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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월 24일은 나도 불기둥!
■한가지 조언드리자면, 기관 매수세에 속지마십시요. 오르면 팔고 쩔어지면 사는 주가 안정성에 더미일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내리막 걷는 셀트리온, 어닝쇼크에 또 '털썩'셀트리온이 이달 들어 주가 부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어제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악재가 됐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컨센서스를 크게 밑도는 성적을 거둬,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는 평가입니다. 신제품 성적과 렉키로나주 해외 진출이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왜이런걸까요? 기레기와 친하지 않은 기업에 가치가 이빨로 망가지네요. 그래선 안되죠. 그래서 음봉 매수했습니다. ▲코스피 3070.09 마감(-0.31%)코스피 지수는 0.31% 하락 3070.09p마감, 코스닥 지수는 1.85% 하락 936.60p 마감.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10.4원)보다 0.2원 오른 1110.6원에 마쳤습니다.미국 국채상승 결과인 나스닥 급락로인한 코스트입니다. 잠시 내리고있을뿐. 아직은 쫄만한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현대차·앱티브 합작사 '모셔널', 운전자 없이 美 도로 달렸다현대차그룹과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앱티브의 합작사 모셔널이 일반도로에서 운전자 없이 자율주행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시험 주행에서는 여러 대의 무인 자율주행차가 교차로, 비보호 방향 전환,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있는 혼잡한 도로를 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무인 자율주행차 시범 주행에는 경로 확인과 비상 정지 등을 위해 운전석에 안전요원이 탑승하지만 이번 모셔널 시험 주행에는 안전요원이 개입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대단한거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국내 자동차 업계 노심초사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공장 셧다운 등 감산에 들어간 가운데 현재 공장을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기아도 조만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차, 기아는 현재 생산계획 조정 등으로 어렵게 공장 가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완성차 5사의 생산중단이 현실화될 경우 협력사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게 될 전망! 이것이 바로 한국 주식장의 입니다. 음봉매수 추천!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4단계 증설···연산 10만톤으로 확대포스코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대응해 양극재 광양공장의 생산라인 증설에 나섭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023년 가동을 목표로 양극재 광양공장 4단계 확장 건설 공사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총 2758억원을 투자해 양극재 광양공장의 생산능력을 3만톤 늘립니다. ▲LGD, 고부가가치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신시장 진출LG디스플레이가 고부가가치의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시장에 진출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필름이 필요 없는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용(DXD) 산화물 박막트렌지스터(Oxide TFT)를 개발했습니다. 코로나19 진단, 병의 진행 여부 및 심각도를 파악하기 위한 엑스레이 촬영 증가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LG디스플레이가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개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SK네트웍스, 美 무인 자동결제 스타트업에 2500만달러 투자SK네트웍스는 미국의 무인매장 자동결제 솔루션 스타트업인 '스탠더드 코그니션’에 2500만달러(약 278억원)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스탠더드가 기술 개발 및 시장 확대를 위해 1억5000만달러 규모로 조성하는 '시리즈 C' 라운드 투자에 SK네트워스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SK네트웍스는 미래기술 관련 투자를 지속해 성장동력 모색과 사업 파트너십 구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오리온이 인도에서 초코파이 생산합니다. 현지공장 완공오리온이 인도공장 준공을 마치고 17조원 규모의 인도 제과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오리온 인도 공장은 중국(5개), 베트남(2개), 러시아(2개)에 이은 10번째 해외 생산 기지입니다. 오리온은 기존 베트남에서 수입 공급하던 인도 유통 물량을 인도 공장에서 직접 조달해 물류 비용을 절감하고 신선하고 현지 소비자 입맛에 맞는 상품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유가 72달러까지 오른다"…'골드만삭스 전망' 3가지 이유올해 유가가 72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의 목표가를 기존 65달러에서 72달러로 높였습니다. 낮은 원유재고와 생산량 회복 지연, 투기적 수요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다만 오는 올 3분기쯤 72달러에 도달해 4분기부터는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리 역대급 상승세…관련주 ‘들썩’구리 가격이 9년만의 최고치로 치솟으며 경기회복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영국에선 구리 3개월 선물 가격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구리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11개월 연속 상승 기록도 눈앞에 뒀습니다. 중국 내 구리 실물 수요 급증이 예상되고, 미국 내 극심한 한파로 노후 인프라에 대한 교체 요구 역시 구리 수요를 촉발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에 증시에선 구리 관련주들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텍사스 정전사태로 맥쿼리 뜻밖의 횡재호주 투자은행 맥쿼리가 지난 주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정전 사태로 2억1500만달러(약 2390억원)에 달하는 뜻밖의 횡재. 미국 내 텍사스 등 여러 주에서 북극 폭풍이 불러온 한파로 정전 사태가 초래되자 전기와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했는데, 이런 상황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이 지역의 전기와 가스 사용권을 미리 매입해 두었기때문. 인민의 고혈을 짜내는 천민 자본주의이다. ▲BMW 회장 “테슬라의 전기차 지배 곧 끝날 것”독일 자동차 업체 BMW의 올리버 집세 회장이 전기차 시장을 수년간 지배한 테슬라의 시대가 조만간 끝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전통적 완성차 업체가 새로운 배터리로 구동하는 차량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테슬라 아성’이 무너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BMW와 폭스바겐 GM, 포드 등이 전기차 시장에 진입하면서 실제로 테슬라의 최근 2년간 차량 인도량 증가세는 더뎌지고 있습니다. ▲머스크 "스페이스X 위성 인터넷 내년 전 지구 서비스"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개발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가 내년 전세계 지역에서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머스크는 "올해 말까지 전 세계 대부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며 "내년까지 지구 전역에서 스타링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내 스타링크의 인터넷 속도를 두 배 이상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美도 ‘디지털달러’…中과 新화폐전쟁미국 정부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인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에 발행 검토에 나섭니다. 디지털 화폐를 가장 공격적으로 추진하는 중국과의 신(新) 화폐 전쟁이 촉발될 수 있단 관측이 제기됩니다. ▲세계 각국 ‘비트코인 과세안’ 마련 잰걸음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투자자들이 가상화폐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전 세계 각국 정부는 가상화폐와 관련된 과세 법안 등 가이드라인을 마련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한국도 가상화폐에 공식적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국가 대열에 합류합니다 □ 최태원 SK 회장, 서울상의 회장 선출"犬馬之勞를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임함. □할얘기는 많은데 너무 피곤하군요. 정신적으로 너무나 피로한 하루였습니다. 모니터앞에서 눈감았다 때니 1시 30분이네요… 늦게나마 올립니다.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 막말 주호영도 관련주가 있네…있지마시아! 니엄마다!티비씨 오를만한 주식이 오른거. 주호영 막말타고 시외상 풉~ 쿠팡관련주 컨테이너종목 kctc 실적발표여유자금있다면 5%익절 도전! 투경이라 5자로 자빠질지도… 셀트리온 나름 선방했다. 창사이래 최대실적이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못미쳤나보다. 그래서 나는 오늘 시외에 샀다. 느흐흐흐 물타야지. 42만원 또오면 나가야니.종토방 조꽈는 소리들허고 자빠졌고… 셀트는 개미들 위해주는 정목있었나? 그동안 위로받고 언덕에 비비면서 돈챙기던 놈들이 이젠 개막장으로 까기시작하네... 소양 없는 덜떨어진 애새끼들 같으니 쯧쯧… 제약과 바이오 종목은 얼른 다빼시라~ 상폐시즌이 낼모래임!! 네이버 종목토론방에 가즈아아아~ 잘될지도~ 버티세요~ 내일불장 이딴말에 속기시작하면 주식 망하는거. LOL 브론즈에서 미드픽하는데 어떤놈이 플레티넘에서 왔다고 미드달라는 소리임. 의사새끼들 돈쳐버니라고 바쁘겠지… 거참 별 비응시인같은게 나대도 그냥 무관심이네…한국 건강보험은 세계최고. 반면 의사는 강간범 최다 집단.한국 국민의식은 세계최고. 반면 정치인들은 범죄자 집단.한국 개미 자금은 세계최대. 반면 한국증시는 아사리판.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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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월 16일 내일은 나도 불기둥!
