 우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中 "사드여론 오도하지 말라"- 거침없는 트럼프 '기업 美 잔류 압박' 행보... 이번엔 기계부품社 렉스노드 겨냥, 페일린마저 '정실자본주의' 비판- 트럼프 새 자문기구도 월가 일색... 전략정책포럼 위원장에 슈워츠먼 블랙스톤 회장- 中반도체 굴기 제동 건 美... 국가안보 저해 이유, 美·中 경제갈등 심화- 내년 대출 비상, 고정금리상품 공급 확 준다... 시중은행 내년 판매목표 이미 도달, 금리상승기 변동금리상품에 집중... 씨티은행 등 판매여력 남은 은행권 고정금리 상품 노려야- 한화생명 공격 행보 왜? 고금리상품 팔며 덩치 키우기... 순익은 20% 감소- 불황 속 세금·사회보험 부담 커져... 첫 GDP 25% 넘어, OECD 평균보다는 낮아- 미리 가본 청문회, '삼성물산 합병·면세점' 최대 쟁점- 올해 항공사 신설·폐지노선 62곳 전수조사... 저가항공사, 일본 하늘길 대폭 넓혔다... 신규취항 29%가 日노선에 집중... 대형사는 中축소, 장거리 공략- 현대중공업, 이런 선박 6억달러 수주 임박... 경제 제재 해제 후 처음- LG 인사 키워드, 미래차 부품사업... 승진자 12명 대거 포진- '코엑스 호재(국내 첫 초대형 옥외 광고물 허용)'에 웃는 현대면세점...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로 랜드마크 도약, 3차 면세점戰서 유리- '사드發 공매도 폭탄'... 중국株의 눈물, 공매도 잔고 상위 10종목중 4개 달해... 호텔신라 주가 8개월새 52% 급락, "국정 수습 후 한중관계 개선에 기대"- "中 악재 지속땐 여행·화장품·식품株 타격"... 리서치센터장 5인 긴급진단, 영향적은 IT·금융株 관심을- 선강퉁 시대 오늘 개막... 증권사 고객유치전 후끈- IMM, K옥션에 300억 베팅... 미술품 경매시장 잠재력에 주목, 사모펀드 첫 투자- 배당수익률 6% 넘는 '코스닥 보석株'... 골프존홀딩스·네오티스·청담러닝 등 高배당, 5년연속 배당한 기업 주가상승률 140% 달해- 국토부, 부동산시장 급랭 점검 나선다... 7일부터 건설사 대표단과 두차례 간담회, 규제완화·부양책 등 요구 봇물 이룰듯- 건설업계 여전한 공포 '미청구공사'... 10대社 14조원 넘어, 연말 회계감사 촉각- 영남권 제외 전국이 AI몸살... 닭·오리 최대 생산 '나주·포천' 가보니... "농가전파 아니라 철새탓, 정부가 보상해야"- 특검보 문강배·최운식 유력... 文 법률멘토 이재순 입성하나... 파견검사·특별수사관 이번주 인선- 송년 대목인데... 문화계 빙하기, 11월 영화 관객 전년대비 17% 감소... 시국가요에 밀려 사라진 캐럴[공시]◆ 씨에스윈드 = 말레이시아 풍력타워제조업체 35억원에 인수◆SK= "대성산업가스 예비입찰 제안서 제출" ◆삼성중공업= 9076억원 규모 해양설비 건조 계약 해지◆대우조선해양= "사내시스템 운영 100% 자회사 설립"◆KGP= "유상증자 추진 검토 중" ◆OCI, OC솔라 파워가 美 계열사 4507억에 처분◆ 서울리거 =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 ◆ 네오오토 = 196억원 규모 신규공장 신설 ◆디에스티로봇= 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로지시스= 한국거래소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한네트= 한국거래소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제엘팜텍= 한국거래소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비츠로시스= 중견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로 소속 변경◆퍼시픽바이오= "글로스타 대여금 청구 소송 취하"◆영우디에스피= 5일 권리락 ◆에이티세미콘= 중견기업부로 변경 ◆보광산업= 홈센타홀딩스외 11명으로 최대주주 변경◆케이피에프= 23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지스마트글로벌, 50억 규모 CB발행[증권사 종목 진단]■한화, 목표주가 '4만5000→5만원' 상향■"삼성전자, 2017년 연간 영업익 38조…전년比 37% ↑"■고려아연, '아연 가격 상승' 목표가↑■"항공株, OPEC 원유감산으로 부진하나 저가 매수 기회"■롯데쇼핑, 中 사드 보복 따른 실적 타격 크지 않을 것"■한국항공우주, 납품제품 다양화로 PBL 금액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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