■ 외국인 매수세에 코스피 1.5% 상승 3147.00 마감 ▲2월 1~10일 수출 일평균 40% 상승 / 반도체·자동차의 파워!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제품이 수출 상승세를 이끌며 설 명절 전 수출물량이 몰린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檢, '횡령·배임'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영장 청구검찰이 15일 거액의 회삿돈 횡령과 배임 혐의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신원 회장은 SK그룹을 창업한 고(故) 최종건 회장의 아들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형입니다. ▲ITC 소송 최종결정에 엇갈리는 주가…SK이노베이션 하락·LG화학 상승미 국제무역위원회(ITC)가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분쟁에서 LG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15일 양사 주가가 엇갈렸습니다.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3.13% 상승한 99만원에 마감한 반면 SK이노베이션은 4.22% 내린 28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LG-SK ‘조만간 합의’ 무게…관건은 합의금 규모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2차전지 영업비밀 침해 소송이 LG의 승리로 일단락되면서 양사가 조만간 합의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승리로 지식재산권을 법적으로 정당하게 보호받게 돼 유리한 위치에서 SK이노베이션과의 협상에 임할 수 있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 내부 티저 공개…공간활용도 극대화현대자동차가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의 내부 티저 이미지와 주요 실내 사양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첫 번째 차량으로, 최적화된 공간 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일본發 ‘車반도체’ 생산중단 쇼크…국내 완성차·부품사들 연쇄 타격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강진 여파로 세계 3위의 차량용 반도체 업체 르네사스의 현지 공장 라인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르네사스는 자동차 부품업체들에 차량용 반도체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어 이번 생산중단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쿠팡 美증시 상장에 동방·KTH·KCTC 관련주 무더기 상한가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이 결정되면서 관련주로 꼽히는 동방, KTH, KCTC 등이 동반 상한가에 올랐습니다. 쿠팡의 물류운송 전담계약 회사로 쿠팡 관련주로 분류되는 동방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쿠팡과 물류 및 창고 업무를 제휴중인 KCTC도 상한가에 올랐습니다. ▲美 상장 앞두고 CFO 교체한 쿠팡…아마존 출신 2인자로쿠팡이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전격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임 CFO는 아마존 클라우드서비스(AWS), 핀테크, 국제 소매업 부문 재무 책임자를 지낸 ‘아마존 통(通)’입니다. 아마존을 그대로 따라가는 쿠팡의 성장 전략이 상장 이후 가속화 할 것이란 분석 ▲삼성엔지니어링, 태국서 1400억대 플랜트 개보수 공사 수주삼성엔지니어링이 태국에서 플랜트 개보수 공사로 올해 첫 수주를 따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태국 PTT GC(PTT Global Chemical Co., Ltd.)와 1400억원대의 '올레핀 플랜트 개보수 프로젝트'(OMP)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EPC)을 단독으로 수행하며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삼성, 베트남 R&D 투자 확대 검토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최대 생산 기지인 베트남 지역의 연구개발(R&D)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 범위 확대를 검토 중입니다. 지난해 말 이재용 삼성전자 (KS:005930) 부회장은 "베트남을 R&D의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은 예정대로 하노이 R&D센터 공사를 진행해 2022년 말 완공할 계획입니다. ▲포스코, 친환경 탈황설비 핵심 소재 국산화 성공포스코가 탈황설비에 적용되는 핵심 소재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탈황설비는 화력발전소, 산업용 보일러 등 대형 유틸리티 공급 설비나 제철소, 정유, 시멘트 공장 같은 산업시설에서 배출하는 황산화물(SOX)을 제거하는 친환경 설비입니다. ▲정용진 부회장, 코로나 이후 첫 美 출장 … "시장공략 본격화"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1년간 미루던 미국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둔 쿠팡이 유통업계 최대의 위협으로 다가왔고 이마트 미국 법인의 현지 유통매장 확대 등 산적한 현안을 더 이상 미루기는 어렵다는 판단에 이 같은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LG전자, 롤러블폰 디자인 특허출원…매각 몸값 올리기?스마트폰 사업 구조조정에 나선 LG전자가 중국에서 화면을 돌돌 마는 ‘롤러블폰’ 관련 디자인 특허를 출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듀얼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롤러블폰이라는 점에서 국내외에서 쏟아진 관심도 큽니다. 한편 매각 수순에서 몸값을 올리기 위한 노력 일환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SKT, 무선 이어폰 ‘누구 버즈’ 출시...AI 기능 탑재SK텔레콤이 ‘T전화x누구’ 전용 무선 이어셋 ‘누구 버즈(NUGU buds)’를 출시했습니다. 누구 버즈는 SKT의 인공지능(AI) 기술과 아이리버의 사운드 노하우를 더한 무선 이어폰으로, 스마트폰 조작 없이 전화 기본 기능과 미디어기능, 스마트홈 제어 등 SKT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음성 명령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AI '통돌이 세탁기' 출시LG전자가 오는 16일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통돌이 세탁기'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이 세탁기는 세탁물 무게를 감지한 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류 재질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최적의 모션조합을 선택하고 세탁 강도를 결정합니다. ▲유진로봇 ‘자율주행 로봇’ 올해 해외로 간다유진로봇의 자율주행로봇 솔루션이 올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합니다. 이 회사는 지난달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로봇안전표준인 ‘ISO13482’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인증을 받은 물류로봇 업체는 유진로봇을 포함해 미국의 MiR, 일본 오므론 등 세계 3곳에 불과합니다. ▲탄소배출권 가격 폭등…기업들 초비상유럽연합(EU) 탄소배출권 가격이 새해 들어서도 가파른 오름세를 지속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t당 40유로를 돌파했습니다. EU는 세계 최대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입니다. EU 탄소배출권 가격은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기업들의 환경 비용 부담이 늘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테슬라·트위터도 뛰어든 비트코인, 5만 달러 육박 ‘상승세’암호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5만 달러(약 5535만 원)에 육박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전통적인 금융회사가 잇따라 비트코인을 지불수단으로 인정하고, 캐나다 증권 당국이 사상 최초로 비트코인 ETF(상장지수 펀드)를 승인하는 등 점차 주류 통화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율주행 넘어 우주산업으로 유동성 몰려온다차세대 산업으로 우주가 각광을 받으면서 관련 금융상품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거래량이 폭증하며 상장지수펀드(ETF) 주가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신흥국 ‘머니무브’ 시작됐다신흥국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 중입니다. 달러 약세가 신흥국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EM) 지수는 지난 12일 1428.8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접종에 따른 세계 경기 회복과 미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낙관론이 부각되면서 위험 자산 선호도가 높아진 영향입니다. ▲美 경기 관련주·中 정책 수혜주 ‘찜’글로벌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강세가 이어지면서 권역별 현안에 따른 맞춤형 전략 수립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에 대해선 바이든 행정부의 경기부양 기대로 경기민감업종의 장기 상승 추세가 전망되고, 미국과의 관계가 미묘하게 변하고 있는 중국 증시에서는 정책 수혜 업종으로의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유로존 구한 ‘슈퍼마리오’ 드라기 총리…최악 경제난 직면 이탈리아도 구하나?마리오 드라기 신임 총리가 이끄는 이탈리아호(號)가 공식적으로 닻을 올렸습니다. 지난 2012년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로서 과감한 양적완화 카드로 붕괴 위기에 빠졌던 유로존을 구해낸 ‘슈퍼 마리오’ 드라기 총리가 노련미를 발휘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난에 빠진 이탈리아를 구해낼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안녕하세요 짱공식구 여러분~오늘은 참 빅불장이였습니다. 내일도 불장이 예상됩니다. 특히 쿠팡테마주들이 큰 강세가 예상됩니다.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 올해는 그린뉴딜이다. 유진로봇이라, 참치 좋치… 코인판을 들어가볼까?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궁금한점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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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중앙·조선,악의적인 과장·왜곡기사 콕 짚은 청와대 “백신의 정치화 중단해 달라"..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놓은 것처럼 과장·왜곡으로 추악한 국민 불신 선동 패악질"
"언론과 야당, 백신 확보 과장·왜곡하면서 국민의 불신을 증폭" 출처: 중앙·조선,악의적인 과장·왜곡기사 콕 짚은 청와대 “백신의 정치화 중단해 달라˝..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놓은 것처럼 과장·왜곡으로 추악한 국민 불신 선동 패악질˝ "차라리 역적 되는게 낫겠다"...골든타임 놓친 백신TF 속사정"文 백신 지시" 靑 해명에···윤희숙 "질본이 말 안들었단 건가"[단독]1000만명분이라던 아스트라 백신, 내년 2월 75만명분 온다"北에 백신 나누겠다"는 이인영…北 되레 "南 통제불능 공포" 23일 하루에만 올라온 중앙일보 백신 관련 기사다. 조선일보도 유사하다. 요즘 두 매체가 올리는 추측과 의혹이 난무하는 사회 불안 조장의 정부 때리기 내용이다. 전날 청와대의 당부도 아랑곳없다는 태도다. 국민의힘은 이 같은 보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정부 비난 공세에 나서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이라도 대통령이 백신 관련해서 어떻게 확보할지 국민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라며 “세계적으로 백신 확보는 대통령의 일이지 구름 위에 앉아서 남의 얘기 하듯이 유체이탈 화법으로 할 얘기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와대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비공개 발언까지 공개하며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과 야당을 향해 "백신의 정치화를 중단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라고 촉구했다. 야당과 언론의 비난과 달리 한국은 지난 6월 백신 도입 TF를 구성해 이번달 16일까지 17차례 회의를 운영했고, 백신을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해 7월부터 선구매 협상을 추진했다는 요지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 백신 직언 두 번, 소용 없었다’거나 ‘뒤늦게 참모진을 질책했다’는 일부 언론보도가 나오자 야당 인사들이 ‘유체이탈’ 운운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을 놓고 있었던 것처럼 과장·왜곡하면서 국민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에 일부 참모회의에서 있었던 공개되지 않은 대통령 메시지를 포함해 그동안 문 대통령이 어떤 행보를 해왔는지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한다"라고 했다. 강 대변인이 지적한 언론 보도는 같은 날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기사다. 중앙일보는 ["잠깐만요"...文대통령에게 백신 직언 2번, 소용없었다]는 전직 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 2월과 6월 백신과 치료제 확보의 중요성을 언급했지만, 이러한 직언이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백신 확보 몇 번을 말했나" 文, 뒤늦게 참모진 질책] 기사에서 우리 정부의 백신 확보가 늦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나서야 문 대통령이 참모들과 내각에 코로나 백신 확보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강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월 30일 참모 회의에서 "과하다고 할 정도로 물량을 확보하라. 대강대강 생각하지 마라"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은 '적극 행정' 차원에서라도 백신 물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지시는 11월이 처음이 아니었다"라며 문 대통령의 백신 행보와 메시지를 정리해 올렸다. 아울러 강 대변인은 지난 2월과 6월 전문가의 '백신 직언'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내용의 중앙일보 보도와 관련해 "우리나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게 1월 20일이었다. 또 6월에도 직언을 거부했다고 하는데, 회의록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본격적인 백신 관련 행보가 지난 4월 9일부터 이뤄졌다고 설명하며, 구체적인 지시 사항을 12항목으로 정리해 공개했다. 대표적으로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9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파스퇴르 연구소를 방문해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산학연병 합동 회의'를 주재하며 "치료제와 백신 개발, 확실히 돕겠다"며 "개발한 치료제와 백신은 (코로나 사태가 끝나도) 비축하겠다. 끝을 보라"고 강조했다. 지난 7월 21일 열린 내부 참모 회의에서는 "충분한 물량 공급"을 당부한 데 이어 9월 15일 회의에서도 "코백스, 글로벌 제약사 등을 통해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해 두라"고 지시했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의 백신 관련 행보를 '최소한'도로 정리한 것"이라며 "대통령 지시로 인해 정부는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해 2,186억원의 예산(3차 추경 1,936억원 포함)을 지원해 왔다. 또한 4,400만명 분의 해외 백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늘 대통령께서도 5부요인 초청간담회에서 언급하셨듯이 백신에 재정과 행정을 지원한 생산국이 자국에 먼저 접종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불가피한 일"이라며 "백신 접종 시기도 최선을 다해서 앞당길 계획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부 언론의 경우 '일본은 이르면 내년 3월 접종 시작'이라고, '한국은 빨라야 2~3월'이라고 보도하고 있다"라고 조선일보의 보도 행태를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소아나 청소년은 백신 임상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4,400만명 분이면 전 국민 대상 백신이라는 전문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며 "정부는 추가 물량 확보와 접종 시기 단축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소위 정통 보수 1등 신문을 자처하는 조선, 중앙이 앞장서 세계적 코로나 팬데믹에 나라와 사회의 불안을 부추기는 가짜뉴스로 국민을 혹세무민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도 백신 확보에 전혀 문제없다고 강조했다. 백신의 안전성 등을 충분히 따져 비용 낭비 없이 적절한 시기에 확보하려는 정부의 방침에 불안만 조장할 따름이다. 그렇다고 백신을 일찍 확보하면 국민이 실험대상이냐고 난리 칠 언론들이다. 전문가들은 백신은 시작이 중요한 게 아니라 끝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일찍 시작하는 것보다 안정성 확인 후 함께 접종해서 집단면역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언론은 이런 사안은 도외시하고 청와대의 지적대로 백신 정쟁화에 몰두하고 있다. <청와대 발표 전문> ‘백신의 정치화’를 중단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합니다.‘문재인 대통령에 백신 직언 두 번, 소용 없었다’거나 ‘뒤늦게 참모진을 질책했다’는 일부 언론보도가 나오자 야당 인사들이 ‘유체이탈’ 운운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을 놓고 있었던 것처럼 과장·왜곡하면서 국민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에 일부 참모회의에서 있었던 공개되지 않은 대통령 메시지를 포함해 그동안 문 대통령이 어떤 행보를 해왔는지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합니다. “과하다고 할 정도로 물량을 확보하라. 대강대강 생각하지 마라.”지난 11월 30일 참모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지시였습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적극행정’ 차원에서라도 백신 물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과할 정도로 확보하라”는 말씀은 두 차례 했습니다. 이런 지시는 11월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4월 9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하는 문 대통령의 백신 행보와 메시지를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일부 언론은 오늘 아침자에 문 대통령이 2월 2일에 전문가의 백신 직언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했는데, 우리나라에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게 1월 20일이었습니다. 또 6월에도 직언을 거부했다고 하는데, 회의록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닙니다.) 1. 경기도 성남시 한국파스퇴르 연구소를 방문(4월 9일)해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산학연병 합동 회의’ 주재- 이날 회의에서 “치료제와 백신 개발, 확실히 돕겠다”고 다짐. 백신 개발 2,100억 원 투자약속. “개발한 치료제와 백신은 (코로나가 끝나도)비축하겠다. 끝을 보라!”고 강조. 그런 뒤 기존 ‘산학연병’에 ‘정’까지 포함한 범정부적 상시 지원체계 지시. 2. 문 대통령-빌게이츠 이사장(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4월 10일 전화통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협력 확대 합의. 게이츠 재단은 통화 이후인 지난 5월에 SK바이오사이언스에 360만 달러(44억 원)의 백신개발 지원. 이번 달 1,000만 달러(109억 원)지원대상 선정. 3. 문 대통령 지시로 코로나 치료제 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단(4월 12일) 구성 발표, 현재까지 가동 중. 4. 국무회의(4월 14일)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속도 내 바이오 의약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국무위원들에게 강조. 5.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7월 20일)에서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의 출범이 백신과 치료제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 6. 내부 참모회의(7월 21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가 백신을 위탁받아 생산키로 한 사실 등을 보고 받고 “충분한 물량 공급” 당부. 7. 국무회의(9월 8일)서 질병관리청 승격에 맞춰 백신 치료제 개발 독려. “국립보건연구원 아래 국립감염병연구소 신설 백신개발 지원 등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대응능력 높여 달라”고 주문. 8. 내부 참모회의(9월 15일)- 코로나 백신 상황 챙긴 뒤 “코박스, 글로벌 제약사 등을 통해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해 두라”고 지시. 9. 코로나 백신 개발 기업인 경기도 성남시 SK바이오사이언스 방문(10월 15일)해 개발현황 점검 및 격려 - 최태원 SK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범정부적 지원에 감사 표시. 문 대통령, “끝까지, 확실히 성공할 때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같은 글로벌 백신회사들과 위탁생산을 협의하고 있는데, 생산물량의 일부를 우리에게 우선 공급할 수 있게 된다면 백신 안정적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언급. “다른 나라가 먼저 개발해도, 코로나가 지나가도, 백신주권 위해 끝까지 개발하라. 반드시 끝을 보자”고 독려. 10.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행사(11월 18일)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역할을 평가하며 독려(“백신, 치료제 개발 진척 보여 빠르면 올해 말부터 항체 치료제와 혈장 치료제 시장에 선보일 것”) 11. 내부 참모회의(11월 24일)“백신 안전성에 대한 문제 제기는 우리가 배송 취급과정에서 부주의가 있지 않는 한 과학과 의학에 기반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확보하라.” 12. 문 대통령, 홍남기 경제부총리 보고(12월 8일)에서 “재정 부담이 커도 백신 물량 추가확보를 지원해 주도록 하라”고 재차 지시. 이상은 대통령의 백신관련 행보를 ‘최소한’도로 정리한 것입니다.대통령 지시로 인해 정부는 백신주권 확보를 위해 2,186억 원의 예산(3차 추경 1,936억 원 포함)을 지원해왔습니다. 또한 4,400만 명 분의 해외백신을 확보했습니다.오늘 대통령께서도 5부요인 초청간담회에서 언급하셨듯이 백신에 재정과 행정을 지원한 생산국이 자국에 먼저 접종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불가피한 일입니다. 백신 접종 시기도 최선을 다해서 앞당길 계획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부 언론의 경우 “일본은 이르면 내년 3월 접종 시작”이라고, “한국은 빨라야 2~3월”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소아나 청소년은 백신 임상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4,400만 명 분이면 전 국민 대상 백신이라는 전문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정부는 추가 물량 확보와 접종 시기 단축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22일청와대 대변인 강민석 출처: 중앙·조선,악의적인 과장·왜곡기사 콕 짚은 청와대 “백신의 정치화 중단해 달라˝..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놓은 것처럼 과장·왜곡으로 추악한 국민 불신 선동 패악질˝-국민뉴스 - http://www.kookminnews.com/3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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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7/08 주요뉴스
07/08 주요뉴스 * 뉴욕증시, 7/7(현지시간) 경기 회복 신중론 및 단기 급등 부담감 등에 하락… 다우 -396.85(-1.51%) 25,890.18, 나스닥 -89.76(-0.86%) 10,343.89, S&P500 3,145.32(-1.08%), 필라델피아반도체 2,019.77(-1.32%)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재고 발표 주시 속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에 약보합 … WTI -0.01(-0.02%) 40.62, 브렌트유 -0.02(-0.05%) 43.08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확산 지속 등에 상승... Gold +16.40(+0.09%) 1,809.90 * 유럽증시, 영국(-1.53%), 독일(-0.92%), 프랑스(-0.74%) * 美 5월 채용공고 540만 명…전월대비 40만 명↑ * 美 플로리다, 다수 지역 병원 중환자실 수용 한도 도달 * 나바로 "중국의 코로나19 책임 묻는 조처에 나설 것" * 퀄스 연준 부의장 "코로나19로 금융사 부도 증가 없을 것" * OECD, 실업률 대공황 이후 최고…내년 말까지도 회복 못 해 * EU, 유로존 올해 GDP 성장률 -8.7% 예상…전망치 하향 * 中매체 "빠른 경기 회복단계 진입…2분기 성장률 2% 웃돌 듯" * 마스크 기피하던 브라질 대통령, 결국 코로나 확진 * 낮 기온 30도 이상 '무더위'…일부 소나기 코로나로 인한 경기 회복 지연 확대로 부진트럼프, “WHO 공식 탈퇴 했다” 발언 이후 낙폭 확대미 증시 특징: 경기와 실적에 주목미 증시는 코로나 확산과 경기 불확실성 부각 여파로 하락 출발 했으나 고용지표 개선에 기대 장중 낙폭이 축소되기도 했음. 그렇지만 코로나 피해 업종 위주로 지속적인 매물이 출회 되고 금융주가 경기 회복 지연과 실적부진 우려로 약세를 보이자 재차 낙폭 확대. 특히 트럼프가 미국의 WHO 탈퇴 발표 이후 매물 출회가 더욱 확산.대체로 실적 전망과 코로나 이슈가 주요 변수(다우 -1.51%, 나스닥 -0.86%, S&P500 -1.08%, 러셀 2000 -1.86%) 한국 주식시장 전망 외국인 선물 동향 주목전일 한국 증시는 중국 증시의 변동성 확대 및 미국 코로나 확산을 기반으로 한 경기 불확실성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했다. 미국과 유럽 증시 또한 씨티은행이 독일의 제조업 위축을 주장하고, EU집행위의 성장률 하향 조정, 미 연준위원들도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한 신뢰를 낮추는 발언들을 하는 등 경기 회복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며 하락했다. 이 결과 금 가격이 1,800 달러를 상회하고,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된 점은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매물 출회 가능성을 높인다다만, 글로벌 주식시장 하락 요인인 미국 코로나 재 확산 등은 전일 선반영이 되었다는 점을 감안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한국 증시는 외국인의 수급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 될 것으로 전망되며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 선물 동향에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여기에 FBI 의 미국 대선에 대한 중국의 간섭 발표, 폼페이오의 중국의 틱톡 사용 금지 추진 등으로 미-중 갈등이 지속될 수 있어 중국 증시의 변화 또한 국내 증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키워드 : 코로나 백신투자, 중국경기 회복 빠르다, 글로벌 경기회복 느리다, 금값상승(엘컴텍), 미국 병상이 모자라다, 미중 갈등심화(틱톡사용금지), 미국 대선에 중국 간섭(희토류) [기업/산업] * 핵심사장단 대동한 정의선·최태원…"韓경제에 새로운 힘 될것"* 현대차, 글로벌 배터리 1위·4위·7위와 동맹 완성(2차전지는 강하다. 장기적 성장성을 위한 토대마련) * 스마트폰 예상밖 선방…2분기 영업이익 1조7000억선 전망 * 기안기금 대상 늘린다…車·조선 추가될듯(자동차 부품, 조선.... 근데 조선쪽은 업황이 영...) * 플러그 꽂으면 결제까지 한번에…한전, 전기차 충전 새 기술 개발(충전(무선)과함께 차량점검 + 결제까지..... 관련주가 뭐가있지?)* 배터리 안전진단·스마트 충전…LG화학-GS칼텍스 손잡아 * '카타르 100척 수주' 환호했는데…그전에 말라죽을 판 * NHN, 상반기 中 전자상거래액 1000억 돌파(전자결제주 실적증가로 다시 관심권) * 휴온스, 코로나 치료제 개발 나선다 * 목표가 추월 속출…종목 리포트 꺼리는 애널리스트들 * 비건, 8일 강경화·이도훈 만난다…2박3일 방한일정 시작 * 불 나면 건물정보가 바로 소방서로…서울시, 도시 빅데이터 활용 속도낸다 [국제/해외] * 美, 中 제재의 역설…'중국판 나스닥' 키웠다 * '코로나 USA'…전체인구 1%가 걸렸다(미국 병상이 모자라지고 있음. 미국은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가능성도 있어보임. 그래서 백신쪽으로 자금을 밀어 넣고있음)* 파우치 美 전염병연구소장 "코로나 백신 영구 효과 없다"(하.. 이럼 나가린데....) * 中에 반기 든 구글·페북 "이용자 정보 안넘겨"…틱톡은 홍콩 철수(희토류 - 유니온머티리얼즈, 쎄노텍) * "언제든지 원하는 곳에서 일하라"…日 후지쓰, 8만명 전직원 원격근무(재택근무 관련주 다시 관심권) * 日규슈 나흘째 물폭탄…인명피해 60명 넘어서(파세코, 신일전자) 위 내용을 길~게 정리한 내용입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WNV4hCCaB0g 자료공유 구글시트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C4mc9BCOx3XUAjHTODva-qtRdeEZvz_ecO1aNx4J7E/edit#gid=112632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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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7/07 개장전 주요뉴스
07/07 개장전 브리핑 * 뉴욕증시, 7/6(현지시간) 글로벌 증시 강세 및 경제 지표 호조 등에 큰 폭 상승… 다우 +459.67(+1.78%) 26,287.03, 나스닥 +226.02(+2.21%) 10,433.65, S&P500 3,179.72(+1.59%), 필라델피아반도체 2,046.81(+2.67%)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확산 부담 등에 약보합… WTI -0.02(-0.05%) 40.63, 브렌트유 -0.04(-0.09%) 43.10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및 달러 약세에 상승... Gold +3.50(+0.20%) 1,793.50 * 유럽증시, 영국(+2.09%), 독일(+1.64%), 프랑스(+1.49%) * 美 6월 서비스업 PMI 57.1…월가 예상 큰 폭 상회 * 美 6월 고용추세지수 49.05…두 달 연속 반등 * 트럼프 "중국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 39% 감소…나스닥 사상 최고" * 백악관 비서실장 "中 코로나19 실정 대응 행정명령 추진"(중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실정과 관련한 행정명령을 백악관이 1주일 이내에 발표할 수 있다) * JP모건 "바이든 대선 승리, 증시에 긍정적일 수도" * 북한, 비건 방한일에 "미국과 마주앉을 생각 없다" * "서울·경기 곳곳 빗방울"… 더위 시작 '소서' 한국 주식시장 전망 개별 종목 장세전일 한국 증시는 중국 증시가 5% 넘게 급등한 데 힘입어 상승했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등 투자심리 개선 효과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이런 가운데 오늘 미 증시가 지표 개선과 FAANG 기업들의 강세로 상승한 점은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이다.한편, 경기 회복 기대와 아마존 등 언택트 관련 기업들의 강세는 전일 일부 반영이 되었으나, 테슬라 효과는 관련 종목에 양호한 결과를 기대하게 하며 개별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한다.이런 가운데 삼성전자 실적 발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당사는 2 분기 영업이익을 6.6 조원으로 시장 컨세서스(6.8 조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전일 2.61% 급등 했던 점을 감안 실적개선이 된다 해도 일부 선반영이 되었기에 삼성전자 실적 발표는 중립 이슈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 오늘 한국 증시는 지수보다는 개별 기업 이슈에 따라 변화를 보일 것으로 판단되며 전일과 같이 외국인의 선물 수급, 중국 증시의 변화에 따라 등락이 예상된다. 키워드 : 미국 행정명령 추진, 북한 대화생각없다, 삼성전자 실적 컨센서스 하회예상, 테슬라 급등 [기업/산업] * "니콜라 보고 있나?"…현대車 '수소트럭 생태계' 치고 나갔다* 수소연료전지 장착한 엑시언트…내연기관車 못지않은 '출력'(07/08 EU 수소전략 발표) * 데이터 한건에 1억원 하는 시대* '관광객 카드내역' 5천만원에 팔려…코로나로 데이터가치 더올라* '민간 1호' KDX한국데이터거래소 회원 3000명 육박* 시행앞둔 데이터3법, 개인정보 규제 과도해…행안부 추가 의견 수렴(빅데이터 - 오픈베이스, 더존비즈온, 디엔에이링크) * SSD 6개월째 수출 급증…애물단지서 '블루칩' 된 낸드플래시(SFA반도체, 하나마이크론, 심텍) * 대한항공, 기내식·면세점 1조에 매각…한앤컴퍼니 등 유력거론 * 인도 반중 정서에 LG폰 반사이익..."판매량 10배 증가" * "유데나필 FDA 허가 자신…이미 생산 들어가"(메지온) * 코로나 집콕 늘고 폭염예보…"선풍기 없어서 못팔 정도예요"(신일전자, 파세코) * 대웅제약 美 협력사 에볼루스, 시간외서 21% '급락' * 이해찬 만난 '홍남기·김상조'…한국판 뉴딜계획 보고 * 이태원 클럽·광륵사…전파력 6배 '변종'* 분당 초등생 형제, 光州 어린이집 남매… 지역감염 확산에 어린이 환자도 늘어* 아파트·골프장 일상 곳곳 감염확산…"바이러스 전파력 더 세져" * 민주 38%vs통합 30%…15주만에 지지율격차 한자릿수(홍정욱 관련주, 오세훈관련주) * 美 확진자 300만명…한달새 100만명 감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美 지역 관료들 "정상화 너무 일렀다"* "코로나 환자 더는 못받아"…두손 든 美남부 병원들 * '퇴출령'에 읍소한 中 틱톡 "인도에 더 투자하겠다" * 中 또 '발칵' 코로나 이어 흑사병 공포 * "살 게 없다"던 버핏, 천연가스에 11.6조원 투자 주가 최고치·부동산 거래 폭발…중국, 고비 넘었나(중국관련주 - 엔터, 화장품, 건설, 국내상장 중국기업) 정보공유 구글시트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C4mc9BCOx3XUAjHTODva-qtRdeEZvz_ecO1aNx4J7E/edit#gid=1925029980 7월 7일 (화) 오세훈, 미래혁신포럼 대선주자 토론 예정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7월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미래혁신포럼의 대권주자 특별 강연 연사로 나설 예정. 진양화학, 진양산업, 누리플랜, 진흥기업 7월 7일 (화) 이낙연, 전당대회 출마 선언 예정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월7일께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8월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할 예정. 남선알미늄,이월드 7월 7일 (화)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예정 삼성전자는 7월7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 코로나19 충격에도 반도체 실적이 1분기에 이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악을 예상했던 IM(스마트폰), CE(가전) 부문의 실적 부진이 예상보다는 덜 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7월 7일 (화) 정의선-최태원 회동 예정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월7일 회동해 미래 전기자동차 배터리 사업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 2차전지 7월 7일 (화) 스티븐 비건 美 대북 특별대표 방한 예정 스티븐 비건 美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 특별대표가 7월7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 비건 대표의 방한 일정은 2박3일이 될 것으로 알려짐. 비건 대표의 방한으로 미국이 대선 전 북한과의 접촉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비건 대표의 북한 카운터파트인 최선희 北 외무성 제1부상은 미국 대선 전 北-美 정상회담 가능성을 일축한 것으로 전해짐. 남북경협주 7월 8일 (수) 7월 8일 발표될 EU의 수소전략 현재 20억유로 수준인 수소관련시장을 2030년까지 1.400억유로로 70배 확장할 계획(https://www.pv-magazine.com/2020/06/19/leaked-eu-hydrogen-strategy-eyes-e140-billion-turnover-by-2030) 수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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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7/04 개장전 주요뉴스
미국장 마감 * 뉴욕증시, 7/3(현지시간)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로 휴장 * 국제유가($,배럴),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로 휴장 * 국제금($,온스),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로 휴장 * 유럽증시, 영국(-1.33%), 독일(-0.64%), 프랑스(-0.84%) * 美 30년물 모기지 금리, 코로나 재확산 공포에 저점 근접 * 美 보잉, 2차 감원 착수…일자리 1만개 사라질 듯 * 美, 독립기념일 연휴에도 코로나19 기록 갈아치워 * 전세계 신규 확진자 21만명···'전염력 6배 변종' 빠른 확산 *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207명…사흘째 200명대 * 35.1조원 3차 추경 국회 통과…국고채 계획대비 8천억 감액 * 피치 "삼성전자 재무상태 강력…팬데믹에도 신용 견고" * 변덕스러운 날씨…소나기 조심 주간증시전망코로나로 인한 불확실성과 옵션만기일한국 증시는 미국 코로나 감염자수, 대응책, 백신 개발 등 코로나 관련 소식들과 삼성전자 실적 결과에 따라 변화 예상. 특히 미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에 6만명 가까이로 증가하는 등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경제 회복속도에 대한 불확실성 부각 가능성에 주목. 한편, 2Q20 어닝 시즌을 앞두고 펀더맨탈에 반응을 보이는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어 화요일 발표되는 삼성전자 실적 발표에 주목.최근 한국 증시가 외국인의 공격적인 선물 순매수로 베이시스 개선을 이끌며 대형주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 결국 한국 증시는 미국 코로나 확산이라는 부정적인 요인과 삼성전자 실적, 외국인 선물 동향에 따라 변화가 예상되며 KOSPI는 2,080~2,160pt, KOSDAQ은 730~770pt 등락이 예상 주요뉴스 * "7조원 넘는다"는 증권사들…삼성전자 '깜짝 실적' 나오나 * 정의선, 오는 7일 최태원과도 회동…'배터리 동맹' 퍼즐 완성 * 정세균 "수소경제가 포스트코로나 열쇠"* 현대차, 수소전기차 7년만에 판매 1만대(수소차 - 일진다이아, 두산퓨얼셀, 풍국주정) * 한국판 뉴딜 5년간 '100조+α'로 판 키운다* 집행앞둔 3차추경…'그린뉴딜' 재생에너지에 2710억 투입(디지털뉴딜 - 비대면 의료, 스마트물류, 와이파이 그린뉴딜 - 리모델링, 수소차, 태양광 휴먼뉴딜 - 일자리) * 대웅·메디톡스 보톡스 분쟁…이번주 ITC 판결로 판가름 * 어닝시즌 개막…외국인은 이미 실적개선주 베팅 * 코로나 재확산에…다시 들썩이는 진단키트주 * 음식료株 7월 메인디시로 `추천`(하이트진로, CJ제일제당) * 주목받는 가구株…실거주 독려 정책 효과로 인테리어·가구 수요 '쑥'(이건홀딩스, LG하우시스, 현대리바트, 지누스) * 국내 통화량 첫 3000兆 돌파… 부동산·주식시장 자금 홍수(이러니 주식이 뛰고 부동산이 뛰지) * 6개월만에 한국 오는 비건…10월 미북회담 물꼬 트나(남북경협- 아난티, 대아티아이) * 감염력 6배 '변종 코로나' 비상* 사흘째 60명대 감염…"대구 때보다 전파 빠르다" 전국서 '게릴라식 확산' 이어져* 수도권·광주·대전 집단감염 심상찮다… 광륵사 관련 확진 80명으로 늘어* 해수욕장 노마스크, 상가서 포커대회… 방역구멍 커졌다* 광주 이어 전남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 나바로 "홍콩인들, 만리방화벽 갇힐 것" 대중 강경책 주문* 美, 항모 2척 남중국해 급파…中과 같은 해역서 동시 훈련(희토류 - 유니온머티리얼즈, 쎄노텍, 노바텍) * "코로나19, 비말 아닌 공기 통해 전염" * 영국, 코로나19 백신 6천만회분 사전공급 계약 추진* EU, 코로나19 치료에 렘데시비르 사용 조건부 승인(램데시비르 - 파미셀, 신풍제약) 정보공유 구글시트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C4mc9BCOx3XUAjHTODva-qtRdeEZvz_ecO1aNx4J7E/edit#gid=112632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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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618 주요뉴스
매일 구글시트에 업뎃합니다.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C4mc9BCOx3XUAjHTODva-qtRdeEZvz_ecO1aNx4J7E/edit#gid=1266493309 주요뉴스 * "쌍용차 기안기금 대상 아냐" 자금수혈 선그은 産銀(그나마 자금수혈 기대감으로 버티던 쌍용차....) * 메디톡스 '메디톡신' 퇴출…식약처, 품목허가 취소 확정(반사수혜 : 대웅, 대웅제약, 제테마, 한국비엔씨) * 벤츠 첫 순수전기차 'EQC400' 보조금 수혜(2차전지 - 신흥에스이씨, 천보, 대주전자제료, 전동화 수혜 -한온시스템, s&t모티브) *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 사상 첫 6조원 돌파(지금 중국쪽 상황이 심상치 않아서 일단 보류) * 日불화수소 규제 1년만에 SK머티리얼즈 국산화 성공 * 성영철 제넥신 회장 인터뷰 "세계에서 가장 빨리 코로나 백신 내놓겠다" * 종근당 '나파벨탄' 코로나 치료제 임상 * JW중외제약, 코로나 치료물질 특허 출원 * 中 에어컨에 '코로나 살균 기술' 공급(서울바이오시스, 서울반도체, 아이엠) * 덱사메타손 효과에 제약株 '출렁'(유한양행, 부광약품, 일양약품, 신일제약 - 방역당국이 덱사메타손에 대해서 `보조적 치료제`로 선을 그어) * 정부發 호재에 5G 장비주 상승 '합창'* 트럼프, 1조弗 인프라 투자 추진(케이엠더블유, 대한광통신, 전파기지국) * 靑 "김여정 담화, 매우 무례하고 몰상식"…남북 벼랑끝, 군사합의 사실상 파기* 文 "모든 노력 물거품 되고있다"…北폭언에 강도높은 대북경고* 北 '서울 불바다'까지 거론…靑 "향후 모든 사태 北이 책임져야"* "北 도발은 '김여정 이력서 만들기'…레드라인은 넘지 않을 것"* 김연철 통일부 장관 사의…"남북관계 악화 책임질 것"* 김정은 전용기 동해안 이동포착…SLBM 무력시위?(당분간 북의 도발은 이어질듯 - 빅텍) * "통합당 없어도 간다"…민주, 3차 추경 심사 '시동'(그린뉴딜 관련 재원마련 될듯 - 수소차, 풍력) * 베이징 코로나 '2급 비상령'…"시민들 市 밖으로 못나간다" [속보] 전면등교 후…대구서 1000여명 '코로나 의심증상' 호소, 학교 못가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700873(ybm넷 가자) 트럼프, 위구르 인권법 서명‥中 반발 예상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700811?sid=104(희토류 - 유니온머티리얼즈, 유니온, 노바텍) ■종근당'나파벨탄'임상2상 진행…"렘데시비르 수 백배 효능"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546[종근당바이오,종근당,종근당홀딩스] ■피가 모자라" SOS에 완치자 몰렸다…혈장치료제7월 임상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1715403520075&MT_T[녹십자셀,녹십자엠에스,녹십자 등] ■최태원“반도체 소재 국산화”첫 성과...SK,불화수소 가스 양산 시작https://www.ajunews.com/view/20200617150503696[SK머티리얼즈] ■동양물산,北美트랙터 수출'쑥쑥'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1791191[동양물산] ■단독]한컴,금거래소 인수 나선다https://www.etnews.com/20200617000270[한글과컴퓨터] ■현대건설기계, 1200조 북미시장 잡겠다...'하이케어'본격 가동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617000883[현대건설기계] ■구조조정 어디로] "대우조선?현대중공업 연내 합병 목표"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61716078022816[대우조선해양,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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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BO 연패 기록 TOP 5 이야기
어제부로 한화가 15연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KBO 역대급 연패팀들에 관해 좀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재 KBO 최다연패 기록은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가 갖고 있습니다. 무려 18연패를 당했네요.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에 쭉 미끄러지면서 무려 18연패를 당했습니다.
당시 장명부 선수가 있었던 팀이기도 했는데, 장명부 선수가 보너스를
못 받아 태업+혹사로 인한 부상까지 겹치면서 장명부 원맨팀에 가깝던 팀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결국 이는 18연패로 이어졌고, 역시나
시즌 최하위 성적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맨 끝에는 이진영 선수가 아닌가 싶네요. 이 때 팀 맞습니다.)
2위는 1999년 17연패의 쌍방울 레이더스입니다.
삼미는 85년에 청보로 매각되서 기억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는데, 이 팀은 최소 30대 이상 분들은 알 만한 팀입니다. 당장 96년이었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이기도 하죠.
나름 여기 출신 레전드 플레이어들도 많습니다. 박경완, 김원형, 조규제, 김현욱, 최태원 등 지금도 코치로 활동중이신 분이거나, 혹은 현역 때 봤던
선수들도 있으실겁니다. 김성근 감독이 여기 출신으로도 유명하고요.
1999년에 엄청난 연패에 빠지게 되는데, 박경완이 현대로 트레이드 되고 여기에 김원형이 부상에서 회복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당시 송구홍이나 김성래 등은 선수 말년이라 기량이 식었고요. 성영재도
전 시즌 대비 성적이 떨어지면서 결국 팀 전력이 내려가 최하위를 찍고 말았습니다.
(2002년 롯데는 무려 69명 관중이라는 역대 최소 관중 기록을 세웠습니다)
3위는 공동으로 두 팀입니다. 2002년
롯데와 2010년 KIA입니다.
이 두 팀은 21세기 팀들이라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2000년 이후 롯데가 잘 알려진 8888577이라는
비밀번호를 찍었는데, 이 두 번째 해입니다.
당시 이 때 우용득 감독이던 시절이었는데, 전 시즌 김명성 감독의
사망과 롯데 프런트의 막장 행보, 호세의 이중 계약 등이 모두 겹쳐 엄청난 연패가 나왔죠.
그리고 나서 롯데 팬들한테는 잊을 수 없는 '금지어'가 된 백인천 감독이 취임을 하는데,
취임 때 이미 시즌 포기를 선언합니다. 그 후 바로 연패를 끊기는 했으나 롯데는 이 시즌
97패를 당하며 역대 최다패 타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남겼습니다. 암흑기
시절 사직구장의 롯데는 자전거 타는 모습이 잡히질 않나, 관중이 누워 자는 모습이 잡히고 참 아스트랄했죠…
(출처는 엑스포츠뉴스입니다)
똑같이 16연패를 당했던 팀이 있는데 딱 10년전 KIA입니다. 2009년
나지완의 끝내기 홈런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던 KIA인데, 그
다음 시즌 타선에서는 최희섭과 김상현, 투수에서는 에이스 윤석민이 이탈하면서 전력에 누수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김원섭을 비롯한 타자들의 부진과 불펜의 붕괴까지 겹쳐 무려 16연패를
당했었죠. 멤버는 우승 멤버 거의 그대로인데, 16연패를
당했으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럼에도 전 시즌 우승팀의 면모가 있어서인지 이 시즌 최하위는 아니고
5위로 이 시즌을 마쳤습니다.
15연패는 현재 진행중인 한화가 있고, 그리고 1993년 태평양이 있네요.
한화야 현재 진행형이니 뭐 굳이 언급 안 해도 되겠고, 태평양에 대해서는
언급을 해야겠네요.
당시 멤버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지금도 레전드로 꼽히는 정명원, 닥터 K 최창호, 신인왕
출신 박정현 등 선발진이 빵빵했습니다. 지금은 레전드로 꼽히지만 당시에는 유망주던 정민태 선수도 있었네요. 타선에는 김경기, 김동기 같은 선수들이 있었고요.
그런데 1993년 정명원과 최창호,
박정현이 모두 재활에 들어가면서 선발진이 부실해졌고, 결국 팀 전력은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전력이 약해진 나머지 역대급 연패 기록을 찍게 됩니다. 다행히
저 투수들이 1994년에 저 투수들이 모두 복귀했고, 정민태의
포텐이 폭발하면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나, 유지현-김재현-서용빈 신예 트리오를 앞세운 LG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 롯데가 또 15연패 기록이 있습니다. 그 때도 백인천 감독 기록이네요. 이러니 금지어라 불릴만 하지..
이렇게 15연패 이상 팀들이 현재 역대 연패 탑 5 기록입니다.
그 다음 순위는 14연패인데, 이
역시도 한화가 갖고 있네요. 2012년 10월부터 2013년 4월까지 2년에
이어진 14연패 기록이 있습니다. 12~13연패 기록은 없고, 11연패부터는 NC나 kt 첫해에
이렇게 이번에는 연패 기록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산왕공고작성일
2020-06-1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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